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노스 그는 과연 틀린걸까? (영화 속 타노스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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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영화에서 타노스가 보여준 그만의 정의는 과연 틀렸을까?
    타노스를 미워할 수 없는 이유. 타노스의 사상에 대해 알아보는 영상.

Комментарии • 373

  • @leveopu9864
    @leveopu9864 2 года назад +35

    꽃이 진 뒤에야...따뜻한 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닉넴뭘로하지-b8k
    @닉넴뭘로하지-b8k 5 лет назад +51

    0:30 손가락 하트 하는 타노스

  • @바람돌이-e8h
    @바람돌이-e8h 5 лет назад +27

    사실 사상에는 정답이 없다. 타노스 또한 하나의 옳은 사상

    • @정승환-k7u
      @정승환-k7u Год назад +2

      타노스 자신도 학살이 틀린거알지만 해야되는걸아는 혁명가

  • @용소다
    @용소다 5 лет назад +90

    타노스가 다른빌런보다 인기 있는 이유는
    다른빌런과 달리 자기만의 철학과
    여러모습을 볼수있어서지
    오늘도잘보고갑니다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 @애니채널지소다
      @애니채널지소다 5 лет назад +14

      생각하게 만드는 빌런이어서 좋네

    • @azath0th
      @azath0th 5 лет назад +5

      원작에선 그저 안습...

    • @user-euusorssss
      @user-euusorssss 3 года назад

      자기자신만의 구체적인 철학은 다른 빌런들도 다 있음

    • @박성현-t4b
      @박성현-t4b 2 года назад

      답은 하나임
      당신의 자유를 빼앗고
      당신이 먼저 죽는다면?
      과연 쿨한 소리할수있을까?

    • @로봇-h2n
      @로봇-h2n 2 года назад

      @@박성현-t4b 답은 하나임 인규가 증가하다가 결국 파멸할지 인구를 절반으로 줄여서 자원문제의 파멸을 막을지 타노스는 후자가 더 좋다고 생각한것임

  • @rkdehd5660
    @rkdehd5660 5 лет назад +152

    인구 줄이고 강한 정부 만든다는거 일루미나티랑 비슷하다는게 소름돋네ㅎㄷㄷ

    • @madhatter4451
      @madhatter4451 5 лет назад +4

      진짜 말서스의 인구론을 채택하건, 홉스의 사상을 채택하건 둘 다 일루미나티 음모론에 부합하는 거네요;;

    • @정찬호-e6g
      @정찬호-e6g 5 лет назад

      일루뮈 놔뛰

    • @폐쇄계정-v9c
      @폐쇄계정-v9c 4 года назад +4

      근데 그거말고 평화나 통합이 불가능하긴함 다른 방법이 안떠오름.

    • @문재인-k9l
      @문재인-k9l 3 года назад +4

      일루미나티가 뭔지는 모르겠는데 지금의 지구인구는 너무 많죠. 선대의 잘못이기도 하고 늦은감도 있지만 아무튼 인구청소 들어가긴 해야죠.

    • @여신앨리스님
      @여신앨리스님 3 года назад

      *1989년 프랑크푸르트에서 파리로 문서를 전달하던 라스티본이 벼락을맞아 사망하였고 그 문서에서 프랑스 사태의 배후가 일루미나티인 것으로 들어났다.
      *제수이트=일루미나티
      *교황 베네딕토 16세(폴란드 제수이트)의 부터 바티칸은 일루미나티의 손아귀에 들어갔다
      *바주남작(센드스 도르프 성)
      *사탄회--일루미나티 최상부
      *질병과 기근으로써 인구감소(경제파탄과 전쟁을이용)​

      ​*무정부주의(아나키즘)를 확산시킴

      *중요인사를 돈과 뇌물과 sex롭포섭하여 공갈 경제적 파탄위협 폭로 협박 신체상해 가족위협 등으로 노예화

      ​*어릴때 후보자를 선택하여 세계경영공부 시킴
      *언론방송을 장악하여 비현실 이상주의를 대중에 남발
      *넌센스와 거짓으로 세상을 보개함
      -그리고 그들이 지배하는 공공매체로 지식을 알게 함

      *도덕과 교리로써 대중지배
      ​*정부와 종교를 지배
      *군중심리를 조작
      -자유와 평등의 단어를 이용하라

      *불공정한 경쟁사회로 경제를 파멸로 몰아가라.
      *개인재산을 몰락시킴
      -빚으로,종말론, 무소유..
      *대중과 조폭 폭도 를 이용하여 길을 가로막는자들을 위협하여 제거시킴

  • @13arc23
    @13arc23 5 лет назад +56

    킹스맨에서 발렌타인도 타노스도 같은 생각이었죠. 근데 웃긴건 킹스맨과 마블의 사무엘잭슨은 정반대 사상ㅋ

    • @BOILED__POTATO
      @BOILED__POTATO 5 лет назад +11

      같다기 보다는 비슷한 사상을 했죠 타노스는 아무나반 이였지만 발렌타인은 돈 많은 사람만 살림

    • @geeunhwang2465
      @geeunhwang2465 5 лет назад +2

      @@BOILED__POTATO 같은 배우인데 맡은 역할의 위치가 정반대라서 저 댓글을 올리신거 아닐까 싶네요

    • @geeunhwang2465
      @geeunhwang2465 5 лет назад +1

      @@미비지티미디기피 아녀 키으맨의 발렌타인과 마블의 닉 퓨리요

    • @geeunhwang2465
      @geeunhwang2465 5 лет назад

      @@미비지티미디기피 제 머리에 혼선이 생기신듯합니다

  • @제임스박-s9c
    @제임스박-s9c 5 лет назад +38

    우주의 균형을 걱정하며 벌인 대학살이 풍요와 평화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 것 자체가 균형을 깨트리는 일이었죠. 단순히 숫적균형을 맞추는 것은 전혀의미가 없고 조화롭지 못하다는 것을 루소형제가 보여준것과 다름없다고 생각되네요. 앤드게임에서의 불행해 보이는 시민들의 모습을 보면 말이죠.

    • @야아무큐큐큐
      @야아무큐큐큐 4 года назад +6

      하지만 자연은 균형을 찾아가고 있었음

    • @폐쇄계정-v9c
      @폐쇄계정-v9c 4 года назад +2

      글쎄요...

    • @여신앨리스님
      @여신앨리스님 3 года назад +1

      @@야아무큐큐큐 👏👏👏👏👏

    • @user-mk6rv9kn5e
      @user-mk6rv9kn5e Год назад

      ​@@야아무큐큐큐 풀과 나무들이 자라고, 야생동물들이 빼앗겼던 자리를 찾고...

  • @zzzang_a
    @zzzang_a 5 лет назад +12

    빌런중에 타노스가 자기만의 철학이 있어서 빌런 중에 제일 좋아했는데 앤드게임에서는 너무 빌런 그자체 같았다ㅜㅜ

  • @Rocket_Raccoon
    @Rocket_Raccoon 5 лет назад +8

    사실 타노스의 생각만 봤을때는 어쩔 수 없이 필요한 사실이라는게 맞는듯해요...

  • @jasonshin3584
    @jasonshin3584 5 лет назад +12

    타이탄 행성의 멸망을 지켜본 타노스로서는 자원을 늘이는쪽으로 긍정적철학을 갖긴 힘들었을듯 합니다. 증가가 아닌 감축으로 균형을 갖추려는 철학이 더 설득력 있어서 루소형제도 그 방식을 시나리오로 선택하지읺았을까 생각해보네요
    물온 엔드게임에선 우주재창조란 급진적인 판단을 하면서 다소 흐려진 철학이 아쉽기도했구요

  • @azath0th
    @azath0th 5 лет назад +7

    자원을 두배로 늘리는건 아마 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자원들은 이미 차지하고 있는 공간들이 있거든요. 우주 자체를 늘리지 않는 이상 우주의 질서가 더 깨질수 있습니다.
    공간적 문제를 떠나서 불균형이 가속됩니다.
    모든 돈이 두배가 된다고 동등한 2배의 가치가 유지되는건 아닙니다.
    식량으로만 따져도 남아서 버리는 게 늘 뿐이죠. 썩지않는 와칸다의 비브라늄이 두배가 되면 와칸다만 좋죠.
    지하철에서 폰으로 적느라 두서없지만, 쉽게 답이 나올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
    거기에 에너지 효율이라도 두배로 하면 어떠냐 싶지만 그러면 모든 자연의 균형이 깨집니다. 특히 물 관련 균형(0도에서 얼고 100도에서 증발, 4도에서 밀도가 최소가되는 신묘한 물질)이 깨지면 지구의 생명체들 모두가 위험을 겪게되죠. 타노스는 상당히? 똑똑한겁니다.

  • @이승원-w7m9z
    @이승원-w7m9z 5 лет назад +10

    히어로물이지만 내용이나 주제가 상당히 묵직해서 좋았어요 3000만큼

  • @meansxxg
    @meansxxg 5 лет назад +25

    머머리는 틀리지않아

    • @준티보이
      @준티보이 5 лет назад

      @defined un 야동 하지마라

    • @오로랑-l9d
      @오로랑-l9d 5 лет назад

      @@준티보이 홍보용 AI입니다.

    • @ejbae5581
      @ejbae5581 5 лет назад

      @defined unㅆㅂ 뭔데

  • @YoungbanMovie
    @YoungbanMovie 5 лет назад +2

    역시 저도 사실 타노스의 생각이 틀린걸까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정말 정리를 잘해논 영상이라고 다시한번 시청하게되네요 ㅎㅎ 지금은 인구가 저출산으로 균형을 맞추고 있다고 생각되어 이대로라면 자원도 남지않을까 생각됩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ㅎㅎ

  • @memoire4953
    @memoire4953 5 лет назад +10

    타노스를 악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는 이유는 그의 오만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우주를 지킬 수 있고, 그것을 위해 무엇이든 독단적으로 판단하고 어떤 극단적인 방법도 쓸 수 있다고 믿고 실제로 수많은 생명을 학살하는 행동까지 했다는 것에서, 이미 그의 사상이 무엇인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게 됩니다. 그의 사상이나 행동에 우주가 동의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사실, 우주는 누가 뭘 어떻게 한다고 멸망할 만큼 나약한 존재가 아니죠. 타노스같은 비뚤어진 존재이든, 정말로 선하고도 강력한 어떤 존재이든, 우주를 지키는 데 필요하지는 않죠. 멸망하는 것은 생명체일 뿐이고, 그저 생명체들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면서, 자신의 생각만이 우주를 위한 길이라고 믿고 생명체에 해악을 가했으니, 결국 어느 한 면으로도 선하지 않은 일인 겁니다.

    • @amws5095
      @amws5095 5 лет назад +2

      저와 같은 생각입니다. 그의 모습에서 잘못된 신념이나 행동이 극히 보입니다.
      무엇보다 세상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모르고 자신이 틀렸다는 것 일수도 있는거죠. 자신이 없앤 사람에서 세상을 후세를 구하거나 이런 방법말고 다른 방법으로 유지할 방법을 찾을 사람이 나왔을지 모르죠.

    • @개십관종어그로꾼
      @개십관종어그로꾼 4 года назад +2

      마블우주를 현실우주처럼 동일하게보면 안돼지
      마블 세계관은 엄연히 초인적인 신적인 존재들이 있고 그넘들은 우주를 넘나들고 망하게 할수있는 힘이 있음 당자우생명체 하나만 봐도 행성하나 멸망시키는데 게다가 인구도 우주에 많으니 전쟁하면서 많은 행성들이 파괴되고 자원히 없어지니까
      생명체 절반 줄인다는거지 마블우주=현실지구상황 이라고보면됌

    • @여신앨리스님
      @여신앨리스님 3 года назад

      @@개십관종어그로꾼 👏👏👏👏👏

    • @로봇-h2n
      @로봇-h2n 2 года назад +3

      아무리 타노스가 악이더라도 인간보다 더할까요? 인간이 타노스와 같은 6개의 인피니티스톤과 타노스만의 피지컬을 가지고 있었다면 인구를 절반 줄이는 정도로 끝났을까요? 아마 인간이었다면 끝없는 욕망과 욕구로 결국 더큰 문제를 만들었겠지요 한마디로 인간이 타노스를 뭐라할 처지가 아니라는거죠

    • @user-mk6rv9kn5e
      @user-mk6rv9kn5e Год назад +1

      아니... 나는 그게 "오만함"이라고 보는 관점은 틀렸다고 생각함. 과거 자신의 행성이 멸망하는 과정이 타노스에게 트라우마로 남아 타노스의 행동에 영향을 끼쳤다는 해석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함.

  • @크소
    @크소 5 лет назад +7

    앞으로도 타노스 같이 자신만의 철학을 가진 악당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ㅎㅎ

  • @bigcat111
    @bigcat111 5 лет назад +6

    그나저나 현실문제를 영화에 잘 녹여낸 ★갓★ 마블...대단하다

  • @동탄경찰서
    @동탄경찰서 5 лет назад +5

    우주의 반은 왜 굶줄이는가?-저자 타노스
    우주의 절반 구하기 -타노스
    부제: 왜 지구의 원조 와 군사적 개입은 실패할 수 밖에 없는가?

    • @minhotaurs
      @minhotaurs  5 лет назад +1

      진짜 그런 책 하나 있어도 이상하지 않겠네요 ㅋㅋㅋ

    • @동탄경찰서
      @동탄경찰서 5 лет назад +1

      @@minhotaurs 자매품으로 우주의 절반구하기도 있습니다

    • @Jinstagram
      @Jinstagram Месяц назад

      드립수준은ㅋㅋㅋ 하긴 이러니 굶줄임 이러고있지ㅋㅋ 굶주리는거지 굶줄이이는건 뭐냐 바지 기장 줄이세요?ㅋㅋ

  • @종려나무-l8v
    @종려나무-l8v 5 лет назад +2

    엔드게임에서 타노스가 철학을 버리고 그냥 막 나가는 미친놈인줄 알았는데 또다른 철학을 가진거라니 분석 대단하신듯..

  • @yoga12842
    @yoga12842 5 лет назад +1

    자원은 사용자가 정하는 거죠
    기술이 발달하면서 필요한 자원이 바뀌게 되요
    자원은 그래서 고갈되지 않는다고 봐야됩니다.
    석탄을 다 캐지도 않았는데
    필요하지 않게되자 폐광이 줄을 잇고 있듯이...
    그리고 기술의 발전으로 셰일가스 혁명이 온 미국은 자원고갈은 걱정하기는 커녕
    최소 미래 수백년 자원독립을 하게 되었습니다
    과학의 발달만이 타노스의 고민을 해결해줍니다.

    • @yoga12842
      @yoga12842 5 лет назад

      그래서 필요한 자원을 결정하는
      궁극적인 존재 인간
      인간하기에 따라 달린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뽀송뽀송한다원
    @뽀송뽀송한다원 5 лет назад +28

    타노스도 틀린건아님 계속 계속 방법을 생각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써야됨

    • @집요
      @집요 5 лет назад +4

      최후의 수단이 학살이냐ㅋㅋㅋㅋ
      그리고 그걸 왜 타노스 지맘대로 정해
      타노스가 틀렸으니까 악역으로 나오지
      너 이 새끼 무서운 사상을 가지고 있구만.

    • @gwang-hohan840
      @gwang-hohan840 5 лет назад

      인구론 파훼된지 수십년입니다.

    • @폐쇄계정-v9c
      @폐쇄계정-v9c 4 года назад

      옛사상 다시 부활할수도 있죠...

    • @official_field_snow
      @official_field_snow 2 года назад +2

      인구론? 타노스 나오는 어벤져스는 배경이 우주인데? 지구내에서만 생각하면 인구론 파훼일 수 는 있지 ㅋㅋㅋㅋㅋ

  • @dndud1615
    @dndud1615 5 лет назад +1

    인피니티 건틀릿 핑거 스냅 : 자신이 바라는대로 현실 조작이 가능
    단, 그 에너지를 견딜 육체여야 죽지않을 수 있음.
    -> 현실조작으로 반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자원을 1.5배 혹 2배 혹 무한정으로 늘려도 되었음

  • @카페토마스
    @카페토마스 5 лет назад +15

    사스가 타노스!

    • @정승민-t5b
      @정승민-t5b 5 лет назад +2

      헐 야매님 수익창출정지되지않았나요?

    • @카페토마스
      @카페토마스 5 лет назад +1

      @@정승민-t5b 푸..풀렸긴 한데 그때 한달동안 정지되면서 0원이 되어던 수익이 다시 저번 수익으로 돌아올 기미가 없어서.. ㅠㅠㅠㅠ

    • @정승민-t5b
      @정승민-t5b 5 лет назад +1

      @@카페토마스 ㅠㅠㅠ

  • @whatisback
    @whatisback 5 лет назад +38

    *1:58*
    *걍 둘 다 하지*

    • @陳星雄-f4e
      @陳星雄-f4e 5 лет назад

      신고요

    • @있었다
      @있었다 5 лет назад

      '하지'라는 말에 매크로가 반응한건가? 인공지능 ㄷㄷ

    • @있었다
      @있었다 5 лет назад +1

      그나저나 이런 꼴리지도 않는 사이트들 왜가냐 vpn을 써서 폰헙을 가지 ㅋㅋ

    • @깁신
      @깁신 5 лет назад

      @@있었다 천잰ㄷ....ㅔ?

    • @있었다
      @있었다 5 лет назад

      @@gjj2 에휴라뇨;;

  • @just3853
    @just3853 5 лет назад +5

    0:29 ???:연예가중계 사랑해요

  • @이떵우-f4l
    @이떵우-f4l 5 лет назад +1

    세계관속에서 타노스란 존재가 어느정도 초자연적인 존재라 그 속에서 자신만은 특별하다는 자신만이 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의 존재의 이유를 고독과 오만이 보태진 그의 사상에 투영 된 것 같습니다. 이념의 대립을 인간의 심리와 함께 너무나도 잘 풀어낸 영화... 갓마블

  • @파사곤
    @파사곤 4 года назад +2

    요즘 코로나땜에 공기 깨끗해진거 보면 더욱 존경하게 된다

  • @이온-k4v
    @이온-k4v 5 лет назад +19

    걍 자연의 흐름대로 망하는 종족은 망하게 둬... 다 망하면 다 망하는 거지 뭐

  • @이찬빈-k5q
    @이찬빈-k5q 5 лет назад +3

    자원을 2배로 만든다고하여도 인간이 엄청난 수로 늘어나니 그 자원도 금방 다 사용할거라 생각합니다.

    • @이찬빈-k5q
      @이찬빈-k5q 5 лет назад

      @@파랭이-r4w 그러니 타노스가 아무리 고생해도 소용이 없었군

  • @나광호-l7r
    @나광호-l7r 5 лет назад +5

    9호선 탈때마다 인피니티 건틀렛 찾는걸 뭐...

  • @살구망고-z1e
    @살구망고-z1e 5 лет назад +1

    멜서스주의가 적극적 멜서스주의에서 소극적맬서스주의로 이동했다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소극적 맬서스 주의는 피임이나 다른방법을 통해서 인구를 조절하자고 했으니까요. 아마 타노스는 적극적 맬서스주의를 넘어 파괴적 수준에 이르러 악당이 된 것이 아닐까요. 균형을 절대선이라고 규정하고 자유를 탄압하려 했으니까요. 민호님 덕분에 마블영화 보면서 철학적 사고도 하게 되네요.

  • @maybeyoug
    @maybeyoug 5 лет назад +4

    1:53
    인구를 줄이든 자원을 늘리든
    결국엔 인구도 다시 늘어날것이고 자원도 줄어들텐데
    결국엔 다 쌉소리

  • @TV-tc6ib
    @TV-tc6ib 5 лет назад +2

    뒤틀린 현자의모습을 보여주죠 빌런이지만 멋있습니다 디즈니플러스에서 왓이프라는 에니메이션제작한다던데 거기에서 타노스가 빌런이 아니라면 같은것 다뤄주면 좋을것같아요

  • @okay-bn7br
    @okay-bn7br 5 лет назад +1

    타노스는 자원의 양을 사람들과 맞추자라는 철학은 틀리지 않았음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하지만 또 다른 자원을 쓰거나 자원을 두배로 늘리면되는데 인구의 절반을 죽여서 자원과 인구를 맞추는 방법이 틀린거임

  • @옹잉-j4y
    @옹잉-j4y 5 лет назад +3

    돌 전문가-손가락 튕기기 전문가-농부-철학자

  • @SH-bab_meogja
    @SH-bab_meogja 2 года назад +1

    자원이 두배면 인구는 더 폭팔적으로 늘어나고 문제가 생기는 딜레이가 빨라질테죠 ㄷㄷ

  • @SUIT_Chimp
    @SUIT_Chim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피니티워를 초딩 때 봐서 몰랐는데 타노스님의 뜻을 이제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박성현-t4b
    @박성현-t4b 2 года назад +2

    답은 하나임
    당신의 자유를 빼앗고
    당신이 먼저 죽는다면?
    과연 쿨한 소리할수있을까?

  • @pemelody01
    @pemelody01 5 лет назад +3

    돈이 한정적이니 가족을 절반으로...아니 모두... ;;;;; 타노스는 그냥 ㅁㅊ거 같습니다 ㅎ

    • @여신앨리스님
      @여신앨리스님 3 года назад

      *1989년 프랑크푸르트에서 파리로 문서를 전달하던 라스티본이 벼락을맞아 사망하였고 그 문서에서 프랑스 사태의 배후가 일루미나티인 것으로 들어났다.
      *제수이트=일루미나티
      *교황 베네딕토 16세(폴란드 제수이트)의 부터 바티칸은 일루미나티의 손아귀에 들어갔다
      *바주남작(센드스 도르프 성)
      *사탄회--일루미나티 최상부

      ------------------------------------
      *질병과 기근으로써 인구감소(경제파탄과 전쟁을이용)​

      ​*무정부주의(아나키즘)를 확산시킴

      *중요인사를 돈과 뇌물과 sex롭포섭하여 공갈 경제적 파탄위협 폭로 협박 신체상해 가족위협 등으로 노예화

      ​*어릴때 후보자를 선택하여 세계경영공부 시킴
      *언론방송을 장악하여 비현실 이상주의를 대중에 남발
      *넌센스와 거짓으로 세상을 보개함
      -그리고 그들이 지배하는 공공매체로 지식을 알게 함

      *도덕과 교리로써 대중지배
      ​*정부와 종교를 지배
      *군중심리를 조작
      -자유와 평등의 단어를 이용하라

      *불공정한 경쟁사회로 경제를 파멸로 몰아가라.
      *개인재산을 몰락시킴
      -빚으로,종말론, 무소유..
      *대중과 조폭 폭도 를 이용하여 길을 가로막는자들을 위협하여 제거시킴

  • @mindqcenter
    @mindqcenter 5 лет назад +22

    타노스 주장의 의도 측면만 놓고 본다면, "사상"이나 "철학"으로 생각해볼 수 있긴 한데요. 타노스 주장의 또 다른 측면인 "수단의 정당성" 문제도 한 세트로 살펴봐야겠습니다. 아무리 선한 의도라도 수단이 얼마나 정당한지 함께 논하지 않을 경우 아주 심각한 오류에 빠질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타노스는 내내 의도(자원 고갈 방지, 우주의 균형)만 앞세울 뿐 자신이 저지르는 행위(수단)의 부당함에 대해선 의도가 선하면 악행은 불가피하다는 식의 미개한 생각을 드러내고 있죠. 타노스가 아이언맨더러 (기술적 측면에서) 미개하다고 비아냥거렸지만, "의도와 수단" 모두에서 과연 얼마나 정당하고 진화했는가를 본다면 아이언맨을 비롯한 어벤져스측이 상대적으로 더 문명적이죠. 그래서 영화 스토리도 그런 식으로 흘렀고, 관객도 그런 결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거라고 봅니다.
    그러니 타노스의 사상에 대해 생각해볼 요량이라면 '수단의 정당성' 문제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봅니다.

    • @롱쓰-f1z
      @롱쓰-f1z 5 лет назад +1

      지구 인간만의 사상과 철학이 있는반면 외계 문명만의 사상과 철학도 있지 않을까요?^^절대 우리만의 생각으로 판단하면 안될것 같은데..^^타노스는 우리 입장에선 외계 생명체이구..그쪽의 사상과 철학이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 @mindqcenter
      @mindqcenter 5 лет назад +2

      @@롱쓰-f1z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지구 수준의 생각으론 터무니없어 보일 수 있지만, 상위 체계에선 지극히 자연스럽고 타당한 사상과 철학이 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겠죠. ^^ 그래서 우리는 지구인이니까 어쩔 수 없이 지구 수준으로 놓고 논할 수밖에 없겠는데요. 적어도 지구 문명의 발달 차원에서 볼 때 타노스는 기껏해야 "공산당 군부독재" 논리를 따르고 있는 수준인거죠. 우리나라로 치면 "박정희, 전두환" 수준밖에 안되는 거고, 해외 사례로 치면 히틀러가 대표적 사례일텐데요. 박정희와 전두환은 경제부흥과 국가안보라는 나름 숭고한? 의도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국민의 인권 따위 파리 구더기만도 못하게 취급했죠. 타노스가 이들과 전혀 다르지 않다고 보는 건, 타노스의 말과 행동을 보면 딱히 문명인이라고 할만한 것들이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이에요. 공론화, 이성적인 토론, 합의 과정, 인권 존중, 합의된 절차에 따른 합법적인 집행 등 적어도 문명인이라면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민주적인 방식을 하나도 따르지 않으니까요.
      히틀러/박정희/전두환 등이 일관되게 주장하는 얘기는 그저 "목적 달성을 위해 독선과 독단에 쩔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닥치는대로 인권을 탄압하고 학살을 일삼아도 된다"는 건데요. 수단의 정당성 면에서 볼 때 미개하기 짝이 없는 수준의 논리를 구사하고 있는 타노스가 과연 지구 수준보다 발달된 문명인이라 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는 대목이죠.
      저는 타노스의 주장에서 의도 측면마저도 과연 문명인의 발상이라 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운데요. 자기네 행성 타이탄이 망한 이유를 그저 자원대비 인구수 과잉으로 본 것도 너무 수준낮은 판단력이라고 봐요. 지구만해도 나라 자체가 가난하거나 나라별 빈곤층의 문제가 자원의 부재보단 자원의 편중에 더 큰 원인이 있고, 깊이 파고들면 훨씬 더 복잡한 맥락이 작용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이걸 완전 초딩 계산법으로 "자원보다 인구가 많아서 망한거야! 그러니 인구를 줄여야 해!"라고 우기기만 하고, 곧 죽어도 지 생각만 옳다며 대량학살만이 답이라고 주장하는 게 과연 지구 수준에선 이해하기 어려운 상위 차원의 사상이라고 격상시킬 수 있는 일인지 모르겠네요. ^^;;

    • @suzume_doordansoc
      @suzume_doordansoc 5 лет назад

      @@mindqcenter 오판하신게 있네요. 인구 반을 '죽였다'.에서 이 죽였다..즉 살인을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네요. 님 논리대로면 안중근 의사도 살인범이고 사형수로 사형당한게 맞다는 말과 같아요. 히로부미 1명의 죽음으로 한국 대다수 사람이 살아난 거처럼 전체인구가 죽을빠에 인구의 반을 죽여 나머지 반을 살리는 게 낫다라는 표현이죠. 자원대비 인구과잉으로 멸망한 건 타노스 생각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 @mindqcenter
      @mindqcenter 5 лет назад +1

      @@suzume_doordansoc 저는 시종일관 어떤 행위와 관련된 사상이나 철학에 대해 논하려면 "반드시 수단의 정당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수단의 정당성"이라는 것이 입장이나 맥락에 따라 다르게 읽힐 수 있긴 합니다. 예로 드신 안중근 의사의 행위도 우리 민족 입장에선 "정당행위"가 되는 반면, 당시 일본인 입장에선 "그냥 살인"이자 "테러"로 간주될 겁니다. 일본인 입장에선 안중근 의사의 살인 행위가 자기네에겐 결코 정당하지 않은 걸로 여겨지기 마련이니까요. 그럼에도 어쨌거나 안중근 의사의 행위는 우리 민족에게 (그 당시에도 & 지금도)여전히 "정당행위"이죠. 말씀해주신대로 (우리 민족에겐) 극악무도한 의사결정권자인 히로부미 한 명을 죽여, (그 덕분에 우리 민족 대다수를 살린 것인지 여부는 이론의 여지가 있지만, 어쨌거나) 당시 일본에 어느 정도 타격을 가하긴 했고, 그게 우리 민족 입장에선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살인"이란 건 어떤 이유이나 맥락으로도 "긍정"될 수 없다고 봅니다. 수단의 정당성 차원에서 입장이나 맥락에 따라선 살인이 정당행위로 간주될 수 있겠지만, 정당행위로 간주됐다고 해서 살인이란 행위 자체가 긍정적인 것이 될 순 없다고 봅니다. 즉, 살인은 정당성 여부 판단 대상은 될 수 있더라도, 살인이 긍정 대상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타노스의 극악무도한 주장을 "사상이나 철학"으로 격상시키는 것에 우려하고 있는데요. 타노스는 그저 "독단, 독선, 학살"만을 일삼고 있기 때문이죠. 타노스의 독단은 "인지적 오류"(속단, 터널시야, 과잉일반화, 흑백논리, 감정적 추론 등)에 해당하는 것 투성이고, 그런 독단을 근거로 오직 자신만 옳다고 주장하며, 그런 독단과 독선을 실행하는 수단은 그저 "학살"뿐이니까요. 물론 타노스(및 그의 참모와 군단) 입장에선 그들의 학살이 "불가피하다"고 "정당하다"고 우기겠지만 말이죠.

    • @suzume_doordansoc
      @suzume_doordansoc 5 лет назад +3

      @@mindqcenter 앞뒤 말이 완전 다르네요. 안중근의 암살은 정당하다라고 해놓고서는 뒤에서는 살인은 긍정적이지 않다라고 하셨는데 논리가 잘못되셨네요. 정당:옳고 이치에 맞다, 긍정:옳바른 것을 인정하다. 인데요.

  • @나폴레닌
    @나폴레닌 5 лет назад +7

    홉스의 리바이어던
    mcu의 빌런종족 레비아탄
    모두 영어로는 Leviathan입니다. 진짜 노린것 아닐까요?

    • @minhotaurs
      @minhotaurs  5 лет назад

    • @나폴레닌
      @나폴레닌 5 лет назад +2

      @마인 제노 예 욥기에 레비아탄 (한국어 번역본에서는 리워야단)이 나오는데 홉스의 리바이어던은 이 동물을 모티브로 '강력한' 국가를 상징하고 마블 코믹스와 MCU에서 타노스의 부하 종족으로 나오는 레비아탄 족이 이런 타노스의 극단적 홉스 주의를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 @minhotaurs
      @minhotaurs  5 лет назад

      @@나폴레닌 지렸다...타노스...홉스...리바이어던

  • @mr-emperor-man
    @mr-emperor-man 5 лет назад +1

    난 솔직히 타노스같은 사람 현대에 필요하다고 생각함 단 난 자원의 문제나 현대에 식량 문제를 떠나서 요새 그냥 인간 같지도 않은 짐승들이 넘쳐나서 사회를 어지럽히고 혼란에 빠뜨리고 있음 그래서 그런 놈들은 싹 없앴으면 좋겠음 옛날엔 이런 생각 안들었는데 요샌 타노스나 데스노트의 라이토 같은 사람도 좀 필요할거 같다는 생각이 듬

  • @what-ox6lu
    @what-ox6lu Год назад +1

    악인이냐 철학가이냐의 차이는 간단하지
    강요하는가 의견을 제시하고 선택의 자유를 쥐여주는가를 보면 편함
    즉 매력적인 악인 캐릭터.

  • @귀여운아기돼지
    @귀여운아기돼지 5 лет назад +3

    어벤져스 가지고 이렇게 진지빠는 사람은 처음봐.......

  • @hyen6498
    @hyen6498 5 лет назад +1

    그렇죠. 타노스가 빌런이지만 욕을 먹지는 않죠.
    누구만 안 죽이면

  • @느루-e9f
    @느루-e9f 5 лет назад +2

    타노스가 우주 인구 반을 없앨 때 그 50%의 확률에 자신까지 포함했다는 말이 있던데...

    • @로봇-h2n
      @로봇-h2n 2 года назад +2

      타노스의 철학대로라면 자신도 포험시키눈개 맞죠

  • @Ch.s.Kim.
    @Ch.s.Kim. 5 лет назад

    건틀렛의 힘이 매우 디테일한 설정이 가능한 것이라면, 무작위로 인구의 절반을 줄이는 것보다
    차라리 극악무도한 죄를 저지른 자 -> 인류에 해악만 끼치는 자 -> 불치병에 걸린 자 -> 삶의 의욕을 잃은 자 -> 심각한 장애로 살아가기 힘든 자 -> 평균 수명을 훌쩍 넘긴 자 순으로 없앴다면 인구의 절반까지는 못 줄이더라도 5분의1은 줄일 수 있게 된다. 차별 없이 인구를 줄인다는 1차원적 생각 자체가 문제를 일으킨 것 같다.
    아니면 앞으로 100년간 부부가 1명만 아이를 낳을 수 있게 건틀렛을 튕겼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건틀렛이 그런 디테일한 설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구를 줄인건가?

  • @matcapp1684
    @matcapp1684 5 лет назад +2

    스톤으로 2배 늘려도 동물 개체가 제곱되어 늘어나면 원상복귀됨.

  • @ssy2094
    @ssy2094 5 лет назад

    0:30 깜찍한 타노스 ㅋㅋ 그의 철학을 이렇게 알수있다니 너무 재밌네요 ㅋㅋ

  • @taeyong0737
    @taeyong0737 5 лет назад +2

    진짜 새삼 루소 감독들이 너무 대단하다는게 느껴지네여..
    일단 감독 활동을 같이 한다는게 너무 색다르고 놀랍고
    원작 코믹스에서는 데스에게 잘 보이려고라는 말도안되는 이유로 잼을 모으는 타노스의 모습이 기본이었는데
    영화에서 킹간지 캐릭터로 만들어 버리셨다는게 놀랍네여

  • @구독안하면새벽3시-p7f
    @구독안하면새벽3시-p7f 5 лет назад +5

    근데 만약 타노스가 세상의 모든 쓰레기같은 인간들만 (마치 데스노트 키라처럼) 죽인다면 걍 마블 히어로 뺨치는 영웅일듯.

  • @오승택-y3j
    @오승택-y3j 5 лет назад +2

    타노스 그는 신이다. 신이 하고자하는데 미물들이 반란을 일으키다니... 사라져라 똑딱...

    • @여신앨리스님
      @여신앨리스님 3 года назад

      *1989년 프랑크푸르트에서 파리로 문서를 전달하던 라스티본이 벼락을맞아 사망하였고 그 문서에서 프랑스 사태의 배후가 일루미나티인 것으로 들어났다.
      *제수이트=일루미나티
      *교황 베네딕토 16세(폴란드 제수이트)의 부터 바티칸은 일루미나티의 손아귀에 들어갔다
      *바주남작(센드스 도르프 성)
      *사탄회--일루미나티 최상부

      ------------------------------------
      *질병과 기근으로써 인구감소(경제파탄과 전쟁을이용)​

      ​*무정부주의(아나키즘)를 확산시킴

      *중요인사를 돈과 뇌물과 sex롭포섭하여 공갈 경제적 파탄위협 폭로 협박 신체상해 가족위협 등으로 노예화

      ​*어릴때 후보자를 선택하여 세계경영공부 시킴
      *언론방송을 장악하여 비현실 이상주의를 대중에 남발
      *넌센스와 거짓으로 세상을 보개함
      -그리고 그들이 지배하는 공공매체로 지식을 알게 함

      *도덕과 교리로써 대중지배
      ​*정부와 종교를 지배
      *군중심리를 조작
      -자유와 평등의 단어를 이용하라

      *불공정한 경쟁사회로 경제를 파멸로 몰아가라.
      *개인재산을 몰락시킴
      -빚으로,종말론, 무소유..
      *대중과 조폭 폭도 를 이용하여 길을 가로막는자들을 위협하여 제거시킴

  • @JJangDDoolbubu
    @JJangDDoolbubu 5 лет назад +1

    Show me the money +10000
    Show me the money +10000
    Show me the money +10000
    인간은 컨트롤 되는 존재들이 아닌 듯

  • @mosesl3105
    @mosesl3105 5 лет назад +1

    고도로 산업화 정보화 사회 이후로는 일정 이하의 자원이 분배될 때 자식을 낳지 않아서 기하급수적으로 인구가 줄어드는 코리안 버전의 인구론을 알았다면 타노스는 가만히 있었겠죠

  • @왕단구
    @왕단구 5 лет назад +1

    이 영상이랑은 관계없지만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과거는 바뀌어도 현재엔 안 미친다면서 캡틴이 어떻게 늙고 다시 돌아온 거죠 아니면 미래의 캡틴도 같은 선택을 했기에 우리가 본 캡틴은 미래에 살고 있던 캡틴인 건 가요

  • @클라우드블루
    @클라우드블루 5 лет назад +1

    0:30 타노스가 토니에게 보내는 메세지

  • @죠스바-o7s
    @죠스바-o7s 2 года назад +1

    애초에 자원을 2배로 만들어도 자원이 2배로 사라져스 없어져서 그런듯

  • @황인범-x5u
    @황인범-x5u 5 лет назад

    밈호님. 진짜 최고에요. 이런 컨탠츠 다른사람은 잘모르겠지만. 나는 최고라고생각합니다. 응원해요. 앞으로도 이런컨탠츠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다음은 다크마이트의 조커면 어떠할까요? 응원합니다.

  • @Metroman529
    @Metroman529 5 лет назад +7

    타노스의 이념이 이해는 되지만 틀렸다고 과감하게 단정지을 수 있습니다. 왜냐? 지성을 가진 생명체인 사람은 자원의 소비자이자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생산자이기도 합니다. 소비하는 부분만 광각받는데 그렇다면 현재 수준의 문명을 절대 설명 할 수 없죠.
    가장 중요한 타노스가 틀린 이유로는, 영상에서는 멜서스에 많이 비유가 됬지만 사실 마르크시즘에 더욱 가까운 인물입니다. 왜냐? 자기 딴에는 인피니티스톤을 모아 그 힘으로 나름 무작위로 50퍼센트의 인구절감을 하겠다고 주장하죠. 즉. 타노스는 결과의 평등을 명분으로 한 일이고 이것이 마르크시즘입니다. 이 방법의 결함을 엔드게임 후반부에 타노스가 인식하고 아주 쉽게 본인의 목표를 바꾸죠. 이것이 또 다른 자신을 죽인 어벤져스가 못마땅해서 그렇다고만 보기 어렵습니다. 즉 타노스는 우주를 구한다는 목적이 우주종말-우주정복으로 아무렇지도 않게 바뀌게 전개되는 그이 모습을 보며 결과의 평등, 명분, 통제, 억압, 마지막에선 신이되고자 한 독재의 모습을 알 수 있는것이죠.. 이렇게보니까 역사의 스탈린하고 제일 가까운거 같네요 타노스가..
    분명 이해는 되지만 타노스의 철학과 이념은 틀린겁니다.

    • @야호-y8r
      @야호-y8r 5 лет назад

      ????:아 몰라 타노스님은 무조건 맞아!

    • @로봇-h2n
      @로봇-h2n 2 года назад +1

      엄밀히 따지자면 인간도 생산자는 아닙니다 자연이 생산하는거죠 인간은소비만 하고 자연을 이용하는것 밖엔 더 되지 않아요

    • @user-mk6rv9kn5e
      @user-mk6rv9kn5e Год назад

      엔드게임 후반부에서 걍 바꾼 게 아니라 원래 시간대의 타노스(이하 A타노스)는 정말로 균형을 위하는 애였는데, A타노스는 핑거스냅 한 이후로 스톤들 다 가루로 박살내버린 다음 귀농한 채 소박하게 살고 있었음. 정말로 여러 희생들을 겪으며 청렴하고 정직한 인격체가 됐던 것. 근데 스톤들이 망가져서 핑거스냅을 할 수 없으니 어벤져스가 과거에서 스톤들을 불러와 핑거스냅을 하려 했고, 여기서 나온 게 희생이나 고뇌가 이루어지기 전의 양아치 타노스(이하 B타노스)임. 그래서 B타노스는 무엇이 옳고 그른가 고민하거나 희생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도 않았고, A나토스에 비해 의지가 훨씬 나약한 상태임. 때문에 그 의지의 나약함은 토니한테 스톤을 빼앗기는 것으로 구현됨.

  • @wewon22two-cho
    @wewon22two-cho 5 лет назад +7

    인구를 줄이는 것도 안되고 자원을 늘릴수도 없고 새로운 세계도 무산되고...
    뭐 어쩌라는거야?
    심.각....

  • @센티미터
    @센티미터 5 лет назад

    실제로 그런거까지 디테일은 없겠지만
    인구 반이 사라지고 6년동안 다시 사회의
    체제를 잡아갔는데 6년전에 사라졌던
    사람들이 다시 오고 꽤 많은 혼란이 있을것같습니다

  • @쭈꾸요미
    @쭈꾸요미 5 лет назад +1

    먹고살기 힘들어서 저출산에 인구가 알아서 줄고 있는데 ㅋㅋㅋㅋㅋ
    즉, 자원이 고갈되면 알아서 인구는 감소하게 됩니다

  • @user-dj1yw7912
    @user-dj1yw7912 5 лет назад +1

    실제로 지구에는 30억명의 인구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 @zotbob
    @zotbob Год назад +1

    존나 심플하고 심오하네.. 내입에 풀칠하기도 바쁜데 남생각 해야해? ㅎㅎ 잘보고가 형

  • @윤윤-r1k
    @윤윤-r1k 5 лет назад +3

    형 저 방금 저희집 단지 GS에서 형 본듯,..ㄷㄷ
    방금 봤을때 회색 어벤져스 티 입으셨는데 진짜 형인가요...?
    저 방금 가디건에 모자 쓴 남자애였는데..ㅋㅋ

  • @잉어-w8f
    @잉어-w8f 5 лет назад +8

    제목 '틀린 걸까?' 보다는 '잘못된 걸까?' 라고 하는 게 더 맞지 않을까요?

  • @JSMUSIC-y5i
    @JSMUSIC-y5i 5 лет назад

    오늘도 하나의 이론 알고가네요 ㅌㅋㅋ҉ 감사합니다

  • @허쿼카
    @허쿼카 2 года назад

    지하철 미칠듯이 혼잡할때만큼은 난 타노스의 계속에 찬성한다 ...인구를 반으로 줄여야돼 ....
    미칠듯이 타인과 부벼되야하는 삶은 끔찍해

  • @이홍-r4q
    @이홍-r4q 5 лет назад

    이번에 나온 고질라나 , 어벤져스의 주된 내용이 인구증가로 인해 지구가 파괴되는 것을 문제점으로 정화하려는 내용인데 요즘들어 이런 주제가 많이 나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무의식적으로 나 또한 공감하게 되더라구요 70억 인구 언제까지 인류가 살 수 있을지 행성을 개척할 수 없다면 인간피라미드에서 맨 위에 있는 사람? 그룹?이 한번쯤은 인구감축을 하려하지 않을까 라는 조심스러운 생각도 하네요
    사람은 이기적이고 좋은 시기를 유지하거나 더 좋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동물이니까요.

  • @최세훈-z2x
    @최세훈-z2x 5 лет назад +4

    요즘 저출산인데 오히려 살생 안하고 좋은건가?

  • @sanghoonkim5996
    @sanghoonkim5996 5 лет назад

    잘 풀어내셨네요

  • @일요일-w6o
    @일요일-w6o 5 лет назад

    우주가 하나의 생명체고 그 안의 생명이 반으로 줄으면서 우주의 자연회복력이 어벤져스를 타임워프로 이끌고, 타노스가 그런 우주의 법칙같은게 있다는걸 깨달아서 수복력이 따라가지 못할 극단적인 방법으로 바꾼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음..

  • @둥둥둥둥-n2z
    @둥둥둥둥-n2z 5 лет назад

    부족한 자원은 식량뿐만아니라 의식주를 말하는데 의식주의 대부분은 생명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피니티건틀렛으로는 생명을 창조할수 없다고 알고있는데 그래서 불가능한걸로 알아용

  • @서동현-p7z
    @서동현-p7z 5 лет назад +1

    0:00 다크나이트 스포 무엇;

  • @half_moon1
    @half_moon1 3 года назад

    자유와 질서가 시빌워 주제랑 같네..
    캡틴은 어벤져스가 정부의 제재를 받는다면 우주의 위협에 대비하는게 약해지고 활동하는데 제한되는게 많을수밖에 없으므로 독립되어 활동하길 원했고
    아이언맨은 그에 반해 무분별한 어벤져스의 전쟁이
    결국 무고한 생명들을 앗아간다는 것에 정부 산하에 활동하길 원했죠

  • @ji-zb3ht
    @ji-zb3ht 5 лет назад +1

    그렇다고 모든 인류를 가루로만들어서 싸그리 죽여버리는건 좀 아니지안니 타노스야

  • @유한양행-h3i
    @유한양행-h3i 5 лет назад +11

    인간에게 필요한 자원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지만,
    인간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 @현-v1c
      @현-v1c 5 лет назад

      좀 알고 짓거려라ㅋㅋ뚫린 아가리라고 멋대로 나불대지말고 맬서스 인구론의 핵심철학이 인구는 기하급수 식량은 산술급수인데 현재 과학의 발달로 식량도 기하급수적이라 인구론은 그저 개소리가 됬단다

    • @Kidnappin287
      @Kidnappin287 2 года назад

      @@현-v1c ㅈㄹ하네

    • @user-mk6rv9kn5e
      @user-mk6rv9kn5e Год назад

      ​@@현-v1c거기다가 애초에 그런 복잡한 논리 설명해줄 필요조차 없아 선진국 개발도상국 출산율 차이만 봐도ㅋㅋㅋㅋ 존 칼훈의 생쥐 사회 실험처럼 사람이란 게 풍족해지면 새끼를 덜 치는 건 당연한 사실인데

  • @밀키스-x2e
    @밀키스-x2e 5 лет назад

    정말 악당악당이 생각해보게되는... 타노스가 매력적인 빌런인 이유

  • @로신-l4z
    @로신-l4z 3 месяца назад

    타노스가 화날까봐
    우리는 셀프로 줄이고 있는건가

  • @민석-m9p
    @민석-m9p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지금 코로나도 타노스처럼 지구가 너무 많은 인구를 조절하기 위해 만들어진 질병같네요. 무증상자들만 살아남으면 알아서 지구상의 인구수가 조절되지 않을까요

  • @scrazer6930
    @scrazer6930 5 лет назад +3

    만약 민호님이 그 사라지는 절반중 한명이 된다면 타노스의 사상을 허락하실간가요?

    • @minhotaurs
      @minhotaurs  5 лет назад +2

      저러한 사상을 낳게 된 고민을 공감 하지만 자신의 생각만이 옳고 그를 무력으로 강요한 스타일에 대해서는 좋게 보지 않습니다. 그의 고민 자체에는 많은 공감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 @scrazer6930
      @scrazer6930 5 лет назад

      답글 감사합니닷^^ 저라면 허락은 안할것 같네요 ㅎㅎ
      생명은 소중하니깐욯ㅎ

  • @김채원-t4c
    @김채원-t4c 5 лет назад

    타노스는 자신의 뜻을 위해서 사랑하는 딸도 가차없이 희생시키지만, 어벤져스는 울면서 못 하겠다며 겨우 하고...
    타노스는 그 행동에 모순이 없지만, 어벤져스는 인명을 수단으로 삼지 않는 다면서 결국 타노스를 막기위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방아쇠를 당기고 비젼을 죽이고 하죠...

    • @lekkodan7211
      @lekkodan7211 5 лет назад

      비교자체가 어불성설인데 타노스는 아예 인구반을 죽이겠다고 작정해서 아예 갈등을 유발하는 인물이고
      누가 타노스보고 인구절반을 죽이라고 시킨것도 아니잖슴 그저 사상대로 우주돌아다니면서 학살극벌이는 미치광이 캐릭터일뿐임
      빌런으로서는 매력적이지만 사상자체는 절대로 정당하게 봐서는 안됨, 살인마가 마을마다 사람쳐죽이면서 다니는거랑 뭐가 다름;;
      분명히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었음에도 결국 학살을 선택한건 타노스임
      애초에 어벤져스는 그 살인마를 끝까지 막다가막다가 비전을 희생시키는 석택을 하지않기위해 마인드스톤만 추출하려 시도를 했으나
      결국 희생되어야하는 상황에 강제로 내몰린거고 그 상황자체를 학살자미치광이 타노스가 야기한건데 누굴탓함;;

  • @eyeguard7
    @eyeguard7 5 лет назад +1

    어쩌면..타노스가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 @1분의꿀팁
    @1분의꿀팁 5 лет назад

    목소리 좋으시네요

  • @아츠제로
    @아츠제로 3 года назад

    어벤져스로 철학을 논하기에는 여러가지로 적합하지 않고 나루토 추천! 나루토에서 페인이랑 오로치마루 철학적으로 생각해보시길..나루토는 영화 만화 통틀어서 가장 철학적이고 현실적임. 혹성탈출 시리즈 보면 인간의 근본 문제를 찾을 수 있음. 타노스를 이해하려면 혹성탈출 시리즈를 강추!! 가장 철학적인 영화는 혹성탈출 시리즈. 정말 잘만든 영화. 그리고 그냥 확실하게 철학을 알고 싶으면 나루토를 철학적으로 공부하면서 보면 가장 좋음

  • @점-x6e
    @점-x6e 5 лет назад +1

    앞마당 하나만 먹으면 자원 (미네랄)이 두배로 늘어나지

  • @이도현-n9v
    @이도현-n9v 5 лет назад

    사실은 타노스는 자신만 머리카락이 없을수 없으니 머리카락 대신 인류라도 없앤다 이런거임

  • @케젠
    @케젠 5 лет назад

    인피니티워에서는 타노스의 철학이 이해갔지만 엔드게임에서는 지키기위한것들까지 싹 다 없애겠다고 하는 시점에서 그의 철학은 개똥이 되었다고 봅니다. 미래의 자기 죽음을 목도하고는 폭주를 한거죠. 그전에는 절반의 인구를 살리기위한 선택이라며 정당화했지만 이제는 우주라는 물질적 공간적 존재만을 추구하고 그위에 살아가는 생명에대한 가치는 전혀 생각하지않게된겁니다.
    사실 인피니티워에서도 니다벨니르에서 난쟁이를 하나빼고 몰살시켜버렸죠. 이는 아스가르드인과 다른이들이 자신을 위협할 무기를 만들지못하게 하기위함으로 철저히 계산적인 행동이었습니다. 단순히 신념만으로 똘똘뭉친건 아니라는 소리죠.

  • @코와붕가붕가
    @코와붕가붕가 5 лет назад +1

    어처구니 없지 우주는 어마어마어마어마x100000000000하게 넓음 수백억년 동안 번식을 해도 자원을 털끝만큼도 못 쓸터인데...

    • @hiddenpanzee
      @hiddenpanzee 5 лет назад

      우주에 오직 7000000000명의 인간만이 있을리가 없고 항성 하나에 생명이 살수있는 행성이 하나씩 있다고 치면 우주에있는 자원은 무한히 쓸수있는게 아니겠죠.

    • @개십관종어그로꾼
      @개십관종어그로꾼 4 года назад

      마블세계관 에 행성 을 걍파괴하는 종족들 과
      은하를 위협하는 능력들 보면 현실과동일하게 보면안돼지 ㅋㅋㅋㅋ 타노스는 그것들 이 넘쳐나니 우주가 진짜 망하게 생기니까 지우려했던거고 마블우주상황이 현실지구 상황이라 보면됌

  • @닉네임-e8c
    @닉네임-e8c 5 лет назад +1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과거로 여행할떼 스톤을 없에기전 그러니
    5년전의 타노스가 스톤을 가지고 있을떼
    과거에서 타노스의 농사 밭에 가서 컷 한뒤에 인피니티 스톤만 빼오면 되지 않나요?
    토르가 뚱뚱하고 캡마가 없어서 안된다고 할터인데 we have a hulk 우리에겐 진화한 헐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엔트맨 있으면
    스톤 쓰지도 못하는 타노스를 이기지 않았을까요? 영상으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 @mr-emperor-man
      @mr-emperor-man 5 лет назад

      그건 리스크가 크지 않을까요?? 어차피 이 세계관은 과거를 바꿔도 미래가 바뀌는건 아니고 그리고 스톤 없애기 전 타노스면 풀템 타노스라는건데 엔드게임에서 노템 타노스 상대할때도 그 고생했는데 풀템 상태에서 제대로 싸우면 다 죽죠

    • @닉네임-e8c
      @닉네임-e8c 5 лет назад

      @@mr-emperor-man일단 의견 감사합니다! 저의 생각은 싸우지 않아요 일방적으로 타노스가 맞을것 같아요 타노스의 왼팔이 타서 못싸올것 같아요 제가 손에 화상을 입은적이있었는데요 주먹을 쥐면 아퍼서 아무것도 못해요.. 그래서 아무리 타노스도 대항 하지 못하고 건틀릿을 빼앗기지 않을까요?

    • @mr-emperor-man
      @mr-emperor-man 5 лет назад

      @@닉네임-e8c ㄴㄴ 애초에 풀템 자체가 굉장히 위험하고 그당시 시간여행때는 캡마도 없고 토르도 많이 너프된 상태였데다 애초에 토르가 다시 제정신차리는건 과거에서 어머니 프리가를 만나고 충고를 듣고 묠니르를 챙겨오고 부터니 그상태에서 갔으면 토르는 제대로 싸우기는 커녕 그냥 벌벌 떨기만 했을 수 있어서 사실상 두 주요 전력없이 싸워야 하는데 풀템 장착한 타노스면 그냥 핑거스냅만으로 어벤져스를 없애버릴수 있어요 애초에 이미 타노스가 핑거스냅을 2번이나 쓰고도 반 장애인이 되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몸을 움직일 정도의 기력이 남아있었는데 만약 스톤없애기전 시간대로만 가면 그냥 타노스가 어벤져스 애들도 핑거스냅만으로 가볍게 처리해버릴수가 있어서 리스크가 매우 큽니다 ㅎ

    • @닉네임-e8c
      @닉네임-e8c 5 лет назад

      @@mr-emperor-man 타노스 우을증인가 뭔가 걸려서 자기가 스톤을 없에버렸잖아요?
      이렇게 모든것을 잃은 타노스가 싸우려 들지의 문젭니다. 제 생각엔 못싸오는게 아니라 안싸울것 같아용!

    • @mr-emperor-man
      @mr-emperor-man 5 лет назад

      @@닉네임-e8c 스톤을 없앤건 어디까지나 혹시라도 누군가 자신의 스톤을 강탈해서 계획을 망치려는걸 막기위함입니다 우울증이라기 보다는 그냥 목적도 다 이루고 많은것을 잃었으니 삶에 크게 미련이 없어지고 초연해진겁니다 엔겜 초반에 타노스가 초탈하게 지낸것도 위에 말한것처럼 삶에 큰 미련이 없어진것도 있지만 이미 본인의 계획을 절대 되돌릴수없는 굳히기까지 완벽히 한 상태라 그런겁니다 만약 어벤져스가 타노스가 스톤없애기전 과거로 가면 결과는 달라질게 없습니다 스톤 없에려는 핑거스냅에 어벤져스까지 포함시켜버리면 그만입니다 너무 리스크가 큽니다

  • @user_tutorial
    @user_tutorial 5 лет назад +3

    타노스가 쓰러진 결과 우주의 근간이 되는 자원이 회복되는 속도보다 소모되는 속도가 더 빠른 상황이 계속되어 미래 우주에 대파멸이 온다면 어떨까.

    • @minhotaurs
      @minhotaurs  5 лет назад

      꽃이 지고서야 봄인 줄 알았던 그런 상황이 오겠죠

  • @인.피.조.아
    @인.피.조.아 5 лет назад +2

    걍 자원 덩어리에서 조금 떼서 스톤으로 되돌리면 안됨?

  • @가오리-z5v
    @가오리-z5v 5 лет назад +1

    1분59초 인정

  • @사토크로하는전쟁
    @사토크로하는전쟁 5 лет назад

    근데 인피니티 스톤 다모아서 야! 자원 부족하니까 자원 무한으로 늘리면 되는거아님? 한개를 사용하면 그 자원이 두배로 늘어나게 하거나 지구같은 행성을 우주에 뿌린다음에 자원을 무한으로 만든다 그러면 자원도 살 행성도 부족하지 않음

  • @요거요거-s8u
    @요거요거-s8u 5 лет назад

    참 보면 볼수록 타노스는 매력있어요 강인한 육체와 그가 가진 철학.. 음 마냥 나쁜 악당은 아닌것 같아요

  • @jenkukkim8441
    @jenkukkim8441 Год назад

    지구를 살리기 위해 신이 보낸건 사신이였다 인간을 멸종 하러 온것이고 그멸종을 위해 '유기물만 갈가 먹는 강력한 바이러스' ' 정말 무섭더라'

  • @킬리-l1y
    @킬리-l1y 4 месяца назад

    지금 인구수가 줄어드는것은 어찌보면 자연의순리같다

  • @깡-t8d
    @깡-t8d 3 года назад

    지구에서 인간은 악이다. 인간만 없으면 지구는 활기를 되찾고 생명이 숨쉰다. 이건 팩트야

  • @개냥이들의삶
    @개냥이들의삶 5 лет назад +1

    타노스는 자기 입장에서는 자기가 영웅인거임 ㄹㅇ루다가

  • @redblue2310
    @redblue2310 5 лет назад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절반으로 줄이는 것은 해결책이 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