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하시는 분들: uncanny valley 는 기술력 진화에 있어서 현실을 모방하는 기술력이 그 극이 달 하기전 인간이 불편하게 느끼게 만드는 (소름 되게 만드는) 단계 인데요. 예로서 옛날 구형 그래픽 으로 구형되는 게임에서 이질감이 없다가 지금 현실에 가장 가깝게 구현되는 그래픽이 사람 눈만 조금 이상하게 돌아가도 왠지 이상하게 보이는 그 느낌 입니다.
제가 보기엔 가설이 두가지 같네요. 하나는 현실에 안주하지 못하는 사람들 모아다가 게임인 양 위장해서 전쟁터에 써먹는 것이죠. 아무리 로봇이라고 해도 여러 변수를 일으키는 인간의 행동을 정확히 판단해서 싸우는 것은 불가능하니 인간의 의식을 업로드해서 좀더 효율적으로 싸우게 만드는 겁니다. 다른 하나는 완벽한 로봇군인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 인간의 행동패턴을 연구하는 겁니다. Ai는 단순히 숫자만 입력하는 게 아니라. 인간의 여러 행동 패턴 또한 연구하는 것도 필요하다고도 알려져 있거든요. 여기에 아무것도 없고 게임으로 위장만 하면 따로 연구 참가비로 돈 써줄 이유가 없는 호구들이 있다? 그럼 괜히 가상테스트에 돈 쓸 필요도 없이 바로 실전 테스트에 넣으면 장땡 입니다. 윤리적인 문제도 없겠죠. 전쟁터는 그런 것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이 영화가 영 허구는 아닌게 가까운 미래에 사람들 모두 현실보다 매트릭스 같은 가상세계에 안주하게 된다고 함 미래에는 기술의 발달로 실업률이 폭증할 수 밖에 없게 되고, 기득권 집단은 그런 성난 민중들을 달래기 위해 가상현실 게임을 적극 권장하게 되는 디스토피아가 펼쳐지게 된다는 예견들이 있음 물론 세계인구 대부분 실업자가 됬다는 말은 그만큼 기술이 발전했다는 말이기에, 의식주를 해결할만한 최소한의 기본소득만 제공하고 그 외에는 전부 가상현실에 빠져살게 만드는 우민화정책이 추진될거란 말임 기득권들은 여러 복지니 정책이니 머리 아프게 고민할 필요 없고 손에 피 안묻히고 욕 안먹으면서 민중들을 우민화시켜 편하게 통치하니 좋고, 민중들은 현실을 잊고 가상현실에 빠져살고... 겉보기엔 디스토피아지만 들여다보면 모두가 각자의 삶에 만족하는 아이러니한 세상이 펼쳐질거임
대단한 영화인데 만든 사람이 한가지 착각하는 게 노숙자는 아무것도 안하니까 가장 많은 시간 게임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본데 사실 거지나 노숙자도 최소한의 먹을것과 잠자리와 생존을 위해 필요한 그밖의 것들을 얻기 위해 많은 시간을 움직여야 하는 의외로 바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오히려 가족이 부양해주는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나 일하지 않아도 소득이 들어오는 사람들이 더 게임하기 적합할 것.
가상현실게임으로 인하 현실혼동 및 중독예방법 1. 기기사용료를 살짝 과하게 매 달 받는다. (아무리 중독됬어도. 아니 중독될수록, 기기사용료를 충당하기 위해서 성실히 현실에서 일해야함) 2. 기기에 몸상태 체크를 할수있게 만들어, 음주 및 질병, 몸 상태가 안좋을때는 접속을 금한다. (중독된 사람들이 접속이 끊어지지 않게하기 위해 건강관리를 하게끔 만드는것.) 3. 하루 사용시간을 4시간으로 고정한다. (과한 사용을 금지하기위한 방안) 4.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 사용할 경우, 병원의 동의서가 필요하다. (현실과 가상을 구별못하는 정신박아들을 위한 조치) 5. 가상현실의 아바타는 현실의 본인과 같은 모습으로 고정된다. (익명성에 의한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를 막는것과 동시에 본인의 모습이기에 적정한 선을 지킬것으로 파악) 5-1) 단, 불우한 사고로 인한, 신체의 절단 및 화상등의 흉은 지울수있다. 단, 본인인증을 해야한다 6. 사용자들은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 및 심리케어를 의무적으로 받는다. 이런 법안들이 개정될것같기는 한데... 또 다른 좋은 법안이 있을까?
코에낀 저런 조그만 기기에 모든 게임데이터가 들어갈리는 없으니 단순 송수신기이고 사람에게 정보를 차단하거나 전달하고 전하는것도 가능해 보이고 사람머리를 하드웨어 처럼 쓰는건가? 라는 생각이 든 뒤에 든 생각... 사람머리를 하드웨어 삼아 전자화폐를 생산한다면 어떻게 되는걸까? 요즘 게임들 보면 그런거 많잔아요? 게임하면서 코인생산을 해서 소위 돈버는 게임이라 불리우는것들요 만약 사전에 이건 돈버는 게임이라며 사람 머리를 활용해서 코인채굴을 하겠다고 한다면, 왠지 이건 먼 미래에 현실화 될꺼 같아 무섭다
허점이 많이 존재하는 것 같네요 1.저정도 기술이면 AI나 전문 군인이 조정해도 충분한데 노숙자면 안죽이거나 효율이 떨어지고 장난식으로 죽으면서 비싼 로봇도 수없이 망가뜨리니 손해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발생하는 2.비밀작전으로 인한 처리하기 쉬운 인간들로해서 가상 전투 조정이라고 해도 미등록 노숙자만 500~1000명 모아서 가둬놓고 가상게임으로 몇십킬 못하면 제재를 가해서 굶기거나 학대만 햬도 영화속 상황보다는 결과가 엄청나겠죠 그리고 쓸모없어진 노숙자들 모아놓고 한번에 쳐리하면되는데 굳이 숨기고 암살로봇보내서 번거롭게 처리한다는게 넌센스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영화 속에서의 게임은 일종의 미디어(드라마,뉴스,게임,영화 등)를 통해 사람들이 유희나 만족을 얻으며 그들의 성향이 어느 방향으로 흐르는 걸 조력하는 매개체이고, 로봇은 그런 영향으로 인해 치우치고 변질된 (순수한 중립적 본성보다는 편견이나 중독성에 갇힌) 심리를 나타내고, 로봇에게 학살당하는 실제 사람들은 그렇게 자아가 손상/손실 된 사람들이 편견이나 중독성(타인가학 또는 사리사욕이나 우월감 등)에 빠진 것과 달리 순수하며 중립적인(정신적으로 피폐해지지 않은) 부류를 나타내며, 그렇게 대중들 중에 지성을 잃어가며 근시안적으로만 행동하는 군중을 통해서 자아와 지성을 가진 사람들을 제거하는 것을 표현한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좀비영화도 어릴 때는 그냥 고어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살다보니 좀비도 점점 무지성 짐승 같은 인간들을 표현 한 것 같기도 하거든요. 기계가 인류를 학살한다는 것은 터미네이터나 매트릭스에 가까운 면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너무 망가진 사람들이 선량한 타인에게 해를 끼친다는 점은 좀비영화가 연상이 되기도 합니다. 사족이지만, 게임이 꼭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도 편견이라고 봅니다. 게임을 이용하는 정도라든가 가치부여(/의존성)도 사람마다 다르고, 게임도 게임마다 굉장히 장르가 다양하고 깊이가 다르니까요. 단순반복 노가다라든가 오로지 잔학함만 추구하는 게임도 있는가 하면 한편의 명작 영화 못지 않게 지성을 숙성시켜주는 게임들도 있죠.
이 영화에서 말하고 싶은 점은 게임이 무조건 나쁜거라고 생각을 하진 안지만 게임이 누군가를 죽이기위한 지금까지 플레이한 기록들을 로봇에 넣는 다면 천하무적의 로봇이 탄생하고 또 부수고 또 세지고 진짜로 목숨을 건 게임을 해야될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싶은 것 같은데 나는 확실히 이 영화속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야된다는 것을 느꼈고 게임을 하려면 목숨을 걸으라는 영화의 말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말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그것을 알았더라면 그것을 깨달은 즉시 적을 구분하는 능력이 생겼기 때문에 새로운 적을 쏴야 되는데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페닉에 빠지기 때문에 절대 그럴 수 없었을 것입니다
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
감독 흥했으면..
저도 너무자주했음!!!
진짜 퀄 대박이네... 단편인데 몰입감 미쳤다 진짜
CG도 좋고 내용도 신선했다.
이런 영화는 어디서 찾아오시는 건지...
대단하십니다
정부가 노숙하려는 사람들을 최대한 도와주려고 했다는 것 부터 뭔가 싸하긴 했다
듣고 보니 그러네요....
오호~
거기다가 노숙하는 사람들이 저정도의 비싼 장비를 어떻게 구했을까 싶었는데...
노숙을 하면서 사회가 제대로 안돌아가면 당연히 정부에서 나서서 저들을 원래대로 만들려고 하겠죠 생각해보세요 간단한 커피숍이나 편의점조차 사람들이 안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게 원래 정상적인 정부라면 당연히 할일임...에효..
단편인데 퀄리티 대박
딴지 걸어서 죄송해요
단편이라서 퀄리티가 높은게 아닐까용
짧은 내용이기때문에 더 세심하게 만들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요
@@kimgaron 그렇네요 ㅎㅎ 그래도 짧은 시간에 확 몰입감을 올릴 소재랑 cg가 예술
단편이니깐 ..당연
넷플릭스 블랙미러 시리즈에도 같은작품잇어요 설정 내용다똑같음
복선이 있네요. 많은 사람들이 가상현실에 빠져 사회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데도 정부에서 규제는 커녕 오히려 지원사들을 보내 그들이 게임을 즐기면서도 온전한 정신을 유지하도록 서포트한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ㅋㅋ..
정확하게 말하면 그들을 이용해서 전쟁에 이용해 먹는 거라서 어쩌면 말이 될 수도 있는 거죠.
복선이라고 하셨으니까 사회가 제 기능을 못해도 정부에서 지원을 한 것이 이미 다른데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을 언급하신거 같은데요?
만화에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독재하는 외국들도 많습니다.
정상적인 정부가 있는곳도 있지만 영화같이 개판인 정부도 있지요.
국민을 지키지 않는 정부, 국민을 호구로 생각하는 정부, 국민을 속이는 정부.
뭘 정확이 말하면이야 걍 했던말 똑같이 다시하는 거구만 이게 바로 실직적 문맹률인가?
@@서용주-r8q 넌 뭐 같은 말을 반박하면서 하고 있냐 ㅋㅋ
로봇은 아니지만 군인의 죄책감을 덜기위해 죽일 대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하는게.. 블랙미러 에피랑 비슷하네요
그대신 그건 완벽한 현실이지만 이건 정신만 옮긴? 비슷하긴 하지만 쪼끔 다름
이 영화는 장편으로 만들어도 흥행할수 있을꺼 같네요...
그건 두고 봐야됨 ㅋㅋ 지금까지 단편 명작 장편 만들어서 말아먹은게 한두편이여야죠 ㅋㅋ
@@앤드류존슨 저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대표적인 예 1~2가지만 알려주세요
@@TV-sg1wx 와드
VR의 껍데기를 씌운 AR 안드로이드 인간학살 이라는 소재는 이미 다른 작품에서 표현된 사례라 이 작품 그대로 새로운 시나리오라고 나왔다가는 논란거리가 될것입니다.
할거라면 비교가 감히 안될만큼 제대로 제작해야됨.
와...저 너무 충격먹었어요..
사실을 알기전까지.. 나도 이 가상현실 게임 너무 재밌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도피처뿐이더라도 하고 싶다..라는 생각
와...반전 대박이다
와아.. 근래에 본 단편중에 가장 임팩트가 크네.. 장편으로 나와도 재밌을 듯!
예전 가상현실 소설들보면 이따금씩 보이던 소재인데 영화로 보니 새롭네요. 다만 무저항에 대화나 몸짓을 하는 괴물이나 총기나 폭탄을 사용하는 괴물이 없다는게 너무 비현실적이네요.
그런 자들을 죽이기 위해서만 사용하기 때문이 아닐까... 진짜 군대는 군대로 막고, 제거해야하는 민간인은 민간인 게이머로 막고... 효율적으로 자원을 활용하는 ㄷㄷ
현실이랑 가상현실을 구분 못할 정도로 똑같아지면 충분히 실현가능할 것 같네요 ㄷㄷ
지금의 영화는 가상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의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니 어느정도 현실화 되었다고 볼수있죠.
영어공부하시는 분들: uncanny valley 는 기술력 진화에 있어서 현실을 모방하는 기술력이 그 극이 달 하기전 인간이 불편하게 느끼게 만드는 (소름 되게 만드는) 단계 인데요. 예로서 옛날 구형 그래픽 으로 구형되는 게임에서 이질감이 없다가 지금 현실에 가장 가깝게 구현되는 그래픽이 사람 눈만 조금 이상하게 돌아가도 왠지 이상하게 보이는 그 느낌 입니다.
uncanny~ 제목인가요?
@@JYP-ub6gz ㅇㅇ 제목맞음 한국어로하면 불쾌한 골짜기
대유쾌마운틴은 ㅇㄷ에있는가
장원영이 나오던 에이닷 광고에 다른 여자가 실물 같은 CG이나 불쾌한 느낌이죠.
기술발전의 단계가 아니라 모방의 표현 정도에 따른 단계에서 애매하게 모방해서 표현한 단계를 말합니다
VR(가상현실)인줄 알고 마구 행동했는데 알고보니 AR(증강현실)이라서 후회하게 된다고도 생각하게 되네요.
Vr이 흥하기 시작하며 점점 가상현실에 대한 기대가 커져가는 와중에 이런걸 보니 선뜩하네요.
아직은 저럴수 없지만 경계해야할 점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가설이 두가지 같네요. 하나는 현실에 안주하지 못하는 사람들 모아다가 게임인 양 위장해서 전쟁터에 써먹는 것이죠.
아무리 로봇이라고 해도 여러 변수를 일으키는 인간의 행동을 정확히 판단해서 싸우는 것은 불가능하니 인간의 의식을 업로드해서 좀더 효율적으로 싸우게 만드는 겁니다.
다른 하나는 완벽한 로봇군인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 인간의 행동패턴을 연구하는 겁니다. Ai는 단순히 숫자만 입력하는 게 아니라. 인간의 여러 행동 패턴 또한 연구하는 것도 필요하다고도 알려져 있거든요. 여기에 아무것도 없고 게임으로 위장만 하면 따로 연구 참가비로 돈 써줄 이유가 없는 호구들이 있다? 그럼 괜히 가상테스트에 돈 쓸 필요도 없이 바로 실전 테스트에 넣으면 장땡 입니다.
윤리적인 문제도 없겠죠.
전쟁터는 그런 것이 없으니까요.
그래픽도 영상도 정말 멋지게 잘 만들고 획기적인 내용과 반전의 영화같네요 👍
진짜 퀄리티도 대박이고 내용도 좋네 와우...
소름 돋네요.... 이건 가까운 미래에 충분히 일어날수있는 일이네요..... 게임과 전쟁의 결합.....
오히려 저 현실 조차도 정부가 꾸며내서 가상현실에서 빠져나오도록 도와주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ㅋㅋ
역시나..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미래의 가상현실게임도 저렇게 되는 부작용은 무조건 존재할듯...
실제로 저런 게임을 개발할수 있냐는 장담 못하겠다만...
어차피 미래기술이니깐....
그걸 방지할수있는 최면요법을 가미한 대처법도 나오지않을까요?
ㅎㅎ 이미 이곳은 시뮬레이션입니다만?
오? 좋은데?
누가 24시간 오르가즘을 느끼며 환각이 나타나는 개쩌는 마약을 거부하겠어?
우리는 이미 시물 속에서 움직이는 케릭터 라죠?
생각해봤던 소재네요
단지 생각했던게 사람이 아니라 외계였지만... ㅎㄷㄷ
죽였던 괴물들이 전부 사람들이었다니 ㅠㅠ
오오.. 내용은 분명 어디서 똑같이 본건데, 어쨌거나 그래도 재밌뜨아!
일찍오진 않았지만 재밌어요 목소리도 좋아요!
불쾌한 골짜기란 인간이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가 자신과 너무 비슷할 경우 느끼는 불쾌감을 나타낸 이론적 영역을 말합니다. 현실의 현실성을 뛰어넘은 가상현실의 위험함을 드러내는 제목이라 할 수 있겠네요.
늘 현실이 더 무섭네요.
어디서 많이 본 내용이다 싶었는데
블랙미러 시즌3 보이지 않는 사람들 하고 내용이 굉장히 유사하네요
현실이 시궁창이면
국가가 현실을 근본적으로 바꿔야하는데
부의 격차가 극심한 현대사회에 그럴 일은 없고,
정말 저런 가상현실게임이 나올 듯.
서민들 게임이나 하면서 현실 외면하라고.
진짜 충격적이고 새로운 내용이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오 좋다 이런거
어디서 본적있는 듯한 설정이지만 몰입도와 연출 퀄리티가 좋네요.
블랙미러 시즌3 보이지 않는 사람들과 비슷하네요
이런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소름 끼치는 결말이네요....
그런데 이 영화가 영 허구는 아닌게 가까운 미래에 사람들 모두 현실보다 매트릭스 같은 가상세계에 안주하게 된다고 함
미래에는 기술의 발달로 실업률이 폭증할 수 밖에 없게 되고, 기득권 집단은 그런 성난 민중들을 달래기 위해
가상현실 게임을 적극 권장하게 되는 디스토피아가 펼쳐지게 된다는 예견들이 있음
물론 세계인구 대부분 실업자가 됬다는 말은 그만큼 기술이 발전했다는 말이기에,
의식주를 해결할만한 최소한의 기본소득만 제공하고 그 외에는 전부 가상현실에 빠져살게 만드는 우민화정책이 추진될거란 말임
기득권들은 여러 복지니 정책이니 머리 아프게 고민할 필요 없고 손에 피 안묻히고 욕 안먹으면서
민중들을 우민화시켜 편하게 통치하니 좋고, 민중들은 현실을 잊고 가상현실에 빠져살고...
겉보기엔 디스토피아지만 들여다보면 모두가 각자의 삶에 만족하는 아이러니한 세상이 펼쳐질거임
예전에 한 영화가 이런 비슷한 소재였어서, 정말 그런일이 벌어질까 했었죠.. 근데 이 단편영화도 이런걸 감지해서 만들었네요.
와..이거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네요...
길들여진 인간...근데 거부할수없는...캬~
와! 세계관 확장하면 장편 드라마도 나오겠다.
본인이 로봇을 조종하는거였구나…
대단한 영화인데 만든 사람이 한가지 착각하는 게 노숙자는 아무것도 안하니까 가장 많은 시간 게임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본데 사실 거지나 노숙자도 최소한의 먹을것과 잠자리와 생존을 위해 필요한 그밖의 것들을 얻기 위해 많은 시간을 움직여야 하는 의외로 바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오히려 가족이 부양해주는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나 일하지 않아도 소득이 들어오는 사람들이 더 게임하기 적합할 것.
진짜 잘 만들었다
와..대박이네요
와 진짜 대박 반전
보면서 계속 중독자들을 군인으로 써먹으면 효율적이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더 끔찍한 방법으로 활용중이었네요;;
깔끔하고도 창의적이네요.
와 영화 진짜 잘만들었네 ㄷㄷ
간혹 그런 생각을 하죠 에너지를 섭취해줘야하고 잠이나 휴식을 필요로하는 불편한 육체를 벗어나서 가상세계로 완전히 정신을 옮겨갔으면 함을
가상현실게임에, 지금처럼 과금이 중시되지 않는다면
나도 가상현실에 빠져살 듯. 현실보다 더.
가상현실에서는 현실과 다르게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 테니까.
보고 나서 한참 동안 우와 우와 소리만 하고 있음. 헐.. 우와...
단편들이 좋다
반전 무쳤다..
재밌네요. 전 중간에 로봇이 자신을 인간으로 착각하고 사람들을 사냥하고 있는 줄...
우와 이것도 새롭네요ㄷㄷ
한대 얻어맞은기분 ~
대단한 작품이다
정말 오랜만에 유튜브 영상 보면서 감탄 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가상현실게임으로 인하 현실혼동 및 중독예방법
1. 기기사용료를 살짝 과하게 매 달 받는다.
(아무리 중독됬어도. 아니 중독될수록, 기기사용료를 충당하기 위해서 성실히 현실에서 일해야함)
2. 기기에 몸상태 체크를 할수있게 만들어, 음주 및 질병, 몸 상태가 안좋을때는 접속을 금한다.
(중독된 사람들이 접속이 끊어지지 않게하기 위해 건강관리를 하게끔 만드는것.)
3. 하루 사용시간을 4시간으로 고정한다.
(과한 사용을 금지하기위한 방안)
4.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 사용할 경우, 병원의 동의서가 필요하다.
(현실과 가상을 구별못하는 정신박아들을 위한 조치)
5. 가상현실의 아바타는 현실의 본인과 같은 모습으로 고정된다.
(익명성에 의한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를 막는것과 동시에 본인의 모습이기에 적정한 선을 지킬것으로 파악)
5-1) 단, 불우한 사고로 인한, 신체의 절단 및 화상등의 흉은 지울수있다. 단, 본인인증을 해야한다
6. 사용자들은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 및 심리케어를 의무적으로 받는다.
이런 법안들이 개정될것같기는 한데...
또 다른 좋은 법안이 있을까?
그게 그냥 게임질병화와 다른 게 뭔지 ㅋㅋㅋ
나중에 저게 개발되면 지금 젊은 우리들이 그 시대에 꼰대가 되어서
그 시대의 젊은이들한테 욕 먹는거 아닌지
오 신선해.. 장편으로 곧 볼 거 같아요 재밌네요
메세지가 되게 좋네여
애초에 사람들이 저렇게 되면 안에 경제적인 부분을 넣을수 밖에 없어요 미래에서는 그걸로 먹고 살수 있게 되는거죠 감독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겠는데 미래를 보지 못하고 너무 1차원적으로 생각했네요
근데 사실 저정도로 현실에 가상을 덮어씌워서 정교하게 구현할 기술력이 있으면 그냥 로봇 굴리는게 효율적이라는게 ㅋㅋㅋ
아마 공격은 가능하지만 전투 센스는 AI가 할수는 없겠죠.
와 진짜 쩐다
심오하네요 ㅎㅎ
와...ㄹㅇ 잘만들었네
이거 웹툰으로 나와도 엄청 히트칠거 같다
와......대박
코에낀 저런 조그만 기기에 모든 게임데이터가 들어갈리는 없으니 단순 송수신기이고 사람에게 정보를 차단하거나 전달하고 전하는것도 가능해 보이고 사람머리를 하드웨어 처럼 쓰는건가? 라는 생각이 든 뒤에 든 생각... 사람머리를 하드웨어 삼아 전자화폐를 생산한다면 어떻게 되는걸까?
요즘 게임들 보면 그런거 많잔아요?
게임하면서 코인생산을 해서 소위 돈버는 게임이라 불리우는것들요
만약 사전에 이건 돈버는 게임이라며 사람 머리를 활용해서 코인채굴을 하겠다고 한다면, 왠지 이건 먼 미래에 현실화 될꺼 같아 무섭다
미래에있을법한내용이네요 ㅠㅠ 미래의전쟁은 프로게이머들손에 승패가좌우될수도 ㅠ
진정한 메타버스~!?
넷플릭스 블랙미러 시리즈 중에 시즌3에 나오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ㅎㅎ
와.. 처음엔 그저 "빵과 놀이" 인 줄 알았는데, 이런 이야기 일 줄이야..
도대체 이런 멋진 영화는 어디서
찾아오시는거래요.우왕~~~~~
블랙미러 축소판 느낌으로다가.
참 신박하고 대단한 주제들로
의미깊고 멋지게 만들어낸
작품들이네요.
엠터님이 소개해주시니 저는 무료로
아주 즐겁게 감상합니다.
^^))//~~~~~~~!!!!!!
가상현실 =마약
이름만 바꿔도 지금 현실이지
이런류의 상상력은 결국 피시방 전원차단으로 게임의 폭력성을 설명하려는것과 다름 없다고 생각되네요
가상현실에서 연예시뮬한다고 현실에서도 성공하는건 아니니까요
대박이다.. 상상력 뭐임 ㅋㅋㅋㅋ
나도 이부분 생각하고있었는데
이게 현실로 충분히 가능하다는거
그래서 AI로봇 생기는게 두렵고 미래가 암울하게느껴짐.
인간이기에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과학문명의 발전이 인간의 삶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 가기를 바라야죠.
영화을 마니봐서 그럴수 ㅋ
최첨단 AI는 문제가 있을수도 있어서 로봇에 블루투스 연결해서 전쟁.. WOW
가상,현실 합친 발명품은 무엇이 있나요?
가상,현실을 합치되 가상,현실 둘중 하나에 치중을 둔 발명품이 무엇이 있나요?
블랙미러에서 비슷한거 본 것 같은데
잘 만들었네
허점이 많이 존재하는 것 같네요
1.저정도 기술이면 AI나 전문 군인이 조정해도 충분한데 노숙자면 안죽이거나 효율이 떨어지고 장난식으로 죽으면서 비싼 로봇도 수없이 망가뜨리니 손해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발생하는
2.비밀작전으로 인한 처리하기 쉬운 인간들로해서 가상 전투 조정이라고 해도
미등록 노숙자만 500~1000명 모아서 가둬놓고 가상게임으로 몇십킬 못하면 제재를 가해서 굶기거나 학대만 햬도 영화속 상황보다는 결과가 엄청나겠죠 그리고 쓸모없어진 노숙자들 모아놓고 한번에 쳐리하면되는데 굳이 숨기고 암살로봇보내서 번거롭게 처리한다는게 넌센스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영화 속에서의 게임은 일종의 미디어(드라마,뉴스,게임,영화 등)를 통해 사람들이 유희나 만족을 얻으며 그들의 성향이 어느 방향으로 흐르는 걸 조력하는 매개체이고, 로봇은 그런 영향으로 인해 치우치고 변질된 (순수한 중립적 본성보다는 편견이나 중독성에 갇힌) 심리를 나타내고, 로봇에게 학살당하는 실제 사람들은 그렇게 자아가 손상/손실 된 사람들이 편견이나 중독성(타인가학 또는 사리사욕이나 우월감 등)에 빠진 것과 달리 순수하며 중립적인(정신적으로 피폐해지지 않은) 부류를 나타내며, 그렇게 대중들 중에 지성을 잃어가며 근시안적으로만 행동하는 군중을 통해서 자아와 지성을 가진 사람들을 제거하는 것을 표현한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좀비영화도 어릴 때는 그냥 고어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살다보니 좀비도 점점 무지성 짐승 같은 인간들을 표현 한 것 같기도 하거든요. 기계가 인류를 학살한다는 것은 터미네이터나 매트릭스에 가까운 면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너무 망가진 사람들이 선량한 타인에게 해를 끼친다는 점은 좀비영화가 연상이 되기도 합니다.
사족이지만, 게임이 꼭 나쁘다고 생각하는 것도 편견이라고 봅니다. 게임을 이용하는 정도라든가 가치부여(/의존성)도 사람마다 다르고, 게임도 게임마다 굉장히 장르가 다양하고 깊이가 다르니까요. 단순반복 노가다라든가 오로지 잔학함만 추구하는 게임도 있는가 하면 한편의 명작 영화 못지 않게 지성을 숙성시켜주는 게임들도 있죠.
와 내용 반전 봐.. 미쳤다.
블랙미러:보이지 않는 사람들
이랑 비슷한 설정인데
요것도 재미있네요
저게 가능한 세상이라면 경쟁률이 낮아졌을거고, 그걸 기회삼아서 실제 현실에서 잘 살 기회도 생길듯.
와.....ㄷㄷ
가상현실이 나오면 게임이 아닌 가상야스가 먼저나올꺼 같은데.. 심지어 총게임 가상현실이라도 그것부터 해보지 않을까? ㅋㅋ
와...소름....
그러니 우리모두 총쏘는거 말고 서로 쓰다듬기 해주는 VRChat게임을 하시죠
좀 말이 안되는 설정이네요 ㅋㅋㅋ 굳이 군용 AI를 두고 사람의 의식을 전이시켜서 전쟁을 게임처럼 하게 한다는건 말이 안되죠 ㅋㅋㅋㅋ 그럴 이유가 없는데 ㅋㅋㅋㅋ
호오...괜찮은 반전 이군요. 가상현실은 아니지만 애니메이션 '퀄리디아 코드'랑 비슷한 내용이군요. 여지껏 적 인줄 알고 싸워왔던 것들이 사실 '적' 이 어니였다면..
이와 비슷한 단편영화도 있었음 러시아 영화인가? 괴물과 싸우는 것으로 알았는데 사실은 다른 인간을 죽이고 있었다는것
이 영화에서 말하고 싶은 점은 게임이 무조건 나쁜거라고 생각을 하진 안지만 게임이 누군가를 죽이기위한 지금까지 플레이한 기록들을 로봇에 넣는 다면 천하무적의 로봇이 탄생하고 또 부수고 또 세지고 진짜로 목숨을 건 게임을 해야될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싶은 것 같은데 나는 확실히 이 영화속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야된다는 것을 느꼈고 게임을 하려면 목숨을 걸으라는 영화의 말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말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그것을 알았더라면 그것을 깨달은 즉시 적을 구분하는 능력이 생겼기 때문에 새로운 적을 쏴야 되는데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페닉에 빠지기 때문에 절대 그럴 수 없었을 것입니다
보고 싶은데 영화 제목이 어떻게 되나요? 둘러봐도 안보여서
설명란에 제목과 함께 풀영상 링크가 있습니다
@@엠터 감사합니다!!
와 찾을 때 다 봤던 곳인데 다시보니 있네..ㅂㄷㅂㄷ
3시간 자서 그런가..
주말에 일 나와서 그런가..
와….
다 조은데 멘트랑 영화소리랑 볼륨차이가 커서 보기 좀 힘드네요 ㅎ
와우!!
이거 보니 블러드샷 생각남 특수부대 요원 주인공이 적을 죽이게 되는데 알고보니 개발사에서 나온 사람들 죄다 없애려고 다른일로 꾸며서 딥페이징해서 보내려다가 주인공 알아채서 끝내는 영화엿음
앤더의 게임 생각나네요.
이 영상을 재미나게 보셨다면 블랙미러...............시즌.......몇인지 까먹었지만... 에피소드....... 몇이었는지 까먹었지만 아무튼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호 이정도 반전이면 대단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