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그냥 뒤에서 갑자기 안아서 안나가 중심을 못 잡는 듯 위태롭게 보였던 거 같고 한스는 안는 와중에 안나를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피했다고 볼수는 없을 거 같네요. 그리고 크리스토프가 안을 때는 정면이었고 안나가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위태롭지 않아 보이지 않았나 싶네요. 제 말에 반박해 주세요.
제가 알기로는 제작초기에 한스가 악역이 아니었다가 나중에 바뀐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초반 장면은 진심에서 나왔다는 걸로 봐야될 것 같아요. 그리고 자세가 불편한 부분은 안나의 복장 차이때문으로도 해석할 수도 있기때문에 약간 이현령비현령 같네요. 한스와 노래부르는 장면은 격식을 갖춘 드레스고 크리스토프와 있을 때의 복장은 비교적 편안한 원피스로 보이고요. 상황의 차이가 있는데 이게 단순히 두사람의 진심에서 기인한 걸로 보기에는 좀 빈약한 면이 있네요...
어릴 적엔 한스가 사랑꾼인줄 알고 사랑은 열린 문 부르는 장면을 좋아했어요
근데 이런 디테일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그냥 안아드는 거랑 뚝딱이는 게 처음 사랑해 보는 풋풋한 첫사랑이라 생각한 게 그냥 왕권 차지 목적이라니..!
한스야 넌 나가라 걍;;
사랑은열린문 부를 때는 한스도 안나를 좋아했다고 했던 것 같아요.. 그 후에 욕심때문에 변한거고
어릴 적엔 빌리가 사랑꾼인줄 알았어요
-시카고-
@@mnbvcxz_ou욕심때매 변한게 아니고 원래부터 왕권을 노리고 접근한걸로 알고있어요. 그렇지만 안나가 싫었던건 아니고 나름 재밌고 마음에 든다고 생각하긴 했대요. 그게 사랑이 아닐 뿐..
한스는 안나에게 호감을 있었던듯 하지만 사랑이라는 불확실 것보단 권력이라는 확실한 것을땍한 것 같아요.그래서 그 저주 걸렸을 때 키스 안하잔아요.(마춤법 틀린거 있으면 말해주세요/덕후가 끄적인글임)
어디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한스가 호감에서 관심 정도는 있었다는데.. 알량한 감정보다 권력욕이 앞서서 안나에게 가졌던 사랑하는 감정을 묻었다고 하니까 뭔가.. 뭔가예요.. 매력 있어ㅓ
완전요..!!
한스 짜식도 좋은 가정에서 자랐다면 또르륵 ㅠㅠㅠㅠㅠ
마장요
맞아요 안나 처음 봤을 때는 순수한 호감이었는데 미친 안나가 엘사 잡으러 가면서 권한대행으로 한스를 세우는 바람에 권력욕 발동한 걸로 앎
그리고 죽어가는 안나에게 키스하지 않은것도 권력에 욕심은 있어도 진실된 사랑으로 진짜 저주가 풀리까봐 못했다는 가설도 있죠
그래서 you and i 할 때도 한스가 you라고 하고 안나가 and I라고 해서 결국 안나만 진심이었다는 떡밥…ㄷㄷ
와…이건몰랏는데ㄷㄷ
와.. 디테일 쩌네 ㄷㄷ
와 그렇네 한스에게 you는 안나였고 안나의 I니까 결국 안나만의 이야기가 되네
we're은 한스가 하는데요?
@@lkasdlkkfaslkdfnwe’re 이 아니라 were이에요
한스 나쁜놈인거 아는데 이 노래 나오면 그거 까먹고 걍 춤추고있음
우리도 한스한테 넘어간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
@@jikikiki5노래에 넘어감 일단 난 그래
일단
춤
추시오🕺💃👯♀️👯♂️
@@DSgonnalikeit 한스 이자식..(리듬을 타며)
한스는 뮤지컬
크리스토프는 드라마
ㅇㅈㅇㅈ
ㄹㅇ 한스 보고 바로 뮤지컬하는거같다 생각함
한스는 시카고 였군요
@@yesttas빠빠 빠빠빠빠 뿌뿌뿌~
@@yesttas비싼 자동차 관심없어~ 최고급 시가도~ 난 아니야~~
그리고 잘보면 안나가 추워할때 한스가 안나한테 옷을 안덮어주고 자기옷을 건들이는 장면이 있는데 소름이더라구요 ㄷㄷ
크리스토프는 스벤타고 가는 와중에도 추워하니까 비니라도 벗어다가 얹어줌
건드리는
ㄹㅇ?? 어디??
안나 한스 춤추는거 잘보면 한스가 반박자정도? 늦게 따라감
둘이 진짜 잘 맞는게 아니라 한스가 잘맞는척하려고 따라하는거
맞아요 샌드위치 파트를 봐도 한스가 따라가는거죠
크리스토프가 엘사한테 가서 우리 결혼할거에요. 하면 허락해줬을깤ㅋㅋㅋ
사실 상식적으로 왕족이 오늘 처음 만난 놈이랑 결혼하겠다 하면 입에 거품무는 게 정상이긴 혀
근데 반대로 만약에 한스가 엘사한테 고백했으면 대차게 차였을듯ㅋㅋ
@@김경민-f1e3e어렸을땐 한스가 나쁜놈인걸 몰랐을때
왜 엘사가 허락을 안해주지??라고 생각했는데.. 커서 보니 허락을 안 해주는게 당연한거였구만
애초에 크리스토프는 그날 처음본 여자랑 결혼할 생각을 안했을꺼임
안나랑 크리스토프 처음 만났을때 대화를 보면 나옴
나만 크리스토프 귀여워하냨ㅋㅋㅋㅋㅋㅋ ㄹㅇ 졸귀임ㅋㅋㅋㅋ 안나랑도 잘맞아서 오히려 좋음...
그 와중에 안나 개미허리누
개껄림
개미는 머리, 가슴, 배로 나뉘고 허리는 없다
@@hyunhooooo151그냥 허리 잘록한 사람 말하는 거잖아
@@꿈나무묘목 농담입네다 동무
초콜릿 저렇게 좋아하는데 어떻게 뱃살이 하나도없을까 부럽다
디즈니는 왜이렇게 디테일적인 요소가 끊임없이 나오냐 ㅋㅋㅋㅋ
한스랑 안나가 시계탑에서 춤출때 꼭두각시춤을 하는데 그게 진실된 사랑이 아닌 연출된 사랑이라는거로 해석될 수도 있겠네요
와 ㄷㄷ
겨울왕국이 다른 디즈니 공주영화랑 다르게 두 남자를 대비시켜줘서 좋았음… 크리스토프 너무 좋음…
이젠 안나가 더 사랑을 잘알겠네
크리스토프가 순록말을 복화술 하는 또라이만 아니었다면 정말 좋아했을거임 복화술 할때마다 저런거랑 한평생을 산다니 사랑만으로 극복하기엔 너무 큰장애물이다ㅠㅠ
아, 이거다... 저도 거기서 -100 점 주고 시작함;;
자세히 보면 한스하고 안나 사랑을 열린문 장면에서 한스가 안나보다 동작도 조금 느리고 가사도 안나가 먼저말하면 한스가 그에 맞춰 대답하는 등 모순적인 부분이 많았음 여기서 한스가 안나에게 계산적으로 맞춰주고 있었다는 걸 암시함
ㄴㄴ 한스도 안나 찐사였는데 빌런이 필요해서 디즈니에서 뒷부분을 악역으로 바꿨다네요.. 첫눈에 반한건 맞음
한스와 안나 장면에서 그 위치가 시계탑의 옥상인 걸 생각하면 더 위태롭죠.
연인간 제일 중요한 스킨쉽은 "아이컨택" 할 연인이 없어 ㅅㅂ
크리스토프는 안나가 자기를 바라보지 않을 때도 안나만 보고있네.
제작진 피셜 한스가 안나 좋아했다고 어디서 본 것 같은데
ㄹㅇ 그래서 안나한테 키스하려다가 안했다고 들었던것가타여
결과론적 끼워맞추기임. 저땐 한스 진심으로 안나한테 반함. 야망있는 한스가 공주를 노리고 온건맞음. 근데 우연히 안나 만남. 오 예쁘다(반함) >내가 반한 그녀가 마침 공주?땡큐땡큐이건 운명이야!(사랑은 열린문). 배신은 그 뒤 일 임.
아님
와 디테일.. 역시 크리스토프가 찐사랑이지 권미새 한스ㅡㅡ
크리스토프가 으이! 진짜 신데렐라지 ㅋㅋㅋㅋㅋ 신데렐라는 귀족집안인데 계모랑 언니들한테 재산을 뺏긴거지 절대 가난한게 아님
첫 번째는 그냥 뒤에서 갑자기 안아서 안나가 중심을 못 잡는 듯 위태롭게 보였던 거 같고 한스는 안는 와중에 안나를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피했다고 볼수는 없을 거 같네요. 그리고 크리스토프가 안을 때는 정면이었고 안나가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위태롭지 않아 보이지 않았나 싶네요. 제 말에 반박해 주세요.
공식적으론 사랑은열린문을 부를 때의 한스는 정말 안나와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런 해석도 재밌네요
근데 난 한스 잘생겨서 좋아햇엇음…ㅋㅋ 어릴땐 뭣도 모르구 사랑은 열린문 장면 되게 좋아하긴 햇엇쟈
진짜네...
남자는 진짜 눈빛과 행동이구나
진짜임. 사랑에 빠진 직.후.
사랑이빠지기전엔 놉놉 수줍수줍
사랑이빠진지오랜시간지나면친구처럼편한느낌임.
현실에 한스같은 놈 진짜 조심해야합니다. 여성분들 사기꾼한테 너무 많이 당합니다.
노래넘 잘만든거 아니냐궁 ㅜㅜ 축가로도 많이 불리던데
즉 그 분위기에 휩쓸려 그 사람이 나의 운명의 상대라 착각하는 것과 진짜 그 사람이 나의 사람일 때의 차이점이군여
진짜 잘만든 애니메이션... 지금봐도 사소한 디테일들이 파도파도 나오는거보면
한스도 안나를 사랑했음
권력보단 덜 사랑했지만...
love is open door 노래에 비해 별로 느낌이 안살았는데... 내 직감이 맞았다고 아무리 얘기해도 아무도 듣지않았는데...ㅠ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안나한테 권력을 이유로 청혼하기엔 너무 아름답고 귀엽고 다정하잖아 안나는
아너무 좋아…….미친순애남 아진짜 이런포인트너무좋음
여러분 사랑은 열린 문 부를때는 한스도 안나를 진심으로 사랑했대요.. 근데 왜 권력에 눈이 멀어서 글케 됐을꼬..
한스 이 장면에선 안나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했음 뇌피셜ㄴㄴ
크리스토프 안나 넘 잘어울린다 ❤❤❤❤❤
감독님! 이거 다 노리신거예요?
???:그냥 지들이 알아서 쿵짝짝하던데?
오이런건 어케 아시지❤
겨울왕국은 파면 팔수록 계속 나오네....
한스도 안나를 좋아했습니다 처음엔 권력이 시작이었을지 몰라도 그녀에게 스며들었습니다 안나의 애정이 낯설어했고요 일부로 마주치지 않고 모른척하는것 같기도 하네요..
우린박스!!! 내일 제발 성공했으면 좋겠아오 ㅜㅜㅜ ❤❤❤
겨울왕국 제작진: 오 그런거였어…?
옛날에 한스랑 안나를 볼때도 뭔가 위험한 관계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맞았네
어디선가 불안해보였음ㅎㅎ
그냥 결과를 보고 끼워맞춘 개억지네 이런거 곧이곧대로 믿고있는 댓글들은 뭐냐;
안나 넘 이쁘고
제가 알기로는 제작초기에 한스가 악역이 아니었다가 나중에 바뀐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초반 장면은 진심에서 나왔다는 걸로 봐야될 것 같아요. 그리고 자세가 불편한 부분은 안나의 복장 차이때문으로도 해석할 수도 있기때문에 약간 이현령비현령 같네요. 한스와 노래부르는 장면은 격식을 갖춘 드레스고 크리스토프와 있을 때의 복장은 비교적 편안한 원피스로 보이고요. 상황의 차이가 있는데 이게 단순히 두사람의 진심에서 기인한 걸로 보기에는 좀 빈약한 면이 있네요...
마지막 엘사 한스 한테 팩트 주는거 뭔데 ㅋㅋㅋ
한스 저때 노래부를때는 진심이였다고 겨울왕국 만든 작가인가 뭐 감독인가 아무튼 누가 그랬는디
엘사: 니가 사랑을 알아?(10년이나 방구석에 있던 솔로가)
이랬던 디즈니가 디진이가 되었어
근데 우리는 이런것을 봐도 사람만나면 현실에선 또 속는다는것...
사랑
미지막 부분쯤 안나가 사랑의 키스를 받으면 마법이 풀린다고 했을때 한스가 키스를 안해줬던건 안나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됐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ㅋㅋ
어렸을 때는 그냥 동화같아서 재밌었는데 대가리가 좀 커도 동화같아서 재밌네 헿
노아는 울면안돼랑 헷갈렷나보닼ㅋㅋㅋㅋㅋ
작가:이건 나도 몰랐는데..
안나 허리 개얇다
남자들이 손이 크지만 2개로 잡히다니..
와 확실히 당도 0%와 200000000%가 차이 나 보인다...........
아니 하.. 그림도 뽀뽀를 하는데 왜 난..
이거 볼 때마다 빅히어로에서 한스 동상 개같이 범/부 만들어버리는 장면 떠오르네ㅋㅋㅋㅋㅋ
크리스토프가 힘이 더 세보임ㅋㅋㅋ
확실히 한스 때는 안나가 깜짝 놀라는구나
한스랑 안나는 찐사랑이 맞았는데 한스가 권력에 눈멀어 안나를 배신했다고 하네요
난... 난 한스가 안나에게 호감이 있었고 도깨비들 저주로 인해 그 마음을 잃었다고 생각했는데 ... 엘사 어릴때 했던 예언에 맞추려고.
엘사:니가 사랑을 알아?
트롤들이 예언을 실현시키기 위해 한스를 세뇌시켰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현실은 한스랑 결혼함
나 엄마가 부를때 안 보는대 ㅠㅠ
한스는 안나가가진권력과명예를사랑함ㅇㅇ
솔직히 한스가 잘생긴것 마즘..
어릴땐 뭘랐지만 이런깊은 뜻이있었군요!
뭔 디테일이에요 첨에는 한스가 찐사랑이 엿던걸로 의도 했다가 후에 수정한거지 저때는 찐사랑 맞았어요~
걍 꿈보다 해몽인듯
하지만 난 한스를보기위해 영화관을 5번 갔다우
크리스토프 줠라 좋아
엘사도 남친 만들어주자
저 노래 부를때 한스가 한박자 느린 이유가 따라해서라는데
이런 관점에서 볼 수도 있군요
한텐구같은 자식.........
이건 좀 개억지인데ㅋㅋㅋㅋ
딱봐도 크리스가 크다.
한스가 더 잘생김 ㅅㄱㅇ
엘사 ~ ❄️ ❄️ ❄️ ❄️
김지은 맞습니다 ㅎㅎ
한스 ~ 🌹
다나카유키오 ~ 🌹
그래서 엘사가 한스랑 결혼 반대한이유ㅋ
그리스토프랑은 결혼허락하고
락스 가져와
근데 어릴때부터 진성 얼빠라 난 한스 좋아했음 ㅎ
겨울왕국 3 나오나 요즘 왜 겨울왕국 관련이 많이 뜨지
3편에서는 엘사의 사랑이 등장하지 않을까요?
무어ㅑ뭐야>_
마지막 어ㅓㅓㅓ
허리 무슨일
이게 사랑이지..
-한스는 포탄이나 주워-
아사람 왜 남자목소리 아닌가요
정략결홀의거짓남자 ㄴ과 고난과역경에서이뤄진 현남편?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