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교대 생활 참 잘 맞았는데.... 다들 밤낮 바껴서 불면증 올 때 전 너무 잘 잤고 평일 쉬는 것도 놀이공원 가면 사람 없어서 좋았는데. 저도 태움 때문에 관둔거라 허탈하더라구요. 지방대였어서 힘들게 스펙 준비해서 들어간 대병에서 일도 잘 맞고 나름 간호 하면서 보람도 있었는데 정말 태움 하나 때문에 ㅋㅋㅋ관둠.... 너무 심함 에효
저는 교내실습 단계인 간호학과 학생인데,, 진짜 교내실습만으로도 힘들어서 눈물나고.. 교수님들 칭찬 한마디 동기들 격려 한마디에 살아가는데.. 그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진짜 저는 다수가 날 좋아해도 소수가 날 싫어하면 그거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성격이라.. 간호일기님 얼마나 힘드셨을지 너무너무 공감되고ㅠㅠ 고생많으셨어요ㅠㅠ 앞으로는 인생에 좋은 사람들만 가득하길 응원할게요💕
태움에 지쳐 간호사 때려칩니다. 왜 그동안 한마디 못하고 높은곳만 보이면 뛰어내리고 싶고 병원만 보면 가슴 두근거려서 미치겠고 이대로 차에 치여서 죽어버리면 끝나려나… 참으며 버텨냈던 시간이 너무 억울할 따름입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살고싶어 간호사 그만둡니다. 앞으로 많은 간호사 배출 될 후배님들 2학년도 안다녔으면 그냥 타과로 넘어가세요. 간호사 고인물 파티에 태움 집단 따돌림 너무 진절머리 납니다. 면허증 찢어버릴겁니다. 내 인생 허비한게 너무 한탄스러워요.
저는 20대 후반 신규이고,, 취업한지 2개월 반 되어가는데,,, 퇴사 생각을 하고 있어요,, 사소한 걸로 뭐라하고 소리지르고,, 선생님들마다 하는 방식이 달라 억울하게 혼나고,, 점점 저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어요ㅠㅜ 아직은 일이 서툴기는 하지만 계속 뭐를 할 때마다 한숨쉬고 환자 앞에서 뭐라하고 등짝도 때리니까 이게 맞나 싶어요,,,ㅠㅜ 그래도 이렇게 힘든 와중에 선생님의 영상을 보니 뭔가 위로가 되네요 ㅎㅎㅎ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용👍🏻
그쵸 경력직도 저렇게 그만두는데 나도 할 수 있다!!! 생각하고 한 번 해봅시다!! 근데 쌤 ,, 아닌덴 진짜 아닌데 다 그런줄알고 버티는 쌤들도 있더라구요ㅠㅠㅠ 그런건 너무 슬퍼요... 저도 응원할게요! 2달 반이면 아직 아무것도 못 할때 맞아요ㅋㅋㅋㅋ 어쩌라고 나정도면 잘하는거야 마인드 장착 필요해버여용 ㅠㅠ! ⛄️⛄️⛄️닉넴이 눈사람 조와하실거 같애서,, ㅎㅎ 슨물~ 쌤 파이팅!!!
@@Happyday-s3m 군대도 마찬가지겠지만 진짜 심한데는 이상한 빌런 한명 있어서 경력직들 들어왓다가 줄줄이 도망가는 그런 곳도 있어요 쌤,, 근데 신규쌤들은 그게 당연한줄 알고 버티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군대 아니고 직장이니까,, 되도록 피할 수 있으면 피하라고 하고싶어요 저는.. ㅠㅠ 견딜 수 있을만큼만 최대한 견뎌봅시다 화이팅!!! ㅠㅠ
저는 이 병원 신규로 다니다가 퇴사했어요ㅋㅋㅋㅋㅋ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종종 밥 생각 날 때 있긴 해요ㅋㅋㅋ 소세지오므라이스 짱맛>< 아직 남아있는 동기들 이야기 들어보면 병원에서는 퇴사자 많아서 이것저것 시도 많이하는 것 같던데 병동마다 있는 그 몇몇사람들 때문에 다들 관둔다는 건 왜 모를까요^ㅠ^ 대다수가 잘해줘도 한 명이 태우면 그거밖에 생각 안나더라구요ㅠㅠㅠ 더 좋은 병원으루 가시길 응원할게요!
간호사는 아니지만.... 같은 여초 직장을 다니다가 같은 이유로 퇴사해본 사람으로서 정말 좋은상사 좋은사람들과 일하는건 하늘이 내려준 복이라고 생각될정도로 어려운일이라고 생각돼요. 단 1분 1초라도 같은 공간에서 있기 어려운 사람들과 매일 부딪히며 가족들과 친구들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건 정말 지옥과도 같더라고요. 그분들도 분명 집에 가족들이 있으신분들일텐데 업무적으로 불필요하게 그렇게 남을 하대하고 감정적으로 행동을하니 거기에 휘둘리다보면 더 내 자신같지 않아지게 되고 긴장해서 안하던 실수도 하게 되고....자존감이 바닥을치고 참 우울해졌었어요. 그곳에서 도저히 버틸 수 없어 나오니 트라우마가 생겨서 다른 곳에 지원을 하고 막상 입사할때되니까 덜컥 겁이나고 일터에나가는게 두렵고 무섭더라구요. 마음이 여리고 성격이 무를수록 그게 아직까지 지워지지않아요 어떻게해도.... 다른 분들은 치유가 되셔서 새로운 직장에서는 꼭 새로운 마음으로 두려움없이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자신을 찾고 자신감있게 직장생활 하시기를 바래요.
못버티고 퇴사한 내가 바보인가? 이런생각은 넣어두세요! 그냥 남들이 다 버틴다고 나도 버틸껄 그런 생각도 노! 버티는 것만이 능사는 아닐뿐더러 나는 그 사람이 아니니까, 내가 당장 힘든데 나부터 살아아죠 그럴땐 모르쇠~ 하고 다시 시작하면 되죠 뭐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더 좋은날이 많기를 바랍니다🙃🙃
저도 이병원 다니고 있어요...경력직들 나가는 이유 알고 시험은 시험대로 교육은 교육대로 참 이상하고 전혀 저의 경력과 원티드를 받아주지 않아 한동안 JRJR하다 팀장님 소환하고 파트장 과 팀장님 삼자 면담까지 했어요.. 이런식으로 안하면 손해가 너무 크더라구요..일단 퇴사하셔서 정말 다행이고 많이벌고 적게 일하는 곳을 꼭 재취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이 다니시던 이 병원 다니고 있는 신규입니다. 저도 마이너 과를 다니고 있는데 미래에 대해 너무 고민하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당장 2주뒤 독립이라 더 굴려지고 있는데 자괴감이 땅 끝까지 파고있어서 힘들어서 퇴사 브이로그 보다가 늦게나마 보게 됐습니다. 선생님께서 길찾아 가시는 모습 보니까 멋지신거 같아요. 후에 혹시라도 저도 나가거든 선생님처럼 자신있는 모습으로 길찾아 나갈수 있도록 해볼께요. 앞으로 꽃길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유니폼 보고 혹시,,? 했는데 맞네욤.. 저는 아직 간호3학년 아가이지만 이 병원을 원픽으로 두고 있었거든요!! 간호부 고위직 모두가 “이 병원 오면 후회 안 할걸?”의 태도라는 소문에 혹했어요 ㅎㅎ 그치만 실상 일하시는 쌤들은 고충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ㅠㅠ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실 선생님을 응원하겠습니다!☺️☺️
아직도 병원 내 간호사 태움문화가 근절되지 않는 부분이 매우 안타깝네요ㅠㅠ 저는 대병 ER에서 2년 경력만 채우고 지금 구급대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옆에 간호사 구급반장님한테 병원생활에 대해 여쭤보면 긴말 안하시고 간호사로 병원근무는 정말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ㅠㅠ 그것도 여자구급반장님들이 말씀을 하셔서 다시는 병원 들어가기 싫어서라도 이 악물고 공부하셨다고 말씀하셔서 지금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빠르게 판단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꼭 병원이 아니시더라도 간호사는 면허증 하나만으로 어디든 들어갈 곳은 있으니 선생님이 한 곳에서 오래하실 수 있겠다 생각하시는 직장을 꼭 찾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저도 퇴사한 사람으로써 응원하고 싶네요!! 고3때 취업해서 여기저기 다니다가 사회생활 6년차에 비위 맞추는게 진절머리가 나더라구요😂 지금은 자영업하고 있는데 쉽지않지만 그래도 회사 다닐때보다 업무강도 느슨하고 불편한 사람들과 같이 일하지 않는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물론 그 만큼 페이도 느슨..💦) 다들 파이팅입니다✊️✊️✊️
헙!!!! 선생님 예전 병원영상보다가 얼굴이 너무 익숙하다 싶었는데 제가 대학교 3학년때 첫 실습으로 나갔던 병동에서 신규로 일하셨었는데,,, 너무 반가워요 😆 심지어 저도 부산에서 일하다가 서울오고 싶어서 선생님이랑 비슷한 시기에 올라와서 상급종합병원에 경력직 신규로 다시 입사해서 일하는 중이라서 더더욱 내적친밀감이 드네요 ㅠㅠ 선생님의 앞으로 이직을 응원하겠습니다 !!
예전에 동생관련해서 궁금하신 부분 해군병 으로 답변 달아드렸던 사람인데 시간이 흐르고 인스타나 영상 꾸준히 보면서 정말 제가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는 간호사선생님이셨는데 이런 영상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당시엔 다른직업이 꿈이였다가 최종적으로 간호사가 되야겠다 다짐하고 저도 간호대 편입 준비하면서 보니 더욱더 몰입되면서 맘이 좋지않네요 ㅠㅠ 지금까지 정말 수고하셨고! 앞으로는 꼭 좋은 사람 좋은 직장(병원)에서 최대한 스트레스안받고 행복한 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 마음속 1등 간호사선생님 오늘도 수고하셨고 앞으로 있을길은 꽃길만 걷기를 기원할게요
오우 안녕하세요 ~~!!!! 너무 극찬이네요ㅠㅠ 제가 뭐 존경받고 그럴만한 포지션은 아닌데ㅠ ㅎㅎㅎㅎ 간호사가 되려고 마음먹으셨군요!! 조금씩이긴해도 나아지고 있으니까 앞으로 더 나은 환경에서 일 하실 수 있을겁니다!!! 혁진님 앞길도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ㅎㅎㅎㅎ 곧 또 새로운 직장 구해서 유튜브 올릴테니 제 걱정은 마셔요!! ㅎㅎㅎ 우리 모두 파이팅 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저도 간호학과 준비를 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게 맞는진 모르겠어요.. 솔직히 딱히 간호사가 너무 하고싶다!는 아닌데..그렇다고 딱히 하고싶은 일이 있는것도 아니어서 그래 이왕 일하는거 남한테 도움되는 일을 해보자해서 결정한거긴한데..아직까지 망설여지네요..사회적인 시선도..예를 들면 의학드라마같은것도 보면.. 간호사를 무슨 병원에 수다떨러오는 주책맞은 사람들로 표현해놓고…전 간호학과도 아니고 간호사도 아닌데도 너무 속상하고.. 굳이 내가 저런일에 뛰어들어도 되나싶고.. 주위에 저랑같은 의학관련된 진로를 결정한 친구도없고해서 하소연 남겨봐요.. 선생님 너무 존경스러워요..! 😂😂
안녕하세요~ 간호학과 준비중이시군요! 저도 딱 그랬어요! 저도 남한테 도움되는 직장을 갖고싶었고, 제가 학생땐 막 간호학과 엄청 떠오르던 시기였어서 뭣도 모르고 남들 하는거 따라하면서 남들 다 하니까 나도 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준비했었던 것 같아요. 시은님은 이렇게 찾아보고 고민하는걸 보니까 저보다 뭘 해도 훨씬 잘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간호사를 해도 좋고, 병원에서 일하고 환자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점에서 비슷한 물리치료사나 영양사 같은 직업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전 요즘 병원을 떠나서 의학 드라마를 보거나 임상을 떠올려보면 간호사들 정말 멋지다 이런생각이 들어요.. 간호사 분명히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임상말고 다른 길도 많고요 ㅎㅎ 주변에 간호사를 준비하는 사람이 없어서 물어볼 사람이 없으먼 언제든 저한테 물어보세요~ 아는 선에서 성심껏 답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파이팅!
모자이크를 뚫고 나오는 사원증 보고 바로 알아봤네요 ㅎㅎ..저는 간호쪽은 아니고 같은 회사 타 업계인데 저희도 고경력분들이 신입, 중간경력 선생님들을 너무 휘어 잡아서.. 매년 열댓명이 나가고 채워져요 ㅋㅋ네임택 좋고 밥 복지나 급여가 만족스러운 대신 ㅜㅜ 진짜 인적복지는 왜그러나 싶어요 진짜 퇴사자들끼리 하는 말이 계몽한 사람이 먼저 탈출한다는 얘기까지 했네요 ㅋㅋ고생 많으셨습니다🙏꽃길만 걸으세요
제가 여태 제일 잘한게 뭐냐 물어보면 1도 고민없이 임상탈출 한거라 말 할 수 있습니다 ㅜㅜ 비슷하게 경력직으로 다시 종합병원 입사후에 대학병원에서 일했다고 선임 무시하냐 소리도 들었는데 경력만 채우자 하다보니 미운정 들어서 2년 더 넘게 일하고 그만뒀네요 ㅋㅋㅋㅋㅋ 이제는 간호사보다 구급대원으로 일하고 있는 기간이 더 길어졌긴한데.. 그때 고질병이던 위염, 편두통이 다 사라졌어요ㅋㅋㅋㅋ 고생하셨어요 :) 앞으로 더 행복한 날 들만 있길 바래요
어차피 그 태움을 견뎌서 된게 지금의 선배임 그선배도 내가 정수기 필터처럼 내가 여기선에서 걸러야지 하다가 자기도 똑같이 됨 간호일기님은 다르게 될 수 있지만 내가 겪은 걸 내리 갈굼 안 하는 순간 끝나는데 어느순간 그 집단에 융화돼서 뭐가 잘못인지 모르게됨 군대나 병원이나 여느 집단도 똑같다 봄 그나마 군대는 위에서 여론눈치보면서 바꾸는데 병원은 상대적으로 작은 집단이다 보니 바뀌기 쉽지 않음 그리고 누가 나서서 그러려고도 안함
역시 경력직이 현명하네요 저도 이상한 회사 신입으로 들어간적 있는데 경력직들은 하루~일주일 사이에 바로바로 런하더라고요 견적이 바로 나와서 그런가 ㅋㅋㅋ 그걸 깨달았을땐 이미 몇개월이 지난 후.. 어쩔수없이 1년 좀 넘게 다니다 퇴사했어요 후련!(그 회사 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1년이 안되는 회사였습니다. 얼마나 이상한 회사였는지 감이 오시나요😂) 그 회사 나와서 지금은 5년넘게 한 회사에 있습니다. 이 영상 보시는 분들도 회사가 너무 힘든데 꾸역꾸역 버티지 마시고 이상하다 싶으면 탈주하세요! 나쁜 회사도 많지만 좋은 회사도 많습니다!!
간호사의 길에 정말 뜻이 있다면 한국 떠나시길. 제 동기들 간호사란 직업에 정말 뜻이 있는 사람들 결국 한국 떠나고 미국에서 간호사하고 있습니다. 한국 임상하곤 비교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특히 그곳은 적어도 한국같은 "태움, 이지메"가 없어요. 간호사란 직업에 초점을 맞춰서 커리어 개발을 잘 할수있다고 말했습니다. 친구들 얼굴도 한국에서 병원다닐때와 차원이 다르게 편한 얼굴을 하고있더라고요
보통 그런사람들은 환자를 상대하는거고 생명이 달린 일이니 더 정신 차려서 해야되니...라고 자기합리화 하겠지만. 그걸 왜 괴롭힘으로 알려줘야할까 싶습니다. 본인 스스로 사명감을 가지고 임했을텐데 왜 못살게 굴어서 가르치려할까요 그건 그냥 화풀이하는거 밖에 안될듯 합니다.
저도 대병에서 대병으로 경력직으로 이직했는데.. 프셉선생님이 태우고 기피부서로 발령나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네요.. 면담이 얼마 안 남았는데 면담하고도 잘 다닐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ㅠㅠ 우연히 선생님의 영상보고 댓글 남겨요ㅠㅠ 왜 동종업계인데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일까요..?
와 저도 이병원 경력직 다니다가 한달 좀 넘은 시점에서 퇴사했어요... 진짜 경력직이라고 너무 던져놓고 경력직이 같은 경력직을 태워서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고 퇴사했어요...(임상 자체가 재밌어서 저는 롱런할 수 있는 병원을 다니고 싶었거든요 ㅠㅠ) 마음이 허하시겠지만 좋은 직장 다시 다닐 수 있을거에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의료업은 태움도 태움이지만 예민함이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는 일임...일단 실수가 단순 실수로 끝나지않고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정확함이 생명이고...간호인력은 항상 부족한 듯이 뽑으니 업무량도 방대하고...내가 일인분 못하면 윗년차가 결국 그 일 다해야 하는데 그것도 장난없음. 거기다 신규들은 뭐 해놔도 일일이 다시 확인해줘야 하고. 근데 다 감안하더라도 환자 앞에서 뭐라하고 등짝 때리는 건 진짜 아니지. 환자 앞에서 애를 뭐라해버리면 그 직원을 환자들이 믿겠냐고. 근데 나도 5년차 채우고 그만둘때 동기들 2명 정도만 병원에 남아있었음 ㅋㅋㅋㅋㅋ
@@gano_diary 저는 애기낳고 퇴사하면서 요양으로 옮겨서 7년 정도 더 일했는데 개 편함요...대개 아줌마들이라서 애들 일 때문에 이래저래 서로 사정 봐가주면서 일하고 급성기 병원들에 비해 이멀전시가 적어서 맘도 편해요. 단점은 월급이 적죠. 나이트 전담 두는 병원도 많은데 그러면 월급이 더 적어짐 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적어요
@@한성우-u9l 일단 한국에서는 조금 힘드실 수 있어요. 왜 빨리 못 해오냐고 잔소리 500번 듣다가 퇴근할 확률 200프로구요... 저는 요즘 영국 어학연수 중이라 영국간호사에 대해 알게되었는데 한국보다 훨씬 좋아서 지금 계속 알아보고있어요. 정 하고싶으시다면 면허 취득 후 외국으로 가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vlog] 신규 간호사는 울지 않아](http://i.ytimg.com/vi/25QgT4iPGOU/mqdefault.jpg)
![[vlog] 신규 간호사는 울지 않아](/img/tr.pn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간호사 퇴사율이 높은 이유 [간호사, LIFE #2]](/img/1.gif)
인스타 스토리 보고 띠요요용 해고 왔어요😢나쁜 댓글들은 그냥 쓔욱 넘겨버려요❤️
선생님 멋쨍이!! 따랑해여 ❤️❤️❤️
이 업계는 정말 끊임이 없나 보네요... 정말 놀랍습니다
주로 열등감 심한애들이 태움 주동자죠 ㅋㅋㅋㅋ
태움,꼰대짓 없는 곳은 없는 듯
전 3교대 생활 참 잘 맞았는데.... 다들 밤낮 바껴서 불면증 올 때 전 너무 잘 잤고 평일 쉬는 것도 놀이공원 가면 사람 없어서 좋았는데. 저도 태움 때문에 관둔거라 허탈하더라구요. 지방대였어서 힘들게 스펙 준비해서 들어간 대병에서 일도 잘 맞고 나름 간호 하면서 보람도 있었는데 정말 태움 하나 때문에 ㅋㅋㅋ관둠.... 너무 심함 에효
업무가 좀 여유롭고 일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비교적 괜찮았겠지만…
환자도 많고 일도 바빠 죽겠고, 사람대사람으로 문제도 많고… 몸만 갈리거나 정신만 갈리면 좀 버텨보겠는데, 두개가 동시에 다 갈리니까… 예민하고 힘든 분위기라 더 태우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몇십년간 똑같은일이 반복되는거보면 간호사는 자정작용이없다고보면되겠네요
이런거보면 간호사협회는 없는건가 싶네요…. 병원은 손놓고.. 간호선생님 고생 많으셔요 분명 좋은간호쌤들이 잘이겨내셔서 다음 후배들에겐 잘해주는 간호쌤들이 많이 생겨나길 바래봅니다..
간호사협회는 삥땅 뜯는 단체지 ㅋㅋㅋ 정작 간호사들도 싫어함 ㅋ
그러게여 착하고 강한 쌤들이 마니 살아남아야 변할텐데 쉽지않네여..
간호사협회도 이미 손을 쓸 수 없다고 판단했겠죠 ㅋ
저는 교내실습 단계인 간호학과 학생인데,, 진짜 교내실습만으로도 힘들어서 눈물나고.. 교수님들 칭찬 한마디 동기들 격려 한마디에 살아가는데.. 그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진짜 저는 다수가 날 좋아해도 소수가 날 싫어하면 그거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성격이라.. 간호일기님 얼마나 힘드셨을지 너무너무 공감되고ㅠㅠ 고생많으셨어요ㅠㅠ 앞으로는 인생에 좋은 사람들만 가득하길 응원할게요💕
공감능력 뭐야..ㅠㅠ 넘 귀엽네여 쌤... 만났으면 내가 마니 예뻐했을 재질,, 임상가서도 사랑 마니 받으세여 🫶🏻😊
태움에 지쳐 간호사 때려칩니다.
왜 그동안 한마디 못하고 높은곳만 보이면 뛰어내리고 싶고 병원만 보면 가슴 두근거려서 미치겠고 이대로 차에 치여서 죽어버리면 끝나려나… 참으며 버텨냈던 시간이 너무 억울할 따름입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살고싶어 간호사 그만둡니다. 앞으로 많은 간호사 배출 될 후배님들 2학년도 안다녔으면 그냥 타과로 넘어가세요.
간호사 고인물 파티에 태움 집단 따돌림 너무 진절머리 납니다. 면허증 찢어버릴겁니다. 내 인생 허비한게 너무 한탄스러워요.
쌤 마니 힘드셧나봐요 ㅠ 행복 총량 법칙 어쩌구 있자나여.. 고생한만큼 좋은 날 올거에요 제 인생도 지금 뭐 그래서 ㅋㅋ 제가 그런말 할 입장은 아니지만.. 같이 화이팅 해요.. 다 잊고 보란듯이 잘사는게 최고의 복수~~~
선플,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힘내세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멋지신 분!
나 보고 흘려 들으라더니 혼자 상처받고 있었구먼😢😢😢😢 으쒸 악풀 달디마라 진짜😡😡😡
@Chris Paik 힘들게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퇴사를 결심한만큼 고통스러웠던거겠죠.
@Chris Paik 와 이런 댓글 남기는 거 진짜 신기하네요 ㅋㅋㅋ
저는 20대 후반 신규이고,, 취업한지 2개월 반 되어가는데,,, 퇴사 생각을 하고 있어요,, 사소한 걸로 뭐라하고 소리지르고,, 선생님들마다 하는 방식이 달라 억울하게 혼나고,, 점점 저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어요ㅠㅜ 아직은 일이 서툴기는 하지만 계속 뭐를 할 때마다 한숨쉬고 환자 앞에서 뭐라하고 등짝도 때리니까 이게 맞나 싶어요,,,ㅠㅜ
그래도 이렇게 힘든 와중에 선생님의 영상을 보니 뭔가 위로가 되네요 ㅎㅎㅎ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용👍🏻
그쵸 경력직도 저렇게 그만두는데 나도 할 수 있다!!! 생각하고 한 번 해봅시다!! 근데 쌤 ,, 아닌덴 진짜 아닌데 다 그런줄알고 버티는 쌤들도 있더라구요ㅠㅠㅠ 그런건 너무 슬퍼요... 저도 응원할게요! 2달 반이면 아직 아무것도 못 할때 맞아요ㅋㅋㅋㅋ 어쩌라고 나정도면 잘하는거야 마인드 장착 필요해버여용 ㅠㅠ! ⛄️⛄️⛄️닉넴이 눈사람 조와하실거 같애서,, ㅎㅎ 슨물~ 쌤 파이팅!!!
@@Happyday-s3m 군대도 마찬가지겠지만 진짜 심한데는 이상한 빌런 한명 있어서 경력직들 들어왓다가 줄줄이 도망가는 그런 곳도 있어요 쌤,, 근데 신규쌤들은 그게 당연한줄 알고 버티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군대 아니고 직장이니까,, 되도록 피할 수 있으면 피하라고 하고싶어요 저는.. ㅠㅠ 견딜 수 있을만큼만 최대한 견뎌봅시다 화이팅!!! ㅠㅠ
@@Happyday-s3m 군대 갔다온 남간도 못 버티는걸 견디세요라니;;;
여기서 남자 여자가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네요.
@@Happyday-s3m 여자는 남자만큼 멘탈이 깨질일은 없다구요?
무슨 의도로 말씀하신줄은 알겠으나 사람들이 오해하게끔 일반화시켜 말씀하시네요
그런 부분이 부족하면 앞으로 본인이 한 말에 의도치않게 많은 돌들이 날아올수있으니 한번 더 생각하고 말씀해주세요
등짝 때리는건 좀 선넘는데..? 지가 뭔데 때려욧!!
퇴사하는 것도 용기라고 생각하는데요ㅎㅎㅎ어쨋든 제일 중요한 건 선생님이자나요>_< 모든 선택 모든 길 응원하고 기도하고있습니다❤️
따랑해요❤️🥹
간호대만학도1학년아줌마에요.병원에서도 태움이 있지만 학교에서도 태움이 있어요.이런친구들이 사회에 나가면 또다른 문제를 만들겠죠.ㅜ.ㅜ 힘내세용
후... 어차피 다 돈받고 일하는 신세,,, 서로 잘해주고 하면 덧나는지 ㅠㅠㅠ 학생들은 벌써 왜 그럴까요? ㅠㅠㅠ 힘내세요!! 😭
저는 이 병원 신규로 다니다가 퇴사했어요ㅋㅋㅋㅋㅋ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종종 밥 생각 날 때 있긴 해요ㅋㅋㅋ 소세지오므라이스 짱맛>< 아직 남아있는 동기들 이야기 들어보면 병원에서는 퇴사자 많아서 이것저것 시도 많이하는 것 같던데 병동마다 있는 그 몇몇사람들 때문에 다들 관둔다는 건 왜 모를까요^ㅠ^ 대다수가 잘해줘도 한 명이 태우면 그거밖에 생각 안나더라구요ㅠㅠㅠ 더 좋은 병원으루 가시길 응원할게요!
어느병원인지 궁금해요 쌤ㅠㅠㅠㅜ
맞아요 다들 잘해주셨는데 못 버티고 나온 제가 바보인가 생각도 들지만 이 댓글보니까 잘 나온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구타만없는 군대 비슷한 느낌인가?
@@idaj1635 사원증이 삼성인둣
그런 사람들을 대놓고 퇴사사유에 적고 나오고 이런 시스템이면 참 좋을텐데요...
하다못해 군대도
명목상으로라도 소원수리가 있는데
같은경력직으로써 너무 공감가네요ㅠㅠ간호사 문화는 절대 바뀌지 않을거같아요..다시 병원으로 취업하기 너무 두렵네여ㅠㅠ
전 이제 병원 트라우마생겨서 못감 ㅠ ㅠ
저도 여기 태움으로 그만뒀어요 경력직은ㅋㅋ 더 잘 보이더라구요 같잖게 일부러 태우는게..ㅎㅎ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되더러구요 화이팅입니다
그러셨군요... 전 그냥 저랑 안 맞았구나 생각해요.. 맞는 곳이 있겠죠 쌤두 파티잉!!!!
밥되게 싸다요..! 퀄리티도 좋아보여용! 간호사로 일하랴 집사하랴 고생많으셨어요ㅠㅠ 그리고 빠른퇴사결정은 정말 칭찬드립니다!! 삶의질 챙기시고 힘내세영!!! 자주놀러올게요!
밥 때매 그만두기 힘들었다니깐요~ 좋은 컨텐츠 많이 하시네요 선생님 구독할게요! 화이팅!😆👍
태움이 아니라 텃세와 이지메임 자존감과 본인의 신용이 하락하는 거 같은 가스라이팅 힘내세요
감사합니당~ 힘낼개여!
인원 후달리니 경력직으류 인원충족해주니
태워서 내보내는 이 직업은 도대체.......ㅋㅋㅋㅋㅋ.... 탈임상가즈아 ㅠ
대부분 잘해주셨는데 ㅠ 후... 다 말할 순 없지만ㅠㅠㅠㅠ 그렇습니다... 탈임상 원해요..!😫
아직 2학년인데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인 것 같기도 하네요...! 선생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아무래도 애매한 경력직 포지션보다 신규를 선호할 듯 합니다..!! ㅠㅠㅠ 쌤 화이팅!! ㅎㅎㅎ 😆
간호사는 아니지만.... 같은 여초 직장을 다니다가 같은 이유로 퇴사해본 사람으로서 정말 좋은상사 좋은사람들과 일하는건 하늘이 내려준 복이라고 생각될정도로 어려운일이라고 생각돼요. 단 1분 1초라도 같은 공간에서 있기 어려운 사람들과 매일 부딪히며 가족들과 친구들보다도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는건 정말 지옥과도 같더라고요. 그분들도 분명 집에 가족들이 있으신분들일텐데 업무적으로 불필요하게 그렇게 남을 하대하고 감정적으로 행동을하니 거기에 휘둘리다보면 더 내 자신같지 않아지게 되고 긴장해서 안하던 실수도 하게 되고....자존감이 바닥을치고 참 우울해졌었어요. 그곳에서 도저히 버틸 수 없어 나오니 트라우마가 생겨서 다른 곳에 지원을 하고 막상 입사할때되니까 덜컥 겁이나고 일터에나가는게 두렵고 무섭더라구요. 마음이 여리고 성격이 무를수록 그게 아직까지 지워지지않아요 어떻게해도.... 다른 분들은 치유가 되셔서 새로운 직장에서는 꼭 새로운 마음으로 두려움없이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자신을 찾고 자신감있게 직장생활 하시기를 바래요.
트라우마 크죠 쌤.. ㅠ 저도 주기적으로 생각나서 아직 좀 고통스러워여.. 같이 극복해봐여 쌤.. 홧팅홧팅!!! 🫶🏻
간호사는 아닌데 같은 교대근무 직종으로써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언니가 한 선택이라면 뭐든 맞는 선택일 거예요!
둥둥이랑 행복하게 휴식하시고 에너지 만땅으로 채우시길..⭐ 수고했어요
쌤 짱임👍🏻
아욱경ㅋㅋㅋㅋㅋㅋㅋ 민쥬 ,,,고마엉 보고싶당🥹💙
대체 왜 이 직종만 유독 그러는 걸까... 군대처럼 성비가 한쪽으로 몰리면 더 심해지는듯 고생하셨어요..
진짜 경력직ㅋㅋㅋㅋㅋ 던져놓는 시스템
ㅇㅈ ㅜㅠㅠㅠㅠ저병원은아닌데
병동에서 ER로테이션 되서 갔는데
병동에서 이거 안했냐 안배웠냐 면서
그냥 던져놓음... 119에서 환자대리고 들어오고
이미 ER포화상태인데
하루 대충 알려주고 두번째날부터 그냥 던져놓음...ㅋㅋㅋㅋㅋㅋㅋ다시 병동 로테해달라
강력히 얘기해서 돌아왔습니다 ㅠㅠㅠㅠㅠ
선생님 힘내세요... ㅜㅜ
에고,, 선생님도 고생 많으셨네요 .... 대충 알려주고 대충 던져놓고~~~~ 왜 우리는 대충이야 ~~~ 슬퍼요 쌤 ㅠㅠㅠㅠㅠ😭😭😭😭😭😭
와 진짜 ㄹㅇ... 저도 병동에서 ER로테였는데 전산시스템이 달라서 첫날 그것만 알려주고 2일차에 메뉴얼 던져주고 3일차부터 병동에서 뭘 배운거냐며 바로 꼽주기 시작하고... 그렇게 1년을 버티다가 퇴사했는데 그 마지막 날 동기들과 인사하는 와중에도 저한테 유난떤다고 소리지르던.... ER이랑 병동은 업무스타일이 아주 달라서 신규마냥 낯선데ㅠㅠㅠㅠㅠㅠ
근무복도 ,, 웰스토리 밥도 넘 익숙해서 반갑기도하고 진절머리나기두 하고,, 저도 같은계열사 병원인데 같은곳 일수도 있구욤,,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 뭘하든 원하는일 즐겁게 하시길 바래요 !
웰스토리 존맛탱.. 응원 감사합니다 👍🫶🏻
못버티고 퇴사한 내가 바보인가? 이런생각은 넣어두세요! 그냥 남들이 다 버틴다고 나도 버틸껄 그런 생각도 노! 버티는 것만이 능사는 아닐뿐더러 나는 그 사람이 아니니까, 내가 당장 힘든데 나부터 살아아죠 그럴땐 모르쇠~ 하고 다시 시작하면 되죠 뭐 고생많으셨습니다 앞으로는 더 좋은날이 많기를 바랍니다🙃🙃
따랑해여 짱구 조와하시는거보니 좋은사람 하튱🫶🏻
갱쇔 분위기 너무 좋다고~ 채용할때도 우리는 인성 좋은사람~ 무조건 착한 사람 뽑는다~ 하셔놓구 뒤에서 이러기 있냐구요,,ㅠㅠ 병원들은 내부 문제에 힘을 좀 써라!!
그들 끼리는 좋을지도..🥹 ㅋㅋㅋㅋㅋㅋ 냅둬여,, 제 영상 보고 그 이후로 경력직 챙겨준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병원 다니고 있어요...경력직들 나가는 이유 알고 시험은 시험대로 교육은 교육대로 참 이상하고 전혀 저의 경력과 원티드를 받아주지 않아 한동안 JRJR하다 팀장님 소환하고 파트장 과 팀장님 삼자 면담까지 했어요.. 이런식으로 안하면 손해가 너무 크더라구요..일단 퇴사하셔서 정말 다행이고 많이벌고 적게 일하는 곳을 꼭 재취하세요!!!
아직 재직중이시구나 ㅠㅠ 전 진짜 지금 꿀보직에서 행복한중이어서 앞으로 저런덴 쳐다도 안 볼 것 같네요..... ㅠ 저도 다 말하고 그만뒀어요... 그래야 좀이라도 바뀌겠져 거지같은 간호계.. 에효.. 쌤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여!!!
댓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취업 앞두고 있는 4학년입니다ㅠ 항상 온 마음 다해 응원하고 있어요. 몸도 마음도 아프지 마세요.
어머 ㅠㅠ 넘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ㅠㅠ 저도 우리 구독자님들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임상에서 더 힘쓰고 싶었는데 아쉬울 뿐이에요 ㅠㅠ 몸도 마음도 진짜 아팠는데 지금은 다 회복했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K-간호학과 4학년 화이팅!!
좋은병원은 나에게 좋은병원을 뜻하는겁니다.
행복을 찾아 떠납시다.좋은 선배되세용~^^사랑합니다.
어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ㅎㅎ
간호사샘들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정말 생각없는 원장이랑 조무사들이 정말 병원 환경망쳐놓는거 보면 속상해요 전 물리치료산데 저희 병원 조무사샘을 수선생님이라고 부른답니다 간호사샘들 정말 공부열심히 하시는데 ㅠ
간호학과, 간호선생님들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이 다니시던 이 병원 다니고 있는 신규입니다. 저도 마이너 과를 다니고 있는데 미래에 대해 너무 고민하고 있는데 이 영상을 보게됐어요.
당장 2주뒤 독립이라 더 굴려지고 있는데 자괴감이 땅 끝까지 파고있어서 힘들어서 퇴사 브이로그 보다가 늦게나마 보게 됐습니다.
선생님께서 길찾아 가시는 모습 보니까 멋지신거 같아요. 후에 혹시라도 저도 나가거든 선생님처럼 자신있는 모습으로 길찾아 나갈수 있도록 해볼께요. 앞으로 꽃길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효정님! 영상에서는 사실 좋은 모습만 보여주게 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병원 떠나 살면서 인생에서 제일 평화롭고 안정된 멘탈을 가지고 자기계발 열심히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많이 배워 나오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탈임상 2년째...모든것이 아름다워보입니다
부럽습니다
제가 퇴사한 병원이네요 ㅋㅋ 거기서 신규간호사로 일했던 일년은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 휴 수고하셨어요 선생님 ..
앜ㅋㅋㅋㅋ 선생님 신규도 별로에요..? ㅠㅠㅠㅠㅠ 오메.. 그럼 안되는데.... 나 신규한텐 추천했는데 여기 ㅠㅠ혹시 파트가 어떻게 되셨을까요 ㅠㅠ
@@gano_diary 잡과예요 .. 과 말하면 너무 병동이 특정돼서 말씀은 못드리지만 .. 다른 병동도 비슷하대요 ㅎㅎ ㅠ
@@user-dy1yp9wz3f 그렇군요.... ㅠㅠㅠ 저는 이미 특정지어버렸네요... 이 병원 사람들 누구나 다 알겠다..^^ 이렇게 조회수 높을줄 상상도 못햇네요..
언니의 앞날을 응원해!!!!!!!! -유릠이가-
ㅋㅋㅋㅋㅋ 귀여워 빨리 봐 유림부족😫😫
유니폼 보고 혹시,,? 했는데 맞네욤.. 저는 아직 간호3학년 아가이지만 이 병원을 원픽으로 두고 있었거든요!! 간호부 고위직 모두가 “이 병원 오면 후회 안 할걸?”의 태도라는 소문에 혹했어요 ㅎㅎ 그치만 실상 일하시는 쌤들은 고충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ㅠㅠ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꽃길만 걸으실 선생님을 응원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아 후회 안 할걸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사가 다 똑같져 뭐... 여기 가셔도 돼요 밥 맛잇고 복지도 괜찮고 신규한테는 잘해줘요 !! ㅋㅋㅋㅋㅋㅋ 응원 감사해요., 저도 미래에 임상에 계실 선생님을 응원함니다💞👏 화이팅👍
현직 간호사입니다. 간호과 가시려는 분 있음
진짜 말리고 싶습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생각만 바꾸시면 되니까요! 이렇게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취업 잘 된다고만 했지!
그말은 그만큼 자의든 타의든 어쨌든 관두는 사람이 많다는 말인지 몰랐습니다!
ㅋㅋㅋㅋㅋ 그러니깐요 사실 취업률 높은건 그게 핵심인데요.. 그땐 저도 몰랐죠 3년 하고 때려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은행으로 오세요 좋은분들이 훨씬 많은데 이상한사람 한두명이라 오히려 그런사람이 왕따가 됩니다. 좋은 직장일수록 좋은사람이 다수를 차지하고 문화를 만들어갑니다.
그런 곳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한 사람의 괴롭힘 때문에 너무 힘들고 어째야할지 모르겠는데 이 영상이 뜨네요 .. 축하드려요
아직도 병원 내 간호사 태움문화가 근절되지 않는 부분이 매우 안타깝네요ㅠㅠ
저는 대병 ER에서 2년 경력만 채우고 지금 구급대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옆에 간호사 구급반장님한테 병원생활에 대해 여쭤보면 긴말 안하시고 간호사로 병원근무는 정말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ㅠㅠ
그것도 여자구급반장님들이 말씀을 하셔서 다시는 병원 들어가기 싫어서라도 이 악물고 공부하셨다고 말씀하셔서 지금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빠르게 판단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꼭 병원이 아니시더라도 간호사는 면허증 하나만으로 어디든 들어갈 곳은 있으니 선생님이 한 곳에서 오래하실 수 있겠다 생각하시는 직장을 꼭 찾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탈임상 성공하셨군요 선생님 ㅠ 저도 언젠가 할 수 있겠됴..?🥹 응원 감사합니다 ~🫶🏻
구급반장도 구급대원의 하나인가요?? 구급대원들의 팀장 같은 느낌일까용
저도 퇴사한 사람으로써 응원하고 싶네요!! 고3때 취업해서 여기저기 다니다가 사회생활 6년차에 비위 맞추는게 진절머리가 나더라구요😂 지금은 자영업하고 있는데 쉽지않지만 그래도 회사 다닐때보다 업무강도 느슨하고 불편한 사람들과 같이 일하지 않는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물론 그 만큼 페이도 느슨..💦) 다들 파이팅입니다✊️✊️✊️
물론 쉽지않겠지만 저는 그저 자영업이 너무 부럽습니다...🥹🥹🥹 인간관계 스트레스 그만.!! ㅠㅠㅠ
@@gano_diary 자영업 왠만 하면 하지 마세요 빚 잔치 하는 겁니다.
밝으면 만만히 보는거같더라구요
제가 좀 원래 밝긴해염
헙!!!! 선생님 예전 병원영상보다가 얼굴이 너무 익숙하다 싶었는데 제가 대학교 3학년때 첫 실습으로 나갔던 병동에서 신규로 일하셨었는데,,, 너무 반가워요 😆 심지어 저도 부산에서 일하다가 서울오고 싶어서 선생님이랑 비슷한 시기에 올라와서 상급종합병원에 경력직 신규로 다시 입사해서 일하는 중이라서 더더욱 내적친밀감이 드네요 ㅠㅠ 선생님의 앞으로 이직을 응원하겠습니다 !!
그땐 진짜 일 거지같이 햇을텐데 좋은 이미지로 남아있나보내여 다행 ㅎ 쌤도 홧팅 쩐쥬 누구징 궁금하네 암튼 잘지내여 .. 🫶🏻
@@gano_diary 그때 선생님께서 저한테 지금이라도 도망치라고 하셨었는데 도망치지 못하고 저도 계속 간호사를 하고 있답니당…하핳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뵙고싶어요 🫶🏻
@@jjeonjju9678 오우 저요? ㅋㅋㅋㅋㅋ 좋죵 ~ 디엠줘여 ~~
예전에 동생관련해서 궁금하신 부분 해군병 으로 답변 달아드렸던 사람인데 시간이 흐르고 인스타나 영상 꾸준히 보면서 정말 제가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는 간호사선생님이셨는데 이런 영상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당시엔 다른직업이 꿈이였다가 최종적으로 간호사가 되야겠다 다짐하고 저도 간호대 편입 준비하면서 보니 더욱더 몰입되면서 맘이 좋지않네요 ㅠㅠ 지금까지 정말 수고하셨고! 앞으로는 꼭 좋은 사람 좋은 직장(병원)에서 최대한 스트레스안받고 행복한 생활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 마음속 1등 간호사선생님 오늘도 수고하셨고 앞으로 있을길은 꽃길만 걷기를 기원할게요
오우 안녕하세요 ~~!!!! 너무 극찬이네요ㅠㅠ 제가 뭐 존경받고 그럴만한 포지션은 아닌데ㅠ ㅎㅎㅎㅎ 간호사가 되려고 마음먹으셨군요!! 조금씩이긴해도 나아지고 있으니까 앞으로 더 나은 환경에서 일 하실 수 있을겁니다!!! 혁진님 앞길도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ㅎㅎㅎㅎ 곧 또 새로운 직장 구해서 유튜브 올릴테니 제 걱정은 마셔요!! ㅎㅎㅎ 우리 모두 파이팅 해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최선을 다하신 그대니까 응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2분 안에 말씀으로도 많은 게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ㅠㅠ 지금보다 더 행복한 길로 나아가시길 기원할게요 😍
감사합니다 ! ㅎㅎ
속상하다ㅠ 그래도 선생님께서 금방 털고 일어날것 같아보여서 마음은 조금 놓이네요..!
맞아요 이제 회복해서 겨우 영상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ㅠㅠ ㅎㅎㅎㅎ 진심어린 댓글에 눈물꿍이네요..🥲 감사합니다!!❤️👍
뭣도아닌 ㅂ신룐들이 남갈구는건 잘함 퇴사 잘하셨어유
저도 간호학과 준비를 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게 맞는진 모르겠어요.. 솔직히 딱히 간호사가 너무 하고싶다!는 아닌데..그렇다고 딱히 하고싶은 일이 있는것도 아니어서 그래 이왕 일하는거 남한테 도움되는 일을 해보자해서 결정한거긴한데..아직까지 망설여지네요..사회적인 시선도..예를 들면 의학드라마같은것도 보면.. 간호사를 무슨 병원에 수다떨러오는 주책맞은 사람들로 표현해놓고…전 간호학과도 아니고 간호사도 아닌데도 너무 속상하고.. 굳이 내가 저런일에 뛰어들어도 되나싶고.. 주위에 저랑같은 의학관련된 진로를 결정한 친구도없고해서 하소연 남겨봐요.. 선생님 너무 존경스러워요..! 😂😂
저도…간호학과 준비하는데 진짜 공감합니다ㅠㅠㅠㅠ
@@walf-.9219 하..ㅋㅋㅋ 고민이네요 정말 ㅠㅠ
안녕하세요~ 간호학과 준비중이시군요! 저도 딱 그랬어요! 저도 남한테 도움되는 직장을 갖고싶었고, 제가 학생땐 막 간호학과 엄청 떠오르던 시기였어서 뭣도 모르고 남들 하는거 따라하면서 남들 다 하니까 나도 하겠지 하는 생각으로 준비했었던 것 같아요. 시은님은 이렇게 찾아보고 고민하는걸 보니까 저보다 뭘 해도 훨씬 잘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간호사를 해도 좋고, 병원에서 일하고 환자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점에서 비슷한 물리치료사나 영양사 같은 직업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전 요즘 병원을 떠나서 의학 드라마를 보거나 임상을 떠올려보면 간호사들 정말 멋지다 이런생각이 들어요.. 간호사 분명히 매력적인 직업입니다. 임상말고 다른 길도 많고요 ㅎㅎ 주변에 간호사를 준비하는 사람이 없어서 물어볼 사람이 없으먼 언제든 저한테 물어보세요~ 아는 선에서 성심껏 답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파이팅!
@@gano_diary 이렇게까지 정성들여 답해주실준 몰랐어요.. 정말 감사해요 ㅠㅠ 선생님 조언 잘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선생님 앞길에 꽃길만 가득하길 빌게요!!!
아이고 아니에요,, 제가 감사합니다💓 시은님 가는 길도 꽃길만 가득할거에요!🌸🌸🌸
아이고 고생하셨습니다 아닌거 같으면 나오는게 답인거 같아요.. 존버만이 답은 아닌듯!!!!!
존버는 괜찮은 곳일때만 ,, ㅎ 맞졍 ㅠ
선생님 너무고생하셨어요ㅜㅜ저두 대병 경력직입사해서 다시 적응히느라 쉽지않았네요..더 좋은일 있을거예요!응원합니당❤
선생님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적응하느라 고생하셨다는건 지금 적응하시고 잘 다니고 계신다는 뜻이겠지요? 이젠 임상에 계신 선생님들이 너무 대단해보이고 멋지고 그러네요. 선생님의 하루 하루도 스테이블하시길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
둥둥이 여전히 잘있구나😊
저는 병동 1년 꽉채운 경력으로 응급실 로테되서 정신없이 배웠는데 (체계 똥이라 이사람 저사람한테 배웠어요..ㅠ) 3개월쯤 되서 차지트레이닝을 시키더라구요. 그러다가 지금 독립한 상태인데 제가 배웠던 것들 액팅쌤한테 알려주면 어? ㅇㅇ쌤은 그렇게 하지 말라던데요? 이런게 한두개가 아니에요ㅋㅋㅋ 너무 힘듭니다 증맬로..
마자염... 그켬...
모자이크를 뚫고 나오는 사원증 보고 바로 알아봤네요 ㅎㅎ..저는 간호쪽은 아니고 같은 회사 타 업계인데 저희도 고경력분들이 신입, 중간경력 선생님들을 너무 휘어 잡아서.. 매년 열댓명이 나가고 채워져요 ㅋㅋ네임택 좋고 밥 복지나 급여가 만족스러운 대신 ㅜㅜ 진짜 인적복지는 왜그러나 싶어요 진짜
퇴사자들끼리 하는 말이 계몽한 사람이 먼저 탈출한다는 얘기까지 했네요 ㅋㅋ고생 많으셨습니다🙏꽃길만 걸으세요
와 거기도 저희랑 비슷하네요 저희도 탈임상은 지능순 이런말 잇어여 ㅋㅋㅋ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제가 여태 제일 잘한게 뭐냐 물어보면 1도 고민없이 임상탈출 한거라 말 할 수 있습니다 ㅜㅜ 비슷하게 경력직으로 다시 종합병원 입사후에 대학병원에서 일했다고 선임 무시하냐 소리도 들었는데 경력만 채우자 하다보니 미운정 들어서 2년 더 넘게 일하고 그만뒀네요 ㅋㅋㅋㅋㅋ 이제는 간호사보다 구급대원으로 일하고 있는 기간이 더 길어졌긴한데.. 그때 고질병이던 위염, 편두통이 다 사라졌어요ㅋㅋㅋㅋ 고생하셨어요 :) 앞으로 더 행복한 날 들만 있길 바래요
진짜요 쌤,,? 구급도 들어보면 진짜 헬이던데... ㅠㅠㅠ 대단하십니다 쌤두 행복하시고 꽃길만 걸으세여!ㅠ👍👍👍
아..익숙한 배경들 익숙한 유니폼..ㅎㅎ 저는 신규로 들어갔지만 정말 지져지고 볶아지다가 결국 퇴사하구 다른 대병으로 옮겼어용..같은과는 아니었던것 같지만 참..병바병이어도 스테이션에서 소리지르고 어쩌고 어떤 상황이었을지 예상이 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와우 선생님 여전히 임상에 계시다는데 경의를 표합니다..!!!👍👍👍
선생님 항상 응원합니다.!!
대표님 감사합니다🫶🏻ㅎㅎㅎㅎ
여기로 나를 이끌어준 알고리즘아 감사해!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날들이 펼쳐지길!!!
오우 구독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첨 타봐여 신나 ㅎㅎ
저는 그만둔지 10년 됐는데 그때도 태움문화 심했어요~ 정말 안 없어지네요 ㅠㅠ 다들 예민해서 그런것 같아요~ 아무래도 생명과 직결되는 일이니 실수하면 안되니깐요~ 퇴사는 또 다른 길이니 꼭 맞는 직장에 들어가시길 응원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 ㅎㅎㅎㅎㅎ
어차피 그 태움을 견뎌서 된게 지금의 선배임
그선배도 내가 정수기 필터처럼 내가 여기선에서 걸러야지 하다가 자기도 똑같이 됨
간호일기님은 다르게 될 수 있지만
내가 겪은 걸 내리 갈굼 안 하는 순간 끝나는데
어느순간 그 집단에 융화돼서 뭐가 잘못인지 모르게됨 군대나 병원이나 여느 집단도 똑같다 봄
그나마 군대는 위에서 여론눈치보면서 바꾸는데 병원은 상대적으로 작은 집단이다 보니 바뀌기 쉽지 않음 그리고 누가 나서서 그러려고도 안함
난 정수기필터처럼 걸러왔는데 내가 지쳐서 나가리됨..
@@gano_diary 지칩니다 그거 나혼자 그러면 나만 착한 척하는 사람 혹은 밑에선 너무 만만하게 보거나 그렇게 됨.
@@goco1241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는거져~
..ㅠ 대병 3개월 때려치우고 공시준비중이에요. 간호사에 환멸나서 아예 일행으로 직렬변경했습니다.. 홧팅하세요
ㅋㅋ 어쩌다 제 피드에 뜬 선생님 영상보고 딱 알아버렸죠. 저도 경력직으오 저기서 퇴사했는데.. 경력직으로 뽑아놓고 근무표 이름 젤 아래에 넣는것 부터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전 좋은추억이 더 많았던 곳이라 애잔하면서 공감되네요. 선생님 앞으로의 인생도 응원합니다😊😊😊
선생님 응원 감사합니다~ 선생님 앞길도 제가 응원합니다!!!! 🌸🌸🌸🌸🫶🏻🫶🏻🫶🏻
역시 경력직이 현명하네요 저도 이상한 회사 신입으로 들어간적 있는데 경력직들은 하루~일주일 사이에 바로바로 런하더라고요 견적이 바로 나와서 그런가 ㅋㅋㅋ 그걸 깨달았을땐 이미 몇개월이 지난 후.. 어쩔수없이 1년 좀 넘게 다니다 퇴사했어요 후련!(그 회사 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1년이 안되는 회사였습니다. 얼마나 이상한 회사였는지 감이 오시나요😂) 그 회사 나와서 지금은 5년넘게 한 회사에 있습니다. 이 영상 보시는 분들도 회사가 너무 힘든데 꾸역꾸역 버티지 마시고 이상하다 싶으면 탈주하세요! 나쁜 회사도 많지만 좋은 회사도 많습니다!!
와 5년이나 되셨군요 ~ 저도 이제 그만 옮겨다니고 한 곳에 안착하고 싶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경력직이든 신입이든 그냥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조금만 인내하면 충분히
좋은 환경에서 일 할 수 있는데
대한민국에선 병원이라는 환경이
그게 되질 않아서 참 답답합니다
고생하셨고 더 좋은 일들이
많을거에요^^
감사합니다 ^^
병원뿐만 아니라 여자들 많은곳 비슷해요 한국여자들이 독하기만한것 같음
간호사의 길에 정말 뜻이 있다면 한국 떠나시길. 제 동기들 간호사란 직업에 정말 뜻이 있는 사람들 결국 한국 떠나고 미국에서 간호사하고 있습니다. 한국 임상하곤 비교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특히 그곳은 적어도 한국같은 "태움, 이지메"가 없어요. 간호사란 직업에 초점을 맞춰서 커리어 개발을 잘 할수있다고 말했습니다. 친구들 얼굴도 한국에서 병원다닐때와 차원이 다르게 편한 얼굴을 하고있더라고요
임상 뜻있는 분들은 가시더라고여 전 이번에 뜻이 없구나 느낌 ..
너무 귀엽고 예뻐서
질투나셔 태웟나봐요 나쁜것들
웬만하면 맞장구 쳐주는데 그건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
보통 그런사람들은 환자를 상대하는거고 생명이 달린 일이니 더 정신 차려서 해야되니...라고 자기합리화 하겠지만. 그걸 왜 괴롭힘으로 알려줘야할까 싶습니다. 본인 스스로 사명감을 가지고 임했을텐데 왜 못살게 굴어서 가르치려할까요 그건 그냥 화풀이하는거 밖에 안될듯 합니다.
그러게염 저 성실하고 열심히 했는뎅,, 나한테 왜그렜냐!!
알고리즘으로 떴는데 4학년인데 취업 .. 벌써 무서워요😢
선생님 너무 수고하셨어요! 앞으로 하시는일들 행복하시길 바래요 !!
4학년의 4가 죽을사에요.. 고생하세요 학생가노사님~
저도 대병에서 대병으로 경력직으로 이직했는데.. 프셉선생님이 태우고 기피부서로 발령나서 하루하루가 너무 힘드네요.. 면담이 얼마 안 남았는데 면담하고도 잘 다닐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ㅠㅠ 우연히 선생님의 영상보고 댓글 남겨요ㅠㅠ 왜 동종업계인데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일까요..?
기피부서 정도는 반영 좀 해줬으면.. ㅠ 힘들졍 샘.. 버티고 계신게 대단한거같아요 👍짱짱 ㅠㅠ
다른직렬이지만 대병 수습끝나고 탈출했는데 훨씬 행복해요 제가 직접 당한건 아니지만 필요이상으로 말 험하게 하고 조직 분위기 이상한곳은 빠른손절이 답인듯 다른곳도 나를 필요로하는곳이 많더라구요 !! ❤
저도 마음 정착할 곳이 있겠죠? ㅎ ㅠ 축하드립니다!
ICU 단발머리안경잽이 개패고싶어 진짜
친한 쌤들 물어보니까 걔가 태움장인이라더만
배쨰라식으로 일하던데 정식으로 병원에 건의할려고
아까 개패고싶은거 꾹 참았네
혹시 초성 ㅇㅁㅈ..?
@@gano_diary ㅋㅋㅋㅋㅋㅋㅋㅋ쌤도 아는 그 사람ㅋㅋㅋㅋㅋㅋ알걸요ㅋㅋㅋㅋ당하지 않았음?
개 워낙에 유명해서 올드들도 벼르고 있다던데 워낙에 애가 버릇이 없어가지고ㅋㅋㅋ
와..멋있어요 저도 어서 퇴사표 던지고싶네요 자존심박박 긁어대는 쌤있는데 a,b,c중에서 b,c만 배웠는데 처음부터 다해보라고하고 제대로 안알려줘놓고 아직 이것도 모르냐고하고;; 참고로 경력직도 아닙니다 신입인데 3일쨋날부터 저말들엇네요 열심히 하고있는데 너 하기싫니? 라는 띠꺼운 면박은 물론이거니와 어우..병원은 태움 너무심해서 토나와요
4개월뒤면 1년이라서 그날만 기다리고있습니다!
쌤 홧팅 1년 이게 좀 중요하긴해여 저도 1년 버티고 신규 들어오니까 그 뒤로 약간 식구로 인정해주고 좀 괜찮아지긴 햇는데 .. 힘내세여 쌤 ㅠㅠ
3교대하느라 밤낮바뀌어 잠 제대로 못자고 일도 바빠 스트레스 받고 밥도 못먹고 그렇게 바쁘게 일하다가 인계준비도 제대로 못하면 탈탈털리는 이현실...
아직 임상에계신듯한 멘트,,, ㅠㅠ 응원합니다 선생님..🥲
고생하셨습니다 영상 잘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ㅎㅎㅎㅎ
저도 약 3년전에 이 병원 반년정도 경력직으로 다니다가 퇴사했는데 여전하군요 ㅠㅠ 진짜 신규로 입사 했었더라면 정말 좋았을곳.... 아쉽네요 화이팅입니다 !!
오메 선생님두여..? ㅠㅠㅠㅠㅠ 왜 경력직은 그렇게 안 챙겨주는지 그쵸 ㅠ
이 ㅂㅇ은 정말 끝이없네요;;
제 지인도 얼마전에 퇴사헸는데
같이 일하는 입장인데 좋게 좋게 일하면
좋으려만
ㅠㅠ 전 좋은 쌤들 많았는데 한 명때문에 아쉽게 됐네염
와 저도 이병원 경력직 다니다가 한달 좀 넘은 시점에서 퇴사했어요... 진짜 경력직이라고 너무 던져놓고 경력직이 같은 경력직을 태워서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고 퇴사했어요...(임상 자체가 재밌어서 저는 롱런할 수 있는 병원을 다니고 싶었거든요 ㅠㅠ) 마음이 허하시겠지만 좋은 직장 다시 다닐 수 있을거에요~~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선생님도 고생 많으셨네용 ㅠㅠ 저도 환자보는거 뿌듯하고 좋거든요..? ㅠㅠㅠ 그런 직장 찾으시면 연락 부탁드릴게요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제가 응원할게용~🫶🏻😉
저도 대병퇴사후에 재택치료로 방향틀었습니다🥲 이제 정말 끝나가는 것 같아서 다시 일자리 알아보다가 임상 조금 더 하고싶었어 기졸자로 대병 다시 지원하는데 그 병원 어딘지 참,,, 휴 선생님 우리 모두 파이팅해요!
재택 정말 좋은데 이제 끝나네요 ㅎㅎㅎ 저도 환자 보는건 좋아서 ,,. 자꾸 임상으로 눈 돌아가네요.. 간호계 현실때문에 이제 그만 돌아가야되는거 알지만.... 양가감정입니다🥲 ㅋㅋㅋ 쌤도 파이팅!!!❤️❤️❤️
퇴사를 응원합니다 !!!!!!🫶🏻🙆🏻♂️ 항상 행복하세요
자주 퇴사해야겠어요~ 다들 응원해주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gano_diary 퇴사했다가 들어간지 몇일안된일인이에요.. 자주소통해요 🤍시간 나시면 제 영상도 보러 와주~세용ㅎ ㅎ
앗 간호사시구나,, 넵 놀러갈게요!! ㅎㅎㅎ 구독 고고~~~
@@gano_diary 구돜해뜸다 ㅎㅎ
저랑 같은 병원에 다녔네요..ㅎ 왠지 반갑.. 저랑 탈의실에서 마주쳤을지도 몰라요. PED면 B동에 근무하셨던것 같은데 앞으로의 날을 응원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달 밖에 안했고 병동안에 탈의실 있었어용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선생님 앞 날도 응원합니다!
괜히 사람들이 간호사 자격증 취득하고 길게는 5년 짧게는 2~3년하고 일하다가 간호직 공무원으로 갈아 타는게 아닌듯....
그러게여 경력자들이 잡아줘야 병원이 잘 돌아갈텐데 문화때매 신규로만 돌아가는 이상한 구조가 되어버렸네여..
아무리 의료사고 발생시 환자 생명과 직결되는 사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서 더 군기를 잡는다고 하지만 그렇게 갈굼당하면서 경력쌓인 간호사들이 나중에 고참되면 자기가 당한대로 또 똑같이 하니까 근절이 안되지 마치 군대처럼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상행하효 상즉불리 인 것을 ... ㅠ
미드 보고 쉐도잉 방식으로 영어공부하세요 매일 최소 1시간씩 하면 빠르면 1년 적어도 2년정도면 영어회화 할정도로 듣기 말하기 전부 됩니다 미국가서 간호사 취직하세요 직업만족도가 한국이랑 차원이 달라져요
영어는 좋아하는 편인데 가족친구 없이 너무 동떨어지고싶진 않네염 .. 헹 ㅠ
선생님 고생하셨어요ㅠㅠㅠ
저도 예전에 많이 태움 당했던 기억이 있어서 속상하네요ㅠ.ㅠ
고생많으셨어요 선생님두
고생하셨어요
ㄱㄹㅈㅇ 의료원 동7 병동도 태움으로 너스 ㅋㅇ에서 유명했는데 ㄹㅇ 이였음.. 몇몇 텃세 간호사가 진짜 물 다흐림 착한쌤도 계셨는데
퇴사한지 꽤돼서 지금은 바꼇으려나? 절대 가지마세여
무슨 의료원이에요? 힌트좀 ㅜ ㅎㅎㅎ
선생님!! 저 선생님 마지막 날 전에 퇴원했던 학생이에요 ㅎ.ㅎ 여기서 뵙게 될 줄이야...! 그 때는 이런 일 있는 줄도 몰랐는데... 🥺 앞으로의 나날들에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
꺄아악 정인아❤️❤️❤️ ㅠㅠ 짧게 봤지만 너무 귀엽고 착해서 아직 기억이 나네 ㅠㅠ 몸 관리 잘하고 ~~ 언니가 말했지만 너는 간호사는 절대 안 했으면 좋겠오 ㅠㅠ 종종 소통하쟈구🥹🥹🥹 🫶🏻🫶🏻🫶🏻
지금 저도 경력으로 지역상급대병 특파에서 일하는 중인데 얼마되지않았는데ㅋㅋ 태움징조가 보여요 ㅋㅋㅋㅋ 저도 3 6 9.. 열심히 버티다 사직서 쓰는날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진짜 얼마나 힘드셧을까 ㅜㅜ
저도 부성국성으로 아직도 제 일기장에 이름 적어놨어요.. 진짜 제가 다른장르로 성공하면 ㅋㅋ흥신소에다가 이름팔겁니다.
ㅋㅋㅋㅋㅋ 두 달 하고 ~~ 아주 행복한 곳에서 일하고 있어서 전 갠차나여 감삼니다ㅋㅋㅋㅋㅋ 근데 죄송한데 혹시 부성국성이 뭐 줄임말 같은건가여?? 궁금해 죽어요...
둘다 성모고.. 부천, 국제입니다..ㅋㅋㅋ
@@yehidi4006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 경력직이면 몇년 차에 이직 성공하신건가요? 스테이션에서 소리지르는 인간이 아직도 있군요...ㅎㅎ 인간말종 뚝배기 쾅
저 3년2개월 경력 갖고 갔었어용 ㅋㅋㅋ 앞으로 임상은 거들떠도 안 보려구요 ...
@@gano_diary 고생하셨습니다 토닥토닥.. 자기 기분에 휘둘리는 것들보면 답도 없더라구요ㅎㅎ 잘 결정 하셨습니다. 꽃 길만 걸으시길!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우리 모두 꽃길만 걸어요~😌🌸🌸🌸
경력직이나 신입이나 똑같이 새롭게 온건뎅...
어디든 3개월은 지켜봐줘야하는데 ㅠ
그러게여 저도 몰랏는데 그만두려고 생각해보니까 한 달 반쯤 됐더라고여.. 나 왜 태움..?
의료업은 태움도 태움이지만 예민함이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는 일임...일단 실수가 단순 실수로 끝나지않고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정확함이 생명이고...간호인력은 항상 부족한 듯이 뽑으니 업무량도 방대하고...내가 일인분 못하면 윗년차가 결국 그 일 다해야 하는데 그것도 장난없음. 거기다 신규들은 뭐 해놔도 일일이 다시 확인해줘야 하고. 근데 다 감안하더라도 환자 앞에서 뭐라하고 등짝 때리는 건 진짜 아니지. 환자 앞에서 애를 뭐라해버리면 그 직원을 환자들이 믿겠냐고. 근데 나도 5년차 채우고 그만둘때 동기들 2명 정도만 병원에 남아있었음 ㅋㅋㅋㅋㅋ
전 경력3년 넘는데 스테이션에서 소리지르는거보고 손절함... ㅎ
@@gano_diary 저는 애기낳고 퇴사하면서 요양으로 옮겨서 7년 정도 더 일했는데 개 편함요...대개 아줌마들이라서 애들 일 때문에 이래저래 서로 사정 봐가주면서 일하고 급성기 병원들에 비해 이멀전시가 적어서 맘도 편해요. 단점은 월급이 적죠. 나이트 전담 두는 병원도 많은데 그러면 월급이 더 적어짐 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적어요
@@PL-nf6mx 선생님 경력 많으시군여 요즘 최저시급 너무 쎄져서 같은시간 알바 뛰는거나 비슷할거같아여 헹 ㅠㅠㅠ
헉 선생님 500원이면 음 북쪽에 있는 병원 맞죠?…? ㅎㅎ 이번에 지원했는데 ㅎㅎ 집은 혹시 어느쪽으로 구하셨었는지 긍금하네용 월세가..
북쪽 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는 아현동이라고.. 비싼 곳에 살고 있습니다..ㅠㅠ 전세 2억 7천이요.. 금리 올라서 폭탄 맞는 중... 월세 사세요 꼭..!!!! 자세한 정보 원하시면 디엠 주세요!
3교대 근무에 자취하면서 고양이 키우면 혹시 주변에서 민원이 들어오진 않나요?? ㅠㅠ 저도 고양이 키우고 싶은데 집에선 못키우게 해서 입사하고 자취하면 키우려 하는데 12시간은 집을 비울텐데 혼자 있을 고양이가 걱정 되서요 ㅠㅠ
고양이마다 성향이 다르겠지만 저희 고양이는 정말 조용하고 잘 자서요,!! 그리고 저는 고양이가 최대한 스트레스 받지않게 집도 넓은데로 구하고 창가 많이 열어놔주고 집오면 많이 놀아주려고 노력해용 ㅠㅠ 쉽지않지만 또 노력하면 가능하실거라고 생각해요!
@@gano_diary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어요
그냥 이참에 아예 간호사 안 하려고 준비해야 겠어요. 이런일 볼때마다 넘 맘 아프네요...ㅠㅜㅠㅜ
응원합니다👍
썸네일에 익숙한옷이 보여서 홀린듯 들어왔네요ㅎㅎㅎ 저는 신규때 여기다니다 퇴사했어요
경력직으로 입사하셧다햇는데 어느정도 경력 잇으셧는지 궁금해요!!
3년 2개월 경력 있었어용 ㅎㅎ
ㅋㄱㄱㅋㄱㄱㄱㄱㄱ스벅심부름보고 ㅈㄴ터졌네 여친이랑 똑같네...하 ... 맨날우는거 달래주고 힘내십쇼
저는 10년차인데요
태움받을 연차는 아니지만 일이 너무 힘들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오늘도 이직 생각했네요..
경력직 태움있다는건 알았지만 댓글들보니 이정도일줄몰랐어요... 이직 다시생각해봐야겠어요..
근데 뒤돌아서면 또 일하고있어요
가스라이팅 당한듯 ㅡㅡ
저도 .. 임상병 주기적으로 도지는거보니 가스라이팅 당한거 맞는듯ㅋ..
손재주 없으면 간호사 하기 많이 힘들까요?
저가 뭐 만들기할때나 그런걸 보면 남들에 비해서 이해하는속도가 느린거 같더라고요 ㅠㅠ
@@한성우-u9l 일단 한국에서는 조금 힘드실 수 있어요. 왜 빨리 못 해오냐고 잔소리 500번 듣다가 퇴근할 확률 200프로구요...
저는 요즘 영국 어학연수 중이라 영국간호사에 대해 알게되었는데 한국보다 훨씬 좋아서 지금 계속 알아보고있어요. 정 하고싶으시다면 면허 취득 후 외국으로 가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마전에 당직스는데 신규간호사 떄문에 의료사고 날뻔했네여
올드들은 책임 떠넘기기 바쁘고 에휴
ㅠㅠ,,,,태움,,,,,우리고모가 3대병원 간호과장인데 애 2명을 할머니가 키우면서 육휴 1도안쓰고 진짜 애 낳자마자 병원간거같늠,,,,, 그래서 어릴땐 몰랏는데 지금보니 와 저래야 되는거군 느껴버림,,, 내 고모지만 나도 질림,,,
열정적인 고모시네요 전 그런게 별로없어서 부러운데용 ~ 그저 저에겐 대단하신 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