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지방의 정진사는 부득이하게 다른 신랑을 내보냈지만 더욱 더 위대한 것은 장가간 정진사 먼 친척 노총각의 마음 씀씀이가 대인배입니다. 부부의 착한 마음씨가 훌륭한 결과를 가져왔기에 다소 손해되는 일이라도 너무 자신의 입장을 드러내지 않고 포용한 결과 장인 장모에게도 인정받고 성공했다고 봅니다. 처가 살이하는 사위가 보잘것 없다고 판단한 장모의 마음씨를 보았지만 수용한 신랑의 아름다운 포용정신에 모든 게 해결되었다고 봅니다. 사서삼경 사서오경을 보니 어려운 한자 투성이를 읽는 것도 어려운데 그걸 외우고 적어서 시험을 보기까지 꼬박 늦게는 30까지 빠르면 10대 중반에 과거를 본다니 우리 선조들의 머리는 어떤 머리였을까요? 부인에게 1년을 배우고 절에서 수년을 보내고 또 거기다 늦은 나이에 식년시 급제는 참으로 하기 힘든 일인데 장합니다. 고전의 지혜님의 목소리는 정말 듣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사나으리께서 어찌 약조를 지키지 않고 다른사람을 신랑이라고 데리고가서 혼례를 치르려 했는지?? 김정승도 큰 결단을 내려 이렇게 결과적으로 좋은 일 이 되었으니, 참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고전의 지혜님 구독자 수가 더욱 많이 늘어나서 더 많은 분들이 옛선조들의 지혜를 배우는 즐거움을 만끽하기를 바랍니다~~^^*
지혜롭고 훈훈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혜님~~~~~~~~좋아요~~~~~~~^^
오늘도 목소리가 좋아
더 잼나게 잘 들었답니다 🤩
지혜로운부인을만나니 앞날이밝을수밖에
서로에게도움이되는삶이되어행복하게살았다니 내맘이왼지모르게흐뭇하네요
감사히잘들었습니다
장
예 예 그렇게 만난것도 인연이지요
정승할아버지도 대인 이시고
부인도 참으로 훌륭합니다
해피엔딩 기쁘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참 좋은글 항상감사드립니다
현명한 아내 덕분에 신랑은 벼슬까지
하였으니 남편은 장가한번 잘가서
팔자 고치고 어진 아내와 행복하게 살았구려~
보고픔을 참고 인내하는것 쉽지는 않지요~~
옜날에 엄마에게 듯던 옜이야기 그리움 간절하내요 들려주셔서 감상 잘했읍니다 감사합니다
신랑이 바뀐줄 알면서도 혼례를 치른다는게 이해가 안되지만 지혜로운 신부가 까막눈 신랑을 가르치고 뒷바라지해서 훌륭한 남편으로 성공 시켰네요^^
신부가 착하고 대단 합니다.
시청 잘 했습니다.
옛날에는 남편이 결혼 전에 죽었어도 혼인하여 평생 과부로 살았어야 했어요. 집안 체통이 걸린 일이니까. 정진사가 사기를 쳤지만 그건 다른 방법으로 댓가를 치르고 일단 혼인은 시켜야 했습니다.
정말 지혜로운 여인을 만나서 결혼했네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영상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감사히 잘들었어요
근데신랑을 왜바뀌었는지 좀
그렇네요
지혜로운 아내최고 입니다
감사합니다^^
신부가 지혜로와 글 모르는 신랑을 끝내 벼슬에 오르게 하였군요. 교훈적이네요.
수고하셨어요. ^-^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를 포근함이 느껴지는 울림을 주시고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어요.
이야기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날이 덥네요.
아마도 내일 부터는 장마가 시작 된다니 그 또한 걱정이 앞서네요.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모든 순간이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비록 지방의 정진사는 부득이하게 다른 신랑을 내보냈지만 더욱 더 위대한 것은 장가간 정진사 먼 친척 노총각의 마음 씀씀이가 대인배입니다. 부부의 착한 마음씨가 훌륭한 결과를 가져왔기에 다소 손해되는 일이라도 너무 자신의 입장을 드러내지 않고 포용한 결과 장인 장모에게도 인정받고 성공했다고 봅니다. 처가 살이하는 사위가 보잘것 없다고 판단한 장모의 마음씨를 보았지만 수용한 신랑의 아름다운 포용정신에 모든 게 해결되었다고 봅니다. 사서삼경 사서오경을 보니 어려운 한자 투성이를 읽는 것도 어려운데 그걸 외우고 적어서 시험을 보기까지 꼬박 늦게는 30까지 빠르면 10대 중반에 과거를 본다니 우리 선조들의 머리는 어떤 머리였을까요? 부인에게 1년을 배우고 절에서 수년을 보내고 또 거기다 늦은 나이에 식년시 급제는 참으로 하기 힘든 일인데 장합니다. 고전의 지혜님의 목소리는 정말 듣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내의 지혜로 신랑이 훌륭한 사람으로
家貧卽 思良妻 가빈즉 사양처 좋은 아내를만나면 가정은 바로 윤택이나지요
옳은말씀입니다
아내 말 잘 들으면 해 될 일이 없다😊
진사나으리께서 어찌 약조를 지키지 않고 다른사람을 신랑이라고 데리고가서 혼례를 치르려 했는지?? 김정승도 큰 결단을 내려 이렇게 결과적으로 좋은 일 이 되었으니, 참 다행입니다.
그나저나 고전의 지혜님 구독자 수가 더욱 많이 늘어나서 더 많은 분들이 옛선조들의 지혜를 배우는 즐거움을 만끽하기를 바랍니다~~^^*
혼인을 물려도 어차피 손녀는 혼인 못합니다. 정진사도 그것을 알고 사기를 친 것이지요.
왜아직도 많은사람들이 공무원시험에 진심인지 그이유를 알겠네....ㅡㅡ
00
평강공주와 바보 온달장군
이야기와 흡사하네요
이러토록 옛날고전엔 착한
심성고운 여성들이 많았는데
워찌 현대판 여성들과는 차이가 많은지 쯧쯧
지금 같으면 결혼식 물렸죠 당연히. 하지만 저 떄는 죽은 사람에게라도 시집가야 하던 시절이니 아내도 운명이려니 하고 일자무식의 머슴과 결혼한 겁니다
옜나ㄹ
ㅖ⁰
정진사가 아들과 김정승 딸을 혼인 시켰으면 정진사 아들은 정승판서까지 되었을 텐데 , 무식한 머슴과 혼인시켰으니 머슴은 그냥 벼슬했다 그 정도로 끝나고 말았네요. 자손에 대한 언급도 없고, 양자는 정진사가 자기핏줄로 집어 넣어쓸 테니 결국 정진사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