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제대로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그런데 이런 현실을 말해주면 자기 중심으로 생각해서 부정을 해버리죠. 뭐 그러던 말던, 필요한 사람은 알아서 귀기울일 테니..!? 그나 저나, 자전거로 제법 멀리 가셨나봐요? 엉덩이 장난아니게 아프고 싸이클 전용 신발이라 걷기도 상당히 힘드셨을 텐데.... 더군다나 비탈길을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잘 듣고, 잘 즐기고 갑니다. "Grazie mille!!" 요새 이딸리어 영상 없어서 독학 고민중입니다. ㅋㅋ
내가본 현실을 애기해보죠. ㅣ아탈리아는 아니지만, 미국애기를 하죠. 이민? 취업? 답은 결혼입니다. 1990년대 후반에 한국에서 유학생들 엄청 들어왔어요. 공부안하고 동거하면서 여행다니는 애들 엄청많고요. 유학생들 애기 해보면 , 결혼이에요. 집에서도 이혼할 생각하고 무조건 시민권자와 결혼하라는거죠. 시민권자가 유학생하고 결혼한분들증에 이혼한 사람 상당하죠. 일단 결혼하면 생활비는 걱정안해요. 배우자가 이곳에서 안정적인 지위이니 돈걱정안해요. 직업도 소개시켜주죠. 배우자 가족중에서 도움을 주죠. 지금도 다를지 않을 겁니다. 한국에 좀 있는사람은 돌아 간다고 하지만, 80-90퍼센트 정도는 한국에 돌라가지 안아요. 할것이 없으니까. 결혼을 하지 못할시 , 돈문제로 돌아가죠. 과거 더러운에들 진짜 많아요. 워홀이라고 하나요? 워홀 경럭있으면 , 결혼 시장에서 밝혀야 한다고 하잔아요. 미국이나 어느나라건 다 똑같을 거라 생각해요.
외국계 대기업 취업은 봤습니다. 이탈리아어도 중간은 하되 영어 한국어 외에 다른 언어 하나까지 완벽에 가깝게 하는 케이스였어요. 이탈리아를 본사로 하는 대기업은 이탈리아어가 더 필수겠죠. 보코니가 이탈리아인들에게는 정말 취업 프리패스 같은 학교인데 외국인들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유럽권이 아닌 외국인들에게는 기업 선택의 폭이 더 좁습니다. 저도 여기 살지만 솔직히 보코니 석사 졸업해도 멀쩡한 회사에 취업하려면 최소 이탈리아어 b2~c1은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탈리아어가 아니면 아시아쪽 일을 도맡을 수 있는 아시아권 언어 두개 이런식으로라도 메리트가 있어야한다고 보고요. 이탈리아어만 잘 하면 보코니 학위의 힘이 큰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어를 못하면 소용이 없는 것 같고요. 그래서 조언을 드리자면 보코니에서 공부를 하고 다른 유럽국가 (영어가 bilingual인 나라들) 로 취업 준비를 하시거나 이탈리아어를 죽었다 생각하고 파시거나...입니다. 이탈리아어 미숙한 상태로 석사 졸업까지 해버리면 너무 늦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든 다른 유럽 국가든 미국 영국이든 취업할 길을 꼭 만들면서 이탈리아에서 공부하시길 바라요.
![[🇰🇷🇮🇹_EP#1] 이탈리아 사는 한국인 교포가 생각하는 이탈리아 남자 종특 10가지! (Feat. 이탈리아어+한국어)](http://i.ytimg.com/vi/Em4dSVk4lBY/mqdefault.jpg)
![[🇰🇷🇮🇹_EP#1] 이탈리아 사는 한국인 교포가 생각하는 이탈리아 남자 종특 10가지! (Feat. 이탈리아어+한국어)](/img/tr.png)
이탈리아 여자친구랑 3년 만나면서 이탈리아나 유럽으로의 이주를 계획했었는데 추억이 소록소록 하네요 ㅎㅎ 지금은 헤어지고 우리나라에서 잘지내고 있습니다 ㅋ
아이고 이렇게 바로 만들어 주시다니... Grazie mille!
4:42 현웃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노래인가 했네요.
조이아 너무 귀엽습니다. 앞으로도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
너무 고맙습니다~~~~~ 항상 화이팅하겠습니다~~~
정든사람님의 가정에도 항상 웃음꽃이 피고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세바님 너무 멋진 영상보며 힐링 합니다 🌸🌸🇮🇹🇮🇹
영상을 첨보고 하니씩보면서 진정성이 느껴지고 솔직하게 느낀점을 말씀해주시는것이 참좋았네요.
고맙습니다
드론촬영 기술이 회를 거듭할 수록 좋아지시는 것 같습니다^^
영상 퀄리티가 점점 좋아지네요. 소소한 일상이 아주 아름다워 보입니다. 마지막에 대우피아노도 오랜만이구요. ㅋㅋ 근데 질문하신 분께서 단어 선택을 좀 신중히 하셨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처음에 자전거 타시는 장면이 조금 나왔는데요. 자전거 타기가 숙달되시면 토스타나 지방을 돌아다니는 자건거 여행을 한번 기획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진지하게 고민해보겠습니다~~
세바님 . . . 오늘 일 너무 마음에 담지 마시길요^^ ~
참 그리고 자전거는. . 평지에서 타셔야죠 ㅋㅋㅋ 힘들어요 ㅎㅎ
드론 활용 잘하셔서 부럽습니다. 드론 사놓고 썩히고 있어서요 ㅠ.ㅠ
텃세.. . . . . 가 있죠 ㅎㅎㅎ 이겨 내신 것을 높이 삽니다!!!!!!!👏👏👏 ㅎㅎ제가 자격은 없지만 서두요 ~
제가 버릇이 없어서 ^^ ㅎㅎㅎ 용상 보고도 댓글을 잘 안남겼습니다!!! 말씀드린 것 처럼 버릇 없어서 라고 행각해 주시고 화이팅을 외치고 점심먹으러 갈께용 ^^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ㅎㅎㅎㅎㅎㅎ 하핫~ 고맙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요~
칭찬에만 현혹되면... 병걸리잖아요 ㅎㅎㅎ
나를 싫어하는건 그 분의 맘이잖아요 ^^
저도 버릇없어서 댓글 안 남겼어요 ㅠ 미안합니다 ㅠ.ㅠ
@@buonaseba ㅎㅎㅎㅎ 그럼 쌤쌤 이거죠^^ 다행 대행입니다 🤣🤣🤣🤣
잘 받어요,
ㅡ세바님 화면에 이마눈썹이~~
된 것처럼 나와서 😆
왠지 10년이 지나도 이탈리아에는 한인 타운이 생기지 않을것같아요....
지극히 제대로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그런데 이런 현실을 말해주면 자기 중심으로 생각해서 부정을 해버리죠.
뭐 그러던 말던, 필요한 사람은 알아서 귀기울일 테니..!?
그나 저나, 자전거로 제법 멀리 가셨나봐요?
엉덩이 장난아니게 아프고 싸이클 전용 신발이라 걷기도 상당히 힘드셨을 텐데.... 더군다나 비탈길을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 잘 듣고, 잘 즐기고 갑니다.
"Grazie mille!!"
요새 이딸리어 영상 없어서 독학 고민중입니다. ㅋㅋ
이탈리아어 영상... 만들면서 고민하는데... 유튜브로 단어나 표현을 이야기하는것이 과연 맞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ㅠ
외국어라는게 너무 방대한데... 그런 생각이요 ^^ 그래서 잠시 멈추고 있습니다~ ㅠ
미안합니다 ㅠ
불끈~ 이태리한달살기'' 마음이 올라옵니다 꼭 그렇게 해보고싶은 버킷리스트.
롬.밀라노.피렌체.아말피..베네치아...보고싶네.. 😌😔😭
세바님~ 고마워요~^^
이태리못가고있지만 40살에 아들낳아서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있네요
울아들 얼른 키워서 초딩되기전에 육아휴직하고
이태리 한달살기하려구요ㅋ 세바님 조이아랑 같이 만나요ㅋ
축하드려요🎏🎉🧧
@@miujeon8182 감사합니다ㅎㅎ
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와!!!!!!!
@@buonaseba 감사합니다ㅋ 이태리를 좋아하는 아이로 키울꺼에요ㅋ
조수미 노래에대한 단호한 소년의 반응 NO!!!
완전웃김 ㅎㅎ
ㅎㅎ진짜 이탈리아가서 살고싶어요 ㅎㅎ
내가본 현실을 애기해보죠. ㅣ아탈리아는 아니지만, 미국애기를 하죠. 이민? 취업? 답은 결혼입니다. 1990년대 후반에 한국에서 유학생들 엄청 들어왔어요. 공부안하고 동거하면서 여행다니는 애들 엄청많고요. 유학생들 애기 해보면 , 결혼이에요. 집에서도 이혼할 생각하고 무조건 시민권자와 결혼하라는거죠. 시민권자가 유학생하고 결혼한분들증에 이혼한 사람 상당하죠. 일단 결혼하면 생활비는 걱정안해요. 배우자가 이곳에서 안정적인 지위이니
돈걱정안해요. 직업도 소개시켜주죠. 배우자 가족중에서 도움을 주죠. 지금도 다를지 않을 겁니다. 한국에 좀 있는사람은 돌아 간다고 하지만, 80-90퍼센트 정도는 한국에 돌라가지 안아요. 할것이 없으니까. 결혼을 하지 못할시 , 돈문제로 돌아가죠. 과거 더러운에들 진짜 많아요. 워홀이라고 하나요?
워홀 경럭있으면 , 결혼 시장에서 밝혀야 한다고 하잔아요. 미국이나 어느나라건 다 똑같을 거라 생각해요.
베니스 여행갔을 때 산마르코 광장에서 121st mark's band 분들 연주 들을 때 참 좋았는데 코로나에 잘 계시는지... 다음에 또 가게되면 연주 듣고 싶네요. 혹시 아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아... 그 분들 모르겠어요....ㅠㅠ 미안해요~~~ ㅠ 어디 카페였어요???
@@buonaseba 주소가 P.za San Marco, 120, 30124 Venezia VE 네요.
좋다..;~~
중간에 나오는 어느 도시는 정말 미친듯이 아름답네요. 그냥 아름답기만 한게 아니라 순수함으로 도배를 했네요.
저는 그런곳이 가고 싶더라구요. 보자마자 사랑에 빠져버리는곳^^
밀라노 보코니에서 경영대학원 진학 예정입니다. 영어는 원어민 수준이지만, 아직 이탈리아어는 미숙한 편입니다. 이탈리아를 본사로 한 대기업에 취업한 케이스는 못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외국계 대기업 취업은 봤습니다. 이탈리아어도 중간은 하되 영어 한국어 외에 다른 언어 하나까지 완벽에 가깝게 하는 케이스였어요. 이탈리아를 본사로 하는 대기업은 이탈리아어가 더 필수겠죠. 보코니가 이탈리아인들에게는 정말 취업 프리패스 같은 학교인데 외국인들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유럽권이 아닌 외국인들에게는 기업 선택의 폭이 더 좁습니다. 저도 여기 살지만 솔직히 보코니 석사 졸업해도 멀쩡한 회사에 취업하려면 최소 이탈리아어 b2~c1은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탈리아어가 아니면 아시아쪽 일을 도맡을 수 있는 아시아권 언어 두개 이런식으로라도 메리트가 있어야한다고 보고요. 이탈리아어만 잘 하면 보코니 학위의 힘이 큰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어를 못하면 소용이 없는 것 같고요. 그래서 조언을 드리자면 보코니에서 공부를 하고 다른 유럽국가 (영어가 bilingual인 나라들) 로 취업 준비를 하시거나 이탈리아어를 죽었다 생각하고 파시거나...입니다. 이탈리아어 미숙한 상태로 석사 졸업까지 해버리면 너무 늦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이든 다른 유럽 국가든 미국 영국이든 취업할 길을 꼭 만들면서 이탈리아에서 공부하시길 바라요.
자전거 타며 이탈리아 여행하고 싶네요
4:56 아직도 이탈리아 사람들은 한일월드컵때의 앙금이 남아있나요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있는 사람은 분명 있을거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 주변 이탈리아 친구들 보면... 축구 좋아하는 애들은 백퍼 아직도 있는 거 같아요. 😂
오.. 몽클.....
ㅎㅎㅎㅎㅎ 그런게 보이는군요 ㅎㅎㅎ
한달 살기에 만족합니다
여기 병아리 감별사 추가요 ㅎ
조이아 아빠 닮아서 그런가 ..
벌써 카메라 욕심이...ㅎㅎ
그 직종도 있네요~~!!! 아... 그런데 그 직종은 전문직 아닌가요?? ㅎㅎㅎㅎ
하하하! 카메라... 욕심... 이거 병이에요 ㅎㅎㅎㅎㅎㅎ
아니 드론도 날리신 거에여???
네 ㅎㅎㅎㅎ
별로 힘이들어가지 않았으면서도 은근함이 멋지네요~~역시 부오나 쎄바네 ~~~!!!
세바님 베네치아 상점들도 모두 닫았나요?
제가 토스카나에 있어서요... 지금 베네치아로 가고 있어요 한번 볼게요~~
베네치아 섬 살고있는데 아직 다 닫았습니다!! 바나 식당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고 6시에는 대부분 다 닫아요!! 다른 명품숍들은 레드존에 닫았다가 열엇는데 안열린곳도 많아요!!
고마워요~~~~^^
이탈리아가서 살고싶은데 살수없으니깐 이탈리아여행이라도가고싶다
미국에도 이민 안오는데 이태리는 안가죠.. 다들 그냥 한국이 편한듯
요새는 미국은 노잼이고 다른나라들 이민가는.사람들많아짐
저는 돈 1억생기면 시칠리아로 이민가려고 플랜짜는중인데 ㅋㅋㅋㅋ
@@Elenarita12 돈많으면 어디가나 좋지
@@HKLee-gk1rq 돈없어서도 이민가고싶어하는 인간들 천지인데 돈많아도 이민가는 판에
@@HKLee-gk1rq 1억으로 한국에서 플랜짜기 가능합니까??
의의로 영어가 안 통하는데 특히 북아프리카계 사람들이 운영하는 식당..Water도 못알아들음..ㅜㅜ
살기는 한국이 제일 좋음
여행은 o.k
ㅋㅋㅋㅋㅋ
전혀 이탈리아에서 살고싶지 않아요 !
Italy 라면 몰라도 . . .
같은건데...?
형님 이탈리아가서 치즈 만드는거 공부하고 싶은데 어디서 알아봐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