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55 진짜 아찔하다......... 이런 경우에는 바쁜데 노티까지 해야 돼서 혼란스러움 12:42 도 아오!!!!!! 환자 본과는 **인데 ++과의 시술을 받는 경우는 일이 두배 세배로 늘어나요 왜냐면 ++과에서 우리 A를 하겠습니다 하면 **과 닥터한테 다시 연락해서 해도 되는지 물어보고 그러다 또 뭐가 추가나면 다시 물어보고 일이 복잡해지죠...... 여기 브이로그가 진짜 간호사의 업무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간호사가 다만 주사를 놓고 약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의 창구라는 걸 너무나도 잘 나타내고 있어요ㅠㅠ
저도 Big5 병원에서 3년째 근무하고있어요 제 직업에 직장에 자부심가지면서 3년을 버텨왔는데 요즘 병원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긴장하면서 일해야하는 상황들이 여전히 숨막혀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영상 끝자락에 퇴사를 앞두고 미련이 남고 두렵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그만두는 용기도 상당히 필요하다는걸 저도 너무 느끼고있었거든요..!!! 그래도 우리의 결정에 후회하지 않게 더 멋있게 살아봐요!!! 응원할게요🫶🏻 그동안 병원에서 너무 고생했어요❣️❣️❣️
선생님께서도 비슷한 시기에 저와 같은 결정을 하셨군요🥺 진짜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일하는 내내 긴장감을 가지고 지내야 한다는 것이 굉장히 불편하고 부담이 되는 마음이잖아요. 퇴사하고 나와보니 그렇게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거였더라구요...? 병원이 정말 특수한 환경이라는 것을 더 깨닫게 된 것 같아요. 이왕 결정한 것 저희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아봐요🥰💕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도 고생많으셨어용!
@@user-tx7wu4ub6p 3년경력이면 공기업, 중견기업, 대기업에 안전,보건,제약,의료 분야로 탈임상하죠. 탈임상 관련 취업 정보는 사람인, 인쿠르트, 잡코리아, 커리어, 스카우트가 있습니다. 물론 영어점수 유효기간 만료되니까 공부해서 다시 쳐야 되긴해요. 제 주위에도 경력 3년정도면 연봉 빵빵한 회사에 탈임상 잘만 하더라구요. 문제는 3년 못채운 사람들이 문제죠. 3년이하의 경력이면 경력빨로 어디간다는거 자체가 쉽지 않더라구요.
영상 모두 보고 댓글 달아요..! 마지막에 점차 변해가는 모습과 지쳐가는 정신과 육체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공감이 갔어요. 그리고 최선을 다했기에 괜찮다는 말도 괜스레 마음이 찡해졌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서 행복하기를 바라요 :) 다른 분야 간호사로 돌아오는 영상 기다릴게요!!
병원근무자는 아니지만 서비스직 교대근무자에요. 예소링님이 막판에 적으신 자막에 스스로가 안쓰러워보였다는 말이 너무너무 공감됐어요. 그냥 읽었는데 눈물 주르륵....🥲 저는 내년퇴사를 고민중이라 정말정말 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더 다잡게 됐어요,,, 스스로를 먼저 돌보고 다시 일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커져서 예소링님 영상에 다른 직종의 한 사람이 위로 아닌 위로를 받고 가요! 좋은 날들 보내세요 예소링님!
저는 세무업을 6년하다가 퇴사했는데 선생님의 병원생활과 비슷한 패턴이었던거같아요! 실수는 용납할수없고 체력은 체력대로 스트레스˗ˋˏ 와 ˎˊ˗ 손님들 대하는 그런 부분 ,,,저도 설명하신거랑 토씨하나 안틀리고 다 제가 겪은 부분이었어요,,, 이런내가 아니였는데 점점 나는 없어져가고 결국 그렇게 제가 갉아먹히더라구요! 그렇게 퇴사하고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지금생각하면 너무 잘 그만둔게 지금 안쉬었다면 지금의 일상의 행복과 나 자신을 다루는 재미 나에대해서 알아가는 재미를 몰랐을거같아요! 다시 금방 직장 가시느라 많이 쉬지는못하셨겠지만 틈틈히 본인을 많이 생각해주세요! 다 행복하자고 하는 일이잖아요! 우리 존재 퐈이팅! 🫶🏻
와....진짜 제가 이직하고 느끼는 생각들과 감정들이에요! 진짜 이렇게 부정적이고 감정이 없는 사람이 아니었는데...저를 잃어버린 것 같았어요! 진짜 퇴사하지 않았다면 몰랐던 것들 항상 남을 위해 살아왔다면, 저를 위해 사는 삶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너무 재밌고 행복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님께서도 화이팅이에요! 행복만 하세요~~~!🥰
그동안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하루일과를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바쁘게 움직이시는 모습에 다시 한번 간호사 선생님들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하게 됐네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겨주신 말들은 직장인으로서 공감되고.. 슬프고 안타깝고 그러네요 ㅠㅠㅠ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오래전부터 봐온 구독자입니당! 쌤을 보니 과거의 저를 보는거 같네요 ㅠㅠ 저도 변하지 않는 병원환경인데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버둥거리다가 번아웃이 와서 결국 퇴사를 했죠... 하지만 과거의 선택을 후회하지는 않아요, 최선을 다해서 살아왔기에 저한테도 쉼이 필요하니까요. 선생님 고생 많으셨고, 자신을 돌보면서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오랜 구독자님이시군요..🥺 선생님께서도 퇴사하셨다니.... 진짜 변하지 않는 병원 환경에 버둥 거린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아요. 아무리 바꾸려고 해도 도저히 안되죠ㅠㅠㅠㅠ선생님께서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 앞으로는 스스로를 제일 아껴주면서 돌보는 삶을 살아보아요-! 화이팅이에요🤍
으어어어 장민님..😭 중간에 병원에서라도 뵈면 말씀 드리려구 했는데 이렇게 전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병동에서 만나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이고 대단한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군요~~? 멋져요🤗 저도 마음이 많이 갔던 터라 아직 수술실로 이동하시던 모습이 선하네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정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큰 힘을 받았어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언젠간 밝은 모습으로 또 뵙길 바래요~~!
고등학생 때부터 봐주셨다니 감사해요 구독자님🥺 간호학생 되신 것도 너무 축하드리구요 - ! 간호사로서 행복하고 즐겁게 일하고 계신 선생님들도 많이 계시답니다...! ( 너무 무서워하실까봐 걱정됩니다ㅠ) 구독자님께서도 학년 올라갈수록 많이 힘드실텐데,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이에요!!!!✨
제 친구는 남자이지만 간호사가 되어 BIG 5에 드는 병원에 취직했지만 연속되는 긴장감과 각종 모욕에 시달려 2년간 버티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고민도 예소링님과 비슷하게 하더라고요. 환자를 도울 수 있는 기대를 안고 설레는 마음으로 간호사가 되었을텐데 이런 고민을 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금 제 친구는 새로운 꿈인 소방공무원을 준비해서 올해 합격해 발령 대기 중입니다. 예소링님도 그 열정이면 무엇을 하든 꼭 이루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화이팅하세요! 그리고 저도 병원 갈 때마다 간호사분들에게 더 따뜻한 말도 건네도록 하겠습니다.
명찰과 유니폼이 눈에 익네요. 개원 멤버로 입사하여 SMC에서 24년 근무했고요, 16층 낮병상을 통해 심혈관 검사도 외래로 2번, 입원으로도 1번 해본 사람입니다. SMC에선 간호사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이 다 그렇게 힘들게 근무한답니다. 초기엔 국내 최고 병원으로 만든다는 미명아래 고생했지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big5 합격한 학생간호사입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이전부터 선생님 영상을 많이 봐왔는데 묵묵하고 멋지게 간호사선생님의 길을 걸어오셨다는 것에 제 마음이 다 뭉클하네요...ㅠㅠ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은 어딜 가서도 멋지게 해내실거에요!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저는 환자로 삼성 다니고 있는데 이번에도 입원과 수술후 어제 퇴원을 하였어요 수술을 여러번 해본건데도 불구하고 긴장이 너무 되서 심장박동이 엄청나게 올라가고 ..마취는 들지않고 ..수술하고 나와서도 무통을 달고 나왔지만 통증이 넘 심해 새벽에도 잠 못 이루고 콜벨로 선생님들 호출하였어요 ! 선생님들도 사람인지라 넘 피곤하시고 힘드실텐데 그런 내색없이 자주 들여다 보시고 모든 쌤들 퇴근 후 다른 샘들 출근하실때도 인계를 다 받으시고 차트에 기록되어져 있지만 오셔서 몬저 걱정해주시고 계속 살펴주셨어요 전 비록 예소링님 병동은 아니였지만 삼성에서만 여러번 입원과 수술을 반복하였음에도 다시 한번 의료진 선생님들 넘 감사합니다 ! 예소링님도 넘 고생많으셨오요 :)
마지막부분에 예솔님 자막이 너무와닿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도 관두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첨엔 신규땐 재밋던 일들도 이젠 그냥 다 일처럼 느껴져요 …. 퇴사만이 답일까요 전 그 생각하는것도 이젠 힘들어서 그냥 안하고잇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응원해여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구독자님 댓글을 보니 어떤 상태이신지 알아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음 퇴사만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나고서 생각해보니 간호사는 직업이고, 저희는 돈을 벌기 위해 일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환자 안전과 안위를 위한 사명감만 더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기에 간호사로서 사명감이 어떨 때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지만, 어떨 때는 독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처럼 느껴지는 것에 자책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병원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걸요...? ㅎ 직장에서 보다는 재미나 사명감, 뿌듯함을 찾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더 재미있는 것들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병원은 일이라고 생각해주시고, 선생님과 분리해주세요🥺 선생님 힘드시죠....저의 작은 마음이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응원할게요 저도ㅠㅠㅠ
선생님 우연히 보건관리자 영상 타고 오다가 보게 되었어요...! 지방 대학병원에서 3년차로 일하고 있는 간호사 입니다! 하... 정말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PTSD 오네용,, 약 안먹었다고 할때 반응 저랑 완전 똑같아요 ㅋㅋ 정말 왜그러시는 걸까요 ㅠㅠㅠ 요즘 진짜 퇴사생각이 많이, 진지하게 들고 있었는데 이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선생님 말들이 정말... 지금의 저랑 똑같다고 느껴저서 오랜만에 크게 눈물이 흘렀습니당,, ㅠㅠ 저는 선생님 같은 고스펙도 아니고 열심히 살지도 못하는 인간이라 과연 퇴사하면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너무너무 걱정이 돼요 그럼에도 여기 더 있다가는 내 몸과마음 다 망칠것 같구요 ㅜㅜ 정말 고민입니다... 그냥 새벽에 우연히 보게됐다가 너무 공감되고 또 고민도 돼서 댓글 남겨봤어요 ㅎㅎ 원래 간호사 선생님들 채널 보면 ptsd와서 스트레스 받으니까 잘 안보게되는데 선생님 채널은 구독했으니까 영상도 열심히 챙겨볼게용>_< 항상 건강하구 행복하세욥
8개월 전 댓글이라 늦은감이 있지만 눈에 밟혀서 답글 남깁니다 :) 선생님께서는 아직도 병원에서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 저도 퇴사전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지만, 퇴사 후 보건관리자로 2년째 일해보니 어느 직장이나 힘든 부분은 다 있는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임상은 정말 특수한 케이스여서 일반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3이라면 병원은 10정도 되는 것 같아요. 병원 다닐 때는 약을 드시지 않거나, 병동 규칙을 이행하시지 않거나, 응급상황에 낙상에 등등 이런걸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긴 했었는데요.가끔 임상에서 환자분들과 치열하게 지냈던 순간들이 떠오르고 그립긴합니다. 아무래도 '간호사'로서 스스로 존재감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은 병원이니까요. 그러다보니 아직도 병원으로 돌아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아마 제가 현재 여유가 있고 마음이 편안해서 느껴지는 생각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떤 결정을 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몸과 마음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 !
@@yeah_sol95 선생님! 이제서야 소식 전해요! 어느날 피곤해서 자고 일어났는데 선생님의 다정한 답글이 와있길래 정말 눈물날뻔 했습니다! 처음 댓글을 달았던 당시보다는 마음이 훨씬 나아졌?지만 ㅎㅎ 여전히 일은 어렵고 힘드네요... 그렇지만 저는 아직 벗어니지 못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벗어나기 위해 조금씩 준비하는 과정이에요 얼마전 엔클렉스 시험을 치고 이틀전 합격 확인도 했습니다! 뭔가 이렇게 확실한 결과가 나온 후 여기 선생님께도 소식을 전하고 싶었어요~ 아직 준비해야할게 산더미지만 뭐라도 하나 해낸 것 같아서 기분은 훨씬 좋네요 ㅎㅎ 얼굴도 모르는 사람인데 이렇게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튜브 잘 볼게요🫶🏻 다정하신 선생님도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 ..!! 간호학과 4학년 시절 선생님 유튜브를 통해서 SMC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고, 지금은 직접 일을 하면서 같은 케어기버라는 생각에 언젠간 만나겠지 .. 하며 두근두근 병원생활 하던 21사번입니다 ㅠㅠ 요번 브이로그를 통해 인스타로 조금 짐작은 했었지만 퇴사하셨다는 소식을 직접 보게되니 아쉬운 마음도 있네용 ㅠㅠ 하지만 저 역시도 일하면서 진료과에 대한 불만 , 환자와 진료과 그 사이에서 중재해야하는 역할을 할때마다 지치고 인류애가 사라지는 기분을 넘 많이 겪다보니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넘나 됩니당.. ㅠㅠ 그동안 넘넘 고생많으셨구 앞으로의 선생님의 새로운 직장 브이로그도 기대하겠습니당 ❤
헉 오래된 구독자님이시군요....! 제 영상이 구독자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구독자님 병원에서 뵈었으면 좋았을텐데... 구독자님께서도 기대하셨다니 더 아쉽네요🥺 선생님께서 생각하신 그 문제들이 너무 지치게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희 병원 간호사로 성장하기에 좋은 곳이고, 근무 환경이나 간호사 복지도 제일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께서는 더 멋진 간호사가 되실거라고 믿어요! 가끔 인류애 상실되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솔님 안녕하세요 오늘 지나가다 처음 예솔님 영상을 본 3학년 간대생입니당 임상 실습을 돌면서 어느 병원으로 취업해야 내가 다치지 않고 잘 근무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던중이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간호사의 모든 면에서의 대우가 하루 빨리 개선되길 바라고 점차 나아지고 있긴 하지만 현실은 아직 많이 암담하고 슬프네요ㅠ 그동안 너무너무 고생많으셨고 앞으로 남은 날들은 행복하고 건강하게 꽃길만 걸으시길 항상 바랄게요 정말 존경합니다 화이팅하셔요!♥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생각이 많으실 것 같아서 답글 남겨요.. 저도 취업시즌에 구독자님과 같은 기준으로 병원을 골랐던 것 같아요! 그에 대한 해답은 저희 병원이었고, 저는 퇴사한 시점에서도 저희 병원이 간호사로서 다치지 않고 잘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병원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퇴사한 이유는 저희 병원의 문제라기 보다는 바꿀 수 없는 여러 사회문제(?)로 인해 바꾸고 개선하더라도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 한계를 느껴서 인 것 같아요!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까요! 구독자님께서도 고민 많이 되시겠지만 취업하시는 병원이 마지막 근무지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간호는 길이 정말 많거든요---!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답니다... 다시 걸어 가는 길에 간호사로 분투했던 경험들이 도움이 될 거라 믿어요. 유니폼이 바뀌었군요. 처음엔 하늘색이었어요. 새로 생긴다는 병원, 지원도 잘 해준다니 제대로된 간호를 해보자고 이직했다가 23개월만에 사직서 냈어요. 계속 일하면 암 걸릴 것 같다고 부모님께서 더 말리지도 못하게 못을 박고 그만 뒀어요. 지금은 저한테 더 잘 맞는 전공으로 바꾸고 나라도 바꿔서 잘 살고 있어요.
오랜만에 지난 영상을 보다가 이제야 발견한 선생님 댓글에 늦은 답글 남깁니다. 말씀해주신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정말 더 와닿는 말입니다. 퇴사할 때는 간호사로서 끝인 느낌, 인생 전부를 건 꿈이 끝난 느낌이었는데 또 다른 길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놀랍게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병원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내가 그 어려운 일도 했었는데 못할게 없지 하며 인생 살아가는데 큰 용기(?)와 도움이 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정말 치열하고 힘들었던 순간도 많았지만, 절대 후회없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선생님께서도 잘 지내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평온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물론 간호학과는 공부 자체도 힘들고 이후에 임상에서 적응하고 일하는 것이 솔직하게는 매우매우 힘듭니다. 하지만 그만큼 취업관련 메리트는 있다고 생각해요! 임상 간호사 말고도 엄청 다양한 진로가 있고, 취업이 안되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검색하다가 왔는데요, 비교적 늦은 나이에 간호학과에 가는것과 적성에 대해서 궁금한데 혹시 보신다면 답변 주실수있나요? 한국 나이로 25살인데요 휴학하고 올해 인서울 하위권 4년제 영문과 졸업했는데 보건 계열 직업들을 상각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잘하는것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딱히 없어서요. 영어를 진짜 잘한다면 좋겠지만 유학/이민 경험으로 잘하는 사람들은 이미 많고, 사무직은 특기랄게 딱히 없다보니 이직, 경력 단절 등의 단점들이 보여서... 제가 안그래도 이미 대졸한 25살이라 또 대학에 가는게 리스크가 좀 크고, 적성도 잘 모르겠어서 더 고민이에요...ㅋㅋ 만약 간호사가 된다면 나이에서도 짤리고 제 능력 밖이라 3차 병원은 당근 못갈것 같고요, 의료 관련 회사 취업도 좀 어려울것 같고, 종병/요양 병원/작은 규모의 병원이나 의원 취업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몇년 전부터 고딩때 주변에서 취업 면으로 추천한 치위생학과도 생각나고 나중엔 간호학과도 생각하게돼서 지금 50베드 정형 병원에서 조무사 실습중인데 모르겠어요. 환자 수가 적고(아직 진상 못 봄), 실습 강도가 낮은 편이고, 직원들도 다 친절한 편이어서 흠... 실습이 이제 1달 반~2달 정도 남았는데 경험으로 종병/다른 작은 병원/치과 병원으로 실습지를 옮길지도 고민이네요. 병원이 크고 실습이 빡셌으면 어땠을지, 혹시 제가 중도 포기 했을지 모르겠어요. 내년에 조무사 자격증으로 몇달이라도 병원 일을 해볼지, 회사 취업을 할지,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할지, 다른걸 배울지 고민... 언젠가부터는 캐나다나 호주 워홀 생각도 들어요. 치위생학과 적성 파악을 조금이라도 하자 해서 환자 상대 없이 치과 기구 멸균이랑 재료 채우는 알바는 6달 괜찮게 했어요. 보건 계열이 앞으로 계속 필요하고 국내외 전망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힘든 병원에 실습 간 사람들 후기나 간호사 분들 글들을 찾아보면 의료 업계의 나이, 태움 같은 분위기와 간호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고 탈임상, 장롱 면허라는 말이 많네요ㅠ 간호사 면허로 임상 뿐만 아니라 관련 회사도 가고, 해외 취업도 쉬운 직군이고 길은 다양한것 같던데... 언어 공부는 당연히 어렵겠지만 원어민까지는 아니어도 된다는 말도 있고, 특히 영어권 선진국으로 이민 갈수있다는게... 보건 계열이 초봉은 높은 편이지만 간호사든 치과위생사든 어느 정도 연차가 되면 동결되는 편이라고 들었고, 3교대 안하고 상근직이면 급여가 깎인다고도 들었어요. 큰 종병만 되도 식사나 화장실 다녀오는것도 맘대로 못하고 바쁘다는 글들도 봤는데ㅠ 일의 중요성과 강도에 비하면 한국이 보건 종사자들의 급여가 낮은것 같아요. 다만 보건 계열이 인력난이고, 어느 지역에서든(심지어 외국도) 병원 규모 욕심만 없으면 나이 영향이 엄청 크지 않게 일자리가 많다 보니 병원에서 일하다가 원할때 관둬서 장기 여행이나, 새로운 일을 했다가, 출산&육아를 했다가 또 병원 취업하기 수월한 편이라는게 좋아보이기는 하더라고요...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긴 댓글에 작성자님의 고민이 가득 담겨있어 함께 고민하게 되었네요. 일단 첫번째로 보건계열은 다른 직군보다 취업이 잘되는 편입니다. 큰 욕심이 없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다양한 곳에 취직하거나 꾸준히 일할 수 있긴 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 굉장히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간호학과의 경우 늦은 나이에도 입학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 간호사가 되길 희망하신다면 지금이라도 간호학과로 재입학 하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조무사 준비와 함께 실습을 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실제 병원에서 조무사와 간호사의 차이는 굉장히 크고 업무가 명확히 다르기 때문에 지금 실습하신 경험으로 간호학과를 진학하신다면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르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부량이나 실습 강도는 물론이고, 병원에 입사 후 업무 강도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현재 작성자님께서는 영문과를 졸업하셨다고 하시니 외국어를 사용하시는데 큰 어려움이 없고, 이민이나 해외 취업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영어권 나라의 보건 계열로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보건계열에도 간호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임상병리사 등 생각보다 다양한 진로가 있어서 다양하게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직 나이가 너무 어리셔서 . . . 지금부터 어떤 길을 가셔도 시간은 충분하니 고민 잘 해보시구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근데 삼성병원 암병동 간호사분들은 왜 혈관주사를 잘 못놓나요? 혈관주사만 전담해서 놓는분이 있어서 주사 바늘 꽂을일이 별로 없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울엄마 혈관 찾는데 무슨 손가락에 바늘을 꽃고 항암주사 맞는데 혈관에 병원균 옮겨놔서 고생하게 만들고 본인들 잘못인것도 인정 안하던데 주사를 못놓겠으면 안놨으면 좋겠어요 8층 뚱한분
09:55 진짜 아찔하다......... 이런 경우에는 바쁜데 노티까지 해야 돼서 혼란스러움 12:42 도 아오!!!!!! 환자
본과는 **인데 ++과의 시술을 받는 경우는 일이 두배 세배로 늘어나요 왜냐면 ++과에서 우리 A를 하겠습니다 하면 **과 닥터한테 다시 연락해서 해도 되는지 물어보고 그러다 또 뭐가 추가나면 다시 물어보고 일이 복잡해지죠...... 여기 브이로그가 진짜 간호사의 업무를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간호사가 다만 주사를 놓고 약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커뮤니케이션의 창구라는 걸 너무나도 잘 나타내고 있어요ㅠㅠ
대공감 하고가요 😢 넘 고생 많으셨을듯..상상만해도 스트레스
먹지 말아야 할 약 먹고 먹어야 할 약 안먹었다고 하는 순간 `조졌다` 싶은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 심계항진오네요 병원에 있는 기분..ㅋㅋㅋㅋㅋㅋ 벌써 담당의 노티하면서 한숨쉬는 제 모습이 보이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믿고 싶지 않아요....계속 환자분께 진짜인지 물어보는... 부정하고 싶은 마음.....
선생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일이 너무 많지만 책임감있게 처리하시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기도 하고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셔서 그래도 더 나은 세상이 온다고 생각했네요 다른 곳에서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이렇게 따뜻하게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녹아요...🥺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독자님께서도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Big5 병원에서 3년째 근무하고있어요 제 직업에 직장에 자부심가지면서 3년을 버텨왔는데 요즘 병원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긴장하면서 일해야하는 상황들이 여전히 숨막혀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영상 끝자락에 퇴사를 앞두고 미련이 남고 두렵다는 말이 너무 공감되네요ㅠㅠ 그만두는 용기도 상당히 필요하다는걸 저도 너무 느끼고있었거든요..!!! 그래도 우리의 결정에 후회하지 않게 더 멋있게 살아봐요!!! 응원할게요🫶🏻 그동안 병원에서 너무 고생했어요❣️❣️❣️
선생님께서도 비슷한 시기에 저와 같은 결정을 하셨군요🥺
진짜 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일하는 내내 긴장감을 가지고 지내야 한다는 것이 굉장히 불편하고 부담이 되는 마음이잖아요. 퇴사하고 나와보니 그렇게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거였더라구요...? 병원이 정말 특수한 환경이라는 것을 더 깨닫게 된 것 같아요. 이왕 결정한 것 저희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아봐요🥰💕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도 고생많으셨어용!
근데 퇴사하면 뭐 하고 사나요
@@user-tx7wu4ub6p 3년경력이면 공기업, 중견기업, 대기업에 안전,보건,제약,의료 분야로 탈임상하죠. 탈임상 관련 취업 정보는 사람인, 인쿠르트, 잡코리아, 커리어, 스카우트가 있습니다. 물론 영어점수 유효기간 만료되니까 공부해서 다시 쳐야 되긴해요. 제 주위에도 경력 3년정도면 연봉 빵빵한 회사에 탈임상 잘만 하더라구요. 문제는 3년 못채운 사람들이 문제죠. 3년이하의 경력이면 경력빨로 어디간다는거 자체가 쉽지 않더라구요.
영상 모두 보고 댓글 달아요..! 마지막에 점차 변해가는 모습과 지쳐가는 정신과 육체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공감이 갔어요.
그리고 최선을 다했기에 괜찮다는 말도 괜스레 마음이 찡해졌습니다..
우리 모두 힘내서 행복하기를 바라요 :)
다른 분야 간호사로 돌아오는 영상 기다릴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구독자님도 언제나 행복하시기만 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간호사님들은 천사입니다. 이렇게 또 한분의 천사가 떠나서 안타깝지만 다른곳에서 행복하세요~
눈물 날뻔 했습니다...겨우 참았네요...수고 많으셨습니다!!
간호사 너무 힘들어 ㅠㅠ 말도 많이해야지 그 와중 확인도 다 해야지 ㅠㅠ 친절도해야댐 ㅡㅡ
온갖 부서 중재 다 해야지 ㅜㅜㅜㅜㅜ
별의별 문의 ,질문 간호사한테 다 하니까 또 대답해줘야함 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독자님 맴 = 제맴 이에요!
바쁘지 않고, 업무량이 적다면 더 친절하게 더 자세하게 설명 드릴 수 있을텐데요...
동네북 마냥 이리 저리 치이고ㅠㅠㅠ 실제는 저 상황에 화내지 않는 간호사 선생님들이 대단할 뿐입니다...
안녕19사번 3차수동기.. 그동안 아는사이는 아니었지만 영상보면서 입사동기가 잘지내고있구나 나름의 위로가 되었었는데 퇴사라니 자유로운 도비가되어 훨훨 날아가세요!! 고생하셨습니다
헉....이렇게 뵈니까 되게 마음이 이상해요🥺 아직 잘 다니고 계시다니 동기님이 대단하게 느껴져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동기님도 언제나 스테이블한 일상 보내시길 바래요 오래오래 SMC에서 남아주세요!
병원근무자는 아니지만 서비스직 교대근무자에요. 예소링님이 막판에 적으신 자막에 스스로가 안쓰러워보였다는 말이 너무너무 공감됐어요. 그냥 읽었는데 눈물 주르륵....🥲 저는 내년퇴사를 고민중이라 정말정말 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더 다잡게 됐어요,,, 스스로를 먼저 돌보고 다시 일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커져서 예소링님 영상에 다른 직종의 한 사람이 위로 아닌 위로를 받고 가요! 좋은 날들 보내세요 예소링님!
제 작은 영상이 위로가 되셔서 다행이에요...🥺 얼마나 힘드셨으면ㅠㅠㅠㅠ 사람 대하는 일이 정말 쉽지 않죠...리프레쉬 되지 않은 상태에서 꾸역꾸역 버티면 스스로만 갉아먹더라구요...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내년에는 더 편안한 일상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세무업을 6년하다가 퇴사했는데 선생님의
병원생활과 비슷한 패턴이었던거같아요!
실수는 용납할수없고 체력은 체력대로 스트레스˗ˋˏ 와 ˎˊ˗ 손님들 대하는 그런 부분 ,,,저도 설명하신거랑 토씨하나 안틀리고 다 제가 겪은 부분이었어요,,,
이런내가 아니였는데 점점 나는 없어져가고 결국 그렇게 제가 갉아먹히더라구요! 그렇게 퇴사하고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지금생각하면 너무 잘 그만둔게 지금 안쉬었다면 지금의 일상의 행복과 나 자신을 다루는 재미 나에대해서 알아가는 재미를 몰랐을거같아요! 다시 금방 직장 가시느라 많이 쉬지는못하셨겠지만 틈틈히 본인을 많이 생각해주세요! 다 행복하자고 하는 일이잖아요! 우리 존재 퐈이팅! 🫶🏻
와....진짜 제가 이직하고 느끼는 생각들과 감정들이에요!
진짜 이렇게 부정적이고 감정이 없는 사람이 아니었는데...저를 잃어버린 것 같았어요!
진짜 퇴사하지 않았다면 몰랐던 것들 항상 남을 위해 살아왔다면, 저를 위해 사는 삶이 아직은 어색하지만
너무 재밌고 행복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님께서도 화이팅이에요! 행복만 하세요~~~!🥰
예솔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즐거운 풍요로운 한가위 연휴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약 바꿔서 먹었다는 환자오묜 조는 일 못할거같아요ㅠㅠㅠㅠㅠ 진짜 슨생님 대단하세용
아...🙄🙄🙄 진짜 믿고 싶지 않는 화가 나는 상황이지만....회피할 수 없으니... 또 킵고잉 해야져...넘 슬픕니다ㅠ
오늘 처음 영상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스킵하지않고 끝까지 본 영상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자신의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멋지게 해내는 모습이 너무 휼룡하고 어떤일이든 잘해내실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영상 끝까지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큰 힘이 되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 하루일과를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바쁘게 움직이시는 모습에 다시 한번 간호사 선생님들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하게 됐네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겨주신 말들은 직장인으로서 공감되고.. 슬프고 안타깝고 그러네요 ㅠㅠㅠ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시든 응원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따뜻하게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큰 응원이 되었어요 구독자님께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ㅠㅠ퇴사축하드려요... 영상보는데 저도 같이 눈물이... 저도 영상을 보는데 np약 먹으면서 매일같이 고군분투하는 제가 너무 안쓰럽단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얼른 탈임상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요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너무 눈물나요..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힘든 현장속에서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깨 잘 회복하시고 또 건강하게, 선생님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힘든 현장 속에서 애써주셨다는 말씀이 왜 이렇게 눈물 날까요...
알아주시니 그저 감사 드릴 뿐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세상에 퇴사하셨다니🥺🥺
입사 영상 본지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앞으로 예솔님 다음스텝도 열렬히 응원할께요!!!☺️☺️
정신없는와중에 빠르고 정확하게 일처리를 해야한다니..고생하셨어요 ㅠ
퇴사하시고 제대로 리프레쉬시간 갖으시구 다음스텝도 응원할게요!!
그게 진짜.....엄청난 부담과 스트레스더라구요....
이런 엉망진창 바쁜 환경에 실수하면 절대 안된다니 정말🙄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님께서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선생님! 그동안 고생 너무 많으셨습니다!
환자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 나오셨고 이후에 하시는 일 모두 다 잘 풀리길 바랄게요! 앞으로 더 행복해지시길☺️🙌🏻
ㅠㅠㅠㅠ감사합니다! 이제 저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아보려구요! 구독자님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래전부터 봐온 구독자입니당! 쌤을 보니 과거의 저를 보는거 같네요 ㅠㅠ 저도 변하지 않는 병원환경인데 어떻게든 해보겠다고 버둥거리다가 번아웃이 와서 결국 퇴사를 했죠... 하지만 과거의 선택을 후회하지는 않아요, 최선을 다해서 살아왔기에 저한테도 쉼이 필요하니까요. 선생님 고생 많으셨고, 자신을 돌보면서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오랜 구독자님이시군요..🥺
선생님께서도 퇴사하셨다니.... 진짜 변하지 않는 병원 환경에 버둥 거린다는 말씀이 너무 와닿아요.
아무리 바꾸려고 해도 도저히 안되죠ㅠㅠㅠㅠ선생님께서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희 앞으로는 스스로를 제일 아껴주면서 돌보는 삶을 살아보아요-! 화이팅이에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아주 큰 병원에서의
경험들이 앞으로의 미래에
분명 도움이 되실거에요^^
넵!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머나! 예솔쌤~ 정말 좋은 쌤이셨어요^^ 그리고 어디가서든 또 좋은쌤이 되시겠죠~ 고생많으셨고 좋은 기억으로만 남네요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그리구 가끔 이렇게 뵙는걸로ㅎ
앞으로의 예솔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으어어어 장민님..😭
중간에 병원에서라도 뵈면 말씀 드리려구 했는데 이렇게 전하게 되었네요
그래도 병동에서 만나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이고 대단한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군요~~? 멋져요🤗
저도 마음이 많이 갔던 터라 아직 수술실로 이동하시던 모습이 선하네요
항상 응원해주시고, 정말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간호사로 근무하면서 큰 힘을 받았어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언젠간 밝은 모습으로 또 뵙길 바래요~~!
딸아이는 간호학과 3학년 ㅜ
아들은 고3 ㅜ 대학 수시원서접수 모두 간호학과 지원한 마미 입니다. 쌤 보니 ㅜ 멋져요~
저희 아이들도 쌤같은 열정으로 멋진 간호사쌤이 되었음 좋겠어요~.
너무 고생 하셨어요~ 존경합니다~😊
우와아아 따님, 아드님 두분 다 간호학과라니 대단해요..👍
너-무 멋진 간호사 선생님이 되실거라고 믿어요!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소링님 영상을 고등학생 때부터 봤는데 어느덧 간호학과 1학년이 된 구독자에요!! 오늘 영상의 마지막 멘트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무엇보다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예소링님! 항상 응원해요❣️
고등학생 때부터 봐주셨다니 감사해요 구독자님🥺
간호학생 되신 것도 너무 축하드리구요 - !
간호사로서 행복하고 즐겁게 일하고 계신 선생님들도 많이 계시답니다...! ( 너무 무서워하실까봐 걱정됩니다ㅠ)
구독자님께서도 학년 올라갈수록 많이 힘드실텐데, 항상 힘내시고 화이팅이에요!!!!✨
예소링님이 어떤 병원에서 어떤 공간에서 일하시던지 언제나 응원합니다! 수고 너무 많으셨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흡 감동 댓글이에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님!🥺✨
유방암수술하고 현재 입원중인데 간호사 선생님들정말 힘들것같아요
덕분에 환자들은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하 로스된 랩 보니까 화가 치밀어올라요.. 외래에서 로스된걸 왜 워드에서??? 지금 저 분노조절 장애 왔습니다.. 끝까지 스킵안하고 본 영상 진짜 오랜만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선생님의 앞날에 모든 행운이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쳐!!!!!!!!!!!!!!!!다 같은 맘이져~~~~? 일하다 보면 5분에 한번씩 분조장 옵니다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께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저도 딱 선생님이랑 같은마음으로 퇴사했고 지금은 의무실 근무중인데 프리뷰 보니 더더욱 내적 친밀감이 드네요ㅎㅎㅎㅎㅎ 앞으로의 생활도 응원하겠습니당!!🫶🏻
오!!!! 저도 의무실 느낌이라(?) 반가워요 선생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도 화이팅이에요요🫶🏻
일에대한 권태기가 왔나봐요..저도 세무사사무실 7년넘게 일하니 일태기가 오더라구요..그만큼 열심히 불태워서 그런걸꺼에요!! 푹 쉬시고 다시 밝은 얼굴로 만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7년간 한결같이 일하신 선생님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구독자님도 화이팅이에요~~!
헐.. 진짜 수고 많으셨어요.. 응원할게요..!!!
ㅠㅠㅠㅠ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수시 작성하다가, 간호사의 힘든 업무를 체감하면서 다시 한번 접수에 대해 망설이고 있었어요. 선생님께서 휴식을 가지신 후 다시 간호사가 되셨다는 문구에 왠지 모를 용기가 생겼어요. 그 동안 근무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흠... 한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간호학과는 간호사 이외의 진로가 굉장히 다양하다는 것이에요!
병원에서 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 구독자님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에고 마지막 근무라니 ..! 이런 영상은 꼭꼭 남겨놔야죠 ^^ ㅎㅎ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제 친구는 남자이지만 간호사가 되어 BIG 5에 드는 병원에 취직했지만 연속되는 긴장감과 각종 모욕에 시달려 2년간 버티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고민도 예소링님과 비슷하게 하더라고요. 환자를 도울 수 있는 기대를 안고 설레는 마음으로 간호사가 되었을텐데 이런 고민을 하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지금 제 친구는 새로운 꿈인 소방공무원을 준비해서 올해 합격해 발령 대기 중입니다. 예소링님도 그 열정이면 무엇을 하든 꼭 이루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화이팅하세요! 그리고 저도 병원 갈 때마다 간호사분들에게 더 따뜻한 말도 건네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고.... 친구분 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안좋네요🥺 너무 고생 많으셨을것 같아요ㅠㅠㅠㅠ 병원 환경이 그 기대와 목표를 잊게 만들더라구요... 친구분께서도 이직한 직장에서 행복하고 씩씩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구독자님 예쁜 마음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친구분은 몇살인가요??
명찰과 유니폼이 눈에 익네요. 개원 멤버로 입사하여 SMC에서 24년 근무했고요, 16층 낮병상을 통해 심혈관 검사도 외래로 2번, 입원으로도 1번 해본 사람입니다.
SMC에선 간호사뿐만 아니라 모든 직원이 다 그렇게 힘들게 근무한답니다. 초기엔 국내 최고 병원으로 만든다는 미명아래 고생했지요. 🌝
저도 수도권 대학병원에서 2년 근무 하고 퇴사 했습니다.. 어딜 가든 결국 병원에서 일하는 순간 힘든건 똑같더라구요 ㅎㅎ 저는 병원 밖에서 할수 있는일 찾아보는 중이랍니다 . 같이 화이팅 해요! 앞으로 영상도 기대 됩니다>
맞아요... 병원 환경이 바뀌지 않으니 어딜가도 똑같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임상에 다시 돌아가지 않을 생각으로 퇴사했습니다 - !
같이 화이팅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 예솔님 :) 정말 병원생활 누구보다 멋지고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영상으로 보면서 매일 존경스러웠어요 ☺️ 앞으로 무슨 도전을 하시든 항상 응원하고 유튜브 많이 올려주세요!!! 도움도 많이 받았어요 ❤️ 푹 쉬시고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ㅠㅠ응원해주시고 항상 영상 챙겨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업로드할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재 big5 합격한 학생간호사입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이전부터 선생님 영상을 많이 봐왔는데 묵묵하고 멋지게 간호사선생님의 길을 걸어오셨다는 것에 제 마음이 다 뭉클하네요...ㅠㅠ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은 어딜 가서도 멋지게 해내실거에요!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열심히하길
안녕하세요 선생님! 정말 멋지십니다 👍👍
저는 비록 임상 간호사로서는 하차하지만, 선생님께서는 롱-런 하셨으면 좋겠어요!
잘하실거라 믿구요!!!! 저도 구독자님 어디서든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영상잘보았어요^^;;저도벌써 SMC16년차네요..하하하^^;;;퇴사하신다는생각에아쉬운맘이크지만..선생님의 꽃길을 응원합니다!건강하시구요~~^^
16년차... 존경합니다 선생님😭
저도 선생님처럼 오래 SMC 와 함께 하고 싶었는데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ㅠㅠㅠㅠ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도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
ㅠㅠ 😞맘이 짠합니다 선생님..언제나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언니 저 왜 눈물날 거 같죠 .. 흑흑
흑흑 내가 편집하면서도 눈물찡했다는...🥺
저도 대병 입원병동에있는데 선생님 영상보고 너무공감되고 바쁘고 정신없는건똑같구나 느꼈어요.
열심히일했기에 후회가없다는말이 넘 멋지고 진짜 수고했다고 토닥토닥 해드리고싶습니다~^^
새로운 출발도응원할게요💕
ㅠㅠㅠㅠㅠ 선생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도 항상 몸과 마음 건강히 일하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내 칭구의 비즈니스,,, 광기어린 눈으로 랩 집어드는거 공감,,😅
저는 환자로 삼성 다니고 있는데 이번에도 입원과 수술후 어제 퇴원을 하였어요
수술을 여러번 해본건데도 불구하고 긴장이 너무 되서 심장박동이 엄청나게 올라가고 ..마취는 들지않고 ..수술하고 나와서도 무통을 달고 나왔지만 통증이 넘 심해 새벽에도 잠 못 이루고 콜벨로 선생님들 호출하였어요 !
선생님들도 사람인지라 넘 피곤하시고 힘드실텐데 그런 내색없이 자주 들여다 보시고 모든 쌤들 퇴근 후 다른 샘들 출근하실때도 인계를 다 받으시고 차트에 기록되어져 있지만 오셔서 몬저 걱정해주시고 계속 살펴주셨어요
전 비록 예소링님 병동은 아니였지만 삼성에서만 여러번 입원과 수술을 반복하였음에도 다시 한번 의료진 선생님들 넘 감사합니다 ! 예소링님도 넘 고생많으셨오요 :)
아이고 환자분이셨군요ㅠㅠㅠ힘든 병원 생활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이렇게 환자분께서 알아주시면 그 힘으로 다시 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아프지 마시고 건강 잘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감사합니다!!!
@@yeah_sol95 예솔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는 꽃길만 걸으세요!!
마지막부분에 예솔님 자막이 너무와닿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도 관두고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첨엔 신규땐 재밋던 일들도 이젠 그냥 다 일처럼 느껴져요 …. 퇴사만이 답일까요 전 그 생각하는것도 이젠 힘들어서 그냥 안하고잇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응원해여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구독자님 댓글을 보니 어떤 상태이신지 알아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음 퇴사만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나고서 생각해보니 간호사는 직업이고, 저희는 돈을 벌기 위해 일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환자 안전과 안위를 위한 사명감만 더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기에 간호사로서 사명감이 어떨 때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지만, 어떨 때는 독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처럼 느껴지는 것에 자책하실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병원 환경이 그렇게 만드는걸요...? ㅎ 직장에서 보다는 재미나 사명감, 뿌듯함을 찾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더 재미있는 것들을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릴게요! 병원은 일이라고 생각해주시고, 선생님과 분리해주세요🥺 선생님 힘드시죠....저의 작은 마음이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ㅠㅠㅠㅠ응원할게요 저도ㅠㅠㅠ
고생하셨습니다
대학병원 간호사 분들 힘들어서 어떡해요 너무 중요한 포지션인디 ㅜㅜ 왤케 개선이 안될까요ㅠㅠㅠㅠ 고생하셧습니다ㅠㅠ
전 심혈관조영실에서 일하고있는 간호사인데 이렇게 시술전후 과정을 보니까 또 새롭네요 ㅎㅎ 수고하셨어요 😌
선생님 우연히 보건관리자 영상 타고 오다가 보게 되었어요...! 지방 대학병원에서 3년차로 일하고 있는 간호사 입니다! 하... 정말 내일 출근해야되는데 PTSD 오네용,, 약 안먹었다고 할때 반응 저랑 완전 똑같아요 ㅋㅋ 정말 왜그러시는 걸까요 ㅠㅠㅠ 요즘 진짜 퇴사생각이 많이, 진지하게 들고 있었는데 이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선생님 말들이 정말... 지금의 저랑 똑같다고 느껴저서 오랜만에 크게 눈물이 흘렀습니당,, ㅠㅠ 저는 선생님 같은 고스펙도 아니고 열심히 살지도 못하는 인간이라 과연 퇴사하면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너무너무 걱정이 돼요 그럼에도 여기 더 있다가는 내 몸과마음 다 망칠것 같구요 ㅜㅜ 정말 고민입니다... 그냥 새벽에 우연히 보게됐다가 너무 공감되고 또 고민도 돼서 댓글 남겨봤어요 ㅎㅎ 원래 간호사 선생님들 채널 보면 ptsd와서 스트레스 받으니까 잘 안보게되는데 선생님 채널은 구독했으니까 영상도 열심히 챙겨볼게용>_< 항상 건강하구 행복하세욥
8개월 전 댓글이라 늦은감이 있지만 눈에 밟혀서 답글 남깁니다 :) 선생님께서는 아직도 병원에서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 저도 퇴사전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지만, 퇴사 후 보건관리자로 2년째 일해보니 어느 직장이나 힘든 부분은 다 있는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임상은 정말 특수한 케이스여서 일반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3이라면 병원은 10정도 되는 것 같아요. 병원 다닐 때는 약을 드시지 않거나, 병동 규칙을 이행하시지 않거나, 응급상황에 낙상에 등등 이런걸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긴 했었는데요.가끔 임상에서 환자분들과 치열하게 지냈던 순간들이 떠오르고 그립긴합니다. 아무래도 '간호사'로서 스스로 존재감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은 병원이니까요. 그러다보니 아직도 병원으로 돌아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아마 제가 현재 여유가 있고 마음이 편안해서 느껴지는 생각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선생님께서는 어떤 결정을 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몸과 마음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소식 전해주세요 !
@@yeah_sol95 선생님! 이제서야 소식 전해요! 어느날 피곤해서 자고 일어났는데 선생님의 다정한 답글이 와있길래 정말 눈물날뻔 했습니다! 처음 댓글을 달았던 당시보다는 마음이 훨씬 나아졌?지만 ㅎㅎ 여전히 일은 어렵고 힘드네요... 그렇지만 저는 아직 벗어니지 못하고 있답니다😞 하지만 벗어나기 위해 조금씩 준비하는 과정이에요 얼마전 엔클렉스 시험을 치고 이틀전 합격 확인도 했습니다! 뭔가 이렇게 확실한 결과가 나온 후 여기 선생님께도 소식을 전하고 싶었어요~ 아직 준비해야할게 산더미지만 뭐라도 하나 해낸 것 같아서 기분은 훨씬 좋네요 ㅎㅎ 얼굴도 모르는 사람인데 이렇게 걱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튜브 잘 볼게요🫶🏻 다정하신 선생님도 늘 건강하세요😊
09:55 po 처방대로 안먹은 환자 ㅋㅋㅋ 하... 알았으면 바로 전화로 문의를 하덩가,, ㅎ 보기만 해도 한숨 나와요 ㅎr,,
앜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바쁜데 이런 event.. 정말 눈 감고 싶어요🙄
헐 바뀐 수액세트 넘 좋은데요,,?🥹💗
그쵸... 쪼금이지만 액팅 시간을 줄일 수 있었어요!
선생님 ..!! 간호학과 4학년 시절 선생님 유튜브를 통해서 SMC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고, 지금은 직접 일을 하면서 같은 케어기버라는 생각에 언젠간 만나겠지 .. 하며 두근두근 병원생활 하던 21사번입니다 ㅠㅠ
요번 브이로그를 통해 인스타로 조금 짐작은 했었지만 퇴사하셨다는 소식을 직접 보게되니 아쉬운 마음도 있네용 ㅠㅠ 하지만 저 역시도 일하면서 진료과에 대한 불만 , 환자와 진료과 그 사이에서 중재해야하는 역할을 할때마다 지치고 인류애가 사라지는 기분을 넘 많이 겪다보니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 넘나 됩니당.. ㅠㅠ 그동안 넘넘 고생많으셨구 앞으로의 선생님의 새로운 직장 브이로그도 기대하겠습니당 ❤
헉 오래된 구독자님이시군요....! 제 영상이 구독자님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구독자님 병원에서 뵈었으면 좋았을텐데... 구독자님께서도 기대하셨다니 더 아쉽네요🥺 선생님께서 생각하신 그 문제들이 너무 지치게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희 병원 간호사로 성장하기에 좋은 곳이고, 근무 환경이나 간호사 복지도 제일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께서는 더 멋진 간호사가 되실거라고 믿어요! 가끔 인류애 상실되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더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래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今日も1日お疲れ様でございます♪今日は曇りで30℃まで上がりました♪今は蒸し蒸ししています♪本日も素敵な動画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私はコメントを翻訳機で確認しています。 私が書く文が正確に伝えられるか分かりませんが、映像を見てコメントし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今日も楽しい一日になってください。
ㅠㅡㅠ 그동안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아쉬우시겠지만 예소링님의 몸과 마음이 더 중요하니까요😭😭 예소링님의 임상이 아닌 다른간호사로써의 삶도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으아아앙 응원 감사해요....! 🥺 앞으로 몸과 마음 잘 챙기면서 일상을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당 화이팅!
선생님 ~ 저도 대병 카디오에서 근무하고있어요! 저희 병원은 당일방은 입원 두명만 받아서,, 저희 병동은 당일도 받고 CABG나 TAVI도 하고,, 뭐 그렇답니당 ㅠ 선생님 설명하시는거 보고 괜히 저랑 너무 비슷해서 또 괜히 반가웠네용 ㅎㅎㅎㅎㅎ 퇴사하셨다니 너무 부러워요..(?)🥹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께서도 카디오에 계셨군요 당일방에 CABG와 TAVI라니...할말하않이에요🙄
선생님도 고생이 많으시네요ㅠㅠㅠㅠㅠ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ㅠㅠㅠ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멋진 꿈울 응원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갈께ㅔ요 파이팅하세요
담달부터 2교대 둘어가는 병동 간호사에요 빅5가 아니라서 그런건지, 인력이 부족한 저희 병동은 교대수당없이 데데나나오오를 뛸 예정이네요 월급은 얼마 주지 않는데 계속 다녀야 하나 현타 올 때 사직 브이로그가 이렇게 가슴에 와닿을줄이야.. ㅠ 눈물이 납니다
종병이세요 대병이세요?
@@user-wd5ys3ul9o 종병이요 ㅠ
@@hyeinlee6453 종병도 힘들군요 힘내세요
우리예소링 꽃길걷자🤍
고생하셨어요 ~
혹시 압박스타킹 정보 알수있을까요??
오.. 의료기상사에서 판 외국 제품이라 모르겠어요🥲 조만간 간호용품 리뷰 예정인데 압박스타킹 추천드릴게요!!!!!!
예솔님 안녕하세요 오늘 지나가다 처음 예솔님 영상을 본 3학년 간대생입니당 임상 실습을 돌면서 어느 병원으로 취업해야 내가 다치지 않고 잘 근무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던중이었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간호사의 모든 면에서의 대우가 하루 빨리 개선되길 바라고 점차 나아지고 있긴 하지만 현실은 아직 많이 암담하고 슬프네요ㅠ 그동안 너무너무 고생많으셨고 앞으로 남은 날들은 행복하고 건강하게 꽃길만 걸으시길 항상 바랄게요 정말 존경합니다 화이팅하셔요!♥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생각이 많으실 것 같아서 답글 남겨요..
저도 취업시즌에 구독자님과 같은 기준으로 병원을 골랐던 것 같아요!
그에 대한 해답은 저희 병원이었고, 저는 퇴사한 시점에서도 저희 병원이 간호사로서 다치지 않고 잘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 병원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퇴사한 이유는 저희 병원의 문제라기 보다는 바꿀 수 없는 여러 사회문제(?)로 인해 바꾸고 개선하더라도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 한계를 느껴서 인 것 같아요!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 있으니까요! 구독자님께서도 고민 많이 되시겠지만 취업하시는 병원이 마지막 근무지가 아니라는 생각으로 준비하셨으면 좋겠어요! 간호는 길이 정말 많거든요---!
선생님은 압박스타킹 뭐 신으셨어요 ?!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답니다... 다시 걸어 가는 길에 간호사로 분투했던 경험들이 도움이 될 거라 믿어요.
유니폼이 바뀌었군요. 처음엔 하늘색이었어요. 새로 생긴다는 병원, 지원도 잘 해준다니 제대로된 간호를 해보자고 이직했다가 23개월만에 사직서 냈어요. 계속 일하면 암 걸릴 것 같다고 부모님께서 더 말리지도 못하게 못을 박고 그만 뒀어요. 지금은 저한테 더 잘 맞는 전공으로 바꾸고 나라도 바꿔서 잘 살고 있어요.
오랜만에 지난 영상을 보다가 이제야 발견한 선생님 댓글에 늦은 답글 남깁니다.
말씀해주신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시간이 지나고 보니 정말 더 와닿는 말입니다. 퇴사할 때는 간호사로서 끝인 느낌, 인생 전부를 건 꿈이 끝난 느낌이었는데 또 다른 길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놀랍게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병원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내가 그 어려운 일도 했었는데 못할게 없지 하며 인생 살아가는데 큰 용기(?)와 도움이 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정말 치열하고 힘들었던 순간도 많았지만, 절대 후회없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선생님께서도 잘 지내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항상 건강하시고 평온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나도 자의로 퇴사 할 날이 올까 ㅠ
혹시 브이로그 어떤 프로그램 사용하시나요? 그리고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아이패드가 있어서 루마퓨전 프로그램으로 편집하고 있어요~~!🙂
우와 저 수액세트 품명 뭔가요..!!!
예전부터 간호사를 꿈꾸고 있는 고3학생입니다 !진짜 너무 존경스럽구 멋지세요ㅠㅠㅠㅠㅠ혹시 이후에는 어떤 일을 하실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저도 모두 간호학과로 지원했던 학생이었는데..
구독자님께서는 더 멋진 간호사가 되실거에요!!!!✨🤗✨
지금 저는 보건관리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9월 말까지 하고 그만두는 간호사입니다
원서접수를 앞둔 고삼인데요! 간호학과를 희망하는데 주변에서 힘들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간호학과에 지원해도 될지 망설여집니다.. 저는 임상 말고도 길이 있고 취업 면에서도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예소링님은 간호학과 추천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ㅜㅜ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물론 간호학과는 공부 자체도 힘들고 이후에 임상에서 적응하고 일하는 것이 솔직하게는 매우매우 힘듭니다. 하지만 그만큼 취업관련 메리트는 있다고 생각해요! 임상 간호사 말고도 엄청 다양한 진로가 있고, 취업이 안되는 일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와 신환받는 업무랑 어싸인 업무를 같이하시다니..
정말...끔찍합니다요...ㅎㅠ🙃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검색하다가 왔는데요, 비교적 늦은 나이에 간호학과에 가는것과 적성에 대해서 궁금한데 혹시 보신다면 답변 주실수있나요? 한국 나이로 25살인데요 휴학하고 올해 인서울 하위권 4년제 영문과 졸업했는데 보건 계열 직업들을 상각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잘하는것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딱히 없어서요. 영어를 진짜 잘한다면 좋겠지만 유학/이민 경험으로 잘하는 사람들은 이미 많고, 사무직은 특기랄게 딱히 없다보니 이직, 경력 단절 등의 단점들이 보여서...
제가 안그래도 이미 대졸한 25살이라 또 대학에 가는게 리스크가 좀 크고, 적성도 잘 모르겠어서 더 고민이에요...ㅋㅋ 만약 간호사가 된다면 나이에서도 짤리고 제 능력 밖이라 3차 병원은 당근 못갈것 같고요, 의료 관련 회사 취업도 좀 어려울것 같고, 종병/요양 병원/작은 규모의 병원이나 의원 취업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몇년 전부터 고딩때 주변에서 취업 면으로 추천한 치위생학과도 생각나고 나중엔 간호학과도 생각하게돼서 지금 50베드 정형 병원에서 조무사 실습중인데 모르겠어요. 환자 수가 적고(아직 진상 못 봄), 실습 강도가 낮은 편이고, 직원들도 다 친절한 편이어서 흠... 실습이 이제 1달 반~2달 정도 남았는데 경험으로 종병/다른 작은 병원/치과 병원으로 실습지를 옮길지도 고민이네요. 병원이 크고 실습이 빡셌으면 어땠을지, 혹시 제가 중도 포기 했을지 모르겠어요. 내년에 조무사 자격증으로 몇달이라도 병원 일을 해볼지, 회사 취업을 할지,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할지, 다른걸 배울지 고민... 언젠가부터는 캐나다나 호주 워홀 생각도 들어요.
치위생학과 적성 파악을 조금이라도 하자 해서 환자 상대 없이 치과 기구 멸균이랑 재료 채우는 알바는 6달 괜찮게 했어요. 보건 계열이 앞으로 계속 필요하고 국내외 전망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힘든 병원에 실습 간 사람들 후기나 간호사 분들 글들을 찾아보면 의료 업계의 나이, 태움 같은 분위기와 간호사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고 탈임상, 장롱 면허라는 말이 많네요ㅠ 간호사 면허로 임상 뿐만 아니라 관련 회사도 가고, 해외 취업도 쉬운 직군이고 길은 다양한것 같던데... 언어 공부는 당연히 어렵겠지만 원어민까지는 아니어도 된다는 말도 있고, 특히 영어권 선진국으로 이민 갈수있다는게...
보건 계열이 초봉은 높은 편이지만 간호사든 치과위생사든 어느 정도 연차가 되면 동결되는 편이라고 들었고, 3교대 안하고 상근직이면 급여가 깎인다고도 들었어요. 큰 종병만 되도 식사나 화장실 다녀오는것도 맘대로 못하고 바쁘다는 글들도 봤는데ㅠ 일의 중요성과 강도에 비하면 한국이 보건 종사자들의 급여가 낮은것 같아요. 다만 보건 계열이 인력난이고, 어느 지역에서든(심지어 외국도) 병원 규모 욕심만 없으면 나이 영향이 엄청 크지 않게 일자리가 많다 보니 병원에서 일하다가 원할때 관둬서 장기 여행이나, 새로운 일을 했다가, 출산&육아를 했다가 또 병원 취업하기 수월한 편이라는게 좋아보이기는 하더라고요...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긴 댓글에 작성자님의 고민이 가득 담겨있어 함께 고민하게 되었네요.
일단 첫번째로 보건계열은 다른 직군보다 취업이 잘되는 편입니다. 큰 욕심이 없다면 나이와 상관없이 다양한 곳에 취직하거나 꾸준히 일할 수 있긴 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 굉장히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간호학과의 경우 늦은 나이에도 입학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 간호사가 되길 희망하신다면 지금이라도 간호학과로 재입학 하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현재 조무사 준비와 함께 실습을 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실제 병원에서 조무사와 간호사의 차이는 굉장히 크고 업무가 명확히 다르기 때문에 지금 실습하신 경험으로 간호학과를 진학하신다면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르다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부량이나 실습 강도는 물론이고, 병원에 입사 후 업무 강도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현재 작성자님께서는 영문과를 졸업하셨다고 하시니 외국어를 사용하시는데 큰 어려움이 없고, 이민이나 해외 취업에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영어권 나라의 보건 계열로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보건계열에도 간호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임상병리사 등 생각보다 다양한 진로가 있어서 다양하게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직 나이가 너무 어리셔서 . . . 지금부터 어떤 길을 가셔도 시간은 충분하니 고민 잘 해보시구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당일방은 로테신청해서 들어가신건가요?
아니요~~! 저희 병동에 소속되어있는 단기 입원실이라 많은 팀 중 하나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울아빠 관상동맥우회술 받고 입원했을때 생각나네 ㅎㅎ 선생님들이 친절하셨는데
저희 병원에서 받으셨군요 지금은 아버님께서는 건강하시죠~? 고생하셨네요ㅠㅠㅠㅠ
@@yeah_sol95 정말 선생님들이 많이 신경써주셔서 건강하게 퇴원하셨습니다!
어느 부서,병동에서 일하는건지 알 수 있나여??
현재 저는 퇴사한 상태이지만 본관 심장내과 병동에서 근무하였습니다 :)
블로그 구독하고싶은데 주소알수있을까요?
앗 네! 더보기란에 올려두겠습니다!
부럽다 ㅠㅠㅠㅠㅠㅠ
임상 몇녕하셧러룡?
늦은 답변이지만 저는 4년차 간호사로, 만 3년반 정도 근무하였습니다!
요기는 검사실인건가용??
아니요! 이곳에서 검사를 진행하지는 않고, 심혈관조영술 하기 위해서 당일 입원하신 분들을 위한 당일 입원실입니다! 검사 전 후로 준비하는 대기실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것같아요!
헉ㅠㅠ
ㅠㅠ제목만 봐도 눈물이
🥺🥺🥺🥺🥺💕
유튜버로 전향하신건가요?
ㅎㅎ아닙니다!
전문대간호도 마니 뽑는편인가요?!
넵 ! 제가 근무할 당시 전문대 출신 간호사 선생님께서도 많으셨어요!
선생님~ 혹시 몇년동안 근무하셨나요?
이전 영상 보니까 2019년 3월부터 근무하신 것 같더라구요!
저는 3년 4개월(?) 정도 근무했어요!
안녕하세요. 혹시. 제가손가락방아쇠증후근언터개했야돼요손가락에서딱딱딱소리가나요
근데 삼성병원 암병동 간호사분들은 왜 혈관주사를 잘 못놓나요? 혈관주사만 전담해서 놓는분이 있어서 주사 바늘 꽂을일이 별로 없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울엄마 혈관 찾는데 무슨 손가락에 바늘을 꽃고 항암주사 맞는데 혈관에 병원균 옮겨놔서 고생하게 만들고 본인들 잘못인것도 인정 안하던데 주사를 못놓겠으면 안놨으면 좋겠어요 8층 뚱한분
거즌 약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