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신 올해의 마지막 노래입니다. 지금까지 도움주신 분들, 들어주신 여러분들, 한해동안 저를 알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모자란 부분이 보여 아쉽지만 내년의 저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 ㅠㅠ 가사가 내포한 뜻이 제가 개사한 것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원곡도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삶이 힘들때 이렇게 해보세요 삶이 힘겨울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요 산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요 난 큰손이 될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땐 살짝 웃어 주십시요 죽고 싶을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 내인생이 갑갑할때... 버스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요 몇백원으로 떠난 여행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수있고 많은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요 비록 지금은 한치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때...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 잼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요 세상을 다가진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때... 이렇게 말해보십시요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만나지 남자든 여자는 뻑 넘어갈 것입니다 하루를 마감할때...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요 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요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일 간신히 앉은자리 어쩔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뻔한 일 넓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요
맞는말이예요 처음부터 끝까지 봤어요 마음에 박히더군요 그래서 그 마음에 박힌글 생활에 박아보려고요 언제나 힘차게 살아보이지 말고 울땐 울고 화낼땐 화내고 웃을땐 웃을수 있는 삶이 가장 중요하죠 그렇게 스트레스 다 풀고 편한마음으로 있는거죠 우는 사람을 달래는 방법은 쉬워요 공감해주는것뿐.
가사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메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쪼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 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간주중)*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 있어서야* *(간주중)*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친구: 넌 내가 없어지면 어떨거 같아? 나:네가 없으면?그러면 나는 슬프겠지 이렇게 그네 같이 탈 친구도 없구... 친구:......그래?ㅎㅎㅎ 나: 너 없으면 나도 없을래 너 없으면 심심해서 못살거얌 친구: 아니야.....나 없어도 잘 놀거라고 약속해 나:....아니....너 없으면 나도 없을거야 친구가 자살할려던걸 알아채고 했던 말입니다 그래고 그 친구는 그 말 한마디에 울면서 웃었습니다 근데 이게 뭐라고 좋아요가 1200개 언저리일까요 여러분들도 저 처럼 했을거라 믿어요 저 당시엔 저도 친구가 없어 유일한 친구라 더 잘해주고 관심을 가졌던거 같아요. 요즘 저 친구 잘 웃고 친구 많아요. 다들 땡스~♡. 다들 웃으면서 살아요! 힘든일이 있는 친구 보이면 항상 더 밝게 웃으려고 애쓴게 엊그제같은데... 주변이 어둡다고 느껴지시면 먼저 웃어보세요. 격려 되지않는 쓸데없는 소리같아도 웃고 고개를 들면 주변도 웃어주더라구요. 다들 홧팅 ㅋㅋㅎㅎ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 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 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것은-(가사)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무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 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야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 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간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 과의 관계도 또 마찬거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에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러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는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랑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어서야 그대 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사람이 살아갈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해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건 부두에서 괭이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 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내가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직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쓸데 없는 답글 달지 말아주세요!! *한참 걸렸습니다..
힘들죠? 등에 삶에대한 무게를 짊어지고 여기까지 잘왔어요 아프셨죠?몸이랑 마음.... 몸은 그나마 금방 낫지만 마음에난 상처는 잘 사라지지 않아서 깊게 파고들어 결국 트라우마로 남게되죠 무슨일때문인지는 몰라도 칼로 자신의팔에 붉은꽃을피우는것은 이제 그만해주세요..위에서 떨어지지마요...
"미안해, 내가 늦었지?" 죽음이라는 경우가 와서야 나타나서 미안해. 내가 너에게 죽지 말라면, 아마 그 말은 그저. 너를 고통속에 묶는 족쇄일지 몰라. 사람들은 말해. 넌 죽고싶은게 아니라 이렇게 살고싶지 않은 것이 아니냐고. 그럴수도 있어, 하지만 만약 지금의 삶보다 더 좋아지고 더 행복해진다 고 해서. 너가 아닌건 아니잖아? 넌 단지 미래에 겪을 고통을 어린나이에 경험하는 아이 인 것이야. 아픔의 종류는 다르겠지만, 그 아픔의 정도는 모두 이해할 수 있어. "괜찮아, 내가 많이 늦었지?" 죽음이라는 선택을 막아줘서 고마워.
..진짜 이 글읽으면서 노래 들으니까 제 볼에서 뭉클한 아니 무언가가 올라와요 다시 올려보내기 싫어서. 마음속 깊이 보지도 않고 밀어 넣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세월이 흐를수록 더 강하게 날 보게 만들어요 그냥 고맙다고요 오랜만에 '공감' 이라는 진실된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고요
"넌 단지 미래에 겪을 고통을 어리나이에 경험하는 아이 인 것이야."라는 말이 정말 저에게 딱 맞는 말이라 눈간 눈물이 나왔네요. 딱히 오지 않았으면 했지만 올 미래였다면 저는 정말 준비는 거녕 저에게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죠. 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이렇게 받지 못할 것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한마디라도 어른들이 공감을 해줬으면 합니다. 울지도 못하게 하고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나요 분명 부모님들이 아이가 방에서 혼자서 숨어서 울어요 그러면 어떻게 생각하시죠? 아이들이 왜 우는지 궁금해하지 말고 왜 혼자 숨어서 우는지 부모님과 이야기하지를 않는지 생각해주세요 우리는 털어놓고 싶지만, 부모님께는 못 말해요 달래주지 않아요 혼자서 생각을 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서 이곳에 쓰는 거예요 친구들에게 전화하기엔 너무 미안해져요 그래서 아이들이 자살을 하는 겁니다 공감을 해주고 달래주지 못하는 부모님 덕분에 행복하게 살았다고 생각을 하고 말이죠 심지어 못난 자식이라서 미안해하면서 울기도 해요 그런 것도 몰라주는 부모님들 어른들 한 번씩만 알고 아이들에게 물어봐요 우리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요 이야기를 듣지도 않고 왜 우냐고 잘한 게 뭔데 하면서 아이를 세워서 물어보지 말아요. 서로 마주 보지 말고 옆에 같이 나란히 앉아서 기대게 해주면서 이야기를 다 들어줘 봐요 아이들이 울 거예요 지금까지 부모님에게 털어놓지 못한 사실들이 울컥해서 나오는 거예요 토닥여줘 봐요 그날은 진심으로 아이가 웃는 날입니다 그리고 사실 아이들은 연기대상감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것은 정말 잘하니까 말이죠 오죽하면 인터넷에 올리겠어요 계다가 말을 함부로 하지 못하니 아이들의 마음은 썩어 만갑니다. 대부분 아이의 마음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분들 힘들어 하지 맙시다. 오늘도 살아계신 것만 봐도 행복합니다..♡♡ 뭐야.. 하트 왜 많지..
“자해 왜하는거야 ? 징그러워” “관심받고 싶어서 하는거지 ?” “자해 하지마” 누구는 자해 하고싶어서 하는거야 ? 누구는 이렇게 살기 싫어서 자살시도 하는거야? 누구는 왜 이런 세상을 살기 싫어해야 하는거야? 나는 살고싶어, 하지만 , 이렇게 지옥같고 고통스러운 세상에서는 살고싶지 않아. 왜 자꾸 자해해 ? 이런 질문 왜하는거야. 지옥보다 더 끔찍한 세상에서 살기 싫어서. 아무도 나에게 위로, 관심을 주지 않아서. 왜 자해를 하면 이상하게 바라보는거야? 근데 왜 이런 이상한 세상을 이상하게 바라보지는 않는거야 ? 나도 이런세상 살고 싶지 않은데, 그냥 자해 하지 말아라, 자해하면 안좋다. 이런말 왜 하는거냐고 . 그전에 한번만 생각해봐. “그럼 나를 자해하게 되는 과정까지 만들어놨어?” 자살시도, 무서워서 못하겠어. 하지만 , 죽고싶어. 정말로. 너무 무서워. 죽는게 이런 세상에 사는것보단 안무서울려나 근데 그거 알아? 나 죽으면 슬퍼해줄 사람조차 있긴 할까? 나도 내가 싫어. 하지만 이런 끔찍한 세상보단 좋아. 뭐 ? 청소년이 감수성이 풍부해져서 이런 생각 많이 하게 되는거라고 ? 우리가 많이 안살아봐서 그런거라고? 그런 말 집어치워 . 그전에 이런건 생각 안해봤어? 이런 청소년들을 만든게 당신들이란걸 ? 이딴 공부 다 집어 치우라고해. 솔직히 공부해서 인생 행복해질거라고 ? 미래에나 그렇겠지. 근데 나는 지금의 내가 너무 싫어서 . 힘들어서 미래 생각할 힘도 없는데? “이제는 하도 울어서 나올 눈물도 없어”
이 이상한 세상에서라도 악착같이 살아서 세상에게복수합시다. 나를 왜 힘들게해서 나를 왜 아프게해서 나올 눈물 조차 없게 만드는 이세상을 악착같이 살아가서 내가 이렇게 까지 살았다.이정도면 되지않았느냐. 이러면서 복수합시다. 그런날이올때까지 또 건강하게 악착같이 살아가 봅시다!!
이 영상을 보러온 사람들을 위로하는 사람들은..... 정작.... 자신은.... 괜찮은건가...? 자신도 공감과 위로가 필요해서.... 나와 같은 사람들이 그나마 괜찮아지길 바라면서..... 하는거 아닌가...? 오지랖이여도 할 말은 하고 가겠습니다. 묻힐거 알고있습니다, 근데 꼭 해야할 것 같네요 ㅎ "괜찮아 울어도돼, 남을 먼저 챙기는거 그만해도돼, 안힘든척 안해도돼, 그냥 행복하게 살면돼, 행복하게 못살것 같으면 웃어봐, 몇년 만에보는 웃음인지...생각해봐 그리곤 추억이 잠겨봐, 더 슬퍼졌다고? 알아 이게 지금 너의 감정이야, 너의 맘을 숨기지마, 다른사람보다 너를 챙겨 알겠지?"
와..여태 저는 마지막이였습니다.. 제가 제 기분을 무시하고 남에게 맞춰주었어요.. 그래서 그게한번에 폭팔하는바람에 죽어려고 했지만 친구가 달려와서 안아주는바람에 지금까지 있을 수 있었어요.. 집에가면 웃으며 반겨주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모님에게 마저도 이 이야기 터러놓지 못했어요. 정작 나는 않괜찮았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난 천재가 아니야 나한테 너무 많은 걸 바라지마 그럴때미다 너무 힘들고 죽고 싶어 난 모자란 아이야 자기들이 기대해놓고 실망하지말고 난 로봇이 아니야 입력된 프로그램만을 따라서 실천하는 게 아니란말야 난 자유로워지고 싶어 이불안에 숨어서 우는 게 아니고 난 생각이 있어 당신들이 지시한다고 해서 내가 꼭 따라야 할 필요는 없다고 난 죽고싶어 고민을 말하면 "힘내" 라고 말하지 죽고싶다 말하면 "왜 그래? 너 그런 애 아니잖아" 라고 말하지 고민이 있기 때문에 죽고 싶은건데 죽고 싶다 말하면 왜 나를 이상한 아이인 것처럼 이야기할까.. 난 그저 고민이 많고 커서 살기 힘든것뿐인데
댓글도 많고, 어차피 묻히겠지만 써 볼게요. 저는 정말 행복한 아이에요. 부모님도 좋으시고. 친구들도 꽤 있고. 동생도 있고. 하지만 전 아직 어렸어요. 세상 사람들이 다 이렇게 사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걸 이젠 알겠어요. 죽고 싶다, 라고 말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는 걸. 이미 벼랑 끝에 내몰린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걸요. 힘내라고는 말하지 않을게요. 응원도 건내지 않을게요. 울지 말라고 말하지고 않을게요. 우세요. 마음이 편해질 때까지. 마음이 편해진다고 장담하지는 않을게요. 하지만 기억하고 계시면 좋겠어요. 어딘가에는 당신을 위로해 주고, 손을 내밀어 줄 사람이 반드시 있다는 것. 인터넷 안에서도,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어딘가엔 분명히 있을 거에요. 쓸데없이 행복한 저는 여러분의 고통을 공감하지 못해요. 이 글이 효과가 있지도 않겠죠. 하지만 이것만은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어요. 수고했어요. 오늘도.
울컥했네요..저와 같은 처지네요..요즘은 뭐 아주 좋다 세상이...라며 생각하는데..죽고싶다는 사람은 많고..저는 삶을 포기하지 않을거에요 라며 울고있는 사람들 속으로는 죽고싶다..라고 생각하겠죠..저는 당신들의 마음을 읽을수 있어요..하지만 그 결과는 말하지않을께요..왜냐면 그말을 하면 분명 울테니깐...전 할게 없습니다..
눈물이 많다고 왜 뭐라고 하는거지 그리고 왜 항상 울지말라고 하는거지 너무 힘들고 죽고 싶을땐 좀 울게해줘요 왜 내 감정을, 내 눈물을 다른사람이 제어하는건데 맨날 눈물참고참고참다가 미치겠어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울지마 보다는 울어도돼 라고 해줘요 힘내 보다는 힘들었지? 라고 해줘요
저...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전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항상 죽음이란 단어를 마음에 담아두고 있어요. 예전엔 친구들과 잘지내고싶어서 억지로라도 웃었고 가족에게 안좋은 생각들게 해주고 싶지 않아서 힘들다라는 말은 꺼내지도 않았어요 다시 생각해보니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는 못하겠네요. 제가 학원을 다니지 않아서 학원에 대한 스트레스 같은건 없었는데 왜 그... 그런거 있잖아요. 약해보이기 싫어서 거짓말을 하며 센 척 하는 거 말이에요. 저도 그랬었어요..... 유치원 때 처럼 혼자 지내거나 혼나기 싫어서 엄청 노력했어요. 친구들이 가는 곳이라면 무조건 따라가고 따라하고..... 근데 이상하게 제가 뭔가 하면 친구들과 싸우게 되고 가족과 떨어지는 기분이드는 거에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화내게 되고 집에 와서 후회하고 부모님께 잘 못한 것이 죄송스러운거에요. 그래서 아무 말도 않했어요. "우리도 힘들어 너만 힘든 줄 아니?"라던가 "하는 것도 없는 주제에 뭐가 그렇게 힘드냐?" 라는 말을 들을 까봐 무서웠어요. 저도 알아요 나만 힘든게 아니라는거 이 세상엔 나 말고도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말이에요. 그래서 꾹 참았어요. 힘들어도 버텼어요. 나만 힘든게 아니라고 생각 하면서요. 근데 그렇게 지내는 것도 한개가 있었어요. 근데 좋은 친구를 만났어요. 내 이야기를 유일하게 들어주는 친구 근데 저에 대한 안좋은 얘기가 퍼지기 시작하는 거에요. 그러면서 그 친구도 절 멀리 했어요. 저에겐 소중한 친구였는데..... 그 친구도 별다른게 없다고 생각 되더군요... 그때 너무 외롭고 슬펐어요. 다시 혼자가 된다고 생각 하니까 너무 두려웠어요. 전 그때 알았어요,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중요하단 걸요. 그날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지니 다시 힘들어 졌어요. 부모님은 바쁘다며 듣지 않으셨고 오빠와 언니는 제 이야기를 들어준다고 해놓고 자기 얘기만 하며 듣지 않았죠. 그래서 죽고싶었어요. 솔직히 죽고싶은 것 보단 혼자인 것 보다 그냥 내가 없어지는게 나을 거라고 생각했던같아요. 그래서 죽고싶었어요, 사라지고 싶었어요, 나만 이세상에 없으면 될것같았어요, 사라져야 되는 사람 처럼 느껴졌어요. 전 말이죠 지금도 죽고 싶은지 저 자신 에게 물어 봐요. 항상 답은 'YES'에요. 하지만 이전 보단 나아졌다는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다 괜찮아 진건 아니예요. 어떻게 나아 졌는가를 따져 본다면 언니 덕분이였어요. 엄마께 무지혼난 날 밤에 언니와 자는데 제가 계속 울었거든요. 근데 언니가 엄마 마음도 다 풀리셨는데 왜 계속 우냐고 물었어요. 그래서 전 그동안 힘들었던 일을 모두 말했어요. 항상 싸우기만하던 언니가 제 이야기를 들어주니 좋았어요. 언니는 묵묵히 들어주다가 "그랬었구나 그래서 힘들 었구나 얘기계속 안들어 줘서 미안해 언제든 말해도돼 언제든 들어 줄께."라고 말해주며 안아주었어요. 그다음 날 엄마가 절 부르셨는데 밤에 이야기 한 것을 다들으셨다더군요, 그때 전 무지 크게 울었어요. 우리가족 모두가 그날 밤에 다 말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어 주었어요. 그날 가족이 저와 함께 눈 물을 흘려 주었어요. 그래서 학교에서도 용기를 내서 말해보았어요. 물론 처음엔 아무도 듣지 않았지만 점점들어주는 사람들이 생겼어요. 처음엔 친구들이 나중엔 선생님들도 들으시면서 상담해주셨어요. 여러분 주위를 꼼꼼히 둘러봐요 조금이라도 당신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있다면 모두 말하진 못해도 이야기하세요. 당신이 힘들었던 일 힘들었던 이유를 말이에요. 그래도 아무도 듣지 않는다면 글이나 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을 수도 있어요. 종이와 펜은 글씨를 못써도 묵묵히 이야기를 들어 주니까요. 아까도 말했지만 전 아직 어려요, 그래도 이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조금이나마 됐으면 좋겠네요제 글을 읽는 분 중 제 말을 안믿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냥 읽기만 해주셔두 돼요, 아님 그냥 무시하고 가셔도 돼요. 초딩이라고 하셔도 돼요. 하지만 다시 한 번 생각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주변 사람들 중 외롭게 있는 사람이 있다면 왜 그렇게 있는지 무슨 일이 있어는지 들어주고 말해주는 말동무가 되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들어 주시는 것 만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주변에 분명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실거에요 싫어하는 이유가 '평범하지 않다'라면 그건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평범이란 단어가 잘 못된 글이라고 생각이 되기도 하는데 왜냐면 '평범하다' 라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비슷한 대다수 일뿐 이잖아요. 그러니 평범하다, 평범하지 않다라는 기준은 버리고 상대방에 장점을 생각해 주세요.그리고 마지막으로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감사드려요. 진짜진짜 마지막으로 울어도되요, 참지말아요, 울면 마음이 시원해져요, 아직저도 많이 울어요 왜냐면 말로 표현하는게 어렵게 느껴져서 그래요 그래서 슬퍼서울고 아파서울고 미안해서 울어요. 여러분들은 각자 각각에 이유들이 있겠지만 괜찮아요. 제가 어려도 이 말 만큼은 해드릴 수 있어요. 울어요 펑펑울어도 돼요. 그리고 주변을 봐요. 주변엔 좋은 분들이 많아요. 생김새로 판단 하지 말아 주세요. 내면을 봐주세요. 여러분은 절대 외롭지 않아요. 어떤식으로든 우린 혼자있을 필요 없어요. 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있어줘서 감사해요. 글을 너무 길게 써서 죄송 해요. 꼭 적고 싶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초면 반말 죄송합니다) 이렇게 긴 글을 다 써가면서까지 서러운 일을 폭로했다면 얼마나 서럽고 힘들고 죽고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을지 알 수 있어 '힘내' 이 말이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죽고 싶다 생각될 땐 너의 소중한 사람을 떠올려봐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니가 없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봐 만약 가족이라면 몇 날 며칠 밤낮을 세가면서 널 찾아다닐거야 아무리 자식에게 화를 많이 내고 그래도 자기가 낳은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절대 없어 니가 쓴 글을 보면서 나도 진짜 울 뻔했어 왜 안 울었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눈물이 나오려다가 들어갔으니 너의 글에 감동을 받았다고 할 수 있겠지 이 노래의 마지막 부분에도 나오잖아 '제발 죽지마 널 위해 살아줘'라고. 이 뜻을 이해한다면 더 이상 참지 마 참지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 너도 알잖아 혼자 참기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서 그 사람들이 내 얘기를 들어주고 나에게 다가와 주는게 좋다고 그러니까 더 이상은 참지 마 널 좋아하고 아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 아직 있다는 걸 잊지 마
❝ friend ( 친구 ) 에서 r 을 빼면 fiend . 즉 친구에서 악마가 되는 건 한순간 ❞ ❝ friend 가 왜 friend 인지 아세요 ? friend 에서 fri 를 빼면 end 만 남게 되요 . 친구에서 배신으로 가는 건 한순간 이에요 ❞ ❝ 난 너의 빛을 보고 반한건데 너는 그 빛을 없애 버렸네 ❞ 아니 댓글 왜 싸우는데 슈벌..?
많이 힘들고, 지쳐도, 그런 티를 내봐도, 알아주는 사람은 몇 없어요. 만약 왜 그러냐고 물어봐도 정말 믿고, 신뢰하고, 자신의 삶에 의미있는 사람이 아니면 쉬이 대답하기 힘들죠. 그래도 우리가 이유를 물어보고, 알아봐주려 노력하고, 이렇게 댓글로나마 위로를 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어쩌면 당신이 조금이라도 힘을 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쓰는거랍니다. 마음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려고, 조금이라도 행복해 지라고.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이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진심으로 우러져 나와 이 글을 쓰고있는거에요. 오늘 하루 고생했고, 수고했고, 고마워요. 꼭 힘들고, 죽으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만 말하는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모두 행복해지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한줄기의 햇살도 오지 않아서야 따스함을 머금고 난 크고 싶었지만 내게 오는건 차디찬 얼음같은 시선뿐.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내게 더이상 그대가 없어서야 유일했던 온정이 내곁을 떠나가고 나는 그 정이 너무도 따스했었나보다 내가 죽고싶다 소리친 그 날은 비가 너무나 너무 많이 와서 자라나던 새싹은 다 썩어버렸어서 내 마음엔 한 송이 꽃도 피지 않았지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 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 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우리는 죽고 싶은게 아녜요. 진짜 자살시도 한 사람 입니다. 옛날 너무 스트레스를 받은 날 이었습니다. 여전히 10시에 학원이 끝나고 가방을 싸던 중이었습니다. 근데 오늘 따라 너므 피곤 하더군요. 집에는 가기 싫었어요. 분명히 집안 스트레스로또 방에만 쳐밖혀 있을테니까.. 그래서 외박좀 하고 싶었어요. 근데 외박하고싶다고 하면 부모님이 허락하지않을껀 누구보다도 잘알고있었죠. 그런데오늘따라 지금까지의 스트레스가 확 밀려드는거 있죠. 그래서 집에서 한숨을 크게 쉬었어요. 근데 엄마는 왜 땅이꺼져라 한숨을 쉬냐 라며 오히려 절 꾸짓었어요. 난 모든 상황이 억울 해져 엄마에게 용기내어 말했죠. 엄마 나 힘들어.. 그런데 위로 해 줘야할 상황에 오히려 그렇게 말하더군요. 어린애가 무슨 고민이 있다고!! 어서 들어가서 잠이나 자! 라고 소리쳤어요. 그때는 저 자신이 수치스러웠어요. 그래서 방에 문을 쾅 닫고 소리없이 울었어요. 그때..커터칼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생각을했어요. 내가 죽으면.. 다 편해질까? 모든게 억울하고 화났어요. 그래서 누을 질끈 감고 제 손목을 그었어요.. 생각보다 피가 많이 나오 더군요.. 의식이 혼미 해져 몸은 바닥에 넘어졌고 제머리카락은 점점 피로 물들어 갔죠. 근데.. 죽기전에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살고 싶어'' 갑자기 죽기 싫어 지더라고요. 갑자기 엄마 품에 달려가 인기고 싶고, 손목을 그은 제 자신을 탓 했어요. 그리고 정신을 잃 었어요. 전 기적적으로 알아남았고, 지금은 잘살았고있어요. 그때 깨달았죠. 우린 죽고 싶은게아니라 이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은거고, 우린 죽고싶은게 아니라 행복을 누리고 싶었던거고, 우린 죽고싶었던게 아니라 살고싶었던거예요. 그러니 진짜 우리를 봐줘요.
'나 같은건 필요없어.. 넌 왜 여기 살아있니? 넌 어디에 쓸모있니? 넌 그저 조그마한 벌레도 안되잖아...' 울면서 이 혼자 이 말을 외쳐댔죠. 그러고는 그냥 베란다 문을 열고 죽고 싶었어요. 자상무색,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나의 사춘기에게,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등 많은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노레를 많이 들었어요. 그 때 전 저의 꿈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대로 죽고 싶었는데 무섭고 두려워서 자꾸 하나의전 죽고 싶은데 마치 진짜 제가 죽지 말라고... 너가 살아갈 수 았는 단 한본의 기회를 이렇게 망칠거니.. 러고 왜치는거 같아서 그만 두었지요. 난 왜살까.. 라는 생각을 버리고 지금은 활발한 아이의 삶읋 살아가고 있어요. 근데 그때의 일을 생각하면 슬프지만 잘살고 있어요. 이 노레는 마치 절 응원해주는거 같아요...
와 진짜 이 노래 들으면서 댓글들 읽고있었는데 마지막 간주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조용해지니 노래를 크게 틀어 들리지 않았던 창문 밖의 빗소리가 들려왔어요. 근데 그 소리가 내 마음을 대변해주는 거 같아서 진짜 펑펑 울었어요ㅠㅠㅠ꽃핀님, 제게 위로가 되는 말 마지막에 넣어주셔서, 제게 위로가 되는 댓글들 달아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해요.
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어려운 것은 누군가에게 사랑받는것,사랑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은 죽는것이고 그 다음으로 쉬운 것은 남을 비웃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사랑이고 가장 얻기 힘든 것도 사랑이다. 가장 편한것은 포기이고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후회하면서 사는 것이다. 그러나 나를 사랑 하고, 사랑 받고, 사랑 할 수만 있다면, 죽을려고 하지말고 남을 비웃지 말고, 가장 좋은 것을 얻을 수 있다면, 포기가 아니라 다시 일어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조금은, 아주 조금이라도 행복에 다가갈 수 있을까?
한 번의 힘듬을 다음 행복의 예고장 이라고 생각하세요. 새로운 추억을 한편의 영화라고 생각하세요. 좋은 연의 만남을 힘듬의 댓가라고 생각하세요. 짜증났던 일들은 하나의 소설이라 생각하시고 억울한 일들은 빗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하세요. 행복할 때에는 마음껏 웃으세요. 누군가 나를 칭찬할 때에는 사양말고 나 자신을 짱이라 생각하세요. 나의 외모가 마음에 안들때애는 매력을 키우세요. 만약 오늘 하루가 마음에 안들 때애는 밤하늘을 풍경삼아, 잔잔한 노래를 트시고 이렇게 외쳐보세요. "난 누군가에겐 부러움의 대상이야 그러므로 난 짱이야." * 당신을 깍아내리는 건 당신의 마음을 직접 갉아 먹는 것과 똑같은 거에요. 아직 삶은 긴대 벌써 포기하기엔 내가 이때동안 살아왔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건데... 그건..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내가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 진짜 죽고싶어서 그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네 잘못이 아니야." "넌 소중해." 란 말이 듣고 싶어서 죽고 싶다고 일부로 옆 사람한테 말하는 거다. 만약 관종이라는 말을 듣는 다면 웃으면서 난 관종이 아니라 위로받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됬으면 좋겠다.
댓글보면서 오글거린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신데 오글거려도 욕하진 말아주세요 엄연히 힘든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되는말들이에요... 그리고 무슨프사를 달고있던 초딩이라고 생각하고 욕좀하지 마세요 그럼 도데체 어떤 프사를 달아야 초딩이 아닌건데요? 댓글을 보다가 사실 조금 충격이 있었어요 다른글이 오글거릴수는 있지만 그 사람들에게 다른사람들이 욕을 하고 있어서요 저도, 욕을하셨던 분들, 오글거리신다던 분들도 다 그분들이 얼마나 힘들지 모르는거잖아요 오글거린다고 말하는건 좋지만 욕만큼은 하지 마요 초딩이 힘든일썻다고 욕하지 마시구요 세상 안창피하신가요 다른사람들한테 "나 초딩욕했어" 라고 당당하게 말해봐요 특히 초딩 욕하시는분들 거의 중고등인데 당신들도 다 초딩이였어요 좀 창피한지좀 아세요 세상살면서 이런일저런일 슬펐다고 말하는대 사소한거라고 욕하는건 처음보네요 그리고 이제껏 힘드셨던 분들 모두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자살의 길을 걸으신분들은 모두 유감입니다만 앞으로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초딩들이 욕을 먹는 이유는 어린 아이들이니까 그렇죠 세상을 얼마 살아보지도 못하고 인생이 얼마나 개같은지 잘 알지도 느끼지도 못했으면서 무작정 조금 힘들면 자살한다 자살하려고했다 라고 하는데 그보다 조금 더 오래 살아본 사람들 입장에선 어이없고 욕나오는게 당연하겠죠 애초에 초등학생이라는거 자체가 비교적 스트레스가 적을 텐데도
사실 저도 살고싶어요 전 죽고싶은게 아니라 이렇게살기싫은거에요 이세상은 너무 가혹해요 힘들고 힘든데 웃고다녀야하고 항상 밝아야하고 착한아이로 기억남아야하니까 점점 더 절 자책하고 죽이는거죠 끝없는 바다속으로 내려가는것같이 너무 우울한데 이걸 누구에게도 말할수없으니까 제 몸에 줄을 그으며 표현하는거에요 누군가보면 그냥 보고넘어가거나 안아주면좋겠는데 아직까지 이런사람을 만난적이없어요 대인기피증도 거의 나았고 우울증도 나아가요 저의 해결책은 시간이 답인거같아요
조금 해석해보아요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과거나 주워먹고 멀리 날아가라_내과거가 옥상에서 울고있을수밖에 없던 이유는 아직 과거를 떨치지 못해서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빗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수있을까_내 생일이 되어도 나의 빛은 가려져 썩어갈 수밖에 없구나박하사탕, 항구의 등대(내가 살고싶었던 삶),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내가 살고있는 삶)'나무로 지어진 난로 앞에서서(곧 없어질 나의 보금자리),어디로도 떠날수 없는 내마음은(죽을수도 살수도 없는 나의 존재)오늘은 어제와 다를빠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먼 오늘을 바꿔야만해 어차피 그끝은 가혹 할텐데_어차피 내가 노력을 하든 안하든 결과는 안좋을 수밖에 없는걸컴퓨터의 희미한 불빛(나의 존재는 흐릿하고),윗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거림(사람들이 한번쯤은 나를 바라봐줬으면)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나를 고통스럽게 하는것들)'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에 소녀(그것들을 피해 더 숨는 나)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고통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방의 돈키호테(여유 없는 영웅)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나의 아직 삶의 이유는 있는걸)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내가 진짜 살아가야 할 이유를 못찾아서)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세상을(아직 세상엔 이유가 많으니까)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세상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들이 있는세상)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해(여유를 찾아보자)죽고싶으신분들 세상은 아직 아름다워요. 학교가는 길에 핀 풀꽃. 공책에 그려진 작은 무늬, 나를 잡아주는 누군가의 손,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아직 세상은 살만하니까요ㅎㅎ 해석은 많이 틀렸을 수도 있어요. 제 관점에서 만 적은거라......많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길 바래봅니다:D
학업 스트레스, 간신히 참아온 역겨운 정신적 고통들 사실 이렇게 항상 같은 하루를 살 빠엔, 그냥 죽는 것이 났지 않을까.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그냥 혼자서 우울증을 인지한건 고작 열둘. 남들에게는 웃으면서 가식을 떨어야 하는 불합리한 세상에서 모든 추악한 것을 알아버린 나이가 열하나. 그저 살고싶어 발버둥 쳤을 뿐이고 힘들어서 힘들다고 말하는 것을 눈치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고작 열 둘 소녀입니다. 사춘기가 올 나이고, 꽃 답게 살 수 있을 거라 믿고싶었습니다. 사실은 다 제치고 죽고싶다는 감정에 사실 조금 감성이 터져 눈물을 감히 흘린적에 후회합니다. 아직은 눈치보고 싶지않았는데, 이미 알 것은 다 알아버려서요, 그냥 그저 내 삶이 아닌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이유는 꽤 잔인하네요. 문득 흘리는 눈물의 이유는 세상에 이런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까 하고 정말 진지하게 나의 감정을 털어놓고 싶은 나 혼자 해결하고 싶은 누구에게도 피해끼치지 않고싶은 완벽주의자 입니다. 너는 완벽해. 위로? 위로가 뭔지는 잊은지 오래인데, 그 단어는 나에게 변명으로 들릴 뿐 입니다. 나도 사랑받고싶다. 아니 그냥 관심이라도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 스쳐가는 인연이라도 좋으니깐. 죽음, 아름답고도 슬픈 단어이죠. 여기라도 이렇게 제가 이야기 할 수 있어서 긴 글 읽어주실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냥 다 고맙습니다.
진수윤 제가 님 모습을 유추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공부는 잘은 못하는데 열심히 노력은 해본것 같다고 자신은 생각하고 있고 막 죽어라 공부만 엄청해본적은 많이 드물거에요 그리고 님은 이미 모든 세상을 다 안것같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님 생각이 틀렸고 열심히 살라는 식상한 위로가 아니에요 또 위로도 아니고요 인생은 그냥 흘러가는거에요 창문밖으로 살고있는 나무나 풀은 사는 이유가 없어요 단지 태어났기에 사는거고 사니까 가치있는거에요 그러니까 님이 울던 가출을 하던 뭘 하던 그건 님 인생의 한 부분이고 계속 살아간다면 추억이 될 부분이고 그 자체로 가치있는 거에요 또 어짜피 대학으로 사람평가하고 헬이라고 불리는 한국에서 태어났으니 그 사실을 부정하고 죽을게 아니라 그것들과 싸우다가 피터져 죽는게 더 낫지 않나 생각해요 님이 무슨 선택을 하던 그 선택은 그 자체로 가치있는 선택이었어요 학업.. 힘들죠.. 하지만 견딜 수 있을 거에요 가족을 생각해서라도요...마지막으로 질문하나 드리고싶네요 무엇을 위해서 지금까지 노력을 보류하셨나요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마요. 열둘에 벌써 그렇게 힘들다니 많이 안타깝고 제가 다속상해요..근데 죽는 다고해서 아니 죽어서는요?그게 더힘들지 않을까요?정말 힘든일로 죽고싶은 생각이 든다면 심호흡을 여러번 하시고 주위를 둘러보세요.당신만 힘든게 아니란걸 남과 의지하면 얘기도 털어보세요. 사는게 힘들면 쌓지만말고 털줄도 알아야되요. 제 나이 비록 열다섯인데 상처란 상처는 다받아서 알것같아요.울어도 되고 웃어도 되요. 아프다고 더느끼지만 마요
힘들어서 노래들으러 오신 분들 댓글,답글 보지마세요 그냥 노래만 들으세요 위로받고 울어도 좋고 웃어도 좋아요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며 울었어요 마음이 많이 눈물을 참고 있었나 봐요 실컷 울었어요 뜨거운 눈물들이 뺨을 타고 내려오면서 작은 웅덩이가 생겼어요 그 웅덩이에서 비친 내 모습을 보고 부끄러웠습니다 내가 죽으려고 했던것이 웅덩이에 비치는 작은 소녀에게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너의 목숨은 소중한데 내가 함부로 끝내려 해서 미안해 (그때 죽고싶었었거든요) 저는 그저 제 자신 그 자체로 받아드려지길 원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것만 같아서 힘들고,괴로웠거든요 그뒤 무작정 뒷산 언덕에 올라갔어요 저번에는 죽으려 간 곳이 무서워서 포기하고 내 자신이 부끄러워 고갤 숙이고 내려온 곳이 마음가짐을 다르게하고 가니 못봤던 것들이 보이더라고요 포장된 도로임에도 끈질기게 피어난 민들레 오래 조용히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켜온 나무들 , 좀 있으니 해가 지더라고요 해지는게 그렇게 이쁜지 몰랐습니다 아직 세상은 살만하고 나는 70억중 단 한명이고 난 소중해 전 그저 댓글,답글의 생각을 먼저보지 말고 듣는순간의 감정을 먼저 중요시하라고 말해드릴려 했는데 구구절절 말하게 됬네요ㅎㅎ 모두 힘네세요 (생각나는데로 써서 글이 정리가 좀 안됬지만 잘 봐주세요:)
인간이란 존재는 무서운 존재죠, 한마디에 그행동, 그것하나로 몇사람의 생명을 가지고놀죠, 세상에 죽고싶은 사람은 없어요, 다만 이런 이상하고 광기에빠진 세상에서.. 살려달라고 울부짓고있는 사람들은 많고도많죠, 자신만 힘든게 아니라 모두가 힘들어요, 사람에겐 감정이란 것이 있기때문이죠, 그것을 다스려야만 최고의사람이죠, 다스려야만 합니다, 그래야만하기에,..... 죽음이란것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이런 지독하고 광기에 빠진 곳에서...,, 나를 구해줄만한 한줄기에 희망이기에..,,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나를 잘 모르겠다. 생각날 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러 오면 한없이 죽고 싶어진다. 나의 쓸모를 모르겠고 살아있는 의미를 모르겠다. 한없이 슬프고 한없이 먹먹하다. 그러면서도 죽길 바라지 않는다. 나는 정말 죽고 싶은 걸까. 아니면 살고 싶은 걸까. 살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죽으려고 사는 것일까. 노래를 들을 때마다 생각해도 답이 나온 적은 없었다. 그저 한없이 우울하고 먹먹한 감정을 가슴에 품어둔 채 하루를 보낼 뿐이다. 오늘도 난 이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 정답을 찾지 못한 채.
@@카이-b7o 저도 그렇개 생각 했지만 아니에요 이유는요 아무리 칭찬을 받아도 칭찬을 해주는 사람에게 한번이라도 안좋은말을 하면 친창에가치가 깨는거 같에요 자신은 칭찬을 받고싶으니까 그거아닐까요 그리고 100나쁜말을드러도 1개는 위로를 해줄때 아닐까요?? (제생각입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제송합니다.
*꽃핀* _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_ (반주중)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반주중)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 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 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는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반주중)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_괜찮아._ _너무 진지해질 필요 없어._ _죽지 말아줘._ _널 위해 살아줘._
하..진짜 2년전 담임선생님이 다른애들이 다른애 때리거나 괴롭히면 불러서 사과를 하게시키는데 피해자가 괜찮아라고 했는데 선생님은 피해자한태 화냈습니다. 이유는 괜찮지 않으니까 괜찮지도 않는데 왜 사과 받아줘? 너의 마음이 울었는데 그렇게 쉽게 받아주지마. 라고 말했습니다. 전 그말에 그 자리에서 울었습니다.. 정말 좋은 말을 해주시던 장내초등학교 2년전 3학년4반 장*희 선생님 다른학교로 가셨다고 하셨는데 보고싶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 지금 5학년이 되어 좋은학생 될려고 노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 기분 알아? 죽기에는 두렵고, 죽기는 싫지만, 더이상 살아갈 자신은 없는 기분 말이야. " 녀석이 지어보인 미소가 그 날은 유난히도 써 보였다. 막 삼킨 맥주의 끝맛이 유난히 쓰게 느껴졌기 때문일까. 아니, 아마 녀석의 쓴웃음을 바라보는 나마저도 그 씁쓸한 기분에, 글쎄, 라며 쓰게 웃어보였기 때문일까. " 모르면 다행이고. " " 그치만은, 적어도 하나는 명심해라. " " 당장 죽어서 아쉬울 것 없는 사람이 되지는 말자고. 원래 미련이란 게 사람을 억지로라도 살게 만드니까. " " 그리고 살아 있으면은, 어떻게든 될 테니까. " " 또 엄청 죽을 동 말 동 한 사람이 있으면 .. " " 그냥 죽지 마, 라고 한 마디만 해 줘라. " " 그러면 아무리 죽고 싶어하던 놈이라도, 그냥 그 말 한 마디에 살아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는. "
와 .... 꽃핀님은 노래 할때는 너무 다르시네... 장삐주 콜라보 작품으로 꽃핀님 알게 됬는데... 진짜 고음을 잘하시네요... 존경합니다 꽃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아 다른 스트리머는 노래을 최대한 귀엽게 부르려고 하지만 꽃핀님은 프로가수 처럼 감정을 낸다고 할까... 꽃핀님은 뭔가 다르셔서 매우 좋습니다
아 공감되는 말입니다 우리보다 힘들고 가난하고 못살고 우리보다더 불행하다고 우리가 행복해지나요? 아니잖아요 다른사람이 불행하다고 우리가 행복해지는게 아니잖아요!! 대채 왜!! 다른이가 우리보다 더 불행하다고 우리가 행복하다는 건가요! 비교적 행복한거지 절대적으로 행복한게 아니잖아요! 다른사람이 더 아프고 힘들다고 내 고통이 없어지는게 아니잖아요! 왜 다른사람과 나를 비교해요 지금 나도 아프고 지쳤는데 당신의 눈엔 그사람밖에 보이지 않는거냐구요.. 나도.. 나도!! 힘들고 지쳤는데!! 다른이와 나의 고통을 저울질하려하지 마세요.. 같게 대해줘요.. 저 사람이 아무리 아파도 내가 덜 다쳤어도 나한테는 똑같이 지치고 상처입은 사람인데.. 왜 자꾸 비교만 하냐구요... 제발... 그 누구와도 고통을 저울질하지 말아주세요..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신 올해의 마지막 노래입니다.
지금까지 도움주신 분들, 들어주신 여러분들, 한해동안 저를 알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모자란 부분이 보여 아쉽지만 내년의 저에게 기대를 걸어봅니다... ㅠㅠ
가사가 내포한 뜻이 제가 개사한 것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원곡도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꽃핀 핀님두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한해동안 좋은노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르테르 just be friends 가사적어주신분이군요 감사했어요
꽃핀 한해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새해복 마~이 바드세요~~
한해 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믿고 듣는 핀냐 노래 ^^7
삶이 힘들때 이렇게 해보세요
삶이 힘겨울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십시요
산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요
난 큰손이 될것이다
이상하게 쳐다보는사람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럴땐 살짝 웃어 주십시요
죽고 싶을때...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
내인생이 갑갑할때...
버스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요
몇백원으로 떠난 여행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수있고
많은것들을 보면서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요
비록 지금은 한치앞도
보이지 않아 갑갑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때...
따뜻한 아랫목에 배깔고
엎드려 잼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요
세상을 다가진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때...
이렇게 말해보십시요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만나지
남자든 여자는 뻑 넘어갈 것입니다
하루를 마감할때...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요
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요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일
간신히 앉은자리 어쩔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 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뻔한 일
넓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요
꼭 기억할께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아직9살인데 자살하고싶다는 상각이들더라고요
힘들어지면 다시 이 글을 찾을거 같네요... 명심하면서 살겠습니다
맞는말이예요
처음부터 끝까지 봤어요
마음에 박히더군요
그래서 그 마음에 박힌글
생활에 박아보려고요
언제나 힘차게 살아보이지 말고
울땐 울고
화낼땐 화내고
웃을땐 웃을수 있는 삶이 가장 중요하죠
그렇게 스트레스 다 풀고
편한마음으로 있는거죠
우는 사람을 달래는 방법은 쉬워요
공감해주는것뿐.
가사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메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쪼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 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간주중)*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 있어서야*
*(간주중)*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오
감사합니당
*힘드셨겠네용*
감사합니다!
ㄴㄷㅆ
친구: 넌 내가 없어지면 어떨거 같아?
나:네가 없으면?그러면 나는 슬프겠지
이렇게 그네 같이 탈 친구도 없구...
친구:......그래?ㅎㅎㅎ
나: 너 없으면 나도 없을래
너 없으면 심심해서 못살거얌
친구: 아니야.....나 없어도 잘 놀거라고 약속해
나:....아니....너 없으면 나도 없을거야
친구가 자살할려던걸 알아채고 했던 말입니다
그래고 그 친구는 그 말 한마디에 울면서 웃었습니다
근데 이게 뭐라고 좋아요가 1200개 언저리일까요
여러분들도 저 처럼 했을거라 믿어요
저 당시엔 저도 친구가 없어 유일한 친구라 더 잘해주고 관심을 가졌던거 같아요. 요즘 저 친구 잘 웃고 친구 많아요. 다들 땡스~♡.
다들 웃으면서 살아요!
힘든일이 있는 친구 보이면 항상 더 밝게 웃으려고 애쓴게 엊그제같은데... 주변이 어둡다고 느껴지시면 먼저 웃어보세요. 격려 되지않는 쓸데없는 소리같아도
웃고 고개를 들면 주변도 웃어주더라구요. 다들 홧팅 ㅋㅋㅎㅎ
사람 한명 살리셨네요
편-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제가 그렇게 말했는데 10년지기 친구가 위로를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울고 고맙다고 하고 그 한 마디가 힘이 되더라고요..ㅎ
사람 한명 할려주셨내요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 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 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손이 아프시겠어요 ㅜㅜ
ㅌㅋ
허르
ㄱㅅ
표옛새롭게 ㅠㅠㅠ
" 니가 100살까지 산다면 난 99살까지 살거야 "
" 왜? "
" 난 너 없이 하루도 못살거든 "
스폰지밥에서 뚱이가한말인데 멋진말인거 같아요..이런친구 있었으면
그런친구 한명 만들었다면 자살을 생각하지도 않고 행복했을텐데
스폰지밥은 인생정말 잘 살았다..부럽네...
뚱이같은친구가있음좋겠어요..
@@김시연-l2s 둘다 오래 살아요 ㅠㅠㅠㅠㅠㅠ
현실
"니가 100ㄲ"
(말끊기)
"PC방 가자"
@@김시연-l2s 저도요..
남이 자신보다 더 아프다고 해서,
내가 아프지 않은 건 아니잖아.
....
👏👏👏...
그니까요... 남들이 자신보다 더 아프다고 해도 나한테는 이 순간이 어느 순간 보다도 아픈 순간일텐데..
사람들 개개인의 아픔을 없앨 수는 없는 걸까요...
맞는 말이네요..
다른 사람과 똑갔이 아픈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것은-(가사)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무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 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야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 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간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 과의 관계도 또 마찬거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에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러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는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랑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어서야
그대 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사람이 살아갈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해
꽤 오랜만에 참여한 곡이네요.
전 아직 못먹어본 음식이 많아서 아주 그냥 불로장생할때까지 살꺼에여
Studio CLOVER/クローバー animation OFFICIAL 오랜만이댜!
너므 보고싶엇어요!!
Studio CLOVER/クローバー animation OFFICIAL 오랜만이예요 ㅜㅜ 사랑해요ㅜㅜ 왜 이제야 온 거예요 ㅜㅜ
Studio CLOVER/クローバー animation OFFICIAL
클로버님 너무 오랜만이네요 클찡님 그림 잘그리셨어요 클찡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굳굳
♥많이 먹어야죠♥
곧 자연스레 묻힐댓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생각난 한마디가 생각나네요.
이한마디가 전 왜그렇게나 힘이 되었던지..
*수고하셨어요 괜찮아요 잘될거에요*
오늘도 너무 수고많았어요. 이렇게 하루를 살아줘서 너무 고맙고, 오늘을 보낸만큼 내일도 모레도 다 잘 풀리고 잘 될 거예요.
그리고 롤을 하십시오
@@taewoonhwang3858 롤을 하면 인생이 행복해집니다
@@갓털붕이 ㅋㅋㅋ ㄴㄴ 어머니 사라짐 저 아래 chla마냥 ㅋㅋㅋ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건
부두에서 괭이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 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내가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직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쓸데 없는 답글 달지 말아주세요!!
*한참 걸렸습니다..
침대위 머리가×
침대위 머리를
치느님 감사해요
비보설희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감사해욧♥♥:D
하민 감사합니다!!
비보설희 힘드셨겠당
명언, 위로, 격려, 힘든일
그런거 쓸줄 모른다
그냥 노래 ㅈㄴ좋다...........
@@YUY-i2x ?
@@YUY-i2x ?????
@@YUY-i2x 힘들지만 표현을 잘하지 못해서 노래라도 좋다고 말하고 싶었던거 아닐까요?
개뜬금 없네 근데 내가 저거 언제쓴거지
ㅎ.....
ㅌㅎ
나는 힘들고싶어서 죽고싶어서 그러는게 아냐
*내 주변사회가 그렇게 만드는거야*
죽는게 무섭지 않아서가 아니라, 살아가는 것이 더 무섭기 때문에 삶을 포기하는것....
명.언
캬~
흐어엉..ㅜㅜ 그게...맞는거..같아요..이글 딱읽고 참고있던 눈물이 터졌어요..ㅜㅜ
ㅇㅈ 삶을 포기 한다고 해서 죽는게 안 무서운 것은 아님
대신 죽는 것을 넘게 무서움을 삶에서 받아서 ..
왜 좋아요 444야 445만들어야지
죽음이 아직 무섭다는건 이 삶에 미련이 있기때문일까
장미옥 생각해보니 그런 걸까
본능임
@@korea_leonardo 여기서도 왜그래요?
힘들죠?
등에 삶에대한 무게를 짊어지고
여기까지 잘왔어요
아프셨죠?몸이랑 마음....
몸은 그나마 금방 낫지만 마음에난 상처는
잘 사라지지 않아서 깊게 파고들어
결국 트라우마로 남게되죠
무슨일때문인지는 몰라도
칼로 자신의팔에 붉은꽃을피우는것은 이제
그만해주세요..위에서 떨어지지마요...
그렇나보네요..제가죽는게무서운이유가..
*남이 더 힘드면 내가 힘든건 아무 것도 아닌가요? 그 아픔으로 고통받고 있는 건 나인데. 왜 자꾸 다른사람이 나의 아픔을 계산하는데요.*
자기도다알아
하지만 사람이
마음을알순없어요
나두네마음을모르는데
나도알아..나도안다고...
세상에 나보다 힘든사람 많은거..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않 힘든건 아니잖아..
나는그저 위로한마디를
받고싶었을 뿐인데..
그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웠나..?
@@김종우-n4t 괜찮아 살아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웃음을 띄우고 웃어봐 그러면 숨이 안쉬어진데
*그래 그거다 거짓말이야*
_그렇게 웃어봐_
_그게 내 바램이야_
_너가 죽으면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까._
_널아무리 질투하고_
_싫어하고_
_시기하는 친구도_
_너가 죽으면 좋아하지 않아_
_만약에 죽으려고 하려 했다면 죽기전에_
*내가 죽는이유를 생각해봐*
*나는 무슨 잘못으로 죽는것일까.*
*내가 잘못한게 뭐가있을까.*
_그래_
*너가 잘못한거 없어*
*칼을들게하고*
*너를 죽게 만드는 그친구가 있다고.*
*그 친구가 잘못했어*
*넌 잘못한건 없어*
*오늘도 살아줘서 고마워!*
*죽지 않아줘서 고마워..ㅎ*
*널 볼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항상*
*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마워*
_이 세가지 말 꼭 기억하고 마지막으로 명심해_
*"너가 잘못한거 없어"*
ㅇ
...ㅎㅎ
네!꼭 이말기억하고 명심할께요~♡이렇게라도 항상위로 받아서 좋네요..감사합니다
...정말이죠? 잘못한게 없다 난!
잘못한게 있고 그 용서를 받지못하고 하루하루 고통스럽게 죄책감 속에서 산다면...죽어도 되는건가요...?
@@Black_inu 님이 잘못을 했다는 그 사람은 리히토바하님이 죽는것을 원할까요..? 그 사람을 위해 살아보는건 어떨까요
"미안해, 내가 늦었지?"
죽음이라는 경우가 와서야 나타나서 미안해.
내가 너에게 죽지 말라면, 아마 그 말은 그저.
너를 고통속에 묶는 족쇄일지 몰라.
사람들은 말해.
넌 죽고싶은게 아니라 이렇게 살고싶지 않은 것이 아니냐고.
그럴수도 있어, 하지만
만약 지금의 삶보다 더 좋아지고 더 행복해진다 고 해서.
너가 아닌건 아니잖아?
넌 단지 미래에 겪을 고통을 어린나이에 경험하는 아이 인 것이야.
아픔의 종류는 다르겠지만,
그 아픔의 정도는 모두 이해할 수 있어.
"괜찮아, 내가 많이 늦었지?"
죽음이라는 선택을 막아줘서 고마워.
감사합니다...
@@라임더
"죄송합니다."
..진짜 이 글읽으면서 노래 들으니까
제 볼에서 뭉클한 아니
무언가가 올라와요
다시 올려보내기 싫어서.
마음속 깊이 보지도 않고 밀어 넣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세월이 흐를수록
더 강하게 날 보게 만들어요
그냥 고맙다고요
오랜만에
'공감' 이라는 진실된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고요
@@셩셩-v8m 늦게 나타난 '친구'의 말을 모두 들어주시고 다시한 번 자신을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넌 단지 미래에 겪을 고통을 어리나이에 경험하는 아이 인 것이야."라는 말이 정말 저에게 딱 맞는 말이라 눈간 눈물이 나왔네요. 딱히 오지 않았으면 했지만 올 미래였다면 저는 정말 준비는 거녕 저에게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죠. 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이렇게 받지 못할 것을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아마자라시가 절규라면, 꽃핀님은 전언이네요.
좋고 나쁨, 옳고 그름이 아닌, 명백히 다른 색을 낼 수 있는 것이야 말로 커버 송의 의의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이런 노래듣고 위로글을 읽고 위로받게 만든 세상이 밉다
세상이 널 미워한적 없는데
선빵치고 선처바라진 마라.
@@korea_leonardo 에휴
세상은 이렇게 싸우는 구나.. 아..죄송합니다
@@korea_leonardo 엣 관종인가?
@@korea_leonardo 눈치라곤 1도 없는 듯 ㅋㅎ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있는이유는
사람에따스함을이미
알고있어서야.
사람'의'
사랑받지 않았으면...? 그럼 어떘을까요.
아이들은 한마디라도 어른들이 공감을 해줬으면 합니다.
울지도 못하게 하고 그냥 넘어가는 일이 없나요
분명 부모님들이 아이가 방에서 혼자서 숨어서 울어요
그러면 어떻게 생각하시죠?
아이들이 왜 우는지 궁금해하지 말고
왜 혼자 숨어서 우는지 부모님과 이야기하지를 않는지 생각해주세요
우리는 털어놓고 싶지만, 부모님께는 못 말해요
달래주지 않아요
혼자서 생각을 하면 마음이 너무 아파서 이곳에 쓰는 거예요
친구들에게 전화하기엔 너무 미안해져요
그래서 아이들이 자살을 하는 겁니다
공감을 해주고 달래주지 못하는 부모님 덕분에 행복하게 살았다고
생각을 하고 말이죠
심지어 못난 자식이라서 미안해하면서 울기도 해요
그런 것도 몰라주는 부모님들 어른들 한 번씩만 알고 아이들에게
물어봐요
우리는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요
이야기를 듣지도 않고 왜 우냐고 잘한 게 뭔데 하면서
아이를 세워서 물어보지 말아요. 서로 마주 보지 말고
옆에 같이 나란히 앉아서 기대게 해주면서 이야기를
다 들어줘 봐요 아이들이 울 거예요
지금까지 부모님에게 털어놓지 못한 사실들이 울컥해서 나오는 거예요
토닥여줘 봐요 그날은 진심으로 아이가 웃는 날입니다
그리고 사실 아이들은 연기대상감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것은 정말 잘하니까 말이죠
오죽하면 인터넷에 올리겠어요
계다가 말을 함부로 하지 못하니 아이들의 마음은 썩어
만갑니다.
대부분 아이의 마음입니다.
그러니까 모든 분들 힘들어 하지 맙시다.
오늘도 살아계신 것만 봐도 행복합니다..♡♡
뭐야.. 하트 왜 많지..
얼른 가서 구몬 숙제나 하렴 그게 그렇게 힘드니
"아이들은 한마디라도...."
'밥먹게 좀 나와!'
'아 문앞에 두고가라고~'
한국 애들 일반화 하지마라 찐따야
ミ에픠의 뭘 한국아이야 ㅡ;ㅡ
게다가 모든이라니 ㅋㅋ 진짜 일반화 쩐당
쓰니 몇살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맞춤법부터 공부하고 오세요 그리고 이곡은 어른이건 아이건 위로가 필요한사람이면 모두 해당되는거야 뭐 애만 힘들고 속이 썪어뭉드러지니 ?? 어른들은 사회생활하면서 속이 더더 ㅐ썪어뭉드러질텐데 뭐 애가 뭐 한국아이 마음이라고 씨부리고 앉아있어 ㅋㅋㅋ 그리고 아이말을 어른들이 들어주는거면 어른들말은 누가 들어주는데 니말대로 되면 ?
아이말을 꼭 어른만 들어줄수있는게 아니지 ㅋㅋ
아이가 어른을 위로해줄때도 있는데 주변인이면 누구나 들어줄수 있지 ㅋㅋ 진짜 노래들으러 왔다가 댓글보고 한참을 개쳐웃었네 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ㄲ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
그리고 나 중3인뎅 나는 학교에서 뭔일있으면 오자마자 엄마한테 말하고 간혹가다가 학교에서 좀 크게 머리쥐뜯으면서 싸운거는 엄마랑 욕하면서 깔순없으니까 어쩌얼수없이 마이 프뤤드랑 욕하면서 까거든 ;
뭘 말을 못해 ㅋㅋ 내주변에 있는애들도 집에가면
부모님한테 얘기다한다하고 애들끼리 서로 고민말하는데 ㅋㅋㅋ 친구한테 고민때매 전화하기 미안하다는말이 젤웃긴다 ㅋㅋㅋ 캬캬캬캬컄ㅋㅋ 누가 친구한테 고민 말하는거 가지고 미안해해 ㅋㅋㅋ 얘기하면서 지랄마 니성격에 그걸 참았냐 븅신이라 카지 어느 어떤친구가 어머 이런고민을 말하다니 미안해 흐윽흐극 이럼 ?
ㅋㅋㅋㄱㅋㄱ켴ㅋㄱㅋㄱㅋㄱㅋㄱ 아 ㅋㅋㅋㄱ 간만에 웃었다ㅏ캌
너희들이 욕을 하는게 잘하는 일일까.
여기선 위로 받기 위해서 오는 곳이야.
위로가 필요없다면 가.
넌 예전부터 사랑만 아주 듬뿍 받고 자랐나봐. 무럽네
ㄱㅈ님 보다가 건너건너 들어왔는데 노래 느낌이 확 다르다 ㄱㅈ님은 처음부터 눈물자국 가득한채로 펑펑 우는 느낌이라면 꽃핀님은 미소로 시작하다고 울고 마지막엔 미소로 끝나는 느낌임 진짜 같은 노래인데도 다르게 느껴지면서도 둘 다 듣기 좋아 레전드;
@달유리 네 정감자
ㄱㅈ님께서 부른 가사도 꽃핀이 개사한거 잖아요? 아마 곡을 개사하면서 느낀 감정을 두분이 다르게 해석한것같아요!
솔직히 " 괜찮아? " 라고 물어보면
" 응 " 밖에 대답못하잖아요 .
맞아여...ㅠㅠ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ㅠㅠ
괜찮아 하면 응 밖에 못하는데도 괞찮아?
죽고 싶은게 아니라 이렇게 살고싶지 않은거잖아요 - 네이버 웹툰 '내일'
ㅋㅋㅋ 그렇네요
@@장인화-j6y
... 이쯤에서 웃는건 아닌거같은데요
명언이군요...
저도 괜히 웃음이 나오네요 ㅎㅎ 전 왜 이따구일까요...
진짜로 네이버 웹툰 일요일 웹툰 '내일' 꼭 한번씩 보세요... 죽을려고 생각했던 사람들은....그러면... 진짜...
난 솔찍히 여기 댓들 다 아무소용없는것같아..근데 기분은 괜찮네..여기서라도 위로받으니깐..
솔직히
jarban saseh 무작정 죽으라고 하진 맙시다
@jarban saseh 너어어는진짜
누가 그랬어요
손은 잡으라고 있는거고
발은 달리라고 있는것고
입은 말하라고 있는거고
당신은..당신은 행복하라고 있는거라고 그러니까
내일도 이 세상에 있기를 바랄께요
당신은..당신은 부모가 낳아서 있는거라고
@@책동 감동파괴 ㅋㅋㅋㅋ
“자해 왜하는거야 ? 징그러워”
“관심받고 싶어서 하는거지 ?”
“자해 하지마”
누구는 자해 하고싶어서 하는거야 ?
누구는 이렇게 살기 싫어서 자살시도 하는거야?
누구는 왜 이런 세상을 살기 싫어해야 하는거야?
나는 살고싶어, 하지만 , 이렇게 지옥같고 고통스러운 세상에서는 살고싶지 않아. 왜 자꾸
자해해 ? 이런 질문 왜하는거야.
지옥보다 더 끔찍한 세상에서 살기 싫어서.
아무도 나에게 위로, 관심을 주지 않아서.
왜 자해를 하면 이상하게 바라보는거야?
근데 왜 이런 이상한 세상을 이상하게 바라보지는 않는거야 ?
나도 이런세상 살고 싶지 않은데,
그냥 자해 하지 말아라, 자해하면 안좋다.
이런말 왜 하는거냐고 . 그전에 한번만 생각해봐.
“그럼 나를 자해하게 되는 과정까지 만들어놨어?”
자살시도, 무서워서 못하겠어.
하지만 , 죽고싶어. 정말로.
너무 무서워.
죽는게 이런 세상에 사는것보단 안무서울려나
근데 그거 알아?
나 죽으면 슬퍼해줄 사람조차 있긴 할까?
나도 내가 싫어. 하지만 이런 끔찍한 세상보단 좋아.
뭐 ? 청소년이 감수성이 풍부해져서 이런 생각 많이 하게 되는거라고 ?
우리가 많이 안살아봐서 그런거라고?
그런 말 집어치워 . 그전에 이런건 생각 안해봤어?
이런 청소년들을 만든게 당신들이란걸 ?
이딴 공부 다 집어 치우라고해. 솔직히
공부해서 인생 행복해질거라고 ?
미래에나 그렇겠지. 근데 나는 지금의 내가 너무 싫어서 . 힘들어서 미래 생각할 힘도 없는데?
“이제는 하도 울어서 나올 눈물도 없어”
그러게요.... 이젠 나올눈물도없네요..........
이 이상한 세상에서라도 악착같이 살아서
세상에게복수합시다.
나를 왜 힘들게해서 나를 왜 아프게해서
나올 눈물 조차 없게 만드는 이세상을
악착같이 살아가서 내가 이렇게 까지
살았다.이정도면 되지않았느냐.
이러면서 복수합시다.
그런날이올때까지 또 건강하게
악착같이 살아가 봅시다!!
죽고싶은데 죽기는 무섭고 이게 몇년째일까....
내가 죽는다고 세상이 달라지는건 아니지만 어쩌면 달라질게 없어서 다행 인것 일지도......
그래도 자해는 좀 ㅎㅎ
죽고싶어요?
네..
진짜요?
네..
그럼 한번만 가장소중한 무언가를 생각해보세요.
아직도 죽고싶은가요? 죽고싶을거에요.
고작 가장소중한 무언가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괜찮아지진 않을거에요.
힘들죠? 울고싶죠?
그럼 쉬어보세요. 울어보세요.
아직도 힘들고 죽고싶죠?
괜찮아요.
사람들은 자신과 남을 비교하고
당신을 힘들게 할거에요.
하지만 당신은 아무말도 못하고 듣기만 했을거에요.
괜찮아요. 당신은 그만한 노력을 했으니까.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를 살아갑니다.
너는....
죽고싶은게 아니잖아
이런 더럽고
불공평한 세상에서
살기 싫다는거잖아
네가 이런생각을 가진게
거의다 인간관계나
성적일꺼야
너 말이야
울음 참고있어?
파도에 휩슬리듯이
벅차는 감정을
참지마
미친듯이 울어봐
다 털어놔봐
어때?
참지말고 울어
한번쯤은
미친듯이 웃어
너는 인구 70억만중에
한명일뿐이야
넌 완벽하지 않아
아니,
사람은 완벽할 수 없어
고마워
지금까지 버텨줘서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제가 더 사랑해요 진짜 감사해요
왜 미안한데요 ㅜ-ㅜ
이렇게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다시한번생각함니다
자살을..
울어도 뭐라하고 웃어도 뭐라하죠..
이 영상을 보러온 사람들을 위로하는 사람들은.....
정작.... 자신은.... 괜찮은건가...?
자신도 공감과 위로가 필요해서.... 나와 같은 사람들이 그나마 괜찮아지길 바라면서..... 하는거 아닌가...? 오지랖이여도 할 말은 하고 가겠습니다. 묻힐거 알고있습니다, 근데 꼭 해야할 것 같네요 ㅎ
"괜찮아 울어도돼, 남을 먼저 챙기는거 그만해도돼, 안힘든척 안해도돼, 그냥 행복하게 살면돼, 행복하게 못살것 같으면 웃어봐, 몇년 만에보는 웃음인지...생각해봐 그리곤 추억이 잠겨봐, 더 슬퍼졌다고? 알아 이게 지금 너의 감정이야, 너의 맘을 숨기지마, 다른사람보다 너를 챙겨 알겠지?"
마지막...죄송하지만 괜찮아 울어도 '돼' 입니다
@@당근-f2z 핫 민망민망💧😅 고쳤습니당 ㅎㅎ
@@최효원-u8w 감사합니다ㅋㅋㅋ 제가 너무 심각한 맞춤법 지적충이어서ㅋㅋㅋ큐ㅠㅠㅠ죄송해요
와..여태 저는 마지막이였습니다.. 제가 제 기분을 무시하고 남에게 맞춰주었어요.. 그래서 그게한번에 폭팔하는바람에 죽어려고 했지만 친구가 달려와서 안아주는바람에 지금까지 있을 수 있었어요..
집에가면 웃으며 반겨주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모님에게 마저도 이 이야기 터러놓지 못했어요.
정작 나는 않괜찮았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어떨땐 이기적이여야 할때도 있는거야"
신발끈 풀려도 괜찮아요.
신발끈 다시 묶으면 되죠.
신발끈 못 묶으면 그냥 가다 넘어지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되니까요.
신발끈 묶는것 연습하면 되죠.
도전이 있기에 실패도 있기에
언제나 성공과 결말도 있는겁니다.
돼x 되o
@@korea_leonardo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크 멋져요
@@NONA-pb1cy 부디 이 말을 널리 퍼트리길...
좋은말이네유
감덩ㅠㅠ
난 천재가 아니야
나한테 너무 많은 걸 바라지마 그럴때미다 너무 힘들고 죽고 싶어
난 모자란 아이야
자기들이 기대해놓고 실망하지말고
난 로봇이 아니야
입력된 프로그램만을 따라서 실천하는 게 아니란말야
난 자유로워지고 싶어
이불안에 숨어서 우는 게 아니고
난 생각이 있어
당신들이 지시한다고 해서 내가 꼭 따라야 할 필요는 없다고
난 죽고싶어
고민을 말하면 "힘내" 라고 말하지
죽고싶다 말하면
"왜 그래? 너 그런 애 아니잖아" 라고 말하지
고민이 있기 때문에 죽고 싶은건데
죽고 싶다 말하면 왜 나를 이상한 아이인 것처럼 이야기할까..
난 그저 고민이 많고 커서 살기 힘든것뿐인데
힘들었죠?
등에 삶에대한 무게를 짊어지고
여기까지 잘왔어요
힘드셨죠?몸이랑 마음....
마음은 어른들한테 상처받아서,
몸은 너무 힘들어서,
이불속에서 울지 말아도되요
남들에게 힘들다 말해도 뭐라 할사람 없어요 그래도 기댈사람없으면
저한테 기대도 되니 더이상 붉은꽃을
피우지마세요
댓글도 많고, 어차피 묻히겠지만 써 볼게요.
저는 정말 행복한 아이에요. 부모님도 좋으시고. 친구들도 꽤 있고. 동생도 있고. 하지만 전 아직 어렸어요. 세상 사람들이 다 이렇게 사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걸 이젠 알겠어요. 죽고 싶다, 라고 말하는 학생들이 꽤 많다는 걸. 이미 벼랑 끝에 내몰린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는 걸요. 힘내라고는 말하지 않을게요. 응원도 건내지 않을게요. 울지 말라고 말하지고 않을게요. 우세요. 마음이 편해질 때까지. 마음이 편해진다고 장담하지는 않을게요. 하지만 기억하고 계시면 좋겠어요. 어딘가에는 당신을 위로해 주고, 손을 내밀어 줄 사람이 반드시 있다는 것. 인터넷 안에서도,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어딘가엔 분명히 있을 거에요. 쓸데없이 행복한 저는 여러분의 고통을 공감하지 못해요. 이 글이 효과가 있지도 않겠죠. 하지만 이것만은 꼭 기억해 주시면 좋겠어요.
수고했어요. 오늘도.
쓸데없이 행복한건없어요 ㅎㅎ 앞으로도 행복해주세요 행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 댓글보고 울어버렸어요
감사합니다.
울컥했네요..저와 같은 처지네요..요즘은 뭐 아주 좋다 세상이...라며 생각하는데..죽고싶다는 사람은 많고..저는 삶을 포기하지 않을거에요 라며 울고있는 사람들 속으로는 죽고싶다..라고 생각하겠죠..저는 당신들의 마음을 읽을수 있어요..하지만 그 결과는 말하지않을께요..왜냐면 그말을 하면 분명 울테니깐...전 할게 없습니다..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당신의 피부는 종이가 아니니까 자르지 말고
당신의 목은 고리가 아니니까 걸지 말고
당신의 인생은 필름이 아니므로 끝내지 말아요...
힘든시기 모두 힘냅시다!!
언젠가는 소리내어 우는법을 잊는다
언젠가는 행복하게 웃는법을 잊는다
언젠가는 내가 완벽하지않다는것을 알아낸다
언젠가는 눈물을 흘리는법을 잊는다
언젠가는 넘어지고 다시일어나게 된다
언젠가는 자신이 얼마나소중한지 알게된다.
언제가는 힌들때도 소리내서 웃는 법을 알게 될거에요. 다음웹툰 '십이야' - 그렇게 울면 마음만 아프잖아 소리내서 울어
어떤 언젠가는 눈앞에 있고 어떤 언젠가는 나를 쫓아오며 어떤 언젠가는 시간이 갈수록 정말 언젠가 모르게 되어버리는 지금
이런 식으로 댓글 어떻게 쓰죠..?
@@KeyYuri0825 엔터요
엔터를 했는데 이렇게 안되고 그냥 쭉 되서요
눈물이 많다고 왜 뭐라고 하는거지
그리고 왜 항상 울지말라고 하는거지
너무 힘들고 죽고 싶을땐 좀 울게해줘요
왜 내 감정을, 내 눈물을 다른사람이 제어하는건데
맨날 눈물참고참고참다가 미치겠어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울지마 보다는 울어도돼 라고 해줘요
힘내 보다는 힘들었지? 라고 해줘요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 군요
저는 사람들 늘 눈물 날 때마다 생각 해요 사람들은 웃는 사람을 좋아해를..눈물 때문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레서 맨날 웃고 있어요 진짜 저는 눈물 많고 부정적인데..
나도 좀 울고 싶다고 울게 좀 해줘
존나 편하지?
저...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전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항상 죽음이란 단어를 마음에 담아두고 있어요. 예전엔 친구들과 잘지내고싶어서 억지로라도 웃었고 가족에게 안좋은 생각들게 해주고 싶지 않아서 힘들다라는 말은 꺼내지도 않았어요 다시 생각해보니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는 못하겠네요. 제가 학원을 다니지 않아서 학원에 대한 스트레스 같은건 없었는데 왜 그... 그런거 있잖아요. 약해보이기 싫어서 거짓말을 하며 센 척 하는 거 말이에요. 저도 그랬었어요..... 유치원 때 처럼 혼자 지내거나 혼나기 싫어서 엄청 노력했어요. 친구들이 가는 곳이라면 무조건 따라가고 따라하고..... 근데 이상하게 제가 뭔가 하면 친구들과 싸우게 되고 가족과 떨어지는 기분이드는 거에요. 그리고 친구들에게 화내게 되고 집에 와서 후회하고 부모님께 잘 못한 것이 죄송스러운거에요. 그래서 아무 말도 않했어요. "우리도 힘들어 너만 힘든 줄 아니?"라던가 "하는 것도 없는 주제에 뭐가 그렇게 힘드냐?" 라는 말을 들을 까봐 무서웠어요. 저도 알아요 나만 힘든게 아니라는거 이 세상엔 나 말고도 힘든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말이에요. 그래서 꾹 참았어요. 힘들어도 버텼어요. 나만 힘든게 아니라고 생각 하면서요. 근데 그렇게 지내는 것도 한개가 있었어요. 근데 좋은 친구를 만났어요. 내 이야기를 유일하게 들어주는 친구 근데 저에 대한 안좋은 얘기가 퍼지기 시작하는 거에요. 그러면서 그 친구도 절 멀리 했어요. 저에겐 소중한 친구였는데..... 그 친구도 별다른게 없다고 생각 되더군요... 그때 너무 외롭고 슬펐어요. 다시 혼자가 된다고 생각 하니까 너무 두려웠어요. 전 그때 알았어요,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중요하단 걸요. 그날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없어지니 다시 힘들어 졌어요. 부모님은 바쁘다며 듣지 않으셨고 오빠와 언니는 제 이야기를 들어준다고 해놓고 자기 얘기만 하며 듣지 않았죠. 그래서 죽고싶었어요. 솔직히 죽고싶은 것 보단 혼자인 것 보다 그냥 내가 없어지는게 나을 거라고 생각했던같아요. 그래서 죽고싶었어요, 사라지고 싶었어요, 나만 이세상에 없으면 될것같았어요, 사라져야 되는 사람 처럼 느껴졌어요. 전 말이죠 지금도 죽고 싶은지 저 자신 에게 물어 봐요. 항상 답은 'YES'에요. 하지만 이전 보단 나아졌다는 기분이 들어요. 하지만 다 괜찮아 진건 아니예요. 어떻게 나아 졌는가를 따져 본다면 언니 덕분이였어요. 엄마께 무지혼난 날 밤에 언니와 자는데 제가 계속 울었거든요. 근데 언니가 엄마 마음도 다 풀리셨는데 왜 계속 우냐고 물었어요. 그래서 전 그동안 힘들었던 일을 모두 말했어요. 항상 싸우기만하던 언니가 제 이야기를 들어주니 좋았어요. 언니는 묵묵히 들어주다가 "그랬었구나 그래서 힘들 었구나 얘기계속 안들어 줘서 미안해 언제든 말해도돼 언제든 들어 줄께."라고 말해주며 안아주었어요. 그다음 날 엄마가 절 부르셨는데 밤에 이야기 한 것을 다들으셨다더군요, 그때 전 무지 크게 울었어요. 우리가족 모두가 그날 밤에 다 말하지 못한 이야기를 들어 주었어요. 그날 가족이 저와 함께 눈 물을 흘려 주었어요. 그래서 학교에서도 용기를 내서 말해보았어요. 물론 처음엔 아무도 듣지 않았지만 점점들어주는 사람들이 생겼어요. 처음엔 친구들이 나중엔 선생님들도 들으시면서 상담해주셨어요. 여러분 주위를 꼼꼼히 둘러봐요 조금이라도 당신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있다면 모두 말하진 못해도 이야기하세요. 당신이 힘들었던 일 힘들었던 이유를 말이에요. 그래도 아무도 듣지 않는다면 글이나 일기를 써보는 것도 좋을 수도 있어요. 종이와 펜은 글씨를 못써도 묵묵히 이야기를 들어 주니까요. 아까도 말했지만 전 아직 어려요, 그래도 이 글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조금이나마 됐으면 좋겠네요제 글을 읽는 분 중 제 말을 안믿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냥 읽기만 해주셔두 돼요, 아님 그냥 무시하고 가셔도 돼요. 초딩이라고 하셔도 돼요. 하지만 다시 한 번 생각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주변 사람들 중 외롭게 있는 사람이 있다면 왜 그렇게 있는지 무슨 일이 있어는지 들어주고 말해주는 말동무가 되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들어 주시는 것 만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주변에 분명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실거에요 싫어하는 이유가 '평범하지 않다'라면 그건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평범이란 단어가 잘 못된 글이라고 생각이 되기도 하는데 왜냐면 '평범하다' 라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비슷한 대다수 일뿐 이잖아요. 그러니 평범하다, 평범하지 않다라는 기준은 버리고 상대방에 장점을 생각해 주세요.그리고 마지막으로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감사드려요.
진짜진짜 마지막으로 울어도되요, 참지말아요, 울면 마음이 시원해져요, 아직저도 많이 울어요 왜냐면 말로 표현하는게 어렵게 느껴져서 그래요 그래서 슬퍼서울고 아파서울고 미안해서 울어요. 여러분들은 각자 각각에 이유들이 있겠지만 괜찮아요. 제가 어려도 이 말 만큼은 해드릴 수 있어요. 울어요 펑펑울어도 돼요. 그리고 주변을 봐요. 주변엔 좋은 분들이 많아요. 생김새로 판단 하지 말아 주세요. 내면을 봐주세요. 여러분은 절대 외롭지 않아요. 어떤식으로든 우린 혼자있을 필요 없어요.
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있어줘서 감사해요. 글을 너무 길게 써서 죄송 해요. 꼭 적고 싶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괜찮아요..ㅎㅎ 저도 가끔씩 그런생각해요 나는 학원도 안다니는 주제에 뭘그렇게 죽음에 대해 생각할까..하고..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다르고 각자의생각과 삶의 무게니 괜찮아요....
저도 그랬어요.
저는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가족들에게 힘들다고 말못하겠고
죽을 맘큼 힘들고 살기싫은데 다른사람 앞에서는 억지로 웃고있네요. 저도 지금 열심히 살려고하고있어요.
여러분도 힘내세요
이거 읽고 울컥했습니다....
(초면 반말 죄송합니다) 이렇게 긴 글을 다 써가면서까지 서러운 일을 폭로했다면 얼마나 서럽고 힘들고 죽고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을지 알 수 있어 '힘내' 이 말이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죽고 싶다 생각될 땐 너의 소중한 사람을 떠올려봐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니가 없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봐 만약 가족이라면 몇 날 며칠 밤낮을 세가면서 널 찾아다닐거야 아무리 자식에게 화를 많이 내고 그래도 자기가 낳은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절대 없어 니가 쓴 글을 보면서 나도 진짜 울 뻔했어 왜 안 울었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눈물이 나오려다가 들어갔으니 너의 글에 감동을 받았다고 할 수 있겠지 이 노래의 마지막 부분에도 나오잖아 '제발 죽지마 널 위해 살아줘'라고. 이 뜻을 이해한다면 더 이상 참지 마 참지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 너도 알잖아 혼자 참기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서 그 사람들이 내 얘기를 들어주고 나에게 다가와 주는게 좋다고 그러니까 더 이상은 참지 마 널 좋아하고 아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 아직 있다는 걸 잊지 마
저는 살아서는 살아도 안될사라이고 모두에게 피해만 가고 제가 살아서 좋아할사람도 좋아질사람도 부모님이며 친구들 모두가.. 죽어줘 나때문이라고 죽어줘 이럴텐데 전 살면 안되나봐요 ㅎ..
우울증을 6년간 겪고 있고, 친동생처럼 친한 동생들을 우울증이 2018년부터 2년동안 2명을 잡아먹었고 아직도 내가 못챙겨주고 눈치를 못채서 그런건가 그 후유증에 시달려서 미칠것같은 심정 항상 노래들으면서 달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friend ( 친구 ) 에서 r 을 빼면 fiend .
즉 친구에서 악마가 되는 건 한순간 ❞
❝ friend 가 왜 friend 인지 아세요 ?
friend 에서 fri 를 빼면 end 만 남게 되요 .
친구에서 배신으로 가는 건 한순간 이에요 ❞
❝ 난 너의 빛을 보고 반한건데
너는 그 빛을 없애 버렸네 ❞
아니 댓글 왜 싸우는데 슈벌..?
Fri랑 r은 왜 빼는 건데
억지 죤내 부리네 ^^ㅣ발
@@user-vp4jk3np8w ^^ㅣ발
어근 영단어 암기법 아ㅋㅋ
ㅅㅂ그래서 왜빼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따라부르려고 가사찾다가 눈에 띄는 댓글들이 있어서 읽어보니까 눈물나네...
나도 이 노래 따라부르고 싶어서 가사찾은 후 부르려고하는데 음이 안올라가서 눈물나네...
@@mbtd_09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랏..
@@mbtd_09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btd_0917 ^^1발ㅋㅋㅋㅋㅋㅋ
@@mbtd_0917 아ㅋㅋㅋㅋㅋ
벌써 이 노래가 1년이 다 되어가네요 .
근데 전 아직 꾸준히 듣는 중인데 ,
진짜 질리지가 않아요 .
수백년간 연주된 클래식이 더 안질림
그러게요 저도 몇번을 듣는지..ㅎ
@@korea_leonardo 난 님오늘 2번밖에안봤는데 질린다..에휴..ㅉ
저도요..근데 요즘 노래를안부르셔요ㅠ
☺
많이 힘들고, 지쳐도, 그런 티를 내봐도, 알아주는 사람은 몇 없어요.
만약 왜 그러냐고 물어봐도 정말 믿고, 신뢰하고, 자신의 삶에 의미있는 사람이 아니면 쉬이 대답하기 힘들죠.
그래도 우리가 이유를 물어보고, 알아봐주려 노력하고, 이렇게 댓글로나마 위로를 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어쩌면 당신이 조금이라도 힘을 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쓰는거랍니다. 마음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려고, 조금이라도 행복해 지라고.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긍정적이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진심으로 우러져 나와 이 글을 쓰고있는거에요.
오늘 하루 고생했고, 수고했고, 고마워요.
꼭 힘들고, 죽으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만 말하는것이 아니에요. 여러분 모두 행복해지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2번째줄까지 인정
이젠 눈물도 나오지 않는 이 하루를 그저 버텨내고 있고, 힘들어도 괜찮은척, 괜찮아야 한다고 하며 살았는데, 누군가에게 위로받은 그날밤에,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많이 힘들지 괜찮아? 이말 한마디 들었을 뿐인데요
이 힘든 밤을 이겨내 주어서 고마워요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한줄기의 햇살도 오지 않아서야
따스함을 머금고 난 크고 싶었지만
내게 오는건 차디찬 얼음같은 시선뿐.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내게 더이상 그대가 없어서야
유일했던 온정이 내곁을 떠나가고
나는 그 정이 너무도 따스했었나보다
내가 죽고싶다 소리친 그 날은
비가 너무나 너무 많이 와서
자라나던 새싹은 다 썩어버렸어서
내 마음엔 한 송이 꽃도 피지 않았지
왜케 노래들으면서 댓보니까 눈물이나온다냐..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 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 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수고하셨습니다
''넌 죽고싶은게아니고 이세상에서 살기싫은거잖아''
어른들을 말합니다 참으라고 자기도어릴때 이랬다면서 어린게 뭘안다고 죽고싶데? 라고합니다
그럼우리는 상처를입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치료를하면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살에상처를입은건 치료할수있지만 마음에상처는 치료하지못한다는거''
어떤사람이 ''나 자살하고싶어''라고합니다
그럼그걸 들은사람은 ''죽지마'' 라고하는게 끝이죠 ''괜찮아?'' 이한마디만 하면될것을.
@@user-pd7by5xm3c chls인가 걔 부계지?
우리는 죽고 싶은게 아녜요.
진짜 자살시도 한 사람 입니다.
옛날 너무 스트레스를 받은 날 이었습니다.
여전히 10시에 학원이 끝나고 가방을 싸던 중이었습니다. 근데 오늘 따라 너므 피곤 하더군요. 집에는 가기 싫었어요.
분명히 집안 스트레스로또 방에만 쳐밖혀 있을테니까.. 그래서 외박좀 하고 싶었어요.
근데 외박하고싶다고 하면 부모님이 허락하지않을껀 누구보다도 잘알고있었죠.
그런데오늘따라 지금까지의 스트레스가 확 밀려드는거 있죠. 그래서 집에서 한숨을 크게 쉬었어요. 근데 엄마는 왜 땅이꺼져라 한숨을 쉬냐 라며 오히려 절 꾸짓었어요.
난 모든 상황이 억울 해져 엄마에게 용기내어 말했죠. 엄마 나 힘들어..
그런데 위로 해 줘야할 상황에 오히려 그렇게 말하더군요.
어린애가 무슨 고민이 있다고!! 어서 들어가서 잠이나 자! 라고 소리쳤어요.
그때는 저 자신이 수치스러웠어요.
그래서 방에 문을 쾅 닫고 소리없이 울었어요. 그때..커터칼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생각을했어요.
내가 죽으면.. 다 편해질까? 모든게 억울하고 화났어요. 그래서 누을 질끈 감고
제 손목을 그었어요.. 생각보다 피가 많이 나오 더군요.. 의식이 혼미 해져 몸은 바닥에 넘어졌고 제머리카락은 점점 피로 물들어 갔죠. 근데.. 죽기전에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살고 싶어'' 갑자기 죽기 싫어 지더라고요. 갑자기 엄마 품에 달려가 인기고 싶고, 손목을 그은 제 자신을 탓 했어요. 그리고 정신을 잃 었어요.
전 기적적으로 알아남았고, 지금은 잘살았고있어요. 그때 깨달았죠.
우린 죽고 싶은게아니라 이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은거고, 우린 죽고싶은게 아니라 행복을 누리고 싶었던거고,
우린 죽고싶었던게 아니라
살고싶었던거예요.
그러니 진짜 우리를 봐줘요.
과연 이 세상의 사람들이 내가 죽어도 슬퍼해줄까....
ㅋㅋ그니깐 엄마앞에서 왜 한숨을 쉬세요 저였음 바로 지건 ㅋㅋ
@@윤스-f6e 이런 진지한 댓글에서 내용이 아니라 그런것을 중요하게 보는게 참 ㅋㅋ
@@sw_rever 아니요.슬퍼하지 않을겁니다 이유는 저희는,또한 당신의 가족들도 당신이 살아가기에 웃고 울고 하는것이온데 거기서 죽는다면 슬퍼하는것에서 멈추지 않을것입니다 우리는 죽고싶은 사람은 없습니다.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것일뿐..(그냥 죽지마세요..)
태김 진지는 개줬군
어떤 미운말을 들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 그때 어떤애가 "울어?" 라고 물어서 "아니? 눈에 뭐가 들어가서 그래."라고 말하니까 "그래"라고 말하고 등을 토닥이고 가더라 그때 너무 고마웠어.
그 친구는 자기도 격었기에 그랬던거 일수도 있겠네요...
@푸하하 ?
@푸하하 ~신아...
'네가 없어진 세상이란건
12월에 웃지 않는 산타와 같아'
너의이름은-이무것도 아니야
+여름방학없는 8월
@@sonyak5516 ㅋㅋㅋㅋ
오지 않는!
"네가 없어진 세상이라도 내가 살아갈 의미는 있겠지만.. 네가 없어진 세상이란건 여름방학 없는 8월이 온것 같아.. 네가 없어진 세상이란건 12월에 웃지않는 산타 같아.. 네가 없어진 세상이란건.."
'네가 없어진 세상이란건
그냥 세상이지 뭐니'
*어느새 소리 내어 우는법을 까먹었다*
소리내어 우는법이요..?
네 그럴수 있아요 저 따위가 위로 해보자면
*"오늘 하루 수고했어요,살아줘서,살아 있어줘서 고마워요."*
ㅇㅈ저도울면안돼안돼참다보니어느새잊고있어요최고의스트레스해소법을
웃고있고안은울고있다매일
우는법이뭐에여가르쳐주세요
진짜 .. ㅜㅜ 댓글에 좋아요 많이 해줘서 고마워요 ..
@@godhoback7803 너무 감사해요 .. 덕분에 많이 위로 됬네요 ..
사소한것 하나가 죽음의 이유가되고 사소한것 하나가 살아가야하는 이유가된다..
사랑했던 이유가 이별의 이유가 되곤 한다.
사소한 것 하나가 모이고 모여 인생이 된다..
'나 같은건 필요없어.. 넌 왜 여기 살아있니? 넌 어디에 쓸모있니? 넌 그저 조그마한 벌레도 안되잖아...' 울면서 이 혼자 이 말을 외쳐댔죠. 그러고는 그냥 베란다 문을 열고 죽고 싶었어요. 자상무색,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나의 사춘기에게,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등 많은 자신의 삶을 포기하는 노레를 많이 들었어요. 그 때 전 저의 꿈을 생각하지 못하고 그대로 죽고 싶었는데 무섭고 두려워서 자꾸 하나의전 죽고 싶은데 마치 진짜 제가 죽지 말라고... 너가 살아갈 수 았는 단 한본의 기회를 이렇게 망칠거니.. 러고 왜치는거 같아서 그만 두었지요. 난 왜살까.. 라는 생각을 버리고 지금은 활발한 아이의 삶읋 살아가고 있어요. 근데 그때의 일을 생각하면 슬프지만 잘살고 있어요. 이 노레는 마치 절 응원해주는거 같아요...
고마워요
2024년 12월생존자 응답해라 오버
2400 생존요
@타락 천사 랄로 드립 이해못한사람 누구야!
아직 생존자가 있어?!
오버
@@hsb10206 저도요!
이젠 소리내 우는 방법도 다 까먹은것같아
너무 힘들어
친구관계 학업스트레스 선배관계 외모지상주의세계..
이 세상에 굳이 다맞춰 살아가는게 정답일까..
마지막 장면에 진짜 눈물 흘려버렸어요...듣는내내 너무 와닿아서 소름돋았었는데 진짜 너무 위로됐어요. 불러줘서 고마워요.
와 진짜 이 노래 들으면서 댓글들 읽고있었는데 마지막 간주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조용해지니 노래를 크게 틀어 들리지 않았던 창문 밖의 빗소리가 들려왔어요. 근데 그 소리가 내 마음을 대변해주는 거 같아서 진짜 펑펑 울었어요ㅠㅠㅠ꽃핀님, 제게 위로가 되는 말 마지막에 넣어주셔서, 제게 위로가 되는 댓글들 달아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해요.
부럽네요.전 우는법도 잊어버렸는데,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윤도위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철수는 부럽다..
싫다고 말하고 표현해도 계속 옆에 있어주는 짱구가 있어서....
@푸하하 ? 님은 사이코패스인거에요 아님 뭐에요?
@@이강우-z8h 뭔 사패 임;;,,
@@바보-m6z ? 다른사람의 감정 이해 못하면 사패 아님?
@@이강우-z8h 감정 이해못할수도 있죠...
마치 아직 누명씌워져서 어이없어하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면 공감 못하는것 같이..
@@바보-m6z 근데 푸하하 저분은 이 댓글 다신분을 억지로 까는듯한 말투 아닌가요?
현장체험학습을 가면서 듣고있지만...그렇지만...
*난 왜 지금 본능적으로 눈물을 참고있을까요..?*
몰라요..
...힘드시니깐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힘내세요!~>♡
그러게요....
괜찮아요 울어도돼요...편히 울어요
@@감자-s6u 현장 체험학습 가는중에 울면... 쪽팔리지 않을까요...?
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은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어려운 것은 누군가에게 사랑받는것,사랑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것은 죽는것이고 그 다음으로 쉬운 것은 남을 비웃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사랑이고 가장 얻기 힘든 것도 사랑이다. 가장 편한것은 포기이고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후회하면서 사는 것이다. 그러나 나를 사랑 하고, 사랑 받고, 사랑 할 수만 있다면, 죽을려고 하지말고 남을 비웃지 말고, 가장 좋은 것을 얻을 수 있다면, 포기가 아니라 다시 일어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조금은, 아주 조금이라도 행복에 다가갈 수 있을까?
주변을 돌아보면 나 정도면 꽤 행복한데..왜 행복하지가 않지
게임 소개소의Ma님 나 자신이 소중하다는걸 먼저 아셔야 합니다
행복은 주관적인거라서 일까요?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입니다
엄준식 허락을 안받아서
@@user-kv5oo4wy1z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의 힘듬을
다음 행복의 예고장 이라고 생각하세요.
새로운 추억을
한편의 영화라고 생각하세요.
좋은 연의 만남을
힘듬의 댓가라고 생각하세요.
짜증났던 일들은
하나의 소설이라 생각하시고
억울한 일들은
빗소리를 들으며 잠을 청하세요.
행복할 때에는
마음껏 웃으세요.
누군가 나를 칭찬할 때에는
사양말고 나 자신을 짱이라 생각하세요.
나의 외모가 마음에 안들때애는
매력을 키우세요.
만약 오늘 하루가 마음에 안들 때애는
밤하늘을 풍경삼아, 잔잔한 노래를 트시고
이렇게 외쳐보세요.
"난 누군가에겐 부러움의 대상이야 그러므로 난 짱이야."
*
당신을 깍아내리는 건 당신의 마음을 직접 갉아 먹는 것과 똑같은 거에요. 아직 삶은 긴대 벌써 포기하기엔 내가 이때동안 살아왔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건데... 그건..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오늘은 해가 맑아서 죽으면 안되겠구나
오늘은 사람들이 웃고있어서 죽으면 안되겠구나
오늘은 혼자여서 죽으면 안되겠구나
오늘은 방이 더러워서 죽으면 안되겠구나
오늘은 방이 깨끗해서 죽으면 안되겠구나
달력이 2019년도여서 죽으면 안되겠구나
죽으려고 할려생각할때..
이글 한번만 봐주세요...
그대가죽으면..그대가아프고..
그대가죽으면..그걸보는
내가아프고..
그대가죽으면..
우리모두가..아픕니다..
그대가 살이유가없다고 생각할때..
나는 이렇게말합니다...
"당신은 살 이유가 있읍니다,
그러니 신이당신을 만들었겠죠"
제가 이런말을 할수있는건
누군가 저에게 말해줬거든요..
그래서 이제 제가 할려고요
제가이제 희망을 줄려고요..ㅎ..
누군가 저에게 그랬듯이..
괜찮아요. 잘 버티며 살아 있잖아요
저도 겪어 봤기에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치자피즈-y2g 저도 인정 합니닼ㅋㅋ하지만 사소한것에도 핑개를대 좀더 살면 행복한 날이 있지않을까요?
오늘은 눈이 와서 죽으면 안되겠구나..
2020년이니까 뒤지자
내가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 진짜 죽고싶어서 그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네 잘못이 아니야." "넌 소중해." 란 말이 듣고 싶어서 죽고 싶다고 일부로 옆 사람한테 말하는 거다. 만약 관종이라는 말을 듣는 다면 웃으면서 난 관종이 아니라 위로받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됬으면 좋겠다.
그대가 살아갈 이 세상이,
차갑거나 무정하지 않은
따스하고 부드러운 세상이 되기를.
그래서 그대가,
나와 같은 생각을 하지 않기를...
행복하기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 따뜻한 말이네요~^^ 정말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나지 않기를... 정말로..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생겨나지 않기를...
지구본 부디 저와 같은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지기 않기를 기도합니다..
멋지넴...
예전에 이 영상 보면서 완전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서 들렸어요ㅎㅎ 그때 당시에 너무 힘겨웠는데 버틸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행복을 주신 만큼 꽃핀님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해요!
미숙한 사회관계, 홀로남아버린 자신, 자책감과 과거에 대한 미련.
그렇기에, 혼자로써는 무리이기에 더욱 타인의 온기가 그리워지고 필요해지는 순간...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얼른 가야지,세상이 널 기다리고 있다고*
-주먹왕 랄프중-
멋진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난 이대로가 좋아"란말을 더 좋아함...진짜 랄프는 2편만 좀 잘 만들어줬으면 내 인생캐릭터였을듯 1편에서는 세상의 시선에 지쳐버린 덜자란 어른이었던애가 2편에선 자기 딸같은 애한테 분리불안증을 겪고있는 덩치큰 머저리가 되어버림ㅠㅠ
혹시 저승으로 언능 가실 생각은 없나요
댓글보면서 오글거린다고 하시는분들이 많이 계신데 오글거려도 욕하진 말아주세요 엄연히 힘든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되는말들이에요...
그리고 무슨프사를 달고있던 초딩이라고 생각하고 욕좀하지 마세요 그럼 도데체 어떤 프사를 달아야 초딩이 아닌건데요? 댓글을 보다가 사실 조금 충격이 있었어요 다른글이 오글거릴수는 있지만 그 사람들에게 다른사람들이 욕을 하고 있어서요 저도, 욕을하셨던 분들, 오글거리신다던 분들도 다 그분들이 얼마나 힘들지 모르는거잖아요 오글거린다고 말하는건 좋지만 욕만큼은 하지 마요 초딩이 힘든일썻다고 욕하지 마시구요 세상 안창피하신가요 다른사람들한테 "나 초딩욕했어" 라고 당당하게 말해봐요 특히 초딩 욕하시는분들 거의 중고등인데 당신들도 다 초딩이였어요 좀 창피한지좀 아세요 세상살면서 이런일저런일 슬펐다고 말하는대 사소한거라고 욕하는건 처음보네요
그리고 이제껏 힘드셨던 분들 모두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미 자살의 길을 걸으신분들은 모두 유감입니다만 앞으로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빌어먹을장뇌삼새끼들 괜한사람 초딩으로 몰아가는건요? 애초에 초딩,중딩,고딩,성인을 유튜브에서 왜 나누시는거죠. 초딩이면 어떻고 성인이면 어때서요.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위로하는 글에 욕을하지 말라는거에요,,,, 빌어먹을장뇌삼새끼들님은 세상사는데 힘든일 하나 없으셔서 그런가본데요.... 저는요 세상살기 힘들어요. 제가 괜히 이런말하는거같죠? 오지랍같죠? 근데요 위로하고 상처받고 힘들어하는거에는 나이가 없는거에요. 힘든사람이 죽고싶어하는거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이에요. 이렇게 글남기는게 악플밖에 더 되나요,, 그리고 죽고싶다는데 위로를 해야지 그럼 죽으라고해요?? 아니면 뭐라고 해요? 댓글은 자기자신의 감정을 적을수 있는데 그 감정가지고 욕을하잖아요. 초딩아닌데 이런글 달면 다 초딩초딩;; 하나만 물어볼게요 초딩이 죄에요? 다른사람들은 초딩일때 없었어요? 아니잖아;;;
@[엉뚱발랄상큼]랑듀낭자 너무 이해가 안가서 적었는데 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딩 탈출 3년차 될랑말랑 하는 애들이 이제 초딩 아니라고 우월감 가지지. 나도 인터넷 똥이랑 특유의 순수함이 섞여나오는 친구들 보면.. 안타깝긴해도 그래 욕을 박아야 하나 싶다
초딩들이 욕을 먹는 이유는 어린 아이들이니까 그렇죠 세상을 얼마 살아보지도 못하고 인생이 얼마나 개같은지 잘 알지도 느끼지도 못했으면서 무작정 조금 힘들면 자살한다 자살하려고했다 라고 하는데 그보다 조금 더 오래 살아본 사람들 입장에선 어이없고 욕나오는게 당연하겠죠 애초에 초등학생이라는거 자체가 비교적 스트레스가 적을 텐데도
@@wod2136 그렇게 치면 중고등학생들도 그런데 초딩만 욕하잖아요,,
한 때 꽂혀서 하루에도 몇 번씩 들었던 커버곡인데 오랜만에 들으니 여전히 좋네요
딱히 행복하길 원했던건 아니예요.그냥 불행하진 않았음 했어요.
사실 저도 살고싶어요
전 죽고싶은게 아니라 이렇게살기싫은거에요
이세상은 너무 가혹해요 힘들고 힘든데 웃고다녀야하고 항상 밝아야하고 착한아이로 기억남아야하니까 점점 더 절 자책하고 죽이는거죠 끝없는 바다속으로 내려가는것같이 너무 우울한데 이걸 누구에게도 말할수없으니까 제 몸에 줄을 그으며 표현하는거에요 누군가보면 그냥 보고넘어가거나 안아주면좋겠는데 아직까지 이런사람을 만난적이없어요 대인기피증도 거의 나았고 우울증도 나아가요 저의 해결책은 시간이 답인거같아요
크면 클수록 더 힘들 일 많을텐데 벌써부터...안타깝네요 힘내요
제가 생각하기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게 먼저인듯해요.. 남들에게 사랑받아도 나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으면 그건 자신의 목을 매는것이니깐...
한때는 자기 마음대로 해야 마음이 안정됍니다 울고싶으면울고 웃길땐 웃고
세상에 안 힘든 사람은 없겠죠? 힘들땐 자신이 좋아하는것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조금 해석해보아요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과거나 주워먹고 멀리 날아가라_내과거가 옥상에서 울고있을수밖에 없던 이유는 아직 과거를 떨치지 못해서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빗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수있을까_내 생일이 되어도 나의 빛은 가려져 썩어갈 수밖에 없구나박하사탕, 항구의 등대(내가 살고싶었던 삶),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내가 살고있는 삶)'나무로 지어진 난로 앞에서서(곧 없어질 나의 보금자리),어디로도 떠날수 없는 내마음은(죽을수도 살수도 없는 나의 존재)오늘은 어제와 다를빠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먼 오늘을 바꿔야만해 어차피 그끝은 가혹 할텐데_어차피 내가 노력을 하든 안하든 결과는 안좋을 수밖에 없는걸컴퓨터의 희미한 불빛(나의 존재는 흐릿하고),윗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거림(사람들이 한번쯤은 나를 바라봐줬으면)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나를 고통스럽게 하는것들)'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에 소녀(그것들을 피해 더 숨는 나)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고통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방의 돈키호테(여유 없는 영웅)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나의 아직 삶의 이유는 있는걸)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내가 진짜 살아가야 할 이유를 못찾아서)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세상을(아직 세상엔 이유가 많으니까)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세상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들이 있는세상)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해(여유를 찾아보자)죽고싶으신분들 세상은 아직 아름다워요. 학교가는 길에 핀 풀꽃. 공책에 그려진 작은 무늬, 나를 잡아주는 누군가의 손,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아직 세상은 살만하니까요ㅎㅎ 해석은 많이 틀렸을 수도 있어요. 제 관점에서 만 적은거라......많이 틀렸다고 생각합니다.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길 바래봅니다:D
너무 해석을 잘 해주신것 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감동받고 좋아요 누르고 가요
@@주체적인달 아..제 느낌대로 해석한건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
이 노래도 군생활때 참 많이 들었는데 덕분에 힘들었을때도 참 잘 견뎌냈습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살'의 반대가 왜 '살자'인가요
'자살'의 정확한 반대는 '타살'인데
와 지렸다
어쩌면 자살도 사회적 타살이죠...
자살은자신이죽인건데어차피
자살은 스스로죽는것 타살은 남에의해죽는것
인간을 존중하지 않으면 그마저 살인이다
학업 스트레스, 간신히 참아온 역겨운 정신적 고통들 사실 이렇게 항상 같은 하루를 살 빠엔, 그냥 죽는 것이 났지 않을까.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그냥 혼자서 우울증을 인지한건 고작 열둘. 남들에게는 웃으면서 가식을 떨어야 하는 불합리한 세상에서 모든 추악한 것을 알아버린 나이가 열하나. 그저 살고싶어 발버둥 쳤을 뿐이고 힘들어서 힘들다고 말하는 것을 눈치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고작 열 둘 소녀입니다. 사춘기가 올 나이고, 꽃 답게 살 수 있을 거라 믿고싶었습니다. 사실은 다 제치고 죽고싶다는 감정에 사실 조금 감성이 터져 눈물을 감히 흘린적에 후회합니다. 아직은 눈치보고 싶지않았는데, 이미 알 것은 다 알아버려서요, 그냥 그저 내 삶이 아닌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이유는 꽤 잔인하네요. 문득 흘리는 눈물의 이유는 세상에 이런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까 하고 정말 진지하게 나의 감정을 털어놓고 싶은 나 혼자 해결하고 싶은 누구에게도 피해끼치지 않고싶은 완벽주의자 입니다. 너는 완벽해. 위로? 위로가 뭔지는 잊은지 오래인데, 그 단어는 나에게 변명으로 들릴 뿐 입니다. 나도 사랑받고싶다. 아니 그냥 관심이라도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 스쳐가는 인연이라도 좋으니깐. 죽음, 아름답고도 슬픈 단어이죠. 여기라도 이렇게 제가 이야기 할 수 있어서 긴 글 읽어주실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냥 다 고맙습니다.
진수윤 제가 님 모습을 유추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공부는 잘은 못하는데 열심히 노력은 해본것 같다고 자신은 생각하고 있고 막 죽어라 공부만 엄청해본적은 많이 드물거에요 그리고 님은 이미 모든 세상을 다 안것같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은 님 생각이 틀렸고 열심히 살라는 식상한 위로가 아니에요 또 위로도 아니고요 인생은 그냥 흘러가는거에요 창문밖으로 살고있는 나무나 풀은 사는 이유가 없어요 단지 태어났기에 사는거고 사니까 가치있는거에요 그러니까 님이 울던 가출을 하던 뭘 하던 그건 님 인생의 한 부분이고 계속 살아간다면 추억이 될 부분이고 그 자체로 가치있는 거에요 또 어짜피 대학으로 사람평가하고 헬이라고 불리는 한국에서 태어났으니 그 사실을 부정하고 죽을게 아니라 그것들과 싸우다가 피터져 죽는게 더 낫지 않나 생각해요 님이 무슨 선택을 하던 그 선택은 그 자체로 가치있는 선택이었어요 학업.. 힘들죠.. 하지만 견딜 수 있을 거에요 가족을 생각해서라도요...마지막으로 질문하나 드리고싶네요
무엇을 위해서 지금까지 노력을 보류하셨나요
저도 너무 동감이에요ㅠㅠ
아 이 댓글보고 울었다ㅠㅠ 괜찮아요 힘내세요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마요.
열둘에 벌써 그렇게 힘들다니 많이 안타깝고 제가 다속상해요..근데 죽는 다고해서 아니 죽어서는요?그게 더힘들지 않을까요?정말 힘든일로 죽고싶은 생각이 든다면 심호흡을 여러번 하시고 주위를 둘러보세요.당신만 힘든게 아니란걸 남과 의지하면 얘기도 털어보세요.
사는게 힘들면 쌓지만말고 털줄도 알아야되요.
제 나이 비록 열다섯인데 상처란 상처는 다받아서 알것같아요.울어도 되고 웃어도 되요.
아프다고 더느끼지만 마요
저랑왠지이야기기가 같은것같아요..
힘든 사람에게 위로를 건네는 것은
잔인한 일이다.
아마 그 사람은 더욱 울 것이다.
목청이 터져라 울지도 모른다.
그정도로 울고 나면
마음이 조금 가벼워진다
전 마음껏 울라고 위로 해주고 싶네요
힘들어서 노래들으러 오신 분들
댓글,답글 보지마세요
그냥
노래만 들으세요
위로받고
울어도 좋고
웃어도 좋아요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며
울었어요
마음이 많이 눈물을 참고 있었나 봐요
실컷 울었어요
뜨거운 눈물들이
뺨을 타고 내려오면서
작은 웅덩이가 생겼어요
그 웅덩이에서 비친 내 모습을 보고
부끄러웠습니다
내가 죽으려고 했던것이
웅덩이에 비치는 작은 소녀에게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너의 목숨은 소중한데
내가
함부로 끝내려 해서 미안해
(그때 죽고싶었었거든요)
저는 그저 제 자신 그 자체로 받아드려지길 원했는데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것만 같아서
힘들고,괴로웠거든요
그뒤 무작정 뒷산 언덕에 올라갔어요
저번에는 죽으려 간 곳이
무서워서 포기하고 내 자신이 부끄러워 고갤 숙이고 내려온 곳이
마음가짐을 다르게하고 가니
못봤던 것들이 보이더라고요
포장된 도로임에도 끈질기게 피어난 민들레
오래 조용히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켜온 나무들 , 좀 있으니 해가 지더라고요 해지는게 그렇게 이쁜지 몰랐습니다
아직
세상은
살만하고
나는
70억중
단 한명이고
난
소중해
전 그저 댓글,답글의 생각을 먼저보지 말고 듣는순간의 감정을 먼저 중요시하라고 말해드릴려 했는데 구구절절 말하게 됬네요ㅎㅎ
모두 힘네세요
(생각나는데로 써서 글이 정리가 좀 안됬지만 잘 봐주세요:)
진짜감사합니다........
울어도 좋고에서 울음이 터졌네요..왤까요
그동안 마음을 숨겨왔던 마음일까요..?
댓글을 봐야 이댓을 보죠
@@lesiente5921 ㄹㅇㅋㅋ
@@lesiente5921 아 내 대사
정말 우리는 살면서 죽고싶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막상 우리는 그상황을 받아드리기 싫고 믿을 수 없어서 그런 선택 그 말을 하는것이 아닐까요..힘들지만 힘내요..
그 괴로움의 시간은 자신이 멈추고 끝내야 합니다
도움은 줄수 있지만 방법은자신이 찾아야합니다
맞습니다
전 진짜 가혹한 사람입니다
아니에요 당신이 이세상에태어나서 전 행복해요
인간이란 존재는 무서운 존재죠,
한마디에 그행동,
그것하나로 몇사람의 생명을 가지고놀죠,
세상에 죽고싶은 사람은 없어요,
다만 이런 이상하고 광기에빠진 세상에서..
살려달라고 울부짓고있는 사람들은 많고도많죠,
자신만 힘든게 아니라 모두가 힘들어요,
사람에겐 감정이란 것이 있기때문이죠,
그것을 다스려야만 최고의사람이죠,
다스려야만 합니다,
그래야만하기에,.....
죽음이란것은 나쁜것이 아닙니다,
이런 지독하고 광기에 빠진 곳에서...,,
나를 구해줄만한 한줄기에 희망이기에..,,
고마워요..
'힘든게 있니'
네
'말해봐'
살기 힘들어요..
'아직 어린나이에 뭔 그런말을해?'
'아무것도 아니에요..'
살기힘들다고 하면 안되지 뭐가 힘드냐고 물어보는데 힘든걸 말해야지 옆짐 승호가 괴롭혀서 힘들면 힘들다 하고 마 힘내라
@@user-ly8kc9wg2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y8kc9wg2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y8kc9wg2b ㄹㅇㅋㅇㅋ
@@user-ly8kc9wg2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따 형님 위로가 차암 찰지십니다요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나를 잘 모르겠다.
생각날 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러 오면 한없이 죽고 싶어진다. 나의 쓸모를 모르겠고 살아있는 의미를 모르겠다. 한없이 슬프고 한없이 먹먹하다.
그러면서도 죽길 바라지 않는다.
나는 정말 죽고 싶은 걸까. 아니면 살고 싶은 걸까.
살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죽으려고 사는 것일까.
노래를 들을 때마다 생각해도 답이 나온 적은 없었다. 그저 한없이 우울하고 먹먹한 감정을 가슴에 품어둔 채 하루를 보낼 뿐이다.
오늘도 난 이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보내고 있다.
정답을 찾지 못한 채.
그 어떤100개의 칭찬이 있어도 1개의 악담을 들으면 사람이 무너지기 마련이지
길가던똥개 100개의 악담이 있어도 단 하나의 칭찬이라도 있기에 우리가 살아가는거 아닐까요..
막타가 중요한거지
결국 자살은 자신에게 막타맞은 셈이니까
@@카이-b7o 저도 그렇개 생각 했지만 아니에요 이유는요 아무리 칭찬을 받아도 칭찬을 해주는 사람에게 한번이라도 안좋은말을 하면 친창에가치가 깨는거 같에요
자신은 칭찬을 받고싶으니까 그거아닐까요 그리고
100나쁜말을드러도 1개는 위로를 해줄때 아닐까요?? (제생각입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제송합니다.
@@tv.5326 너 맞춤법 컨셉이지?
@@qwerasdf9190 그냥 잼민이일수도?
*꽃핀* _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_
(반주중)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 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반주중)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 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 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는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반주중)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_괜찮아._
_너무 진지해질 필요 없어._
_죽지 말아줘._
_널 위해 살아줘._
고마워요..
피하지 못하면 즐기라고?
즐기지 못하니까 피하는 거잖아.
피하지 못하면 즐겨라. 죽음도 즐길 수 있을까?
피하지못하면 즐겨라 현실적조언..
이거 ㄱㅈ님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커버송 댓에 있던건데?
띵언
피하지 못하면 즐기라..? 죽음도 즐길수 있울꺼?
하..진짜 2년전 담임선생님이 다른애들이 다른애 때리거나 괴롭히면 불러서 사과를 하게시키는데 피해자가 괜찮아라고 했는데 선생님은 피해자한태 화냈습니다. 이유는 괜찮지 않으니까 괜찮지도 않는데 왜 사과 받아줘? 너의 마음이 울었는데 그렇게 쉽게 받아주지마. 라고 말했습니다. 전 그말에
그 자리에서 울었습니다.. 정말 좋은 말을 해주시던 장내초등학교 2년전 3학년4반 장*희 선생님 다른학교로 가셨다고 하셨는데 보고싶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
지금 5학년이 되어 좋은학생 될려고 노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럽네요 저는 허울뿐인 사과도 많이 받아봤고 아예 사과도 못받은적 많은데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6학년 선생님과 비슷하네요
신상고맙다
@@_a_b_c ? 미쳤슴?
꽂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토끼꿀님 새복 많이 받으세요♡♡
토끼꿀님 도요~^^
옥상은 풍경을 보고 얘기하는 곳일뿐이지 죽는 장소가 아니에요,
힘내세요 :)
나는, 죽고싶은게 아니에요.
나는, 이 세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것 뿐이에요. 하지만..
" 이 세상에서 벗어날 방법이 죽음밖에 없기에.. "
그래서 더욱 극단적으로 생각되기에...
당신에게 이 세상은 얼만큼 넓습니까? 적어도 지구 전체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여행을 한번 떠나보심이 어떠신지요. 이 세상을 뜨고 싶을 정도라면 당장의 현재를 잠시 제쳐두고 다른 곳으로 떠나는 것도 어느 정도는 해결책이 될 겁니다.
죽음과 관련된 노래에서는 죽음과 관련된 댓이 있는데 은근 위로가 되네... 끝부분에서 '널 위해서 살아줘' 라는 말 보고 생각이 들어서 씀 "오늘도 내일도 살아가자 희망이 없더라도 다른사람의 희망을 위해서 살아가자" 오늘도 수고하세요
와............................ (이말밖에 안나옴;;)💕
쓰 얼 [earth] 맞아요.
눈에서땀이....
♡♡♡♡♡
ㅇㅈ
우와 ~~~~
내가 그때 죽었다면 이노래를 못들었겠구나
수많은 댓글의 위로도.....
다행이다 살아서 😁
힘내요 당신은 소중한사람이에요
살아가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당신은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이잖아요?
왜.....?
왜 눈물이 날까요... 1년동안 힘든 일이 많았는데 주변에 말도 못하고 위로받지 못한 채 '난 아무렇지도 않아'라고 괜찮은척 했던것 같아요
가슴이 찡 울려버렸어요
핀님 노래 듣고 한해 시작합니다..! 올해는 누구도 힘든일 겪지 않기를...
꽃핀님 화이팅!!
나도ㅠㅠ
" 그 기분 알아? 죽기에는 두렵고, 죽기는 싫지만,
더이상 살아갈 자신은 없는 기분 말이야. "
녀석이 지어보인 미소가 그 날은 유난히도 써 보였다. 막 삼킨 맥주의 끝맛이 유난히 쓰게 느껴졌기 때문일까. 아니, 아마 녀석의 쓴웃음을 바라보는 나마저도 그 씁쓸한 기분에, 글쎄, 라며 쓰게 웃어보였기 때문일까.
" 모르면 다행이고. "
" 그치만은, 적어도 하나는 명심해라. "
" 당장 죽어서 아쉬울 것 없는 사람이 되지는 말자고. 원래 미련이란 게 사람을 억지로라도 살게 만드니까. "
" 그리고 살아 있으면은, 어떻게든 될 테니까. "
" 또 엄청 죽을 동 말 동 한 사람이 있으면 .. "
" 그냥 죽지 마, 라고 한 마디만 해 줘라. "
" 그러면 아무리 죽고 싶어하던 놈이라도, 그냥 그 말 한 마디에 살아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는. "
와 .... 꽃핀님은 노래 할때는 너무 다르시네... 장삐주 콜라보 작품으로 꽃핀님 알게 됬는데... 진짜 고음을 잘하시네요... 존경합니다 꽃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아 다른 스트리머는 노래을 최대한 귀엽게 부르려고 하지만 꽃핀님은 프로가수 처럼 감정을 낸다고 할까... 꽃핀님은 뭔가 다르셔서 매우 좋습니다
겐지. 가창력으로 가는 믿듣 꽃핀
사람은 완벽할수 없어.
그래서 너는 완벽하지 않아
다른사람들도 완벽하지 않아
넌 다른사람보다 거 특별하고 하나 밖에 없는 사람이야. 그래서 넌 더 특별해
그러니까 죽지마
내가 너를 알아줄게
너의 힘이 되줄게
사랑하고.
고마워
세상에 완벽한사람은 없다..
사람들은 말한다..
나빼고 다 완벽한 삶을살고있다고..
세상에 완벽한 삶을 살고있는사람은 없다..
사람들에게 완벽한모습만 보여주고싶어
노력할뿐..
사실은 정 반대인데..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완벽준식
엄준식은 완벽한데요
엄준식은 살아있다
"죽지 말아요" 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청소녕 초등학생에게
"살아줘서 고마워" 라고 말할수는 없었나요?? 힘들어 하는거 뻔히 알면서
"잘해야 돼" 라고 말하는 어른분들 아이들에게 "조금쉬다가도 돼" , "화이팅" 이라고 말할수는 없었나요??
이 댓글을 보았다면 지금이라도 말해주세요.. "살아줘서 고마워" 라고..
(전국에 청소년,초등학생분들 살아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친구들아 언니 오빠들!! 항상 힘내요 그리고 고마워요
그렇게 말해줘서 감사합니다
너는 자살을 왜 한다고 생각해?
친구: 죽고 싶으니까?
너 같으면 죽고 싶을거 같아?
친구: 다른 사람은 그럴수 있지.
죽고 싶은게 아니라 살기 싫은거야.
과연 죽고 싶은 것과 살기 싫은 것이
같은 것일까요? 죽기는 무섭지만 살기는
더욱더 무서워서 이 댓을 씁니다..
같은거 같은데요?
이성 아닌데용
@@안녕-h1h5v 그런가용
i dont wanna die but i dont wanna live like this
살기싫어서 죽고싶었던 사람입니다.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세상이 무서워서..
죽지 마세요..
"야 니가 그렇게 아프면 난 죽었겠다 이미 ㅋ넌 그정도면 좋은거야"
*"니가* *더* *아프면* *나는* *안아파?"*
명언👍
아 공감되는 말입니다 우리보다 힘들고 가난하고 못살고 우리보다더 불행하다고 우리가 행복해지나요? 아니잖아요 다른사람이 불행하다고 우리가 행복해지는게 아니잖아요!!
대채 왜!! 다른이가 우리보다 더 불행하다고 우리가 행복하다는 건가요! 비교적 행복한거지 절대적으로 행복한게 아니잖아요! 다른사람이 더 아프고 힘들다고 내 고통이 없어지는게 아니잖아요! 왜 다른사람과 나를 비교해요 지금 나도 아프고 지쳤는데 당신의 눈엔 그사람밖에 보이지 않는거냐구요.. 나도.. 나도!! 힘들고 지쳤는데!! 다른이와 나의 고통을 저울질하려하지 마세요.. 같게 대해줘요.. 저 사람이 아무리 아파도 내가 덜 다쳤어도 나한테는 똑같이 지치고 상처입은 사람인데.. 왜 자꾸 비교만 하냐구요... 제발... 그 누구와도 고통을 저울질하지 말아주세요..
유병재 :
나만 힘든건 아니지만
니가 더 힘든 걸 안다고
내가 안 힘든 것도 아니다.
그래..맞아..
나보다 힘든사람 많은거
그거에비해 난
아무것도 않 힘든거라고..
그래서 내가 않힘든건 아니잖아..
나는그저 위로한마디를 받고싶었는데..
그 한마디..그렇게 어려웠나..?
현실에선 찍소리도 못하면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