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보내주신 '검룡'님 감사합니다. 꾸벅~! 군생활 사연 보내주실 메일 주소. raidenst@gmail.com 원래 실제 이야기라는 게 밍밍하고, 별로 재미없을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적절한 MSG를 섞어주면 아주 맛있는 이야기가 되죠. 편안하게 보내주세요. 그러면 제가 적절하게 잘 선별해서 재밌게 만들어 볼게요. 모든 사연을 다 제작할 수 없는 점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꾸벅~
야 진짜 초딩때 오인용 보고 친구들이랑 낄낄거리면서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벌써 나이 30이 됬다는게 믿기 힘들정도입니다. ㅎㅎㅎ 이런 군대 이야기 너무 재미있는거 같아요!! 다시 오인용 작가분이 만든 이런걸 볼수 있게 될지는 몰랐네요.. 여튼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와 발써 22만 ... 아니다 벌써가 아닌지도 그래도 데빌님 너무 멋집니다. 전 씨드락교를 벙말 좋아했던 오인용빠였는데 지금도 오인용 라디오 들으면서 그때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하루하루 힘든날을 버티고 있습니다. 참 나이가 먹으니 향수는 저절로 오더군요 ㅎㅎ 데빌님 앞으로 더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훈련병 때 소변에 피가 나오는 이유로 강제 퇴소를 당했었는데 사회복무요원이라서 조기 복무를 신청해 요원 생활 1년 반 만에 다시 훈련소 입대한 추억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혈뇨는 나왔지만 강제 퇴소는 당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안 그랬으면 군대를 3번 간 느낌일 테니까요.
지금은 각자 흩어져서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혼자 작업하느라 그때의 느낌과는 천지차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창작하는 건.. 이렇게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시는 분들 덕분이죠. 가끔씩 생각나면 들러주세요. 아참. 축복소녀 라고 제 채널에서 연재중인 작품이 있는데.. 나중에 시간 날 때 한번 시청해 보세요. 연예인지옥 만들던 데빌의 작풍이 진짜 많이 변했구나. 생각이 드실 겁니다.
김이 모락~모락~따끈하고 윤기가 흐르며 찰져서 쫀득한~갓 지어진 새밥같은 본 내용과 함께 정갈함에 감칠맛까지 첨가되어 더 맛있어진 반찬같은 구독자분들의 댓글들을 오늘도~어김없이~눈가에 주름 가득 잡아가며 잘~봤습니다~^~^ 매번~업로드 되는 날만 기다렸다가 알맹이만 쏙~빼 먹고 가고는 하는데ᆢ비록 없는 글 쏨씨에~희미해져 가는 기억들이지만~저도 한번 주절~주절~거려서(채택이 된다면ᆢㅋㅋㅋ) 그간의 신세진것에 대한 보답을 할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고대해 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사회복무요원 유치원에 근무하다가 1월에 훈련소 오라는 통지를 받고 2월 말에 입대했다가 3월 초에 수료식을 받고 왔습니다. 1~2월땐 훈련소가기 싫었는데 지금은 내가 훈련소에 갔다온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2주격리 1주훈련을하고 왔는데 2주 격리기간동안 훈련언제하나라고 생각했는데 훈련을 하다보니 집가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몰론 양성뜨거나 어디 다친동기들은 퇴소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다친동기는 잘하면 5급이라는데 그 부분이 부렵습니다.) 지금은 국군체조하다가 특수반아이 핑크퐁체조도와주니까 적응이 안되네요. 그래도 다행인점은 제가 훈련소에 갔다온이후 특수반 담당선생님이 바뀌셨는데 친절한선생님이어서 좋았습니다. 전 선생님은 장석조감독님 군시절에 말투는 고양우행보관님+성격은 약간 이재성소대장님 급 ,위에 영상 처럼 그 동주민센터 아줌마(?)급 성격이었습니다.
진짜 병무청 괜히 ㅂㅅ무청이 아님.. 저도 직접 찾아가서 해경 지원했는데 한달뒤 해군 합격 소식받고 전화했더니 해군지원 하신거 아니세요..?ㅋㅋㅋㅋㅋ이미 간다고 용돈 다 타쓰고 했던터라 눈치보여서 그냥 입대~ 접수 받았던 직원한테 참 고맙다 덕분에 꼬여서 연평도 갔다ㅎㅎ
3:37 키야 50사단. 팔공산 기슭에 낙동강 굽이쳐 터잡은 우리 제 50사단 이곳에모인~ 강철의용사~ 우리의 나라 겨레를 지키자! 뭉치자 뭉쳐라 강철부대 용사여! 물리쳐라 무찔러라 우리의적을~! 안동 한 분교같은 직할대 전역한지 11년 차 인데도 아직도 기억나네요ㅋㅋㅋㅋㅋ 신기한게 육군 훈련소가도 기억나요 백제의 옛터전에 계백의 정기 맑고~
6:54 이때 여러 얘기들 들은 기억이 있네요. 6:59 이게 육각수 얘기인데 아싸라비아 뮤직비디오 작업했더니 거의 다 만드니까 노래를 바꿨다고 다시 해달라고 지랄을 하질않나, 데프콘은 외주 가격 듣고서 히익~하고 그냥 뚝 끊어버리질않나. 물론 예전에 들은거라 제 기억이 틀릴수도 있지만 참 무례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공익 훈련소에서 저랑 같은 생활관 동기가 자기 할아버지 께서 국가 유공자여서 훈련 받고 5개월 근무 하고 소집 해제 된다는 소식 듣고 동기들이 진짜 부러워 했죠. 그리고 퇴소날 옷 갈아입고 집에 갈때 현역들에게 인사하고 갔는대 현역들 다 쳐다보고 ㅋㅋㅋㅋ 그 훈련 교관이 야 그만 쳐다봐 라고 소리친것도 기억납니다..
옛날추억에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95년 군번인데 저두 군대 2번 갔네여ㅎ 8월에 첫입대할때 팔에 깁스를 하고 갔는데 8일인가 9일째에 퇴소하라 더군요 신나는 맘으로(이때가 전역할때보다 더 기뻤네여) 집에 왔네여ㅋ 점점 민간인이 되어갈때쯤 2회차 입대영장이 나오더군요 크리스마스 며칠 앞두고 현역으로 재입대 했네여 겪었던곳을 다시 가려니까 진짜 죽을맛 이더라구요ㅠㅠ 그나마 편했던건 첫번째 입대할때 배웠던 군가가 안잊혀져서 군가 외우는 고생은 안했네여 저두 1회차때 며칠 했던 군생활은 포함안시켜주더라구여 그당시 이거때문에 디게 열받았는데ㅎ 지나고 보니 다 재미고 추억이네여 돌아갈수만 있다면 다시 돌아가고프네여...
아니 이미 들어와서 4주차까지 훈련을 받았는데 입대전 치료기록들 때문에 현역이 아닌, 공익판정이 나서 다시 집으로 가서 한달을 민간인도 아니고, 군인도 아닌 어정쩡한 상황으로 있다가 다시 같은 훈련소에서 5주 훈련 다 받고 공익으로 간다라... 진짜 책상에 앉 아서 키보드 두드리고 서류처리 하는 것들 진짜 일 안하네요... 이건 사람 두번 죽이는거네... 그래도 무사히 공익근무 마치고 소집해 제 했으니 다행이네요...
병무청은 참 일을 열심히 하는 곳입니다. 일본영주권이 있고 혼열이자 20년이상 일본에서 생활했는데 말소된 주소지와 알려주지도 안한 할머니집에 통지소를 보냈조. 그당시 글도 읽을수 없었는데 3급나오고 입대를 하고 행정병으로 자대배치받고... 아무리그래도 적성이라는게... 그리고 대통령선거도 주소지가 없다고 투표 못했는데... 어디나라를 지키는지😂
저도 공익출신인데요. 5:29 에서 나오는 지가 갈 출장을 시켰다구요? 이거 ㅁㅊ네요. 다른것도 아닌 출장업무를?? 제가 있었던 곳은 다른건 몰라도 출장은 자신직접 다 갔다오던가 일손이 좀 필요하면 공익담당 공무원한테 이야기 해서 공익과 같이 동행하는거 아니면 절대 공익시킬 생각 못하는데... (제가 공익으로 복무했던지역 주민센터 한곳에서 공익이 인감을 빼돌려 걸린 사건이 있어서 몸사리는 차원에서 안시켰을수도 있었겠네요.) 일 잘못 틀어지면 지만 나락 가는 경우 있어서.... 진짜 이 공무원 쓰레기구만요. 저러면서 출장나간걸로 해서 출장수당도 챙겼겠군요.(기관마다 행정구역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흠뻑쇼 철거 시작 단계에 있었을 때 사이 형님 차타고, 철거 인원들에게 수고하라고 말씀 하신 거 기억나네요. 4,5년 전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그 후에 철거 할 때 비 뒤지게 왔었죠. 그래서 철거인원 포함해서 진짜 흠뻑쇼 끝나고 나서의 진정한(?) 흠뻑쇼를 느낄 수 있었죠.....ㅎㅎ
와 나랑 비슷한 시기에 공익하던 분이 이젠 세월이 흘러 사연에 올라오네.. 신기하당.. 난 24개월이었고 사회복지관 근무했는데 반찬배달 돌면 1시간 일찍도 보내주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정액급식비 교통비 다 나오고 토일 빨간날 다 놀고. 점심은 영양사가 먹게 해줘서 돈 몇백은 모았었는데 ㅋㅋㅋ 진심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ㅋㅋ
사연 보내주신 '검룡'님 감사합니다. 꾸벅~!
군생활 사연 보내주실 메일 주소.
raidenst@gmail.com
원래 실제 이야기라는 게 밍밍하고, 별로 재미없을 수밖에 없어요.
하지만, 적절한 MSG를 섞어주면 아주 맛있는 이야기가 되죠.
편안하게 보내주세요.
그러면 제가 적절하게 잘 선별해서 재밌게 만들어 볼게요.
모든 사연을 다 제작할 수 없는 점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꾸벅~
저 원래 댓글에 축복소녀 언제 나오는지
물어보려고 했어요...혹시 감독님께서 기분 않좋으실거 같아서 못 여쭤봤네요...
어떤분이 물어보셔서 댓글 남기게 됐어요
괜찮으신가요?.....
@@전민성-i2u 넵. 괜찮습니다. 5월 중으로 업로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용 감독님~! 이번것도 즐겁게 봤습니다~! 군대 두번이라.... 뭔가 딱 보고 첨엔 놀랐는데 이런 사연이.....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용 ㅎㅎ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용~!
이모티콘 어떻게하나요 이제봤는뎅..
야 진짜 초딩때 오인용 보고 친구들이랑 낄낄거리면서 웃었던 기억이 있네요. 벌써 나이 30이 됬다는게 믿기 힘들정도입니다. ㅎㅎㅎ 이런 군대 이야기 너무 재미있는거 같아요!! 다시 오인용 작가분이 만든 이런걸 볼수 있게 될지는 몰랐네요..
여튼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틀딱이시네요
그래도 좋은 경험으로 돌아오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타 군대 웹툰은"왜 재밌지? 하며 한편도 제대로 못봤었는데 이 이 웹툰은 군대에 군짜도 모르는 저는 왜 이렇게 재밌게 보고 있을까요? 😆
군대가면 재미가 재미가 아닐꺼임 그래도 추억은 많음
형님 공익근무썰도 엄청재밌네요 ㅎㅎ 항상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발써 22만 ... 아니다 벌써가 아닌지도
그래도 데빌님 너무 멋집니다. 전 씨드락교를 벙말 좋아했던 오인용빠였는데
지금도 오인용 라디오 들으면서 그때의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하루하루 힘든날을 버티고 있습니다.
참 나이가 먹으니 향수는 저절로 오더군요 ㅎㅎ
데빌님 앞으로 더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발 잘썻나요..😮
씨드락!영원히 우리마음에
어제 할머니가별세하셔서 장례치르는중인데 조문객들이 좀뜸해진틈에 알람이떠서보니 영상이올라왔군요..항상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team5p 감사합니다..
내 차례구나 헤헤 이거 음성지원 된다 ㅋㅋㅋㅋㅋㅋㅋ 오인용님 정말 그림 잘그리시는거 같아요! 항상 잘보고 있슴다
고생하셨습니다. 나라가 인정해주지 않으니 의무다한 사람들끼리 챙겨주는수밖에요.
진짜 가수 싸이를 만나보셨다니 좋은 경험이셨네요? 감독님
99년 12월 군번입니다. 전역한지 21년 조금 지난 40대 꺽인 아저씨 입니다.
지금도 군대 입대하는 꿈을 꾸는데 꿈인데도 끔찍한데 실제 두번이나 훈련소 경험한 사연자는 얼마나 황당하고 병무청 원망을 얼마나했을지..
오늘도 감사합니다
병무청 진짜 개편해야 한다.
찬성
순간 개패야한다라고 봤어요
근데 그말도 틀린건 아닌거 같네여 ㅋㅋ
입대전 3급 입대 한달 후 4급 받고
계속 군생활 하고 있음
병무청 ㅇㅁ 없음 ㄹㅇ
@@jaehoonha6하고 계시죠?
국방개혁의 시작은 병무청 개혁부터!
저도 훈련병 때 소변에 피가 나오는 이유로 강제 퇴소를 당했었는데 사회복무요원이라서 조기 복무를 신청해 요원 생활 1년 반 만에 다시 훈련소 입대한 추억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혈뇨는 나왔지만 강제 퇴소는 당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안 그랬으면 군대를 3번 간 느낌일 테니까요.
@@성이름-e5j5t 처음엔 요로결석인 줄 알고 ct촬영 을 해봤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군대 다시 가는 꿈을 가끔 꾸는데 아우~!!! 생각만 해도 부아가 치밀더군요! 오인용데빌 파이팅!
오인용데빌 ~ 👍
한번도 그런데 2번이라니? 고생했네요 ~!!!!
역시 위대하신분이다 싸이랑 같이 뮤비 제작도 하고
감독님도 싸이하고 만나서 뮤직비디오 제작을 의뢰하니 엄청난 일을 하셨네요.
4:49 ㅋㅋㅋㅋㅋ 저는 상근이었는데, 그때 동기들에게 "너넨 집합5분, 나는 집앞5분!" 이라고 놀렸죠ㅋㅋㅋㅋ
항상 재미있게 잘보고 있습니다.
와 감독님이 싸이와의 인연이 있었을줄이야.... ㅎㅎㅎㅎㅎ
이건 생각하지도 못했네요 ㅎㅎㅎㅎㅎ
암튼 사연자님의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어딜가나 별의별 사람이 있다는게 다시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썰 재보 받으신 군대 이야기를 카테고리 정리해주시면 운전하면서 듣고 일하면서 듣고 집에와서 눈으로 다시보는 1타3피하고있는데요. 매번 듣다가 다른 유튜버 썰로 넘어가서 다시 돌아와서 듣느라 불편해요. 카테고리정리가되었으면해요 ㅋㅋ 매번잘보고있어요
오인용 처음본게 20년도 더 된거 같은데 아직도 만들고 계셨군요 👍👍
지금은 각자 흩어져서 자기 분야에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혼자 작업하느라 그때의 느낌과는 천지차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창작하는 건..
이렇게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시는 분들 덕분이죠. 가끔씩 생각나면 들러주세요.
아참. 축복소녀 라고 제 채널에서 연재중인 작품이 있는데..
나중에 시간 날 때 한번 시청해 보세요. 연예인지옥 만들던 데빌의 작풍이 진짜 많이 변했구나.
생각이 드실 겁니다.
고생 하셨어요
김이 모락~모락~따끈하고 윤기가 흐르며 찰져서 쫀득한~갓 지어진 새밥같은 본 내용과 함께 정갈함에 감칠맛까지 첨가되어 더 맛있어진 반찬같은 구독자분들의 댓글들을 오늘도~어김없이~눈가에 주름 가득 잡아가며 잘~봤습니다~^~^
매번~업로드 되는 날만 기다렸다가 알맹이만 쏙~빼 먹고 가고는 하는데ᆢ비록 없는 글 쏨씨에~희미해져 가는 기억들이지만~저도 한번 주절~주절~거려서(채택이 된다면ᆢㅋㅋㅋ)
그간의 신세진것에 대한 보답을 할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고대해 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해병대 갔다가 몸안좋아서 퇴소하고 육군갔었는데 이런사연보니 반갑네요 ㅋㅋㅋㅋ
제 친구도 그런 케이스가 있었어서 낯설지 않네요 ㅎㅎ 그럼 님은 싸이가 아닌 Jack이 군요 ㅋㅋㅋ
저는 사회복무요원 유치원에 근무하다가
1월에 훈련소 오라는 통지를 받고 2월 말에
입대했다가 3월 초에 수료식을 받고 왔습니다. 1~2월땐 훈련소가기 싫었는데
지금은 내가 훈련소에 갔다온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2주격리 1주훈련을하고 왔는데
2주 격리기간동안 훈련언제하나라고 생각했는데 훈련을 하다보니 집가고 싶다는 생각이드네요....몰론 양성뜨거나 어디 다친동기들은 퇴소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다친동기는 잘하면 5급이라는데 그 부분이 부렵습니다.)
지금은 국군체조하다가
특수반아이 핑크퐁체조도와주니까 적응이 안되네요.
그래도 다행인점은 제가 훈련소에 갔다온이후 특수반 담당선생님이 바뀌셨는데
친절한선생님이어서 좋았습니다.
전 선생님은 장석조감독님 군시절에
말투는 고양우행보관님+성격은 약간 이재성소대장님 급 ,위에 영상 처럼
그 동주민센터 아줌마(?)급 성격이었습니다.
진짜 병무청 괜히 ㅂㅅ무청이 아님.. 저도 직접 찾아가서 해경 지원했는데 한달뒤 해군 합격 소식받고 전화했더니 해군지원 하신거 아니세요..?ㅋㅋㅋㅋㅋ이미 간다고 용돈 다 타쓰고 했던터라 눈치보여서 그냥 입대~ 접수 받았던 직원한테 참 고맙다 덕분에 꼬여서 연평도 갔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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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인생극장 초딩때 재밌게 봤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는지 몰랐네요!
공익 나온 친구의 사연과 흡사하네요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제목보고 싸이 이야기인가 싶었는데 저렇게도 훈련소 2회가 가능하네요...;; 재미있는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당숙은 시골에서 사고쳤는데, 경찰이 잡으러 와서 형 군대 영장들고 군대로 튐. 그리고 얼마 안 있다고 6.25전쟁 터져서 고생하다 전쟁 끝나고 전역 했는데 본인 영장이 나와서 다시 군대감. 덕분에 형은 군대 안감.
3:37 키야 50사단. 팔공산 기슭에 낙동강 굽이쳐 터잡은 우리 제 50사단 이곳에모인~ 강철의용사~ 우리의 나라 겨레를 지키자!
뭉치자 뭉쳐라 강철부대 용사여! 물리쳐라 무찔러라 우리의적을~!
안동 한 분교같은 직할대 전역한지 11년 차 인데도 아직도 기억나네요ㅋㅋㅋㅋㅋ 신기한게 육군 훈련소가도 기억나요
백제의 옛터전에 계백의 정기 맑고~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실화 + 구라 보단 사연 + 구라 요게 더 맞는거 같습니다.
항상 재밌는 사연올려주시는 구독자님과 재밌게 제작해주시는 감독님 감사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싸이 뮤직비디오 봤는데 가사랑 내용이 재미써요 ㅋㅋ
구독자님 건강하시고 좋은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3:04 ㅋㅋㅋㅋ 재밌는거 혼자 다하누ㅋㅋㅋㅋㅋ🤣
작가님 프리더 두번 짤 너무 좋아하셔 ㅋㅋㅋ
왔따!!!
병무청도 한번 감사원에 빡세게 감사 들어가야되요.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부서 어디있겠습니까. 털어봐야죠
6:54
이때 여러 얘기들 들은 기억이 있네요.
6:59 이게 육각수 얘기인데 아싸라비아 뮤직비디오 작업했더니 거의 다 만드니까 노래를 바꿨다고 다시 해달라고 지랄을 하질않나, 데프콘은 외주 가격 듣고서 히익~하고 그냥 뚝 끊어버리질않나.
물론 예전에 들은거라 제 기억이 틀릴수도 있지만 참 무례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역시 굿잼
저도 공익 훈련소에서 저랑 같은 생활관 동기가 자기 할아버지 께서 국가 유공자여서
훈련 받고 5개월 근무 하고 소집 해제 된다는 소식 듣고 동기들이 진짜 부러워 했죠.
그리고 퇴소날 옷 갈아입고 집에 갈때 현역들에게 인사하고 갔는대 현역들 다 쳐다보고 ㅋㅋㅋㅋ
그 훈련 교관이 야 그만 쳐다봐 라고 소리친것도 기억납니다..
그게접니다
^^ 잼있네요 ㅋㅋ
공익도 두가지로 나누어서 취급해야 한다고 봅니다. 건강상 기초군사훈련을 받기가 부적합한 경우와 그래도 기초군사훈련을 가능한 조건으로.
그리하여 전후자간 복무기간에 어느정도 차이를 두어야 합니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으면 안받은경우와 비교해서 복무기간을 줄여주는 조건으로
싸이 콘서트 세션들도 그렇게 편하고 재밌을수가 없다는 소문을 들었었죠 ㅎㅎ
옛날추억에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95년 군번인데 저두 군대 2번 갔네여ㅎ
8월에 첫입대할때 팔에 깁스를 하고 갔는데
8일인가 9일째에 퇴소하라 더군요
신나는 맘으로(이때가 전역할때보다 더 기뻤네여) 집에 왔네여ㅋ
점점 민간인이 되어갈때쯤
2회차 입대영장이 나오더군요
크리스마스 며칠 앞두고 현역으로 재입대 했네여
겪었던곳을 다시 가려니까 진짜 죽을맛 이더라구요ㅠㅠ
그나마 편했던건 첫번째 입대할때 배웠던 군가가 안잊혀져서 군가 외우는 고생은 안했네여
저두 1회차때 며칠 했던 군생활은 포함안시켜주더라구여
그당시 이거때문에 디게 열받았는데ㅎ
지나고 보니 다 재미고 추억이네여
돌아갈수만 있다면 다시 돌아가고프네여...
사연 잘봤습니다. 국가 실수로 첫 4주차(현역) 인정 안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라는건(공익) 처음 알았습니다.
와 50사단 이제 버스타고 이동하나 보네요
01군번인데 입영할때 아예 내무실앞 연병장에서 집합을 해서 그런건 없었는데
아치와 씨팍 썰도 풀어 주면 안될까용???
대한민국 19금 애니매이션
마지막이 아닐까....
그 이후에 애니가 죽어버린게
좀 아쉽네용
잘보고갑니다 오인용데빌님 군생활했을때 그린캠프 멘토로 같이 간적이있는데 거기서도 많이 공익으로 빠지거나 면제가 됬었는데 풀로 채워야한다고 하더라고요.
부럽다 공익
사회복무요원 관련업무를 최근까지 하였습니다
최근은 많이좋아져서 일주일훈련중 퇴소한것도 인정되어 군생활에서 빼줍니다 요즘은 21개월이구요ㅎ
저는 2014 때 했는데 저 때는 24개월했는데 줄어들었군요.
@@내이름-n3w 저는28개월이여 ㅋ
@@kkjh6032 저는 심지어 군생활 줄어드는 기간 전에 소집해제함 28개월풀로 채우고 담달부터 기간줄어듬 ㅋㅋ
@@공민권-x6t 건강하게 복무하신건데 ㅎㅎ어때여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 인생극장 b형 뮤비 개 꿀잼이었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렇게 군대 2번가면 전 가기 전에 행정 소송 낼듯요
축복소녀 기다려요~~
아니 이미 들어와서 4주차까지 훈련을 받았는데 입대전 치료기록들 때문에 현역이 아닌, 공익판정이 나서 다시 집으로 가서 한달을
민간인도 아니고, 군인도 아닌 어정쩡한 상황으로 있다가 다시 같은 훈련소에서 5주 훈련 다 받고 공익으로 간다라... 진짜 책상에 앉
아서 키보드 두드리고 서류처리 하는 것들 진짜 일 안하네요... 이건 사람 두번 죽이는거네... 그래도 무사히 공익근무 마치고 소집해
제 했으니 다행이네요...
헐 인생극장B형 좋아하는노래인데 뮤비가있었음?? 그것도 장감독님 작품? ㄷㄷㄷㄷ 익숙한 쌕쏘리가들려왕
부르르 떨려와
데빌성과 비슷한 나잇대인데도 가끔 재입대 꿈 꿉니다.
십여년의 생활은 그저 휴가였고 군인 신분이 찐인 꿈속 상황! 웅컁컁
대구쪽인가봐요 50사단
네 대구 맞아요
저 50사단 탈락했어요 15년전에
우리집에도 논산훈련소에서 한달도 안되어 집에돌아온 아들이 한달 뒤 다시 현역으로 논산으로 간 적이 있었죠.
물론 복무를 더 했죠.
뒷부분에 나오는 싸이형님 이야기는 왠지 싸이님께 따로 연락해보면 흔쾌히 허락해 주지 않을까요? 오랜만에 인생극장 노래들어보는데 와 대단하네요
현역만큼은 아니어도 공익도 힘듭니다. 엄연히 강제노동이에요. 헌역처럼 월급 제대로 못받고 있죠. 저는 소방서에서 근무했는데, 사람시체보고 하는 것이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축복 소녀는 언제 올려주세요 기다리다 눈 빠지겠어요
사정이 생겨 제작이 늦어집니다.
5월 안에는 업로드 하도록 노력할게요. 미안해요.
싸이랑 훈련소 동기입니다. 2007년12월17일 논산훈련소 입소대대에 갔는데 싸이가 있었습니다. ㅋㅋㅋ 싸이랑 인사도 해봤는데 ㅋㅋ 연예인은 뭔가 다르더군요... 훈련소 기간 때 공유도 있었는데 공유는 못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인생극장b형 예전에 봤던건데 이런썰이 있었군요
7:44 자전거 새비고 탈영한 정지혁 병장 ㅋㅋ
항상 재밌게 썰이야기 듣고 갑니다.
혹시 싸이나 노브레인쪽과는 지금도 연락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작업 끝난 뒤, 클라이언트와 특별한 친분을 유지하지는 않습니다. 일은 일이죠 ^^
저도 현역으로 훈련소 생활중 공익가서 두번갔는데 이젠 현역 훈련소기간 공익 근무기간에서 빼주더라구요~ 22년5월 소집해제했습니다
아이고.. 저도 현역으로 훈련소 받고 배치 받다가 공익으로 빠져서 훈련소만 두번 갔었는대.. 하 ㅠㅠㅠ 진짜 저거 억울...
병무청은 참 일을 열심히 하는 곳입니다.
일본영주권이 있고 혼열이자 20년이상 일본에서 생활했는데 말소된 주소지와 알려주지도 안한 할머니집에 통지소를 보냈조.
그당시 글도 읽을수 없었는데 3급나오고 입대를 하고 행정병으로 자대배치받고...
아무리그래도 적성이라는게...
그리고 대통령선거도 주소지가 없다고 투표 못했는데... 어디나라를 지키는지😂
사촌형 같으네사촌형은 다른이유인데한국서 다녀오고이민가서 영주권 나왔는데시민권 빨리받는방법이 군대갔다오는거라미군입대해서 근무희망지를용산으로적었더니 용산으로자대배치되서 용산에왔어요
군대를 두번갈수는 없지만
(특히 병으로)
꿈에서는 이미 수백번쯤 가게되잖아요
제보자분 50사단 선배님이셨네요 ! 반갑습니다 강철!
저도 공익출신인데요.
5:29 에서 나오는 지가 갈 출장을 시켰다구요? 이거 ㅁㅊ네요. 다른것도 아닌 출장업무를?? 제가 있었던 곳은 다른건 몰라도 출장은 자신직접 다 갔다오던가
일손이 좀 필요하면 공익담당 공무원한테
이야기 해서 공익과 같이 동행하는거 아니면 절대 공익시킬 생각 못하는데...
(제가 공익으로 복무했던지역 주민센터 한곳에서 공익이 인감을 빼돌려 걸린 사건이 있어서
몸사리는 차원에서 안시켰을수도 있었겠네요.)
일 잘못 틀어지면 지만 나락 가는 경우 있어서.... 진짜 이 공무원 쓰레기구만요. 저러면서 출장나간걸로 해서
출장수당도 챙겼겠군요.(기관마다 행정구역마다 다를수 있습니다.)
예전 직장 후배가 그러던데.. 형이 동사무소에서 일을 잘해서 동장 추천 받아서 공무원 특채 채용 되었다고 함
(제대 쯤에 특별 채용 3명 공고)
@특수전사령부 단결! imf 이후 이야기 입니다
15년전? 에 공익생활했는데 잔심부름이니 출장이니 그런거 시키는 분위기가 아니라 이젠 없어진줄 알았는데 안그런가보네요 ㅡㅡ;;; 그나저나 첫 훈련소 4주는 안빼주는것도 의문이네요 저는 앞에 훈련받은거 두주 빼주던데요..;;
장석조 감독님 축복소년 유튜브 에 올라와 있는것이 전부다 인가요? 아님 다른곳으로 있나요?
넵. 21편이 전부에요 ^^
자유연재라서 연재주기는 들쑥날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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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안에 22편 업로드 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좀 더 늦어질수도 있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나 20년전에 학교 갔다왔서 집에 있는데 전화 와서 받았는데
병무청이라고...
실수로 영장 안 보냈는데 다음주 입대 예정이고 병무청 오셔서 영장 받아가라고..
뭐지?? 이랬는데
진짜였음..
신교대가 전방이었음 미뤘을건데 부산이라서 그냥 갔음..
와 저도50사단 신교대 출신인데 정병육성 조교모랑 막사 어떻게 아시고 구현하셨나요...? 똑같네욬ㅋㅋㅋㅋㅋ 신교대때가 떠오르네여
저도 부모님과 입영했는데...도입부에 잠시지만 부모님과 이별할때가 생각나네요...부모님이 50대 초반이셨는데 어느새 70대 중반의 노인이 되셨네요...
5:04 5:19 역시 우리 세금을 날로해먹는 짓은 한결같다 이나라 공무원은ㅋㅋㅋ
93군번입니다.
병두청 실수로 제동기들
2주동안..훈련소에서 고생한
생각하면..누가 제보 안하나.
와 이게 가능한일이에요?? 고발해야되는거아님??
현역 vs 공익 훈련소 두번 아니 닥후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한번 싸이 뮤직애니 만들어줬으면하네요 b형같은 욕설위주 노래로
흠뻑쇼 철거 시작 단계에 있었을 때 사이 형님 차타고, 철거 인원들에게 수고하라고 말씀 하신 거 기억나네요. 4,5년 전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그 후에 철거 할 때 비 뒤지게 왔었죠. 그래서 철거인원 포함해서 진짜 흠뻑쇼 끝나고 나서의 진정한(?) 흠뻑쇼를 느낄 수 있었죠.....ㅎㅎ
94군번 강원도 102보충대 출신 인사하고 갑니다요
👏👏👏
좋다
저도 공군장교로 임관하고 휴가받아서 집에서 쉬는데 병무청에서 현역병 입영통지서 와서 사령부 인사처랑 병무청 왔다갔다 하면서 고생한 기억이 ㅋㅋ .. 병무청은 공군본부에서 명단을 누락했다고 하고 공군본부는 우린 줬는데 병무청에서 실수로 입력 안했다고 하고.. 진실은 저 너머에 ㅋㅋ
훈련을 두번이나 받다니 열받을만하군 🤬
축복소녀보고싶습니다ㅜㅜ 언제쯤 볼수있을까용....
사정이 생겨 많이 늦어집니다.
5월 중으로는 업로드 하도록 노력할게요. 기다리게 해드려서 미안합니다.
와 나랑 비슷한 시기에 공익하던 분이 이젠 세월이 흘러 사연에 올라오네.. 신기하당.. 난 24개월이었고 사회복지관 근무했는데 반찬배달 돌면 1시간 일찍도 보내주고 그랬는데 ㅋㅋㅋㅋ 정액급식비 교통비 다 나오고 토일 빨간날 다 놀고. 점심은 영양사가 먹게 해줘서 돈 몇백은 모았었는데 ㅋㅋㅋ 진심 추억으로 남아 있네요 ㅋㅋ
지금 공익은 훈련소3주라고하네요 다들화이팅하시길!!!!!
전 현역하다 공익으로빠진 케이스인데 병생활 6개월치는 그냥 날라갔습니다ㅠㅠ
쌩으로 2년을 풀로채웠습니다
토닥 토닥.
ㅋㅋㅋㅋㅋㅋㅋㅋㅋ훈련소 한달보다 훨씬 억울하네
@@year-lk2dl 그런데 현역생활을 해봤다고
예비군은 현역처럼 특기병으로 분류되더리고요 ㅋㅋ 포병 ㅋㅋ
심장수술땜에 면제받았어야하는데 4급받고 공익다녀왔습니다!
군대를 두번을 간 사람이 싸이말고 있었군요… 이분은 훈련소를 두번을 간 것이네요!! 그래도 훈련소 두번은 현역보다는 좋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기분일까요... ㅋㅋㅋ 꿈은 많이 꿔봤는데
근데 훈련소 기간 포함 안 해주는게 비슷한 사례로 헌법재판소에 이의제기 한 사건이 있는데 결과는 침해하지 않는다임 훈련소는 어떻게든 악으로 깡으로 버텨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