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공감한다 첫과외때는 이 친구 인생한번 바꿔보자는 마인드로 열심히 안하면 혼내고 숙제주면서 진도 고민하고 했는데 복습 1도 안해서 갈때마다 복습에 1시간 빼고 진도 원래생각에 절반도 못나가고 수업때마다 말걸면서 노가리 유도하니까 진짜 공부는 걔가 안하는데 죄책감은 내가 들면서 멘탈 금방 갈리더라 게다가 차라리 님처럼 아싸리 숙제 안해오면 상관없는데 다풀어왔는데 다시 풀라고하면 못풀거나 근거없는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정답 때려맞추더라 진짜 마지막에 다른 선생님 추천까지 어떻게 다를게 없냐 ㅋㅋ
2년동안 과외했었던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해요ㅠ 치열하게 입시해봤던 만큼 학생들 보면 제 모습이 생각나기도 하고 학생들한테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서 개념이랑 문제 학습지 따로 정리해서 만들어주고 수업/숙제 스케줄표도 짜줬는데 수업 1시간 전에 시간 늦추는 거부터 시작해서 당일 취소도 그렇고 풀어오라고 페이지 체크해준 숙제도 계속 밀리고........ 학생의 그런 모습을 보니까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사람인지라 의욕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과외도 결국엔 둘이서 함께 으쌰으쌰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ㅠㅠ
시간문제는 선생님 말고 학생도 지켜야합니다.. 선생님은 과외시간만 보고 사는, 개인 스케줄 없는 사람들인 것 마냥 대하는 학생/학부모님들 너무 많아요. 학생들이야 한두번 수업하기 싫고 숙제를 미루고 싶은 생각 할 수 있으니까 귀엽다 생각하고 넘어가는데, 학부모님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과외를 미룬다고 하면 큰 사유 없이는 미루지 않는 게 선생님에 대한 예의이고,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지도해주셔야하는데, 무슨 돈줬으니까 과외선생은 다 자기 애들 스케줄에 맞춰야하는 양 구는 진상학부모들 진짜 많습니다.. 제발.. 어른으로서 기본을 지켜주시고, 아이들에게 예의를 가르쳐주세요..
과외를 업으로 삼고 사는 사람입니다.벌써 14년이나 됐네요.. 학생들을 가르치며 여전히 현우진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과 교수법을 연구하고 유튜브에 있는 이런 영상들을 접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채점을 마무리하고 내일 수업 준비를 마치며 퇴근준비하면서 이 영상을 보네요. 항상 수업을 하며 느끼지만 이 직업은 참으로 힘들고 진짜 수업 시작하면서 끝나는 그 순간까지 똥도 맘대로 못 싸요 ㅎㅎ 그래도 너무 보람된건 내 제자들이 대학을 갈때 그리고 그 친구들이 성인이되어 같은자리에 있는 날 찾아올때.. 매년 그 순간을 감사하며 올 한해도 버텼습니다. 항상 모든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모두 올 한 해 수고하셨어요^^ 남은 한달도 열심히 살아봅시다.
내가 전에 가르치던 학생이 나보고 다시 가르쳐주면 안 되겠냐고 연락했음. 새로 구한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사적인 일로 본인 앞에서 통화하고, 매일 시간 늦고, 숙제 안 내준다고 했었음. 심지어 한번은 학교에 급한 모둠과제가 생겨 가야 한다고 해서 그날 수업 펑크냈었다는데, 사실은 친구들이랑 여행 가려고 거짓말했다가 인스타에 사진 올린 걸로 걸렸댔음. 다닌다는 학교도 가짜였고, 그달 수업료 받고 도망가고 연락도 끊겨서 나한테 연락했다는데 참 딱했음.
본인이 수학을 잘하는것과 수학을 잘가르치는것은 차이가 큰것같아요 물론 설명을 하려면 기본적인 성적은 나오겠지만 수학 아주 잘하는 분들보면 수학 못하는 애들 굉장히 답답해하더라고요 왜이걸못풀어? 이것도 몰라? 이런마인드랄까... 잘 보셔서 성실하고 참을성 많고 계획적인 과외샘 만나길바랍니다
진짜 작년에 과외 받았었는데 그런 선생이 있긴 하더라고요..ㅋㅋ 맨날 시간 약속 안 지켜서 전화해야 하고.. 자기가 수업 펑크낸 거 보충 잡아놓고 보충날에 연락 안돼서 전화하니까 다른 날 하자 그러고.. 시험 얼마 안 남았을 때라 바꾸진 않았지만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네요.
현역으로 8년째 하고있는데... 예전엔 모든 시험범위에대한 문제를 직접 만들었음. 특히 특목고들이나 외고에서 외부 지문들이나 현대소설들 문제를 직접 만들어도 애들이 안 품... 이거 절대 구글에서도 못구한다, 어느 싸이트에도 없다고 해도 안 풀음... 점점 지쳐서 이젠 문제는 안 만들고있음.
과외 어플로 여러 명 쌤 만낫는데 세 명을 걸럿어요 당일 약속 변경 시도 여러번 하고 심져 잘 가르치지도 못 함ㅠ 특히 요즘 어플로 아이들이 직접 쌤이랑 컨택하니 아주 고딩 애딜 물로 보고 자기들 맘대로 시간 바꾸기 시도,,, 옆에 엄마 잇는거 모르고 몰랑한 애만 주무르면 된다고 생각 하는 듯요
과외 선생님 채택 관련으로 머라하지만 실상은 과외 특성상 학생이나 학부모가 더 기본 안됬을 가능성이 큼 1.일반적으로 학원보다 과외가 더 비쌈 그런데도 과외 받는다면 학원에서 짤렸거나 받아주지 않을 가능성이 큼 - 실제로 학원+과외 병행 해봤는데 (학원 강사입니다) 대다수 과외생 수업 태도는 학원 애들에 비해서 현전히 떨어짐 2.학부모님들 태도 과외 특성상 학원가 보다 더 작은 시장성 때문에 어머님들 입김 좌지우지됨. 어머님들이 젤 양심 없는게 특정 과목만 하는 강사와 다른 과목까지 병행하는 과외생이랑 비교함 가격 왜캐 비싸면 등등 말이 많고 자식이 안하는건 절대 신경 안씀. 잘못한건 나임 (학원보다 더 비싼데 왜 성적이 안나오냐) (글고 애당초 학원강사도 파트냐 전임이냐 급이 다른데 파트면 과외비나 학원비가 비슷할수 있는데 전임이면 보통 비율로 두당 얼마 받음 그런데도 태클걸면 안하면 되긴함) 3.그리고 제발 직전 보강 관련해서 돈 얘기하면 돈에 미쳐있다 이런 이야기 안하셨으면.. 애당초 돈으로 묶인 관계인데 책임감은 해당 수업에 대해서 맡은바 피해 안가는게 책임지는거지 마지막 보강 안하는게 책임 없는게 아님 보강은 부족해서 하는건데 본인 판단이지 그걸 요구할 권리 없음) 4.영상 처럼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 있을수 있으나 극히 소수일 가능성이 큼 (사교육은 돈벌려고 하는데 책임감이 없다? 애당초 웃기는 이야기임) 늘 유트부 영상보면 어떤 취지로 이야기 하는지 다 보이는데 학원이나 입시쪽 보면 보이지 않는 적들 만들어서 쉐도우 타켓 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젤 현명한건 이런 경우도 있을수 있구나 정도하고 맹신하면 안됨.
솔직히 비대면 과외쪽에서 근무한적있는데, 학생이 제대로 수업준비 안하고 한시간전에 미루고 사적으로 연락하고 그런 애들도 있지 근데 학생이 그렇게한다고 똑같이 그렇게 한다는건 핑계지 내가 거기서 본 선생님들 중에선 학부모가 과목추가하고 시간연장하고 학생 동생까지 맡기고 싶어하는 선생님들 공통점이 뭔지알아? 20대초반이 맞나 싶을정도로 시간약속철저하고, 진짜 책임감있게 수업해. 학생이 열심히 안하면 본인이 회사측과 학부모께 얘기해서 못하겠다고 해 그런 선생님들은 우리가 학생 소개 안시켜줘도 기본 6-8명은 꼭 유지하더라 학생이 수업을 대충하고 일정 변경해서 나도 열의가 없어 그렇게 한다고? 돈받고 수업하는거야 공짜로 해주는게 아니라. 학생이 너무 심하면 니네가 판단해서 못하겠다고 해도 아무도 뭐라 안그래. 시간 약속 지키자는 건 사람대 사람으로 당연히 지켜야하는거야 솔직히 말해서 난 거기서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자기 일정으로 맞추고, 놀러가고, 변경하고, 자기시험, 과제 등등 사유로 학부모한테 고지없이 자기멋대로 수업시간도 안채우고 날른 놈들을 더 많이봤다. 욕은 고스란히 우리가 먹고 그래놓고 나중에 왜 학생 소개 안들어오냐고회사측에 물어보는거보면 ㅈㄴ얼탱이가 없더라
실력 안되는 과외쌤도 너무 많음. 특히 영어 국어는 실력감추기 제일 좋은 과목이라서 수능때 한번 1등급 뜨고 과외하는 사람들 개많다. 수능 때 한번 1등급도 대단한거긴 하지만 고정 1등급하고 가르치는거 차이가 엄청남. 고정 1등급 내에서도 1등급 턱걸이로 고정인사람하고 실수로 1,2개 틀리는 사람 수준도 하늘과 땅차이고. 그러니까 영어 국어만 과외한다는 사람있으면 그냥 거르고 수학이나 과탐 주로 하는데 국어 영어도 가능한 사람을 찾으세요. 물론 이정도 실력이면 의치임ㅋ...
왈: 아는 지인이 어릴때 부터 서울 심리 선생과 친분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본인이 힘들어서 개인 상담 신청을 했는데 어떤 반응에 반응한 감정이 잘못되어 그부분을 말하니 눈이 떠지더란다... 계산하고 머리 굴리는 서울 사람들 많습니다... 이익에 눈먼 국민도 많다구요~..
![삼수는 안 됩니다. 수능 망한 재수생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입시상담반]](http://i.ytimg.com/vi/7geHqH2sPRo/mqdefault.jpg)
![삼수는 안 됩니다. 수능 망한 재수생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입시상담반]](/img/tr.pn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과외 선생님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영상 보러가기: ruclips.net/video/X3ChnPYGYrw/видео.html
근데....여기서 달 댓글은 아니긴한데....진짜 과외 선생님이 되보니까 알겠음...애들아 숙제좀 해오자.....원래 엑셀로 숙제량 한달씩 계획 짜주고 내 스케쥴보다 과외 수업을 우선시했는데 애가 숙제를 안해오니까 그게 딜레이 딜레이 되고....수업 당일취소는 기본이고.....애가 조별모임 스카간다고 과외 일정 빠지겠다고 해서 인스타 들어갔더니 친구들이랑 인생네컷찍고 있더라....나도 사람인지라 지치더라......잊지말자.....학생이 하는대로 과외선생님이 변할수있음을.....애가 이러니까 나도 책임감 없어지고 수업준비도 점점 부질없구나 느껴서 현타 너무많이 오고....결국엔 걔네 부모님께 너무 죄송해서 먼저 그만두겠다고 하고 학원보내라고 함....근데 나보고 다른 과외선생님 추천해달라 하더라....
100%공감한다 첫과외때는 이 친구 인생한번 바꿔보자는 마인드로 열심히 안하면 혼내고 숙제주면서 진도 고민하고 했는데 복습 1도 안해서 갈때마다 복습에 1시간 빼고 진도 원래생각에 절반도 못나가고 수업때마다 말걸면서 노가리 유도하니까 진짜 공부는 걔가 안하는데 죄책감은 내가 들면서 멘탈 금방 갈리더라 게다가 차라리 님처럼 아싸리 숙제 안해오면 상관없는데 다풀어왔는데 다시 풀라고하면 못풀거나 근거없는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정답 때려맞추더라 진짜 마지막에 다른 선생님 추천까지 어떻게 다를게 없냐 ㅋㅋ
2년동안 과외했었던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해요ㅠ 치열하게 입시해봤던 만큼 학생들 보면 제 모습이 생각나기도 하고 학생들한테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서 개념이랑 문제 학습지 따로 정리해서 만들어주고 수업/숙제 스케줄표도 짜줬는데 수업 1시간 전에 시간 늦추는 거부터 시작해서 당일 취소도 그렇고 풀어오라고 페이지 체크해준 숙제도 계속 밀리고........ 학생의 그런 모습을 보니까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사람인지라 의욕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과외도 결국엔 둘이서 함께 으쌰으쌰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ㅠㅠ
제가 고등학생때 과외해주셨던 쌤은 숙제 3번 안 해오거나 당일 결석 두번째 되는날이면 그날 이후로 수업 안 하신다고 첫날에 딱 말씀하셔서.. 숙제 열심히 했던 기억이나네요 ㅜㅜ
시간문제는 선생님 말고 학생도 지켜야합니다.. 선생님은 과외시간만 보고 사는, 개인 스케줄 없는 사람들인 것 마냥 대하는 학생/학부모님들 너무 많아요. 학생들이야 한두번 수업하기 싫고 숙제를 미루고 싶은 생각 할 수 있으니까 귀엽다 생각하고 넘어가는데, 학부모님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과외를 미룬다고 하면 큰 사유 없이는 미루지 않는 게 선생님에 대한 예의이고,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지도해주셔야하는데, 무슨 돈줬으니까 과외선생은 다 자기 애들 스케줄에 맞춰야하는 양 구는 진상학부모들 진짜 많습니다.. 제발.. 어른으로서 기본을 지켜주시고, 아이들에게 예의를 가르쳐주세요..
오히려 일대일과외는 숙제량이 일정할 수가 없어요...학생바이학생입니다. 시간은 학생/학부모 측에서 어기는 경우가 더 많고 ㅜㅜㅜ
과외선생님을 거를게 아니라....
물론 선생님 역량 태도 정말 중요하지만
결국 공부는 스스로 하는거임..
선생님은 옆에서 서포트 보조일 뿐
단어 안 외워오고, 리뷰 안하고, 숙제 안해오면 선생님도 별 수 없음
과외를 업으로 삼고 사는 사람입니다.벌써 14년이나 됐네요.. 학생들을 가르치며 여전히 현우진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과 교수법을 연구하고 유튜브에 있는 이런 영상들을 접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다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채점을 마무리하고 내일 수업 준비를 마치며 퇴근준비하면서 이 영상을 보네요. 항상 수업을 하며 느끼지만 이 직업은 참으로 힘들고 진짜 수업 시작하면서 끝나는 그 순간까지 똥도 맘대로 못 싸요 ㅎㅎ 그래도 너무 보람된건 내 제자들이 대학을 갈때 그리고 그 친구들이 성인이되어 같은자리에 있는 날 찾아올때.. 매년 그 순간을 감사하며 올 한해도 버텼습니다. 항상 모든 학생들을 응원합니다. 모두 올 한 해 수고하셨어요^^ 남은 한달도 열심히 살아봅시다.
내가 전에 가르치던 학생이 나보고 다시 가르쳐주면 안 되겠냐고 연락했음. 새로 구한 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사적인 일로 본인 앞에서 통화하고, 매일 시간 늦고, 숙제 안 내준다고 했었음. 심지어 한번은 학교에 급한 모둠과제가 생겨 가야 한다고 해서 그날 수업 펑크냈었다는데, 사실은 친구들이랑 여행 가려고 거짓말했다가 인스타에 사진 올린 걸로 걸렸댔음. 다닌다는 학교도 가짜였고, 그달 수업료 받고 도망가고 연락도 끊겨서 나한테 연락했다는데 참 딱했음.
다니는 학교까지 구라면....그냥 사기꾼 아닌가요..?
반드시 걸러야 하는 학생들
1. 수업시간 멋대로 바꾸고 수업시작직전에 파토내는 학생들
2. 숙제 내주면 매번 다 안해오고, 항상 핑계대는 학생들
압구정 유명수학학원 강사한테 과외 맡겼는데...딱 거를 과외선생의 모든것을 다 갖고있었고...심지어는 잠수까지 탔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화나네요
기본을 지키지 않는 학생들이 더 많은게 현실이죠..
과외 10명 넘게 해보며 얻은 공통적인 현상) 숙제 잘해오고 성실한 학생들은 뭘 시켜도 다 해오고 서로 존중함
그러나 숙제 가끔가다 해오고 불성실하며 시큰둥한 학생들은 항상 태도가 불량함.
사람 참 한결같다는거...
제일 어이없던건 학부모께서 왜 아이한테 숙제를 그것밖에 안내주냐 불만을 가지시던데
아니 님 아드님께 그것밖에 안내줘도 그거 하나 안해온다니까요
@@Sookja_the_king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수업 시간은 학생이 훨씬 자주 바꿈...ㅋㅋ
그리고 숙제량은 고3 수능 대비생 과외할 때만큼은 그때 그때 학생한테 맞춰주는게 좋음
추가
아이 성향 보지 않고 무조건 압박부터 주는 사람
딴얘기지만 가르칠때 답답하다고 윽박지르는 쌤도 별로일듯함ㅠㅠ 학생때 과외받을때 그게 참 불편하고 상처였던적이..
주말숙제: 수학 한 단원 풀어오기
이게 극공감인게 아이들 중학생, 초등학생때 잠깐 대학생 과외 시킨적있는데 불과 몇달동안 4-5명의 선생님들이 왔다갔더랍니다. 그 뒤로는 학을 떼어서 절대 과외 안시킵니다.
현실은 스케쥴 바꾸는건 학부모 이고 숙제 내주어도 안하는게 태반
배우는 학생들이 수업시간 안지키는 경우가 많아요.그리고 다른 날 해달라고. .
선생님도 스케줄이 따로 있는데~~~갑질하는 학생어머님들이 더 많습니다!
기본 없는 애들은 과외하자.....고등학생인데 인수분해.루트모르면 과외나 학원 일대일 수업듣자...이런애들 은근히 많다..공부 손놓고 놀다가 고2정도 되면 대학걱정에 공부할려는데 기초하나도 없는데 무슨 확통이니 미분이고 적분이니 ...
딱 내 전 과외쌤이네 시간 맨날바꾸고 허구한날 보강잡고 스킨쉽하고 숙제안내주고 하루종일 폰만하고 전화하고 화장실 들락날락하고 볼때마다 화병도져서 바로끊음
본인이 수학을 잘하는것과 수학을 잘가르치는것은 차이가 큰것같아요 물론 설명을 하려면 기본적인 성적은 나오겠지만 수학 아주 잘하는 분들보면 수학 못하는 애들 굉장히 답답해하더라고요 왜이걸못풀어? 이것도 몰라? 이런마인드랄까...
잘 보셔서 성실하고 참을성 많고 계획적인 과외샘 만나길바랍니다
전 과외쌤 정말 좋으셨는데…ㅜㅜ 시간 딱딱 지키시고 당일 파토도 안 내셨음 되게 체계적으로 가르쳐주셨고 성적도 쑥쑥 올랐음ㅠㅠ
과외가 본업인 사람이면 저게 당연하겠지만 대학생 과외같은거엔 저런거 기대하지 마시길 ㅋㅋㅋ
대학생분들도 저두가지는 기본으로 지키시면서 해요
과외선생님 다른건 다 너무 마음에 드는데 시간약속을 아예 안지켜요..매일 20-30분 수업도 20분씩 덜하고 가시고..시간도 자기 마음대로 바꾸시고,,근데 너무 잘가르치시고 성적도 오르고..저랑 잘맞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시간 안 지키고 숙제량 불규칙한 현우진 vs 시간 잘 지키고 숙제량 규칙적인 돌팔이 과외쌤
애초에 현우진같이 설명잘하고 체계적인사람이 시간을 안지키고 숙제ㅔ량을 불규칙하게 줄리가 없음
ㅋㅋ
시간을 자주 바꾸는 학부모는 더 많죠. 숙제 약속하고 안하는 학생더 참 많구요.
모평 만점 경험 2회 있다는 사람한테 과외받았는데 알고보니까 탐구 5등급인 사람이었어요...ㅜㅜㅜ
과외 왠만하면 하지 마세요 높은 퀄리티의 수업을 원한다면 인강을 들으면 되고, 관리를 원한다면 학원을 다니면 됩니다
그거야 상위권이고 하위권은 과외가 더 빠르게 성적오릅니다.인강듣는다고 다 1뜨면 현우진뉴런듣는 수험생이 몇명인데 학생의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학원이 관리를 해준다고요? 그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너무 학원 믿지마세요
@@kjw03 하위권은 학원이나 과외나..정신만 차리면 그냥 오름. 과외하는 쌤들이 사범대 나온 것도 아니고 대부분 대학생들인데 잘가르치면 얼마나 잘가르친다고
진짜 작년에 과외 받았었는데 그런 선생이 있긴 하더라고요..ㅋㅋ
맨날 시간 약속 안 지켜서 전화해야 하고.. 자기가 수업 펑크낸 거 보충 잡아놓고
보충날에 연락 안돼서 전화하니까 다른 날 하자 그러고..
시험 얼마 안 남았을 때라 바꾸진 않았지만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네요.
와 진짜 선생 스케줄 따라가니 답없어요.
현역으로 8년째 하고있는데... 예전엔 모든 시험범위에대한 문제를 직접 만들었음. 특히 특목고들이나 외고에서 외부 지문들이나 현대소설들 문제를 직접 만들어도 애들이 안 품... 이거 절대 구글에서도 못구한다, 어느 싸이트에도 없다고 해도 안 풀음... 점점 지쳐서 이젠 문제는 안 만들고있음.
과외하게될때 명심하겠습니다 ..!!
과외쌤이 시간 안지켜서 미치겠음ㅋㅌ이번만하고 끊어낼거 왤케 다들 책임감이 없는지 학생이 과외쌤 개인사정까지
고려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
현우진이 과외 한다해도 의지 없는 학생은 선생이 처벌 또는 부모의 개입 없이는 절대 바뀌지 않음. (솔직히 2개 다 한다해도 안바뀔 애들은 안바뀜) 걍 앉아있는 atm기로 생각하는게 멘탈에 도움됨
난 친구엄마 소개로 하는 과외 진짜 싫었음. 걔네 오빠 수업하던 선생이라 그런가 대놓고 친구편애하더라....열나서 다른날 수업하면 안되냐니까 절대 안된다 해놓고, 그 다음주에 자기맘대로 시간바꿔서 진짜 빡쳤던 기억이 난다.
갑자기 생각나네 전 과외쌤 ㅋㅋ
수업하실때 밥 드시고 애 보시던 쌤 ..ㅋ
꼬옥 숙제를 일정하게 내줘야함?
과외쌤이 맨날 스케줄 많아서 수업 빠져서 주말이나 다른시간때 맨날 보충하려니까
나랑 시간이 너무 안맞고 수업할때 틀려서 모르는거 알려달라고 하는데 이것도 모르냐 하면서 계속 안가르쳐주고 마지막까지 가서야 겨우 화내면서 가르쳐줘서 빡쳐서 끊음
과외 어플로 여러 명 쌤 만낫는데 세 명을 걸럿어요
당일 약속 변경 시도 여러번 하고
심져 잘 가르치지도 못 함ㅠ
특히 요즘 어플로 아이들이 직접 쌤이랑 컨택하니
아주 고딩 애딜 물로 보고 자기들 맘대로 시간 바꾸기 시도,,,
옆에 엄마 잇는거 모르고 몰랑한 애만 주무르면 된다고 생각 하는 듯요
젤 빡치는건 당일 노쇼ㅠ 연락두절ㅠ
과외 선생님 채택 관련으로 머라하지만
실상은 과외 특성상 학생이나 학부모가 더 기본 안됬을 가능성이 큼
1.일반적으로 학원보다 과외가 더 비쌈 그런데도 과외 받는다면 학원에서 짤렸거나 받아주지 않을 가능성이 큼
- 실제로 학원+과외 병행 해봤는데 (학원 강사입니다) 대다수 과외생 수업 태도는 학원 애들에 비해서 현전히 떨어짐
2.학부모님들 태도 과외 특성상 학원가 보다 더 작은 시장성 때문에 어머님들 입김 좌지우지됨. 어머님들이 젤 양심 없는게 특정 과목만 하는 강사와 다른 과목까지 병행하는 과외생이랑 비교함
가격 왜캐 비싸면 등등 말이 많고 자식이 안하는건 절대 신경 안씀. 잘못한건 나임 (학원보다 더 비싼데 왜 성적이 안나오냐)
(글고 애당초 학원강사도 파트냐 전임이냐 급이 다른데 파트면 과외비나 학원비가 비슷할수 있는데 전임이면 보통 비율로 두당 얼마 받음 그런데도 태클걸면 안하면 되긴함)
3.그리고 제발 직전 보강 관련해서 돈 얘기하면 돈에 미쳐있다 이런 이야기 안하셨으면.. 애당초 돈으로 묶인 관계인데 책임감은 해당 수업에 대해서 맡은바 피해 안가는게 책임지는거지 마지막 보강 안하는게 책임 없는게 아님 보강은 부족해서 하는건데 본인 판단이지 그걸 요구할 권리 없음)
4.영상 처럼 기본이 안된 사람들이 있을수 있으나 극히 소수일 가능성이 큼
(사교육은 돈벌려고 하는데 책임감이 없다? 애당초 웃기는 이야기임)
늘 유트부 영상보면 어떤 취지로 이야기 하는지 다 보이는데 학원이나 입시쪽 보면 보이지 않는 적들 만들어서 쉐도우 타켓 하는 경우가 대다수임. 젤 현명한건 이런 경우도 있을수 있구나 정도하고 맹신하면 안됨.
근데 여기서는 과외 선생님 유형이라고 되어 있긴 한데 저정도의 과외선생님은 정말 전문적이고 비쌀 수 있는 가능성 백퍼이지 않나...ㅋㅎㅋㅎㅋㅎ
소신발언 : 솔직히 될 애들은 선생이 열심히 안 가르쳐도 어떻게든 아득바득 얻어낼거 얻어냄.
아 국어쌤ㅋㅋㅋㅋ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쌤....🥺
아들 첫 과외쌤이 주1회 이상 하기 힘들었죠.
그래서 한달동안4번수업하기에 바로 다른 분 구했지요.
하나를보면 열을 알게 됩니다.
맞아요..
오..딱맞는거같아요 제가 과외 책임감 없다생각하는데 딱 저러거든요 😂😂😂
양심이 찔리지만 그래도 애들성적 모두 1등급은 만들었으니 그래도 다행이죠ㅋㅋ
일주 2번과외받는 학생인데, 과외받는날짜가 매번 선생님 스케쥴에 따라 바뀝니다,,, 걸러야하나요 착하시긴한데..
특히 대학생 과외는 더더욱 비추 명문대 다녀도 걍 대학생 알바생 쓰는 느낌임
학생도 지 스케줄대로 선생님 오라가라 하지말고 숙제 내주면 꼬박꼬박 해라 기브앤테이크 모르니
솔직히 비대면 과외쪽에서 근무한적있는데,
학생이 제대로 수업준비 안하고 한시간전에 미루고
사적으로 연락하고 그런 애들도 있지
근데 학생이 그렇게한다고 똑같이 그렇게 한다는건 핑계지
내가 거기서 본 선생님들 중에선
학부모가 과목추가하고 시간연장하고 학생 동생까지 맡기고 싶어하는 선생님들 공통점이 뭔지알아?
20대초반이 맞나 싶을정도로
시간약속철저하고, 진짜 책임감있게 수업해. 학생이 열심히 안하면 본인이 회사측과 학부모께 얘기해서 못하겠다고 해 그런 선생님들은 우리가 학생 소개 안시켜줘도 기본 6-8명은 꼭 유지하더라
학생이 수업을 대충하고 일정 변경해서 나도 열의가 없어 그렇게 한다고?
돈받고 수업하는거야 공짜로 해주는게 아니라. 학생이 너무 심하면 니네가 판단해서 못하겠다고 해도 아무도 뭐라 안그래. 시간 약속 지키자는 건 사람대 사람으로 당연히 지켜야하는거야
솔직히 말해서 난 거기서 선생님이 일방적으로 자기 일정으로 맞추고, 놀러가고, 변경하고, 자기시험, 과제 등등 사유로 학부모한테 고지없이 자기멋대로
수업시간도 안채우고 날른 놈들을 더 많이봤다. 욕은 고스란히 우리가 먹고
그래놓고 나중에 왜 학생 소개 안들어오냐고회사측에 물어보는거보면 ㅈㄴ얼탱이가 없더라
맞는 말씀입니다. 물론 학생의 태도도 중요하고요.
저기 뒤에 교과세특 탐주주제 바이블 책 작가중네 울 학교 선생님도 계신당 대박이약....
울 과외 쌤이 엄청 좋은거 였다
과외 진짜 쓸모없음. 나 과외할때 보다 혼자 선생님 수업 듣고 인강들으면서 풀 때가 성적 더 잘 나오더라
맞습니다.
엇 우리 선생님 이야기인데,,,
현제 과외받는학생입니더 맨날 늦개오시고 오셔도 문제1문제 풀고 쉬어 하고 그쌤은 게임합니다 이건 문제있지않나요? 과외쌤은 오시면 게임만하고 가요 .. 😂
너무 쉽게라는거는 누가 정하나요?
실력 안되는 과외쌤도 너무 많음. 특히 영어 국어는 실력감추기 제일 좋은 과목이라서 수능때 한번 1등급 뜨고 과외하는 사람들 개많다. 수능 때 한번 1등급도 대단한거긴 하지만 고정 1등급하고 가르치는거 차이가 엄청남. 고정 1등급 내에서도 1등급 턱걸이로 고정인사람하고 실수로 1,2개 틀리는 사람 수준도 하늘과 땅차이고.
그러니까 영어 국어만 과외한다는 사람있으면 그냥 거르고 수학이나 과탐 주로 하는데 국어 영어도 가능한 사람을 찾으세요. 물론 이정도 실력이면 의치임ㅋ...
보통 공대생이면 수학 영어 같이 하긴 하죠
+과탐도 커버 가능
음 약간 찔리넼ㅋㅋㅋㅋㅋㅋ
시간 안지키는 사람 있더군요. 나이먹어서 그런 사람이 있구나 놀랐습니다.
기본을 지키지 않는 학생이 제 공부에 책임감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라고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나네;;
그래서 과외 끊고 인강으로 버티려고 합니다...
인강만 들어도 괜찮겠죠...?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 한다면 쌉괜찮
본인이 열심히 하기 나름이죠
개인적인생각인데 의지만 있다면 인강이 충분히 유리함 근데 거기다 똑똑한애면 학원 전혀 안가도됨 인강만들어도 질문을 혼자서 해결할수있고 스스로 잘못된습관을 고치더라
제가 학생으로서 여쭤볼게 있는데여
그 대학생 과외 샘께 수업을 받았을 때 과외샘 시험 기간이 되면 항상 한 번 정도는 시간표를 바꾸셨었는데 이것도 책임감이 없다고 볼 수 있는 건가요?
왈: 아는 지인이 어릴때 부터 서울 심리 선생과 친분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본인이 힘들어서 개인 상담 신청을 했는데 어떤 반응에 반응한 감정이 잘못되어 그부분을 말하니 눈이 떠지더란다... 계산하고 머리 굴리는 서울 사람들 많습니다... 이익에 눈먼 국민도 많다구요~..
국어공부좀 하셔야될듯. 뭐라는건지
과외는 보통 못하는 애들이 함. 안 하는게 나음.
와.... 이번에 쌤이 딱 이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