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 두 세편 정도 보다가 이야기가 들려도 아예 관심 안갖고 살았는데, 뮤지션으로 살아남기 채널 보고 또 이 영상을 봤는데 그럼 저는 글로 이 영상을 좀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꼭 제 의견에 반박 또는 공감? 뭐 그런거 해주시면 고맙겠네요. 키오님 말대로 '리뷰'는 아무나 해도 됩니다. 제가 생각할 때 가장 큰 문제는 그 "프로연주자"를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전문가처럼 분석"하려고 하는게 문제가 있습니다. 축구를 예를 들어볼까요? 우리나라 국민들 대부분 국대 선수들을 비난해본 경험이 있을겁니다. "저것도 축구라고 하냐?" "내가 뛰어도 니들보단 잘 뛰겠다" 뭐 이런 류와 본인의 리뷰를 동일시 하는것 같아보입니다. 하지만, 축구판에 속해있는 선수가 님처럼 "공개적으로" 인신공격하듯 비아냥거리는 리뷰를 하지는 않죠. 밝혀져있는 정보로 미루어보아 키오님은 어쨌든 실용음악과를 나왔고, 그건 곧 '프로드럼연주자'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는 뜻이지요? 키오님의 포지션을 굳이 매긴다면 "꿈나무?" 정도 되겠네요. 드럼연주자 판에 어찌됬든 속해 있는 병아리 같은 포지션이죠. 마냥 아무것도 모르면서 축구 국대 비난하는 사람들 뭐 그런 포지션 하고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이건 마치 어디 2군에 있는 이름모를 선수가 손흥민에 대해 공개적으로 평가하는걸 유튜브에 올린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이게 실제로 일어났다면 과연 칭찬할 일일까요? 아니면 비난받아 마땅한 일일까요? 어떻게 생각하실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그걸 또 아주 자랑스럽고 떳떳하게 생각하고 있어보여 보기에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거기다 "확증편향", "카르텔" 등의 논리를 가져오면서 마치 나를 비판하는 그들은 "꼰대"이고 "드러머가 아니니 드럼을 모를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굉장히 어린아이 같고 말그대로 "애송이"같다는 느낌을 줍니다. '뮤지션으로 살아남기' 채널의 감독님들은 그간의 녹음경험, 음악 경험이 키오님이 입시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지내온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지내온 분들인 것이 자명하기에 리듬의 정확함을 분석하는데 있어서는 "최소한 키오님보다는 더욱 뛰어나다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을까요? '그루브'에 대해서도 좀 짚고 넘어가보겠습니다. '그루브'라는 말의 뜻을 '일정한 펄스에 딱 맞게 일정하게 연주한다' 라고 해석하는 사람을 처음봐서 조금 당황스러운데요. 이 발언에서 음악을 얼마나 안 듣고 연주자들과 연주로서의 교감을 나눠보지 못했는지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많은 프로 연주자분들은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루브'는 연주자마다 만들어내는 어떤 '리듬감' 그리고 연주의 '흐름'등이 종합되어 만들어진 굳이 표현하자면... '음색'이란게 있다면 '리듬색'정도로 표현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일정한 펄스에 아주 딱 맞지는 않죠ㅋㅋ 그렇게 잘 맞아떨어지면 그건 '기계'입니다. 모르는건 본인인 줄 모르고 채널에서 혼자 그렇게 떠드는 걸 보니 이게 또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대안에 대한 반박... 이 부분이 가장 어이가 없다고 여겨지는데 "더 나은 사람이 되길 바라는 의미의 대안"이라는 것은 정답과 오답을 떠나서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러니 키오님이 말씀하신 대안은 대안이라고 볼 수 없죠. "가서 1대1 레슨이라도 해줘야 하는건지..."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특히나 건방지고 보기 불편했는데... 하지만, 직접 1대1로 지도해주시거나 직접 대면해서 말씀해주시는 컨텐츠 찍으신다면 그건 또 리스펙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약간 논리가 막히니까 언성이 조금 높아지는 부분도 볼만한 포인트였습니다. 앞으로 누구를 만나시든 꼭 "~씨"라며 격식을 차려서 불러주시길 바라고, 영상 후반으로 가니까 꽤 긁혀보이는 부분이 많은데... 본인은 자기가 하는말 왜 받아들이지 못하냐는 태도를 취하면서 남이 충고랍시고 해주니까 그걸 나이 먹은 사람의 곤조로 받아들이시는지 음.. 이 부분도 꽤 재밌었습니다. 키오님의 미래를 걱정하거나 바뀌길 바라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고 키오님 같은 사람도 있어야죠. 다만 자라나는 어린 친구들 혹은 음악과 관련없는 일반인들이 이 채널을 보면서 아 '음악하는 새끼들 다 좆밥이구나' 혹은 '개나소나 저렇게 유튜브에서 떠들어도 먹히는구나' 라고 생각 할까봐 그게 좀 걱정입니다. 어쨌든 드럼연주자로써는 먹고 살 길이 없어보여 어그로 끌어 유튜브 해보고 싶었던 프로뮤지션 꿈나무의 영상 잘 봤습니다. 책 많이 읽으시고 연습도 많이 하시고 많은 뮤지션들 만나면서 음악적 교감도 좀 해보고 그러면 더욱 좋은 비평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은 하지만, 그러시진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음악판에 계속 있으실거라면 언젠가 저를 직접 마주할 일이 있으실텐데 그 때 제가 이 리뷰 남긴 사람이라고 꼭 밝혀드리겠습니다.
@@유현성-x2d 제가 대신 님 댓글에 대한 생각을 좀 남겨보면 유투브 판은 어떤 룰이나 가이드라인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정답이 없는곳이예요 암만 댓글에서 내생각은 어떻고 이래서 문제고 말을 해도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다는것입니다 님만의 정의가 옮다고 생각하는것은 이기적인것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댓글에대한 어떤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기 때문에 님이 조롱하고 비웃는것도 노상관입니다만.. 중요한것은 그렇게 불편한 감정 토로해봤자 님만 힘들뿐입니다 한국사람들은 참 병먹금을 못하는데 좋아하면 보고 안좋아하면 관심끄면 될것을 왜 그리 열을 내는지요? 뮤살남 유투버들 또한 그냥 신경끄면 되지 굳이 먹이를 줘서 먹이감이 되버리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미 피드백 영상 올린거부터 지고 들어간건데 깔꺼면 제대로 하던지 대충대충 생각나는 말 내뱉으니까 결과가 이렇죠 그 유투버들 요즘 렉카마냥 여기 까고 저기 까고 그러고 다니던데 … 암튼 그냥 이렇게 댓글 다는것도 트래픽 소스 하나 더주는거라는걸 아셨으면 ^^
@@Akansnzi-880 제 생각과 의견임을 리뷰로서 피력했을 뿐이지 제 말이 다 옳은것처럼 작성하진 않은것 같습니다만... 님께서 그렇게 생각하는것 또한 제가 뭐라할 부분도 아니구요. 약간 비꼰것은 있지만 채널 주인이 타 연주자들을 그렇게 표현한것보다 심하지 않다 생각하구요. 남들의 먹이감이면 어떻습니까, 트래픽도 올라가야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서로가 가진 생각을 더 많이 주고 받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님께서는 마치 채널 주인의 '팬'으로써 제가 이 채널 주인을 공격했다 라고 생각하시기에 제가 쓴 글에 반박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만 이건 물론 제 생각이고 그것도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정정해드리고 싶은건 님이야말로 제 댓글이 별로라 느꼈으면 님의 논리대로 그냥 병먹금 하시면 될 일 아니였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 채널주인은 아직까지는 댓글들을 보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는것 같기에 제 의견을 좀 길고 상세하게 남겼을 뿐 그에 대한 반응이 궁금해서 남긴 의견이니 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시간이 허락하는 한 계속 제 의견정도는 말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ㅎㅎ 더 다양한 의견들이 있으면 재밌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형이 두 영상 다 봤는데, 피노키오가 그분들의 영상을 띄엄띄엄 본 것 같아. 리뷰는 누구나 할 수 있는데 같은 드러머라면 얘기가 다른거야. 왜 댓에 사람들이 네 영상 올려보라고 하는지 아직 모르겠어? 영화 리뷰나 비평을 다른 감독이 하면 대중들은 그 감독의 영화는 어떨까 궁금해 하는게 자연스러운거야. 대안제시도 마찬가지야. 스트로크를 비평하려면 네 스트로크를 보여주면 돼. 안정환이 왜 볼 못차냐고 하면서 시범보여주잖아? 그래도 지가 한다고 다 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니까 음악 전공자던 아니던 네가 유튜브 떡상할거면 네 영상을 보여주면 돼. 구독자 천명이 안 되는데 조회수가 먾다는건 비호감이라는거야. 네 말처럼 유튜버 할거면 이슈만 만들지 말고 떡상할 영상도 만들어야지. 형이 아이디어 하나 줄게 김승호가 연주한 음원을 네가 그대로 연주해 김승호 연주를 리페어 해 주는거지. 이상민도 마찬가지고 임용훈에게 새로운 언어를 네 연주로 가르쳐 줘. 네가 아무리 펄크럼이 어떻고 스트로크가 어떻고 언어가 어떻고 발라드가 어떻고 해도 우린 네가 보여주기 전까지는 잘 모르겠어. 전공자만 아는거니까 몰라도 할 수 없다가 아니라 정말 한 번이라도 보여달라니까.
1. 아마추어 드러머가 프로드러머 티어를 나누고 있다. 2. 아마추어 드러머가 배운 스승님의 스승님들을 ㅇㅇ씨로 표현하고 있다. 3. 아마추어 드러머가 본인 플레이는 올리지 못한다. 영화리뷰 채널도 평론가들이고 그분들 작가분들임 ㅎㅎㅎㅎㅎ 본인이 영화 평론가와 동급이라고 올려치는거 너무주제넘는거 같음 ㅎㅎ;; 거울을 놓고 현실을 사세요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시청 중인데 재밌네요ㅎㅎ 응원합니다 실용음악계의 간고 포지션인 것 같은데 솔직히 이 좁은 바닥에서 이렇게 얼굴 까고 할 말하는 거 자체가 엄청난 용기라고 생각되네요 고이고 고인 실용음악계에 이런 캐릭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커리어 경력 계급장 다 떼고 순수 실력으로 이렇게 비평하는 거 좋습니다 응원해요
뭔가 혈기 왕성한 느낌은 알겠습니다. 드럼 전공이신데 저 분들 만날 확률이 없다는 건. 다른 그레이드에 있다는 뜻이겠죠. 혹시 계속 음악을 하실 계획이 있으시면 지금 영상의 발언으로 기회가 박탈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연주자들이 엔지니어들과 협업함에 있어서 함부로 대하지 않는 건 각자의 전문 영역이 있기 때문입니다. 작금의 상황은 그런 것들을 무시하시는 방향같네요. 리뷰 하시는건 말씀 그대로 만드는 사람 마음이니 얼마든지 하시면 될 것 같으나.... 그레이드가 맞지 않는 사람의 비평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피노키오님의 리뷰에 불편을 토로하는 전문가들은 그런 지점을 말씀 드리는거에요. 꼭 황색언론이 생각나게 하는 리뷰입니다.
근데 그런 걸 깨야 고인 판을 깰 수 있긴 함 기회 잃을까 봐 할말 못 하고 묵인하고 그러다가 그 판이 썩는 거임 음악계뿐만 아니라 전 분야 전 세계 역사적으로도 항상 기득권은 신세대를 밟으려고 하고 신세대는 그걸 뚫으려고 했음 그건 인간의 본능임 그러다가 신세대가 뚫는 거에 성공하면 세대교체 되는 거고 사실 몇몇 세션들 신격화 하는 인식 개선부터 시작인 거임
본인이 왜 욕먹는지를 생각 한번 해봐요 진짜 편집본이라도 좋으니 연주영상 한번 봅시다 리뷰할 자격이 되는지 부터 봐야겠어요 대중이 보는 영화는 대중이 판단할수 있겠죠 하지만 드럼은 대중이 판단할수 있는 악기는 아니죠? 그럼 어느정도 자격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자 본인 연주영상에 대한 조롱이나 비난이 두렵나요? 대체로 기울어진 평가가 나올꺼 같나요? 그렇다면 님도 남 리뷰한답시고 까고 다니면 안되는거예요 참 그리고 열심히 연습안하는 프로연주자는 알아서 도태 될겁니다 걱정하지마세요
근데 프로 드러머들을 인맥으로 들어갔다는 증거같은걸 본인이 스스로 입증할수있나요?;;; 너무 당연하듯이 대부분 프로 드러머들을 까내리면서 인맥으로 들어갔다고 말씀하시는데… ㅋㅋㅋㅋㅋㅋ 어떠한 증거도 입증못하면서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결론지어버리는식의 논리로 유투브를 시작하시니 대중들 반응이 차갑죠 ㅋㅋㅋㅋㅋ
근데 피노키오 지금 말들은 본인 감정에만 이야기 하는것 같은데 ㅋㅋㅋ 꼰대니 확대해석이니 하시는데 냉정하게 피노키오 씨가 본인 영상 재밌게 하기위해 한말이라고 하는데 영상 다시보고 재밌는지? 냉정하게 판단 해봤으면 좋겠네요 실력도 보편적인거다 오답이 있다라고 하시는데 반대로 꼰대가 그런소리 많이 하죠 ㅎㅎ
국어사전에서는 ~씨는 존칭이라기 보다는 아래사람을 칭할때 부르는 호칭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윗사람에게는 쓰면 결례가 될 수있습니다. 이 영상이 급발진인 증거...아... 동급이거나 전부 손 아랫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구나...뭐 그럴수도 있지 근데 존칭은 아님 ㅋㅋ 존칭은 아닌데 존칭이라 우긴 건 팩트
@@junyoungan7497 1. 그 사람을 높이거나 대접하여 부르거나 이르는 말. 공식적ㆍ사무적인 자리나 다수의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에서가 아닌 한 윗사람에게는 쓰기 어려운 말로, 대체로 동료나 아랫사람에게 쓴다. 라고 되어 있네요~ 어려운, 대체로 라고 표시 되어있듯이 여지가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로도 어찌 됐든 다수의 독자 앞에서 말을 하는것이니 ~~씨는 존칭이 맞습니다^^
@@junyoungan7497 호칭은 이름을 지어 부르는걸 호칭이라고 합니다 명칭이라고도 하구요^^ ~~씨는 의존명사입니다^^ ~~씨는 3인칭 대명사적의미로도 1.그 사람’을 높여 이르는 삼인칭 대명사. 주로 글에서 쓰는데, 앞에서 성명을 이미 밝힌 경우에 쓸 수 있다. 사전적 의미에서도 관념적으로 봤을때를 후술한거지 ~~씨는 존칭이 맞습니다 강요가 아니구요 펙트에 대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원래 이준용이 내로남불 ㅈㄴ심함ㅋㅋ 본인은 라이브에서 누구누구 언급하면서 자기 분야나 잘하라고 잘 모르는 내 분야에대해서 얘기하지말라면서 온갖 비아냥 다 하면서 녹화영상에서는 ㅈㄴ개폼잡고 젠틀한척 잘못된거 바로잡는 개념있는 어른인척함ㅋㅋ 아니 그리고 지가 뭔데 피노키오 이 사람한테 이렇게해라는둥 가이드라인을 제시함..? 그럼 그 가이드라인대로만 살아야 바르게 사는거고 뮤지션다운거임..? 솔직히 피노키오가 말한거 틀린말 없다고봄ㅋㅋ꼭 보면 플레이어로 실패한 사람들이 마스터링하면서 개폼잡고 너는 음악을 몰라 이러고 자기위로 하면서 사는거임 자기가 드럼을 뭘 안다고 떠드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
난 키오를 지지하지만 상대방이 들으면 기분 나쁠 표현을 쓰는 건 솔직히 별로라고 생각함… 시비 거는 거랑 뭐가 다름? 많지는 않았지만 그런 표현이 있긴 했음. 잘한다거나 못한다, 아니면 이건 문제라거나 아니라는 정도로 딱 떨어지게 말하진 않았다고 봄. 리뷰하는 상대를 두고 비아냥거린다거나 놀리는 말이 좀 있었음. 솔직히 그런 말 들으면 누가 기분이 좋겠음? 난 키오가 이런 말은 좀 삼갔으면 함. 마냥 키오 편을 들어줄 수는 없겠지만 의도가 느껴져서 계속 응원할 듯 ㅎㅎ 덕분에 내 스트로크의 단점을 찾는 단서도 얻어서 참 좋았음 ㅎㅎ 말을 예쁘게 하면서 비위 맞춰주라는 게 아님. 그냥 들으면 누구든 기분 나쁠 말은 안 해도 비평이 가능하니까 굳이 그런 표현까지 쓸 필요가 있겠냐는 거임.
![[PD수첩] 아무도 그 학부모를 막을 수 없다 - 2024년 11월 5일 밤 10시 20분](http://i.ytimg.com/vi/xXia3zM0ATo/mqdefault.jpg)
ruclips.net/video/dxo7N2q-5M4/видео.htmlsi=VhmubJTTDhOp1vMx
됐고 나는 드럼을 잘칠까? 나의 펄크럼은 괜찮을까?. 해줘요 5트째
누가 얘 스튜디오에서 레코딩한번 하게 해주세요 자선사업도 하는데 열등감 치료좀 해줍시다.. 레코딩 시켜보고 한번 대중앞에서 펄크럼 어쩌구 소리하는지 보자구요~
사실 그게 애가 의도하는 바 아닐까요..관심끌어 이목집중
처음 한 두 세편 정도 보다가 이야기가 들려도 아예 관심 안갖고 살았는데, 뮤지션으로 살아남기 채널 보고 또 이 영상을 봤는데 그럼 저는 글로 이 영상을 좀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꼭 제 의견에 반박 또는 공감? 뭐 그런거 해주시면 고맙겠네요.
키오님 말대로 '리뷰'는 아무나 해도 됩니다. 제가 생각할 때 가장 큰 문제는 그 "프로연주자"를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전문가처럼 분석"하려고 하는게 문제가 있습니다.
축구를 예를 들어볼까요? 우리나라 국민들 대부분 국대 선수들을 비난해본 경험이 있을겁니다. "저것도 축구라고 하냐?" "내가 뛰어도 니들보단 잘 뛰겠다" 뭐 이런 류와 본인의 리뷰를 동일시 하는것 같아보입니다.
하지만, 축구판에 속해있는 선수가 님처럼 "공개적으로" 인신공격하듯 비아냥거리는 리뷰를 하지는 않죠.
밝혀져있는 정보로 미루어보아 키오님은 어쨌든 실용음악과를 나왔고, 그건 곧 '프로드럼연주자'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는 뜻이지요? 키오님의 포지션을 굳이 매긴다면 "꿈나무?" 정도 되겠네요. 드럼연주자 판에 어찌됬든 속해 있는 병아리 같은 포지션이죠.
마냥 아무것도 모르면서 축구 국대 비난하는 사람들 뭐 그런 포지션 하고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이건 마치 어디 2군에 있는 이름모를 선수가 손흥민에 대해 공개적으로 평가하는걸 유튜브에 올린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이게 실제로 일어났다면 과연 칭찬할 일일까요? 아니면 비난받아 마땅한 일일까요? 어떻게 생각하실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그걸 또 아주 자랑스럽고 떳떳하게 생각하고 있어보여 보기에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거기다 "확증편향", "카르텔" 등의 논리를 가져오면서 마치 나를 비판하는 그들은 "꼰대"이고 "드러머가 아니니 드럼을 모를것이다"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굉장히 어린아이 같고 말그대로 "애송이"같다는 느낌을 줍니다.
'뮤지션으로 살아남기' 채널의 감독님들은 그간의 녹음경험, 음악 경험이 키오님이 입시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지내온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지내온 분들인 것이 자명하기에 리듬의 정확함을 분석하는데 있어서는 "최소한 키오님보다는 더욱 뛰어나다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을까요?
'그루브'에 대해서도 좀 짚고 넘어가보겠습니다. '그루브'라는 말의 뜻을 '일정한 펄스에 딱 맞게 일정하게 연주한다' 라고 해석하는 사람을 처음봐서 조금 당황스러운데요. 이 발언에서 음악을 얼마나 안 듣고 연주자들과 연주로서의 교감을 나눠보지 못했는지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많은 프로 연주자분들은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루브'는 연주자마다 만들어내는 어떤 '리듬감' 그리고 연주의 '흐름'등이 종합되어 만들어진 굳이 표현하자면... '음색'이란게 있다면 '리듬색'정도로 표현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일정한 펄스에 아주 딱 맞지는 않죠ㅋㅋ 그렇게 잘 맞아떨어지면 그건 '기계'입니다.
모르는건 본인인 줄 모르고 채널에서 혼자 그렇게 떠드는 걸 보니 이게 또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대안에 대한 반박... 이 부분이 가장 어이가 없다고 여겨지는데 "더 나은 사람이 되길 바라는 의미의 대안"이라는 것은 정답과 오답을 떠나서 그럴 자격이 있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러니 키오님이 말씀하신 대안은 대안이라고 볼 수 없죠.
"가서 1대1 레슨이라도 해줘야 하는건지..."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특히나 건방지고 보기 불편했는데...
하지만, 직접 1대1로 지도해주시거나 직접 대면해서 말씀해주시는 컨텐츠 찍으신다면 그건 또 리스펙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약간 논리가 막히니까 언성이 조금 높아지는 부분도 볼만한 포인트였습니다. 앞으로 누구를 만나시든 꼭 "~씨"라며 격식을 차려서 불러주시길 바라고, 영상 후반으로 가니까 꽤 긁혀보이는 부분이 많은데... 본인은 자기가 하는말 왜 받아들이지 못하냐는 태도를 취하면서 남이 충고랍시고 해주니까 그걸 나이 먹은 사람의 곤조로 받아들이시는지 음.. 이 부분도 꽤 재밌었습니다.
키오님의 미래를 걱정하거나 바뀌길 바라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고 키오님 같은 사람도 있어야죠.
다만 자라나는 어린 친구들 혹은 음악과 관련없는 일반인들이 이 채널을 보면서 아 '음악하는 새끼들 다 좆밥이구나' 혹은 '개나소나 저렇게 유튜브에서 떠들어도 먹히는구나' 라고 생각 할까봐 그게 좀 걱정입니다.
어쨌든 드럼연주자로써는 먹고 살 길이 없어보여 어그로 끌어 유튜브 해보고 싶었던 프로뮤지션 꿈나무의 영상 잘 봤습니다.
책 많이 읽으시고 연습도 많이 하시고 많은 뮤지션들 만나면서 음악적 교감도 좀 해보고 그러면 더욱 좋은 비평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은 하지만, 그러시진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음악판에 계속 있으실거라면 언젠가 저를 직접 마주할 일이 있으실텐데 그 때 제가 이 리뷰 남긴 사람이라고 꼭 밝혀드리겠습니다.
@@Coryhanry 저는 재밌게 봤다고 했는데 어느 포인트에서 열내면서 부들부들 댄건로 보였는지 모르겠습니다만ㅋㅋ 제가 딱 걱정되는 자라나는 어린친구 중 하나같이 보이는데ㅋㅋ 글 읽을 줄은 아시는거죠?ㅋㅋㅋㅋ
@@유현성-x2d 제가 대신 님 댓글에 대한 생각을 좀 남겨보면
유투브 판은 어떤 룰이나 가이드라인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정답이 없는곳이예요
암만 댓글에서 내생각은 어떻고 이래서 문제고 말을 해도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다는것입니다
님만의 정의가 옮다고 생각하는것은 이기적인것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댓글에대한 어떤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기 때문에 님이 조롱하고 비웃는것도 노상관입니다만..
중요한것은 그렇게 불편한 감정 토로해봤자 님만 힘들뿐입니다
한국사람들은 참 병먹금을 못하는데 좋아하면 보고 안좋아하면 관심끄면 될것을 왜 그리 열을 내는지요?
뮤살남 유투버들 또한 그냥 신경끄면 되지 굳이 먹이를 줘서 먹이감이 되버리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이미 피드백 영상 올린거부터 지고 들어간건데 깔꺼면 제대로 하던지 대충대충 생각나는 말 내뱉으니까 결과가 이렇죠 그 유투버들 요즘 렉카마냥 여기 까고 저기 까고 그러고 다니던데 …
암튼 그냥 이렇게 댓글 다는것도 트래픽 소스 하나 더주는거라는걸 아셨으면 ^^
@@유현성-x2d 누가 봐도 여유로운척 존나 빡쳐서 쓴거 같은데요... 아님 말구요 나이 많아서 좋겠다 님짱 !
@@Akansnzi-880 제 생각과 의견임을 리뷰로서 피력했을 뿐이지 제 말이 다 옳은것처럼 작성하진 않은것 같습니다만... 님께서 그렇게 생각하는것 또한 제가 뭐라할 부분도 아니구요. 약간 비꼰것은 있지만 채널 주인이 타 연주자들을 그렇게 표현한것보다 심하지 않다 생각하구요. 남들의 먹이감이면 어떻습니까, 트래픽도 올라가야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서로가 가진 생각을 더 많이 주고 받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님께서는 마치 채널 주인의 '팬'으로써 제가 이 채널 주인을 공격했다 라고 생각하시기에 제가 쓴 글에 반박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만 이건 물론 제 생각이고 그것도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정정해드리고 싶은건 님이야말로 제 댓글이 별로라 느꼈으면 님의 논리대로 그냥 병먹금 하시면 될 일 아니였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 채널주인은 아직까지는 댓글들을 보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는것 같기에 제 의견을 좀 길고 상세하게 남겼을 뿐 그에 대한 반응이 궁금해서 남긴 의견이니 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시간이 허락하는 한 계속 제 의견정도는 말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ㅎㅎ 더 다양한 의견들이 있으면 재밌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Coryhanry 엥 난 그렇게 안보이는뎅 말하는거 존나 잼민이같네
형이 두 영상 다 봤는데, 피노키오가 그분들의 영상을 띄엄띄엄 본 것 같아.
리뷰는 누구나 할 수 있는데 같은 드러머라면 얘기가 다른거야. 왜 댓에 사람들이 네 영상 올려보라고 하는지 아직 모르겠어? 영화 리뷰나 비평을 다른 감독이 하면 대중들은 그 감독의 영화는 어떨까 궁금해 하는게 자연스러운거야.
대안제시도 마찬가지야. 스트로크를 비평하려면 네 스트로크를 보여주면 돼.
안정환이 왜 볼 못차냐고 하면서 시범보여주잖아? 그래도 지가 한다고 다 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니까
음악 전공자던 아니던 네가 유튜브 떡상할거면 네 영상을 보여주면 돼.
구독자 천명이 안 되는데 조회수가 먾다는건 비호감이라는거야.
네 말처럼 유튜버 할거면 이슈만 만들지 말고 떡상할 영상도 만들어야지.
형이 아이디어 하나 줄게
김승호가 연주한 음원을 네가 그대로 연주해
김승호 연주를 리페어 해 주는거지.
이상민도 마찬가지고 임용훈에게 새로운 언어를 네 연주로 가르쳐 줘.
네가 아무리 펄크럼이 어떻고 스트로크가 어떻고 언어가 어떻고 발라드가 어떻고 해도 우린 네가 보여주기 전까지는 잘 모르겠어.
전공자만 아는거니까 몰라도 할 수 없다가 아니라 정말 한 번이라도 보여달라니까.
우레이 : 메시는 드리블이 부족하다
문제는 우레이 수준도 안 되는 사람이 그런 소릴 지껄이니 문제ㅠㅠ
개나소나 가는 사단군악대 제대한게 인생 최대 자랑이면서 음악용어 몇개 아는걸로 가오잡는게 진짜 애잔하다...
그 요상한 리뷰도 지식딸려서 구글링 존내하면서 편집하는거겠지만..ㅋㅋㅋ 프로들앞에서 입방정 수준도 못떨게 눈에선함
@@dym1860 말씀하시는게 육본, 해군, 국방부 군악대를 말씀하시는거면 맞구요
'사단'군악대는 개나소나 가는거 맞습니다.
저도 육군 사단군악대 출신이고, 맞선임, 맞후임 전부 음악이랑 전혀 상관없는 비전공자였습니다.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파트별 진짜 전공출신은 사단군악대에서 보기 힘듭니다.
사단군악대는 훈련소 착출이라 들어가기 매우 쉽습니다. 육군 기준으로 A급, B급, C급(사단군악대..) A급과 B급은 현충원에서 시험보고 들어갔습니다.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06군번 기준)
정보) 키오는 사단군악대가 아니다
입방정은 이새끼인거 같은데. 아니길 바라며
그냥 결론은... 피노키오 이사람은 그냥 중2병걸린 급식들이 웹툰 보면서 댓글리뷰 쓰는거랑 똑같은 수준...자기 기준? 자기입맛에 안맞음 무조건 까면서 지혼자 우월감 느낌..
그리고 밑에 피노키오 옹호하는애들도 걍..딱 그정도..급식 수준인거 같다 ㅎㅎ(똑같은 것들이 잘만난듯) 보통 급식들이 지들모습이 어떤지는 모르고.. 남 평가나하며 자기위로들을 하지..
막상 시청자들이 "니 드럼실력부터 보자~ "이러면.. 말돌리고 딴짓하며 못들은척 ㅎㅎ
1. 아마추어 드러머가 프로드러머 티어를 나누고 있다.
2. 아마추어 드러머가 배운 스승님의 스승님들을 ㅇㅇ씨로 표현하고 있다.
3. 아마추어 드러머가 본인 플레이는 올리지 못한다.
영화리뷰 채널도 평론가들이고 그분들 작가분들임 ㅎㅎㅎㅎㅎ 본인이 영화 평론가와 동급이라고 올려치는거 너무주제넘는거 같음 ㅎㅎ;; 거울을 놓고 현실을 사세요
영화 리뷰 채널이라고 평론가는 아닌데요 작가도 아니고
스포츠에서도 일반인이 분석하고 평가하는 채널 있어요
@@sekejdu 일반인들이 올리는건 분석이 아니에요. 감상평이지.
이분도 드럼 감상평이라고 해야함.
@@sekejdu영화 리뷰 채널 중에
“박찬욱씨는 연습을 안하는 게 분명하다.”
“이준익씨는 게으른 사람이다.”
“봉준호씨는 카메라 잡는 법도 모른다.”
이따위로 리뷰하는 채널이 있나요?
@@tellusboutyourself-u7x ㅋㅋㅋ팩트네요
@@tellusboutyourself-u7x 사이다 팩폭에 박수를 보냅니다
~ 씨: (성년이 된 사람의 성이나 성명, 이름 아래에 쓰여) 그 사람을 높이거나 대접하여 부르거나 이르는 말. 공식적ㆍ사무적인 자리나 다수의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에서가 아닌 한 윗사람에게는 쓰기 어려운 말로, 대체로 동료나 아랫사람에게 쓴다.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 시청 중인데 재밌네요ㅎㅎ
응원합니다 실용음악계의 간고 포지션인 것 같은데
솔직히 이 좁은 바닥에서 이렇게 얼굴 까고 할 말하는 거 자체가 엄청난 용기라고 생각되네요
고이고 고인 실용음악계에 이런 캐릭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커리어 경력 계급장 다 떼고 순수 실력으로 이렇게 비평하는 거 좋습니다 응원해요
처음에는 엄청 욕하고 맘에 안들었는데 지금은 이상하게 맘에듬
진심 응원하고 구독박는다
뭔가 혈기 왕성한 느낌은 알겠습니다. 드럼 전공이신데 저 분들 만날 확률이 없다는 건. 다른 그레이드에 있다는 뜻이겠죠.
혹시 계속 음악을 하실 계획이 있으시면 지금 영상의 발언으로 기회가 박탈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연주자들이 엔지니어들과 협업함에 있어서 함부로 대하지 않는 건 각자의 전문 영역이 있기 때문입니다. 작금의 상황은 그런 것들을 무시하시는 방향같네요.
리뷰 하시는건 말씀 그대로 만드는 사람 마음이니 얼마든지 하시면 될 것 같으나.... 그레이드가 맞지 않는 사람의 비평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피노키오님의 리뷰에 불편을 토로하는 전문가들은 그런 지점을 말씀 드리는거에요. 꼭 황색언론이 생각나게 하는 리뷰입니다.
ㅋㅋㅋ 얜 드럼칠 실력도안되는데 음악할계획이있을리가 ㅋㅋㅋㅋ그래도 드럼쪽 기웃거리고싶고 하니 이런 렉카나하는거지뭐 ㅋㅋㅋ 드럼영상올려달란댓글은 이악물고 모른채하자너~
@@OmVoid_jockey 연주실력 없어도 깔 수 있다고 봄 인맥이 없어서 기회가 못오는 애들이 넘쳐나는데 용기있는 대변인이라 생각됨 이미 유명한 세션맨들 빨아재끼는것보단 낫다
근데 그런 걸 깨야 고인 판을 깰 수 있긴 함
기회 잃을까 봐 할말 못 하고 묵인하고 그러다가 그 판이 썩는 거임
음악계뿐만 아니라 전 분야 전 세계 역사적으로도
항상 기득권은 신세대를 밟으려고 하고 신세대는 그걸 뚫으려고 했음
그건 인간의 본능임
그러다가 신세대가 뚫는 거에 성공하면 세대교체 되는 거고
사실 몇몇 세션들 신격화 하는 인식 개선부터 시작인 거임
중2병 그자체 웩
6:12 이게 아는만큼 보이는거지…. 메트로놈에 딱딱 떨어지는게 전부라고 생각하는 경험치 ㅈ밥이나 할수있는 얘기.
세션하면서 메트로놈 딱딱 못맞춰치면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우매함의 봉우리냐.. 세션이 메트로놈에 딱딱 못맞추면 그건 실력이 없는거지 ㅋㅋ다른악기 세션들도 다들 실력자일테니 크게 흔들리진 않더라도 신경은 쓰일텐데;
@@OmVoid_jockey 지나가는 개도 맞추는걸 프로라는 사람이 못맞추는건 좀....세션은 예술하는게 아님. 진짜 정확한걸 프로듀서가 원하게 쳐주는게 세션임
메트로놈만 맞추면 그게 아마추어다운 발상. 메트로놈은 어디까지나 참고하는 가이드라인입니다. 딱딱 맞추러면 로직 루프를 쓰지
0:31 부터 거진 0:37 까지 말한거 자기자신부터가 제일 잘하고 있는건데 그걸 모름 내로남불 오짐
뮤살님이 언급해줘서 유입된줄도 모르고.. ㅋㅋㅋㅋ
유명한 유튜버인가요?
근데 그딴놈이 뭐라고 몇명이나 유입됐나요?
@@liveaemi 정확히는 몰라도 님같은 버러지한테 그딴놈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닐걸용??
처음엔 뭐지 이건? 했는데 보다 보니 점점 수긍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
1:58 잘 알고있긴하네...
렉카 유튜버랑 방향성은 똑같은 것 같은데 뭘 그리 고고한척하시나요. 이번 영상 펀치라인은 ‘나도 어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잇값 못하고 헛살면서 ‘아이씨 나도 어른이야 참견하지마’라고 했던 동네 아저씨 생각나네.
본인이 왜 욕먹는지를 생각 한번 해봐요 진짜 편집본이라도 좋으니 연주영상 한번 봅시다 리뷰할 자격이 되는지 부터 봐야겠어요 대중이 보는 영화는 대중이 판단할수 있겠죠 하지만 드럼은 대중이 판단할수 있는 악기는 아니죠? 그럼 어느정도 자격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자 본인 연주영상에 대한 조롱이나 비난이 두렵나요? 대체로 기울어진 평가가 나올꺼 같나요? 그렇다면 님도 남 리뷰한답시고 까고 다니면 안되는거예요 참 그리고 열심히 연습안하는 프로연주자는 알아서 도태 될겁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소리를 듣는 데 취약하다는 건 참 음악하는 사람에게는 슬픈 일임. 조만간은 소리 좀 아는 아마추어 드러머에게 처벌리겠지...
????:나는 카르텔을 지나가다 한두번 말했는데 너네가 물고 뜯는거잖아!!!
근데 프로 드러머들을 인맥으로 들어갔다는 증거같은걸 본인이 스스로 입증할수있나요?;;; 너무 당연하듯이 대부분 프로 드러머들을 까내리면서 인맥으로 들어갔다고 말씀하시는데… ㅋㅋㅋㅋㅋㅋ 어떠한 증거도 입증못하면서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결론지어버리는식의 논리로 유투브를 시작하시니 대중들 반응이 차갑죠 ㅋㅋㅋㅋㅋ
영화 비평가들이 영화를 잘 만들란 법은 없죠 이런 컨텐츠가 대중화 되어져야 드럼이 더욱더 대중화 되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굿굿
애초에 키오가 비평가 수준임?ㅋㅋ
비평가도 개나소나 하는 게 아니에요ㅋㅋ
@@tellusboutyourself-u7x 관련 대학 졸업자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desertpark1829 영화 비평가가 그냥 대학 졸업한다고 개나소나 되는 줄 아십니까?ㅋㅋ 세상 참 편하게 사시네요. 오히려 학벌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요. 이동진 평론가도 전공자 아니에요. 이동진 평론가는 종교학 전공자입니다. 모르면 좀 조용히 계세요.
@@desertpark1829 비평가를 관련 전공자 정도면 아무나 한다는 건 도대체 어디서 들으신 건가요? 오히려 학벌이랑은 상관이 없어요. 유명 영화평론가 이동진님도 전공은 종교학입니다. 평론가 하려면 주요 매체 일간지, 웹진에 글써서 기고할 수준은 되어야 해요. 키오씨를 왜이리 올려치시는 건가요?
@@tellusboutyourself-u7x 안그래도 장벽높은 드럼씬을 성역화 할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표현의 정도가 심하다면 심하지만 이런 컨텐츠들이 꾸준히 나와주면 장기적으로 드럼 연주자들에게 나쁠것 없다고 봅니다.
피트니스 바닥에 누구는 황철순 보고 상체는 마동석인데 하체는 아이유의 여동생 다리라고 평가를 조롱 비슷하게 함 그거에 비하면 키오는 순한맛임
그 사람은 어느정도 그 업계에서 입지를 다진사람이니까^^
@@유현성-x2d 이미 유투브에서 수만명의 시청자를 만든거부터 입지 하나는 야무지게 다진거 같은데요?
@@Akansnzi-880 혹시 '업계' 라는 뜻이 무슨 뜻인지 모르신다거나 아니면 난독중이 있다거나 하신건 아닌지요??
@@유현성-x2d 그니까 드럼업계에서 이미 입지 엄청나게 다졌다구요 드럼계에서 모르는사람이 없다는거부터 그리고 많은사람들이 이사람이야기를 듣는거에서부터 그렇게 다져진거라구여;; 님이 이렇게 열내면서 댓글 단다는게 그 반증입니다
@@Akansnzi-880 그러니까, 님 말씀은 이 채널주인이 그만큼 드럼 업계에서 '드러머'로써 입지가 다져진 사람이라는 말씀인가요? 그리고 저는 열을 내지 않았습니다ㅋㅋ 어느 포인트에서 제가 열을 내고 있다는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군요...
떴다 내 야동
본인 연주영상은 못올리면서 다른 연주자들 까는 영상 올리는게 기만이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
근데 피노키오 지금 말들은 본인 감정에만 이야기 하는것 같은데 ㅋㅋㅋ 꼰대니 확대해석이니 하시는데 냉정하게 피노키오 씨가 본인 영상 재밌게 하기위해 한말이라고 하는데 영상 다시보고 재밌는지? 냉정하게 판단 해봤으면 좋겠네요 실력도 보편적인거다 오답이 있다라고 하시는데 반대로 꼰대가 그런소리 많이 하죠 ㅎㅎ
뭔소리야
아재요 말이 좀 되게끔 씁시다
장르를 말하는건데 뭔..
여기 사람들 난독증 있구나 아니면 저거 영상을 안봤거나 ㅋㅋㅋ
노잼에 misinformation ㅋㅋㅋ
카르텔이고 자시고 실력 안 되면 그 자리에 못 끼는거임
ㅋㅋ 엄주원 씨 한번 다뤄줘라 ㅋㅋ 떡상각이다
응원합니다
ㅋㅋㅋ 재밌네 ㄹㅇ
국어사전에서는 ~씨는
존칭이라기 보다는
아래사람을 칭할때 부르는 호칭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윗사람에게는 쓰면 결례가 될 수있습니다.
이 영상이 급발진인 증거...아...
동급이거나
전부 손 아랫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구나...뭐 그럴수도 있지
근데 존칭은 아님 ㅋㅋ 존칭은 아닌데 존칭이라 우긴 건 팩트
의존명사라 추상적인 느낌이 강해서 그렇지 정해진 건 아닙니다. 그리고 이렇게 다수의 독자를 대상으로 할 때 ~~씨는 존칭이 맞습니다
@@Findyourinspire 국어사전에서는 ~씨는 존칭이라기 보다는
아래사람을 칭할때 부르는 호칭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윗사람에게는 쓰면 결례입니다
아랫사람이나 동급일때 쓰는 호칭입니다
@@junyoungan7497 1.
그 사람을 높이거나 대접하여 부르거나 이르는 말. 공식적ㆍ사무적인 자리나 다수의 독자를 대상으로 하는 글에서가 아닌 한 윗사람에게는 쓰기 어려운 말로, 대체로 동료나 아랫사람에게 쓴다. 라고 되어 있네요~ 어려운, 대체로 라고 표시 되어있듯이 여지가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로도 어찌 됐든 다수의 독자 앞에서 말을 하는것이니 ~~씨는 존칭이 맞습니다^^
@@Findyourinspire 본인 맘대로 생각하세요 ~씨는 사전적으로 존칭이 아닌 호칭이라고 팩트확인 한거고 이 양반의 영상들의 맥락으로 봤을때 공경이나 존대의 느낌의 호칭이 아니어서 존칭이라고 생각안합니다. 서로 강요맙시다, 끝!!
@@junyoungan7497 호칭은 이름을 지어 부르는걸 호칭이라고 합니다 명칭이라고도 하구요^^ ~~씨는 의존명사입니다^^ ~~씨는 3인칭 대명사적의미로도
1.그 사람’을 높여 이르는 삼인칭 대명사. 주로 글에서 쓰는데, 앞에서 성명을 이미 밝힌 경우에 쓸 수 있다.
사전적 의미에서도 관념적으로 봤을때를 후술한거지 ~~씨는 존칭이 맞습니다 강요가 아니구요 펙트에 대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원래 이준용이 내로남불 ㅈㄴ심함ㅋㅋ
본인은 라이브에서 누구누구 언급하면서 자기 분야나 잘하라고 잘 모르는 내 분야에대해서 얘기하지말라면서 온갖 비아냥 다 하면서 녹화영상에서는 ㅈㄴ개폼잡고 젠틀한척 잘못된거 바로잡는 개념있는 어른인척함ㅋㅋ 아니 그리고 지가 뭔데 피노키오 이 사람한테 이렇게해라는둥 가이드라인을 제시함..? 그럼 그 가이드라인대로만 살아야 바르게 사는거고 뮤지션다운거임..? 솔직히 피노키오가 말한거 틀린말 없다고봄ㅋㅋ꼭 보면 플레이어로 실패한 사람들이 마스터링하면서 개폼잡고 너는 음악을 몰라 이러고 자기위로 하면서 사는거임 자기가 드럼을 뭘 안다고 떠드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
이준용님이 키오정도 레벨한테 뭐라할 수준은 되는 거 같은데?ㅋㅋ
그냥 할일없어서 댓글 보고 사람들 지랄떠는거 즐기는애인듯
ㅋㅋ
ㅠ 유튜브 안클꺼 같은데
ㅋㅋ 그루브… 에 대해서 잘 못 알고 있는거 같은데요??ㅋㅋㅋ
우리나라는 세션뮤지션이고 가수 옆에 잇으면 무조건 잘한다고 말하는데 솔직히 저건 아니다 싶은게 당연히 한두개씩은 있지
음악에 성역이 어딧냐
그냥 주관적인거지
비판 할수 없는 뮤지션이 어딧노
마이클잭슨도 미국에서 까는사람잇는데
미국에서 마이클잭슨 까는 사람들이 어떤 취급 당하는지 아시고 하는 소리에요?😂
@@tellusboutyourself-u7x 까던 안까던 자유 아닙니까 ㅋ 맘에 안드는데 비판도 못하게하는게 문제 아닐지 ㅋ 법이있나요 까지말라고
@@달콤모찌-x7m 누가 깐다고 머라 그럼? 자격도 없어 보이는 사람이 뭣 같은 논리로 까제끼니까 욕을 먹죠. 데뷔도 못한 삼류 가수 지망생이 마이클잭슨을 실력을 까내리면 웃긴 일이지. 안그래?
유튜브 인방계…가 전문성이 있나? 나무위키보고 논문쓰는거랑 뭐가 다름
그루브가 뭔지도 모르면서 꼰대취급을 ㅋㅋ. 에라이...
우와!꼰대다!
조선인들 모여서 누가 뭐 연주를 잘하네 못하네 주관적이네 객관적이네 아무 의미없음
떴다 내 야동
피노키오는 싱글 200은 나올까?
난 키오를 지지하지만 상대방이 들으면 기분 나쁠 표현을 쓰는 건 솔직히 별로라고 생각함… 시비 거는 거랑 뭐가 다름? 많지는 않았지만 그런 표현이 있긴 했음. 잘한다거나 못한다, 아니면 이건 문제라거나 아니라는 정도로 딱 떨어지게 말하진 않았다고 봄. 리뷰하는 상대를 두고 비아냥거린다거나 놀리는 말이 좀 있었음. 솔직히 그런 말 들으면 누가 기분이 좋겠음? 난 키오가 이런 말은 좀 삼갔으면 함.
마냥 키오 편을 들어줄 수는 없겠지만 의도가 느껴져서 계속 응원할 듯 ㅎㅎ 덕분에 내 스트로크의 단점을 찾는 단서도 얻어서 참 좋았음 ㅎㅎ
말을 예쁘게 하면서 비위 맞춰주라는 게 아님. 그냥 들으면 누구든 기분 나쁠 말은 안 해도 비평이 가능하니까 굳이 그런 표현까지 쓸 필요가 있겠냐는 거임.
김선중님 리뷰 제발!
참 아리송하지요 진짜 말그대로 리뷰이고 유튜브에 올린 영상들은 비평이 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건데 공격으로 받아들여요 ㅎㅎ 피노키오님이 바른말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말씀하신것처럼 단순히 리뷰인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