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시작하시는 분들이 꼭 알았으면하는 정보네요~~ 저는 시험관시작부터 이식까지 스스로 주사를놓는것 외에는 크게 힘든점이 없어서 할만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병원에서 피검사결과도 괜찮고 난자채취 수도 복수찰정도가 아니라고해서 이식 진행했는데 복수에 흉수까지차서 고생많이했어요~~ 복수보다 흉수가 더심했고 흉수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방치하다가 혈전이 심하게와 병원에3주입원하며 폐에 관꽂고 흉수뽑아냈습니다.. 그땐 정보도몰랐고 병원에서 약도 못쓰고 마냥 줄어들기만 기다려야해서 정말힘들었는데요..결과적으론 임신이였고 임신이기에 증상이 굉장히 오래갔었어요~ 이식후 배부르고 힘든증상외에 왼쪽으로 눕거나 앞으로 몸을숙이면 명치통증이심했고 평지를 걸어도 숨이차고 계단은 1층도못올라갈만큼 숨이 심하게찼으며 기침이 심했어요~꼭 증상이 이상할경우 병원에 가세요~~저는 미련하게 참다가 중증상태로 입원해서 매일 피뽑고 엑스레이찍고 소변줄꽂고 배에 혈전주사맞고 굉장히 괴로운시간보냈습니다ㅠㅠ 무엇보다 폐에 관꽂는게 굉장히아프고 흉수가 다빠진후에 쪼그라져있던폐가 펴지면서 너무아팠어요ㅠㅠ 시험관 진행중이신분들 앞으로 진행하실분들 모두 부작용없이 좋은소식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제 상황이랑 같으시네요ㅠㅠ.. 채취 후 다음날부터 갑자기 숨이 차고 마른기침이 자꾸나서 처음엔 코로나를 의심하다가 참다참다 5일차에 병원 방문했더니 복부에는 복수가 없는데 폐에만 물이 찼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바로 입원했고 오늘 입원 6일차에요ㅠㅠㅠ 처음엔 흉부천자 하다가 계속 차올라서 폐에 관 꽂고있는데 관 꽂다가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진짜............. 지금은 양이 확 줄어서 내일 퇴원이야기도 하시는데 너무 힘드네요ㅠㅠ 채취후 바로 반응온거라서 저는 동결로 하기로 했어요! 많이 채취했는데 동결도 상태도 별로 안 좋아서 우울하기만 하네요 채취는 다시는 못 할거 같은데...... 그나더나 쪼그라들었던 폐가 펴지면서 너무 아프다고 하니 벌써부터 무서워요..;;;;
이와는 반대인 상황인데요. 극심한 난소저하로 오늘도 체취실패하고 아픈배를 붙잡고 하루종일 누워있어요. 두개의 난포가 모두 공난포였어요. 한때는 과자극증후군으로 많은 배아를 얻는분들을 부러워하기도 했습니다만,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어려운건 마찬가지네요 결혼17년동안 아기를 간절히 원하는 고령자(?)로서 선생님의 영상에 항상 희망과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 지금신선 1차 시작하고 이식 후 12일째입니다! 배아등급, 난자채취 등의 동영상에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원격진료를 받는 것처럼 마음이 편해졌어요 ~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4월 10일 난자채취 하고 13일 월요일 이식 했는데요. 지난 일요일, 월요일 부터 배가 빵빵해져서 구역질도 했었어요 ㅠㅠ 수요일에 나아지는 듯 하다가 어제인 목요일 부터 배가 터질 것 같아서 병원 갔더니 물 많이 먹고 고단백 식이를 하라고 해 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 그래도 진료를 받고 나서도 선생님 영상 찾아보고 나니 배가 조금 덜 불편한 느낌이 들어요^^ 이 시험관 과정이 끝나기 전에는 열심히 영상 보고 공부하고 마음 놓고 지내보려 합니다! 시술 성공 기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인생 첫 임테기 2줄 봤어요^^!!!! 영상으로 공부한 덕에 hcg를 아기가 만들어서 힘든 거라고 생각하니 아픈 것도 버틸 수 있어요~ 난임부부를 위해 이렇게 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유익한 정보 남편이랑 같이 잘 보고 있어요!
선생님~ 설명을 어쩜 이리 잘하실까요...나무..비유도 찰떡이구요~^^ 귀에 쏙쏙 들어와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다른 난임부부들도 어서 선생님 영상을 많이 봐야하는데 저만 보기 너무 아까워요~ 많이 홍보하겠습니다~ 느을 고급진 정보주셔서 감사드려요~^^ 💛🙆♀️🙆♀️🙆♀️
저는 시험관 아니구 인공수정햇는데요, 복수 2번이나 찼었는데 뺐어요. 한번찰때마다 4kg 이상 찼다고 하더군요.. 다행히도 쌍둥이 생겼었어요 ㅎㅎ 하지만 너무 괴로웠고, 지금임신 8개월째인데 지금 몸무게보다 더 나갔었어요. 지금은 임당이라 좋아하는 음식 제대로 못먹구요 ㅠ ㅠ ㅋㅋ 임신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그래도 6년만에 생긴 예쁜 딸 하나.. 8개월째 배에 품고있습니다. 저는 다낭성도 아니고.. ㅠㅠ 복수차는거 무서워서 저는 다시 못할것같긴해요 ㅠㅠ 그때 숨도 제대로 못쉬었어요. 혹시나 이런 과배란증후군이 과도한 면역반응일까봐 코로나 주사도 못맞고 있네요..
선생님,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어제 일산동국대 소견서 받아서 입원중인데요.. 복수가 너무 심해서 복수천자 시도하다가 잘 안되서 결국 배에 관 삽입해서 빼고있습니다. 임신의 기쁨도 잠시..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어서요.. 정말 많이 울고 있습니다. 언제즘 이 시간이 끝날지 . 차라리 이식하지 말았으면 좋았을걸 별별 생각이 들 정도로 복수 고통이 심하네요 하소연 할곳도 없어서 병상에 누워 늦은밤 글 올립니다
안그래도 윤교수님께 따로 연락 드려서 최대한 불편하시지 않게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검사 수치 미루어 볼때, 제 추측이긴 합니다만, 쌍둥이 임신도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더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듯 합니다. 설명 드렸던 것처럼 길게는 3-4주 정도 까지도 이렇게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이긴 하겠지만, 점점 증상이 호전되어갈것이니 조금만 더 잘 참고 기다리시면 건강하게 분만하실 수 있겠습니다. 빠른 회복 기원하고 있겠습니다.
이제까지 궁금한 것들 주로 블로그 통해서 알아보았는데 이렇게 전문의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니 안심도 되고 더 신뢰거 가네요..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틀 전 난자채취 진행하였는데 복수 때문에 고생하고 있어요.. 당장 내일이 3일 배양 신선이식인데 복수가 찬 상태로 이식을 진행해도 될까요? 주말이라 병원 진료도 없고 막막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 거리가 멀어서 통근이 어려워 가지못하고 근처난임센터에서 난자채취를 하였는데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것과 똑 같은 증상을 겪고있습니다 24개의 난자를 채취하고 난소과자극증후군때문에 다음 싸이클에 이식하기로 하였습니다 귀에 쏙쏙들어오는 선생님의 영상 참으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난자 채취 후 복수 차는 것 난소가 붓는 것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채취한지는 한 달이 지났는데 지금도 난소가 너무 많이 부어있어요 ㅠㅠ 신선이식를 했기때문에 뭐 아무런 방법이 없고 시간이 약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게 맞는 말인가요? ㅠㅠ 배가 너무 빵빵해요! 난소가 부어있으면 아랫배가 딱딱하고 빵빵하게 나오는게 맞나요? 제 살인지 난소가 부은건지도 구분이 잘 안돼요...!
배아 이식을 하고 임신이 되셨다면 이런 증상은 어느 정도는 계속 유지 됩니다. 난소도 커지고, 복수도 같이 차기 때문에 배가 빵빵 해집니다. 영상내에서 복수가 생기는 과정에 대해 언급해 드렸습니다. 혈관에서 물이 새는 상황이 임신을 만나면 더더욱 오래 가기 때문에 이식을 보류하고 임신을 피한다는 내용이고, 이는 과자극된 에스트로겐과, 혈관벽을 느슨하게 하는 물질등이 점차 사라져야 가라앉습니다. 수 주에서 수 개월이 걸리기도 하기 때문에 체중과 소변량을 자주 확인 하면서 담당 선생님과 상의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취 15일째 이식 10일째 1차 시험관을 마리아에서 진행한 사람입니다. 채취 후 복수로 배가 차고 있는 상황에서 신선이식 1차를 진행했는데요. 복수가 워낙 빠른 속도로 차서(2차례 2일 간격으로 각각 2.6L, 2.5L 복수 뽑았습니다.), 신선이식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까지 악화되지 않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채취 후 어떤 경우에 신선이식을 바로 진행하는지, 그리고 후기난소과자극증후군일경우 언제쯤 증상이 호전되는지 너무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 선생님마다 기준이 있겠습니다만, 저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3500 이상이 된다면, 20개 가까운 난자가 채취 된다면, 본인이 불편감을 크게 호소하는 상황이라면 충분히 상의 후 전체 냉동으로 진행하실것을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 후기 난소 증후군은 회복속도는 개인차가 크게 나타납니다만, 임신 7-8주에 이르면 비교적 일상 생활이 가능한 증상이 호전이 있는 것은 자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병원에서 깊고 정확하게 설명듣지 못하는 부분을 영상에서 항상 보고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안심이됩니다! 저는 복수가 차서 복부통증은 덜한데 흉수가 많이 차서 엊그제 흉수천자까지 입원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ㅠㅠ 오늘은 많이 나아져서 퇴원을 했지만 난소단면이 8센치라고하셔서 꼬임이 올까봐 걱정이되는데 혹시 꼬임을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선생님 이온음료는 전해질과 물 보충을 위해 먹는거고, 알부민 수액은 단백질 보충을 위해 넣는거 이해했는데 저염단백식은 이유가 뭘까요? 단백질 먹어서 혈중 아미노산 농도를 높이고 간으로 단백질 합성을 높이기 위함인가요? 그리고 이온음료에도 소금이 있는데 저염식을 해야하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난포가 40개있다는데 모레 채취를 앞두고 있어 ohss 걱정이 많은 둘째 희망맘입니다.(첫째 돌봐야하는데 ohss 로 입원할까 이런게 걱정되어요) 부디 시간되실때 답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채취후 알부민 수액 맞고, 배를 좀 납작하게 해주는 속옷을 입는게 복수 예방에 도움이 될까요?!
저염식은 체내(혈관을 제외한 조직내에) 수분의 저류를 막고 배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권해지며, 단백질 식이는 혈관내의 단백질 양을 유지해서 혈관내 수분이 농도차로 빠져나가지 않고 최대한 혈관 안에 붙잡아 두기 위해 권유 됩니다. 알부민이 단백질이고 이것이 혈관내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투여해 드리는 것이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복수의 발생은 과도한 에스트로겐으로 인해 혈관벽이 느슨해지고 느슨해진 혈관벽에서 혈장이 흘러나와 가장 모이기 쉬운 복강 안으로 흘러나와 쌓이게 되는 기전으로 생깁니다. 타이트한 속옷을 입는다해서 혈관벽의 느슨함을 어찌하긴 어렵습니다.
복용 여부는 담당 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약으로 하는 방법도 있지만, 너무 심하시다면 복수천자등을 통해서 물리적으로 물을 빼내는 방법도 고려해야 합니다. 월요일이 되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게 좋겠습니다. 숨쉬기도 어렵고 불편감이 심하시다면 오늘이라도 응급실에서 혈관내 물이 너무 부족하진 않은지 확인도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 오늘 복수천자 했는데요 피를 뽑는데 피가 뽑히기어려울정도로 농도가 끈적거려서 엄청 소량뽑았거든요 아스피린도 먹고있는데 증상이호전이 되면 피도 묽게 잘 돌아올수있을까요? 그리고 채취 7일차인데 심장이 이전보다 빨리 뛰어요 박동성 이명도 생겼구요 난소과자극에 이런 경우도 본적 있으실까요? ㅠ
500까지 올라가 있는 경우, 이런 상황을 일으킨 원인에 따라서 접근이 다를 수 있습니다만, 제 경험상 생리중이라도 기능성 물혹등이 존재하는 경우에 이렇게 오르는 경우들이 존재합니다. 기다리다보면 대부분 감소합니다만, 2-3개월 이상 내려가지 않는경우(저는 이와 같은 경우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물혹을 흡인하는 시술등을 통해 제거하기도 합니다. 물혹이 없는데도 올라 있다면 매우 드문 경우이지만, 호르몬을 분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위치를 찾기 위한 여러 영상 검사등을 진행해야 합니다. 500대는 난소 과자극 증후군을 일으킬 정도의 수치는 아니기 때문에 이것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고, AMH도 높은편이라 적은 주사용량으로도 22개 난자를 채취했습니다.첫날은 천천히 걸을정도에 복부가 불편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배가 부풀어올라 결국 오늘 병원에 내원했는데요. 다행히 복수는없고, 난소가 많이 부은상태여서 알부민 수액과 주사맞고 왔는데요. 피검도 했는데 피가 많이 진하다고 담당의께서 입원을 하실거냐고물어봐 일단 내일 다시 내원하기로 했는데요. 피가 진하다는게 무슨뜻인가요?ㅜ 무섭네요. 소변량이 줄어든거같아서 이온음료 더많이 마시면서 소변량 늘리고있어요
복수가 차서 이온음료를 마시면서 검색하다 여기까지 들르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짜게 먹으면 복수가 더 찬다고 하는데 그건 맞는지, 이유는 뭔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짜게 먹은날 배가 더 빵빵해서 힘든 것 같습니다.) 이온음료에도 나트륨이 꽤 들어있고 전해질은 나트륨 성분이 대부분인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 짜게먹는게 도움이 안된다면 이온음료도 나트륨이 적은걸로 먹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이온음료는 마시는게 좋다 하고, 짜게먹지는 말라고 하고... 인터넷의 정보 홍수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ㅎㅎ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트륨을 보충하라는 이유는 혈장이 복강으로 새어나오면서 저 나트륨혈증이 발생하는 것이 대한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보충해야 하는 전해질은 나트륨만이 아닙니다. 나트륨과 클로라이드 등도 같이 혈장과 함께 빠지고, 칼륨이 과도하게 증가 하는 불균형이 발생 하기 때문에 전해질이 그나마 골고루 들어 있는 이온음료를 드시라고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 짜게 드신다면 혈관 내에 나트륨을 보충할 수는 있지만, 체외로 내보내어야 할 전체 체내 수분이 그대로 쌓이기 때문에 권장되는 치료법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보충이 필요하지만(이온음료로), 과도하면(짜게드시면) 오히려 수분제거에 악영향을 준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사항이있어 댓글남겨요. 저는 4일전 난자채취를 했는데요. 난포는 25개정도자랐는데 위치때문에 9개 채취 했어요. 난자채취 다음날부터 울렁거리는증상과 복통 및 배가빵빵해지는 증상이있어 병원에서 복수가 심한정도가 아니고 약간 차있어 이런경우 임신확률이 더 높다며 이식(5일배양)을 권유하시더라구요. 초음파상으로나 교과서적인 수치론 심하지 않다고 해도 전 하루빨리 이 고통이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뿐인데 의사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임신됬을때 복수 증가의 고통을 감내하더라도 이식을 받는게 맞는건지 너무 고민이됩니다. 정말 복수가 약간 찼을경우 임신에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 건가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다낭성도 아닌데 이번에 채취하기 전 초음파로 10개 정도 보인다고 하셨는데 오늘 32개 채취하였습니다(미성숙10개,성숙22개) 저는 10-15개 정도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32개가 나와서 당황스럽고 복수가 찰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ㅠㅠ 저는 왜 이렇게 많이 채취가 된걸까요? 만 27세 입니다
첫 시험관에 몸무게가 20키로까지 증가하는 난소과자극증후군을 겪고 나니 너무 무서웠는데 영상 정말 감사히 봤습니다. 두 번째는 냉동이식을 해서 다행히 복수가 찰 위험이 없었었는데 2번의 시험관 임신과 2번 모두 유산으로 인한 아픔이 있었고 2번의 인공수정 실패를 겪은 지금 다음 시험관이 무척 두려워서 찾아보던 중 마음의 위로가 많이 되는 영상을 보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하나 있어요~제가 또 신선으로 이식하게 되면 또다시 복수가 차서 고생하게 될까요? 건강보험에서 지원해주는 횟수는 정해져있어 한 번의 기회라도 허투루 쓰기엔 아까움이 있어 여쭤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과배란이 얼마나 되는 지에 따라서 복수의 여부는 결정 됩니다. 때문에 그때 그때 달라서 당시 검사 소견을 보고 판단하는것이 최선입니다. 횟수가 신경쓰이시기는 하겠지만, 그 부분이 아까 워서 과자극 증후군을 감수 하는 것은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오히려 고통과 경제적인 비용을 더 감당하게 된는 상황도 올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진행 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난소의 염전(꼬이는것) 때문에 걱정이 되신듯 합니다. 줄어드는 과정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단은 자연회복을 기다려 보시는 것이 좋겠고, 통증등이 심하게 일어난다면 참지 말고 병원에 내원하셔서 꼭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많은 경우 별 문제 없이 지나가게 됩니다.
선생님 저는 시험관1차로 운좋게 성공해서 임신 5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직 안정기는 아니지만 아기집을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배가 빵빵해여 초음파상 복수는 안찻는데 난소가 많이 부어잇다고 하셨어요 저도 그게 느껴집니다 혹시 부어있는 난소는 임신호르몬때문에 더 잘 안줄어드는 건가요? 너무 더부룩해서 불편한데 혹시 커진 난소 사이즈를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시간이 약인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제가 다낭성이라 난포가 많이 자라는데요 저희 담당 교수님은 꼭 작은것까지 다 채취해서 40개에서 50개씩 뽑아서 복수가 차서 복수천자까지 합니다 저는 이온음료를 먹어도 효과없구요 명치가 눌러서 숨까지 못쉴지경이고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경험상 시간이 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꼭 다뽑는 이유가 있을까요? 커져 있는것만 골라서 약15개가량 채취하면 복수도 안차고 고생도 안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여자는 태어날때부터 난자양이 정해져 있다고 하는데요 저처럼 많이 채취하는 사람은 폐경이 빨리오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채취 한다고 폐경이 빨리 오지 않습니다. 수십만개중에서 100개정도 뽑아 낸다해서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우리가 젊은 시절에는 한번의 배란을 위해서 많게는 약 1000개 정도의 난자를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이런 숫자에 비하면 채취되는 양은 미미한 정도입니다. 과자극 증상은 자란 난자를 다 뽑아내기 때문이 그나마 그정도의 증상일것이라 생각됩니다. 에스트로겐을 담고 있는 난포를 물리적으로 뽑아내지 못하면, 그 호르몬미 몸전체로 흡수되어 hCG와 함께 VEGF의 활동을 더더욱 증가 시키게 되어 복수를 더 유도하게 됩니다. 일단 자랐다면 최대한 뽑아 내는것이 최선입니다. 영상내에서도 설명드렸지만, 이온음료는 복수를 안차게 하는 효과는 없습니다. 빠져버린 혈관내 수분을 유지하는 역할이지 빠지지 않게 막지는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은 과배란으로 인해 에스트로겐이 증가된 상태이고 높은 에스트로겐 상태는 착상을 방해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떄문에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전부 동결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겪고 계신 과자극 증후군은 착상에 성공해서 임신이되서 더욱 심화 되기도 합니다. 어떠한 상황인지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자세한 조언은 드리기는 좀 부족하네요.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서 이 상황을 잘 넘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선생님 제가 지금 채취 후 복수가 찼다가 이식때쯤은 좀 괜찮았었는데 이식 후 착상됐을때쯤부터 복수가 확 차기 시작해서 복수천자도 한번 했거든요. 이틀편하더니 또 많이 찼는데... 임신으로 인한 복수는 어느정도 갈지 궁금해요... 사람마다 다른거겠지만 평균적으로 몇일이다 몇달이다 그런게 있을까요...
궁금했던 부분들이 선생님 영상보고 해결되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채취하고 나와서 처음엔 괜찮았는데 갑자기 배가 너무 아프고 토할 것 같고 혈압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눈뜨기도 힘들만큼 힘이 없어지더라구요 ㅠ 하루 입원하고 집에와서 쉬고나니 몸 상태는 좀 나아졌는데 배가 너무 빵빵하고 배가 불러서 숨이 차요 ㅠ 통증이나 다른 증상은 없어져서 병원 안가고 집에서 좀 견뎌보려고 했는데 증상이 나아지는 경우 집에서 좀 지켜보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20대 후반의 기혼 여성입니다. 작년 초음파, 피검사, 나팔관 조형술을 했고. AMH 수치가 8.2, LH는 4.42 , FSH는 5.7 입니다. 그 외의 여러가지 종합 소견으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아니지만, 초음파상 다낭성 난소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동난포가 많다는 뜻이겠죠? (이건 선생님이 다낭성 난소 설명해주신 영상보고 증후군과는 다른거라는걸 알았습니다) 난자를 한번에 여러개 채취하는 약물들에 대한 역치가 낮을수도 있다는 말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나중에 혹 시술을 결정하게 된다면 난소과자극증후군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걸까요. 복수가 찰수도 있다는 말에 겁이 좀 나네요.
선생님 미혼 난자채취 스무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계속 참아야할까요? 의지할곳 없이 샘 영상이 많이 도움되었어요. 근데 변비가 너무 심해서 복수예방약도 항생제도 끊었는데도 아직도 배가 너무 딱딱하게 빵빵하고 화장실을 못가고있어요. 혹시 복수인가싶어 매일 몸무게도 재고 변비에 좋은 음식도 챙겨먹는데 차도가없네요 난소도 부은것같고 변비로 배도 빵빵해서 그런지 방광자극이 더 심한거같습니다 자면서 소변도 기본 4회 이상이라 잘 자지고 못하고요. 일은 바쁜데 내가 이걸 왜 했는지 후회중입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별다른 참고내용도 없고 심지어 오늘은 병원에 갔는데 담당샘은 별말씀도 안해주시네요.. 원망스럽더라고요. 거리가 멀어서 샘을 찾아가지 않은걸 오늘 너무 후회했어요.
변비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변비라는 것이 가벼운듯한 느낌이 들어 적극적인 치료가 간과되는 경향이 있지만, 실체 일상에서 큰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불편감이 있다면 치료를 받는데 좋겠습니다. 진찰해 주신 선생님께서 객관적인 지표들이 크게 벗어나지 않아 지켜보실수 있겠습니다만, 몸상태가 어떤지 필요하다면 수액도 맞고 피검사 등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짧게는 5-6일 길게는 10일 이내에 갑자기 좋아지게 됩니다. 이시기만 잘 넘기면 잘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채취 이후 가라앉는 거 같던 복수가 임신하고 다시 차기 시작했어요 병원에서는 차츰 빠진다고 하는데 이런 경험이 없으니 어디까지 참아야 하는지...밥을 조금만 먹으면 윗배까지 땡땡하고 그래도 소화되면 배가 빵빵하고 말고는 숨 쉬고 잠자는 건 그냥그냥 괜찮은데..복수 차는 게 아이가 크는데 문제가 있을까요? 복수를 빼도 금방 찬다는 말에 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기다리면 괜찮아지는 건가요? 소변 양도 비슷하고 변비도 없는데 복수 차고 3Kg가 늘어나고 배가 5개월처럼 나와서 움직이기 힘들어요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 영상을 이제 봤네요 ㅠㅜ 전 이식 5일째부터 복수가 차서 이틀후 복수천자도 했는데 그담날부터 또 차더라구요ㅜㅜ 언제까지 이럴까요... 복수천자는 또 하고싶지 않은데... 그리고 1차피검은 통과한 상태인데 복수가 태아에 영향이 없을까요? 6주에 화유된적이 있어서 너무 걱정이되요
채취 2일째 정말 정말 너무 힘들어서 응급실에 갔는데 복수 수치가 천자를 해야할 정도가 아니고 난소가양쪽 10cm가량으로 많이 부은상태이며 혈액농도도 끈적하긴하나 다른 수액 처방을 할 기준선을 못넘어서 그냥 돌아왔어요 ㅜㅜ 지금 채취 4일째인데 정말 심각하게 힘들어요 근데 또 가면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할까봐 가지도 못하겟어요 병원이 가깝지도 않아서 차를 타고 가야하는것도 큰 일이거든요 이런상황이라면 그냥 제가 체감하는게 큰걸까요? 좀 더 참아봐야할까요? 하 쌤이 인공 한번 더 권유하셨는데 그거싫다고하고 시험관했거든요 너무너무 후회가되요 ㅠㅠ
관계 없습니다. 물론 문서원님처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데요, 만성적으로 에스트로겐에 노출이 되면 암에 악영향을 주지만, 과배란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오르는 에스트로겐은 의 효과는 암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재발이나, 추가병변이나 진행에 영향을 주지 않는 다고 이미 연구가 되서 발표된바 있습니다. 유방암으로 치료 받고난 분들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기를 가지고, 분만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 이번 시험관5차 채취전날부터 복수차서 채취는했는데 이식은 이번주기에 취소됐어요ㅠㅠ 모두 다 냉동시킨다고했는데 어제 채취했으니 열심히 분열중이겠죠 실시간배아관찰경도했는데 그런데 원장님 저는 1,3차때는 임신이되었었는데 이때는 채취후 복수가 찼었었어요 ㅠㅠ 세트로타이드 배주사 채취당일부터 7일치 처방해주셨고 30일에 오라고 하셨어요 배 초음파 보신다고.. 근데 배란억제주사인데 복수방지가 되나요..
@@난임전문의이재호 원장님!! 저 15개 채취했는데 10개폐기되고 5개냉동나왔어요 트리니움으로 옮기고 5차만에 첫 냉동이네요 너무 기쁩니다ㅠㅠ 전부 미세수정이긴하지만 복수때문에 이번주기에 이식은 못하지만 1등급3개 3등급2개라는데 잘되길 응원해주세요!!!!!!!!!!!!
명확한 원인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난임을 겪는 여성에게서 더욱 흔하게 나타나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추청하기로는 건강하지 못한 난자가 선택되어 배란을 하기 위해 컷다가, 배란이 될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정되지 않아 배란에 실패하고 터지지 않은채 황체화가 되어 버려서 물혹으로 변해 드리는 경우를 종종 목격합니다. 치료할수도 하기도 어려우며, 매번 자주 일어나는 증상도 아니기 때문에 경과 관찰을 하거나 피임약을 복용해서 난포의 성장을 도모합니다. 반복적으로 배란을 유도 하고 배란일 시행되는데 문제가 발생한다면, 인공수정 및 시험관 시술을 통해 수정과 착상의 과정에 좀더 개입해서 임신률을 올리도록 하는것이 최선입니다.
저도 작년에 다낭성에 시험관 진행하면서 채취전부터 배가 엄청 부풀고,난자 39개 채취후 복부팽만 누워자지도 못하고 앉아서 자고 거동도 불편해 바로 다음날 병원을 찾아 이야기 해봐도 검사도 제대로 안하고 주치의가 집에서 쉬라며 꾀병 취급 ,이식날에도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주치의가 이식 강요..제가 이식 거부하고 치료해달라 입원 요구..입원후 증상 더 심해짐..결국 난관염전으로 절제..생각만해도 눈물나고 너무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ㅜㅜ
난임전문의이재호 선생님 답글 너무 감사드려요~~!! 지금은 세번째 냉동 이식후 임신 8개월에 접어들어서 이쁜 아가를 기다리고 있어요~~ 선생님 동영상 보다가 너무 힘들었던 생각이 나서 댓글 달았는데 직접 답글도 달아주시고~~ 많은 난임부부들에게 힘이 되주시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선생님, 어제오늘 열강중이에요. 또 궁금한게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질문이 많아요.. 최대한 덜 바쁘실때봐주세요, 천천히 답변기다릴게요) 혈액검사에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아닌데 초음파에서 다낭성난소라는 소견이 있었어요. 1. 인공수정 몇차례하면서 시술마치고 생리량이 너무심하게 줄고 몇달이 지나서야 생리기간이나 양이 정상으로 자리잡히는거같은데 저도 난소과자극 증후군인가요~? 병원에서는 크게 문제없다고 그 다음 시술일정도 바로잡는데 그게 가능한가의문이 듭니다.. 한달쉬고 바로 시술했었던거같아요... 2. 생리주기도 불규칙한데 지금은 두달에한번 생리하는지경이에요.. 피임약으로 생리주기를 맞추는것도 방법일까요~? 배란일받느랴고 초음파보러 다니다보면 저는 난포성장 속도가 더디더라구요. 배란장애가 뇌에서 호르몬분비 전달과정이 잘 안되서 그렇다는 얘기도 들었던거같아요. 시술준비로 병원다니는게 아닐 때 피임약으로 이런증상들이 도움될까요. 3. 착상관련된 내용을 보다보니 난소의 건강상태나 정자의 건강상태가 걱정이되요... 시험관시술을 생각중인데 현실적으로 고민되는 점은 노산에 접어들다보니 기형아출산 가능성이 두려워요.. 이식전에 난자나 정자의 dna상태도 알 수 있나요~? 다른 문제가 아닌 정자나 난자의 유전적 문제로 임신이 되지 않는 거라면 더이상 정신적스트레스없이 받아들이는게 쉬울 것 같아서요.. 4. 08년도에 첫째아이를 출산했는데 임신과정이 소파수술 후 피임기간을 갖지 못하고 생리기간없이 바로 임신이 되었어요. 소파수술을 한 자궁상태는 임신에 어떤 상태인가요, 착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태인지 아니면 절대적으로 피임기간을 갖아야 하는 상태인지요. 착상영상을 보니 결국은 착상도 자궁상태만의 문제는 아니더라구요.. 만일 자궁환경때문이라면 예전처럼 깨끗하게 긁어낸 환경에서 이식하고싶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거겠죠..? 바쁘신 와중에 성심성의껏 하나하나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요즘같은 때에 병원도 못가서 답답한데 궁금증해결해주시니 마음은 든든하네요👍
1. 생리양의 감소와 난소 과자극 증후군은 별개의 현상입니다. 한가지로 다른것을 유추할 수는 없습니다. 생리양의 감소가 있었다고 해서 시술을 미룰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배란되는 시기에 내막의 두께이며 이것이 정상으로 확인된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2. 피임약으로 생리주기는 맞추게 되면 여러 남성호르몬 과다증상을 감소시키는 효과는 있지만, 임신은 되기가 여럽습니다. 임신을 목적으로 한다면, 배란의 강도를 증가 시켜서라도 규칙적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배란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쉬는 시기라면, 피임약을 드셔도 됩니다. 2-3달에 자연적으로 생리를 한다면 그정도로는 큰문제가 안되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3. 아기에게 발생하는 기형은 엄마의 나이와 직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아빠의 나이도 많아지면 연관성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정자와 난자의 DNA를 확인한다고 해도, 둘이 합쳐지는 과정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각의 생식세포를 검사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착상전 유전 진단이라해서, 시험관을 시행해 이식을 하기전 배아의 유전자를 검사 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만, 시술의 비용, 검사의 정확도, 등등의 문제가 있어 무조건 시행할것은 권하지는 않고, 반복적으로 착상실패나 습관적인 유산을 겪는 분들께만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4. 소파술 후 직후에 임신이 되어도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어보고싶은게 있는데 난포주사 맞아서 하는데 세개가 나오는데 크기들이 각기 달리 커서 하나밖에안되서하나보고가기그렇다고 그래서 다시시작헀는데 천천히 크게하는 주사를 맞아서 두개 나왔는데 난자가 나오질 않아 자연 채취를 한다고 하는데 주사도 안맞고 그러는데 난포가 크질 않아서 계속 크길 기다리고 있는데 어떻게해야 될까요?
제가 질문을 잘 이해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난자가 3개 보이다가 결국 하나만 자라서 채취를 포기하셨다는 것 같고, 두번째 시도에는 두개가 자라는 게 관찰이 되서 기다리는데 잘 자라지 않는 상황이신듯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난자 성장에 조절은 초음파를 확인 하고 있는 담당 선생님께서만 결정해 주실 수 있습니다. 저도 초음파를 보지 못했고, 본인의 나이 및 난소 기능상태, 난임 기간 등의 정보가 없으면 명확한 조언이 어렵습니다. 담당 선생님께서 잘 처리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난임전문의이재호 네 처음엔세개에서 하나만 넘빨리자라서 포기하고 천천히 자라는주사맞은후 두개나와서 채취했는데 공난자래요 원장님이 아무래도 이방법은 안되겠다며자연 채취시도 해보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4개정도 모아서 하자구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자연인데 잘 자라지 않아요 나이도 44살인데 난자나이는46나왔거든요 잘되지않으니 불안하고 난 안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첫아이는 18살이에요 재혼해서 시댁에서 아이를 원해 시도를 하는건데 어찌해야될지
선생님~ 시험관 처음 시작하면서 정독하고 있습니다~ 어디서도 물어보기 힘든 좋은 정보를 쏙쏙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질문이있는데요~ 영상에서 AMH 수치가 높으면 복수찰 확률이 높다고 하셨는데... 다낭성이 아닐 경우에도 그런가요?? 만나이 40 AMH 7.7인데도 제 담당의가 생리가 규칙적이면 다낭성은 아니라고 하셨거든요~ 오늘로 배주사 7일째인데 어제부터 배가 좀 묵직하니 거북해지고 있는데 영상보고 걱정이 좀 되어서요!!
선생님~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도 아래 환자분과 같이 임신 중 난소과자극증후군으로 고생중이라 문의드립니다. 저는 다낭성이 있었고 후기발현형으로 임신 후에 더 발현되어 우측 15cm, 좌측 9cm 로 난소가 부어있습니다. 이번 주가 임신 10주고, 태아는 큰 문제 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만, 현재 10주차인데도 1cm 정도만 줄어들었네요. 다행히 이제 익숙해져서인지 큰 불편함은 없고 이전에 복수, 흉수도 차지 않았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언젠가 줄어든다면 맘편히 기다릴텐데, 큰 사이즈로 인해 혹여나 임신 중기로 가면서 큰 부피의 난소가 자라나는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추후에 계속 사이즈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다른 처치가 필요하기도 한가요? 저와 같이 임신 중 난소부기를 줄이기 위해 추천해주실 수 있는 일상생활 중 생활관리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현재 호전되고 있는 양상이라면, 큰문제 없을듯합니다. 결국 다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난소 붓기를 우리의 일상생활의 노력으로 빨리 되돌리기는 어려운 편이며 명확한 방법이 알려져 있지도 않습니다. 무리가 되지 않는선에서 조심스레 걷기 등을 시도해 볼 수 있겠으며, 오히려 심한 상태에서는 침상 안정을 권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초음파를 보시고 다낭성(심하지는않지만) 진단을 하셨고 호르몬 고반응? 체질이라 하셨는데, 과배란주사를 225용량으로 계속 맞았는데도 생각보다 갯수도 모자라고 크기가 잘 자라지 않더라구요ㅜ 어제 마지막으로 초음파보니 4개가 자랐고 채취해볼만한 크기가 된다하셔서 내일 채취합니다. 저는 다낭성인가요 난소기능저하인가요?ㅠㅠ 다낭성인데도 과배란주사에 반응이 적고, 난포의 수가 적을수 있는건가요? 늘 감사합니다.
담당 선생님꼐서 초음파에서 다낭성 난소가 관찰 하셨다면 다낭성 난소가 맞습니다. 난포가 자라는데에는 어느 이상의 자극이 필요하고, 그 이하로 주사용량이 들어가면 잘 안자라는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자극의 강도는 사람마다, 같은 사람에서도 주기마다 다른 경우가 많아습니다. 과도하게 주사가 들어가면 난소과자극 증후군이 발생하고, 또 그 것을 방지 하고자 주사용량을 적게 사용하면 겪고 계신 것 처럼 개수가 적게 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생님 ~ 동영상 잘 봤습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난소과자극증후군으로 오른쪽 난소가10cm이상 부어서 일을 쉬고있습니다 다행히 복수 차지 않았고 통증만있었습니다 임신도 한 상태이구요!4주 되었습니다 혹시 언제까지 얼마나 어떻게 조심을 해야하나요??ㅠㅠ 어느정도까지 일상생활이 가능할까요?ㅠㅠ알려주세요
복수의 변화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언제 정상화 되리라는 일정은 다 다릅니다. 저도 진찰을 해보지 않고선 예진님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 하기가 어렵네요. 일반적으로 10주 정도되면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호전 됩니다만, 과자극의 정도와 쌍태아 유무 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선생님, 저는 어제 난자채취 33개했어요. 채취 4일 전부터 배가 붓는 느낌이 들고 불편했는데 채취하고 나니 더 심해지네요. 저는 매달 생리도 거의 규칙적으로 하다가 작년부터 가끔 생리가 지연됐었고(1~2주) 난소나이는 25살이라고 하더라고요.(실제나이 36) 난소나이가 어린것도 이런 과자극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되나요. 어느정도 불편해져야 병원에 방문하는게 좋을까요. 지금은 배가 불편하고 명치에 압박이 가해지고 옆으로 눕는건 너무 불편해서 불가능한 정도예요. 똑바로 서서 걷는것도 어렵고요. 가만히 있으면 참을만 하긴 한데 이게 심한건지 아닌건지 잘 구분이 안가네요. 참고로 소변량은 평소와 비슷해요.
어느정도 난소 과자극 증후군을 겪고 계신듯하네요. 불편감이 견디기 힘드시다면 내일이라도 병원에 방문 하셔서 진찰을 받아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수일간 좀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식의 진행 여부는 담당 선생님과 상의후 결정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소변량이 잘 유지 될 수 있도록 이온 음료의 복용을 꾸준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 5-10일 정도 후에는 회복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임신이 되었다면 증상이 상대적으로 더 오래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능이 낮은 편이고 채취 수가 비교적 적었다면 그리 오래 가지 않고 회복 될 수 있습니다. 개인별, 상황별 차이가 워낙 큰 부분이라 긴밀하게 추적 관찰이 필요하겠습니다.
내막에 대해서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막이 배란의 상황에 따라 달라 보일 수 있으므로 이를 같이 보면서 해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전 좋았던 경험이 있었다면 그때의 상황을 재 구성해 이식을 시도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이렇게 얇을 현항이 일으났는지 진찰을 해주신 선생님께 상의 드리는것이 더 정확하다 생각됩니다.
샘 영상은 역시나 최고네요~~샘 근데 셤관 전에 갑상선 수치를 보던데 이게 중요한가요? 임신이랑 관련이 있는지 잘 이해가 안돼요 ㅠㅠ 지난달에 건강검진에서 4.64나왔더니 내분비내과 소견서 받아오라고 해서 재검했더니 다시 2점대 나오더라구요 어케 그렇게 갑자기 바뀔까요~ 담주에이식인데 갑상선 수치 또 검사하러 내과 가야 할까요? 🥶😭
네 갑상선도 임신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다만 어디부터 문제가 되는지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있습니다. 하루동안에도 수치는 몸의 스트레스와 상태에 따라 대응을 하면서 변화 하기 때문에 재검을 통해 문제가 없는것인지 확인합니다. 문제가 없었다면 경과를 지켜 보는 것을 일반적으로는 권하게 됩니다.
![[임신준비반] 과배란 주사, 난자 채취 후 배가 빵빵하고 속이 불편해요 -난소 과자극 증후군 증상 및 예방법](/img/1.gif)
시험관 시작하시는 분들이 꼭 알았으면하는 정보네요~~
저는 시험관시작부터 이식까지 스스로 주사를놓는것 외에는 크게 힘든점이 없어서 할만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병원에서 피검사결과도 괜찮고 난자채취 수도 복수찰정도가 아니라고해서 이식 진행했는데 복수에 흉수까지차서 고생많이했어요~~ 복수보다 흉수가 더심했고 흉수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방치하다가 혈전이 심하게와 병원에3주입원하며 폐에 관꽂고 흉수뽑아냈습니다.. 그땐 정보도몰랐고 병원에서 약도 못쓰고 마냥 줄어들기만 기다려야해서 정말힘들었는데요..결과적으론 임신이였고 임신이기에 증상이 굉장히 오래갔었어요~
이식후 배부르고 힘든증상외에 왼쪽으로 눕거나 앞으로 몸을숙이면 명치통증이심했고 평지를 걸어도 숨이차고 계단은 1층도못올라갈만큼 숨이 심하게찼으며 기침이 심했어요~꼭 증상이 이상할경우 병원에 가세요~~저는 미련하게 참다가 중증상태로 입원해서 매일 피뽑고 엑스레이찍고 소변줄꽂고 배에 혈전주사맞고 굉장히 괴로운시간보냈습니다ㅠㅠ 무엇보다 폐에 관꽂는게 굉장히아프고 흉수가 다빠진후에 쪼그라져있던폐가 펴지면서 너무아팠어요ㅠㅠ
시험관 진행중이신분들 앞으로 진행하실분들 모두 부작용없이 좋은소식있었으면 좋겠어요~~!!
힘든 경험 이셨을텐데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잘 이겨내셔서 다행이네요. 많은 분들이 큰 문제 없이 다들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제 상황이랑 같으시네요ㅠㅠ.. 채취 후 다음날부터 갑자기 숨이 차고 마른기침이 자꾸나서 처음엔 코로나를 의심하다가 참다참다 5일차에 병원 방문했더니 복부에는 복수가 없는데 폐에만 물이 찼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바로 입원했고 오늘 입원 6일차에요ㅠㅠㅠ 처음엔 흉부천자 하다가 계속 차올라서 폐에 관 꽂고있는데 관 꽂다가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진짜............. 지금은 양이 확 줄어서 내일 퇴원이야기도 하시는데 너무 힘드네요ㅠㅠ 채취후 바로 반응온거라서 저는 동결로 하기로 했어요! 많이 채취했는데 동결도 상태도 별로 안 좋아서 우울하기만 하네요 채취는 다시는 못 할거 같은데...... 그나더나 쪼그라들었던 폐가 펴지면서 너무 아프다고 하니 벌써부터 무서워요..;;;;
선생님 정말 최고입니다 대한민국 최고 선생님
과찬이십니다. 최고가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엊그제 난임카페에서 원장님 영상 알게 되었는데 지금 알게된게 너무 아쉬울 정도의 좋은 내용과 멋진 목소리에 팬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부탁드릴께요 ^^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들로 채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와는 반대인 상황인데요. 극심한 난소저하로 오늘도 체취실패하고 아픈배를 붙잡고 하루종일 누워있어요. 두개의 난포가 모두 공난포였어요.
한때는 과자극증후군으로 많은 배아를 얻는분들을 부러워하기도 했습니다만,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어려운건 마찬가지네요
결혼17년동안 아기를 간절히 원하는 고령자(?)로서 선생님의 영상에 항상 희망과 용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된다니 다행입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앗 여기에 이렇게 좋은 영상이 있었는데
제가 몰랐었네요. ㅠㅠ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확 풀렸습니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
넵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쌤 멋있어요 좋은 정보 궁금했던것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저도 감사합니다. ㅎ
선생님 안녕하세요 😄
지금신선 1차 시작하고 이식 후 12일째입니다!
배아등급, 난자채취 등의 동영상에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원격진료를 받는 것처럼 마음이 편해졌어요 ~
그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네요^^!
저는 4월 10일 난자채취 하고 13일 월요일 이식 했는데요. 지난 일요일, 월요일 부터 배가 빵빵해져서 구역질도 했었어요 ㅠㅠ 수요일에 나아지는 듯 하다가 어제인 목요일 부터 배가 터질 것 같아서 병원 갔더니 물 많이 먹고 고단백 식이를 하라고 해 주셔서 마음이 놓였어요~
그래도 진료를 받고 나서도 선생님 영상 찾아보고 나니 배가 조금 덜 불편한 느낌이 들어요^^
이 시험관 과정이 끝나기 전에는 열심히 영상 보고 공부하고 마음 놓고 지내보려 합니다!
시술 성공 기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인생 첫 임테기 2줄 봤어요^^!!!! 영상으로 공부한 덕에 hcg를 아기가 만들어서 힘든 거라고 생각하니 아픈 것도 버틸 수 있어요~
난임부부를 위해 이렇게 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유익한 정보 남편이랑 같이 잘 보고 있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꼭 끝까지 잘 키워서 건강하게 분만하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난임전문의이재호 선생님 ㅎㅎ
급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보통 언제쯤 복수가 빠지나요?? 저 지금 4주라고 어플상에서는 말하는데 체감은 임신 6개월이에요^^;; 츄리닝밖에 못입겠어요 ㅠㅠ
배가 사방으로 뻗어나가는 느낌이에요...ㅎ
선생님~ 설명을 어쩜 이리 잘하실까요...나무..비유도 찰떡이구요~^^
귀에 쏙쏙 들어와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다른 난임부부들도 어서 선생님 영상을 많이 봐야하는데 저만 보기 너무 아까워요~
많이 홍보하겠습니다~ 느을 고급진 정보주셔서 감사드려요~^^ 💛🙆♀️🙆♀️🙆♀️
홍보 감사 드립니다. ㅎㅎ 앞으로 좋은 내용 많이 준비해 보겠습니다!!
저는 시험관 아니구 인공수정햇는데요,
복수 2번이나 찼었는데 뺐어요. 한번찰때마다 4kg 이상 찼다고 하더군요..
다행히도 쌍둥이 생겼었어요 ㅎㅎ 하지만 너무 괴로웠고, 지금임신 8개월째인데 지금 몸무게보다 더 나갔었어요. 지금은 임당이라 좋아하는 음식 제대로 못먹구요 ㅠ ㅠ ㅋㅋ 임신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그래도 6년만에 생긴 예쁜 딸 하나.. 8개월째 배에 품고있습니다.
저는 다낭성도 아니고.. ㅠㅠ
복수차는거 무서워서 저는 다시 못할것같긴해요 ㅠㅠ 그때 숨도 제대로 못쉬었어요.
혹시나 이런 과배란증후군이 과도한 면역반응일까봐 코로나 주사도 못맞고 있네요..
맞습니다. 과자극 증후군은 쌍둥이 일때 더 심하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또한 시험관 시술시 보다 인공수정시 더 잘 생기기도 합니다. 지금 잘 유지되고 있으니 끝까지 건강하게 잘 분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선생님, 저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어제 일산동국대 소견서 받아서 입원중인데요.. 복수가 너무 심해서 복수천자 시도하다가 잘 안되서 결국 배에 관 삽입해서 빼고있습니다. 임신의 기쁨도 잠시..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어서요..
정말 많이 울고 있습니다. 언제즘 이 시간이 끝날지 . 차라리 이식하지 말았으면 좋았을걸 별별 생각이 들 정도로 복수 고통이 심하네요
하소연 할곳도 없어서 병상에 누워 늦은밤 글 올립니다
안그래도 윤교수님께 따로 연락 드려서 최대한 불편하시지 않게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검사 수치 미루어 볼때, 제 추측이긴 합니다만, 쌍둥이 임신도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더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듯 합니다.
설명 드렸던 것처럼 길게는 3-4주 정도 까지도 이렇게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이긴 하겠지만, 점점 증상이 호전되어갈것이니 조금만 더 잘 참고 기다리시면
건강하게 분만하실 수 있겠습니다.
빠른 회복 기원하고 있겠습니다.
선생님~ 이렇게 정확하게 설명해주시다니... 관련 컨텐츠 중 최고인 것 같아요! 내일 채취인데 불안감이 많이 사라졌어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제까지 궁금한 것들 주로 블로그 통해서 알아보았는데 이렇게 전문의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니 안심도 되고 더 신뢰거 가네요.. 많이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틀 전 난자채취 진행하였는데 복수 때문에 고생하고 있어요.. 당장 내일이 3일 배양 신선이식인데 복수가 찬 상태로 이식을 진행해도 될까요? 주말이라 병원 진료도 없고 막막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이식진행시 담당 선생님께서 진찰을 해주실테니 확인이 되면 상의하시면서 진행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복수로 인한 불편감이 크다면 이식전 꼭 말씀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시험관을 하면서 많은 힘들고 어려운 일들에 대해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
거리가 멀어서 통근이 어려워 가지못하고 근처난임센터에서 난자채취를 하였는데 선생님께서 말씀 하신것과 똑 같은 증상을 겪고있습니다 24개의 난자를 채취하고 난소과자극증후군때문에 다음 싸이클에 이식하기로 하였습니다
귀에 쏙쏙들어오는 선생님의 영상 참으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꼭 성공하세요!!!
감사합니다^^
채취 일주일째 이식 4일째 복수는아니지만 배빵빵정도이다 오늘 배가좀 가벼워진듯해실패인가해서 우울했는데 원장님 영상보고 진정됐어요 2틀뒤쯤 행복한배빵빵현상이 생기길 ~
꼭 성공하세요!!
선생님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
난자 채취 후 복수 차는 것 난소가 붓는 것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채취한지는 한 달이 지났는데 지금도 난소가 너무 많이 부어있어요 ㅠㅠ 신선이식를 했기때문에 뭐 아무런 방법이 없고 시간이 약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게 맞는 말인가요? ㅠㅠ 배가 너무 빵빵해요! 난소가 부어있으면 아랫배가 딱딱하고 빵빵하게 나오는게 맞나요? 제 살인지 난소가 부은건지도 구분이 잘 안돼요...!
배아 이식을 하고 임신이 되셨다면 이런 증상은 어느 정도는 계속 유지 됩니다.
난소도 커지고, 복수도 같이 차기 때문에 배가 빵빵 해집니다.
영상내에서 복수가 생기는 과정에 대해 언급해 드렸습니다. 혈관에서 물이 새는 상황이 임신을 만나면 더더욱 오래 가기 때문에 이식을 보류하고 임신을 피한다는 내용이고, 이는 과자극된 에스트로겐과, 혈관벽을 느슨하게 하는 물질등이 점차 사라져야 가라앉습니다. 수 주에서 수 개월이 걸리기도 하기 때문에 체중과 소변량을 자주 확인 하면서 담당 선생님과 상의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취 15일째 이식 10일째 1차 시험관을 마리아에서 진행한 사람입니다. 채취 후 복수로 배가 차고 있는 상황에서 신선이식 1차를 진행했는데요. 복수가 워낙 빠른 속도로 차서(2차례 2일 간격으로 각각 2.6L, 2.5L 복수 뽑았습니다.), 신선이식을 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까지 악화되지 않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채취 후 어떤 경우에 신선이식을 바로 진행하는지, 그리고 후기난소과자극증후군일경우 언제쯤 증상이 호전되는지 너무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 선생님마다 기준이 있겠습니다만, 저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3500 이상이 된다면, 20개 가까운 난자가 채취 된다면, 본인이 불편감을 크게 호소하는 상황이라면 충분히 상의 후 전체 냉동으로 진행하실것을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
후기 난소 증후군은 회복속도는 개인차가 크게 나타납니다만, 임신 7-8주에 이르면 비교적 일상 생활이 가능한 증상이 호전이 있는 것은 자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임신 7ㅡ8주가 평균적인 기간이군요! 저는 이번주가 7주차인데 저희 주치의쌤은 제가 유달리 안 낫는 것처럼 말씀하셔서... 제게 문제가 있나 싶었습니다 ㅠ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병원에서 깊고 정확하게 설명듣지 못하는 부분을 영상에서 항상 보고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안심이됩니다!
저는 복수가 차서 복부통증은 덜한데 흉수가 많이 차서 엊그제 흉수천자까지 입원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ㅠㅠ 오늘은 많이 나아져서 퇴원을 했지만 난소단면이 8센치라고하셔서 꼬임이 올까봐 걱정이되는데 혹시 꼬임을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우리가 집에서 난소 꼬임을 방지 하기 위한 어떤 조치를 스스로 취하긴 어렵습니다.
일단 본인의 증상을 잘 살펴 보시고 점차 증가 하는 통증이 발생하진 않는지 주의깊게 살피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자주 일어나는 일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선생님 이온음료는 전해질과 물 보충을 위해 먹는거고, 알부민 수액은 단백질 보충을 위해 넣는거 이해했는데
저염단백식은 이유가 뭘까요? 단백질 먹어서 혈중 아미노산 농도를 높이고 간으로 단백질 합성을 높이기 위함인가요?
그리고 이온음료에도 소금이 있는데
저염식을 해야하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난포가 40개있다는데 모레 채취를 앞두고 있어 ohss 걱정이 많은 둘째 희망맘입니다.(첫째 돌봐야하는데 ohss 로 입원할까 이런게 걱정되어요) 부디 시간되실때 답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채취후 알부민 수액 맞고, 배를 좀 납작하게 해주는 속옷을 입는게 복수 예방에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소독용 질정 약국서 받아오는걸 까먹었는데 ㅜㅜ 채취전날 밤 한번만 소독 질정해도 될까요?
아님 지금이라도 산부인과 근처 약국가야하나 고민됩니다..
마지막으로 난포 30개쯤 자랐다는데
오비드렐3대와 데카펩틸1대는 너무 많지않나요? (생리 꼬박하고 초음파상 난포가 많았던 amh10.5 입니다) 선생님이라면 어떤 처방하셨을까 궁금합니다.
저염식은 체내(혈관을 제외한 조직내에) 수분의 저류를 막고 배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권해지며, 단백질 식이는 혈관내의 단백질 양을 유지해서 혈관내 수분이 농도차로 빠져나가지 않고 최대한 혈관 안에 붙잡아 두기 위해 권유 됩니다. 알부민이 단백질이고 이것이 혈관내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 투여해 드리는 것이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복수의 발생은 과도한 에스트로겐으로 인해 혈관벽이 느슨해지고 느슨해진 혈관벽에서 혈장이 흘러나와 가장 모이기 쉬운 복강 안으로 흘러나와 쌓이게 되는 기전으로 생깁니다. 타이트한 속옷을 입는다해서 혈관벽의 느슨함을 어찌하긴 어렵습니다.
보통 오비드렐 1개와 데카펩틸 1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본인의 상황에 맞게 잘 처방해주셨겠지만, 변형을 주신 이유는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이 더 정확하겠습니다.
선생님 신선이식 7일차쯤부터 복수차기 시작해 너무 괴로운데요.. 현재는 4주 4일정도 됐고 임신된 상태인데 카버락틴을 먹어도될까요? 임신후에는 보통 끊는 약으로 알고 있어서요..!
복용 여부는 담당 선생님과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약으로 하는 방법도 있지만, 너무 심하시다면 복수천자등을 통해서 물리적으로 물을 빼내는 방법도 고려해야 합니다. 월요일이 되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현재 상태를 확인하는게 좋겠습니다. 숨쉬기도 어렵고 불편감이 심하시다면 오늘이라도 응급실에서 혈관내 물이 너무 부족하진 않은지 확인도 필요합니다.
커피 마셔도 되나요?
한잔 마셨더니.. 소변도 잘 보는것 같고..
살짝 배가 편안해진듯 하던데..
저녁되니 또 꺽꺽 거릴정도로 불렀어요..
다낭성이고 22개 채취했는데..
제가 유방암으로 수술을 했고..
항암치료 전이거든요..
3일전 채취했는데.. 내일 항암을 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위험한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요..
임신 준비에 관련해서는 하루 연한 커피 한장 정도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난저라...5개 채취해서 복수는 생각도 안했는디....이식 후에..복수가 차네요....이미 임신 5개월 배입니다. --;;
그래도 과자극 증후군 까지 발달할 가능성을 적어 보이긴 하네요.
증상이 심해 지신 다면 자주 병원방문해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
오늘 복수천자 했는데요
피를 뽑는데 피가 뽑히기어려울정도로 농도가 끈적거려서 엄청 소량뽑았거든요
아스피린도 먹고있는데 증상이호전이 되면
피도 묽게 잘 돌아올수있을까요?
그리고 채취 7일차인데 심장이 이전보다 빨리 뛰어요 박동성 이명도 생겼구요
난소과자극에 이런 경우도 본적 있으실까요? ㅠ
일단 피검사 결과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지금 일어나는 부작용들은 과자극 증상이 좋아지면서 같이 호전됩니다. 검사결과에도 말씀 하신것처럼 피가 뽑히기 어려울 정도로 농도가 높다면, 반드시 적극적으로 수액치료 및 혈전 예방을 위한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41세 극난저라 신선1차 난자 세개가 채취되어 한개 최상급 한개 중상급 5배양 배아 동결이식중입니다 근데 난자채취후 자궁경하고 이식하기로했는데 피검결과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수치가 500대라며 자궁경만하고 이식은 한달 미루자고하던데 난소기능저하는 난소과적증후군이 안생기신다고 하셨는데 그럼 수치가 난자채취후 생리2일차째라 10~40대 나와야한다던데 왜 500대가 나온건지.. 수치가 안내려가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500까지 올라가 있는 경우, 이런 상황을 일으킨 원인에 따라서 접근이 다를 수 있습니다만, 제 경험상 생리중이라도 기능성 물혹등이 존재하는 경우에 이렇게 오르는 경우들이 존재합니다. 기다리다보면 대부분 감소합니다만, 2-3개월 이상 내려가지 않는경우(저는 이와 같은 경우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물혹을 흡인하는 시술등을 통해 제거하기도 합니다. 물혹이 없는데도 올라 있다면 매우 드문 경우이지만, 호르몬을 분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위치를 찾기 위한 여러 영상 검사등을 진행해야 합니다.
500대는 난소 과자극 증후군을 일으킬 정도의 수치는 아니기 때문에 이것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고, AMH도 높은편이라 적은 주사용량으로도 22개 난자를 채취했습니다.첫날은 천천히 걸을정도에 복부가 불편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배가 부풀어올라 결국 오늘 병원에 내원했는데요. 다행히 복수는없고, 난소가 많이 부은상태여서 알부민 수액과 주사맞고 왔는데요. 피검도 했는데 피가 많이 진하다고 담당의께서 입원을 하실거냐고물어봐 일단 내일 다시 내원하기로 했는데요. 피가 진하다는게 무슨뜻인가요?ㅜ 무섭네요. 소변량이 줄어든거같아서 이온음료 더많이 마시면서 소변량 늘리고있어요
피가 진한것은 혈관내 물이 많이 혈관밖으로 새어나와서 혈액내용물의 농도가 올라갔다는 표현이신것 같습니다. 과도하게 진해진다면 혈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복수가 차서 이온음료를 마시면서 검색하다 여기까지 들르게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짜게 먹으면 복수가 더 찬다고 하는데 그건 맞는지, 이유는 뭔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짜게 먹은날 배가 더 빵빵해서 힘든 것 같습니다.) 이온음료에도 나트륨이 꽤 들어있고 전해질은 나트륨 성분이 대부분인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 짜게먹는게 도움이 안된다면 이온음료도 나트륨이 적은걸로 먹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이온음료는 마시는게 좋다 하고, 짜게먹지는 말라고 하고... 인터넷의 정보 홍수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ㅎㅎ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트륨을 보충하라는 이유는 혈장이 복강으로 새어나오면서 저 나트륨혈증이 발생하는 것이 대한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우리가 보충해야 하는 전해질은 나트륨만이 아닙니다.
나트륨과 클로라이드 등도 같이 혈장과 함께 빠지고,
칼륨이 과도하게 증가 하는 불균형이 발생 하기 때문에 전해질이 그나마 골고루 들어 있는 이온음료를 드시라고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
짜게 드신다면 혈관 내에 나트륨을 보충할 수는 있지만, 체외로 내보내어야 할 전체 체내 수분이 그대로 쌓이기 때문에 권장되는 치료법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보충이 필요하지만(이온음료로), 과도하면(짜게드시면) 오히려 수분제거에 악영향을 준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딸이 난자20개를 채취햇습니다 이식후 심한복통과복수가 폐까지 차서복수를 뺏습니다 임신4주5일째 인데요 복수뺀지 10일정도됫는데요 병원에서는 자꾸 복수를 빼는것보다 몸에서 스스로 흡수를하니 2주뒤에보자고 한다내요 태아가 조금크면 복수가 없어질까요? 옆에서 보기가 너무힘드네요 박사님
시간이 지나면서 호전이 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현재 증상들을 의학적으로 최대한 달래면서 스스로 회복하기를 기다리고 응원해 주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사항이있어 댓글남겨요.
저는 4일전 난자채취를 했는데요. 난포는 25개정도자랐는데 위치때문에 9개 채취 했어요. 난자채취 다음날부터 울렁거리는증상과 복통 및 배가빵빵해지는 증상이있어 병원에서 복수가 심한정도가 아니고 약간 차있어 이런경우 임신확률이 더 높다며 이식(5일배양)을 권유하시더라구요.
초음파상으로나 교과서적인 수치론 심하지 않다고 해도 전 하루빨리 이 고통이 없어졌으면 하는 생각뿐인데 의사선생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니 임신됬을때 복수 증가의 고통을 감내하더라도 이식을 받는게 맞는건지 너무 고민이됩니다. 정말 복수가 약간 찼을경우 임신에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 건가요?!
복수의 유무와 임신률의 상관관계는 크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만. 상황을 직접 진찰 하지 않은 제가 코멘트하는 것보다는 본인의 상태를 확인하신 담당 선생님과 상의하실 문제일듯 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다낭성도 아닌데 이번에 채취하기 전 초음파로 10개 정도 보인다고 하셨는데 오늘 32개 채취하였습니다(미성숙10개,성숙22개)
저는 10-15개 정도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32개가 나와서 당황스럽고 복수가 찰까봐 너무 무섭습니다 ㅠㅠ 저는 왜 이렇게 많이 채취가 된걸까요? 만 27세 입니다
과배란의 진행 상태에 대해서는 담당 선생님께서 정확한 설명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첫 시험관에 몸무게가 20키로까지 증가하는 난소과자극증후군을 겪고 나니 너무 무서웠는데 영상 정말 감사히 봤습니다. 두 번째는 냉동이식을 해서 다행히 복수가 찰 위험이 없었었는데 2번의 시험관 임신과 2번 모두 유산으로 인한 아픔이 있었고 2번의 인공수정 실패를 겪은 지금 다음 시험관이 무척 두려워서 찾아보던 중 마음의 위로가 많이 되는 영상을 보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질문이 하나 있어요~제가 또 신선으로 이식하게 되면 또다시 복수가 차서 고생하게 될까요? 건강보험에서 지원해주는 횟수는 정해져있어 한 번의 기회라도 허투루 쓰기엔 아까움이 있어 여쭤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과배란이 얼마나 되는 지에 따라서 복수의 여부는 결정 됩니다. 때문에 그때 그때 달라서 당시 검사 소견을 보고 판단하는것이 최선입니다.
횟수가 신경쓰이시기는 하겠지만,
그 부분이 아까 워서 과자극 증후군을 감수 하는 것은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오히려 고통과 경제적인 비용을 더 감당하게 된는 상황도 올수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진행 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난임전문의이재호 감사합니다~진심어린 조언 꼭 명심해서 다음 시술에는 유의하도록 할게요!^^
다낭성과 거의 함께오는 과자극증후군 ㅠㅠ
미리 알았더라면 더 잘대처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ㅠㅠ
맞아요, 알면 훨씬 수월합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인공시술로 임신5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다낭성때문인지 초음파 볼때 선생님이 황체낭?이 6cm가 넘는다고 오늘 진료의뢰서를 써주셨어요 급하게 대학병원까지 다녀왔는데 대학병원에서도 특별히 해줄게 없다고 하네요..입원해도 수액맞는거 밖에..언제쯤 황체낭?이 줄어들까요?ㅠㅠㅠ애기한테 영향이 있을까봐 너무너무 걱정되요ㅠㅠ
난소의 염전(꼬이는것) 때문에 걱정이 되신듯 합니다. 줄어드는 과정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단은 자연회복을 기다려 보시는 것이 좋겠고, 통증등이 심하게 일어난다면 참지 말고 병원에 내원하셔서 꼭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많은 경우 별 문제 없이 지나가게 됩니다.
선생님 저는 시험관1차로 운좋게 성공해서 임신 5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아직 안정기는 아니지만 아기집을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배가 빵빵해여 초음파상 복수는 안찻는데 난소가 많이 부어잇다고 하셨어요 저도 그게 느껴집니다 혹시 부어있는 난소는 임신호르몬때문에 더 잘 안줄어드는 건가요? 너무 더부룩해서 불편한데 혹시 커진 난소 사이즈를 줄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시간이 약인가요??😓💪🏻
난소를 빨리 줄어들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을 기다리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간혹 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난소의 염전과 같은 응급 상황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증상을 관찰 하시면서 기다리실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제가 다낭성이라 난포가 많이 자라는데요
저희 담당 교수님은 꼭 작은것까지 다 채취해서 40개에서 50개씩 뽑아서 복수가 차서 복수천자까지 합니다 저는 이온음료를 먹어도 효과없구요 명치가 눌러서 숨까지 못쉴지경이고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경험상 시간이 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꼭 다뽑는 이유가 있을까요? 커져 있는것만 골라서 약15개가량 채취하면 복수도 안차고 고생도 안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여자는 태어날때부터 난자양이 정해져 있다고 하는데요 저처럼 많이 채취하는 사람은 폐경이 빨리오나요? 너무 궁금합니다
채취 한다고 폐경이 빨리 오지 않습니다. 수십만개중에서 100개정도 뽑아 낸다해서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우리가 젊은 시절에는 한번의 배란을 위해서 많게는 약 1000개 정도의 난자를 소모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어 이런 숫자에 비하면 채취되는 양은 미미한 정도입니다.
과자극 증상은 자란 난자를 다 뽑아내기 때문이 그나마 그정도의 증상일것이라 생각됩니다. 에스트로겐을 담고 있는 난포를 물리적으로 뽑아내지 못하면,
그 호르몬미 몸전체로 흡수되어 hCG와 함께 VEGF의 활동을 더더욱 증가 시키게 되어 복수를 더 유도하게 됩니다.
일단 자랐다면 최대한 뽑아 내는것이 최선입니다.
영상내에서도 설명드렸지만, 이온음료는 복수를 안차게 하는 효과는 없습니다. 빠져버린 혈관내 수분을 유지하는 역할이지 빠지지 않게 막지는 못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난임전문의이재호 질문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
임신하는 그날까지 영상보면서 모르는것 또 궁금증들
소통하여 얻어가겠습니다😊
난자.37채취후.난소과자극중후군이 생겼습니다 현재는 폐까지 물이차서 산소부족하상태인데 혹시나 이증상이 좋아진다고하더라도 임신착상에.안좋은영향이있나요?
지금은 과배란으로 인해 에스트로겐이 증가된 상태이고 높은 에스트로겐 상태는 착상을 방해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떄문에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전부 동결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겪고 계신 과자극 증후군은 착상에 성공해서 임신이되서 더욱 심화 되기도 합니다. 어떠한 상황인지 정확한 정보가 없어서 자세한 조언은 드리기는 좀 부족하네요.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서 이 상황을 잘 넘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난임전문의이재호 한가지더물어보겠습니다 시험관준비중 쿠에티아핀푸마르산염 약을복용하고 난자채취했습니다 이약을복용을계속해야될거같은데 복용중 난자채취한 난자상태라 착상이되어 임신을하더라도 계속복용하는거는괜찮을까요?
선생님.좋은영상감사드립니다.
11월21일에38개를채취하고.
복수가차버려서.병원에10일간입원하고퇴원했는데요.12월은쉬고1월에.이식하고싶은데.
혹시.난소가부어있는상태라면.이식하지않는게좋은가요?입원중에는.난소가13센티까지커졌구.퇴원을12월2일에했는데6센티였거든요
너무무리하게.이식하면.안좋을것같기도하고
차라리몇달을쉬어야하나.그런생각도들고요
제가.20주에유산을한경험이있어서.모든것이두렵네요.ㅜㅜ
이는 초음파를 확인하고 진료를 보신 선생님이 정하실 문제입니다.
내원하라 정해준 날짜에 방문해서 진찰을 하신 선생님이 정해주실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쉬는 것이 더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빨리 회복되는 대로 진행 하는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 입니다.
첨과시험관배란해서..난소가너무부어서 혈액농축이50%되고복수가차서 입원중입니다 복수누빠지고있는뎁 부풀은복부는.....언제가라앉을까요?_입원3일차입니다..이럴줄알앗음 하지말걸하고후회가됩니다ㅠㅠ난소는가라앉나용?_그나마냉동배아가..잘나와서위안을삼고있습니다ㅠ
조금만 견디시면 증상은 수일내 금방 호전됩니다.
일반적으로 1주 정도면 회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조금만 잘 치료받으면서 기다려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냉동배아 이식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난임전문의이재호 감사합니다 ㅜ
선생님 난자채취한지 4일째인데요 복수찬거같이 숨차고 배가빵빵한데요 그건 참을만한 정도인데 오늘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너무어지러워요 지금은조금괜찮아졌는데 머리를 돌릴때마다 어지러워요 이것도 과자극증상에 하나인가요?
네, 과자극 증후군의 증상으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지속된다면, 진료를 보면서 확인해 보고 필요한 검사를 진행해 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선생님 제가 지금 채취 후 복수가 찼다가 이식때쯤은 좀 괜찮았었는데 이식 후 착상됐을때쯤부터 복수가 확 차기 시작해서 복수천자도 한번 했거든요. 이틀편하더니 또 많이 찼는데... 임신으로 인한 복수는 어느정도 갈지 궁금해요... 사람마다 다른거겠지만 평균적으로 몇일이다 몇달이다 그런게 있을까요...
수일에서 수주까지 증상이 워낙 다양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수주 이내에 회복이 되는 경과를 보이니 꾸준히 관리하시면서 조절 하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궁금했던 부분들이 선생님 영상보고 해결되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채취하고 나와서 처음엔 괜찮았는데 갑자기 배가 너무 아프고 토할 것 같고 혈압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눈뜨기도 힘들만큼 힘이 없어지더라구요 ㅠ 하루 입원하고 집에와서 쉬고나니 몸 상태는 좀 나아졌는데 배가 너무 빵빵하고 배가 불러서 숨이 차요 ㅠ
통증이나 다른 증상은 없어져서 병원 안가고 집에서 좀 견뎌보려고 했는데 증상이 나아지는 경우 집에서 좀 지켜보면 될까요?
지금쯤 증상이 많이 호전되셨을듯 합니다.
지속되고 있다면 꼭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20대 후반의 기혼 여성입니다. 작년 초음파, 피검사, 나팔관 조형술을 했고.
AMH 수치가 8.2, LH는 4.42 , FSH는 5.7
입니다.
그 외의 여러가지 종합 소견으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아니지만, 초음파상 다낭성 난소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동난포가 많다는 뜻이겠죠?
(이건 선생님이 다낭성 난소 설명해주신 영상보고 증후군과는 다른거라는걸 알았습니다)
난자를 한번에 여러개 채취하는 약물들에 대한 역치가 낮을수도 있다는 말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나중에 혹 시술을 결정하게 된다면 난소과자극증후군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걸까요.
복수가 찰수도 있다는 말에 겁이 좀 나네요.
다낭성 난소가 있다고 진단을 받으셨다면, 훗날 과배란시 과자극증후군을 겪으실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를 예방 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있으니, 이후 담당 선생님과 상의 하시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난임전문의이재호 예방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군요. 안심이 좀 되네요. 전문적이고 질적인 좋은 영상들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 기다리다가 오늘은 안올라오는가 하면서 마지막으로 한번만 보자하고 들어왔는데 업로드되었네요! 늦은시간까지 고생하셨어요! 잘볼게용
넵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하다 늦었네요 ㅎ
선생님 미혼 난자채취 스무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계속 참아야할까요?
의지할곳 없이 샘 영상이 많이 도움되었어요. 근데 변비가 너무 심해서 복수예방약도 항생제도 끊었는데도 아직도 배가 너무 딱딱하게 빵빵하고 화장실을 못가고있어요.
혹시 복수인가싶어 매일 몸무게도 재고 변비에 좋은 음식도 챙겨먹는데 차도가없네요
난소도 부은것같고 변비로 배도 빵빵해서 그런지 방광자극이 더 심한거같습니다 자면서 소변도 기본 4회 이상이라 잘 자지고 못하고요. 일은 바쁜데 내가 이걸 왜 했는지 후회중입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별다른 참고내용도 없고 심지어 오늘은 병원에 갔는데 담당샘은 별말씀도 안해주시네요.. 원망스럽더라고요. 거리가 멀어서 샘을 찾아가지 않은걸 오늘 너무 후회했어요.
변비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변비라는 것이 가벼운듯한 느낌이 들어 적극적인 치료가 간과되는 경향이 있지만, 실체 일상에서 큰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불편감이 있다면 치료를 받는데 좋겠습니다.
진찰해 주신 선생님께서 객관적인 지표들이 크게 벗어나지 않아 지켜보실수 있겠습니다만, 몸상태가 어떤지 필요하다면 수액도 맞고 피검사 등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많이 불편하시겠지만, 짧게는 5-6일 길게는 10일 이내에 갑자기 좋아지게 됩니다. 이시기만 잘 넘기면 잘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저자극 요법 시행 첫달에 채취중 배란돼 실패, 담달 주사제 반응이 없어(FSH24) 중단, 프레미나 (하루3알두번)25일 프로베라(16일째부터하루1알)10일처방 받았는데 이약을 처방하는 이유가 뭔지요??? 생리는 일정한데 혹시 복용후 부작용은 없는지요? 넘 걱정돼서요
처방에 대한 부분은 담당의사에게 확인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배란이 되지 않으면 주기가 불규칙 해지기 때문에 처방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낭성 증후군으로 배란유도제를 시작한 후론 매달 배란기만되면 배란통으로 고생합니다 주사나 약없이정상 생리로 이어질때도 그전에 배란통으로 악 악 소리납니다 왜이럴까요?
이런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초음파 및 진찰을 시행해 보시고 담당 선생님과 상의해 보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채취 이후 가라앉는 거 같던 복수가 임신하고 다시 차기 시작했어요 병원에서는 차츰 빠진다고 하는데 이런 경험이 없으니 어디까지 참아야 하는지...밥을 조금만 먹으면 윗배까지 땡땡하고 그래도 소화되면 배가 빵빵하고 말고는 숨 쉬고 잠자는 건 그냥그냥 괜찮은데..복수 차는 게 아이가 크는데 문제가 있을까요? 복수를 빼도 금방 찬다는 말에 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기다리면 괜찮아지는 건가요? 소변 양도 비슷하고 변비도 없는데 복수 차고 3Kg가 늘어나고 배가 5개월처럼 나와서 움직이기 힘들어요ㅠㅠ
임신이 되면 복수가 더 차거나 오랫동안 유지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너무 불편하시면 금방 다시 차더라도 반복적으로 복수를 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담당 선생님과 상의 하셔서 불편감을 덜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있는지 상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난자채취하고 최대 몆주까지 아프나요?
지난주 월요일날 채취했는데 오늘이 10일째 인데 많이 아프지는 않지만 아픕니다.
병원에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개인차가 매우 큰 부분입니다.
불편하시다면, 또 고민이 되신다면 일단 가셔서 증상을 말씀 하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난임전문의이재호 저.. 난자채취 이후에 면역력이 저하되는 이유는 무엇때문인가요? ㅠㅠ 요즘 맥을 못추고 있습니당.. 마그네슘도 부족한지 눈도 떨리고 저녁때쯤 되면 손이 떨리네요 ㅠㅠ
임신실패했는데도 다시 복수가 찰수있나요..? 인공13일차 임테기 안나왔는데 오늘다시 증상이시작되서요....
가능성이야 낮지만 이렇게 증상이 다시 시작된다면 임신 테스트기 만으로 임신의 유무를 단정하는것 보다는 임신 호르몬 수치를 피검사 등으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고, 증상에 대해서도 병원에서 담당의에게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혹시 혈관의 혈장이 내부 장기가 아닌, 뇌쪽으로도 혈장이 흘러 나올 수 있나요?
또한 혈관에서 나온 혈장을 다시 흡수할 수는 있나요?
뇌는 혈관-뇌 장벽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조직으로 흘러나오는 혈장이 뇌 공간 안으로 들어가긴 어렵습니다.
혈관에서 나온 혈장이 복강내에 고이거나 하는 경우 다시 복벽을 통해 흡수되게 됩니다.
@@난임전문의이재호말씀하신 복강이 두개골내에 있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답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새요~ 선생님
인공수정하고 이삼일 이후부터 복수가 차는 증상이 있더니 9일차부터 배가 전에 비해 복수가 빠진듯이 배가 편안해졌어요 10일이후 복수가 다시 안차면 임신확률이 적을까요?
임신이 안되면 복수차는 것이 해소되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를 판단에 지표로 삼기엔 너무 부정확할때가 많습니다. 크게 힘드신 부분이 없다면 일단 예정대로 검사를 진행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선생님 난자채취 5일째에요 난소가 부어 이식도 못하고 한달위에 동결이식하기로햇어요
지금 겨우 버티고잇어요ㅠㅠ 배가 남산만해요ㅠㅠ
병원에서는 이온음료만 마시면서 기다려보자고만하니
답답하네요ㅠㅜ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그래도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찰을 받아보실것을 추천 드립니다.
적극적인 방법은 많지 않지만, 필요하다면(복수가 많이 차있다면) 복수를 뺴는 방법도 있습니다.
@@난임전문의이재호 원장님 다행이 아직 복수는 안찼다고 하네요..난소가 많이부어 이온음료에만 의지하고있어요
붓기빠질때까지 기다려보고 생리하면 병원방문하라네요
따로 음식관리나 관리방법이 잇을까요?ㅠㅠ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 영상을 이제 봤네요 ㅠㅜ 전 이식 5일째부터 복수가 차서 이틀후 복수천자도 했는데 그담날부터 또 차더라구요ㅜㅜ
언제까지 이럴까요... 복수천자는 또 하고싶지 않은데...
그리고 1차피검은 통과한 상태인데
복수가 태아에 영향이 없을까요?
6주에 화유된적이 있어서 너무 걱정이되요
복수 자체가 아기한테 부정적인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만, 임신을 하고 있는 상태가 복수를 계속 차게 만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자극 증후군으로 인해 문제가 추가적으로 발생하진 않는지 자세한 추적 관찰이 필요하겠습니다.
저는 자궁경을 자궁내막손상으로 몇번진행했는데요
자궁내막회복하는 방법이 있을지 여쭙니다.
헬스다니며 유산소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고
여러 영양제섭취중입니다만
답답하여 이리 여쭤봅니다.
내막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명쾌한 해답이 없어 저도 늘 고민하는 문제입니다.
난임전문의이재호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선생님
채취 2일째 정말 정말 너무 힘들어서 응급실에 갔는데 복수 수치가 천자를 해야할 정도가 아니고 난소가양쪽 10cm가량으로 많이 부은상태이며 혈액농도도 끈적하긴하나 다른 수액 처방을 할 기준선을 못넘어서 그냥 돌아왔어요 ㅜㅜ 지금 채취 4일째인데 정말 심각하게 힘들어요 근데 또 가면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 할까봐 가지도 못하겟어요 병원이 가깝지도 않아서 차를 타고 가야하는것도 큰 일이거든요 이런상황이라면 그냥 제가 체감하는게 큰걸까요? 좀 더 참아봐야할까요? 하 쌤이 인공 한번 더 권유하셨는데 그거싫다고하고 시험관했거든요 너무너무 후회가되요 ㅠㅠ
고생 스러우시겠지만, 채취 후 약 1주 뒤부터는 대부분 회복이 진행됩니다.
지금쯤 잘 회복하고 계시리라 예상되네요.
이후는 편안한 냉동배아 이식만 진행하면 되니 금방 좋은 결과가 찾아오길 바라겠습니다.
선생님 이식 후부터 임신을 해서인지 2주동안 복수가 찼다가 빠졌어요
8개밖에 채취하지 않았는데 ..ㅠ.ㅠ
6주3일인데 아직도 난소 붓기는 그대로인 것 같아요.
난소 붓기는 언제부터 빠지는지 너무 궁금해요
개인차가 워낙 큰 부분이라서
정확하게는 저도 알 수 는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임신 기간 내내 어느 정도는 약간 커져 있기도 하기 때문에 수주에서 수달까지도 부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점차 줄어들기는 합니다.
선생님영상 항상잘보고있습니다~이런객관적인 정보들을알수있어서너무좋아요^^
저는 채취한지 이제 5일됐는데요 영상을 보다보니 문득 궁굼한것이 난자가 여러개성숙하면 여성호르몬이 높아진다는부분에서..제가 이번에 여성호르몬 수치가 너무높다고 해서 냉동배아로 진행하는게 좋겠다는 얘기를들었는데요.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여성호르몬이 혹시 유방암과는 관계가없을까요? 현재 유방에 물혹이많아 1년에한번씩 검사를받고있는데요 이번에 호르몬이 막막 과다분비되는 텀을지나고나니 걱정되네요..같이 관리해야하는것인지 궁굼합니다~^^
관계 없습니다. 물론 문서원님처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데요,
만성적으로 에스트로겐에 노출이 되면 암에 악영향을 주지만,
과배란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오르는 에스트로겐은 의 효과는
암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재발이나, 추가병변이나 진행에 영향을 주지 않는 다고 이미 연구가 되서 발표된바 있습니다.
유방암으로 치료 받고난 분들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기를 가지고, 분만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난임전문의이재호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마음이놓이네여~^^ 새해복마니받으세요~~!!
혹시 속이 쓰릴 가능성도 있나요?
속이 타 버릴것 같아요 😢😢😢
가능합니다. 필요하시다면 제산제등을 복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저 이번 시험관5차 채취전날부터 복수차서 채취는했는데 이식은 이번주기에 취소됐어요ㅠㅠ 모두 다 냉동시킨다고했는데 어제 채취했으니 열심히 분열중이겠죠 실시간배아관찰경도했는데 그런데 원장님 저는 1,3차때는 임신이되었었는데 이때는 채취후 복수가 찼었었어요 ㅠㅠ 세트로타이드 배주사 채취당일부터 7일치 처방해주셨고 30일에 오라고 하셨어요 배 초음파 보신다고.. 근데 배란억제주사인데 복수방지가 되나요..
배란억제주사도 생리를 앞당겨 복수를 덜 차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난임전문의이재호 원장님!! 저 15개 채취했는데 10개폐기되고 5개냉동나왔어요 트리니움으로 옮기고 5차만에 첫 냉동이네요 너무 기쁩니다ㅠㅠ 전부 미세수정이긴하지만 복수때문에 이번주기에 이식은 못하지만 1등급3개 3등급2개라는데 잘되길 응원해주세요!!!!!!!!!!!!
선생님 저 난자 18개 채취 했습니다.
질문: 18개 채취는 바늘로 18번 찌르나요?
아닙니다. 한번 찌를때 여러개를 회수하기도 합니다.
선생님
반복착상에 대해 다뤄주실수 있으신지요?
다음 영상들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ruclips.net/video/V_nB_2b9X_k/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Dj3P56vvRnM/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DjNsE5CjNyQ/видео.html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주 토요일에 체취하는대 이번달에 신선배아이식안하구 담달에 냉동이식하기루했어요 그러면 배에 복수차서 응급실갈정도의 가능성이 많이적을까요?🙂
일단 이식을 안한 상태라면, 수일 내에 주사의 효과가 사라지면서 과자극 증후군의 증상을 감소하게 됩니다.
본인의 유도된 난자가 몇개 인가에 따라서 증상의 경중이 결정되게 됩니다만, 응급실에 갈정도의 심한 과자극 증후군은 자주 발생하는 편은 아닙니다.
@@난임전문의이재호 역시 이재호선생님 😍😍
선생님 전 난자채취후 소변볼때 아랫배쯤 머라정확히는말못하겟는데 평상시랑다르게좀불편한감있는건왜그런가요?
채취 한 자리에서 발생하는 통증일듯한데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없어집니다. 지속된다면,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낭성입니다. 난포터지는 주사를 18mm에 맞고 안터져서 5일뒤 28mm에 또 맞았어요. 그 뒤로는 언제 터졌는지 확인은 하지 않았어요. 난포터지는 주사를 맞고도 난포가 터지지 않는건 왜 그런걸까요?
명확한 원인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난임을 겪는 여성에게서 더욱 흔하게 나타나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추청하기로는 건강하지 못한 난자가 선택되어 배란을 하기 위해 컷다가, 배란이 될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정되지 않아 배란에 실패하고 터지지 않은채 황체화가 되어 버려서 물혹으로 변해 드리는 경우를 종종 목격합니다. 치료할수도 하기도 어려우며, 매번 자주 일어나는 증상도 아니기 때문에 경과 관찰을 하거나 피임약을 복용해서 난포의 성장을 도모합니다.
반복적으로 배란을 유도 하고 배란일 시행되는데 문제가 발생한다면, 인공수정 및 시험관 시술을 통해 수정과 착상의 과정에 좀더 개입해서 임신률을 올리도록 하는것이 최선입니다.
@@난임전문의이재호 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작년에 다낭성에 시험관 진행하면서 채취전부터 배가 엄청 부풀고,난자 39개 채취후 복부팽만 누워자지도 못하고 앉아서 자고 거동도 불편해 바로 다음날 병원을 찾아 이야기 해봐도 검사도 제대로 안하고 주치의가 집에서 쉬라며 꾀병 취급 ,이식날에도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데 주치의가 이식 강요..제가 이식 거부하고 치료해달라 입원 요구..입원후 증상 더 심해짐..결국 난관염전으로 절제..생각만해도 눈물나고 너무 아프고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ㅜㅜ
너무 고생 하셨네요. 많이 힘드셨을거 같습니다. 그래도 결국은 좋을 결과 있으셨길 바랍니다.
난임전문의이재호 선생님 답글 너무 감사드려요~~!! 지금은 세번째 냉동 이식후 임신 8개월에 접어들어서 이쁜 아가를 기다리고 있어요~~ 선생님 동영상 보다가 너무 힘들었던 생각이 나서 댓글 달았는데 직접 답글도 달아주시고~~ 많은 난임부부들에게 힘이 되주시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선생님, 어제오늘 열강중이에요.
또 궁금한게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질문이 많아요.. 최대한 덜 바쁘실때봐주세요, 천천히 답변기다릴게요)
혈액검사에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아닌데 초음파에서 다낭성난소라는 소견이 있었어요.
1. 인공수정 몇차례하면서 시술마치고 생리량이 너무심하게 줄고 몇달이 지나서야 생리기간이나 양이 정상으로 자리잡히는거같은데 저도 난소과자극 증후군인가요~?
병원에서는 크게 문제없다고 그 다음 시술일정도 바로잡는데 그게 가능한가의문이 듭니다..
한달쉬고 바로 시술했었던거같아요...
2. 생리주기도 불규칙한데 지금은 두달에한번 생리하는지경이에요..
피임약으로 생리주기를 맞추는것도 방법일까요~?
배란일받느랴고 초음파보러 다니다보면 저는 난포성장 속도가 더디더라구요.
배란장애가 뇌에서 호르몬분비 전달과정이 잘 안되서 그렇다는 얘기도 들었던거같아요.
시술준비로 병원다니는게 아닐 때 피임약으로 이런증상들이 도움될까요.
3. 착상관련된 내용을 보다보니 난소의 건강상태나 정자의 건강상태가 걱정이되요...
시험관시술을 생각중인데 현실적으로 고민되는 점은 노산에 접어들다보니 기형아출산 가능성이 두려워요..
이식전에 난자나 정자의 dna상태도 알 수 있나요~? 다른 문제가 아닌 정자나 난자의 유전적 문제로 임신이 되지 않는 거라면 더이상 정신적스트레스없이 받아들이는게 쉬울 것 같아서요..
4. 08년도에 첫째아이를 출산했는데 임신과정이 소파수술 후 피임기간을 갖지 못하고 생리기간없이 바로 임신이 되었어요.
소파수술을 한 자궁상태는 임신에 어떤 상태인가요, 착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태인지 아니면 절대적으로 피임기간을 갖아야 하는 상태인지요.
착상영상을 보니 결국은 착상도 자궁상태만의 문제는 아니더라구요..
만일 자궁환경때문이라면 예전처럼 깨끗하게 긁어낸 환경에서 이식하고싶은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거겠죠..?
바쁘신 와중에 성심성의껏 하나하나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요즘같은 때에 병원도 못가서 답답한데 궁금증해결해주시니 마음은 든든하네요👍
1. 생리양의 감소와 난소 과자극 증후군은 별개의 현상입니다. 한가지로 다른것을 유추할 수는 없습니다.
생리양의 감소가 있었다고 해서 시술을 미룰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배란되는 시기에 내막의 두께이며 이것이 정상으로 확인된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2. 피임약으로 생리주기는 맞추게 되면 여러 남성호르몬 과다증상을 감소시키는 효과는 있지만, 임신은 되기가 여럽습니다.
임신을 목적으로 한다면, 배란의 강도를 증가 시켜서라도 규칙적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배란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쉬는 시기라면, 피임약을 드셔도 됩니다. 2-3달에 자연적으로 생리를 한다면 그정도로는 큰문제가 안되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3. 아기에게 발생하는 기형은 엄마의 나이와 직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아빠의 나이도 많아지면 연관성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정자와 난자의 DNA를 확인한다고 해도, 둘이 합쳐지는 과정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각의 생식세포를 검사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착상전 유전 진단이라해서, 시험관을 시행해 이식을 하기전 배아의 유전자를 검사 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만, 시술의 비용, 검사의 정확도, 등등의 문제가 있어 무조건 시행할것은 권하지는 않고, 반복적으로 착상실패나 습관적인 유산을 겪는 분들께만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4. 소파술 후 직후에 임신이 되어도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어보고싶은게 있는데 난포주사 맞아서 하는데 세개가 나오는데 크기들이 각기 달리 커서 하나밖에안되서하나보고가기그렇다고 그래서 다시시작헀는데 천천히 크게하는 주사를 맞아서 두개 나왔는데 난자가 나오질 않아 자연 채취를 한다고 하는데 주사도 안맞고 그러는데 난포가 크질 않아서 계속 크길 기다리고 있는데 어떻게해야 될까요?
제가 질문을 잘 이해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난자가 3개 보이다가 결국 하나만 자라서 채취를 포기하셨다는 것 같고,
두번째 시도에는 두개가 자라는 게 관찰이 되서 기다리는데 잘 자라지 않는 상황이신듯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난자 성장에 조절은 초음파를 확인 하고 있는 담당 선생님께서만 결정해 주실 수 있습니다. 저도 초음파를 보지 못했고, 본인의 나이 및 난소 기능상태, 난임 기간 등의 정보가 없으면 명확한 조언이 어렵습니다.
담당 선생님께서 잘 처리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난임전문의이재호 네 처음엔세개에서 하나만 넘빨리자라서 포기하고 천천히 자라는주사맞은후 두개나와서 채취했는데 공난자래요 원장님이 아무래도 이방법은 안되겠다며자연 채취시도 해보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4개정도 모아서 하자구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자연인데 잘 자라지 않아요
나이도 44살인데 난자나이는46나왔거든요
잘되지않으니 불안하고 난 안되는건지 잘모르겠어요 첫아이는 18살이에요
재혼해서 시댁에서 아이를 원해 시도를 하는건데 어찌해야될지
선생님~ 시험관 처음 시작하면서 정독하고 있습니다~ 어디서도 물어보기 힘든 좋은 정보를 쏙쏙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질문이있는데요~ 영상에서 AMH 수치가 높으면 복수찰 확률이 높다고 하셨는데... 다낭성이 아닐 경우에도 그런가요?? 만나이 40 AMH 7.7인데도 제 담당의가 생리가 규칙적이면 다낭성은 아니라고 하셨거든요~ 오늘로 배주사 7일째인데 어제부터 배가 좀 묵직하니 거북해지고 있는데 영상보고 걱정이 좀 되어서요!!
다낭성이든 아니든, 과배란이 많이 되면 누구에게서나 과자극 증후군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리를 규칙적으로 하면서도 다낭성 난소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불편감이 계속 증가한다면, 담당 선생님과 상의하실것을 추천 드립니다.
선생님~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도 아래 환자분과 같이 임신 중 난소과자극증후군으로 고생중이라 문의드립니다. 저는 다낭성이 있었고 후기발현형으로 임신 후에 더 발현되어 우측 15cm, 좌측 9cm 로 난소가 부어있습니다. 이번 주가 임신 10주고, 태아는 큰 문제 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만, 현재 10주차인데도 1cm 정도만 줄어들었네요. 다행히 이제 익숙해져서인지 큰 불편함은 없고 이전에 복수, 흉수도 차지 않았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언젠가 줄어든다면 맘편히 기다릴텐데, 큰 사이즈로 인해 혹여나 임신 중기로 가면서 큰 부피의 난소가 자라나는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추후에 계속 사이즈가 줄어들지 않는다면 다른 처치가 필요하기도 한가요? 저와 같이 임신 중 난소부기를 줄이기 위해 추천해주실 수 있는 일상생활 중 생활관리방법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현재 호전되고 있는 양상이라면, 큰문제 없을듯합니다. 결국 다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난소 붓기를 우리의 일상생활의 노력으로 빨리 되돌리기는 어려운 편이며 명확한 방법이 알려져 있지도 않습니다.
무리가 되지 않는선에서 조심스레 걷기 등을 시도해 볼 수 있겠으며, 오히려 심한 상태에서는 침상 안정을 권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초음파를 보시고 다낭성(심하지는않지만) 진단을 하셨고 호르몬 고반응? 체질이라 하셨는데, 과배란주사를 225용량으로 계속 맞았는데도 생각보다 갯수도 모자라고 크기가 잘 자라지 않더라구요ㅜ 어제 마지막으로 초음파보니 4개가 자랐고 채취해볼만한 크기가 된다하셔서 내일 채취합니다. 저는 다낭성인가요 난소기능저하인가요?ㅠㅠ 다낭성인데도 과배란주사에 반응이 적고, 난포의 수가 적을수 있는건가요? 늘 감사합니다.
담당 선생님꼐서 초음파에서 다낭성 난소가 관찰 하셨다면 다낭성 난소가 맞습니다.
난포가 자라는데에는 어느 이상의 자극이 필요하고, 그 이하로 주사용량이 들어가면 잘 안자라는 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자극의 강도는 사람마다, 같은 사람에서도 주기마다 다른 경우가 많아습니다.
과도하게 주사가 들어가면 난소과자극 증후군이 발생하고, 또 그 것을 방지 하고자 주사용량을 적게 사용하면 겪고 계신 것 처럼 개수가 적게 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왜 시험관 차수마다 거의 복수가 차는지ㅠㅠ 안좋은건가요
진찰해 주신 선생님과 상의해는게 더 정확하겠습니다.
@@난임전문의이재호 원장님 그렇다면 복수차는게 좋은증상인건가요...
복수가 차는것은 일종의 과배란의 부작용이고, 임신률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복수의 유무로 향후 임신 성공률을 예측하지 않습니다.
7개 채취여서 채취 후 과자극은 없었는데 이식 9일째부터 복수가 차네요 오늘이 10일째인데 배가 많이 불편해서 검색하다 들어오게 되었어요 좋은 증상이 될 수도 있다니 참을 힘이 생기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재취에도 이식 후에 복수가 차는 경우도 있나요 선생님?
좋은 일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경미한 후기 과자극 증후군으로 의심이 되는데요, 증상의 정도가 심해지진 않는지 잘 살패보시길 바라고, 필요하시면 꼭 피검사 전이라도 담당 선생님께 진찰을 받도록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선생님 ~ 동영상 잘 봤습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난소과자극증후군으로 오른쪽 난소가10cm이상 부어서 일을 쉬고있습니다
다행히 복수 차지 않았고 통증만있었습니다
임신도 한 상태이구요!4주 되었습니다
혹시 언제까지 얼마나 어떻게 조심을 해야하나요??ㅠㅠ 어느정도까지 일상생활이 가능할까요?ㅠㅠ알려주세요
복수의 변화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언제 정상화 되리라는 일정은 다 다릅니다. 저도 진찰을 해보지 않고선 예진님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 하기가 어렵네요.
일반적으로 10주 정도되면 대부분의 경우 증상이 호전 됩니다만, 과자극의 정도와 쌍태아 유무 등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선생님, 저는 어제 난자채취 33개했어요. 채취 4일 전부터 배가 붓는 느낌이 들고 불편했는데 채취하고 나니 더 심해지네요. 저는 매달 생리도 거의 규칙적으로 하다가 작년부터 가끔 생리가 지연됐었고(1~2주) 난소나이는 25살이라고 하더라고요.(실제나이 36) 난소나이가 어린것도 이런 과자극증후군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이 되나요. 어느정도 불편해져야 병원에 방문하는게 좋을까요. 지금은 배가 불편하고 명치에 압박이 가해지고 옆으로 눕는건 너무 불편해서 불가능한 정도예요. 똑바로 서서 걷는것도 어렵고요. 가만히 있으면 참을만 하긴 한데 이게 심한건지 아닌건지 잘 구분이 안가네요. 참고로 소변량은 평소와 비슷해요.
어느정도 난소 과자극 증후군을 겪고 계신듯하네요.
불편감이 견디기 힘드시다면 내일이라도 병원에 방문 하셔서 진찰을 받아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수일간 좀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식의 진행 여부는 담당 선생님과 상의후 결정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소변량이 잘 유지 될 수 있도록 이온 음료의 복용을 꾸준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선 1차 5일배양 이식 10일차 입니다 채취는 19개했는데 수정은 10개가 되었구요.9개냉동하고 이번에 하나 이식했어요. 8월 6일 이식했고 3,4일전부터 복수가 차더니 어제부터 증상이 심해지더니 오늘은 우측 겨드랑이쪽 통증, 오심, 구토,속쓰림,. 37.8열, 어지로움 , 미식거림이 너무 심하고ㅜㅜ 한걸음 떼는것도 너무 고통이에요
어제 임테기 2줄봤고 피검은 다음주 월요일이에요
계속 누워있긴한데 누워있어도 속이 편하지않고
. 너무 힘들어요. 공휴일이라 응급실이라도 가야할까요ㅜㅜ?
너무 힘드시다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처치를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임신에 성공하더라도 과자극 증후군으로 불편감이 증가하실 수 있습니다.
선생님 늘 유익한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난소기능저하라 5개정도 채취했는데 시험관이식후 1차피검사(수치409)한 날로부터 얼마되지않아 배가 빵빵하게 부르고 체중이 1키로씩.2키로씩 증가하고 있어요
오늘이 이식 15일째되는 날인데 언제쯤 복수가 좋아질까요?
일반적으로 임신이 되지 않은 경우 5-10일 정도 후에는 회복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임신이 되었다면 증상이 상대적으로 더 오래 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능이 낮은 편이고 채취 수가 비교적 적었다면 그리 오래 가지 않고 회복 될 수 있습니다.
개인별, 상황별 차이가 워낙 큰 부분이라 긴밀하게 추적 관찰이 필요하겠습니다.
선생님..질문있어요 내막두깨에대해 서도 찍어주세요ㅠ 저번엔 내막이너무좋다고 이번엔 내막이너무얇다고 주사맞지않아도 난저인데 (0.6점대)32살 난소가 7개이상 자라났지만 내막이얇아 동결된배아를 이식못하는중입니다
이렇게 얇아지면 다음엔 두꺼워지나요 ㅜ내막에대해서도 올려주세요..
내막에 대해서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막이 배란의 상황에 따라 달라 보일 수 있으므로 이를 같이 보면서 해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전 좋았던 경험이 있었다면 그때의 상황을 재 구성해 이식을 시도해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이렇게 얇을 현항이 일으났는지 진찰을 해주신 선생님께 상의 드리는것이 더 정확하다 생각됩니다.
샘 영상은 역시나 최고네요~~샘 근데 셤관 전에 갑상선 수치를 보던데 이게 중요한가요?
임신이랑 관련이 있는지 잘 이해가 안돼요 ㅠㅠ 지난달에 건강검진에서 4.64나왔더니 내분비내과 소견서 받아오라고 해서 재검했더니 다시 2점대 나오더라구요
어케 그렇게 갑자기 바뀔까요~ 담주에이식인데 갑상선 수치 또 검사하러 내과 가야 할까요? 🥶😭
네 갑상선도 임신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다만 어디부터 문제가 되는지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있습니다. 하루동안에도 수치는 몸의 스트레스와 상태에 따라 대응을 하면서 변화 하기 때문에 재검을 통해 문제가 없는것인지 확인합니다. 문제가 없었다면 경과를 지켜 보는 것을 일반적으로는 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