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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초대석 - [사교육에 빠진 엄마 구하기- 행복한공부연구소장 박재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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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апр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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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에 빠진 엄마 구하기- 행복한공부연구소장 박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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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ㆍ외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를 초대해 50분간 심도 있는 대담으로 꾸며진다. 명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 발전에 대한 고견과 제언을 듣고 아울러 명사가 오늘날의 철학과 전문성을 갖추기까지 삶에서 어떤 중요한 경험들이 있었는지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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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초대석 - [인간은 별 먼지에서 시작됐다- 천문학자 이명현]_#001](http://i.ytimg.com/vi/wtiVh-p4wMU/mqdefault.jpg)
![EBS 초대석 - [인간은 별 먼지에서 시작됐다- 천문학자 이명현]_#001](/img/tr.png)
![[어버이날 기획] 청담동 부자 엄마 '청담캔디언니'의 돈 그릇 교육 [함서경 대표ㆍ박지홍 피디 1부]](http://i.ytimg.com/vi/sTLWlmkXRJs/mqdefault.jpg)
교육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2021년 현재 기준에서도 저 방송을 촬영한 날과 다름없이 사교육 시장이 공교육을 압도하는 모습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다만 사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분들의 가치관이 많이 변화하고 있는 것 또한 많이 보고 있습니다. 이런 방송이 좀 더 많아져서 공교육이든 사교육이든 대한민국에서 교육하시는 모든 분들이 교육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아이들을 잘 이끌어 줄 수 있도록 바뀌는 사회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사교육이 부모역할을 대신하고 있다는 말 공감
미국에서는 code of conduct 라는 것이 있고 초등학교때부터 도덕적교육에 강조를 하면서 잘 할때 크게 칭찬하면서 교육하더라구요. Positive behavior intervention and support system 라고 부모가 다 읽은 다음에 이것을 하겠다는 가짐거 같은 거를 학생과 부모에게 사인을 받습니다. 학생들의 책임, 부모의 책임, 선생님의 책임에 대한 항목들이 나열되어 있어요. 그런 서로의 조약이 바탕이 되어 부모도 학생도 참여동기를 부여받게 됩니다. 한국에서도 그런 기본적인 도덕을 가르치는 것이 먼저가 되야하는 것 같아요. 틀린부분을 지적하기보다는 해보려고 한점을 더 부각해서 칭찬해줍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동기부여를 주는데 학교에서는 가장 크게 신경쓰는 것 같아요. 적어도 초등학교에서는요
부모님이 이영상을 꼭 보시면 좋겠네요:)
엄마표 영어 ㅎㅎㅎ 저도 해보려 했는데 삶을 다 들여야하더라구요
학부모를 학교교육의 주체로 현실화시켜주기를 바라는 마음....정말 간절합니다. 학교 교사분들 학교에 엄마들 오는 것이 너무 부담스럽다는 말씀 이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력하는 입장으로 점점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아랫지방 학부모회 법제화 빠른 시일에 부탁드립니다.
박재원님 반갑습니다. 제가 박재원님 강의와 책을 읽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고등학생이 되어서 쉽지않네요. 현실과 이상의 차이에 힘겨워하고 있는중인데 어찌할지 모르겠습니다.
아.. 디테일한 논리, 현실적인 말씀, 잘 들었습니다...
왜 놈 - 야지 - 아베 - 반 민족 행위 자 - 백 선엽 은 성우 회 초대 회장을 지냈고,
강남 역 인근에 지하 5 층· 지상 16 층 대형 빌딩을 소유했던 재산 가로,
평소 벤츠 S 클래스 차량을 이용했다.
지주인 정치인과 대기업, 공기기업의 주도로 시장논리 교육이 된 이후, 소작농인 엄마들이 아이들를 망치는 결과를 가져온것. 미친교육,미친제도,미친 정서가 이 나라를 망하게 한것.
너무 공감합니다!
져와 이름이 같으시네요 져도 박재원인데
이분 정체가 뭐예요? X맨인가? 중산층을 살리자면서. 수시를 늘리고 정시를 줄이면 중산층이 제일 죽어나는거 몰라서 수시 늘리자고함? 부모돈으로 스팩만들어주는 상류층은 학종으로 가고 농어촌은 수시 특례로 가서. 어차피 지금도 대학 잘감. 문제는 정당하게 열심히 공부로 승부하는 중산층이 수시 땜에 대학 못가는건데.
수시가 불공정 한걸 알면서도 정시 늘리는걸 반대? 실망스러운 사람이네요.
성의없는 진행자의 말투와 아무렇게나 입은 옷차림등이 시청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같네요. 이 방송을 볼때마다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