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는 작은 의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일단 그 씨앗이 심기면 상대의 모든 사소한 행동이 의심스럽고 말하나 행동하나가 다 그 의심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보이며 결과는 자신과 상대 모두의 파멸.' ㅁㅎㅈㅈ님의 질투에 대한 예리한 통찰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저는 사람들은 자신이 아는 만큼 만 볼 수 있고, 또한 자기가 믿는 그대로 세상이 보인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그릇된 믿음 즉 망상과 그에 대한 강한 확신은 모두를 재앙으로 이끈다고 믿습니다. 이런 제 믿음이 망상이 아니길 바라면서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저누 영문학을 전공한 작가입니다~^^ 셰익스피어 소네트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셰익스피어 작품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침 출근길에 3영상 내리보았고 날마다 출퇴근길에 영상 들을게요~! 무엇보다 문학을 이렇게 좋아하시는 분. 알찬 요약과 감상평까지~ 감동입니다~ 더 흥하세요~! 구독좋아요 누르고 앞으로도 계속 들을게요~^^
문학줍줍님은 질투라고 보셨네요 ~~~ 저도 질투라고 보고 거기에 덧붙여서 사랑의비극이라고들 하는데 저는 다른관점에서 무지의비극이라고 생각해요 통찰력이 부족해서 질투하는것을 몰라보고 남이 하는 말을 의심없이 믿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요 !! 사실 저는 소설읽기시작한지 2일되서 아닐수도 있습니다 ㅠㅠ 만약에 제 생각이 아니면 태클부탁드릴게요 많이 배워가고싶습니다 정말 좋은채널같아요 여기는 !
남민혁님 안녕하세요 :-) 오셀로가 통찰력의 부족으로 질투에 눈이 멀었다는 말씀에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감상을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문학작품은 작가의 것이기도 하지만 더 넓게 독자의 것이라고 생각해요. 같은 작품을 읽고 각자가 느끼는 것이 다르고 그것이 틀린 것이 아니니까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남민혁님이 느끼시는 것 자유롭게 의견 자주 올려주세요. 저도 구독자분들의 댓글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저는 국문학과 대학원생인데요, 문학이나 책 관련 영상들을 보고 싶었었는데 그동안 제가 안 찾아본 것도 있고.. 잘 안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줍줍님 채널을 우연히 검색해서 보게됐는데, 저한테는 항상 부족한 세계문학들이 꾸준히, 그리고 보기 좋고 듣기 좋게 리뷰되고 있었네요!!! 하나하나 전부 보고 댓글도 남기고 좋아요도 남길게요^^ 앞으로도 꼭 이런 좋은 리뷰 많이 해주세요! 제가 너무 좋게 읽었던 작품들이 엄청 많네요^^
다시한번 질투라는 보편적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물론 무어인이라는 차별적인 시각에 놓인 오셀로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질투심이라는 것에 대한 경계와 비판이 매우 적었다는 것을 고려했을때 서두에 그에 대한 품평이 매우 과장됐다고 생각이됩니다. 저도 질투심에 눈이멀었던 적이있었는데 책을 읽고나서 맹목적인 질투를 경계해야됨을 상기했습니다. 좋은 해설과 해석 감사합니다!
비평가 토마스 라이머는 이 극을 손수건의 비극이라고도 했죠 그놈의 ocluar proof 그리고 질투의 밑바닥에는 사실 pride가 있습니다. 우습죠 또 이아고의 상징은 배우, 즉 artist입니다. 변화무쌍하고 플롯을 짜는 능력은 배우, 연출가 그 자체임. 이에 대한 비평서도 많음 뭐 보는 사람 나름이지만
안녕하세요! 무어인에 대해 찾아보던 중 댓글 있어서 대신 답변 남겨드립니다. 무어인이라고 하는 것은 이베리아반도, 북아프리카에 살았던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라구 하네요,, 오셀로에서는 지위가 높았던 데스데모나와 그의 아버지와는 달리 무어인은 상대적으로 낮은 지위에 위치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계급차이가 나다보니 많은 차별을 받아왔던 건 아닐까요? 딱히 무슨 행동을 하지 않아도 과거에는 ‘계급, 지위, 인종’ 등 선천적 요인에 의해서도 많은 차별을 받았잖아요.. 현재는 물론 계급차별이 그닥 존재하지는 않지만 과거로 가면 갈 수록 많았잖아요!!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작은 결점이 결과론적인 파멸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것 같네요.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는 무지가 결백을 책임질 수 있는 단어라 보기는 어렵다고 말합니다. 오셀로가 저지른 악행은 이아고의 큰그림에 비해 과연 결백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명작입니다..
다음에 소개해드릴 작품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입니다.
한 주간 잘 보내셨나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품은 셰익스피어의 “오셀로”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질투는 작은 의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일단 그 씨앗이 심기면 상대의 모든 사소한 행동이 의심스럽고 말하나 행동하나가 다 그 의심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보이며 결과는 자신과 상대 모두의 파멸.' ㅁㅎㅈㅈ님의 질투에 대한 예리한 통찰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저는 사람들은 자신이 아는 만큼 만 볼 수 있고, 또한 자기가 믿는 그대로 세상이 보인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그릇된 믿음 즉 망상과 그에 대한 강한 확신은 모두를 재앙으로 이끈다고 믿습니다. 이런 제 믿음이 망상이 아니길 바라면서요. 감사합니다
제 감상평을 이렇게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못된 믿음과 망상이 자신과 다른 사람 모두를 재앙으로 이끌 수 있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댓글로 생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부러 무어인으로 설정한 게 굉장히 소름돋네요,,,, 설명이 너무 깔끔해요!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셰익스피어 작품 중 제일 제 스타일이에요 ㅎㅎ 비극 너무 재밌다…
셰익스피어는 한 번 빠지면 다른 작품들도 알아서 읽게 됨
그렇죠 ㅎㅎ 짧으면서도 깊이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셰익스피어 계속 공부하고싶어요~^^
매주 금요일을 기다리게 됩니다, 새로운 것도 많이 배우고, 읽다가 중간에 놓았던 책을 다시 찿게도 하고, 책을 읽던 옛날로 돌아가 보기도 합니다. 오셀로 리뷰 감사합니다. 노인과 바다는 제가 좋아하는 책인데 다음 금요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매주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
옛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새로 책을 찾아보기도 하게 해드려서 너무 좋습니다 ㅎㅎ
다음주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정말 너무 좋아요! '리어왕', '맥베스', '오셀로' 해 주셨으니 곧 '햄릿'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
햄릿은 올해 가기 전에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ㅎㅎ 기대해주세요.
캐시오 만취해서 폰트 쭈글쭈글해지는 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책 읽고 들으니 쏙
들어옵니다
흑인, 무어인 오셀로의 열등감이 크게 작용한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저누 영문학을 전공한 작가입니다~^^ 셰익스피어 소네트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셰익스피어 작품들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침 출근길에 3영상 내리보았고 날마다 출퇴근길에 영상 들을게요~! 무엇보다 문학을 이렇게 좋아하시는 분. 알찬 요약과 감상평까지~ 감동입니다~ 더 흥하세요~! 구독좋아요 누르고 앞으로도 계속 들을게요~^^
은재TV님 안녕하세요 :-) 작가님께서 제 채널을 찾아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셰익스피어 작품들은 어느 하나 놓칠게 없을 정도로 다 완성도 높은 명작들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로 찾아갈테니 자주 들러주세요 ㅎㅎ
이번에 중학교 입학하는 학생입니다
시청후 읽으니 더더욱 인상깊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중학교 입학 축하드리구요. 좋은 작품들 많으니 자주 들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영문학 공부중인데 도저히 원문 텍스트로 이해하는데에 한계가 있어서 영상 찾아보게되었어요 정말 큰 도움이 되었네요 ㅜㅜ 이런 소중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에 도움이 되어 다행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문학줍줍님은 질투라고 보셨네요 ~~~ 저도 질투라고 보고 거기에 덧붙여서 사랑의비극이라고들 하는데 저는 다른관점에서 무지의비극이라고 생각해요 통찰력이 부족해서 질투하는것을 몰라보고 남이 하는 말을 의심없이 믿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서요 !! 사실 저는 소설읽기시작한지 2일되서 아닐수도 있습니다 ㅠㅠ 만약에 제 생각이 아니면 태클부탁드릴게요 많이 배워가고싶습니다 정말 좋은채널같아요 여기는 !
남민혁님 안녕하세요 :-)
오셀로가 통찰력의 부족으로 질투에 눈이 멀었다는 말씀에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감상을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개인적으로 저는 문학작품은 작가의 것이기도 하지만 더 넓게 독자의 것이라고 생각해요.
같은 작품을 읽고 각자가 느끼는 것이 다르고 그것이 틀린 것이 아니니까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남민혁님이 느끼시는 것 자유롭게 의견 자주 올려주세요. 저도 구독자분들의 댓글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내면의 결함...맞아요
남을 쉽게 의심하는 사람일수록 엉뚱한 행동을 하거나 과잉반응으로 불행을 초래하죠.
제 얘깁니다 큼큼
저는 국문학과 대학원생인데요, 문학이나 책 관련 영상들을 보고 싶었었는데 그동안 제가 안 찾아본 것도 있고.. 잘 안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줍줍님 채널을 우연히 검색해서 보게됐는데, 저한테는 항상 부족한 세계문학들이 꾸준히, 그리고 보기 좋고 듣기 좋게 리뷰되고 있었네요!!! 하나하나 전부 보고 댓글도 남기고 좋아요도 남길게요^^
앞으로도 꼭 이런 좋은 리뷰 많이 해주세요!
제가 너무 좋게 읽었던 작품들이 엄청 많네요^^
문학 전공자가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영광이고 감사합니다.
제 컨텐츠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재미있게 읽으신 작품들이 많다니 뿌듯하구요. 앞으로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ㄹ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해요 ㅎㅎ
번역에 따라서는
캐시오는 카시오,
로더리고는 로데리고,
이아고는 이야고,
브라밴쇼는 브라반시오로도
말하는 것 같네요
네 번역가마다 다르게 표기하는 것 같네요 :-)
다시한번 질투라는 보편적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보게되었습니다. 물론 무어인이라는 차별적인 시각에 놓인 오셀로에게 모든 책임이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질투심이라는 것에 대한 경계와 비판이 매우 적었다는 것을 고려했을때 서두에 그에 대한 품평이 매우 과장됐다고 생각이됩니다. 저도 질투심에 눈이멀었던 적이있었는데
책을 읽고나서 맹목적인 질투를 경계해야됨을
상기했습니다. 좋은 해설과 해석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자신이 언어를 직접 만들어 쓴다는 천재 셰익스피어군요!! 크 !!! 어려운 내용인데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잘 보고 갑니다
다음에 기회되시면 노벨상 수상한 남미 문학의 대표작인 마르께스의 백년 동안의 고독 이란 작품도 줍줍 해주시길 부탁드려요 ~ ㅎ
미리 준비되어 있어서 다행입니다 ㅎㅎ
ruclips.net/video/kX1T98PG-5U/видео.html
재미있게 봐주세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힘들게 읽었던 소설이라 잘 전달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우와 💪💪💪
서튜디오님 오랜만이네요 ㅎㅎ
재미있게 봐주세요 :-)
문학줍줍 컨텐츠가 너무 좋은거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ㅎ 언젠가 리뷰해주실 햄릿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
햄릿도 기대해주세요 ㅎㅎ
문학줍줍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
비평가 토마스 라이머는 이 극을 손수건의 비극이라고도 했죠 그놈의 ocluar proof 그리고 질투의 밑바닥에는 사실 pride가 있습니다. 우습죠 또 이아고의 상징은 배우, 즉 artist입니다. 변화무쌍하고 플롯을 짜는 능력은 배우, 연출가 그 자체임. 이에 대한 비평서도 많음 뭐 보는 사람 나름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아고가 참 놀랍더라구요. 판을 짜는 설계자 같은 ㅎㅎ 정말 현실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캐릭터입니다.
댓글 감사해요 :-)
요즘 말로 고구마도 이런 고구마가 없음
맞아요 고구마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어서 댓글남겨요ㅠㅠ
오셀로가 무어인이라는 게 차별받을 상황까지 간 거 같은데, 무어인이 어떤 사람인지 감이 안 와서요
무어인이 무슨 사람이고 어떤 것을 했길래 무어인이 차별받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무어인에 대해 찾아보던 중 댓글 있어서 대신 답변 남겨드립니다.
무어인이라고 하는 것은 이베리아반도, 북아프리카에 살았던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라구 하네요,,
오셀로에서는 지위가 높았던 데스데모나와 그의 아버지와는 달리 무어인은 상대적으로 낮은 지위에 위치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계급차이가 나다보니 많은 차별을 받아왔던 건 아닐까요?
딱히 무슨 행동을 하지 않아도 과거에는 ‘계급, 지위, 인종’ 등 선천적 요인에 의해서도 많은 차별을 받았잖아요..
현재는 물론 계급차별이 그닥 존재하지는 않지만 과거로 가면 갈 수록 많았잖아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오랜만에 오셀로 다시 읽고싶네요^^ 천재적인 악인, 희대의 악인 등으로 불리는 악당 이아고가 주인공 오셀로보다 어쩌면 더 유명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아고 만으로도 이 작품의 가치는 충분하죠 ㅎㅎ 어떻게 이런 캐릭터를 만들어냈나 싶습니다 :-)
저는 고전문학을 읽고 현실에 도움되는 두가지가 나와 다른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이 생기는 것, 내면의 결함으로 비극을 예방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합니다. 잘봤습니다.
다자이오사무님 댓글 오랜만에 보는 느낌이네요 ㅎㅎ
인간에 대한 깊은 고민의 흔적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고전이라는 이름으로 남아 읽히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이해넘 잘되요
감사합니다 :-)
제가 초 5학년인데 셰익스피어 프로잭트를 해요! 그런데 책을 읽고 하는거라 많이 어려웠어요 그런데 이 문화줍줍을 통해 셰익스피어 4대비극 넘~~~ 잘이해가되요 이번주 숙제가 문화줍줍 보고 오기 이에용~~~!
오 그래요? ㅋㅋ 좋은 숙제네요. 셰익스피어 읽기에 많이 도움 되면 좋겠어요 :-)
감사합니당~~~ 문학줍줍 최고!!!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작은 결점이 결과론적인 파멸의 시발점이 될 수 있는 것 같네요.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는 무지가 결백을 책임질 수 있는 단어라 보기는 어렵다고 말합니다. 오셀로가 저지른 악행은 이아고의 큰그림에 비해 과연 결백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명작입니다..
대단한 작품이죠. 인간의 다양한 내면을 포착하는 거장 셰익스피어의 역량이 잘 보이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이아고 진짜 간특하고 사악한!!! 질투...ㅠㅠ 7가지 죄악 중 하나 아닌가요? 근데 질투는 인간의 본능이자 기질하고 생각해요...(저도 질투가 많다는 ㅋㅋㅋ) 오셀로, 흰색검은색뒤집는 게임, 이 오셀로를 상징화해서 만든 게임인가요...?ㅎㅎ궁금
네 찾아보니 오셀로라는 게임이 오셀로와 데스데모나를 상징으로 하고 있는 게임이라고 하네요 ㅎㅎ 확실한지는 알 수 없지만.
이아고 정말 대박입니다. 설계가 엄청 치밀하다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한여름밤의 꿈 부탁드립니다
네 ㅎㅎ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996년도였나 제가 어릴 적 야한 비디오인 줄 알고 부모님 몰래 봤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왜냐면 그 오셀로 비디오 껍데기가 야한 표면으로 나와서 숨 죽여서 봤던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표지가 왜 그랬을까요?
이렌느 야곱과 로렌스 피쉬번이 주연한 버전이려나요~데스데모나가 너무 이쁨
오셀로 민음사꺼 읽었는데 문체가 넘 어려워....
민음사가 운문을 그대로 살리려고 한 번역이라 좀 힘들다는 평가가 많더라구요.
로인과 받아. 기대 됩니다.
기대해주세요 :-)
실제 원작을 읽어보면
카시오가 아닌 캐시오(뒷면 줄거리에 캐시오로 언급되어있으니 사실상 둘 다 맞음...),
로더리고가 아닌 로데리고로 되어 있습니다.
뭐 이게 틀렸다는 건 아닌데 그냥 참고 바랍니다.
어차피 뭘 써도 맞긴 해요...
오셀로를 읽고싶지만 셰익스피어님의 작품은 손 댈 엄두가 안나니까 이 영상으로 워밍업을 하겠습니다.
워밍업 충분히 하시고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오셀로 정말 재미있어요.
조금만 더 믿어주었더라면
에밀리아도 죽지 않나요?
맞아요. 남편 이아고의 손에 죽고 맙니다.
편지풍파->평지풍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구독하고 있습니다.
부관 캐시오
부하 이아고
짝사랑 로더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