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오늘말씀 (9월 19일) "하느님의 밝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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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오늘의기도 #명상 #성서말씀 #예배공동체광야에서
    ● 오늘의 말씀
    ‘주님께서 당신들을 밝은 얼굴로 대하시고, 당신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님께서 당신들을 고이 보시어서, 당신들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빕니다.’
    (민수기 6장 25-26절)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요한복음 20장 21절)
    시몬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했다,
    "마리아는 우리를 떠나야 한다. 여자는 생명에 합당치 아니 하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마리아를 인도하여 그녀 스스로 남성이 되도록 만들 것이다. 그리하여 그녀도 너희 남성들을 닮은 살아있는 영이 되도록 하리라.
    어떠한 여인이라도 자신을 남성으로 만드는 모든 자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이다."
    (도마복음 114장 1-3절)
    배고픈 아이들을 만드는 것은 폭력입니다. 어린 학생들을 무시하는 것은 폭력입니다.
    노동자들을 차별하는 것은 폭력입니다. 빈민 구역을 나누는 것은 폭력입니다.
    의료 혜택을 받을 권리를 외면하는 것은 폭력입니다. 가난을 조롱하는 것은 폭력입니다.
    (코레타 스캇 킹)
    ○ 오늘의 기도 "하느님의 밝은 얼굴"
    우리 민족에게 평화를 빌어 주시는 예수여, 우리도 당신과 같이 평화의 일꾼으로 북녘에 보내 주소서.
    남녘과 북녘이 하나가 되어 새롭고 평등한 세상, 어린이들에게 자유로운 미래를 주는 세상, 남녀노소가 자신의 일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통일 조국을 우리 스스로 가꾸어 나가게 하소서.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폭력을 평화의 일꾼들이 제거하게 하시고 우리 민족 스스로 새역사를 만들어 더 이상 부끄러운 조상이 되지 않게 하소서.
    당신의 진리 속에서 오늘도 자유인으로 살게 하소서.
    아멘.
    ※ 「이욱종 목사의 성서묵상」을 예배공동체 "광야에서"가 함께 만들고 나눕니다.
    (말씀정리/기도 : 욱종, 영상 : 화실, 낭송 :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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