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제가 찾던 영상이네요. 출퇴근용으로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에서도 가볍게 들고타고, 내려서 이용할만한 접이식 자전거 정보를 찾고 있었는데, 대표적인 브롬톤은 가격이 좀 나가다보니 고민중이었는데 이 브랜드 딱 좋네요! 그런데 영상보면서 인포니어님께 문의드릴게 있었는데요. 이 제품 정확한 순정 모델명이 큐브 X9이 맞나요? 글고 영상 7:09 을 보면 뒷바퀴 스윙 폴딩 힌지? 이 부분이 들자마자 아래로 툭 떨어지는데, 이게 평소에도 고정이 안되어있는건가요? 언폴딩 할때도 고정됨 없이 그냥 펼치기만 한 느낌이라서 따로 결착된게 없다면 자전거를 탈 때 다소 위험하지 않나 싶어서요. 그리고 접어서 끌바 할 때 균형을 잡아주는 익스텐드는 보기에는 살짝 약해보이는데 실제 보셨을때 내구성은 어떠셨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네에~ 큐브 X9 맞습니다. 기본이 외장 9단이고요. 10단으로 저처럼 업그레이드 할수 있고요. 뒷바퀴 힌지는 저렇게 부드러운 접을때 좋고요. 보통 좀 뻑뻑한것들이 있는데 그럼 접거나 핆때 좀 어렵습니다. 싯포 아래 레버를 눌러야 열리는거라, 타다가 빠질 일은 거의 없고요. 이지휠익스텐더는 보기보다 튼튼하더라고요! 너무 잘쓰고 있습니다!!
뒷바퀴 스윙 폴딩 클램프가 있습니다. 보시기에는 그 부분이 들자마자 아래로 툭 떨어지는것 처럼 보이지만, 인포니어님의 오른손을 보면, 검정색 레버를 눌러서 클램프를 풀어주시는거에요. 이게 평소에도 고정이 됩니다. 그리고, 브롬톤도 똑같은 방식입니다. 브롬톤의 특허가 만료 되어서 작년부터 트라이폴드류 자전거가 엄청 많이 국내에 들어왔고, 올리, DDZK, 코코로코, 바이크스, 룸, 에이스오픽스 등등 엄청나게 많은 트라이폴드류가 있고 가격대도 다양하고 색상도 다양합니다. 맘에 드는 색의 자전거 구매 하셔서 자전거 라이프를 즐기시면 좋겠네요. (다만, 대중교통에 들고 타고 내리기는 '가볍지않'습니다. 출퇴근 시간 지하철이나 버스에 들고 타기도 쉽지 않고요.)
딤파백은 아니지만, 전용백이 있으니 한번 넣어볼께요~ 외장 10단이라 좀 튀여나와서, 살짝 챌린지 할것 같긴 합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동의합니다. 해외 갖고 갊꺼면 몇백 튜닝한 브롬톤보다 유사톤을 갖고 가면 여행에 더 집중할수 있을듯 해서요 ㅋ 당장 담주에 일본여행 가는데 고민중입니다 ㅎ
솔직히 성능으로 따지면 유사톤이나 브롬톤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보고요. 자전거도 악기처럼 감성이 어느정도 작용하는 영역이라 브롬톤은 그 감성 상표값으로 회사가 유지되는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브롬톤회사의 앞으로 전망에 대해 잠깐 생각해봤는데 시장은 어느정도 잠식당하것으나 여전히 브롬톤이라는 자전거 가치는 유지되것지요 당장 브롬톤이 망하면 기존에 팔린 중고자전거 값은 더 폭등할거라 봅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브롬톤은 사실 몇번 도산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현 CEO가 감성 마케팅을 잘하셔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트라이폴드 발명가로서 망하기 보단 중심을 잘 잡아주길 바랍니다. 유사톤 시장이 커질수록 아이러니하게도 브롬톤 시장은 더 커질것이기 때문입니다~ ^^
대만톤이 있던 시절(브롬톤의 1/2가격)부터 브롬톤을 타고 있지만 그냥 작고 예쁘게 접히는 것 외에 장점이란게 존재하지 않는 자전거죠. 추가로 한 대 더 구매할 예정이고 주변에서 물어와도 그냥 유사 브롬톤(트라이폴딩)을 추천합니다. 물론 돈이 많아서 가격 상관없으면 브롬톤T라인 사면 되는거구요 ㅎㅎㅎ
완전 공감합니다! 제 지인중 브롬톤 튜닝에 800만원 이상 쓴 분들이 계셔서요.. 저도 그래야하는줄 알고 150만원까지 쓰다가 개미지옥에서 나와버렸습니다. 좀 아닌 것 같아서요 ㅎㅎ 저도 주변에서 문의오면 유사톤 권해드립니다. 돈 많은 지인한테는 브롬톤 P나 T 걍 사라고 하고요 ㅎㅎ
제가 구입한지 좀 되어서요~ 아래 싸이트에서 옵션 선택해보시면 금액 알수 있으세요~ 인포니어 구독자라고 하면 잘 해주실것입니다~ ㅎㅎ m.brand.naver.com/titicaca/products/8457589477?NaPm=ct%3Dlvyz7rc8%7Cci%3D0A800039vxLABTFhMfjZ%7Ctr%3Dpla%7Chk%3D729400bd5619ac50a3d710f83acbfa6824a66b2e
맞습니다! 근데 그게 또 브롬톤의 발목을 잡는거 같기도 합니다.. 너무 내장기어에 의존하다가 외장 다단화가 좀 늦어진 결과를 초래한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브롬톤의 내장기어가 맘에 안들어서 C라인 외장 2단으로 구입했는데요.. 그후 외장 4단이 나와서.. 그리고 P 라인 이후만 달아줘서 아쉽더라고요..
저는 4년전 3식스티 유사톤으로 입문을 했는데요. 접는 방식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작년에 브롬톤 장만했고요. 근데, 튜닝 개미지옥에 잠시 빠져서, 150만원 정도 추가 비용쓰고 현타 와서, 다시 유사톤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총알 많으시면, 첨부터 브롬톤으로 가시고요.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유사톤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
딱 제가 찾던 영상이네요. 출퇴근용으로 버스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에서도 가볍게 들고타고, 내려서 이용할만한 접이식 자전거 정보를 찾고 있었는데, 대표적인 브롬톤은 가격이 좀 나가다보니 고민중이었는데 이 브랜드 딱 좋네요! 그런데 영상보면서 인포니어님께 문의드릴게 있었는데요. 이 제품 정확한 순정 모델명이 큐브 X9이 맞나요? 글고 영상 7:09 을 보면 뒷바퀴 스윙 폴딩 힌지? 이 부분이 들자마자 아래로 툭 떨어지는데, 이게 평소에도 고정이 안되어있는건가요? 언폴딩 할때도 고정됨 없이 그냥 펼치기만 한 느낌이라서 따로 결착된게 없다면 자전거를 탈 때 다소 위험하지 않나 싶어서요. 그리고 접어서 끌바 할 때 균형을 잡아주는 익스텐드는 보기에는 살짝 약해보이는데 실제 보셨을때 내구성은 어떠셨는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네에~ 큐브 X9 맞습니다. 기본이 외장 9단이고요. 10단으로 저처럼 업그레이드 할수 있고요. 뒷바퀴 힌지는 저렇게 부드러운 접을때 좋고요. 보통 좀 뻑뻑한것들이 있는데 그럼 접거나 핆때 좀 어렵습니다. 싯포 아래 레버를 눌러야 열리는거라, 타다가 빠질 일은 거의 없고요. 이지휠익스텐더는 보기보다 튼튼하더라고요! 너무 잘쓰고 있습니다!!
뒷바퀴 스윙 폴딩 클램프가 있습니다. 보시기에는 그 부분이 들자마자 아래로 툭 떨어지는것 처럼 보이지만, 인포니어님의 오른손을 보면, 검정색 레버를 눌러서 클램프를 풀어주시는거에요. 이게 평소에도 고정이 됩니다. 그리고, 브롬톤도 똑같은 방식입니다.
브롬톤의 특허가 만료 되어서 작년부터 트라이폴드류 자전거가 엄청 많이 국내에 들어왔고, 올리, DDZK, 코코로코, 바이크스, 룸, 에이스오픽스 등등 엄청나게 많은 트라이폴드류가 있고 가격대도 다양하고 색상도 다양합니다. 맘에 드는 색의 자전거 구매 하셔서 자전거 라이프를 즐기시면 좋겠네요.
(다만, 대중교통에 들고 타고 내리기는 '가볍지않'습니다. 출퇴근 시간 지하철이나 버스에 들고 타기도 쉽지 않고요.)
@@K2SO_ONE 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클램프가 버튼을 누르면 풀리고, 올려서 끼우면 탁 하고 장착이 되는건가 보군요! 몰랐던 내용 알고갑니다.
저도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다른 브랜드에서도 많이 나왔었는데
그래도 저에게 더 인지도가 높은 티티카카에서
만들었다면 신뢰감이 더 높아지네요.
맞습니다! 가성비 넘사벽이네요! ㄷㄷ ㅎ
유사브롬톤들 저 리어랙만 바꿔줬으면 좋겠네요
삼각형모양의 저 리어랙 폴딩할때 빼고는 쓰임세가 없네요
브롬톤은 순정리어랙 줄도달려서 이것저것 달고 잘 썼었는데 말이죠
순정리어랙이랑 호환되면 바로 바꿔버리고 싶네요
브롬톤 순정 리어랙으로 교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제가 담에 한번 알아볼께요~ ^^
티티카카 접이식 새걸로 사서 3~4년 타다가 BB에 구리스나 새로 발라야겠다 하고 BB를 푸는데 안 풀리더라구요. 당황해서 정비 샵에도 갔는데 거기서도 불가능... 그냥 탑니다. 새걸로 구입했다면 중요 부분 분해해서 구리스를 새로 바르고 타면 괜찮을 것 같네요.
3~4년 후에 구리스를 새로 발라야하나요? 현격히 뻑뻑해지는 현상이 발생하셨어요? ㄷㄷ
인포니어님 익스텐더를 설치하고 싶은데 익스텐더쪽에 달린 휠 2개외 기존 휠 2개도 동일하게 바꿔줘야 하나요? 아니면 크기 차이가 있어도 괜찮은건가요?
기능적인 차이는 크지 않을것 같습니다만 외관 디자인 특면에서 아무래도 휠이 통일되서 보이면 좀더 정돈되 보이는것은 있는것 같습니다~ 제 개인 취향을 물어보신다면, 전 그냥 휠 4개 통일할것 같습니다 ㅎㅎ
@@inforneer 갑작스란 질문글에도 답변 감사드립니다^^ 높이가 조금 차이가 있어도 괜찮나 보네요..! 일단 써보다가 마음에 안들면 추가로 구매해야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AHNUX2 네에~ 휠은 소모품이라서요~ 일단 써보시고 기능적/심미적으로 문제 없으시면 되는거죠~~ ㅎㅎ 안전한 라이딩 하시고요~
@@inforneer 그렇네요 소모품이라 생각하니ㅎㅎ 브롬톤 영상이 많네요! 구독하고 가겠습니다^^
@woosb30 넵~ 날씨가 조금만 더 풀리면 저도 다시 라이딩 시작하려고 합니다~ 다른 트라이폴드 영상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님! ^^
저도 브롬톤 p바 한대 있는데요
궂이 브롬톤 안타도 될거 같은데요!??
저는 트라이폴드가 여러개 있다보니, 브롬톤은 보관/관람용, 다른 유사톤들은 실생활용으로 정리가 되더라고요.. 제 브롬톤C는 150만원 정도 추가 튜닝을 해서 중고로 팔수도 없습니다 ㅠㅠㅠㅠ
순정으로도 동네 마실용으로 는아주 적합할 것 같네요. 오호...관심이 갑니다.
그러니까요.. 요즘 마트/마실용으로 티티카카 큐브만 주로 탑니다.. 브롬톤은 관상용으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네요 ㅠ ㅎ
폴딩했을때 이케아 딤파백에 들어가나요?
들어가면 비행기에 편하게 싣고 다닐수가 있어서요.
딤파백은 아니지만, 전용백이 있으니 한번 넣어볼께요~ 외장 10단이라 좀 튀여나와서, 살짝 챌린지 할것 같긴 합니다 ㅎㅎ
그리고 저도 동의합니다. 해외 갖고 갊꺼면 몇백 튜닝한 브롬톤보다 유사톤을 갖고 가면 여행에 더 집중할수 있을듯 해서요 ㅋ 당장 담주에 일본여행 가는데 고민중입니다 ㅎ
브롬들고 여행 가봤는데(제주)비행기에서 집어 던저서 짐받이쪽 휘어짐 ㅡㅡ.어자피 막타는 용도라 상관없는데 아끼는 사람이라면 튼튼한 가방에 넣어야할껍니다.
@@han002k 그러니까요~공항에서 일하는 분듦께는 단지 무거운 짐일테니까요.. ㅠ 제 브롬톤 순정휠 좀 휘어져서 자의반 타의반으로 60만원짜리 브롬바커 훨로 튜닝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 사건 후 엄청 조심조심해서 탑니다.. ㅎㅎ
참고로 실드인지 아닌지와 볼 베어링과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개방형인지 폐쇄형인지의 차이죠.
앗 그런건가요? ㄷㄷ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티티카카 큐브 x9(x10)의 폴딩시 폭 실측(양 끝 가장 먼 곳)이 얼마나 될까요?
브롬톤은 실측이 30센치 정도라고 하는데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방금 측정해보니 39.5cm 나오네요.. 폴딩시 프레임이 접히는건 비슷한데요. 영상처럼 V형 핸들이 밖으로 접혀서 핸들 한쪽이 많이 튀어나오네요.. ^^
@@inforneer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freemanonearth9426 아이디가 넘 멋지세요! 멋진 주말보내시고요~ ^^
뒷바퀴 폴딩시 앞바퀴와 간섭이 안되는 건 타이어를 변경해서 그런 걸까요?
제 큐브는 순정상태에서 뒷 바퀴 폴딩시 앞바퀴와 간섭되거든요
머드가드 탈착 하셨어요? 그리고 슈발베 코작이나 Pro, Pro One으로 교체하시면 확실히 간섭이 없어집니다! 고급 타이어들이 살짝 낮더라고요.. ㅎ
타이어는 슈발베로 안하셨나요
교체한 타이어가 더 좋은건가요?
슈발베의 고성능 타이어 코작 (텐월)로 선택했습니다~~ ^^
타이어 몇인치에요?
16인치 슈발베 코작 탠월이고요.. ㅎㅎ
190에 80키로가 타기 좋을만한 미니벨로 추천 받을수있을까요!!
티티카카 큐브가 핸들이 좀 높아서, 싯포스트만 좀더 긴것으로 바꾸시면 잘 탈수 있으실것 같아요~~ ^^
@@inforneer 추천 감사합니다!! ㅎ
바이키 양재점 점장님이 아마추어 선수 출신이시고 워낙 미니벨로 경험이 많으시니, 한번 가볍게 방문 상담 받아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제 구독자라고 하면 뭐라도 하나 챙겨주실수도 있고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갬성의 브롬톤이냐? 실속의 티티카카냐! 그것이 문제로다! 저도 키가 190 인데요 무게가 100입니다. 100 키로 버틸까요? ㅠㅠ
@moxiewax 갬성뿐 아니라 강성도 브롬톤이 좀더 앞섭니다. 100키로 시면 걍 브롬톤 타셔야 합니다~ 당근에서 중고도 괜찮으세요~^^
솔직히 성능으로 따지면 유사톤이나 브롬톤이나 거기서 거기라고 보고요. 자전거도 악기처럼 감성이 어느정도 작용하는 영역이라 브롬톤은 그 감성 상표값으로 회사가 유지되는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브롬톤회사의 앞으로 전망에 대해 잠깐 생각해봤는데 시장은 어느정도 잠식당하것으나 여전히 브롬톤이라는 자전거 가치는 유지되것지요 당장 브롬톤이 망하면 기존에 팔린 중고자전거 값은 더 폭등할거라 봅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브롬톤은 사실 몇번 도산위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현 CEO가 감성 마케팅을 잘하셔서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트라이폴드 발명가로서 망하기 보단 중심을 잘 잡아주길 바랍니다. 유사톤 시장이 커질수록 아이러니하게도 브롬톤 시장은 더 커질것이기 때문입니다~ ^^
성능으로 따지면 유사 브롬톤들이 이미 더 뛰어난게 많죠. 카본,티탄튬,고단수등
유사톤이 주행성능 더 좋습니다. 브롬톤의 내장기어 또는 무등급 싸구려 2단기어와 시마노,스램까지쓸수있는 짭톤 외장기어는 비교 자체가 무례한 수준
대만톤이 있던 시절(브롬톤의 1/2가격)부터 브롬톤을 타고 있지만 그냥 작고 예쁘게 접히는 것 외에 장점이란게 존재하지 않는 자전거죠. 추가로 한 대 더 구매할 예정이고 주변에서 물어와도 그냥 유사 브롬톤(트라이폴딩)을 추천합니다. 물론 돈이 많아서 가격 상관없으면 브롬톤T라인 사면 되는거구요 ㅎㅎㅎ
완전 공감합니다! 제 지인중 브롬톤 튜닝에 800만원 이상 쓴 분들이 계셔서요.. 저도 그래야하는줄 알고 150만원까지 쓰다가 개미지옥에서 나와버렸습니다. 좀 아닌 것 같아서요 ㅎㅎ 저도 주변에서 문의오면 유사톤 권해드립니다. 돈 많은 지인한테는 브롬톤 P나 T 걍 사라고 하고요 ㅎㅎ
강성은 좋은가요?
네에~ 너무 좋은데요! 제가 주행 열심히 해보고 있는데요. 데이터가 좀 더 쌓이면 두번째 영상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10:18... 60만원대에 12kg대의 무게... 이게 무슨 소린지...
저렇게 했을 때 그래서 얼마라는 건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구입한지 좀 되어서요~ 아래 싸이트에서 옵션 선택해보시면 금액 알수 있으세요~ 인포니어 구독자라고 하면 잘 해주실것입니다~ ㅎㅎ
m.brand.naver.com/titicaca/products/8457589477?NaPm=ct%3Dlvyz7rc8%7Cci%3D0A800039vxLABTFhMfjZ%7Ctr%3Dpla%7Chk%3D729400bd5619ac50a3d710f83acbfa6824a66b2e
이게바로 티카톤이군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아.. 혼란스럽네요.. 일케보니 이것도 괜츈해보이네요..
네에.. 제 경험상 가장 좋은 방법은 계시는 곳 주변에 접근용이한 자전거샵에서 취급하는 트라이폴드를 직접 시승해 보시고 최종 결정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뒷바퀴에 보조바퀴 장착 가능할까요? ㅠㅠ
어린이용 보조바퀴 밀씀이세요? 가능할듯 싶습니다! 확실하게 양제점 티티카카 점장님께 한번 문의해보세요~ ^^
영상이 조금이라도 도움이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도 부탁드립니다 🙏
티티카카에서도 나오는 군요 가성비 좋겠네요 ㅎㅎ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ㅎ 잘 몰랐는데 티티카카 브랜드가 가성비 좋은 접이식 자전거 및 미니벨로로 정평이 나있더군요 ㅎㅎ
브롬톤 생각 할수록 얄미워요. 트라이폴드는 접고 달리는 용도도 있지만, 미니어처 장난감 같은 매력이 있어서 브롬톤 브랜드빨로 절대 안망한다에 한표입니다. 사람들이 유사레고 안사는 것 처럼 ... 얄미운데 계속 흥할 것 같아요.
브롬톤이 망하기 윈하지 않습니다만.. 최근 몇년간 가격정책은 너무 산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런던의 높은 인건비를 한국에 있는 소비자가 부담해주는것 같아서요..
몇단 짜리인가요
외장 10단입니다~
마자여~
짝퉁이믄 어떄여~~~
바키만 안빠지믄 ok~~~
세팅할 떄 바키 안빠지게 쪼여 달라고 하세야~~~
브롬톤도 그런 부분은 항상 조심하고 타셔야 합니다. 트라이폴드는 점검 종종 하시고 타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장기어를 최초 설계한 브롬톤이 왜 트라이폴드의 원조인지 알수 있네요 단수 많아지면 주행성능은 좋아 질지 모르나 접었을때의 부피는 못따라 오는것 같네요 트라이폴드 미벨로서 내장기어 탑재한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맞습니다! 근데 그게 또 브롬톤의 발목을 잡는거 같기도 합니다.. 너무 내장기어에 의존하다가 외장 다단화가 좀 늦어진 결과를 초래한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브롬톤의 내장기어가 맘에 안들어서 C라인 외장 2단으로 구입했는데요.. 그후 외장 4단이 나와서.. 그리고 P 라인 이후만 달아줘서 아쉽더라고요..
@@inforneer내장만 고수한것도 아님. 내장3단 외장2단이라는 아주 기괴한 구조죠.. ㅡㅡ
스터미 아처에서 내장 5단도 나오고 시미노는 10단 이상인가? 내장만으로 고 단수 만들수 있는데 몇십년간 기술도입을 안했죠. 최근에 바뀌게 크랭크랑 브레이크 레버?정도
앗.. 그렇군요! 특허 보호 받는 기간에 너무 안일했던거 같군요 ㅎㅎ
동네에서 가볍게 타는 정도는 괜찮아요. 마감은 좀 아닌듯 합니다. 정말로 브롬톤을 좋아해서 타는 거라면 유사 말고 브롬톤 사야 합니다.
틀린 말씀아닙니다! 저도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금 여유 있으신 분들에게는 브롬톤으로 가라고 조언중입니다! ^^
자전거 이쁘네요....
그쵸? 이런 형태로 접히는 트라이폴드 중에선 거의 최저가인데 예쁘고 마감 상태 넘 만족스럽네요~ ㅎㅎ
9단에서 fold b로 변경해야할지 고민되네요 이렇게 되면 '올리'와 가격이 비슷해겠죠?
변속감은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접을때 자꾸 체인이 빠지시는것이 아니라면 굳이 변경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올리도 만족감이 상당한 입문용 트라이폴드 같습니다! ^^
10단이면 더 타기가 좋죠~
@@방랑자JJ 막상 타보니 10단을 자유자재로 쓰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다단익선인것 같아요 ㅎㅎ
무게 몇키로 되나요 ?
영상 후반에 나오는데요. 튜닝 몇개 진행해서 12.3 kg 나오네요~ ㅎ
와 사고싶다...
조금만 더 기다리시면 더 가성비 좋은 트라이폴드가 나올것 같아요~ 넘 좋죠~ ㅎㅎ
외국인 인줄 영어 잘하시네요
앗.. ㅎ 감사합니다!! ㅎㅎ
목소리와 진행방식이 100% 광고물.
혹시 트라이폴드 타보셨어요?
브롬이냐 유사톤이냐. 고민이… 첫 입문은 과연… 😅
저는 4년전 3식스티 유사톤으로 입문을 했는데요. 접는 방식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작년에 브롬톤 장만했고요. 근데, 튜닝 개미지옥에 잠시 빠져서, 150만원 정도 추가 비용쓰고 현타 와서, 다시 유사톤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총알 많으시면, 첨부터 브롬톤으로 가시고요.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유사톤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
올리바이크 추천용
@@Won808 올리바이크도 비슷한 가격대에 비슷한 만족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사시는 동네에서 접근하기 쉬운 곳에서 취급하는 자전거를 사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접이식은 타다보면 점검할 일도 종종 있고 소소한 튜닝의 즐거움도 크니까요! ^^
얼마에요..ㅋ?
매장가 64만원, 온라인 60만원쯤 합니다~ ^^
티키타카가 아니라 티티카카 라니...
너무 생소해서 여쭤봤는데, 페루와 볼리비아 사이에 위치한, 배가 다니는 호수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존재하는 호수의 이름이래요~ ㅎ
한 15년 넘은 브랜드이죠.제 첫 미니스프린터가 티티카카 였거든요
얼마인가요?
@@himcha8230 60만원대입니다~~ ㅎ
영상이 하도 자주 움직여서 정신이 없네요
앗 그래요? 담엔 유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inforneer 생각하시는것보다 3배이상 천천히 움직이시든가 카메라를 움직이지 말고 피사체가 움직이게 촬영하면 보는 사람이 엄청 편안합니다
@joon4920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브롬톤 다 빼버렸군
ㅎㅎㅎ
@@inforneer 오해 마셔요
양재에서 브로미 뺏단 말 입니다.
^^
아핫 그런 의미셨군요~ 솔직히 양재에 브로미가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ㅎㅎ
거참 인프레시부 하구만..
그렇죠? 한번 시승해보세요~^^
발음에 버터냄새가나는데
일단 제가 퇴근후 급한 마음에 촬영을 해서 발음이 좀 꼬인것 같고요.. 실제로 10년 넘게 미국에서 살다가 온것도 사실입니다 ㅎㅎ
이정도가 버터냄새라니...
ㅎㅎㅎ 예리하십니다 ㅋㅋ
죄송한데 나쁜뜻으로 말한건아닌데. 흠 암튼알았습니다
@@브로미-w5l 네에~ 저는 그 뜻 감사히 이해했습니다~ 관심 갖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추석 연휴 보내세요~~ ^^
입양이 뭔가요? 애 키우나요?
아, 구입이군요...
네에~ 뭔가 소중한 꿈에 그리던 제품을 산다는 표현을 입양한다고도 쓰시는것 같더라고요.. 동호회에서도 많이 사용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