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209화 전사에서 | (198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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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7

  • @albertlee4232
    @albertlee4232 4 года назад +6

    마지막 장면이 너무나 슬프네요, 대한민국 군인에게 명복을 빕니다🙏🙏🙏

  • @웃음건강-t1t
    @웃음건강-t1t 4 года назад +3

    잔잔하니 좋다 80년대의 추억이생각난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года назад +1

      저 국민학교2학년 때 학교강당에서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그 영화 상영해주고나서
      여학생들은 다 울고 남학생들은 겁나가지고 무서워하고....

    • @구야멍멍
      @구야멍멍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그런 추억이 있습니다 머리에 뿔난 빨갱이

  • @주먹의황제
    @주먹의황제 4 года назад +6

    가수겸 연기자 박길라씨를 여기서 보게 되는군요. 너무 일찍가서 아까운 인물이죠.

    • @그리운늘
      @그리운늘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동명 이인이신줄 ~ 나무와 새를 부르신 박길라님 맞는군요

  • @회사원A-y4z
    @회사원A-y4z 4 года назад +10

    결말이 너무 충격이라 어린마음에 한참을 곱씹었던 ...제목이 기억이 안났는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herbcare88
      @herbcare88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요 ㅜ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года назад

      저 저거 보면서 엄마한테 "군대가면 저렇게 죽는거야?" 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번 물어봤잖아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года назад

      우리 아버지께서 군복무시절을 이야기해주는데요. 자다가 꿈을 꿨는데 공비들이 나타나서
      기습하고 귀를 잘라가는 꿈을 꿨다고 하시고 또 보초를 서실 때는 무서우셨다고 해요.

    • @전경순-b5b
      @전경순-b5b 2 года назад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이름이 왜그래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2 года назад

      @@전경순-b5b 님이 스스로 알아보세요.

  • @제일의
    @제일의 4 года назад +11

    이영수님은 2017년도51세로돌아가셨습니다😭😭

  • @엄귀례-y3u
    @엄귀례-y3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먹먹하네요.

  • @yunamoo
    @yunamoo 4 года назад +6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대배우 박진성님은 하루라도 빨리 배우계로 복귀 하시어 팬들의 갈증을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 @구야멍멍
    @구야멍멍 2 месяца назад

    박진성 상대 여배우 사꽃나에서 기타리스트 김병식씨 애인으로 잠깐 나오는데

  • @대구예비역김상사
    @대구예비역김상사 4 года назад +3

    줄거리 소재가 초소보초로 시작하여
    보초로 끝나는 단순한 스토리인데도
    보고 느끼어가는 좋은 문학관입니다

  • @맹모닝-g8q
    @맹모닝-g8q 4 года назад +19

    극중 이영수씨의 상대역으로 나오는 박길라씨 1년후 1986년에 요절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영수씨는 2017년 7월 작고 하셨습니다.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 @구야멍멍
      @구야멍멍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영수님이 진짜로 충격이고 슬프다 청소년 드라마에서 자주 나왔고 빛을 보지못해 간혹 단역으로도 출연 하셨는데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 불량 청소년으로서 나오는걸 보고 많이 힘드셨겠구나 하고 생각 했는데 편히 쉬세요

  • @위태선-f1q
    @위태선-f1q 4 года назад +4

    사랑하는 연인에게 돌아가지 못하고 허무하게 사라진 두 병사. 안타까운 시절

  • @장미경-n2b
    @장미경-n2b 4 года назад +8

    배우 이영수 님 70년대 후반 영화 소나기의 남자 주인공 ㅌㅌ

  • @nabi1740
    @nabi1740 4 года назад +5

    마지막이 참 슬프다...그러니깐 초병은 근무 중 절대 졸아선 안되...졸면 죽는거야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года назад

      우리 아버지께서 군대에 계실 때 보초를 서는 동안에 갑자기 북한군이 나타나서
      기습하고 귀를 잘라갈까봐 무서우셨고 또 자는동안에도 그런 꿈을 많이 꾸셨다네요.

  • @user-ekyyetyeydu-bvmbmvb-ff4
    @user-ekyyetyeydu-bvmbmvb-ff4 4 года назад +1

    박진성씨 지금은 폐업한 선릉역 상록 마트에서 2014년도에서 어머니하고 쇼핑나온거 봤습니다 인상은 여전 하시더군요

    • @user-am7ww8oq4b
      @user-am7ww8oq4b 4 года назад

      요새 배우활동 안하시나요? 한명회 성종 역 진짜 실제 성종임금 성격 그대로 연기해내셨거든요

  • @에스티스
    @에스티스 24 дня назад

    담배 한 갑 차가 밟고 갈뻔했네. 그리고 초소 난로도 요즘 내가 쓰는 드럼통 난로보다 빵꾸도 안 나고 훨씬 좋네. 결국 같은 민족끼리 싸움 참 잘했군! 예절교육 인성교육 교사들이 몽둥이들고 가르치던 때가 옳다고 본다

  • @줄리아-s1z
    @줄리아-s1z 4 года назад +7

    박진성님 연기 잘하시는데 왜 안나오시는지..

  • @ieieaa4923
    @ieieaa4923 4 года назад +1

    어메! 어마어마하게 찐하데이..

  • @jingleskim3742
    @jingleskim3742 4 года назад +9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볼것입니다.

  • @emilyyou8488
    @emilyyou8488 4 года назад +5

    박진성씨는 신인시절 탐정 이지돌에 나오지 않았나요~

    • @박상길-l3x
      @박상길-l3x 4 года назад +2

      최원석 씨에요

    • @웃음건강-t1t
      @웃음건강-t1t 4 года назад +1

      이지돌 국민학교시절 쟈밌다고들었었던기억이

  • @fitzgeraldandy1030
    @fitzgeraldandy1030 4 года назад +5

    이 작품 90년대 초중반인가 초등학생때 할머니집 가던 버스 안에서 틀어줘서 강제 시청한 작품인데 어린나이에 저게 뭐지 ? 그리고 국군이 마지막에 찍소리 못하고 죽던 결말에 한참 잔상이 남았던 작품... 그 기억때문에 전쟁영화에서 기습할때 소리도 못지르게 입막고 죽여버리는 보초들 보면 그 병사의 가족들도 있을텐데 이런 생각을 자꾸 나게했던 트라우마 비슷한 생각에 전쟁영화를 잘 즐기지 못하게 했었는데 지금 다시 봐도 꽤 충격적인 느낌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года назад

      저 저거 보고나서 엄마한테 "군대에 가면 저렇게 죽는거야?"라고 물어봤잖아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2 года назад

      근데 저 습격한 공비들을 보니까 민간인이었다가 공비로 끌려온 사람인 것 같아요.
      습격하면서 뭘 저렇게 떨고 망설이나요? 그리고, 얼굴이 많이 팍삭인것을 보니까요.

  • @paulkwon5340
    @paulkwon5340 4 года назад +8

    이 배우도 보이지 않은 지 상당히 오래 되었군.

    • @lissu7248
      @lissu7248 Год назад +1

      누굴말하는거요.

  • @HaJungWoo7
    @HaJungWoo7 4 года назад +13

    저 남자 배우 .배우 접은지 오래인듯 지금은 뭐하고 사시나

  • @codpaul4545
    @codpaul4545 3 года назад +1

    전쟁 중에 보초를 그렇게 서나?

  • @myeongseokhuh4249
    @myeongseokhuh4249 2 года назад

    나는 왜 지금까지 두 병사 이야기로 알고 있었을까?? 동시녹음 그리고 그 모닥불 타는 소리... 다시 볼 수 없는 우리 박길라..

  • @lissu7248
    @lissu7248 Год назад +1

    고인이 된 분은 박길라 와 이영수. 가수이시기도했던 박길라양, 아역배우출신 이영수 둘다 저세상으로 가셨지.

  • @bigboy2213100
    @bigboy2213100 Год назад

    아…박길라님 나오시네요…

  • @김남수-p9e
    @김남수-p9e 4 года назад +1

    보초중에 노래를 부르다니...
    기합들이 빠져가지고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2 года назад

    "휴전이 될 모양이야!" 라고요? 그러면, 6.25가 끝나가는 무렵이군요.

  • @류선아-z5k
    @류선아-z5k 4 года назад

    전쟁속에선 파리목숨밖에 없다.

  • @user-pi2zx4ox3m
    @user-pi2zx4ox3m 3 года назад

    박진성 젊은시절
    좋아했는데

  • @joohasong
    @joohasong 4 года назад +34

    이 드라마는 여러 면에서 대한민국 드라마 역사에서 기억되어야 하는 작품입니다. 첫째, 티비 드라마 제작 사상 처음으로 필름 100% 동시녹음을 한 작품입니다. 필름의 동시 녹음은 요즘 디지털 카메라의 동시녹음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어려운 작업입니다. 드라마 피디 중 누구도 이 동시녹음을 시도해 보려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이 한 작품만 존재합니다. 감독인 박진수 피디는 성균관대 졸업 후 다시 서라벌예술대를 입학/졸업하고 연극 연출을 한 (가정사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KBS 연출직으로 입사한) 소위 진정한 '쟁이'였습니다. 두번째, (이 역시 기술관련입니다.) 대한민국 필름 드라마 사상 처음으로 Nega Telecine 라는 과정을 거친 당시로서는 혁신적(?) 작품입니다. (알고보면 그냥 거시기한 내용입니다만 .ㅎㅎ) 여하튼 이 분 그렇습니다.

    • @joohasong
      @joohasong 4 года назад +1

      제 글 '와인한잔'이란 분의 답글, 정말 좋아합니다. 그냥 조용히 보기나 한 분이 그래도 있어서요.

    • @실비네집
      @실비네집 4 года назад +3

      당시로서는 대단한 모험 이었겠네요.영화에서조차 80년대 중반까지도 후시녹음은 일반적인것이었습니다.TV문학관의 경우는 제작비 문제였을것 같고 영화 같은 경우는 제작비에 더해 촉박한시간 때문이었을겁니다.여튼 여러모로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 @nabi1740
      @nabi1740 3 года назад +2

      @와인한잔 초면에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좋은 정보를 알려주시는건데

    • @shyoon1
      @shyoon1 2 года назад +1

      네가 텔레시네가 뭔데. 설명을 하다가 마냐. 이런 인간 진짜 싫어.

    • @mr_six305
      @mr_six30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 좋은 말씀인데요. 동시녹음은 마이크와 레코더로 하는 것이지 카메라와는 하등 상관이 없습니다. 문맥이 마치 카메라에 따라 동시녹음 난이도가 달라지는 것 같이 표현하셔서 한 말씀 드립니다.

  • @대구예비역김상사
    @대구예비역김상사 4 года назад

    59:14 전쟁은 죽음이니까~전쟁이란 죽음을 의미하며 삶을 단축시키니까

  • @mintoto4184
    @mintoto4184 4 года назад +3

    박길라씨가 출연한 작품이었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한창 인기를 누릴때였는데...

  • @굿뎅
    @굿뎅 4 года назад +5

    진짜 ~박진성인가 저분 예전에 드라마에서 자주 봤는데 언젠가부터 안 보임.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года назад

      '서울1945'에서 남침을 앞둔 인민군장교로 나오셨는데 대기하고 있다가
      "폭풍!"이란 암호명을 외치시더라고요.

  • @은가비-q3k
    @은가비-q3k 4 года назад +2

    고전이 주는 느긋한 대사진행이
    한단어 한단어 각인되어오고
    정적인 연출과 마주하며
    훌륭한 작품으로 승화되는
    멋진 작품 입니다.
    결말이 참 씁쓸 하지만
    잘 보았읍니다.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2 года назад

      아~! 지금 무덤속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죽음에 대해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하는 말을 듣고 기가막혀 웃겠네요~.
      더구나 군인들은 전쟁터에서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해서요.

  • @한치-i8g
    @한치-i8g 4 года назад +2

    실전경험이 없는 병사들이라 산전수전 겪은 민간인 게릴라들한테 당했네. 외딴초소에서 밤에 밖으로 나오는건 자살행위였는데 휴전앞둔 방심에 허를 찔렸고 교대로 불침번을 섰을테니 믿고 잤던 동료도 속절없이 당하는구나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года назад

      우리 아버지께서도 복무하실 적에 무서우셨다고 해요. 갑자기 북한군이 나타나서 자신을
      죽이고 귀를 잘라가는 꿈도 꾸셨다네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2 года назад

      저기 습격한 게릴라들 보니까 한명은 민간인이었다가 공비로 끌려온 사람인 것 같아요.
      습격하면서 되게 머뭇거리고 떠네요. 그리고, 왜 저렇게 얼굴이 팍삭이에요?

  • @lissu7248
    @lissu7248 Год назад

    박길라 양은 이뻤지요 근데 1986년 10월 젊은나이에 사망하셨습니다.

  • @울산갈매기-v3u
    @울산갈매기-v3u 4 года назад

    이영수씨는 영화 소나기에서 소년역을 했었는데, 3년전에 고인이 되었다는 댓글을 보니 많이 안타깝습니다.

  • @별나라-p4i
    @별나라-p4i 4 года назад +1

    박진성씨 보니 넘좋네요

  • @짜루조합장
    @짜루조합장 4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 전투에서 젔구만,, 패장은 말이 없다,,💋귀여운🦊두고,,

  • @江湖임태완
    @江湖임태완 4 года назад +1

    냉정하게 본다면
    전쟁중 군인들의 행동은
    진짜 당나라부대를 보는듯한 인상을 줍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더 가관이군요.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2 года назад

      그 당시에 6.25 터지면서 갑작스럽게 강제징집이 이뤄졌잖아요.
      일제강점기에 징병을 당해서 살아돌아온 사람들이라면 조금 총 쏠줄은
      알고 무기 다룰줄은 아는데 학생이나 그냥 청소년병들은 어떻게 하겠어요?
      그냥 총알받이가 되란건가요?뭔가요?
      하기사요. 그때 강제징집을 안했으면 북괴군이 왔을 때
      징병당했을테니까요..

  • @j.h3090
    @j.h3090 4 года назад +5

    중간에 야한 장면만 골라서 봤네요... 이 정도면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