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된 영상이라 선생님이 보실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외경 편과 이번 편을 보면서 드는 질문이 있습니다. 4:35에서 보이는 동작이 재블린 턴의 마무리와 유사한 것 같아서 생긴 의문인데요. 보통 재블린 턴을 소개하는 영상에서는 바깥방 컨트롤, 상하체 분리, 적절한 힙 앵귤레이션에 도움이 된다고 많이 나옵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이, 1) 발을 꼬는 자세 자체가 턴 후반부의 신체 정렬과 반대되는 동작이 아닌지? 2) 발을 꼬아놓음으로서 키네틱체인의 효과가 덜 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미리 다리가 돌아가 있어서)? 3) 상하체의 분리 연습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이것 역시 키네틱체인의 활용과 반대되는 현상이 아닌지요? 많은 강사님들이 좋은 연습방법이라고 소개하시는데 제 몸과 머리가 안 따라줘서인지 선생님의 설명과 매칭이 잘 되지 않습니다. 어디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요?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재블린 턴 역시 좋은 연습방법이고 제가 제시한 3d 스템도 좋은 연습 방법입니다. 다만 각각의 연습이 어떤 부분을 더 강조하고 았느냐가 중요하겠습니다. 올해 제가 진행하려는 컨텐츠의 테마이기도 한데요, 재블린턴에서 다리를 꼬는 동작은 제가 소개시켜드리는 연습 방법들에 비해 턴 마무리를 더 강조한 방식이리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슴니다. 아크스키 채널을 통해 겅조하고 있는 부분은 턴의 시작 부분이고, 이러한 접근 방법의 차이로 인해 혼동과 오해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시리즈를 통해 잘 정리해서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질문하나 남깁니다. 저는 턴을 마무리하고 다음턴 진입할때 시선은 아래를 향하고 무게 중심은 바깥발로 옮겨지는 이타이밍이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인데요. 바깥발에 중심을 실어 회전의 바깥쪽으로(산위방향 또는 팬스방향)으로 밀면서 시선은 아래 방향으로 하라는 것인데요. 이때 중심이 아래로 먼저 떨어지면서 바깥발이 밖ㅌ으로 밀리지 않고 아래로 걸려버리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질문입니다. 시선은 아래(가려는 방향)이지만 실재로 무게의 방향은 산위(회전의 바깥방향)으로 가는것이 옳은 것일까요? 저는 산위로 무게를 싣는 연습을 하니까 턴의 시작이 명확해지고 삘라지는것 같아서요. 산 위로 힘을 주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옳은 샹각일까요?
이번시즌 관련영상 제작을 기획해두었습니다. 질문하신 것 처럼 시선은 다음턴을 향해 두고 체중은 바깥발에 두시는것이 정확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속도조절이 쉬운 카빙턴(13:40)에 설명해 두었습니다. 참고해보시면 종을 것 같습니다. 8-속도조절이 쉬운 카빙턴 - 통합편 - 음성 수정 - Carving Turn ruclips.net/video/9Bzpkl39XhI/видео.html
@@arcski 제가 얼마전에 턴 전환을 어려워 하는 분께 확실하게 바깥발에 하중을 싣기 위해서 시야도 산방향(또는 팬스방향)으로 초반부터 외향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 줬는데요. 이 방법은 초보자에게 제안하면 하면 안될까요? 강습자는 이 방법으로 나름 바깥발 사용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시야는 아래로하고 바깥발에 힘을 싣는 방법이 초급자에게는 꾀 어렵운 개념이거든요.
아크스키를 여러번 정주행한후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유툽에서 스키 찾아볼일 없겠다. 실제 스키강습은 안 찾아봅니다. 일반인이 편안한 스키를 타는데에 아크스키 카빙까지만 여러번 정주행하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배신편부터는 이론적인 근거들을 보여주는거 같더군요. 실제 필요한 부분부터 해 주시고 이론적인 부분도 보여주기 시작하시는 강의 흐름도 정말 좋습니다. 강사님.. 교수님 천재 맞습니다. 자부심가지시고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궁금한점 있어 질문드립니다 시선의 선행으로 다음턴을 턴 후반에 미리 바라보면 다음턴을 들어가는 시점에 계곡쪽으로 무게중심이 넘거가지는 않나요? 무게중심 이동을 해야하는 반대로 시선을 이동하면서 산쪽발에 완전한 무게중김이동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시즌 들어가기전 영상을 돌려보며 개념을 재정립하고 있습니다 이번시즌에 많은 영상올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댓글과 질문 감사드립니다. 시선의 활용은 스킹시 턴의 마무리와 시작 즉 전환구간에 도움을 주는 것이고 비행기 동작은 체중이동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다음턴을 보게되면 체중이 안쪽발에 실리는 것으로 생각하시는데요, 사실 시선의 방향과 체중이동은 상관이 업습니다. 지금 제자리에서 한쪽발로 서신뒤 시선을 안쪽 바깥쪽으로 돌려보시면 아실 수 있을거에요. 시선을 연습하시기 전에 비행기 동작연습을 충분히 하시면 좋습니다. 관련 콘텐츠 준비해보겠습니다. ^^
질문 감사합니다. 시선은 항상 가고자 하는 방향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십니다. 시선과 스키의 정렬은 턴 중반 정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정렬이 이루어지는 타이밍은 어떤 사이즈의 턴을 타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초중급자의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턴의 후반까지 정렬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보다 빠른 리듬의 턴이나 빠른 스피드를 원할 경우 뉴트럴 이전에 다음 턴으로 시선을 돌려주면 됩니다. 이와 관련해서 다음시즌 영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많은 종목에 대하여 강습을 받아 왔지만 과학적 원리를 쉽게 설명해주면서 가르쳐주시는 분은 처음입니다. 내가 왜 이 동작을 해야되고 이 동작이 운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정말로 한번 뵙고 싶을 정도로 훌륭한 선생님 이신것 같습니다. 제가 시골에서 서울 상경해서 가장 유명한 토익강의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기분과 똑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스키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저도 여러운동을 배우고 가르치면서 모양위주의 접근이 효율적이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우리가 운동을 배우고 가르치는 방법이 지나치게 동작의 형태 중심이다보니 이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자 했고 이를 제가 비교적 잘 할 수 있는. 스키에 적용해서 실험해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저의 생각과 접근이 틀리지 않았음을 라이즈님과 같은 댓글을 통해서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움드릴 수 있는 양질의 컨텐츠 준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새 영상도 잘봤습니다! 알려주시는 내용 열심히 따라해보는 중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번 시즌에 다 못끝내면 또 다음 시즌이 있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한걸음 한걸음 나아지겠지요 ㅎㅎㅎ 그래도 요 몇일 알려주신 내용들 덕분에 예전보다 더 오래 더 재밌게 스킹할 수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아주 좋은 마인드십니다. 스키는 더 이상 어려운 운동이 아닙니다. 쉽고 편하게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입니다. 오늘 안되면 내일 하면 되고 다음 시즌에 하면 됩니다. 원리를 알고 연습하시면 걸음마가 걸음이 되고 달리기로 발전하듯 숙련도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리를 이해하고 올바른 동작을 한다면 숙련은 시간과 노력에 달려있습니다. 재미있는 스키 오래도록 즐겁게 타시면 좋겠습니다.
질문 감사합니다. 연맹교본을 기준으로 한 베이직 롱턴을 말씀하시는 거죠? 연맹교본의 베이직 롱턴에서는 상체의 움직임이 거의 없고 폴라인부터 자연스러운 외향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향은 뉴트럴 구간에서 알파인베이직포지션이 되고 자연스럽게 다음턴을 유도하는 동작이 됩니다. 베이직 롱턴의 뉴트럴이 정대여야 한다는 것은 연맹 검정 기준으로는 감점대상입니다. 뉴트럴 구간에서 정대라도 스킹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선의 선행이 고난이도의 조작이 아닌데 구지 안하면서 타야할 이유는 모르겠습니다ㅎㅎ 제가 제안하는 스킹방법은 쉽고 편하게 타기 위한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연맹교본 처럼 상체의 움직임을 제한하거나 질문하신것 처럼 정대를 강조하지 않습니다.
4:00 6:00 7:17 레벨투 도전중인데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래된 영상이라 선생님이 보실지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외경 편과 이번 편을 보면서 드는 질문이 있습니다. 4:35에서 보이는 동작이 재블린 턴의 마무리와 유사한 것 같아서 생긴 의문인데요. 보통 재블린 턴을 소개하는 영상에서는 바깥방 컨트롤, 상하체 분리, 적절한 힙 앵귤레이션에 도움이 된다고 많이 나옵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이, 1) 발을 꼬는 자세 자체가 턴 후반부의 신체 정렬과 반대되는 동작이 아닌지? 2) 발을 꼬아놓음으로서 키네틱체인의 효과가 덜 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미리 다리가 돌아가 있어서)? 3) 상하체의 분리 연습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이것 역시 키네틱체인의 활용과 반대되는 현상이 아닌지요?
많은 강사님들이 좋은 연습방법이라고 소개하시는데 제 몸과 머리가 안 따라줘서인지 선생님의 설명과 매칭이 잘 되지 않습니다. 어디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일까요?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재블린 턴 역시 좋은 연습방법이고 제가 제시한 3d 스템도 좋은 연습 방법입니다. 다만 각각의 연습이 어떤 부분을 더 강조하고 았느냐가 중요하겠습니다.
올해 제가 진행하려는 컨텐츠의 테마이기도 한데요, 재블린턴에서 다리를 꼬는 동작은 제가 소개시켜드리는 연습 방법들에 비해 턴 마무리를 더 강조한 방식이리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슴니다.
아크스키 채널을 통해 겅조하고 있는 부분은 턴의 시작 부분이고, 이러한 접근 방법의 차이로 인해 혼동과 오해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시리즈를 통해 잘 정리해서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올해 나올 컨텐츠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아크스키 타 강사님과는 달리 이해가 팍팍되네요. 물론 다른 강사님도 훌륭하시지만 사용하는 용어가 이미 상급기술을 마스터한 사람들끼리쓰는 용어를 사용하다보니 틀린말은 아닌데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아크스키는 이해하기 쉬운 말로 설명을 하시니 이해하기 편합니다.
네 전문가들의 정확한 소통을 위해서는 용어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지양하고 쉽게 전달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댜.
감사합니다!!!
질문하나 남깁니다.
저는 턴을 마무리하고 다음턴 진입할때 시선은 아래를 향하고 무게 중심은 바깥발로 옮겨지는 이타이밍이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인데요. 바깥발에 중심을 실어 회전의 바깥쪽으로(산위방향 또는 팬스방향)으로 밀면서 시선은 아래 방향으로 하라는 것인데요. 이때 중심이 아래로 먼저 떨어지면서 바깥발이 밖ㅌ으로 밀리지 않고 아래로 걸려버리는 일이 종종 생깁니다.
질문입니다. 시선은 아래(가려는 방향)이지만 실재로 무게의 방향은 산위(회전의 바깥방향)으로 가는것이 옳은 것일까요? 저는 산위로 무게를 싣는 연습을 하니까 턴의 시작이 명확해지고 삘라지는것 같아서요. 산 위로 힘을 주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옳은 샹각일까요?
속도가 빨라지면 이 전반 부분에서 바깥발을 뒤로(산위로) 차듯한 느낌으로 스키의 머리 부분을 설면에 접설하는 느낌이 날때가 있는데 이것도 올바른 방법일까요?
이번시즌 관련영상 제작을 기획해두었습니다.
질문하신 것 처럼 시선은 다음턴을 향해 두고 체중은 바깥발에 두시는것이 정확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속도조절이 쉬운 카빙턴(13:40)에 설명해 두었습니다. 참고해보시면 종을 것 같습니다.
8-속도조절이 쉬운 카빙턴 - 통합편 - 음성 수정 - Carving Turn
ruclips.net/video/9Bzpkl39XhI/видео.html
네 올바른 접근이라고 생각됩니다.^^
@@arcski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 염두해서 연습해 봐야겠습니다.
@@arcski 제가 얼마전에 턴 전환을 어려워 하는 분께 확실하게 바깥발에 하중을 싣기 위해서 시야도 산방향(또는 팬스방향)으로 초반부터 외향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 줬는데요. 이 방법은 초보자에게 제안하면 하면 안될까요? 강습자는 이 방법으로 나름 바깥발 사용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사실 시야는 아래로하고 바깥발에 힘을 싣는 방법이 초급자에게는 꾀 어렵운 개념이거든요.
아크스키를 여러번 정주행한후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 유툽에서 스키 찾아볼일 없겠다. 실제 스키강습은 안 찾아봅니다. 일반인이 편안한 스키를 타는데에 아크스키 카빙까지만 여러번 정주행하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배신편부터는 이론적인 근거들을 보여주는거 같더군요. 실제 필요한 부분부터 해 주시고 이론적인 부분도 보여주기 시작하시는 강의 흐름도 정말 좋습니다. 강사님.. 교수님 천재 맞습니다. 자부심가지시고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제 기획의도와 방향성을 정확히 파악하셨네요.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교수님 그렇다면 선수들이 타는 스키는 교수님이 가르치는 방향과는 조금 다르다고 이해하면 되는 것일까요?
저는 교수님 영상을 보면서 교수님 방식을 유지하되 여기서 더 잘 타고 싶다면 살을 덧붙여 나가는 방식으로 타면 될 것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기본적인 원리 혹은 매커니즘은 레이싱과 동일합니다.
다만 최상의 수행을 위한 방법이 아닌 쉽고 효율적인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것 처럼 필요한 부분 예를 들어 ‘가속을 위한’, 더 빠른 라인을 위한 방법들을 추가해 나가시면 됩니다.
@@arcski 알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궁금한점 있어 질문드립니다
시선의 선행으로 다음턴을 턴 후반에 미리 바라보면 다음턴을 들어가는 시점에 계곡쪽으로 무게중심이 넘거가지는 않나요? 무게중심 이동을 해야하는 반대로 시선을 이동하면서 산쪽발에 완전한 무게중김이동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영상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시즌 들어가기전 영상을 돌려보며 개념을 재정립하고 있습니다
이번시즌에 많은 영상올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댓글과 질문 감사드립니다.
시선의 활용은 스킹시 턴의 마무리와 시작 즉 전환구간에 도움을 주는 것이고 비행기 동작은 체중이동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다음턴을 보게되면 체중이 안쪽발에 실리는 것으로 생각하시는데요, 사실 시선의 방향과 체중이동은 상관이 업습니다. 지금 제자리에서 한쪽발로 서신뒤 시선을 안쪽 바깥쪽으로 돌려보시면 아실 수 있을거에요.
시선을 연습하시기 전에 비행기 동작연습을 충분히 하시면 좋습니다. 관련 콘텐츠 준비해보겠습니다. ^^
@@arcski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영상에 겨울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3월에도 용평에계시나요? 3월초평일에 시즌오프를 용평에서보내려합니다ㅎㅎ
3월 초에 개강하고 강의를 해야해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레벨 2, 레벨 3 검정기간에는 용평에 있습니다.
위원님
스키의 시선.. 즉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선행하고 스키가 후반에 시선과 정렬이 되는 타이밍이 뉴트럴의 시작..
턴의 전반 인가요???
질문 감사합니다.
시선은 항상 가고자 하는 방향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십니다. 시선과 스키의 정렬은 턴 중반 정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하지만 정렬이 이루어지는 타이밍은 어떤 사이즈의 턴을 타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릅니다. 초중급자의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턴의 후반까지 정렬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보다 빠른 리듬의 턴이나 빠른 스피드를 원할 경우 뉴트럴 이전에 다음 턴으로 시선을 돌려주면 됩니다.
이와 관련해서 다음시즌 영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arcski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 ? kenetic---->kinetic
ㅎㅎ 오타 수정이 안되었네요. 앞부분은 바꿨는데. 이해해 주세요~
@@arcski 덕분에 스키 편하게 타서 좋습니다. 이제 나이도 많고해서 그만 탈까 하다가 다시 신세계에 입문한 기분입니다.아내도 너무 좋아합니다.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제가 유튜브하는 이유입니다.
안전스킹하시고 오래오래 즐겁게 타시기 바랍니다.
시선으로 유도하고 스키가 따라오면 눌러주고
초보자들이 턴을 급하게 하는 이유가
시선으로 유도 하는것이 않되서 인듯
맞나요?
시선으로 유도를 과도하게 하고 스키와 정렬하지 않을 경우 몸턴이 됩니다.
또 이 영상에서 제시한 시선이 유효하기 위해서는 비행기동작(외경)이 잘 이루어져야 합니다 ^^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많은 종목에 대하여 강습을 받아 왔지만 과학적 원리를 쉽게 설명해주면서 가르쳐주시는 분은 처음입니다. 내가 왜 이 동작을 해야되고 이 동작이 운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정말로 한번 뵙고 싶을 정도로 훌륭한 선생님 이신것 같습니다. 제가 시골에서 서울 상경해서 가장 유명한 토익강의를 들은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기분과 똑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스키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뿌듯합니다.
저도 여러운동을 배우고 가르치면서 모양위주의 접근이 효율적이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우리가 운동을 배우고 가르치는 방법이 지나치게 동작의 형태 중심이다보니 이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자 했고 이를 제가 비교적 잘 할 수 있는. 스키에 적용해서 실험해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저의 생각과 접근이 틀리지 않았음을 라이즈님과 같은 댓글을 통해서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움드릴 수 있는 양질의 컨텐츠 준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 턴 한 턴의 이어짐으로 완성되네요
시선주도로 폴라인까지 유도후 다음턴 준비
잊지 않겠습니다 ~
꼭 폴라인까지라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그리고 싶은 라인을 상상하며 시선을 선행하고 스키가 따라오면 같이 진행한다고 생각하시변 됩니다.
이와 관련해서 추후 영상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에도 열심히 연습해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연습하시면서 궁금한 부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시선이 선행하고 어깨, 고관절, 스키의 방향이 점차 일치해지는 과정이 반복되며 턴을 해나가는 부분이 마지막 영상에서 더 선명하게 보여지네요~😊
꼭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리를 쉽게 설명 해주시고 쉽게 따라하고 됩니다
이해하고 타는 스키의 즐거움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스키인생에 함께하는 ARCski채널 되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보다 좋은 영상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슬로프에서 뵈니 더 반가웠습니다.
항상 탄탄한 이론설명이 기술습득에 많이 도움받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항상 안전스킹하시고 또 뵙겠습니다.
명쾌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제 겨울도 얼마 안남은거 같군요;
항상 시즌 말이면 아쉬운건 왜 때문일까요?
하지만 우리에겐 다음시즌이 있으니까요~
비시즌 컨텐츠도 준비 중입니다.
계속 관심 부탁드려요.
새 영상도 잘봤습니다! 알려주시는 내용 열심히 따라해보는 중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번 시즌에 다 못끝내면 또 다음 시즌이 있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한걸음 한걸음 나아지겠지요 ㅎㅎㅎ 그래도 요 몇일 알려주신 내용들 덕분에 예전보다 더 오래 더 재밌게 스킹할 수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아주 좋은 마인드십니다.
스키는 더 이상 어려운 운동이 아닙니다.
쉽고 편하게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여가활동입니다. 오늘 안되면 내일 하면 되고 다음 시즌에 하면 됩니다.
원리를 알고 연습하시면 걸음마가 걸음이 되고 달리기로 발전하듯 숙련도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리를 이해하고 올바른 동작을 한다면 숙련은 시간과 노력에 달려있습니다.
재미있는 스키 오래도록 즐겁게 타시면 좋겠습니다.
혹시 폴대의 기능편은 없을까요? 턴 타이밍, 밸런스 잡기 용이다 정도로만 설명을 듣고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지 못한체 시키는 대로만 스키를 탔습니다. 실제 어떠한 메커니즘으로 폴을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있을까요?
폴의 기능 부분 고민해서 컨텐츠화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독자 5천이 눈앞이네요. 구독자수 늘어나니 제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ㅎㅎ
응원해주신 덕분입니다~~~
궁금했던 부분을 바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용평가는데 연습해보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궁금하셨다면 연습이 잘 진행되고 있으신 것입니다.
궁금한것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다음에 주행 시 몸의 자세도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당히 낮은 자세로 카빙을 하면서 좌우 턴을 하라는 얘기도 있는데, 어떤 분은 카빙스키에서는 너무 앉지 말라는 분도 있어서요. 명확히 설명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베이직 롱턴을 할 때,
뉴트럴 구간에서 상체가 미리 폴라인을 바라보고 폴플랜팅을 하며 턴에 진입하는 것
또한 같은 맥락인가요??
베이직 롱턴의 뉴트럴이 정대여야 한다는 분도 많으시던데, 의견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해요.
질문 감사합니다.
연맹교본을 기준으로 한 베이직 롱턴을 말씀하시는 거죠?
연맹교본의 베이직 롱턴에서는 상체의 움직임이 거의 없고 폴라인부터 자연스러운 외향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외향은 뉴트럴 구간에서 알파인베이직포지션이 되고 자연스럽게 다음턴을 유도하는 동작이 됩니다.
베이직 롱턴의 뉴트럴이 정대여야 한다는 것은 연맹 검정 기준으로는 감점대상입니다.
뉴트럴 구간에서 정대라도 스킹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시선의 선행이 고난이도의 조작이 아닌데 구지 안하면서 타야할 이유는 모르겠습니다ㅎㅎ
제가 제안하는 스킹방법은 쉽고 편하게 타기 위한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연맹교본 처럼 상체의 움직임을 제한하거나 질문하신것 처럼 정대를 강조하지 않습니다.
스키가 시선을 따라올때까지 그리고 다음턴으로 정말 수월하게 잘 됬습니다. 땡큐 쏘 머치!!
헬멧이 너무 멋있습니다. 중앙에 ARC 로고 너무 예쁩니다. ㅎㅎ
ㅎㅎ 즐겁게 스킹하신다니 뿌듯합니다.
캐나다 못가봤는데 가게 되면 꼭 추천해주신 곳으로 가겠습니다.
헬멧은 감사하게도 이번시즌 선물받아 사용중인 NEON 입니다. 로고는 직접 공들여 디자인했는데 생각보다 좋아들 해주시네요^^
외향으로 폴라인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시선의 선행으로 떨어뜨리라는 이야기군요.
네 그렇게도 말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향으로 한다면 그 타이밍이 중요할 것이고 시선의 선행이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