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이라던 발로란트는 떡상하고 떡상했었던 로아는 다시 떡락하고 옛말에 떠나는 자가 있으면 돌아오는 자가 있다는 말처럼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발로와 점점 시들어가고 있는 로아를 향한 말같아서 로아했었던 유저라서 그런지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안녕하세요 라이프프리님 ㅎㅎ 로아가 요즘... 안 좋은 의미로 핫하네요 금강선 디렉터님 계실 적에, 소통으로 황금기를 찍었는데, 새로운 분이 말실수가ㅠㅠ 다음 영상은 아니고 다다음 영상으로 다뤄야 하나 생각 중이에요... 어쨌든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이프프리님! 오늘의 쪽은 역시나, 귀여운 노랑이가 받습니다!
진짜 처음에는 저런 여러가지 모드들 왜있지 싶었는데 모드들마다 유용해요 그냥 데스매치는 에임연습, 스돌은 게임이해, 에스컬레이트?션?은 여러가지 총기연습, 팀데스매치는 스킬, 에임연습 다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평소에 연습장에서만 스킬연습했는데 이제는 걸어다니는 유저들한테도 스킬연습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초6때부터 시작해서 주변에 발로 하는친구도 없어서 억지로 친구 하나 잡아서 듀오할 때가 있었는데 벌써 고1이네요 중2때 불멸찍고 힌동안 프로게이머 한다고 찡찡거렸던 기억도 있고 비대면때 쉬는시간마다 데스매치 했던것도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ㅋ 중학생 시절을 책임져준 게임으로서 애정이 갑니다 발로란트 사랑해 👍
이번 팀데스매치 모드가 뉴비를 위한 모드라는걸 들으니 한가지 장점이 더 생각나네요 1.5초만에 부활하기 때문에 우리팀중에 실력이 부족한 뉴비가 있다해도 본인 게임하기 바빠서 채팅으로 욕하는 경우가 되게 적은 것 같아요 그래서 게임에서 욕 듣기 싫어서 플레이를 망설이는 뉴비분들도 부담없이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ㅎㅎ
8:13 실제로 못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못하는지 모르더군요 왜 자기한테 ㅈㄹ하는지 오히려 화내고 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그런 유저들은 보통 초~고등학생이구요 못하는 사람 만나면 못하는거 때메 답답한건 알지만 그걸 굳이 채팅or보이스를 켜서 화내지맙시다.. 그냥 채팅하지말고 보이스 키지말고 그냥 혼잣말 마냥 궁시렁 대면서 겜하는게 좋아요 못하시는 분도 원래 잘되다가 그판만 말려서 안그래도 기분 안좋은데 팀원이 욕하면 확 욱하는게 올라와서 크게 싸우게 되거나 게임을 그냥 아예 던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게임 잘하시는 본인들 입장에선 못하시는분들이 그 자체만으로도 게임을 던진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신데 모든 분들이 님들처럼 잘하는게 아니랍니다,, 하핳 그리고 정말 마인드가 좋으신분들은 팀원중 한명만 잘하고 나머지 다 못하는 상황이라면 상대팀이 잘하는것이고 그 중 잘하는 한명이 상대팀과 비슷한 실력대라는겁니다.
@@christmassongs9457 ㅋㅋㅋㅋㅋ 저 AAA급 게임 많이 직접 하기도 하고 보는 사람이고 글옵 이전 시리즈인 카솟도 2300시간 하고 당연히 글옵도 한 사람인데 그래픽 가지고 따지는건 그냥 트집이에요. 이번에 소스2로 갈아치웠다고 해봤자 곧 나올 스타필드보다 그래픽 후지잖아요. 이렇게 말하면 장르가 다르다느니 발로는 출시년도가 글옵보다 늦는데 그래픽이 안좋다느니 하실테고. 그런 논리로 가보면 글옵 출시한 연도에 나온 보더랜드2가 그래픽 구리다는 평을 받았을까요? 아니죠. 오히려 카툰 그래픽으로 분위기를 잘 살려서 호평이었죠. 저도 당시 카스하던 지인들이랑 했었고요. 이래서 그래픽 위아래 따지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그냥 분위기에 맞는 그래픽이 있는거고 실제로 글옵 프로들도 그런걸로 따져들지도 않을뿐더러 진짜로 글옵 해보셨으면 알텐데 글옵도 4:3 스트래치에 최하옵 땡겨서 프레임 최적화 시키잖아요. 발로도 마찬가지고여. 진짜 의미없는 논리입니다
5:53 ㄹㅇ임 그래픽이 좋아지는건 반대로 직관성 가시성이 점점 떨어진다는 뜻이라서, 좋은 것으로만 해석할 수 없죠. 가시성 타격감 직관성 이런건 소위 '싸구려' 그래픽에서 훨씬 찰지게 느껴지는 법이니 발로란트는 적당선에서 잘 타협한 것 같아요. 이 부분에서 그래픽 개선이 악수가 된 게임이 스타2 일듯 뭐하는지 하나도 안보임
저도 이번 모드가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템포가 빨라서 정신없긴 한데, 그 부분이 또 재밌게 다가오더라고요 ㅋㅋㅋㅋ 기존 모드에선 내 선택이 최악의 수가 될 수도 있으니까 고민할 때가 많았는데, 이건 큰 고민 없이 즐겨도 된다는 게 좋더라고요 흥해라 발로란트!
최근에 발로란트에 입문하게 된 뉴비인데 이 영상을 보니 반갑네요 저는 주로 킬을 따기 쉽고, 매 플레이 경험이 불쾌하지 않은 게임을 주로 찾다보니 처음 발로란트를 입문했을때는 굉장히 부정적이었습니다 움직이지도 못하고, 킬도 못따는 지루한 게임.. 마치 배틀그라운드랑 같은 느낌이었죠. 그렇게 주력 게임으로 하던 포트나이트, 레식, 에이펙스를 거쳐서 잠깐 POE를 하던 도중에, 모 스트리머가 발로란트를 굉장히 재밌게 하더군요? 관심이 생겨서 다시 한번 깔아봤는데, 상상했던것 이상으로 스피드가 빠르고 심리전을 요구하더군요 물론 여전히 팀 게임이라는 점은 혼자 즐기는 배틀로얄에 비해 조금은 족쇄로 다가오지만 발로란트만의 게임성은 따라오기 힘들더군요 포트나이트가 다시금 흥해서 여러 사람들이 즐겨주고 다시 한국에서 역주행을 하는 그날이 왔으면 합니다. 가끔 게임불감증이 올때면 포트나이트에 쌓아둔 스킨들을 보면서 "이게 낭만이지" 할때가 종종 있었거든요. p.s 발로란트가 다 좋은데 스킨 얻는게 굉장히 고역입니다.. 뉴비들이 많아지는데 스킨 시스템을 좀 바꿨으면 하네요
저도 발로란트 첫 출시때만 관심가지고 아예 잊고 있었는데 본가가서 고등학생한테 들어보니까 요즘 애들 사이에서 엄청 유행하더라구요. 애들 사이에선 학교 끝나고 피방에서 5대5 조질 수 있는 게임이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죠 ㅋㅋ 제가 다시 해볼 일은 없을 것 같지만 꾸준히 인기를 끌겠네요
갠적으로 발로가 성공한건 특유의 맛도 있는듯. 사실 원래 캐주얼fps(서든,옵치 등)은 스트레스 해소자체가 목적인지 매판이 좀 단조롭고 재밌지만 쉽게 질리는 느낌임. 근데 택티컬fps(카스,레식 등)은 스트레스해소보단 오히려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를 주어서 긴장감을 조성하고 승리의 쾌감을 강조해서 자꾸만 붙잡게 만듦. 그 긴장감과 쾌감을 못잊어서. 그리고 원래 이 긴장감을 극대화할려고 현실성을 강조하는듯함. 그래서 속도감도 좀 없음 하지만 발로는 다름 발로란트는 굳이 그래픽을 좋게하지 않더라도 택티컬의 긴장감과 쾌감을 잘 만들어냈음. 이것만 잘하면 사실 그래픽은 중요하지 않거든. 발로는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스킬임. 자칫하면 옵치처럼 보일수 있는 스킬을 연막,섬광같은 유틸로 구성해서 택티컬한 면을 오히려 강조하고 빠르게 교전이 진행되는 특유의 속도감도 챙김. 거기에다 비슷해보일수 있는 이 유틸스킬들을 캐릭터마다 또 특색있게 부여해서 캐릭터의 고유성도 챙긴게 진짜 대단한것같음. 그래서 발로하다가 다른 택티컬로 못넘어감. 교전까지 시간이 걸리고 발로보다 게임이 더 무겁다는 생각도 들어서. 처음에는 발로가 그냥 카스표절겜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카스표절겜으로 대체제가 딱히 없는 발로만의 맛을 낸게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한국애들도 캐주얼fps뿐만 아니라 배그의 택티컬적요소인 긴장감을 경험해봤던터라 발로도 쉽게 재밌어한것이라 생각함. 진짜 스트레스 속의 단 한번의 쾌감. 이거 진짜 못끊음. 스트레스의 종류가 많이 다르지만 쾌감이라는 점에서 롤도 마찬가지고. 아무래도 온라인 경쟁 게임은 스트레스 해소가 아니라 오히려 경쟁의 스트레스속 단 한번의 쾌감을 주는 게임이 성공하는것처럼 보임..
최근에 시작한 사람입니다 롤이 텐센트에 넘어가면서 점점 솔로캐리가 힘들게 포퓰리즘화 되고 이겨도 져도 재미없는 게임이 되면서 현타가 온 찰나 발로란트가 점유율 2위길래 그냥 심심할때 한두판 해보자하고 시작했는데 예전 어렸을때 해본 카운터스트라이크랑 많이 비슷했고 카스글옵이나 서든유저들도 진입하기 쉽게 설계가 잘돼있어서 사람들도 많고 그렇게 한두 캐릭씩 계속 하다보니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솔로캐리(클러치) 할때가 굉장히 짜릿했고 팀원들 칭찬 들어보는것도 오랫만이었고 특히나 롤에서 사라진 팀플레이를 발로란트에서 다시 할 수 있게 됐다는거에 매력을 많이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해볼 생각이고 더 흥했으면 좋겠다 싶은 게임이었습니다
새로나온 모드는 정말 가볍고 좋은데 샷만 되면 즐거움을 느낄수 있게 만들어놓은거 같습니다. 평생 RPG위주로 하던 사람이 오버워치 > 배그 > 에펙을 자연스럽게 거치고, 이제는 1인칭 FPS를 도전해보려고 저번 시즌부터 하고있는데 확실히 앞의 게임들과 다른 샷발을 요구하더라고요. 3인칭이나 캐주얼만 플레이했던 사람 입장에서 카스 기반의 발로란트가 무겁게 느껴지는건 착각이 아니겠죠. 당장 전략만해도 평생 들어보지 못한 용어들로 가득해서 공부가 필요했었습니다. 정통을 표방한 하이퍼FPS(에 캐주얼을 섞어보려한)라서 카툰 그래픽을 좋아하는 저는 그래픽 자체는 극호로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SWAT복장, 방탄복 이런 현실적인 부분 입혀놨으면 또 안했을겁니다... 초능력이나 기계장치의 힘을 빌리는 스킬의 요소도 가점의 요소 중 하나구요. (도피용으로 했던 극호 FPS가 옵치 이전에 건즈, S4리그, 페이퍼맨 등이라 세대교체되어 모르는분도 많으실듯..) 원래 RPG나 판타지를 좋아하던 사람이라 수집요소에 환장하는 편인데 여기도 총기관련 수집요소나 플레이어 카드들이 있어서 수집하는 맛은 분명 있습니다만... 가격 책정이 좀 아쉽고요. 여러 마케팅으로 유저를 끌어들이는(유튜브 채널이나 이벤트) 점도 적극적이라 좋지만 장비는 집에 세팅이 되어있는데 PC방으로 가게 만들려는 그런 부분은 이제는 피곤하게 다가오네요. 집에서 아무리 오래해도 이벤트 관련해서는 크게 득을 못보는 구조는 조금 손을 봐줬으면 합니다.
글옵하던 입장에선 타격감이나 물리.. 조작감에서 아쉽기는 한데 주변에서 다들 하는데다 스킬로 글옵에선 느낄 수 없던 속도감이 있어서 하고 있네요. 다만 진입장벽을 낮추려고 이속을 낮추고 총을 하자있게 만들었는데.. 그러다보니 티어 올라갈수록 과하게 빡세지는 느낌이 있기는 해요
발로란트는 어마어마하게 어렵고 긴 시간동안 엄청난 숙련도를 요구하는 게임임. 특히나 캐릭터별 스킬이 다르기 때문에 라이엇 사의 롤과 마찬가지로 필수적인 스킬을 가진 캐릭터들을 필요로 함(연막, 시야장악 등) 즉, 팀 조합에 따라 쓸수있는 전략이 그때그때 달라지고 팀에 필수 능력이 있는 캐릭터를 쓸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이기기 힘들어짐. 더불어서 캐릭터별로 스킬이 다르다보니 단순한 택티컬 FPS와는 다르게 저티어와 고티어간의 실력 격차가 엄청나게 큼. 레디언트 요루 장인과 실버 요루 5판써본 사람이 다루는 요루는 같은 캐릭터라고 볼 수 없을 정도임. 각 총별로 반동 패턴이 다르고, 이 스프레이 패턴을 외우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거 이상으로 머리 한두방에 죽다보니 택티컬 FPS의 단점인 에임 격차가 크게 나는 상대를 이기기 정말 힘듦. 상위 티어로 올라갈수록 누가 더 센스있게 스킬쓰고 집중력을 유지하냐 싸움이 됨. 그렇기 때문에 라운드가 많고 한판한판이 긴 발로란트는 오래하면 매우 피곤하고 정신력 소모를 크게 하게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재미있고, 캐릭터가 다양하니 자신의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연습하면서 성장해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음. 유튜브에서 장인들의 센스나 노하우를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조금만 찾아봐도 실전에서 적용하고 킬을 따내는 재미도 있음. 난이도가 하드하고 진입장벽이 높지만 그만큼 한번 빠지면 길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니까 즐겨봤으면 함!
카스가 민속놀이인 서양과 다르게 한국에서는 fps가 주류도 아니고 스팀이전의 카스를 피시방에서 조금 한 구세대이외에는 카스를 할 이유가 없었죠 특히나 무빙이 특수한 카스를 시작하기란 커다란 벽이었습니다 사실 카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fps는 무빙샷이 가능해요 서든 에펙 배그 레식 배필 콜옵등. 하지만 발로가 나오고 이게임으로 fps를 처음 접하는 젊은층은 적응만 필요하지 거부감은 적을거라고 봅니다. 언급안된 부분은 발로는 무료라서 접근성이 좋았다고 봅니다 학생들과 한국에서는 이게 크다고 생각되네요 또한 많은 유저로 이득요소가 꽤 있습니다 아시아 특히 일본의 유행은 놀라울정도에요 요즘 다 아시아섭하지 한국섭 안하거든요. 다 제껴놓고 흥요소는 인방이 맞는거 같네요
발로란트, 재미는 둘째 치고 직장인들에겐 좀 피곤한 게임이랄까... 카스글옵 하다가 접은 이유가 한판 한판 라운드가 너무 길어서 심적으로 매우 지치더라구요;; (경쟁 30전 16선승, 일반 15전 8선승) 근데 발로란트는 여기에 듀스까지 있고 캐릭터별 스킬까지 숙달해야하니 할 엄두가 안나요ㄷㄷ
처음에 욕하는것도 생각없이 그래픽만 보고 그러던 것들이라... 라이엇이 가장 잘하는게 다른 게임 시스템을 가져와서 자기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거라는 것을 고려하면 성급한 행동이었죠(TFT라던지) 베타때부터 하던 사람 입장에서는 몇몇 억까는 이해할 수가 없었음 해보면 또 다른 맛이 있는데
핵 알게모르게 존나많을 거임. 리플레이 기능 진짜 ㅈ도 별거아닌 기능인데, 출시 3년지나도 안 내는 거 보셈. 옵치도 리플, 킬캠 안 보면 핵이라고 할 수 있음? 걍 의심만 하거나, 잘쏘네로 끝내지. 블리자드도 fps는 핵때문에 고생하는데, 라이엇이 지들이 뭔데 발로란트 뱅가드 ㅇㅈㄹ하는 거? 라이엇이 뱅가드로 머시기해서 핵잡는다 ㅇㅈㄹ하는데, 블리자드도 그거 효과있었으면 똑같이 블리가드 만들어서 핵잡았지ㅋㅋ
한국에선 발로란트와 택티컬 FPS 원조인 카스 시리즈 둘 다 비주류이지만, 해외에선 카스 글옵이 택티컬 FPS 중 사실상 독과점이나 다름 없는 압도적 인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글옵이 예전부터 이젠 의미가 없다시피한 안티 치트, 최고 랭크와 최저 랭크가 같이 매칭되는 망가진 경쟁전 매칭 시스템 등 여러 문제로 곪는 상황인데도 이를 계속 방치하는 게으른 개발사 밸브 때문에 불만의 목소리가 많았는데, 이런 상황에 발로란트가 캐릭터별 스킬들로 카스 시리즈와는 다른 신선함에 더해 핵 방지 프로그램 탑재와 카스에는 없는 구매 환불 시스템 등 카스의 문제점들을 해결하면서 등장하니 글옵 프로 선수들을 포함해 많은 유저들이 발로란트로 이주하면서 순식간에 글옵의 자리를 위협하게 됐죠. 실제로 주변 카스 유저들 거의 모두 발로란트로 옮겨갔더라구요? 곧 나올 카스 최신작인 카스2에 발로란트를 의식한 듯한 자금 환불 시스템과 ui 등이 포함되있던데, 여전히 카스를 재밌게 즐기는 유저로서 발로란트가 게으른 카스의 라이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계속 주었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
근데 발로는 재능도 많이 탐;;난 진짜 발로하면서 내가 이정도인지 모를 정도로 쉬움. 근데 친구들하고 하는데 한명은 금방 적응해서 실력 팍팍 오르는데 한명은 진짜 힘들어함;;발로란트는 피지컬 말고도 센스가 타고난것도 있어야 하는듯 진짜 재능있는놈들은 시작하자마자 게임 이해도가 다르더라 경이로움
솔직히 이 팀데스매치는 몇판 해보고도 잘 모르겠는데... 한동안 인방 판에서 꽤 오랫동안 발로란트가 나오다보니 자연스럽게 눈길이 갈수밖에 없더라구요 게다가 길드원들이랑 하던 겜도 좀 고꾸라지고는 다같이 시들해지고 힘빠지던 참에 길드원들이랑 같이 발로란트 시작하니까 함께 흥미붙이고 즐기기도 좋고, 인방으로 많이 보다보니 눈깔점수(?)같은것도 좀 있어서 "어 이거 그 방송에서 본거다" 하고 조금이나마 익숙한 상태로 즐길수도 있구요 아무튼 발로란트 나름 재밌게 즐기고있습니다
발로란트가 나오기 전부터 카스글옵을 1000시간 넘게 하던 유저여서 그런지 발로란트를 출시때부터 꾸준히 했는데 이렇게 성공한걸 보니 뭔가 제가 다 뿌듯하긴 합니다. 하지만 10대들이 많이 유입된 만큼.. 게임 플레이 수준은 둘째치고 게임 던짐. 욕설 등의 문제가 현재 발로란트의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고티어 메이저 유저층들도 한국섭이 아닌 아시아섭에서 활동중이구요. 여러므로 앞으로 더욱 잘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거 보고 발로란트 관심이 좀 가네요 저는 FPS고자라서 그나마 한다는게 보더랜드나 둠같은건데 협동FPS는 팀 끼리 내분나는게 싫어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나 때문이든 다른 아군 때문이든 겜 터지는건 그냥 졌구나 하고 넘어가겠는데 어디의 현자님 말씀처럼 5명이 모이면 1명은 쓰레기라는걸 자꾸 상기시켜주는 FPS매너 ㅋㅋ ㅠ
다른 FPS 전부 핵쟁이때문에 접었는데 발로란트 시작하고 1년정도 됐는데 핵 딱 두번만났음 그것만으로도 이미 나에겐 완벽한 FPS임 배그도 진짜 오래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배그 핵 한참많을때는 핵쟁이 판당 7~8명씩 같이하는판도 있었음 FPS는 핵쟁이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발로란트 만나서 정말 클린하게 발리고있어서 기분좋음
어지간한 FPS 정말 많이 해봤지만, 발로란트만큼 이상한 게임도 없는 것 같아요... 서든, 옵치, 레식, 포나, 헌쇼, 배그에 심지어 넥슨 신작 베엑도 다 즐기면서 했는데...발로란트는 적응 못하겠고 이상해요. 크로스 헤드 따위 무시하며 올라가는 탄퍼짐 총기로 대응하기엔 너무나 부조리한 능력들과 능력을 사용하며 공격하는 적(피하면서 쏘면 탄퍼짐에 무조건 짐) 의미따위는 없는 총기장식인 조준사격 미쳐날뛰는 스킨 가격(제일 이해 안 감) 택티컬함과는 거리가 먼 전략을 쓰는 플레이어들(대부분 비매너, 욕설 플레이어) 제가 보기엔 그냥...오버워치의 이미지가 망하고 다른 FPS 찾던 사람들이 우르르 발로란트로 넘어간 걸로 보이네요... 라이엇 특유의 인기도 한 몫 한 것 같구요. 저는 최근에 비매너 유저와 매칭 시스템 문제로 롤도 접어서...발로란트는 손도 안 댈 것 같네요...
에헤이 발로란트가 택티컬 fp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르코프 정도 되어야 택티컬 fps지 발소리가 전혀 안들리게 이동 가능한 움직임, 각종 초능력들.. 택티컬 fps라고 하기엔 까고 들게 많지 걍 서든, 오버워치랑 묶어 캐쥬얼이라고 생각하는데 택티컬 fps 운운할거면 타르코프 같은거 한번 해보면 좋긴함 그래픽이 진짜 현실적이라 색적 하는거부터가 어렵고 무기 마다 반동률, 탄종류, 각종 파츠 부착 등 생각할거 많고, 할수록 어려워지고 그 총들마다 알맞는 플레이를 해야만 함 심지어 팀원과 적을 구별하는 요소가 없는데 아군에게 총질하면 데미지 입어서 오사 나는 경우가 많아서 멀티도 어려움 걸어다니는게 기본인데 뛰면 총을 내리고 달려서 다시 견착하는데 인터벌이 걸리고, 아무리 조용히 움직이고 싶어도 어떻게든 소리가 새고 체력을 회복하던 템을 파밍하던 뭘 하던 내쪽에서 내는 소리는 상대방에게 다 들리고 으... 각종 버그들과 유입경로가 어렵고 말했듯 절대 캐쥬얼하지 않아서 인기가 없었지 택티컬 fps 하고 싶으면 타르코프나 하는게 맞음 뭔 발로란트가 택티컬 fps ㅋㅋㅋㅋㅋ
발로란트 가 노잼 & 욕 먹었던 게임 되고 있는 이유 를.. 펭귄몬스터 님께서 다뤄주셨습니다!! 광고 지원 받은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평일에 방송 킬 시간 없어도.. 커뮤니티 컨텐츠 만큼은 살려야 한다. 미스터리 웨폰 리마스터즈 시즌 1 더빙팟 문제 출제하고 시청자들이 직접 맞춰보는 퀴즈 컨텐츠!!
노잼이라던 발로란트는 떡상하고 떡상했었던 로아는 다시 떡락하고 옛말에 떠나는 자가 있으면 돌아오는 자가 있다는 말처럼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발로와 점점 시들어가고 있는 로아를 향한 말같아서 로아했었던 유저라서 그런지 기분이 싱숭생숭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펭귄쪽~~!!
안녕하세요 라이프프리님 ㅎㅎ
로아가 요즘... 안 좋은 의미로 핫하네요
금강선 디렉터님 계실 적에, 소통으로 황금기를 찍었는데, 새로운 분이 말실수가ㅠㅠ
다음 영상은 아니고 다다음 영상으로 다뤄야 하나 생각 중이에요...
어쨌든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라이프프리님!
오늘의 쪽은 역시나, 귀여운 노랑이가 받습니다!
@@penguinmonster 라이프르..요? 애칭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ㅋㅋㅋ
아앗.............. 오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했습니다 라이프프'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키보드 성능이 안 좋나, 오타가 많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라이프리도 어감이 나쁘지 않을지도요...?
로아는 다시 살아났고 메이플은 천천히 내리막길을 걷고 있네요
진짜 처음에는 저런 여러가지 모드들 왜있지 싶었는데 모드들마다 유용해요 그냥 데스매치는 에임연습, 스돌은 게임이해, 에스컬레이트?션?은 여러가지 총기연습, 팀데스매치는 스킬, 에임연습 다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평소에 연습장에서만 스킬연습했는데 이제는 걸어다니는 유저들한테도 스킬연습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게임 던진다는 소리를 길게하네
@@karlk9811누가 아케이드모드를 목숨걸고하냐ㅋㅋㅋㅋ 진다고 점수깎임?
개구리 올챙이시절 기억 못하는구만
세대 교체라는 뜻이 너무 적절한듯 하네요. 당장 낮에 PC방만 가봐도 초등~중등은 발로란트위주 고등학교 이상부터는 저도 그렇지만 옵치,배그등 여전히 기존 게임을 많이 하는듯 하네요
대인기 스트리머들로 발낳대를 계속 멈추지 않고 해주는것도 한목햇다고봄 ㄹㅇ 마케팅 하나로는 최고임
오버워치도 에이펙트 사라지고 인기 꺼진거랑 비슷하긴한듯
초6때부터 시작해서 주변에 발로 하는친구도 없어서 억지로 친구 하나 잡아서 듀오할 때가 있었는데 벌써 고1이네요
중2때 불멸찍고 힌동안 프로게이머 한다고 찡찡거렸던 기억도 있고 비대면때 쉬는시간마다 데스매치 했던것도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ㅋ 중학생 시절을 책임져준 게임으로서 애정이 갑니다
발로란트 사랑해 👍
발로나온지 2~3년됐는데 4년을했다고 개 소 리 를 처 하 네
@@정영진-r6q베타는 4년 전쯤일걸요
발로란트 꽤 오래됌
@@정영진-r6q 베타때 한국서버 지원 안하고 유럽 미국쪽 할때 꾸역꾸역 북미서버쪽 계정 만들어서 참가했었습니다 ㅎㅎ 그때가 20년도 4~5월쯤 됐을거에요!!
@@정영진-r6q제가지금 고3인데 중2때 나왔으니깐 대충 맞을건데
이번 팀데스매치 모드가 뉴비를 위한 모드라는걸 들으니 한가지 장점이 더 생각나네요
1.5초만에 부활하기 때문에 우리팀중에 실력이 부족한 뉴비가 있다해도 본인 게임하기 바빠서 채팅으로 욕하는 경우가 되게 적은 것 같아요
그래서 게임에서 욕 듣기 싫어서 플레이를 망설이는 뉴비분들도 부담없이 플레이 할 수 있는 모드입니다 ㅎㅎ
끝나고 ㅌㅊㅇ 외치는게 끝인긴해 ㅋㅋㅋㅋㅋ
팀삥 오지게 하니까 욕하긴 하더라
@@tlqkf-rotorl닉값하노
오히려 가만히 채팅만 치는 놈들 많던데
@@tlqkf-rotorl그건 당연히 욕을 먹는 거잖아ㅋㅋㅋ
라이엇은 진짜 존나게 똑똑함... 일단 과금 구조부터 타회사들은 절대 따라할 수 없는 IP를 가지고 있는것부터 다르긴 하지만 과금 구조가 진짜 존나게 탄탄함. 돈이 없으면 신념도 게임도 흔들리기 마련인데 둘 다 탄탄하니까 계속 지들 맘대로 나아갈 수 있는거
확실히 롤이든 롤체든 발로란트든 수금구조 탄탄함 그에 맞게 스킨도 야무지게 출시하고
것도 그렇고 핵이 없음 배그랑 옵치가 쳐망한 지분의 반은 핵 못잡아서 그런 거 같음
핵도 핵인데 옵치는 그냥 옵치 2가 재미없음;; 옵치1 계속 운영하면서 살리는 식으로 했어야했는데 회사팔고 만들다만 게임으로 옵치의 과거의 영광을 짓밟아버림;;
솔직히 돈때문에 농락 한다 생각해야지 유저입장 안맞추고 허공에 새로운기획 마케팅 해야 유저따먹기가 쉽거든
유입부 부터 초딩이 접근하게 쉽게 만듬
넥슨이나 타사의 경우 강해지려면 현질! 이라는게 보기 안좋은데
롤과 발로는 강해지는게 없고 단지 예쁜것만 있는데도 돈을쓰게 만드는게 지리는것같음.
세대교체가 이루어졌다는 말이 공감이 되는 게 예전에는 pc방에서 여성 유저분들이 서든을 많이했다면 요새는 발로란트를 많이 하더라고요
8:13 실제로 못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못하는지 모르더군요
왜 자기한테 ㅈㄹ하는지 오히려 화내고 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그런 유저들은 보통 초~고등학생이구요
못하는 사람 만나면 못하는거 때메 답답한건 알지만
그걸 굳이 채팅or보이스를 켜서 화내지맙시다..
그냥 채팅하지말고 보이스 키지말고 그냥 혼잣말 마냥 궁시렁 대면서 겜하는게 좋아요
못하시는 분도 원래 잘되다가 그판만 말려서 안그래도 기분 안좋은데
팀원이 욕하면 확 욱하는게 올라와서 크게 싸우게 되거나
게임을 그냥 아예 던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게임 잘하시는 본인들 입장에선 못하시는분들이 그 자체만으로도
게임을 던진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신데
모든 분들이 님들처럼 잘하는게 아니랍니다,, 하핳
그리고 정말 마인드가 좋으신분들은
팀원중 한명만 잘하고 나머지 다 못하는 상황이라면
상대팀이 잘하는것이고 그 중 잘하는 한명이 상대팀과 비슷한 실력대라는겁니다.
흔들리지 않은 편한함....
어.... 방금전에 겜하고 서렌칠때 꼴등 케이오가 "못하면 하지마"라고 했는데......... 그런 사람이 많나요?
@@은야호정상인인척하다가 겜 끝나면 그지랄하는 새끼들 꽤 많음
이게 딴애들은 못해도 크게 티가안나는데 연막은 치는위치랑 타이밍부터가 혈압오르게 하니까 처음할때는 차라리 타격해요
근데 진짜 오버워치랑 에펙하다가 발로하니까 총쏠때 가만히 있지를 못 하겠더라고요ㅋㅋㅋㅋ
총 쏘면서 움직여야 하는데, 움직이면 총알이 안 맞는 게 처음엔 엄청 어색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에펙하다가 발로나 배그하면 너무 답답해ㅋㅋㅋㅋ 슬라이딩 점프가 너무 마약이야ㅋㅋ
아 ㅋㅋ 탭스해야한다고
저는 오히려 발로만 하다가 다른 캐쥬얼 FPS 하니까 손이 굳더라구요 어릴때 오버워치할 때는 이리저리 잘 됬는데 발로를 시작하고나서 딱딱하게 굳는 느낌이라 해야되나
ㅋㅋㅋㅋㅋ ㄹㅇ 둘다하는데 발로하다 죽으면 아.. 탭스하고 벽점했으면 이겼을텐데 하고있음ㅋㅋㅋㅋㅋ
스파이크 돌격도 게임시스템 이해하기도 좋더라구요 총안사도 되고 스킬도 풀로 주지만 일반매치처럼 라운드로 이루어져서 부담없이 기존 게임에 적응하기도 쉽더라구요
보통 일반 매치랑 데매만 해서 스파이크는 잘 안 하긴 했는데, 듣고 보니 좋은 모드 같습니다 ㅎㅎ
@@penguinmonster 주캐가 오멘인데 매 판마다 공격당하거나 공격할 지점의 주요 포인트를 가리는게 임무라서 스킬쓰는걸 익히기 편하더라구요.
연막 함 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저도 새로운 캐릭 스킬연습 필요할땐 스파돌격이 좋더라구요 한판한판 짧으니까 죽어도 아무도 머라 안하고
신속도 괜찬습니다잉
맵 외우긴 좋더라구요
피시방 알바했었는데 10대 애들 특히 초~중학생 애들이 발로란트 많이 하더라구요.
고등학생부터는 거의 롤 피파 많이들 하시구 가끔 rpg나 fps하시는분들 계시구.
여성분들은 옵치나 수강신청하러 많이 오셨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불특정다수를 얘기할때는 존칭 안써도 돼요
@@hhhkkk4177써도 상관없잖아. 불편충이야?
@@hhhkkk4177뭐에 발작버튼 눌리심? 😅
@@멍멍-f6k이게 발작버튼?
발작이 뭔지 모르는 듯
발로란트는 사실 맞으며 배울 시간에 프로들 개인방송 보면서 교전/운영법을 눈으로 배우는게 더 쉬운 게임이라서
캐주얼하게 접근하긴 어렵지만 그만큼 배울게 무궁무진한데서 오는 재미도 있긴합니다ㅎㅎ
재미없는 이유는 그래픽이 너무 후져서임. 진짜 글옵하다 발로오면 개후져 보임
@@christmassongs9457 ㅋㅋㅋㅋㅋ 저 AAA급 게임 많이 직접 하기도 하고 보는 사람이고 글옵 이전 시리즈인 카솟도 2300시간 하고 당연히 글옵도 한 사람인데 그래픽 가지고 따지는건 그냥 트집이에요.
이번에 소스2로 갈아치웠다고 해봤자 곧 나올 스타필드보다 그래픽 후지잖아요.
이렇게 말하면 장르가 다르다느니 발로는 출시년도가 글옵보다 늦는데 그래픽이 안좋다느니 하실테고.
그런 논리로 가보면 글옵 출시한 연도에 나온 보더랜드2가 그래픽 구리다는 평을 받았을까요? 아니죠. 오히려 카툰 그래픽으로 분위기를 잘 살려서 호평이었죠. 저도 당시 카스하던 지인들이랑 했었고요.
이래서 그래픽 위아래 따지는게 좋은게 아닙니다. 그냥 분위기에 맞는 그래픽이 있는거고 실제로 글옵 프로들도 그런걸로 따져들지도 않을뿐더러 진짜로 글옵 해보셨으면 알텐데 글옵도 4:3 스트래치에 최하옵 땡겨서 프레임 최적화 시키잖아요. 발로도 마찬가지고여. 진짜 의미없는 논리입니다
배우는 게 재밌어서 하긴 해 난
재능이지 뭐
@@dhdhdh1 올 님 말 대로면 전세계 재능 충이 얼마나 있는 거야
텍티컬 fps랑 하이퍼 fps를 절묘하게 섞은게 맘에 들었고 팀차이 빼고 문제 없다고 생각함 :)
팀차이 얘기 나오면 갓겜이네
팀차이 있어서 팀탓을 할수있게해주는건데
다행인거지 ㄹㅇㅋㅋ
레이나 차이
텍티컬 한 20% 하이퍼 fps 80%정도 되는듯. 레식, 워썬더같이 진짜 텍틱이 중요한 게임 해보면 알텐데 발로는 진짜 뇌빼고 해도 되는게임 (플레임).
@@정신차리자-j4f 오히려 피지컬보다 프리 에이밍같은 요소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뇌 빼고는 아닌듯 (다이야)
팀 데스매치 진짜 재밌게 하셨나 보군요 ㅋㅋㅋ
발로란트 기존 모드가 사실 재밌으면서도 어려움이 많았는데
팀 데스매치가 참 캐주얼하고 좋더라고요 ㅋㅋㅋㅋ
접으려댜가 이거보고 해봄..내마음을 너무 잘아네….😢😢뉴비는 서럽다
진짜 거짓말안하고 내가 동생이 2명있는데
동생들은 다 발로란트함....
난 재미없어서 못하겠던데 애들은 저걸 몇시간씩이나 하더라
친구들이랑 많이하는거같음
확실히 발로란트는 애들 취향을저격해서인지
미래가 밝은게임임
슴살중반인디 하다보면 존잼
처음하면 정말 알게 너무 많은데 생각보다 요소들의 중요도가 균형잡혀있어서 아는것만 늘어도 티어가 쭉쭉느는게 꽤 재밌었음
발로란트를 보면서 게임 제작도 중요하지만 운영이 중요한걸 보여주는 좋은 사례인거같음 진심 배그 라이엇 좀만 배웠으면 이렇게 안됐을텐데
별개로
fps하고 격겜의 공통점이
고이면 정말로 개노답으로 잘 고임 ㅋㅋㅋㅋ
특히나 과금으로 전투력 사는 개념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과금으로 스펙장사하면 조트망 하기 쉽기도 함)
그렇다보니 부계로 양학하시는 분들이 더 눈에 잘 띄는 느낌...
그런 매칭에 걸리면 숨이 턱 막히더라고요
오늘도 양질의 콘텐츠를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선추천 후감상!
항상 건강하십쇼! 발로란트에 대한 내용 잘볼게요!
ㅎㅎㅎ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효성님!!!!!!
광고 의뢰를 받고 만든 영상이긴 하지만, 열심히 만들어왔습니다
효성님도 늘 건강하세요!!
5:53 ㄹㅇ임 그래픽이 좋아지는건 반대로 직관성 가시성이 점점 떨어진다는 뜻이라서, 좋은 것으로만 해석할 수 없죠. 가시성 타격감 직관성 이런건 소위 '싸구려' 그래픽에서 훨씬 찰지게 느껴지는 법이니 발로란트는 적당선에서 잘 타협한 것 같아요. 이 부분에서 그래픽 개선이 악수가 된 게임이 스타2 일듯 뭐하는지 하나도 안보임
어차피 경쟁 FPS하드코어하게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프레임 극한으로 뽑으려고 그래픽 옵션 다 낮추는데 그래픽 가지고 왈가왈부 할게 있나 싶어요. 언리얼 엔진값 못하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한데. 그래픽 하나만 보고 게임 안한다는건 조금 억지이지 않나
카운터스트라이크 베이스의 게임이 한국 10대들 사이서 먹힌게 참 신기할따름
카스 베이스면 어렵지 않느냐? 하다 보니 괜찮다
주변에 같이 할 친구가 있어? 많다
이런 경우가 많던데, 진짜 신기하더라고요
@@penguinmonster 실제로 쉽게 만든 부분이 상당히 있긴해요 이동속도도 발로가 훨씬 느리고, 히트박스도 캐릭보다 큰 경우가 있는 반면 카스는 이속이 훨씬 빠르고 히트박스가 캐릭터 장신구 내부까지 정확히 맞춰야할 정도로 작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어요
우리 모두는 10대였다..
서든때메 그럼 스나수면 서든이랑 하는게 별차이없음
? 97년생이였는데 내 친구들은 다른 fps 안하고 카스 했었음.
이번 모드 갠적으론 진짜 잘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대 맵이 좁고 리젠이 빠르니까 경기 탬포가 너무 빨라서 정신없긴 하더라구여 ㅋㅋㅋ (물론 재미있게 했습니다)
가볍게 즐길수있는 모드가 나온거 같아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흥해라 발로란트 제발ㄹㄹㄹㄹㄹㄹ
저도 이번 모드가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템포가 빨라서 정신없긴 한데, 그 부분이 또 재밌게 다가오더라고요 ㅋㅋㅋㅋ
기존 모드에선 내 선택이 최악의 수가 될 수도 있으니까 고민할 때가 많았는데, 이건 큰 고민 없이 즐겨도 된다는 게 좋더라고요
흥해라 발로란트!
봇전이나 리플레이 기능만 있어도 유튜브 컨텐츠나 뉴비들이 입문하기 더 좋을텐데
이 영상을 보고 발로란트 찍먹할 생각을 접었습니다
예...? ㄷㄷㄷㄷㄷ
오버워치의 캐릭터별 스킬다양성, 배그의 파밍과 사운드,
서든의 캐쥬얼함,
역대 fps에 장정만 모아서 만든느낌이라 성공할수밖에
펭몬님은 광고여도 개추
아앗... 감사드립니다 세웅님 ㅠㅠ
ㄹㅇㅋㅋ
그래야 영상 더 찍어내지 ㅋㅋ
다른리뷰어보다 꼼꼼하게 조사해서
영상만든것땜에 구독햇엇징ㅈ
하지만 리니지 광고라면 어떨까?
이번에 진짜 발로란트 잘 즐기고 있고 최근에 트위치에 스트리머분들도 많이 즐기면서
정말 다가가기 쉬웠어요~ 첨엔 진짜 막막했는데 하다보니 재밌어졌어요~ 일단 제 취향이었습니다 ㅎ
확실히 예전에 서든하던 20대 중후반들 겨냥하고 만든 게임은 아닌거같네요
어찌 생각해보면 우리가 린저씨 취급 하는 것 처럼 이제 서든아저씨라고 불릴거같은 세대..
저번에 친척들 만났을 때
FPS는 서든만 해봤던 동갑 사촌과
FPS는 발로란트가 재밌다는 꼬마 친구가... 서로 대비되더라고요
이게 바로 세대 차이인가 싶어서 신기했었어요 ㅋㅋㅋ
우리 레식도 광고라도 졸라 뿌렸으면 한국인이 몇명이나 있었을까...
솔직히 전 발로 하다가 레식했는데 레식이 문제점은 많아도 발로 보다 자신만의 맛이 강한거 같아서 발로를 안하게 되더라구요
레식도 개성이 강하고 좋은 FPS라고 생각합니다
월샷 시스템이 워낙 깊이 있게 구현된 게임이라, 개인적으로는 조금 어렵긴 했지만요 ㄷㄷ
@@penguinmonster요즘은 불릿 홀이나 변태실각 패치 많이해서 꽤 ㄱㅊ
전 둘다 하는데 레식의 달리기가 발로의 걷기 키라서 매번 헷갈림ㅋㅋ
@@rino0108 아 이거 ㅇㅈㅋㅋㅋ
@@qkrehqlc 그쵸 게임마다 자신만의 맛이있죠
난 옛날에 발로 깔았는데 재미없어서 지웠는데 많이 한 친구들이 이겨주니까 은근 기분이 좋아서 어떻게든 익숙해지니까 재밌더라
더운 날씨에도 부지런한 펭몬님. 건강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B Jang님 ㅎㅎ
오늘 날씨가... 너무 덥네요
밖에서 잠시 걸었을 뿐인데 땀이 주룩주룩
열사병 걸리는 줄 알았어요
B Jang님도 더위 조심하시고, 밤에 창문 열어두지 마세요!
어제 열어뒀다가 벌레가 으으으
진짜 베타때부터 계속 혼자 주위애들한테 발로란트 하라 그러면 욕 개같이 먹고 그랬는데 이렇게 떡상하니 눙물난다..
내 심정이다 씨발
30줄이지만 서든보단 카스cd판을 더 오래했던지라 발로란트가 재밌더라구요.
태러vs대태러 느낌으로 생각하니 게임 자체가 되게 입에 맞던 ㅋㅋ
솔직히 잼쌤들이랑 프로들 제외하고 카스하다가 넘어온 유저들은 카스2 나오면 다 버리고 떠날듯 ㅇㅇ
지금 팀데스매치를 내놓고 뉴비로서 안도의 한숨이 되어서 이제 성장 많이 발전하길 바랍니다
팀 데스매치가 좀 더 뉴비 친화적인 모드에 가깝긴 합니다
15살입니다.
오버워치가 발로란트한테 자리를 뺏기다니 조ㄴ나 슬프네요
오늘은 발로란트해야겠습니다.
궁금해서 그런데. 님 학교에서 가장 인기있는 겜이 뭐에요?
최근에 발로란트에 입문하게 된 뉴비인데 이 영상을 보니 반갑네요
저는 주로 킬을 따기 쉽고, 매 플레이 경험이 불쾌하지 않은 게임을 주로 찾다보니 처음 발로란트를 입문했을때는 굉장히 부정적이었습니다
움직이지도 못하고, 킬도 못따는 지루한 게임.. 마치 배틀그라운드랑 같은 느낌이었죠.
그렇게 주력 게임으로 하던 포트나이트, 레식, 에이펙스를 거쳐서 잠깐 POE를 하던 도중에, 모 스트리머가 발로란트를 굉장히 재밌게 하더군요?
관심이 생겨서 다시 한번 깔아봤는데, 상상했던것 이상으로 스피드가 빠르고 심리전을 요구하더군요
물론 여전히 팀 게임이라는 점은 혼자 즐기는 배틀로얄에 비해 조금은 족쇄로 다가오지만 발로란트만의 게임성은 따라오기 힘들더군요
포트나이트가 다시금 흥해서 여러 사람들이 즐겨주고 다시 한국에서 역주행을 하는 그날이 왔으면 합니다.
가끔 게임불감증이 올때면 포트나이트에 쌓아둔 스킨들을 보면서 "이게 낭만이지" 할때가 종종 있었거든요.
p.s 발로란트가 다 좋은데 스킨 얻는게 굉장히 고역입니다.. 뉴비들이 많아지는데 스킨 시스템을 좀 바꿨으면 하네요
레식이 발로보다 더 잘 죽지 않나요 어케어케 잘 하셨네 ㄷㄷ
이미 나온지 꽤 된 게임이라 스킨 시스템 바꿨다간 기존 유저들 여론 창나서 안될듯 ㅋㅋㅋㅋ
애초에 무료겜인데다 스킨 퀄리티 비싼건 비싼값을 해서…
배틀그라운드는 그냥 니가 못해서 쳐 죽는거고 발로란트는 진짜 qt게임이 맞음 ㅋㅋ
@@ss-bh3pn 무슨 게임을 하시길래
근데 진짜 팀데메는 잘낸거 같음 펭몬님이 언급하신거 처럼 스킬을 막써도 되니까 스킬을 어떻게 쓸지 감을 익힐수도 있고 일겜보다 거의 없다 싶을정도로 비난이 적음
저도 발로란트 첫 출시때만 관심가지고 아예 잊고 있었는데 본가가서 고등학생한테 들어보니까 요즘 애들 사이에서 엄청 유행하더라구요.
애들 사이에선 학교 끝나고 피방에서 5대5 조질 수 있는 게임이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죠 ㅋㅋ
제가 다시 해볼 일은 없을 것 같지만 꾸준히 인기를 끌겠네요
오버워치가 ㅈ망한 자리를 잘 치고 올라온 느낌같음. 몇년전 옵치도 10대들 많이한거 생각하면
사실 옵치 2가 너무 망해서 그럼
옵치 처럼 쉽고 딸리는 에임을 스킬로 받아치는 겜이 많지가 않은데 .. 에이펙스나 타 fps가 있다곤 하지만 사실 피씨방애서 하는 사람은 잘못봄
아니 진짜로ㅋㅋㅋㅋㅋㅋ얼마전에 중3사촌동생이 와서 같이 게임 얘기했는데 자기 학교에서는 발로란트가 짱이라고 해서 상당히 놀랐음.. 그래서 차마 늙고 병든 누나는 그런거 못해..나는 검은사막이나 별에서 온 커비나 젤다해… 라고 할 수가 없었던…
갠적으로 발로가 성공한건 특유의 맛도 있는듯.
사실 원래 캐주얼fps(서든,옵치 등)은 스트레스 해소자체가 목적인지 매판이 좀 단조롭고 재밌지만 쉽게 질리는 느낌임.
근데 택티컬fps(카스,레식 등)은 스트레스해소보단 오히려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를 주어서 긴장감을 조성하고 승리의 쾌감을 강조해서 자꾸만 붙잡게 만듦. 그 긴장감과 쾌감을 못잊어서. 그리고 원래 이 긴장감을 극대화할려고 현실성을 강조하는듯함. 그래서 속도감도 좀 없음 하지만 발로는 다름
발로란트는 굳이 그래픽을 좋게하지 않더라도 택티컬의 긴장감과 쾌감을 잘 만들어냈음. 이것만 잘하면 사실 그래픽은 중요하지 않거든. 발로는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게 스킬임. 자칫하면 옵치처럼 보일수 있는 스킬을 연막,섬광같은 유틸로 구성해서 택티컬한 면을 오히려 강조하고 빠르게 교전이 진행되는 특유의 속도감도 챙김. 거기에다 비슷해보일수 있는 이 유틸스킬들을 캐릭터마다 또 특색있게 부여해서 캐릭터의 고유성도 챙긴게 진짜 대단한것같음.
그래서 발로하다가 다른 택티컬로 못넘어감. 교전까지 시간이 걸리고 발로보다 게임이 더 무겁다는 생각도 들어서. 처음에는 발로가 그냥 카스표절겜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카스표절겜으로 대체제가 딱히 없는 발로만의 맛을 낸게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한국애들도 캐주얼fps뿐만 아니라 배그의 택티컬적요소인 긴장감을 경험해봤던터라 발로도 쉽게 재밌어한것이라 생각함.
진짜 스트레스 속의 단 한번의 쾌감. 이거 진짜 못끊음. 스트레스의 종류가 많이 다르지만 쾌감이라는 점에서 롤도 마찬가지고. 아무래도 온라인 경쟁 게임은 스트레스 해소가 아니라 오히려 경쟁의 스트레스속 단 한번의 쾌감을 주는 게임이 성공하는것처럼 보임..
시즈 나락가고 한번 해봤보고 느낀점은 그래픽이 좀더 깔금하고 좋았더라면 계속했을텐데 연막 그래픽보고 접음
가서 글옵 2.0이나 해야지
잘 못 만드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게임이 되버리는 두마리 토끼 다못잡는 시도였는데 꽤 잘 극복해서 만든듯
@@nobody2969난 서든하다와서 그런지 그래픽 존나 씹선녀던데 연막 그래픽도 언제본건지 모르겠는데 초기에 비해 많이 달라짐
근데 그 장점들을 뱅가드라는 단점으로 말아먹은게 문제인듯 에초에 오류를 유저들이 방법을 찾아서 고친다는게 참
발로 란트 그래픽 자체가
뱅가드가 하드웨어 사양을 잡아 먹으니 발로 란트 게임에 그래픽 까지 손해 보면서
어쩔수 없이 저렇게 나온거 같아요
주로 카스나 레식이나 하면서 느낀게 발로는 잘만든거 같아요.
카운터스트라이크도 발로랑 비슷한 폭탄전과 같아서 조금 하기가 쉬워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가벼운 것 같으면서도 머리를 써야하고 팀합도 중요하고 공수 조합일 때 필요한 요소의 요원선택과 상황적 스킬사용 등을 익히면서 부족한 부분은 리마인드 해간다면 충분히 즐기기에 재밌는 게임입니다 물론..계속지면 힘들지만요
최근에 시작한 사람입니다 롤이 텐센트에 넘어가면서 점점 솔로캐리가 힘들게 포퓰리즘화 되고 이겨도 져도 재미없는 게임이 되면서 현타가 온 찰나 발로란트가 점유율 2위길래 그냥 심심할때 한두판 해보자하고 시작했는데 예전 어렸을때 해본 카운터스트라이크랑 많이 비슷했고 카스글옵이나 서든유저들도 진입하기 쉽게 설계가 잘돼있어서 사람들도 많고 그렇게 한두 캐릭씩 계속 하다보니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솔로캐리(클러치) 할때가 굉장히 짜릿했고 팀원들 칭찬 들어보는것도 오랫만이었고 특히나 롤에서 사라진 팀플레이를 발로란트에서 다시 할 수 있게 됐다는거에 매력을 많이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해볼 생각이고 더 흥했으면 좋겠다 싶은 게임이었습니다
새로나온 모드는 정말 가볍고 좋은데 샷만 되면 즐거움을 느낄수 있게 만들어놓은거 같습니다.
평생 RPG위주로 하던 사람이 오버워치 > 배그 > 에펙을 자연스럽게 거치고, 이제는 1인칭 FPS를 도전해보려고 저번 시즌부터 하고있는데 확실히 앞의 게임들과 다른 샷발을 요구하더라고요.
3인칭이나 캐주얼만 플레이했던 사람 입장에서 카스 기반의 발로란트가 무겁게 느껴지는건 착각이 아니겠죠. 당장 전략만해도 평생 들어보지 못한 용어들로 가득해서 공부가 필요했었습니다.
정통을 표방한 하이퍼FPS(에 캐주얼을 섞어보려한)라서 카툰 그래픽을 좋아하는 저는 그래픽 자체는 극호로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SWAT복장, 방탄복 이런 현실적인 부분 입혀놨으면 또 안했을겁니다... 초능력이나 기계장치의 힘을 빌리는 스킬의 요소도 가점의 요소 중 하나구요. (도피용으로 했던 극호 FPS가 옵치 이전에 건즈, S4리그, 페이퍼맨 등이라 세대교체되어 모르는분도 많으실듯..)
원래 RPG나 판타지를 좋아하던 사람이라 수집요소에 환장하는 편인데 여기도 총기관련 수집요소나 플레이어 카드들이 있어서 수집하는 맛은 분명 있습니다만... 가격 책정이 좀 아쉽고요.
여러 마케팅으로 유저를 끌어들이는(유튜브 채널이나 이벤트) 점도 적극적이라 좋지만 장비는 집에 세팅이 되어있는데 PC방으로 가게 만들려는 그런 부분은 이제는 피곤하게 다가오네요. 집에서 아무리 오래해도 이벤트 관련해서는 크게 득을 못보는 구조는 조금 손을 봐줬으면 합니다.
페이퍼맨 하셨던 분 이라니.. 이거 참 귀하네요 ㅋㅋ
@@Tuk-k6c 에어밤 하나 맛보실래요??? ㅎㅎ
처음 접해본 FPS가 발로란트라서 크게 진입장벽이 높다 라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캐주얼 FPS를 하다 온 뉴비분들에겐 팀 데스매치의 가치가 높은가보네요 저는 처음 팀데매가 나왔을땐 별 생각을 안 헀는데 입문 난이도를 줄여주는군요
글옵하던 입장에선 타격감이나 물리.. 조작감에서 아쉽기는 한데
주변에서 다들 하는데다 스킬로 글옵에선 느낄 수 없던 속도감이 있어서 하고 있네요.
다만 진입장벽을 낮추려고 이속을 낮추고 총을 하자있게 만들었는데.. 그러다보니 티어 올라갈수록 과하게 빡세지는 느낌이 있기는 해요
6:55 하아......
그나저나 언제나 마이너 장르였던 리얼리스틱 슈터 장르 팬은 어찌됬든 슬프네요....
솔직히 요새 할게임이 없는거도 한몫했지
지나가던 발로란트 유저입니다 저 발로란트 영상 팽귄님이 직접하신거죠? 조준선부터 보고 화가나는 영상이군요 ㅋㅋㅋㅋㅋ 확실히 이런거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서 생각해보면 진입장벽이 진짜 높은 게임이였구나 이번에 그걸 해소하려고 노력을했구나 생각이드네요
발로란트는 어마어마하게 어렵고 긴 시간동안 엄청난 숙련도를 요구하는 게임임. 특히나 캐릭터별 스킬이 다르기 때문에 라이엇 사의 롤과 마찬가지로 필수적인 스킬을 가진 캐릭터들을 필요로 함(연막, 시야장악 등) 즉, 팀 조합에 따라 쓸수있는 전략이 그때그때 달라지고 팀에 필수 능력이 있는 캐릭터를 쓸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이기기 힘들어짐.
더불어서 캐릭터별로 스킬이 다르다보니 단순한 택티컬 FPS와는 다르게 저티어와 고티어간의 실력 격차가 엄청나게 큼. 레디언트 요루 장인과 실버 요루 5판써본 사람이 다루는 요루는 같은 캐릭터라고 볼 수 없을 정도임.
각 총별로 반동 패턴이 다르고, 이 스프레이 패턴을 외우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거 이상으로 머리 한두방에 죽다보니 택티컬 FPS의 단점인 에임 격차가 크게 나는 상대를 이기기 정말 힘듦. 상위 티어로 올라갈수록 누가 더 센스있게 스킬쓰고 집중력을 유지하냐 싸움이 됨.
그렇기 때문에 라운드가 많고 한판한판이 긴 발로란트는 오래하면 매우 피곤하고 정신력 소모를 크게 하게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재미있고, 캐릭터가 다양하니 자신의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연습하면서 성장해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음. 유튜브에서 장인들의 센스나 노하우를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조금만 찾아봐도 실전에서 적용하고 킬을 따내는 재미도 있음.
난이도가 하드하고 진입장벽이 높지만 그만큼 한번 빠지면 길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니까 즐겨봤으면 함!
뭔가 이거 따라한거 같고 저거 따라한 것 같아서 처음엔 욕 먹었지만
옵치 나락가고 발로란트에 대적할 게임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 죽으면 그냥 보고만 있는게 단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불멸까지 찍다보니 죽고 난 후에 어느 부분이 부족해서 죽었는지 체크해 보고 맵 보는 안목도 키울 수 있었고 팀 브리핑 또는 상대가 자주 사용하는 럴킹경로 등 죽은 후에도 배울점이 많았던 게임
@@saltycola그렇게 느끼는 이유가 있나용?
@@NNNNNNKKKKKKKQQQQ 불멸은 진짜 몇명 안되는데다가 아시아 서버 유저풀 코딱지만해서 끼리끼리 다 이름알음.
@@KeeperCharlie 너가 불멸 찍어봄? 내가 아섭 최티 불3에다가 지금 불1인데 끼리끼리 다아는거 아님 불1~불3 생각보다 엄청많음 그중에서 랭크에 표시되는점수를 가진사람들이 없을뿐이지
@@KeeperCharlie한섭 레디 찍었는데 게임 친구 하나도 없음 ㅋㅋ 솔랭이 편해서
@@KeeperCharlie절대 그정돈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글옵 유저인데, 발로란트 처음 나왔을때 해보고 "그냥 글옵 그대로 하면 되는데, 굳이?" 싶다가 지금은 발로란트 하는 중
이번썸네일은 새로운 그림체이라서 펭몬 아난줄
발로란트 공식 이모티콘이긴 해요 ㅋㅋㅋㅋㅋ
유저풀이 어리다 = 진짜 듣도보도 못한 욕을 듣고 떽떽거리는 목소리 들을 가능성, ㄹㅇ 매너가 좋지않은 유저 만날 가능성이 높다.
아 팀데스매치 이렇게 보니까 더 갓패치네, 뉴비들 뭐 힘들지 이해 못했는데 저런 압박이 있었구나
서든 웨하같은 느낌임 ㅋㅋ
가볍게 하기 딱 좋음
제 동생도 제가 추천해줘서 시작했는데 바로 0킬 13뎃박고 삭제하더라구요
FPS 처음이라 움직이는것도 힘들어하는
레식이나 워썬더에 비하면 진입장벽 존나 낮은거야 레식 적응하고 맵 다 외우고 버티컬 같은거나 용어만 다 외우는데 가르쳐주는 사람 없으면 시간 걍 존나 박아야되더라 ㅇㅇ
개인적인 카스유저 입장에선 다좋은데 카툰풍 그래픽이 제일 큰 진입장벽이네요
카스가 민속놀이인 서양과 다르게 한국에서는 fps가 주류도 아니고 스팀이전의 카스를 피시방에서 조금 한 구세대이외에는 카스를 할 이유가 없었죠 특히나 무빙이 특수한 카스를 시작하기란 커다란 벽이었습니다 사실 카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fps는 무빙샷이 가능해요 서든 에펙 배그 레식 배필 콜옵등. 하지만 발로가 나오고 이게임으로 fps를 처음 접하는 젊은층은 적응만 필요하지 거부감은 적을거라고 봅니다. 언급안된 부분은 발로는 무료라서 접근성이 좋았다고 봅니다 학생들과 한국에서는 이게 크다고 생각되네요 또한 많은 유저로 이득요소가 꽤 있습니다 아시아 특히 일본의 유행은 놀라울정도에요 요즘 다 아시아섭하지 한국섭 안하거든요. 다 제껴놓고 흥요소는 인방이 맞는거 같네요
카스 이야기를 하셔야 했다고 생각됩니다만.. 카스 베이스로 블쟈식 5%의 고유성?? 이라기에는 lol처럼 다른 겜에서 좋은거 제대로 손봐서 어레인지 한 느낌같지만.. 일단 시스템 자체가 카스 클래식 모드 기반이니...
카스가 하나의 장르가 된거죠.. 프롬 소프트웨어의 소울 게임처럼요
한국은 애초에 카스하면 넥슨 카스온라인만 아는경우가 많아서.. 카스 설명해도 사람들은 저런 게임이 있었나 싶을거 같네요...
딱히 카스 이야기를 알려줘도 뭐..😢.
개인적인 발로하는 이유=배그망해서
할게 이거밖에 없다...ㅠ
아앗... 배그가 아직 망한 것 까지는 ㅠㅠ
멕라렌 나오면서 마음이 많이 꺾이더라고요ㅠㅠ 친구들도 아무도 배그를 안해서 같이할 사람도 없고..
발로란트, 재미는 둘째 치고 직장인들에겐 좀 피곤한 게임이랄까...
카스글옵 하다가 접은 이유가 한판 한판 라운드가 너무 길어서 심적으로 매우 지치더라구요;;
(경쟁 30전 16선승, 일반 15전 8선승)
근데 발로란트는 여기에 듀스까지 있고 캐릭터별 스킬까지 숙달해야하니 할 엄두가 안나요ㄷㄷ
극한 듀스로 최대 26대 24까지 해봤었는데 사람 심리가 묘하게 오기가 생겨서 무승부 절대 안하려 하더라구요
직장인이라면 다른 장르를 고민해보셔야할듯합니다
제발 좀 보고 배워라 블리자드..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옵치 5년 하다가 최근에 발로 시작한 유저인데 처음에 적응은 어려웠지만 나름 재밌게 잘하고 있어유
처음에 욕하는것도 생각없이 그래픽만 보고 그러던 것들이라...
라이엇이 가장 잘하는게 다른 게임 시스템을 가져와서 자기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거라는 것을 고려하면 성급한 행동이었죠(TFT라던지)
베타때부터 하던 사람 입장에서는 몇몇 억까는 이해할 수가 없었음 해보면 또 다른 맛이 있는데
베타오픈때 그래픽보니까 왜 욕먹었는지 알거같긴 함... 지금 그래픽 수준이였으면 좀 더 ㄱㅊ았을듯 ㅋㅋ
무단표절겜인데 재해석했다고 쉴드치는건 뭐임(TFT)
다른건 몰라도 TFT는 그냥 표절이 맞음. 진짜 시간 훨씬 지나고나서야 여러 콘텐츠 추가돼서 그렇지 표절수준이긴 했죠. 비유가 잘못되신거 같은데
발로란트 너무 어려워.. 전부다 고인물 밖에 없는것 같음 에임이 다들 왤캐좋은지
발로란트 티어 초월자 입니다.
팁을 드리자면 초보자 분들은 스킬을 최대한 많이 쓰새요. 일반전은 깍이는것 없이 그냥 연습용으로 하라고 만들어둔 모드입니다.
초보자 분들은 움직이면서 총을 쏘는분들이 많으신데, 그거보고 팀원이 욕하는것도 정상이고 움직이면서 쏘는것도 정상입니다.그리고 점점 움직이면서 쏘는것을 줄여가면 그제서야 기본기를 익혔다 보시면 됍니다. 택티컬 fps는 초보자 분들이 어려워 하시는분이 많습니다. 발로란트도 택티컬 fps종류고요.그냥 택티컬 fps종류는 정말 간단하면서 어렵죠?발소리 조금만 새면 죽고 뒤치기에 죽고 그냥 갑자기 튀어나온거에 죽고,하지만 발로란트는 '스킬'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스킬로 변수창출도 무궁무진하게 가능합니다. 이래서 초보자분들한텐 스킬을 먼저 쓰고, 적성이 맞는 캐릭을 찾아서 계속 파고들어가라 라고 했습니다. 택티컬 fps이제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 도전을 안하는것 보단 나으니깐요
오 펭몬님의 광고라니. 5번은 돌려봐야지
아앗...ㅠㅠ 감사드립니다 반월아님!!! 감사드립니다!
발로란트 하면 게임이 너무 답답하던데 나만 그런가? 맵디자인 하는 사람 뚝배기 부셔 버리고 싶던데,,
왜요?
팀 데메하고 제트 실력 많이오름 확실히 효과가 있음
핵 알게모르게 존나많을 거임.
리플레이 기능 진짜 ㅈ도 별거아닌 기능인데, 출시 3년지나도 안 내는 거 보셈.
옵치도 리플, 킬캠 안 보면 핵이라고 할 수 있음? 걍 의심만 하거나, 잘쏘네로 끝내지.
블리자드도 fps는 핵때문에 고생하는데, 라이엇이 지들이 뭔데 발로란트 뱅가드 ㅇㅈㄹ하는 거?
라이엇이 뱅가드로 머시기해서 핵잡는다 ㅇㅈㄹ하는데, 블리자드도 그거 효과있었으면 똑같이 블리가드 만들어서 핵잡았지ㅋㅋ
킬캠은 아군 위치 다 들켜서 그럴수있다쳐도 리플레이는 넣어줘야지 ㅋㅋ
ㄹㅇ
ㄹㅇㅋㅋ
확실히 경쟁전만 즐기는 유저인데 팀데스매치 해보니 재밌긴 하더라고요
한국에선 발로란트와 택티컬 FPS 원조인 카스 시리즈 둘 다 비주류이지만, 해외에선 카스 글옵이 택티컬 FPS 중 사실상 독과점이나 다름 없는 압도적 인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근데 글옵이 예전부터 이젠 의미가 없다시피한 안티 치트, 최고 랭크와 최저 랭크가 같이 매칭되는 망가진 경쟁전 매칭 시스템 등 여러 문제로 곪는 상황인데도 이를 계속 방치하는 게으른 개발사 밸브 때문에 불만의 목소리가 많았는데, 이런 상황에 발로란트가 캐릭터별 스킬들로 카스 시리즈와는 다른 신선함에 더해 핵 방지 프로그램 탑재와 카스에는 없는 구매 환불 시스템 등 카스의 문제점들을 해결하면서 등장하니 글옵 프로 선수들을 포함해 많은 유저들이 발로란트로 이주하면서 순식간에 글옵의 자리를 위협하게 됐죠. 실제로 주변 카스 유저들 거의 모두 발로란트로 옮겨갔더라구요?
곧 나올 카스 최신작인 카스2에 발로란트를 의식한 듯한 자금 환불 시스템과 ui 등이 포함되있던데, 여전히 카스를 재밌게 즐기는 유저로서 발로란트가 게으른 카스의 라이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계속 주었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
이번엔 직접적으로 언급하기 좀 그렇다보니 말씀해주신 부분을 언급할 수 없었는데
서구권에서의 흥행은, 그 부분이 정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어쨌든 말씀해주신 것처럼, 서로 라이벌로서 경쟁하며 영향을 주고 받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penguinmonster 오히려 발로란트 덕분에 카스는 유저가 늘었습니다 발로의 고질적인 문제가 많아서 다시 카스로 되돌아오는 사람이 많아졌거든요
우리나라의 카스유저가 옮겨간거 아닌가요? 외국은 아직도 건제하던데
외국에선 아직 카스가 좀더 주류인거 같더라구요
해외는 아직까지도 카스글옵이 지키고 있죠 한국은 뭐 그렇다고 쳐도 카스2 발표에 환호하고 있는데 잘 나와가지고 한국에도 인기가 많아졌으면 좋겠군요
근데 발로는 재능도 많이 탐;;난 진짜 발로하면서 내가 이정도인지 모를 정도로 쉬움. 근데 친구들하고 하는데 한명은 금방 적응해서 실력 팍팍 오르는데 한명은 진짜 힘들어함;;발로란트는 피지컬 말고도 센스가 타고난것도 있어야 하는듯 진짜 재능있는놈들은 시작하자마자 게임 이해도가 다르더라 경이로움
세대 교체란 말 들으니까 되게 슬프다...
ㅠㅠ...
저희가 나이를 먹어가고 있다는 게 가끔 느껴지지 않습니까
즐기는 게임 자체가, 완전히 다른 경우가 많더라고요
마치 레인보우 식스 시즈처럼 신캐&신맵으로 신규와 복귀의 계기를 만드는 것 같네요.
듣기론 나름 스토리도 신경 써서 내는 거 같던데....맞나요?
스토리는.... 잘 모르겠는데 신캐와 신맵으로 복귀 계기 만드는 건 맞습니다 ㅎㅎ
솔직히 이 팀데스매치는 몇판 해보고도 잘 모르겠는데... 한동안 인방 판에서 꽤 오랫동안 발로란트가 나오다보니 자연스럽게 눈길이 갈수밖에 없더라구요
게다가 길드원들이랑 하던 겜도 좀 고꾸라지고는 다같이 시들해지고 힘빠지던 참에 길드원들이랑 같이 발로란트 시작하니까 함께 흥미붙이고 즐기기도 좋고, 인방으로 많이 보다보니 눈깔점수(?)같은것도 좀 있어서 "어 이거 그 방송에서 본거다" 하고 조금이나마 익숙한 상태로 즐길수도 있구요
아무튼 발로란트 나름 재밌게 즐기고있습니다
레식보다 어려운 발로란트
캐릭터가 자꾸 뭔 이상한 요소가 들어가는 레식
엄마나 아빠가 죽거나 복사가 되는 발로란트
레식 발로 둘다한 사람으로서 얼마나 깊게 하신지는 모르갰지만 레식이 더 난이도가 높아요
아마 깊게 안하시지 않았나....
근대 전 스크림충이라 only 랭만 하시면 다를지도...?
발로란트가 나오기 전부터 카스글옵을 1000시간 넘게 하던 유저여서 그런지 발로란트를 출시때부터 꾸준히 했는데 이렇게 성공한걸 보니 뭔가 제가 다 뿌듯하긴 합니다.
하지만 10대들이 많이 유입된 만큼.. 게임 플레이 수준은 둘째치고 게임 던짐. 욕설 등의 문제가 현재 발로란트의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고티어 메이저 유저층들도 한국섭이 아닌 아시아섭에서 활동중이구요. 여러므로 앞으로 더욱 잘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카스 글옵을 1000시간 넘게 하셨으면 와...
이쪽으론 거의 일가견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나저나 아앗... ㅠㅠ 아무래도 연령대가 어린 분들이 많다보니 그런 문제가 있네요
사실 저도 채팅 차단목록이 요즘 좀 늘었습...ㅋㅋㅋㅋㅋㅋ
유입 경로가 나랑 같네 ㅋㅋㅋㅋ
저도 2000시간을 넘게했는데 아직은 뉴비입니다 응애
뉴비들보면 옛날 서든 / 카스온 짬밥이있어서 피지컬로 잘하드라ㅋㅋㅋ 좀비모드로 다져진 점사와 서든으로 다져진 끊어치키가 있어서
이거 보고 발로란트 관심이 좀 가네요
저는 FPS고자라서 그나마 한다는게 보더랜드나 둠같은건데
협동FPS는 팀 끼리 내분나는게 싫어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게 나 때문이든 다른 아군 때문이든 겜 터지는건 그냥 졌구나 하고 넘어가겠는데
어디의 현자님 말씀처럼
5명이 모이면 1명은 쓰레기라는걸 자꾸 상기시켜주는 FPS매너 ㅋㅋ ㅠ
저같은 경우도 제 학원에 다니는 초딩들 보면 상당수가
발로란트를 하더라구요 심지어 학교에서도 조차 주변에
발로란트 하는 사람이 많구요
심지어 간단한 미니게임 에스컬레이터,스파이크 돌격,팀 데스매치도
지루하기만 한 모드가 아닌 각자 저마다 특색이 있기 때문에
하는데도 질리지가 않아요
계속 줌하고쏘는거 불편하면 개추
\(0-0)~
원래 조준하고 쏴야지 조준경은 폼으로 달아두냐
@@lillliiiliilll원래 벤팬, 스펙터는 줌하고쏘는거 아님
@@BlingBling11115왜 그런 거예요?
@@lillliiiliilllㅇㅇ...
발로란트가 어려운 또다른이유
이게임은 움직여서 쏘면 안되요!
->아 멈춰서 제자리서 쏴야겠다
그런데 적의 총을 피하면서 무빙하면서 총을 쏴야 티어가 올라가요! 왼손의 역할이 크답니다~
->..?
5:59 히오스도..이런거있는데..왜..?
아... 아앗...ㅠㅠ 히오스는 눈물이 ㅠㅠ
롤 파트너 인방이 가장 많은데 그 인방 보는 인구가 엄청 많은 편이고
그 파트너비제이 스트리머들 데려다가 발로란트 시키니까 청자들도 따라하고 그렇게 한국에 정착하게 된 거.
fps 옛날엔 재밌게 했는데.. 확실히 어렸을때 많이 한듯. 요새 주변 친구들은 모바일. 스팀 싱글게임을 많이하는데 세월이 많이 지난게 느껴진다..
특히, 노가다성이 심한 MMORPG를 잘 안 하더라고요
제가 어렸을 땐 모두가 RPG만 했는데...
다른 FPS 전부 핵쟁이때문에 접었는데
발로란트 시작하고 1년정도 됐는데
핵 딱 두번만났음
그것만으로도 이미 나에겐 완벽한 FPS임
배그도 진짜 오래했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배그 핵 한참많을때는
핵쟁이 판당 7~8명씩 같이하는판도 있었음
FPS는 핵쟁이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발로란트 만나서 정말 클린하게 발리고있어서 기분좋음
욕먹었던 이유? 해보지도 않고, 깊게 플레이 해보지도 않고 단지 오버워치에 비해 어렵다는 이유로 욕먹었음
근데 수많은 유튜버들이 발로란트를 하게 되면서 무지성 억까들이 사라진거로 밖에 안보임
진짜 10대 겜 맞나봄 주변에 아무도 안함
그냥 할게임이 없으니 자연스레 떡상한 게임
작년 피시방에서 알바했을때 초등학생들이 로블록스랑 발로란트 하는거 보고 생각보단 많이들 하는구나 싶었네요
어지간한 FPS 정말 많이 해봤지만, 발로란트만큼 이상한 게임도 없는 것 같아요...
서든, 옵치, 레식, 포나, 헌쇼, 배그에 심지어 넥슨 신작 베엑도 다 즐기면서 했는데...발로란트는 적응 못하겠고 이상해요.
크로스 헤드 따위 무시하며 올라가는 탄퍼짐
총기로 대응하기엔 너무나 부조리한 능력들과 능력을 사용하며 공격하는 적(피하면서 쏘면 탄퍼짐에 무조건 짐)
의미따위는 없는 총기장식인 조준사격
미쳐날뛰는 스킨 가격(제일 이해 안 감)
택티컬함과는 거리가 먼 전략을 쓰는 플레이어들(대부분 비매너, 욕설 플레이어)
제가 보기엔 그냥...오버워치의 이미지가 망하고 다른 FPS 찾던 사람들이
우르르 발로란트로 넘어간 걸로 보이네요...
라이엇 특유의 인기도 한 몫 한 것 같구요.
저는 최근에 비매너 유저와 매칭 시스템 문제로 롤도 접어서...발로란트는 손도 안 댈 것 같네요...
저도 다 해봤지만 결국 발로란트만 하고있네요 ㅋㅋ
ㅋㅋ 발로에 재미 붙이면 그런소리 안나와요 개인적으로 진짜 잘 만든 게임같음
그냥 스트리머들이 많이 하게 되었고, 게임사도 발로 홍보에 진심이여서 그런것도 있고... 이번 대회 관련 정책은 이해가 안간다만 가뜩이나 대회 시청자도 적은데
에헤이 발로란트가 택티컬 fp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르코프 정도 되어야 택티컬 fps지 발소리가 전혀 안들리게 이동 가능한 움직임, 각종 초능력들..
택티컬 fps라고 하기엔 까고 들게 많지 걍 서든, 오버워치랑 묶어 캐쥬얼이라고 생각하는데
택티컬 fps 운운할거면 타르코프 같은거 한번 해보면 좋긴함 그래픽이 진짜 현실적이라 색적 하는거부터가 어렵고
무기 마다 반동률, 탄종류, 각종 파츠 부착 등 생각할거 많고, 할수록 어려워지고 그 총들마다 알맞는 플레이를 해야만 함
심지어 팀원과 적을 구별하는 요소가 없는데 아군에게 총질하면 데미지 입어서 오사 나는 경우가 많아서 멀티도 어려움
걸어다니는게 기본인데 뛰면 총을 내리고 달려서 다시 견착하는데 인터벌이 걸리고, 아무리 조용히 움직이고 싶어도 어떻게든 소리가 새고
체력을 회복하던 템을 파밍하던 뭘 하던 내쪽에서 내는 소리는 상대방에게 다 들리고
으... 각종 버그들과 유입경로가 어렵고 말했듯 절대 캐쥬얼하지 않아서 인기가 없었지
택티컬 fps 하고 싶으면 타르코프나 하는게 맞음 뭔 발로란트가 택티컬 fps ㅋㅋㅋㅋㅋ
진짜네 이 사람
질 낮은 유저들만 쳐냈으면 좋겠다
발로란트 가 노잼 & 욕 먹었던 게임 되고 있는 이유 를..
펭귄몬스터 님께서 다뤄주셨습니다!!
광고 지원 받은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평일에 방송 킬 시간 없어도..
커뮤니티 컨텐츠 만큼은 살려야 한다.
미스터리 웨폰 리마스터즈 시즌 1
더빙팟 문제 출제하고 시청자들이 직접 맞춰보는 퀴즈 컨텐츠!!
ㅎㅎㅎ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더빙팟님!
어쩌다 보니 발로란트 광고도 만들게 됐네요 ㅎㅎ
이런 기회가 오다니...
그나저나 콘텐츠 관련해서 늘 고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대단한 방송인으로서 성장하시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