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돈돈돈에 완벽히 미쳐버린 한국, 지금 교육 뿐 아니라 지금 밖에 나가서 사방을 봐봐 뭐가 보이는지???? 30층 넘는 아파트로 도배가 된거 안보여? 세상 30층 넘는 곳에 사람이 주거를 하고 있고 그것이 최고가를 치고 있는데 그게 파시즘이지 뭐가 파시즘인데??? 그런데 무슨 놈의 교육이 되겠냐고 뇌가 있냐????????
돈 벌려고 의사 되려고 하는 게 비윤리적이라고? 의사 되려는 이들이 돈만 바라보겠니? 직업 안정성, 경제력, 사회적 대우, 명예, 인명 구조에 따른 성취감 등을 다 고려하는 거지. 그리고 경제적 동기를 죄악시하는 건 폭망한 쌍팔년도 공산주의적 낡은 사고야. 아직도 거기서 못 헤어나니?
중딩부터 내신위한 수학문제 봐요. 너무 어려워요...중딩부터 수학으로 애들 좌절시키고 있어요. 학교에서 친절히 가르치지고 않고 사교육 돈들여야 겨우 따라갈 수 있어요. 게다가 남학생들은 게임 너무 좋아하고요. 예전보다 학습환경 열악합니다. 부모가 애들 케어하기 너무 힙듭니다. 애 안낳고 차라리 개모차 끌기 적극 추천합니다.
@soulsearch123 맞아요..공교육 시스템 무너진거 심각한 수준인데 몇몇만 반응하는것 같아요. 애들 줄어드는데 대부분 애들이 중학교부터 좌절시작이라네요. 그런데 학습태도와 문해력. 쓰기에 제가 봐도 문제가 있네요. 활용수학 등으로 수학이 어려워진건 추가고요. 시스템이 예전보다 방법은 안가르치고 더 큰 물고기 잡으라는 꼴이에요. 안되니까 부모에게 책임이 다 넘어가고요. 아마 저출산은 계속 더 심해질듯 하네요. ㅎ
학생들은 수능보다 9등급제 내신성적과 허구한날 하는 수행평가 ,교사에 밑보이면 잘못써질수 있는 세부특기사항에 대한 스트레스가 훨씬 심하다. 수능없애고 수시만 남기면 내신성적이 압도적인 대학입시평가자료이고 한번받은 내신성적은 바꿀수가 없는 학생들 평생의 주홍글씨인데 바꿀수 없는 미래를 감당해야 하는 수시가 더 야만적이지 않냐? 이런 개짓거리를 교육에 들이대면서 요즘 일어나는 기현상이 중,고등학생들이 학교를 조기자퇴하고 스스로 대학가는 방법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교육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가 입시기관으로써의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데 학교는 전혀 수요자들이 바라는 입시기관으로서의 역할엔 관심이 없어 보인다. 정시 수능으로 대학가려는 고등학생들 수능 잘보게 도와주려는 선생들은 없고 대입에 하등 도움 안되는 자기 수업 안듣는다고 수능공부 못하게 방해나 하고... 공교육 정상화나 선생님의 권위와 존경심은 교육제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선생님의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교사 전문분야의 지식과 실력이 보장해 준다는 이 단순한 사실을 왜면하면 공교육정상화는 영원히 불가능할것이다. 당신이 존경하는 선생님이 있다면 그분을 왜 존경했는지 잘 생각해봐라.교육제도가 그분을 존경하게 만들었는가?
프랑스, 프랑스 ... 유럽 이야기하시는데 거기가 정말 평등한 세상일까요? 거기야 말로 1%의 엘리트교육을 용인한 세상아닙니까? 독일은 중학교를 인문계로 못가면 대학갈 기회가 영원히 안주어지고, 프랑스는 엘리트 집안만가서 대대로 총리를 배출하는 그 대학은 바칼로레아로는 갈수가 없죠. 그런 상황을 우리 나라에서 하자는거면 서울 명문 사립초 > 명문대까지 일부만 갈수있게하고 나머지 90%만 평등한 부모 잘못만나면 그게 거기서 끝인 계층사다리없는 세상으로 가자는 이야기인가요?
아니 깨끗한 사회 나라는 이 지구상에 없어요 독일도 프랑스도 미국도 북미도 미친애들많고 부정부패있어요 근데 우리나라만큼은 아니에요 한국인들은 뭔가 비판할때 왜 완벽을 말하면서 야 거기도 이런 문제 있잖아 하면서 논점흐리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래서 한국에서 많은 문제로 고통받고 심지어 생명도 없어지는 상황에서 야 외국도 이런 문제 있어 한국이 낫지 이러면서 그냥 내버려둬야 된다는건가요?? 김누리 교수는 유럽도다니면서 전문가들이랑 토론도하는 사람입니다 외국의 문제들도 다 알고 있어요 우리나라 다른 전문가들도 한국이 너무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우리는 그 소리를 귀기울여야해요 안 그러면 한국은 제일 먼저 멸망합니다
공허한 논의입니다. 그저 겉으로 보이는 수능을 비판하면서 아이들 걱정하는 척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수능과 같은 한국 입시제도는 현재 우리 사회의 병폐로 인한 '결과'이지 원인이 아닙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하면 의대생을 제대로 뽑을수 있는가? (정확히 말하면 어떻게 하면 내새끼 의대 집어넣는데 유리할까?)"이죠. 이게 교육내용을 바꾸고 제도를 바꾼다고 해결될 문제입니까? 수능 없애고 다른 제도 도입하면 해결될 문제일까요? 다들 의대가려고 미쳐있는 사회에서 경쟁을 없애자고 해봐야 아무 의미없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경쟁을 없애면 결국 수혜를 받는건 정보력에서 앞서는 부유층, 상류층들일테니까요. 이미 학종제도가 보여줬습니다. 결국 평범한 사람들은 이런 모호함을 극혐하고 '공정'한 '경쟁'을 더 바라게 될겁니다. 한국 교육제도를 비판하는 논의들이 공허한 이유입니다.
그냥 국가 정부 자체가 잘 못된거에요 김누리교수 포함 많은 전문가, 지식인들은 교육개혁과 경제시장개혁이 같이 가야한다고 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의사들이 전세계에서 제일 돈을 많이 벌어요 다른 나라는 많이 벌어봤자 3배에서 4배? 자본주이 미국도 5배입니다 우리나라만 6배에서 8배랍니다 그낭 국가 자체가 나라 정부자체가 나라에 별로 관심없어요 관심있으면 더 찾아보세요 그냥 우리나라는 기득권들은 나라에 관심이 없는 겁니다 그 위치의 권력 돈에 관심있는거지
한국에서만 공허한 논의라는거임 ㅋㅋ 한국학생들은 어릴적부터 수능몰빵에 학원가는게 일상인데 정상적인 애들이 나오겠음 ㅋㅋ? 한국 교육은 지난 40년동안 바뀐적이 없고 앞으로도 안바뀔꺼라서 꿈께는게 맞음, 학생들조차 수능을 옹호하고 있는 마당임, 경쟁심한 미국조차 학교 들어가는 커트라인 점수라는 개념자체가 없음. 어릴적부터 돈써가며 남이기는 것만 배워오다보니 정작 현시대에 중요한 화합 융합 소통이 안되서 정작 이들이 크면 권위주의에 카르텔 부패에 밥그릇 챙기기에 자기밖에 모르는게 되는거임, 그래서 앞으로도 망할꺼임, 한국 교육 변화는 꿈깨는게 맞고 AI 특이점이 오면 바뀔까 말까 할꺼임, 미국은 대학가서 열심히 하지만 한국 반대.. 이것만봐도 ㅋㅋ
한국 교육에 철저히 길들여져 있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우울증과 자살률 하나만 봐도 뭔가 단단히 잘못되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상당수 아이들이 교육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불행해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다른 나라랑 비교하고 뭐시고 할 필요 없이 현실을 봐야 합니다.
야만적이라는 말이 정답입니다 교수님의 경쟁교육은 야만이다라는 책을 읽으면서 정말 분노와 눈물이 한번에 쏟아졌습니다. 아무 성찰도 없이, 한번의 시험이 본인의 성장한계를 정하는 거라고 보면 정말 이렇게 야만적이고 소름끼치는 시험이 어디있겠나 싶네요 교수님책을 3권읽었는데 (우리에겐 절망할 권리가 없다,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경쟁교육은 야만이다) 그 깊이와 슬픔에.. 여러번 읽게되더라구요 정말 꼭 ..여러분들이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김누리 교수님의 이야기는 한결같습니다. 모든 내용에 동의하지는 못하지만, 진짜로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첫째, 교육의 목적은 성공할 사람과 실패할 사람 간의 변별이 아니라 성숙한 사람을 기르기 위한 것이다. 이 한마디만으로도 우리나라 교육 및 입시제도가 얼마나 모순이 큰지를 뼈저리게 느낍니다. 심지어 사람의 성숙도라는 것도 생기부를 통해 유추하고 정량화시키며 그것으로 입시의 당락을 좌우하기도 하는데, 이는 성숙함이 목적이 아니라 그저 수단에 불과한 것입니다. 정말 비교육적인 교육입니다. 이래서 김누리 교수님이 우리나라의 것은 반교육이라고 했나 봐요. 둘째, 우리나라 교육은 아이들을 줄세워서 기회를 제한하는 방식이 아니라 아이의 원하는 바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이것 또한 공감하는 바입니다만, 현재 대부분의 아이들은 미래에 돈 잘 벌고 안정적일 직업이 그들이 원하는 것으로 되어버렸습니다. 교수님 말씀의 취지 자체에는 공감합니다만, 아이들의 원하는 것이 진정으로 아이들의 선천성에 기반한 욕구가 되기 위해서는 안정성과 많은 소득을 포기하고서라도 스스로의 꿈을 찾았으며 그러한 삶에 후회가 없는 사람들의 진실한 이야기가 전국적으로 전해지고 그러한 삶의 방식이 다수가 되어야겠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셋째, 경쟁, 우열, 지배와 복종의 질서는 절대로 정상적인 교육이 아니며, 오히려 히틀러 파시즘의 핵심 논리로 우리 국민을 파시스트로 만들 것이다. 정말로 우리가 히틀러 욕을 하고 거기에 속아넘어간 그당시 독일인 욕을 할 때가 아니었네요... 넷째, 정답이 딱 정해져 있고 기계가 채점하는 수능 시험은 공정한 것이 아니라 인간을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 없는 후진 컴퓨터로 길들일 뿐이며 그래서 우리나라의 학문 수준이 상당히 떨어진다. 정말 공감되는게, 사람(주로 교사겠죠)이 채점하면 공정성 시비가 붙는다는데 이 문제는 도무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해결이 가능할지 감도 안 옵니다... 우리나라의 난제 같아요 어떻게 해결 방안이 없을까요..? 넷째, 야만적인 경쟁 이데올로기는 경쟁의 결과가 능력주의 이데올로기로 정당화되고 경쟁의 과정이 공정 이데올로기로 합리화된다.
이게 바로 '파시즘' 이야. 한국인 대부분은 파시스트인데 그것을 알지를 못해요. 하긴 알면 파시스트가 됬겠냐 근데 중요한 것은 파시즘이란 민족주의가 근간이거든. 근데 이 변형된 한국의 파시즘은 민족주의는 없어요. 뭔 소리냐? 개돼지 파시즘이라고 할 수 있는거지. 정통 파시즘도 아니야.
아이들은 공부라는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 성장하고 성인으로서 갖추어야 될 많은 것들을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그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성실히 했느냐라는 건 결국 시험으로 평가되는 부분인 거고 시험 자체가 없어지는게 공정한 교육인가 시험 없이 아이들 모두 다 놀아 버리는 상황이 된다면 우리나라의 인재는 어떻게 선발해야 할까요 지금 현장에서 가장 겪는 어려움은 학교 교육이 경쟁을 없앤다는 명목 아래 반드시 배워야 돼 독서록 일기장 교육들이 초등학교 때 무너지면서 아이들의 교육 편차가 너무나 심각하고 그 학력 격차의 차이가 결국은 직업군의 편차와 격차로 나누어질 수밖에 없는데 공정한 시작이 되도록 초등교육부터 정상화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경쟁이 지만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받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에 굉장히 중요한 근간입니다
대한민국 교육의 제일 큰 문제는 대학 교육의 경쟁력이 매우 취약한 것인데, 나름 역할을 하고 있는 초중고랑 입시만 물고 늘어지냐. 그리고 초중고와 입시의 문제도 대학이 문제이기 때문에 발생한 것인데. 도대체 대학 4년 동안 뭘 배우는 거냐, 미국 같은 대학 선진국 대비 졸업생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지잖아. 대학부터 비판하고 대학부터 바뀌길 기대해 본다.
대한민국은 가스라이팅이 너무 심하다 학벌을 가지고 그동안 얼마나 특권과 반칙으로 해먹었냐 하다못해 학벌을 성실도와 근면함의 상징이라고 프레임까지 씌우는 시대아니던가 학벌을 성실도와 근면함의 상징? 어떻게 학벌이 성실함과 근면함의 상징이냐 사교육 즉 돈으로 컨설팅 받고 부모 뺵으로 허위스펙 만들고 돈으로 학원 뺑뻉이 돌리면 얻어지는 상징이 학벌 아닌가 그래서 겸손하라는거야 자꾸 올려치기 그만하라는거다 성실함과 근면함의 상징이라서 학교에서 1등 상장 몰아주기 해주고 1등 성적 조작으로 맞춰 주는거지? 그래서 명문대 나온거 안믿는다니까 어떻게 사기쳐서 들어갔을까 의심부터 한다 1등 하는 애들도 노력을 하긴 하겠지 한국의 상대평가 중심의 교육 현실에서 공부를 해야 성적을 받으니까 근데 그것이 꼭 성실함과 근면함의 상징이라고 하는건 잘못 되었다 공부 못하면 좋은 대학을 못가면 성실하지 않고 근면 하지 않은거야? 고교 3년 내내 개근하고 학교생활 문제 안 일으키고 성실하게 다니는 학생들도 많다 단 성적이 하위권인 애들도 있다는거다 이 애들은 성실하지 않아서 그렇게 학교 다녔냐 그거 아니잖아 겸손하라고 하는 이유가 1등이 혼자 잘나서 1등이 되는거 아니다 꼴찌가 있으니까 1등이 있는거다 꼴찌가 없는데 어떻게 1등이 있냐 누군가의 희생이 있으니까 1등도 있는거다 그걸 알아야 한다 더욱이 한국 공교육은 대학입시중심의 상대평가로 학생들의 개성과 가능성을 막아둔채 물건을 대량 생산하듯 똑같은 교복 입혀 놓고 학생들을 기계적으로 수동적으로 성적으로 줄세워서 사회에 배출한다는거다 이러한 교육 시스템이 잘못됐다고 말한다면 그 학생이 비난을 받겠지 1등 하는 애들은 말 그대로 이 시스템에 순종적인 애들이다 비판없이 잘 따르는 애들이라는 거다 다르게 이야기 하면 보수적으로 성장해 나가겠지 또한 1등은 한다는건 노력이 아니라 재능이 있는거다 단 한국식 교육현실에서 1등은 재능이다 1등을 하고 좋은 대학을 간다는건 분명 기회를 많이 얻을테니까 그리고 사회 변화도 반대하겠지 강남 3구가 항상 국민의 힘만 지지하는지 보면 답 나오잖아 물론 현재 공교육에서 1등 하는 애들이 이 시스템에 겉으로 순종적이 애들이 맞지만 이면에는 악의 평범성도 숨겨져 있겠지 공부하는게 힘들지만 부모 욕심과 사회적 분위기가 주는 압박감과 경쟁문화로 남들보다 더 잘되려는 이기심과 욕심 탐욕도 숨겨져 있겠지 그러니까 어떻게든 남 짓밝고 명문대 가서 좋은 직업 얻어서 남 위에 있으려는 심리가 기저에 깔려 있는거 아니냐 근데 막상 좋은 직업을 가졌다고 생각 했고 대학입시때 좋은 대학만 가면 좋은 직업만 가지면 다 되는것 같이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입시 생활을 보내고 사회에 나와보니까 본인이 알던거 하고 현실은 다르다는걸 알고 내가 이럴려고 고생 해서 공부 했나 하면서 많은 보상과 특권을 누릴 줄 알았는데 그게 안되니까 지금의 공직자처럼 판검사처럼 의사들처럼 환자 볼모로 파업하고 공직자들 나라 세금으로 자신들 배떄지 채우고 판검사들의 내로남불 판결 나오고 수사하고 하는거 아니냐 그래서 대학서열주의 상대평가 제도 해체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있다 꼴찌하는 애들은 어떻게 보면 공교육의 피해자들이다 이 대량생산 시스템을 거부해서 팅겨져 나간 애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한데 우리는 성실하지 않다고 근면하지 않았다고 말할 권리가 없다 과거에는 공부 못하는 애들이 양아치도 있고 일진도 있었다 그러나 이들의 가정환경과 개인사로 인해서 일탈하는 일부 애들이 나쁜길로 빠진 것도 맞다 이런 애들을 제대로 포용 못한 학교와 선생도 책임에선 자유로울 수는 없다 1등만 편애하는 한국의 교육현실이 아니었던가 공부 못하고 꼴찌한 학생들 중에서도 성실하고 착한 애들 많다 물론 좋은 대학은 못가고 사회에 진출해서 사회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애들 많다 그래서 대학으로 사람 차별 하지 말라는 거다 요즘에는 잘살고 공부 잘하는 애들이 양아치하고 일진 아니던가 그래서 학폭 저지르고 피해자한테 합의 유도하고 명문대 가고 하는거 아니냐 국회의원 아들 학폭 부터 공직자 후보자 자녀들 보면 학폭은 기본 아니냐 그렇게 서울대 가고 로스쿨 가고 연예인도 학폭 들통 나잖아 전교 1등이다 반에서 1등이다 하는데 1등 하는 학생들 안정적인 가정환경과 부모의 지원과 사회적 도움이 있었기에 1등이 아닌가 결국 1등은 혼자 만들어지는게 아닌데 어떻게 개인의 성취 인것 마냥 성실함의 척도로 프레임 씌우는거냐 학벌이라는게 그 사람의 인성을 대변하는것도 아니고 성실함과도 거리가 멀 수도 있는건데 학벌이라는 것이 사회적 갈등의 불씨라고 생각이 안드는가 명문대 출신 1% 뺴면 대부분은 실패자라고 할 것인가? 초중고를 나오고 대학을 나왔는데 온 나라가 학벌로 열등감과 패배감에 찌들어서 살아가는 사회가 정상이라고 보는가 60.70년대 소수의 인원만 대학가고 대부분은 가난해서 초등학교만 나오거나 조금 여유 있으면 중학교, 고등학교만 나와도 다행인 시절에는 그냥 학교만이라도 나왔으면 하던 시대가 있었다 지금은 학력이 높아졌기에 배움의 열등감은 사려져야 정상인데 오히려 학벌 의존증이 심해져서 온 국민이 패배감과 열등감으로 주눅들게 하니까 그래서 재수낭인이 판치고 의대열풍이 불고 단지 대학 이름 따려고 재수하는 나라가 정상국가라고 보는가 그러니까 저출산으로 가는거야 다들 열등감과 패배감과 명문대에 대한 동경으로 계속 명문대 올려치기하고 나머지 대학은 후려쳐서 얻는게 뭔가 있는 그대로 존중 해주고 차별 하지말고 포용하고 나아가야 좋은 사회 아닌가 대학으로 인한 차별과 불공정 떄문에 블라인드가 필요해지는거다 니들 프레임 씌우는거 있잖아 뽑고 보니 명문대더라 이말도 잘못 되었지 뽑고 보니 명문대가 아니라 애초에 명문대만 뽑을텐데 지원해도 안될텐데 하는 대학차별이 의식이 깔려 있다보니까 지원 자체를 거의 안하니까 당연히 명문대만 보이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하나은행 채용전형에서 명문대 출신자들 채용점수가 탈락인데 성적 조작해서 합격 주니까 명문대만 보일 수도 있겠지 물론 지금은 특히 이공계 분야는 학벌 안보고 필요인재에 따라서 전국에서 다양하게 채용이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 사회의 학연 혈연 지연 뿌리 뽑아야 하는 병폐는 확실하다 꼭 이런애들 있지 미국에도 학벌 있다 있겠지 없을 수는 없겠지 근데 알아둬라 미국은 한국처럼 명문대를 서연고로 한정해서 스스로 대학 선택의 폭을 줄여놓은 나라가 아니라는 거다 미국이나 일본만 해도 명문대 기준이 굉장히 다양하고 선택의 폭도 넓다 한국은 대학서열주의로 인해 스카이 서연고만 외쳐서 한국 대학 경쟁력이 세계에서 형편없는 나라다 저출산 괜히 나온거 아니다 우리가 스스로 만든거다 이기주의와 탐욕과 욕망이 한국사회를 최단기간 압축성장해서 압축으로 최단기간 망해가는거다
서울대 나온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학교자랑 하는 꼬라지을 본적 있습니다.미국에서는 하바드 나왔다고 자기 스스로을 내새우는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하바드나오고 제대로 못나가 푸념하는 사람은 본적이 있읍니다. 이런 명문대 졸업생은 회사에서 좋은 업적을 쌓았을때나 주로 다른 사람에의해 추켜 세워 주기가 대부분 이죠. 그리고 명문대생도 다른 학교을 비하하거나 무시하는 경우을 보기는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미국은 레이건 대통령이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 입니다. 인제 모든대학이 서로을 존중해야 합니다. 열등감에 남을 하라지 말고 "듣보잡"이라는 말 만들면서 까지 시간 낭비 하는 것은 창피한 일 입니다..미국애는 노벨상만 80개 넘는 대학이 서넛이나 됩니다..이런 대학에서는 어느 한국대학이나 케뮤니티 칼리지라도 "듣보잡" 이란 말을 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학문을 완성 시키는데 그런 비하적 말은 본인에게도 좋치못한 행동이라는 걸 확실히 알기 때문 입니다.
답답~ 하네요!!! 교수님 시대의 수능이 아닙니다!!! 그정도의 영향력도 아닙니다. 훌륭하신 교수님입니다. 꼭 시골대학교로 보내서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세요!!!! 교수님 돈으로 기업을 만들어 꼭 4년제 대학만 나온 학생들을 많이 뽑아서 잘 운영해보세요!!! 아마 학교릏 보진 않았지만 뽑고보니 사화에서 말하는 명문대네?!라고 하겠지?! 전쟁터에서 아이들은 숙면을 취합니다. 밤에는 핸드폰을 하구요!!! 수능을 목표로 학교에서 수업을 하지않고 생기부를 위해 수업을 하니깐.. 아이들이 너무너무 힘들어해요!!!! 학교를 없애는게 어떨까요?? 근본적으로 교육이 없어지면 되겠군요!!! 집에서 어른들이 교육을 담당하면 되겠군요!!! 이상적으로 정책을 만들어 지금 아이들 더 힘들게 하는 모습을 볼때 누가 책임을 지나요?? 수시가 옆의 친구를 더욱 경쟁자로 만듭니다. 수시확대가 교수님 같은 분들이 만든 펼친 정책이죠!!!!
아~~~~주 근본적이고 철학적인 점을 짚어 말씀하시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교수님의 말이 너무 이상적이고 허황되었다고 느낄 수 있으나, 이런 사상적 이데올로기적 변화부터 시작되지 않으면 겉만 바꿔대는 지금 같은 일이 계속 반복될 것임. 하 우리나라 정말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난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야할까 힘든 시기입니다
아직도 뒤쳐지는 이야기 하네.. SAT 만점받아도 미국 하버드나 예일대 못가는거 알제? 애초에 합격 점수라는 개념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ㅋㅋㅋ 학생의 가능성과 자질을 보는거임, 거기다가 어디서 수상했다 이것도 안봄 ㅋㅋㅋ, 입학사정관이 기가 막히게 골라낸다고함. 한국만 괴상한거임, 심지어 인도 공과대학고 과목3개밖에 안봄. AI 시대에 언제까지 솎아내기 시험인 수능에 몰빵할래?
교육은 정부가 움직이거나, 국민들의 호응이 뒷받침해야 합니다. 여태 정부들이 교육제도 개선을 시도하려고 했지만, 국민들이 입시제도의 공정성 때문에 모든게 무산됐습니다. 공정성이란 가치때문에 단 1도 앞으로 못나아갑니다. 그러니 이런 대다수가 실패하고 효과없는 교육을 계속해야하는겁니다. 공정성때문에
문해력, 창의력, 암기력 전부 다른 영역인데 한국의 모든 교육은 암기 달달 수능에 극단적으로 쏠려있음 추락한 교권, 교육에서 인간관계, 윤리따윈 알바아니고 점수, 학교만 보고 사람 뽑는 기업들. 법대, 의대 출신은 돈벌이 쏠쏠 수능을 위한 학교와 학원들. 대기업 입사를 위한 대학교들 이젠 꼰대의 연령층도 계속 낮아지고 악질적으로 변해가고 있음 왜곡된 교육 이전에 사회의 근본부터 틀어져 있음
한국의 수능이 없어져야 한다는 말씀, 대학을 가기 쉽게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 동의합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수능이 절대적으로 공정하고 정의롭다는 말이요. 왜냐하면, 대한민국의 공교육, 거기서 대한민국의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까지 이뤄지는 영어는 미국이나 영국 같은 영어권 국가의 초등학교 수준인데 중3에서 고1이 되는 그 6~7개월 만에, 갑자기, 영어를 모국어로 쓰고 있는 영어권 국가의 고등학교 수준의 영어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공교육 학교 영어 수준이 그 정도라고요. 그러면 그렇게 하면 고등학교 모의 고사를 잘 풀 수 있냐? 그게 아니라고 합니다. 고등학교 영어 모의 고사는 고등학교 공교육 영어 교과서 1년 치 수준이라고 합니다. 시험 난이도 측면 에서요. 모의고사 70분짜리 영어 수준이, 고등학교 공교육 교과서 1년치랑 맞먹는다고요. 그러면 고등학교 모의고사를 잘 풀면 수능 영어 시험을 잘 칠 수 있냐? 그게 또 아니라고합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의 수능 영어는 어느정도 수준이냐면,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현지 대학교, 대학교 교재 혹은 대학원 교재를 들고 와서, 시험 문제를 내는 거라서, 단순히 영어를 조금 잘 해야 풀 수 있는게 아니고, 걍 대학교 혹은 대학원 원서를 매!우! 잘 읽어야 어느 정도 점수가 잘 나오는 시험이라는 것입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국가의 일반 시민에게 다짜고짜, 대한민국의 영어 수능 시험지 갖다주고 만점받으세요~ 하면 만점 못 받는게 정상이랍니다. 그걸, 아직 학교도 입학 못한 애들보고 점수를 좋게 받아야한다고 하는게 대한민국의 수능이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래요. 대한민국 고등학교에서 영어 공부 열심히 해도, 대한민국 수능 영어 시험 통과 못 하는게 정상이라고요. 그 학생들, 아직 대학 입학도 못해본 애들입니다. 학교 입학도 안했는데, 시험을 치라고 하는 것도 어이가 없건만 (아니, 아무것도 모르니까 배우려고 학교에 갔는데, 시험을 냄. 시험을 통과해야 입학이 가능하다고 함. 모르는 거 배우러 학교에 왔는데, 들어갈려니까 이미 알고있어야 한다네. 뭐하러 감?? 형평성, 공정이 여기서 어떻게 나옴??? 아니 아무것도 몰라서 배워서 사람답다는 소리 들으려고 학교 왔다니까! 형평성, 공정, 정의라는 단어의 뜻을 배우러 온게 아니고! 답답하네. ) , 그 대학 졸업하는 사람보다 똑똑해야 한다. 그 대학 교수랑 바로 같은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그정도의 사람과 지식이 맞먹어야 한다고 하는 겁니다. 근데 이게 또 내신이나 이런거 보다 아주 공정하고 정의롭대요. 이 시험 1년에 단 한번밖에 못 치거든요? 난이도도 이모양이고? 준비는 최소 12년간 해야하고, 더 길 수도 있어요. 돈 얼마나 들어갈지 아무도 몰라요. 무한대로 돈을 퍼부어야 할 수도 있어요. 시간도 무한대로 퍼부어야 할 수도 있는데, 사람은 100살 이상은 살기 힘들어요. 근데 이게 정의롭고 공정하대요. 진짜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건데, 그게 정의로운게 맞습니까? 시험치는 모든 애들이 다 대학에 못 붙는다니까?? 시험 잘 친 특정 몇 명만 대학에 갈 기회를 주고, 절대 다수의 아이들에게는 대학 갈 기회를 안준다니까? 이건 국가가 대한민국 아이들을 학대하는 것입니다. 아이들 부모가, 나도 안한 걸 아이들에게 시켜요. 그것도 내가 어렸을 때 괴로웠으니 너도 무조건 괴로워야 한다고요. 그리고 그게 사랑이래요. 어떻게 이게 사랑입니까? 이미, 대학을 서열화 하고, 수능이 끝나면, 시험이 어려웠냐 쉬웠냐 전국에서, 모든 언론에서 이야기 하는 거 부터가 이미, 대한민국의 교육격차가 심하다는걸 전 국민과, 이 대한민국의 나라가 인정한다는 의미입니다. 헌법에는 모든 아이들은 동등한 교육권을 가져야 한다 써 있는데, 사실은 그걸 단 한번도 안 지키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사교육이 당연하다, 재수학원이 있는게 당연하다. 거, 검정고시학원이 있는게 당연하다. 검정 고시가 있는게 당연하다. 재수라는게 있는게 당연하다. 그 말 모두가! 헌법이 틀렸다!!! 대한민국 아이들이 태어나서 부터 교육의 격차를 가지는게 당연하다! 그것이 올바르다! 라고 이미 말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어의 명사와 영어의 명사가 어떻게 같습니까? 같을 수 없는 걸 이미 같다고 가르치고 있으면서, 어떻게 전 세계의 대학과 대한민국의 대학이 같이 경쟁을 하겠습니까? be동사, 관사, 조동사 등 이런 거 정부에서 제대로 가르치고 있다고 TV에 나와서 말하지만, 사실은 뻥입니다. 대한민국의 공교육 영어는 이런거 제대로 안 가르칩니다. 예를 하나만 들면, 한국인 입장에서 관사, 특히 무관사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어는 관사가 없습니다. 근데 여기서 무관사는 한발 더 나아가, 안써져있는걸 써져있다고 느끼는 거라서요. 특히, 한국어 구조상, 한국인의 생각하는 순서상. 무관사는 매우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해가 진짜 어려워요. 근데 화딱지 나는 건,영어권 국가의 아이들도 가정에서 아기 때부터 관사를 배우는데, 이 관사를 대학가서도 배워요. 관사를 틀려서! 초,중,고, 그리고 대학교에서도, 대학 졸업 이후에도 매일 관사!관사!관사! 이런다고. 이런 영어 관사 부분이, 한국 공교육 영어 교과서에서는 꼴랑 몇페이지 혹은 몇 줄 적히는 걸로 끝나는 겁니다. be동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있다/이다]가 아니에요. 그렇게 해석 할 때도 있지만, 아예 '존재한다/~상태이다'라는 의미가 있긴 하지만 해석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뜻이 아예 없이 그냥 존재할 때도 있어요. have동사도, do동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렇게 쓰냐!"하면서 가슴을 치고, 팔팔 뛰는게, 한국인인데,한국인 입장에서 그게 정상입니다. 한국인 시각에서 그건 진짜 이상하고 이해 못하는게 당연한 거거든요. 본능적으로 매우 이상해!!!!!!! 아무리 해도 납득이 안되요. 진짜. 근데 그 나라들은 그렇게 써요. 자기들 국어,즉 ,영어에서, 그 나라에서, 그렇게 하기로 약속해서요. 영어권 나라는 한국과 위도,경도가 다 같은, 땅 크기도 다 같은, 날씨가 다 같은, 그런 나라들이 아닙니다. 한국인과 영어권 나라의 사람은 완전히 다른 사람들입니다. 이걸 공교육 교과서에 적어서 실을 수가 없습니다. 정부에서 제재가 들어오네 규정이 어떻네 해서 못 써서, 못 가르친다고요. 현장 학교 선생님들도 이게 매우 잘 못된 걸 알지만, 선생님들이 권한이 없어 못 고친다고요. 탁상 행정으로 만든 규정 때문에 못 가르친다고!! 대한민국의 학부모가 사교육에 자기 아이를 맡기는 건 당연한 겁니다. 현명한 겁니다. 영어만 이런게 아니고 모든 학문이 그래요. 수능도 진짜 낮은 수준의 교육은 아니긴 한데, 진짜 '고등'교육은 대학원에 있어요. 대학에 있고. 대학 들어갈려고 하는 교육은 [고등교육] 이 아닙니다. 아니라고요. 전 국민에게 고등교육을 받을 기회를 준다며, 그러면 그냥 대학 입학을 시키라고. 그럼 되잖아. 이것은 학대입니다. 대학교 그냥 들어가고 싶다고 하면 들어갈 수 있게 해주세요. 수능이니 내신이니 따지지 말고 걍 들어가게 해주세요.
너무너무 동의합니다. 교육은 사라지고 입시 장사만 남았읍니다. 영어 수학교과서만 완벽하게 학습하고 학교수업만 완벽하게 이해하는 모범생의 기대성적은 70점이 채 되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어린이가 받아야하는 심화학습과 선행의 몫입니다. 선행을 장려하지않는 교육 방침이지만 선행을 하지 않으면 아이들의꿈은 물거품이되고 수능을 보기위해 자퇴라는 수순이 기다리고 있겠죠. 아이들을 길러야할 교육이 아이들을 속이며 내쫓고 있죠. 입시를 폐지하면 국가경쟁력이 뒤처질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면 국가소멸은 시간 문제인것 같습니다.
7세 아이 키우고 있는데 7세 고시 때문에 아직 아가들인데 시험장 끌려다니고 떨어지면 좌절하고 어떤 학원을 다니냐가 그 아이의 친구들 사이에서의 지위를 정하기도 하는 한국교육...경쟁도 필요하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되었을때 해야지 7세 부터 너무 한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선행 안하고 그런 학원 안다니는데 아이 친구들은 7세가 초3 수학 문제집 풀고 있네요.) 전 괜찮은데 아이가 자신감이 없어하고 자기만 못한다고 해서 마음이 아파요. 아이가 행복해야하고, 행복을 경쟁 보다 먼저 가르쳐야 합니다. 나중에 어른되어 행복해 지는 방법을 배우려고 하는.. 조금은 모순적인 한국 상황인 것 같아요.
내 아이가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욕심을 조금 내려놓으시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아이 행복하게 키우실 수 있어요. 7세 고시 아무 의미 없고 오로지 학원의 상술이니 불안해하지 마시고 묵묵히 부모의 길 가시면 됩니다^^ 아이 다 키워놓고 보니 아이는 부모 뜻대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모양대로 자라더군요.
@@leejason7946 전 괜찮은데 아이가 벌써부터 자기는 잘 못한다고 인식하고 (사교육 많이 안함) "난 영어 잘 못하잖어" " 누구누구는 벌써 구구단을 한데" 라고 표현하는거 보고 놀랐어요. 전 미국에서 교육 받았고 박사 공부도 한 사람입니다만,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제 생각대로 키우다 아이가 자신감 없어지는걸 보고 내가 잘못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국의 첨단 기술 산업은 그게 본질적으로 기초 과학을 수입하고 거기에 응용하고 날밤까서 일한 댓가야. 삼성전자 죽어라고 애플 따라하는 것 안봤어??????? 원인이야 어쩌하든 돈만 많이 벌면 끝이라는 것을 우리는 쉽게 말해서 노예 근성이라고 하는거야. 노예 근성. 그게 뭔말인지도 모르겠지????
입시제도를 완전 폐지하고 전면 개방해서 누구나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 입학하게 맞는 것 같기는 하다. 수시는 비리가 많아서 내신부터가 비리 투성인데 정시 90% 늘려야 한다 정시도 공정한건 아니지만 수시 보다는 낫다 그리고 고등학교 내신 한번 1등급 만들어 놓으면 계속 우려 먹는게 말이되냐 수시 재수생 넘친다 고등학교 때 내신 안좋은 하위권들은 그대로 졸업하면 내신 수시로 재수 노리는건 꿈도 못꾼다 수능 폐지하면 하위권은 아예 기회 박탈이다. 그나마 정시가 기회라도 있는거다. 그리고 지방은 내신 따기 쉽고 서울 강남 대치 특목고는 내신 잘해도 따기 힘들다고 불공평 하다고 떠드는데 니들이 선택해서 강남 입성 해놓고 특목고 과학고 자사고 가놓고 내신 따기 힘들다고 불평 하고 있어 그럴거면 일반고를 갔어야지 오히려 불공평 한건 일반고 하고 자사고 특목고 과학고 영재고 등 동일 선상에서 똑같이 평가를 안하고 차등을 두고 평가하는 바람에 일반고가 여전히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인데 이런 차별을 없애야지 그래서 수시 없애고 불공정 해도 정시 100%로 하는게 맞다는거다 아니면 수시30 정시 70으로 조정 해야한다 그동안 수능 킬러문항은 변별력을 위해서 낸건데 그 변별력이 모든 수혐생을 가리기 위한게 아니다. 최상위권 즉 의대 등 의약계열 같은 모집정원은 정해져 있는데 등수를 가려야 하니까 킬러문항을 낸거다 다시말해 수능은 원래 잘하는 학생들의 변별력을 위해서 대다수 90%의 학생들을 희생시키는 구조가 바로 수능이다 즉 뭐야 중상위권 애들은 실은 킬러문항하고 상관없다 50만명 수험생 중에 의대 정원이 증원된 인원 해서 4500명정도인데 이 인원들 최상위권 애들을 위해서 킬러문항이 그동안 출제 되어왔고 나머지 학생들이 희생하는 구조였다는거다 킬러문항 떄문에 중상위 중하위권 학생들 한테는 당연히 어렵게 느껴지고 점수가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다 보니 사교육을 찾게 되는 악순환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거다 이해가냐? 수능이 모두 잘보라고 내는 시험이 아니라 최상위권을 위한 시험이 수능이었다.
인생에 가장 아름답고 중요한 시기에 아무짝에 쓸데없는 고등학교 수업과 대입 시험 수능 정말 그 노력을 실질적인 외국어 습득, 수많은 독서와 토론, 컴퓨터 프로그래밍, 실질적 경제사회 교육에만 쏟게 해도 이 나라 무궁무진하게 가히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사교육 집단과 한국의 진보적 세대가 등장하길 원하지 않는 친일매국 집단만 이 교육을 원하지 북유럽 네덜란드 독일 교욱으로 개혁해야 한다
평가를 제대로 할 방법을 찾아야겠죠. 수능도 수시도 아이들이 힘든건 마찬가지이고 그나마 수능은 내신이 힘들었던 아이나 늦게 공부해서 대학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길을 주는거기에 사실 수시보다 가치가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신으로 3년 내내 애들 달달 볶는 구조가 더 나쁘지 않나요. 그리고 평가하지 않고 어떻게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겠어요? 하루만에 당락이 결정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시가 있는 것이고 지금 구조는 어쨋던 고심의 과정 끝에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방법을 강구해야 되는 것은 맞으나 평가 제도를 없앨 수는 없다고 봐요. 저 분의 말씀은 좀 너무 나이브하네요. 과연 유럽이 계속 잘 실고 있나요? 점점 어려워져가고 있는데..
@user-hz7ec1fh3y 그래요? 한국이 그래서 구시대적 뒤떨어지게 살고 있다는건가요 80년대에서 오셨어요? 합격 점수는 없어도 평가 기준과 요건은 았겠죠. 아님 대학 가려는 사람 자체가 적어 뭐 그리 없어도 문제가 안되거나. 상황이 다른 경우를 가지고 비교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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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내신 상대평가가 더 극악의 스트레스와 아이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런 얘기도 해주세요.
교수님께선 그동안 수능뿐만 아니라 다른 경쟁 요소까지 폐지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아예 입시를 폐지해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계시고요.
돈돈돈돈에 완벽히 미쳐버린 한국, 지금 교육 뿐 아니라 지금 밖에 나가서 사방을 봐봐 뭐가 보이는지???? 30층 넘는 아파트로 도배가 된거 안보여?
세상 30층 넘는 곳에 사람이 주거를 하고 있고 그것이 최고가를 치고 있는데 그게 파시즘이지 뭐가 파시즘인데??? 그런데 무슨 놈의 교육이 되겠냐고 뇌가 있냐????????
@@johnmichael5068사회적 가치가 희소한데 어떻게 경쟁을 없에요 경쟁을 미루면 그게 애들한테 거짓말하는 거고 기만이지
내신은 리얼 폐지해야지. 서울애들 지방가면 전교1등인데 ㅋㅋ 이게 정상이냐? 지방 전교1등이 열심히한거냐? 다른애들이 다 유전자가 안좋아서 어부지리 1등이지.
@@도토리묵-k3p사회적 가치가 희소하게끔 기득권들이 구조를 억지로 그렇게 만들어놓고 누굴 나무라고 있냐?
아이들이 힘든 가장 큰이유가 수능인지 내신인지 현장에서 한번 물어보세요 수능보다 더 큰 고통은 고1부터 들어가는 10번의 내신의 상대평가 등급제입니다,..수능만 문제삼는것은 근본적인 해결안이 안됩니다
와 아는사람이 있구나
수시가 진짜 사람갈아버리는 제도죠 ㅋㅋ
인간성 말살, 급우 간의 무한 경쟁, 단 한 번의 실수로 나락 가고 회복도 불가능한 제도! 그게 바로 내신이다. 이게 야만적이 아니면 뭐가 야만적인데? 어디서 좆망한 독일 교육제도 들먹이나?
돈 벌려고 의사 되려고 하는 게 비윤리적이라고? 의사 되려는 이들이 돈만 바라보겠니? 직업 안정성, 경제력, 사회적 대우, 명예, 인명 구조에 따른 성취감 등을 다 고려하는 거지. 그리고 경제적 동기를 죄악시하는 건 폭망한 쌍팔년도 공산주의적 낡은 사고야. 아직도 거기서 못 헤어나니?
ㄹㅇ 내신이 가장 비효율적이고 공평치 못하며 암기 위주로만 가는 교육의 후퇴임
.
중딩부터 내신위한 수학문제 봐요. 너무 어려워요...중딩부터 수학으로 애들 좌절시키고 있어요. 학교에서 친절히 가르치지고 않고 사교육 돈들여야 겨우 따라갈 수 있어요. 게다가 남학생들은 게임 너무 좋아하고요. 예전보다 학습환경 열악합니다. 부모가 애들 케어하기 너무 힙듭니다. 애 안낳고 차라리 개모차 끌기 적극 추천합니다.
어머니께서 자식의 교육에대한 열정이 대단 하시네요. 공교육이 좋으면 사교육 이 필요없고, 교육환경이 좋으면 그렇케 에너지을 쓸필요가 없게끔 카버가 되어야 하는게 정상인데...
@soulsearch123 맞아요..공교육 시스템 무너진거 심각한 수준인데 몇몇만 반응하는것 같아요. 애들 줄어드는데 대부분 애들이 중학교부터 좌절시작이라네요. 그런데 학습태도와 문해력. 쓰기에 제가 봐도 문제가 있네요. 활용수학 등으로 수학이 어려워진건 추가고요. 시스템이 예전보다 방법은 안가르치고 더 큰 물고기 잡으라는 꼴이에요. 안되니까 부모에게 책임이 다 넘어가고요. 아마 저출산은 계속 더 심해질듯 하네요. ㅎ
@@뚱실엄마 기득권이 교육을 제데로 세우려 하지 않고 자꾸 사교육을 키우는 것 같네요. 공교육이 기독교라면 사교육은 사이비라고 생각 되네요. 결국 수능땜에 공교육이 무너져 지음의 공교육은 마치 집이 무너져 비가 새는 격이네요.
근데 요즘 수능중요성이 많이떨어졌는데...재수생아니고선..수능은최저만맞추면되는정도로 중요성이 많이떨어지지않았나요? 오히려 내신경쟁이 아이들을 죽이는거같은데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쉐도우 복싱을 하고있는걸로 보입니다
@@tpalssla 요지는 수능같이 줄세우는 경쟁이 큰문제라는겁니다. 내신도 줄세우는..
@@jaewonshin4141그 현실을 지들한테만 유리하게끔 만들어놓고 무슨ㅋㅋ
최저쉽지 않아요
@@yama-e7h 최저도어렵다고하면...애초에 높은대학을 쓸실력이안되는학생이죠
애낳지않는이유중 교육문제도 있어요.
꼭 개혁해주세요.
고등학교 3년간 매순간 평가받으면서 지옥처럼 사는게 내신중심의 입시. 고1때 내신등급 높이려고 초등학교부터 선행때림. 수능중심+고2부터 내신반영해야 학생들 고통이 감소함
문제집 그만 풀고, 독서시간 좀 갖고 싶습니다.
고등되니 교과서 , 프린트 외우고 문제 풀고 시험보고 3번 시험을 이렇게 치루고 마지막 기말 고사 남았네요.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내신 폐지도 적극 지지합니다....오로지 평가....
학생들은 수능보다 9등급제 내신성적과 허구한날 하는 수행평가 ,교사에 밑보이면 잘못써질수 있는 세부특기사항에 대한 스트레스가 훨씬 심하다. 수능없애고 수시만 남기면 내신성적이 압도적인 대학입시평가자료이고 한번받은 내신성적은 바꿀수가 없는 학생들 평생의 주홍글씨인데 바꿀수 없는 미래를 감당해야 하는 수시가 더 야만적이지 않냐? 이런 개짓거리를 교육에 들이대면서 요즘 일어나는 기현상이 중,고등학생들이 학교를 조기자퇴하고 스스로 대학가는 방법을 찾고 있다는 것이다. 교육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가 입시기관으로써의 역할을 해주길 바라는데
학교는 전혀 수요자들이 바라는 입시기관으로서의 역할엔 관심이 없어 보인다. 정시 수능으로 대학가려는 고등학생들 수능 잘보게 도와주려는 선생들은 없고 대입에 하등 도움 안되는 자기 수업 안듣는다고 수능공부 못하게 방해나 하고... 공교육 정상화나 선생님의 권위와 존경심은 교육제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선생님의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교사 전문분야의 지식과 실력이 보장해 준다는 이 단순한 사실을 왜면하면 공교육정상화는 영원히 불가능할것이다. 당신이 존경하는 선생님이 있다면 그분을 왜 존경했는지 잘 생각해봐라.교육제도가 그분을 존경하게 만들었는가?
완전공감하는 글입니다.. 정말 딱 교사들 수준입니다..
옳소
핵심을 꿰뚫는 언급이군요
프랑스, 프랑스 ... 유럽 이야기하시는데 거기가 정말 평등한 세상일까요? 거기야 말로 1%의 엘리트교육을 용인한 세상아닙니까?
독일은 중학교를 인문계로 못가면 대학갈 기회가 영원히 안주어지고, 프랑스는 엘리트 집안만가서 대대로 총리를 배출하는 그 대학은 바칼로레아로는 갈수가 없죠. 그런 상황을 우리 나라에서 하자는거면 서울 명문 사립초 > 명문대까지 일부만 갈수있게하고 나머지 90%만 평등한 부모 잘못만나면 그게 거기서 끝인 계층사다리없는 세상으로 가자는 이야기인가요?
그냥 알아보지도 않고 그저 탁상행정만 해서 그래요..
아니 깨끗한 사회 나라는 이 지구상에 없어요 독일도 프랑스도 미국도 북미도 미친애들많고 부정부패있어요 근데 우리나라만큼은 아니에요
한국인들은 뭔가 비판할때 왜 완벽을 말하면서 야 거기도 이런 문제 있잖아 하면서 논점흐리기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래서 한국에서 많은 문제로 고통받고 심지어 생명도 없어지는 상황에서 야 외국도 이런 문제 있어 한국이 낫지 이러면서 그냥 내버려둬야 된다는건가요?? 김누리 교수는 유럽도다니면서 전문가들이랑 토론도하는 사람입니다 외국의 문제들도 다 알고 있어요
우리나라 다른 전문가들도 한국이 너무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우리는 그 소리를 귀기울여야해요 안 그러면 한국은 제일 먼저 멸망합니다
독일 망해가는데 ㅋㅋㅋ 자꾸 독일독일 거려
@Rxkang 지들 가설에 끼워맞추려고만 하는 전형적인 인지부조화
@@Rxkang
독일 경제 상당히 안좋은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일본처럼 쫄딱 망한건 또 아님....
제목이 잘못됐음
고등학교 내신만이라도 절대평가로 바꿔야 하는 이유
친구들과 경쟁이 아닌 협력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
그래야 대한민국이 더 발전한다
북미 유럽은 이런 이유로 고딩, 대입도 절대평가함
공허한 논의입니다. 그저 겉으로 보이는 수능을 비판하면서 아이들 걱정하는 척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수능과 같은 한국 입시제도는 현재 우리 사회의 병폐로 인한 '결과'이지 원인이 아닙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하면 의대생을 제대로 뽑을수 있는가? (정확히 말하면 어떻게 하면 내새끼 의대 집어넣는데 유리할까?)"이죠. 이게 교육내용을 바꾸고 제도를 바꾼다고 해결될 문제입니까? 수능 없애고 다른 제도 도입하면 해결될 문제일까요? 다들 의대가려고 미쳐있는 사회에서 경쟁을 없애자고 해봐야 아무 의미없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경쟁을 없애면 결국 수혜를 받는건 정보력에서 앞서는 부유층, 상류층들일테니까요. 이미 학종제도가 보여줬습니다. 결국 평범한 사람들은 이런 모호함을 극혐하고 '공정'한 '경쟁'을 더 바라게 될겁니다. 한국 교육제도를 비판하는 논의들이 공허한 이유입니다.
맞아요. 결국은 소득 격차를 줄이는게 근본적 해결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모든 교육 시스템이 의대, 법대, 대기업에 쏠려 있어요
그냥 국가 정부 자체가 잘 못된거에요 김누리교수 포함 많은 전문가, 지식인들은 교육개혁과 경제시장개혁이 같이 가야한다고 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의사들이 전세계에서 제일 돈을 많이 벌어요 다른 나라는 많이 벌어봤자 3배에서 4배? 자본주이 미국도 5배입니다 우리나라만 6배에서 8배랍니다 그낭 국가 자체가 나라 정부자체가 나라에 별로 관심없어요 관심있으면 더 찾아보세요 그냥 우리나라는 기득권들은 나라에 관심이 없는 겁니다 그 위치의 권력 돈에 관심있는거지
미진말사지말아 이미넌 그거다
한국에서만 공허한 논의라는거임 ㅋㅋ 한국학생들은 어릴적부터 수능몰빵에 학원가는게 일상인데 정상적인 애들이 나오겠음 ㅋㅋ? 한국 교육은 지난 40년동안 바뀐적이 없고 앞으로도 안바뀔꺼라서 꿈께는게 맞음, 학생들조차 수능을 옹호하고 있는 마당임, 경쟁심한 미국조차 학교 들어가는 커트라인 점수라는 개념자체가 없음. 어릴적부터 돈써가며 남이기는 것만 배워오다보니 정작 현시대에 중요한 화합 융합 소통이 안되서 정작 이들이 크면 권위주의에 카르텔 부패에 밥그릇 챙기기에 자기밖에 모르는게 되는거임, 그래서 앞으로도 망할꺼임, 한국 교육 변화는 꿈깨는게 맞고 AI 특이점이 오면 바뀔까 말까 할꺼임, 미국은 대학가서 열심히 하지만 한국 반대.. 이것만봐도 ㅋㅋ
수행평가가 최악임...현실을 모르시는 듯 ㅜ. 고매한 정책으로 지금 더 심함. 경쟁없이 어찌 교수되는지요? 경쟁없는곳이 어디있나요? 음서제도 하잔건가?
발전발전하다가 우리 나라에 종말이 오고 있어요.
결혼ㆍ출산을 안 아니 못 하잖아요ㅜㅜ
아이들에게 행복한 교육 현장,
행복한 사회를
하루 빨리
주어야 합니다.
히틀러를 예시로 들어도 경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저는 어렵다고 봅니다 ㅋㅋ...
완벽하게 이데올로기가 잘 작동하고 있는 사례이겠네요...
대학 논문 쓰듯이 학종을 하는데.. 고등학생들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거기에 수능도 공부해야하고.. 거기에 수시납치 등 제도 참 뭣같네요... 아이들 힘들게 하고 뭔가 공정하지도 않고...
경쟁을 미친듯이 부추기는 모든 등급제와 평가제는 반교육입니다.
입시는 없어지고 진짜 교육다운 교육을 시켜야합니다.
한국 교육에 철저히 길들여져 있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우울증과 자살률 하나만 봐도 뭔가 단단히 잘못되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상당수 아이들이 교육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불행해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다른 나라랑 비교하고 뭐시고 할 필요 없이 현실을 봐야 합니다.
외국인 전형이나 재외국민 전형처럼 화교 포함 외국인들이 대학 날로 먹는 제도나 없애라
수능 때문에 눈물 난다느니 헛소리 하지 말고
대안은 있나? 학종이 훨씬 불공정한데 학종 비판은 절대 안 함
영상을 더 많이 찾아보는걸 추천해요 40분을 보고 김누리교수가 말하는걸 다 알지 못합니다 학종이나 수능이나 우리나라에서는 무슨 시스템이 나와도 이런 경쟁적인 입시제도가 있는한 다 불공정하고 불공평할겁니다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 끝을 보면서 화내는 사람. 한국교육의 희생자의 한 단면이라서 안타깝만 자기가 알고 있는 알량한 지식과 경험이이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게워내는 무식함은 안타까운게 아니라 혐오스럽다.
뜬 구름 잡는 것보다 더 허황된 보름달 잡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그렇겠죠?
수시, 내신 시험을 없애야죠.
서구처럼 쓰기 말하기 평가 못할거면
평가에서 수능외 대안은 없어요.
교수님이 독일의 교육을 자주 언급하시는데
요즘 독일이 아주 몰락하고있다고 해서 의아합니다😮
제대로 짚었네. 님같은 사람이 앞에서 반박해주면 저런 소리 절대 못하는데
독일이 어려워지는. 것을 무슨 교육 탓으로
돌리는데. 독일이 어려워진 것은
중국 의존도와 에너지 가격 상승때문임
한국인이 문해력이 꼴찌라는데 이런 댓글을 보니 이햐가 되네
이번 GRE 문제에 대한 답 -> 독일이 진짜 몰락하고 있는가? 독일이 진짜 몰락하더라도 교육과의 관계는 무었인가?
대화 중 이야기가 대학 의미가 좋은 직장 갖고 이런게 아니다라고 하는데 이런 댓글이 달리네...
중고딩되며 내가 원하고 선책해서 책을 느끼며 읽을 시간조차 뺏겨요.
성공과 실패로 규정하는 경쟁으로만 평가하는 사회에서는 우리 아이들은 행복해질 수가 없다. 경쟁이 아닌 협력할 수 있는 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이 자랄 수 있게 해주세여!!
야만적이라는 말이 정답입니다
교수님의 경쟁교육은 야만이다라는 책을 읽으면서 정말 분노와 눈물이 한번에 쏟아졌습니다.
아무 성찰도 없이, 한번의 시험이 본인의 성장한계를 정하는 거라고 보면
정말 이렇게 야만적이고 소름끼치는 시험이 어디있겠나 싶네요
교수님책을 3권읽었는데 (우리에겐 절망할 권리가 없다,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경쟁교육은 야만이다)
그 깊이와 슬픔에.. 여러번 읽게되더라구요
정말 꼭 ..여러분들이 읽어봤으면 좋겠습니다.
수능 최초취지를 살려서 간다면 수능시험 아주 괜찮다 봅니다..내신 경쟁체제가 더 아이들에게 스트레스인걸 모르십니까.
김누리 교수님의 이야기는 한결같습니다. 모든 내용에 동의하지는 못하지만, 진짜로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도 분명 있습니다.
첫째, 교육의 목적은 성공할 사람과 실패할 사람 간의 변별이 아니라 성숙한 사람을 기르기 위한 것이다. 이 한마디만으로도 우리나라 교육 및 입시제도가 얼마나 모순이 큰지를 뼈저리게 느낍니다. 심지어 사람의 성숙도라는 것도 생기부를 통해 유추하고 정량화시키며 그것으로 입시의 당락을 좌우하기도 하는데, 이는 성숙함이 목적이 아니라 그저 수단에 불과한 것입니다. 정말 비교육적인 교육입니다. 이래서 김누리 교수님이 우리나라의 것은 반교육이라고 했나 봐요.
둘째, 우리나라 교육은 아이들을 줄세워서 기회를 제한하는 방식이 아니라 아이의 원하는 바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주어야 한다. 이것 또한 공감하는 바입니다만, 현재 대부분의 아이들은 미래에 돈 잘 벌고 안정적일 직업이 그들이 원하는 것으로 되어버렸습니다. 교수님 말씀의 취지 자체에는 공감합니다만, 아이들의 원하는 것이 진정으로 아이들의 선천성에 기반한 욕구가 되기 위해서는 안정성과 많은 소득을 포기하고서라도 스스로의 꿈을 찾았으며 그러한 삶에 후회가 없는 사람들의 진실한 이야기가 전국적으로 전해지고 그러한 삶의 방식이 다수가 되어야겠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셋째, 경쟁, 우열, 지배와 복종의 질서는 절대로 정상적인 교육이 아니며, 오히려 히틀러 파시즘의 핵심 논리로 우리 국민을 파시스트로 만들 것이다. 정말로 우리가 히틀러 욕을 하고 거기에 속아넘어간 그당시 독일인 욕을 할 때가 아니었네요...
넷째, 정답이 딱 정해져 있고 기계가 채점하는 수능 시험은 공정한 것이 아니라 인간을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 없는 후진 컴퓨터로 길들일 뿐이며 그래서 우리나라의 학문 수준이 상당히 떨어진다. 정말 공감되는게, 사람(주로 교사겠죠)이 채점하면 공정성 시비가 붙는다는데 이 문제는 도무지 어떻게 바라보아야 해결이 가능할지 감도 안 옵니다... 우리나라의 난제 같아요 어떻게 해결 방안이 없을까요..?
넷째, 야만적인 경쟁 이데올로기는 경쟁의 결과가 능력주의 이데올로기로 정당화되고 경쟁의 과정이 공정 이데올로기로 합리화된다.
교수님의 이런 의식있는목소리가 사회곳곳에 울려퍼져 국민들의 의식을 바꿀수있는 계기가되기를 진심으로바래봅니다!
훌륭한강의 감사합니다
뭔... 저런소리 듣다가 나가 망했지 초중학교 시험 없애서 지금 어떤지 함 보시길. 애들 더 멘붕 사교육 의존 훨씬 심해짐 온갖 해악만 생겼음 바보아냐?
@@DofoNa-o4z AI 시대에 언제까지 솎아내기 시험 수능에 몰빵할래 ㅋㅋㅋㅋ 검색만 하면 다 나오는데
교수. 자질이나. 제대로 평가하고 저런소리해야지. 우리나라. 대학교수 채용이 어떻게. 되고있나좀 보고 얘기해라. 교수채용 자체가 인맥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걸. 대학나온사람들은 죄다아는데. 대학교수부터. 국가고시로. 바꾸고 입시제도 없앤다는 소리해라
통계로 밝혀진바 없는데 혼자서 망상하노
댓글보면 개혁이 왜 안되는지 알 수 있음.
교육에 대한 정의와 철학에 대해 사회적 논의를 통해 다시 생각해보자니까, 정시 수시 이딴소리나 하고있음.
ㄹㅇ 한심,, 아직도 줄세우기 이야기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일견 맞는 말같지만 한편으로는 공허한 말들만 가득하네요 학벌경쟁 그 자체는 문제지만 인적자원밖에 없는 대한민국에서 인적경쟁, 교육경쟁이 안생길수가 있나요
동의합니다. 자아발전으로 나아갈수있는 경쟁을 모색하는 것이 의미있지않을까요!
인적경쟁, 교육경쟁이란 말이 국가단위의 경쟁이 필요한데, 내부에서 경쟁하고 서열화하면서 많은 수포자나 패배자들을 양성하는건 취지에 맞는 말은 아닌거 같애요. 오히려 국가단위에서 필요한건 한사람 한사람의 경쟁력을 기르고 협업하는 방식을 가르치는게 경쟁력일거 같아요
그리고 수능시험을 뜯어보면 수많은 시간을 유형별 문제풀이에 집중합니다. 킬러문항을 맞추기 위해선 지문을 다 읽고 해석할 시간이 없어서, 특별한 풀이법에 대한 훈련이 필요하죠. 교육시간의 대부분을 그런시간에 투자한다면 제대로된 교육이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교육제도의 문제가 아니라 노동시장의 문제죠. 어른이라는 인간들이 지들이 노동시장에서 경쟁해야 할 것을 외면했으니 그 경쟁압력이 후손들에게 가는겁니다.
이게 바로 '파시즘' 이야. 한국인 대부분은 파시스트인데 그것을 알지를 못해요. 하긴 알면 파시스트가 됬겠냐
근데 중요한 것은 파시즘이란 민족주의가 근간이거든. 근데 이 변형된 한국의 파시즘은 민족주의는 없어요.
뭔 소리냐? 개돼지 파시즘이라고 할 수 있는거지. 정통 파시즘도 아니야.
인간의 능력 전반을 평가하는 시험이 아니라 대학 교육을 받겠다는 학생을 평가하는 시험. 시험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대다수가 대학진학을 할 필요가 없는 사회가 되어야.
행복한아이들이 없어요.
교육제도 반드시 개혁해야합니다!
입시없애고 평준화시킵시다.
아이들은 공부라는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 성장하고 성인으로서 갖추어야 될 많은 것들을 배운다고 생각합니다 그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성실히 했느냐라는 건 결국 시험으로 평가되는 부분인 거고 시험 자체가 없어지는게 공정한 교육인가 시험 없이 아이들 모두 다 놀아 버리는 상황이 된다면 우리나라의 인재는 어떻게 선발해야 할까요 지금 현장에서 가장 겪는 어려움은 학교 교육이 경쟁을 없앤다는 명목 아래 반드시 배워야 돼 독서록 일기장 교육들이 초등학교 때 무너지면서 아이들의 교육 편차가 너무나 심각하고 그 학력 격차의 차이가 결국은 직업군의 편차와 격차로 나누어질 수밖에 없는데 공정한 시작이 되도록 초등교육부터 정상화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나쁘게 말하면 경쟁이 지만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받는 것은 자유민주주의에 굉장히 중요한 근간입니다
학종이 오히려 더 불공정하지 않나? 수능을 보려고 몇년을 공부한건데 그걸로 평가받는 게 차라리 더 공정하다.
수능이 아직도 공정한줄 아냐? 결국 수능도 돈 많은 집안 애들이 잘 보는데?
@@Sjdjjskmd돈많은 애들이 돈으로 점수사는줄...걔네들도 엄청 공부하는걸건데..
@@Amy-dq7zw누가 보면 걔네만 열심히 사는 줄 아네
축구국가대표를 축구실력으로 뽑아야지 다른방식으로 으뜨케 뽑냐? 대학에서 공부할 능력은 공부한 양과 쌓아온 지식으로 판단 받아야지 개소리도 풍년이네
@@사부정-j1x지식만 있으면 뭐함? 의식이나 인성이 쓰레기인데ㅋㅋㅋ? 점수 높으면 다른게 다 완벽해지냐? 아직도 양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시대인줄 아네ㅋㅋㅋ 공부만 잘하면 모든게 다 잘 됨? 개소리는 니가 하고 있는 듯
대한민국 교육의 제일 큰 문제는 대학 교육의 경쟁력이 매우 취약한 것인데, 나름 역할을 하고 있는 초중고랑 입시만 물고 늘어지냐. 그리고 초중고와 입시의 문제도 대학이 문제이기 때문에 발생한 것인데. 도대체 대학 4년 동안 뭘 배우는 거냐, 미국 같은 대학 선진국 대비 졸업생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지잖아. 대학부터 비판하고 대학부터 바뀌길 기대해 본다.
대학이 문제임? 초중고가 더 문제지 제일 중요한 십대에 분위기에 휩쓸려 폰게임하고 잠만 자는데
한국 교육의가장 큰 문제는 경쟁 교육이다
@@user-HarryWinks 대학 교육 문제 맞지 언제 대학교 교육을 정말 중요하다 생각해본 적 있음? 그저 대학교는 졸업장이나 받으러 가는 도구로 생각한 거 아닌가?
대학에서 기업준비를 시키려는게 문제예요. 기업에 필요한 사람은 기업에서 교육하는게 맞아요. 그게 아니라면 취업 관련 전문학교를 가는게 맞고요. 대학교에서 취업률 몇 퍼를 계속 광고로 내보내는 이상 답이 없어요.
미국 유럽은 공부하려고 대학 가고, 한국은 대학 가려고 공부한다
내자식이 대학시험 보는 날까지 이렇게 안바꿜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마지막 학력고사 새대이며 첫수능도 재수로 본 세월을 살아본 입장에서 어이까지 없음
대한민국은 가스라이팅이 너무 심하다 학벌을 가지고 그동안 얼마나 특권과 반칙으로 해먹었냐 하다못해 학벌을 성실도와 근면함의 상징이라고 프레임까지 씌우는 시대아니던가 학벌을 성실도와 근면함의 상징? 어떻게 학벌이 성실함과 근면함의 상징이냐 사교육 즉 돈으로 컨설팅 받고 부모 뺵으로 허위스펙 만들고 돈으로 학원 뺑뻉이 돌리면 얻어지는 상징이 학벌 아닌가 그래서 겸손하라는거야 자꾸 올려치기 그만하라는거다 성실함과 근면함의 상징이라서 학교에서 1등 상장 몰아주기 해주고 1등 성적 조작으로 맞춰 주는거지? 그래서 명문대 나온거 안믿는다니까 어떻게 사기쳐서 들어갔을까 의심부터 한다 1등 하는 애들도 노력을 하긴 하겠지 한국의 상대평가 중심의 교육 현실에서 공부를 해야 성적을 받으니까 근데 그것이 꼭 성실함과 근면함의 상징이라고 하는건 잘못 되었다 공부 못하면 좋은 대학을 못가면 성실하지 않고 근면 하지 않은거야? 고교 3년 내내 개근하고 학교생활 문제 안 일으키고 성실하게 다니는 학생들도 많다 단 성적이 하위권인 애들도 있다는거다 이 애들은 성실하지 않아서 그렇게 학교 다녔냐 그거 아니잖아 겸손하라고 하는 이유가 1등이 혼자 잘나서 1등이 되는거 아니다 꼴찌가 있으니까 1등이 있는거다 꼴찌가 없는데 어떻게 1등이 있냐 누군가의 희생이 있으니까 1등도 있는거다 그걸 알아야 한다 더욱이 한국 공교육은 대학입시중심의 상대평가로 학생들의 개성과 가능성을 막아둔채 물건을 대량 생산하듯 똑같은 교복 입혀 놓고 학생들을 기계적으로 수동적으로 성적으로 줄세워서 사회에 배출한다는거다 이러한 교육 시스템이 잘못됐다고 말한다면 그 학생이 비난을 받겠지 1등 하는 애들은 말 그대로 이 시스템에 순종적인 애들이다 비판없이 잘 따르는 애들이라는 거다 다르게 이야기 하면 보수적으로 성장해 나가겠지 또한 1등은 한다는건 노력이 아니라 재능이 있는거다 단 한국식 교육현실에서 1등은 재능이다 1등을 하고 좋은 대학을 간다는건 분명 기회를 많이 얻을테니까 그리고 사회 변화도 반대하겠지 강남 3구가 항상 국민의 힘만 지지하는지 보면 답 나오잖아 물론 현재 공교육에서 1등 하는 애들이 이 시스템에 겉으로 순종적이 애들이 맞지만 이면에는 악의 평범성도 숨겨져 있겠지 공부하는게 힘들지만 부모 욕심과 사회적 분위기가 주는 압박감과 경쟁문화로 남들보다 더 잘되려는 이기심과 욕심 탐욕도 숨겨져 있겠지 그러니까 어떻게든 남 짓밝고 명문대 가서 좋은 직업 얻어서 남 위에 있으려는 심리가 기저에 깔려 있는거 아니냐 근데 막상 좋은 직업을 가졌다고 생각 했고 대학입시때 좋은 대학만 가면 좋은 직업만 가지면 다 되는것 같이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입시 생활을 보내고 사회에 나와보니까 본인이 알던거 하고 현실은 다르다는걸 알고 내가 이럴려고 고생 해서 공부 했나 하면서 많은 보상과 특권을 누릴 줄 알았는데 그게 안되니까 지금의 공직자처럼 판검사처럼 의사들처럼 환자 볼모로 파업하고 공직자들 나라 세금으로 자신들 배떄지 채우고 판검사들의 내로남불 판결 나오고 수사하고 하는거 아니냐 그래서 대학서열주의 상대평가 제도 해체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있다 꼴찌하는 애들은 어떻게 보면 공교육의 피해자들이다 이 대량생산 시스템을 거부해서 팅겨져 나간 애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한데 우리는 성실하지 않다고 근면하지 않았다고 말할 권리가 없다 과거에는 공부 못하는 애들이 양아치도 있고 일진도 있었다 그러나 이들의 가정환경과 개인사로 인해서 일탈하는 일부 애들이 나쁜길로 빠진 것도 맞다 이런 애들을 제대로 포용 못한 학교와 선생도 책임에선 자유로울 수는 없다 1등만 편애하는 한국의 교육현실이 아니었던가 공부 못하고 꼴찌한 학생들 중에서도 성실하고 착한 애들 많다 물론 좋은 대학은 못가고 사회에 진출해서 사회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는 애들 많다 그래서 대학으로 사람 차별 하지 말라는 거다 요즘에는 잘살고 공부 잘하는 애들이 양아치하고 일진 아니던가 그래서 학폭 저지르고 피해자한테 합의 유도하고 명문대 가고 하는거 아니냐 국회의원 아들 학폭 부터 공직자 후보자 자녀들 보면 학폭은 기본 아니냐 그렇게 서울대 가고 로스쿨 가고 연예인도 학폭 들통 나잖아 전교 1등이다 반에서 1등이다 하는데 1등 하는 학생들 안정적인 가정환경과 부모의 지원과 사회적 도움이 있었기에 1등이 아닌가 결국 1등은 혼자 만들어지는게 아닌데 어떻게 개인의 성취 인것 마냥 성실함의 척도로 프레임 씌우는거냐 학벌이라는게 그 사람의 인성을 대변하는것도 아니고 성실함과도 거리가 멀 수도 있는건데 학벌이라는 것이 사회적 갈등의 불씨라고 생각이 안드는가 명문대 출신 1% 뺴면 대부분은 실패자라고 할 것인가? 초중고를 나오고 대학을 나왔는데 온 나라가 학벌로 열등감과 패배감에 찌들어서 살아가는 사회가 정상이라고 보는가 60.70년대 소수의 인원만 대학가고 대부분은 가난해서 초등학교만 나오거나 조금 여유 있으면 중학교, 고등학교만 나와도 다행인 시절에는 그냥 학교만이라도 나왔으면 하던 시대가 있었다 지금은 학력이 높아졌기에 배움의 열등감은 사려져야 정상인데 오히려 학벌 의존증이 심해져서 온 국민이 패배감과 열등감으로 주눅들게 하니까 그래서 재수낭인이 판치고 의대열풍이 불고 단지 대학 이름 따려고 재수하는 나라가 정상국가라고 보는가 그러니까 저출산으로 가는거야 다들 열등감과 패배감과 명문대에 대한 동경으로 계속 명문대 올려치기하고 나머지 대학은 후려쳐서 얻는게 뭔가 있는 그대로 존중 해주고 차별 하지말고 포용하고 나아가야 좋은 사회 아닌가 대학으로 인한 차별과 불공정 떄문에 블라인드가 필요해지는거다 니들 프레임 씌우는거 있잖아 뽑고 보니 명문대더라 이말도 잘못 되었지 뽑고 보니 명문대가 아니라 애초에 명문대만 뽑을텐데 지원해도 안될텐데 하는 대학차별이 의식이 깔려 있다보니까 지원 자체를 거의 안하니까 당연히 명문대만 보이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하나은행 채용전형에서 명문대 출신자들 채용점수가 탈락인데 성적 조작해서 합격 주니까 명문대만 보일 수도 있겠지 물론 지금은 특히 이공계 분야는 학벌 안보고 필요인재에 따라서 전국에서 다양하게 채용이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한국 사회의 학연 혈연 지연 뿌리 뽑아야 하는 병폐는 확실하다 꼭 이런애들 있지 미국에도 학벌 있다 있겠지 없을 수는 없겠지 근데 알아둬라 미국은 한국처럼 명문대를 서연고로 한정해서 스스로 대학 선택의 폭을 줄여놓은 나라가 아니라는 거다 미국이나 일본만 해도 명문대 기준이 굉장히 다양하고 선택의 폭도 넓다 한국은 대학서열주의로 인해 스카이 서연고만 외쳐서 한국 대학 경쟁력이 세계에서 형편없는 나라다 저출산 괜히 나온거 아니다 우리가 스스로 만든거다 이기주의와 탐욕과 욕망이 한국사회를 최단기간 압축성장해서 압축으로 최단기간 망해가는거다
서울대 나온 사람들이 모여서 서로 학교자랑 하는 꼬라지을 본적 있습니다.미국에서는 하바드 나왔다고 자기 스스로을 내새우는 경우는 본적이 없습니다. 하바드나오고 제대로 못나가 푸념하는 사람은 본적이 있읍니다. 이런 명문대 졸업생은 회사에서 좋은 업적을 쌓았을때나 주로 다른 사람에의해 추켜 세워 주기가 대부분 이죠. 그리고 명문대생도 다른 학교을 비하하거나 무시하는 경우을 보기는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미국은 레이건 대통령이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 입니다. 인제 모든대학이 서로을 존중해야 합니다. 열등감에 남을 하라지 말고 "듣보잡"이라는 말 만들면서 까지 시간 낭비 하는 것은 창피한 일 입니다..미국애는 노벨상만 80개 넘는 대학이 서넛이나 됩니다..이런 대학에서는 어느 한국대학이나 케뮤니티 칼리지라도 "듣보잡" 이란 말을 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학문을 완성 시키는데 그런 비하적 말은 본인에게도 좋치못한 행동이라는 걸 확실히 알기 때문 입니다.
아이들은 도서관에서 착보고 맘껏 뛰어놀수있는게 어리아이에요.
대한민국에서는 불가능하죠.
태어나는순간부터 영어유치원으로 하루종일 학원뺑뺑이돌리고 그아이들이 과연 행복할까요?
교육제도 반드시 이번세대에 개혁해야만하는 과제입니다!
아이들의 불행감을 해바시켜주세요.
두번째 입시생을 뒷바라지중인 학부모입니다. 항상 생각하고 있던 문제이고 완전공감합니다. 우리나라 입시교육 참 어이없어요. 이런 우울한 나라에 우리아이들을 낳아놓아서 정말 미안한마음이고 안타까워요ㅠㅠ
답답~ 하네요!!! 교수님 시대의 수능이 아닙니다!!! 그정도의 영향력도 아닙니다. 훌륭하신 교수님입니다. 꼭 시골대학교로 보내서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세요!!!! 교수님 돈으로 기업을 만들어 꼭 4년제 대학만 나온 학생들을 많이 뽑아서 잘 운영해보세요!!! 아마 학교릏 보진 않았지만 뽑고보니 사화에서 말하는 명문대네?!라고 하겠지?!
전쟁터에서 아이들은 숙면을 취합니다.
밤에는 핸드폰을 하구요!!! 수능을 목표로 학교에서 수업을 하지않고 생기부를 위해 수업을 하니깐.. 아이들이 너무너무 힘들어해요!!!! 학교를 없애는게 어떨까요?? 근본적으로 교육이 없어지면 되겠군요!!! 집에서 어른들이 교육을 담당하면 되겠군요!!! 이상적으로 정책을 만들어 지금 아이들 더 힘들게 하는 모습을 볼때 누가 책임을 지나요?? 수시가 옆의 친구를 더욱 경쟁자로 만듭니다. 수시확대가 교수님 같은 분들이 만든 펼친 정책이죠!!!!
수능은 단순 솎아 내기 시험에 불과한데,, ai 시대에 언제까지 수능에 집착할래 이사람아 ㅋㅋㅋ
그나마 수능이 가장 공평하고 객관적이다.
수단이 목적을 전도함 수능이 그러하다
부디 이런 입시 없앱시다.
아이들이 불행한 나라, 누가 출산을 할까요..
학종이 훨씬 문제 많은데 맨날 수능만 걸고 넘어짐
수능만 하겠냐?
@@Sjdjjskmd 수능의 문제가 1이라면 학종의 문제가 1억이다. 뭘 알고 씨부려라.
@@ba4694아직도 수능이 공정한줄 아냐? 결국 그것도 돈많은 집 애들이 더 잘보던데? 수능 맹신하는 애들 치고 성공한 사람 못봤는데ㅋㅋㅋ
@@Sjdjjskmd인정 수능점수 강남 대치동애들이 제일 높음
수능이 공정하다는건 사람들의 착각임요... 통계는 전혀 다릅니다. 학종이나 수능이나 기울어진지 한참 되었어요
교육 르네상스 시대 열어갑시다!😊
아~~~~주 근본적이고 철학적인 점을 짚어 말씀하시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교수님의 말이 너무 이상적이고 허황되었다고 느낄 수 있으나, 이런 사상적 이데올로기적 변화부터 시작되지 않으면 겉만 바꿔대는 지금 같은 일이 계속 반복될 것임. 하 우리나라 정말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난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야할까 힘든 시기입니다
들을수록 진짜 화나요ᆢ정말 이제 교육촛불 들어야해요
정말 동감합니다. 아이들을 정신병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생각할 시간이 없게 만들게 만드는 교육
경쟁교육이 우리 아이들 영혼을 죽이고 있습니다 제발 백년지계를 제대로 시작해야합니다
대안없이 없애면 또 다른 헬파티가 열립니다.
이상만 가지고 정책을 시행하면 항상 피해자는 아이들….
교수님 말씀 다 맞습니다.
이 나라를 떠나고싶어요. ㅠㅠ
아닌걸 알면서도 따라가야하는 현실이 너무 힘들고,
아이들이 병들고, 고로 가정이 병들고 있어요 . ㅠㅠ
떠나요 그래야 정신을 차리지..
아이들 어리면 유학추천합니다 영어권 부담스러우면 일본 중국 괜찮아요
@@yama-e7h일반 서민들이 무슨 조기유학을 어떻게가요 또 기러기아빠 엄마 사회적문제는요
대책없다고 피하면 해결되나
또 한명이 선동당하는군요.. 나가봐야 정심 차리지
아닌걸아는데 따라가는거자체가 바보라는거죠. 왜따라가죠??
의무인가요??안따라가면 문제가생기나요?
아닌걸알면 거부하고 반대로가야죠.
그래서 저는 아이들에게 IB교육을 시키려고 합니다~
교수님이 교육부장관 하시면 좋겠어요~♡
경쟁교육이 야만인데 어느 학생을 뽑을지 알려면 어떤식이든 평가가 필요
문제는 내신과수능 투트랙이 문제다
애들 다 죽인다.
그나마 공정한 수능으로 통일해라.
아직도 뒤쳐지는 이야기 하네.. SAT 만점받아도 미국 하버드나 예일대 못가는거 알제? 애초에 합격 점수라는 개념자체가 존재하지 않음 ㅋㅋㅋ 학생의 가능성과 자질을 보는거임, 거기다가 어디서 수상했다 이것도 안봄 ㅋㅋㅋ, 입학사정관이 기가 막히게 골라낸다고함. 한국만 괴상한거임, 심지어 인도 공과대학고 과목3개밖에 안봄. AI 시대에 언제까지 솎아내기 시험인 수능에 몰빵할래?
왜 수능 없애자는 얘기만 하고 외국인 전형 없애자는 얘기는 안 함?
교수들이나 고위층 재계 자녀들이 죄 해외에서 컴백해야 되니까
외국 근무로 인한 자녀들때문이라도 일부는 있어야겠지만 화교전형 외국인 특례제도는 없애야함
외국인 전형은 대학교들이 만든 시스템인데 뭐하러 그걸 왜 없애자는거임? 한국인들도 외국대학 가는마당에
지방에서 온라인 메가스터디, 이투스등 얼마든지 공부할수있다. 1타강사 요즘 온라인 엄청좋다 . 공부도 안하고 지방이라고 지역전형제로 지금도 의대 40프로씩 들어간다 서울애들은 지역전형도 없다.. 유치원부터 피터지게 공부하고 공부한다 . 내신은 정말 공정하지 못하다 해보면 안다..지역전형 40프로 교과전형 25프로 수시 65프로 그냥 준다 나머지 35프로 정시와 종합전형으로 싸우는 서울 수도권 애들이 재수 삼수하는 이유다 현상황도 모르고 나대는 저런 교수는 지짜 욕나온다 서울도 지방보다 돈없이 온라인으로만 공부하는 애들이 60프로가 넘는다 다 대치동 애들이 아닌다 저런 소리해대는 거보면 정말 개소리란 말밖에 안나온다
김누리교수님 최고지
와 한 말씀 한 말씀 모두 정확하게 한국 교육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비판하시네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이 빨리 변화하길 바랍니다. ㅠㅠ
공감에서 그치지 말고 행동해야 하지 않을까요ㅠ
그니까요 비판해서 돈버는 인간이 위선떠는것같아요
@@JK-xy3zn이런 새끼들 때문에 발전이 없음
교육은 정부가 움직이거나, 국민들의 호응이 뒷받침해야 합니다. 여태 정부들이 교육제도 개선을 시도하려고 했지만, 국민들이 입시제도의 공정성 때문에 모든게 무산됐습니다. 공정성이란 가치때문에 단 1도 앞으로 못나아갑니다. 그러니 이런 대다수가 실패하고 효과없는 교육을 계속해야하는겁니다. 공정성때문에
@@JK-xy3zn 저분이 하는역할이 비판과 대안제시말고 더 있나요? 행정은 정부가 하는거고, 교육개혁은 늘 국민들의 반대로 막혔는데요.
@듀란듀란-y4w 대안제시를 안합니다 ㅋ 여러번 들었습니다 그거알고 그거로 돈버는 쇼 프로페서입니다
교수님말씀이 구구절절 다 맞는말씀~~
문해력, 창의력, 암기력 전부 다른 영역인데 한국의 모든 교육은 암기 달달 수능에 극단적으로 쏠려있음
추락한 교권, 교육에서 인간관계, 윤리따윈 알바아니고 점수, 학교만 보고 사람 뽑는 기업들. 법대, 의대 출신은 돈벌이 쏠쏠
수능을 위한 학교와 학원들. 대기업 입사를 위한 대학교들
이젠 꼰대의 연령층도 계속 낮아지고 악질적으로 변해가고 있음
왜곡된 교육 이전에 사회의 근본부터 틀어져 있음
독일 및 요즘 쇠퇴중인데, 이걸 따라가자고? 미국도 엘리트 교육이 ai산업을 이끄는데 독어과 교수가 뭘 안다고.. ㅉㅉ 그리고 명문대학가서도 요즘 취업힘듦. 단한번의 수능이 끝이다? 전혀아님
독일이 쇠퇴하는거랑 교육제도랑은 무슨 연관이지 논리가 이상하네. 그렇게 따지면 최고의 교육제도를 가진 나라는 어디인가요?
어느 나라든 그 나라의 성장은 교육이랑 관계 있는거 아님? @@DekardCane
@@DekardCane 그걸 왜 저한테 물으시죠?
@@DekardCane 왜 그걸 나한테 물음?
@@mubik453 착각했네요 처음 댓글 쓴 사람인줄 알았음
그렇게 간단한 문제면
벌써 해결했겠죠
우리나라 입시는
천가지 만가지
실타래가 꼬여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수능이 없어져야 한다는 말씀, 대학을 가기 쉽게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 동의합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수능이 절대적으로 공정하고 정의롭다는 말이요.
왜냐하면,
대한민국의 공교육, 거기서 대한민국의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까지 이뤄지는 영어는 미국이나 영국 같은 영어권 국가의 초등학교 수준인데
중3에서 고1이 되는 그 6~7개월 만에, 갑자기, 영어를 모국어로 쓰고 있는 영어권 국가의 고등학교 수준의 영어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공교육 학교 영어 수준이 그 정도라고요.
그러면 그렇게 하면 고등학교 모의 고사를 잘 풀 수 있냐? 그게 아니라고 합니다.
고등학교 영어 모의 고사는 고등학교 공교육 영어 교과서 1년 치 수준이라고 합니다. 시험 난이도 측면 에서요.
모의고사 70분짜리 영어 수준이, 고등학교 공교육 교과서 1년치랑 맞먹는다고요.
그러면 고등학교 모의고사를 잘 풀면 수능 영어 시험을 잘 칠 수 있냐?
그게 또 아니라고합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의 수능 영어는 어느정도 수준이냐면,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현지 대학교, 대학교 교재 혹은 대학원 교재를 들고 와서, 시험 문제를 내는 거라서,
단순히 영어를 조금 잘 해야 풀 수 있는게 아니고, 걍 대학교 혹은 대학원 원서를 매!우! 잘 읽어야 어느 정도 점수가 잘 나오는 시험이라는 것입니다.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국가의 일반 시민에게 다짜고짜, 대한민국의 영어 수능 시험지 갖다주고 만점받으세요~ 하면 만점 못 받는게 정상이랍니다.
그걸, 아직 학교도 입학 못한 애들보고 점수를 좋게 받아야한다고 하는게
대한민국의 수능이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래요.
대한민국 고등학교에서 영어 공부 열심히 해도, 대한민국 수능 영어 시험 통과 못 하는게 정상이라고요.
그 학생들, 아직 대학 입학도 못해본 애들입니다.
학교 입학도 안했는데, 시험을 치라고 하는 것도 어이가 없건만
(아니, 아무것도 모르니까 배우려고 학교에 갔는데, 시험을 냄.
시험을 통과해야 입학이 가능하다고 함.
모르는 거 배우러 학교에 왔는데, 들어갈려니까 이미 알고있어야 한다네. 뭐하러 감??
형평성, 공정이 여기서 어떻게 나옴???
아니 아무것도 몰라서 배워서 사람답다는 소리 들으려고 학교 왔다니까!
형평성, 공정, 정의라는 단어의 뜻을 배우러 온게 아니고! 답답하네. )
, 그 대학 졸업하는 사람보다 똑똑해야 한다.
그 대학 교수랑 바로 같은 눈높이에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한다.
그정도의 사람과 지식이 맞먹어야 한다고 하는 겁니다.
근데 이게 또 내신이나 이런거 보다 아주 공정하고 정의롭대요.
이 시험 1년에 단 한번밖에 못 치거든요? 난이도도 이모양이고? 준비는 최소 12년간 해야하고, 더 길 수도 있어요.
돈 얼마나 들어갈지 아무도 몰라요. 무한대로 돈을 퍼부어야 할 수도 있어요. 시간도 무한대로 퍼부어야 할 수도 있는데, 사람은 100살 이상은 살기 힘들어요.
근데 이게 정의롭고 공정하대요.
진짜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건데, 그게 정의로운게 맞습니까?
시험치는 모든 애들이 다 대학에 못 붙는다니까??
시험 잘 친 특정 몇 명만 대학에 갈 기회를 주고,
절대 다수의 아이들에게는 대학 갈 기회를 안준다니까?
이건 국가가 대한민국 아이들을 학대하는 것입니다.
아이들 부모가, 나도 안한 걸 아이들에게 시켜요.
그것도 내가 어렸을 때 괴로웠으니 너도 무조건 괴로워야 한다고요. 그리고 그게 사랑이래요. 어떻게 이게 사랑입니까?
이미, 대학을 서열화 하고, 수능이 끝나면, 시험이 어려웠냐 쉬웠냐 전국에서, 모든 언론에서 이야기 하는 거 부터가
이미, 대한민국의 교육격차가 심하다는걸 전 국민과, 이 대한민국의 나라가 인정한다는 의미입니다.
헌법에는 모든 아이들은 동등한 교육권을 가져야 한다 써 있는데, 사실은 그걸 단 한번도 안 지키고 있었다는 말입니다.
사교육이 당연하다, 재수학원이 있는게 당연하다. 거, 검정고시학원이 있는게 당연하다. 검정 고시가 있는게 당연하다. 재수라는게 있는게 당연하다.
그 말 모두가!
헌법이 틀렸다!!!
대한민국 아이들이 태어나서 부터 교육의 격차를 가지는게 당연하다! 그것이 올바르다! 라고 이미 말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어의 명사와 영어의 명사가 어떻게 같습니까? 같을 수 없는 걸 이미 같다고 가르치고 있으면서,
어떻게 전 세계의 대학과 대한민국의 대학이 같이 경쟁을 하겠습니까?
be동사, 관사, 조동사 등 이런 거 정부에서 제대로 가르치고 있다고 TV에 나와서 말하지만, 사실은 뻥입니다.
대한민국의 공교육 영어는 이런거 제대로 안 가르칩니다.
예를 하나만 들면, 한국인 입장에서 관사, 특히 무관사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어는 관사가 없습니다. 근데 여기서 무관사는 한발 더 나아가, 안써져있는걸 써져있다고 느끼는 거라서요.
특히, 한국어 구조상, 한국인의 생각하는 순서상. 무관사는 매우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해가 진짜 어려워요.
근데 화딱지 나는 건,영어권 국가의 아이들도 가정에서 아기 때부터 관사를 배우는데, 이 관사를 대학가서도 배워요. 관사를 틀려서!
초,중,고, 그리고 대학교에서도, 대학 졸업 이후에도 매일 관사!관사!관사! 이런다고.
이런 영어 관사 부분이, 한국 공교육 영어 교과서에서는 꼴랑 몇페이지 혹은 몇 줄 적히는 걸로 끝나는 겁니다.
be동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있다/이다]가 아니에요. 그렇게 해석 할 때도 있지만,
아예 '존재한다/~상태이다'라는 의미가 있긴 하지만 해석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뜻이 아예 없이 그냥 존재할 때도 있어요.
have동사도, do동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그렇게 쓰냐!"하면서 가슴을 치고, 팔팔 뛰는게, 한국인인데,한국인 입장에서 그게 정상입니다.
한국인 시각에서 그건 진짜 이상하고 이해 못하는게 당연한 거거든요. 본능적으로 매우 이상해!!!!!!! 아무리 해도 납득이 안되요. 진짜.
근데 그 나라들은 그렇게 써요. 자기들 국어,즉 ,영어에서, 그 나라에서, 그렇게 하기로 약속해서요.
영어권 나라는 한국과 위도,경도가 다 같은, 땅 크기도 다 같은, 날씨가 다 같은, 그런 나라들이 아닙니다.
한국인과 영어권 나라의 사람은 완전히 다른 사람들입니다.
이걸 공교육 교과서에 적어서 실을 수가 없습니다.
정부에서 제재가 들어오네 규정이 어떻네 해서 못 써서, 못 가르친다고요.
현장 학교 선생님들도 이게 매우 잘 못된 걸 알지만, 선생님들이 권한이 없어 못 고친다고요.
탁상 행정으로 만든 규정 때문에 못 가르친다고!!
대한민국의 학부모가 사교육에 자기 아이를 맡기는 건 당연한 겁니다. 현명한 겁니다.
영어만 이런게 아니고 모든 학문이 그래요.
수능도 진짜 낮은 수준의 교육은 아니긴 한데, 진짜 '고등'교육은 대학원에 있어요. 대학에 있고.
대학 들어갈려고 하는 교육은 [고등교육] 이 아닙니다. 아니라고요.
전 국민에게 고등교육을 받을 기회를 준다며, 그러면 그냥 대학 입학을 시키라고. 그럼 되잖아.
이것은 학대입니다.
대학교 그냥 들어가고 싶다고 하면 들어갈 수 있게 해주세요.
수능이니 내신이니 따지지 말고 걍 들어가게 해주세요.
너무너무 동의합니다. 교육은 사라지고 입시 장사만 남았읍니다. 영어 수학교과서만 완벽하게 학습하고 학교수업만 완벽하게 이해하는 모범생의 기대성적은 70점이 채 되지 않습니다. 나머지는 어린이가 받아야하는 심화학습과 선행의 몫입니다. 선행을 장려하지않는 교육 방침이지만 선행을 하지 않으면 아이들의꿈은 물거품이되고 수능을 보기위해 자퇴라는 수순이 기다리고 있겠죠. 아이들을 길러야할 교육이 아이들을 속이며 내쫓고 있죠. 입시를 폐지하면 국가경쟁력이 뒤처질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면 국가소멸은 시간 문제인것 같습니다.
걍 니가 이민가
@@성수지-w8n아직도 공부만 잘하면 다 되는 줄 아냐?
@@Sjdjjskmd 좋은 대학 가는게 최소 더러운 꼴은 보지 않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수지-w8n거기 가면 인생이 탄탄대로일거 같냐? 최소한 더러운 꼴 안 당할거라고 니가 어떻게 보장하는데?
오늘의 대한민국은 줄세우기가 전반에 걸쳐 너무 심합니다. 결국 서로 차별 깔보기 일쑤입니다.허세도 너무 심해요.아파트 브랜드. 자동차 크기 브랜드. 서열 나누기.
김누리교수님!
정말 멋지고 존경합니다.
깊이 공감하며 지지하고 그뜻에 앞장 서겠습니다.
교육촛불 들어요~~초딩엄마인데 나이에 비해 너무 많은 공부량, 매일매일 시간에 쫒기고
사실,, 매일매일이 고통이에요~
아이와 여유롭게 이야기하고 저녁에는 여유로운 휴식도 가지고싶어요
이런 현실 뒤집어졌음 하는 생각 매일매일 합니다 ㅠ
님부터 님 애 공부 안시키시면 됩니다.
나도 마찬가지고 내 애 꼴등 안시키려는 부모들이 오늘날 대한민국 교육을 만든겁니다
먼저 포기하시오 그러면 나도 포기할게~
저도 미칠 것 같애요. 다들 미쳐서 달리고 있는데 애들이 너무 불쌍하고 책 좋아하는 아이인데 책 볼 시간이 부족해요. ㅜㅜ
@@우동동-u9w아직도 지만 잘먹고 잘살면 다 되는 줄 아네
@@freedombelief7963기득권 유지할려고 발버둥치냐?
입시자체를 없애야함!
대학열어놓고 원하는사람 다 들어가베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부 서울대? 그냥 모든 대학 이름을 서울대로 바꾸자고 하지그러냐
7세 아이 키우고 있는데 7세 고시 때문에 아직 아가들인데 시험장 끌려다니고 떨어지면 좌절하고 어떤 학원을 다니냐가 그 아이의 친구들 사이에서의 지위를 정하기도 하는 한국교육...경쟁도 필요하지만 어느정도 나이가 되었을때 해야지 7세 부터 너무 한거 같아요. (저희 아이는 선행 안하고 그런 학원 안다니는데 아이 친구들은 7세가 초3 수학 문제집 풀고 있네요.) 전 괜찮은데 아이가 자신감이 없어하고 자기만 못한다고 해서 마음이 아파요. 아이가 행복해야하고, 행복을 경쟁 보다 먼저 가르쳐야 합니다. 나중에 어른되어 행복해 지는 방법을 배우려고 하는.. 조금은 모순적인 한국 상황인 것 같아요.
내 아이가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욕심을 조금 내려놓으시면 한국에서도 충분히 아이 행복하게 키우실 수 있어요. 7세 고시 아무 의미 없고 오로지 학원의 상술이니 불안해하지 마시고 묵묵히 부모의 길 가시면 됩니다^^
아이 다 키워놓고 보니 아이는 부모 뜻대로 자라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모양대로 자라더군요.
아이어리면 유학추천
그냥 부모생각대로 키우면되지 뭔 이민까지갑니까.... 어디살든 부모생각이중요한거예요.그래야 아이들이 행복해집니다.
@@leejason7946 전 괜찮은데 아이가 벌써부터 자기는 잘 못한다고 인식하고 (사교육 많이 안함) "난 영어 잘 못하잖어" " 누구누구는 벌써 구구단을 한데" 라고 표현하는거 보고 놀랐어요. 전 미국에서 교육 받았고 박사 공부도 한 사람입니다만, 공부가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제 생각대로 키우다 아이가 자신감 없어지는걸 보고 내가 잘못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Jessicas0421 그런잘못된 생각을하는건 부모가 아이에게 제대로 교육을 하지않으셔서그래요.
바로잡이주셔야죠
한국 사회의 변혁을 위하여 김누리교수를 대통령으로
선진국가들의 입장에서 보면 비상식이지만 한국에서는 비상식이 상식화 또는 일상화가 된 나라 이죠. 기형성의 정상화(비상식의 정상화 )
교수님같은 지성인이계시다는게 대한민국의 행운이라생가합니다!
훌륭한강연과 제자들 많이길러내주세요.
좋은강연 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교수님~~팬이에요.
김누릭교수님~~교육제도 개혁 꼭해주실기원합니다.
대한은 다 들어가게해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
문제있는정도가 아닙니다.
유럽식 교육이 좋아보입니다만 최근에 유럽이 첨단기술산업에서 쇠퇴하는것이 교육방식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의문이 듭니다. 교육과정에서는 경쟁이 없어지는것이 좋지만, 결국 전세계 산업생태계는 치열한 경쟁인데 어떤 방식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그건 교육방식이 아닌 투자와 기술 응용에 대한 차이
실제 유럽에서 공부하고 미국에서 취업 잘하는 사람들 많음
@@GeneGuile그 투자가 이런저런 제약과 복지에 부딪쳐 안되니 문제죠.
교육도 그와 괘를 같이 하고있고요
조선시대 과거시험처럼, 등수경쟁, 점수경쟁하는 것이 지금 시대에 큰 의미가 있습니까?
소수 엘리트 양성소 입구컷을 위한 도구에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극소수를 위한 시험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의 첨단 기술 산업은 그게 본질적으로 기초 과학을 수입하고 거기에 응용하고 날밤까서 일한 댓가야. 삼성전자 죽어라고 애플 따라하는 것 안봤어???????
원인이야 어쩌하든 돈만 많이 벌면 끝이라는 것을 우리는 쉽게 말해서 노예 근성이라고 하는거야. 노예 근성. 그게 뭔말인지도 모르겠지????
세계모든인재를 빨아들이고 있는 미국인데..
기득권들이 문제입니다 절대 안바꾸죠
교수님~~이번세대안에 꼭 교육개혁해주세요.
아이들이 넘 고통스러워하고있어요.대학 원하는사람들 다 들아가게해주세요.
20년 후에는 기회가 많은 세상이 됬였으면 좋겠어요.
야만적입니다. 결국 아무것도 못얻는…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학교를 꿈꿔봅니다 ㅠ
공부에 소질없거나 못해도그아이들만의 역량이 있는거죠!
고등학교때부터 직업교육으로 가면좋을꺼같아요.
100% 공감
자신의 생각이 어떤 틀에서 나오는 지도 모르고 심지어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 주도면밀하게 조준된 레일 위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걸 모른다. 그걸 모르도록 눈을 가리고 귀를 닫는게 한국 교육의 목적이다.
노동시간도 줄여야하고 대기업ㆍ중소기업간의 소득격차도 줄여야해요.
그래야 보다 평등한사회가구현되죠.교육개혁에서 사회개혁까지 꼭 해주시길~기원합니다.
불평등한 세상
수시없애고
수능으로만 대학가야해
아직도 수능이 공정한 줄 아네
@Sjdjjskmd 더 좋은 대안이 있으면 얘기해바라 생각없이 까기만하지말고
@@robotcosmos106대안 가져오면 니들한테 불리해질거 같으니 니들은 무조건 반대만 할 거 아냐? 반대를 위한 반대
수능몰빵으로 대학가는나라는 한국뿐입니다. 정신차리셈 ㅋ 유럽이나 미국 보셈 ㅋ 한국같은 마인드가 아님. 애초에 합격 점수라는 개념자체가 없습니다 ㅋㅋㅋㅋ 아직까지 구시대적으로 사니깐 한국이 이모양 이꼬라지인거임
교수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우리 아이들 너무 불쌍해요.. 입시는 없어져야하고, 기회는 균등해야하며, 본인의 선택을 중요시 여기는 나라가 되어야 훌륭한 인재들이 나온다고 봅니다. 대신 졸업시험을 통해서 자기 위치를 확인할수 있게 해야합니다
입시제도를 완전 폐지하고 전면 개방해서 누구나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에 입학하게 맞는 것 같기는 하다. 수시는 비리가 많아서 내신부터가 비리 투성인데 정시 90% 늘려야 한다 정시도 공정한건 아니지만 수시 보다는 낫다 그리고 고등학교 내신 한번 1등급 만들어 놓으면 계속 우려 먹는게 말이되냐 수시 재수생 넘친다 고등학교 때 내신 안좋은 하위권들은 그대로 졸업하면 내신 수시로 재수 노리는건 꿈도 못꾼다 수능 폐지하면 하위권은 아예 기회 박탈이다. 그나마 정시가 기회라도 있는거다. 그리고 지방은 내신 따기 쉽고 서울 강남 대치 특목고는 내신 잘해도 따기 힘들다고 불공평 하다고 떠드는데 니들이 선택해서 강남 입성 해놓고 특목고 과학고 자사고 가놓고 내신 따기 힘들다고 불평 하고 있어 그럴거면 일반고를 갔어야지 오히려 불공평 한건 일반고 하고 자사고 특목고 과학고 영재고 등 동일 선상에서 똑같이 평가를 안하고 차등을 두고 평가하는 바람에 일반고가 여전히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인데 이런 차별을 없애야지 그래서 수시 없애고 불공정 해도 정시 100%로 하는게 맞다는거다 아니면 수시30 정시 70으로 조정 해야한다
그동안 수능 킬러문항은 변별력을 위해서 낸건데 그 변별력이 모든 수혐생을 가리기 위한게 아니다. 최상위권 즉 의대 등 의약계열 같은 모집정원은 정해져 있는데 등수를 가려야 하니까 킬러문항을 낸거다 다시말해 수능은 원래 잘하는 학생들의 변별력을 위해서 대다수 90%의 학생들을 희생시키는 구조가 바로 수능이다 즉 뭐야 중상위권 애들은 실은 킬러문항하고 상관없다 50만명 수험생 중에 의대 정원이 증원된 인원 해서 4500명정도인데 이 인원들 최상위권 애들을 위해서 킬러문항이 그동안 출제 되어왔고 나머지 학생들이 희생하는 구조였다는거다 킬러문항 떄문에 중상위 중하위권 학생들 한테는 당연히 어렵게 느껴지고 점수가 많이 떨어지는 부분이다 보니 사교육을 찾게 되는 악순환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거다 이해가냐? 수능이 모두 잘보라고 내는 시험이 아니라 최상위권을 위한 시험이 수능이었다.
인생은 원래 힘들었다는걸 나중되면 알게 됨
애들 괴롭히지 말고 그냥 하루 시험보고 끝내....평가기간이 길어질수록 교육자들의 기득권이 강화되는 쪽일뿐..그 어떤 기대도 없다
교슈님들부터..대학에대한 기득권을 내려놓을수 잇을까요
대학에 대한 기득권을 기득권 학부모들이 먼저 내려놔야지 무슨ㅋㅋ
대학이 안내려놓으면 즈그들이 초저출산 ai시대 먼저 도태됨 사교육업자들도 정신좀 차리고
교수님이 말씀하신 한국의 그 야만적인교육과 줄세우기식 시험에 성공한 자들이 과거와 현재 한국의 기업, 대학, 정치,언론, 입법, 행정, 사법부, 여러 전문직 등으로 진출해서 최상위 기득권층으로 자리잡고있습니다.
김누리 교수님 말씀 참 와닿네요. 이런 분들이 나라를 이끌고 우리 교육을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들어보니 한국의 야만적 현실이 너무 무섭고, 슬프네요. ㅠ
맞습니다만 비판만 있고 대안, 대책은 희미해요..
@@HJK-k3v대안대책은 정부에서개혁하고 부모각자가바뀌어야죠.
그러게 이게 무슨 일인지.. 학생들은 n수 기본이고 부모는 노후도 제쳐두고 일단 교육에 투자하는데 막상 아이가 대학 졸업해도 경제독립이 어렵고.. 부모자식 다 나락가는 이런 교육이 맞는건지..;;;
사교육이 한가정의 경제를 파괴한다.
사교육부담으로 부모노후를 막고~~아이들이 불행하다는것~~교육제도 이번세대에 반드시 없애야합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사회의 앞으로의 미래인것입니다!
인생에 가장 아름답고 중요한 시기에
아무짝에 쓸데없는 고등학교 수업과 대입 시험 수능
정말 그 노력을 실질적인 외국어 습득, 수많은 독서와 토론, 컴퓨터 프로그래밍, 실질적 경제사회 교육에만 쏟게 해도
이 나라 무궁무진하게 가히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사교육 집단과 한국의 진보적 세대가 등장하길 원하지 않는 친일매국 집단만
이 교육을 원하지
북유럽 네덜란드 독일 교욱으로 개혁해야 한다
교수님 계속해서 목소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의 내 아이에게 한국형 파시스트 교육을 받게할 순 없습니다.
교수님 차라리 수능을 절대평가화하고 대학별고사를 보게해야할 듯 합니다.
9급 공무원 70%를 고졸생으로 뽑아야합니다 그리고 대학의 반은 없애야합니다 고등학교만 나와도 취직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교수님강의 들었을때 의야어했어요.
근데, 계소캉의들으니 이해가되더라구요.
저희도 유럽교육으로가는게 맞다고생각해요.
교육개혁 꼭 해주세요~~교수님~~제발~~
뭘 하고 싶으면 우선 공부를 해라 이 잔소리밖에 못하는 부모님들부터 뜯어고쳐야 했던 거 아닌가요? 그것도 십수년 전에 진작에??
평가를 제대로 할 방법을 찾아야겠죠. 수능도 수시도 아이들이 힘든건 마찬가지이고 그나마 수능은 내신이 힘들었던 아이나 늦게 공부해서 대학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길을 주는거기에 사실 수시보다 가치가 더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신으로 3년 내내 애들 달달 볶는 구조가 더 나쁘지 않나요. 그리고 평가하지 않고 어떻게 사람의 능력을 평가하겠어요? 하루만에 당락이 결정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시가 있는 것이고 지금 구조는 어쨋던 고심의 과정 끝에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방법을 강구해야 되는 것은 맞으나 평가 제도를 없앨 수는 없다고 봐요. 저 분의 말씀은 좀 너무 나이브하네요. 과연 유럽이 계속 잘 실고 있나요? 점점 어려워져가고 있는데..
유럽이나 미국 보셈 ㅋㅋ 한국같은 마인드가 아님. 애초에 합격 점수라는 개념자체가 없습니다 ㅋㅋㅋㅋ 아직까지 구시대적으로 사니깐 한국이 이모양 이꼬라지인거임
@user-hz7ec1fh3y 그래요? 한국이 그래서 구시대적 뒤떨어지게 살고 있다는건가요 80년대에서 오셨어요? 합격 점수는 없어도 평가 기준과 요건은 았겠죠. 아님 대학 가려는 사람 자체가 적어 뭐 그리 없어도 문제가 안되거나. 상황이 다른 경우를 가지고 비교하면 안됩니다.
@@하니킴-x4e 한국이 이상한거는 그냥 외국만 나가도 알 수 있음
이러니 애를 안낳지 이제는 대학도 의무교육시대가 올것이다 애들이 없어서
너무 이상적인 것 같네요. 말씀하시는 독일, 프랑스 등…교육 문제로 나라가 수준 자체가 점점 떨어지고있어 심각합니다.
님 망상 이고요. 교육문제가 아니라 중국이 치고오는 그런 경제적인 상황때문인걸, 심지어 미국도 저럼 SAT 만점 받는다고 좋은대학가는 법이 없고, 애초에 합격 점수라는 개념자체가 존재하지 않는게 미국임. SAT 만점자 예일대 탈락율이 60퍼센트임. 그건 암?
내신, 수행평가, 수능..
학종.. 아휴 니들이 해도 초등 저학년부터 시작안하면 어려워! 근데 이걸 진보교육한다는 양반들이 만든거잖아.
경쟁없는 사회? 그런곳이 지구상에 어디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