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 옆으로 집이 있었다던 '우암동'의 2011년 모습 [ 포토에세이골목 ] 20111003

[@kkoniya]

제가 어릴때 살던 동네인데 예전 철길이었다는것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영상속에 제가 살던 집도 살짝 보이고 내친구들 상미, 희진이 살던 집들도 나오네요. 다섯살때 부터 국민학교1학년때까지 매일갔던 밀양상회도 너무 반갑습니다.

[@짜요랑]

너무 좋습니다 부산MBC 이런 방송들이 지역방송의 존재 이유 입니다.

[@세발자전거-o2i]

이프로그램 너무좋아합니다..

[@선달이]

예전 어르신들이 저동네를 적기로 불렸었죠..

[@대연암천수보살]

정말 옛날 생각나네요

[@오사카마루네가족大阪]

우리 할아버지 적기2동 통장이셨는데.. 저 콘테이너들이 보이는 언덕베기에 살던게 지금도 추억이네요

[@robertoalomar9691]

우와 내가 우암동 토박이인데, 모르는 곳이 많네…우암 시장 이라 안 부르고, 구시장,새시장 이라 부름

[@진정한-e2r]

전 80년생인데….더운여름에 더워서 새벽에 깨면 기차소리 들리곤 했었죠….공용화장실이 있던게 기억나고….우암초등학교 밑에 있던 시장에 오뎅공장이 있던기억나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ㅎㅎㅎㅎ 이 야심한 시간에 타임머신타고 그시절을 떠올려봅니다…

[@존만이-r9v]

지금은 다 사람들이 경기도, 수도권, 김해, 울산, 양산 충청도 , 일자리 많은데로 다 갔네요

[@김대윤-k2u]

잘봤습나다.

[@존만이-r9v]

재밌네요 옛날 영상인데도

[@大善-g1q]

옛소식 정겹습니다

[@잇팁-i4u]

우암시장 전 골목은 우암동이 아니라 문현2동 입니다~

[@고니-v8c]

집이 가까이 있는 철길 주변은 우암동이 아닌 1990년대 중반에는 문현5동이기도 했지요. 포토에세이 제목이 잘 못 붙여졌네요 정정 바람

[@Junmihwa]

옛날 구포에도 화물기차가 길게길게 지나가는일이 흔했는데~ 화물기차 본 지는 가끔 씩만 보이지만 이제는 석탄이나 무거운물체가 아니고 화물기차이죠

[@김현탁-e5o]

우암역 옆으로 고기배 부두도 있었는데😅

[@sulheon]

다음부터는 동선을 지도위에다 표시해 주면 좋겠네요. ^^

[@도라이몽-x7g]

대한통운 기억나네요

[@유희황상인]

시장 할매들 오랜만이네들 맨날 닭집앞에 저리 옹기종기 모이가 미꾸라지도팔고 그랫는데

[@Tkanfkdlchl]

보존해야 한다 밀어버리고 아파트만 지을 궁리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