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의문이긴함....... 왜냐하면 조선의 모든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대부들이 임금 때려잡고 신하 때려잡은 이괄을 지지하지 않았을꺼임 그전 반란들은 이미 지지얻고 반란 일으킨거라 성공한건데 이괄의 난은 갑자기 일으킨거라 지지기반이 약했음 이성계도 그냥 리턴해서 뒤집은게 아니라 이미 다 모반 계획하고 뒤집은거.
영상의 퀄리티가 점점 좋아져서 더욱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캐릭터의 입모양도 대사와 함께 움직이니 훨씬 역동감이 있습니다. 아들이 역모에 연류되어 압송되면 그 아비가 당연히 무사할리 없어서 체포에 응하지 않을텐데 저 지능으로 어떻게 왕이 됐지 이제 드디어 본격적인 능양군의 삽질이 시작되는 것인가
조선군은 총체적으로 부실했습니다. 이괄의 난이 없어어도 청군에게 털렸을 겁니다. 조총은 대부분 불량 조총으로 총렬이 고르지 못해 납 탄환이 장전 안되고 백자루 중 그나마 발사가 되는 조총도 3번 정도 사격하면 총렬이 파열되어 조총수가 죽거나 다쳤으며, 화약이 항상 부족해 조총을 실제로 장전해서 쏴본 병사조차 전무 하다시피 했으니 훈련 안된 오합지졸 농민을 강제로 징집하니 전투력도 없으며 겁먹고 도망치고 싸울 의지도 목적도 없었으며, 지휘관은 더 무능했고, 병자호란의 치욕을 갚는다고 효종이 영끌해서 최대로 유지한 병력이 훈련도감을 포함하고 5군영 순번제 군인 다 합해도 2만이 넘지 못했고 그게 조선이라는 나라의 한계였습니다.
그대로 한양에 머무는게 최악의 수였음. 인조를 붙잡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조선땅 절반이상을 먹어서 장기전으로 갈수있는것도 아니었고 꼴랑 평안도랑 한양일대 먹은게 전부인데 그걸로 전국과 싸울수있는것도 아니고 싸운다고 먹은 지역이 계속 자기편 들어줄 가능성도 없고 빠르게 인조 모가지 땄어야함.
저 바보 같은 짓으로.....청나라의 간섭이 시작됨.......ㅜㅜ......하긴 저때도 입만 살은 문인.....지금도 국개의원 한 몫 하죠....국민 병원 갈 수도 치료도 제탓, 남탓남....참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현상.....ㅜㅜ...뭐 별 수 있나요? 아프지 말아야지.....ㅜㅜ
근데 광해 이 양반도 외교도 망쳤는데 임해군 관련일로 명나라 사신들에게 약점 잡혀서 은셔틀 신세가 되었고 또 설사 인조반정이 없었어도 광해가 홍타이치 반대 세력과 연계 되어서 홍타이치가 광해가 자기 반대세력과 손을 잡았다는 구실로 쳐들어가서 광해가 인조 대신 절을 해야 했습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논공행상을 저따위로하고 인재를 역도로 몰아 죽였으니 삼전도의 굴욕을 당해도 싸지.
인조를 잡았다면 성공을 했을텐데 판단미스다. 아무리 내려온다고 지쳤어도 추격군을 보냈어야 했다
동감입니다...
그건 의문이긴함....... 왜냐하면 조선의 모든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대부들이 임금 때려잡고 신하 때려잡은 이괄을 지지하지 않았을꺼임 그전 반란들은 이미 지지얻고 반란 일으킨거라 성공한건데 이괄의 난은 갑자기 일으킨거라 지지기반이 약했음 이성계도 그냥 리턴해서 뒤집은게 아니라 이미 다 모반 계획하고 뒤집은거.
칼부림 함이가 주인공이 될 시점 ㄷㄷ
인조 인상이 딱이군요 캬
항왜등 최정예군 1만이 너무 아깝다. 잃지 않았더라면 그렇게 청나라한테 탈탈 털리지도 않았지
이괄을 역모로 몰아가지만 않았으면 명장 한명련도 살았을것이고
그의 아들 한윤이 청나라로 도망가서 조선 침략 방법을 알려줄 일도 없었겠죠.
그리고 청나라 역시 만주에만 살면서 지금까지 독립된 나라를 가지고 있었을지도..
이.. 입이.. 움직인드아앗?!
체포할거면 기습적으로 잡던가 끝까지 믿어야지 이도저도 아님;; 어그로만 끌어 반란크리...;;
@@user-byuljeonnam 쉽게 생각할 일이 아니죠 정충신이 계속 쫓아오는데 한양방비를 소홀히 하고 가서 잡아오는게 쉽지 않아요 곳곳에 관군이 있기 때문에 기습 받을 우려도 많고요
@@LF-mz5if 이괄말고 인조한테 한말 같은데..
기습이 어떻게 됨..... 북방에서부터 밀고 들어간건데~
영상의 퀄리티가 점점 좋아져서 더욱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캐릭터의 입모양도 대사와 함께 움직이니 훨씬 역동감이 있습니다.
아들이 역모에 연류되어 압송되면 그 아비가 당연히 무사할리 없어서 체포에 응하지 않을텐데
저 지능으로 어떻게 왕이 됐지
이제 드디어 본격적인 능양군의 삽질이 시작되는 것인가
인조가 화근임!
잘 보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드디어 나왔군요 제조상님
5:47 당시 조정에 경상도출신 관리가 많았군요
이괄의 난이 성공하고 조선도 나라가 바뀌었어야 했다..명청 교체 시기 였던지라 타이밍이 좋은 시기였는데...
반란죄는 조선에서 가장 큰 죄목인데
아들을 역모로 잡아들이면서 아버지에게 제대로 수사 받으란건
그냥 고문받고 죽으로 오너라라고 한것임.
저 입장이었으면 나라도 반란 일으켰을것임.
이래나 저래나 죽는건 똑같으니.
입이 움직인다... 칼부림 드라마로 안만드나? 진짜 재밌는데..
최정예군들 아깝다 ㅠ
호란전에 내분이 일었으니 쯧...
조선을 바꿀 수 있는 3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1. 이순신, 2. 광해군, 3. 이괄.....
차라리 후금의 장수가되는게
선조는 이순신과 권율을 중용 하고 제때 도망 이라도 잘갔지 인조는 도데체 잘한게 무엇인가?
아.. 능양군 면상 좀 봐. 하성군이랑 비슷하게 그리셨어. ㅋㅋ
캐릭터 입이 움직이니까 생동감이 있사옵니다 ㅋㅋ
인조는 솔직히 반정의 정당성도 부족해서, 명나라에게 책봉도 바로 못 받았죠.
광해군이 성군이 되서 정치를 잘한 건 아니지만, 반정을 일으켜서 왕을 갈아치워야할 정도였는지도 애매하고,
반정으로 올라간 인조도 정말 나라를 위해 일어난건가? 싶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죠.
저렇게 반란으로 몰아서 그 파벌이 가지고있는 토지와 재산을 뻇는 강도질이지요
능양군과 하성군의 공통점 , 암군으로 평가받음
이제 캐릭터 입이 움직이네요 보기 좋습니다 ㅎㅎ
힘들었사옵니다ㅜㅜ
책사가 중요해.
입 움직이는거 엄청 신기하다...
인조때 인재는 무관에서 정충신 문관에서 최명길 빼면 사실상 그닥이거나 인조가 무능해서 쓰질 못했거나 하는 비극이...
짜증나게 이 후 조선은 능양군의 후손으로 망할 때까지 간다는 것...그리고 서인의 가지치기 패(노론,소론~~)들도 함께...
묘호압수해야 하는 왕
이연, 이종, 이명복
결국 인지도 똑같구나... 조선 후기는 참 힘들네요...ㅠㅠ
조선군은 총체적으로 부실했습니다. 이괄의 난이 없어어도 청군에게 털렸을 겁니다. 조총은 대부분 불량 조총으로 총렬이 고르지 못해 납 탄환이 장전 안되고 백자루 중 그나마 발사가 되는 조총도 3번 정도 사격하면 총렬이 파열되어 조총수가 죽거나 다쳤으며, 화약이 항상 부족해 조총을 실제로 장전해서 쏴본 병사조차 전무 하다시피 했으니 훈련 안된 오합지졸 농민을 강제로 징집하니 전투력도 없으며 겁먹고 도망치고 싸울 의지도 목적도 없었으며, 지휘관은 더 무능했고, 병자호란의 치욕을 갚는다고 효종이 영끌해서 최대로 유지한 병력이 훈련도감을 포함하고 5군영 순번제 군인 다 합해도 2만이 넘지 못했고 그게 조선이라는 나라의 한계였습니다.
조선판 아크튜러스 멩스크 능양군
이괄을 난으로 임란 겪으면서 경험많았던 군사들 거의다 사라짐
호남도 기축옥사로 원한이 깊었을 텐데...
불현듯 이괄과 안XX 전 삼성전자 IP센터장(부사장)이 같은 굴레를 가진 거 같다. 22년도에 그 유능한 인재가 삼성에 소송을 걸고 구속되고, 조직문화와 사기는 망가진 게지. 삼전도 2년이 지난 지금 주식가격을 보면 순리대로 굴욕을 당하는 중이다.
인조혁명
아들을 잡아죽이면 아빠도 죽는건 상식인데 이괄을 잡아죽일려면 더 많은 병력을 소진했겠지.
나중에는 애국할 필요가 없다고 의병도 일어나지 못하게 되었을꺼고
ㄴㄴ 의병이 일어났습니다만 인조가 빨리 항복하는 바람에 해산 되었죠… ㅜㅜ ㅠㅠ
그대로 한양에 머무는게 최악의 수였음. 인조를 붙잡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조선땅 절반이상을 먹어서 장기전으로 갈수있는것도 아니었고
꼴랑 평안도랑 한양일대 먹은게 전부인데 그걸로 전국과 싸울수있는것도 아니고
싸운다고 먹은 지역이 계속 자기편 들어줄 가능성도 없고
빠르게 인조 모가지 땄어야함.
흥안군 3일만 왕이었던 남자
이괄의 난만 없었어도 삼전도는 없었을건데
고려시대에도 무신들을 차별하고 그러다 작살난 적이 있는데도 저러지
인조가 이룬 업적이라면
머~언 후손 정조대왕 조상이 딱 업적이내
그래봤자,못되쳐먹은 놈이죠
역시 대일본의 무사들은 용감무쌍하구나!^^
어째 문맥이.. 일본인이요?
@@김근호-s7s 누가 평가하느냐가 중요한 것인가
아니면 평가 내용이 맞느냐 틀리느냐가 중요한 것인가?
반도인들은 왜 일본 얘기만 나오면 비이성적이게 되지?
@@배달의기수-w7e 음.. 반도인? 대일본? 이자는 일본사람이 맞는것같군..
@@배달의기수-w7e 일본은 적이라는 dna가 한국이속에 흐르기때문이다
@@배달의기수-w7e 항 왜가 용감한건 지들이 살기위해서이다
쟤볼때마다 광해군이 그리워지네ㅋㅋ
이괄의 난만 아니였다면😮💨 뭐 인조와 신하들 때문이지 참 어이없네 왜 스스로 내분을 일으켜가지고 아까운 정예병 1만을 잃어네
입이 움직이네....
저 바보 같은 짓으로.....청나라의 간섭이 시작됨.......ㅜㅜ......하긴 저때도 입만 살은 문인.....지금도 국개의원 한 몫 하죠....국민 병원 갈 수도 치료도 제탓, 남탓남....참 전세계 어디에도 없는 현상.....ㅜㅜ...뭐 별 수 있나요? 아프지 말아야지.....ㅜㅜ
2찍 갱상뎐이네. 한국은 대통령중심제국가.
입 움직이는 거 신기술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이밍 맞추느라 힘들었사옵니다ㅜㅜ
후금으로 빤스런 하는 한윤
이괄의 반정이 성공했더라면... 아까비 ...
광해군:조카야 니 나보다 잘한다며?
인조:.....
광해군:내가 어렵게 협정 맺은 중립외교를 왜 깨뜨렸니?
인조:.....
광해군:서인들아 니네가 문제야!
서인들:.....
청태종 홍타이지:너(인조)보다 쟤(광해)가 더 잘한다.
인조,서인들:....
근데 광해 이 양반도 외교도 망쳤는데 임해군 관련일로 명나라 사신들에게 약점 잡혀서 은셔틀 신세가 되었고 또 설사 인조반정이 없었어도 광해가 홍타이치 반대 세력과 연계 되어서 홍타이치가 광해가 자기 반대세력과 손을 잡았다는 구실로 쳐들어가서 광해가 인조 대신 절을 해야 했습니다.
인조의 대표적인 뻘짓 of 삽질.. ㅉ
의심 가면 처음부터 쓰지도 말든가, 한 번 맡겼으면 큰 결격사유를 먼저 낸 게 아닌 이상 끝까지 믿든가
조정이 썩었으니
"그거 12가 있구먼"
김영철.,김근육
조옷 같은 나라 조선을 또 증명하네요 ㅎㅎㅎ
어떻게든 고슴도치 전략으로 버텨야햇는데 가시가다 뽑혓으니 백성들이 고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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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림 이란 수요일 웹툰 1기가 이괄의난인데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병자호란은 이괄의난이 일어나고 13년후에 일어납니다 이괄의난과 병자호란을 연결짓기에는 시기 차이가 크죠
@@j.c.s7762 허약한 조선의 국력사정을 보면 이괄의 난 때에 엄청난 전력손실 을 본건 사실입니다
@@j.c.s7762 실전경험이 있는 정예병 1만명 양성하기 쉽지 않습니다. 거기서 타격이 컸죠. 후임자들도 전임자들에게 배웠어야 했는데 베테랑들이 사라져서 그 공백이…
@@Minerva908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겟죠 저는 병자호란의 패배 원인이 실전 유무와의 문제가 아니라 조선의 군사제도 문제라고 여기는지라 그리고 이괄의 난 자체가 총력전도 아니었고 13년의 시기동안 복구 못하면 그건 나라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j.c.s7762저 난으로 님이 말하는 군사체계가 완전히 와해되었고 패잔병은 부청배가 되어 길잡이가 됩니다
@@이재홍-k1n 그건 너무 감정적인 생각으로 보이는데요
이괄은 광해군의 시기가 더 호의호식적이었을 것에 후회와 자과했겠지 않겠습니까? 병자호란을 천천히 만들지 않으시겠습니까? 나중에 일지매도 만들지 않으시겠습니까? 임꺽정의 후예 일지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