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도 VS 핵융합! 과연 어떤 기술이 먼저 상용화될 수 있을까? (물리학 어벤져스 얼음과 불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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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пр 2022
- 물리학계의 너무도 중요한 두 기술, 왕좌의 게임!
초전도와 핵융합이 인류의 모든 것을 바꿀 것이다!
한국물리학회와 함께한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
인류의 역사를 바꿀 기술의 놀라운 구현을 기대한다!
우리는 반드시 방법을 찾아낼 것이다! 늘 그렇듯이!
현직 과학자들과 함께하는 위대한 물리학 어벤져스!
#물리학 #초전도 #핵융합 #상온 #상압 #KSTAR #ITER
* 오늘의 게스트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최재혁 책임연구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이현정 책임연구원
과학하고 앉아있네 최진영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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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권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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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년 전이였다니... 지금 아주 난리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보니. 저온학회에서 상온상압초전도체 발명을. 믿지않으려 하는 걸 이해할수도 있겟네요...
지금까지 저온만드는걸로 먹고 어께 힘줬는데!
저온학회 박사들이 지금까지 연구한게 공중분해
방송한지 1년이 지나서 상온상압초전도체가 개발되냐마냐로 뜨거운 지금 다시 보니 정말 잘 정리되어 있네요.
참 좋은 영상^^ 과학자님들 대단하세요~~
이런 설명을 들을 수가 있다니....역시 안될과학 !!
이게 문외한 입장에서 보다보니 서로 상호보완적인 존재같으면서도 온도 파트가면 극명하고 방송 구도 상인지 몰라도 묘한 라이벌 의식 아닌 의식같은게 있어서 보다보니 재밌네요 ㅋㅋ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잘듣고갑니다 ㅎㅎ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큰 관심을 갖고 초전도와 핵융합 연구에 참여하여 인류를 구할 기술이 빨리 실용화 되길 바랍니다.
너무 사랑한다! 개재밌네 진짜루
오..흥미롭네요
유익한 영상이네요 주제가 절묘하네요
고등학생들도 한 번쯤은 접해본 주제라 매우 교육적이네용~^^
초전도와 핵융합 기술이 서로가 서로에게 중요하다는게 재미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궤도님 중간중간 감칠맛 살려주시는게 너무 좋습니다
정말 과학에 관심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뉴스에서 과학실험 성공했다고 뜰 때마다 어떻게 저기까지 온도를 내리고 올릴 수 있을까? 정말 궁금했었는데 그거에대한 궁금증도 해결하고 전문적인 설명까지 해주셔서 정말 유익한거같아요!!! 매번 실제 전문가들 초청해서 전문적인 내용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도 정말 흥미롭고 재밌는데요 절대영도영역과 1억도 라니요... 전혀 어울릴것 같지도 않고 상반되는 개념같은데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중간 중간 예쁘게 포장하는 궤도님 짱입니다 ㅋ 뼈와 뼈 사이 연골같으시고 실린더와 피스톤사이 윤활유같으십니다 ㅋ
궤도님 이과 3학년으로서 너무 존경하고 대단하십니다. 유튜브에 과학이라는 대중문화를 퍼트리신 거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와 이름이 주효민이에요ㅕ???
쭈.... 펄....?
공상과학 소설을 통해 어린 꿈나무들이 과학자가 되듯이, 분명 중장기적으로 과학에 관심을 가지는 청소년들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유튜브의 순기능
그그 주펄님 여자처럼 합성한 사진 주호미라고 부르지 말고 주효민이라고 불러야겠다ㅋㅋ 한끗 차이로 여자이름 같네
어떻게 이름이 주펼
잼나네요
대학 강의실에서 들어야 할 내용들을 이렇게 편하게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좋고 행복합니다. 설명도 진짜 잘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핵융합발전을 만들면서 습득이 된 기술이 또 실생활에 얼마나 도움이 될것인가 기대가 됩니다.~~
넘모 재밌다.
25:14 "인류가 세상에서 가장 낮은 온도를 성취하는 방법"
말을 진짜 아름답게 하신다..
공명을 시켜서 더 빠르게 움직이게 해서 온도를 높인다는거 재미있네요. 그러면 그 반대로 역공명?을 줘서 움직임을 최대한 억제시키면 온도가 내려가게되려나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방송이네...
인류의 미래를 책임질 연구를 하시는 분들이시네요. 꼭 성공하셨으면 합니다.
세상 모든 과학자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인류가 발명할 가장 위대한 발명들의 현주소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소수가 알던 기술을 모두가 알게 되고, 모두가 쓰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금 기준으로 상온상압초전도가 가능할줄 모르는 단계니 이걸 볼때 내죽기전에 가능할까 싶었는데 1년만에 가능할지도 모르고 만약 가능하다면 핵융합로도 가능할듯
뭔가 극저온 극고온 둘다 극한으로 갈수록 전자기장을 활용한 기술이 중요해지는거 같네요.
완벽히 이해했어 짤을 쓰고싶지만,,,,, 흥미롭지만 어렵 ㅎㅎㅎㅎ
핵융합 얼른 상용화 되면 좋겠어요
상용화 안되면 인류멸망이라 반드시 되야함
감사합니다 재밌습니다
궤도님의 광학특집을 너무 기다립니다 ㅜㅜ
이..이런거 많이 해줘... 해줘!!
제가 살았던곳이 Iter근처라서 공사장 한번 가봤는데, 진짜 크기도 크고 이 지하에 에너지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니 신기했습니다. 특히 날고 기는 각국들이 구심점을 가지고 각국 학자들이 모여 공동연구 개발한다는것 자체도 대단히 따뜻하게 다가왔던 부분이었습니다.
준공시기와 완료시기를 이제서야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Kstar 정부에서 좀 많은 지원을 하여 기름 한방울 안 나는 나라의 서러움을 기술로 날려버리는 날이 하루 빨리오면 좋겠네요.
상온상압 초전도체 물질이 한국에서 개발되면,
대관령이 제일 추운줄 알았는데ㅎㅎ
기상이 아니군요 ㅎㅎ
역시 재미있네요^^
가슴이 웅장합니다
극과 극의 만남... 과학이 일어나네.
웅장한 대결 ㄷㄷ 개인적으론 핵융합 편 입니다
24:05 오타 발견! 16마이크로에서 밀리로 단위가 잘못 나와있네요!
와...핵강의 해주시는 박사님 빼박 대구분이시다 ㅋㅋㅋㅋㅋ
완벽하게 이해했어 끄덕
박사님들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22:20 궤도 운동
이번에 그리핀을 특정각도로 중첩했을 경우 초전도성을 보인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이것이 핵융합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론 다른나라에서 개발된다면 관심 없지만 한국에서 먼저 개발 및 상용화 된다는 가정하에는 핵융합이 먼저 개발됐으면 좋겠네요 핵융합 제대로 상용화되면 에너지는 환경오염없이 신경도 안써도 될정도의 발전량이 나올거기 때문이죠
이게 또 진짜 재밌는게 초전도가 상용화 될 경우 고효율의 기기들로 활용될거라 환경 오염 신경 안 써도 될 정도의 소비량이 될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
핵융합과 초전도체는 각각 공급 효율과 소비 효율 증가로 이어집니다
허허 이영상을 보니
궤도님이 정말 박사로보입니다
이 토론이 나가고 그 사이에 미국에선 핵융합 점화에 성공 시켰고 lk-99 초전도체라 주장 하는 물질로 현시각 까지 시즌9호 호들갑을 일으키고 있으며 전세계 연구실에서 돌굽고 있죠 과학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석배형은 언제 출연하나요?
어느 분야가 먼저 되었든지 간에 부디 우리나라가 이 기술들의 선도국으로 자리매김한다면 좋겠습니다!!
디씨에서 봤었는데 여기서 또보네
진짜 핵 융합발전이 상용화 된다면 시대를 바꾸겠지. 지금은 어쨌든 내연기관, 화석연료의 시대지만 상용화가 된다면 진정한 전기의 시대로 진입한다 할 수 있겠지.
근데 내가 늙어서 빌빌될때나 가능할거 같아... 그런 시대를 보고싶긴하다 정말. 그런데 정말 초저온 세계도 그렇고... 정말 어떻게 저렇게까지 가능한지 신기하기만 하네.
전기의 과학도 알려주세요
퓨전스쿨 11기 응애가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이현정 연구원님 얼굴 뵙고 갑니다...코로나로 일본 컷당한 비운의 기수지만 제게 큰 영향을 미친 1년이었어요
다이아몬드가 1억도 온도애서 녹을까요? 1억도 이하에서 구워진다면 다이아몬드의 강도는 얼마나 더 강해질까요?
혹시 참기름 을 냉동 시켜 자석에 올리면 어떠게 되나요
초전도체 연구하고 싶은데 어느 학과에 가야 되나요?
빨리 만들어라 과학의 발전이 더디다.. 지구는 곧 오늘 내일 한단 말이다
김상욱 교수님이랑 한 번 랩미팅 가져보시져 ㅋㅋ
안녕하세요 물리에 관심 많은 의료인입니다. 물알못이라서 이상한 질문일수도 있는데
열역학에서 에너지 총합은 안바뀐다니까 생각난는데 이론쪽으로 만약 엄청난 열은 견딜수 있는 물질이 있다면 초저온을 만들때 없어지는 에너지를 이용해서 초고온을 만들수도 있나요?
저는 영어로 배워서 용어가 허접한점 양해해주세요.
두 물질에서 에너지를 한 쪽으로 계속 이동시키는걸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열역학 2법칙 때문에 이걸 해주려면 외부에서 계속 에너지를 펌핑 해줘야 합니다.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물질이든 초고온이 되면 원자 하나하나로 산산조각난 이후 플라즈마가 될텐데 이러면 초고온을 '견딘다'는 표현이 잘 안 맞을 것 같네요
에너지 총량이 일정한데, 한 쪽을 초저온으로 만들어도 반대쪽이 초고온이 되는게 아니라 그 계의 에너지 총량을 넘을 수 없기 때문에 특정온도에 수렴하게 될 것 같아요.
온도를 1K에서 영상에서 나왔던 1nK(약 0K)으로 낮추는 것은 에너지의 관점에서 봤을 때는 상온에서 온도를 1도 올리는 것과 (약간의 근사가 있지만) 비슷합니다. 따라서 극저온에서 에너지를 굳이 뽑아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온초전도 가 35년 이고.. 인공지능 이 좀더 발전하면 핵융합 도 좀더 줄어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4:46 자막 H_2입니다
와 너무 궁금한데 너무 어려워서 두 번 봐도 잘 모르겠네요 ㅋㅋ
지금 핵융합 진행상황 어떻게 알수있을까요 ㅠ
오늘따라 궤도님 얼굴이 훤칠해보이시네요 헤어스타일이 바뀐건가?
이 두 기술이야말로 과장좀 보태서 인류의 존속 여부가 달려있다고 할 수 있을 기술일겁니다.
마이크로 켈빈을 얘기할 때 자막에 mK라고 적혀 있어서 헷갈립니다. 자막에 조금만 신경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둘다 중요한 기술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오 최팀장님을 여기서
크... 한국의 닐 디궤래스 타이슨
케이스타 멋지다!
이야 진짜 멋지다
120nk
결국 고려대 부스터로 초전도가 앞서 나가게 되는건가요....
핵융합은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기술입니다..당연히 우선순위를 두자면 핵융합이지요.
내 지식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두 분 여성 과학자의 영호남 사투리 뉘앙스가 물리학의 최고 지식과 어울려서 멋지네요. ㅎㅎ
초전도, 핵융합이 상용화 되면 에너지 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요
핵융합 발전 기대가 됩니다.
재밋는게 하나는 초저온 다른 하나는 초고온이죠
초전도체는 초저온에서 생기고 핵융합은 초고온에서 일어나죠
당연한 물리법칙이지만 처음에는 신기해 보여겠죠
지금의 연구방식으로는 아쉽게도 초전도나 핵융합이나 실용화하기는 힘들거에요
왠지아세요 출력보다 입력에너지가 더 크다는 게 문제죠
전기를 발생시키는데 전기가 더 들어간다면 그건 효율없는 장치가 되겠죠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장 효율이 좋은건 핵분열장치와 초고압변압장치, 고주파 변조발생기 그리고 고자기장 플라즈마 발생기 이런거로 잘 조합해서 만들면 좀 쓸만한게 나오지 않을까요...ㅎㅎ
무슨말인지 모르겠는데 재밌네요
캘빈으로 온도를 얘기하니 적응이 안되네요
1번으로는 잘 못알아들어서
2번째 반복 듣고있어요
궁금한것은 우리나라의 수준은
어느정도 인지요
히야 이시국에 이걸 다시봅니다
궤도님 엄청 잘생겼다
2:43 3:04
와 고온을 만드는게 기술이라면 저온을 만드는건 아이디어인거같네요 ㅎㅎ 뇌섹하다 ㅎㅎ
절대영도 VS 플라즈마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싸움? 완전히 격이 다른 거다. 초전도 기술이 선행되어야 핵융합 기술이 이뤄지지~~~!
실험실에서도 제대로 안되는 것 vs . 실험실에서는 아주 잘 쓰고 있는것
과학계의 유튜브돌 궤도
자막 검토도 안하는군요. 실망입니다. 저쪽 채널이야 과학이란 이름을 달고 있는것이 의심스러울만큼 과학 용어를 틀리게 쓰는게 일상이지만 안될과학까지 닮아갈줄은 몰랐네요.
'04:46' 수소의 공유결합으로 H2O라니 없던 산소가 어디서 나옵니까.
우주공간에서는 초전도를 충분히 활용 가능 할 듯 하네요
띠용쓰 최팀장님 보고 과학하고앉아있네 채널인 줄
최재혁 연구원님... 슈카인줄 ㅋㅋㅋ
감성 이과 궤도 ㅋㅋㅋㅋ 고온은 아름답죠
핵융합도 결국 물을 끓이는건가요?....
그렇죠. 결국엔 원자력발전소처럼 물을 끓이고 수증기로 터빈을 돌립니다... 이거보단 더 좋은 효율은 없죠 사실
당장 궤도만 봐도 진짜 똑똑한데 이른바 물리학자들은 당췌 어떤 사람들일까
거의 뭐 기술들이 나 어릴때 sf영화에 나오는 수준인데.. 이게 정말 가능할까..
핵분열이니 핵융합이니 해도 결국은 물끓이는 보일러가 필요한 것
누가 이기건 미래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