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48에 달리는 M60E2는 조그마한 물리 버튼 같은게 있긴 합니다 중대에 탄약수가 거의 없어서 정비인원인데도 전차포때 마다 탄약수 지원 갔었는데 하필 탑승한 단차 공축이랑 포수 조종기가 연결이 안되어있어서 공축 사격명령 떨어질때마다 몸 앞으로 숙이고 직접 누르면서 쐈던 기억이 ㅋㅋ
솔레노이드 하부에 수동격발을 위한 구조체가 존재는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방아쇠의 형태가 아니라 언뜻 없는듯 보일 뿐이죠 이렇게 사용 여건에 따라 격발방식들이 바뀌는 경우가 또 있습니다 대중적인 7.62mm 기관총인 M60을 예로들어 영상의 전기식과 함께 설명드리면 M60D : 영상에서 예외로 설명된 포탑상부 화기로도 쓰입니다. M2HB, K6처럼 뒷잡이틀 손잡이를 잡고 쏘는 방식입니다 M60E2 : 전기식 솔레노이드 작동에 의해 발사되는 영상에서 설명된 방식의 총기입니다. 총기 원본의 격발방식이 아닐 경우 총기의 이름에 D E 와 같은 개조 명칭이 붙습니다. 이름만 보고 어느정도 추측할 수 있죠 !
M2HB 속칭 50도 저거 장착이 가능합니다, 누름방아쇠 말고 솔레노이드 전기스위치식 저 발사장치로 교환 가능한데 뭔 신박한 게 아닌 그냥 오래된 발사장치 중 하나죠. 대부분의 기관총에 다 적용이 되어 있고 안된 기관총들은 굳이 솔레노이드 모듈까지 만들 돈을 안 내준 뿐이죠.
k1전차 포수 제대했습니다. 포수용 M60의 경우 방아쇠가 없다는 건 틀린 사실입니다. 측면에 방아쇠가 있어어 비상시 손으로 눌러서 발사가 됩니다. 그리고 포수 M60은 별도 거치대가 없어서 육상에서 사용 불가합니다. 이 경우는 탄약수 M60으로 육상에서 사격이 가능하도록 거치대가 있습니다.
한개 소대에 전차 3대 인데 승무원 4명을 기준으로 총 12명 권총 9정 K1 3정 기관총 9정 보유하고 있음. 04군번인데 당시에 승무원 12명 중 간부 3명 빼고 9명 인데 소대마다 승무원이 1-2명 부족함 그럼 매주 7명이 21개 화기를 전부 수입함. 그리고 병장급은 개인화기만 손질하고 간부는 병사들이 대신 손질해 주니까. 5-6명이 18-19 정 정도를 매주마다 수입했음..ㅡ_ㅡ;;;
@@user-fo5jz3tz3d05군번 k1a1조종수임다. 전차병은 화기가 k2가 아니라 탄약수만 k1인가 그렇고 나머지 3명은 k5권총 지급됩니다. 그걸로 누굴 죽이는게 아닌 자살용으로 알고있습니다ㅋㅋ 진짜 자살할지는 의문이지만 실사격 해보면 10미터에 과녁맞추기도 힘들긴합니다.. 그리고 전차 승무원들은 일반 군복외에 원피스로 제작된 특수복을 지급받는데 일단 전차는 총탄에 작살나는 경유는 없고 대충 상대 전차 포나 미사일급맞고 죽는건데 뭐 폭발로 죽는거보다 미사일이나 포가 전차를 빵 때리면 그 진동으로 안에서 탈탈털려 죽는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시체를 꺼내야해서 원피스 등쪽에 보면 사람이 잡고 끄집어낼수있게 손잡이가 달린 옷을 입고 작전합니다. 일단 뭐라도 맞으면 살아나올수 있을지가 의문이긴한데 해치가 안열리면 윗분말씀처럼 포탑을 돌리면 조종수가 있는 조종실과 연결된 문이 있습니다 거기로 나와도 되긴하는데 공격을 당했다치면 해치보다는 포탑 기능고장이 더 먼저 일어날꺼같네용
@@LCH0228 그건 아니고 원래 영어로 공축기관총이 영어로 Coaxial gun임. Coaxial은 같다는 뜻이 아니라 같은 축 이라는 기하학의 단어에서 나온 말. 영문에서 나온 단어니 그 의미대로 같은 축을 쓴다가 정확하게 만든 번역이죠. 의미상으론 같다 라는 말도 통하지만 엄밀이 번역한면 축이 하나다가 맞는 말임.
방아쇠 있어요..솔레노이드 고장시 수동사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것 처럼 생긴 손잡이에 방아쇠가 있는 느낌은 아니고 누르면 발사되는 작은 레버같은 느낌으로 있어요. 기관총 써야되는 분들은 이거 하나 알아두세요. 절대 약실이나 총열에 기름 쓰지마시고 꼭 노리쇠뭉치 마찰일어나는 부분에 윤활제 덕지덕지 바르세요. 그럼 탄 안걸려요. 국산은 몰라도 일단 M60은 그래요. 이미 지나갔던 사람들이 관리 못했으면 뭐..유감입니다.
@@junwoong429 아 제가 표현을 잘못했네요. 사격전에 그 부분에 남지않도록 해야한다는 걸 쓰지 말라고 했네요. 여기서 또 TMI 하나 풀자면 간부님이 탄매 닦을때 가장 좋은 것은 물이라고 하시며 물 뭍혀서 닦은적이 있어요. 실제로 역대급으로 잘 닦이긴 했는데 의문점이 하나 있죠? "물 쓰면 녹슬지 않습니까?" "그럼! 당연하지!" "그럼 어떻게 합니까?" "다 방법이 있지" "뭡니까?" "그냥 수분이 없어질때까지 마른걸로 겁나 닦는거지" "잘 못들었습니다?" 저거 야매입니다. 잘 닦이긴 하는데 강중유 쓰는게 FM이긴 해요.
저 아저씨...M1의 공축의 경우는 전기식 솔라노이드가 물리적으로 240L의 방아쇠를 누르는 식으로 격발되고요 1. 솔라노이드가 있더라도 방아쇠는 고장시 사용할수있는 백업용이 됩니다. 2. 모든 기관총은 유사시 전차에서 탈거해 사용할 것을 염두에 둡니다. 3. 이미 방아쇠 달린 기관총이 수십만정씩 나오는데 굳이 방아쇠 없는걸 따로 설계, 생산하면 비용이 더 듭니다 아저씨 제대로 조사하셨어야죠
우리 군의 기갑차량에 사용되는 공축기관총인 M60E2에는 방아쇠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흔히 보는 권총손잡이 달린 방아쇠는 아니고 레버식 버튼? 그런 느낌의 수동 격발장치가 솔레노이드 격발장치 옆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평소에는 화기수입 하면서 노리쇠 전진 시키거나 작동 시험 해볼때 말고는 쓸 일이 없지만 실사격시 솔레노이드 장치 고장으로 전동 사격이 불가능 할때 포수가 직접 손으로 수동 격발장치를 조작하여 사격을 실시합니다 이상 22년 말에 전역한 K1A2 전차 승무원 출신 예비역 병장 이었습니다 😉 + 공축 저거 수입한다고 거치대에서 분리하고 다시 장착하는게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빼고 다시 넣고 하기 위해선 주포를 어느 정도 올려야 하는데 평소 정비할때는 포 구동하는걸 수동 손잡이로 하다보니 좁디 좁은 포수석에 앉아서 헥헥 거리면서 열라게 손잡이 돌려댔었죠 ㅋㅋㅋㅋ 그리고 공축기관총을 거치대에서 빼는건 쉬운데 다시 넣는게 구멍을 잘 맞춰야만 들어가서 쉽지 않은 일이었죠 ㅋㅋㅋㅋ
전차에 있는 총기들 중에 제일 고장이 많이 납니다
총 문제는 아니고 탄 연결하고 위의 덮개를 닫아야 하는데
탄약수나 포수가 가끔 깜빡하고 놔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상태에서 사격 훈련을 하면 포가 움직이면서
그대로 망가지구요
어우 우리도 이런일 있었는데.....;;
어우 상상된다
이래서 행보관 님들이 머든 수입후 사용금지하라 하는거임 ㅋ
m60 사수였는데 꼭 저따구로 생긴 총은 가만히 놔둬도 고장나더라구요
@@꿀방구 기갑부대 행보관은 개인화기만 관리하고 공용화기는 정비반쪽에서 관리함
저것도 정비해야 한다는 걸 생각을 못했군요.. 그러네..
단순한 냉병기도 관리 안하면 썩고 녹슬음..
공축 넣고 빼는게 첨엔 진짜 어려움
그렇네
지구상에 정비 안해도 되는 기계는 없죠...
간단한 내부 먼지 제거라도
공축이었어요? 여태 동축인줄… 포와 함께 조준선이 움직인다고해서 동축인줄 ㅋㅋㅋ
”전쟁의 끝은 정비“
시작아닌가요 끝나고정비해봐야
전투가 끝나면 정비가 시작된다.
ㅋㅋㅋㅋ끝
@@hyukjang7794 시작과 끝으로 합시다
”정비가 전쟁이다“가 오히려 더 와닿는곳
전시에 전차기동 불능으로 전차에서 탈출 시에 공축기관총도 분리해서 밖에서 수동으로 사격 할 경우도 잇습니다 군생활 때 그런 훈련도 햇엇구요
신기하네요
맞습니다. 하차전투시 쏠레노이드 제거 후 방아쇠 뭉치를 교체 후 수동 사격이 가능합니다. 근데..넘 번거롭죠. ㅜㅡㅜ
@@user-xh1sl2ni7y번거롭지만 살기위해서는 어쩔수 없지요
@@user-rm1di9rf6b샬레의 봄 ㄷㄷㄷ
퓨리에서 본거같기도한데
공축기관총에도 전기식 격발기에 방아쇠가 달려있습니다. 대부분의 기관총은 격발하면서 노리쇠뭉치가 결합되기 때문에 공축기관총이라고 해도 방아쇠가 따로 달려있습니다. 그리고 전기식 격발기는 신뢰성이 좋지 않아서 수동 격발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동축.
@@user-zk4kk6jm5s동축은 일본식 명칭이고
공축이 맞다 게이야
@@새별㐅동축으로 알고 있었는데...왜 공축인가 했더니
일본식명칭 진짜 많네요🤔
수동 격발할 때 손가락 진동이..
공축인데 동축으로 알고 잇는 사람들이 꽤 있는거 같네 군시절에 동축 그러면 선임하사들이 뭐라 그랫엇는데..
M48에 달리는 M60E2는 조그마한 물리 버튼 같은게 있긴 합니다 중대에 탄약수가 거의 없어서 정비인원인데도 전차포때 마다 탄약수 지원 갔었는데 하필 탑승한 단차 공축이랑 포수 조종기가 연결이 안되어있어서 공축 사격명령 떨어질때마다 몸 앞으로 숙이고 직접 누르면서 쐈던 기억이 ㅋㅋ
오 m48a5k ㅎㅇ
와 ㄹㅇ 똥차 타셨네요 ㅋㅋㅋㅋㅋ 전 그나마 괜찮은거 탔는데 ㅠㅠ
k1전차도 m60e2 달아욤
ㅋㅋㅋㅋㅋ우리 2소대도 그러던데
m48 어디 다녀오면 궤도 항상 이상 생겨서 줘엇 같았는데..
???:살아야한다
??:딸깍
ㅋㅋㅋㅋ
ㅈㅉㄴ
전 k1a1포수 출신입니다. 공축으로 m60e2를 사용하였는데 포수석 우측에 레버를 돌리면 그대로 공축사격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포신각을 조정해야지 전차에서 분리가능해서.. 정비때 여러모로 큰덩치에 고생받게하는 친구입니다..
M60E2... 비좁은 포탑내부에서 장착, 탈착 생각보다 불편하죠 ㅜ
시동 꺼져있으면 왼손으로 폐쇄기 내리게 해야하고ㅜㅋ
수동격발기로는 공축 사격이 안되는데??
@@m.s.g-cy8xg 그..댓글잘보셔요 어느곳에서도 수동격발기로 쏜다곤 안했어요..
저 기관총은 조종석이 아니라 포수가. 인명 및 차량에 대한 무기입니다. 7.62mm기관총.
아주 예전 m47전차에는 전방사수가 사격을 담당 하기도 했습니다.
C계열이시군요.. 저는 47. 48. 3, 5k, k-1, 구난전차장도 하고.. 22년하고 전역했습니다
"딸깍"
M48A3K 포수출신 입니다 흔히 말하는 기관총은 MG60이며 대공화기로 MG50도 있습니다만..탈부착 가능하고 수동사격도 가능합니다 구형모델은 전자식 사격과 수동사격 둘다 겸용으로 가능합니다. 여담이지만 전차포사격때 표적 망가트리면 무전으로 개쌍욕 날라오고 전차장하고 포수는 각각 50.60 기관총 머리에 이고 오리걸음으로 관제탑 올라간후 조인트 까이고 내려 옵니다. 제가 움직이는 표적지만 보면 양옆에 가느다란 기둥을 박살내는게 취미라..
나는 m1919 30기관총을 사용했습니다.
동축 이라고했는데 용어가 바뀌었나보네
K1은 방아쇠있었던 기억 그냥 방아쇠를 눌러 주는 원리였던 기억임
동축은 일본용어..한국군은 공축..
저도 k1전차병이었는데 저희는 방아쇠 없는 E2였어요! 제가 탔던 전차는 2002년 생산분인가 그랬을꺼에요
동축은 일본식 한자...공축이 중국식 한자....
국방부 공식 용어는 공축기관총 이쥬
동축케이블마냥 동심원을 형성하지 않아서
공축으로 이름 바꾼듯
솔레노이드 하부에 수동격발을 위한 구조체가 존재는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방아쇠의 형태가 아니라 언뜻 없는듯 보일 뿐이죠
이렇게 사용 여건에 따라 격발방식들이 바뀌는 경우가 또 있습니다
대중적인 7.62mm 기관총인 M60을 예로들어 영상의 전기식과 함께 설명드리면
M60D : 영상에서 예외로 설명된 포탑상부 화기로도 쓰입니다. M2HB, K6처럼 뒷잡이틀 손잡이를 잡고 쏘는 방식입니다
M60E2 : 전기식 솔레노이드 작동에 의해 발사되는 영상에서 설명된 방식의 총기입니다.
총기 원본의 격발방식이 아닐 경우 총기의 이름에 D E 와 같은 개조 명칭이 붙습니다.
이름만 보고 어느정도 추측할 수 있죠 !
공축기관총은 전차 조종수석이 아니라 포수석에서 조작하는 겁니다
예시로 티거전차 기관총을 포수가 발로 밟아서 사격하는
조종수는 포탑 밖에 있는데 당연한 소리를 유식한 척 하노ㅋㅋ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AA-nv6rg 영상에서 조종수가 쏜다고 써져있었음
공축기관총은 조종수가 아니고 포수가 다룹니다
전차에 11사단 마크가 붙어 있네요.
나 92년 군번.
내가 근무할 때는 젓가락 사단이라고 행군만 죽도록하던 보병예비사단이었는데...
반갑기도 하고, 모든 군인 아저씨들 화이팅~
화랑!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11사단 전차부대 병장전역자 입니다. 지금은 기계화보병사단으로 운영 됨으로서 선배님 세대만큼의 어마어마한 행군은 많이 없어지거나 줄었습니다. 화랑!
@@ai9450 화랑!
20연대 1대대 근무 했는데, 최근에 검색해 보니 해당 연대 없어 졌드라구요. ㅠㅠ
기계화부대로 바뀌며 재편된 듯...
군생활 중에 행군을 하도 다녀서 요즘도 등산은 누구보다 잘해요~😄
저도 92군번입니다. 30사단 나왔네요. 군에 있을 때 김일성 죽고 제대할 무렵에 지존파 사건 터지고 제대하니까 성수대교 무너지고 몇년 지나 아이엠에프 터지고....
2000년 중반때 개편되었던 기억이..
하기야 사람이 직접 나와서 조종한다면 기껏만든 양압식 방호장치도 쓸모가 없어지고 그외 여러 위험요소가 쓸데없이 많아질테니 좀 복잡하더라도 저렇게 하는 것이 이득이겠네요.
뚜껑 열린 상태에서는 불빛 반짝이게 하고 닫히면 불빛이 꺼지게하는 것 하나 장착하면 되겠다...이삼만원이면 되겠는데....
이런 단점들을 보완하고 업그레이드 시키는 연구를 해서 만들면 더 좋은 탱크 기관총이 될것같음.그건 방사청 연구박사님들의 몫.
저거 정비하고 다시 끼우다가 그 좁아터진 포수석에서 손까락 찍힌거 생각하면 아직도 아프다…
전차부대에서 총기 수입 할려면 리어카가 꼭 필요합니다. 전차안에서 수입하기가 어려워 옮겨야 하는데
소대 전차는 4대이고 그중 공축기관총이 8개 50머쉰건이 4대인지라 사람이 가지고 다니기에는 너무 무거워 리어카로 옮겨야 함.
M2HB 속칭 50도 저거 장착이 가능합니다, 누름방아쇠 말고 솔레노이드 전기스위치식 저 발사장치로 교환 가능한데 뭔 신박한 게 아닌 그냥 오래된 발사장치 중 하나죠.
대부분의 기관총에 다 적용이 되어 있고 안된 기관총들은 굳이 솔레노이드 모듈까지 만들 돈을 안 내준 뿐이죠.
01군번 전차 조종수 출신인데 각종 현수장치 정비나 교체야 늘 하던거라 그러려니 하는데 특히나 힘든게 있었다면 걸핏하면 MOPP 4단계 걸어놓고 출동준비 시키던 훈련 이땐 방독면에 화생방장비 다착용 상태로 실탄50발 다적재했음 탄박스 봉인부터 다까고 실제 상황처럼 욕 무쟈게 나옴 그 훈련이 참 힘들고 제대 이틀전에 동기들과 후임 한명씩 8명이서 궤도 12짝 말아놓고 나왔던게 기억나는군
현역 1기갑여단 K1E1 포수입니다
방아쇠는 있긴하나 다른 형상이고, 포수가 공축을 운용합니다
M1A2 에이브람스 전차병이었는데요
에이브람스 동축으로 쓰이는 M240C 에는
손잡이는 없지만 방아쇠는 달려있습니다
탄약수 해치에 장착도 하구요
rcws 있는버전이면 sep2?
전차에 장착하는 M60기관총 훈련나가서 쓰지도 않는데 장착은 해두고 나가지. 정비도 빠지지 않고 해주기 때문에 매번 일이 늘어나는 녀석이었음.
솔레노이드 장치 = 모터 입니다.
모터가 방아쇠 대신 당겨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K21 포수였는데 저거 때고 끼우는거 상당히 귀찮고 잘안빠집니다. 사격할때는 기능고장이 기가막히게나서 사격전에 드라이버 들고 탑승해서 탄걸릴때마다 조치해줘야했습니다. 그리고 기억하기로 방아쇠가 달려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떼고
아래쪽에 고정 핀? 같은거 빼고 끼는게 공구 없이는 힘든 경우가 많죠. 그래도 많이 해보고 요령 좀 생기면 순식간에 탈거 /장착 가능하더라고요
k21은 총이 문제가 아니라 방향이 문제임
전차는 탄피가 아래로 빠지도록 눕혀서 거치하는데 k21은 세워서 거치하게 되있어서 탄피랑 링크가 우측으로 빠지면서 배출이 잘안되서 탄피가 자주걸림
물리적 방아쇠가 없는거지. 방아쇠역할을 하는 버튼이있죠
고맙다 여름에 포탑에서 땀땀뻘뻘 흘게 만들어준 범부여
기본적으로 전차에서 쓰는 공축이든 동축이든 물리적인 방아쇠는 달려있다 전기식 통선륜으로 안에 솔레노이드 (전자석)으로 작동되면 걸쇠가 방아쇠를 당기는 형식임
조금씩들이라도 벽돌을 찍어서 담장을 해나갔으면 싶네요
점적테이프는 텃밭 울타리용으로 쓰고
사실 전장상황 간 전차에 전기가 나가는 상황에서도 사격이 가능하도록 수동 방아쇠가 레버처럼 달려있습니다
훈련중에 딸각 했는데 발사 안되면
1. 전선 케이블이 결합안됐나?
2. 탄띠가 꼬였거나 결합이 어긋났나?
3. 덮개가 안닫혔나?
4. 에라이 그냥 평소처럼 레이저로 하지 뭔놈의 기관총이여
전차장이 사용하는 기관총은 대공능력 없습니다
k1전차 포수 제대했습니다. 포수용 M60의 경우 방아쇠가 없다는 건 틀린 사실입니다.
측면에 방아쇠가 있어어 비상시 손으로 눌러서 발사가 됩니다. 그리고 포수 M60은 별도 거치대가 없어서 육상에서 사용 불가합니다. 이 경우는 탄약수 M60으로 육상에서 사격이 가능하도록 거치대가 있습니다.
'그래도 님들은 저거 들고 다니지 않잖아요...'
- 어느 보병대대의 기관총사수가...
한개 소대에 전차 3대 인데 승무원 4명을 기준으로 총 12명 권총 9정 K1 3정 기관총 9정 보유하고 있음. 04군번인데 당시에 승무원 12명 중 간부 3명 빼고 9명 인데 소대마다 승무원이 1-2명 부족함 그럼 매주 7명이 21개 화기를 전부 수입함. 그리고 병장급은 개인화기만 손질하고 간부는 병사들이 대신 손질해 주니까. 5-6명이 18-19 정 정도를 매주마다 수입했음..ㅡ_ㅡ;;;
공축이 아니고 동축입니다. 주포와 같은축선상에 있다고해서
정확히는 방아쇠가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일반총기와 모양이 다르게 생겼죠
비상시 전기공급이 안되는 고장 상황이나 정비시 장전격발이 필요하기에 수동격발이 가능하기는 합니다. 다만 다르게 생겼을뿐 ☆
동축 기관총이 아니라 공축 기관총 인가요? 전차포와 같은 축선으로 사격하는 기관총이라 동축 기관총 인줄 알았는데... ㅎㅎ
축을 공유하는 기관총 아닌가요 그래서 공축
동축-일본식 표현
공축-한국식 표현
이라고 나오는듯?
同, 公
@@마이야히동축이 일본식 표현이였군요..ㅎㅎ 하나 배워갑니다. 앞으론 쓰지 않아야 겠네요..
@@캬취한다 共일걸요
진짜 전차승무원이었지만 그 좁은 포탑안에 3명에서 훈련하는게 참 대단했었음. (조종수는 차체에 있어서 제외)
전차중에 제일 공간 비좁고 몸 구겨넣는곳이 조종공간 이라는게 함정ㅋㅋㅋㅋㅋㅋ
@@ai9450조종공간 왠지 겁나는게 피격당했을때 위에 해치나 출구방향이 차체가 휘어서 못나가는 경우같은건 대처하는 방법이 따로 있는지 궁금함.
@@user-fo5jz3tz3d 포탑 돌려서 조종석이랑 포탑 빈공간 맞춘 다음에 그사이로 나올수있어요!
@@user-fo5jz3tz3d05군번 k1a1조종수임다. 전차병은 화기가 k2가 아니라 탄약수만 k1인가 그렇고 나머지 3명은 k5권총 지급됩니다. 그걸로 누굴 죽이는게 아닌 자살용으로 알고있습니다ㅋㅋ 진짜 자살할지는 의문이지만 실사격 해보면 10미터에 과녁맞추기도 힘들긴합니다.. 그리고 전차 승무원들은 일반 군복외에 원피스로 제작된 특수복을 지급받는데 일단 전차는 총탄에 작살나는 경유는 없고 대충 상대 전차 포나 미사일급맞고 죽는건데 뭐 폭발로 죽는거보다 미사일이나 포가 전차를 빵 때리면 그 진동으로 안에서 탈탈털려 죽는경우가 많은데 그럴때 시체를 꺼내야해서 원피스 등쪽에 보면 사람이 잡고 끄집어낼수있게 손잡이가 달린 옷을 입고 작전합니다. 일단 뭐라도 맞으면 살아나올수 있을지가 의문이긴한데 해치가 안열리면 윗분말씀처럼 포탑을 돌리면 조종수가 있는 조종실과 연결된 문이 있습니다 거기로 나와도 되긴하는데 공격을 당했다치면 해치보다는 포탑 기능고장이 더 먼저 일어날꺼같네용
조종수가젤힘들단다 군생활 전차장까지 하고말해줌
방아쇠가 없다구요? 유사시 수동으로 해야되서 물리방아쇠 있습니다.
추가로 장착 및 제거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장착시 영점을 맞춰야죠
천사같이 선한 팔레스타인에 연대해주세여❤❤❤
"[RT]를 눌러 기관총 발사"
그게 젤 힘들지. 유지관리가 힘들면 실전에선 뻥스펙일뿐
탈부착은 몇번 해보면 쉬움
총기손질만 잘하면 이만한 총 없음 최고임
간단한 장치이긴 하겠지만 전기신호 격발이라는 것이 신기합니다
나레이션이 약간 흥분한 느낌이 들어요. 톤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말하는 편이 좋을 듯
공축기관총이 사고사례 너무 많다보니 7년 전 전역할 때도 훈련에서 딱 한 번 5발 쏘고 끝이였음. 요즘도 안쏠듯
공축은 처음 분해결합 연습할 때 ㄹㅇ 첨 보는 구조라서 벙찜 ㅋㅋ 근본은 m60이라 결국 거기서 거기였지만 좀 다르긴 했음
예전에는 딱딱하고 차가운 말투였는데 지금은 목소리가 많이 밝아지신거 같네요
기갑부대.. 수기사 22년 장기복무하고 전역. ㅋㅋ. 추억돋네요..
2 차대전때 부터 사용되던 방식이죠. 페달로 사격을 했죠.
K21에 달린 m60 동축기관총 특수분해할 때 조심해야하지... 잘못하면 훈련 때 한발도 안나가니
한국은 사수 보호목적으로 방탄테렛을 다는게 시급
방아쇠는 존재함.
방아틀뭉치가 oem/ovm으로 엄는데 바꿔야한다는 말은 어디서 듣고 온거지...60D만 들고 내리면 댐
1-8번 적재함 다뒤져도 그런거 음슴 ㅠㅠ
tmi로 교범피셜 단차 버릴때 주포폐쇄기에 공축,50구경 내장털어서 넣고 소이탄같이넣고 닫음
논외로 GP(GOP 아님)에도 상황실에서 버튼으로 K4, K6 기관총 장전 및 사격할 수 있음
r6 r4 보급된 곳이 그리 많지는 않다만 글킨하죠
특히 r4가 많이 없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예광탄이 없으면 잘 쏘고 있는지 모르겠는 기관총…
없는게 아니고 말 그대로 기관화 했을뿐~~~ㅎㅎ
"연사하지 말고 점사하라고 이 멍청아!"
-고르도
공축이 맞나요? 동축이 맞나요? 한국의 한자로는 동축이 더 적합 할것 같은데..같을동자로 주포와 같은 축으로 나가는 기관총이면 동축이 더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요?
일본의 한자로 동축이, 중국식 한자로는 축을 같이 쓴다고 해서 공축임. 기본적으로 중국식 한자를 원칙으로 쓰는 거라 공식 명칭을 공축으로 한 거에요.
@@KKang_KK일본을 싫어해서는 아닐까...싶기도 하네요
@@LCH0228 그건 아니고 원래 영어로 공축기관총이 영어로 Coaxial gun임. Coaxial은 같다는 뜻이 아니라 같은 축 이라는 기하학의 단어에서 나온 말. 영문에서 나온 단어니 그 의미대로 같은 축을 쓴다가 정확하게 만든 번역이죠. 의미상으론 같다 라는 말도 통하지만 엄밀이 번역한면 축이 하나다가 맞는 말임.
@@KKang_KK 일본식 한자대신 중국식 한자를 원칙으로 쓰는것에 대하여 쓴것입니다
중국식한자 사용하는게 국제표준은 아니고 한국이 선택한 방법일거잖아요
1997군번 K1전차명 출신입니다. 저는 동축기관총으로 배웠습니다.
수기사 17전차 포수 였는데
M60 공축 기관총 사격훈련 하면서 단 한번도 고장난적 없었음. 물론 당연히 솔레노이드 고장도 없었고..드르른 드르륵 두어번 하면 탄 통 순식간에 비워짐.덮개 고장 이라니.. 개 뜬금없네.
평소 관리를 잘 하면 절대 속 썩이지 않음.
방아쇠 있어요..솔레노이드 고장시 수동사격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것 처럼 생긴 손잡이에 방아쇠가 있는 느낌은 아니고 누르면 발사되는 작은 레버같은 느낌으로 있어요.
기관총 써야되는 분들은 이거 하나 알아두세요.
절대 약실이나 총열에 기름 쓰지마시고
꼭 노리쇠뭉치 마찰일어나는 부분에 윤활제 덕지덕지 바르세요.
그럼 탄 안걸려요.
국산은 몰라도 일단 M60은 그래요.
이미 지나갔던 사람들이 관리 못했으면 뭐..유감입니다.
탄매 닦으려면 강중유는 써야되는데요? 솔벤트 쓰기도 하지만
@@junwoong429 아 제가 표현을 잘못했네요.
사격전에 그 부분에 남지않도록 해야한다는 걸 쓰지 말라고 했네요.
여기서 또 TMI 하나 풀자면
간부님이 탄매 닦을때 가장 좋은 것은
물이라고 하시며 물 뭍혀서 닦은적이 있어요.
실제로 역대급으로 잘 닦이긴 했는데
의문점이 하나 있죠?
"물 쓰면 녹슬지 않습니까?"
"그럼! 당연하지!"
"그럼 어떻게 합니까?"
"다 방법이 있지"
"뭡니까?"
"그냥 수분이 없어질때까지 마른걸로 겁나 닦는거지"
"잘 못들었습니다?"
저거 야매입니다.
잘 닦이긴 하는데 강중유 쓰는게
FM이긴 해요.
발칸포랑 똑같은 원리네요. 미니건 이라고도 하던데.
기갑부대에 병사로 조중수랑 포수를 둘다 했었는데 조중수 방향키에 엄지손가락으로 누를수있는 좌측 우측에 m60e2 격발 장치가 있음. 참고로 bmp3는 그랬다. 여름에 교육한다면서 정비과에서 장갑차 대놓고 수박 먹으면서 분해결합하고 눈감으면서 분해결합 내기도 하고 그랬는데ㅋㅋ 그때가 그립다ㅋㅋ
동축기관총으로 알고 있었는데 일본에서 쓰는 말이라는 군요... 공축기관총이 국군 공식용어라는 군요!!!!
저 아저씨...M1의 공축의 경우는 전기식 솔라노이드가 물리적으로 240L의 방아쇠를 누르는 식으로 격발되고요
1. 솔라노이드가 있더라도 방아쇠는 고장시 사용할수있는 백업용이 됩니다.
2. 모든 기관총은 유사시 전차에서 탈거해 사용할 것을 염두에 둡니다.
3. 이미 방아쇠 달린 기관총이 수십만정씩 나오는데 굳이 방아쇠 없는걸 따로 설계, 생산하면 비용이 더 듭니다
아저씨 제대로 조사하셨어야죠
레오파드에는 MG3가 아직도 들어갑니다. 포 옆에 설치하는 기관총과 위에 방공용 기관총 모두 물리 방아쇠가 달려있습니다
큰 편의에는 귀찮은 정비가 따른다
전차장이 기관총 쏘다가 죽으라고? 전투 시에는 안으로 들어가야지.
요즘에는 쓸일이 많지 않겠지
엣날처럼 돌격하는일은 없다고 보면되고
방아쇠가 없는게 아니라 방식이 다를뿐...
걍 와이어로 된게 좋음. 솔레노이드식은 결국 배터리가 필요함.
전차병들...상황터지면 재수 없으면 조종수는 기관총 3개(m60 2개 m60e한개) 들고 뛰고... 포수 탄약수는... 탄약고 가서 포탄 박스 들고 나르고 진짜... 개고생... 전역한지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포수가 기관총 들고 뛴거 같기도 하고...
요즘 k1전차 k2전차는 어카는지를 모르겠네...
공축기관총??
난 동축기관총으로 알고 있었는데...
전기장치로 쏘고 포탑조종팜에 방아쇠버튼있음ㅋㅋ
철제 탄피받이도 껴있음
다행히 건담 총에도 방아쇠는 안달려있었는데 손으로 파지한다는건 여전히 이상함
M1 전차는 공축이든 50구경이든 전부 방아쇠 멀쩡히 달렸습니다
국내 전차는 M60 E2-1을 사용하는데 총포 정비병생활하면서 교범에서도 못봤던걸 처음보고 신기했던기억이나네요
동축기관총.
주포와 같은(같을 동) 축선에 있는 기관총
전자식격발기도 수동사격가능해요
동축기관총의 경우 그 효율성이 개쉑이라 현대에 와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공축 기관총? 동축기관총? 어느 것이 정답인가요?
공축 기관총이 맞습니다.
저거 사격하는 영상 보니 장난 아니던데..
전차 사통장비를 그대로 쓰니
800m 거리에서 조준사격을 함.
K1A2소대장 출신입니다. 포수 옆에있는 화기선택스위치(주포, 기관총, 안전) 선택해서 팜누르면 나갑니다. 아 오랜만에 TMPS타고 싶다ㅋㅋㅋㅋ
칼라슈니코프 기관총 오랜만에 보네ㅋㅋㅋ
BMP도 안탄지 6년이 넘었구나..
19년전 사수 포탑 정비할때 유압유 라인 전부 들어내서 하는데 뒤지는 줄..
병장 말년인데 쉬지를 못해 망할 정비관 준위님땜에.
꾸욱 눌러 주니 총알이 주룩주룩 나온다는 말이군요
M48에 오공인가 육공인가 하는 기관총을 장착하고 쐈던거 같은데. 제대한지도 20년이 훌쩍 지났네요 ㅠㅜ
우리 군의 기갑차량에 사용되는 공축기관총인 M60E2에는 방아쇠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흔히 보는 권총손잡이 달린 방아쇠는 아니고 레버식 버튼? 그런 느낌의 수동 격발장치가 솔레노이드 격발장치 옆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평소에는 화기수입 하면서 노리쇠 전진 시키거나 작동 시험 해볼때 말고는 쓸 일이 없지만
실사격시 솔레노이드 장치 고장으로 전동 사격이 불가능 할때 포수가 직접 손으로 수동 격발장치를 조작하여 사격을 실시합니다
이상 22년 말에 전역한 K1A2 전차 승무원 출신 예비역 병장 이었습니다 😉
+ 공축 저거 수입한다고 거치대에서 분리하고 다시 장착하는게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빼고 다시 넣고 하기 위해선 주포를 어느 정도 올려야 하는데 평소 정비할때는 포 구동하는걸 수동 손잡이로 하다보니 좁디 좁은 포수석에 앉아서 헥헥 거리면서 열라게 손잡이 돌려댔었죠 ㅋㅋㅋㅋ
그리고 공축기관총을 거치대에서 빼는건 쉬운데 다시 넣는게 구멍을 잘 맞춰야만 들어가서 쉽지 않은 일이었죠 ㅋㅋㅋㅋ
우와 움직이는 강철 기관총 진지가 대포도 쏘는거 아니야? 이렇게보면 참 무서운 무기인듯
쏘는것
라때는 동축 기관총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공축 이라고 하는군.. 아마 일본식이라고 그런듯..
철 영살 기관총은 러시아제네요.
방아쇠를 달아놔야 솔레노이드가 고장나면 수동으로 쏘지
20년 지났더니 기억이 안 나네.. ㅋ
방아쇠가 있었던거 같지.. ㅋ
전차 불능 시 꺼내서 쓸 수 있도록
분리하고 닦고 조립하고 하면 하루 다가겠다
하이젠버그:트렁크에 개조해서 차키 랑 연동 시킨경험이있지..
영화에서 보면 추락한 헬기에서 기관총 뜯어서 막 쏘잔여유!
혹시 수동 부속을 전차어디에 숨겨두진
않았을까요!
솔레노이드... 오랜만에 들어보는 용어네요^^
옛날엔 그냥 총을 때려박아 넣어놧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