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연설명 0:10 일반적으로 무연화약(Smokeless Powder)이 사용됨. 0:13 탄피는 일반적으로 케이스(Case)라고 지칭하며 뇌관(Primer), 탄피(Case), 탄자(Projectile), 화약(Gun Powder)이 전부 한데 결합된 형태를 '카트리지(Cartridge)'라고 함. 0:19 총기류의 뇌관은 일반적으로 Bullet Primer라고 하며, 대포, 기관포 포탄에는 Ignition Primer. 예전 후장식의 뇌관은 금속 껍질로 쌓여 결합된 형태도 있는데 이를 Percussion Cap(퍼커션캡) 이라고 함. 1:10 풀 메탈 재킷. 일명 FMJ. 1:18 AP(Armour Piercing)탄. 1:26 Blank탄. 1:40 벅샷(Buckshot)이라고 부르며 '게이지'라는 단위로 호칭함. (ex. 12Gauge = 1/12 lb(파운드)인 탄. 참고로 지름이 18.5mm 정도 됨) 1:48 밀려 올라가며 구슬을 운반하는 운반체를 와드(Wad)라고 함. 영상 전반이 설명하는 뇌관격발 방식은 총알 중간을 쳐서 격발하기 때문에 '센터파이어'라고 하며, 센터파이어 방식이 아닌 카트리지 밑둥 주변을 쳐서 22구경같은 소구경 총을 격발하는 방식이 있는데 이를 림파이어라고 함. 말 그대로 고리형태의 밑둥주변이 뇌관인 형태.
추가하자면 탄피의 다른 용도는 가스밀폐를 시키기 위함입니다 만약 탄피가 철이라면 팽창과 수축이 오래걸려 약실에 탄피가 껴서 재장전을 못하거나 탄피가 안에서 깨집니다 그럼 가스 누출로 총구에 탄이 막힐수도 있죠 2차세계 대전때 독일은 구리 자원 부족으로 철탄피에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락카칠을 하여 썼는데 잔고장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구리와 아연을 7:3으로 섞은 황동탄피 그리고 구리와 니켈을 8:2로 섞어 쓰는 백동탄피를 주로 씁니다 사람들은 주로 탄피에 탄이 껴있어서 발사될때 총구 방향쪽으로의 힘으로 탄피에서 탄이 쓸리면서 간다고 생각하지만 챔버에 여분의 공간이 있어서 탄피가 팽창하며 탄을 놔주는겁니다 그래서 탄피를 주워 다시 탄피 세척-뇌관 교체-화약 넣기-탄두 결합을 하여 다시 씁니다 이 과정을 “리로딩”이라고 합니다 물론 신뢰성이 중요한 법집행 기관 등에선 공장에서 나온 탄만 취급합니다
0:43 덩어리로 만들면 탄피안에 못 집어넣죠😂😂😂😂 가루형태가 아닌 알갱이로 만들어 쓰는거지 덩어리는 쌩뚱맞습니다. 지금 쓰는 형태는 플레이크(flake)라고 부르는데... 네 맞습니다. 콘프레이크 할때 그 프레이크입니다. 이렇게 만드는 이유는 가루형태일경우 첫째 성분들끼리 분리가 되어(브라질 땅콩효과)성능이 균일하게 나오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고 둘째 화약도 엄연히 연소하는거라 산소가 필요한데 플레이크 구조에선 덩어리들 사이에 빈공간이 비교적 균일하게 분포하기 때문이며 마지막으로 무연화약의 주 성분인 니트로글리세린의 내충격성을 강화하기 위한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노벨은 니트로글리세린을 발명한게 아니라, 이걸 점토에 흡수시키고 굳혀 안정적인 상태로 만든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사람이죠. 무연화약의 플레이크 구조도 가장 큰 목적은 이처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처리입니다. 덩어리 화약도 존재합니다. 미국의 사냥철중 두번째 순번인(첫번째 순번은 활/석궁) 전장식 흑색화약 시즌에... 물론 전통적인 흑색화약을 쓰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지만(싸니까요) 건전지 같은 모양의 덩어리 화약을 쓰는 사람도 좀 있습니다. 아무래도 비싼데다 본격적인 사냥도 나중에 할껀데 그냥 좀이라도 일찍 나서고 싶다 정도인 사람이 대부분이라 잘 안쓰긴 하지만요. 덩어리 화약의 장점은 다지기를 안해도 되고, 밀봉된 상태로 휴대하다가 장전할때 개봉해서 쓰니까 습기에 따른 컨디션 저하가 적고, 제조시 성분균일도를 잘 만져서 제조하니까 발화가 안정적이고 위력이 항상일정=탄도가 일정합니다. 그리고 탄매나 연기발생량도 적다고 하는군요.
1:37 에 나오는 부분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앞서 말씀하신 소총탄은 센터파이어 방식이고, 밑둥 테두리에 뇌관용 화약이 들어있고. 해머가 테두리를 치면 테두리 전체가 불타오르며 추진장약에 불을 붙이는 림파이어 방식이 있습니다. 이런 형태를 띄는 총알을 길이방향으로 쌓아서 장전하는 관형탄창을 쓰기 떄문이고 (레버액션 소총, 또는 펌프액션 샷건). 뾰족한 탄두를 가진 탄약을 사용할 경우 탄두가 중앙의 뇌관을 찔러 폭발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총기 자체의 작동 구조가 간단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림파이어 방식의 총알의 작동방식도 추가해주셨으면 보다 유익한 영상이 될 것입니다.,
@@solister3386림파이어 방식은 센터 파이어보다 저렴하게 만들수 있지만 바닥이 얇아서 떨뜨리거나 부딛히거나 이럴때 터질 위험이 높아 큰 탄환에는 사용하지 않아요 (소총탄환 등) 요즘은 22rl같은 소구경 탄에만 사용하고요. 사실상 앞서 말한 소구경 탄환 제외하면 권청탄이든 샷건탄이든 다 센터파이어 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음.. 저 화약은 어떤 성질이 있나요? 폭발이라고 설명했는데.. 실탄을 탄두를 제거하고 탄의 화약을 땅에다 부은다음. 불을 붙여 보았습니다.. 아니 근데 그냥 폭발이나 휘발유가 아닌 슬금슬금 종이처럼 타더군요. 영화처럼 치지직~ 이것도 아니고. 정말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다. 그리고 영상처럼 화약이 꽉차있던것도아니고 약 1/3정도만 차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과거 임진외란등에 쓰이던 유연화약은 어떤걸 사용했는지..
무연화약의 주 원료는 니트로셀룰로스라는 것이며 여기에 흑연이 섞인 코팅을 가하기 때문에 흑색이 됩니다. 니트로라는 말이 붙은것들이 으례 그렇듯이 원래 불안정한 물질이기 때문에 가만 놔둬도 정전기등으로 발화가 될 정도이나, 안정화를 시키기 위해 디니트로툴루엔, 프탈산 디부틸, 질산칼륨을 섞어서 쓰며 이게 이 화약을 쓰는 소화기에서 나오는 특유의 냄새를 만듭니다. 훈련소때 매캐한 총알 냄새 맡아보신분은 다들 기억하실듯. 그리고 화약의 양은 보통 규격화 되어서 Gr이라는 단위를 쓰는 그레인 단위로 들어가는데 총알별로 이게 적정수준으로 다르게 들어가 있습니다. 너무 많으면 약실이 아작나고 총기가 폭발하기까지 하며 너무 적으면 사거리가 줄죠. 국군이 사용하는 K2표준 5.56mm-45mm탄(K100)이 미군 M855와 동일한 화약량인 62Gr이고, 제 군시절 사용한 M16A1의 경우 .223 레밍턴(국내모델명 KM193)이 사용되는데 거기 55Gr이 들어갑니다. 임진왜란때 주로 사용된 총통류의 화약은 초석과 버드나무 재, 황을 섞어 조재되는데, 여기서 초석이 질산칼륨에 해당됩니다.
1.시간이 지나도 녹슬거나 부식되지 않는다 2.지구에 존재하는그 양이 많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금속이다 3.금과 은보다는 상대적으로 구리가 저렴하다 4.요구하는 일정 조건의 열과 압력을견딜수 있을 정도로 단단한 금속이다 5.표적에 맞았을때 여러갈래로 쪼개져 상대방에게 피해를 극대화할 수 있다 6.납탄을 감싸기에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금속이다 7.총알로 제조하기에 너무 높은 용융점이 필요하지 않다 발사하고 남은 탄피도 재활용 할수 있습니다. 모래가 든 원형통속에 탄피를 넣고 계속 돌리면서 변색된 부분을 원래색으로 돌리고, 탄피 내부 청소를 거친후 공이가 때려 홈이 생긴 프라이머(뇌관) 부분은 도구로 똑 따내고 새 프라이머로 갈아낀후 전자저울에 흑색화약 양을 재서 본체에 넣은 후 총알 넣고 기계압착시켜 새 총알로 만듭니다.
소량의 화약이 있습니다. 뇌관(Primer)은 겉껍질을 컵(cup)이라고 하고요, 안에는 박지(foil paper)가 덮힌 약한 스파크에도 발화하는 화약(explosives)이 발려 있습니다. 박지앞에는 앤빌(anvil, 모루)이라는 형태의 환풍기 날개 같은 금속이 있고 이게 스파크와 열을 무연화약에 전달해 기폭하는 것인데, 이 앤빌이 붙어 있는 형태에 따라 복서/버든 식 이라 하고 현대에 쓰이는 대부분의 탄약은 뇌관이 복서식 위주 입니다.
![포탄은 어떻게 작동할까? / 견인포 포탄의 구조와 작동방식 [3D 애니메이션]](http://i.ytimg.com/vi/PKO8LBsuB_M/mqdefault.jpg)
![포탄은 어떻게 작동할까? / 견인포 포탄의 구조와 작동방식 [3D 애니메이션]](/img/tr.png)
너무 좋습니다 오랜만에 영상이군요..감격스럽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어떤 자료보다도 고퀄이다.
최고에요~~~
부연설명
0:10 일반적으로 무연화약(Smokeless Powder)이 사용됨.
0:13 탄피는 일반적으로 케이스(Case)라고 지칭하며 뇌관(Primer), 탄피(Case), 탄자(Projectile), 화약(Gun Powder)이 전부 한데 결합된 형태를 '카트리지(Cartridge)'라고 함.
0:19 총기류의 뇌관은 일반적으로 Bullet Primer라고 하며, 대포, 기관포 포탄에는 Ignition Primer. 예전 후장식의 뇌관은 금속 껍질로 쌓여 결합된 형태도 있는데 이를 Percussion Cap(퍼커션캡) 이라고 함.
1:10 풀 메탈 재킷. 일명 FMJ.
1:18 AP(Armour Piercing)탄.
1:26 Blank탄.
1:40 벅샷(Buckshot)이라고 부르며 '게이지'라는 단위로 호칭함. (ex. 12Gauge = 1/12 lb(파운드)인 탄. 참고로 지름이 18.5mm 정도 됨)
1:48 밀려 올라가며 구슬을 운반하는 운반체를 와드(Wad)라고 함.
영상 전반이 설명하는 뇌관격발 방식은 총알 중간을 쳐서 격발하기 때문에 '센터파이어'라고 하며, 센터파이어 방식이 아닌 카트리지 밑둥 주변을 쳐서 22구경같은 소구경 총을 격발하는 방식이 있는데 이를 림파이어라고 함. 말 그대로 고리형태의 밑둥주변이 뇌관인 형태.
교육자료로 적절한 댓가받으시면서
좋은퀄리티 영상내용
많은 사람들이 볼수있는 채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ㄹㅇ 학교 시청각 자료로도 손색없는 퀄리티
그럼 님이 후원 ㄱㄱ
후원을 하세요
위에 정신병자 둘 답글신고 한번씩
총을.학교에서.가르치면.사탄이.깃듭니다.성경말씀.배우세요
늘 고퀄리티 영상과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감사합니다.
이런.불순한.사탄배우는.선전.보면.구원.못.받읍니다
1:32 공포탄 설명은 약간 수정 필요할듯. 탄피 앞쪽을 탄환처럼 만드는게 아니고 탄환이 없으면 화약이 그냥 빠지지니깐 탄피 앞쪽을 찝어 눌러서 막아 놓은 겁니다.
그리고 공포탄으로 훈련시 총구 앞도 따로 막죠. 재장전이 되라고..
교수님은 우리나라의 보배이십니다
예수님이.우리나라의.보배십니다.
언제나 양질의 컨텐츠 잘 보고있습니다 😀
추가하자면 탄피의 다른 용도는 가스밀폐를 시키기 위함입니다 만약 탄피가 철이라면 팽창과 수축이 오래걸려 약실에 탄피가 껴서 재장전을 못하거나 탄피가 안에서 깨집니다 그럼 가스 누출로 총구에 탄이 막힐수도 있죠 2차세계 대전때 독일은 구리 자원 부족으로 철탄피에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락카칠을 하여 썼는데 잔고장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구리와 아연을 7:3으로 섞은 황동탄피 그리고 구리와 니켈을 8:2로 섞어 쓰는 백동탄피를 주로 씁니다 사람들은 주로 탄피에 탄이 껴있어서 발사될때 총구 방향쪽으로의 힘으로 탄피에서 탄이 쓸리면서 간다고 생각하지만 챔버에 여분의 공간이 있어서 탄피가 팽창하며 탄을 놔주는겁니다 그래서 탄피를 주워 다시 탄피 세척-뇌관 교체-화약 넣기-탄두 결합을 하여 다시 씁니다 이 과정을 “리로딩”이라고 합니다 물론 신뢰성이 중요한 법집행 기관 등에선 공장에서 나온 탄만 취급합니다
백동탄피는 구리랑 니켈인데
모르면 모른다고 하던가
와 전문가네요
백금에서 신뢰도 제로...
그래서 무탄피탄 쓰는 G11 개발 당시 2중 약실과 밀폐식 공이치기 장치를 채용해야 했다고 하죠.
이 사람이 업로드하는 것들
수능 국어 기술지문에 개빡세게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
ㅠㅠㅠ 이렇게 훌륭한 영상이 조회수가 왜 이럴까요
할 수 있는게 좋아요 누르는것뿐이네요
추가로 탄피가 팽창하면서 가스가 뒤로 새지 않아 추진력을 높아는것과ㅡ강선을 따라 회전하는것 까지 넣었으면 더 좋지ㅡ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러게요 이거까지 나왔으면 더욱 완벽했을듯
선생님!!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대한 지 30년도 넘었는데 영상 보면서 나도 모르게 탄피 스트레스가 올라오네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총열 강선에 의한 회전까지 보여주셨으면 합니다.6조 우선 이런 개념도 설명을......
0:40 어릴적 촌에 저런 화약 엄청 많은 밭 있었는데 625때 버려진거라고
Good
잘 만들었어요
충격에 터지는 화약과 열 받아야 터지는 화약 차이
사제총알 만드는중인데 덕분에 큰 도움 되었습니다!
용자 등장!
혹시 후드에 사시나요?
이거 드립이여도 신고하면 진짜 조사 들어갈탠데
신고넣었습니다 수고요
총알.사람죽이려고.만들면.길가다.벼락맞습니다.
0:43 덩어리로 만들면 탄피안에 못 집어넣죠😂😂😂😂 가루형태가 아닌 알갱이로 만들어 쓰는거지 덩어리는 쌩뚱맞습니다.
지금 쓰는 형태는 플레이크(flake)라고 부르는데... 네 맞습니다. 콘프레이크 할때 그 프레이크입니다. 이렇게 만드는 이유는 가루형태일경우 첫째 성분들끼리 분리가 되어(브라질 땅콩효과)성능이 균일하게 나오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고 둘째 화약도 엄연히 연소하는거라 산소가 필요한데 플레이크 구조에선 덩어리들 사이에 빈공간이 비교적 균일하게 분포하기 때문이며 마지막으로 무연화약의 주 성분인 니트로글리세린의 내충격성을 강화하기 위한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노벨은 니트로글리세린을 발명한게 아니라, 이걸 점토에 흡수시키고 굳혀 안정적인 상태로 만든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사람이죠. 무연화약의 플레이크 구조도 가장 큰 목적은 이처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처리입니다.
덩어리 화약도 존재합니다. 미국의 사냥철중 두번째 순번인(첫번째 순번은 활/석궁) 전장식 흑색화약 시즌에... 물론 전통적인 흑색화약을 쓰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지만(싸니까요) 건전지 같은 모양의 덩어리 화약을 쓰는 사람도 좀 있습니다. 아무래도 비싼데다 본격적인 사냥도 나중에 할껀데 그냥 좀이라도 일찍 나서고 싶다 정도인 사람이 대부분이라 잘 안쓰긴 하지만요. 덩어리 화약의 장점은 다지기를 안해도 되고, 밀봉된 상태로 휴대하다가 장전할때 개봉해서 쓰니까 습기에 따른 컨디션 저하가 적고, 제조시 성분균일도를 잘 만져서 제조하니까 발화가 안정적이고 위력이 항상일정=탄도가 일정합니다. 그리고 탄매나 연기발생량도 적다고 하는군요.
선추천 후감상❤
그러니까 제발 웹툰작가분들 최소한 총알그릴때 총알 기본원리좀 알고좀 그려요 탄피채로 총알날라간다고 비웃음당하지좀말고
안녕하세요 영상 흥미롭게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이런 퀄리티있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네요. 다음 영상에서는 "수소에너지" 라는 키워드의 영상이 어떨까 신청(?) 한 번 해봅니다!
가끔 새벽 3시쯤에 총알의 원리같은 영상이 땡길때가 있다
이런거 너무좋아요 ㅋㅋㅋㅋ 혹시 나중에 여건되신다면 터보차저와 슈퍼차저 작동원리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사탄이.깃들었네.물럿거라.악마야!!!
간단하면서 이해하기 좋아서 편히 볼수 있네요
다만 배경음을 좀 더 줄여주시면 더 편할거 같아요 ㅎㅎ
1:37 에 나오는 부분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앞서 말씀하신 소총탄은 센터파이어 방식이고, 밑둥 테두리에 뇌관용 화약이 들어있고. 해머가 테두리를 치면 테두리 전체가 불타오르며 추진장약에 불을 붙이는 림파이어 방식이 있습니다. 이런 형태를 띄는 총알을 길이방향으로 쌓아서 장전하는 관형탄창을 쓰기 떄문이고 (레버액션 소총, 또는 펌프액션 샷건). 뾰족한 탄두를 가진 탄약을 사용할 경우 탄두가 중앙의 뇌관을 찔러 폭발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총기 자체의 작동 구조가 간단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림파이어 방식의 총알의 작동방식도 추가해주셨으면 보다 유익한 영상이 될 것입니다.,
@@solister3386림파이어 방식은 센터 파이어보다 저렴하게 만들수 있지만 바닥이 얇아서 떨뜨리거나 부딛히거나 이럴때 터질 위험이 높아 큰 탄환에는 사용하지 않아요 (소총탄환 등) 요즘은 22rl같은 소구경 탄에만 사용하고요. 사실상 앞서 말한 소구경 탄환 제외하면 권청탄이든 샷건탄이든 다 센터파이어 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감격입니다😢❤
과거로 돌아가서 우리나라를 강국으로 만들려면 총알 만드는 방법은 무조건 외워가야지.
회전에 대해서는 설명이 없나요?
초전도체의 작동원리도 해주세요
총이 발사되는 원리가 제가 생각했던거랑은 많이 다르네요. 저는 총내부에 강력한 스프링이 있어서 방아쇠를 당기면 고정되있던 강력한 스프링이 총알을 밀어내서 발사하는거라 생각했어요.
...?
선생님을 움직이게하는 원리도 설명해주세요 개조해서 업로드주기를 올려불랑께
국방부야 이거 영상 저작권료내면서 정훈시간에틀어줘라 ㄷㄷ
아... 오랫만인거 같은데 짧아서 넘 아쉽네요 ㅜ
전열화학포도 해주시면 안되나요
영화에서 보면 총알을 정렬되지 않은 낱개 상태로 상자안에 아무렇게나 들어있는 장면이 종종 나오던데, 실제 상황 이라면 그 상자를 옮기다가 실수로 뾰족한 탄두가 다른 총알의 뇌관을 누르게 되면 유폭(?)이 날 수도 있겠네요? 너무 우매한 궁금증 일까요? ㅎㅎㅎㅎㅎ
사랑합니다 이건 진심입니다
105mm , 155mm 견인포 추천이요 ㅋㅋㅋㅋㅋㅋ...
자동차 엔진이랑 같은 원리(?) 같네요.
폭발이든 끓는 증기든 압력이란 신기한 측면이 있네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진짜 경이로울지경 장르가 없네요 ㄷㄷ
뇌관의 화약이 폭발하여 화염을 내뿜고 그것이 장약(둔감장약?)을 순식간에 폭발시키는 게 어찌 보면 신기하네요 ~~~
이번껀 좀 쉽네. 구조가 단순해서 좋구만
제일궁금한게 장약이 터질때 생기는 가스압은 몇 kg으로 산출 할 수 있을까요? 어마어마하게 클거 같은데
일반적으로 5.56mm 소총탄의 경우 56000psi 정도 나옵니다. 헥토파스칼로 환산하면 3,861,050 hPa. 이걸 다시 킬로그램힘(kgf/cm2)으로 환산하면 3,937.17Kgf/cm2.
뇌관에 들어있는 화약이 작은 충격에도 발화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탄피를 떨어트리면 발화될 수 있나요?
떨구기 보단 작은 면적에 큰힘을 줘야 정확히 발화되죠. 그래서 공이가 있는거
떨어뜨릴 때 엄청 세게 땅으로 내려 찍어야 ..... 할겁니다.
보통 힘으로는 안전하
안터집니다 절대로
절대 안터짐
뇌관이 금속이고 깊숙히 찌를 일은 공이 외엔 없으니 터질일은 없습니다
1년이 총알과 같이 빨리 지나갑니다
군대있을때부터 발사원리를 알고나서부터 궁금했던건데, 공이가 치는 부분을, 총이라는 도구가 없이도 내가 펜이나 송곳같은걸로 탄의 뒷부분 가운데를 빡 치면 같은 원리로 총알이 발사될까?? 였음. 지금도 궁금함.
혹시 발화금은 무슨 역활을 하나요?
프라이머의 발화를 도와줌
음.. 저 화약은 어떤 성질이 있나요? 폭발이라고 설명했는데..
실탄을 탄두를 제거하고 탄의 화약을 땅에다 부은다음. 불을 붙여 보았습니다.. 아니 근데 그냥 폭발이나 휘발유가 아닌 슬금슬금 종이처럼 타더군요. 영화처럼 치지직~ 이것도 아니고. 정말 새로운 경험이였습니다. 그리고 영상처럼 화약이 꽉차있던것도아니고 약 1/3정도만 차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과거 임진외란등에 쓰이던 유연화약은 어떤걸 사용했는지..
무연화약의 주 원료는 니트로셀룰로스라는 것이며 여기에 흑연이 섞인 코팅을 가하기 때문에 흑색이 됩니다. 니트로라는 말이 붙은것들이 으례 그렇듯이 원래 불안정한 물질이기 때문에 가만 놔둬도 정전기등으로 발화가 될 정도이나, 안정화를 시키기 위해 디니트로툴루엔, 프탈산 디부틸, 질산칼륨을 섞어서 쓰며 이게 이 화약을 쓰는 소화기에서 나오는 특유의 냄새를 만듭니다. 훈련소때 매캐한 총알 냄새 맡아보신분은 다들 기억하실듯.
그리고 화약의 양은 보통 규격화 되어서 Gr이라는 단위를 쓰는 그레인 단위로 들어가는데 총알별로 이게 적정수준으로 다르게 들어가 있습니다. 너무 많으면 약실이 아작나고 총기가 폭발하기까지 하며 너무 적으면 사거리가 줄죠. 국군이 사용하는 K2표준 5.56mm-45mm탄(K100)이 미군 M855와 동일한 화약량인 62Gr이고, 제 군시절 사용한 M16A1의 경우 .223 레밍턴(국내모델명 KM193)이 사용되는데 거기 55Gr이 들어갑니다.
임진왜란때 주로 사용된 총통류의 화약은 초석과 버드나무 재, 황을 섞어 조재되는데, 여기서 초석이 질산칼륨에 해당됩니다.
좋아요 399라 먼가 불편해서 눌렀어요 마음 썼어요
탄환을 황동으로 감싸는 이유가 뭔가요? 탄피는 재활용되나요?
보통 탄환은 납으로 만드는데
납이란 놈이 엄청 연하잖아요?
그래서 그냥쏘면 총신 안에있는 강선 사이사이에 납들이 발려요
총신에 이물질이 쌓이면 기능고장이 생기겠죠?
그래서 납보다 강한 구리로 탄환을 감싸 총신을 보호하는거랍니다
아마 이거말고 다른이유도 있을거예요~
@@Internet_Explorer그것도 있고, 날아가 박힐때 탄두가 즉시 찌그러지지 않게 보호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결국은 무른 납이 찌그러지지 않게 하는 목적은 똑같죠(철갑탄 제외)
가능
1.시간이 지나도 녹슬거나 부식되지 않는다
2.지구에 존재하는그 양이 많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금속이다
3.금과 은보다는 상대적으로 구리가 저렴하다
4.요구하는 일정 조건의 열과 압력을견딜수 있을 정도로 단단한 금속이다
5.표적에 맞았을때 여러갈래로 쪼개져 상대방에게 피해를 극대화할 수 있다
6.납탄을 감싸기에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금속이다
7.총알로 제조하기에 너무 높은 용융점이 필요하지 않다
발사하고 남은 탄피도 재활용 할수 있습니다. 모래가 든 원형통속에 탄피를 넣고 계속 돌리면서 변색된 부분을 원래색으로 돌리고, 탄피 내부 청소를 거친후
공이가 때려 홈이 생긴 프라이머(뇌관) 부분은 도구로 똑 따내고 새 프라이머로 갈아낀후 전자저울에 흑색화약 양을 재서
본체에 넣은 후 총알 넣고 기계압착시켜 새 총알로 만듭니다.
나두 기다리고 있었다구! ㅋㅋ
차분하고 핵심적인 설명이 매우 좋습니다.
뇌관에도 화약이 있나요???
소량의 화약이 있습니다. 뇌관(Primer)은 겉껍질을 컵(cup)이라고 하고요, 안에는 박지(foil paper)가 덮힌 약한 스파크에도 발화하는 화약(explosives)이 발려 있습니다. 박지앞에는 앤빌(anvil, 모루)이라는 형태의 환풍기 날개 같은 금속이 있고 이게 스파크와 열을 무연화약에 전달해 기폭하는 것인데, 이 앤빌이 붙어 있는 형태에 따라 복서/버든 식 이라 하고 현대에 쓰이는 대부분의 탄약은 뇌관이 복서식 위주 입니다.
혹시 양자컴퓨터 한번 다룰 수 있을까요!!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뇌관을 공이가 아닌 일반 뾰족한 막대기로 쳐도 탄이 나갈 수 있는건가요?
쇠막대기로 순간적으로 세게 치면 당연히 활성화 되겠죠
그렇게 장난치다가 총기 오발사고 많이 났어요...
뾰족해야 잘나가는거면 고깔모양이 낫지 않나요?
탄두 내부에 납을 넣으려면 고깔모양 가지고는 택도 없을것같네요.그래가지고는 사람 맞춰봐야 살상력이 확 떨어지겠죠.탄 내부에 납이되었건 뭐가되었건 가벼운 성질의 금속이 내장되어있어야 탄도의 안정성.그리고 가장 중요한 파괴력이 발휘될텐데 말입니다.
뾰족하기만 하다고 무조건 잘 나가는게 아닙니다.
뾰족하지만 뒤가 잘린 원뿔고깔 모양이 될 경우 탄 뒷부분에 난류가 탄환의 추진을 방해할 뿐 아니라 탄 자체를 흔들게 되어 정확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일반탄 탄두는 황동이 아닌 순구리로 감싸져 있지 않나요?
네 보통은 납 위에다가 구리를 씌워놔요
납-구리로 구성하지요
그걸 풀메탈자켓이라 합니다
추가로 샷건탄에서 구슬들을 밀어주는 저 부속은 와드라고 합니다
진짜 이런분 자료를 일정한? 거시기를 드리고 교육자료로 써야합니다
분필로 끄적끄적 대충 하다가 또는 화이트 보드에 대충 하다가
"니들이 찾아봐 궁금하면" 하는 교수들 넘쳐 납니다 아주 ㅡㅡ
감사합니다
추천을 누르지 않을 수 없네요
총알은 어떻게 발사될까? 잘 발사됩니다.
잘 봤습니다. :)
쉽게 말하면
샷건은 작은 철구슬 한움큼 정도양을
쥐어서 총알 발사되는 강도로
던지는 충격이라 생각하면 되네
이러니 맞으면 머리가 쪼개지지
1산소가 없는 우주에서 격발하면 탄알이 점화되어 발사 될까요
2그리고 산탄은 그 작은 알갱이에 맞아서 큰 멧돼지가 왜 죽을까요 죽은 멧돼지 몸에는 총상 흔적도 없든데요
답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이고 늘 감사합니다~~~
아주섹시하게 발사되죠
에어소프트건 전동식 가스식 코킹식
그리고 공기총의 구조도 부탁해요
총알하나에도 엄청난 과학이 들어가는구나..
오 궁금했는데 이런거였군요 ㅎㅎ
산탄총 총알 보면서 설마 저 플라스틱 그대로 발사되는 건가 싶었는데 진짜로 플라스틱이 발사되네. 녹아서 총열에 안 눌러붙나
목소리만 기계로 하던지 바꾸면 딱일텐데
배경음이 너무 시끄럽고 거슬려요
없거나 잔잔한 배경음이 좋을듯.
케이블카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저 과정들이 0.1초도 안 걸릴텐데 신기하네요
천재는 어떻게 역사에 족적을 남기나.
대포도 쏴봐요. 거포로...
밀리터리 많이 해주세요🥹🥹
유익해요
혹시 졸리세요?
해설자 즉시 바꾸세요.
음성 주파수가 지나치게 낮아 타인에게 소통과 전달 불가 함.
그리고 발음도 부정확하여 전달 매우 불량함.
ㅇㅈ
뇌관 드럽게 복잡하네. 초창기엔 어떤 뇌관을 사용했나요.
탄피에 화약이 저렇게 꽉 차있지 않음 흔들면 소리가 들림
목소리 잠옵니다 ㅎ
탄피채로 발사하면 총알당 65%의 총알을 더 발사할 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딱밤으로 때려서 총쏠수잇나여
👧아~ 완벽히 이해했어!
아~ 저래서 샷건 쏘고나면 탄피말고 바닥에 저런 깔대기들이 있는거구나 ㅋㅋㅋㅋ
뇌관 터지고 화약 달궈지고 타서 탄두 나가지 않나 탄두 퍼지는거 보면 산타총알 같은 역할이네
산탄 와드설명을 쪼~~금 해주셨으면.. 헤헤
신병이 탄피 잃어버림
Do you have an email I can massage you. I have a build I would like you to take on. I pay. One of your former colleagues referred me to you.
그럼 총알의 속도와 세기는 화약의 양에 따라 달라지나요?
같은 종류라고 하면 총열 길이하고 화약량에 따름
그런데 총은 최홍만이 쏘든 초딩이 쏘든 다 같은 위력인가?
좋아용 와바박
까리하다
댓글보니 밀러터리덕후,에어소프트 유저들 신나서 았쪙♡
촐기. 공이만 빼면 장난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