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열려고 하는 모서리를 대각선 위로하면 안에 든 공기가 그 모서리로 모이거든요. 그 상태로 비닐 끝 잡고 살짝 뜯고 물버리고 뜯거나 그 상태로 평평한 데 두고 살살 뜯으면 안 흘리고 다 뜯을수있어요. 치킨무나 피클 냄새땜에 싫어해서 물이 닿는 거 싫어하는데 막내여서 어쩔수없이 버리면서 터득한 방법입니다. 공기로 공간 만들고 그 길로 열면 손에 안 묻힐수있어요. (물론 비닐이 잘 뜯기는 제품 한정이요)
치킨무 통의 모서리가 상단으로 오게 기울이고, 쥐꼬리만큼 있는 공기를 내가 뜯는 곳으로 오게 해서 지긋이 살살 뜯으세요. 37년 살면서 이 방법으로 개봉할 때 쏟아진 적 단 한 번도 없음. 문제는 그 이후인데... 저렇게 살짝 뜯어놓은 상태로 국물 쏟아버릴 곳이 없으면... 나머지 개봉하다가 대참사 나는 경우가 꽤나... +) 4:20 숙성 전후 수면 높이 체크를 보면 숙성 전 케이스에 수면 위로 튀어나온 무가 더 많아서 수면이 더 낮은 것 같습니다. 4:53 여기에서 더 확실하게 보이네요.
물이 나오는 만큼 무 부피도 작아지니까 총 부피가 달라지진 않아요.. 당장 숙성시키는 실험에서도 처음에 무가 물 위로 쌓여있었어요 애초에 전부 담기게 하지 않았다는거죠. 숙성 후에는 전부 잠기게 따랐구요 표면장력도 조금의 이유가 될 수는 있겠지만, 사실 더 중요한 건 뚜껑을 뜯는 과정에서 치킨무 용기에 가해진 힘이 주 원인이에요 1. 뜯는 과정에서의 흔들림 2. 용기의 변형(찌그러짐)
왜 이건 영상에서 실험 않했을까? 라면을 끓여서 오래놔두면 면발 자체가 불어서 커지듯이 치킨무도 식초물에 담가두면 물론 무에서 수분이 빠지는것도 있지만 무자체가 불어나서 부피가 살짝 커지게 된다. 우리가 목욕탕에서 탕에 들어갈때 같은 몸무게라도 뚱뚱한 사람이 물속에 들어가면 덜 뚱뚱한 사람보다 순간적으로 물이 넘치는 영이 많은것처럼 불어난 치킨무의 부피로 인해 치킨무를 뜯을때 물을 밀어내는 면적이 커진 무로인해 순간적으로 국물이 넘치는 것이다 우리가 무말랭이를 무치려고 소금물에 무를 넣어주고 기다리면 무가 부피가 커져 있는것을 볼수있고 치킨무를 뜯지않고 상온에 놔두면 오랜시간이 흐를수록 용기 비닐이 볼록하게 올라오는것을 볼수있다 그리고 치킨무 포장은밀폐된 것인데 그공간에서 무의 부피도 늘어나고 수분의 양도 늘어나기 때문에 공간의 팽창으로인해 뜯을때 순간적으로 폭발이 일어나게 되는것이다.
굳이 깔끔하게 뜯으려면 살짝 뜯어서 물을 조금 버리고 뜯으면 안흘리고 뜯을수 있는건데 이런 디테일한 내용까지 알고난후에 치킨무를 뜯게 되면 같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다라고 알려줄수 있어서 좋을것 같습니다 😊😊😊 Ps... 움직이기 귀찮으면 살짝 뜯어서 본인 조금 마시고 살살 뜯으면 깔끔하게 뜯을수 있는거 다들 인정하자나요? ㅋㅋㅋ
마름모 형태로 모서리 한쪽끝만 잡고 들고 있다는 느낌 으로 기울여서 국물이 아래쪽으로 쏠리게 들고 입구만 아주살짝 열어준 뒤 치킨무 국물을 살짝 마셔주고 나머지 개봉 전 혼자 먹을땐 이렇게 뜯는 남이랑 같이 먹을땐 살짝 열고 국물을 싱크대 에 버리거나 컵 이런데에 옮기고 나머지 뜯음
응집력의 차이 때문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설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삼투압 때문에 무에서 물이 나온다는 말은 검증이 없네요. 무의 절임 전후로 수분율 측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무를 절일 때 삼투압에 의해서 물이 나오는 건 소금을 뿌렸을 때의 이야기이고, 이 경우는 물을 넣어줍니다. 물 외에 다른 용질의 함량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무가 가지고 있는 수분율인 95% 이하보다는 용액의 수분함량이 높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무의 수분이 나오는게 아니라 외부 수분이 무로 들어가게 되지 않을까요?
한가지 소탐 의뢰해도 될까요 건강을 위해서 건면을 찾고 있는데요, 비빔면류는 차갑게 먹기 위해 물을 버리고 행구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유탕면과 건면의 칼로리 차이가 없을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봉지에 표시된 성분표및 함량은 유탕면 상태일 때 측정했을테니 높게 나오겠지만, 막상 물에 행군 후에는 칼로리 변화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배홍동 비빔면의 경우는 유탕면과 건면(쫄쫄면)이 둘다 있는데.. 어차피 끓인후 행궈 먹으면 둘다 칼로리는 똑같지 않을까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정말 삼투압 때문인지 확인하려면, 공장에서 바로 담금 무의 무게와, 배달하고 난 다음의 무의 무게를 직접 재보면 어느정도 빠져 나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삼투압이구나 라는 추론이 가능해지는거죠~!! 그리고, 삼투압으로 빠져나온 물의 양을 비교하려면, 저렇게 하면 안되죠~ 따로 컵에 담아서 양을 비교해야 합니다. 무의 크기와 모양이 일정하지 않아서, 부피가 커보일수 있으니까, 완전 동일한 무의 크기와 무의 배치가 된 상태에서 비교를 해야 하는거죠~ 그러니까, 삼투압이라는 전제를 두고, 무의 무게를 재고, 물의 양을 따로따로 체크를 했어야 했습니다. 뭐 물의 표면 장력의 응집각을 확인하는건 좋은데, 그거보다는 제작진이 삼투압이라는 추론을 좀 더 쉽게 할수 있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저도 치킨무 뜯을 때마다 불편함을 느낍니다. 정확히 어떤 브랜드 치킨의 치킨무인지 기억은 나지 않는데 정말 잘 뜯어지는 제품이 있습니다. 결국 그렇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기술 개발에 좀 더 힘을 써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식품 회사니까 치킨무만 맛있게 만들면 되는 것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건 기본이고 포장과 같은 디테일을 챙기면 언젠가 소비자도 알아주겠죠. 근데 잘 흘리는 것을 알고도 무시하고 있었다는 것이 더 놀랍네요.
무에서 나온 수분 만큼 무도 줄어들어 결국 부피는 늘어나지 않아요. 용기 자체가 수축이 되지 않았을까 추측도 해보지만 여러가지 생각해보고 실험해 볼게 많을것 같은 주제인데 막연하게 숙성하면 부피가 커졌다 라고 끝내기에 너무 아쉬운 컨텐츠 인것 같아요. / 라면이 불편 면 높이가 높아지는건 면이 불다가 면 사이에 공기층이 생기며 불기 때문인건데 무는 공기층이 생길만큼 불지 않죠. 미역이 불면 몇배 커진다고 마른미역 먹고 미역만 계속 토했다 거짓말들 하는데 미역에 부어놓은 물만큼 딱 그만큼 커집니다
뭔 개소리야 애시당초 첨에 비닐 벗길 때 부드럽게 잘 뜯기게 만들면 국물 흐를 일 없음 비닐이 잘 안 뜯겨서 세게 뜯다보니 튕겨나가서 국물이 넘치는거죠 페리카나 치킨무는 비닐 잘 뜯겨서 조심해서 뜯으면 국물 흐를 일이 없음 근데 다른 브랜드 치킨무는 비닐 잘 안 뜯어져서 힘줘서 하다보니 꼭 흘리게 되더라 식초 국물이라 응집력 작아져서 그런거랑 하등상관없음 그런 논리면 모든 양념국물은 다 잘 흘려야 말이 되죠
싱크대에서 뜯으면 됩니다~
싱크탱크 이시네 ㅋ
한방울이라도 흘리면 너무 아까운데요!?
무국믈 마시나요 ..??@@오계-c1l
우문현답
@@오계-c1l 극혐
기울여서 살짝 뜯고 약간 버리거나 마셔서 해결
이게맞다
어제 치킨무도 그렇게 해서 깔끔히 뜯었어요 ㅎ
저듀 요래먹음... 국물은 마셔줌...
영상에서 알면서 이악물고 흘리네
정답~~ 참고로 난 국물 좋아해서 마십니다.. ㅋㅋ
안 넘치게 뜯는 방법을 가르쳐주는줄...😂
나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탐 나빠. 😰
나두 이건줄 알고 헐레벌떡 들어왔는데 ㅠㅠ
따는쪽을 하늘쪽으로 기울이고 살짝 딴 다음 국물 조금 따르고 천천히 오픈하면 끝.
뜯는 쪽이 위를 향하게 하고 살짝만 뜯으세요
그다음 버리면 됩니다
@@울트라마린-t1l애초에 썸내일 부터 "왜 넘치는 걸까?"이고 딱 봐도 넘치는 이유 알려주는 영상인데 왜 나빠?
저거 열려고 하는 모서리를 대각선 위로하면 안에 든 공기가 그 모서리로 모이거든요.
그 상태로 비닐 끝 잡고 살짝 뜯고 물버리고 뜯거나 그 상태로 평평한 데 두고 살살 뜯으면 안 흘리고 다 뜯을수있어요.
치킨무나 피클 냄새땜에 싫어해서 물이 닿는 거 싫어하는데 막내여서 어쩔수없이 버리면서
터득한 방법입니다.
공기로 공간 만들고 그 길로 열면 손에 안 묻힐수있어요.
(물론 비닐이 잘 뜯기는 제품 한정이요)
치킨무 통의 모서리가 상단으로 오게 기울이고, 쥐꼬리만큼 있는 공기를 내가 뜯는 곳으로 오게 해서 지긋이 살살 뜯으세요.
37년 살면서 이 방법으로 개봉할 때 쏟아진 적 단 한 번도 없음. 문제는 그 이후인데...
저렇게 살짝 뜯어놓은 상태로 국물 쏟아버릴 곳이 없으면... 나머지 개봉하다가 대참사 나는 경우가 꽤나...
+) 4:20 숙성 전후 수면 높이 체크를 보면 숙성 전 케이스에 수면 위로 튀어나온 무가 더 많아서 수면이 더 낮은 것 같습니다. 4:53 여기에서 더 확실하게 보이네요.
맞음 저도 이렇게 뜯어요.
그냥 싱크대나 세면대에서 대각선으로 뜯어서 따라내는게 제일 좋은듯 국물빼야 국물에 뭐 떠다니지않고 깔끔함
ㅋㅋㅋㅋㅋ평소 진짜 궁금했었는데ㅋㅋ 재밌게 잘 봤어요👍
치킨무의 물리학 이거 재밌네요.
이런.. 안넘치는 방법인줄 알았더니, 필수시청해봤자 결국 넘쳐도 참아란 거잖아;
회사 카페트 바닥 위에서 저걸 뜯는데 불편한 건 저뿐인가요?
3:29 리액션이 풍부하시네요 귀여우신듯
아주 흥미로운 컨텐츠였습니다 👍🏻
접촉각 테스트는 ㄹㅇ 광긴데 ㅋㅋㅋㅋ
8:32 실험하면서 깨달은 앞니 너무 귀여우심 ㅋㅋㅋㅋㅋ
물이 나오는 만큼 무 부피도 작아지니까 총 부피가 달라지진 않아요..
당장 숙성시키는 실험에서도 처음에 무가 물 위로 쌓여있었어요 애초에 전부 담기게 하지 않았다는거죠. 숙성 후에는 전부 잠기게 따랐구요
표면장력도 조금의 이유가 될 수는 있겠지만, 사실 더 중요한 건 뚜껑을 뜯는 과정에서 치킨무 용기에 가해진 힘이 주 원인이에요
1. 뜯는 과정에서의 흔들림
2. 용기의 변형(찌그러짐)
삼투압은 무 입자간 사이가 아니라 입자 내부 세포에서 일어나므로,
일단 빠져나온 물보다 크게 쪼그라들 순 없어요.(아마도 거의 없겠네요.) 덜 쪼그라들 수있는 요건은 상당히 많죠.
다만 무 입자간 사이로 물이 스며드는 것까지 감안하면 좀 복잡해지겠네요 ㅎㅎ
물리학 교수가 설명 해줘도 표면장력보다 힘이 주원인이라니 어디 하버드 물리학 교수세요?
@@dreamer2383 표면장력이 주원인이라 하기에도 성급해요. 분석할 게 한두가지가 아니거든요. 교수도 단정은 못 지었죠.
다만 원글은 물리실험의 이상조건인 외력 무시를 하지 않았다는 점이 맘에 들지 않죠 ㅎㅎ
당연히 무에서 물이 나오니까 넘칠 거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응집력은 생각 못한 거라 재밌게 봤어요
왜 이건 영상에서 실험 않했을까?
라면을 끓여서 오래놔두면 면발 자체가 불어서 커지듯이 치킨무도 식초물에 담가두면 물론 무에서 수분이 빠지는것도 있지만 무자체가 불어나서 부피가 살짝 커지게 된다.
우리가 목욕탕에서 탕에 들어갈때 같은 몸무게라도 뚱뚱한 사람이 물속에 들어가면 덜 뚱뚱한 사람보다 순간적으로 물이 넘치는 영이 많은것처럼 불어난 치킨무의 부피로 인해 치킨무를 뜯을때 물을 밀어내는 면적이 커진 무로인해 순간적으로 국물이 넘치는 것이다
우리가 무말랭이를 무치려고 소금물에 무를 넣어주고 기다리면 무가 부피가 커져 있는것을 볼수있고 치킨무를 뜯지않고 상온에 놔두면 오랜시간이 흐를수록 용기 비닐이 볼록하게 올라오는것을 볼수있다
그리고 치킨무 포장은밀폐된 것인데 그공간에서 무의 부피도 늘어나고 수분의 양도 늘어나기 때문에 공간의 팽창으로인해 뜯을때 순간적으로 폭발이 일어나게 되는것이다.
뜯는 부분을 위로 올려서 기포를 먼저 넣으면 편해요
반만 뜯고 먹다가 양 줄어들면 다 뜯으면 됩니다
소탐대실 팀 너무 귀야워요
이 무슨 문과적 결말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뭉치면 맹물이고 흩어지면 식초물이다
사무실이 왜이리 크나해서 알아봤더만 소탐대실이 JTBC산하였구나…ㄷㄷ 어쩐지 퀄이 좋더라
이 채널이 JTBC인건 첨알았네 ㅋㅋㅋ
7:01 우주먼지...?
이거 모서리 한쪽 위아래를 잡고 서서히 천천히 뜯으면
안흘리고 뜯을수 있어요 ㅎ
이런 아이템 좋고 재밌네요.
전 뜯을때 싱크대에서 모서리에 구멍을 뽕 내서 물을 반을 따라 버리고 나머지를 뜯어요.
굳이 깔끔하게 뜯으려면 살짝 뜯어서 물을 조금 버리고
뜯으면 안흘리고 뜯을수 있는건데
이런 디테일한 내용까지 알고난후에 치킨무를 뜯게 되면
같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렇다라고 알려줄수 있어서 좋을것 같습니다 😊😊😊
Ps... 움직이기 귀찮으면 살짝 뜯어서 본인 조금 마시고 살살 뜯으면 깔끔하게
뜯을수 있는거 다들 인정하자나요? ㅋㅋㅋ
뜯는쪽이 위로 오도록 살짝 들면서 공기가 조금 들어갈 수 있는 점같은 공간을 만든다는 느낌으로 강한 힘으로 매우 천천히 뜯으면 물은 안 새면서 공기가 들어감.
그러면 공기가 들어가면서 상대적으로 내부에 공간이 생기게 되고 이러면 뜯었을때 팍 튀는 현상이 줄어듦.
4:53 마! 아르키메데스 모르나?! 과학교육의 중요성. 😂
아이 이 영상 보니까 치킨 먹고 싶어졌잖아요ㅋㅋㅋㅋㅋㅋ
저걸 왜 흘려. 그냥 모서리를 위로 가게 해서 가슴에 손 붙여서 힘 균형 유지해서 뜯으면 한 방울도 안 흘리고 뜯어짐.
아니~ 교수님 당황하시는거 보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
치킨무 국물 안 흘리는 법은 뜯는 모서리 부분을 위로 대각선으로 올려서 살살 뜯으면 됩니다. 이때 손으로 들고 편하게 뜯어서 조금 열고 싱크대에 살짝 부으면 됩니다.
암튼 목록보니, 살면서 궁금한거 많이도 올려주셨는데요.
구독 대가리 밖겠급니다🙇♂️
진짜 별걸 다하는데 재밌음 😂😂 혹시 여름엔 안보였던 모기가 오히려 10-11월에 많이 보이는데 이것도 한번 알아봐주세요 ㅋㅋ(여름엔 안 물렸는데 며칠전에 물림 ㅠㅠ)
9:04 저래 탁자에 놓고 뜯지 말고 조금 뜯어서 집이면 싱크대에 대고 국물에 어느 정도 버리고 회사면 탕비실이나 화장실에 가서 국물을 버리고 뜯으면 손, 바닥에 묻을 일이 없어요 ㅎㅎ
싱크대에서 살짝 뜯어서 물을 일부 줄이면 그 후론 전혀 문제 없음
치킨무 국물 흘리는거 넘 공감됨...😂😂😂 그래서 난 흘리지않고 뜯는법 터득했습니다.. 😂
이런 사소한 궁금증들을 꼼꼼리 조사해줘서 너무 즇아요
4:53 이 부분을 보면 국물 위에 나와있는 무의 양에 따라 국물의 높이가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국물의 양이 늘어나는 만큼 무의 부피는 줄어들기 때문에 전체 부피에는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무에서 나오는 수분에 따른 차이를 확인하려면
생산 직후 제품 vs 숙성 후 제품
비교하는 것이 더 정확할 것 같아요.
무를 구성하는게 수분100%가 아니니까
수분이 빠져나가도
부피가 동량으로 줄어드는게 아닙니다
딱딱한 일반무를 먹을때와
치킨무를 먹을때 식감이 다르잖아요
@@nak6359 그럼 수분이 빠져나간 부분이 진공이 되나요? 공기로 채워지나요? 아니죠. 그 만큼 부피가 줄어듭니다. 수분이 100%가 아닌거랑 다른 문제입니다.
4:02 여기서는 제대로 측정해놓고
치킨무 용기에 옮겨서 국물 밖의 부피가 통제되지 않은 상태로 비교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결론: 그냥 받아들여라!!
뜯는손. 이 손을 포장비닐을 누르지 말아야 합니다. 누르면 안에 공기압력 때문에 뜯을 때 공기가 뜯는 모서리로 출사 되니까 물도 같이 튀어 나가요. 그래서 비닐만 잡고 반대손은 몸통을 잡고 천천히 뜯으면 안 튀게 뜯을 수 있습니다. 시간은 좀 걸리지만요.
마름모 형태로 모서리 한쪽끝만 잡고 들고 있다는 느낌 으로 기울여서 국물이 아래쪽으로 쏠리게 들고 입구만 아주살짝 열어준 뒤 치킨무 국물을 살짝 마셔주고 나머지 개봉
전 혼자 먹을땐 이렇게 뜯는
남이랑 같이 먹을땐 살짝 열고 국물을 싱크대 에 버리거나 컵 이런데에 옮기고 나머지 뜯음
소탐대실팀 뽑을때 기준이 외모이구나 ㅎㅎ
근데 사실 용기날개를 위로 좀더 올리면 되는데 아무래도 제조공정과 비용 문제때문에 그건 안되겠지…
저는, 뜯기 전에 우선 이쑤시개 같은 걸로 구멍 내고 국물을 따른 후에 뜯습니다. 이 방법이 최고 ㅎㅎ
넘치지 않도록 개봉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줄 알고 끝까지 봤는데...
무에서 수분이 나오며 수위는 올라갈 거라는 예측은 맞았네요~
공기방울이 내가 처음 뜯고자 하는 방향으로 올라가게 하고 뜯어야 함..
네네치킨 치킨무는 튀지 않아요❤🎉
아니 지금 치킨 먹고 있는데 이걸 다 뜯고 봐버림
응집력의 차이 때문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설에는 동의합니다. 그런데 삼투압 때문에 무에서 물이 나온다는 말은 검증이 없네요. 무의 절임 전후로 수분율 측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무를 절일 때 삼투압에 의해서 물이 나오는 건 소금을 뿌렸을 때의 이야기이고, 이 경우는 물을 넣어줍니다. 물 외에 다른 용질의 함량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무가 가지고 있는 수분율인 95% 이하보다는 용액의 수분함량이 높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무의 수분이 나오는게 아니라 외부 수분이 무로 들어가게 되지 않을까요?
작은 탐사 작은 결실 소탐소실
피자 피클 , 치킨무 무조건 싱크대 안 벽쪽에 붙여서 비슴듬히 기울이고 뚜겅 부분 잡아 뗀다.. 무조건 안에 국물 살짝 튀어 나오기 때문에.. 튄 물은 수돗물 살짝 뿌려서 치워준다, 이게 국룰 아녀 ?
치킨무는 입구만 따서 어느정도 마시고 나머지를 따는겁니다 ㅋㅋ
그러면 넘치지도 않고 묻지도 않아요 ㅎㅎ
아 근데 여러명이 먹을때는 화장실 가서 까서 와야겟네요 ㅋㅋ
아~ 숙성이 잘된 맛있는 치킨무가 날 열받게 하는구나!
뒤로 살짝만 기울여줘도 공간 많이 나와서 입구여는건 쉬운데...이후에 먹거나 싱크대에 물따라버리고 ...
한가지 소탐 의뢰해도 될까요
건강을 위해서 건면을 찾고 있는데요, 비빔면류는 차갑게 먹기 위해 물을 버리고 행구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유탕면과 건면의 칼로리 차이가 없을것 같다고 생각이 됩니다. 봉지에 표시된 성분표및 함량은 유탕면 상태일 때 측정했을테니 높게 나오겠지만, 막상 물에 행군 후에는 칼로리 변화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배홍동 비빔면의 경우는 유탕면과 건면(쫄쫄면)이 둘다 있는데.. 어차피 끓인후 행궈 먹으면 둘다 칼로리는 똑같지 않을까나는 생각이 들어서요.
살짝 기울여서 조금 뜯고 싱크대에서 물총놀이하고 오는데
0:21 터진인성무엇?
0:41 웃음소리무엇?
무를 상에 올리고 왼 손바닥으로 상단을 누른 후 모서리 중심잡고 V자로 힘을 나누어 뜯어나가면 됩니다.
정말 삼투압 때문인지 확인하려면, 공장에서 바로 담금 무의 무게와, 배달하고 난 다음의 무의 무게를 직접 재보면 어느정도 빠져 나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삼투압이구나 라는 추론이 가능해지는거죠~!!
그리고, 삼투압으로 빠져나온 물의 양을 비교하려면, 저렇게 하면 안되죠~
따로 컵에 담아서 양을 비교해야 합니다.
무의 크기와 모양이 일정하지 않아서, 부피가 커보일수 있으니까, 완전 동일한 무의 크기와 무의 배치가 된 상태에서 비교를 해야 하는거죠~
그러니까, 삼투압이라는 전제를 두고, 무의 무게를 재고, 물의 양을 따로따로 체크를 했어야 했습니다.
뭐 물의 표면 장력의 응집각을 확인하는건 좋은데, 그거보다는 제작진이 삼투압이라는 추론을 좀 더 쉽게 할수 있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아이 낚였네 ㅋㅋㅋ
씽크대에서 살짝 뜯어서 국물 다 빼고 손 씻고 옵니다 ㅋㅋㅋ
ㄹㅇ 재미있네
저도 치킨무 뜯을 때마다 불편함을 느낍니다. 정확히 어떤 브랜드 치킨의 치킨무인지 기억은 나지 않는데 정말 잘 뜯어지는 제품이 있습니다. 결국 그렇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는 건데요. 기술 개발에 좀 더 힘을 써야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식품 회사니까 치킨무만 맛있게 만들면 되는 것이 다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건 기본이고 포장과 같은 디테일을 챙기면 언젠가 소비자도 알아주겠죠. 근데 잘 흘리는 것을 알고도 무시하고 있었다는 것이 더 놀랍네요.
그럼 치킨무 용기크기를 조금 더 있게 하거나 치어팩 형때로 만들고 뚜껑을 열어 국물을
따를 수 있게 하고 안에 치킨무는파우치
절제선을 만들어 뜯어서 꺼내게 항션 될 것 같은데? 물론 비용은 올라가겠지만...
무에서 나온 수분 만큼 무도 줄어들어 결국 부피는 늘어나지 않아요. 용기 자체가 수축이 되지 않았을까 추측도 해보지만 여러가지 생각해보고 실험해 볼게 많을것 같은 주제인데 막연하게 숙성하면 부피가 커졌다 라고 끝내기에 너무 아쉬운 컨텐츠 인것 같아요. / 라면이 불편 면 높이가 높아지는건 면이 불다가 면 사이에 공기층이 생기며 불기 때문인건데 무는 공기층이 생길만큼 불지 않죠. 미역이 불면 몇배 커진다고 마른미역 먹고 미역만 계속 토했다 거짓말들 하는데 미역에 부어놓은 물만큼 딱 그만큼 커집니다
진짜 여러모로 감탄하면서 잘 보았습니다
세로로 세워서살짝뜯고 마시면 안흘려요😂
결국 싱크대 없이는 안 흘릴 방법이 없다니.... '아 잘 숙성된 치킨무 맛있겠다' 하며 흘리고 먹어야 한다니...
치킨 무 뜯을때 뜯는 반대 방향으로 기울리고 반쯤 열고 살살 뜯으면 안 흐르는데 모르는 분들도 계시는거 같네요
'안흘리게 조심히 뜯으면 되지' 라고 생각하며 보다가
응집력, 부착력의 원리라는 결론에 이르르는 걸보고 '오! 좋은 영상이네' 로 결론 내림 ㅋㅋㅋ
4:53 숙성전 사진에서 무가 다 안 잠기고 위에 올라와 있고, 숙성 후는 다 잠겨 있으니 당연히 수위가 올라가는거 아닌가 싶은데 비교 사진이 잘못 된거 아닌가요?
그리고 삼투압으로 물양이 늘어나는건 알겠는데, 전체 부피가 증가하는건 또 다른 문제가 아닌가요? 무 안에 수분이 빠진 만큼 무가 그 만큼 수축을 할텐데 말이죠?? 그럼 수분이 빠진 만큼 무 안에 기포가 생겨서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건가요?
이것보단 일단 뚜껑 딸때
대부분 손으로 뚜껑비닐을 누르면서 따고, 나아가 들고있는상태에서는 플라스틱 케이스도 힘주고 열어서 터지듯이 흘리게됨
화면에 봤듯이 누르면서 따니깐 넘치는거임..
따는 곳 반대 방향으로 살짝 기우려서 따면 안흘림.
그냥 귀퉁이에 젓가락이나 포크로 작은 구멍을 뚫고 조금의 물을 비우고 나서 비닐을 뜯으면 깔끔한디... 잉. 😜
뜯을쪽을 위쪽으로 올리고 뜯으면 안흘려요...
자취 한 10년쯤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긴 함 ㅋ
한쪽 모서리를 위를 향하게 해서 살짝 뜯고 물 적당히 버린 다음 뜯어내면 최소한의 피해로 치킨무를 뜯으실 수 있습니다.
난 무조건 싱크대 같은데서 끝부분만 살짝 뜯어서 물 비우고 나머지 다 뜯어서 손에 안묻는데
흘릴게 예상이되는데 사무실 패브릭바닥에서 뜯는건 개념이없는건가 엠지라서그런건가
엠쥐라서그런건가 소탐대실에서 좀알아봐줘야겠네요 저거 흘려도 내가 안치우고 청소주임님이 해주니까 상관없다 이건가?? 와 대단하네
ㄹㅇ 바닥 에바잖음
걍 쟤들이 빡통인거지 엠쥐라 그러겠냐
혹시 성별, 지역, MBTI로 사람 가르는거 좋아하심?
사람들이 믕층~한게
기울여서 뜯어야지 그냥 평평하게 해두고 뜯으면 어떻게 해도 쏟을수밖에 없음..
한달에 치킨 두번 정도 먹는데 마지막으로 쏟아본게 한 10년 전인가..
예전엔 치킨 무 그냥 추가로 줬었는데 이젠 돈내야 해. 힝😢
그냥 국물 원샷하고 치킨 먹으면 소화도 더 잘 됨
싱크대에서 뜯는거 국룰 아니였낭ㅋㅋㅋ
뜯을 때 플라스틱 통이 찌그러져서 넘치는 거임.
치킨무를 45도로 기울인다음 조금 뜯고 내려놓고 뜯으면 깔끔한데....
누가 저렇게뜯어...당연히 조금 기울여서 뜯고 국물 버리거나 마시지 😮😮😮😮
치킨무 국물맛있는데 치킨먹고 마셔주면 느끼한것도 잡아주고 또소화도잘되는것같아서 난마시는데
세워서 조금 뜯은다음에 국물을 조금 버리면 됩니당
다른데는 모르겠는데 카페트에 흘리는건 너무 킹받는데 피디님 등짝 대세요
뭔 개소리야 애시당초 첨에 비닐 벗길 때 부드럽게 잘 뜯기게 만들면 국물 흐를 일 없음 비닐이 잘 안 뜯겨서 세게 뜯다보니 튕겨나가서 국물이 넘치는거죠 페리카나 치킨무는 비닐 잘 뜯겨서 조심해서 뜯으면 국물 흐를 일이 없음 근데 다른 브랜드 치킨무는 비닐 잘 안 뜯어져서 힘줘서 하다보니 꼭 흘리게 되더라 식초 국물이라 응집력 작아져서 그런거랑 하등상관없음 그런 논리면 모든 양념국물은 다 잘 흘려야 말이 되죠
그럼 좀 물을 반만 담으면 안되는 건가유?😢
저 바닥에 흘리면 냄새 오래갈텐데 ㅋㅋ
흘릴게 예상이되는데 사무실 패브릭바닥에서 뜯는건 개념이없는건가 엠지라서그런건가
@@승용백-m1k2024년 기준 밀레니엄 세대인 81년 생은 현재 43세이고, MZ세대에 포함됩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MZ세대는 20대 ~ 30대인가요?
세워서 조금 뜯고 물을 조금 버리면 괜찮아요
치킨무 국물 안넘치게 개발하면 노벨상 타는거 아닌가요? ㅎㅎ
꼬마김치 같은 포장 으로 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은 느낌이네요
조금 뜯고 살짝 마셔주는거 국룰 아닌가요?
삼투현상이 있을수 있지만 제조과정에서 이미 절여진 무를 넣고 배합수를 넣는다면 삼투현상은 일어나지 않을거같은데 생무를 넣나요??
다들 치킨무 물을 안 버리시는구나 ㅋㅋㅋ 저는 치킨무 뜯을 때 국물 버리는 건 국룰인줄 알고 늘 씽크대에서 물 버릴 정도로 뜯고 국물 쪼로로록 버리고 껍질 다 벗겨버리는데 ㅋㅋㅋ
뜯는 위치가 위로 가게 기울여서 뜯으면 되는데.😂
5:55 교수님정도면 성공이지않나요ㅋㅋㄱ 입구만 살짝 열리면 따라내거나 무 한조각 먹음되니깐
물은 많아졌는데 기존 공간에 있던 공기는 어디로 간건가요? 공기도 그대로라면 빵빵하게 부풀어 올라야 정상일텐데?
우리집은 칼로 째서 뚫던데..다른사람은 그냥 뜯는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