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능력도 놀랍지만 이런 자녀를 훌륭히 서포트하신 부모님 정말 놀라울 정도로 뛰어나신 분들 같습니다! 자녀들을 위해 노력하신 노고를 치하하며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또한 단순히 학업적인 면모뿐만 아니라 훌륭한 인격체로 자녀교육하신 것도 참으로 훌륭하신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뛰어난 두 아이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길 기원합니다!
지금은 의사가 되었다네요 여동생도 심장 전문의가 되었구요.. 어찌보면 좀 평범한 결과이기도 하지요... 그냥 영재 교육을 안하고 또래 친구들이랑 같이 놀면서 성장 시켰어도 같은 결과를 냈을수도 있으니 쩝.. 심지어는 어릴때 인터뷰를 들어보니 또래의 친구들이랑은 말이 안통하고 대학생 누나 형들이랑 잘 통한다는 인터뷰를 봤는데 성인의 시각으로 봤을땐 그게 잘통하는게 아니고 성인들이 아이들의 눈높이를 잘 맞춰주고 배려해준것을 자기생각에는 잘 통한다고 느낀것 같습니다. 사실 또래의 친구들은 잘 맞춰주지 않고 자기가 보고 생각하는바를 바로바로 얘기하거든요.. 또래의 친구들은 넌 너무 잘난척하는것 같아. 라던가 어려운 단어들을 사용하니까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등등의 그런 부분들을 직설적으로 얘기 했겠죠.. 쇼는 또래의 친구들과 놀면 빈정이 상했고 역시 난 대학생들이랑 잘통해! 라고 생각했을수 있습니다. 쇼는 그 부분을 깊게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시기를 놓친셈입니다..
11:31 번역이 너무 틀려서 적어요. 몇몇의 학우들이나 학교 관리자분들 같이 이해를 해주지 않는 사람들의 조롱이 상처로 다가왔었다고, 근데 그 사람들이 자신을 직접 만나 경험해도 똑같이 생각하면 자신은 그 사람들을 도와줄수가 없다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다, 타인의 생각을 바꿀수는 없으니)라고 했고 인터뷰어가 그 사람들은 왜 그랬을까라고 했을때 그 대답으로 “잘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사람들은 아동들에게 선입견있어요. 모두 한때는 아동이었던 시절이 있었음에도 아동들을 잘못 판단하죠. 그들은 그냥 자신들과 다르다는것을 납득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라고 했습니다. 그냥 대충 느낌대로 자막 때려넣으면 그게 인터븁니까..
@@imsherang 아닙니다. 실제 서울대 학생들의 다수가 아이큐가 그리 높지는 않지만 공부법을 알고 집중력 등이 좋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지 않을까요?? 또한 아이큐는 지능의 일부를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사람의 지능을 판단하기는 함들다고 볼 수도 있죠. 역인 상황도 존재하고요.
12분 이후 쇼의 대학 생활 얘기에 엉뚱한 번역자막에 붙어있네요. “천재”라기 보다는 사람들이 보통 “아이”에 대한 선입견이 크다는 문제점을 쇼가 지적한 건데요. 자신과 다른 부분을 갖고 있는 사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인간들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어른과 아이라는 이분법적 가치관을 매우 강하게 비판해온지라 쇼의 지적에 완전히 동의하는 바입니다.
이틀전 우연히 쇼 야노군의 11세때 다큐멘터리를 아이와 함께 봤어요. 저희 아이 9살인데 프로그램 다 보고 한탄을 하더라구요. 저런 천재성이 왜 본인에게 안 오고 야노군에게 갔을까? 라며 ㅎㅎㅎ. 다큐를 보고선 현재 상황이 궁금해 구글링해 봤는데 역시나 외과 의사로 사진과 함께 나오길래 역시 성공 하셨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자녀분 둘다 천재로 키우신것에 어머님의 교육 방식이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부모의 모국어가 달라서 집안에서 한국말을 안하니 익히기가 어렵고 한글과 일본어 기초교육을 시켜서 읽기는 한대잖아요. 한국에 대한 관심도 커서 드라마 몇번 접하면 한국어 늘거예요.(읽을수 있고 쉬운말은 어느 정도 이해한다니까) 의학공부 마쳤으니 여가가 있겠죠. 워낙 탐구심도 많고하니
쇼는 영재와 수재일뿐 천재는 아니다. 영재와 수재는 기존에 있는 자연현상을 설명하는데 이용되는 지식을 잘 암기하고 활용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천재는 기존에 알려진 학설이나 방법이 아닌 새로운 발상과 사고전환으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현상을 새롭게 발견해 인류에게 의미있는 방식으로 설명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초딩중딩나이때 대학과정을 공부하고 암기나 계산을 빠르게 하고 양자역학을 하고 상대성이론을 이해한다고 천재가 되는게 아니다. 그런 사람들은 기존에 인류가 만들어놓은 논리체계를 잘 학습하는 수재일뿐이다. 하지만 미적분학을 개발하고 양자역학수식을 만들어내고 상대성이론을 제시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수백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한 천재다. 천재는 학습이 아닌 패러다임을 만들고 이끄는자다.
글쎄요.. 송유근씨인가요? 한국 영재였던.. 영재 어린이들 보면 특징이 엄마들이 말이 많고, 자녀들은 엄마 곁에 묻어 간다는 느낌이 드네요.. 예전 송유근씨 인터뷰도 보면 엄마가 거의 다 답변하던데.. 이분 결국 의사는 되었지만, 어린 나이에 대학가서 의대 간것 치고는 엄청난 천재성은 발휘하지 못한듯 한데요. 지금은 소아과 의사인것 같던데, 의사 된것 대단한 일이지만, 왠지 엄마의 영역이 너무 큰건 아닌지.. 아인슈타인이나 아님, 잡스같은 사람만 봐도 엄마의 영역이 크진 않았던듯 하네요. 엄마의 노력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뭔가 좀.. 그러네요.
천재소년인데 엄마나라 말을 못하네... 아빠나라말은 할까? 우리애가 그런다면 그냥 천재 안하고 엄마 아빠말 다 하는 애가 나을듯... 아무리 애가 뛰어나도 집에서 뒷받침이 안되면 힘들듯... 엄마가 맨날 따라다니더만... 의사가 일찍된거 말고 다른게 뭐가 있나요... 천재라는게 남보다 먼저 되는건가? 이 세상에 없는거를 뭔가 공헌하든가 이래야 천재지... 이 사람 아니어도 의사는 다 나오는데... 평범한 사람이라도 세상이 사람살기 나아지게 공헌하고 혁신적인 방법을 만드는 사람이야 말로 천재가 아닐까... 코로나를 종식시킬수 있는 사람...
마지막쯤에 한국어, 일본어 할줄 안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시던데, 못 보셨나보네요~😥 쇼가 미국인이라고 말하고 영어로 말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인터뷰를 꼭 한국어로 말할 필요 있나요? 선입견을 버리셔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면 일본어 한국어 할 줄 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굳이 어머니 나라 아버지 나라 말 할 줄 알아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셔요. 쇼는 미국인입니다~😁
@@poettreekim4392그러게요. 한글과 일본어 가르쳤고 우리도 어려운 한자공부까지 한다는데 왜들 한국어 갖고 저러는지.. 저 헌신적으로 대단하게 천재성을 잘 이끌어준 부모가 기초 두언어를 안가르쳐줬을리가. 엄마 말할때 집중있게 보는 태도가 대충 알아듣는것 같구만요.
@@황희선-v5p 아주 꽉막힌분이시군요. 미국인이 서양인이어야한다는 법이 있나요? 인종만으로 국적을 나누시는걸 보니 무슨 조선시대 사람인가요? 쇼는 미국에서 자랐고 부모님도 쇼를 미국인으로서 키웠는데 당연히 미국인이죠. 그리고 님은 언어를 많이해야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나본데, 전 아니라고 봅니다. 영어만 구사해도 자신의 분야를 잘 개척하면 충분히 좋은 업적을 이뤄낼 수 있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아이의 진정성을 찾아주지 못했다? 허; 무조건적으로 아이에게 한국어를 가르친다고 아이가 좋은 방향으로 클것같나요? 아뇨; 전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교육되면 아이는 점점 자신이 한국인인가 미국인인가에 대한 정체성 혼란이 올거에요. 자신의 꿈에대한 고민을 해야할 시기에 말이죠.. 부모님은 아이가 뭘 원하는지에 더 집중하셨어요. 님이 맘대로 지껄인것처럼 아이에게 공부만 시킨것도 아니고요. 아이가 원하는 태권도, 음악, 소꿉놀이, 요리 등 많은걸 시켜줬는데 님 원하는대로 해석해서 쇼의 부모님을 전형적인 꽉학힌 교육자로 취급하시네요. 무례하신데다가 아주 고리타분한 고정관념을 갖고계시군요.
한국어를 못해 아쉽다니.. ㅎㅎ재미있네요.. 뿌리 뿌리 하시는데.. 우리 dna검사하면 몽골 중국 한국 일본 다 섞여 나오는건 아시죠들.. 다들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유창하게 하시죠? 미국인으로 태어난 아이를 부모가 일정이상 푸쉬하지 않고 미국인으로 키우는게 뭐가 잘못인지, 영상보면 읽고 쓰고 다 한다고 하는데 자기가 재밌음 하겠죠. 기존 부모의 교육 방식 자체가 부담없이 즐기는 공부를 모토로 저기까지 키웠는데 언어는 억지로 가르치라니.. (억지로라도 가르쳐야 된다고 말하는 분들은)그렇게 키우니 절대 저렇게는 못키우는거 아닌가 싶어요. 저런 아이 고등학생 홈스쿨링이 얼마나 어려운데 그걸 하시고 개인의 성공보다 세상에 좋은 영향을 끼치라고 20년도 전부터 아이들 가르치며 키우신 분에게 이걸 가르치라니 저걸 가르치라니.. 남의 자식 교육에 감놔라 배놔라 고만하시길.
@@kimso-uq8iu 내 자식들은 다 내 맘대로 되던가요? 저정도로 다른 문화권에서 그 나라 국민으로서 자라야 하고 그리고 부모도 또 두나라나 되는데 균형을 다 어떻게 아이가 잡나요, 우리는 모든게 완벽한가요..? 우리는 같은 한국안에서도 양가 전통 다 따르며 사나요? 저정도로 홈스쿨링해서 키워낸거면 훌륭한거 아닌가요. 그 와중에 아쉬운거 하나 찾아내 굳이 칭찬대신 흠 잡는것도 심보 같아보였어요. 외국에 태어난 아이들은 정체성 만으로도 많이 혼란스러워하고 어려워 합니다. 그 와중에 학업 저정도로 하고 바른 생각 가지고 바른 꿈 가진것만 해도 진짜 장한거에요.
아쉽다는 것도 결국 소미님의 관점이 아닐까요? 쇼 야노 군의 어머니는 굳이 한국어를 꼭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건 아버지 쪽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고요. 자식의 뿌리가 어디인가를 주입하기 보다 그저 아이가 한 인간으로서 자연스럽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랬던 것 같네요.
아이들의 능력도 놀랍지만 이런 자녀를 훌륭히 서포트하신 부모님 정말 놀라울 정도로 뛰어나신 분들 같습니다! 자녀들을 위해 노력하신 노고를 치하하며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또한 단순히 학업적인 면모뿐만 아니라 훌륭한 인격체로 자녀교육하신 것도 참으로 훌륭하신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뛰어난 두 아이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길 기원합니다!
말하는 톤이나 템포같은게 진짜 침착하고 여유있고 멋잇네...
천재 자녀를 발란스를 유지하며 키우는게 쉽지 않은데 부모님이 자녀들을 잘 키우셨네요.
쇼 넘넘멋져요 결국 이루셨군요 부모님 수고하셨습니다 😊 쇼 최고에요👍
훌륭한 부모가 천재를 낳았네요 . 부럽습니다 .
책을 열번씩 읽어줬다는데 놀랐습니다 .
부모님이 너무나훌륭하셔서 아들키우는엄마로서 경이로울정도였어요
두아이도 멋지지만 지성과인성을겸비한 부모님이야말로 정말 최고의부모님이십니다
아이를위해 정성을 얼마나쏟을수있는가..
저는 정말 발끝도못따라갈것같습니다
어느부모나그럴거라말씀하시지만 그렇지않습니다
저는 정말 멋진부모님을뵈서 엄마로서 너무나 부끄럽고반성이되요
감사합니다
님도 멋진 어머니십니다.
아이들 위해 소아신경과로 갔군요. 쇼야노씨 답습니다. 멋지네요.
어머님이 정말 대단하세요 ^^
진경혜 어머니의 정체성을 확립시켜준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미국인입니다,, 어머니가 정말 현명하신분입니다,,
아니죠 ,엄마 아빠가 한국,일본인이면
미국에 태어났어도 한국, 일본인이거죠
미국인이면 눈도 파랗고 머리도 노랗고 얼굴은 백인종이어야죠
엄마가 지적이고 차분하고 깊이가 다르네. 최고의 엄마네.
6살때 미적분을 했다니 천재 맞네.. 아버지나 엄마가 똑똑한 유전자를 주셨고.. 인류에 기여하는 큰 인물이 되기를..
아버지 아이큐가 굉장히 높고 취미로 작곡할 정도로 비범함
지금은 어른됬고 그냥 일반 의사됬음. 쟤 여동생도 있는데 걔도 심장수술 의사됨.
그냥 평범한 결과인데 일반학교 보내도 같았을텐데 괜히 오바해서 애들만 고통받음. 쟤 특히 여동생 사유리가
의사가 된 이유는 연구실에 있는 것보다 환자들 만나서 치료하고 봉사하는 게 좋다는 자신의 소신과 의지로 선택한 길임. 마치 시시하단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럴 거면 본인들 인생이나 신경 쓰길
@@June0696 이분 다른곳에서도 아빠가 똑똑해서 애들이 똑똑거라고 고집부리던데ㅋㅋ 저 두분 부모님 만나보셨어요?
@@June0696 그리고 20대 초반에 미국 의대 졸업하는게 평범한 것이라면 님 인생수준은 어떨지 참 궁금하네요~ 뭐 안봐도 뻔하지만..
아이들도 넘 잘 자랐고, 어머니도 정말 멋지네요. 아이들 키워보면 다알죠.. 얼마나 힘든 과정이셨을지. 대단하십니다!
와..11살일때모습봤는데 키만큰것같아..똘망한 눈으로 질문하고 형아들 가르쳐주는게 너무예뻤는데. 정말 멋지게 자라셨네요.
깨어있는 부모믿에서 자라서 자녀들도 비범하게 자랐네요.
위대한 어머니
어머님이 훌륭하신 분 이네요
좋은 엄마.쇼는 좋은부모에 좋은가정환경
천재성은 인간누구에게나 있다...그걸 발견하고 포기하지 않고 발전시키는게 쉽지않다...하지만 누구나 할 수 있다. 멋진 사람들이세요.
없음
누구에게나 없으니 천재가 특별한거임
공부 좀만 열심히 해봐도 알 수 있음. 우리가 극복할 수 없는 벽은 존재함
쇼군이 자폐에 대해 연구해서 자폐아들에게 치료제를 개발해줬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런 기대를 해봅니다
자폐스펙트럼은 질병이 아닙니다;;; 논문 찾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치료’나 ‘교정’이 될 수 없어요.
방송을 보니 어머니 진경혜씨께서 참으로
훌륭하다, 현명하다, 대단하다, 멋있다, 아름답다, 균형잡혔다, 매력적이다, 반할만하다!
좋은 인터뷰 잘 봤어요 천재라는 라벨에 집중하기보다 어떻게 아이의 성장을 도와줄수있을지생각해보네요. 꼭 아이가 천재적 퍼포먼스를 보여서가 아니라요 ㄱㅅ
부모ㆍ자녀 대단🎉
저 정도 성의면 조금 아이큐 떨어지는 자녀를 두셨어두 영재로 만드셨을듯하네요. 어머니의 인내와 노력이 큰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그냥 평의사가 아닌 인류가 아직 해결못한 질병을 해결하는 데 큰 기여를 해주길 응원합니다.
11:51부터 쇼가 한 말 번역을 너무 다르게 의역한거 같아서 아쉽네요.
하튼 쇼 아노 군 가족 모두가 인성이 겸비된 지성인.. 정말 본받을 만 하네요.
그러게요..!
언어 이해력이 부족한 분이 번역하신듯
오늘 11세 어린이로 대학생이 된 KBS 다큐를 처음 봤더니
이 영상이 추천되었는데
2012년에 21세면 지금은 30세.
그 후에 또 많은 발전이 있었겠는데 궁금합니다.
저거 만나이라서, 실제로 32세요. 90년생이라네요
지금은 의사가 되었다네요 여동생도 심장 전문의가 되었구요.. 어찌보면 좀 평범한 결과이기도 하지요... 그냥 영재 교육을 안하고 또래 친구들이랑 같이 놀면서 성장 시켰어도 같은 결과를 냈을수도 있으니 쩝..
심지어는 어릴때 인터뷰를 들어보니 또래의 친구들이랑은 말이 안통하고 대학생 누나 형들이랑 잘 통한다는 인터뷰를 봤는데 성인의 시각으로 봤을땐 그게 잘통하는게 아니고 성인들이 아이들의 눈높이를 잘 맞춰주고 배려해준것을 자기생각에는 잘 통한다고 느낀것 같습니다.
사실 또래의 친구들은 잘 맞춰주지 않고 자기가 보고 생각하는바를 바로바로 얘기하거든요..
또래의 친구들은 넌 너무 잘난척하는것 같아. 라던가 어려운 단어들을 사용하니까 무슨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등등의 그런 부분들을 직설적으로 얘기 했겠죠.. 쇼는 또래의 친구들과 놀면 빈정이 상했고 역시 난 대학생들이랑 잘통해! 라고 생각했을수 있습니다.
쇼는 그 부분을 깊게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시기를 놓친셈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어떤영상을 보신건지 또래랑도 잘 지냈고 성인분들하고도 잘지내는것도 처음엔 어려웠으나 성품으로 극복했다는걸 알수있었을텐데
@@감기조심하세요 윗분말대로 다큐 인터뷰보면 또래하고 잘지냈다고 말하는데 ㅋㅋ.. 성인들은 말이잘통해서 잘지낸다고말했고..
유튜브에 야노군 11세때 다큐가 있으니 찾아보시면 될꺼 같습니다
머리만큼이나 인성도 뛰어난걸 보니, 정말 볼수록 모범적인 가정이네요~ 자식을 가르친 어머님이 큰 인재가 되셔야 할 듯합니다.
엄마 짱!
지금은 저분 30대이고 의사라네요
동생분은 심장전문의라네요
부모가 대단하사람이네요 깊이가 다르다
잘 가르처서 수고 많았습니다 천재남매를 두어서 얼마나 보람있고 좋습니까 아쉬운것은 한글은 가르쳐 주않았군요 가르쳤으면 금방 터득했을텐데 아쉽군요
주말 한글학교 다녀서 한글 읽는다고 저 방송에서 하셨고 일본어도 읽는대요. 한자도 공부중이고. 한국역사와 문화에도 관심이 많다고 해요. 부모가 전인교육에 힘쓰시던데 한글을 당연히 가르치지요.
어머니는 참 위대하세요~ 자녀를 잘 키우는 일 만큼 훌륭한 일이 없죠~
8년전인디 댓글은최신이네 신기하다
11:31 번역이 너무 틀려서 적어요. 몇몇의 학우들이나 학교 관리자분들 같이 이해를 해주지 않는 사람들의 조롱이 상처로 다가왔었다고, 근데 그 사람들이 자신을 직접 만나 경험해도 똑같이 생각하면 자신은 그 사람들을 도와줄수가 없다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다, 타인의 생각을 바꿀수는 없으니)라고 했고 인터뷰어가 그 사람들은 왜 그랬을까라고 했을때 그 대답으로 “잘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사람들은 아동들에게 선입견있어요. 모두 한때는 아동이었던 시절이 있었음에도 아동들을 잘못 판단하죠. 그들은 그냥 자신들과 다르다는것을 납득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라고 했습니다. 그냥 대충 느낌대로 자막 때려넣으면 그게 인터븁니까..
저도 자막보는데 너무 어이가 없어서 지적하려고 내려왔는데 이미 완벽하게 해주셨네용^^
@@jeeyoonpark2218 맞아요 더 심오하고 되게 겸손한 대답이였는데 안타까웠어요ㅠ
진경혜어머니, 존경합니다 ~
대단한 부모님이시네요~
천재이고 싶다..
수고 하셨네요
엄마가 열심히 하셔서
한국의 어머니는 위대합니다 ~~
한국어 못한다고 맥락없이 그것만 타박하는 인간들 뭐냐ㅋㅋㅋ 일본 국뽕충이랑 수준 똑같아서 웃기네. 엄마가 한국인일뿐 국적이 한국인것도 아니고 언어교육 선택은 부모 마음인데 지들이 뭐라고 지적질인거임? 미국인이라 영어쓰고있잖아ㅋㅋㅋ
그러게요 있는대로 인정해주면되지
한국말못한다고~ 지적할일은 아닌거같네요 한,일 문화도 충분히 알고있다는데 왠 태클인지
두세가지 언어가 공존하는 가정에서 언어교육이 얼마나 어려운지 경험도 없는 사람들이 말하기는 참 좋아한다.
인성까지 갖춘거같아 완벽하네요
역시 대민국의 어머니!
한국...천재 문화 ...이런 것 아무런 의미 없다. 이들이 진정으로 인류와 국가에 봉사를 할 수 있을 때만...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 사람들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하다.
공부라는건 선천적 집중력이나 IQ가 중요한거라고 생각해요.. 한국의 학생들에게도 너무 과도하게 공부를 요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내 아이를 위한 재능을 발견해주어야죠
흠...공부하는데 IQ 는 그닥 중요하지 않지만 집중력이나 흥미, 호기심 등은 당연 중요하죠
@@soulful_mind 그게 아이큐 입니다
@@imsherang 아닙니다. 실제 서울대 학생들의 다수가 아이큐가 그리 높지는 않지만 공부법을 알고 집중력 등이 좋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지 않을까요?? 또한 아이큐는 지능의 일부를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사람의 지능을 판단하기는 함들다고 볼 수도 있죠. 역인 상황도 존재하고요.
12분 이후 쇼의 대학 생활 얘기에 엉뚱한 번역자막에 붙어있네요. “천재”라기 보다는 사람들이 보통 “아이”에 대한 선입견이 크다는 문제점을 쇼가 지적한 건데요. 자신과 다른 부분을 갖고 있는 사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인간들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어른과 아이라는 이분법적 가치관을 매우 강하게 비판해온지라 쇼의 지적에 완전히 동의하는 바입니다.
어찌 두명씩이나 천재가 한집에서 태어나다니..더낳으셨다면 그아이들도 천재였을까 여러명 낳으셨으면
어머님의 생각이 대단히 현명하시구나
저 분들이 공교육안에서 저런 인재가 된게 아니라 그런지 능력에 비해 한국언론에 많이 안 알려져 있네요
🍀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구독 좋아요 클릭👍
감사합니다 🍀
쇼의 이야기가 궁금했는데 알고리즘 ...너란 녀석은 : _ ;)/
소아들을 위해 의사로서 많은 연구와 성과를 이루어주세여 응원합니다❤️❤️❤️👍🏻👍🏻👍🏻귀한 사명을 감당해나가실 앞날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부모의 노력과 헌신이 쇼 야노 21세에 박사학위 2개 취득하고 의사가 된 원동력
코로나ㅠㅠ 치료제 만들어주세용
😂😂😂
차별하고 편견을 가진다는건 그냥 부러우니까 질투 하는거로 밖에 안보인다 부러우면 지는거라 했듯이 나이가 어려도 어린 사람에게 배울건 배우고 질문할건 질문하고
하는거지
쇼가 말할 때 번역을 방송이 자기들이 하고 싶은 말로 대신했네요, 참 나!
이틀전 우연히 쇼 야노군의 11세때 다큐멘터리를 아이와 함께 봤어요. 저희 아이 9살인데 프로그램 다 보고 한탄을 하더라구요. 저런 천재성이 왜 본인에게 안 오고 야노군에게 갔을까? 라며 ㅎㅎㅎ. 다큐를 보고선 현재 상황이 궁금해 구글링해 봤는데 역시나 외과 의사로 사진과 함께 나오길래 역시 성공 하셨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자녀분 둘다 천재로 키우신것에 어머님의 교육 방식이 대단하다 느꼈습니다.
남들과 다르다는게 상처가 되기도 하죠... 관상이 이국종 박사님 같네요.
민족적 정체성의 결론은 그가 미국인과 결혼하면 그의 정체성은 미국인으로 결론 나게 됩니다
도대체, 엄마 아빠는 뭘 하시는 분이고, 무슨 공부를 하셨던 분인가요?
아빠는 의사라네요
정말 공부만 하셨네요.
인류 발전을 위해서 공헌해 주세요.
편두통 약 좀 만들어 줬음 좋겠다.. 약 원료 단종되서 듣는 약이 없다
미국꺼 Excedrin Migraine 이거 정말 잘 들어요. 아마존에서 직구 하시면 될것 같아요.
저도 편두통 고생하는데..최근들어 바다생물(해산물) 끊었더니 좀 나아졌거든요 원인찾는거 여러방면으로 노력해보시고 병원가도 못찾거든요 어쩌면 저처럼 먹는것때문에 편두통 유발되는걸수도있어서요!
@@hyunjoo0615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imlovey2 헐.. 전 해산물 킬런데 ㅎ 근데 음식이랑 상관없이.. 어릴적 사고 후유증이지 않을까해요.. 하도 교통사고를 얼굴 쪽으로 많이 당해서 ㅡㅡ;;
저 자매를 한국에서 키웠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래도 천재가 되었을까? 아닐 것 같다. 한국의 교육시스템 때문에...
한국 엄마래서 가능한것입니다
쇼야노가 한국말 못하는거 보다 MC가 영어 잘하는게 더 충격이네... 한중혼혈인데 그냥봐도 일본사람 ㅋㅋㅋ
쑈에게 형이부탁한다 대머리약좀 만들어줘
쇼 11살때 대학생
한편으로 천재라고 하는데 한국어를 하지 못하는게 좀 아쉽네요ㅜ
왜한국어해야하는데 이쓰래기야
그러게요. 암기력이 좋아서 금방 배울텐데.... 아버지가 일본인이라는데 혼혈의 천재성이 극대화 된 듯하네요. 일본어도 안 하나 궁금하네요.
이과쪽이 강한가???
부모의 모국어가 달라서 집안에서 한국말을 안하니 익히기가 어렵고 한글과 일본어 기초교육을 시켜서 읽기는 한대잖아요. 한국에 대한 관심도 커서 드라마 몇번 접하면 한국어 늘거예요.(읽을수 있고 쉬운말은 어느 정도 이해한다니까) 의학공부 마쳤으니 여가가 있겠죠. 워낙 탐구심도 많고하니
맞습니다
엄마의 역할이 컷었기 때문에
이렇게 까지 될수 있었습니다.
무슨 사연으로 일본인과 결혼했고 어떤 관념을갖고 살았는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아쉬운것은 최소한 모국에대한 역사나 정체성은 가르쳐 주셨으면 즣았을텐데 제삼자의 무리한 요구였을까요 어쨌던 훌륭한 자녀들을 양육한 어머니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부디 유종의미를 거두는 자녀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진리
여기서 한국인 정체성을 왜 질문하지? 엄마 답변이 훌륭하다
우문현답 ㅇㅈ
한국이 저분을 길러낸 것도 아닌데 정체성을 왜 묻는지... 미국인이지
럭키 야가미라이토ㅋㅋ
천재의 삶보단 행복한 삶을 계속 이어나가시길 ㅎㅎ..
좀 씁쓸하네.. 강남 8학군 학업 목표가 영재한테도 똑 같 다니.. 결국 빨리빨리 졸업하고 취업학는게 영재의 척도..
배울게 없어서 빨리빨리 갈수밖에 없는거 아닌가요
저는 기대를 했어요. 소야노와 사유리는 인류를 위해 암 연구.를 해주길 바랐는데.
자녀를 인격적으로 대하신다고 하셨으니 자녀의 의견이 배움에 있어서도 반영이 됐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언어조차도..
쇼는 영재와 수재일뿐 천재는 아니다.
영재와 수재는 기존에 있는 자연현상을 설명하는데 이용되는 지식을 잘 암기하고 활용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천재는 기존에 알려진 학설이나 방법이 아닌 새로운 발상과 사고전환으로 자연계에 존재하는 현상을 새롭게 발견해 인류에게 의미있는 방식으로 설명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초딩중딩나이때 대학과정을 공부하고 암기나 계산을 빠르게 하고 양자역학을 하고 상대성이론을 이해한다고 천재가 되는게 아니다. 그런 사람들은 기존에 인류가 만들어놓은 논리체계를 잘 학습하는 수재일뿐이다. 하지만 미적분학을 개발하고 양자역학수식을 만들어내고 상대성이론을 제시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라 수백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한 천재다. 천재는 학습이 아닌 패러다임을 만들고 이끄는자다.
그렇네요. 그래도 저정도 영재, 수재 된 것은 대단한 노력이지요.
역사상 미국최연소로 박사 딴게 2개다 지금나이가 몇인데 벌써 논하지마라
하이튼 주제파악도 못하네
니가 정의할수 없는 천재다
내같으면 판검사로키우겟다.아들 검사 딸래미 판사로키우지
@Ai 그리고 님보다도 똑똑하죠
천재인데 왜 한국어를 못할까?
이제 미국인이죠,
한국 프로에 어머니가 한국출신이라고 나오는게 웃기죠, 아인슈타인급 업적이 있는 것도 아닌데 방송에서 특유의 엘리트, 영재 중심으로 방송해야 시청자 모으니까요
한국어 왜 안 배웠냐고 하는 인간들아 그렇게 따지면 라틴계 미국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유태인 유럽계 이 사람들이 미국에서 자기 나라 언어하는 거 봤냐 웃긴놈들이네 ㅋㅋ
ㅋㅋ 그렇게 천재라면서 지 피의 반은 한국사람인데 한국어는 못함 ㅋㅋ 조선사람 어머니라서 국뽕에 취하는 우리들에겐 한국어 못하는게 아쉬운거지 ㅋㅋ 한국어 못한다고 까는게 뭐 어쩌라고
@@police6338 천재들도 다른 언어 배우는거 쉽지 않다고.... 다중언어능력은 초고도 지능자들한테서 잘보이지 않는 능력임... 그냥 130~150의 고지능자들한테서 오히려 더 많이 찾아볼수 있음
@@police6338 지랄하네 ㅋㅋ 니가 왜 국뽕을 느끼노 쟨 태생부터 미국인인데
@@PMA486 저사람은 한국어를 할 필요가 전혀 없는데 왜 그떤 생각을 하노?
한글이 아니고.. 한자..
자식이 저정도면 부모가 복이 많다. 한국어를 못하는게 젤큰 아쉬오
글쎄요.. 송유근씨인가요? 한국 영재였던.. 영재 어린이들 보면 특징이 엄마들이 말이 많고, 자녀들은 엄마 곁에 묻어 간다는 느낌이 드네요.. 예전 송유근씨 인터뷰도 보면 엄마가 거의 다 답변하던데.. 이분 결국 의사는 되었지만, 어린 나이에 대학가서 의대 간것 치고는 엄청난 천재성은 발휘하지 못한듯 한데요. 지금은 소아과 의사인것 같던데, 의사 된것 대단한 일이지만, 왠지 엄마의 영역이 너무 큰건 아닌지.. 아인슈타인이나 아님, 잡스같은 사람만 봐도 엄마의 영역이 크진 않았던듯 하네요. 엄마의 노력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뭔가 좀.. 그러네요.
한국어는 못하나요~?
한글 배워서 엄마가 말하는것 어느정도 이해하는듯해요.
제가.전직 초등교사로서 한글파닉스롤 개발해 40여년을 가르쳐 온 사람입니다. 제가 한글 가르치면 쇼와 사유리는 하루만에 읽고 쓰기가 가능할 것 같군요.
두 사람 한글 읽는다고 하잖아요.
주말 한글학교 다녔어요.저렇게 헌신적으로 전인교육 시키는 부모가 안 가르쳤을까요. 요새는 한자 공부도 한다는데
삼국지는 중국 꺼
ㅋㅋ 한국어는 필요없어서 안가르친듯
ㄹㅇㅋㅋㅋ
모르는게 약일 수 있겠네요 ㅋㅋ
머리 터져임마 ㅋ
늘 이런 사람들이 그랬듯이 그저 그렇게 평범하게 될거야.그럴수 밖에 없다.시기심으로 말하는것이 아니다.세상의 이치가 그래.남들보다 조금 빨리 간 것일 뿐이다.최종적으로 더 멀리간게 아니야.나는 왜 그렇게 되는지 이유를 알지
ㅎㅎ..그 이유가 뭔가요^^?
천재소년인데 엄마나라 말을 못하네... 아빠나라말은 할까? 우리애가 그런다면 그냥 천재 안하고 엄마 아빠말 다 하는 애가 나을듯... 아무리 애가 뛰어나도 집에서 뒷받침이 안되면 힘들듯... 엄마가 맨날 따라다니더만... 의사가 일찍된거 말고 다른게 뭐가 있나요... 천재라는게 남보다 먼저 되는건가? 이 세상에 없는거를 뭔가 공헌하든가 이래야 천재지... 이 사람 아니어도 의사는 다 나오는데... 평범한 사람이라도 세상이 사람살기 나아지게 공헌하고 혁신적인 방법을 만드는 사람이야 말로 천재가 아닐까... 코로나를 종식시킬수 있는 사람...
마지막쯤에 한국어, 일본어 할줄 안다고 어머니가 말씀하시던데, 못 보셨나보네요~😥
쇼가 미국인이라고 말하고 영어로 말하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인터뷰를 꼭 한국어로 말할 필요 있나요? 선입견을 버리셔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면 일본어 한국어 할 줄 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대에 굳이 어머니 나라 아버지 나라 말 할 줄 알아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셔요.
쇼는 미국인입니다~😁
@@poettreekim4392그러게요. 한글과 일본어 가르쳤고 우리도 어려운 한자공부까지 한다는데 왜들 한국어 갖고 저러는지.. 저 헌신적으로 대단하게 천재성을 잘 이끌어준 부모가 기초 두언어를 안가르쳐줬을리가. 엄마 말할때 집중있게 보는 태도가 대충 알아듣는것 같구만요.
한국어랑 일본어를 못 한다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뭐가 아이러니해요 ㅋㅋ 미국에서 자라고 컸는데
부:일본인, 모:한국인 위주가 아닌(틀에 구속되지 않게), 아이를 중시해서 미국인으로 키웠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국인, 일본인, 미국인 등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인간은 다 똑같고 전세계에 공헌하는 인물로 자라기를 바랐다고 합니다.
언어는 정신입니다.
동양인이 미국에 산다고 서양인 이 될 수 업씁니다.
근본은 변할 수 없습니다.
부모님이 현실적으로 급급한 공부만 준비했었지 아이들의 진정성을 찾아 주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nvliaen
천재라면 부모님이 쓰는 언어 정도는 금방 습득하죠.
쉽게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인데 하지 못 한다는게 이해가 안 되죠.
그렇지 않은 친구들도 몇 개국어를 하는데...
@@황희선-v5p 아주 꽉막힌분이시군요. 미국인이 서양인이어야한다는 법이 있나요? 인종만으로 국적을 나누시는걸 보니 무슨 조선시대 사람인가요? 쇼는 미국에서 자랐고 부모님도 쇼를 미국인으로서 키웠는데 당연히 미국인이죠. 그리고 님은 언어를 많이해야 무조건 좋다고 생각하나본데, 전 아니라고 봅니다. 영어만 구사해도 자신의 분야를 잘 개척하면 충분히 좋은 업적을 이뤄낼 수 있어요. 그리고 부모님이 아이의 진정성을 찾아주지 못했다? 허; 무조건적으로 아이에게 한국어를 가르친다고 아이가 좋은 방향으로 클것같나요? 아뇨; 전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교육되면 아이는 점점 자신이 한국인인가 미국인인가에 대한 정체성 혼란이 올거에요. 자신의 꿈에대한 고민을 해야할 시기에 말이죠.. 부모님은 아이가 뭘 원하는지에 더 집중하셨어요. 님이 맘대로 지껄인것처럼 아이에게 공부만 시킨것도 아니고요. 아이가 원하는 태권도, 음악, 소꿉놀이, 요리 등 많은걸 시켜줬는데 님 원하는대로 해석해서 쇼의 부모님을 전형적인 꽉학힌 교육자로 취급하시네요. 무례하신데다가 아주 고리타분한 고정관념을 갖고계시군요.
한국어를 못해 아쉽다니.. ㅎㅎ재미있네요.. 뿌리 뿌리 하시는데.. 우리 dna검사하면 몽골 중국 한국 일본 다 섞여 나오는건 아시죠들.. 다들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유창하게 하시죠?
미국인으로 태어난 아이를 부모가 일정이상 푸쉬하지 않고 미국인으로 키우는게 뭐가 잘못인지, 영상보면 읽고 쓰고 다 한다고 하는데 자기가 재밌음 하겠죠. 기존 부모의 교육 방식 자체가 부담없이 즐기는 공부를 모토로 저기까지 키웠는데 언어는 억지로 가르치라니.. (억지로라도 가르쳐야 된다고 말하는 분들은)그렇게 키우니 절대 저렇게는 못키우는거 아닌가 싶어요. 저런 아이 고등학생 홈스쿨링이 얼마나 어려운데 그걸 하시고 개인의 성공보다 세상에 좋은 영향을 끼치라고 20년도 전부터 아이들 가르치며 키우신 분에게 이걸 가르치라니 저걸 가르치라니.. 남의 자식 교육에 감놔라 배놔라 고만하시길.
어머니가 한국인이시니까 한국어 할수도 있는데 안한다니 아쉬울수도 있죠 뭐
@@kimso-uq8iu 내 자식들은 다 내 맘대로 되던가요? 저정도로 다른 문화권에서 그 나라 국민으로서 자라야 하고 그리고 부모도 또 두나라나 되는데 균형을 다 어떻게 아이가 잡나요, 우리는 모든게 완벽한가요..? 우리는 같은 한국안에서도 양가 전통 다 따르며 사나요? 저정도로 홈스쿨링해서 키워낸거면 훌륭한거 아닌가요. 그 와중에 아쉬운거 하나 찾아내 굳이 칭찬대신 흠 잡는것도 심보 같아보였어요. 외국에 태어난 아이들은 정체성 만으로도 많이 혼란스러워하고 어려워 합니다. 그 와중에 학업 저정도로 하고 바른 생각 가지고 바른 꿈 가진것만 해도 진짜 장한거에요.
@@yyuunneeww 흠잡으려한다.. 기보단 그냥 '아, 한국어는 안하는구나?' 정도죠. 다른 댓글은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전 그냥 나쁜 의도도 아니고 진짜 그냥 '아 그렇구나~' 정도의 뉘앙스로 말한거에요ㅋㅋ
@@kimso-uq8iu 네 댓글들 한번 쭉 보시면 의외로 아니 한국어 가르쳐야지 왜 안가르쳤냐 천재라면서 그것도 못하냐는 식의, 칭찬 한줄은 커녕 흠부터 대뜸 잡는 댓글들이 꽤 보여서 쓴 댓글이에요.
@@yyuunneeww 어우 그런사람들은 평생을 열등감에 찌들어 산 사람들같네요
좋은 머리로 엄마나라 언어도 배우면 좋을듯
음악에도 재능이 엄청나게 뛰어나던데 언어능력은 평범해보여서 잘 이해가 안되네요 보통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면 언어능력도 뛰어나던데... 하긴 저 친구는 이해력 수리적 능력이 비범하니 그것만해도 대단하긴합니다...수리적 능력과 언어능력은 보통 반비례하는경우가 많죠
저거 번역이 어색하게 된거래요;
수리와 언어능력이 반비례하는것 정말인가요???
수리능력과 언어능력이 반비례가 아니고 내가 이과대학 다니면서 느낀건데 대체로 수리능력과 사회성,현실감각이 반비례임. 일명 너드라고하는.. 근데 그냥 높은수리능력은 지능 자체가 높아서 나오는 현상같은거라 언어도 잘하는게 대부분이에요
돈 잘 버는 의사가 되는거보다,... 음..
천재라는데 한국말은 안되는가봐..한국말도 금방 배우지 않을까...
일본말은 할걸 일번 티브이나가면
천잰데 어머니 나라 한국말을 할즐모르나본다
똥같은소리하고 자빠졋네
천잰데 어머니나라말 한국말 못한다 ;;
아들(쇼)는 겸손하고 잘 자랐습니다. 엄마는 아빠와 달리 겸손하지가 않으며 은근히 엄청 자랑만 하네요
저런 천재들한테 다른 공부는 다 시키셨으면서 한국말을 안시키셨나요?
한국어 잘 이해하고 있답니다.
방송에서 더듬거리는 한국어 보다는
유려한 영어가 훨씬 편할뿐.........
@@김영희-e1p3d아니 정말 저 엄마의 한국말도 못알아들으면서
무슨 한국어타령들을 해대는지…
저 엄마가 애들 한글 읽고 쓴다는데 왜들 그러는지 😮
이건 진짜 비하하려는건 아니고요 머리가 좋으면 한국말을 잘 할것 같은데 그냥 의문이 생겨서요~미안해요~근데 일본어도 잘할것 같은데 영어만 잘하는 건가요?^^;;
ㅋㅋ 최연소만 존나게 좋아하는 우리나라 저런애도 우리나라 왔으면 사교육충들한테 밀려서 의대도 못감 ㅋㅋㅋ
한국어는 안 배웠나요? 엄마가 한국인인데 ᆢ아쉽네요ㆍ천재면 배우고도 남았을텐데 ᆢ
그러게요..한국에서 한 많은 인터뷰중에서도 한국말하는걸 본적이 없네요....아쉽네요..... 인문학적소양이나 언어도 굉장히 중요한데....이과,음악 쪽에 집중하다보니 거기까지 배울 여유가 없었을까요......
근데 이름이 아버지 성 따라서 그런가? 일본이름이네. 아들 딸이
아버지가 일본인
예전 어릴때 영상보면 그때도
한국말은 못했고 아버지도
인터뷰 할때 일본어 안쓰고 영어씀
저정도 똑똑하면 3개국어는 기본적으로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라도 터득했을듯한데
영어만 가르켰나봄 아니면 관심없던지
아쉽다는 것도 결국 소미님의 관점이 아닐까요?
쇼 야노 군의 어머니는 굳이 한국어를 꼭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건 아버지 쪽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고요.
자식의 뿌리가 어디인가를 주입하기 보다
그저 아이가 한 인간으로서 자연스럽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랬던 것 같네요.
@@singingplanet2076 님 말씀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저는 엄마 아빠가 한국,일본이라서 그런것도 있다고 봅니다. 엄마쪽 한국어를 가르치다보면 아빠쪽 일본어도 가르쳐아하는데.....그게 아이들에게 강요가될수도 있고 어린나이에 여러국어 습득하는게 부담이 될수도 있어, 아이들을 인격체로 대하며 행복한 아이로 키우신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