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본역가서 출사하고 화본에서 동대구까지 탔었는데 공교롭게 이 영상이 올라왔네요 복선으로 새롭게 이설되면서 소요시간은 빨라지고 선형은 개선되지만 단선철도만의 차창풍경과 정취는 사라진다는게 아쉬운것 같네요 마지막 가을이라 그런지 화본역 주변과 이 구간의 풍경이 이쁜것 같았습니다 다음달에 이설되기 딱 일주일전에 이 구간 출사를 다시 가보렵니다
중앙선은 이제 쉼없이 달려온 85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이젠 잘 닦인 철길이 중앙선의 타이틀을 이어 받을것입니다. 이젠 35년동안 달려온 무궁화도 새로운 itx 마음으로 대채될것 입니다. 35년동안 수많은 사람을 실어나른 무궁화로도 이젠 곧 작별을 맞이합니다. 이제는 잘 닦인 철길이 중앙선이란 이름을 이어받아 사람들을 실어나를것입니다.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중앙선 철길!
85년과 39년이라...세월의 크기를 감안하면 정말 많은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군 복무 이후 거의 방문하지 않았던 영천역 또한 오랜만에 보니까 매우 반갑더군요. 화본역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예쁜 간이역으로 꼽히는 곳으로서, 제가 아직 가본적은 없지만, 추후 방문하게 된다면 꼭 들르고 싶은 역사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때쯤엔 역으로서의 기능을 잃게 되겠지만요 ㅋㅋ 지난번 영상에서 말씀드렸지만, 철덕으로써 가지는 희열과 비애는 끝없이 이어지는 무한 궤도를 달리는데 있고, 영원한 만남도, 영원한 이별도 없는 것에서 오는거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음 에피소드 역시 기쁜 마음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캬~ 20년 전에 충주에 가려고 탔던 기억이 나네요. 이 열차가 충주까지는 안가고 제천까지만 가기 때문에 제천역에서 통일호로 갈아탔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ㅎ 일정 때문에 밤에 이동하다보니 좀 밤열차가 생소하기도 했고 울산역, 안동역을 스쳐갔던 것도 기억나고 애매하게 제천에 도착하다보니 통일호 시간 맞추려고 PC방에서 시간을 떼웠네요. 감사합니다. 추억을 되살려줘서
제천 외갓집 갈때 중앙선 새마을호 시절부터 이용했던 구간이였고..무궁화 때도 계속 이용했던 추억의 구간이였습니다. 사라진다는것에 대해 아쉽지만 ITX투입된다니..그걸로 위안삼아야 겠군요. 새로운 철길 그리고 ITX 시작. 기대해보겠 습니다. 그리웠던 중앙선 새마을호 시절이여~~ 고생했다 중앙선철도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재회하자^_^
어릴 때 경주나 울산에서 오후에 집으로 갈 때 14시 이후 이용가능한 열차는 사실상 청량리에서 새벽에 출발한 비둘기호가 유일했고 자가용도 많지 않았던 시절 주말에는 열차가 밀어터질 정도였고 8량이나 되는 객차가 수요 감당을 할 수 없어 경주역에 있는 일부 객차를 더 연결해서 내려갔던 기억도 있었어요. 그랬던 열차가 통일호로 바뀌고 새벽부터 12시간 이상 열심히 달려 부전-청량리 구간을 운행했던 기억도 있고 밤에는 심야 무궁화호가 운행했었던 기억도 나네요. 예전처럼 시골 작은 간이역까지 모든 역을 다 정차하며 발이 되어주던, 8량 객차에 소화물차까지 길게 운행하던 모습을 볼 순 없지만 이제 이 열차도 조만간 사라진다고 하니 많이 아쉽고 서글프네요. 편리함과 빠름이 대세가 되어가는 요즘 시대라고 하지만 그래도 이 열차만이 가진 낭만도 분명 있는데 말이죠.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그 옛날 열차 이용했던 기억도 나고 그 때라도 이용해 보길 잘 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기사를 검색해 보니까 안동까지만 운행하는 KTX이음이 다 부전까지 내려오지는 않더라구요. 하루 상행 3회 하행 3회라고 했던가? 영상의 열차는 이미 글자가 나온대로 마음이로 대체되는 것 같고... '열차가 없는데 평일 8회, 주말 9회 운행하는 중앙선 이음이가 다 내려올까?' 싶었는데 역시나...
청량리->부전행 하루 2회 예전에도 2회였었는지 확인하고 타고 다닌적은 없어서 모르지만 코로나 이전 에 청량리에 밤 9시인가 출발해서 부전역에 새벽 5시쯤 도착하는 무궁화 5번 정도 타본 기억이 물론 저는 청량리역에서 2번 제천역에서 3번 타고 부산에 여행갈때 이용했는데
![Felix "Unfair"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Oswujxm2Ag0/mqdefault.jpg)
건널목 건널때마다 차안과 차밖에서 모습 모두 영상으로 보여주시는 모습이 경산역님의 수고로움에 감사를 표합니다
4:23 시멘트 사일로의 운명은?
5:50 양회조차 신호대기
9:06 군위군의 대구 편입으로
경상북도-대구광역시-경상북도 순서로 경유
10:08 이설 예정구간을 배경으로 두 번째 교행
10:44 신호장에서 세 번째 교행
어제 화본역가서 출사하고 화본에서 동대구까지 탔었는데 공교롭게 이 영상이 올라왔네요 복선으로 새롭게 이설되면서 소요시간은 빨라지고 선형은 개선되지만 단선철도만의 차창풍경과 정취는 사라진다는게 아쉬운것 같네요 마지막 가을이라 그런지 화본역 주변과 이 구간의 풍경이 이쁜것 같았습니다 다음달에 이설되기 딱 일주일전에 이 구간 출사를 다시 가보렵니다
2년전에 화본역, 올해 3월에 탑리역, 신녕역을 답사했었습니다. 정감 있는 간이역들이었는데 올연말에 폐역예정이라니 아쉽네요. 중앙선 단선 구간도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이제는 새로운 철길이 그 역할을 대신하겠네요.
중앙선은 이제 쉼없이 달려온 85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이젠 잘 닦인 철길이 중앙선의 타이틀을 이어 받을것입니다. 이젠 35년동안 달려온 무궁화도 새로운 itx 마음으로 대채될것 입니다. 35년동안 수많은 사람을 실어나른 무궁화로도 이젠 곧 작별을 맞이합니다. 이제는 잘 닦인 철길이 중앙선이란 이름을 이어받아 사람들을 실어나를것입니다.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중앙선 철길!
소실적 청량리 부전 통일호 타고 철분섭취하던 시절 통일호가 무궁화로 바껴 아쉬웠는데
이제 그 무궁화호도 세월 저편으로 사라지네요ㅠㅠ
사라지기전 철분섭취 한번 해봐야겠네요!
복선전철화 개통이 약 1달만 남았네요. 단선 비전철은 추억속으로 사라지니 눈물이 납니다.😭
85년과 39년이라...세월의 크기를 감안하면 정말 많은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노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군 복무 이후 거의 방문하지 않았던 영천역 또한 오랜만에 보니까 매우 반갑더군요.
화본역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예쁜 간이역으로 꼽히는 곳으로서, 제가 아직 가본적은 없지만, 추후 방문하게 된다면 꼭 들르고 싶은 역사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때쯤엔 역으로서의 기능을 잃게 되겠지만요 ㅋㅋ
지난번 영상에서 말씀드렸지만, 철덕으로써 가지는 희열과 비애는 끝없이 이어지는 무한 궤도를 달리는데 있고, 영원한 만남도, 영원한 이별도 없는 것에서 오는거 같습니다!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다음 에피소드 역시 기쁜 마음으로 기대하겠습니다!
추억속 단선철길도 말그대 추억이 되어 갑니다
제 2의 경부선이라 불릴만큼 역시 큰기대를 저 또한 하고 있지만 어떤면에서는 아쉽기만 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중앙선도 이제 획기적인 교통의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마친것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 달라질 중앙선의 이미지도 기대되지만 옛 것의 소중함도 기억할 수 있는 올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경산역님 영상은 다큐보는것같아용~~편안하네용 우헤헿!!
캬~ 20년 전에 충주에 가려고 탔던 기억이 나네요. 이 열차가 충주까지는 안가고 제천까지만 가기 때문에 제천역에서 통일호로 갈아탔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ㅎ 일정 때문에 밤에 이동하다보니
좀 밤열차가 생소하기도 했고 울산역, 안동역을 스쳐갔던 것도 기억나고 애매하게 제천에 도착하다보니 통일호 시간 맞추려고 PC방에서 시간을 떼웠네요. 감사합니다. 추억을 되살려줘서
시간으로 치면 부전목포에 이어 두번째이지만 거리로 치면 청량부전이죠. 막상 조만간 사라진다고하니 아쉽긴 합니다.
영상이 너무 좋네요.
쌀쌀한가을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 즐거운주말보내세용~~~~~~~~~~~~~~~~
내 추억이 깃든 사라져가는 모든것들에 대해..... 고마웠다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중앙선 운행 계획 윤곽에 청량리~부전 KTX이음 3회,ITX마음 2회 도담~부전 구간은 ATS신호 시속150km급으로 운행합니다
어릴때부터 동대구에서 철암까지 무궁화호를 타고 외갓집에 갔었는데..
비전철 중앙선을 달리다가 영주역에서 전기기관차 교체되는걸 보고..
이제는 추억이 되겠군요..
제천 외갓집 갈때 중앙선 새마을호 시절부터 이용했던 구간이였고..무궁화 때도 계속 이용했던 추억의 구간이였습니다. 사라진다는것에 대해 아쉽지만 ITX투입된다니..그걸로 위안삼아야 겠군요.
새로운 철길 그리고 ITX 시작.
기대해보겠 습니다.
그리웠던 중앙선 새마을호 시절이여~~
고생했다 중앙선철도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재회하자^_^
무궁화호를 익산에서 마지막으로 타 본 것이 15년 전쯤이었습니다.
좌석도 넓고 편했습니다.
청량리-부전간 ITX새마을 투입해도 될듯 합니다.^^
부전-동해와 동해-동대구는 누리로로 투입해서 대구선 누리로와 강릉선 누리로와 서로 요리조리 돌리기 해도 좋을듯 합니다.
아련한 어린시절 추억 때문인지, 좀 슬프네요
로컬선이 느리긴해도 아름다운 풍경과 낭만이 있는데 이러한 것들이 우리나라에 이젠 얼마 안남았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어릴 때 경주나 울산에서 오후에 집으로 갈 때 14시 이후 이용가능한 열차는 사실상 청량리에서 새벽에 출발한 비둘기호가 유일했고 자가용도 많지 않았던 시절 주말에는 열차가 밀어터질 정도였고 8량이나 되는 객차가 수요 감당을 할 수 없어 경주역에 있는 일부 객차를 더 연결해서 내려갔던 기억도 있었어요.
그랬던 열차가 통일호로 바뀌고 새벽부터 12시간 이상 열심히 달려 부전-청량리 구간을 운행했던 기억도 있고 밤에는 심야 무궁화호가 운행했었던 기억도 나네요.
예전처럼 시골 작은 간이역까지 모든 역을 다 정차하며 발이 되어주던, 8량 객차에 소화물차까지 길게 운행하던 모습을 볼 순 없지만 이제 이 열차도 조만간 사라진다고 하니 많이 아쉽고 서글프네요. 편리함과 빠름이 대세가 되어가는 요즘 시대라고 하지만 그래도 이 열차만이 가진 낭만도 분명 있는데 말이죠.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그 옛날 열차 이용했던 기억도 나고 그 때라도 이용해 보길 잘 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무궁화호 8200호대 부전~청량리 전구간 전기기관차 운행은 친환경이 편리해요 복선전철시대 탄생되죠
작년 여름에 중앙선 해당 구간을 무궁화호로 타봤음. 그사이에 공사가 많이 진행되었다.
청량리에서 06시50분 열차를 타고 탑리역에서 살짝 지연되면 10시10분경 잘하면 부전발 청량리행 열차를 같이 만날수있어요
마지막이라니깐
호기심 & 추억 승객이 넘쳐날거 같네요ㅠ
시간을 내서라도 가족과 함께 중앙선 열차 체험 해보고 싶네요 ..영천역에서 하면 될거 같아요
기사를 검색해 보니까 안동까지만 운행하는 KTX이음이 다 부전까지 내려오지는 않더라구요. 하루 상행 3회 하행 3회라고 했던가?
영상의 열차는 이미 글자가 나온대로 마음이로 대체되는 것 같고...
'열차가 없는데 평일 8회, 주말 9회 운행하는 중앙선 이음이가 다 내려올까?' 싶었는데 역시나...
중앙선 무궁화호 디젤소리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영주역이나 안동역에서 운행이 끝나던 전기 열차 편성들이 연장되면 이 구간 시간표도 배차가 늘어날 수 있겠네요. 아마 포항역 가는 방향과 부전역 가는 방향이 나뉘겠죠. ㅎㅎ
청량리 ~부전 KTX이음과 ITX마음이 운행할 예정입니다
근데 신형 디젤동차 도입도 필요한데........
모든 구간이 전철구간이 아닌것은 물론이고 전기 나가면 전기기관차 운행을 못하니까 신형 디젤동차도 어느정도는 들여와야함.
거기다 남북 통일될때 이북땅에는 디젤 기관차 굴리는 과도기가 필요함..........
중앙선 특유의 산악지형에서 볼 수 있는 또아리굴도 철도와 도로가 만나는 건널목도 복선전철화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군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이번달에 영주역에 갈 예정입니다
중앙선의 단선 구간이 사라지듯, 무궁화호의 삶도 곧 끝나갑니다. 정말이지 그 시절 낭만이 없어진다는 것이 참 아쉬울 따름입니다.
연말에 중앙선 복선전철 구간이 모두 다
개통이 되면
전기기관차로 무궁화호 객차를 견인하여 운행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ㅎㅎㅎ
영주역 기관차 교체 작업 보러.. 영주역 꼭 가겠습니다.
기달려요. 알라이크 영주 스테이션..
전역 정차 비둘기호(당연히 그랬으니;;;)와 12시 20여분 대의 통일호(KTX 개통과 더불어 직전 날인 04.03.30)도 운행 종료했죠.
최고참급 철덕이신 #가야역 님 영상, 글 참고.
예전에 동대구발 강릉행 #1674 열차 타고 동대구에서 강릉 자주 갔는데 없어져서 아쉽네요..(물론 동해행으로 아직도 운행중이긴 하지만)
청량리->부전행 하루 2회 예전에도 2회였었는지
확인하고 타고 다닌적은 없어서 모르지만 코로나 이전
에 청량리에 밤 9시인가 출발해서 부전역에 새벽 5시쯤
도착하는 무궁화 5번 정도 타본 기억이 물론 저는
청량리역에서 2번 제천역에서 3번 타고 부산에 여행갈때
이용했는데
중앙선을 몇번타고 다녔지만은 화본역은 못가봤네요
이제 철도 건널목도 많이 없어 지겠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경산역님 께서 많이 올려 주시니깐 많이 많이 시청 해드리겠습니다)
라이브보고 달려왔습니다 ㅎㅎ
앗 ㅎㅎ 감사합니다!
청량리 ~ 영주, 영주 ~ 부전 무궁화호로 잘라서 운행한다는 썰이 있네요
이젠 추억으로 사라지는 중앙선 😢😢😢
이제 영주역에서 기관차 교체하는 광경도 볼수 없겠네요
영상으로만 봤던 중앙선이 사라지다니...
ㅠㅠㅠㅠ 참.. 세월이 야속하죠~
85년만에 전멸하는 단선철도 중앙선
화본역도 바이바이
개인적으로 되게 많이 기대했는데 개량이 꽤나 많이 되어서 아쉬웠네요
중앙선 무궁화호도 머지않았네요
중앙선이 전 구간 이설되는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무궁화호를 없애는건 뭔가 좀..그렇네요.ㅠㅠ
맨처음 무궁화호 지나가는 포인트 주소 알려주실수 있나요??
서부경전선도 없어지나요? 가끔 가는곳이라서
이구간을 지나는 열차들이 얼마안남았다는게 실감나질 않네요
탑리역이 폐쇄된다니 아쉽네요
올해말에 사라진는 마지막 철길 이네
현재 운행중인 1601~1604 열차들은 전부 폐지되고 ITX-마음으로 대체되는 건가요?
청량리~부전 전역정차로 왕복 1회정도 운행했으면 하는바램인데 아쉽네요
2004년에 부전-청량리 전역정차 열차타봤어요..11시간30분걸렸넹ᆢ
내년에 고속기차 생기네 무궁화호 되신에
폐선구간 레일바이크라도 좀 만들었으면 문경선 처럼..
20일날 화본역에 갈려고 코레일톡에 들어갔는데 예매가 안됩니다. 왜 예매가 안될까요?
한달 전부터 예매가 가능하니까 안되는거죠.
@@GyeongsanStation아 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폐선구간 산책로로 재활용해야할듯
목소리 영상 노래 전부다 졸린영상이네요
중앙선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졸린 영상이라니 ㅋㅋㅋㅋㅋㅋ T세요?
@@GyeongsanStation T네요 ㅋㅋㅋㅋㅋㅋ
🤣
간이 역이 꾀 많네요 ㅎㅎ
12월20일에 폐선 되는거 맞나요?
무궁화호 타고 의성에서 안동 까지 2600원 인데 이젠 ITX 마음 4800원 KTX EMU는 8400원 ㄷㄷ
이건 그냥 내 생각인데 그냥 복선전철화된 선이랑
비전철화된 선 따로 해서 운영하면 되는거 아님?
코레일 돈 없어서 안돼요..ㅠㅠ
한구간에 비전철구간 전철화구간 따루 운영하면 전철화보다 유지비용이 더 들어가지요~~~
유지보수.
😥
12월 20일이면 진짜로 사라지네요.
전기기관차로 꾸준히 운행해도 될 법한데... 너무 아쉽다..
하 이 나라 철도는..
동대구발 서울역 구간 이음 열차가 앞으로 댕기면 좋겠네요
이제 중앙선 단선 철길은 완전히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단선철길 남아있는노선은 이제 서부경전선이 단선 철길 역할을 합니다!!!!
영동선 무궁화호 운행해요?
태백선이나 영동선을 경유하는 무궁화호는 계속 운행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seongyi6535 네.
수고헸습니다
영주역은 정말 내생각인데. 대저택으로 지었네.............
원주가 고향인 사람들은 전부 아련한 추억 한편씩은 다 있는데.....아쉽고 그리워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