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가량되는 짧은 영상 속에 다채로운 얘기들을 역시나 잘 담아주셨네요 ㅎㅎ 굴보쌈이 외국인들한테 생소할 수 있는데 여러 부분에서 배려해주시는게 마음 훈훈하게 잘 봤습니다!! 저희 한식 하나 더 알린 느낌이라 대신 감사인사 전해요...ㅎㅎ 추가로...악플러들이 주제에 예의와 예절을 운운하는 건 참 웃기지만, 참고할 부분만 참고하시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원래 면치기 하면 쌍놈이라고 욕먹었습니다. 식사예절에서 상당히 무례한것이었습니다. 친구들 끼리야 가릴것 없이 후루룩 거리면서 먹기도 하지만, 어른앞에서 영상에서 나온 식으로 면치기 하면 반드시 욕먹었어요... 이탈리아 친구들이 말하는 식사예절, 과거 우리나라 식사예절이랑 정확히 일치합니다.
우리도 소리 내지 않고 입 다물고 먹어야 하고 식탁이나 상에 팔꿈치 올리면 안 돼요.서양보다 더 엄격하면 엄격하지 덜 하지 않아요.부침개도 원래 다 썰어서 나왔는데 어느순간 그냥 둥글게 그냥 먹는 경우가 많은 거 같은데 식구끼리 먹을땐 몰라도 원래는 마름모꼴로 썰어서 먹었어요.😊
우리도 껍질째 나오는 것은 석화라고 있어요..석화는 굴보다 더 비싸요. 유럽은 레몬이 생산되기 때문에 레몬과 같이 먹는것이 국룰이지만 울니라는 없기 때문에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것입니다. 글고 굴을 싫어하는 대부분은 굴 알러지가 있어서 입니다. 굴알러지 있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일본인들이 그릇을 들고 먹는 문화는 옛날에 대부분 서민들은 밥상이 없어서 바닥에 놓고 먹었기 때문에 밥그릇을 들고 먹는게 자리잡았죠.
제가 어렸을 때 부터 배운 밥상머리 예절은 이탈리아 사람이 말한 것들 대부분 들었음 대충 이런 것들 입크게 벌리고 먹지마라, 밥상위에 팔올리지 마라, 소리내면서 먹지말라, 밥먹으면서 얘기하지 마라, 어른이 밥먹기전에 먼저 먹지마라등등 그래서 이영자가 면치기하면서 소리내야한다는 말할 때 너무 어이없었음
그 우리네가 식사 중에 대화를 하지 않는 이유는 식불언이라는 가르침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먹을 때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냥 그게 예법이였어요. 물론 이 말을 따르지 않는 집안도 있었겠지만, '식불언' 음식을 먹을 때는 쓸데없는 말을 삼가야한다고 공자가 한 말이고 유교가 주요 가르침이었던 나라의 후손이니 대충 무엇이 주요 식사 문화였을지 이해가 되지요? 식사하면서 대화는 하면 안되지만 다과상 또는 다담상이라고 해서 후식으로 차나 과자, 과일을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따로 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식사 예절 중에 입속에 많이 넣는 예절은 없어요. 오히려 반대지요 반찬은 입에 한 번 넣으면 끝이예요. 이 반찬 맛있다고 씹으면서 계속 입에 넣으면 안되요. 한번 입에 넣을 땐 소량으로, 넣은 후에는 입을 다물고 소음 없이 씹고 입속의 음식잔해?! 보이지 않게 잘 삼킨 후 다음 '반''찬'을 먹고 말그대로 밥이든 찬이든 먹으면서 식사를 이어 나가시는 거예요. 원래 옛날처럼 조부모가 어린아이의 교육을 담당했었더라면 이러한 것들을 자연스럽게 배웠겠지만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그러한 교육의 주요 방향이 많이 바뀌었지요. 암튼 문화가 바뀌면서 요즘은 이제 그러한 예절들을 크게 개의치 않는 것이고요. 유럽은 저러는데 한국은 이런다면서 이상한 유언비어 퍼트리듯이 글을 쓰셔서 답글 쓰게 되네요. 물론 저도 입안 가득 음식물 넣고 씹는 거 좋아합니다. 면치기도 좋아하지요. 후루룩짭짭~!! 다만 다른 이와 함께 식사할 때는 그러지 않아요. 귀찮지만 제가 배운 예절이니까요. 어차피 세월은 다시 흐르고 지날 것이고, 또 어떤 방식이 어떻게 예절로서 정리되고 굳어질지 모르지만 본래의 예절이 무엇이었는지 정도는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약간 예절의 변화가 과도기적인 느낌적인 느낌? 시간 더 지나면 쩝쩝거리는게 맛있게 먹는 모습이라고 하면서 예절이 될지도 몰라요. 후루룩거리는 면치기도 이 정도로 묵인되고 있는데 뭐 모르죠. 물론 싫어하시는 분들이 아직 많이 계신거 같지만요.
원래 한국은 식사할 때 먹는 소리를 내지 않거나 적게 내는 것이 예의였다. 모두 그렇게 가르치고 배웠다. 그런데 유독 면요리를 먹을 때 속칭 "면치기"라는 이름으로 큰 소리를 일부러 내며 먹는 것이 마치 "맛잇게 먹는 것이다"라는 독특한 인식을 일부 사람들은 아직도 가지고 있다. 한국을 칭찬하고 좋아하는 외국인 인터뷰 영상이 무수히 쏟아질 때, 특이하게 한국의 부정적인 점을 인터뷰 한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그때 외국인들이 꼽은 이상한 점이 "바닥에 침을 뱉는 민족"이라는 것과 면요리는 "큰 소리를 일부러 내면서 먹는 것이 맛있게 먹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 민족"이라는 사실이였다.
백미밥이 몸에 안좋다는 말은 과장된 것으로 옛날 쌀이 귀할때 보리나 밀가루등의 혼분식을 장려하기 위해 몸에 안좋다는 말을 퍼트린것 하지만 지금은 반찬을 통해 쌀밥에서 모자라는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 받을수 있기 때문에 얘기거리도 안됨 오히려 쌀밥은 밥맛이 좋은 장점이 있음
저도 굴은 싫어합니다. 입안에 넣고 깨물었을때 쫘악~하고 퍼지는 그 향이 내겐 너무 느글거리고 비릿해서 삼키기가 힘들어요. 날것을 어릴때부터 안좋아했고 , 이젠 좀 달라졌나 하고 먹었다가 역시나 그맛이 그맛.. 성게알. 굴. 전어회 먹으면 정확히 30초후 토함..ㅎㅎ 반면 식사때 내는 소리들은 관대함~
유럽의 물이 깨끗하지 않으닌깐~~ 에스프레소 마시는것이 보편적이 되었겠지만 한국의 물은 정말 깨끗하답니다... 그래서 찬물에 커피를 섞어도 더럽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그래서 한국에는 물을 끓여서 먹는 음식들이 많이 발전했습니다.. 만약 물이 깨끗하지 않았다면 서양처럼 맥주나 와인이 발전햇겠지요~
프랑스 저 친구 모델하면 안 되나요??? 움직일때 마다 다른 사람이 잡히는 듯한 묘한 매력을 가졌네요... 그런분이 모델을 하면 대박인데... 제가 한국 살지만 각도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 할 때 피부 반사 빛을 읽어 찍어내는 카메라의 문제로 파악 되지만 그것을 해결하기 전에는 저 친구가 필요한듯 싶네요~
한국도 예전에는 소리내고 먹으면 안되고, 먹을때 다른 행동 금지로 가르쳤고, 젓가락질도 다르게 하거나 손으로 집어 먹으면 욕먹었죠. 한국에 다양한 요리가 들어 오면서, 면치기등 한국도 다양하게 먹는 방법이 용인된거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어르신들은 안좋게 보시긴 할겁니다.
@@Viva_La_Vida_kr 정말 맞는 말 입니다 이상하게 이탈리아 사람들은 커피가 꼭 자기네 나라가 원조인 줄 착각!!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음료인데 이슬람 종교가 전파되면서 마시는 방법 여러 스타일이 생겨나고 시대를 거쳐가면서 커피 나무가 잘 자라는 대륙으로 퍼져 나간 건데..왜 똥 부심이 가득 한 건지 이해가 안됨!!
음식은 전통 음식도 좋지만 너무 전통 음식만 고집하면 발전이 없고 새로운 음식이 안 나오지, 이탈리아는 그런면에서 너무 고집이 세다. 한국한테 고마워 해야 되지 않을까? 파스타 피자를 여러가지로 변형해서 개발해줬으니~~~ 음식은 전통보다 맛으로 평가해야지 전통도 있고 맛도 있으면 금상첨화겠지
내가 정말 유럽인들을 신기하게 생각하는게.. 예전에 예절이 어떻든 문화가 어떻든.. 지금 시대에 조금이라도 달라져야 맞는 세상인데.. 유럽이라는 나라 자체가 얼마나 고정관념에 변화를 싫어하고 하던대로 음식이든 뭐든 쭈욱 했으면.. 지금 젊은 사람들 반 이상이 .. 자기 개인취향도 없이 .. 의식적으로 저렇게 뭐는 뭐 .. 뭐는 뭐 .. 저런 의식이 박혀있는지.. 시대가 다르고 환경이 다르면 .. 사람도 어느정도는 달라지는데.. 유럽이 고지식하고 변화없는걸 참 잘 지켜내는거 같아요 ㅎㅎㅎ
아아가 우리나라 커피의 근본이 된건 우리가 좀 잘살기 시작한 80년대 중후반에 건강을 위해 한약을 많이 먹었었죠. 그때는 한약이 각 가정 냉장고마다 다 있을정도로. 그래서 생긴 쓴맛에 대한 관대함, 건강에 좋을꺼라는 생각도 속담도 있죠 '입에 쓴게 몸에 좋다' 또 우린 물에 석회성분이 없어서 정수나 딱히 끓이지 않아도 되거든요. 빠르고 편하고.. 등등이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 되네요. 외국인 입장에선 낯설기 때문에 먹기 힘든 느낌이 들수도 있겠지만 마셔보면 단연 커피중에 TOP은 아아 이시다^^
아웃캐스트 인터뷰어가 좀 어려서 한국예절에 대한 지식이 조금 부족한 듯해서 알려 드립니다 한국의 70-80년대까지는 보수적인 가정교육으로 밥상머리 교육으로 식사중 음식을 입에 물고 말을하거나 쩝쩝거리거나 면을 후루룩 거리면서 먹거나 반찬을 젓가락으로 집었다 놨다 한다거나 수저로 그릇을 때려 소리를 크게 내거나 밥을 젓가락으로만 먹거나 양손으로 젓가락과 숟가락을 들거나 한손으로 젓가락 숟가락을 동시에 들거나 심지어 더욱더 엄격하게는 왼손으로 젓가락 숟가락질도 못하게 하는집안도 있었습니다 바른식사 예절로는 한손으로 밥과 국은 숟가락을 반찬은 젓가락으로만 사용해서 먹고 숟가락과 젓가락을 동시에 들면 안되고 한가지씩만 사용하는게 대부분 격식있는 양반 전통가문의 예절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어르신들은 손님을 식사초대해서 같이 식사를 해보면 그집안의 가정교육수준을 알 수 있다고 말씀 하셨죠 시간이 흘러서 현재는 이런걸 가르치는 어른들도 전부 돌아가시고 바쁘게 살다 보니 밥상에서 모여서 온가족이 식사하는 경우도 줄고 그러다 보니 이런 식사예절이 전부 다 사라지고 대부분 모르고 살아 갑니다 그런데 가끔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이 간혹 비웃듯이 면을 후루룩 거리니 쩝쩝거리니 예의를 모른다는듯이 약간 얼버무리듯이 표현하는데🎉 이런 말 할때마다 기분이 좀 나쁘더라구요 한국의 정통 식사예절을 알면 아마도 자신들의 예절은 예절도 아니구나 생각할 정도 입니다 다음부터는 외국인들에게 잘 알려 주세요
예전에는 우리의 식사 예절이 조용하게 먹는거였고 누가 소리내면 못배운 버릇없는 인간이라고 욕먹었는데 언제부터 일본에서는 국수를 소리를 내야 맛있다고하는 칭찬의 의미라고 소리를 더 오버해서 먹방을 했었죠. 아마 어릴때부터 쩝쩝거리며 소리를 내는 나쁜 습관을 가진 사람들의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굴은 그냥 묵어야 맛남 ㅎㅎㅎ 살짝 데쳐도 ~~ 전못먹어요~~ 없어서~~ 들고 먹는 나라는 아시아쪽도 많으나 빨리 먹고 전쟁하러가거나 그렇지 못할 상황이 습관이 됐다고 보는견해임 상에 밥차려놓고 먹는다는건 여유가 있었다는것임 우리는 사기그릇도 많은데~~~ 옛 먼 옛날에~~
학생들 우리나라 음식 먹을 땐 조용히 하고 먹는 거란다. 왜 ??? 갑자기 굴 보쌈을 먹는데 비슷하지도 않은 이탈리아 음식을 이야기 하는 건지!!! 이탈리아인이 음식에 자존심 강한 만큼 한국 식사 예절도 중요하다는 걸 알아 가길 바라며.. 대한민국인들은 대화 할 때 젓가락을 든 손을 가지고 휘휘 저어가며 대화 하지 않는 다는 걸 알길 바라며....
면치기란 . .일본에서 넘어 온것입니다 ~ 한국 식문화는 음식먹을땐 소리를 덜내는것이 예절이고 ~ 요즘 어른 들과 먹을때 그예절을 차리고 ~ 친한 친구나 친한 사람들 사이에선 굳이 지키지는 안아도 된다고 봅니다 ~ 면을 소리 없이 먹던 치던 ~ 뭔상관 일까요 ? 밥그릇 들고 먹어도 되고 내려서 먹어도 되고 그것또한 어른들이랑 먹을때나 지키고 ~ 자유롭게 드세요 ~ 그리고 과거엔 밥그릇이 사람 머리 만해서 들고 먹질 못했습니다 ~
한국 vs 유렵 식사 에절을 "문화차이", 면치기를 "개인 호불호" 이렇게 얘기하는건 잘못이야기하신거같은데..유투버 먹방이 생기기전엔 면치기, 소리내서 먹는거, 깨작거리는거등등 유럽처럼 한국도 엄청 엄했습니다. 현재도 음식먹을때 소리내서 먹는거 싫어하는 사람들 많고, 그전에는 당연히 한국도 소리내면서 먹지 않는게 유럽과 마찬가지고 한국전통이였죠..문화 차이가아니고..최근 몇년사이에 유투브 먹방이 유행해서 어느정도 이해해주는거지. 마치 원래 한국의 전통이 그렇게 먹는거예요 와 같은 잘못된 뉘앙스가 풍겨져 멘트 같네요. 아 그리고 밥그릇 들고 먹지않는건, 예전 어르신들이 거지들이나 밥그릇 들고 다니면서 먹는거라 그러면서 혼냈죠 ㅎㅎ
출연한 외국인분들에게 따듯한 댓글 부탁드려요 ㅎㅎ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구독자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
50대 아저씹니다
어릴때 식사예절때문에 많이 혼나면서 컸죠
영상에 이탈리아분 말처럼 밥상에 팔괴거나 밥먹을때 입벌리고 씹거나 후루룩 쩝쩝 소리를 낸다거나 하면 엄청혼났습니다. 그릇 긁는소리도 안되고
다먹기전에 수저 내려놓으면 안되고 젓가락으로 집었다 놨다 하면 안되고...등등
근래 우리나라가 식사예절을 심하게 따지지 않는거지 예전엔 정말 심했습니다.
저 프랑스 이태리 여성 분 직전 영상에서 한국인들은 지하철 거리에서 어깨빵 전문으로 하고 모른척들 하는 무례한 사람들 이라고 말한 그 사람들인데요?
자연산 아니고 양식이라 가능하다
15분 가량되는 짧은 영상 속에 다채로운 얘기들을 역시나 잘 담아주셨네요 ㅎㅎ
굴보쌈이 외국인들한테 생소할 수 있는데 여러 부분에서 배려해주시는게 마음 훈훈하게 잘 봤습니다!! 저희 한식 하나 더 알린 느낌이라 대신 감사인사 전해요...ㅎㅎ
추가로...악플러들이 주제에 예의와 예절을 운운하는 건 참 웃기지만, 참고할 부분만 참고하시고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 @woonghoo " 이런 사람은 강퇴를 시키면 좋겠습니다. 이자의 인성은 세월이 흘러도 바뀌지 않습니다.
면치기는 우리 식습관에 없었는데, 웃기는 사람이 방송에서 잘못 알려줘서 전국에 퍼졌어요. 안타까워요. 후르륵 소리 내는 것도 어른들은 싫어해요.
이영자, 김준현 이런 ㄷㅈ같이 처먹는 애들이 널리 퍼뜨렸음
천박하죠.
먹방이 문제입니다.
김준현
@@AACANEㅇㅈ👍👍
유재석도 한 몫했음.ㅋㅋㅋ면먹을 때 면치기.
솔찍히 면치기하면 맛 잘 모름
전통적으로 후루룩 소리 내어 먹지 않습니다.....밥상머리 교육으로 아무 많이 혼납니다...요즘은 티비영향으로 그냥 저냥 묻어가지만 집에서 어른들과 먹을땐 대부분 소리 내지 않습니다...
밥상머리 그건 이성계가 이젠 잡으려는거지 바보야
@@규현김-g8v"이성계가 이젠 잡을러는거지"는 무슨말이여??ㅎㅎ
우리도 소리내서 먹으면 안 된다는 예절이 있는데 그 놈의 먹방 면치기가 유행하면서
이렇게 되었다는~
면치기는 일본 습관에서 온 것인데, 그대로 받아들여 안좋아 보여요
김준현이 식탁문화를 다 망쳐놨어요
남녀 겸상하는거랑 밥상머리에서 말하는건 지적안하나? 선택적 예절 바름인가?
@@Gagyma 해야하는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식사 예절 얘기하는데 언제적 겸상을 얘기하고있어
그릇을 들고 먹는건 흔히 상놈이나 하는거라고 배우죠. 그 이유가 예전에 머슴이 밥먹을때 조그마한 상에 둘러앉아 먹기 때문에 들고먹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면치기하며 후루룩 먹는건 일본문화죠. 일본에선 면요리 맛있다고 표현하는게 소리내서 먹는거라는......
한국도 원래 예절은 소리 내지 않고 음식물이 보이지 않게 먹는게 맞죵. ‘먹방’이나 ‘ASMR’같은 컨텐츠에서 식욕을 자극하는 사운드들이 추가 되면서 면치기 같은 후루룩이 맛있게 먹는 모습처럼 여기게 된것 같아요.
원래 면치기 하면 쌍놈이라고 욕먹었습니다. 식사예절에서 상당히 무례한것이었습니다.
친구들 끼리야 가릴것 없이 후루룩 거리면서 먹기도 하지만, 어른앞에서 영상에서 나온 식으로 면치기 하면 반드시 욕먹었어요...
이탈리아 친구들이 말하는 식사예절, 과거 우리나라 식사예절이랑 정확히 일치합니다.
그쵸. 유럽과 한국 식사예절은 동일하죠. 문화차이가 아니고 ㅋㅋ 최근 먹방 유투버들이 유행하면서 조금 이해해주는 수준인거죠..
우리도 소리 내지 않고 입 다물고 먹어야 하고 식탁이나 상에 팔꿈치 올리면 안 돼요.서양보다 더 엄격하면 엄격하지 덜 하지 않아요.부침개도 원래 다 썰어서 나왔는데 어느순간 그냥 둥글게 그냥 먹는 경우가 많은 거 같은데 식구끼리 먹을땐 몰라도 원래는 마름모꼴로 썰어서 먹었어요.😊
아웃캐스트님이 올려주신 영상 흥미롭고,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오신 여자 학생분들 반갑습니다.
한국에서 좋은 경험과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우리도 껍질째 나오는 것은 석화라고 있어요..석화는 굴보다 더 비싸요. 유럽은 레몬이 생산되기 때문에 레몬과 같이 먹는것이 국룰이지만 울니라는 없기 때문에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것입니다.
글고 굴을 싫어하는 대부분은 굴 알러지가 있어서 입니다. 굴알러지 있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일본인들이 그릇을 들고 먹는 문화는 옛날에 대부분 서민들은 밥상이 없어서 바닥에 놓고 먹었기 때문에 밥그릇을 들고 먹는게 자리잡았죠.
제가 어렸을 때 부터 배운 밥상머리 예절은 이탈리아 사람이 말한 것들 대부분 들었음 대충 이런 것들 입크게 벌리고 먹지마라, 밥상위에 팔올리지 마라, 소리내면서 먹지말라, 밥먹으면서 얘기하지 마라, 어른이 밥먹기전에 먼저 먹지마라등등
그래서 이영자가 면치기하면서 소리내야한다는 말할 때 너무 어이없었음
08:18 면치기가 개인선호라고 하기에는... 본래 소리내고 먹는건 예의 없는 거였는데 이상하게 유행하는 바람에 그 꼴 난거였지.
프랑스나 이탈리아나 생굴에 대해서 엄청나게 진심인 나라들인데 제대로 갔네요...ㅎㅎㅎㅎ
1등! 🎉
이탈리아, 프랑스 학생분들 한국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한국에서 좋은 추억과 경험 많이 쌓아가세요 😊
유럽은 음식보다는 대화가 더 중요하게 느껴지게 식사시간도 길고 입안에 약간의 음식만 십는 반면 한국은 빨리 먹고 다른일 하느라 음식에 집중해 입속에 많이 넣죠. 한국에선 음식을 즐기고 유럽은 대화를 즐긴다는 느낌이 크네요.
그 우리네가 식사 중에 대화를 하지 않는 이유는 식불언이라는 가르침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먹을 때는 말을 하지 않는다. 그냥 그게 예법이였어요.
물론 이 말을 따르지 않는 집안도 있었겠지만, '식불언' 음식을 먹을 때는 쓸데없는 말을 삼가야한다고 공자가 한 말이고 유교가 주요 가르침이었던 나라의 후손이니
대충 무엇이 주요 식사 문화였을지 이해가 되지요?
식사하면서 대화는 하면 안되지만 다과상 또는 다담상이라고 해서 후식으로 차나 과자, 과일을 먹으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따로 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식사 예절 중에 입속에 많이 넣는 예절은 없어요. 오히려 반대지요 반찬은 입에 한 번 넣으면 끝이예요. 이 반찬 맛있다고 씹으면서 계속 입에 넣으면 안되요.
한번 입에 넣을 땐 소량으로, 넣은 후에는 입을 다물고 소음 없이 씹고 입속의 음식잔해?! 보이지 않게 잘 삼킨 후
다음 '반''찬'을 먹고 말그대로 밥이든 찬이든 먹으면서 식사를 이어 나가시는 거예요.
원래 옛날처럼 조부모가 어린아이의 교육을 담당했었더라면 이러한 것들을 자연스럽게 배웠겠지만
먹고살기 바쁘다는 핑계로 그러한 교육의 주요 방향이 많이 바뀌었지요.
암튼 문화가 바뀌면서 요즘은 이제 그러한 예절들을 크게 개의치 않는 것이고요.
유럽은 저러는데 한국은 이런다면서 이상한 유언비어 퍼트리듯이 글을 쓰셔서 답글 쓰게 되네요.
물론 저도 입안 가득 음식물 넣고 씹는 거 좋아합니다. 면치기도 좋아하지요. 후루룩짭짭~!! 다만 다른 이와 함께 식사할 때는 그러지 않아요. 귀찮지만 제가 배운 예절이니까요.
어차피 세월은 다시 흐르고 지날 것이고, 또 어떤 방식이 어떻게 예절로서 정리되고 굳어질지 모르지만 본래의 예절이 무엇이었는지 정도는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은 약간 예절의 변화가 과도기적인 느낌적인 느낌? 시간 더 지나면 쩝쩝거리는게 맛있게 먹는 모습이라고 하면서 예절이 될지도 몰라요.
후루룩거리는 면치기도 이 정도로 묵인되고 있는데 뭐 모르죠. 물론 싫어하시는 분들이 아직 많이 계신거 같지만요.
캔디스님 다른 길거리 인터뷰에서 보고 너무 이뻐서 기억에 남앗엇는데, 여기서 다시보니 반갑네요😁
Edit: 여기 채널에서 봣던거엿네요 🤣
맞아요 ㅎㅎ 😁
감사합니다.
와우.. 유튜브 하면서 처음 후원금 받아봅니다. 후원해주신 마음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멋진 콘텐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도 먹을 때 소리내면 안됩니다. 어떤 놈들이 소리내도 된다고 하는데 옛날이면 숫가락으로 머리 맞아요~
오 오 아 웃... 공부하는 모습 좋음^^
한국 예절도 먹을 때 소리내면 안돼요.
옛날얘기 아닌가요?
맛있게 먹으면 최고죠
까다로운 이탈리아~ 피자와 파스타의 자부심이 저는 민족! 우린 그것을 들여와 우리의 입맛에 맞춰서 먹기로했다~
Candice 화이팅!!!!!
굴 저렴히 먹으려고 한국관광 오는 유럽관광객들도 있습니다. 계실 때 많이 드시옵소서.
이탈리아 파인애플피자 인가 그거유명하죠
원래 한국은 식사할 때 먹는 소리를 내지 않거나 적게 내는 것이 예의였다. 모두 그렇게 가르치고 배웠다. 그런데 유독 면요리를 먹을 때 속칭 "면치기"라는 이름으로 큰 소리를 일부러 내며 먹는 것이 마치 "맛잇게 먹는 것이다"라는 독특한 인식을 일부 사람들은 아직도 가지고 있다. 한국을 칭찬하고 좋아하는 외국인 인터뷰 영상이 무수히 쏟아질 때, 특이하게 한국의 부정적인 점을 인터뷰 한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그때 외국인들이 꼽은 이상한 점이 "바닥에 침을 뱉는 민족"이라는 것과 면요리는 "큰 소리를 일부러 내면서 먹는 것이 맛있게 먹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 민족"이라는 사실이였다.
굴은 석화 구이가 최곱니다. 두번째는 굴국밥. 일단 한번 잡솨바 ,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몰라요~
굴은 참 어떻게 먹어도 맛있죠 ㅎㅎ
이젠 영어 못하는 핑계를 찾을 수가 없게 되었다 ㅠ..ㅠ. 어순이 어쩌니.. 뭐가 어쩌니. 반대로 서양 사람들도 한국어가 쉽지 않을 것임에도..이리도 잘한다니..
그렇지~초장이지~~^
아저씨들(me)이 몸 생각 많이 합니다 ~^
절인 쌈배추나 상추에 삼합처럼 싸서 맛보게 해주고 싶다
각자 재료에 맞는 소스 찍어서
한점만!!!! 먹는다고 하면 레몬즙 짜서 후루룩~ 하는게 맛있긴 해요
1등으로 댓글 첨으로 달아본듯...ㅋ 이제 굴 철이네요! 대한민국에서 맘껏 맛나게 즐기시길 바래요~ 😊
감사합니다 ㅎㅎ 편안한 오후 보내세요 😊
Oyster tastes better when eaten in the cold winter.
구독하고 갑니다^^*
중소 기업 생산직 공장 가면 점심시간 30분에서40분 입니다.
그러니 빨리 먹고 쉬어야 되니 당연히 빨리 먹을 수 밖에 없죠
미국 실리코볠리 가보면 푸드트럭앞에 앉거나 서서 5분만에 먹는다
백미밥이 몸에 안좋다는 말은 과장된 것으로 옛날 쌀이 귀할때 보리나 밀가루등의 혼분식을 장려하기 위해
몸에 안좋다는 말을 퍼트린것 하지만 지금은 반찬을 통해 쌀밥에서 모자라는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 받을수
있기 때문에 얘기거리도 안됨 오히려 쌀밥은 밥맛이 좋은 장점이 있음
Candice ma star !!!
캔디스는 아이돌처럼 우아합니다 😮
저도 굴은 싫어합니다. 입안에 넣고 깨물었을때 쫘악~하고 퍼지는 그 향이 내겐 너무 느글거리고 비릿해서 삼키기가 힘들어요.
날것을 어릴때부터 안좋아했고 , 이젠 좀 달라졌나 하고 먹었다가 역시나 그맛이 그맛.. 성게알. 굴. 전어회 먹으면 정확히 30초후 토함..ㅎㅎ 반면 식사때 내는 소리들은 관대함~
예전엔 한국도 식생활 문화가 엄격 했어요 이탈리아 보다 더하면 더했지 들하진 않았어요
저는 할아버지랑 식사할때 왼손잡이어서 숫가락질 왼손으로 하다가 항상 혼났었음 그래서 할아버지 다 드실때까지 천천히 오른손으로 하다가 할아버지 일어 나시면 숫가락 왼손으로 옮겨서 막 퍼먹음 아직 미취학 어린 아이인데도 음식 흘린다고 혼나고 떠든다고 혼나고 항상 혼났었음
@shipowner77 ㅎㅎ 저는 할아버지한테 젓가락으로 밥먹는다고 혼난 기억이 ㅠ
젓가락으로 끄적대면 혼나죠...면치기는 어디서 나온건지 나원...밥상머리 예절은 우리나라에 예의에 기본이거늘....
@ 면치기는 우리나라 먹방을 제일 먼저 시작한 아프리카TV 먹방 BJ들로부터 시작되었어요 먹방이 유행하면서 먹방 ASMR이 유행하게 되었거든요 그냥 먹기만 하는게 아니라 소리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하려는 전략 ㅋ
그쵸...밥상머리에서 대화도 못했지요...음식물 튀긴다고...굳이 말해야할때는 입가리고 말하라고 그랬었지요...
소리내고 먹어도 안되고 상위에 팔꿈치올려도 안되고 꼭꼭 오래 씹어먹으라고 어릴때는 가르쳣죠
언제부턴가 밥먹는시간도 줄고 학교가는 시간때문에 빨리 먹다보니 변해간게 아쉽네요
유럽의 물이 깨끗하지 않으닌깐~~ 에스프레소 마시는것이 보편적이 되었겠지만
한국의 물은 정말 깨끗하답니다... 그래서 찬물에 커피를 섞어도 더럽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그래서 한국에는 물을 끓여서 먹는 음식들이 많이 발전했습니다..
만약 물이 깨끗하지 않았다면 서양처럼 맥주나 와인이 발전햇겠지요~
굴은 그냥 먹는게 좋은겨. 바다의 우유
레몬을 넣은것은 우리가 덜 신선 할 때 식초를 넣은것과 같다는 말 입니다... 그렇게 비 싼데도 신선하지 않다니....
우리 서해안의 갯벌이 세계에서도 학자들이 인정한 갯벌을 가지고 있다 하더니 사실인듯 하네요~...👍
어허 아가씨들이 아아의 매력을 아직 못 느꼈구만 ㅋㅋㅋ1년이상 있어보면 ㅋㅋㅋ매력을 느끼실겁니다..
맞습니다 ㅋㅋㅋ
오~저번에 인터뷰 했던분들
맞습니다 ㅎㅎ😆
쇠젖가락을 한국에서만 쓰는거 아시나요 제 개인적인 뇌피셜인데 쇠젖가락쓰면 손가락이 일단 이뻐진다고 그래야하나 손으로 하는건 또 한국사람들이 잘함
프랑스 저 친구 모델하면 안 되나요??? 움직일때 마다 다른 사람이 잡히는 듯한 묘한 매력을 가졌네요...
그런분이 모델을 하면 대박인데... 제가 한국 살지만 각도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 할 때 피부 반사 빛을 읽어 찍어내는 카메라의 문제로 파악 되지만 그것을 해결하기 전에는 저 친구가 필요한듯 싶네요~
음.
사실은 면치기 자체가 무레한 일이죠.
몃몃 연예인들이 그런식으로 하는데 그 사람들도 방송에서는 그리해도 자기집 어른들앞에서는 안할겁니다.
김준현이가 그래서 내게 미움을 받고 있고
백종원이도 그래서 내가 미워한다
더구나 여자가 ... 여자라서 그런게 아니고
점잖은 자리에서 저러면 정말 정 떨어진다.
소리도 듣기 싫고 국물 옆에 다 튀기고
뭔 돼지가 죽 먹는 소리 같은 게
도저히 적응이 되질 않는다
굴보쌈이 진짜 맛있는건데.. 노로 바이러스 무서워서 못먹겠따 ㅠ
굴파티는 대한민국
굴하고 최고의 조합은 양념초간장이지 크~
젓가락도 크게 집을 생각이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다만 스스로 절제하는거죠.
음식이든 뭐든 독식하면 비매너잖아요. 서로 적당히 나눠 먹어야죠.
전 독식하면 언제나 채하더라구요 ㅎ 과유불급입니다!
한국도 예전에는 소리내고 먹으면 안되고, 먹을때 다른 행동 금지로 가르쳤고, 젓가락질도 다르게 하거나 손으로 집어 먹으면 욕먹었죠. 한국에 다양한 요리가 들어 오면서, 면치기등 한국도 다양하게 먹는 방법이 용인된거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어르신들은 안좋게 보시긴 할겁니다.
면치기 후루룩 소리 내는건 일본 문화죠
예전에가 아니라 지금도 먹을 때 소리내서 먹으면 어른들한테 엄청 야단 맞아요.
@@말라떼도신 애초에 우리나라 라면이랑 밀가루 많이 먹기 시작한게 일제시대 이후임. 박정희때 무슨 밀가루 권장하기도 했었다고 아버지하테 들었던거 같네요. 그래서 60넘으신 분들은 밀가루면 유독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음.
@inunine1115 그걸 왜 나한테 그러는데?
개걸 스럽게 쳐먹는 먹방러 유튜버 년.놈들이 한국 식사 예절을 다 망쳐 놓았음
전 세계적인 관점에서 보면 밥먹을때 그릇을 테이블에 놓고 먹는게 보편적인지 들고 먹는게 보편적인지 딱 나오지..
이 편 잼께봄ㅋㅋㅋ 특히 유럽에서는 굴이 비싸서 접하기 어려운 음식인데 우리는 봉지째로 파니까ㅋㅋㅋㅋ
괜히 식사예절에 꽂힌 악플같은거 신경ㄴㄴ 세상을 비꼬아 보는 사람일뿐
너는 너의 길을 가라~ 콘텐츠 점점 재밌어진다!
응원 감사합니다~😄😄
일본에서는 면 종류를 먹을 때는 맛있게 소리를 내고 먹는 것이 당연한 문화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소리를 내고 먹으면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먹방 유튜버들의 영향때문인지 소리를 내고 먹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분명 우리의 식문화가 아닙니다
복나간다고 뭐라고 하셨죠. 등 맞을거면 해도 상관은 없는데.. 그 시선은 불편해요. ㅎㅎ
옛날에는 식사 중에는 얘기도 안했죠
식사때 얘기하는 것도 서구 드라마, 영화의 영향을 받은 것
이게 먹방 돼지들 때문이다
이제부터라도 아름다운 대한민국 예절을 바로 잡자! 남녀겸상금지 밥상머리에서 대화금지
조선시대는 계급사회였죠. 밥을 먹을때도 어른과 아이 여자등 계급에 따라 먹었지 다같이 나누어먹지 않았죠. 일제강점기와 전쟁 전후 혼란기와 궁핍을 거치며 식사문화에 큰 변화가 있었고 그게 전통문화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한 중 일 삼국중 에 우리가 젓가락은 특유의 반찬문화 가 만들어낸 적당한길이의 젓가락임
나물반찬 젓갈반찬이 워낙많아서 그런거고 , 왕조문화와 성리학이 계속이어졌다면 ,
당신은 찍소리도 못하고 밥먹고 있을거에요!! 물론 아버지랑 겸상도 못하겟지만!
그릇이 뜨거워서나 나무식기라서나 그건 이유를 찾다보니 하는 소리에 불과하고
그냥 그게 예절인겁니다.
얘들을 오냐오냐 키워서 그렇지 옛날 우리나라 식사예절 엄격했음
유럽같이 팔 괴는거 못하게 하고 식사하면서 대화도 없고
금속수저로 소리 안내고 먹을때도 역시 쩝쩝 소리 안나게..
오로지 가장만이 식사하며 신문을 볼수 있는 정도의 특권?? 잘 보고 갑니다~
피자 파스타 자부심은 이해가 가는데 커피는 좀 아닌게 중동이나 중앙아시아에서 수세기동안 즐겨 먹던걸 나중에 유럽이 먹기 시작한 것인데 원조처럼 표현 하는게 좀 웃긴거 같음
커피를 처음 접한 유럽인들은 커피를 악마의 음료라고 무서워했고 그걸 마시는 사람을 적그리스도 평가했었음
@@Viva_La_Vida_kr 정말 맞는 말 입니다 이상하게 이탈리아 사람들은 커피가 꼭 자기네 나라가 원조인 줄 착각!!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음료인데 이슬람 종교가 전파되면서 마시는 방법 여러 스타일이 생겨나고 시대를 거쳐가면서 커피 나무가 잘 자라는 대륙으로 퍼져 나간 건데..왜 똥 부심이 가득 한 건지 이해가 안됨!!
외국인들 한국 맛집 잘 모르는데..아저씨들 많이 가는 식당이 맛있고 비쌈....젊은층 많이 가는 식당은 저렴한대신 질이 안좋음..인테리어만 그럴싸하지
음식은 전통 음식도 좋지만 너무 전통 음식만 고집하면 발전이 없고 새로운 음식이 안 나오지, 이탈리아는 그런면에서 너무 고집이 세다. 한국한테 고마워 해야 되지 않을까?
파스타 피자를 여러가지로 변형해서 개발해줬으니~~~ 음식은 전통보다 맛으로 평가해야지 전통도 있고 맛도 있으면 금상첨화겠지
이태리에선 이태리 음식이라고 안합니다.미국식이라고만 하지.그리고 그나라의 문화기에 존중하고요.쉽게말해 김치찌개나 된장찌개에 파인애플이나 우리가 생각도 못한걸 넣어서 먹는다는건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과연 좋아할까요??ㅋㅋ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좋으실듯ㅋㅋ
일본에서면치기는 국물을 빨아당기는 방법이죠 당연하고요,
우리는 퍼떡먹고 일하는 잔칫국수 후루룩 후루룩 끝
면치기는 백종원이 만들어 낸것이지 그전엔 밥상에서 후루륵 거리면 야단 맞았죠
그치~! 별로지~!! 저렇게 먹는 건 나도 별로야~! ㅎㅎㅎㅎㅎ
보쌈에 같이 주려면~! 굴 겉절이를 만들어서 줬어야죠~~!!
매콤~!시원~! 담백~! 끝~~!! ㅋㅋㅋㅋㅋ
이탈리아가 모든 것의 기준은 아니다
영상의 프랑스 여자분은 정말 한식 특히 굴보쌈을 좋아하는 듯. 먹어보기 전에 입맛을 다시고.. 먹는 중에 젓가락을 빨아 먹으니 식욕이 왕성한 상태임.
파스타는 안 뜨거우니 포크로 그렇게 먹는 거지...
뜨거운 면을 젓가락으로 먹을 때는 공기 반.. 면 반을 흡입해야 안 뜨겁게 먹을 수 있단다!
일본, 중국 빼고 어떤 나라도 그릇을 손에 들고 밥이나 음식을 먹는 나라는 없습니다.
웃긴 사실은
까르보나라(크림버전) 이탈리아에서 예전에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이탈리안들은 노른자로만 만든 게 원조로 알고있지만,
사실 꽤 오래전에 두 버전이 있었다고 하네요
내가 정말 유럽인들을 신기하게 생각하는게.. 예전에 예절이 어떻든 문화가 어떻든.. 지금 시대에 조금이라도 달라져야 맞는 세상인데..
유럽이라는 나라 자체가 얼마나 고정관념에 변화를 싫어하고 하던대로 음식이든 뭐든 쭈욱 했으면.. 지금 젊은 사람들 반 이상이 .. 자기 개인취향도 없이 .. 의식적으로 저렇게
뭐는 뭐 .. 뭐는 뭐 .. 저런 의식이 박혀있는지.. 시대가 다르고 환경이 다르면 .. 사람도 어느정도는 달라지는데..
유럽이 고지식하고 변화없는걸 참 잘 지켜내는거 같아요 ㅎㅎㅎ
면치기는 습관도 아니고 그냥 개그맨들이 하던건데 면 소리나게 후루룩 먹는건 일본이 오히려 문화라고 그렇게 먹음
아아가 우리나라 커피의 근본이 된건 우리가 좀 잘살기 시작한 80년대 중후반에 건강을 위해 한약을 많이 먹었었죠. 그때는 한약이
각 가정 냉장고마다 다 있을정도로. 그래서 생긴 쓴맛에 대한 관대함, 건강에 좋을꺼라는 생각도 속담도 있죠 '입에 쓴게 몸에 좋다'
또 우린 물에 석회성분이 없어서 정수나 딱히 끓이지 않아도 되거든요. 빠르고 편하고.. 등등이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 되네요.
외국인 입장에선 낯설기 때문에 먹기 힘든 느낌이 들수도 있겠지만 마셔보면 단연 커피중에 TOP은 아아 이시다^^
음....동남아 베트남, 일본 점령기때 식량 없어서 살당수 굶어 죽었다던데....태국은 대규모 식량난, 아사자 발생 역사가 없다는 것인가?....
일본에서 한때 유행하던 외국인 반응...따라쟁이들..
어릴 때 쩝쩝거리면서 먹으면,
디지게 맞았습니다.
이탈리아는 누가 보면 커피 3대생산국인줄 알겠다.. 지들 에스프레소만 커피고 나머지는 쓰레기 취급을 하고 있어.
아웃캐스트 인터뷰어가 좀 어려서 한국예절에 대한 지식이 조금 부족한 듯해서 알려 드립니다
한국의 70-80년대까지는 보수적인 가정교육으로 밥상머리 교육으로
식사중 음식을 입에 물고 말을하거나 쩝쩝거리거나 면을 후루룩 거리면서 먹거나
반찬을 젓가락으로 집었다 놨다 한다거나 수저로 그릇을 때려 소리를 크게 내거나
밥을 젓가락으로만 먹거나 양손으로 젓가락과 숟가락을 들거나 한손으로 젓가락 숟가락을 동시에 들거나
심지어 더욱더 엄격하게는 왼손으로 젓가락 숟가락질도 못하게 하는집안도 있었습니다
바른식사 예절로는 한손으로 밥과 국은 숟가락을 반찬은 젓가락으로만 사용해서 먹고
숟가락과 젓가락을 동시에 들면 안되고 한가지씩만 사용하는게 대부분 격식있는 양반 전통가문의 예절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어르신들은 손님을 식사초대해서 같이 식사를 해보면 그집안의 가정교육수준을 알 수 있다고 말씀 하셨죠
시간이 흘러서 현재는 이런걸 가르치는 어른들도 전부 돌아가시고
바쁘게 살다 보니 밥상에서 모여서 온가족이 식사하는 경우도 줄고 그러다 보니
이런 식사예절이 전부 다 사라지고 대부분 모르고 살아 갑니다
그런데 가끔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이 간혹 비웃듯이 면을 후루룩 거리니 쩝쩝거리니
예의를 모른다는듯이 약간 얼버무리듯이 표현하는데🎉
이런 말 할때마다 기분이 좀 나쁘더라구요
한국의 정통 식사예절을 알면 아마도 자신들의 예절은 예절도 아니구나 생각할 정도 입니다
다음부터는 외국인들에게 잘 알려 주세요
면치기, 쩝쩝 소리 내는 사람들은 가정교육을 받지 못했거나, 그 부모가 자식교육을 잘못 시킨 거죠.
실제로 굴보쌈을 많이 먹나?
그냥 따로 먹어도 되는걸 굳이
역시..
굴은 초장이지~
예전에는 우리의 식사 예절이 조용하게 먹는거였고 누가 소리내면 못배운 버릇없는 인간이라고 욕먹었는데 언제부터 일본에서는 국수를 소리를 내야 맛있다고하는 칭찬의 의미라고 소리를 더 오버해서 먹방을 했었죠. 아마 어릴때부터 쩝쩝거리며 소리를 내는 나쁜 습관을 가진 사람들의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굴은 그냥 묵어야 맛남 ㅎㅎㅎ 살짝 데쳐도 ~~ 전못먹어요~~
없어서~~
들고 먹는 나라는 아시아쪽도 많으나 빨리 먹고 전쟁하러가거나 그렇지 못할 상황이 습관이 됐다고 보는견해임
상에 밥차려놓고 먹는다는건 여유가 있었다는것임 우리는 사기그릇도 많은데~~~
옛 먼 옛날에~~
보쌈,굴 먹방 하는건 좋은데 술이 빠졌넹?
👍
배추쌈!!
학생들 우리나라 음식 먹을 땐 조용히 하고 먹는 거란다. 왜 ??? 갑자기 굴 보쌈을 먹는데 비슷하지도 않은 이탈리아 음식을 이야기 하는 건지!!! 이탈리아인이 음식에 자존심 강한 만큼 한국 식사 예절도 중요하다는 걸 알아 가길 바라며.. 대한민국인들은 대화 할 때 젓가락을 든 손을 가지고 휘휘 저어가며 대화 하지 않는 다는 걸 알길 바라며....
왜 자꾸 이탈리사람들은 아아를 극협하냐?
그냥 문화라고 포용해라 좀.어차피 커피 이슬람에서 넘어온건데.그리고 면치기는 일본문화임,
면치기란 . .일본에서 넘어 온것입니다 ~
한국 식문화는 음식먹을땐 소리를 덜내는것이 예절이고 ~
요즘 어른 들과 먹을때 그예절을 차리고 ~
친한 친구나 친한 사람들 사이에선 굳이 지키지는 안아도
된다고 봅니다 ~ 면을 소리 없이 먹던 치던 ~ 뭔상관 일까요 ?
밥그릇 들고 먹어도 되고 내려서 먹어도 되고 그것또한 어른들이랑 먹을때나 지키고 ~
자유롭게 드세요 ~ 그리고 과거엔 밥그릇이 사람 머리 만해서 들고 먹질 못했습니다 ~
유치원생도 밥상머리 교육 받습니다. 제대로 알려줘야지 먹방이 식사예절을 엉망으로 만들어 에휴
면치기는 먹방에서 생긴거고, 부모님 앞에서 그렇게 쳐먹으면 귀방망이 날라오던게 20년전임....
한국 vs 유렵 식사 에절을 "문화차이", 면치기를 "개인 호불호" 이렇게 얘기하는건 잘못이야기하신거같은데..유투버 먹방이 생기기전엔 면치기, 소리내서 먹는거, 깨작거리는거등등 유럽처럼 한국도 엄청 엄했습니다. 현재도 음식먹을때 소리내서 먹는거 싫어하는 사람들 많고, 그전에는 당연히 한국도 소리내면서 먹지 않는게 유럽과 마찬가지고 한국전통이였죠..문화 차이가아니고..최근 몇년사이에 유투브 먹방이 유행해서 어느정도 이해해주는거지. 마치 원래 한국의 전통이 그렇게 먹는거예요 와 같은 잘못된 뉘앙스가 풍겨져 멘트 같네요. 아 그리고 밥그릇 들고 먹지않는건, 예전 어르신들이 거지들이나 밥그릇 들고 다니면서 먹는거라 그러면서 혼냈죠 ㅎㅎ
젊은사람들이 면치기 많이 하는데 정신없음 ᆢ면치기 하면 예전엔 눈치줌 ᆢ그게 뭐라고 언제부터
다는곳은 모르는데 미국은 밥다먹고 트럼 하는게 문화라던데ᆢ
면치기를 하든 물구나무 서서 먹든 혼자 먹어라. 단 소리내서 먹는게 예절이랑 쌉소린 하지마라.
굴 생으로 먹는 거 매우 위험. 노로바이러스 정말 괴롭습니다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면치기라는 문화 자체가 없었음
면치기하는 사람 보면 드럽고 추잡해보임
한국 문화를 잘모르는군요 원래 한국은 식사를 같이 하지만 같이 한상에서 음식을 같이 먹지않았답니다 소반 아시지요 소반은 개인상입니다 개인마다 자기 밥상이 입답니다 그역사부터 알고시작하시길 겸상은 저도 잘모르겠네요 옛날에 각자 소반 받아 각자 식사했어요
ㅎ 굴보쌈이 아저씨 음식은 아닌듯 누구나 즐기는데
굴이 공짜는 아니구요
우린 후루룩 민족이 아니야. 몇몇 방송인들이 개걸스럽게 먹어서 그렇게 보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