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들 한윤이 배신한 이유가 인조의 실책이죠. 한명련 자체가 이괄이 난을 일으킨다는 고변에 동조자라는 의혹 하나만으로 의심받고 국문받을 위기에 처하니 어쩔수없이 나온 사람이라서.. 한명련 본인 출신이 좋지 못한것도 임란이후 수많은 푸대접과 의혹을 받은 원인중 하나기도 하구요.
저 시기에 반란이 성공했었으면 이괄이 조선을 멸망시키고 새로운 초대왕이 되었으면 어떡해 되었을까? 그거 이제 조선이랑 다르게 이제 현실을 받아들이고 청을 섬기고 새왕조를 세워 조선왕조가 그랬던것처럼 조선왕족들 전부다 죽였을까? 그랬다면 사대주의를 버릴지 아니면 청을 여전이 배척할지 진짜로 우리의 역사가 어떡해 달라졌을까?
조선의 군사력은 탁월한적 없음 사실 정묘호란이전에도 시간이 많았고 이괄보다 충성스럽고 용맹한 남이흥이 있었는데도 감시와 견제로 훈련도 못하고 전사했음 고작 3000명만 지원해주면 성을 무조건 사수하겠다고 울부짖어도 듣는척도 안한 인조 반성을 모르고 깨달음을 모르는 조선왕조에서는 흔한일
![[팩 한국사 333회] 정묘호란 조선이 겪은 일들ㄷㄷ feat 흑기사](http://i.ytimg.com/vi/-KT2UQIa67w/mqdefault.jpg)
![[팩 한국사 333회] 정묘호란 조선이 겪은 일들ㄷㄷ feat 흑기사](/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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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괄이 아무리 힘들었어도 추격조를 보내서 인조를 잡았다면 좋았을 것을 판단이 너무 아쉽다. 인조가 선조보다도 더 최악의 왕인 듯
저때 인조 잡아 죽였어야했는데!
인조 선조 보다 최악은 고종 이죠
이괄의 난 이후 의심병 걸린 인조가 s급 지휘관들은 감독관이나 중앙에 잡아두고 군사요충지에는 폐급들 세워놔서 병자호란 때 탈탈털리게됨 ㅋㅋ
한양에서 뭉개지 말고 즉각 인조 모가지 치러 쫒아갔어야했음
예고없이 나오는 팩한국사 이야기 환영 입니다 ❤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
오호.. 너무 재미있습니다..
일을 크게 벌였으면......
마지막까지 최선을 하했어야 됨.....
청나라 장수가 된 한윤
이때 누르하치가 죽고 그의 아들 홍타이지(청 태종)가 즉위했죠
역사를 재미있게 설명해주니 이해가 쉽게 학생때 이런 영상만 있어도
이제야말로 선조에 버금가는 본격적인 능양군의 삽질의 시작인가!
조선에 있었던 수많은반란중
유일하게 반란군이 도성까지 점령한 사건.
이괄의 휘하 기마병과병사들,항왜들의 용맹함이 어느정도인지 보여주는사건
임오군란은 도성 점령으로 안쳐주나? ㅎㅎ
@@rightbloodyelbow 아그건 좀..ㅋㅋ.
이괄처럼 다박살내면서 도성 점량해야 찐이지ㅎㅎ
@@gju4yuv988 하긴 홍경래, 이인좌, 이징옥 이 아저씨들은 몇발짝 나와보지도못했는데 거기데 비해 그정도했음 잘했긴하다
항왜들이 큰 역할을 했죠. 일본인이 워낙 뛰어난 인재들이니
@@rightbloodyelbow 근데 이괄군이1만~1만5천 이였을건데 이들이 아무리 정예병들이라도 그정도 규모의 군대에 휘둘렸다니..
당시 조선현실이 답도없었긴했다... .
2:40 중간에 이펙트 효과 넣은것도 보기 좋네요.
5:43 입모양에 따른 표정 변화가 인상적입니다. 역시 최신기술!
아주 자잘한 효과지만 무척 힘들었사옵니다 ㅜㅜ
@@facstoryお疲れ様でした｡
역대급 무능한 왕 인조 ㅡㅡ 개답답 + 우유부단
인조을 빨리잡아죽인다음 새왕을 옹립할생각을해야되는데 , 거꾸로 하려다 끝난거지
참고로 한명련 장군은 임진왜란의 명장입니다. 조선의 사대전왕으로 노비로 시작해서 칼의 왜를 칼로 징벌한 엄청난 무력을 지니신 분입니다만은 나라가 백성을 버리면 벽성도 나라를 버린다는 고구려때 부터의 교훈.
그 아들 한윤이 배신한 이유가 인조의 실책이죠. 한명련 자체가 이괄이 난을 일으킨다는 고변에 동조자라는 의혹 하나만으로 의심받고 국문받을 위기에 처하니 어쩔수없이 나온 사람이라서..
한명련 본인 출신이 좋지 못한것도 임란이후 수많은 푸대접과 의혹을 받은 원인중 하나기도 하구요.
은근 재밌네 목소리 중독성 있고....😂
상벌이 공평치 못하면 믿에서 부터 무너지는 법!!
홍명보같은 비정상 상식이 난무하는 이 사회의 미래가 반복이 안될라나?😢
홍명보는 명장이다
@@푸른산-v3m 고대홧팅!!
이제 조선의 굴욕이 시작되겠네요.... 이렇게 약해져만 가는 조선을 보는게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애초에 이괄을 그딴식으로 취급했으면 안됐음
병자호란 홍타이지의 전쟁이란 책, 참 재밌게 봤었는데 이제 곧 그 파트가 나오겠네요
그거 천연두때문에 홍타이지 도망간그책아닌가요?
이괄의 난이 성공했으면 무신정권 시즌2가 되는거지
다음편에는 정묘호란에서 병력지원도 못받고 조정의 감시와 견제로 제대로 훈련조차 못하고 "기찰(감시)때문에 병사들에게 훈련한번 못시키고 죽는게 억울하다"고 유언을 남기신 남이흥장군님의 이야기를 넣어주십시오.
정충신과 남이흥이 제발 병력 3000명만 지원해 달라고 말해도 듣는척도 안하고 동문서답이나 해대는 인조의 모습도 꼭 재현해 주십시오.
임진왜란을 겪어본 실전 경험 주역들을 의심병과 반란 트라우마로 허망하게 잃어버렸음.
@@드키무티인조자체가 반란으로 집권했기때문에 민감할수밖에 없는거임.
보기 싫은 능양군을 잡아 다시 왕을 바꿀 수 있었던 기회였는데, 아쉽다. 이 이 후 조선은 능양군의 후손들이 나라가 망할 때까지 해 먹었으니...
이공.. 어째 목만 오셨소..
인조를 죽였어야지...아쉽다.
인조나 선조는 최악의 왕이였던 반면 아들들인 광해군이나.소현세자는 충분히 왕의 자질이 충분한 훌륭한 아들들이라는게 아이러니
병자호란 기다려집니당
오늘 본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씨의 말씀 중, 전성기란 내려가란 신호다. 하지만 아름답게 내려가야 한다고 하셨는데, 이괄이 딱 어울리네요
매사 깊게 생각하고 행동해야겠습니다
아니 왜 아까운 병사들끼리 서로 죽고 죽이는데 그힘으로 정묘 병자호란에서 싸워야지....😢
반도사 반만 년 특징 : 분열성, 停滯性(정체성), 타율성
분열은 조선인의 숙명. Period.
고려 때만 못한 거죠
분열은 다른나라도 심한데..
@@cloudjewelful '한마디로 말해서 한국의 5천 년 역사는 퇴영과 조잡과 침체의 연쇄사다.' - 박정희
인조, 쿠테타 + 내전 1 + 전쟁 2로 수도를 3번 내줌...지금 시대에도 15년 사이에 서울을 3번 내주는데 민심이 어떨까? 조선은 완전히 썩은 나라였다. 당연히 누군가가 나서 인조의 목을 남대문에 걸어야 건강한 나라였을텐데!
역사는 그냥 그대로 받아들여야 이랫다면 저랫다면 그거 아무의미없음
방구석백수들은 그맛에 댓글질 하는거죠
벌써 여러마리 나왔네요 ㅋㅋㅋ
동감 상상력으로 스토리 만드는 재미로 역사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특히 동화처럼 선과 악으로 나누는건 똑같음 ㅋㅋ
남의 공을 뺏았다가 개 쫒기고, 겨우 되찾고, 또 남의 공 뺏어 처먹다 결국 나라 다 뺏기고, 회사서도 보면 남의 공 뺏다가 회사 말아먹는 놈 여럿봤다. 소패, 나르 같은 이기적인 것들은 좀 걸러라.
어쩌긴 자업자득 이지.
실제로 전투가 벌어졌던 무악재 쪽은 이괄에게 불리한 지형이었음. 안산과 인왕산 사이의 무악재는 언덕길인데 그 안산을 장악하고 무악재 길을 막은 관군을 아무리 이괄의 정예병력이었어도 뚫기는 힘들었을것임. 그 전투에서 선봉을 맡았던 순변사 한명련도 목숨만 건졌고
저당시 고춧가루가 있었다고?!!!! 진짜?!!!
네 임진왜란 이후에 들어왔다고 함
용골산성전투 나중에 다룰거예요?
책사가 없으면 끝
이괄이 승리하고 광해군을 재옹립하지 않은건 훗날 제거 당할까봐 안한듯...
이괄 본인이 광해군을 몰아내고 인조를 세운 반정공신인데 광해군을 어찌세웁니까?
@@푸른산-v3m 네 맞습니다
@@푸른산-v3m쿨하게 죄송합니다 한번하고 복위공신되면 되는데요
인조가 멀쩡했으니까 한양만 차지했다고 해서 명분이 쏠리지를 않았음...
인조를 잡고 중앙에 반정실세들을 정리하는 '그림'을 보여줘야 아..이제 세상이 바뀌었구나..하고 민심이 돌아설 텐데
고추가 임진왜란 광해군 시기에 국내 유입되었다고 추측하던데 그렇다면 저 고춧가루 무기는 당시에는 신화학병기였겠네요.
정확하게...금남군 정충신장군님이 노비출신이 아닌 하동정가에서 분가한 금성군 " 정서 "님을 시조로둔 금성정가 집안의 얼자라 해주시오....
그렇다고 당시 노비 종모법을 부인하는것은 아니오....
이왕이면 다홍치마가 아니겠소....
이괄이 억울한건. 사실이다
현재 광주광역시의 금남로는 정충신의 공으로 받은 봉호를 따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정충신은 사후 충무공이란 시호를 받지만 생전에 금남군이란 군호(=봉호)를 받아 왕자와 같은 급의 ~군이 됩니다. 금남(나주)의 명예군수에 상당하는 작위에 봉해진 거죠. 광주의 충장로는 김덕령 장군의 시호를 따랐고, 금남로는 정충신 장군의 군호를 따른 거리입니다.
장만 이괄난 이후 한쪽눈이 실명합니다. 초상화에 나와 있습니다.
아깝다 이괄의 구데타가 성공해서
조선 이 저때 망하던지 아님 일본처럼
막부시대로 가던지 했어야 하는데
이괄은 진짜 운 이 안따라던 같다
정충신 은 그냥 똥볼 찬거임
이괄의 난땜에 국경수비가 훨훨뚤려 청태종이 침입하기 쉬워졌죠
저런 충신 두고도 병자 정묘때 못 써먹었다 그말이지?
나 같아도 압록강 넘어 도망가겠다.
그렇다고 남의나라에 가서 자기조국을 치라고 말하냐? 매국노구만
@@푸른산-v3m 너는 조국을 위해서 가족 희생시켜라
나라가 내가족을 버렸으니 내가족을 위해 나라따위 못버리겠나
@@nevermind5488 가족보다 나라가 중요하다.
@@푸른산-v3m너희 어뭉니 께서 말이야 응가구멍에 똥이 달려있단다
이괄이 정충신만 한편으로 만들었다면;.
명분없는 반란이라 백성들에게도 팝.. 아니 강냉이각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
다만 그 나비효과가 너무 커서 문제였다는;;
이성계의 위화도회군은 명분있습니까?
너희 어뭉니 께서 말이야 응가구멍에 똥이 달려있단다
안령 - 안산(무악산). 무악재에서 주 전투를 벌였고, 안산을 돌아간 기병대에 와해됨
정충신을 전방으로 보내....
주저 않고 -> 주저 앉고
사극으로 만들면 재밌을 인물이 정충신인대 수상할정도로 언급조차 없음
기씨를 믿은게 이괄의 실수지.
조선이 부흥할 수 있었던 유일한 기회였는데....정말 안타까운 사건이었지....이괄정도의 군인이 집권했더라면.....조선은 청에 그렇게 쉽게 당하지 않았을거고 조금은 체계적인 국가로 새로 개국되었을거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정충신은 병자호란때 뭐한건지??
그 전에 죽음....
정묘호란때도 그닥 활약못함
정충신 이괄의난때도 개 노장이였음ㅋㅋ 1576년생으로 나오네요 이괄의난이 1624니 환갑다된 영감..
@@rightbloodyelbow병가를내서 요양중이엇슴
@@voyagetoyou병자호란 6개월전에 돌아가심
무엇보다도 그의말을 인조가 개무시 ㅠㅠ 귀양도 보내고
살려만 달라니 죽는게 낫다
나도
충신이형 이름값하네 ㅋㅋ
이괄의 난 성공후 광해군 복위했으면 호란이 없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이괄이 광해군 폐위의 1등(공식적으론 2등)공신인걸
군사가 도시만 점령 하면 당나라 군대가 되는 마법.
조선에서 가장 최악의 왕이 연산군이랑 철종 인조 를 가장 최악의 왕 3인방으로 생각하는 1인
철종은 그냥 무력하고 무능했으니 하성군(선조)를 추천합니다
@@아목동아 나는 선조를 최악의 왕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랫다면 이순신장군 을 수군에 배치하지도 않았겠죠
@@리카이엘 이순신이 전라좌수사에 있을때 더 중요한 경상우수사에 원균을 임명했고 이순신이 잘싸우는걸 억지로 원균으로 바꿔서 패망했고 패망하고도 원균을 1등선무공신으로 봉한게 선조입니다.
이순신을 승진시켜서 선조가 인재등용이니 어쩌니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철종은 뭐 실권이 없었으니 선조를 넣어야 맞지
@@리카이엘선조는 좋은 신하들이 있었던것 뿐이다
폐급왕 3대장중 한명 이종
이때 인조를 잡아죽였어야했는데
다 아는 이야기.
아니 이 당시에 뭔 고춧거루여😂
너희 어뭉니 께서 말이야 응가구멍에 똥이 달려있단다
너희 어뭉니 응가나 먹어
머리가 나쁘면 저꼴이 된다
아니 왜 갑자기 입은 왜 움직여 적응 안 되게시리
광해군이 정치 잘하고 있었는데 괜히 반정 일으켜서 다시 전쟁 일어나게한 자업자득의 표본.
정충신이 병신짓을 했어
저 시기에 반란이 성공했었으면 이괄이 조선을 멸망시키고 새로운 초대왕이 되었으면 어떡해 되었을까?
그거 이제 조선이랑 다르게 이제 현실을 받아들이고 청을 섬기고 새왕조를 세워 조선왕조가 그랬던것처럼 조선왕족들 전부다 죽였을까?
그랬다면 사대주의를 버릴지 아니면 청을 여전이 배척할지 진짜로 우리의 역사가 어떡해 달라졌을까?
역사에 만약은 없음
역성혁명까진 불가능했을것 같고 고성이씨 무신정권 열렸을거 같음 역성혁명이 리스크가 어마어마한거라...
성공했어도 막기엔 쉽지않았음...
이괄이 실패한 가장 큰 원인은 적과 아군을 가리기 위해 참수하니 믿지 못하고 뒷통수 친거지.
권력을 잡고 잘했으면 뒷통수당했을까?
인조를 위해서 반란했다고 해놓고 또 같은 짓을 하니 안믿는거지.
7년간의 무간지옥이었던 임난을 극복해낸 조선중기의 탁월했던 군사력이 사르후에 이어 클라이맥스로 거덜나는 순간 이괄의 깽판 ㄷㄷ
본인이 이괄이라면 순순히 역모누명을 쓰고 죽을 것인지
@@사건의지평선-n8s 222 누명 썼는데 가만히 있겠냐
조선의 군사력은 탁월한적 없음 사실 정묘호란이전에도 시간이 많았고 이괄보다 충성스럽고 용맹한 남이흥이 있었는데도 감시와 견제로 훈련도 못하고 전사했음 고작 3000명만 지원해주면 성을 무조건 사수하겠다고 울부짖어도 듣는척도 안한 인조 반성을 모르고 깨달음을 모르는 조선왕조에서는 흔한일
멍청한 왕이 문제잖아 왜 가만히 국토지키고 있는 장군에게 모함씌우는걸 방치하냐?
무슨 고추가루를 뿌려 말 같지도 않은 소리
역사기록에 다 있는건데?? 왜 근거도 없이 시비??
@@toughjjh 역사기록 실록에서 근거 가져와봐 시덥잖은 야사말고
임진년 때 고추가 왜국으로 부터 들어왔으니
가능한 일이라 보는게 합리적입니다.
너희 어뭉니 께서 말이야 응가구멍에 똥이 달려있단다
정충신이 이괄편이었다면, 조선은 달라졌을 것이다.
같이 역적으로 몰리고 잇엇고
이괄은 명문가 출신 정충신은
노비에서 환속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