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чень интерсная история о Казхстане... Я корейц, который учислся во Владивостоке. Там иногда видел казахи, всегда хотел знать о казахстане. Спасибо за видео !
단일 민족과 단일 언어가 얼마나 저를 강하게 한국인이라는 민족성으로 붙잡아두는 지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에 태어나고 자라 한국어를 쓰며 한국 문화를 향유하는 한국인. 제가 당연하다 생각하는 모든 것은 타국에선 당연하지 않고 그 반대도 그렇죠.. 아무래도 한국 역사를 좀 깊게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내 성격, 취향, 사고방식에 한국이 가한 압력은 무엇일까..
중앙아시아 여행을 할 때 알마트도 들렀는데, 생각보다 카자흐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여행 내내 튀르키예어와 아제르바이잔어를 쓰고 다니고 정 상대방이 못알아들으면 러시아어를 썼는데 다른지역에선 다 아제르바이잔어로 말하면 통했지만 - 저도 상대방이 카자흐어나 키르기즈어나 우즈벡어로 말하면 대강은 알아들음 - 알마트만큼은 러시아어쓰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여행중에 고려인은 못 만났던 것 같지만 부디 정체성을 잃지 말고 살아주었으면 합니다.
물론 저와는 다르고 더 힘든 길을 걸으셨겠지만, 민족성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은 저를 포함한 1.5세대와 그 밑에 대한 세대들과 비슷한 것이 많은 동질감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저 또한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기에, 앞으로의 제 자신의 방향성이 조금은 보이는 듯 합니다.
한국에서도 원래 외가집에서 태어나서 성인이 될때까지 성장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소속은 부계쪽입니다. 가문의 뿌리를 찾으려면 성씨와 본관을 알고 항렬(몇대손인지)과 고향을 알면 지역의 집성촌에서 친족을 찾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사람들은 모계쪽으로는 찾지 않습니다. 다만 고향이 같으면 오랜 세월 그 지역권에서 비슷한 수준의 가문들끼리 통혼을 계속 하는편입니다.
이전부터 궁금한 것이 있었는데 혹시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거 같아 댓글을 남겨봅니다. 고려인을 포함하여, 옛 소련권 국가들의 비슬라브 민족들이 러시아식 성명을 가질 경우, 풀 네임에 자기 민족식 이름을 미들네임으로 포함하는 경우가 있나요? 예를 들어 테미를란 씨의 외조부께서는 Gerasim이란 러시아식 이름과 Penyel(병열)이라는 고려인식 이름이 있고 외증조부의 성함은 러시아식 이름이 Nikifor로 전해지니, 러시아식 성명 법칙에 따라 Gerasim Nikiforovich Ten이 풀네임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 병열이라는 이름은 아쉽게도 공식적 실체가 없죠. 혹시 Gerasim Penyel Nikiforovich Ten과 같이 자신의 이름을 구성할 수도 있나요? 러시아식 이름은 항상 이름+부칭(-ovich/-ovna)+성 구조이고 미들네임 지정에 예외를 본 적이 없어 이 점이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아니면 홍콩에서 중국식 이름과 영어 이름을 둘 다 신고하고 모두 공적 지위를 가지는 것처럼, 중앙아시아 국가에도 비슷한 호적 시스템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JH-ek5bn 민족이란건 별다를바없는 개개인들을 한민족 한족 야마토민족 이런식으로 나누어놓고 "중국,일본"이 과거에 "우리"를 침략 괴롭혔다는 식으로 전개가 될수도있고 일본국적을 지닌 "개인"이 보인 선행이 "일본인"들을 대표하여 일본인들은 착하다 라던지 민족단위의 고정관념을 만들기에 쉽죠 이러한 면에서 과거 지도자들이 종교를 이용해 백성들을 쉽게 다룬것처럼 현재에는 민족이라는 특성을 이용하여 "북한은 같은민족이니 도와야한다" "일본중국은 원수민족이니 배척해야한다" 같은 선동을 쉽게할수있는 근간이되죠
체언에 ‘-이’가 첨가되거나 마지막 음절의 모음을 전설화하는 것은 육진방언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중앙아시아 고려말은 육진방언을 포함한 한반도 북부 방언이 섞여 형성된 코이네이기 때문에, 저러한 현상이 마찬가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딤해 딤개’에서도 역시 ‘가’(家)의 모음이 전설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억압받았던 역사를 딛고 자랑스럽게 두 뿌리를 지키려는 테미를란님의 자부심에 울컥합니다. 건승하시길.
Очень интерсная история о Казхстане... Я корейц, который учислся во Владивостоке. Там иногда видел казахи, всегда хотел знать о казахстане. Спасибо за видео !
향문천님 어느 영상에선가 댓글에서 봤던거 같은 청년인가봅니다
어느 영상인지 저분이 맞는지 아닌지 혼동이 오지만 왠지 봤던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제 육진방언 영상에 chimchimuri (짐치물이 = 김칫물)라는 이름으로 댓글을 달았고, 그 일을계기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bungbungnue 오오 이런 인연이... 영상 흥미롭게 봤습니다
@@bungbungnue 김치를 짐치라고 하는 건 강원도, 경상도, 함경도, 전라도 등에도 많은 현상입니다. 사전 검색에도 방언으로 짐치가 있지요.
@@JHKim-c4v 저 영상 그 댓글 대댓글이 애널스카이 영상중에 수준 제일낮음 댓글에서 어떤 미친놈 하나가 고려인을 중공몰이해서 댓글 진짜 개 씹창임
아주 잘 정돈된 질적 방법론, 생애사 연구를 들여다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사회학 전공, 세부적으로 인종, 민족 & 이민에 대해 전공하는 입장에서도 매우 의미 깊은 영상이네요.
어머나 환영합니다 향문천님!!!!!!!!!!!!!!!! 뜨자마자 부랴부랴 달려왔어요 재밌게 볼게요!
언어 자체에 대한 컨텐츠 뿐만 아니라 다중언어 구사자 심층 인터뷰까지 올려주셔서 다언어, 다문화 환경 속에서 자란 분들의 상황에 대해 복합적이고 생생한 경험을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단일 민족과 단일 언어가 얼마나 저를 강하게 한국인이라는 민족성으로 붙잡아두는 지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에 태어나고 자라
한국어를 쓰며 한국 문화를 향유하는 한국인.
제가 당연하다 생각하는 모든 것은 타국에선
당연하지 않고 그 반대도 그렇죠..
아무래도 한국 역사를 좀 깊게 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내 성격, 취향, 사고방식에
한국이 가한 압력은 무엇일까..
말하는것을 들어보면 사람을 알수있지요.
향문천님께서 적절하게 번역해주신 덕도 있겠지만, 테미를란님이 정말 대단해보입니다.
이 똑똑한 청년이 한국서 마음껏 공부할 수있는 기회가 부여되면 좋겠다.
00:02:15 Қазақстанда туратын Темірлан атты жігіт қазақша сөйлейді.
"카자흐스탄에 사는 테미를란은 카자흐어로 말한다(A boy named Temirlan speaks kazakh)."라는 뜻입니다.
개추
Ay sağ ol! Köməyinizə göre onun dedikləri başa düşdüm. :)
저 몽골사람인데 먼가 비슷하게 들리네요
@@АлдарАлтансүх 카자흐와 몽골계와 비슷한 어휘가 있다고 들었는데, 흥미롭네요!
육진방언 연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되네요!
할머니께서 김해 김씨를 딤해 딤개라고 한 것은 김치가 딤채>딤치>김치라고 불리운 것과 관계가 있는 것 같네요.
즉 김을 예전에는 딤으로 불렀는데 김으로 바뀌었고 딤개의 개는 家를 의미하는것 같구요.
딤이 김이 됐다기보단 김이 구개음화 되어 짐이 되었는데 이것을 딤의 구개음화의 결과로 착각하고 과도교정하여 나타난 현상으로 보는게 맞는듯
저희 할머니는 김을 짐이라고 발음하셨습니다.
김치> 짐치
길 >질
@@ViktorLi0621 우리나라 방언(사투리) 중에 ㄱ, ㄲ, ㅋ, ㅎ을 ㅈ, ㅉ, ㅊ, ㅅ으로 발음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건 특정 지역이 아닌 다수의 지역에서 나타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길>질, 끼다>찌다, 힘>심 등의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mybloodyvalentine2316 님 말도 일리 있는 말 같습니다.
김치의 어원은 침채(沈菜)에서 비롯된걸로 알고 있어요.침채-딤채-김치이렇게요
Esto vídeo me hace divertante
드디어 올라온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섬네일만 보고 본명, 얼굴 공개하시는 줄 알았네요 ㅋㅋㅋ
@@hyominlee6654"저는~~"으로 썸네일이 되어있으니, '저'='향문천님 본인'으로 생각했다는 것 같아요.
아.. 향문천인줄 알앗다고.. 음..
향문천이 고려인인줄 알았다는거네 ㅋㅋㅋ
근데 진짜 저런 느낌으로 생겼을거 같다고 생각했어서 흠칫했음ㅋㅋ
인물도 좋고, 자기의 뿌리를 간직한 청년이 힘든 언어학자가 되기를 바라니 , 좋은 미래 기대합니다.😮
증말 훌륭한 청년이네요
뜻하는 바 모두 잘 이루길 바랍니다
9:35 김치의 옛단어가 “딤채”라는 게 생각나네요.
정말 인상깊게 봤습니다. ❤❤❤
강인해보이시네요... 역사의 물줄기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들었습니다.
매우 유익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선 좀처럼 접하기 힘든, 다민족 국가에서 볼 수 있는 정체성을 가진 사람의 생각을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단일민족으로만 살아왔던 저로썬 정말 귀중하고 신기한 영상이네요
여러 복합적 요소로 인해 국가와 가정의 민족성이 서로 다른 상황에 놓인 한 개인이 어떻게 자신을 정의해나가는 지 알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애널스카이 정체가 뭐지 정말. 제밌데 잘봤습니다
중앙아시아와 한국의 좋은외교관계를 기원합니다! желаю хорошое дипломатическое отнешение между двумя странами!
그 모든 이름과 언어가 뿌리였습니다. 지금의 자신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즐거운 기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響文泉님 좋은 因緣 感謝드리며, 하시는일 모두 亨通하시길 祈願드립니다.
노력에 감사합니다
오랜만이군요. 맛있게 먹겠습니다.
여러 문화와 민족 정체성을 가졌다는 것이 혼란스러울 수도 있으나, 살다보면 참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부모님의 외국 유학 경험 만으로도 그 국가의 문화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말이지요.
정말 공부를 많이 하신게 느껴지는 분이네요
이건 고려인의 정체성이 희석되고 있는 과도기적 상황에서 사료로서 가치가 있는 영상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오 흥미로운 영상에 흥미로운 내용 감사합니다!!!
이런 엄청난 콘텐츠를 준비하느라 늦으셨구나
본인이 한국인이라 생각하고 그 정체성을 가진다면 한국인입니다
Another banger of a video!
5개월 이후 향문천 만남 그것은 고려인 인터뷰
섭외력이 대단하십니다.
이런 귀한 영상을 방구석에서 편안히 보는 즐거움
언젠가 다큐멘터리 또는 장편영화 제작자가 되실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드디어 그가 돌아왔다!!!
중앙아시아 여행을 할 때 알마트도 들렀는데, 생각보다 카자흐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던 기억이 납니다. 여행 내내 튀르키예어와 아제르바이잔어를 쓰고 다니고 정 상대방이 못알아들으면 러시아어를 썼는데 다른지역에선 다 아제르바이잔어로 말하면 통했지만 - 저도 상대방이 카자흐어나 키르기즈어나 우즈벡어로 말하면 대강은 알아들음 - 알마트만큼은 러시아어쓰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여행중에 고려인은 못 만났던 것 같지만 부디 정체성을 잃지 말고 살아주었으면 합니다.
카자흐인보다는 한국인에 더 가까운듯요... 물론 카자흐족도 오랜과거로 올라가면 ......
완전 한국인 처럼 생기셨는데요, 매우
물론 저와는 다르고 더 힘든 길을 걸으셨겠지만, 민족성과 정체성에 대한 고민은 저를 포함한 1.5세대와 그 밑에 대한 세대들과 비슷한 것이 많은 동질감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저 또한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기에, 앞으로의 제 자신의 방향성이 조금은 보이는 듯 합니다.
외견상으로는 진짜 한국인이랑 많이 닮았어요.
진짜 이런 건 EBS같은 곳에서 지원 해줘도 괜찮을 것 같은데
너무 고퀄에 유익한 영상이라 혼자 보기 아깝네요 빨리 비회원 분들도 보셨으면
번시 박씨라는 본관도 있더라구요 신기함😮
중국의 본계시일 겁니다
오오..... 새로운 영상!!
영상 한참동안 정규방송 다큐 클립인줄알았음 향문천 퀄리티 미쳣다
유투브의 순기능 좋다.
잊어버리니 돌아오는 유튜버
당장 우리 나라 다문화 가정만 봐도 정체성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는 사람들 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다시 상기 시키게 되네
향문천님은 어떻게 언어에 대해 잘 아시나요ㅠㅠ 혹시 나라별 언어 변화 찍어주시면 안될까요?
드디어..
돌아왔군
고려인들도 화투 치는줄은 몰랐네
오랜만이야 형
한국에서도 원래 외가집에서 태어나서 성인이 될때까지 성장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소속은 부계쪽입니다.
가문의 뿌리를 찾으려면 성씨와 본관을 알고 항렬(몇대손인지)과 고향을 알면
지역의 집성촌에서 친족을 찾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사람들은 모계쪽으로는 찾지 않습니다.
다만 고향이 같으면 오랜 세월 그 지역권에서 비슷한 수준의 가문들끼리 통혼을 계속 하는편입니다.
왔다 내 도파민...
튀르크는 한민족의 친척이지요
이전부터 궁금한 것이 있었는데 혹시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을 거 같아 댓글을 남겨봅니다.
고려인을 포함하여, 옛 소련권 국가들의 비슬라브 민족들이 러시아식 성명을 가질 경우, 풀 네임에 자기 민족식 이름을 미들네임으로 포함하는 경우가 있나요?
예를 들어 테미를란 씨의 외조부께서는 Gerasim이란 러시아식 이름과 Penyel(병열)이라는 고려인식 이름이 있고 외증조부의 성함은 러시아식 이름이 Nikifor로 전해지니, 러시아식 성명 법칙에 따라 Gerasim Nikiforovich Ten이 풀네임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 병열이라는 이름은 아쉽게도 공식적 실체가 없죠.
혹시 Gerasim Penyel Nikiforovich Ten과 같이 자신의 이름을 구성할 수도 있나요? 러시아식 이름은 항상 이름+부칭(-ovich/-ovna)+성 구조이고 미들네임 지정에 예외를 본 적이 없어 이 점이 항상 궁금했었습니다. 아니면 홍콩에서 중국식 이름과 영어 이름을 둘 다 신고하고 모두 공적 지위를 가지는 것처럼, 중앙아시아 국가에도 비슷한 호적 시스템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모야 박넬리 교수님책 한국에서 왜 안팔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애널스카이가 복귀했다아!
대체 얼마만이야
카자크어 자막을 추가해주세요.
와 돌아왔구나!는 에라이
보자마자 내 눈을 의심했다
젊은아가 존나 머라도 좋고 뜻이 잇네
근데 러시아어(?)를 모르는 제 편견일것 같은데 러시아어를 하는 남성은 항상 되게
저음인것 같아요…
ruclips.net/video/Gm5EBnLTG90/видео.htmlsi=mncpkEcGifwN8mCc
저?음
향태식이 돌아왔구나
육진 방언도 연구개음의 구개음화가 됐나요
민족을 통해 정체성을 가지는게 참 모호해
억압받은 역사는 조선족이든 고려인이든 자이니치든 다 똑같은거지 뭐
가장 중요한 사실은 그곳에서 성공한 부자들은 절대 한국을 찾지 않는다는거다
우리나라가 살만하니 오는거지 그게 아니면 뭐하러 오냐 이미 부자라면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사는데
KBS 다큐도 못만들 퀄리티 ㄷㄷㄷ
어 뭐야 그냥 눌렀는데 옛날껀가 하고 눌렀는데 20분전이네 항문천님 제대함?
정철씨반갑습니다 지적인 당신의 모습에 진정이느껴집니다 유투브아메리카세계사를 보신적이 있는지요 우리민족의정체성에 많은도움이 되실겁니다
자주 유투브 방송해주세요
잘 보고 갑니다
붕붕누에님 반가워요 ❤🥺💌😽
최초공개 ㅅㅂ 누가알려줌
정주정씨? 평안도 정주를 말하는건가
개추
카자흐스탄 한국은 같은 동양계 민족
민족이란 그냥 꾸밈입니다 정말 단순한 문제고 깊이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근대 민족주의의발흥 이전만해도 민족이란개념은 희박했으니
하지만 말로나 단순하지 근대 이후론 탑급 정체성 중 하나인 것
@@JH-ek5bn 민족이란건 별다를바없는 개개인들을 한민족 한족 야마토민족 이런식으로 나누어놓고 "중국,일본"이 과거에 "우리"를 침략 괴롭혔다는 식으로 전개가 될수도있고
일본국적을 지닌 "개인"이 보인 선행이 "일본인"들을 대표하여 일본인들은 착하다 라던지 민족단위의 고정관념을 만들기에 쉽죠
이러한 면에서 과거 지도자들이 종교를 이용해 백성들을 쉽게 다룬것처럼 현재에는 민족이라는 특성을 이용하여 "북한은 같은민족이니 도와야한다" "일본중국은 원수민족이니 배척해야한다" 같은 선동을 쉽게할수있는 근간이되죠
@@金起燦
유럽에서는 나폴레옹 집권기는 되어야 민족주의가 정립되지만 동양은 고대에도 중앙집권제 사회가 있었기 때문에 민족의 개념이 오랫동안 존재했음.
동양처럼 오랫동안 단일 민족 국가가 존재한 경우에는 꾸밈 그 이상이죠.
코이네가 무슨뜻이에요?
드뎌 왔노
왜 계속 '이'를 붙이는 거죠?
러시아어의 영향
N(이)를 말하시는 거 같은데 И가 그냥 and랑 같은 뜻이라서 한국어에서 그냥,그래서,아니 같이 무의식으로 나오는 듯
@@user-ordinary_person 단어 뒤에 붙이는 이는요?
복수형에 и 붙임
체언에 ‘-이’가 첨가되거나 마지막 음절의 모음을 전설화하는 것은 육진방언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중앙아시아 고려말은 육진방언을 포함한 한반도 북부 방언이 섞여 형성된 코이네이기 때문에, 저러한 현상이 마찬가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딤해 딤개’에서도 역시 ‘가’(家)의 모음이 전설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똥꼬발라니인줄😅
문천이형
거란어 내놔라
항문이 어서와라 자주보자
항문천이 돌아왔다!
순간 채널이름을 '항문어'로 잘못 봤네...
무슨 항문만 있는 생선인줄
무슨일을하길래 얼굴이 저리 상했누😢
걍 카자흐인이지 무슨 고려인아야 ?? 꼭 얻어 걸리면 다 교포로 엮으려는 개수작..ㅋㅋ 웃긴다... 이 청년은 그냥 외국인이다. 한국에 사는 어우 답답해
저사람이 한국인이라는 것도 아니고, 한국인으로써 대우해야 한다는 것도 아니고, 한국 국적을 주어야 한다는 의미도 아니며, 외국인이 아니라고도 하지 않았음. 영상 다시봐라.
혼자 쉐도우복싱 겁나 열심히 하네. 옆에서 보면 너무 웃김 ㅇㅇ
한국인인데도 한국어를 잘 구사하지 못하는 국평오들도 외국인으로 취급해야함.
일단 영안분이시라는건 알거같아요
감사히 먹겠읍니다
항문이형 인터뷰 인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