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유형 영상들은 정말 역대급(!!) 영상입니다. 개인레슨이 아니면 얻을 수 없는 디테일 하지만 정말 중요한 내용들인듯합니다. 저는 망각의 동물이라 이 영상 조소(?)복사해서 계속시청하겠습니다~ 어디가서 백만원을 줘도(?) 듣기 힘든 아주아주 중요하고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물공포증, ‘숨 못쉬고 죽으면 어떡해’ 증후군을 이겨내는 중인 제가 느낀 팁이 하나 있다면.... 나는 분명 2스트로크마다 숨쉬고 있는데 왜이렇게 숨이 가쁘고 죽을거 같지? 라는 생각이 드는 분이 계시다면 고개를 돌리면서 더 쎄게 코로 내뱉아 보세요. 내뱉는 숨보다 들이마시는 숨이 더 많아 호흡이 쌓이고 있는 중일지도 모릅니다;;; 제가 그랬어요;;
최근 2024년 도하올림픽 1500미터 freestyle 에서 보았는데 스트록하면서 호흡타이밍에서 머리를 순간적으로 돌리더라고요..... 정말 유익한 강습유투버 내용입니다. 이 강습 내용을 보니 이해가 됩니다. 그전까지는 그냥 넘겨보았는데 이것이 아주 중요한 tip 이었네요.....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대략 10년전에 몇년 수영하다 관두고 1년전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오늘 수영 수업에서 어 내가 캐치 때 부터 롤링 할려고 하네 느끼고 나서 이건 아닌데 밀 때 롤링 하자 생각 하니 좀 되면서 이거구나 좀 깨달았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되네 애플 위치 쓰는데 서로 뭐 유튜브랑 통하는건 아니겠지 흠
저는 스트록 하면 체력소모가 굉장히 커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킥판잡고 발차기는 쉬지않고 300m 하는데, 스트록을 시작하면 100m만 해도 숨이 너무차요. 심지어 시종일관 얼굴이 나와있는 배영도 마찬가지구요..😭 중간쯤 가다가 너무 숨차면 스트로크 멈추고 사이드글라이딩으로 발차기만 해서 숨고르기 할때고 있구요..ㅜㅜ 스트록은 4번에 한번 호흡 하고 있어요. 호흡이 안정되야 플립턴도 도전해볼텐데.. 갈길이 머네요 🥲
선생님 늘 잘보고있어요..!! 호흡 선생님영상덕분에 20미터도 못가다가 영상대로 해서 50미터는 가요 너무 행복 ㅠㅠㅠㅠ 근데 왼쪽 어깨가 아픈건 롤링문제일까요? 롤링이 안되고 억지로 어깨를 돌리면 아프다길래 일부러 롤링하려고 몸을 일찍 돌리는 느낌으로 의식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그러면 안되는거군요ㅠㅠ 내일은 호흡도 몸도 타이밍 맞춰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수영이 너무 좋아 수영에 미친 초보입니당.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궁금했던게 있는데요. 하이엘보로 스트로크 구분 동작을 제대로 하고 팔꺽기로 리커버리를 하는 것이 결국 가장 효율적인 수영 방법이라면 왜 초보때 그런것들을 배우지 않는건가용? 어차피 나중에 그렇게 교정할거라면 처음에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 팔꺽기로 다 배워가면서 완성 시키는게 좋은건 아닌가요? 너무 궁금해요!! 영상 초반에 말씀하신대로 일단 초보는 호흡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어려운 과정은 나중으로 미루는 걸까요?
지나가다가 살짝 댓글달고 가요 전 이제 1년인데요 처음 2개월 안에 접영까지 배우긴 했지만 지나고보니 영법을 할 줄 알더라도 배울게, 교정할게 아직 한참이더라구요.. 제 생각에, 또 경험상 수영에서 가장 기본이 유선형이기 때문에, 몸을 쭉 늘려 저항을 최소한으로 하는게 기본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팔을 다 펴고 배우는게 더 도움되는것 같아요 저는 선생님이 팔꺽기를 가르쳐주셔도 제가 아직 자신이 없어서 8개월때까지 쭉 펴고 했어요.. 사이드킥과 롤링이 몸에 익을때까지 팔펴고 하면서 이후로 팔꺽기도 쉽게 되었어요 제 경험으로는 그랬네요
생각해야 할 포인트가 수십개는 되는데 초보 때는 그 모든 것을 한번에 생각하며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덜 중요한 건 (조금 틀리더라도) 일단 되게만 해 두고, 호흡이든 롤링이든 중요한 걸 먼저 연습해서 생각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되는 단계까지 만들고 나머지를 교정해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좋은 선생님은 각 단계에 맞게 교정피드백을 주실 거고, 그렇지 않은 분은 소리만 치면서 자존감을 방망이 깎듯이 살살 깎아주실 거예요..
이번 자유형 영상들은 정말 역대급(!!) 영상입니다. 개인레슨이 아니면 얻을 수 없는 디테일 하지만 정말 중요한 내용들인듯합니다. 저는 망각의 동물이라 이 영상 조소(?)복사해서 계속시청하겠습니다~ 어디가서 백만원을 줘도(?) 듣기 힘든 아주아주 중요하고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물공포증, ‘숨 못쉬고 죽으면 어떡해’ 증후군을 이겨내는 중인 제가 느낀 팁이 하나 있다면....
나는 분명 2스트로크마다 숨쉬고 있는데 왜이렇게 숨이 가쁘고 죽을거 같지? 라는 생각이 드는 분이 계시다면 고개를 돌리면서 더 쎄게 코로 내뱉아 보세요. 내뱉는 숨보다 들이마시는 숨이 더 많아 호흡이 쌓이고 있는 중일지도 모릅니다;;; 제가 그랬어요;;
1:41 내나 같은 말이지만... 다이빙덕님 찐 갱상도 사람 맞네요 ㅋㅋ
6:03 초급인데도 이걸 느끼고 있어요 팔도 너무 무겁고 저항성 커지고 힘들더라고요. 천천히 하라고 시키시니 이걸 더 크게 느껴요. 천천히 하니 머리 회전 타이밍 넘 길어지고 오히려 호흡 적응 안되고 힘들던데 캐치 지나고 머리 돌리는게 쉬울것 같아요.
어느정도 자유형이 익숙해질때쯤 정곡을 찌르는 호흡법!!!!! 명심하겠습니다
오늘 또 하나 배워 갑니다
배움의 길은 끝이 없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초본데 호흡할때 속도 저하.. 최근에 저도 이걸 느끼고 있었는데 정말 한방에 정리되는 얘기입니다 찐!
최고예요!!!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강의였습니다!!감사합니다❤❤❤
직접시범해주시니까. 너무. 좋은대요 ㅎ
최근 2024년 도하올림픽 1500미터 freestyle 에서 보았는데 스트록하면서 호흡타이밍에서 머리를 순간적으로 돌리더라고요..... 정말 유익한 강습유투버 내용입니다. 이 강습 내용을 보니 이해가 됩니다. 그전까지는 그냥 넘겨보았는데 이것이 아주 중요한 tip 이었네요.....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시리즈 넘나 좋음.
이거 진짜 중요한데. 초보때는 호흡이 우선이라 머리부터 돌리라고 배우는 경우가 많아서 몸틀어지고 팔꿈치 먼저 빠지는데. 이걸 마스터반 갈때까지도 그대로 하는 분들도 많거든요. 이거 지적 않해주는 선생님들 대부분인데. 역시 다이빙덕 선생님은 알려 주시네요
설명 너무 좋아요. 궁금했던거 늘 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수영 삼개월차인데 아직 너무 숨차고 어려워요 자유형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자유수영가서 연습해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내일 강습에서 연습해봐야겠네요
최고의 수영채널🎉🎉🎉
저는 팔이 어깨선을 지날때 호흡하세요! 라고 알려줍니다. 그러면 얼추 타이밍이 맞습니다 :)
천천히 호흡을 여유롭게 가지는게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가끔씩 속도를 내면 호흡을 강하게 마시는 헙 헙 이 되게 힘들게 느껴져서 처음 두세번은 하는데 힘들어지니 풀어져 버렸습니다.
이 또한 연습을 꾸준히 해야 했었네요 ㅜㅜ
마시는힘이 또 문제네요 매일 교정하는꿀팁에 너무 재미있게 매일같이 영상을기다립니다 LA fitness 로 오늘도 갑니다
유튜브 보기 좋은 타이밍
파 할때 숨을 뱉으야 하는지 마셔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감사함다
진짜 리얼하게 수영하는거같습니다 ㅋㅋ
내가 대략 10년전에 몇년 수영하다 관두고 1년전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오늘 수영 수업에서 어 내가 캐치 때 부터 롤링 할려고 하네 느끼고 나서 이건 아닌데 밀 때 롤링 하자 생각 하니 좀 되면서 이거구나 좀 깨달았는데 이 영상을 보게 되네 애플 위치 쓰는데 서로 뭐 유튜브랑 통하는건 아니겠지 흠
몰랐던 타이밍이네요
👍👍👍
우리썜은 빨리 가라고만하고 진짜 말씀대로 숨을 많이 들이쉬지 못하니까 금새 지쳐서 허우적거리다 물공포 생김 ㅜ
항상감사합니다. 뷰오케이 구매하고 갑니다^^
재덕님 굳~~❤
저는 스트록 하면 체력소모가 굉장히 커지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킥판잡고 발차기는 쉬지않고 300m 하는데, 스트록을 시작하면 100m만 해도 숨이 너무차요. 심지어 시종일관 얼굴이 나와있는 배영도 마찬가지구요..😭 중간쯤 가다가 너무 숨차면 스트로크 멈추고 사이드글라이딩으로 발차기만 해서 숨고르기 할때고 있구요..ㅜㅜ 스트록은 4번에 한번 호흡 하고 있어요. 호흡이 안정되야 플립턴도 도전해볼텐데.. 갈길이 머네요 🥲
선생님 늘 잘보고있어요..!! 호흡 선생님영상덕분에 20미터도 못가다가 영상대로 해서 50미터는 가요 너무 행복 ㅠㅠㅠㅠ
근데 왼쪽 어깨가 아픈건 롤링문제일까요? 롤링이 안되고 억지로 어깨를 돌리면 아프다길래
일부러 롤링하려고 몸을 일찍 돌리는 느낌으로 의식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니 그러면 안되는거군요ㅠㅠ
내일은 호흡도 몸도 타이밍 맞춰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 자유형 영상은 유튜브 주소(?)를 복사해서 수영장 가기 전 시청하고 갑니다~~~수영장 가서 영상중에 하나라도 건지기를 희망하며~~
좋아요~~~^^
내나 같은말~~
좋아요😂😊
캐치와 호흡 타이밍 때문에 계속 고민하던 중인데....올려주신 영상을 보니 가슴깊이 체한게 한방에 쑤~욱 내려가는 기분입니다
고민하던 부분이 해결되었어요
이젠 연습만~~
선생님♡ 수영이 너무 좋아 수영에 미친 초보입니당.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 궁금했던게 있는데요.
하이엘보로 스트로크 구분 동작을 제대로 하고 팔꺽기로 리커버리를 하는 것이 결국 가장 효율적인 수영 방법이라면 왜 초보때 그런것들을 배우지 않는건가용? 어차피 나중에 그렇게 교정할거라면 처음에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 팔꺽기로 다 배워가면서 완성 시키는게 좋은건 아닌가요? 너무 궁금해요!!
영상 초반에 말씀하신대로 일단 초보는 호흡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니까 어려운 과정은 나중으로 미루는 걸까요?
지나가다가 살짝 댓글달고 가요
전 이제 1년인데요 처음 2개월 안에 접영까지 배우긴 했지만 지나고보니 영법을 할 줄 알더라도 배울게, 교정할게 아직 한참이더라구요.. 제 생각에, 또 경험상 수영에서 가장 기본이 유선형이기 때문에, 몸을 쭉 늘려 저항을 최소한으로 하는게 기본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팔을 다 펴고 배우는게 더 도움되는것 같아요 저는 선생님이 팔꺽기를 가르쳐주셔도 제가 아직 자신이 없어서 8개월때까지 쭉 펴고 했어요.. 사이드킥과 롤링이 몸에 익을때까지 팔펴고 하면서 이후로 팔꺽기도 쉽게 되었어요 제 경험으로는 그랬네요
저도한마디 보태면은 팔꺾보다 중요한게 롤링어깨입니다. 저같은경우 팔꺽기가부자연스러워결국 어깨염증이생겼었고, 스트레이트암 으로 다시 회복한뒤 다시 편안한 꺾기를 다시 익힌경험이있어요, 1층없이는 2층도쌓을수없다가 결론같습니다. 다른운동이랑다르게
본인폼을 못보는점도큰거 같아요ㅜㅜ
생각해야 할 포인트가 수십개는 되는데 초보 때는 그 모든 것을 한번에 생각하며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덜 중요한 건 (조금 틀리더라도) 일단 되게만 해 두고, 호흡이든 롤링이든 중요한 걸 먼저 연습해서 생각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되는 단계까지 만들고 나머지를 교정해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좋은 선생님은 각 단계에 맞게 교정피드백을 주실 거고, 그렇지 않은 분은 소리만 치면서 자존감을 방망이 깎듯이 살살 깎아주실 거예요..
댓글에서 제가 하고싶은 얘기가 다 나왔네용😄
흥해라!
2:17
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