솔직히 개 짓는거랑, 음악이랑, 슬로우모션이며 카메라 각도들, 송강호 표정까지 좋았는데, 이정재 얼굴은 그냥 양아치 표정좀 흉내내는 아저씨같음.. 이정재 말고도 더 임팩트 있는 얼굴이 많을텐데~ 얼굴에 상처가 없었으면 더 안어울렸을듯. 아는분이 관상 좀 보는데 이거보시면서 이정재는 외소한 관상이라던데
저 브금에 대한 일화가 있어요 영화 에서 수양대군 등장씬을 완성하는데, 제작비 동결로 음악 비용 5천만원이 모자라는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이정재가 먼저 본인 출연료 낮추겠다고 양보했다고 하였고 관상 흥행 이후 한재림 감독이 고맙다고 인터뷰 함. 결국 대한민국 영화사상 역대급 등장씬으로 길이 남음 이병우 음악감독이 영화에서 가장 많은 돈을 들인 장면이라고 합니다 ,,ㄷ ㄷ ㄷ
살면서 본 영화중에 이정도로 ㅎㄷㄷ한 등장씬은 없었다. 영웅본색, 첩혈쌍웅 시대의 홍콩 르와르 영화들도 다 봤었지만 그 어느것도 관상의 이정재 등장포스를 능가하진 못한다. 진짜 극장에서 입을 떡벌리고 봤었다. 과장이 아니고 진짜 그 포스와 아우라에 압도되어 입 벌리고 봄 ㄷㄷ
관객에게 수양대군의 강렬한 위압감을 각인시킨 이 장면은 송강호의 연기가 큰 역할을 했다. 송강호가 처음과 달리 수양대군의 본성을 꿰뚫어본 순간까지의 표정변화를 연속적으로 보여주는데 그가 이빨을 드러내고 마지막 대사를 하는 그 순간 송강호에게 동화되어 이 사람이 얼마나 위험한 사람인지. 마치 그 자리에 있는것처럼. 그 압박감과 두려움이 몸에 죄어들었다.
자네가 단종을 속이고 왕이 된건 말이 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다
ㅋㅋ ㄱㄱㄱㄱㄱㄱㅋ
방금 좋아요가 하나더생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까지만 해도 이정재는 어딜가도 악역밖에 못하겠구나 싶을정도로 세상악을 다가진 얼굴이었는데 오징어게임에서 세상 사람착한 븽싄 얼굴로 보일줄이야.. 참 연기잘해....
사람착한 빙신 ㅋㅋㅋㅋㅋㅋㅋ 적절하네요
사람착한 빙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t t 급식은 니애민데
이정재 찌질이 연기 졸라 잘함. 영화 별로 안보셨네
영화 아예 안봤네 얘는 ㅋㅋㅋㅋ 원래 찌질이 역할 90 년대 감초역할 작품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ㅋ 뭔 악역밖에 못해 장난하나 . 악역이 이 영화 하나뿐이었는데 ㅉㅉ 멍청하긴
진짜 영화관에서의 그 포스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다른영화에도 수많은 명장면들이 있지만 그중에 내밀어도 정말 손색없는 장면 내가 마치 저 상황속에 있어 오금을 저리게 만들게 하는 느낌
저도 집에와서 저 장면 만 계속 생각나더라구여 너무섹시해서이정재ㅋ
와시바소리가 절로나왓더랫지
@@ZRO_ ㅋㅋㅋㅋㅋ
가지가지 하낟
나나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징어 게임 본 외국인들이 이 장면을 봤어야 진짜 이정재를 보는건데 ㄷㄷㄷㄷ
@블러핑대마왕 ㅈㄹㄴㄴ
그들도 연관검색으로 볼거시여
구멍이 두 개지오
한국인은 보면 웅장하고 지린다 생각하는데 외국인들은 그냥 들소쫒는 몽골인정도로 봄;;ㅋㅋ
@@마이사-y9h ㅈㄹㄴㄴ
송강호와 이정재가 서로 마주보는듯하게 연출 되었지만 정작 촬영은 따로 해서 벽을 보고 저런 연기를 한 것이라고.. 정말 두분다 대단한 연기력이네요....
헐... 와.....
진짜? 데박이네...진짜 연기력 좋은 배우들 너무 좋자. 얼굴오 나오는 애들 넘 싫고. 정우O. 전지O
반대로 여건이좋아서 마주보고 연기했다면 더 엄청난 연기가 나왔을지도..?
송강호님은 벽보고 이정재님은 기둥보고...ㅋㅋㅋㅋ 진짜 배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님~
둘이 사이가 굉장히 안좋다고 들었음
공식석상에서 송강호 봐도 못본 척 인사도 안하고 쌩까더만 ㅋㅋ
이장면은 심지어 중간에 짖는 개들까지도 연기를 잘했음
맞습니다ㅋㅋ
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
ㅇㅈㅋㅋㅋㅋ쉐빠뜨인가?쉐빠뜨는 아닌것같구 더 큰 멍멍이 같고.. 개도 섹시함 내가 좋아하는 멍멍이
개들 연기 잘했다고 특식 먹었을듯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감독이 이장면 묘사를 너무 잘했음 음악이며 연출이며 소름
+ 님들 오징어게임 보고 넘어온거 다 앎
ㅋㅋ그냥 이정재가 너무 잘어울림 음악도 좋다
솔직히 개 짓는거랑, 음악이랑, 슬로우모션이며 카메라 각도들, 송강호 표정까지 좋았는데, 이정재 얼굴은 그냥 양아치 표정좀 흉내내는 아저씨같음.. 이정재 말고도 더 임팩트 있는 얼굴이 많을텐데~ 얼굴에 상처가 없었으면 더 안어울렸을듯. 아는분이 관상 좀 보는데 이거보시면서 이정재는 외소한 관상이라던데
shinviroz 전 이정재라서 저런 포스가 나왔다고 생각했는데요? 영화관에서 이정재 얼굴 보자마자 무섭고 소름돋았음
이정재 정도 배우니까 저장면이 명장면이 된거임
shinviroz 동태눈깔이라 그럼
이게 폰이나 컴퓨터 화면으로 봐서 그 분위기가 덜 사는부분이 있는데 영화관에서 볼때 장난아니였음..
ㄹㅇ 공감
정말이지요.... 관에서 볼때 나도 모르게 관략근에 힘이 왜그렇게 들어가던짘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송광호 겁먹은 연기에 저도 막 쫄리고ㅋㅋㅋ
+93차밍스튜디오 괄약근이요.......
+93차밍스튜디오 송강호요
+93차밍스튜디오 송강호요
이 장면은 진짜..영화관에 본 사람들은 알거임. 웅장한 사운드랑 이정재의 압도하는 존재감 지렸
영화관에서 봐야댐
저도 극장에서 봤던..
정말 최고의 장면중 손꼽혀요 ㅎㅎㅎ
나도 모르게 소리 막 지름;;
영화관 가면 훨씬 더 하겠지만 안가도 웅장함 걍 상상이 되네요. ㄸ
부럽네용
공무원 시험 합격한 사촌형이 명절에 등장하는 짤방으로 더 유명해진 장면...
송강호는 아직합격못한 우리형이 방안에서 그 사촌형을 바라보는 시점이고 ㅋㅋㅋ
많이 유명한 장면ㅋㅋㅋ
9급이 빠졌음
9급공무원 붙은 사촌형이 명절이 되자 큰집으로 찾아오는데..
누가 먼저 한거 따라하지말자 쫑민아 없어보인다
@@닭다리매운맛-l8q 관심함 받아보고 싶었심더
@@썬더그리 그런거라면 엄지척을 눌러주겠음
@@닭다리매운맛-l8q 고맙심더
뭐하는거야ㅋㅋㅋ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카메라를 바라보세요. 스마일!"
아 개웃김ㅋㄱㅋㄱㅋㅋㅋㅋㄱㅋㅋ
아쒸
이씨 ㅋㅋㅋㅋㅋㅌㅋㅌㅋㅌㅌㅋㅌㅌㅋㅋ
이거 은근 터지네ㅋㅋ
활짝!
오징어게임 우승자의 고향집 귀환
ㅋㅋㅋㅋ
ㅋㅋㅋㅋ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ㄱㅇ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비친ㅋㅋㅋ
수양대군이 들어갈때 이정재 표정이나 모습도 그렇지만 송강호, 백윤식의 기가 질린 표정, 개들이 짖는 묘사등을 통해 더 압도적으로 보이는 연출이 만들어진거 같아요
그래서 오징어게임 보고오셨나요??
저도 딱 이 생각. 다시 보니 이정재의 존재감보다 송강호의 표정연기가 압도적이네요
네
평경장은 쫄지 않았습니다. 그는 싸움의 기술도 가르쳐주는 싸움의 전설이예요.
천하의 싸움선생 오판수가 설마 쫄았을까요
유투브의 알고리즘에 이끌려... 작년 전세계를 평정한 기생충의 주인공과 올해 전세계를 평정한 오징어게임의 주인공이 마주보는 영상을 다시 보게되네요... 외국인들이 보면 신선할듯...
내가 깐부가 될 상인가..?
@@cocite940 아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었다
기생충이 전세계를 평정한건 아니죠 ㅋㅋ.. 작품이 뛰어났을뿐 전세계적인 흥행을 한건 아니잖아요?
@@석준-u4l 전세계적으로 상휩쓸고 다녔는데...
@@석준-u4l 평정했죠ㅋㅋ
확실히 이정재는 착한 역할 보다는 약간 뭐랄까 악당역할 이런게 어울림. 포스도 있고..
훨씬 매력있음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태도 같은 지독한 매력..~
그것도 진짜나쁜 도둑들에서도 매력있긴했는데 이런나쁜역할이조음ㅋㅋㅋ
수양대군은 악당이 아닙니다
이자성이 제일 아님?
사극에서 런웨이를 걸으시는 갓정재
이정재 하정우 이런배우들은 진짜 뭔가느낌이다름 그냥 잘생겼단느낌보단 와 간지난다 이느낌ㅋㅋㅋ
풍기는 아우라가다름
베르디 안타깝게도 아무나함.. 저런 명배우들은많지않죠
물마셔 아무나라면 애초 떨어져나감
빠와워킹
이거 송강호하고 이정재 따로따로 찍었다는데 정말... 잘찍었다
진짜여? 대박이다 그럼. 와.... 둘다 앞에 있다 생각하고 저런연기를 했다는거 아님 ㅋㅋㅋㅋ
송강호 진짜 대단하다ㅜ 리액션연기쩔
J L 잉? 전혀다른뎈ㅋㅋ 이 일이분짜리 슬로우모션 영상에서만도 표정이 계속 바뀌는데
이 영화 찍고 둘은 손절했지..
@@quaxxxx 왜요?
이장면 생각하면 ㄹㅇ 포스 개쩔엇는데
오징어게임에선 완전 뒤집은캐릭터로 나오는거보면
연기 참잘해
내 인생에서 이 등장씬은 세 손가락 안에 꼽음 사실 원탑임 아직도 이정재 등장할 때 숨막힘과 소름은 잊혀지질 않음
회사출근할때 이브금 키고 들어가야겟다
졸라 멋있겠는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오빠같은사람여기또잇네
계속 회사생활함? 궁금
낭만괭이 별게다 궁금하네
영화관에서 이 장면 등장했을 때 정말 숨 참고 보게될 수밖에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재상영하게 된다면 이 장면 보기위해서 관상 보고싶을 정도...개인적인 느낌이지만!
리탄리 아닌데요?
+김병민 뚱인데요?
김병민 무식이 무식이.. 얼마나 무식한지
글 한단어 만으로도 충분히 느껴지네..
개인적인 느낌이라잖아..
그럼 니가 맞다 아니다 논할 여지가 없는거야
이 무식한 것아 아휴...
김병민 네 댓글이 아닌데요?
인정... 저도 관상은 이정재만 생각나더군요
진짜 영화 관상은 수양대군 등장씬을 기준으로 전과 후가 나뉜다는게 과언이 아님ㅋㅋㅋ
일부러 그렇게 연출한것도있죠 ㅎㅅㅎ
+nalrwa a (LUX) 맞아요 정말 등장씬 전이 가볍게 볼 수있는 사극코미디라면, 포스쩌는 수양대군이 등장한 후는 긴장감 넘치는 정치사극으로 바뀌었으니 말다했죠ㄷㄷ
김수지 영화관에서 보는데 조곤조곤 이야기 하던 분위기에서 수양대군납시오어오 하니까 다들 꿀꺽
김수지 인정입니다. 영화관에서 봤는데, 블랙홀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
"와! 멋있다."
김수지 인류의 역사는 예수의 탄생으로 나뉘고, 관상은 수양대군의 등장으로 나뉜다.
재개봉하면 이 장면 하나보러 다시 보러가고싶을 정도로 임팩트 강력했음 진짜 티비나 폰으로는 절대 나올 수가 없는 그 사운드와.. 압도적 분위기
재밌는 사실 - 이 씬에서 백윤식과 송강호는 이정재와 다른 시각에 촬영했다. 즉 다른 시간대에 따로 촬영한 두 씬을 합해 하나의 씬으로 엮은것
영화관에서 봤을때 대박멋있었음 진짜명장면이였다솔직히
ㄹㅇ 영화관에서 보면 소름
대사없이 오직 표정연기와 분위기연출만으로 한 인간의 '잔인무도함'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명장면...이정재는 이 영화에 가장 완벽한 캐스팅
이정재 : 내가 왕이될 상인가?
송강호 : 아닙니다. 오징어가 될 상입니다.
ㅎㅎㅎ 센스쟁이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ㅌ
이거다
선생님을 좋아하고 또 존경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음성지원뭐임
진짜네 ㅋㅋ
형이 왜 여기서 나와?
프사사기뀬!
오우 6년전 게시물에 2시간전 댓글
영화관에서 이 장면 처음 볼 때, 보는 모든 사람들 입에서 와...하고 감탄이 흘러 나왔었어요 두번째 영화관에서 볼 때 이 장면 하나 때문에 갔는데 처음만큼 압도당하는 분위기는 없었지만 영화 등장씬 중 가장 인상적이지 않았나 싶어요 진짜 최고였어요
역적의 상인 수양대군은 훗날 골드문의 회장이 된다...
그전에 인천을 구한 영웅으로..
인천을 구하기전에는 밀정으로...
밀정이기 전에는 도둑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시빠 .. 브라더... 이거 짝퉁아녀 시빠..
와 근데 영화음악도 ... 진짜 크게 한몫한다 완전 박진감 넘치네
깐부가 될 상이십니다
ㅋㅋㅋ
니 나라가 곧 내 나라인거여
지렸다
앜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한국영화 등장씬 중에서 거의 최고 아닌가
이장면은 관상 개봉했을때 영화관서 봤어야 알수있음....친구랑 보는데 이장면 나올때 숨참고봄ㅋㅋㅋㅋㅋ
어허~
어허..
ㅇㅈ
효니 코리아 차명훈
젠장 난 TV 메스컴에서 다 스포일 되고 dvd로 봐서 그 감동 모름
저때 송강호도 표정연기 쩌는듯
따로따로....진짜 대단하다 표정연기
송강호 배우는 매번 눈빛이 압권
솔직히 송강호 표정에서 오는 긴장감이 반은 먹고들어감
해외 오징어게임 팬들이 이거보면 깜짝 놀랄듯.
다른사람같네요
이걸로 수양대군 알고 수양대군 나쁜놈이네 하면서 검색하다가 수양대군 실제얼굴 보면 더 깜짝 놀랄듯
@@one.1123 검색해봤는데 졸귀네ㅋㅋ
ㅋㅋㅋㅋ
관상한번보고 이장면만 계속돌려봄.. 지린다 ㅋㅋ
명절날 행정고시 합격한 사촌형
그래 행시 급은 되어야지 ㅋㅋㅋ
행정고시면 저래도 인정하고 또 인정이지ㄹㅇㅋㅋ
즐거운 추석이네여 이브금 깔고 할머니집 들어가야지
@@현우진-b8w 홧팅
꽉꽈ㅐㅓㅓㄱ
행시합격이면 가마타고 들어가도 무죄
이 장면이랑 호랑이 사냥이 끝났다에서 숨멎...
킹덤배경+기생충주인공+오징어게임주인공+한국영화 최고의 등장씬...
저 브금에 대한 일화가 있어요
영화 에서 수양대군 등장씬을 완성하는데,
제작비 동결로 음악 비용 5천만원이 모자라는 상황이였다고 합니다 이정재가 먼저 본인 출연료 낮추겠다고 양보했다고 하였고 관상 흥행 이후 한재림 감독이 고맙다고 인터뷰 함. 결국 대한민국 영화사상 역대급 등장씬으로 길이 남음 이병우 음악감독이 영화에서 가장 많은 돈을 들인 장면이라고 합니다 ,,ㄷ ㄷ ㄷ
이게 진짜 폰이나 컴으로볼때는 음악웅장하네 생각밖에 안듬. 근데,
영화관에서 보면 진짜 분위기 힘 빡. 주고 들어가는데 이게 멋있다는 생각은 나중에 들고 일단 그냥 개.쩜. 말로 설명 못함. 개.쩜.
파김치 오버떨지마라
앞뒤다자르고 모니터로 보는거랑 영화관에서 이야기의 흐름중에 보는거랑은 느낌이 확실이 틀리죠 ㅎ
공감수를 뛰어넘지 못하는 악플보소 ㅋ
외국인들이 이 장면 봐 줘야 한다고... 징어 게임 보고 그냥 찌질해 보이는 사람으로 그런 연기가 어울리는 사람으로 잘 데려왔다고 생각한다잖아... 아니야... 아니라고 세상에서 젤 섹시하고 멋있다고
감독이 이 사람은 누가 봐도 위풍당당하며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갖고 있다는 걸 잘 표현한듯... 배경음악부터 계단에서 올라오는 것도 개가 짖는 것도 첫 등장부터 검은색 사냥옷을 입고 있는 것도
남의 약점인 손을 잡아 주고
절대로 놔주지 않은 순진무구한 아재
이 자가 진정 깐부의 상이다
역사의 흐름을 거스리지 않고, 허구의 인물들이 들어가 이야기를 만드는, 아주 좋은 사극의 예.
같은 반열에 드라마로는 뿌리깊은 나무가 있음.
이런 시나리오가 진짜 좋은 거.
뿌나 좋지요^^
전 공주의 남자도 좋았어요
극장서 보는데 둥둥하며 나올때 극장안에 감도는 그 전율 정말로 소름끼쳤다 . 신세계때 이정재를 조금씩 다시봤는데 이때 너무 놀랬던 기억 아직도 생생하다 ,우리나라 영화중 최고의 등장씬
살면서 본 영화중에 이정도로 ㅎㄷㄷ한 등장씬은 없었다. 영웅본색, 첩혈쌍웅 시대의 홍콩 르와르 영화들도 다 봤었지만 그 어느것도 관상의 이정재 등장포스를 능가하진 못한다. 진짜 극장에서 입을 떡벌리고 봤었다. 과장이 아니고 진짜 그 포스와 아우라에 압도되어 입 벌리고 봄 ㄷㄷ
과장이아니면 부장임?
심각하다 진짜
@@후라이-h3h 선생님...
솔직히 이 장면에서 영화 이제 시작하는구나 싶었다
이정재 오징어게임에서랑 갭차이가 너무 심하자낰ㅋㅋㅋㅋㅋ
이 등장씬 죽여줬지... 송강호의 긴장하는 눈빛도 잘받아주었고 이정재의 역적의 리더다운 풍채... 다좋았다. 음향도 묵직한게 잘어울렸고!
한국영화 보면서 기 빨리는 느낌 든 장면 투탑 = 관상 이정재 등장씬 & 곡성 황정민 살굿씬
수양 대군 납시오
이거 존나 간지
앞의 전체 내용을 알아야 저 장면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수 있지.
ㅇㅈ 초반부터 등장인물들 입에서 저렇게 거론되고, 왕까지 주인공을 시켜 관상을 보게하면서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다가 저렇게 터트려줬으니까 지금까지 회자되는거임
충주시 보고 온 사람?
이 장면은 봐도봐도 질리지가않음ㆍ
영화관에서 큰화면과 사운드속에 등장한 이정재씬은 내가본 영화중 가장 강렬한 장면중 하나로 남아있음ㆍ
진짜 소름이 쫙 ~ ~ ~
영화관에서의 사운드와 영상은 진짜 갑중의갑..
이 역대급 장면을 영화관에서 본 내가 너무 뿌듯하다
송강호의 표정연기와 브금과 이정재의 잔인한 표정이 살렸지
사실 이 장면은 이정재의 연기가 뛰어나다기보다는 연출과 음악이 몰입하게 만든게 큼 + 송강호의 리액션 표정까지
오천만원이었다죠? 그래서 이정재가 자기 출연료에서 빼서 허락했다는 그 음악. 넘 칭찬해요.
원래있던 브금인가요?
@@happykim2355 ㅇㅇ
오징어게임의 빙구웃음과 저 아우라 뿜어내는 걸음걸이가 모두 연기력입니다.
등장할때 나오는 BGM과
이정재 배우님의 얼굴표정 연기가
혼연일체가 되어 역대급 등장씬을
만들어버림 극장에서 보면서 이장면보면서
소름돋음
그다음 송강호의 목소리톤이 지렷음
단언컨데 한국영화사상 최고의 등장씬...아니 외국영화에서도 이걸 능가할만한 등장장면이 있을까 싶음
와....영화관에서 봤으면 진짜 쩔었겠다....재개봉했으면 좋겠다
등장할때 숨 멎는줄...
때는 계유정난
???:그만해...이러다...다...죽어...
왕이 될 상이 아니라는 대답을 들은 수양대군은 슬픔에 빠져 도박에 미쳐 있던 와중 딱지치기를 하자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세조는 사냥을 즐겨한 태조의 피를 잘 이어받은 무인의 기질을 가졌어요..그만큼 포스 지닌걸 잘 나타냈네요..
대체로 태조, 태종, 양녕, 수양(세조)가 무인 기질이 있고 세종, 문종, 단종이 문인 기질이 있음.. 심지어 수양이 계유정난 일으켰을 때도 그때까지 살아있는 양녕이 이 사건을 지지해줌
태종은 고려시대에 과거시험 합격한 쌉브레인입니다.
@@수로김-h8p 태조가 아니라 태종이겠지
@@수로김-h8p 태조는 아니고 태종...
ㅇ을 빼먹었네용 ㅎㅎ
내이때 진짜이정재 포스개쩔었다 내도쫄았음
관상 오래전에 봤는데 갑자기 이정재 등장씬이 생각나서 검색해봤더니 여기 다 모여 계셨네 사람은 역시 다 똑같구나
영화관 큰 화면으로 웅장한 배경음악에 맞춰 어깨를 건들거리면서 걸어오는데.. 다들 헉! 했음... 큰 화면으로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봐야함...
이 BGM을 그렇게 비싸게 주고 샀다는데... 값어치 확실히 한듯...ㅋㅋㅋㅋ
방구석 1열에서 봤는데 저당시 모피라는게 없었는데 입힌거라네요 멋지라고
그리고 송강호씨 표정은 이정재가 아니라 허공보고 지은거랍니다 같이 찍은씬이 아니래요 대단한 송강호
모피가 없는 게 아니라 조선에서 안 입은 거예요
극장에서 이 장면 볼 때 진짜 소름 돋았는데
관객에게 수양대군의 강렬한 위압감을 각인시킨 이 장면은 송강호의 연기가 큰 역할을 했다. 송강호가 처음과 달리 수양대군의 본성을 꿰뚫어본 순간까지의 표정변화를 연속적으로 보여주는데 그가 이빨을 드러내고 마지막 대사를 하는 그 순간 송강호에게 동화되어 이 사람이 얼마나 위험한 사람인지. 마치 그 자리에 있는것처럼. 그 압박감과 두려움이 몸에 죄어들었다.
HATCH 저도 송강호 연기때문에 이정재가 더 무섭게느껴지네요 ㄷㄷ 이정재악역연기는 말할것도없구용 ㅎㅎ
와 평론가세요???
HATCH 응아니야
김윤호 아니 맞아
김윤호야 김덕기야?
제발 넷플릭스야
관상 섬네일 좀 바꿔라
기생충 송강호
오징어게임 이정재
저 두명 나오는걸로 바꿔
사람들 섬네일만보고도
놀라서 클릭할듯
넷플릭스 섬네일은 사용자에 따라 달라요! 본인이 인물 포스터가 아닌 포스터 클릭을 많이 해서 그에 따라 변한 거예용 ㅎㅎ
우리나라영화 3대 등장 씬.
1. 강동원 늑대의 유혹 빗속 우산
2. 이진욱 뷰티인사이드 손깍지
3. 이정재 관상.
근데 진짜로 오징어게임이 신선하다 보니 이정재의 여러모습이 입체적으로 보여요 ㅋㅋㅋㅋ
이정재는 역할마다 완전 다른 사람 같아서 연기 진짜 잘함.
그게 명배우의 자질이죠...이병헌, 이정재, 조승우, 최민식 등 매 작품마다 다 다른 사람같음...
오징어게임에서는 진짜 존나찌질해보였는데ㅋㅋ
@@최지훈-q4e 극악무도한 수양대군도 됐다가 경찰과 자길 인정해준 조직 사이에서 안절부절 못하는 잠입경찰도 됐다가 찌질하지만 인간미있는 백수도 됐다가
1:08 가짜 수양대군을 연기한 분은 오징어게임 에서
목사(징검다리 번호6번) 역을 맏으신 분입니다
ㄷㄷㄷ...
오징어 게임 시즌2
복수하러가는 이정재의 모습
이 장면이 극장에서 그리 멋지고 감동적이고 살 떨리는 장면이라고 유명하더군요... 극장에서 못봤어도 그런거 인정하는데 극장에서면... 진짜 저는 지렸을거 같습니다... 몇번 봐도 질리지도 않고 웅장함의 극치...
같은 남자가봐도 개 간지란말이지
진짜 내 여태까지 본 한국영화 최고 폭풍카리스마간지장면
진심 극장에서 처음봤을때 생각난다..압도된다는게 이런거규나
변호사시험 3수한 형이 합격후 추석에 할아버지댁에 가는데..
1:07 이정재 옆에 저새끼 그새끼잖아 오징어게임에서 뒤지기 전까지 주님만 찾던
맞음 ㅋㅋㅋ
계단걍올라오라니까 모델워킹해주시는센스넘치는정재형님ㅋㅋ
관상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 단연 최고
영화관에서 관람하면 배경음악의 묵직한 베이스음 때문에 실내 전체가 진동으로 울려서 더 실감나게 볼 수 있죠. 댓글보니 그걸 경험하신 분들이 많은듯
이보게 관상가 양반...
만원만 빌려줄 수 있겠나?
상상도 못 했네 십ㅋㅋㅋㅋㅋㅋㅋㅋ
카리스마 넘치다가 갑자기 찌질해지는 대화 ㅋㅋㅋㅋㅋ
아 띠발 겁나 웃었네
극장에서 보는데 이 장면에서 심장이 두근두근하며 어떤 공포영화보다 떨림.
완전 인정ㅋㅋ 저도 그 느낌이 아직 기억나요
영화관에서 이 장면 볼때 진심 압도당함
이건 진짜 영화관에서 봐야할 장면이였음 그 웅장함이란..
이정재하면.........자꾸 선한캐릭만 생각나는데..........
정말....악역도 간지나게 할수있다라고 알려준......희대의 명작............. 최고였다.
이 노래 가격이 5천만원인데 영화 예산이 부족해서 감독이 다른 음악으로 대체할까 고민했는데 이정재가 사비로 냈다는데
오히려 킹덤에 어울리던 이정재ㄷㄷ
개들이 짖을때...느껴지는 포스가...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