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xsaemaeul_rotem그렇죠 사실 저 중앙선 쪽 가보시면 ITX-마음이 KTX-이음보다 더 빨리 경우가 있는데 가격은 그대로 ITX-마음이 더 싼 경우가 있음 ㅋㅋ (만약 궁금하시다면 유튜브 '하군' 님 영상 보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진짜 ITX-마음이 운행체계에 있어서 굉장히 큰 지장을 주고 있지 않나 싶네요
예전에는 대구~부산간 무궁화호 NDC가 운행했죠. 부산행은 06:00~10:00에 집중 배차됐고요. 서울발 열차는 첫차가 대구에 늦게 도착하기 때문이죠. 대구행은 서울행 열차 사이에 배차됐고요. 당시에는 대구역의 4번/5번 승강장에서 대구~부산, 대구~마산간 무궁화호 열차가 시발/종착했죠.
대전이나 동대구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의 경우 전구간 열차는 잘 서지 않는 역들도 정차를 하니까 로컬열차 느낌이 더욱 많이 날 겁니다. 또한 저 무궁화호와 다음 무궁화호 열차를 타면 부산쪽으로 내려갈수록 사람들이 꽤 많이 탈 텐데(영상에도 나오네요 ㅎㅎ), 표준말 들어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아 이 열차 제가 사는 곳에 오면 6시54분 되는 기차네요. 부산까지 주로 출근하시는 분이 많이 타는 기차지요. 그래서 역마나 다 정차하죠. 제 기억으로 남성현역과 청도역 사이에 진짜 긴 터널이 하나 있지요. 아마 남한에서는 상당히 긴 터널일겁니다.제가 사는 곳이 경산이 아니라서 이 6시 시간대에 이 기차를 타 본적은 없었고 이 열차로 부산에 가거나 할 때 주로 이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간만에 기차밖 밀양과 삼랑진 풍경을 보니 반갑네요. 대학교 다닐때에는 제가 사는 곳에서 기차로 경산까지 출퇴근을 했었지요. 제가 사는 곳에 아침 7시 35분인가 경북 영주가는 무궁화호가 정차했는데 그 기차를 타고 경산역에 아침 8시20분정도 도착하면 통학버스를 타기위해 경산역에서 기다리던 옛기억이 납니다. 월-금까지 아침8시20분만 되면 경산역으로 재학생들을 태워오기 위해 통학버스가 옵니다. 4년을 기차를 타고 통학을 했기 때문에 열차밖 바깥 경치는 늘 머리에 항상 남아있습니다.
이 열차 출퇴근용 맞습니다. 밀양역에서 상당히 많이 타고 내리시죠. 이 시각대에 경산,청도에서 탔을때에는 입석이라고 해도 자리가 좀 있어서 앉아올수 있는데 밀양역에 오면 타는 사람이 많아 다시 일어서주어야 하지요.이 시간대가 겨울이면 여명이 밝아올 시간이지만 여름철에는 해가 중천에 뜬 시간에 저희 동네를 통과합니다. @@GyeongsanStation
![무궁화호만 타고 20시간 39분, 1112km 전국 일주 [가난그릴스 국내여행 04]](http://i.ytimg.com/vi/hv477mAF4Bk/mqdefault.jpg)
![지옥의 경부선, 서울로 향한 출근행렬 [무궁화호 입석 탑승기]](/img/1.gif)
무궁화호가 퇴역할수록 itx가 빈자리를 매울텐데,현재 itx 마음정도의 정차역을 가진 열차는 현재보다 1~2천원정도 인상,현재 무궁화호정도의 정차역을 가진 열차는 2~3천원 정도 인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궁화호가 완전히 퇴역한 후의 한국철도 상황이 궁금해지네요~
일본에 비하면 우리나라 철도 싼거임 신칸센 비싸서 못타지만 케이티엑스는 저렴한편 아이티엑스 열차도 저렴한편 입니다
@@강범식-y7p우리나라가 비싸다는 소리가 아니라,소요시간이 다르면 운임도 달라야 한다는 말입니다
@@itxsaemaeul_rotem그렇죠 사실 저 중앙선 쪽 가보시면 ITX-마음이 KTX-이음보다 더 빨리 경우가 있는데 가격은 그대로 ITX-마음이 더 싼 경우가 있음 ㅋㅋ (만약 궁금하시다면 유튜브 '하군' 님 영상 보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진짜 ITX-마음이 운행체계에 있어서 굉장히 큰 지장을 주고 있지 않나 싶네요
@@스톤-l1f장기적으로는 itx새마을보다 itx마음의 편성수가 더 많아질텐데,계속 이렇게 특급으로 굴릴가 싶네요
처음에 1202열차가 첫 정차열차 인 줄 알았지만
동대구발 부산행보고 놀랐습니나.
무려 새벽 6시 출발ㄷㄷ😮
이 열차가 동대구역에서 출발하는 첫번째 일반열차라고 하죠!
부산행 첫차, 통근차의 개념입니다. 07:00 출발의 무궁화도 통근차 개념입니다. 부산행 통근차가 평일 하루 2회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말(토,일,공휴)은 07:00차 밖에 없지요
예전에는 대구~부산간 무궁화호 NDC가 운행했죠. 부산행은 06:00~10:00에 집중 배차됐고요. 서울발 열차는 첫차가 대구에 늦게 도착하기 때문이죠. 대구행은 서울행 열차 사이에 배차됐고요. 당시에는 대구역의 4번/5번 승강장에서 대구~부산, 대구~마산간 무궁화호 열차가 시발/종착했죠.
무군화호 퇴역되면 ktx가 요금 인상 안하는 대신 ktx,itx로 등급 갈릴꺼 같아요..
그래서 itx 기본요금이 4,200->3,500원으로 내려갔으면 좋을꺼 같아요ㅎㅎ
그리고 itx는 거리비례요금 100원/km씩 인하..
통근형 비둘기호 입니다. ㅎㅎ
상행은 대피로 인한 소요시간이 꽤 있어서 표정속도는 하행보다 더 낮게 측정됩니다. (1344열차 동대구행)
오호 전 역 정차이지만 더 느리군요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전에 21:00청량리역에서 부전까지가는열차가생각나네아침07:00출발하는열차도생각나고
저는 경남에있는마산역에타서 동대구역까지가봐습니다 동대구까지가는데 힘드네요😊
다음에는 누리로 동대구-부산역행도 올려주세욧.
(동대구발 막차, 23:20 출발이던가요?)
첫차 막차 딱 2번 운행하는 열차죠 ㅎㅎ 이건 1박을 해야하는거라서 쉽진 않을듯 합니다!
02:52 3042 화물열차
화물박사 등장 두둥
경산역에 경산역 첫차를 타러 오신 경산역님 ㅋㅋ
캬......🤣😂🤣😂🤣😂
라임 지렸드아ㅏㅏㅏ~~ ㅋㅋㅋㅋ
동대구발 열차라니 귀하네요!
평일에만 운행하다보니 더욱더 귀하디 귀한 열차이지요 ㅎㅎ
이런열차가 있는줄도 몰랐네요.😅
맞습니다.
대구사람인 저도 몰랐습니다.
남부지방이다보니 잘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대전이나 동대구에서 출발하는 무궁화호의 경우 전구간 열차는 잘 서지 않는 역들도 정차를 하니까 로컬열차 느낌이 더욱 많이 날 겁니다.
또한 저 무궁화호와 다음 무궁화호 열차를 타면 부산쪽으로 내려갈수록 사람들이 꽤 많이 탈 텐데(영상에도 나오네요 ㅎㅎ), 표준말 들어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게 말로만듣던 완행열찬가?
찐 완행열차!
와우
무둘기호
이른시간이라서 선행열차 대피가 없어서 , 그럭저럭 탈만합니다.대구에서 제사 모시고, 이차타고 출근 많이 했습니다. ㅋㅋㅋ
무궁화호 객차가 신형으로 제작이 되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어져 외부는 현재 리미트객차의 회색모양버전이 되어지고 내부는 ktx-산천 버전이 되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제작사는 현대로템주식회사가 되어지면 좋겠습니다. 100% 이렇게 꼭 되어지면 좋겠습니다.
저도 무궁화호가 사라지는건 너무 안타깝지만 시대의 흐름인지라 막을 순 없다고 봅니다. 다만 대한민국 최후의 객차라는게 너무 아쉬울 뿐이죠..
무궁화호는 거의 여러 곳곳을 돌아니네요ㄷㄷ
청주도 다니고,서울도 다니고
걍 싹다 다니네
전국을 누비는 대표적인 일반열차죠 ㅎㅎ
경북선만 운행하던 객차 두량 꼬마열차를 지금 볼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포항-동대구 무궁화호 ㅋㅋ 하루 한번인데 객차2량이에요 😅😅😅😅 포항-부전도 마찬가지...
동대구~부전 무궁화호도 2량으로 운행되죠 ㅎㅎ 예전에는 보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흔해진 2량 무궁화호 ㅠㅠ
크으 영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다음 열차는 1시간을 더 기다려야 합니다.
(1343,정차역 동일)
연달아서 운행되는군요!
@@GyeongsanStation 네,같은 구간으로 코레일톡에서 검색했어요.
부산행 통근차 평일 2회운행하는 셈이지요. 토일굥휴때는 부산행 통근차로 07:00발 차량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정보 잘보고갑니다.. 저도 경산에 살고있어요 영상이 너무 멋지네요.. 혹...카메라기종이 뭔지 궁금하네요
S23 울트라입니다.
아 이 열차 제가 사는 곳에 오면 6시54분 되는 기차네요. 부산까지 주로 출근하시는 분이 많이 타는 기차지요. 그래서 역마나 다 정차하죠.
제 기억으로 남성현역과 청도역 사이에 진짜 긴 터널이 하나 있지요. 아마 남한에서는 상당히 긴 터널일겁니다.제가 사는 곳이 경산이 아니라서 이 6시 시간대에 이 기차를 타 본적은 없었고 이 열차로 부산에 가거나 할 때 주로 이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간만에 기차밖 밀양과 삼랑진 풍경을 보니 반갑네요.
대학교 다닐때에는 제가 사는 곳에서 기차로 경산까지 출퇴근을 했었지요. 제가 사는 곳에 아침 7시 35분인가 경북 영주가는 무궁화호가 정차했는데 그 기차를 타고 경산역에 아침 8시20분정도 도착하면 통학버스를 타기위해 경산역에서 기다리던 옛기억이 납니다. 월-금까지 아침8시20분만 되면 경산역으로 재학생들을 태워오기 위해 통학버스가 옵니다. 4년을 기차를 타고 통학을 했기 때문에 열차밖 바깥 경치는 늘 머리에 항상 남아있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이 열차는 대구에서 부산간 경부선 출퇴근용으로 운영되는 것 같더라구요! 아울러 부산역에서 돌아가는 #1344 열차는 퇴근시간대에 운영하는 중이지요 ㅎㅎ
이 열차 출퇴근용 맞습니다. 밀양역에서 상당히 많이 타고 내리시죠. 이 시각대에 경산,청도에서 탔을때에는 입석이라고 해도 자리가 좀 있어서 앉아올수 있는데 밀양역에 오면 타는 사람이 많아 다시 일어서주어야 하지요.이 시간대가 겨울이면 여명이 밝아올 시간이지만 여름철에는 해가 중천에 뜬 시간에 저희 동네를 통과합니다. @@GyeongsanStation
예전 경부&호남선 새벽4시 동시출발하는
동대구발 서울행 1302열차, 광주발 용산행 1422열차가 그립네요.
다큐로도 제작되었죠. 야간열차와 찐 새벽첫차들이 이젠 추억속으로 사라진게 너무 아쉽죠.
만약무궁화호완행이 서울부산장거리완행이라면 얼마나걸리나요 제생각엔 완행아닐땐6시간이니까 완행이면 8시간예상해요 님도예상한시간을댓글로알려주세요
참고로 저런 열차는 누리로도 있긴 하죠 대신에 아침 일찍 아니면 밤 늦게 운행하지만..
그렇죠! 누리로도 왕복 1회 운행중입니다 ㅎㅎ
이제 우리나라도 무궁화가 없어지면 어차피 차급은 ITX 급으로 일원화되니 정차역별로 등급을 따로 매겨서 요금을 받는 식으로 가면 좋겠네요
그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도입부 BGM이 궁금합니다
오사사 브금입니다.
6량 짜린 언제 출고 되려나.
동대구발이다보니 6량은 보기 힘들꺼에요 ㅠㅠ
무궁화호가 퇴역되더라도 등급은 계속유지 되어야합니다 itx로 전부통합하면 단거리통근수요자들한테 항의가 많아질것압니다 그래서 차란히 일본 히타치에서 누리로를 더 투입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다만 운임을 올려야하는건 팩트인지라 어떻게 잘 풀어나갈지 지켜봐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