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7 난 다 컸으니까 모두 정확히 기억하고 전부 제대로 했다 하나는 가스라이팅을 당하지 않고 모두 기억하고 때를 기달렸던거 같다 기회가 왔을때 범인을 이용하고 병원에 있던 야스민에게 유리조각을 줘서 범인을 죽이게함 그리고 범인에게서 영원히 탈출 범인보다 더 치밀하고 냉철한게 하나 (하나가 야스민을 선택한 이유 다른 여자들은 견디지 못했지만 야스민은 스스로의 삶을 포기하지않고 자신의 그림을 완성해줄 여자라서)
전 오히려 그 반대 같습니다. 맥락상 하나가 원한 건 가족이 다시 함께 사는 것이고 모든 계획은 아빠와 함께 세운 것이기에 하나가 아빠의 지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야스민에게 유리조각을 건넸다는 건 흐름상 성립하기 어려워요. 31:47의 대사는 아빠가 시킨 대로 했다는 거죠.
이 모든게 아버지를 처리하기 위한 하나의 큰 계획이라는 해석들이 있는데 맥락상 말이 안됩니다. 하나는 가족들이 다시 모여서 그 지하로 들어가 사는게 유일한 목적이었어요. 그래서 - 야스민이 탈출했을 때 부딪친 차의 운전자를 나무 막대기로 친 것도 하나이고 - 뒤따라 나온 아빠에게 유리조각을 건네 그 남자를 처리하게 한 것도 하나죠. - 하나는 요나단 보고 나오지 말고 지하실에서 기다리게 했어요. - 아빠한텐 야스민이 맘에 든다고 죽이지 말고 살려두게 했고, 파파는 하나의 부탁을 들어주어 엠뷸런스를 불러줬죠. 결국 하나의 목적은 오직 하나, 가족이 다시 모여서 사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어요. 철저히 가스라이팅 당해서 저런 일들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저지를 수 있는거죠. 여기서 남는 의문은 병원에서 왜 하나가 야스민에게 '아빠는 항상 엄마와 함께 있다'라는 말과 함께 유리 조각을 주었냐는 점인데 제 생각엔 아빠가 살아있다는 말과 함께 상징물로서 쥐어준게 아닐까 싶어요. 어쩌면 그 유리조각은 요나단의 스노우볼로 부터 나온 것이기에 요나단을 떠올리게 하려는 의도였을지도 모르겠구요. 이 장면은 단순한 영화적 장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걸로 아빠가 나타나면 아빠를 찔러죽이라고 쥐어줬다는 건 시점상 거리가 너무 멀고 논리적으로 안맞아요. 하나는 오히려 요나단과는 달리 싸패스러운 모습이 나타나 과연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솔직히 의문이네요.
할머니는 손녀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할아버지는 하나에게 집착을 해서 할머니는 잠시 할아버지랑 떨어져 있기로 하고 집을 나와서 요나단에게 가서 요나단을 보고 안쓰러워하고 점점 애정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끝까지 할아버지랑 요나단이 만나는 모습은 안나오구요. 사실 할아버지는 하나로부터 레나의 모습을 보고 집착하는 것에 불과하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요나단에겐 노관심인 듯) 반면 할머니는 그들을 손자로서 애정을 서서히 느끼는 것이라고 봐야겠죠. 오히려 할머니는 하나가 레나를 꼭 빼다박아서 하나를 볼 때마다 레나의 끔찍한 일이 생각나 키우고 싶어하지 않아했죠. 결국은 노부부가 둘 다 거둬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부분까진 안나오지만)
![🇬🇧 영국 지상파 시청률 2위!! 넷플릭스 잡겠다고 각잡고 수입한 신작영드 [결말포함]](http://i.ytimg.com/vi/dUMqunmk7Lg/mqdefault.jpg)
31:47 난 다 컸으니까
모두 정확히 기억하고
전부 제대로 했다
하나는 가스라이팅을 당하지 않고
모두 기억하고 때를 기달렸던거 같다
기회가 왔을때 범인을 이용하고
병원에 있던 야스민에게 유리조각을 줘서 범인을 죽이게함
그리고 범인에게서 영원히 탈출
범인보다 더 치밀하고 냉철한게 하나
(하나가 야스민을 선택한 이유
다른 여자들은 견디지 못했지만
야스민은 스스로의 삶을 포기하지않고
자신의 그림을 완성해줄 여자라서)
오~~
해석 완벽 해요
영화가 더욱 이해 됩니다
전 오히려 그 반대 같습니다.
맥락상 하나가 원한 건 가족이 다시 함께 사는 것이고
모든 계획은 아빠와 함께 세운 것이기에
하나가 아빠의 지배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야스민에게 유리조각을 건넸다는 건 흐름상 성립하기 어려워요.
31:47의 대사는 아빠가 시킨 대로 했다는 거죠.
참고로 병원에서는 타인 말을 믿고 혈액형을 컨펌하지 않습니다. 수혈 전에 무조건 cross matching 하니까 안심하세용.
아이가 제대로 클까...
엔딩이 찝찝...
반전에 반전이네요 잘봣어요 😊
몰입감 좋다. 결말도 내가 원햇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좋아따!! 보면서 하나 욕할뻔햇네
목소리가 좋아서 더 몰입감있게 봤어요~ 잼있네요👍🏻
재밌네요! 근데 과연 아이가 제대로 잘 클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세뇌는 참 무서운 것 같아요
몰입도 장난아니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마지막 결말이 속 시원하네요!! 조마조마 고구마로 가는줄;;😅😅😅
자기전 시청금지 지만
봐 버렸습빈댜..
재밌네요~
하나가 엄청 영리한 애기네..엠블런스 부르라고 할때부터 다 계획이 있었구나~
아. 이거 오늘 봤는데. 중간에 끊을수가 없었어.
와씨….. 반전이 몇번이냐…와우
말도안되는 영화.. 어린아이말 믿고 혈액형검사도 안하고 곧바로 수혈하는 병원이 어디있음 ㅋㅋ
ㅋㅋ 저도 이부분에서 응? 이러고 정지시킨다음 댓글보러옴요.
맞아 ㅠ
책으로 읽었는데..재밌음
넷플릭스 에서 재밌게 본건데
또 봐도 재밌네요
결말이 좋습니다
재밌당.. 사이다 엔딩이라서 다행이네
자기전에 눌렀 😧
재밌게 봤습니다
섬네일.무섭네요
말이 안됨 응급수혈이라도 검사는 하고 합니다요
그러게요. 아이말듣고 바로 수혈하다니
보고싶었던 드라마였는데 재밌게 잘봤습니다🙃
영화한편 다봤네 ㅋㅋㅋ
보고있는 내내 아이가 범인처럼 느껴질정도
저 애땜에 보는내낸 짜증났어요 휴 저도 인간이 덜된듯 ㅋㅋ ㅠ
결말이 좋아서 다행이었어요
저 결말이 아니었다면 최고의 고구마였다
너무무서워서 못봤던영화ᆢ감사합디다
넷플.사랑하는아이~ㅠ좋은작품이다..
너무 나쁜영화만 나와서 슬프지만 정신차려야하는거는 알겠네요
너무 재밌게 잘보고 가요 편집도 대박
너무 끔찍하네요
사랑스런 루이❤후이 ❤❤😊😊😊
가스라이팅..근데 하나가 제대로살수있을까?집착이너무심한데..이미살인까지..
분명한건 저런싸이코가 존재한다는거고 그런놈에 눈에 안들어 오기위해 항상 조심해야한다는것!
세뇌가 이렇게나 무섭다는걸 제대로 알게 해주는 영화네요.
분명 양쟈까님 채널이라고 들어왔는데 목소리가 달라서 놀랐어요😂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이 모든게 아버지를 처리하기 위한 하나의 큰 계획이라는 해석들이 있는데 맥락상 말이 안됩니다.
하나는 가족들이 다시 모여서 그 지하로 들어가 사는게 유일한 목적이었어요. 그래서
- 야스민이 탈출했을 때 부딪친 차의 운전자를 나무 막대기로 친 것도 하나이고
- 뒤따라 나온 아빠에게 유리조각을 건네 그 남자를 처리하게 한 것도 하나죠.
- 하나는 요나단 보고 나오지 말고 지하실에서 기다리게 했어요.
- 아빠한텐 야스민이 맘에 든다고 죽이지 말고 살려두게 했고, 파파는 하나의 부탁을 들어주어 엠뷸런스를 불러줬죠.
결국 하나의 목적은 오직 하나, 가족이 다시 모여서 사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어요.
철저히 가스라이팅 당해서 저런 일들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저지를 수 있는거죠.
여기서 남는 의문은 병원에서 왜 하나가 야스민에게 '아빠는 항상 엄마와 함께 있다'라는 말과 함께 유리 조각을 주었냐는 점인데
제 생각엔 아빠가 살아있다는 말과 함께 상징물로서 쥐어준게 아닐까 싶어요.
어쩌면 그 유리조각은 요나단의 스노우볼로 부터 나온 것이기에 요나단을 떠올리게 하려는 의도였을지도 모르겠구요.
이 장면은 단순한 영화적 장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걸로 아빠가 나타나면 아빠를 찔러죽이라고 쥐어줬다는 건 시점상 거리가 너무 멀고 논리적으로 안맞아요.
하나는 오히려 요나단과는 달리 싸패스러운 모습이 나타나 과연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솔직히 의문이네요.
헐, 낮잠자기전에 눌러버렸네
낮잠 부럽다
저 애가 무섭게 크겠는데.잠재성이 악이 가득해.
슬프고 짠하다
하나 생모가 레나였네요
저 동네는 cctv없냐..
재밌는데 답답해 죽겠넹 으..풀 영상으로는 못볼듯
저럴거면 그냥 아빠라는 사람 기절해있을때 유리조각으로 찔렀으면 됐자너ㅋㅋㅋㅋㅋ
기.다.렸.다.드.디.어
엄마닮은게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건을 만들게 되었군요
머가 반전이였지 ? ;; 아니 근데 군사구역을 왜 사설보안업체가 관리해 ㅋㅋ 설정이 몇개는 억지가 있긴하네 수혈이나 군사구역을 사설업체가 관리 하질 않나 굳이 필요하지 않은 인물이 나오는 등 괜히 정신만 더 없게만드네
어우 20분까지밖에 못 보겠다.. 답답해서
아니 애가 ㅈㄹ 무서운데 뭐가 잘 자라겠죠 야 ㄷㄷ
여자아이가 나중에 역대급 싸이코패스 악녀가 될것 같은데.
나만 그렇느껴지나!
여하튼 여자아이가 제일 무서웠음.
오랜만에 왔는데 목소리 왜 바뀌셨어요??
목상태가 안좋아서 번갈아가면서 녹음하고 있어유ㅠㅠ
@@SEEULaView 아하~~! 그러셨군요
기계 목소리
보다잠들은 나는뭐?
세상에 찐따들이나 소외된 것들은 사회에서 격리시키거나 평생 감시속에 살게 해야함. 이런것들이 잠재적 가해자임.
아들은 어떻게 됐나요?
에나의 아들인가요?
근데 애들 엄마 레나는 왜 죽은건가요?!?! 저만 모르는 건가요?? 😅😅
안도
스토리전개가 엄청 러시아스럽네, 푸틴한테 세뇌당한 러시아국민들을 연상케하는 스토리ㅋㅋㅋㅋ
요나탄은 어떻게 되었나요?
할머니는 손녀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할아버지는 하나에게 집착을 해서
할머니는 잠시 할아버지랑 떨어져 있기로 하고 집을 나와서 요나단에게 가서 요나단을 보고 안쓰러워하고 점점 애정을 느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끝까지 할아버지랑 요나단이 만나는 모습은 안나오구요.
사실 할아버지는 하나로부터 레나의 모습을 보고 집착하는 것에 불과하고 (그래서 상대적으로 요나단에겐 노관심인 듯)
반면 할머니는 그들을 손자로서 애정을 서서히 느끼는 것이라고 봐야겠죠.
오히려 할머니는 하나가 레나를 꼭 빼다박아서 하나를 볼 때마다 레나의 끔찍한 일이 생각나 키우고 싶어하지 않아했죠.
결국은 노부부가 둘 다 거둬들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 부분까진 안나오지만)
자기를 버린 엄마와 닮은😢
개인적으로 삼류느낌 나네요
네덜란드 말같은디요?
No no 독일어임.
하나,게르츠등 등장인물 이름도 독일,오스트리아쪽 이름임
독일어입니다. 네덜란드어는 모르고
가스라이팅도 그렇지만
아이도 성향이 정상은 아닌듯
뮌가 답답하다
석류주스 마시고 미남 될거야
그러니깐 남자가 오리지널 레나 ㄱㄱ하고 임신시켜서 낳은 딸이 하나임? 그 후에 레나 죽인거고
하나는 레나가 납치전에 임신한 아이
친부는 이미가정이 있어서 하나를 거절
요나탄이 죽은 범인의 친아들
모르죠 요나탄도 또다른 희생자의 아들인지도
@@user-bb5zo2qr9b요나탄 하나 모 dna 같다고 나와요~ 친부만 다르다고
@@user-bb5zo2qr9b맞아요 영상에나오는뎅,,아빠만다르다궁...
0 0ㅍ
딸이 사페네...^^;
끝까지 보면 해석마다 틀리겠지만 아이가 사패가 아닌것같더라구요
아이가 사패인게 아니라 밀실에서 태어나서 계속 친부한테 가스라이팅당하다보니 비교할 세상이 없어서 친부가 신적인 존재나 마찬가지라 친부 말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것임.
이모든게 하나의 큰그림임
모든걸 하나가 원해서 이루어짐
병원에서 준 유리조각으로 범인을
죽이게 만들고 그곳에서 탈출
반전영화가 아니라 말도 안되는 발암영화구만!
예고편에 아빠의 등장이란 문구만 보고 존잼 예상함
완전 별로네
와 너무 재밌다 (아직 안봄)
왜 이렇게 댓글 남김? 이게 재밌음? 한 때 반응 좀 좋았다고 여기저기서 아직도 써먹네 ㅋㅋ
그니까 이걸 하는 이유를 모르겠늠
ㅂㅅ
왜저랰ㅋㅋㅋㅋ
안봣는게 잼잇다고?허언증이네 병원 가봐라 ㅋㅋ머리에 문제잇다
외국에선, 꼭 피검사 합니다. 수혈하기전엔. 아무리 본인이 혈액형을 말해도 검사합니다.
저래서 다른사람말을 믿거나 본인말만 믿고 피를 수혈해서 저런결과가 나왔다면 사건경위서를 써야합니다. 병원에선!
게다가 환자가 죽었다면 소송되어지기도 하겠죠.
기본 설정에 헛점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