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십이 넘어서 유듑에 나를 도와줄수 있는 많은 분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린이 그리고 사춘기에 멈추있던 제가 성장하고 있읍니다. 저는 일은 열심희 잘 하지만 사람 관계를, 가족도 포함해서, 계속 피해왔읍니다. 많은 분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제안에 꼬여있던 실들이 하나하나 풀이기 시작하며 저 자신이 편해지기 시작했읍니다. 아직도 모자른 상태지만 그것도 그런대로 받아들이고 있읍니다. 그러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읍니다. 감사합니다!
어린시절 학폭을 경험하고 교사로서 다시 학교에 오니 내가 무서워하던 군중이 그저 너무 조그만 애들이었을 뿐이었던걸 느꼈어요. 그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여러가지 면을 관찰하면서 제 과거 경험을 재평가하고 좀 나아진 적이 있었어요 제가 당한게 어찌보면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던지라 가능했던것 같아요
@@카카오-i4o4f 맞아요. 교육분야는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역할분담(러프하게 말해서 일진, 찐따, 인싸, 아싸)현상에 대해 연구하기도 하니까요 청소년때는 그 어쩌다가 떠밀려온 역할을 나 그자체로 받아들이기 쉬운데 교육학은 이걸 일종의 학교내 현상중 하나로 분석하기 때문에 더 직면하기 편하게 해주기도 해요. 학교 관련으로 트라우마가 있는 분들은 이쪽 분야가 아니더라도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생태에 관해 사례를 조사하거나 공부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요즘은 논문이나 유툽 다큐영상 등등 접하기 쉬워요. 성인기 인간관계와도 통하는 내용도 많으니까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과거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 [상처,트라우마,기억]](http://i.ytimg.com/vi/mLZGkgNpJwY/mqdefault.jpg)
감사합니다.. 저도 신체화증상 겪으면서 불안,수치심,두려움, 버려지는것에 대한 불안등 많은걸 겪고있는데 과거의 저를 계속해서 안아주고 위로해주겠습니다.
그냥 이런 영상이 올라오는것 만으로도 위안이 된다
공감합니다.
8:13 온전한 내감정을 회복해야 내가 내편이 될 수 있다
12:17 과거를 대면하고 이해해야한다 괴롭지만 돌이키고 기억하고
12:49 제대로 과거의 나를 마주하고
우울해지네 과거 생각하면 도망치고 싶다
정말 감사해요 ㅠ
분명히 나아질수 있다고 해주신 얘기에
왈칵 눈물이 납니다 ㅠ
과거와 차단하지 않겠습니다
정우열선생님 책, 영상이 여러사람 살리고 있다는거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이렇게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갈급해서 정말 많은 정신과, 상담 관련 영상을 봐왔는데…시니컬하심에 움찔움찔 하기도 했지만 단연 최고십니다..이 영상 하나 보고 바로 구독합니다.
50십이 넘어서 유듑에 나를 도와줄수 있는 많은 분들 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린이 그리고 사춘기에 멈추있던 제가 성장하고 있읍니다. 저는 일은 열심희 잘 하지만 사람 관계를, 가족도 포함해서, 계속 피해왔읍니다. 많은 분들의 설명을 들으면서 제안에 꼬여있던 실들이 하나하나 풀이기 시작하며 저 자신이 편해지기 시작했읍니다. 아직도 모자른 상태지만 그것도 그런대로 받아들이고 있읍니다. 그러니 마음이 많이 편해졌읍니다.
감사합니다!
과거의 나를 인지하며 후회도 하고 울고 화도 나는 것 부터 성장과 상처낫기의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아프지만 건강한 것이겠죠 💜 저나 여기 분들 다들 건강하고 더 나답게 살길 바랍니다
🙏🙏🙏🙏🙏👏👏👏👏👏정박사님 존경합니다.
어린시절 학폭을 경험하고 교사로서 다시 학교에 오니 내가 무서워하던 군중이 그저 너무 조그만 애들이었을 뿐이었던걸 느꼈어요.
그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여러가지 면을 관찰하면서 제 과거 경험을 재평가하고 좀 나아진 적이 있었어요
제가 당한게 어찌보면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던지라 가능했던것 같아요
@@user-oz8nq3yy4y 헉 학폭 당하고
선생님 되신거에요?
저도 선생님이 꿈이었는데 학폭 당한이유
꿈도 잃어버렸어요,, ㅠㅠ
@user-ve7yv7yu2e 상처가 있어도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수 있더라고요 저도 그렇게 살기까진 아직멀었지만 응원합니다..!!
어쩌면 사범대에서 교직이수를 위해 과거의 상처와 마주하면서 교육을 받았기에
직면의 끝은 마음이 너그러워진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더 심리학 또는 교육학을 전공 및 교사라는 직무에 대해 다양한 경험이 있었기에
별것 아닌게 뭐 느낄 수 있겠지만...
그 당시에 학교라는 공간이 전부라서 그 공포감은 덜덜 할것 같아요.
@@카카오-i4o4f 맞아요. 교육분야는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역할분담(러프하게 말해서 일진, 찐따, 인싸, 아싸)현상에 대해 연구하기도 하니까요
청소년때는 그 어쩌다가 떠밀려온 역할을 나 그자체로 받아들이기 쉬운데 교육학은 이걸 일종의 학교내 현상중 하나로 분석하기 때문에 더 직면하기 편하게 해주기도 해요.
학교 관련으로 트라우마가 있는 분들은 이쪽 분야가 아니더라도 학교폭력이 일어나는 생태에 관해 사례를 조사하거나 공부해보는 것이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요즘은 논문이나 유툽 다큐영상 등등 접하기 쉬워요. 성인기 인간관계와도 통하는 내용도 많으니까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과거의 나와 직면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니까 온전한 나로 다시 태어나더라구요. 사연자분도 하실 수 있습니다.
주에 꼬박 올라오는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정우열쌤 영상은
늘 위로가 됩니다.
특히 요즘...
영상으로나마 늘 자주 시청을 해야겠어요 .😢
항상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와 내 얘기다
나는 내 과거가 너무 밉다
내편은 어떻게 드는건지
사연자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너무 힘들어서 이름바꿈...
@@lumpen_king ㅠㅠ
선생님을 찾아뵈면 참 도움될텐데... 현 형편으로 결단을... 망설입니다. 제 자녀가 그럴 것 같기도...
12:05
나영석 PD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할까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다른 분이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