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초마디 해석법: 전압마디 사이에 전압원 있으면 (V1, 전압원, V2) 얘네 다 묶어서 하나의 초마디로 생각 (1) 식 1: 초마디에 대해서 KCL 사용 (2) 식 2: 내부의 전압원 ( V1 쪽에 + , V2쪽에 - 있으니까 V1이 V2 보다 크다) 초마디해석법 성립하는 이유: 7:30 왼쪽/오른쪽 마디에 대해서 KCL 적용할 수 있다 ( 전류의 총 합 = 0 ) 초마디에 대해서도 전류의 총 합 = 0
핵심 강의 감사합니다 ㅠㅠ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전압원이 있는 회로를 풀 때 마디 v1,v2에 KVL을 적용하는 것보다 기준 마디에서 적용하는게 더 수월하는지 여쭈어봅니다. 2. 기준마디에서 전압원 4A 위쪽으로 전류 방향을 정했을 때 전류가 쭉 가다보면 9A는 전류 반대 방향이라서 -9A가 아닌지 헷갈립니다 ㅠㅠ ( 9A가 양수이기 위해 기준마디에서 4A,9A 쪽으로 동시에 전류의 방향이 흘러갈 수 있다고 보면 될까요?)
1년이 지난 댓글을 이제야 확인해드려서 죄송해요 ㅜ 당시 제가 알림을 못본 것 같은데 다른 분 알림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뒤늦게서야 답변드리자면, 1. 사실 어느 방법이 더 수월하다는 것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메쉬해석이나 마디해석, 또는 다른 다양한 해석법들은 모두 KCL과 KVL로 부터 얻게 되는 방법들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더 와닿는 방법을 쓰시면 됩니다. 다만 정확히 쓰는것이 중요하죠 :) 2. 제가 질문을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답변을 드리자면 전류원의 역할은 전류원이 위치한 도선에 '그 전류값 만큼의 전류'를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하고, 현재 9A의 경우는 직류 전원이므로 일정하게 9A 전류를 해당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만약 5V의 직류 전압원 이라면, 그 전원 양 단의 전위차를 일정하게 5V로 유지시켜주는 역할) 따라서 -9A로 바뀌는 개념이 아니라, 9A의 전류원의 역할에 의한 방향에 주의하셔서 고려해주시면 됩니다 :)
노노노 초마디가 될 수 있는 것은 V1 -> V2에서 전류가 흐르는데 이떄 전류를 나가는 전류의 합과 들어오는 전류의 합으로 나눠서 생각해본다면 1. 점V1의 KCL : V1으로 들어오는 전류의 합 = V1에서 나가는 전류의 합 2. V1에서 나가는 전류의 합을 V2기준으로 생각하면 V1에서 나가는 전류의 합= V2로 들어가는 전류의 합 3. 점V2의 KCL : V2로 들어가는 전류의 합 = V2에서 나가는 전류의 합 이기 떄문에 결론적 1,2,3의 연립에 의해서 " V1에서 들어가는 전류의 합 = V2에서 나가는 전류의 합"이 되기 때문에 위 가지(V1-V2사이)를 하나의 절점으로 취급해도 된다 라는 말인것 같습니다... 한글로 써져있어서 헷갈리는데 천천히 써보시면 에 도달하실 수 있으실듯..
안녕하세요. 좋은 질문이신데, 이번 영상에서 풀어드린 문제에 대해서는 실제로도 1/3 자리에 위치한 저항값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 이유는 간단하며 말그대로 KCL을 사용할 때 4A의 전류가 들어간다는 사실이 저항과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즉, i 값과 그에 따른 4-i 값이 저 저항에 의해 변할 수는 있지만 v1과 v2의 마디전압을 구할 때는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원리입니다. 직관적인 이해를 위해 1/3이 아니라 무한대의 저항값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죠. 그리고 그는 개방된 도선을 의미하는데, 이 경우 마찬가지로 v1과 v2를 구할 수가 있게됩니다. (반대되는 극한으로서 도선이 단락된 상황을 생각해보셔도 좋습니다)
@@박현태-u9l 아뇨. v1과 v2라는 마디의 전압을 볼 때에는 그렇게 헷갈리실 수 있을 것 같은데, 1/3옴의 저항에 흐르는 해당 전류는 (v1-v2)/(1/3) 입니다! 전압은 '전위의 차'이며 그는 곧 상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1/3옴에 전류를 4-i 만큼 흐르게 하는 전원(source)은 5V의 전압원이죠. 위에서 설명드린 내용을 추가적으로 정리하자면 i 값 자체는 변하더라도 v1과 v2를 구하기 위해 마디해석을 사용하는 상황에서는 i가 무의미해진다는 것입니다 :)
전류의 방향에 대해서는 아래 영상을 참고해보셔도 되겠으나 ruclips.net/video/Si_ncoGuPWc/видео.html 1/3옴의 경우는 오직 KCL만 적용해도 전류방향을 알 수 있어요 :) 즉, (영상에서 설명드렸듯이) 맨 왼쪽 마디에는 독립전류원에 의해서 4A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KCL을 그 마디에 적용하면 'V1마디전압이 걸리는 마디쪽으로 흘러가는 전류가 i라고 했을 때', 1/3옴쪽에 오른쪽으로 흐르는 전류는 4-i가 됩니다 이는 제 회로이론 재생목록 3편에서 설명드린 [마디에 흘러 들어오는 전류의 합] = [마디로부터 흘러 나가는 전류의 합] 의 원리를 적용시킨 것 뿐이에요 :)
모두 1/6옴 쪽으로 흐르는 것은 아니고, V2라고 표시한 마디전압이 걸리는 마디에 도달한 것입니다. (영상의 초마디 개념에 의하면, 동그라미 친 '초마디'에 도달한 것이죠) 즉, 그 마디에 도달한 전류는 1/3옴 및 1/6옴으로 분배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
회로이론강의 하나 듣다가 정주행하게되었어요ㅎㅎ
설명 정말 쉽고 깔끔하게 해주시는건물론이고
무엇보다 시각적으로도 쉽게 보여져서 이해가 더 잘 되는것같아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격려의 댓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_^
덕분에 슈퍼메쉬, 슈퍼노드까지 다 이해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당
매번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_^
아니에요ㅠ 덕분에 1학기 도움많이 받았어요
2학기 전기전자회로 회로시스템이 걱정이네요ㅋㅋㅋㅋ 1학기때 너무 bos님께 의지했더니,,,
마디해석법 kcl 법칙 이용 메모.. 강의 너무 좋습니다
친절한 피드백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진짜 감사해요 도움 많이 됐어요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
하... 이런 말 해도될지 모르겠지만
ㅈㄴ 고마워요 진짜로 진심으로 ㅜㅜㅜㅜㅜㅜ
: )
감사합니다.
초마디 해석법:
전압마디 사이에 전압원 있으면
(V1, 전압원, V2) 얘네 다 묶어서
하나의 초마디로 생각
(1) 식 1:
초마디에 대해서 KCL 사용
(2) 식 2:
내부의 전압원
( V1 쪽에 + , V2쪽에 - 있으니까
V1이 V2 보다 크다)
초마디해석법 성립하는 이유: 7:30
왼쪽/오른쪽 마디에 대해서
KCL 적용할 수 있다 ( 전류의 총 합 = 0 )
초마디에 대해서도 전류의 총 합 = 0
와우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 설명 넘 깔끔:)
앗 :) 전기뿌수기님ㅎㅎ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 ^
@@bosstudyroom 슈퍼노드 대학교 때 배웠는데 궁금해서 검색해서 들어왔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근데 어떤 프로그램으로 강의하신건지?! 짱 깔끔하네요
@@전기뿌수기 저는 그림판 + ppt 만 써서 영상 만들어요 ㅎ 그림을 일일이 그리고 ppt 로 영상화시켜야 되서 준비시간이 꽤 필요하지만 만들고나면 뿌듯하더라구요 :)
(그리고 제가 거의 악필이라 이렇게 하려는 것도 있긴하죠 ^^;)
@@bosstudyroom 아하 그림판 + ppt로 이정도 퀄이 나오는군요.. 금손이십니다:)
자주 찾아 뵐께요!!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전기뿌수기 칭찬감사드려요 ^ ^
전기뿌수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ㅎ
안녕하세요 혹시 초마디 문제를 풀다가 풀이가 이해가 안되는데 질문 받아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
핵심 강의 감사합니다 ㅠㅠ
몇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전압원이 있는 회로를 풀 때 마디 v1,v2에 KVL을 적용하는 것보다 기준 마디에서 적용하는게 더 수월하는지 여쭈어봅니다.
2. 기준마디에서 전압원 4A 위쪽으로 전류 방향을 정했을 때 전류가 쭉 가다보면 9A는 전류 반대 방향이라서 -9A가 아닌지 헷갈립니다 ㅠㅠ ( 9A가 양수이기 위해 기준마디에서 4A,9A 쪽으로 동시에 전류의 방향이 흘러갈 수 있다고 보면 될까요?)
1년이 지난 댓글을 이제야 확인해드려서 죄송해요 ㅜ 당시 제가 알림을 못본 것 같은데 다른 분 알림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뒤늦게서야 답변드리자면,
1. 사실 어느 방법이 더 수월하다는 것은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메쉬해석이나 마디해석, 또는 다른 다양한 해석법들은 모두 KCL과 KVL로 부터 얻게 되는 방법들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더 와닿는 방법을 쓰시면 됩니다. 다만 정확히 쓰는것이 중요하죠 :)
2. 제가 질문을 제대로 이해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답변을 드리자면
전류원의 역할은 전류원이 위치한 도선에 '그 전류값 만큼의 전류'를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하고, 현재 9A의 경우는 직류 전원이므로 일정하게 9A 전류를 해당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만약 5V의 직류 전압원 이라면, 그 전원 양 단의 전위차를 일정하게 5V로 유지시켜주는 역할)
따라서 -9A로 바뀌는 개념이 아니라, 9A의 전류원의 역할에 의한 방향에 주의하셔서 고려해주시면 됩니다 :)
Bos님 13=2v1+6v2로 설명하셨는데 v1, v2 사이에 전류가 흐를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저 식은 v1, v2사이에 전류가 흐르지 않는다는 의미의 식인 것 같은데 전류가 안흐르는게 맞나요?
노노노
초마디가 될 수 있는 것은 V1 -> V2에서 전류가 흐르는데
이떄 전류를 나가는 전류의 합과 들어오는 전류의 합으로 나눠서 생각해본다면
1. 점V1의 KCL : V1으로 들어오는 전류의 합 = V1에서 나가는 전류의 합
2. V1에서 나가는 전류의 합을 V2기준으로 생각하면
V1에서 나가는 전류의 합= V2로 들어가는 전류의 합
3. 점V2의 KCL : V2로 들어가는 전류의 합 = V2에서 나가는 전류의 합
이기 떄문에 결론적 1,2,3의 연립에 의해서
" V1에서 들어가는 전류의 합 = V2에서 나가는 전류의 합"이 되기 때문에
위 가지(V1-V2사이)를 하나의 절점으로 취급해도 된다
라는 말인것 같습니다...
한글로 써져있어서 헷갈리는데 천천히 써보시면 에 도달하실 수 있으실듯..
kcl로 구한 두 방정식을 연립하는데요
13은 전류값. 5는 전압값이 아닌지요...
헷갈리네요
전류원을 전압원으로 바꿔서 매쉬로 풀어도 되나요,,? 그렇게 풀면 V1과 V2를 구항 수가 있나요,,,?
보스님 전류에 대한 식과 전압에 대한 식을 연립할때, 전류에 대한 식을 저항으로 나누어 볼트단위를 만든 후 연립하는건가요?
영상에서는 V/R = I를 이용하여 암페어 단위를 만들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V=IR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 )
강의 감사합니다 bb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보고 좋아요 구독 안 누르고 보면 진짜 양심 없는거다
보스님
노드와 노드 사이에
전압원과 저항이 병렬로 연결되있을때도 슈퍼노드로
할 수있을까요?
음.. 제가 생각해 본 적은 없구요 : )
그렇게 직렬이 아니라 병렬로 되어있으면 만약 슈퍼노드로 정의할 수 있더라도
풀이하는 과정에 큰 이점이 없을 것 같습니다.
@@bosstudyroom 바쁘신 와중에 시간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마디 사이에 전압원과 저항이 병렬로 있는상황에서
각 마디에 대해서 KCL을 써서
2개의 KCL방정식을 비교했을때
슈퍼노드로 봐서 1개의 마디로
볼수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스님
1:20 왜 중간에 전압원이 있을 때 전류를 정의할 수 없나요?
초마디 해석법을 사용하여 v1과 v2노드를 한 개의 노드를 볼 때 위 쪽 도선에서 v2노드 쪽으로 4-i 전류가 흐르는 것은 알겠는데 이때는 왜 위쪽 도선에 1/3저항을 고려하지 않고 문제를 풀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좋은 질문이신데, 이번 영상에서 풀어드린 문제에 대해서는 실제로도 1/3 자리에 위치한 저항값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 이유는 간단하며 말그대로 KCL을 사용할 때 4A의 전류가 들어간다는 사실이 저항과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즉, i 값과 그에 따른 4-i 값이 저 저항에 의해 변할 수는 있지만 v1과 v2의 마디전압을 구할 때는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원리입니다.
직관적인 이해를 위해 1/3이 아니라 무한대의 저항값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겠죠. 그리고 그는 개방된 도선을 의미하는데, 이 경우 마찬가지로 v1과 v2를 구할 수가 있게됩니다. (반대되는 극한으로서 도선이 단락된 상황을 생각해보셔도 좋습니다)
@@bosstudyroom 그럼 혹시 4-i가 (v2)/(1/3)으로 생각할 수 는 있을까요?
@@박현태-u9l 아뇨. v1과 v2라는 마디의 전압을 볼 때에는 그렇게 헷갈리실 수 있을 것 같은데, 1/3옴의 저항에 흐르는 해당 전류는 (v1-v2)/(1/3) 입니다!
전압은 '전위의 차'이며 그는 곧 상대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1/3옴에 전류를 4-i 만큼 흐르게 하는 전원(source)은 5V의 전압원이죠.
위에서 설명드린 내용을 추가적으로 정리하자면 i 값 자체는 변하더라도 v1과 v2를 구하기 위해 마디해석을 사용하는 상황에서는 i가 무의미해진다는 것입니다 :)
bos 님 아무리 생각해봐도
4:10 초에서 기준마디로 들어가는 전류 , 나가는 전류를 분류하신 기준을 잘모르겠네요 ㅜㅜ
i가 들어가는 방향이라면 4-i는 나가는 방향이여야 하는거 아닌가요 ??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들어오고 나오고를 떠나서 i + (4-i) = 4가 중요한거임. 4-i가 나온다고 해도 i랑 더해지니 어차피 4임
@@akajslll고맙습니다 !!!
1/3옴 쪽에 걸리는 전류의 방향은 임의로 오른쪽으로 설정하신 건가요? 전류의 방향을 마음대로 두고 풀어도 되는건가요? 전류의 방향이 안나와있는 문제가 너무 헷갈리네요ㅠㅠ
전류의 방향에 대해서는
아래 영상을 참고해보셔도 되겠으나
ruclips.net/video/Si_ncoGuPWc/видео.html
1/3옴의 경우는 오직 KCL만 적용해도 전류방향을 알 수 있어요 :)
즉, (영상에서 설명드렸듯이) 맨 왼쪽
마디에는 독립전류원에 의해서
4A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KCL을 그 마디에 적용하면
'V1마디전압이 걸리는 마디쪽으로
흘러가는 전류가 i라고 했을 때',
1/3옴쪽에 오른쪽으로 흐르는 전류는
4-i가 됩니다
이는 제 회로이론 재생목록 3편에서 설명드린 [마디에 흘러 들어오는 전류의 합] = [마디로부터 흘러 나가는 전류의 합]
의 원리를 적용시킨 것 뿐이에요 :)
디 봤음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궁금한 것이 1가지 있어 질문드립니다.
4:10에서 9A가 마디2를 향해 흐르는데 1/3옴이 있는 곳으로 흐르지 않고 온전히 1/6옴이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1/6옴 쪽으로 흐르는 것은 아니고, V2라고 표시한 마디전압이 걸리는 마디에 도달한 것입니다.
(영상의 초마디 개념에 의하면, 동그라미 친 '초마디'에 도달한 것이죠)
즉, 그 마디에 도달한 전류는 1/3옴 및 1/6옴으로 분배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
@@bosstudyroom 아 마디2에 도달하는 전류의 양이 9A가 흐르는 뜻이었군요 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