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 동원님 추억의 게임이 였군요^^ 세이부컵 축구는 아직 에뮬이 없더라구요. 골92 라는 세이부컵 짝퉁 게임은 있습니다. 세이브축구의 짝퉁이라 리뷰 생각을 안했거든요~ 솔직히 못해서 리뷰를 못하고 있습니다.ㅎㅎ;; 이해해 주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동네오락실 죽돌이였던내가 이 게임 만큼은 전혀 이길수없는 동네 형이 있었는데 그 형이 다른게임은 잘 하지도 못하고 하는경우도 거의 못봤고..... 근데 너클죠 하나만큼은 기가막히게 했던 기억남.ㅎㅎ공장 다니는 형이라 몸에서 공업용 약품냄새가 살짝나서 친구들끼리는 공장형으로 통했음.ㅋㅋ 와리가리로 시작해서 와리가리로 끝난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게임.나도 나름 원터치 와리가리는 자신있는 입장이였는데 이형의 투터치 와리가리를보고 충격먹음. 느렸으면 충격도 없었겠지만 놀라운 속도와 그거에따른 리듬감(?) 이라고 해야하나.... 이후로 맹연습해서 어느정도 흉내는 낼수있었지만 흉내내기는 누구에게나 쉬움. 다만 그 형의 한방도 안맞으며 스피드한 스테이지 클리어를 구사하는 예술(?)적인 투터치 플레이는 독보적이였던 기억남. 오래하고 못하고의 단순한 단계를 넘어 얼마나 독창적이고 아름답게 플레이 하느냐로 고수를 판단하던 게임에 진심이였던 꼬맹이인내가 지금생각해도 참 엉뚱했다라는 생각 듦.ㅎ
안녕하세요 호감님 반갑습니다 제가요 전에는 너클죠 게임 아주 잘 했습니다 한번도 안죽고 잘 했었어요 그리고 너클죠 게임 제가요 도사 였습니다 그리고 또 내 뒤에서 형아들 하고 동생 내 게임 구경 하고 있었어요 너클죠 게임 하면요 진짜로 기분이 좋았어요 그럼 호감님 수고하세요
정말 이 게임이 기억에 많이 남는게... 제가 어렸을때 아버지 직장으로 인해 광명시에 살다가 의정부시로 이사를 가게되었는데 당시 광명시에 살던 시절에는 동네에 오락실이라는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사간 의정부에는 동네에 오락실이란게 존재했습니다. 정말 너무 재밌어서 부모님 몰래 간간히 오락실을 다니게 되었던 86년 처음 즐기기 시작하면서 맛을 들였던 몇몇 게임들이 기억에 남는데 그중하나가 이게임이었어요. 근데 저는 정말 이게임에 소질이 없어서 엔딩을 고사하고 두번쨰 중간보스 넘기기도 힘들었는데 동생은 정말 최종보스까지 가지고 놀면서 깼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철마(Iron Horse ) 같은건 엔딩가뿐히 볼정도로 잘했는데 이 게임은 지금도 마메로도 가끔 해보지만 여전히 안되는 게임... ㅎㅎ
광명시 토박이인데, 86년도 이전에는 잘 모르겠네요.너무 저한테는 어린 시절이라서요.그이후로는 오락실 진짜 많았었습니다.교회,휴대폰 대리점까지는 아니더라도 광명시에 오락실 우후죽순 생겼습니다.시내버스 타면서 여기저기 원정가서 1등 엔딩 이름 적고,도장깨기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gold-b-g 아아 충분히 그럴거같습니다. 광명시라 오락실이 없었던건 당연히 아닐거구요. 그당시에 제가 현재의 철산초등학교(당시엔 철산국민학교) 앞의 주공아파트 단지에 살았었거든요. 이게 당시에 1,2,3단지로 구분이 되어 있었는데 단지내 상가들에는 오락실이란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시절에는 오락실이 없는 환경에서 유년시절을 보냈었죠 ( 7살이전에 살던 구로구 개봉동에는 오락실이 있었어요!! 82년정도인데 기억은 나네요). 정말 이젠 너무나도 아련한 과거 ㅎㅎ
@@오무성-u2j 와우 아니요 ㅎㅎ 95년이후로 서울 거주중입니다. 고3끝나고 서울로 넘어왔었죠. 그래도 지금 언제나 그리운 그 곳 의정부입니다. 제 학창시절을 모두 보낸 곳.... 녹양동... 녹양국민학교 의중, 의고.. 하 추억의 과거 ㅎㅎㅎ 94년 고3시절에도 정신 못차리고 야자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오락실 들러서 킹오파94 몇판 하고 집에 오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올려주시는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게임이 버튼을 긁는 게 필요한 게임이라, 손톱 갈라지는 사람도 생겼죠. 저야 백원 넣고 뽑는 뽑기 캡슐 뚜껑을 이용해서, 손톱을 보호 했지만 요. (반드시 투명한 쪽으로 써야 했죠. 그래서 색깔 있는 쪽은 버려지기 일쑤... 두 손가락 사이에 백원을 끼고서, 투명 캡슐 뚜껑을 끼고서, 그걸로 긁으면, 신기하게도 연타가 잘 됐어요.) 저는 게임 끝 판 왕인 기계 인간 만날 때마다, 꼭 한 대씩 잃었어요. 원인은 시간 제한 때문에... 잡졸 처리가 늦어져서 그랬기도 하지만, 기계 인간이 중간에 다시 부활하잖아요? 그것도 적지 않게 차지를 했던 것 같네요. 동네 오락실 고수 기준이, 기계 인간을 만나서 안 죽고 넘길 수 있느냐 였어요. 시간 거의 다 돼서 간신히 깼을 때, 드디어 고수 소리를 듣나 싶었는데, 어머니가 저를 찾으러 오셔서, 집으로 끌려갔던 기억이 납니다. 오락실 아주머니의 기억에 남는 웃음도 생생하네요.
너클조 치트키는 뭐니뭐니해도... 문방구 앞에 100원 넣고 돌리는 뽑기를 뽑아서 내용물은 알아서 챙기고, 제일 중요한... 투명 플라스틱 반쪽말고! 빨간색 반쪽을 가지고... 오락실로 가서, 너클조를 겜하는데... 이때 버튼에 그 "빨간색 반쪽 둥근 플라스틱"을 위아래로 빨리 긁으면~ 일반버튼 누르는 스피드에 최고 4~5배 정도가 버프되어 플레이가 가능함... 일반 몹 뿐만 아니라, 보스들도 살살녹았음~ 단! 오락실 주인한테 걸리면 좀 낭패임...ㅋ
우와 아련하네요 ㅋㅋㅋ 이거 쥔장 아저씨가 끌 때까지만 하는 사실상의 시간제 게임이었죠. 아 맞다. 인체의 신비! 버튼을 손톱으로 갈면서 연타를 치다 보니, 나중에는 오른쪽 검지와 중지의 손톱이 충격에 견디기 위해 왼쪽보다 두꺼워지더라구요 ㅋㅋ 50원짜리 풀빵이 그렇게 맛있을 수 없었던, 하지만 그 돈 있으면 너클죠랑 제비우스 하기 바빴던 그 시절의 추억입니다.
나 이거 .. 독수리 20개?인가 한줄 거의 다 채웠었는데 .. 독수리도 한줄 다채우면 어떻게 될까? 정말 궁금했던 그 순간 .. 주인 아저씨가 .. 뒤통수를 치더니 전원 꺼버리고 .. 집에 가라고 했음 ;;; 몇시간을 앉아서 혼자 계속 게임을 하니깐 아저씨가 빡쳤던듯 ..
오토바이 보너스 스테이지에서 뚜뚜두두 소리 안났습니다. ㅎㅎ 에뮬레이터 버그입니다. 그리고 점프공격 의미없지만 판 깨면서 화면 멈출 때 날아차기 하면서 멈추는 거, 그거 많이 했었죠. 그리고 독수리 2개 정도면 그냥 형들이 니들이 해라 하고 자리를 뜨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전 이게임 별로 한적이 없어요. 대신 구경을 많이했죠. 손공격을 하기위해서 아이들은 어디서 손에 끼는 플라스틱 마개구멍같은걸 구해봐서리 버튼을 마치 손이 안보이게끔 누르거나 좌우로 비벼가면서 버튼을 누르는데, 오히려 버튼이 안망가지는게 신기할정도로~~ㅎㅎㅎㅎ 한번은 저는 애들이 오로지 손으로만 공격을 하니깐 너무 재미가 없어서 저는 발로만 공격을 해본 기억이 나네요. 역시 발로만 하니깐 게임이 금방 끝나더라구요.ㅋㅋㅋㅋ ^^
하아.. 아버지 씻으실때 벗어놓은 바지에서 500원짜리 하나 훔쳐서 아몰랑 뒤도 안돌아보고 두근두근거리며 오락실 뛰어가서 동전바꾸고 너클조 최대한 시간끌며 오래오래 하고나서 집에 갔는데 집에를 못들어가겠음.. 밖에서 괜히 집 주변 빙빙 도는데 담넘어 다른집에서는 칼로 도마치는소리 들리고;;; 내 배도 고프고ㅠㅠ
와~악당 처음 악당대장 얼굴 보는데 깜짝놀랬네.
세월이 이렇게 흘렀는데도.생생하네 기억에.
아~~내젊음아
어린시절 이😊 절로 떠오르네요
코흘리게 친구들도 생각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제가삼십년 전에 이게임 오락실에서 2시간55분 동안 했습니다. 동전하나로 추억 돋네요
우아...👍👍👍
저는 독수리 15판에서 오락실 아저씨에게 제동 걸려서 200원 받고 쫏겨났습니다.ㅋㅋㅋ
이 게임을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어렸을때 오락실 갔다가 부모님에게 들켜 혼나고 홀딱 벗겨져 밖으로 쫓겨날 때가요 그때는 정말 창피해서 연탄 창고에 숨어 부를 때까지 기다리고 있던 그때가...
컥 나만 그런게아니였네 ㄷㄷㄷ ㅋㅋ
발개벗겨져서 집에서 쫏겨나서 막울던 어린시절이 ㅎㅎ
앗... 저도 ㅋ;;
@@hogamtv 엌...동지 네요 ㅋㅋㅋ
진짜 나이가 드니 자꾸 어릴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전 옷장에 부모님 옷 호주머니에 잔돈 매일 털다가 걸려가지고 디지게 혼난적 있어요 참 세월 빠르네요
이거 오락실 주인들이 싫어했던 게임중1개..
왜냐면 버튼을 연사로 해야해서..
금방 닳았음.
왜냐면 그당시 연사가 힘드니 플라스틱 구슬로 막 긁으면서 했었음.ㅋ
너클죠, 서유기, 황금성, 수왕기, 더블드래곤, 원더보이, 스트리트파이터 1 ... 아 아련한 추억이여...
⬆🙀
쌍용 ㅋ
추억소환~~
우와와~~~~~ 잊고있었던 추억의 게임
스피드랑 타격감 좋은데요?ㅋㅋ 거의 스치듯 주먹이 삼쇼에 겐쥬로 보는듯~ 저도 오락실에서 해본적있어서 반갑네요😊
분위기는 세기말 북두의 계승자가 나올거 같은데.. 결론은 내일의죠..
오.호감님.너클죠이네여.이게임 저두 오락실에서 어릴때 엄청 재밌게 핬던 기억이 있습니다.오락실에서 넘 오래하다가 집에 들어가서 부모님께 혼난기억이 있어요😅😅 호감님 오늘 너클죠 영상도 잼나게 보고 갈께요😍😍🥰🥰 호감님 혹시 세이부에서 만든 세이부컵 축구도 해주실수있나여?😅😅😅😅
우아... 동원님 추억의 게임이 였군요^^
세이부컵 축구는 아직 에뮬이 없더라구요.
골92 라는 세이부컵 짝퉁 게임은 있습니다. 세이브축구의 짝퉁이라 리뷰 생각을 안했거든요~ 솔직히 못해서 리뷰를 못하고 있습니다.ㅎㅎ;;
이해해 주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언제봐도 섬세한 호감님의 터치ㅎㅎ
동네오락실 죽돌이였던내가 이 게임 만큼은 전혀 이길수없는 동네 형이 있었는데 그 형이 다른게임은 잘 하지도 못하고 하는경우도 거의 못봤고..... 근데 너클죠 하나만큼은 기가막히게 했던 기억남.ㅎㅎ공장 다니는 형이라 몸에서 공업용 약품냄새가 살짝나서 친구들끼리는 공장형으로 통했음.ㅋㅋ 와리가리로 시작해서 와리가리로 끝난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게임.나도 나름 원터치 와리가리는 자신있는 입장이였는데 이형의 투터치 와리가리를보고 충격먹음. 느렸으면 충격도 없었겠지만 놀라운 속도와 그거에따른 리듬감(?) 이라고 해야하나.... 이후로 맹연습해서 어느정도 흉내는 낼수있었지만 흉내내기는 누구에게나 쉬움. 다만 그 형의 한방도 안맞으며 스피드한 스테이지 클리어를 구사하는 예술(?)적인 투터치 플레이는 독보적이였던 기억남. 오래하고 못하고의 단순한 단계를 넘어 얼마나 독창적이고 아름답게 플레이 하느냐로 고수를 판단하던 게임에 진심이였던 꼬맹이인내가 지금생각해도 참 엉뚱했다라는 생각 듦.ㅎ
너클죠...게임에 거의 신의 경지에 다다르신 분이라 생각드네요^^ 물흐르듯 자연스런 투터치..ㅎ
아마 제가 봤던 사람도 그와 비슷한 듯 합니다. 신당동 떡촌에 마복림 할머니 가게 자리에 원래 오락실 이었거든요.
국딩때 많이 했었든 겜이네요...1차까진 그렇게 어렵지 않게 클리어 했든걸루 기억..1985년이면 국교1때네요...
오! 남자 게임 너클죠! 킥도 있지만 남자는 주먹...
35년만에 보는게임^^
나도 왕까지 깼었는데...
70 80시절 액션물 같은 디자인과 색감이 묘한 중독성 일으키는 작품이죠
일본 sf 만화는 정말 70 80 시절 작품이 최고 재미 있는거 같아요
캐샨ㆍ포리마ㆍ갓챠맨ㆍ월광가면 등등
북두신권
와 이거 학교문방구 앞 30원인가 50원인가 넣고 하는게임이였는데 ㅎㅎ 그땐 좀 어려웠던 게임...추억이 생각나네요...벌써 지금 아재가 되어있네요 그립네요 그때그시절
점프가 너무 빠르고 궤도도 묘해서 당시 저는 죽어도 적응이 안되어 못하던 게임이군요. 제 반사신경으로는 너무 벅찼던 뉴타입용 게임으로 느껴졌었죠.거기다 연타까지 신경써야 해서...
진정한 테크닉은 단발펀치 스냅샷이 있는데 톡한대치고 레버스냅으로 피해주는거 고거가 꿀잼이죠
35년전 문방구 앞에서 20원 오락기로 할 때가 생각나네요..그때 아침에 가서 20원 넣고 점심 먹을 때 즈음해서 들어가고 했는데...검지와 중지의 손톱이 자랄 시간이 없게 만드는 마법의 오락 너클죠...
저이거 알아요 ! 전 80 년생 무지방가 감기약 사면 하얀 숫가락 으로 버튼 비벼본 기억이
손가락에화장품뚜껑끼고 존나갈았죠😂😂😂
원코인으로 한없이 하던 게임중 하나네
슬랩파이터(?) 하고 뉴질랜드스토리로 그리고 너클죠 주인아저씨가 끌때까지 했던 기억이...
구멍가게 앞에 서커스, 로보트레슬링과 같이 있었던는데
십원짜리도 소중했던 시절ㅋ
당시 최고의 스타일리쉬 액션겜!! 오심원으로 하루종일~
격겜으로 치면 역가드 공격을 영상에서 보여주시는 것처럼 하는게 이겜 공략포인트였죠
저도 그랬지만 손톱으로 버튼연타하는 사람들은 손톱에 참 때가 많이 끼게 했던 게임이네요
오늘도 추억소환하고 갑니다~
어! 일년전에 올린 영상이라고
연관검색어에 뜨는걸 보니
영상 올릴 소재가 떨어져서 재탕인듯
네~ 거의 2년전에 리뷰했어요. 고전게임 제가 할만한건 거의 했구요~ 오래전 리뷰는 제가보기에 촌스러워서... 다시 올릴 생각의 게임들이 좀 있습니다.^^
Wow 이 게임 국민학생때 본 이후 처음봅니다. 잊고있었는데 기억이나네요..정말 대박♡
85년도 겜이면 80년대생들은 모르겠는데요??ㅎㅎ 80년대초반생인 저도 첨보는겜이구요^^ 최소70년대생은되야 알만한겜이네요^^ 인제 본격적으로 여름인가봅니다 날씨가더운게 벌써부터 쪄 죽겟네요😡🥵 오늘도 잼있는겜영상 잘보고갑니다~👍🕹🎮
81년생인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오락실 다녔습니다. 저는 기억이 선명하게 납니다. ^^ 저한테는 어려운 게임이었어요~ ㅎㅎ
81년생이셔도85년도면 (만) 4살이셨을텐데요??^^; 무척 어린나이에 다니셨네요 전83년생이라 전 90년대초반부터 오락실 다녔네요. 그래서인지 80년대오락실게임에 대해선
잘모르는부분이많구요ᆢ 좋은저녁밤 되시길바랍니다~^^👍🕹🎮
88년도까지는 오락실에서 현역으로 뛰었으니... 80,81 생은 가물가물하게 알거 같아요^^
제육볶음님 저는 반팔입고 다닙니다. ㅎㅎ 시원하게 입고 일하세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81년생임
오락실가면 항상하는겜 이엿음
당시에도 형아 아재들만 하던게임..
당시 잼민이였던 저는 손이 아파 시도도 못했었지요...
중독성있는 BGM오랜만이네요..
오늘도 좋은게임소개 감사드립니다
너클죠!
초딩땐 넘어려운 게임이였어요
우와 모르는게임이네요. 서유기(차이나 게이트).이까리 정도가..내가 아는 가장 오래된 고전게임인데..이게임 모르겠네요..이 게임 알면..할재 입니다....아재가 아니에요...할재~~ 게임 모르는게 이렇게 기쁠수가...
추억의 너클죠.. 어렸을 땐 곧잘 했었는데 얼마 전에 해봤더니 예전처럼 잘 안되더라구요.. 늙었..ㅜ
이 게임:너클죠 넘
나.쉬어서 메니아
들이 저도 했었던
기억이 남습니다!
한.6개월에서 원
코인했었어요,이
게임 단점이 약간
으로 아쉽었어요,
제 기억는요,오늘
너클죠게임 리뷰
도 잘봤습니다!
남은 시간 좋은
밤되세요,
{호감님}👍💖😄
🎮
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저주받은 손가락인지 아무리 해도 한바퀴도 못돌리겠더군요.ㅠㅠ
너클죠 추억의 게임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하수가 없던 게임이라뇨!!! 코흘리게 였던 제가 하기에는 어려웠다구욧!! 흐허허헝~ 타겨감은 쵝오!♥
안녕하세요 호감님 반갑습니다 제가요 전에는 너클죠 게임 아주 잘 했습니다 한번도 안죽고 잘 했었어요 그리고 너클죠 게임 제가요 도사 였습니다 그리고 또 내 뒤에서 형아들 하고 동생 내 게임 구경 하고 있었어요 너클죠 게임 하면요 진짜로 기분이 좋았어요 그럼 호감님 수고하세요
독수리 한개정도는 보통들 하는데... 3개이상은 고수죠^^
자신있게 도사라고 하시다니~ 자신감이 눈에 보이네요 ㅎㅎ
벌써 이번주 불금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이 게임이 기억에 많이 남는게... 제가 어렸을때 아버지 직장으로 인해 광명시에 살다가 의정부시로 이사를 가게되었는데 당시 광명시에 살던 시절에는 동네에 오락실이라는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사간 의정부에는 동네에 오락실이란게 존재했습니다. 정말 너무 재밌어서 부모님 몰래 간간히 오락실을 다니게 되었던 86년 처음 즐기기 시작하면서 맛을 들였던 몇몇 게임들이 기억에 남는데 그중하나가 이게임이었어요. 근데 저는 정말 이게임에 소질이 없어서 엔딩을 고사하고 두번쨰 중간보스 넘기기도 힘들었는데 동생은 정말 최종보스까지 가지고 놀면서 깼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철마(Iron Horse ) 같은건 엔딩가뿐히 볼정도로 잘했는데 이 게임은 지금도 마메로도 가끔 해보지만 여전히 안되는 게임... ㅎㅎ
반갑습니다 지금도 의정부사세요? 저도 의정부 삽니다
광명시 토박이인데, 86년도 이전에는 잘 모르겠네요.너무 저한테는 어린 시절이라서요.그이후로는 오락실 진짜 많았었습니다.교회,휴대폰 대리점까지는 아니더라도 광명시에 오락실 우후죽순 생겼습니다.시내버스 타면서 여기저기 원정가서 1등 엔딩 이름 적고,도장깨기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gold-b-g 아아 충분히 그럴거같습니다. 광명시라 오락실이 없었던건 당연히 아닐거구요. 그당시에 제가 현재의 철산초등학교(당시엔 철산국민학교) 앞의 주공아파트 단지에 살았었거든요. 이게 당시에 1,2,3단지로 구분이 되어 있었는데 단지내 상가들에는 오락실이란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시절에는 오락실이 없는 환경에서 유년시절을 보냈었죠 ( 7살이전에 살던 구로구 개봉동에는 오락실이 있었어요!! 82년정도인데 기억은 나네요). 정말 이젠 너무나도 아련한 과거 ㅎㅎ
@@오무성-u2j 와우 아니요 ㅎㅎ 95년이후로 서울 거주중입니다. 고3끝나고 서울로 넘어왔었죠. 그래도 지금 언제나 그리운 그 곳 의정부입니다. 제 학창시절을 모두 보낸 곳....
녹양동... 녹양국민학교 의중, 의고.. 하 추억의 과거 ㅎㅎㅎ 94년 고3시절에도 정신 못차리고 야자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오락실 들러서 킹오파94 몇판 하고 집에 오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
촌놈들!
너클조 게임옆엔 늘 너구리가 있던 기억이...
80년대 문방구 오락기 20원때인가 10원때인가 한기억이 나네요 독수리 훈장이였던가 무한으로 게임이 되서리 문방구 아저씨가 그만하라고 10원인가 20원 돌려줬던 기억이
이 스타일의 격겜들이 당시에 인기 많았죠... 흔히 이소룡 게임이라 불리는 스파르탄, 소림사 가는길, 청춘연가 등등 무한 루프 격겜들이 인기가 많았죠...
이 게임도 북두의 권이라 생각하면서 재밌게 했었죠~
전에 한 번 리뷰해주신 것 같은데 ㅎ 저도 몇 번 돌렸죠!!
추억이네요 하하
이젠 제가 잘하는게임은 거의 다 했기에... 순회공연을 해야하는 타이밍이 왔네요^^;;
그래도 2년전보다는 더 재밌게 만들겠습니다.
김용표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우와 너클죠다!!!!! 너클죠!!!!! 저 진짜 국민학교 시절 진짜 많이 한것 같아요.~~~~ 정말 이렇게 호감님 덕분에 만나서 정말 반갑습니다!!!! 호감님 추억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요^^
와..이거 진짜 국민학교(?) 때 원코인으로 반나절 버티던 그 게임ㄷㄷㄷ 추억 되새겨 주셔서 구독 눌렀어요^^b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게임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이 고전of the고전 게임을...
국민학교 저학년 언제인지도 생각이 안나네요
댓글 내용 맞습니다. 친형이 오락실에서 원코인으로 독수리 훈장이후에 다시 리셋되는걸보고, 혹시나 다시 한 번 더 독수리 모아서 한번 더 돌았는데도 또 다시 리셋되어서 전원꺼버렸죠.
너클조 엔딩이 되고 나서도 다시 리셋되면서 다시 게임을 할수 있다보니 오락실주인이 엔딩볼정도 실력있는 애덜은 그냥 오십원이나 백원주고 다른거 하라고 돌려보냈드랬죠 잘하는 애덜은 오락실입장에서 엄청난 영업방해 였죠 ㅋ
추억이 생각나는 게임 잘봤습니다
너클죠 오락실에서 한번도 안죽고 4시간30분 정도하니까 아저씨가 집에가라고 하심
당시에는 너무 억울했는데 나이 먹다보니 아저씨가 참 좋은 분이셨습니다
아저씨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올려주시는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게임이 버튼을 긁는 게 필요한 게임이라, 손톱 갈라지는 사람도 생겼죠. 저야 백원 넣고 뽑는 뽑기 캡슐 뚜껑을 이용해서, 손톱을 보호 했지만 요.
(반드시 투명한 쪽으로 써야 했죠. 그래서 색깔 있는 쪽은 버려지기 일쑤... 두 손가락 사이에 백원을 끼고서, 투명 캡슐 뚜껑을 끼고서, 그걸로 긁으면, 신기하게도 연타가 잘 됐어요.)
저는 게임 끝 판 왕인 기계 인간 만날 때마다, 꼭 한 대씩 잃었어요. 원인은 시간 제한 때문에... 잡졸 처리가 늦어져서 그랬기도 하지만, 기계 인간이 중간에 다시 부활하잖아요? 그것도 적지 않게 차지를 했던 것 같네요.
동네 오락실 고수 기준이, 기계 인간을 만나서 안 죽고 넘길 수 있느냐 였어요.
시간 거의 다 돼서 간신히 깼을 때, 드디어 고수 소리를 듣나 싶었는데, 어머니가 저를 찾으러 오셔서, 집으로 끌려갔던 기억이 납니다.
오락실 아주머니의 기억에 남는 웃음도 생생하네요.
제가 플레이한 난이도는 노멀.. 오락실은 최고난이도~ 그래서 시간이 늘 부족했습니다.
박경진님이 오래게임해서 오락실 아줌나는 싫어했을텐데... 엄마한테 끌려가는걸보니 통쾌(?)했나 봅니다. ^^; 이번주도 좋은한주 보내세요~
인천 울 동네에선"V"였어요.미드라마 브이~하고 분위기 비슷해서요ㅋㅋ
30년이 지나고 기억나는 첫판대장 neos &debos
잘봤어요 제 아는 형님이 이 오락을 2~3바퀴는 기본으로 돌았습니다 중학생이었고요 현재는 평범한 일식집 사장님이라고 하네요^^
요즘 장사는 많이 회복됐다고 하더라구요^^ 일식집 사장님이라니... 멋진 직업이십니다. 👍👍👍
우와 추억 돋네요. 감사합니다.
80~90년대 오락실의 게임은 주로 서울 세운상가에가서 기판을 사오는걸로 아는데요... 라이센스같은게 그당시때는 없던건가요?
세운상가에서 그냥 일본거 가져다 복사해서 막팔았다면 일본에서 가만있을리 없었을텐데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세운상가에서... 사오는게 복사 기판이 많았다네요~
그시절에는 복사에 대해 그렇게 신경을 안썼답니다. 그래서 한판에 50원 100원이 가능했던거구요~
장사꾼이나 개인들이나 플스 1,2 시절까지는 복사가 만연했지요;;
게임하나 추천하죠 초딩때 하던... 버키 오 헤어. 👍
왕년에 오락실에서 하수였습니다...50원짜리 엄청 이어했었다는...ㅠㅠ
추억의 게임이 소환되다니 새록새록 기억이 되살아 나네요...
디스토피아 냄새가 물씬 나던 멋진 게임~!!
전 아직도 하이바 쓴 악당 리더들이 젤 멋져 보이네요~~
미드V
이거 정석대로 겜 하면 어려워서 1스테 클리어도 못했었어요.. 당시 6살 입장에선 말이죠. 제 친구들 전부 야비써서 클리어 했는데 ㅎㄷㄷ
이게임 국딩2학년인가쯤했는데 네올해45 ㅠㅠ 오락실다니던시절이 그립네요
호감님 장점
어떤 게임을 플레이 하셔도 넘나 재밌는것
감사합니다.^^
너클조 치트키는 뭐니뭐니해도... 문방구 앞에 100원 넣고 돌리는 뽑기를 뽑아서 내용물은 알아서 챙기고, 제일 중요한... 투명 플라스틱 반쪽말고! 빨간색 반쪽을 가지고...
오락실로 가서, 너클조를 겜하는데... 이때 버튼에 그 "빨간색 반쪽 둥근 플라스틱"을 위아래로 빨리 긁으면~
일반버튼 누르는 스피드에 최고 4~5배 정도가 버프되어 플레이가 가능함... 일반 몹 뿐만 아니라, 보스들도 살살녹았음~
단! 오락실 주인한테 걸리면 좀 낭패임...ㅋ
이 겜은 어렸을때 많이 보고 해보기도 했는데 주먹질만 생각이 나는데 총도 쏘고 바이크도 타고 했는지 이제 알았네유~
13:00 접니다
헉... ^^ 👍👍👍
어릴때 삼촌이 하는거 보고
캐릭터가 되게 멋있다 생각했던 기억 ㅋ 지금봐도 동작이 간지나네 ㅋㅋ
스파르탄x 용대가리 3개 다음엔 뭘까요? 30년 동안 궁금해왔습니다.
문방그압. 오십원. 일때. 잘하는 사람이 젤 부러웠어요
겁나 잘하네요~^^♡♡
감사합니다.^^
너클죠 보고 있으면 왠지 그린베레랑
비슷해서 어릴땐 같은 게임인줄...
오락기에 독수리5개되면전원끈다고적어놨던 기억이나네요 진짜오래하면 주인이보고 전원 팍끄고가던게임😂😂
덕수리 15개에서 쫓겨나서 신기록을 못 세운 게임임 ㅋㅋ 님도 아시네요.
와 이게임..;;;
오락실이 아니라 동네 문방구 50원짜리 게임기에서 했던게임인데
그 가챠뽑으면 나오는 껍데기 손가락에 끼고 겁나했던 기억이 있네요...
너클죠 였군요....
희미하게 기억만 남은게임인데
동네 괴수들 특히 어린괴수들 덕에 몇점이상 및 독수리 몇 개 이상시 주인이 와서 전원을 꺼버렸죠~~
주인이 그럴 권리는 없지만 당시 50~100원하던 게임비로 몇시간을 때워버리니 주인입장에선 전기세조차 못버는 꼴이였죠 ㅋㅋ
와 이거 86년도인가 아버지,동생하고 같이 처음 같던 오락실에서 유일하게 기억나는 게임이네요 ㅋㅋ여기 40대 이상 구독자분들만 있나요?
네~ 그정도이십니다.^^
추억 오지네요 정겨운 영상 잘 보고갑니다 ^^
우와 아련하네요 ㅋㅋㅋ 이거 쥔장 아저씨가 끌 때까지만 하는 사실상의 시간제 게임이었죠.
아 맞다. 인체의 신비! 버튼을 손톱으로 갈면서 연타를 치다 보니, 나중에는 오른쪽 검지와 중지의 손톱이 충격에 견디기 위해 왼쪽보다 두꺼워지더라구요 ㅋㅋ
50원짜리 풀빵이 그렇게 맛있을 수 없었던, 하지만 그 돈 있으면 너클죠랑 제비우스 하기 바빴던 그 시절의 추억입니다.
너클 죠. 제 국딩때 넘 어려웠습니다. 내 짧은 국딩의 머리로는 버튼을 다다다닥을 했지만.........., 3판이 기억상으론 최고ㅎㅎ
나도 ㅎ
이거 너무 어려웠었던 게임이었습니다 너무 어릴때 해서 더 그랬어요 잘하는 형들보면 우와 하면서 봤었던
항상 잼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그린베레와 비슷한 그래픽과 방식이네요. 주먹을 내지를 때마다 마치 총을 쏘는 듯한 효과음이네요…
당시 오락실 조이스틱 성능이 괜찮으면 꽤나 쉬웠던 게임..
튕기는 조이스틱 기능이 안되면.. 진행이 불가능했던...
그래서 MAME로 pc에서 해봐도 키보드의 한계때문에 그당시의 스릴을 못 느낀다는..ㅎㅎ
튕기기..중요했죠^^ 스틱이 자꾸 누워버리는 상태안좋은 거였으면... 게임할때 화났죠 ㅋ
이 게임 오락실 현역 시절에 많이 보긴 했는데 최종 보스 처음 보네요.
오락실에서 열심히 해봤던 게임이네요.
나 이거 .. 독수리 20개?인가 한줄 거의 다 채웠었는데 .. 독수리도 한줄 다채우면 어떻게 될까? 정말 궁금했던 그 순간 .. 주인 아저씨가 .. 뒤통수를 치더니 전원 꺼버리고 .. 집에 가라고 했음 ;;; 몇시간을 앉아서 혼자 계속 게임을 하니깐 아저씨가 빡쳤던듯 ..
지금이라도 아저씨를 찾아서 폭행죄로 고소및 게임비도 돌려받아야...
그시절엔 애들을 하찮게 대하는 어른들 정말 많았어요~
ㅋㅋㅋ
기본안주에 소주한병까면서... 몇 시간 있으면.. 요즘 뭐라하나요??
오호 정말 엄청난 민기최고의 게임이죠 ㅋㅋ 잘보고갈게요~
이게임도 학교 끝나고 오락실가면 돈 쌓고 기다리면서 게임했었죠^^
그리운그대여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그린베레하고 소림사 섞어논거 같네요.
첨보는 게임입니다^^
어려워서 잘 못했던 게임중 하나네요. 뭐 취향에도 안 맞는 게임이긴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몰랐던 것 같아요. 남들 하는 거 구경도 제대로 안 했고.
원투 엄청 짧게 치는 컨트롤이 중요햇죠..어렸을 때 타격감이 정말 좋았던 게임으로 기억합니다.
캐릭터 비율도 실사적이어서 그래픽퀄러티도 좋아보였던~~명게임
지나가면서타다닥많이했는데.
단순하면서중독성있고명게임
오토바이 보너스 스테이지에서 뚜뚜두두 소리 안났습니다. ㅎㅎ 에뮬레이터 버그입니다. 그리고 점프공격 의미없지만 판 깨면서 화면 멈출 때 날아차기 하면서 멈추는 거, 그거 많이 했었죠. 그리고 독수리 2개 정도면 그냥 형들이 니들이 해라 하고 자리를 뜨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국딩1? 유치원때 기억하는데 ㅎㅎㅎ 오락실에서 오락하다가 학교도 늦게가고 집에도 늦게 들어가서 밥주걱으로 신나게 맞은기억 ㅎㅎ 바로 너클 조 이 게임이였죠 ㅎㅎ 이 게임이 오락실 1세대 게임 맞나요?
개인적으로 저는 1세대를 70년대 오락실 다닌 분들을 호칭하고 싶어요^^ 꿀딴지곰...같은 분이시죠.
저는 84년부터 다녔거든요. 1.5세대라고 생각합니다. 올림픽 이후를 2세대?
전 이게임 별로 한적이 없어요. 대신 구경을 많이했죠. 손공격을 하기위해서 아이들은 어디서 손에 끼는 플라스틱 마개구멍같은걸 구해봐서리 버튼을 마치 손이 안보이게끔 누르거나 좌우로 비벼가면서 버튼을 누르는데, 오히려 버튼이 안망가지는게 신기할정도로~~ㅎㅎㅎㅎ 한번은 저는 애들이 오로지 손으로만 공격을 하니깐 너무 재미가 없어서 저는 발로만 공격을 해본 기억이 나네요.
역시 발로만 하니깐 게임이 금방 끝나더라구요.ㅋㅋㅋㅋ ^^
발은 주먹에 비하면 위력이 약한 느낌이 들고~ 거리감도 묘하게 틀려서 사용을 못하겠더라구요^^
저 주인공이 참 간지나는거 같아요 넓은어깨, 하얀피부, 긴 다리..
이게임 백원넣고 가챠돌리면 나오는 뚜껑으로 버튼을 연타하면서 재밌게 즐겼던 기억이 있습니다.
독수리 15개를 모으면 훈장줄이 꽉 차고 16번째가 되면 자켓을 입고 도시를 떠나는 씬이 나오면서 엔딩이 된다는 소문이 맞는지 확인하려고 장장 5시간 반 동안 원코인으로 계속 진행했더니 웬걸 독수리 싹 다 지워지고 처음부터 다시 반복이더군요.
지워지는군요? 오....👍
제가 15개 까지 갔다가 200원 받고 쫓겨나서 몰랐는데 이걸 38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알게 됐네요.
매우 감사합니다.^^
두바퀴 리턴하면 재미 없어서 구경하던 꼬맹이 주고 안햇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ㅋㅋㅋ
그날 컨디션에 따라 3판도 가고 두판도 가고 했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미드나이트,자캴 많이 했죠
넉클죠 타격감이 최고인 게임이지요, 학생때는 이런 게임은 어떻게 만드는걸까 정말궁금했는데 정작 어른들은 게임 만화 즐기면 속된말로.. 글렀다! 이런 시대 분위기 ㅎㅎ;
그쵸 그때는 사회적 분위기가 오락실가면 안되는 분위기였죠.. 불량배도 많기도했구요ㅋㅋㅋ
@@8mobius8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당시 오락실하면 동네 껄렁껄렁한 애들 집합소 그런 이미지가 많았죠 당시에 삥도 많이 뜯긴걸로 아직 기억합니다
@@박영석-e9h 그렇습니다 그말도 맞습니다,헌데 한국인의 기본인식이 엔지니어보다는 속칭 사(事)자돌림 직업을 선호했기에 기초과학이 많이 뒤떨어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하아.. 아버지 씻으실때 벗어놓은 바지에서 500원짜리 하나 훔쳐서 아몰랑 뒤도 안돌아보고 두근두근거리며 오락실 뛰어가서 동전바꾸고 너클조 최대한 시간끌며 오래오래 하고나서 집에 갔는데 집에를 못들어가겠음.. 밖에서 괜히 집 주변 빙빙 도는데 담넘어 다른집에서는 칼로 도마치는소리 들리고;;; 내 배도 고프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