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터바이크 취미인데요, 댓글 읽고 생각이 나서요! 모터바이크 입문하고 6개월 지나면 모터GP(모터 사이클 쪽 F1 경기로 보시면 됩니다) 출전하는 로씨 선수로 전부 빙의되어 느랏재 등 굽이 굽이 꺽인 고갯길로 몰려가서 코너에 무릎긁느라 난리납니다. 그리고 당연히 수천만원 명품 브랜드 바이크 풀할부로 굵어서라도 안빠지려고 허세 작렬합니다. 당근 싸이클 쪽도 1천 5백 ~ 2천 명품 싸이클 끌고 와서 허세 작렬인 것 똑같죠? 러닝 쪽은 명품 러닝화 장착하고 달려나오죠! 그나마 기계류는 아니어서 그나마 좀 나은 편이죠! 골프쪽은 이미 젊은 층 여성들 비싼 라운드 비용, 카트, 캐디비, 그늘집, 클럽하우스 비용, 골프클럽. 내기 비용 등 감당이 안되니 떠나가자 젊은 남성들도 따라서 떠나갔구요! 일본이 30년 전 캠핑이 경기 버블일 때 스노우피크 등 장비 생산업체등 함께 뜨면서 엄청 활황이었는데 이 또한 경기 침체되자 다 떠나 갔다가 잠시 젊은 여성들 1인 캠핑 문화가 반짝하자 젊은 남성들이 몰려들었으나 또 이도 잠시뿐... 뭐랄까 시류에 따른 인기 쏠림 현상인 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1980년도엔 등산이 극히 일부의 연중 행사 정도여서 국립 관리 개념도 별로 없어서 설악산 어디에서사 취사가 가능했고 한라산 꼭대기에서도 라면 등유 버너로 끓여 먹었었는데 지금은 워낙 산행 인구도 많아서 자연보호를 위해 다 금지되었죠! 당연한 것이지만 별로 안알려진 취미 쪽은 통제가 덜해서 투박한 정취가 있었던 나름의 멋진 추억이 남아 있습니다.
@@나비장군 취미, 레저의 역사성까지 더해져 님 덕분에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만큼 남의 시선을 의식많이 하는 사람도 드물다고 하더군요. 한 가지가 유행하면 너도나도 따라하고 더 고가로 차별성을 주고 유행으로 시류와 함께 집단의 동류의식에 강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고 고가의 경쟁으로 자기과시와 차별성을 추구 하는 참 독특한 대한민국입니다
1.비싸다. 2.유지보수비용이 많이든다. 3.헬멧,복장만 놓고보면 오토바이보다 위험하다. 4.겨울, 눈비오는날, 태풍부는날은 못탄다. 5.나도 운전하고 산책하지만, 자전거로 공도나가면 자동차한테 거슬리게하고, 자전거공용도로 가면 보행자한테 위협적임, 남한테 피해주는 취미라서 쪽팔리고 찝찝하다. 난 최대한 민폐 안주려고 혼자서 매너있게 사람, 자동차 보이면 최대한 우측으로 붙고 일단 속도줄이거나 멈추는데, 그룹라이딩하는 인간들 속도 줄이는거 싫어서 맞은편 자전거 오는데도 무리하게 역주행or 동일차로 비집기 추월하는거 보고 정내미 떨어짐. 한국에서 자동차, 자전거 운전하면 성격 베림. ㅡ저렴하고 덜위험하고 4계절 지속가능한 운동취미 널렸음. 나도 자전거에 3년간 2천 넘게 쓰고 접음.
@@이나별더쿠 교통 통제되는 대회 아니면 공도 안타는데, 대회때 화악산 내리막길에서 속도계에 시속 80찍히는거 보고 심각히 생각함. 내 몸은 쫄쫄이옷, 내 이마~정수리만 덮는 자전거 헬멧 끝. 자전거 디스크브레이크 용량으론 다운힐에서 한번 가속하면 브레이크 풀로 잡아도 관성땜에 시속 40~60으로 밀림. 다행히 저는 로드말고 므틉 들고갔는데, 99프로의 로드 들고 온애들 대부분이 죽을수있다는거 알아서 부들부들 떨면서 풀브레이크 잡느라 산 온천지에 디스크 탄 냄새가 진동했음. 그 해 지로디탈리아(뚜르드 이탈리아버젼)에서 프로선수가 내리막에서 사망하신 뉴스보고 접음.
내가 로드를 사려고 기웃기웃 거리다가 코로나 시절 30 이상 쳐올라서 놀랐지만 그래도 맘먹고 자이언트 550만원짜리를,,,,, 사러 동네 매장에 갔었는데 사장님이 얘기하길 미친듯이!!!! 자전거를 탈 게 아니라면 이정도는 필요없고 지금의 자전거 가격은 사장인 내가 봐도 너무 심하다 시간 지나면 저렴해 질테니 시다렸다가 그때 사라 라는 말에 깜놀했지만 사장님이 그리 얘기하니.... 무조건 들어야겠다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이젠 50 이상 두배 가까이 오른 느낌이다 이젠 진짜 때려치고 포기했다
몰라요. 하이브리드 40만원짜리 사서 혼자 자전거 도로타며 사부작사부작 타고 다니다가 맛집 있으면 먹고 카페에서 음료마시고 데쎄랄 들고 다니며 사진찍고 노트에 끄적거리고 놉니다. 일요일 아침 다섯시에 나가서 집에 가면 세시쯤 되요. 전 평속이랄 것도 없는 놈이지만 낭만 넘치고 재밌어요. ㅎㅎ 겨울, 장마철엔 드라마 보며 실내자전거 탑니다.
다들 너무 비싸게만 바라보고 막상 타러나갈때 준비할거 많아하시는데 저는 5년 전엔 그냥 40만원정도하는 그냥 일반 자전거에 4만원짜리 헬멧쓰고 걍 다녓음 지금은 조금만더 투자해서 100만원 조금 넘는 입문용 로드에 헬멧은 7만원짜리 장갑이나 기타 용품은 그냥 저렴한 락브로스꺼로 하고 잘만 다님 타러 나갈때도 자전거에 바람만 확인하고 물통에 물넣고 그냥 옷 주섬주섬 대충 입고 나감 모든지 완벽하려하고 남들보다 좋아보이려하면 취미가 아님 적당히 만족하고 타면 됨 그리고 자전거 타는게 특정부위만 운동이 된다하시는데 그거 또한 잘못타고 있는거임
@@너무심하게큰코 재인이가 올리고 석열이가 내렸다가 다시 올라가는 중. 왜? 수요가 다시 생겼거든. 약간 오르고 내릴 수는 있지만. 부동산은 물가상승분과 함께 하기 때문에 막 내려가고 하지 않음. 오히려 폭락할 때가 제일 위험함. 그럼 폭락하는게 잘못이냐? 폭락은 폭등의 부작용임. 폭등하는게 문제임.
@@sugarfree97 네. 살사람은 사시고요. 지방은 10년. 서울권은 20년지나면 엄청난 변화가 올거라고 봅니다. 지방 구축아파트들은 이전부터 안팔리고 있어요. 부산이 380만에서 320만으로 줄어들었고, 5년안에 200후반대 갑니다. 10년안에 2차베이비세대 전부 은퇴하구요 일본 도쿄주변 1시간거리의 신도시들 지금 대폭락입니다. 서울강남권이나 살아남을듯 보입니다
자전거 문화를 바꾸려면 입문용 자전거는 따릉이가 옳다. 언제부터 입문용이 풀카본에 울테그라냐 자전거 대회도 왜 그란폰도, 메디오폰도만 있냐 배드민턴만 봐도 왕초보, D,C,B,A등급이 나눠져 대회를 한다. 왜 초보용 대회는 없느냔 말이다.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지 않으려면 다양한 대회와 허영심이 가득한 자전거와 용품 가격이 정상화가 되어야 한다. 참 좋은 운동이지만 사람들이 접근하기 힘든 운동으로 바라보는게 문제다.
메디오폰도 60km 정도에 획고는 몇인지 모르나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꺼같아요..한번해보세요. 저도 한번 해봤는데 힘들긴해도 재미있었습니다. 끌바2번에 자빠짐3회 ㅋㅋ 가까운데 한번 나가보세요~ 참가대회 두세달 전부터 일주일에 2번 정도 장거리타시면80~100키로 충분히 통과합니다. 그란폰도는 일주일 100키로씩 3번타시면 통과합니다. 아니믄 150키로 두번씩.. 이제 겨울이라 대회는 없고 내년 5월쯤부터하니 3월부터 준비하면 충분합니다. 제가 말하는건 완주말하는거구 커트라인 시간있으면 좀 더 타셔야 여유가 생길꺼에요. 그리고 장거리능력보다 업힐이 힘든데 기어비를 1:1로 만드세요. 업힐이 무섭지 않아짐.. 앞 컴팩50_34에 뒤11_34 이게 좋은듯.. 저는 크로더체인링 48_32 뒤는 드레일러 작은거라 호화상 11-30. 쓰는데 위에 제가 말한게 더 편함.. 그럼 무적됨..단 그래도 힘들긴함 ㅋㅋㅋ😢
업무상 싱가포르에서 주재하고 있고 취미로 라이딩시작한지가 4년이 지났네요,,, 싱가포르도 자전거 라이딩 환경이 잘 되어있지만 소유하고 있는 자전거로 한국의 그란폰도에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을 곽시달님 영상을 보면서 달래고 있습니다 ㅎ 매년 그란폰도 큰 행사가 있을때마다 참여하시는 라이더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ㅠ 모든 라이더분들 안라하시고 잘 갖춰진 라이딩 환경인 만큼 자전거 가격 상관없이 건강한 취미로 신규 라이더분들이 많이 유입 되시길 희망합니다 ㅎㅎ
몇년전 100도 안주고 메이저 브랜드의 105 알루 림브로 입문해서 많이 탔었는데 지금 105 카본 디브를 사려면 두배는 줘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거기에 로드 타다보면 속도 욕심도 나고 자세 때문에 시야도 좁아서 사고나기도 쉬운데 자칫하면 중상입기 십상이라 점차 흥미가 떨어지게 되더라구요.
영상 공감 합니다 자전거 시장이 축소되는건 안타깝지만 ㅠ 어차피 대부분 사람들은 유행따라 움직이는거니 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또 자전거 붐은 언젠가 돌아올거라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 정말 자전거 그 자체가 좋아서 타시는 분들만 남아있네요 사실 그래서 더 좋긴 합니다 자전거는 조용히 타는게 좋아요
그냥 언택트 시대떄 비정상적으로 자전거로 유입됐던 사람들이 정착하지 못하고 떠나가는건 우리나라에서 자전거라는 취미 자체가 어울리지 않아서에요 경제다 뭐다 다 그냥 변명일 뿐이죠 차도로 가면 욕먹고 자전거 도로 타도 생활자전거랑 보행자한테 욕먹는게 현실입니다 자전거 타기 좋은 시기인 봄 가을도 계속 짧아지고 있구요
댓글들은 다 현시대에 통감하는 느낌이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춘천그란폰도 대회에 참석해서 컷오프를 당하는 처참한 결과를 보여줬지만 솔로잉만 하던 저에게는 채널주 말대로 다같이 차도를 전용하는 느낌이 얼마나 색다른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에 괴수들이 많다는 걸 느꼈고 한편으로는 망해가는 게임에는 고인물만 남는다는 느낌을 없지않게 받았습니다. 자전거가 유일한 취미인 1인으로서 전국각지에 자전거 도로가 더욱 활성화되고 유지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천천히 달리던, 빠르게 달리던 서로 피해주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완벽한 인프라가 구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전거: 뽐내기 좋아하는 한국인 특성상 최소:스페셜라이즈드 엔트리 최대: 상한선 없음.. 이기 때문에 돈이 장난아니게 깨짐...특히 수리비는 ㅎㄷㄷ 그리고 자전거 패션도 일상생활에서는 저얼대 못입는 쫄쫄이 그리고 아까 언급했듯이 돈이 깨지는 취미인 만큼 자전거를 취미를 하는 사람들 나이대가 평균 30대초중반 보통은 40대가 많음 요약하자면 멋을 부리기도 힘들면서 돈은 뒤지게 깨지는 취미 런닝: 신발 가격대 20만원대 중후반의 카본 런닝화가 보통 그 브랜드의 종결급 런닝화임 보통 초보러너들은 10만원 초중반의 런닝화 구매 가격적인 메리트가 상당함 그리고 쌀쌀한 가을에는 5,6만원 짜리 이름모를 브랜드의 바람막이 하나 걸치고 뛰어도 사실 뽀대간지 충분하고 나 돈좀 있다 하는 놈들은 아크테릭스, 살로몬 걸쳐주면 러닝은 물론이요 일상룩으로도 충분히 간지가 나는 패션아이템을 입고 달릴 수가 있음ㅇㅇ 이러니 사람들이 런닝으로 몰려가지
1. 여름엔 너무 더워서 못타고, 겨울엔 추워서 못타고....비오면 못타고....평일이니 못타고...주말에나 타는 경우가 대부분....실제 자전거 타는 일수가 많지 않음. 그러다 보면 자태기가 옴. 자태기를 못이기면 그냥 자전거 접음.... 천 만원 짜리 사서 일년에 50일 타고나면, 매년 거의 100만원씩 중고값 떨어짐....3년 타면 5~6백 만원 전후가 되어 있음. 동호회라도 나갈려면 거의 1~2년에 한번씩은 옷이나 헬멧, 고글도 바꿔줘야 하는데... 보통 위아래 사려면 50만원, 헬멧 20만원, 고글 20만원...클릿슈즈 30만원....장갑 3만원, 바막 30만원....이런게 또 금액이 만만치 않고..... 무엇보다 이름 좀 있다 하는 자전거가 보통 1,000만원 전후고, 가성비 자전거 타면 이래저래 말도 많고....설명도 일일이 해야하고.... 혼자타면 좋기는 한데....맨날 가는데만 가고, 밥이나 커피숖 들어가기도 뭐하니, 후딱 돌고 오니 재미가 없고... 근데 동네 삼천리에서는 정비받을 수 없으니, 전문점가면 엄청비싸거나 바가지인데....실제 정비를 제대로 하는 곳은 많지 않고.....
어렸을 때부터 자전거를 탔는데 혼자 타는 것이 좋아 우리나라에 자전거 대회가 많이 있는 줄 몰랐네요... 이제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자전거를 메리다 스컬트라 300를 타고 있지만 14년도에 구매 후 자전거 기종에는 관심이 없고 라이딩에만 관심이 있어 계속 타고있습니다. 현재 자전거 바디는 알루미늄입니다. 혹시 추천해주시는 자전거가 있을까요..?
코로나로 체육시설 다 문닫을 때 와이프와 자전거 시작했는데 열심히 타 볼끼라고 자전거 2대에 1천1백만원, 옷과 용품에 한 400 썼습니다. 내가 그렇게 비싼 자전거를 살 거라고는 그전에 절대 생각하지 못했는데 막상 타고 다녀보니 힐링은 많이 됐습니다. 제주도도 일주하고.. 그런데 작년에 클빠링으로 팔꿈치 골절된 후 흥미가 반감되기 시작했고 한번씩 나가려면 준비하는 것도 점점 귀찮아지기 시작하고 장시간 탈때 궁뎅이, 무릎 아픈게 영 적응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올 여름에 헐값에 다 처분했습니다. 이제 다시 자전거를 탄다면 속도, 하차감 다 포기하고 진짜 100% 힐링을 목적으로 1~2백만원짜리 그래블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평속 25밖에 안되는데 그동안 왜 카본, 로드, 스램 라이벌을 탔는지 좀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ㅎ
어제 샵에서 정비 받으면서 나눈 얘기입니다. 신규 유입이 안되니 자전거 산업이 침체기입니다. 솔직히 20-30대는 없고 40-50대가 대부분입니다. 런닝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1. 자전거가 일단 비싸다. 105급이 최소 300 이상이다. 2. 자전거 의류 및 용품이 비싸다. 저가가 2만원 이상이고, 브랜드는 져지 하나에 15-20만원이다. 빕은 저가가 4-5만원이고 브랜드가 20-50만원이다. 헬멧 하나에 20-30이다. 3. 자전거 유지 비용이 비싸다. 타이어 하나에 10만원이다. 정비 한번 받으면 5-10만원은 그냥 깨진다. 4. 자전거 정비하고 신경쓸게 너무 많다. 수시로 오일링에 체인교체, 타이어 교체, 실란트 보충, 블리딩 등 해줘야하며, 문제가 너무 많이 발생돼 수시로 정비 받아야한다. 5. 한번 라이딩 나갈려면 준비하는데 너무 많이 걸린다. 의류 장착, 충전, 용품준비 등등 6. 피팅까지 받아야 해서 돈도 많이 들고, 전문적이지 않으면 부상도 많이 당한다. 7. 사고의 위험이 항상 있으며, 사고가 나면 피해가 너무 크다.
다 런닝하러 갔습니다 ㅋ
이거 진짜임 스트라바에 러닝로그 엄청올라옴
도대체 왜 그러는 거야? 다음은 하이킹인가?
너무 비쌈 ㅋㅋㅋ
기안84때문이라는데..
@@ORA2 이거 진짜임.. 기안 대청호 마라톤 이후부터 접수령 개빡세졋다고
비싼 자전거로 ddong폼 잡던 시대는 모두 갔습니다. 생활 자전거 시대가 왔습니다. 네들란드, 덴마크 처럼 일상 생황의 한 부분인 생활 자전거로 . . 모두 자신을 선수로 착각하고 살고있습니다. 나도 오백 투자했지만 후회합니다. 그냥 팔십정도면 충분 되는데 . .
똥폼은 그쪽이나 잡았겠지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ㅋㅋㅋ그냠 비싸고 좋은장비를 사는건 자기만족인거지 무슨 자전거타면서 똥폼을잡어ㅋㅋ 남들이볼땐 그냥 쫄쫄이 아저씬데
제가 모터바이크 취미인데요, 댓글 읽고 생각이 나서요!
모터바이크 입문하고 6개월 지나면 모터GP(모터 사이클 쪽 F1 경기로 보시면 됩니다) 출전하는 로씨 선수로 전부 빙의되어 느랏재 등 굽이 굽이 꺽인 고갯길로 몰려가서 코너에 무릎긁느라 난리납니다. 그리고 당연히 수천만원 명품 브랜드 바이크 풀할부로 굵어서라도 안빠지려고 허세 작렬합니다. 당근 싸이클 쪽도 1천 5백 ~ 2천 명품 싸이클 끌고 와서 허세 작렬인 것 똑같죠? 러닝 쪽은 명품 러닝화 장착하고 달려나오죠! 그나마 기계류는 아니어서 그나마 좀 나은 편이죠! 골프쪽은 이미 젊은 층 여성들 비싼 라운드 비용, 카트, 캐디비, 그늘집, 클럽하우스 비용, 골프클럽. 내기 비용 등 감당이 안되니 떠나가자 젊은 남성들도 따라서 떠나갔구요! 일본이 30년 전 캠핑이 경기 버블일 때 스노우피크 등 장비 생산업체등 함께 뜨면서 엄청 활황이었는데 이 또한 경기 침체되자 다 떠나 갔다가 잠시 젊은 여성들 1인 캠핑 문화가 반짝하자 젊은 남성들이 몰려들었으나 또 이도 잠시뿐...
뭐랄까 시류에 따른 인기 쏠림 현상인 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1980년도엔 등산이 극히 일부의 연중 행사 정도여서 국립 관리 개념도 별로 없어서 설악산 어디에서사 취사가 가능했고 한라산 꼭대기에서도 라면 등유 버너로 끓여 먹었었는데 지금은 워낙 산행 인구도 많아서 자연보호를 위해 다 금지되었죠! 당연한 것이지만 별로 안알려진 취미 쪽은 통제가 덜해서 투박한 정취가 있었던 나름의 멋진 추억이 남아 있습니다.
@@알로하-q5z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너도 그렇네 ㅎㅎㅎㅎ난 아니다 지나가다 뭐 눈에 뭐라고 하길래 뭐 눈에 뭐라고 하는 놈도 뭐 눈에 뭐만 보이니 뭐 눈에 뭐만 보인다 이딴 소리를 하는거라는 걸 일깨워주고 가는 현자니라 발끈 하는 걸 보면 켕기나봐
@@나비장군 취미, 레저의 역사성까지 더해져 님 덕분에 재미있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만큼 남의 시선을 의식많이 하는 사람도 드물다고 하더군요. 한 가지가 유행하면 너도나도 따라하고 더 고가로 차별성을 주고 유행으로 시류와 함께 집단의 동류의식에 강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고 고가의 경쟁으로 자기과시와 차별성을 추구 하는 참 독특한 대한민국입니다
자전거 망하는 이유는 대회가 아닌 생활속에서 탈수 있는 여건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자전거 도로는 보행자가 점령하고 법이 바뀌어서 인도주행 불가 도로는 목숨,,,,, 걸고 달려야하고 외국처럼 자전거 도로를 차도에 설치.. 하지 않는한 2005년??? 이전으로 돌아갈겁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비싸긴 함…
가격만이 문제는 아님
기함급 너무 비싸서 차선책들로만 즐기는데 부담되긴하지만 취미에 돈쓴다 생각하면 이정도는 괜찮은것 같아요 하지만 가격은 더 떨어져야해!!
기함급이 중고 bmw s1000rr 보다 훨씬비쌈 메커니즘이나 공학적엔지니어링은 존나 허접한주제
나 입문할땐 스웍타막프레임 340이었는데..
쓸데없이 눈높아져서 입문자들이 가볍게 자전거를 즐겨야하는데
300부터 입문용이라고 여기저기 떠들어대니 겁부터 집어먹을수밖에....
로드는 차로 따지면 스포츠카고 로드에서 말하는 입문급은 "레이싱" 입문급을 얘기하는건데
아반떼같은거 생각하면서 입문용 스포츠카 추천해달라고 하면 놀라는게 당연하죠
15년 전 입문급은 클라리스였고 가격은 50만원을 넘기지 않았다. 그런거 타다 맛들려야 200, 300 쓰고 그러는거지 진입장벽을 300으로 높여놓고 아반떼네 뭐네 떠들어대니 시장이 잘 풀릴리 있나
ㄹㅇ 클라리스가 원래 입문이었는데 어느순간 보니 105급이 입믄으로 되어있음
카페나 어디든 동호회가보면 105가 입문용기준이라고하더라고요 요즘은 또 입문용기준이 카본+105di2로 바뀜;;ㅋㅋ
@@TechnoParrot1레이싱 참가하는데 스포츠카 아니라고 안까이는뎁쇼
당신같은 사람들땜에 망하고 가격은 미친듯한데도 싸다고 쳐우기고 값어치 한다고 하니까 망하는거임
오토바이 가격이랑 비슷한데도 싸데
1.비싸다.
2.유지보수비용이 많이든다.
3.헬멧,복장만 놓고보면 오토바이보다 위험하다.
4.겨울, 눈비오는날, 태풍부는날은 못탄다.
5.나도 운전하고 산책하지만, 자전거로 공도나가면 자동차한테 거슬리게하고, 자전거공용도로 가면 보행자한테 위협적임, 남한테 피해주는 취미라서 쪽팔리고 찝찝하다. 난 최대한 민폐 안주려고 혼자서 매너있게 사람, 자동차 보이면 최대한 우측으로 붙고 일단 속도줄이거나 멈추는데, 그룹라이딩하는 인간들 속도 줄이는거 싫어서 맞은편 자전거 오는데도 무리하게 역주행or 동일차로 비집기 추월하는거 보고 정내미 떨어짐. 한국에서 자동차, 자전거 운전하면 성격 베림.
ㅡ저렴하고 덜위험하고 4계절 지속가능한 운동취미 널렸음. 나도 자전거에 3년간 2천 넘게 쓰고 접음.
오토바이랑 사망사고율 똑같은거보면 말다했죠
5번 은 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심지어 모여 다니면서 차앞에 막으면서 약올리면 정말 극혐이죠...
@@이나별더쿠
교통 통제되는 대회 아니면 공도 안타는데,
대회때 화악산 내리막길에서 속도계에 시속 80찍히는거 보고 심각히 생각함. 내 몸은 쫄쫄이옷, 내 이마~정수리만 덮는 자전거 헬멧 끝. 자전거 디스크브레이크 용량으론 다운힐에서 한번 가속하면 브레이크 풀로 잡아도 관성땜에 시속 40~60으로 밀림. 다행히 저는 로드말고 므틉 들고갔는데, 99프로의 로드 들고 온애들 대부분이 죽을수있다는거 알아서 부들부들 떨면서 풀브레이크 잡느라 산 온천지에 디스크 탄 냄새가 진동했음.
그 해 지로디탈리아(뚜르드 이탈리아버젼)에서 프로선수가 내리막에서 사망하신 뉴스보고 접음.
모두 공감..ㅎㅎ
↖🤘
자업자득이지
저변확대는 개나주고 계속 고인물들한테 고혈만 빠는 가격정책만 주구장창 해서 그나마 있던 라이트유저들 다 잃어버리고 그 야외취미 활동하는 사람들 지금 러닝이나 다른 취미로 넘어갔죠
싸이클 좋아하지만 진짜 이것만큼 거품 심한것도 찾기 힘들 지경
자전거 시장도 뉴비는 더 이상 유입이 되지 않고 고인물들만 남은 서버 언제 닫힐지 모르는 온라인 게임처럼 되가는 군요. ㅋㅋㅋㅋ
내가 로드를 사려고 기웃기웃 거리다가 코로나 시절 30 이상 쳐올라서 놀랐지만 그래도 맘먹고 자이언트 550만원짜리를,,,,, 사러 동네 매장에 갔었는데 사장님이 얘기하길 미친듯이!!!! 자전거를 탈 게 아니라면 이정도는 필요없고 지금의 자전거 가격은 사장인 내가 봐도 너무 심하다 시간 지나면 저렴해 질테니 시다렸다가 그때 사라 라는 말에 깜놀했지만 사장님이 그리 얘기하니.... 무조건 들어야겠다 생각하고 기다렸는데 이젠 50 이상 두배 가까이 오른 느낌이다 이젠 진짜 때려치고 포기했다
더 무너져도 된다고 봄
자전거 살 돈 없어서 차라리 발악하는 모습 애잔하다
뭉탱이?
@@Irellllllia 예 천만원 짜리 자전거 많이 타세요 ㅋㅋ
아예탈생각이 없어서 타격감 제로 ㅋㅋㅋ
@@Irelllllli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회 축소가 우려되는건 아쉽지만
가격이 내려간다는 소식은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듭니다^^
가격이 유의미하게 내려가는 건 중고장터에 나오는 것들이나 그런 거임 ㅋ
자전거 타보면 별로 재미없음
자전거 민폐족이 너무 많음 찻길에 길막고 안비켜 주고 너무 이기적인 사람들 많음
난 걍 밀어서 라이딩 인생 하나 끝내줬는데
동호회 나가면 기본??? 천만원이상하고 착장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100만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아파트.... 미분양나듯 자전거시장도 망해봐야 정신차립니다
유튜브에서 몇백만 몇천만이 싸다싸하면서 이야기하는 거 보면 괴리감이 진짜 오지게 옴. 우리집 자전거 80만원도 ㅈㄴ 비싸다 생각했는데. 그러면서 저가형 좀 찾아볼까 하면 100먼원 미만은 거들떠도 안보더라.
백단위 밑은 그냥 생활차 취급하죠 ..
근데 100만원이하는 조금 아쉽지 않나 뭐 50 만원으로도 한강타기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따릉이도 좋고요
.. 자전거 너무 비쌈..
50만원도 큰 맘 먹고 타야 할텐데..
솔직히 일반인은 50만원이면 떡을쳐요
클릿페달도 과하고...
@@bookgame 전 17만원짜리 하이브리드로 공릉천창릉천평화누리길순환코스 70km 잘만타고다녔음... ㅋㅋㅋ 물론 속도는 안나지만 즐기기엔 17만원도 충분
한 편으론 마음이 아프지만 각시탈님
같은 분이 계셔서 힘이 나네요 🙏
뭐야 진짜네
저한테서 자전거의 매력은 전국 구석구석을 내힘으로 많이 둘러볼 수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혼자탈 때 매력이 더 많은 스포츠라 생각합니다
몰라요. 하이브리드 40만원짜리 사서 혼자 자전거 도로타며 사부작사부작 타고 다니다가 맛집 있으면 먹고 카페에서 음료마시고 데쎄랄 들고 다니며 사진찍고 노트에 끄적거리고 놉니다. 일요일 아침 다섯시에 나가서 집에 가면 세시쯤 되요. 전 평속이랄 것도 없는 놈이지만 낭만 넘치고 재밌어요. ㅎㅎ 겨울, 장마철엔 드라마 보며 실내자전거 탑니다.
이게 진정한 본질이죠...
어떤 행위든 허례허식에 인스타에 나는 이런이런 취미를 한다라는 어필용이 아닙니다...
@@Svinets-2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자전거 안타는데 갑자기 각시탈님 떠서 반가워서 들어왔네요 ㅋㅋ
가슴 한켠엔 아직 자전거 생각이 남아있습니다,, 자전거 문화가 많이 발달하면 좋겠네요
자전거 라이더들 또한 규칙 안지키고 매너없이 행동하자나요 서로 남탓할거 없을듯 소수의 정상과 다수의 비정상 운전자들 이나 자전거 라이더들 이나 똑같아보임
다들 너무 비싸게만 바라보고 막상 타러나갈때 준비할거 많아하시는데
저는 5년 전엔 그냥 40만원정도하는 그냥 일반 자전거에 4만원짜리 헬멧쓰고 걍 다녓음
지금은 조금만더 투자해서 100만원 조금 넘는 입문용 로드에 헬멧은 7만원짜리 장갑이나 기타 용품은 그냥 저렴한 락브로스꺼로 하고
잘만 다님 타러 나갈때도 자전거에 바람만 확인하고 물통에 물넣고 그냥 옷 주섬주섬 대충 입고 나감
모든지 완벽하려하고 남들보다 좋아보이려하면 취미가 아님 적당히 만족하고 타면 됨
그리고 자전거 타는게 특정부위만 운동이 된다하시는데 그거 또한 잘못타고 있는거임
망해봐야지 정신차리죠
얼마나 가격떨어지는지 보고싶네요
사이클 가격과 아파트 가격은 한번은 무너져야 정신을 차릴것 같네요
아파트 가격은 내려갈 일 없음. 건들면 건들수록 시장 왜곡이 발생해서 가격은 더 올라감.
@@너무심하게큰코 재인이가 올리고 석열이가 내렸다가 다시 올라가는 중. 왜? 수요가 다시 생겼거든. 약간 오르고 내릴 수는 있지만. 부동산은 물가상승분과 함께 하기 때문에 막 내려가고 하지 않음. 오히려 폭락할 때가 제일 위험함. 그럼 폭락하는게 잘못이냐? 폭락은 폭등의 부작용임. 폭등하는게 문제임.
@@너무심하게큰코 신도시를 만들어서 계속 지방으로 분산시키는게 유일한 해법임. 다른 방법이 없음. 재인이 문제점이 공급은 막고 수요를 투기라고 조지면서 저 사단이 난거임.
@@너무심하게큰코 갈 사람은 감. 안 가도 상관 없음. 그런데 이 정도 땅에 인구 백만 이상 도시가 한국만큼 많은 나라가 없는데 괴담만 쓰고 있음.
@@sugarfree97 네. 살사람은 사시고요.
지방은 10년. 서울권은 20년지나면 엄청난 변화가 올거라고 봅니다. 지방 구축아파트들은 이전부터 안팔리고 있어요. 부산이 380만에서 320만으로 줄어들었고, 5년안에 200후반대 갑니다. 10년안에 2차베이비세대 전부 은퇴하구요
일본 도쿄주변 1시간거리의 신도시들 지금 대폭락입니다.
서울강남권이나 살아남을듯 보입니다
경기가 안좋으니 비싼 취미생활부터 접히는듯
정답. 골프열풍였다가 지금 골프채 당근에 중고 매물이..
@@soso-j6r 샥 신품만 해도 묻따 100초는 그냥 넘기다보니... 오카방만가도 모닝이니 아반떼 탄다고 또 급나누고 그돈씨에 엔트리타면 선민의식 오져버려서 드러워서 기변이고 뭐고 생각않고 커뮤도 안하고 혼자 타렵니다ㅎㅎ 한강엔 참 돈많은 사람 많은것 같아요
@@soso-j6r 코로나시절 실내집합금지때문에 혼자 또는 야외에서 할 수 있는 스포츠가 엄청 호황이였죠ㅎㅎ ( 골프 캠핑 자전거 등등)
22222 그 악명높은 할리데이비슨 혼다모터사이클도 대박 할인중. 할리는 1000만원 할인. 혼다는 cb1000 700마넌인가? 할인중 재고 처분중
@@모건스탠리청소부 할리데이비슨은 미국에 있는 매니아들도 요즘 안 사더라고요
자전거 문화를 바꾸려면 입문용 자전거는 따릉이가 옳다. 언제부터 입문용이 풀카본에 울테그라냐
자전거 대회도 왜 그란폰도, 메디오폰도만 있냐
배드민턴만 봐도 왕초보, D,C,B,A등급이 나눠져 대회를 한다. 왜 초보용 대회는 없느냔 말이다.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지 않으려면 다양한 대회와 허영심이 가득한 자전거와 용품 가격이 정상화가 되어야 한다. 참 좋은 운동이지만 사람들이 접근하기 힘든 운동으로 바라보는게 문제다.
@@너무심하게큰코 실력별로 구간을 나눠서 초보자도 가볍게 30~40킬로 주행 할 수 있는걸 말하는 겁니다. 출발 시간을 약간 조정하면 실력차에 의한 병목 현상도 줄어들거라 봅니다.
하나의 그란폰도 안에 여러 난이도를 넣어줘서 제일 하급 난이도도 생긴다면 아마 저는 참여할 것 같아요. ㅋㅋ
메디오폰도 60km 정도에 획고는 몇인지 모르나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꺼같아요..한번해보세요.
저도 한번 해봤는데 힘들긴해도 재미있었습니다.
끌바2번에 자빠짐3회 ㅋㅋ
가까운데 한번 나가보세요~ 참가대회 두세달 전부터
일주일에 2번 정도 장거리타시면80~100키로 충분히 통과합니다.
그란폰도는 일주일 100키로씩 3번타시면 통과합니다. 아니믄 150키로 두번씩..
이제 겨울이라 대회는 없고 내년 5월쯤부터하니 3월부터 준비하면 충분합니다.
제가 말하는건 완주말하는거구 커트라인 시간있으면 좀 더 타셔야 여유가 생길꺼에요.
그리고 장거리능력보다 업힐이 힘든데 기어비를 1:1로 만드세요. 업힐이 무섭지 않아짐..
앞 컴팩50_34에 뒤11_34 이게 좋은듯..
저는 크로더체인링 48_32 뒤는 드레일러 작은거라 호화상 11-30. 쓰는데 위에 제가 말한게 더 편함..
그럼 무적됨..단 그래도 힘들긴함 ㅋㅋㅋ😢
1년에 다섯번 안팎이긴 하지만 지자체에서 지방축제등과 연계하거나 해서 자전거대회를 엽니다.
인천이나 양평에서 하는 친환경 자전거 페스티벌이나, 이번에 논산에서도 젓갈축제와 연계해서 하나 했죠... 관심도나 홍보의 문제지 대회가 없는건 아닙니다.
자전거 망하는 이유는 대회가 아닌 생활속에서 탈수 있는 여건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자전거 도로는 보행자가 점령하고... 법이 바뀌어서 인도주행 불가...도로는 목숨 걸고 달려야하고......외국처럼 자전거 도로를 차도에 설치 하지 않는한 2005년 이전으로 돌아갈겁니다
너무 자동차 위주임...
@@hunjelee-kj2uk 좁은 나라에 맞지 않는 큰 개인차량 천지. 30년만에 한국을 방문했는데 그좁은 부산골목에서 세워진 꽤큰 SUV 보고 놀랐슴.
맞아요. 자전거를 실생활위주로 하지않는 이상 대회에 기껏 몇번 나간다고.. 그 좁은 도시에서 승용차 위주로 가니까 자리는 모자르고 길은 더위험하고
도로에서 자전거를 품기엔 민도가 너무 후지고 인간들 마음이 너무 가난함. 자전거 타기 좋은 동네들(한강, 하천의 자전거도로 주변)말고는 자전거타기 어려워질듯
도시구조 자체가 좀 이상함. 솔직히 자동차 전용도로, 고속도로 이런데야 무조건 차가 우선순위라지만 도심도 대부분이 차중심임 도대체 어디서 타라는거임
다 좋은데... 제발 동호회 떼라이딩 하면서 공도 편도1차로서 병렬주행 하지 맙시다. 아주 대놓고 경광봉들고 오르막 막고 뒷차량이 10-20km 달리는 자전차 똥꾸녕 빨고 가야하는 운전자 미칩니다.
떼라이딩은 목적이 딴데 있어요. 여왕벌을 중심으로 ㅅㅅ.
맞습니다..위험하게
제정신 아닌듯요
바이크 3대중에 1대 정리하고 요번에 로드 입문 했는데
솔직히 바이크 장비나 의류에 비하면 자전거쪽은 오히려 적당 내지는 저렴하다고 느꼈어요
근데 자전거 자체가 비싼감이 있네요.. 바이크도 주제에 왤케 비싸냐 했는데 요부분은 자전거가 더 날강도 같은 느낌..
미친거죠 자전거 가격 거품이 80프로 정도일듯해요,,,
스키/스노보드도....절대 가격이야 바이크,골프, 자전거에 못하지만 그냥 판때기에 바인딩 부츠 의류....해버리면 야금야금 많이들어요 ㅠㅠ
@@이재훈-q6w8z 그쵸 겨울에 바이크 비시즌이면
저도 보드 타서 야금야금 많이 들어가는거 압니다ㅠ
정확히 말하면 자전거 시장뿐만 아니라 내수 시장 전체가 망해가고 있습니다. 소비가 너무 많이 줄었어요.
업무상 싱가포르에서 주재하고 있고 취미로 라이딩시작한지가 4년이 지났네요,,, 싱가포르도 자전거 라이딩 환경이 잘 되어있지만 소유하고 있는 자전거로 한국의 그란폰도에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을 곽시달님 영상을 보면서 달래고 있습니다 ㅎ 매년 그란폰도 큰 행사가 있을때마다 참여하시는 라이더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ㅠ 모든 라이더분들 안라하시고 잘 갖춰진 라이딩 환경인 만큼 자전거 가격 상관없이 건강한 취미로 신규 라이더분들이 많이 유입 되시길 희망합니다 ㅎㅎ
그란폰도만 보고 입문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로드 자전거 차도 한쪽으로 달리는거 너무 위험합니다. 배려를 기대하기엔 운전자 입장에서 킥보드나 자전거나 성가신 눈엣가시일 뿐이죠.
특히 국내 운전자들은 그렇더라고요
황단보도에서 끌바 안하머서 자동차들한테 야애ㅣ라는거 양심ㅎㅂ슨 행동
@@PieCream-s6rㄹㅇ ㅋㅋㅋㅋㅋ차도없나 차들의 입장을모름
배려 받고 싶으면 동호회들이 도로 사용비를 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함
저도 자전거 타다가. 런닝으로 갈아탄사람인데요. 자전거 타러갈려면 이것저것 준비해야되는게 많아서 ㅠ.ㅠ 글구 운동효과도 너무 일부근육에 치중되는 느낌이라. 러닝이 부상위험은 좀 있지만. 살살하면 운동효과도 확실해서 . 요즘 뜀박질합니다. 그래두 가끔 자전거타구
강정보에서 칠곡보까지 왕복하곤 합니다.
저도요... 실내 로라만 타려해도 준비할게 너무 많아요 ㅠ 달리기 진짜 만족합니다만 너무 재미가 없어요 ㅠ ㅋㅋ 내후년에는 어릴때 배운 수영 좀 다듬고 철인 해보려 합니다. 자전거 너무 타고싶네요
저도요. 빕 져지 렌즈 고글 헬멧 양말 슈즈 공기압체크 물통 가민 고프로 후미등 등등 챙기다가 티 바지 신발 챙겨신고 나가면 끝나는 런닝이 너무 편해져서 이번시즌은 자전거를 팔아야하나..라는 생각까지 하게됐습니다..ㅎㅎ
런닝하면 중력때문에 살 확처져요~
얼굴살 뱃살 가슴살 허릿살~ 늙어 보입니다. 그리고 무릅, 발목에 데미지가 큽니다.
저는50대중반이지만 가끔 건강때문에 이런저런영상들을 많이보긴합니다 다만 런닝은 지속적으로 관절에 데미지를 주기에
나이가 들수록에 조깅은 피해야할거같아요 등산이랑... 그런고로 회전운동인 자전거가 좋긴합니다 일단 몸에 데미지를 적게주고 풍광을 느낄수있어 힐링도 덤으로 즐기고 .... 클릿끼워서 타다가 어댑터끼워서 신발신고 탑니다 져지벗고 트레이닝복에 헬멧만 쓰고 나갑니다 한국인의 종특인 과시욕구를 버리면 모든건 순조롭습니다 .....
@@romssw 가격을 아주 많이 낮추지 않으시면 중고로 팔기 힘드실겁니다 ㄷ ㄷ
더 망해봐야 알아요...아직도 자전거+용품들 거품이 너무 심한건 사실이죠
몇년전 100도 안주고 메이저 브랜드의 105 알루 림브로 입문해서 많이 탔었는데 지금 105 카본 디브를 사려면 두배는 줘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거기에 로드 타다보면 속도 욕심도 나고 자세 때문에 시야도 좁아서 사고나기도 쉬운데 자칫하면 중상입기 십상이라 점차 흥미가 떨어지게 되더라구요.
@@s.9075 아니 카본인데 200선에서 줘야죠. 알루 105는 지금도 100 선에서 나옵니다.
저는 4년전에 105급 알루 50에 입문해서 설악돌고 간간히 즐기다 육아로 1년째 쉬는데 동호회아재들 장비보면 나의 가난함이 돋보이네여 ㅋㅋ 어떤 취미든 마찬가지지만 그들만의 리그에 올라타지만 않으면 됩니다
동호회 나가면 기본 천만원이상하고 착장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100만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아파트 미분양나듯 자전거시장도 망해봐야 정신차립니다
왜냐? 여자한테 잘보여서 어필 할려고.
영상 공감 합니다 자전거 시장이 축소되는건 안타깝지만 ㅠ 어차피 대부분 사람들은 유행따라 움직이는거니 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또 자전거 붐은 언젠가 돌아올거라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도 정말 자전거 그 자체가 좋아서 타시는 분들만 남아있네요 사실 그래서 더 좋긴 합니다 자전거는 조용히 타는게 좋아요
그냥 언택트 시대떄 비정상적으로 자전거로 유입됐던 사람들이 정착하지 못하고 떠나가는건 우리나라에서 자전거라는 취미 자체가 어울리지 않아서에요 경제다 뭐다 다 그냥 변명일 뿐이죠 차도로 가면 욕먹고 자전거 도로 타도 생활자전거랑 보행자한테 욕먹는게 현실입니다 자전거 타기 좋은 시기인 봄 가을도 계속 짧아지고 있구요
댓글들은 다 현시대에 통감하는 느낌이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춘천그란폰도 대회에 참석해서 컷오프를 당하는 처참한 결과를 보여줬지만 솔로잉만 하던 저에게는 채널주 말대로 다같이 차도를 전용하는 느낌이 얼마나 색다른지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우리나라에 괴수들이 많다는 걸 느꼈고 한편으로는 망해가는 게임에는 고인물만 남는다는 느낌을 없지않게 받았습니다.
자전거가 유일한 취미인 1인으로서 전국각지에 자전거 도로가 더욱 활성화되고 유지관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천천히 달리던, 빠르게 달리던 서로 피해주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그런 완벽한 인프라가 구성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전거: 뽐내기 좋아하는 한국인 특성상
최소:스페셜라이즈드 엔트리
최대: 상한선 없음..
이기 때문에 돈이 장난아니게 깨짐...특히 수리비는 ㅎㄷㄷ 그리고 자전거 패션도 일상생활에서는 저얼대 못입는 쫄쫄이 그리고 아까 언급했듯이 돈이 깨지는 취미인 만큼 자전거를 취미를 하는 사람들 나이대가 평균 30대초중반 보통은 40대가 많음 요약하자면 멋을 부리기도 힘들면서 돈은 뒤지게 깨지는 취미
런닝: 신발 가격대 20만원대 중후반의 카본 런닝화가 보통 그 브랜드의 종결급 런닝화임 보통 초보러너들은 10만원 초중반의 런닝화 구매 가격적인 메리트가 상당함 그리고 쌀쌀한 가을에는 5,6만원 짜리 이름모를 브랜드의 바람막이 하나 걸치고 뛰어도 사실 뽀대간지 충분하고 나 돈좀 있다 하는 놈들은 아크테릭스, 살로몬 걸쳐주면 러닝은 물론이요 일상룩으로도 충분히 간지가 나는 패션아이템을 입고 달릴 수가 있음ㅇㅇ 이러니 사람들이 런닝으로 몰려가지
3월부터 매달 열리는 대회 정리한 영상도 올려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요즘은 농번기라 잔차탈시간이 없는디 여름에 성주서 함께 즐기면 그란폰드 함께 출전해드리죠~😂😂😂
1. 여름엔 너무 더워서 못타고, 겨울엔 추워서 못타고....비오면 못타고....평일이니 못타고...주말에나 타는 경우가 대부분....실제 자전거 타는 일수가 많지 않음.
그러다 보면 자태기가 옴. 자태기를 못이기면 그냥 자전거 접음....
천 만원 짜리 사서 일년에 50일 타고나면, 매년 거의 100만원씩 중고값 떨어짐....3년 타면 5~6백 만원 전후가 되어 있음.
동호회라도 나갈려면 거의 1~2년에 한번씩은 옷이나 헬멧, 고글도 바꿔줘야 하는데...
보통 위아래 사려면 50만원, 헬멧 20만원, 고글 20만원...클릿슈즈 30만원....장갑 3만원, 바막 30만원....이런게 또 금액이 만만치 않고.....
무엇보다 이름 좀 있다 하는 자전거가 보통 1,000만원 전후고, 가성비 자전거 타면 이래저래 말도 많고....설명도 일일이 해야하고....
혼자타면 좋기는 한데....맨날 가는데만 가고, 밥이나 커피숖 들어가기도 뭐하니, 후딱 돌고 오니 재미가 없고...
근데 동네 삼천리에서는 정비받을 수 없으니, 전문점가면 엄청비싸거나 바가지인데....실제 정비를 제대로 하는 곳은 많지 않고.....
가장 정확한 글.
동호회 활동이 이렇게 비싼 게 이해가 안 됨. 그래서 안 갑니다. 아니 못 갑니다 ㅋㅋ
+ 여름엔 벌레도 많아서 유쾌한 경험은 아닌듯 합니다 ㅠㅠ
안타려면 안탈핑계가 수두룩하지요
신발 하나만 있으면 되는거랑 비교하면 나도 런닝 선택할듯
어제 대구 그란페스타 다녀오셨나요? 영상 기대하고있겠습니다 ㅎㅎ
이 영상 보고 홍천 힐클라임 신청했습니다. ㅎㅎ 대구는 좀 멀어서 힘들겠네용~~
2~3천만원짜리 자전거하고, 일제나 이태리제 래플리카 바이크 같이 세워놓고 생각에 잠겨보면 알 수 있죠. 그렇게 가치가 있는 물건이면 감가 방어가 되어야 하는데 사자마자 물건값의 30~40%가 빠지는 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ㅋ 그만큼 거품이 심하다는 뜻..
어렸을 때부터 자전거를 탔는데 혼자 타는 것이 좋아 우리나라에 자전거 대회가 많이 있는 줄 몰랐네요... 이제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 자전거를 메리다 스컬트라 300를 타고 있지만 14년도에 구매 후 자전거 기종에는 관심이 없고 라이딩에만 관심이 있어 계속 타고있습니다.
현재 자전거 바디는 알루미늄입니다.
혹시 추천해주시는 자전거가 있을까요..?
자전거는 비싼 취미 말고 출퇴근하는 교통 수단으로 사용되야 많은 차원에서 이득.
아들이 용산에서 신사역까지 자전거로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Me too
영상 빨리 올린다니 좋으네요. 홧팅입니다
이유는 일단 더럽게 비싸니까
이거보고 친구랑 대구 그린폰도 바로 신청했네요. 현장에서 각시탈님 얼굴을 확인할수 있으려나?
전 자전거 붐이 줄어서 그런지 자전거 타기 더 좋은 것 같아서 즐겁습니다. ^^;
저도요. 이전엔 혼잡해서 위험하고 답답한 상황이 많았는데 지금은 한적해서 너무 좋아요. 가격도 내려오면 행복할듯
아..그렇네요.. 그런 점에서는 좋긴 좋네요
에공 신청가간이 지나 포기할려고 했는데, 주신 정보 덕분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평속25km 표가 남아서 이쪽으로 신청했네요.(그란폰도 첫참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ㅎ)
헬쓰ㅡ수영ㅡ등산ㅡ자전거ㅡ런닝
자연스런 흐름이야~~~~~~~
어쨋든 여자하나 낚을라고 흑우들 모이는 커뮤니티의 흐름😊
3:37 귀를 의심 했습니다......
드디어 입문할때가 되었네요!!!
평상시 댓글 잘 안담.
내용 매우 알참.
구독 좋아요 눌렀음.
상주 가셨군요. 안보이셔서 몰랐네요 ㅎㅎ. 전 너무 비싸져서 후반기대회는 중고거래로 배번호만 싸게사서 참가했네요
20대때 알바비로 큰맘먹고 30만원짜리 삼천리 로드 사서 여기저기 돌아다닐때가 가장 재밌었는데…
간만에 각시탈 떠서 보았어요
와 이야기 내내 지루하지않고
재미있어요
자전거 마련해서 우리아들34갤아들 더커서 함께 라이딩하기를 기다립니다
림브로 여태까지 버틴 나 칭찬해
저는 지난주에 림브 샀어요. 앞으로 10년 이상 탈 생각입니다
도둑들 때문에 살 수가 없어요. 다 훔쳐가니까😢
잘 나갈때 도둑방지 자전거도로 확장 주차시설 등을 확충했으면 꾸준히 팔렸을텐데
코로나로 체육시설 다 문닫을 때 와이프와 자전거 시작했는데
열심히 타 볼끼라고 자전거 2대에 1천1백만원, 옷과 용품에 한 400 썼습니다.
내가 그렇게 비싼 자전거를 살 거라고는 그전에 절대 생각하지 못했는데
막상 타고 다녀보니 힐링은 많이 됐습니다. 제주도도 일주하고..
그런데 작년에 클빠링으로 팔꿈치 골절된 후 흥미가 반감되기 시작했고
한번씩 나가려면 준비하는 것도 점점 귀찮아지기 시작하고
장시간 탈때 궁뎅이, 무릎 아픈게 영 적응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올 여름에 헐값에 다 처분했습니다.
이제 다시 자전거를 탄다면 속도, 하차감 다 포기하고
진짜 100% 힐링을 목적으로 1~2백만원짜리 그래블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평속 25밖에 안되는데 그동안 왜 카본, 로드, 스램 라이벌을 탔는지
좀 한심한 생각이 듭니다.ㅎ
저도 한바퀴 돌고 그래블로 정착하고 야외 라이딩 하며 즐기니까 세상 좋더라고요 추천합니다!
인간시장이 무너지고있죠!😂😂😂
이젠 취미도 유행따라 가나봐요.. 캠핑 우루루 가더니 골프. 테니스.러닝. 다시 자전거로 올꺼 같네요ㅋㅋ 자전거는 사놓고 들어가는거 거의 없는데... 처음 살때가 비싸서 그렇지ㅋㅋ 근데 기존에 샀던 사람들은 다 어디간건지...
자전거 이제 입문했는데 남자기준 평속이 어느정도되야 잘타는건가요?
자전거 시장 경기좋으면 시장 늘어갑니다ㆍ요즘 등산인구도 많이 줄고 아웃도어점도 망해 가고 있듯ᆢ
감사합니다.
무릅 부상과 장가로 인해 멀어져 가는 라이딩
18년도인가? 에스웍스벤지, 마돈탈때도 비싸기는 하지만 좋았었는데
요즘 신형으로 나온거보면 가격이 너무 사악함..
그리고 한국인특성상 모 아니면 도라 중간이없음. 그냥 자전거 한대로 타든가, 아니면 풀셋으로 맞춰서 타든가..
올라오자 마자 달려왔다
기함 기함 노래 하다 .. 자전거랑 바이크 가격 비교 를 보고 높아진 눈이 초기화 되어 버렷습니다 ...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젊은 인구숫자가 없어요.
막말로 60대 노인이 자전거를 타긴 힘든 지형이 이 나라고.
러닝....존2로 달려보세요~~
우울증 ,공황장애,무기력함등 후유증없는 치료제 입니다~~
물론 자전거도 좋지만요.....
특히 러닝 입문하고 인생 바뀌시는분 많아요~~
그리고는 나중에 관절염으로 개고생하죠, 개고생하다보니 또 우울증 찾아오고
그란폰도 메리다 스컬트라 100 으로도 참가할 수 있나요
상관 없습니다 엔진만 좋으면 포디움도 가능하죠
상위권 성적도 가능함
엔진만 좋으면 스컬트라 100으로 상위권은 일도 아니죠
생활 자전거 좀 쓸만한거 30만원가는것도 무지 비싸네 생각 드는데요...
자전거 지나치게 비싼거 많은 거는 맞는 말인데, 30만원 자전거가 무지 비싸다고 생각하시는건 좀.... 지금 2024년이에요...
자전거 타는건 무조건 좋은거다 귀에 쏙 와닿네
음악듣는건 무조건 좋은것 처럼
자전거를 타는사람이 주는게아니라 로드를 타는사람이 주는겁니다 전기자전거는 수요가폭발해 구매하려면 예약을해야될 정도입니다 비싸고 운동외에 이동수단으로는 쉽지않은데 천만원씩하는걸 어느 바보가 타고다니는지
바보라고 하는건 좀 아닌듯 본인들이 만족하고 타고 다니겠다는데 님이 뭔데 비하를함 걍 님 스스로 나는 거x다라고 님 얼굴에 침뱉는 거임 어디가서 그런소리 하지마셈 진짜 없어보임
@우와아아111 고가의 로드 타봤습니다 오토바이도 타고 다 탑니다 하지만 로드가 천만원이상하는걸 못사서 안살까요? 아니죠 합리적인 소비가 아니기때문에 사지않는거죠 빚내서 사고 기함급로드에 돈 쏟아붇는게 맞냐는거죠
@@garkiszzzfr 기함급 사시는 분들은 여유가 되니까 그 돈 주고 사겠죠 바보는 아니죠
너무 님 입장에서 말하지 마세요;;
@@우와아아111 합리적이지 않은 소비를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사람들이 어리석다고 말하는거지 충분히 본인이 여유가 되는데 구매를 하는거에 대해서는 뭐 딱히 뭐라하고싶진않네요
@@garkiszzzfr 합리적이든 비합리적이든 그사람이 사고싶어서 산거고 그사람 인생입니다 님한테 피해준거 없죠.... 님이 뭐라 할 자격이 없어요;;;
제발 님인생이나 똑바로 사시길...
개인적으로 4계절 다 겪으면서 정작 탈만하면서 내 쉬는시간 맞는날이 연에 100일도 되지 않기에...
전기자전거 가격도 같이 떨어지면 좋겠습니다... EMTB 사고 싶은데 좀만 괜찮으려 하면 7 - 800 대라서 ... 아무쪼록 조속히 정상화 되길 바래봅니다
군위 그란폰도 코스보니 김수환 추기경 생가 지나가네요...
군위국민체육센터에서 김수환 추기경 생가까지 도로가 더럽게 안좋습니다.. 참고하길
우리나라 환경은 미니벨로가 딱임.
괄시달님 a,b,c 중 어느 그룹에서 타십니까??
자전거 타다가 비싸져서
골프 배우다 비싸서 필드는 못가고
테니스 배우다 이것도 시간걸리고
러닝 돈과 시간 아껴지네? 이거다
Mz들은 인내심이 많지 않습니다
청주 공주 세종은 그나마 여건이 좋은편입니다 자도만 타도 100km는 쉽게 달릴 수 있고 좋습니다 ㅎ
아름다운 하천뷰는 덤
곽시달 그는 내 자전거가 림브레이크였다면 다운힐에서 충분히 흐르게 만들 수 있던 날뚱이었다. 뚠뚠이 아니었다 ㅋㅋㅋ
브롬톤 그만큼 비쌀 이유가 전혀 없는데 말이죠. 그리고 300정도면 괜찮은 전기자전거가 많아서 저도 전지만 탑니다.
거품이 껴도 적당히 껴야지 자전거 천만원대가 말이 되는 소리인가 거기다 관련 용품들도 무슨 명품 옷가격이랑 별 차이없고 이건 머 자전거를 탈려고 하는 건지 허세가득 인스타용 과시용으로 하는건지 망할이유는 충분하지
맞습니다. "요즘 자전거 다 천만원대 타"라고 말하는 사람 꽤 많이 봤습니다
오~~~ 가슴이 뛴다~~~ 등록하러가야쥐~~ 앗....자전거 먼저 사야겠다;;;;
가격을 내려~!!! 탈만한게 사백이 말이돼?
몇년전 알톤에서 산 아들래미 철티비로 입문한 40대 아재입니다. 진짜 자전거 한번 바꿔볼까 하고 검색하니 자전거 가격이 이게 맞나 싶더라구요...어쨋든 자전거 시장이 정신 차리고 가격이 많이 내려갔으면 좋겠네요.
자전거시장 망한이유..? 호구시장같아서.. 자재, 기술에 비해 가격대가 너무 높음. 자기가 사서 그렇든 그냥 자전거가 좋아서 그렇든 높은 가격대를 당연하다듯 옹호하는 사람들. 코로나 끝나고 할 것도 많아지니 거품 쭉쭉 빠지는 중
더 빠져야겟죠 그래야 한다고 바요 ㅎㅎ
어제 샵에서 정비 받으면서 나눈 얘기입니다. 신규 유입이 안되니 자전거 산업이 침체기입니다. 솔직히 20-30대는 없고 40-50대가 대부분입니다. 런닝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1. 자전거가 일단 비싸다. 105급이 최소 300 이상이다.
2. 자전거 의류 및 용품이 비싸다. 저가가 2만원 이상이고, 브랜드는 져지 하나에 15-20만원이다. 빕은 저가가 4-5만원이고 브랜드가 20-50만원이다. 헬멧 하나에 20-30이다.
3. 자전거 유지 비용이 비싸다. 타이어 하나에 10만원이다. 정비 한번 받으면 5-10만원은 그냥 깨진다.
4. 자전거 정비하고 신경쓸게 너무 많다. 수시로 오일링에 체인교체, 타이어 교체, 실란트 보충, 블리딩 등 해줘야하며, 문제가 너무 많이 발생돼 수시로 정비 받아야한다.
5. 한번 라이딩 나갈려면 준비하는데 너무 많이 걸린다. 의류 장착, 충전, 용품준비 등등
6. 피팅까지 받아야 해서 돈도 많이 들고, 전문적이지 않으면 부상도 많이 당한다.
7. 사고의 위험이 항상 있으며, 사고가 나면 피해가 너무 크다.
자전거 타이어가 무슨 자동차 타이어 가격이네요
유지 보수걱정하시면 누리바이크 방문해보세요. 서울 양재동있는데 정말거품없이 잘수리해줌니다. 저는 미국 구형 mtb 하지만 모든 로드 싸이클다 수리해줌니다 저렴한거부터 고가도포함 하지만 토요일방문은 비추입니다 사장님이 직접수리하셔서 대기시간이있어요. 저는 여기만 수리마낌니다 타이어, shifting, 모든부품교최, 디레일러 변속기 브라켓 헹어 여러번. 정품부품 직접가져가시면 공임나라처럼 공임비만받고 수리해주심니다. 저지는 aliexpress 여러번 매입했는데 2-3만원이면 좋은거있어요. 정비도 정말합리적입니다 부품챙겨가세요. 너무 고속으로 달리지마시길, 7월 처음대형사고나서 다행이 시술받아서 다시타는중입니다 갈비뼈여러계나가고 머리 10번찍고요... 자이로 핼맷 2개구함요 4만원.... 무지좋음요 저번꺼는 후저서 넘어질떼 핼맷날라감요...
중국 마음에드는거 두개 : 사형제도, 자전거값
생활 자전거 시장은 나은편인가여?
자전거 거품이 너무 많아요
자전거대회 참가하려면, 어느정도 실력, 체력이 되어야 할까요?
제 잔차는 메리다 하브 60만언...
잔차가 의외로 허리건강에 좀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아직 평속이 20밖에 안나와서 ㅜㅜ 참가할수가...
평속20이면 메디오폰도 충분합니다
공기저항 극한인 따릉이로 50km 라이딩 해서 평속 23 나왔는데
20이면 완주 가능해요
자전거대회도 엄청열리는구나 마라톤대회도 많던데 이런건 우리나라 좋네요!!
비아냥으로 볼게아니라
차도 한가운데서 일부러 "나도 차야 임마!" 하면서 달리는거보면 진짜 사형마려운...
가생이로 좀 붙어가면 안되는건지..
동호회들은 또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일부러 더 1차선쪽으로 붙는사람들도 있고
그런사람들 뭐 다른취미해도 똑같겠지만
영상 잘봤습니다.
수도권 그란폰도는 없나요?
옷 하나 살려고 해도 너무 비싸서 가성비 좋은 옷으로 구입해서 타고 다닙니다.
우아.그란폰도 참가하고픈 맘이 뿜뿜 합니다.~!!!!!👍👍👍😊
시작부터 익숙한 벽이 보여서 뭔가 했더니 페달러 맞은편이었네 ㅋㅋ
제가 사는 지방 쪽은 자전거 가격이 오른것도 문제이지만 코로나 시절 품귀 현상때 기존 단골 매장이나 매장들에 태도가 사람들을 많이 정떨어지게 했습니다.
아주 갑질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그런 가게는 망해야죠.
예전엔 물품 제공자가 갑 일지라도 요즘의 서비스업들 거의 대부분 구매자가 갑 으로 전향된 지가 언젠데..
안좋았던 경험을 거울삼아 좋은 서비스를 다른 곳에서 받으실 수 있길 바라요.
진짜 똥배짱이더군요..
오토바이 가격보면 진짜 자전거 가격 미쳤지...
시마노가 다 해먹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