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답글보고 웃고가요 ㅋㅋㅋㅋㅋ 진짜 브랜드 라는건 참 특이해요. 그동안 보편적인 기술로 나이키나 아디다스가 오랫동안 브랜드 라는 걸 유지한걸 보면 신기해요. 이래서 전자 대기업들도 브랜드 평판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돈을 쓰나봐요. 패션쪽은 뭐 더하면 더했죠...
들어오면서 티니위니 생각했는데 있어서 뭔가 기쁘네요 중학교때 엄마가 교복 위에 입고 다니라고 사준 니트 조끼 너무 좋아해서 거의 애착 조끼 마냥 입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성인이 되고 그때 생각이 나 매장에 들어갔는데 뭔가 디자인이 묘하게 촌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안샀어요 그때가 17년도였으니까 딱 망하기 전이었네요 브랜드 컨셉을 감안하더라도 디테일이 좀 떨어지고 디자인도 구려서 참 안타까웠음 디자이너가 중간에 바뀐건지
티니위니는 90년대말에 로데오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폴로 베어를 그대로 카피해서 만든 브랜드임. 다만 폴로 베어는 그 정통성이 있는 캐릭터였지만 그대로 베끼다보니 오만가지 동물은 다 모아놓게 됌. 당시 타미힐피거/폴로가 젊은 층에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그걸 베껴서 제일모직은 빈폴(빈티나는 폴로라는 별명이 있었음)을, 이랜드는 티니위니를, 그리고 엘지패션은 폴로를 베낀 빈폴을 베낀 해지스를 만듬. 한마디로 죄다 폴로를 모티브로 엉성하게 따라만든 브랜드들.
MCM 진심...좀 아깝기도 한 브랜드. 2008년인가?09년도에 갑자기 지디가 공항에서 백팩메고,시상식에서 자켓입어가지고 팍 더 뜨긴했는데 그 전부터 백화점 다니는 언니들한테 "야 MCM지금 사놓으면 15년,20년뒤에 루이비통급 된다더라" 이 말 자주들었었음ㅋㅋㅋ진짜 그리될줄알았는데....중국이 중국했넹..
아베크롬비의 경우 ceo가 바뀌고 기존의 차별적인 정책들을 확 바꾸면서 미국에서는 이미지 쇄신을 많이 했죠 요새는 미국 의류업체들의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인종, 몸매의 모델을 쓰고 있고 매장도 기존의 어두컴컴하고 향수 냄새가 미칠듯이 나는 데에서 깔끔한 편집샵 느낌으로 다 바껴서 그냥 무난한 브랜드가 됬네요
생각보다 가억하는 사람이 많군요 전 남자 인데 키 168에 마른체형이라서 여기 옷들이 잘 맞았어요 오히려 영상에 나온 아베크롬비나 홀리스터는 최소 175이상의 키에 팔다리도 길쭉하고 어느정도 덩치가 있는 사람이 입어야지 어울리는데 코데즈 컴바인은 작고 왜소한 제가 입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좋아했는데 군대 전역하고 나서 하이커인가 세컨드 브랜드도 나오고 그러는거 같더니 어느 순간 사라지더라고요
가격이 비싸다고 하는데 아마 그래서 없어진거일수도 있어요 이게 없어진게 2010년대 초중반 인데 그땐 유니클로, 탑텐, 에잇세컨즈, 스파오, 자라, 버쉬카 등등의 spa브랜드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유행타지도 않고 아떠한 체형에도 잘 어울리는 보편적인 스타일에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니 아마 이런 브랜드들이 많이 없어잔듯..
나이키는 진짜 갓이지... 옛날에 친구가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다니면서 한 얘기가 있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얘기가 기억에 남았음. 프라다 디자이너가 되는것 보다 나이키 디자이너 되는게 더 힘들다고 하는 얘기.. 이 말을 다 곧이 곧대로 믿진 않았지만 그만큼 나이키의 위상이 늎다는걸 깨달았지
90년대 모찌코런던 , vov , 96 나인식스, 베네통 , 구두는 무크 . 여자들 브랜드 EnC, 씨씨클럽 등등 너무 많앗쥬 ~ 진짜 추억돋는다... 에피소드 하나 잇는ㅔ, 아직도 생각하면 너무 웃김ㅋㅋ 중학교때 게스 역시 유행이엇는데, 친구가 게스 양말 삼각로그 오려서 청바지랑 로그 세탁소에 가져가서는 아주머니한테 양말에서 오린로그 청바지에 박아달라고한거 생각나넼ㅋㅋㅋㅋㅋ
유행안타는 니트 코트 등 사입으니 옷이 헤질때까지 입다가 버림. 나 중딩때 HOT 캔디 춤출떄 산 TOMMY 흰색 목티 아직 있음 ㅋㅋㅋ 그때가 96년인데 이젠 저가 브랜드 여러게 사서 입다가 좀 늘어남 버리고 새로삼. 10여년 전 로고박힌 무지 반팔 티 하나 8만원하던거 사입고 목 다 늘어날때까지 입던때 생각하면 그개 더 바보같았음. 그렇게 사다보니 옷장만 방한칸 신발만 30켤레 그래도 신발 제일 비싼게 8만원 평균 3만원대. 옷도 코트 제일 비싼게. 12만원임
06:38 90년대 브랜드 모아 놓은거 소름 돋네요... 다 입어 봤던 브랜드들. 바지는 게스, 겟유스드, 마르떼 프랑소와 저버 3대장이었고, 인터크루에 안전지대 스톰 닉스 등 등 저기서 빠진건 TR2, cooldog, opt도 있었고 ㅋㅋㅋ 무슨 말도 안되게 레독스나 잭니, 울시, 블랙앤화이트, 하디아미스, 이동수골프 같은 아죠씨 브랜드들도 매니아층 많았고... 그러다가 폴로진, 캘빈 클라인, 타미 이런 아메리칸 브랜드로 넘어갔죠. 저때부터 옷을 좋아해서, 왜 그렇게도 저것들을 사달라고 엄마한테 떼를 썼었는지;;; 그 당시 화폐 가치 감안하면, 물가 대비 희한하게 엄청 비쌌거든요... 그때는 그런 단어가 없어서 그렇지, 요즘처럼 소위 등골 브레이커들 겁나 많았음(물론 저도...)
@@윤윤-y3y8q 맞아요... 얼핏 듣기로는 해외공장 그런 시스템을 갖춘 시절이 아니라서 비쌌다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구요ㅋ 아무튼 그때는 옷이란게 원래 비싼거구나 싶었는데, 20년 지난 지금도 저 가격대면 입을만한 도메스틱 브랜드 옷은 하나 살수 있으니... 그 당시 옷값이 사실 말도 안됐었던건 팩트죠. 90년대 후반, 성인된 기념으로 엄마가 백화점에서 쓰리피스 정장 한벌을 사주셨는데, 옴브레옴므인가 그런 잘 알지도 못하는 브랜드 였는데 무려 70만원대 였거든요... 그러니 알바비 절반이 바지 값으로 나갔다는게 기억이 맞으실거에요ㅎㅎ
궁금한게, 왜 ‘에이버크롬비’ 였다가 ,‘아베크롬비’ 라는 잘못된 발음으로 불리게 된 걸까요? 서양언어권 발음에선 ‘Aber’ 가 ‘아베’ 로 발음 되는 경우는 없는데 말이죠. 저게 맞는 발음이라면 어째서 ‘Naver’ 는 ‘나베’ , ‘Faker’ 는 ‘파케’ , LA Lakers’ 는 ‘엘에이 라케스’ 라고 발음해도 상관없단 얘기가 되겠죠. 누군가 잘못된 발음으로 부른게 습관화되어서 고유명사화 된 것 같아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대구에서도 90년대 중반에 골프웨어 잘나갔죠. 잭니클라우스가 대중적으로 유명했지 가격은 블랙앤화이트나 링스가 더 비쌌던 걸로 기억해요. 당시 같은 반에 한명이 아다바트 반팔 카라티 입고와서 양아치들한테 소문 다나서 쉬는 시간에 우르르 몰려와서 진짜 맞냐면서 구경왔던게 기억나네요. 그럴만도한게 26년 정도 전에 아다바트 반팔 카라티가 18만원 정도 했었거든요.
브랜드 이미지가 오래가는건
유행을 얼마나 선도하냐가 아니라
유행을 얼마나 타지않느냐가 중요한거같음 마지막에 나온 나이키가 유행상관없이 누구나 착용하고 다니니까
누구나 착용하고 다니는게 유행 아님?
ㅋㅋㅋㅋㅋ 답글보고 웃고가요 ㅋㅋㅋㅋㅋ
진짜 브랜드 라는건 참 특이해요.
그동안 보편적인 기술로 나이키나 아디다스가 오랫동안 브랜드 라는 걸 유지한걸 보면 신기해요.
이래서 전자 대기업들도 브랜드 평판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돈을 쓰나봐요.
패션쪽은 뭐 더하면 더했죠...
@@리기-z1l 이래서 이미지가 중요한거임 기본적인 맞춤법 틀렸다고 이사람이 하는말은 신뢰가 안감
@@Girk038T 누구?
@@Girk038T 갑자기 맞춤법은 너무 간거 아닌가?
암튼 사람들끼리도 맞춤법 정오에 따라 어느정도 초반 인상이 정해지지만, 사장이 아닌 이상 사람을 돈주고 안사니까
아베크롬비는 저따위로 장사한거랑 그래도 한동안은 잘 팔린게 진짜 신기하긴 함 한국에서도 들어올 때 부터 엄청 논란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사대주의 민족인걸 제대로 캐치한
본질적으로.. 옷이 몸에 전혀 맞질 않으니.. 떡락할 수 밖에 ㅎㅎㅎ
초반에 아베는 게이들만 입는거라는 소문도 있었음 트루진에 아베입은 남자는 피하라고 그랬는데 주변이 다 그거만 입더라 야발
헐.. 한국에서 그 진상떤걸 모르고 난 96년도에 캐나다 이민와서 2000년대엔 아베크롬비 꽤 사입었었는뎅.. 가격은 중저가라기엔 살짝 비싼듯 해도 홀리스터보단 조금 퀄이 나은것 같긴 해서 사긴 사는데 긴팔 스웨터 같은 아이템 사면 팔길이 내가 고쳐입음..🤨🤨
요즘에 유행했다면 한국에서 안팔렸을듯 네티즌들 더 예민해짐ㅋㅋ
들어오면서 티니위니 생각했는데 있어서 뭔가 기쁘네요 중학교때 엄마가 교복 위에 입고 다니라고 사준 니트 조끼 너무 좋아해서 거의 애착 조끼 마냥 입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성인이 되고 그때 생각이 나 매장에 들어갔는데 뭔가 디자인이 묘하게 촌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안샀어요 그때가 17년도였으니까 딱 망하기 전이었네요 브랜드 컨셉을 감안하더라도 디테일이 좀 떨어지고 디자인도 구려서 참 안타까웠음 디자이너가 중간에 바뀐건지
ㅎㅎ 나도 명동에서 두근두근 떨리는 손으로 더플코트 골랐던 기억이
티니위니는 곰돌이 진짜 귀여웠는데
티니위니 애호가였는데 동의해요! 티니위니는 좀 더 성숙한 분위기를 주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기획을 잘짰으면 좋았을거 같아요ㅜㅜ 블랙라벨 기획 괜찮았는데.. 마지막에 아동틱한데 부담스러운 가격때문에 잘 안사게 됐었다는.. 너무너무 아까운 브랜드..
폴로베어 못사는 애들이 사던 브랜드. 폴로 대신 빈폴 사던거랑 비슷.
비싸서 학생때못사달라했는데
커서보니 촌스러운거 공감이요ㅠㅠㅠ
나이키는 진짜 대단한 것 같다 세계 어디든 지금 또 전성기를 누림 이유인즉 디자인 너무 이쁘게 잘뺐고 에어조던 시리즈 봐도 촌스러움이 하나없잖아 그 명맥을 유지하는게 진짜 대단한 브랜드다
나이키는... 진짜ㅋㅋㅋㅋㅋ 조던 덩크 포스.. 아니 그냥 나이키는 옷 신발 다 괜춘한 브랜드 인 듯
나이키가 얼마나 대단한 브랜드냐하면 나이키 광고에 옷좋다 신발좋다 얘기 하지도 않음. 그냥 JUST DO IT 이러는데 최고 브랜드임
퀄 개쓰레기인거빼곤 완벽하지뭐
에어조던은 킹정이지
나이키 신발 원가 1만원따리인거 아냐? 퀄리티 쓰렉인 이유가 있음 ㅋㅋㅋ
티니위니 명동 매장에 들어가면 특유의 냄새가 있었는데 ㅋㅋㅋㅋ
이스트팩의 라이벌은 잔스포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니위니는 90년대말에 로데오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폴로 베어를 그대로 카피해서 만든 브랜드임. 다만 폴로 베어는 그 정통성이 있는 캐릭터였지만 그대로 베끼다보니 오만가지 동물은 다 모아놓게 됌. 당시 타미힐피거/폴로가 젊은 층에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그걸 베껴서 제일모직은 빈폴(빈티나는 폴로라는 별명이 있었음)을, 이랜드는 티니위니를, 그리고 엘지패션은 폴로를 베낀 빈폴을 베낀 해지스를 만듬. 한마디로 죄다 폴로를 모티브로 엉성하게 따라만든 브랜드들.
저는 '베네통' 이라는 브랜드가 기억나네요ㅋ
그 쨍한 원색들이 그땐 왜 그리 예뻐보였을까.. 추억이 새록새록ㅋ
베네통은 아직도 입는사람들 있어요ㅋ
베네통 매장은 해외에 꽤 많습니다
베네통키즈 예전에 어릴때 입었었는데
알록달록 형형색색 베네통 겨울목도리.......
그때가 핫 25 년 전인가요 ㅋ
저는 베네통 지금도 매년 신상도 눈팅하고 즐겨 입습니다ㅎㅎ 디자인 예쁘고 감도 좋아요~
키플링 백팩 유행이였는데 지금은 어르신들의 짭키플링 가방이 눈에 띔..
요즘은 어르신들조차 안들고 다니시는ㅋㅋㅋㅋㅋ
MCM 진심...좀 아깝기도 한 브랜드.
2008년인가?09년도에 갑자기 지디가 공항에서 백팩메고,시상식에서 자켓입어가지고 팍 더 뜨긴했는데
그 전부터 백화점 다니는 언니들한테
"야 MCM지금 사놓으면 15년,20년뒤에 루이비통급 된다더라"
이 말 자주들었었음ㅋㅋㅋ진짜 그리될줄알았는데....중국이 중국했넹..
이런쪽으론 관심없어서 잘몰라서 물어보는데 지금은 혹시 완전망햇나요????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안그래도 중국 때문에 이미지 조지고 있는데, 대표인 김성주까지 제대로 트롤짓 해버렸죠. (최순실이 만든 팔선녀의 일원 중 하나로 지목받고 있고, 평소에 정치성향으로도 구설수를 많이 만들었던 편)
미국서 아프리칸 아메리칸들의 핫템이었었었죠
지금은 시들시들해졌지만
안갖고 있는 아프리칸 아메리칸들 찾기가 어려웠었죠
지금은 가끔 아주 가끔 보임
지금은 의외로 일본 서브컬처계에서 인기있나봐요
요즘은 일본 지뢰계 양산형? 이런데서 많이 보이더라고요
아베크롬비의 경우 ceo가 바뀌고 기존의 차별적인 정책들을 확 바꾸면서 미국에서는 이미지 쇄신을 많이 했죠 요새는 미국 의류업체들의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인종, 몸매의 모델을 쓰고 있고 매장도 기존의 어두컴컴하고 향수 냄새가 미칠듯이 나는 데에서 깔끔한 편집샵 느낌으로 다 바껴서 그냥 무난한 브랜드가 됬네요
그래서 망했음 ㅋㅋ
나는 아베크롬비 향수 좋아해서 몇년째 그것만 쓰는데...
아베크롬비 볼수록 뭔가 익숙해서 보니까 쓰레기 버리러갈때 대충 입는 후드 짚업이 아베크롬비였넹 사촌 형이 입던거였는데 이때 산거였누
미국에서도 그저 그런 브랜드가 됨 ㅋㅋ
쎄일할때 가면 10불도 안되는 가격에 많이 주워담던 나름 저가 브랜드였는데 한국에서 엄청 비싸서 놀랬던 기억이..
EXR 망한게 진짜 아쉽다!
망하기전 옷 스타일이 지금 유행 하는 스탈인데!
넘 일찍 나온 바램에 그냥 촌시럽다고 그냥 망해 버렸지!
통 있고 색깔있고 오버핏 스타일을 출시 했는데..
그냥 문닫음!
그때까진 슬림핏이 아주그냥 유행 하던 시기라...
아직 있는 줄. 얼마전에 트레이닝복 샀는데 질 좋던데.. 찾아보니 아직 있는데 CEO가 바꼈나
일찍나오고 늦게 나오고는 없음
유행은 계속 돌아서
요즘 유행하는 패션도 예전에 유행한거임
2000년도 초중반까진
Exr coax smex bnx 등 브랜드명에 x 알파벳이 필수로 들어가는 어처구니 없는 양산네이밍 브랜드도 있었음 한국종특의 요식업계만 있었던 너도 하니 나도 한다라는 베끼기 문화가 패션계에도 있었던 거임
결말은 늘그렇듯 다같이 폭망
exr bnx 너무 비쌌음 나이키보다 더 비쌌음 연예인들 맨날 입고 나옴
X는 아니지만 E'gene 추가요 스펠링 맞나 모르것네...
@@김대범-t4n N'gene
그냥 학생들이나 20대 초중반이 떼거지로 입고 나오면 브랜드 가치는 수직하락임
80년말~ 90년초 베네통 미치코 런던 모스키노 등등 젊은이들이 조아했던 해외브렌드... 국산은 옴파로스 행텐 브랜따노 등등 괜찮은 브렌드도 있었고....
8:21 잠뱅이 아직 영업중입니다. 가격도 질도 현역입니다.
뉴코아 아울렛 가면 항상 보이던데 영상엔 망한 것 처럼 소개가 돼서 ㅠㅠ
@@L.priest 전 지금도 입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베크롬비도 2000년대 초중반까지 중고딩 일진들이 많이 입는 브랜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ㅋㅋ ASK라는 브랜드도 있었는데..
"침"투력
애새키맨?
Ask ㅋㅋㅋ
에스크 완전 좋아했는뎅ㅋㅋ
취저취저
ASK DOHC 엔진 펫독 니 frj tbj 전부 외국 캐릭터가져와서 디자인ㅋㅋ 미키미니디즈니 베트맨 등
딱 10년전에 아베크롬비 인기 많다고해서 직구한번 해봤는데...와 양놈들 팔길이가 진짜 길구나 하는걸 알게됨..
그때 기억에 사장놈 인종차별 이슈때문에 아베 입고 나가면 눈치가 보여서 다 버림 ㅋㅋㅋㅋㅋ
당시 화가 안났는데 그 이유가 사장이 너무 못생겨서 자격지심인가 했음ㅋㅋ
팔길이만 길거같음?
전 팔다리가 길어서 늘 옷입으면 팔이 짧아서 불만이었는데 아베후드는 제일작은 사이즈인데도 팔길이가 맞길래 좋아서 자주입었어요 ㅋㅋ 근데 저런 개노답 브랜드인거 알고 안입음.. 팔길이 맞는 긴팔찾기 진짜 힘든데 아쉽
전 코데즈컴바인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속옷만 살아남고 거의 없더라고요
저도요!!!! 한 때 거기 옷만 입었었어요
속옷도 괜찮아서 조금 입고
코데즈컴바인 크 ~ 려원 같이 여리여리한 사람이 입어야 이쁘고 보통 사람이 있으면 뭔가 읎어 보였던.. 저에게는 좋아했지만 가까이할 수 없었던 브랜드였네요 ㅋㅋ
코데즈컴바인 옷들이 좀 유니크하고 이뻤는데 마른 사람들잉 입어야 이뻐서 아무래도 좀..대중화 못된듯 비싸기도 했고
생각보다 가억하는 사람이 많군요
전 남자 인데 키 168에 마른체형이라서
여기 옷들이 잘 맞았어요
오히려 영상에 나온 아베크롬비나 홀리스터는
최소 175이상의 키에 팔다리도 길쭉하고 어느정도
덩치가 있는 사람이 입어야지 어울리는데
코데즈 컴바인은 작고 왜소한 제가 입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좋아했는데
군대 전역하고 나서 하이커인가 세컨드 브랜드도
나오고 그러는거 같더니 어느 순간 사라지더라고요
가격이 비싸다고 하는데 아마 그래서 없어진거일수도 있어요
이게 없어진게 2010년대 초중반 인데 그땐 유니클로, 탑텐, 에잇세컨즈,
스파오, 자라, 버쉬카 등등의 spa브랜드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유행타지도 않고 아떠한 체형에도 잘 어울리는 보편적인 스타일에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니 아마 이런 브랜드들이 많이 없어잔듯..
티니위니는 곰케릭을 제외하고도 옷자체가 색감이나 디자인 원단이 괜찮았는데
맞아여 저도 원단 좋아서 무난해서 잘 입엇던기억이 나네요.
잠뱅이,NIX,겟유즈드 청바지 유행하던 시절 당시 같이 유행했던 you are here "yah" 일명 야 라는 청바지 아시는분 없나. 난 그 브랜드만 입고 다녔는데 ㅎ
어머 ㅎㅎㅎㅎ 추억돋네요 ㅋㅋㅋㅋ
야
Lee도요~
GV2
96
중딩때 A6랑 spoon도 많이 입었는데
여자들은 시스템,나이스클랍,Enc,나인식스뉴욕
만화캐릭터가 포인트였던 신시아로리랑
lollol도 있었음
앙띰인가 홍콩배우 양채니가 모델 했던옷도 있었고
악!! 신시이로리.. 전 바닐라비에 미쳤었죠 ㅎ
전 BANC 였던가?
레고 그려진 맨투맨이랑 후드티 좋아했는데 없어져서 안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교복안에 레고보이는거 국룰 ㅋㅋ
그 티 아직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와 이거 샤이니 빅뱅이 유행시켰던후드같은데 ㅋㅋㅋㅋ대박
나이키는 진짜 갓이지... 옛날에 친구가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을 다니면서 한 얘기가 있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이 얘기가 기억에 남았음. 프라다 디자이너가 되는것 보다 나이키 디자이너 되는게 더 힘들다고 하는 얘기.. 이 말을 다 곧이 곧대로 믿진 않았지만 그만큼 나이키의 위상이 늎다는걸 깨달았지
그걸 깨달았을때 나이키 주식을 샀더라면 ...
사실 아니에요,, 애초에 프라다랑 나이키 타겟/시장 자체가 다른데...ㅋㅋㅋ 비교대상이 아님..
롤스로이스 디자이너보다 현대 디자이너가 더 힘듦 ㅋㅋ
@@intentional2048 원래 글쓴이ㅋㅋㅋㅋㅋㅋ 딱봐도 급식이 학원쌤한테 들은 내용인거 같은데 실무 몇개월만 해도 저런 소리 안나옴
뉴욕 파슨스.. 전 여친이 다닌 학교인데..ㅎㅎ
와 스포트리플레이 보고 뿜었네
추억이다 진짜 ㅋㅋ
잭니 헤드도 입던시절 있었고
힙합유행할때 배드보이나 타미힐피거 에일리언 같은거 입었고 스톰 닉스 게스는 오래됐는데 ㅋㅋ
82년생인데 95년도에 학생들 가방은 리복 샤크, 베네통이 양대 산맥이었지.
옛날에 아베크롬비 아무도모를때 처음 나왔을때부터 애용했었는데 이번에 미국가서 찾기도 어렵고 시티 젤큰 쇼핑몰에 한켠에 초라하게 자리하고 있는 모습보니까 짠하더라고요 근데 가격이 여전히 사악해 망해간다믄서 아직 정신 못차린듯
와 하나라도 사본 브랜드가 없넼ㅋㅋㅋㅋㅋ 보세인생 🤣
저도 그래요 ㅎㅎ 나이 먹을수록 쇼핑몰 특가 할인만 찾음 ㅋㅋ 국내 브랜드 스파오도 가성비 좋음 ㅎ
아주 예전부터 폴로랄프로렌에 곰돌이로고가 있었지
근데 느닷없이 티니위니라고 나타나서 곰돌이 로고를 따라서 만들더니 잘팔아먹더라
이랜드였구나...ㅋㅋ
그걸 또 중국에 팔았네ㅋㅋㅋ
저는 나라야 가방,,,어릴때 진짜 많이 들고 댕겼는데,,,그 리본 달린 기저귀 가방 스타일이 왜이리 예뻐보였는지,,,
ㅋㅋㅋㅋㅋ아 그가방 알아여...
정다빈 자주 메고나왔는데 ㅠ 왕리본
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추억돋아
그거 태국가면 매장 많이있어서
여행가면 파우치 사서 선물로 돌리기 좋았지ㅋㅋ
ㅋ 나라야 3천원쩌리 지갑 가방
7:12 이야 이거 나 중학교때 내가방인데!! 갑자기 왜 울컥하지 ㅋㅋ 스케치북 통째로 다 들어가고 지퍼 짱짱해서 최애였던 ㅋㅋ 다른집 오빠한테서 물려받은거였는데 학교에서는 아무도 내 가방에 관심없었는데 학원가면 남학생들기 '오오 샤크'하면서 가방 탐내고 물거봤던 기억난다 ㅋㅋㅋ
지금도 입기 부담스러운 실크재질 골프셔츠들(블랙&화이트, 울시, 필라클래식, 아스트라, 잭니클라우스, 아놀드파머등)에 기지바지 조합입다가 대학가서 노티카, 지피지기, 1492마일즈 스타일로 입었던거 생각하니 스타일격차 무지막지했었네요 ㅋㅋ
인천, 칠십년대후반생?
전 77년 부산 호돌님 글에 나온 상표들 좀 나간다는 친구들 십대 때 엄청 입고 다님 카운테스 마라 였나 그 상표도 생각남
지오다노 면티에 폴로 남방에 면바지 노티카 점퍼 루카스가방 이거 진짜 많이 입었는데 추억돋음ㅋ
개 두마리 자수있는 하디에이미스 모르심?? 그거 진짜 깡페같은 형들이 많이 입었는데 이상한 만화그림있는 루니튠도 많이 입고
당시도 지금도 이해한가던 브랜드 본더치
2005년 너도나도 본더치 모자 쓰고다닐때 항상 그랬는데.
10년 후에는 이 브랜드 기억하는 사람도 없을거다 ㅋㅋㅋㅋ
80년대 후반에는 이런 상표의 옷도 있었죠 브랜따노, 언더우드, 이랜드ㅎㅎ
오~ 82년 생이라 다 알지요 ㅎㅎ 나중 이랜드 주니어라고 아동복 전문점도 따로 나왔었죠.
미국에 사는데 아베크롬비랑 홀리스터 엄청 잘 나가요 특히 홀리스터는 10대 20대들이 많이 입어서
아베크롬비.홀리스터를 몇천만장 생산해 봤는데 10여년 전에 비하면 매출은 10-20% 수준입니다. 다 죽다가 이제 다시 살아나는 형편이죠.
저도 10년 전에 미국에 살았는데 그때는 홀리스터, 아베크롬비 안입은 애들이 없었습니다
90년대 모찌코런던 , vov , 96 나인식스, 베네통 , 구두는 무크 . 여자들 브랜드 EnC, 씨씨클럽 등등 너무 많앗쥬 ~
진짜 추억돋는다...
에피소드 하나 잇는ㅔ, 아직도 생각하면 너무 웃김ㅋㅋ
중학교때 게스 역시 유행이엇는데, 친구가 게스 양말 삼각로그 오려서 청바지랑 로그 세탁소에 가져가서는 아주머니한테 양말에서 오린로그 청바지에 박아달라고한거 생각나넼ㅋㅋㅋㅋㅋ
잔스포츠 유행할때 프라다백이랑 할머니신발 ㅋ
아...그거 뭐였죠? 여자들이 많이 했었는데 리본가방 아... 기억안나 알려줘요!!!
나라야요!
@@craftology332 마자마자 ㅋㅋㅋ 추억돋네요 ㅎㅎ
옷 신발 같은 건 브랜드든 디자인이든 유행을 너무 타서 한 계절 입고 버린다고 생각하고 계속 새로 사든지, 나처럼 1년 365일 잠옷하고 츄리닝만 입든지 하는게 좋음.
1년 365일 맨투맨 후드티 통바지 검정바지만 돌려입으면 쌉가능인데 ㅋㅋㅋ
식당하면...다른 옷을 입을 수가 없죠..검은 티셔츠에 검은 바지. 검은 신발.. 그나마 잠바는 길거리에서 팔던 회색 후드 잠바..
유행안타는 니트 코트 등 사입으니 옷이 헤질때까지 입다가 버림. 나 중딩때 HOT 캔디 춤출떄 산 TOMMY 흰색 목티 아직 있음 ㅋㅋㅋ 그때가 96년인데 이젠 저가 브랜드 여러게 사서 입다가 좀 늘어남 버리고 새로삼. 10여년 전 로고박힌 무지 반팔 티 하나 8만원하던거 사입고 목 다 늘어날때까지 입던때 생각하면 그개 더 바보같았음. 그렇게 사다보니 옷장만 방한칸 신발만 30켤레 그래도 신발 제일 비싼게 8만원 평균 3만원대. 옷도 코트 제일 비싼게. 12만원임
죠다쉬도 80년대 인기를 많이 끌고 재킷.청바지 품질도 좋았는데 어느순간 사라져서 가장 아쉬워요
06:38 90년대 브랜드 모아 놓은거 소름 돋네요...
다 입어 봤던 브랜드들.
바지는 게스, 겟유스드, 마르떼 프랑소와 저버 3대장이었고, 인터크루에 안전지대 스톰 닉스 등 등
저기서 빠진건 TR2, cooldog, opt도 있었고 ㅋㅋㅋ
무슨 말도 안되게 레독스나 잭니, 울시, 블랙앤화이트, 하디아미스, 이동수골프 같은 아죠씨 브랜드들도 매니아층 많았고...
그러다가 폴로진, 캘빈 클라인, 타미 이런 아메리칸 브랜드로 넘어갔죠.
저때부터 옷을 좋아해서, 왜 그렇게도 저것들을 사달라고 엄마한테 떼를 썼었는지;;;
그 당시 화폐 가치 감안하면, 물가 대비 희한하게 엄청 비쌌거든요...
그때는 그런 단어가 없어서 그렇지, 요즘처럼 소위 등골 브레이커들 겁나 많았음(물론 저도...)
@@seoul-baby노티카는 근본이죠ㅋㅋ 옷 좀 입는다 하면 노티카 많이 입업었고, 다른 브랜드보다 좀 더 가격대가 나가기도 했구요~
90년대중반 리바이스매장옆에 청바지브렌드가 새로생김 중딩때 10만원주고산 브랜드가 웨스트우드였음 얼마있다가 IMF터지고 시장바닥에 5000원에파는 국산 브랜드였더라
당시유행브렌드가 대부분 국산인데 외국모델들쓰며 국산인거 숨기고 닷컴버블 저리가라
어마어마했음 ㅋㅋ
브랜드나열한거보니 완전 제 또래일듯..
그때 옷값보면 마진율 엄청났을거임
시급 1600시대였는데 비싼브랜드들 청바지가17만원 이었던..스톰같은 브랜드도 터무니없이 비쌌고 심지어 리바이스 엔진청스커트가 18만원 넘었던…한달 알바하고 받은 월급에 절반이 넘었는데 사입었던…
@@윤윤-y3y8q 맞아요... 얼핏 듣기로는 해외공장 그런 시스템을 갖춘 시절이 아니라서 비쌌다고는 하는데, 잘 모르겠구요ㅋ 아무튼 그때는 옷이란게 원래 비싼거구나 싶었는데, 20년 지난 지금도 저 가격대면 입을만한 도메스틱 브랜드 옷은 하나 살수 있으니...
그 당시 옷값이 사실 말도 안됐었던건 팩트죠.
90년대 후반, 성인된 기념으로 엄마가 백화점에서 쓰리피스 정장 한벌을 사주셨는데, 옴브레옴므인가 그런 잘 알지도 못하는 브랜드 였는데 무려 70만원대 였거든요...
그러니 알바비 절반이 바지 값으로 나갔다는게 기억이 맞으실거에요ㅎㅎ
나 스톰에서 조끼하나 사서 입어보고 벗다 옆구리 쫘악 찢어졌던 아픈기억이
조나단 이랑 파트리샤도 입던
아베크롬비... 아베크롬비 사장한테
보여드리고 싶어졌네욬ㅋㅋㅋ.
아베크롬비 CEO 저런 말 할거면 본인부터 그렇게 되어야지 🤔🤔🤔
슬레진저 보고 싶다 이십년 전에 가끔 봤었는데
요즘은 아예 안 보이네 ㅋㅋ
영상 챙겨보는 팬인데.. 이번 편은....ㅠㅠ 너무 패션이나 브랜드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게 티가 많이 나는것 같네요 ㅠ
일반인관점에서 볼수있어서 좋죠 이분이 업계전문가도 아니고
저도 이생각 했어요 ㅋㅋ
이런 사람들이 더 많이본다는 사실
나이키... 처음 산 게 금방 하자가 생겨서 바꿔도, 수선해도 계속 터지길래 그 이후로 안 샀음... 브랜드 없는 신발 적당히 신다가 버리거나 르까프 거만 주로 산듯
나이키신발은 다른회사들에비해 디자인 구조가 슬림하고 날카로운편임. 발볼이 넓적하고 두꺼우면 나이키와는 완전 상극임 ㅇㅇ 터지는게 당연함
@@롤케익 나이키가 흑인들 발볼에 맞춰서 만드는 게 많아서 (특히 조던) 발볼이 좁고 슬림하긴 하죠. 흑인들 발볼이 좁으면서 슬림한데, 그 중에 케빈 듀란트는 진짜 극단적으로 발볼이 좁고 긴 발.
르까프가 아직도 있어요?
@@배정민-f8v 아직있죠 주로 홈플러스에 매장들 입점해있는거 같더라고요
그 르까프가 예전에 나이키 신발 만들어주던 회사임 질은 아마 훨씬 좋음. 단가낮추려고 그 공장들이 베트남 이런쪽으로 넘어가면서 질은 포기한거지
요즘엔 리바이스만 사는데 오래가는 브랜드는 이유가 있드라 무난하고 평범하지만 시대를 막론하고 입을 수 있다는 거 몇십년전 빈티지모델 입어도 전혀 이상하지않음
그건 이상함
그게이상하면 지금 유행하는 8-90년대 패션도 ㅈㄴ이상해여..
아베크롬비 트레이닝 팬츠 개좋음 ㄹㅇ
보풀 하나도안나고 직구햇던거같은데
아 사기가 너무힘들어 ㅠㅠㅠㅠㅠ 몇년동안
궁금한게, 왜 ‘에이버크롬비’ 였다가 ,‘아베크롬비’ 라는 잘못된 발음으로 불리게 된 걸까요?
서양언어권 발음에선 ‘Aber’ 가 ‘아베’ 로 발음 되는 경우는 없는데 말이죠.
저게 맞는 발음이라면 어째서 ‘Naver’ 는 ‘나베’ , ‘Faker’ 는 ‘파케’ , LA Lakers’ 는 ‘엘에이 라케스’ 라고 발음해도 상관없단 얘기가 되겠죠.
누군가 잘못된 발음으로 부른게 습관화되어서 고유명사화 된 것 같아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티니위니...추억이다....ㅠㅠ
썸네일 패션이 뭔가 인천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패션이군요
15년된 나이키패딩이 아직도 무리없이 잘쓸수있느거보면 나이키의 기술력에 다시한번 감탄
하지만 바람막이 1년컷
30년된 나이키점퍼 아직있는데 보관만해도 옷이 다삭았음
@@backyr 그래도 1년에한번 드라이는 해주셔야죠, 전 그정도는 해뒀습니다
그정도면 그냥 버리고 새거 사라...
그건 기술력 둘째치고 구질구질한거 같은데요…
친구가 티니위* 디자이너였는데 폴로랄프로렌 디자인 100% 배껴서 공장 주문 넣는다고 했음. 자가 디자인 없음. 결국 친구는 더이상 희망을 찾을 수 없어 6개월 만에 그만 둠.
이랜드가 디자인 카피로 엄청 유명하죠 처음부터 외국 옷 디자인 비슷하게 만들어서 팔았음
곰돌이 자체도 폴로에서 많이쓰던 로고였음
팬코트, 후아유, 널디 같은거 넣어서 2탄도 만들어주시면 좋겠네요!!
오 ㅇㅈ 그런 브랜드들도 한 2년전인가 반짝 유행하다가 요즘엔 잘 안입던데
뱅크
@@닉넴옵따 뱅크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랜만에 듣네
걔네들은 걍 급식들이나 몇번 입다가 끝난거 아님??
@@ncknm1983 그때 당시 입고 다니던 급식이 나다..
요즘 마리떼 프랑스외 저버 다시 유행할 조짐이 보이네요. 예전 그 허벅지에 은색 글 써있던 청바지 안다 모른다? 😆
트루릴리젼 청바지도 한때는 잘나갔었는데 ㅋㅋㅋㅋ
기억난다.. 엄마가 티니위니 엄청 좋아해서 토트백도 셔츠도 거기서 다사고.. 나도 초딩때 티니위니 백팩에 청바지에 입고다녔던 기억 ㅋㅋㅋㅋㅋ😅
심지어 에코백도 티니위니였다능;;;
아웃도어브랜드에 아크테릭스는 아예없네 ㅎㄷㄷ 시장 점유율자체는 낮나보다..
노페는 그냥 아웃도어라인들보다
일본 퍼플라벨이랑 슈프림콜라보가 많이 이쁜듯..
이스트팩은 근래 몇년간 라프시몬스 콜라보한게 핫했던거같음
한국에서 아크테릭스는 등반하시는분들이 기능적으로 우수해서 많이찾았었음
라떼는 잭니 바람막이에 겟유즈 청바지 입고 라코스테 일수가방 정도는 들어줘야 아~ 절마 쫌 까리하네 소리 들었지ㅋㅋㅋ
경남이고 90년대 고딩잼민이 시절에 골프웨어 유행했었는데 ㅋㅋ
대장 잭니클라우스를 기준으로 울시 ,아놀드파마 pat, 라일앤스코트, 팬텀, 블랙앤화이트 등등
대구에서도 90년대 중반에 골프웨어 잘나갔죠.
잭니클라우스가 대중적으로 유명했지 가격은 블랙앤화이트나 링스가 더 비쌌던 걸로 기억해요.
당시 같은 반에 한명이 아다바트 반팔 카라티 입고와서 양아치들한테 소문 다나서
쉬는 시간에 우르르 몰려와서 진짜 맞냐면서 구경왔던게 기억나네요.
그럴만도한게 26년 정도 전에 아다바트 반팔 카라티가 18만원 정도 했었거든요.
물량을 신경써야지....
물량을 시장에 엄청 풀어버리면 당연히 가치가 떨어지지
80년대 후반 시장표 보세시장에서 넘어가던 저렴한대중적 브랜드의 시작 이랜드, 브렌따노~~
결국 사람이든 브랜드든 자기 고집있게 자기걸 밀고 나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수있음.. 나이키진짜 새삼 대단하다..걍 심벌화되버려서 그런듯.. 사실 폴로도 오르락 내리락은 하지만 되게 고집있게 밀고나가서 빈폴,타미 떨어져나갈 때 아직도 지자리 굳건히 지키고있음.
?? 폴로랑 빈폴/토미힐피거는 그레이드 자체가 다릅니다. 폴로는 트레디셔널 캐주얼의 나이키같은 브랜드에요
헤드 보이런던 스톰 등등 추억 돋네 ㄷㄷㄷ
티니위니 초딩때 엄마가 옷 귀엽다고 사주던거 기억난..나도 디게 좋아했는데...ㅋㅋㅎㅋㅎㅋㅋ
세대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1492 마일스, MARU(마루), NII, UCLA, 유니온베이, 노티카, 베이직 하우스 등등 생각나네요 ,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그당시에도 빈폴 헤지스 폴로는 3총사는 굳건했는데 살아남아있네요
티니위니ㅠㅠㅠ프레피룩 너무 추억이에요
이스트팩 잔스포츠는 근본이지 요즘 많던디
이젠 그냥 예뻐보이는거 사서 집에 브랜드가 다양한데 옛날 우산마크 엘레쎄랑 폴로도 아직 있고..잘 쓰고 있움..
NIX 도 한때 유행했었고
런던포그 라는 브랜드는 유행은 안 했지만 비쌌는데
이제는 저가
유니클로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2021년인가? 가장 많이 성장한 브랜드 순위에도 들고 했던데 .
예전에 본더치? 그 매쉬캡 이효리모자라고 애고 어른이고 진짜 많이 쓰고 다녔는데
맨하탄 포티지 가방, 마루, 콕스 등 패션브랜드도 생각나네요
FILA는 8~90년대에 한참 유행하다가 한물가고나서 한국지사가 본사 사버리고 국산브랜드 되고나서 다시 떡상
이상하네 한국지사가 본사먹고 부터 원가절감에 로고도 변형 했다가 3류브랜드 되고 다시 원래 89-90년대 오리지날 휠라로고 쓰고부터 떡상함 허나 80-90 년대 휠라 입었던 세대들은 쪽팔려서 안입음
라떼는 티니위니 진짜ㅋㅋㅋㅋㅋㅋ 옷 가방 다 저거였는데
30년전 90년대 초반 고딩때 바지는 게스. 마리떼. 캘빈클라인 입고 위에 상의는 인터크루, 필라(FILA) 흰티 하나 입으면, 인싸였는데. 그외에 코모도, 지클런, 미치코런던 이런거 유행했지.
난 팔이 길어서 아베크롬비 아니면 잘 맞질 않았었는데ㅜㅜ 지금도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팔기장임.
나이키는 진짜… 개킹받음… 나만 왜 드로우 당첨 안되는건대
bank인가 banc인가 레고 반팔티도 없고...
이빨모양 사쿤도 없어서 탈락....
가끔 후아유 에서 저 곰 같은 거 자수로 박힌 티셔츠 나오기도 하던데..
근데 아베크롬비 질 겁나좋음 2년전에 캐나다에서 사왔는데 보풀도안생기고 여전히 부드러움
매장에서 나는 향이 너무 좋았음 ㅋㅋ
티셔츠의 경우
특유의 두툼한 재질이 좋았음
티니위니 저거 어렸을때 뉴코아에서 봤던것같은데 보고 바로 어렸을때의 기억이ㅋㅋㅋ
아메리칸 어패럴도 한때 나그랑 테니스 치마등등 꽤 유명했는데 어느순간 안보이던데
엘레쎄 맨투맨 작년에 사서 입었는데 이쁨 이스트팍 빽팩도 가끔 짐 많을때 맴.. 유행보다는 나만의 개성을 추구한다..
언젠가 한번은 보거나 산 것들이네...
우리 엄마 유행에 엄청 민감했구나..딸내미보다 더 잘 챙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스트팩 티니위니 롱샴 타미.. 나늙었구나
아 루카스 가방 샀던거 지금 생각해도 이쁜데 군대갔다오니 버렸어 ㅠ 힝
음..라떼는 맨스타 위크엔드 논노패션..이런게 국산고급 브랜드였고 청바지는 미군부대서 흘러나오는 일명 쌍마(리바이스)하나 구하면 어깨 뽕 좀 들어가고 나이키 가죽운동화는 대학 전체에 한 두명 신고 다님.아디다스 3선 트레이닝복은 70년대에도 엄청 유행한 브랜드.
썸넬 갈색 머리에 흰색 상의에 초록색 하의? 형..?
루카스,아이찜,잠뱅이.. 추억 돋는다ㅠㅠ
이스트팩은 당시 교복은 달라도 가방은 하나이던 위용을 자랑했음
소비자 위에 설려는 브랜드들은 오래 못가요. 늘 시장을 보고, 변화를 줘야 하는 것도 필수구요. 돈을 쉽게 벌려는 마인드 자체가 글렀죠
영상에 루카스 백팩 추억인데 안파네요.
이스트팩은 지금도 그대로파는데...
라떼는 휠라 마리떼 인터크루 게스 캘빈 닥스 울시 잭 임페리얼 ... 요런게 등골브레이커였지.. 지금은 만오천원짜리 입고다님 그래도 마리떼 다시 런칭햿다길래 5만원짜리 반팔티 6개구입 ㅋㅋㅋ
미치고 런던, 배내통도 한때획을 긁던 부랜드들이었는대... ㅎㅎㅎ
썸넬 어째 메리아스에 초록 반바지 입고다니는 분 생각나네
이스트팩 보니 고딩때 래스포삭 기억나네...
라떼 FILA 가방,의류,신발 살려고 중국집에서 주말 아르바이트 하던게 생각나네
그러다 세월이 조금 흘러 개같이 떡락 하더니 얼마전 다시 유행?한다고 본거 같은데 어릴때 이후로 관심이 없는 브랜드라 그렇구나 유행은 돌고 도는구나 라는 정도로만 봤던 기억이...
왜 다시 유행했냐면 이태리 필라를 우리나라가 브랜드를 산거임..본사는 서초동에 있음.
아베크롬비 아직도 입습니다. 맨투맨에 이너로. 진짜 품질 좋고 안 늘어나요. 티셔츠는 이렇게 만들어야하는데. 핏도 죽이고요. 근데 이제는 배가 나와서 이너로 최고예요
저도 첫째갖기전까진 잘 입고 다녔던 ㅋㅋ 말라야 이쁜 브랜드 ㅋㅋㅋㅋ 흑흑 ㅠ ㅠ 애낳고 하나도 안들어가네요그것도다 역시 핏이 안살음 ㅠ
아베크롬비 자켓 샀었는데 너무 커서 교환반품 보냈는데 교환품이 안와서 전화해서 문의했더니 두개가옴. 당시 인터넷쇼핑 물류관리랑 택배 체계가 잘 안갖춰져있었나봄.
0:48 명품 옆에서 이러고 있으면 ㅋㅋㅋㅋㅋ 당연히 떨어지지 가치가 ㅋㅋㅋㅋㅋ 무슨 아이돌 구경났냐? ㅋㅋㅋㅋㅋ
BTS나 팬들이 괜히 월드클라스가 아님,
물론 똑같이 저런 현상생기면, 별수 없음
영상 그냥 틀어만 놓고있었는데 스파 브랜드라고 하길래 뭔가했네용..ㅋㅋ SPA 말씀하시는거였구나
이스트팩은 라프시몬스랑 다양한 브랜드들하고 콜라보해서 다시 떡상햇지않나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