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약간 러다이트 운동때처럼 로봇산업 도입시 실직 공포 일으키는... 섬뜩해서 들어옴. ??? 썸넬이랑 제목 그 후 바뀐건가? 머지?? 그 느낌이 아닌데? 뭔가 로봇이 일자리 다 대체하게 될겁니다! 두둥! 류의 것이었는데.ㅋㅋㅋㅋ 내용과는 느낌이 다른.굉장히 자극적인...거였음. 당시 이 영상의 제목, 썸넬 보면 러다이트 일어났던 노동자 심정이 이해가 될 정도로 좀 생계박탈류(응 니 일자리 로봇으로 다 대체될거임 노동자 필요없어) 공포조장이었음. ㅡ 정확히는 기억 안 남.
로봇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산업용 로봇과 협동로봇을 구분하여 설명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자동차나 물류쪽에서 사용하는 로봇은 산업용 로봇으로 움직임이 빠르거나 무거운 물건을 옮기는데 비해 사람이 다칠 수 있는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산업용 로봇은 주변에 사람이 접근하면 안되는 거리가 존재해요. 그리고 가정에서 사용하는 로봇은 협동용 로봇으로 사람이 로봇에 부딪혀도 다치지 않는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대신 속도가 느리고 무거운 물건을 들기는 어려운 로봇이지요. 협동로봇은 현재 기술로는 구축이 가능하지만, 실용성에서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그래서 언젠가는 가정에도 로봇이 들어가겠지만, 현재는 계륵으로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협동로봇쯤 되면 할수있는 작업이 한정되어 있고, 그 작업들을 위해 필요한 형태들이 제각각이다 보니 실용성이 많이 부족하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과 가까운 동작을 할수있는 휴머노이드형 로봇을 계속 연구하고 있는것이고요 결국은 로봇 플랫폼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누군가가 사람과 가까운 움직임을 행하는 휴머노이드형 로봇을 상용화 하는 순간 모든것이 바뀔거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OECD국가중 출산률 꼴등 시대에 많은사람의 노동력을 갈아넣는 직업군이 대체되면 진짜 좋을거같습니다 무한한 경우의수의 박스크기를 정리하는것처럼 사람이 일을하면서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내는것중 컴퓨터가 대체못할일은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류시장이 방대해지는만큼 신속하게 자동화가됐으면 좋겠네요
제목이 잘못된 듯. 노동자를 줄이자는게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 사람이 다칠 수 있는 위험한 일들은 로봇이 대신 해주도록 하고 사람은 더 보호 받는 환경에서 생산성 높은 일들 하게 해주겠다는 이야기임. 나는 좋다고 본다. 영상 끝까지 보면 다 이해하게 되는데 러다이트 운동 같은 내용이 아님.
로봇이 노동을 대체하면 사람들은 뭘 먹고 사는가? 라는 질문이 많은데, 그 질문은 '사람은 노동을 해야한다'라는 전제 때문입니다. 로봇이 고도로 발달해 모든 노동을 대체하고, 로봇이 생산해내는 가치를 사람들이 나눠가질 수 있는 정책들이 잘 발달되면, 사람들은 일 하지않고 로봇이 만들어 낸 가치들을 나눠 받으며 살 수 있는 세상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가되면 사람들은 보다 가치있는 취미나 여가 활동에 집중하리라 봅니다. 좋은 미래를 위해 하시는 일의 취지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로봇 기술 발전이 많이되면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을 위해 베푸는 회사가 되었으면 하네요. 로봇의 노동 대체가 엄청나게 적용되기 시작하는 과도기에는 사람들이 많은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이상적인 이야기입니다만 과연 현실화 가능할까요? 50년 전부터 지금까지 부의 양극화는 계속 심해졌고, 기술을 "소유"한 자가 자본을 소유하는 사회에 살게 되었는데, 현재 사회에서 그들이 과연 쉐어를 하고 있는지요? 기업의 보여주기식 나눔자선 캠페인을 말하는 것이 아닌, 일하지 않아도 나의 생존이 항상 보장되는 사회는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존재여부가 불투명한 것 같습니다.
@@kelly23011 극단적으로 로봇이 모든 노동을 대체했는 상황을 가정하고, 로봇이 생산하는 재화를 나누는 정책이 적용이 안되어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굶어 죽을 겁니다. 사람들은 굶어 죽기 않기위해 재화를 공유하는 기본소득 같은 정책을 만들거나, 애초에 로봇이 노동을 대체하지 못하도록 기술 발전을 막는 방법 밖에 없어보입니다. 기술 발전을 막는 건 기업과 나라 차원의 경쟁력에서 불이익이니 현실적으론 어려울 거 같고, 로봇세, 기본 소득 같은 정책이 당연히 활성화 될거라 생각합니다.
로봇이 설거지 거리를 파악해서 식기세척기에 그릇을 넣고 빼고 정리까지 한다는 게 얼마나 비효율적인가ㅋㅋㅋ 컨베이어벨트에 넣어두면 그안에서 알아서 설거지 하고 건조시켜서 진열장에 넣도록 할 수 있는데 이것도 부피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각 가정마다 그런 로봇이 들어가는 게 과연 10년 15년 정도의 시간일까
제목이 약간 러다이트 운동때처럼 로봇산업 도입시 실직 공포 일으키는... 섬뜩해서 들어옴.
??? 썸넬이랑 제목 그 후 바뀐건가? 머지?? 그 느낌이 아닌데? 뭔가 로봇이 일자리 다 대체하게 될겁니다! 두둥! 류의 것이었는데.ㅋㅋㅋㅋ 내용과는 느낌이 다른.굉장히 자극적인...거였음.
당시 이 영상의 제목, 썸넬 보면 러다이트 일어났던 노동자 심정이 이해가 될 정도로 좀 생계박탈류(응 니 일자리 로봇으로 다 대체될거임 노동자 필요없어) 공포조장이었음. ㅡ 정확히는 기억 안 남.
로봇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산업용 로봇과 협동로봇을 구분하여 설명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자동차나 물류쪽에서 사용하는 로봇은 산업용 로봇으로 움직임이 빠르거나 무거운 물건을 옮기는데 비해 사람이 다칠 수 있는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산업용 로봇은 주변에 사람이 접근하면 안되는 거리가 존재해요.
그리고 가정에서 사용하는 로봇은 협동용 로봇으로 사람이 로봇에 부딪혀도 다치지 않는 기술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대신 속도가 느리고 무거운 물건을 들기는 어려운 로봇이지요.
협동로봇은 현재 기술로는 구축이 가능하지만, 실용성에서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그래서 언젠가는 가정에도 로봇이 들어가겠지만, 현재는 계륵으로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협동로봇쯤 되면 할수있는 작업이 한정되어 있고, 그 작업들을 위해 필요한 형태들이 제각각이다 보니 실용성이 많이 부족하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과 가까운 동작을 할수있는 휴머노이드형 로봇을 계속 연구하고 있는것이고요
결국은 로봇 플랫폼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누군가가 사람과 가까운 움직임을 행하는 휴머노이드형 로봇을 상용화 하는 순간 모든것이 바뀔거라 생각합니다
로봇의 상업성은 결국은 개발자들이 로봇에 대한 고정관념을 어디까지 해체해서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달렸다고 봅니다. 현재 로봇에 대한 고정관념이 로봇의 고비용화를 초례하고 대중화를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인것 같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세요! DORO 대표 김진한입니다!! 계속계속 성장해 주세요
제가 씨메스 비전 시스템을 활용해서 전 세계에 로봇을 보급하는 일을 정말 정말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화티잉입니다!! 같이 꼭 성장하고 살아남아요!!!! 씨메스 화이팅!
대한민국 OECD국가중 출산률 꼴등 시대에 많은사람의 노동력을 갈아넣는 직업군이 대체되면 진짜 좋을거같습니다
무한한 경우의수의 박스크기를 정리하는것처럼 사람이 일을하면서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내는것중 컴퓨터가 대체못할일은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류시장이 방대해지는만큼 신속하게 자동화가됐으면 좋겠네요
제목이 잘못된 듯. 노동자를 줄이자는게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 사람이 다칠 수 있는 위험한 일들은 로봇이 대신 해주도록 하고 사람은 더 보호 받는 환경에서 생산성 높은 일들 하게 해주겠다는 이야기임. 나는 좋다고 본다. 영상 끝까지 보면 다 이해하게 되는데 러다이트 운동 같은 내용이 아님.
지금도 사실 지방 특히 시골이라 불리는 읍 면 리에 농사는 외국인노동자가 아니면 한국인은 보기 힘들다고 하는데 인구절벽에 10년 내로 세상이 필요해서 자동화를 하고자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응원합니다!
대표님 설명 깔끔하게 잘 정리 되었네요 씨메스의 미래가 기대가 됩니다.
고객사들이 요청했던, 지금 기술로는 불가능한 과제들이 정확히 어떤 것이 있는지, 그 수요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이것도 기계공학 연구자들에게는 의미가 있는 만큼, 데이터로서 판매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잘 몰라서 그러는데 세계적인 산업로봇기업인 화낙은 이미 10여년전 부터 엔비디아와 협업하여 비전센서를 통한 로봇기술을 개발하고 실제로 테슬라 공장이나 산업에서 상용화되어있는데 눈에 띄는 차별점이 있나요?
제목이 조금 더 씨메스 대표님이 말씀한 취지의 내용과 비슷해졌네요. 제 의견을 참고하셨든 아니든 수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봇이 노동을 대체하면 사람들은 뭘 먹고 사는가? 라는 질문이 많은데, 그 질문은 '사람은 노동을 해야한다'라는 전제 때문입니다.
로봇이 고도로 발달해 모든 노동을 대체하고, 로봇이 생산해내는 가치를 사람들이 나눠가질 수 있는 정책들이 잘 발달되면, 사람들은 일 하지않고 로봇이 만들어 낸 가치들을 나눠 받으며 살 수 있는 세상이 올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가되면 사람들은 보다 가치있는 취미나 여가 활동에 집중하리라 봅니다. 좋은 미래를 위해 하시는 일의 취지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로봇 기술 발전이 많이되면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을 위해 베푸는 회사가 되었으면 하네요.
로봇의 노동 대체가 엄청나게 적용되기 시작하는 과도기에는 사람들이 많은 고통을 겪을 수 밖에 없으니까요.
이상적인 이야기입니다만 과연 현실화 가능할까요? 50년 전부터 지금까지 부의 양극화는 계속 심해졌고, 기술을 "소유"한 자가 자본을 소유하는 사회에 살게 되었는데, 현재 사회에서 그들이 과연 쉐어를 하고 있는지요? 기업의 보여주기식 나눔자선 캠페인을 말하는 것이 아닌, 일하지 않아도 나의 생존이 항상 보장되는 사회는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존재여부가 불투명한 것 같습니다.
@@kelly23011 극단적으로 로봇이 모든 노동을 대체했는 상황을 가정하고, 로봇이 생산하는 재화를 나누는 정책이 적용이 안되어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굶어 죽을 겁니다.
사람들은 굶어 죽기 않기위해 재화를 공유하는 기본소득 같은 정책을 만들거나, 애초에 로봇이 노동을 대체하지 못하도록 기술 발전을 막는 방법 밖에 없어보입니다.
기술 발전을 막는 건 기업과 나라 차원의 경쟁력에서 불이익이니 현실적으론 어려울 거 같고, 로봇세, 기본 소득 같은 정책이 당연히 활성화 될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로봇이 사람을 완전히 대체하기까지는 저는 50 년은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메타버스와 vr, ar 이 디지털 양극화를 극단화 시키는데까진 20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직면한 더 큰 문제는 메타버스지, 로봇은 한참 멀었다고 생각합니다 😊
저출산 고령화 예산을 자동화 로봇 가사도움 기계장치 개발에 배정하면 가사노동에 완전히 해방된다면 국가 지속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듯
현대차가 소유한 boston dynamics의 Stretch라는 똑같은 로봇이 있습니다
로봇이 설거지 거리를 파악해서 식기세척기에 그릇을 넣고 빼고 정리까지 한다는 게 얼마나 비효율적인가ㅋㅋㅋ
컨베이어벨트에 넣어두면 그안에서 알아서 설거지 하고 건조시켜서 진열장에 넣도록 할 수 있는데
이것도 부피가 정말 어마어마하다
각 가정마다 그런 로봇이 들어가는 게 과연 10년 15년 정도의 시간일까
2050년 한국은 25-55세의 경제활동인구 1명당 1.1명의 노인과 0.3명의 청소년,미취학 아동을 책임져야한다.
국가 붕괴를 막기 위해 가사 자동화 로봇기술을 가자 곳에 전국가적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
투자하고싶은 회사네요
디스토피아같은 제목과 디스토피아같은 내용의 영상. 씨메스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게 된다면 앞으로 인구수는 획기적으로 줄어야 겠네요.
기업 입장에서 볼때 막대한 비용지출을 줄일 방법인데 안 하는게 더 이상하지않나요?
그 뒤가 궁금해요 저는. 기업이야 저지출 고수익을 추구하기에 로봇기술이 발전하면 적용 안 할 이유가 없죠. 하지만 저는 노동자와 노동시장이 위축될수록 소비도 덩달아 위축된다고 봅니다. 이 가정에 미루어 본다면 이 길이 꼭 옳다고 말 할 수는 없는게 제 의견입니다.
그럼 일자리 잃고 돈 없는 사람들은 그런 로봇 살 돈이 없지 않을까? 그럼 사치품이 되는건가? 로봇산업이란 빈부격차를 넘지 못하게 하는 산업인가?
네
그러면 북한가서 살아
그래 노동자들 다 없애고 기계로 가야한다
가정에 로봇이 들어 온다고?? 난 반댈세! 밀키트 산업이 나날이 발전하고, 세탁산업이 발전해서 집에서 빨래할 일이 점점 줄어 들텐데, 고가의 로봇을 구지 살 이유가 있을까?
이미 로봇청소기가 물걸레질도 해줍니다.
식세기가 주방일을 돕구요.
냉장고는 레시피도 제공하고 있죠.
쓰레기통은 자동으로 쓰레기를 묶어줍니다.
다들 살사람은 사던데?
아직 개요군요
집안일 로봇 어서 만들어 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인간의 노동권을 빼앗아 기술로 인간을 지배하며 독점적으로 부를 구축하는 것은 전쟁범죄보다 더큰 죄악이다.
이건 퇴보하는 말 아닙니까.. 인간이 기술을 이용해야죠
아 생산직에 있는 사람으로써 기분이 썩 좋지 않네요 프로그래밍도 로봇이 한다던데 사무직도 없애버리고 자동화 프로세스 도입해 주세요
ㅋㅋㅋ맨날 파업하니까 기업이 생산직 안쓸려고하는거지 ㅋㅋㅋㅋ 권리만 따지기전에 의무도 성실히했는지부터 성찰하자
@@ori5581 니나 니 아부지 니 삼촌은 평생 공장에서 일 안할것 같지? 사무직도 알고 보면 개나소나 다하는 단순노동 아닌가? 요즘 생산직은 프로그램 다루고 기계오류도 자주 나는것은 고쳐야한다 졸라 만만해 보이죠?
@@CBHANM ㅋㅋㄱㄱㄱ나도 우리아부지도 평생 안하는거 맞는데?ㅋㄱㄱㅋ
하고 있어요.
이미 KT ai 자동 상담이 도입되었습니다. 사무직이자 상담사들의 자리가 줄어들겁니다.
택시기사도 자율주행도입후엔 택시 회사 운영팀과 수리유지보수팀 정도만 남을겁니다.
더이상 기사 모집을 안해도 되죠.
연인도 로봇,
개인적으로 젝 스 로봇
이거 레알 인간 퀄로 만들면 개떼돈을 벌거임
단순 모션이 아니라 감정적 교류를 해내면 볼만 하겠다
10년, 15년 후 얘기하는거 보니 이 회사는 기술이 너무 느리네요? ㅎ
취집하려는 여자들 오또케오또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