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식으로 돌려서 까게만든건 일본 스폰서나 중국 스폰서가 붙어서 요구 했을 경우라고 들었음 근데 다행히 요즘은 그런 컨텐츠 없음 . 메인스트림이 됐고 미국 정계쪽도 일본보다 한국쪽으로 무게중심을 더 두려 하는 쪽으로 바껴서 .. 이제는 저런 비하하는 컨텐츠는 딱히 걱정 안해도 될듯 이번 bts미국 백악관 입성이 일본이랑 중국은 많이 불편할것임 ..
와 자료 조사 엄청하셨겠네요 K팝이 들어간 장면뿐만 아니라 같은 장면에서 안나오는 것까지도 찾으시고 그냥 멘트나 자료화면 캡쳐가 아니라 정확하게 사용된 영상을 일일이 찾아서 편집까지 대단하십니다 더군다나 K팝 사용장면에서 나오는 부정적 이미지에 대한 우려까지 좋은 영상 잘봤어요 앞으로도 수고해주세요
보통 영화관계자들은 조금 거만한 측면이 있습니다. 자기들은 가수들하고는 품격이 다르다는 은근한 지적인 우월의식이 있죠. 그래서 청룡영화제 시상식 등에서 댄스가수들이 노래하면 박수도 안치고 벌레 보듯이 합니다. ㅋㅋㅋ 참 옹졸해보이죠. 본인들은 스스로를 진보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본인들도 꼰대가 된겁니다. 한국 영화계나 언론도 케이팝을 무시하는데 미국의 보수적인 영화산업계가 어떨지는 불보듯 뻔하죠. 약간의 시기와 질투 아시아인의 비상에 대한 두려움이 비아냥으로 나타나는 거라고 봅니다.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빌리려고 이슈마다 UN과 백악관에서 초대하는데 비주류 문화라구요? ㅋㅋㅋ 케이팝의 위상은 절대 거품이나 과장이 아닙니다. 불과 얼마전에도 '美 경연 우승' 알렉사, 직접 증명한 K팝 위상... 유튜브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다만 국뽕 유튜브 채널들을 경계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쭈욱 관찰해 본 결과 집요하게 중국, 일본, 베트남 등등 같은 아시아 국가들끼리 이간질을 하여 단합하지 못하게 막는 다는 것입니다. 누가 이득을 볼지는 짐작이 갈겁니다.
저런식으로 여기저기 잡다한곳에서 간간히 나온장면으로 인기를 따지면 우리 나라에서는 뭐 다른 나라게 통하는게 있냐? 넷플릭스에서 미국이나 세계에서 1위달리는 드라마도 한국에선 10위에 턱걸이하고있는 이런 나라인데. 정말 남의 것 인정 못받는 나라가 가장 심한게 한국이다. 국뽕빼도 k팝의 인기가 높아진건 사실이다. 블핑은 유튜버 구독자수 세계 가수 1위고, 방탄은 3위지만 하이브거와 함치면 사실상 세계 1위다. 그리고 요새 aespa, 케플러, 아이들같은 앵간한 인기곡들은 1년만에 2억뷰씩 찍는 세상이야. 저스틴 비버의 꽤 인기있는 노래들도 몇년동안 5억찍고 그런 수준인데말야. 그리고 그냥 앵간한 k팝 가수들 해외 공연보면 사람들 꽤 많이 온다. 미국, 독일도 말야. 저런건 어디서 주워서 모아온지 모르겠지만 저런거 전혀 신경 안써도 k팝의 위상이 엄청나진건 맞아.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k팝의 인기는 계속 늘어날거다.
일본,중국에서 돈을 대지않은 전형적인 미국 영화, 드라마를 보면 일본,중국 등 관련된거엔 꼭 오리엔탈리즘과 돈만 밝히는 아시아인 이미지와 음악이 있음. 한국 관련된것에 여러개의 케이팝이 등장하는것은 많이 발전한 대우라는.. 그것이 좋든 나쁘든 간에, 과거에 북한 관련 이미지를 쓴다던가 중국이나 일본을 연상시키는 음악을 사용하던때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는 것.
심슨과 페밀리 가이의 일반적은 스토리 내용은 풍자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 스스로를 기괴하게 풍자를 하기에 제작진들이 한국을 의도적으로 비방을 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의 모습을 이나 외국인을 과장되게 풍자하는 내용처럼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것입니다 :)
@@babodragon 심슨은 워낙 유명해서 윗분처럼 심슨의 한국까기는 원래 그런 애니기 떄문에 이해가 된다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은 반면 패밀리가이는 심슨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패밀리 가이도 심슨처럼 '모두까기'의 애니라면 나쁘게만 생각이 들진 않네요. 윗분 말처럼 유명하지 않으면 풍자도 안하니까요.
보통 영화관계자들은 조금 거만한 측면이 있습니다. 자기들은 가수들하고는 품격이 다르다는 은근한 지적인 우월의식이 있죠. 그래서 청룡영화제 시상식 등에서 댄스가수들이 노래하면 박수도 안치고 벌레 보듯이 합니다. ㅋㅋㅋ 참 옹졸해보이죠. 본인들은 스스로를 진보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본인들도 꼰대가 된겁니다. 한국 영화계나 언론도 케이팝을 무시하는데 미국의 보수적인 영화산업계가 어떨지는 불보듯 뻔하죠. 약간의 시기와 질투 아시아인의 비상에 대한 두려움이 비아냥으로 나타나는 거라고 봅니다.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빌리려고 이슈마다 UN과 백악관에서 초대하는데 비주류 문화라구요? ㅋㅋㅋ 케이팝의 위상은 절대 거품이나 과장이 아닙니다. 불과 얼마전에도 '美 경연 우승' 알렉사, 직접 증명한 K팝 위상... 유튜브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다만 국뽕 유튜브 채널들을 경계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쭈욱 관찰해 본 결과 집요하게 중국, 일본, 베트남 등등 같은 아시아 국가들끼리 이간질을 하여 단합하지 못하게 막는 다는 것입니다. 누가 이득을 볼지는 짐작이 갈겁니다.
세계 팝 시장에서 5% ? 10% 만 차지해도 성공한것임. 인구수가 절대부족인 시장에서 kpop이 세계를 정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고 국뽕이라고 까내릴것도 없음. 다른 나라 매체에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나타나고 있다는건 그 나라에서 이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것임. 한국이라는 나라가 잊혀진 나라가 아니라 존재감을 갖는것만으로도 성공한거임.
@@DuckBae-v1c 나도 약간 님이랑 생각비슷하긴한데 개인적으로는 그런사람들 대부분 한국 못살때 살던 사람들 , 즉 나이많을수록 그런경향이 이있고, 또는 인생이 재미가없거니 자존심 부족한 사람들이 애국심이라는 이유로 대리만족같은거 채워서그런듯 486세대라고 특히 베이비부버세대 근처만가도 회사 은퇴하고 할일 없으니까 국뽕 뉴스나 국뽕 유튜브보면서 애사심 느끼는듯 kpop안좋아하면서 한국에서 나왔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좋아하는 뭐 이런거인듯
미국에 생각보다 한국문화는 많이 전파됐습니다. 미국생활 30년째. 거의 백인만 있는 지역에도 젊은 세대는 한국영화, 방탄, 한국드라마, 한국노래등등 관심이 아주 많아요. 부산행은 거의 다 봤고 다른 더 유명한 작품들은 말할필요도 없구요. 한국문화가 왠지 트렌디하다는 분위기임은 확실합니다. 이건 소수 민족들이 끼리끼리 좋아하는걸로 제한된게 아니더라고요. 주류 미디어는 편견이 다분히 보이게 한국매체를 경계해서 다루는건 사실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것처럼요. 그런데 실제 대중들이 한국문화를 생각하는건 정말 5년전보다 확실히 큽니다.
미국은 한국만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자국의 백인을 제외한 모두를 부정적으로 본다는 것이 맞는 거 아닐까 생각되네요.ㅋ 재팬머니로 영화산업이 체워질 때 모든 일본인은 사무라이 아니면 닌자였고 러시아 중국은 범죄조직이나 최종 빌런이고 유럽의 각 국가는 능력 없이 오만한 인간으로 그렸죠. 자국 내의 흑인을 범죄자가 아닌 사람으로 그린 것도 그리 오래된 역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전통적 동맹인 영국도 억양으로 까는데 모두를 나쁘게 보는 사람이 나를 좋게 봐준다고 좋아할 거 같지도 않음. 헐리우드의 PC가 재대로 동작하기 바라는 건 미국에 인종차별이 사라지기를 바라는 만큼 어려운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보통 영화관계자들은 조금 거만한 측면이 있습니다. 자기들은 가수들하고는 품격이 다르다는 은근한 지적인 우월의식이 있죠. 그래서 청룡영화제 시상식 등에서 댄스가수들이 노래하면 박수도 안치고 벌레 보듯이 합니다. ㅋㅋㅋ 참 옹졸해보이죠. 본인들은 스스로를 진보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본인들도 꼰대가 된겁니다. 한국 영화계나 언론도 케이팝을 무시하는데 미국의 보수적인 영화산업계가 어떨지는 불보듯 뻔하죠. 약간의 시기와 질투 아시아인의 비상에 대한 두려움이 비아냥으로 나타나는 거라고 봅니다.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빌리려고 이슈마다 UN과 백악관에서 초대하는데 비주류 문화라구요? ㅋㅋㅋ 케이팝의 위상은 절대 거품이나 과장이 아닙니다. 불과 얼마전에도 '美 경연 우승' 알렉사, 직접 증명한 K팝 위상... 유튜브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다만 국뽕 유튜브 채널들을 경계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쭈욱 관찰해 본 결과 집요하게 중국, 일본, 베트남 등등 같은 아시아 국가들끼리 이간질을 하여 단합하지 못하게 막는 다는 것입니다. 누가 이득을 볼지는 짐작이 갈겁니다.
패밀리 가이의 병맛을 논하는게 아니고 애니메이션이 보여주는 한국의 부정적 이미지를 걱정하는겁니다. 패밀리 가이가 병맛 감성이라고 한국 이미지를 나쁘게 표현 하는걸 이해하라는게 더 이상함. 전체적인 맥락을 보세요....한국의 좋은 이미지로 한국 음악을 쓴게 아니고 상업적인 이유가 많고 비판적 이미지에 많이 사용됐다. 이게 핵심임... 2000년대 초반까지 헐리우드에선 한국 음악과 배우는 고사하고.. 미국 영화에 나오는 한국인은 슈퍼 마켓 주인 공장 악덕 업주 정도 였습니다. 정말 많은 발전한겁니다. 예전에 동양인은 일본 아니면 중국이었지 한국은 존재감 자체가 없었으니..... 너무 한국문화 자만하지말고 노력해서 꾸준하게 발전시켜야 합니다. 일본 영화 홍콩 영화 이렇게 될지 주윤발이 밀키스 모델 할땐 몰랐음....
미국에 살고 있는지 이제 35년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만큼 표현되고 있지 않은 아쉬움은 있지만 정말 많이 달라지고 있음을 느낌니다. 1986년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한국이라는 곳이 일본의 어느 부분이냐고 물어 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2000년 초반에 삼성 전화기가 나오면서 자신이 삼성 전화기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삼성이 어느 나라 브랜드냐 물어보면 미국꺼 아니야는 사람도 있었구요.... 2012년 뉴욕에서 패션 관련 일을 하고 있을때 런웨이 음악으로 강남스타일이 나왔을때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어제는 동네 마켓에서 장을 보고 있는데 BTS의 버터를 틀어 주더군요. 헐리우드길에 오징어 게임 포스터가 붙어 있는 광경이 낮설지 않은 지금 ... 김구선생님이 생각나고는 합니다 ^^ 모두 화이팅입니다!
@@lapqmzks19902 그.. 유튜브 구독자 하나로 블랙핑크가 저스틴 비버를 뛰어넘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 블랙핑크는 그렇다 쳐도 스트레이키즈?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압도적이지 못한데 북미, 유럽 1020이 전부 다 스트레이키즈를 알고 k-pop 문화를 향유하는 것처럼 표현하는 건 시기상조임 분명 2010년 후반 들어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국뽕으로 치부하기엔 많이 성장한 건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도 젊은 세대 전체를 아우르는 문화라고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음 그리고 유튜브 구독자 뛰어넘음도르로 블랙핑크 올려치기하는 거면 중국에서 돈 쓸어모은다는 던파가 전세계 미디어 프랜차이즈 매출 상위권임 그런데 매출 하나 높다고 던파가 세계적인 게임이며 젊은 세대 향유한다고 하진 않죠 이것처럼 유튜브 구독자 1위? 젊은 세대 다 안다!!! 라고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Kpop을 좋아해주는 해외팬들이 많은만큼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건 사실이에요! 애니보는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애들과 비슷한 맥락이죠. 결과론적으로, 모두가 좋아하는 문화는 없으니, 최대한 열심히 지금처럼 한국의 문화를 전세계로 퍼트리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almijalhunter 아는 척 오지네 ㅋㅋㅋㅋ 과장연기가 없는 나라 영화가 세상천지에 어디 있으며 애교 문화 등등 다 일본으로부터 배워 발전시켰다는 건 뭔 개소린지 🤣 일본에게서 배웠다면 현 싯점에서 일본의 카와이 문화가 세계를 휩쓸고 있어야 그나마 말이 되는 거 아님? 어쩜 절케 세상보는 눈이 어두울까? ㅋㅋㅋ
10:20 이후에 나오는 조스 웨던의 블랙핑크 ost에 저는 다른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K팝을 듣는 남성은 너드, 찐따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극중 배리엘런은 여자한테 말도 못거는 소심남으로 표현이 되기에, K팝의 부정적인 의미를 차용하여 의도적으로 블핑노래를 넣은걸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히키코모리처럼 사는 곳에 K팝까지 더해지면서 극중 배리엘런의 어린 모습이 북미 관객들에게 잘 표현된거 같아 씁쓸합니다. 그곳에 들어온 핵인싸 브루스웨인의 한심한 표정은...ㅠㅠ
해외에서 태어나서 중고딩때 내가 한국가요들으면 ewe~~하던 아들이 20대가 되어서 어느날 집에 왔는데 kpop을 듣는걸 알게됐어요. 유명한 곡이 아닌데도 좋다고 듣더라구요. 해외에 사는 우리 아이들이 한국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한국인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 k pop의 발전이 좋은 거 같아요. 13살 아들 spotify엔 제가 20대에 듣던 쿨이나 듀스노래등 많이 들어가 있어요. ^^
유럽에서 살고있는 사람 입장에서 객관적으로보고 비유하자면 유럽에서의 kpop 문화는 우리나라에서의 오타쿠들 느낌입니다.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옷가게나 식당에서 한국노래 나올때도 많아요. 근데 kpop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을 약간 오덕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물론 한국 문화가 널리퍼지는게 좋고 자랑스럽긴한데 부끄러울때도 있었구요. 국뽕 빼고 객관적인 리뷰 보고 와닿는게 많았네요.
보통 영화관계자들은 조금 거만한 측면이 있습니다. 자기들은 가수들하고는 품격이 다르다는 은근한 지적인 우월의식이 있죠. 그래서 청룡영화제 시상식 등에서 댄스가수들이 노래하면 박수도 안치고 벌레 보듯이 합니다. ㅋㅋㅋ 참 옹졸해보이죠. 본인들은 스스로를 진보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본인들도 꼰대가 된겁니다. 한국 영화계나 언론도 케이팝을 무시하는데 미국의 보수적인 영화산업계가 어떨지는 불보듯 뻔하죠. 약간의 시기와 질투 아시아인의 비상에 대한 두려움이 비아냥으로 나타나는 거라고 봅니다.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빌리려고 이슈마다 UN과 백악관에서 초대하는데 비주류 문화라구요? ㅋㅋㅋ 케이팝의 위상은 절대 거품이나 과장이 아닙니다. 불과 얼마전에도 '美 경연 우승' 알렉사, 직접 증명한 K팝 위상... 유튜브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다만 국뽕 유튜브 채널들을 경계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쭈욱 관찰해 본 결과 집요하게 중국, 일본, 베트남 등등 같은 아시아 국가들끼리 이간질을 하여 단합하지 못하게 막는 다는 것입니다. 누가 이득을 볼지는 짐작이 갈겁니다.
@@stanleycubrick7540 랩과 힙합이 처음 나와서 젊은이들이 열광할 때에 기성세대들은 저게 무슨 음악이냐고 비난했습니다. 세대가 바뀌면서 본인들의 취향이 이제 젊은이들에게 구리게 느껴진다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한거지요. 힙합, 알엔비, 록, 라틴 등등 온갖 음악쟝르의 장점만 모아놓은데다가 따라하기도 힘든 화려한 댄스까지 결합하여 탄생한 케이팝이 지금은 미국 포함 전세계 10대 20대에게 가장 쿨한 음악으로 받아드려진다는 것입니다. 반면 마음이 닫힌 기성세대들에게는 리듬을 따라가기도 벅차고 이상하고 이해하기 힘든 것이라서 소외감을 느끼고 비난하게 되는거지요. 마음을 열고 지금의 서구 음악과 케이팝을 비교해보세요. 음악을 오래한 전문가들이 보기에도 케이팝이 더 우월해 보입니다. ===> 최신 인기 케이팝 top 100 감상해보시죠 ruclips.net/video/hYuX58qR2hw/видео.html
@@user-cd9rl1kf9v 케이팝이 다 똑같은 멤버에 똑같은 노래구조라고 하는 것은 본인이 관심이 없어서 몇 곡 밖에 들어 보지 못했거나, 들어도 그 차이를 구분을 못하는 것임을 깨달아야합니다. 랩알못분들은 랩 스타일의 차이를 구분 못하고, 커피알못들은 커피맛의 차이를 구분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똑같은 음악구조로 따지자면 발라드, 트롯, 록, 재즈, 댄스 등등 기존 음악들이 훨씬 심합니다. 왜냐하면 팝의 역사 100년 넘게 한 곡에 3~6 가지 악기만 가지고 지지고 볶고 편곡해서 다 똑같은 사운드입니다. 그런데, 케이팝은 한 곡에 최소 10~30가지 악기를 사용하고. 또 중요한 점은 신디사이저 소리를 프로듀서들이 직접 조합하고 변형하여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씁니다. 또, 케이팝 그룹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전체 앨범을 들어보면 감성발라드, 알엔비, 팝, 랩, 어쿠스틱, 심지어 헤비메탈까지 다 녹여서 만듭니다. 님이 언급했듯이 심지어 케이팝은 컨셉도 존재하고, 심오한 인문학적 세계관도 존재 합니다. 이건 다른 어느 선진국가도 하지 못했던 진화입니다. 뭐 취향은 자유입니다만, 제가 보기엔 그냥 님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선입견과 편견으로 가득찬 생각을 가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케이팝은 그냥 목적이 돈이라니요? 케이팝 가수들이 부르는 감성적인 곡들은 세계인들을 감동시켜서 눈물도 흘리게 만듭니다. 케이팝 리액션 검색하시면 수천개 넘는 영상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또, 양산형이라서 싫다구요? 그럼 님은 왜 양산형 휴대폰을 사용하고 양산형 식품을 먹고, 양산형 차를 탑니까? 심지어 양산형 학교를 다녔을테고, 양산형 회사에 다니고…..
@@user-cd9rl1kf9v 멜론챠트에 아이돌 노래 밖에 없다구요? 그럼 님은 왜 꼭 챠트에 있는 음악만 들으려고 하세요? 다양한 쟝르의 인디가수들도 넘쳐 나는데요! 멜론챠트는 스트리밍수를 반영 합니다. 아이돌 곡들이 좋아서 더 많은 사람들이 듣는 걸 어쩌라구요? 님이무슨 음악 좋아하는 지 모르겠지만 소외감 느끼시나본데. 음반회사들은 망하지 않으려면 적극적으로 돈을 쓰는 소비자인 10대 20대에게 맞춰서 음악을 만들 수 밖에 없어요. 30대 넘어가면 먹고사느라고 시간도 없고해서, 음악에 돈을 안쓰니까 그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가수들은 망해서 이미 사라졌거나, 버티고는 있지만 님의 눈에 안띄는거에요.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사줘야 그 가수들이 앨범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는거에요. 너무 단순한건데 다들 모르는 듯.
@@damaskim7524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그만큼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 실력이 상당하다는걸 전 세계가 알지만 그 마저도 서브컬쳐라는 틀 밖으로 나가지 못함. 결국 일본 애니메이션은 덕후들만 좋아라 하고 보지 일반인들에게는 씹덕 문화로 분류되잖음. kpop도 마찬가지임. kpop으로 한국이 위상을 떨칠지언정 음악이라는게 개인의 호불호가 갈려서 서브컬쳐로 자리잡을 확률이 높다고 봄. 일반인들이 즐겨듣는 음악의 플레이 리스트로 올라가기엔 아직 힘들다는거지
저는 이정도로도 대단한 성공이라고 생각하네요, 아시안 문화에서 일본 중국에 밀려있던게 과거라면 이제는 확실히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온 느낌이드네요. 물론 마케팅 적인 이유도 있고 패밀리 가이 같은 경우도 있지만요 (저는 패밀리가이가 워낙 약빤 시리즈라 한국에피를 재밌게 봤습니다) 10년 전만해도 한국이란 나라를 잘 모르는 분위기였다면 요즘은 확실히 달라졌다는걸 느낍니다. 강남스타일 bts 노래들을 라디오에서 들었을때 소름돋았던 경험도 있네요
패밀리 가이는 저렇게 대놓고 앞담까는 맛으로 보는 만화니까 얼추 예상은 했지만 확실히 기분나쁘긴 하네요. 영상에 나온 장면 말고도 HBO의 드라마 유포리아 시즌 1 피날레에서 BTS의 유포리아 라는 노래가 나오는데, 이 드라마, 해당 장면은 한국과는 관련이 없는 씬 입니다. 물론 드라마와 노래의 제목이 같아서 삽입된 경우이겠지만, 온갖 부정적인 것들로 가득찬 이 드라마에서 그나마 긍정적인 장면이 나올때 이 음악이 나온건 긍정적으로 봐야겠죠.
솔직히 미국에서 kpop은 한국에서 일본씹덕문화 정도로 봐야죠... 팬덤층이 두텁긴 한데 그외의 사람들은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아무리 국뽕 쉴드를 쳐도.... 빌보드도 팬덤들 대량구매 꼼수 규정 개정 된 이후로는 꽤나 하락세죠... 전세계적 팬덤 1위는 확실한데 대중성 1위로 빌보드에 오른건 아닌거죠... 옛날 저스틴비버 어렸을때도 극성팬들 사재기로 욕먹을때가 생각나네요... 비버는 가만히 있는데 팬덤들이...
먼저 여러 시각들을 고려해서 이에 대해 분석하시는 장면들은 감탄만 나오네요...그리고 한국이라는 존재 와 문화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대중화 되고있는 건 분명 좋은 상황 이지만 그에 따른 조롱, 차별 받는 안 좋은 상황들을 받아들이기가 확실히 맘은 아픈데 아직 세계인들에게 한국문화는 이색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고 한국에 대한 여러 이미지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예전에 비해서 많이 개선되고 있기때문에 보는데 느낀점이 크게 예민해질....?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노력해주시는 덕분에 이런 조롱이나 차별들이 기피되고 처벌받아 마땅한 그런 상황들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와 진짜 생각보다도 케이팝이 나온 케이스가 많아서 진심 놀랐고 마지막 날카로운 분석에 또한번 놀라구가네요..!! 좋아요 구독박고갑니다~~영상의 포커스를 긍정적인면이나 부정적인면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경계해야할 시사점까지 갓벽하네요~☆ 갠적으로 클리포드 더빅레드독 BTS다이너마이트랑 몬스터호텔4 랑 미친능력? 인트로 블랙핑크곡 가장 찰떡인듯ㅋㅋ
근데 싸이랑 비티에스 블핑을 비롯한 아이돌그룹은 좀 다르게 봐야할거 같은게 아이돌은 기본적으로 동경,사랑을 기본 베이스로 함 그래서 동경하고 사랑하는 내 아이돌의 나라,문화같은게 같이 특별해 보이고 이건 나라 이미지 위상으로 연결됨 근데 싸이는 2000년대였나 그때 한국에서 유행했던 뚫훅송과 비슷하다 생각함 당시 한국에서 뚫훅송 모르는 사람 없었고 너무나 유명했지만 까고보면 그건 개그요소로 뜬거지 인도의 위상을 올려줬다고 하긴 뭐하듯.. 강남스타일도 개그요소로 뜬게 강했던 만큼 비슷한 케이스라 보임 물론 2000년대랑 싸이때랑 전세계적으로 상황이 많이 달라졌고 나라간 여행도 보편화된 만큼 싸이가 관광산업에 어느정도는 기여했을수도 있음 그런데 중요한건 싸이는 팬베이스로 유행한게 아니었다는 점.. 싸이로 인해 한국멋져 한복 입어보고 싶다 이런 부분들은 없거나 있었어도 극히 소수였을듯
강남 스타일이 뜬건 EDM이 당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유튜브에서 상승중이던 시절이었기에 가능했죠. EDM은 강남스타일 전에도 있었지만, 유튜브에서 크게 빵하고 터진게 그다지 많진 않았죠. 그러던 와중에 유튜브의 폭발적 성장세와 같이 엄청난 인터넷 속도와 인프라를 갖춘 한국이란 국가에서 유튜브에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영상을 업로드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유튜브 업로드 영상 국가별 3위안에 드는게 한국입니다. 그로 인해 유튜브가 전세계 플렛폼이다 보니 한국의 영상이 전세계에 더욱더 퍼지게 되었고, 유튜브를 주로 무료음악을 듣기 위해 사용하던 전세계 수억명의 사람들의 유튜브 메인 화면에 추천 영상으로 올라 가게 되었죠. 사실 전세계 인구가 영상을 하나식 올리면 어떤 영상도 추천영상이 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한국이란 나라에선 인구당 1개의 영상이 아닌 인구당 10개이상식의 영상을 올렸다고 가정한다면(그만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영상을 업로드했다는) 결국 전세계 사람들의 유튜브 추천 영상에는 한국인이 만든 영상이 메인 화면에 추천될 확율또한 엄청 높아 집니다. 특히나 음악의 경우 틀어 놓고 계속 듣고, 반복해서 듣다 보니 (예전의 유튜브의 동일 사용자의 누적 조횟수도 다 집계 하였다) 당시 EDM의 상승세와, 동남아 조횟수를 등에 업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전세계 유튜브 이용자의 메인화면에 추천되었죠. 지금도 전세계에서 유튜브 영상을 가장 많이 올리는 국가가 한국입니다. 하지만 이젠 유튜브도 이것을 방지 하기 위함인지 국가별 제재를 하고 있습니다. 즉, 미국 이용자의 메인화면에는 업로드한 지점을 따라서 추천 메인화면에 띄우는 방식으로 바뀐거죠. (언어, 접속지역을 임의로 변경해도 영상이 업로드되는 서버의 기준을 따르기에 국가나 언어를 바꿔도 내 영상이 이제는 다른 나라에 어필하기 어렵습니다, 즉, 미국 이용자에게 어필을 할려면 실제 미국에 가서 유튜브 업로드 해야 미국유튜브 이용자들의 메인화면에 추천될 확율이 높아 진다는 것이죠) 한국이 영상을 많이 올려도 이젠 과거 싸이떄 처럼 국가별 롹이 걸려있지 않던 시절은 지나갔기에, 이젠 수십억의 뷰를 기록하는건, 사실 직접검색을 해서 영상을 찾아 들어 가는 광적팬들에 의해서나 수십억 영상이 가능해졌습니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는 더이상 수십억의 영상이 될순 없죠. 그래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이젠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을 영상입니다. 마치 플랫폼이 자리잡던 시기에 좋은 요행을 붙잡은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나도 이상할것 없다. 홀리웃은 예전부터 저렜다. 음악 뿐 아니라 배우도 자국에선 선한 주인공 이미지의 사람을 완전 맛간 악역으로 먼저 쓰는게 헐리웃이다. 음악은 한국꺼라 한국관련한 내용에 쓴다는건 어찌보면 헐리웃엔 상식이다. 싯점을 봐꿔 미국 액션물에 미국팝등 서구권 음악이 어찌 쓰이나를 보면 안다. 별반 다르지 않다.
보통 영화관계자들은 조금 거만한 측면이 있습니다. 자기들은 가수들하고는 품격이 다르다는 은근한 지적인 우월의식이 있죠. 그래서 청룡영화제 시상식 등에서 댄스가수들이 노래하면 박수도 안치고 벌레 보듯이 합니다. ㅋㅋㅋ 참 옹졸해보이죠. 본인들은 스스로를 진보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본인들도 꼰대가 된겁니다. 한국 영화계나 언론도 케이팝을 무시하는데 미국의 보수적인 영화산업계가 어떨지는 불보듯 뻔하죠. 약간의 시기와 질투 아시아인의 비상에 대한 두려움이 비아냥으로 나타나는 거라고 봅니다.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빌리려고 이슈마다 UN과 백악관에서 초대하는데 비주류 문화라구요? ㅋㅋㅋ 케이팝의 위상은 절대 거품이나 과장이 아닙니다. 불과 얼마전에도 '美 경연 우승' 알렉사, 직접 증명한 K팝 위상... 유튜브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다만 국뽕 유튜브 채널들을 경계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쭈욱 관찰해 본 결과 집요하게 중국, 일본, 베트남 등등 같은 아시아 국가들끼리 이간질을 하여 단합하지 못하게 막는 다는 것입니다. 누가 이득을 볼지는 짐작이 갈겁니다.
국가적 설정이든 제작상의 이유든 확실히 예전보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한국의 비중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예전엔 아시아 캐릭터를 넣는다면 중국 아니면 일본이었으니까요. 그 점은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그들이 지향하는 PC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선 동성애와 흑인평등도 좋지만, 동양인의 평등도 중요하게 생각해주었으면 합니다.
아미로서 이터널스에 지민이랑 뷔가 부른 '친구'가 ost로 들어간다고 들었을 때 노이즈 마케팅으로 이용되는게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영화를 보니 이터널스 주인공들의 관계를 보여주려고 방탄의 다른 유명한 곡이 아닌 '친구'라는 곡을 고른걸 알겠더라구요. 또 스프라이트와 파스토스 아들의 방에 방탄 관련 소품이 깨알 같이 등장하는걸 보고 감독이 단지 마케팅용으로 이용한게 아니라는걸 느끼고 안심했었던게 생각나네요.
@@Jmy_1868 마케팅 전략으로 끝나지 않고 작품을 구성하는 하나의 장치로서 역할을 부여받았느냐를 따졌을 때 영상에서 언급된 영화들보다는 긍정적이었다고 생각해요. (단순하게 말하면 이터널스가 다양성을 중요시한 영화였고 다양한 인종의 배우들과 그에 맞게 kpop음악이 들어갔다고 해석할 수 있겠죠.) 한류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좋게 평가할 수 있겠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영화는 아니었지만요...
유럽이나 미국 친구들중에 걍 인싸들은 k-pop싫어함 ㅋㅋㅋ 특히 강남스타일 많이 나올때 지겨워죽겠다고 엄청 싫어했음. 오히려 영화 얘기를 더 많이했던거같음. 한국영화, 한국음악 다 마이너문화지만 한국영화 많이 알면 어려운 영화좀 볼줄 아는애 취급. 한국음악 많이들으면 너드 취급. 반면 동남아쪽이나 아시아 친구들은 인싸고 아싸고 k-pop에 미쳐있는 애들 엄청 많음. 한국 가는게 꿈이라는애들도 많고 이미 여러번 다녀온애들도 많고 ㅋㅋ 메이저로 올라서려면 k-pop특유의 오글거리는 감성을 없애야 하는데 한편으로 또 굳이 남한테 인정받을라고 그럴필요가 있나 싶은 상각도 듦
너드들의 아이돌 취급 받는다면, 왜 BTS가 UN에서 연설을 하고, 또 바이든 대통령이 정치적 이슈를 위해서 백악관으로 초청한다고 생각하세요? 마음이 열린 서구 청년들은 한번만 들어도 자기들 음악보다 더 힙한 케이팝의 팬이 됨, 은근 인종차별주의 성향이 있거나 꼰대 음악 취향을 자진 사람들은 케이팝을 질투함 ===> 블랙핑크, 저스틴 비버 제쳤다…가수로 유튜브 구독자 세계 1위 (한겨레신문)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011268.html / BTS 소식에 한류 자랑스러워(?)하는 인도 뉴스 앵커 ruclips.net/video/ZE1ZiVKAr1Y/видео.html / 케이팝의 진화라고? 미국🇺🇸대회인데 케이팝으로 우승해버린 알렉사AleXa ruclips.net/video/BNfhet1GWqs/видео.html / 스트레이 키즈,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ruclips.net/video/ilkTADT_o6k/видео.html / 샘 리처드 교수 | 비틀즈를 뛰어넘는 BTS, 우리나라 사람만 모르는 한국인의 잠재력?! [어쩌다어른D] ruclips.net/video/SLEiOeuBuwg/видео.html / 오늘 뉴스 ===> BTS 새 앨범 '프루프' 6번째 빌보드 200 1위 ruclips.net/video/RPC2A5_1byU/видео.html
애초에 서구권에서 동양문화에 심취해있다는것 자체가 굉장히 특이한 취미로 항상 비춰졌습니다. 하물며 동양의 하이틴문화에 빠져있는건 Nerd로 비춰지고 실제로 그런 인식들이 있죠. 패밀리가이같은것도 기분은 나쁠수 있으나 그냥 하나의 또다른 생각처럼 생각하고 작품은 작품으로 보는것이 좀 더 문화적 수용력을 높이는 자세처럼 보입니다.
솔직히 kpop이 나왔단 방송,영화 거의 전부 듣보고; 그나마 나름 이름 깨나 알린 저스티스리그에서도 플래시가 작중 엄청 찌질이로 나와서 그거 표현의 일부로 블랙핑크 노래 틀어놨던걸로 알고있는데 방탄이 위상을 많이 끌어올리긴 했지만 너드들이 즐겨듣는 빠순,돌 음악이란 거엔 크게 변함이 없을듯..
외국에서는 한국문화나 한류의 영향을 느낄수 있지만, 절때 그게 메이져가 될수 없음. 내가 미국유튜브에서 자신이 듣는 음악을 묻는 컨텐츠를 봤는데 "This is k_pop. Is it ok?"하면서 부끄러워 하는 장면이 있었음.즉 미국이나 여타국가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끄는것은 사실이나 그게 '서브컬쳐'의 한 종류로 치부된다는거지. 일본 애니 보는 사람을 보듯이 물론 한류가 애니만큼 마이너한 문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주류로 소비돼지는 않는다. 이얘기지. 그러면 왜 이렇게 bts가 뜰수있느냐? 팬뮨화가 겁나 발달해있기 때문에, 들었는데 좋더라 하는 비율보단 팬의 열광적인 엘범 중복구매와, 라디오론 따라갈수 없는 다수의 광팬이 여러 뮤비등을 반복해서 보며 어마어마한 소비력을 보여주기 때문이지. 그치만 마냥 나쁘게만 볼것도 아니야. 계속 빌보드 1위 10위권안에 등다 보면은, 흐름에 따라서 라디오에서도 많이 틀어주게 될꺼고, 그만큼 미국 등에 나라에서 익숙해지겠지. 물론 상품성이 태생적으로 큰 k_pop 문화의 신선함이 얼마나 많이 유지될수 있겠냐에 달려 있겠지만 말이야.
지나친 걱정이 더 안 좋은 겁니다. 미국 연예계의 경우, 어느 대상에 대해 소문이 없는 것보다 나쁜 소문이라도 있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한국 연예계라면 나쁜 소문보다 소문 없는 게 낫다고 하겠지만요.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른 거죠. (물론 항상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대체로 그렇다는 뜻) 영상에서 문제라고 언급되는 장면들... 예전에는 그마저도 없었다는 걸 생각해보자구요. K팝은 아직도 걔네들한테 주류 문화는 아니지만, 예전에 아예 관심도 없던 시절보다는 관심이 훨씬 늘어난 겁니다. 한국이나 미국에서 스칸디나비아 메탈락을 좋아한다고 하면? 메탈락 덕후 취급 받겠죠. K팝도 그러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K팝이 덕후 음악에서는 벗어났고, 걔네들이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여러 쟝르 중 하나로 떠오르는 과정에 있거든요. 그런 과정에서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생기는 거죠. K팝 뿐 만 아니라, 지금은 북미 주류 음악계에서 인정 받는 라틴팝도 비슷한 과정을 거쳤어요. 라틴팝이 영화나 드라마에서 라틴 계열 범죄자들을 묘사할 때 많이 사용되던 예전 시절이 있었던 거죠.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차츰 주류 음악계에 편입되었던 겁니다. 물론 계속 부정적으로만 소비되면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긍정적인 방향으로 소비 되도록 입지를 확장해 나가야 할텐데요. 그래도 K팝이 부정적으로 소비 된다고 무조건 꺼려할 것은 아닙니다.
제가 말씀 드린 주제의 핵심은 왜 일본은 그런 의미가 없냐가 아니라. 혐오적인 표현에 특정 국가명이 직접 사용되고 있는 부분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코리아라는 국가명을 부정적인 단어에 집어넣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암시하기 때문이예요. 코비디19가 처음엔 '우한폐렴' 이였잖아요? 근데 왜 바뀌었었나요? 우한이라는 특정 지역명이 특정 국가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혐오를 조장 할 수도 있단 논리로 그렇게 바뀐거 아니던가요. 그런데 왜 우리나라를 심하게 동경하는 사람들에게는 특정 국가명인 KOREA Boo라고 부르냔겁니다. 이게 엿같은 겁니다. 모르겠어요? 일본인들 처럼 본질을 벗어나서 헛소리 좀 하지 맙시다
일본 문화가 지금은 많이 주춤하고 있기는 하지만 저페니즘이 등장하게 된 배경에 서양의 많은 예술가와 문학가들의 일본의 화풍에 영감 받고 문학의 해석본이 퍼져있는 등 덕질 이상의 파급력이 컸습니다. 이에 한국문화는 영화산업이 이미 20년전부터 k-팝 이전에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그 초석을 다졌다고 는 하지만 k팝이 너무 빠른 시기에 젊은 층을 파고들다보니 이즘을 붙이기에는 그 범위가 약하다고 할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직은 이전에도 한국문화에대한 관심도는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과 같은 열풍은 최근 10년도 안될 것 같고요. 한국 문화가 하나의 -Ism을 갖기에는 지금과 같은 현상이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더 많은 분야에도 영향을 끼쳐야 되지 않을 까요
미디어가 부정적으로 다루는 것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게 듣도보도 못한 비주류 문화가 혜성처럼 등장해 음원 차트를 휩쓸고 드라마 영화 시장에도 힘을 쓰는데 낯설고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지 우리나라에 어느순간 키르키스스탄 문화가 득세해서 우리가 유목민 옷 입고 말젖 마신다고 생각 보면 이해가 가지
한가지 남기고 싶은것은 강남스타일이 나왔던 2012년과 블랙핑크가 삽입된 2022년은 다른 관점으로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10년전만에도 한국이 어떤나라인지도 모르는 미국인이 많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죠… 유럽이나 미국에서 한국과 상관없는 식당이나 매장에서도 K-POP 음악이 나오는건 해외 여행 유튜버들의 영상만 봐도 충분히 체감할 수 있습니다. 자막도 안보는 미국애들의 영화가 자국버전과 인터내셔널 버전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는 많았습니다만 그 인터내셔널 버전에 K-POP 이 사용된적은 과거엔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다. 지금 시대에 우리나라의 음악,영화,드라마의 위상이 높아진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K-POP이 홍보용으로 사용되는 아쉬운 경우도 있기에 이러한 문화 현상을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도 있지만, 너무 움츠러들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영화관계자들은 조금 거만한 측면이 있습니다. 자기들은 가수들하고는 품격이 다르다는 은근한 지적인 우월의식이 있죠. 그래서 청룡영화제 시상식 등에서 댄스가수들이 노래하면 박수도 안치고 벌레 보듯이 합니다. ㅋㅋㅋ 참 옹졸해보이죠. 본인들은 스스로를 진보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본인들도 꼰대가 된겁니다. 한국 영화계나 언론도 케이팝을 무시하는데 미국의 보수적인 영화산업계가 어떨지는 불보듯 뻔하죠. 약간의 시기와 질투 아시아인의 비상에 대한 두려움이 비아냥으로 나타나는 거라고 봅니다.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빌리려고 이슈마다 UN과 백악관에서 초대하는데 비주류 문화라구요? ㅋㅋㅋ 케이팝의 위상은 절대 거품이나 과장이 아닙니다. 불과 얼마전에도 '美 경연 우승' 알렉사, 직접 증명한 K팝 위상... 유튜브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다만 국뽕 유튜브 채널들을 경계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쭈욱 관찰해 본 결과 집요하게 중국, 일본, 베트남 등등 같은 아시아 국가들끼리 이간질을 하여 단합하지 못하게 막는 다는 것입니다. 누가 이득을 볼지는 짐작이 갈겁니다.
애초에 우리나라에서도 아이돌이라하면 무시하고 보는데 해외에서 주류로 취급받길 바라는 건 너무 모순적이지 않나... 여기 댓글만 봐도 거봐 케이팝은 다 국뽕이야 어차피 케이팝 좋아하는 외국인들은 다 너드야 이러면서 내려깎기 바쁜 사람들 투성이인데 ㅋㅋㅋ 불과 10년전만 해도 한국하면 노스코리아냐고 조롱 섞인 질문 받거나 대한민국 존재조차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제가 직접 겪은 일들이기도 하고..조금씩 우리나라의 존재가 긍정적으로 알려지게 되는 부분에 있어서도 왜이렇게 자조적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 왜 그렇게 우리 스스로 별거 아닌 취급을 하기 바쁜건지ㅠ 과도한 국뽕에 빠지는 건 불편하지만 필요이상으로 부정하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아요 우리 문화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나라에서 사랑받게 된다면 너무 좋은 일이니까 다같이 응원하는 모습이 좋지 않을까요 우리가 먼저 우리 문화를 아끼고 사랑해야죠
현재 캐나다에 살고 있고 어학원도 다녔었는데 불행스럽게도 k pop의 이미지는 딱 이번 영상에서 비춰지는 모습이 맞습니다... 보통 아시아계나 드물게 서양권 애들도 좋아하긴 하지만 현지에서의 느낌은 한국에서 생각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느낌인 것 같더라구요. 그들만의 문화같은 느낌 캐나다인인 와이프에게 bts나 k pop에 대해 물어보니 하는 말이 생각해보라고 북미엔 영상에서 언급된 브루노 마스도 그렇고 위켄드, 도자캣, 두아리파, 카디비, 니키 미나즈 등등 수많은 탑 가수들을 두고 이해도 안되는 한국어 베이스에 감성도 다른 노래들을 굳이 찾아들을 것 같냐고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더라구요 그래도 종종 save on food나 super store같은 곳에서 bts나 블랙핑크 노래가 들리곤 하는데 전 좋더라구요 신기하기도 하고
미국이나 캐나다는 영어권 특유의 텃새가 심한거고 전세계적으로 크게 보시면 한국 대중문화는 일부 덕후 매니아 문화라기보다는 미국문화의 지배에 도전하는 큰 현상이라고 보는게 맞을듯합니다. 실제로 덕후가 아닌 멀쩡한 사람들도 많이 사랑해주는 어느 정도 주류 문화가 되었으니까요. 그렇게 따지면 미국 팝도 한국에서는 비주류니까 무시해도 되는걸까요? 와이프님이 너무 부정적이네요. 전세계적으로 조회수 팬 수 등 미국 팝에 버금가는게 케이팝입니다. 단지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소수라고 무시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캐나다 팝은 과연 세계적으로 얼마나 인기가 있을까요..?ㅋ 완전 듣보죠)
저번 자동차편에서도 느꼈지만 마냥 한국문화가 나온다고 해서 긍정적이라고만 해석하는 국뽕적인 시각이 아닌 냉철하게 판단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진짜 빨강도깨비는 웬만한 공중파 프로그램을 능가하는 채널인것 같음.
@Maximilian Ts'oe ㅋㅋㅋ니가 본적없음 없는거임?ㅋㅋㅋ
저런식으로 돌려서 까게만든건 일본 스폰서나 중국 스폰서가 붙어서 요구 했을 경우라고 들었음 근데 다행히 요즘은 그런 컨텐츠 없음 . 메인스트림이 됐고 미국 정계쪽도 일본보다 한국쪽으로 무게중심을 더 두려 하는 쪽으로 바껴서 .. 이제는 저런 비하하는 컨텐츠는 딱히 걱정 안해도 될듯 이번 bts미국 백악관 입성이 일본이랑 중국은 많이 불편할것임 ..
.
공중파 능가 ㅋㅋㅋ 적당히 빨아라 국뽕도 문제지만 유튜버 빨면서 무조건 믿고 추종하는 애들도 문제야
@@한녀강도성폭행보고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ㄹㅇ 과학이네 닉까지 완벽하누
@@한녀강도성폭행보고도 니 주변엔 무조건 믿고 추종하는 사람들 뿐이니까 그렇게 생각하는듯?
와 자료 조사 엄청하셨겠네요
K팝이 들어간 장면뿐만 아니라
같은 장면에서 안나오는 것까지도
찾으시고 그냥 멘트나 자료화면 캡쳐가
아니라 정확하게 사용된 영상을 일일이
찾아서 편집까지 대단하십니다
더군다나 K팝 사용장면에서 나오는
부정적 이미지에 대한 우려까지
좋은 영상 잘봤어요 앞으로도 수고해주세요
균형잡힌 시각,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어디어디에 나왔다고 무조건 좋아만 할 것이 아니라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이런 영상이 필요한 것이죠.
보통 영화관계자들은 조금 거만한 측면이 있습니다. 자기들은 가수들하고는 품격이 다르다는 은근한 지적인 우월의식이 있죠. 그래서 청룡영화제 시상식 등에서 댄스가수들이 노래하면 박수도 안치고 벌레 보듯이 합니다. ㅋㅋㅋ 참 옹졸해보이죠. 본인들은 스스로를 진보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본인들도 꼰대가 된겁니다. 한국 영화계나 언론도 케이팝을 무시하는데 미국의 보수적인 영화산업계가 어떨지는 불보듯 뻔하죠. 약간의 시기와 질투 아시아인의 비상에 대한 두려움이 비아냥으로 나타나는 거라고 봅니다.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빌리려고 이슈마다 UN과 백악관에서 초대하는데 비주류 문화라구요? ㅋㅋㅋ 케이팝의 위상은 절대 거품이나 과장이 아닙니다. 불과 얼마전에도 '美 경연 우승' 알렉사, 직접 증명한 K팝 위상... 유튜브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다만 국뽕 유튜브 채널들을 경계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쭈욱 관찰해 본 결과 집요하게 중국, 일본, 베트남 등등 같은 아시아 국가들끼리 이간질을 하여 단합하지 못하게 막는 다는 것입니다. 누가 이득을 볼지는 짐작이 갈겁니다.
@@lapqmzks19902 염병 알렉사가 일부러 반은 한국인이라 케이팝 해준거지 그냥 미국팝스타일이야 ㅋㅋㅋ 케이팝이 해준게 있냐? ㅋㅋ 존나웃고간다 알렉사가 잘해서 우승된거지 무슨 케이팝 ㅋㅋ
저런식으로 여기저기 잡다한곳에서 간간히 나온장면으로 인기를 따지면 우리 나라에서는 뭐 다른 나라게 통하는게 있냐? 넷플릭스에서 미국이나 세계에서 1위달리는 드라마도 한국에선 10위에 턱걸이하고있는 이런 나라인데. 정말 남의 것 인정 못받는 나라가 가장 심한게 한국이다. 국뽕빼도 k팝의 인기가 높아진건 사실이다. 블핑은 유튜버 구독자수 세계 가수 1위고, 방탄은 3위지만 하이브거와 함치면 사실상 세계 1위다. 그리고 요새 aespa, 케플러, 아이들같은 앵간한 인기곡들은 1년만에 2억뷰씩 찍는 세상이야. 저스틴 비버의 꽤 인기있는 노래들도 몇년동안 5억찍고 그런 수준인데말야. 그리고 그냥 앵간한 k팝 가수들 해외 공연보면 사람들 꽤 많이 온다. 미국, 독일도 말야. 저런건 어디서 주워서 모아온지 모르겠지만 저런거 전혀 신경 안써도 k팝의 위상이 엄청나진건 맞아.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 k팝의 인기는 계속 늘어날거다.
@@HeungMinSon_7 네네 공연은 많이들 오겠죠 ㅋㅋ 글고 뭔 저런 자료? 저게 팩트아님 뭘 조사해 와야하나? 그리고 방탄하고 하이브 구독자를 합치면 1위? ㅋㅋ 그럼 메시하고 파리 생제르맹 인스타수 합치면 인스타 팔로워수 1위냐?ㅋㅋㅋ 적당히 빨고 글고 저스틴 비버를 왜 여기에 비비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넼ㅋㅋ 국뽕 좀 적당히 빨아라 나도 kpop 유명한거 아는데 적당히 해야지 누가 보면 kpop이 세계정복한줄 알것다?ㅋㅋ
국뽕없는 현실적인 리뷰 너무 좋네요
ㄹㅇ 이런 컨텐츠 최고..
결론 kpop이미지 = 병싄찐따들만빠는노래 ㅋㅋ
@@RamGee_ 저기 나오는 것들은 거의 다 옛날에 나온것들임 요즘에는 많이 나아졌음
@@RamGee_ 너가 좋아하는 노래네 그럼?
국뽕특. 심슨이 일본 비하할때는 우끼끼~ 패밀리가이 한국비하는 빼애액--
국뽕특. 해외가수 일본공연은 음반시장 잽머니 덕분~ 매출잘나오는 해외영화속 한국언급은 진정한 한국사랑~
국뽕특. 외국작품들 한국비하는 아몰랑 일본인들 잽머니 스폰서랑께~ 팩트: 심슨제작에는 많은 한국인이 관여되어있다.
자국민 입장에선 좀 거북하지만 부족한 이해에 의한 과도기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차의 초기 이미지는 구렸지만 지금 그래도 위상이 높아졌듯 한국 대중음악도 세계적으로 꽃길을 걷길 바랍니다
현대 차는 지금도 싸구려 싼마이에 대응도 쓰레기인 회사로 완전히 낙인 찍혀 있는데요?
@@김주영-z2g2b 그렇다고 칩시다 님 머릿속에서만
@@patrickchoi9120 ev6 볼트 미채결 모르나요?ㅋㅋ 제네시스 급발진 모르시나?ㅎㅎ
@@patrickchoi9120 아니 실제로 현대차 인식 해외서 별로 안좋아요…
휸다이 차는 줘도 안탄다 막 이런 농담도 있고
시가총액... ㅋㅋ 나스닥이랑 비교하다니
좋은 지적입니다.
맘 아프지만 이런 시각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해당 미국 프로그램 pd가 한국인인거 아니야?하고 농담조로 얘기했었는데, kpop의 확산도 당연히 중요한 요인 중 하나겠지만, 이번 뜻밖의 여정이라는 예능에서 윤여정님 친구분이 심슨 담당자이신 것 보니까 프로그램 관계자가 한국인일수도 있겠구나..싶네요ㅎㅎ
일본,중국에서 돈을 대지않은 전형적인 미국 영화, 드라마를 보면 일본,중국 등 관련된거엔 꼭 오리엔탈리즘과 돈만 밝히는 아시아인 이미지와 음악이 있음. 한국 관련된것에 여러개의 케이팝이 등장하는것은 많이 발전한 대우라는.. 그것이 좋든 나쁘든 간에, 과거에 북한 관련 이미지를 쓴다던가 중국이나 일본을 연상시키는 음악을 사용하던때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는 것.
즉, 일본이나 중국은 제작때부터 돈을 대서 본인들 이미지를 만들어왔지만 한국은 처음부터 미국애들이 만들고싶은 한국인의 이미지, 음악을 사용해왔고 여기까지 온것이기때문에, 미국인들의 인식이 많이 바꼈다는걸 알 수 있음..
심슨은 애니메이션 그림 전체가 한국에서 만들어집니다
게이팝 확산 ㅋㅋ
부정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어느 정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다른 문화권에서는 분명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나 세월이 지나 이미 우리에게서 볼 수 없는 옛 문화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우리 또한 타문화권 이라는 생소함에서 오는 오해,편견 같은 것들이 있으니 말이다
와 패밀리가이는 너무 충격적이네요
전에 심슨에 애들이 롤게임 대회 나가려고 한국으로 갔을때의 에피소드처럼 그냥 마냥 좋은 이야기만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기분이 좋진않네요ㅠㅠㅋㅋㅋ
엄청난 자료조사 감사합니당👍
심슨은 솔직히 모두까기라 좋게 나올리가 없지....ㅋㅋㅋ ㅠ
@@whatever-it-takes 심슨은 그냥 까슨이라고 하는게..
심슨과 페밀리 가이의 일반적은 스토리 내용은 풍자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미국 스스로를 기괴하게 풍자를 하기에 제작진들이 한국을 의도적으로 비방을 했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의 모습을 이나 외국인을 과장되게 풍자하는 내용처럼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것입니다 :)
@@babodragon 심슨은 워낙 유명해서 윗분처럼 심슨의 한국까기는 원래 그런 애니기 떄문에 이해가 된다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많은 반면 패밀리가이는 심슨의 명성에는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패밀리 가이도 심슨처럼 '모두까기'의 애니라면 나쁘게만 생각이 들진 않네요. 윗분 말처럼 유명하지 않으면 풍자도 안하니까요.
@@MG-rt1ut 그걸 떠나서 한 국가의 국가 명칭을 성병에 가져다대고, 대표음식을 먹고 토하고 이건 풍자를 넘어선 비하 아닌가요? 뭐 마늘을 너무 먹어서 냄새가 난다 정도는 웃어서 넘길 수 있어도 저건 선 넘은거죠
아직 미국입장에서는 k-pop이 메이저가 아닌 일부만 소비하는 마이너 음악이니 그럴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초창기 강남스타일때의 싸이와 지금 bts의 위상이 많이 달라졌듯이 k-pop과 k-컬쳐의 이미지가 점점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싸이의 다음을 BTS가 이으면서 kpop의 위상이 커진걸 생각하면 BTS를 이어줄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직은 BTS의 다음을 이어줄 사람들이 안보이네요. 계승할 사람들이 없다면 BTS대에서 kpop의 확산은 멈추고 미국내에서 서브컬처로 머물거 같네요.
@@그러니까-b9j 싸이때만 봐도 그럴줄 알았지만 bts 가 나온걸 보니 또 다른 분이 이어줄거라 믿어요
시들해 지기 전에 빨리 후발주자가 나와야 하는데.. 아직은 싹이 안보여서 그게 안타깝습니다 ㅠ
보통 영화관계자들은 조금 거만한 측면이 있습니다. 자기들은 가수들하고는 품격이 다르다는 은근한 지적인 우월의식이 있죠. 그래서 청룡영화제 시상식 등에서 댄스가수들이 노래하면 박수도 안치고 벌레 보듯이 합니다. ㅋㅋㅋ 참 옹졸해보이죠. 본인들은 스스로를 진보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본인들도 꼰대가 된겁니다. 한국 영화계나 언론도 케이팝을 무시하는데 미국의 보수적인 영화산업계가 어떨지는 불보듯 뻔하죠. 약간의 시기와 질투 아시아인의 비상에 대한 두려움이 비아냥으로 나타나는 거라고 봅니다.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빌리려고 이슈마다 UN과 백악관에서 초대하는데 비주류 문화라구요? ㅋㅋㅋ 케이팝의 위상은 절대 거품이나 과장이 아닙니다. 불과 얼마전에도 '美 경연 우승' 알렉사, 직접 증명한 K팝 위상... 유튜브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다만 국뽕 유튜브 채널들을 경계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쭈욱 관찰해 본 결과 집요하게 중국, 일본, 베트남 등등 같은 아시아 국가들끼리 이간질을 하여 단합하지 못하게 막는 다는 것입니다. 누가 이득을 볼지는 짐작이 갈겁니다.
BTS는 케이팝이랑 다르게 분류하는게 맞는듯요 ㅋㅋㅋ....이유는 아미가 되보면 압니다 구구절절 설명하기 너무 많음 ㅠ
세계 팝 시장에서 5% ? 10% 만 차지해도 성공한것임. 인구수가 절대부족인 시장에서 kpop이 세계를 정복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고 국뽕이라고 까내릴것도 없음. 다른 나라 매체에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나타나고 있다는건 그 나라에서 이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것임. 한국이라는 나라가 잊혀진 나라가 아니라 존재감을 갖는것만으로도 성공한거임.
정답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에서 한국 문화 유명해진거 좋아해하면 국뽕이라고 ㅈㄴ 욕하더라ㅋㅋ
@@DuckBae-v1c 울 나라가 딴 나라에서 나오면 기분이 좋잖어
@피로스 그동안 위상이 낮았던 한국이 이제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졌으니 그렇죠. 스포츠로 생각하면 전반전까지는 지고 있고 활약도 없었는데 막바지로 가니까 텐션올라가서 역전해 이기까지 하면 그만큼 재미있고 멋진 경기가 어디있겠습니까.
@@DuckBae-v1c 나도 약간 님이랑 생각비슷하긴한데 개인적으로는 그런사람들 대부분 한국 못살때 살던 사람들 , 즉 나이많을수록 그런경향이 이있고, 또는 인생이 재미가없거니 자존심 부족한 사람들이 애국심이라는 이유로 대리만족같은거 채워서그런듯 486세대라고 특히 베이비부버세대 근처만가도 회사 은퇴하고 할일 없으니까 국뽕 뉴스나 국뽕 유튜브보면서 애사심 느끼는듯
kpop안좋아하면서 한국에서 나왔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좋아하는 뭐 이런거인듯
미국에 생각보다 한국문화는 많이 전파됐습니다. 미국생활 30년째. 거의 백인만 있는 지역에도 젊은 세대는 한국영화, 방탄, 한국드라마, 한국노래등등 관심이 아주 많아요. 부산행은 거의 다 봤고 다른 더 유명한 작품들은 말할필요도 없구요. 한국문화가 왠지 트렌디하다는 분위기임은 확실합니다. 이건 소수 민족들이 끼리끼리 좋아하는걸로 제한된게 아니더라고요. 주류 미디어는 편견이 다분히 보이게 한국매체를 경계해서 다루는건 사실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것처럼요. 그런데 실제 대중들이 한국문화를 생각하는건 정말 5년전보다 확실히 큽니다.
이거 진짜 인정… 미국 살면서 사람들이 한국 문화에 대해서 관심이 확실히 많아진거 엄청 느껴짐
이제 젓가락질 못하는 거 부끄러워하더라구요.
일본도 같습니다!
인정합니다... 미국 11년차 학생인데 과거에는 무슨 korea하면 북한밖에 없었지만 지금은 코스코만 가도 많이 보이는게 한국 제품에, 학교에서는 음악쌤이 bts 노래 얘기나 하고 있고... 참 놀라워여
@@samira13995 일본문화는 1960~70년부터 한국보다 훨씬 먼저 미국에 펴져서... 딱히 그건 아닌것같네요
컨텐츠 퀄리티는 둘째치고 자료분석은 도대체 어떻게하시는거지?
자료분석력이 지상파 방송국보다 더 훌륭하다!!!
미국은 한국만 부정적으로 보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자국의 백인을 제외한 모두를 부정적으로 본다는 것이 맞는 거 아닐까 생각되네요.ㅋ
재팬머니로 영화산업이 체워질 때 모든 일본인은 사무라이 아니면 닌자였고 러시아 중국은 범죄조직이나 최종 빌런이고 유럽의 각 국가는 능력 없이 오만한 인간으로 그렸죠. 자국 내의 흑인을 범죄자가 아닌 사람으로 그린 것도 그리 오래된 역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전통적 동맹인 영국도 억양으로 까는데 모두를 나쁘게 보는 사람이 나를 좋게 봐준다고 좋아할 거 같지도 않음.
헐리우드의 PC가 재대로 동작하기 바라는 건 미국에 인종차별이 사라지기를 바라는 만큼 어려운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빙고^^
이 의견에 동감합니다. 요즘도 북미 미디어에서 일본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스시, 사무라이, 사이버펑크 이 정도 보이더라고요. 그 시선은 잘 바뀌지 않는 거 같습니다. 그들의 시선에서 한국이 어떻게 보일지 크게 신경 쓸 필욘 없어보입니다.
맞죠. 미국뿐아니라 우리만해도 씹덕이다. 그언어다. 발리우드 춤 거지같다 하는것보면 내로남불이죠. 사실상 모든나라가 다른 문화에 편견을 가지고있기에 k문화만 잘봐달라고 이야기하기에는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죠
보통 영화관계자들은 조금 거만한 측면이 있습니다. 자기들은 가수들하고는 품격이 다르다는 은근한 지적인 우월의식이 있죠. 그래서 청룡영화제 시상식 등에서 댄스가수들이 노래하면 박수도 안치고 벌레 보듯이 합니다. ㅋㅋㅋ 참 옹졸해보이죠. 본인들은 스스로를 진보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본인들도 꼰대가 된겁니다. 한국 영화계나 언론도 케이팝을 무시하는데 미국의 보수적인 영화산업계가 어떨지는 불보듯 뻔하죠. 약간의 시기와 질투 아시아인의 비상에 대한 두려움이 비아냥으로 나타나는 거라고 봅니다.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빌리려고 이슈마다 UN과 백악관에서 초대하는데 비주류 문화라구요? ㅋㅋㅋ 케이팝의 위상은 절대 거품이나 과장이 아닙니다. 불과 얼마전에도 '美 경연 우승' 알렉사, 직접 증명한 K팝 위상... 유튜브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다만 국뽕 유튜브 채널들을 경계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쭈욱 관찰해 본 결과 집요하게 중국, 일본, 베트남 등등 같은 아시아 국가들끼리 이간질을 하여 단합하지 못하게 막는 다는 것입니다. 누가 이득을 볼지는 짐작이 갈겁니다.
@@whats578 프사를 보니 그런소리를 많이 들으셨었나보네요
패밀리 가이의 병맛을 논하는게 아니고 애니메이션이 보여주는 한국의 부정적 이미지를 걱정하는겁니다.
패밀리 가이가 병맛 감성이라고 한국 이미지를 나쁘게 표현 하는걸 이해하라는게 더 이상함.
전체적인 맥락을 보세요....한국의 좋은 이미지로 한국 음악을 쓴게 아니고 상업적인 이유가 많고 비판적 이미지에 많이 사용됐다.
이게 핵심임... 2000년대 초반까지 헐리우드에선 한국 음악과 배우는 고사하고..
미국 영화에 나오는 한국인은 슈퍼 마켓 주인 공장 악덕 업주 정도 였습니다. 정말 많은 발전한겁니다.
예전에 동양인은 일본 아니면 중국이었지 한국은 존재감 자체가 없었으니.....
너무 한국문화 자만하지말고 노력해서 꾸준하게 발전시켜야 합니다.
일본 영화 홍콩 영화 이렇게 될지 주윤발이 밀키스 모델 할땐 몰랐음....
'너무 한국문화 자만하지 말고' 이 소리는 국뽕 자제 좀 하라는 소리랑 같은 소리인듯...
@@user-xua5ahxz 둘다 비슷해요...요즘 너무 과함...
다른 나라 문화 깔보거 나 너무 한국 문화 추켜 세우죠.
세계를 흔든 k-pop 이런 제목들...
넷플릭스를 씹어먹는 k-드라마...이런 제목보면...
@@tomato6348 ㅋㅋㅋㅋㅋㅋ
@@tomato6348 그런 타이틀 보면 오히려 거르게 되더라는 ㅋㅋ
@@tomato6348 환경과 본인이 힘들수록 국뽕 빨거나 무지성 국까가 된다던데
극단적으로 가게 된다고....
미국에 살고 있는지 이제 35년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만큼 표현되고 있지 않은 아쉬움은 있지만 정말 많이 달라지고 있음을 느낌니다. 1986년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한국이라는 곳이 일본의 어느 부분이냐고 물어 보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2000년 초반에 삼성 전화기가 나오면서 자신이 삼성 전화기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삼성이 어느 나라 브랜드냐 물어보면 미국꺼 아니야는 사람도 있었구요.... 2012년 뉴욕에서 패션 관련 일을 하고 있을때 런웨이 음악으로 강남스타일이 나왔을때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 어제는 동네 마켓에서 장을 보고 있는데 BTS의 버터를 틀어 주더군요. 헐리우드길에 오징어 게임 포스터가 붙어 있는 광경이 낮설지 않은 지금 ... 김구선생님이 생각나고는 합니다 ^^ 모두 화이팅입니다!
비판적인 시각이라기 보다 이게 현실적인 평가임
헐리웃에서 사용되는 한국의 이미지는 여전히 변방이고 잘봐줘야 덕후들 문화
오겜이 말도 안되는 히트를 치면서 케이팝도 같이 수직 상승한 요즘과 앞으로의 평가가 좀 기대됨
현실적으로 바라보는 게 비판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거 아닌가요?
@@samon9901 현실적은 말그대로 최대한 객관화해서 있는 그대로 본다는거고 비판은 주관이 들어가는거
물론 현실은 듣던것. 꿈꾸던 것보다 항상 참담하다 보니 비판과 맥을 같이 하는거지
둘의 시선은 엄연히 다름
한국 아저씨 아줌마들이 블랙핑크, 스트레이키즈 모르듯이 미국 기성세대는 모름. 젊은이들은 다 아는데 ㅋㅋ 그 영향력을 모르면 아! 내가 음악시장에서 이제 소외되었구나! 라고 깨달으면 됨
검색요망===> 저스틴 비버마저 넘었다! 유튜브 구독자 전 세계 아티스트 1위 등극한 블랙핑크
@@lapqmzks19902 그.. 유튜브 구독자 하나로 블랙핑크가 저스틴 비버를 뛰어넘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
블랙핑크는 그렇다 쳐도 스트레이키즈?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압도적이지 못한데
북미, 유럽 1020이 전부 다 스트레이키즈를 알고 k-pop 문화를 향유하는 것처럼 표현하는 건 시기상조임
분명 2010년 후반 들어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에 국뽕으로 치부하기엔 많이 성장한 건 사실이지만
아직까지도 젊은 세대 전체를 아우르는 문화라고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음
그리고 유튜브 구독자 뛰어넘음도르로 블랙핑크 올려치기하는 거면
중국에서 돈 쓸어모은다는 던파가 전세계 미디어 프랜차이즈 매출 상위권임
그런데 매출 하나 높다고 던파가 세계적인 게임이며 젊은 세대 향유한다고 하진 않죠
이것처럼 유튜브 구독자 1위? 젊은 세대 다 안다!!! 라고 표현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Kpop을 좋아해주는 해외팬들이 많은만큼 안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건 사실이에요! 애니보는걸 이상하게 생각하는 애들과 비슷한 맥락이죠. 결과론적으로, 모두가 좋아하는 문화는 없으니, 최대한 열심히 지금처럼 한국의 문화를 전세계로 퍼트리는게 최선인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팝이든 드라마든 그놈의 역겨운 Bl 메이크업이 남아있는 한 한계는 명확하죠.
+ 막장드라마로부터 시작된 과장연기의 고착화,
비음 가득한 유아발성이 기본인 애교문화의 고착화.
전부 다 일본으로부터 배워 발전시킨 영역.
일반 서양인 관점에선 역겹지 않을 수가....
그외 장점이 물론 있으니 참고 보는 이들이 생겨날 뿐.....
우리도 아이돌 문화 다 좋아하는거 아니니깐요
몇년 사이 꽤 대중적으로 변했고 삼촌팬이니 하면서 확장도 많이 된거같지만 아직 절대 메이저 문화라고 생각하진 않음
일본애니시장이 100조가 넘는다는데 kpop하고 비교조차안됨ㅋㅋ 그리고 해외에선 kpop보다 일본애니가 더 대중성있음 어차피 출산율도 바닥이고 길어봤자 10년은 더갈듯
@@Malmijalhunter 아는 척 오지네 ㅋㅋㅋㅋ
과장연기가 없는 나라 영화가 세상천지에 어디 있으며
애교 문화 등등 다 일본으로부터 배워 발전시켰다는 건 뭔 개소린지 🤣
일본에게서 배웠다면 현 싯점에서 일본의 카와이 문화가 세계를 휩쓸고 있어야 그나마 말이 되는 거 아님?
어쩜 절케 세상보는 눈이 어두울까? ㅋㅋㅋ
예시 개많이 나왔는데 한국과 관련 없는 작품 중에 순수하게 살아남은 게 사실상 트롤 밖에 없네..
브리짓존스의일기3편에서도 강남스타일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르네젤위거가 나비날개달고 말춤추던거랑 콜린퍼스가 강남이 한강의 남쪽을말한다며 긴장해서 TMI날리던 모습이 인상적이였죠
10:20 이후에 나오는 조스 웨던의 블랙핑크 ost에 저는 다른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K팝을 듣는 남성은 너드, 찐따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극중 배리엘런은 여자한테 말도 못거는 소심남으로 표현이 되기에, K팝의 부정적인 의미를 차용하여 의도적으로 블핑노래를 넣은걸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히키코모리처럼 사는 곳에 K팝까지 더해지면서 극중 배리엘런의 어린 모습이 북미 관객들에게 잘 표현된거 같아 씁쓸합니다. 그곳에 들어온 핵인싸 브루스웨인의 한심한 표정은...ㅠㅠ
기다리던 관점이었습니다.
정말 속시원히 잘 봤네요~!
이런 객관적인 시점이
있어야지만, 앞으로
자만하지않고 K-pop이 발전하게될겁니다.
영상 고맙습니다 ~♡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2016)에 삽입되었던 강남스타일이야말로 정말로 영국 싱글차트에서 1위를 추억화하는 영국의 음악문화를 그대로 반영하는 장면인듯.
그것도 브리짓 존스 시리즈가 한국에서 특히 흥행해서 서비스 차원에서 낳어준 감도 없지 않아 있어요
해외에서 태어나서 중고딩때 내가 한국가요들으면 ewe~~하던 아들이 20대가 되어서 어느날 집에 왔는데 kpop을 듣는걸 알게됐어요. 유명한 곡이 아닌데도 좋다고 듣더라구요. 해외에 사는 우리 아이들이 한국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한국인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 k pop의 발전이 좋은 거 같아요. 13살 아들 spotify엔 제가 20대에 듣던 쿨이나 듀스노래등 많이 들어가 있어요. ^^
저도 해외에서 학교 다녔는데 강남스타일이나 빅뱅 fantastic baby 때만 해도 외국애들이 대놓고 k-pop을 무시하는 말을 종종 들었는데 요즘 그 친구들의 인스타 보니 k-pop이나 k-drama 많이 즐기는거 보니 묘하게 웃프더라고요
유럽에서 살고있는 사람 입장에서 객관적으로보고 비유하자면 유럽에서의 kpop 문화는 우리나라에서의 오타쿠들 느낌입니다. 다 그렇다는건 아니고 옷가게나 식당에서 한국노래 나올때도 많아요. 근데 kpop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을 약간 오덕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물론 한국 문화가 널리퍼지는게 좋고 자랑스럽긴한데 부끄러울때도 있었구요. 국뽕 빼고 객관적인 리뷰 보고 와닿는게 많았네요.
유럽에서도 동유럽 서유럽좀 다르더라구요. 여행다니면서 느낀건데 남미나 중동 동유럽 이쪽은 인기가 많았던거같음
말장난일 수도 있는데 어쩌면 k라는 접두사가 스스로 그 한계와 경계를 명확하게 구분짓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드네욥
제가 살고 있는 캐나다 온타리오 쪽에서는 제가 본 케이스만으로 보았을때 아이돌 케이팝 팬 하면 아직 너드 느낌이 있고 실제로도 케이팝만이 아니고 일본 애니메이션도 같이 좋아하는 아시아 자체를 좋아해서 한국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매니악한 문화로 자리잡는다고해도 어떤 방식으로 자리잡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이를테면 우리가 애니 덕후랑 모던록이나 빈티지 의류 덕후랑 똑같이 생각하지 않는것처럼요
K문화는 아직까지는 전자인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보통 영화관계자들은 조금 거만한 측면이 있습니다. 자기들은 가수들하고는 품격이 다르다는 은근한 지적인 우월의식이 있죠. 그래서 청룡영화제 시상식 등에서 댄스가수들이 노래하면 박수도 안치고 벌레 보듯이 합니다. ㅋㅋㅋ 참 옹졸해보이죠. 본인들은 스스로를 진보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본인들도 꼰대가 된겁니다. 한국 영화계나 언론도 케이팝을 무시하는데 미국의 보수적인 영화산업계가 어떨지는 불보듯 뻔하죠. 약간의 시기와 질투 아시아인의 비상에 대한 두려움이 비아냥으로 나타나는 거라고 봅니다.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빌리려고 이슈마다 UN과 백악관에서 초대하는데 비주류 문화라구요? ㅋㅋㅋ 케이팝의 위상은 절대 거품이나 과장이 아닙니다. 불과 얼마전에도 '美 경연 우승' 알렉사, 직접 증명한 K팝 위상... 유튜브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다만 국뽕 유튜브 채널들을 경계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쭈욱 관찰해 본 결과 집요하게 중국, 일본, 베트남 등등 같은 아시아 국가들끼리 이간질을 하여 단합하지 못하게 막는 다는 것입니다. 누가 이득을 볼지는 짐작이 갈겁니다.
@@stanleycubrick7540 랩과 힙합이 처음 나와서 젊은이들이 열광할 때에 기성세대들은 저게 무슨 음악이냐고 비난했습니다. 세대가 바뀌면서 본인들의 취향이 이제 젊은이들에게 구리게 느껴진다는 것을 미처 깨닫지 못한거지요.
힙합, 알엔비, 록, 라틴 등등 온갖 음악쟝르의 장점만 모아놓은데다가 따라하기도 힘든 화려한 댄스까지 결합하여 탄생한 케이팝이 지금은 미국 포함 전세계 10대 20대에게 가장 쿨한 음악으로 받아드려진다는 것입니다. 반면 마음이 닫힌 기성세대들에게는 리듬을 따라가기도 벅차고 이상하고 이해하기 힘든 것이라서 소외감을 느끼고 비난하게 되는거지요.
마음을 열고 지금의 서구 음악과 케이팝을 비교해보세요. 음악을 오래한 전문가들이 보기에도 케이팝이 더 우월해 보입니다. ===> 최신 인기 케이팝 top 100 감상해보시죠 ruclips.net/video/hYuX58qR2hw/видео.html
@@user-cd9rl1kf9v 케이팝이 다 똑같은 멤버에 똑같은 노래구조라고 하는 것은 본인이 관심이 없어서 몇 곡 밖에 들어 보지 못했거나, 들어도 그 차이를 구분을 못하는 것임을 깨달아야합니다.
랩알못분들은 랩 스타일의 차이를 구분 못하고, 커피알못들은 커피맛의 차이를 구분 못하는 것과 같습니다. 똑같은 음악구조로 따지자면 발라드, 트롯, 록, 재즈, 댄스 등등 기존 음악들이 훨씬 심합니다.
왜냐하면 팝의 역사 100년 넘게 한 곡에 3~6 가지 악기만 가지고 지지고 볶고 편곡해서 다 똑같은 사운드입니다.
그런데, 케이팝은 한 곡에 최소 10~30가지 악기를 사용하고. 또 중요한 점은 신디사이저 소리를 프로듀서들이 직접 조합하고 변형하여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씁니다.
또, 케이팝 그룹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전체 앨범을 들어보면 감성발라드, 알엔비, 팝, 랩, 어쿠스틱, 심지어 헤비메탈까지 다 녹여서 만듭니다.
님이 언급했듯이 심지어 케이팝은 컨셉도 존재하고, 심오한 인문학적 세계관도 존재 합니다. 이건 다른 어느 선진국가도 하지 못했던 진화입니다.
뭐 취향은 자유입니다만, 제가 보기엔 그냥 님이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선입견과 편견으로 가득찬 생각을 가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케이팝은 그냥 목적이 돈이라니요? 케이팝 가수들이 부르는 감성적인 곡들은 세계인들을 감동시켜서 눈물도 흘리게 만듭니다. 케이팝 리액션 검색하시면 수천개 넘는 영상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또, 양산형이라서 싫다구요? 그럼 님은 왜 양산형 휴대폰을 사용하고 양산형 식품을 먹고, 양산형 차를 탑니까? 심지어 양산형 학교를 다녔을테고, 양산형 회사에 다니고…..
@@user-cd9rl1kf9v 멜론챠트에 아이돌 노래 밖에 없다구요? 그럼 님은 왜 꼭 챠트에 있는 음악만 들으려고 하세요? 다양한 쟝르의 인디가수들도 넘쳐 나는데요! 멜론챠트는 스트리밍수를 반영 합니다. 아이돌 곡들이 좋아서 더 많은 사람들이 듣는 걸 어쩌라구요? 님이무슨 음악 좋아하는 지 모르겠지만 소외감 느끼시나본데. 음반회사들은 망하지 않으려면 적극적으로 돈을 쓰는 소비자인 10대 20대에게 맞춰서 음악을 만들 수 밖에 없어요. 30대 넘어가면 먹고사느라고 시간도 없고해서, 음악에 돈을 안쓰니까 그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가수들은 망해서 이미 사라졌거나, 버티고는 있지만 님의 눈에 안띄는거에요.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사줘야 그 가수들이 앨범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는거에요. 너무 단순한건데 다들 모르는 듯.
@@user-cd9rl1kf9v 케이팝 아이돌 VIXX의 error라는 곡의 뮤비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영국 할아버지 (빅스가 누군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본 뮤직비디오임)
ruclips.net/video/Tt0sJDGrRD8/видео.html
마이너 중에 제일 메이저했던 케이팝이 이제는 메이저 중에 제일 마이너한 장르까지 컸네요.
ㅋㅋㅋ뱀머리에서 용꼬리로??
아시안, 한국인 거의 없는 미국 남부,동부 스타벅스에서 케이팝 몇시간씩 듣다보면 위상이 정말 높아진건 맞는듯합니다:)
저가 공산품 소비랑 개인 선호가 그대로 투영되는 음악 향유 행위랑은 다르지 않을까요
@@저승사자-k6j 메이드인 차이나요? 예시 수듄…
@@저승사자-k6j 흠... 다시 깊게 생각해보세요
@@저승사자-k6j 저가의 메이드인 차이나 물품과 문화예술 분야인
KPOP과는 비교는 그 자체로 넌센스임
노래는 좋아야 듣게 되고 부르게 되는것임.
굳이 안좋아 하는데 들을수가 없음 부를수도 없고
@@damaskim7524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그만큼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 실력이 상당하다는걸 전 세계가 알지만 그 마저도 서브컬쳐라는 틀 밖으로 나가지 못함. 결국 일본 애니메이션은 덕후들만 좋아라 하고 보지 일반인들에게는 씹덕 문화로 분류되잖음. kpop도 마찬가지임. kpop으로 한국이 위상을 떨칠지언정 음악이라는게 개인의 호불호가 갈려서 서브컬쳐로 자리잡을 확률이 높다고 봄. 일반인들이 즐겨듣는 음악의 플레이 리스트로 올라가기엔 아직 힘들다는거지
서양권은 다른문화를 바라볼 때 특히 동양권의 문화를 볼 때 비꼬는 시선이 존재하는 거 같아요.
저는 이정도로도 대단한 성공이라고 생각하네요, 아시안 문화에서 일본 중국에 밀려있던게 과거라면 이제는 확실히 메인스트림으로 올라온 느낌이드네요. 물론 마케팅 적인 이유도 있고 패밀리 가이 같은 경우도 있지만요 (저는 패밀리가이가 워낙 약빤 시리즈라 한국에피를 재밌게 봤습니다) 10년 전만해도 한국이란 나라를 잘 모르는 분위기였다면 요즘은 확실히 달라졌다는걸 느낍니다. 강남스타일 bts 노래들을 라디오에서 들었을때 소름돋았던 경험도 있네요
완전 인정합니다... 우선 이미지라는게 모든사람들에게 좋을 수만은 없기도 하고, 애초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확실히 근 10년동안 많이 알려졌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모든 사람이 한국을 좋아하기를 바라는거는, 너무 과한 욕심이니깐요
메인...스트림이요?..
@@ares1831 글도 제대로 못읽는 구나..
@@ares1831 전세계를 정복해버린 KPOP! 1면까지 정복한 한국의 저력, 워싱턴포스트 ruclips.net/video/HmmCqpq1Qeg/видео.html
@@ares1831 슈퍼엠, 美 빌보드 200 1위...방탄소년단 이후 처음 / YTN ruclips.net/video/YjqfsnYzjpA/видео.html
패밀리 가이는 저렇게 대놓고 앞담까는 맛으로 보는 만화니까 얼추 예상은 했지만 확실히 기분나쁘긴 하네요. 영상에 나온 장면 말고도 HBO의 드라마 유포리아 시즌 1 피날레에서 BTS의 유포리아 라는 노래가 나오는데, 이 드라마, 해당 장면은 한국과는 관련이 없는 씬 입니다. 물론 드라마와 노래의 제목이 같아서 삽입된 경우이겠지만, 온갖 부정적인 것들로 가득찬 이 드라마에서 그나마 긍정적인 장면이 나올때 이 음악이 나온건 긍정적으로 봐야겠죠.
솔직히 미국에서 kpop은 한국에서 일본씹덕문화 정도로 봐야죠... 팬덤층이 두텁긴 한데 그외의 사람들은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아무리 국뽕 쉴드를 쳐도.... 빌보드도 팬덤들 대량구매 꼼수 규정 개정 된 이후로는 꽤나 하락세죠... 전세계적 팬덤 1위는 확실한데 대중성 1위로 빌보드에 오른건 아닌거죠... 옛날 저스틴비버 어렸을때도 극성팬들 사재기로 욕먹을때가 생각나네요... 비버는 가만히 있는데 팬덤들이...
빨도님 이제는 문화 평론가까지 ~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패밀리가이 다른 에피소드도 봤으면 한국출연장면은 양반이라서 별로 공감이 안되네요. K-Pop이라서 이상하게 사용된게 아니라 뭐든게 이상하게 사용되기때문에. 오프닝 음악부터 이쇼에 출연하는 뭐든게 부정적이라는걸 암시하는 가사가 있어서.
부정적 이미지라도 저정도까지 관심을 가졌다면 다행스럽지 이터널즈 보면 마동석은 그냥 홍보용 소비재가 필요한데 마침 임팩트 있는 싸다구가 있길래 갖다쓴 수준으로밖에 안보임.
원래부터 한국이 애니메이션 동화작업을 많이 맡아왔고 드림웍스나 디즈니에도 한국인 애니메이터들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kpop도 애니메이션에 노출되는 것 같습니다.
KPOP 유행하지도 않던 시기에 개봉한 심슨 더 무비도 초반에 한국어가 이미지로 나오니까요.
먼저 여러 시각들을 고려해서 이에 대해 분석하시는 장면들은 감탄만 나오네요...그리고
한국이라는 존재 와 문화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고
대중화 되고있는 건 분명 좋은 상황 이지만
그에 따른 조롱, 차별 받는 안 좋은 상황들을 받아들이기가 확실히 맘은 아픈데
아직 세계인들에게 한국문화는 이색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고
한국에 대한 여러 이미지들이 시간이 흐를수록 예전에 비해서 많이 개선되고 있기때문에
보는데 느낀점이 크게 예민해질....?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노력해주시는 덕분에 이런 조롱이나 차별들이 기피되고
처벌받아 마땅한 그런 상황들이 만들어지고 있기 때문에...
맨첨 케이팝 팬들 대부분이 오덕너드들이였어서 해외에서 케이팝 생각하면 그 이미지를 생각하는듯
인기가 있으니까 안티가 생기는게 당연한건데 듣보잡이면 안티도 안생겨요 일본만 해도 와패니즈를 뜻하는 신조어인 위아부가 나온지 20년가까이 되는데 그래서 일본문화가 망했나
@@두스부님 인지는 하고있지만
당연하면서 씁쓸한 현실이 어쩔땐 멀게 느껴져서 제가 예전에 댓글로 저렇게 표현 했던 것 같아요
요즘 같이 한국문화에 전성기라 불리는 시대에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주제를 잘 다뤄 주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조스웨던의 저스티스리그는 저 장면부터 좀 쌔한걸 느꼈습니다
영화관에서 누가 벨소리 키줄알고 어떤 오덕이야?! 버럭했는데 영화에서 나온소리라 매우민망했었임ㅜㅜ
ㄹㅇ 개안어울림
조스웨던이 플래쉬를 씹덕으로 만들려고 한국여돌 넣은듯
@@전국구개나리 허언증 ㅈ되네 진짜 ㅋㅋㅋ
@@agn943 ㄹㅇ 저 ㅅㄲ 친구도 없을듯
와 진짜 생각보다도 케이팝이 나온 케이스가 많아서 진심 놀랐고 마지막 날카로운 분석에 또한번 놀라구가네요..!! 좋아요 구독박고갑니다~~영상의 포커스를 긍정적인면이나 부정적인면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고 경계해야할 시사점까지 갓벽하네요~☆ 갠적으로 클리포드 더빅레드독 BTS다이너마이트랑 몬스터호텔4 랑 미친능력? 인트로 블랙핑크곡 가장 찰떡인듯ㅋㅋ
원래 갑자기 치고올라오는 무엇이든 기존 위협받는 사람들은 견제하기 마련임..인기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 좋은 현상이라 생각함.
근데 싸이랑 비티에스 블핑을 비롯한 아이돌그룹은 좀 다르게 봐야할거 같은게
아이돌은 기본적으로 동경,사랑을 기본 베이스로 함
그래서 동경하고 사랑하는 내 아이돌의 나라,문화같은게 같이 특별해 보이고 이건 나라 이미지 위상으로 연결됨
근데 싸이는 2000년대였나 그때 한국에서 유행했던 뚫훅송과 비슷하다 생각함
당시 한국에서 뚫훅송 모르는 사람 없었고 너무나 유명했지만 까고보면 그건 개그요소로 뜬거지 인도의 위상을 올려줬다고 하긴 뭐하듯..
강남스타일도 개그요소로 뜬게 강했던 만큼 비슷한 케이스라 보임
물론 2000년대랑 싸이때랑 전세계적으로 상황이 많이 달라졌고 나라간 여행도 보편화된 만큼 싸이가 관광산업에 어느정도는 기여했을수도 있음
그런데 중요한건 싸이는 팬베이스로 유행한게 아니었다는 점..
싸이로 인해 한국멋져 한복 입어보고 싶다 이런 부분들은 없거나 있었어도 극히 소수였을듯
그래도bts제외하곤 아직 너드스러운게잇긴하져...여자애들이주로좋아하자너미국에서도
싸이는 웃겨서 뜬거 맞는데
아이돌 팬도 우리나라로 따지면 애니 오타쿠 느낌이에요
다 장단점이 있음
한쪽을 내려치기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chivasregal8440 내려치기라기보단 걍 인지는 하고 있어야 하지 않나.. 그런거죠 뭐
그니까 10년 뒤에는, 아니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여자들은 성인이 되고 사회의 주류가되고 있는데요? 설마 어린 여자들이 앞으로도 계속 어릴거라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단적인 예로 비틀즈 팬들은 지금 대부분 60대 이상입니다.
그냥 영상 편집해서 소개하는 다른 유튜버들과 는 달리 하나의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4:11 루시퍼 봤을 때 ㄹㅇ 찐 루시퍼 노래 나와서 ㄹㅇ 개웃었는데ㅋㅋㅋㅋㅋㅋ
멋집니다. kpop 이 열광하는건 알지만 이런 시각으로 바라보고 냉철하게 분석해주는 평론가나 미디어가 어디있었나 싶네요.
국뽕도 좋지만 이런 시각이 더욱 우리나라를 발전시키고 k팝이든 k컬쳐든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진빠 국뽕이지 싶습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부정적인 상황과 이미지에 갖다쓰는건 문제입니다만,
현재 수출되고있는 K-POP 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K-Pop의 개선이 필요한게 아니라 국격의 문제죠. 아직 한국이라는 아시아 어딘가의 나라는 비교적 미개하거나 특이한 문화를 가졌을거라는 편견이 있는거죠. 특히 개고기의 식용 문제처럼요.
자료조사가 대박이네요. 진짜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일뽕도 꼴보기 싫은데 한국까지 너무 국뽕에 취해가는데 이런 정확한 팩트 영상 다들 많이봤으면 좋겠네요!
@@user-ke2jo4gl4m 님 일뽕 모르시면 택시 자동문 리액션 일본방송 보시고 오세요 ㅋㅋㅋ 주작 없으면 못사는 열등감 폭팔 일뽕이 올마나 꼴보기 싫은데 ㅋㅋㅋ
@@user-ke2jo4gl4m 일뽕 여기있네
솔직히 일본한테 문화로 개발리는건 맞잖아
@@user-ke2jo4gl4m 혼자 장문 급발진 타격감 오지고 갑자기 국뽕 몰고가기 쉐도복싱 지리고
@@user-ke2jo4gl4m 할말 없어서 도망가기 너무 추하고 본인이 일뽕인걸 지적하면 모두 국뽕으로 몰고가기 지리고 사람들이 지한테 뭐라하는데 본인은 문제를 모르고..
강남 스타일이 뜬건 EDM이 당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유튜브에서 상승중이던 시절이었기에 가능했죠. EDM은 강남스타일 전에도 있었지만, 유튜브에서 크게 빵하고 터진게 그다지 많진 않았죠. 그러던 와중에 유튜브의 폭발적 성장세와 같이 엄청난 인터넷 속도와 인프라를 갖춘 한국이란 국가에서 유튜브에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영상을 업로드 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유튜브 업로드 영상 국가별 3위안에 드는게 한국입니다. 그로 인해 유튜브가 전세계 플렛폼이다 보니 한국의 영상이 전세계에 더욱더 퍼지게 되었고, 유튜브를 주로 무료음악을 듣기 위해 사용하던 전세계 수억명의 사람들의 유튜브 메인 화면에 추천 영상으로 올라 가게 되었죠. 사실 전세계 인구가 영상을 하나식 올리면 어떤 영상도 추천영상이 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한국이란 나라에선 인구당 1개의 영상이 아닌 인구당 10개이상식의 영상을 올렸다고 가정한다면(그만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영상을 업로드했다는) 결국 전세계 사람들의 유튜브 추천 영상에는 한국인이 만든 영상이 메인 화면에 추천될 확율또한 엄청 높아 집니다. 특히나 음악의 경우 틀어 놓고 계속 듣고, 반복해서 듣다 보니 (예전의 유튜브의 동일 사용자의 누적 조횟수도 다 집계 하였다) 당시 EDM의 상승세와, 동남아 조횟수를 등에 업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전세계 유튜브 이용자의 메인화면에 추천되었죠.
지금도 전세계에서 유튜브 영상을 가장 많이 올리는 국가가 한국입니다. 하지만 이젠 유튜브도 이것을 방지 하기 위함인지 국가별 제재를 하고 있습니다. 즉, 미국 이용자의 메인화면에는 업로드한 지점을 따라서 추천 메인화면에 띄우는 방식으로 바뀐거죠. (언어, 접속지역을 임의로 변경해도 영상이 업로드되는 서버의 기준을 따르기에 국가나 언어를 바꿔도 내 영상이 이제는 다른 나라에 어필하기 어렵습니다, 즉, 미국 이용자에게 어필을 할려면 실제 미국에 가서 유튜브 업로드 해야 미국유튜브 이용자들의 메인화면에 추천될 확율이 높아 진다는 것이죠)
한국이 영상을 많이 올려도 이젠 과거 싸이떄 처럼 국가별 롹이 걸려있지 않던 시절은 지나갔기에, 이젠 수십억의 뷰를 기록하는건, 사실 직접검색을 해서 영상을 찾아 들어 가는 광적팬들에 의해서나 수십억 영상이 가능해졌습니다. 유튜브의 알고리즘으로는 더이상 수십억의 영상이 될순 없죠.
그래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이젠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을 영상입니다. 마치 플랫폼이 자리잡던 시기에 좋은 요행을 붙잡은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한국이 영화에 그만큼 등장 한다는것이고 한국 문화 = K-pop 이라는 것이 연관 지어진다는것만으로도 많은 발전인거 같네요..
패밀리가이는 너무 심각하지 않으셔도 되는게 자국인 미국에 대해서 저거보다 훨씬 과하게 풍자하고 전세계 대부분 다 우스꽝스럽게 묘사해서 우리만 저렇게 나왔다고 걱정 안해도 됨
근데 케이팝 중에서도 잘 어울리는게 있고 안어울리는게 있는데 안어울리는 음악을 쓰는게 대다수라 너무 뜬끔포 같음...
하나도 이상할것 없다. 홀리웃은 예전부터 저렜다. 음악 뿐 아니라 배우도 자국에선 선한 주인공 이미지의 사람을 완전 맛간 악역으로 먼저 쓰는게 헐리웃이다. 음악은 한국꺼라 한국관련한 내용에 쓴다는건 어찌보면 헐리웃엔 상식이다. 싯점을 봐꿔 미국 액션물에 미국팝등 서구권 음악이 어찌 쓰이나를 보면 안다. 별반 다르지 않다.
대표적인 예가 캐르비안의 해적에 나온 주윤발 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이런걸로 현실에서 kpop 위상을 가늠해보려는 것 자체가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보통 영화관계자들은 조금 거만한 측면이 있습니다. 자기들은 가수들하고는 품격이 다르다는 은근한 지적인 우월의식이 있죠. 그래서 청룡영화제 시상식 등에서 댄스가수들이 노래하면 박수도 안치고 벌레 보듯이 합니다. ㅋㅋㅋ 참 옹졸해보이죠. 본인들은 스스로를 진보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본인들도 꼰대가 된겁니다. 한국 영화계나 언론도 케이팝을 무시하는데 미국의 보수적인 영화산업계가 어떨지는 불보듯 뻔하죠. 약간의 시기와 질투 아시아인의 비상에 대한 두려움이 비아냥으로 나타나는 거라고 봅니다.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빌리려고 이슈마다 UN과 백악관에서 초대하는데 비주류 문화라구요? ㅋㅋㅋ 케이팝의 위상은 절대 거품이나 과장이 아닙니다. 불과 얼마전에도 '美 경연 우승' 알렉사, 직접 증명한 K팝 위상... 유튜브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다만 국뽕 유튜브 채널들을 경계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쭈욱 관찰해 본 결과 집요하게 중국, 일본, 베트남 등등 같은 아시아 국가들끼리 이간질을 하여 단합하지 못하게 막는 다는 것입니다. 누가 이득을 볼지는 짐작이 갈겁니다.
저도 다 알고 있던 사실들이네요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기분 나쁠 일도 아니고 기분 좋을 일도 아니죠
국가적 설정이든 제작상의 이유든 확실히 예전보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한국의 비중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예전엔 아시아 캐릭터를 넣는다면 중국 아니면 일본이었으니까요. 그 점은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그들이 지향하는 PC를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선 동성애와 흑인평등도 좋지만, 동양인의 평등도 중요하게 생각해주었으면 합니다.
미국에서 특히 젊은세대중에 케이팝의 존재는 좋아하냐 아니냐의 문제지 모르는 사람은 없다는게 현지에서 접해지는 느낌이긴 합니다. 케이팝 덕후들이 많긴하죠.
아미로서 이터널스에 지민이랑 뷔가 부른 '친구'가 ost로 들어간다고 들었을 때 노이즈 마케팅으로 이용되는게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영화를 보니 이터널스 주인공들의 관계를 보여주려고 방탄의 다른 유명한 곡이 아닌 '친구'라는 곡을 고른걸 알겠더라구요. 또 스프라이트와 파스토스 아들의 방에 방탄 관련 소품이 깨알 같이 등장하는걸 보고 감독이 단지 마케팅용으로 이용한게 아니라는걸 느끼고 안심했었던게 생각나네요.
결국 그게 다 마케팅의 일환인거지,,,
@@Jmy_1868 마케팅 전략으로 끝나지 않고 작품을 구성하는 하나의 장치로서 역할을 부여받았느냐를 따졌을 때 영상에서 언급된 영화들보다는 긍정적이었다고 생각해요. (단순하게 말하면 이터널스가 다양성을 중요시한 영화였고 다양한 인종의 배우들과 그에 맞게 kpop음악이 들어갔다고 해석할 수 있겠죠.) 한류를 부정적으로 보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좋게 평가할 수 있겠네요. 사실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영화는 아니었지만요...
1:40 제가 아는, 강남스타일 나온 할리우드 영화 한편이 여기서는 안나오네요ㅎㅎ 에서도 브리짓과 마크가 친구네 애기 대모, 대부가 되는 파티장에서 뒤풀이 때 음악으로 강남스타일에 나왔었어요ㅎㅎ
오랜만에 알맹이 있는 영상을 본 거 같네요 이렇게 기승전결 완벽한 영상 아주 좋습니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안해도 될 듯하네요
저렇게 부정적으로라도 나오다보면 나중엔 보편화 돼서 긍정적인 사람들도 나올테니까요
그리고 패밀리가이는 안봐서 모르는데 사유스파크 같은 애니라면 블레임 캐나다 정도로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철저하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움직일뿐 우리가 생각하는 국뽕은 없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ㅠ
다른것은 그렇다고 처도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비판하는 것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정말 열심히 준비하신 영상인것 같은데 정말 잘 봤습니다.
진짜 유튜브 조회수 노리고 국뽕컨텐츠 만드는 채널들과 그걸 팩트체크 없이 보고 국뽕에 취하는것도 경계해야할것같아요...
Bts이전까지는 kpop은 좀 nerd한 컬쳐로 생각되었죠…그래도 점점 시장도 커지고 긍정적으로 좋아지는 것 같아요
이래서 자국 컨텐츠 수출이 중요함. 외국컨텐츠에서 보이는 모습은 왜곡될 수밖에 없음. 중국,일본만 봐도 쿵후,사무라이,닌자등 오리엔탈리즘을 가져다 만든 해외컨텐츠를 통해 알려지다보니 왜곡이 심했음.
응원할 일은 당연히 아니지. 근데 지들끼리 어떻게 지지고 볶든 알게 뭐람. 어떤 식으로든 많이 언급 되는 게 무관심보다는 낫다. 이미지는 우리가 열심히 하다보면 차차 좋아지겠지.
부정적 이미지를 없애려고 애쓰기보다 압도적인 긍정적 이미지로 덮어버리려고 해야한다.
유럽이나 미국 친구들중에
걍 인싸들은 k-pop싫어함 ㅋㅋㅋ 특히 강남스타일 많이 나올때 지겨워죽겠다고 엄청 싫어했음. 오히려 영화 얘기를 더 많이했던거같음. 한국영화, 한국음악 다 마이너문화지만 한국영화 많이 알면 어려운 영화좀 볼줄 아는애 취급. 한국음악 많이들으면 너드 취급.
반면 동남아쪽이나 아시아 친구들은 인싸고 아싸고 k-pop에 미쳐있는 애들 엄청 많음. 한국 가는게 꿈이라는애들도 많고 이미 여러번 다녀온애들도 많고 ㅋㅋ 메이저로 올라서려면 k-pop특유의 오글거리는 감성을 없애야 하는데 한편으로 또 굳이 남한테 인정받을라고 그럴필요가 있나 싶은 상각도 듦
그분들이 kpop 싫어하는건 요즘 우리세대가 트로트 보고 짜증내는거랑 비슷할걸요ㅋㅋ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흥행 이후로 405060 이 좋아하는 트로트 음악이랑 가수가 아무데서나 계속 등장하잖아요 그러니까 관심없는 저희세대는 또로트라고 하면서 극혐하고요ㅋㅋ
너드들의 아이돌 취급 받는다면, 왜 BTS가 UN에서 연설을 하고, 또 바이든 대통령이 정치적 이슈를 위해서 백악관으로 초청한다고 생각하세요? 마음이 열린 서구 청년들은 한번만 들어도 자기들 음악보다 더 힙한 케이팝의 팬이 됨, 은근 인종차별주의 성향이 있거나 꼰대 음악 취향을 자진 사람들은 케이팝을 질투함 ===> 블랙핑크, 저스틴 비버 제쳤다…가수로 유튜브 구독자 세계 1위 (한겨레신문)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011268.html / BTS 소식에 한류 자랑스러워(?)하는 인도 뉴스 앵커 ruclips.net/video/ZE1ZiVKAr1Y/видео.html / 케이팝의 진화라고? 미국🇺🇸대회인데 케이팝으로 우승해버린 알렉사AleXa
ruclips.net/video/BNfhet1GWqs/видео.html / 스트레이 키즈,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ruclips.net/video/ilkTADT_o6k/видео.html / 샘 리처드 교수 | 비틀즈를 뛰어넘는 BTS, 우리나라 사람만 모르는 한국인의 잠재력?! [어쩌다어른D] ruclips.net/video/SLEiOeuBuwg/видео.html / 오늘 뉴스 ===> BTS 새 앨범 '프루프' 6번째 빌보드 200 1위 ruclips.net/video/RPC2A5_1byU/видео.html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어색한것 같으면서도 친숙해서 뭔가 가슴이 몽글하고 한국인인게 자랑스러운
드디어 광고도깨비 탈출
ㅋㅋㅋㅋㅋ
당장 우리나라에서도 특정 성별,특정 연령이 즐기는 문화인데 해외에서 메이저 문화가 될 일은 절대 없을 거 같아요
ㄹㅇㅋㅋ 심지어 나 같은 20대들도 안좋아하는 사람 많음
독일 클럽서 K팝 '떼창'…세계 속 '주류가 된 한류' / JTBC 뉴스룸 ruclips.net/video/DoIkV36DxQ4/видео.html
반대로보면 외국에서도 특정성별 특정연령이 즐기는문화가 될수도있는거임
물론난 kpop싫어함 너무 양산형이여서
해외도 매니아들만 좋아하죠
해외에서 Kpop 좋아하는 얘들 대부분은 사회적응 못한 찐ㄸ1들이고 kpop 싫어하는 얘들도 많아서 게이팝이라고 폄하함.
옛날 외국 사람들은 한국이나 KPOP이 뭔지도 몰랐을 겁니다.
매체에서 보여주는 이미지가 어떻든 분명한건
지금 그들은 한국과 KPOP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니까 저럴 수 있다는 거죠.
실제자료를 바탕으로 해주시니 신뢰가가고 재밌네요 ᆢ요즘엔 실제인터뷰 영상이나 대화장면은없고 상관없는 스틸컷으로대체하고 설명으로만으로 다하는 튜브가많아서 신물났었는데 ᆢ
넛잡은 진짜 이상하긴 했어요 ㅋㅋ
애니랑 안어울려서
근데 디시는 틴타이탄 VS 저스티스 리그라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오더라구요
근데 한국에서 상영은 안해줬죠 ㅠ
3:05 아니 깡소주 뭐냐고 ㅋㅋㅋ 뒤에 메뉴는 더 어질어질 하네 ㅋㅋ 개구리다리 참새구이 미친건가
15:24 센스쟁이 빨강도깨비님 ㅋㅋㅋ
14:29 이박사 승인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전문가다운 심층적인 분석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애초에 서구권에서 동양문화에 심취해있다는것 자체가 굉장히 특이한 취미로 항상 비춰졌습니다. 하물며 동양의 하이틴문화에 빠져있는건 Nerd로 비춰지고 실제로 그런 인식들이 있죠. 패밀리가이같은것도 기분은 나쁠수 있으나 그냥 하나의 또다른 생각처럼 생각하고 작품은 작품으로 보는것이 좀 더 문화적 수용력을 높이는 자세처럼 보입니다.
빨강도깨비님만 만들 수 있는, 꼭 필요한 영상입니다. 위상이라는 건 숫자로 얼마나 자주 한국에 대한 컨텐츠가 등장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컨텍스트에서 등장하는지가 정말로 중요한 것 같아요.
내용도 퀄러티가 상당하지만 음악 포함 편집이 상당히 수준급이네요. 구독바로 박았습니다.
다른 건 그렇다쳐도, 짝퉁 저스티스리그 웨던 컷의 마지막처럼은 너무 안어울렸음. 원본 스나이더컷에서 그냥 정적인게 더 잘 어울림.....
치우치지 않고 깊이있는 분석인 점에서 매우 훌륭한 영상이군요. 한국 문화가 점점 외국에서 인기가 많아지기에 여러 영상물에서 이것을 긍정적이던지 부정적이던지 간에 앞다투어 담아내려는것 같아요. 항상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객관적인영상이네요
십몇년전에 비해 kpop이알려진건 사실이지만 아직 많이멀었습니다
우리가중국을 생각하기에 이기적이고 시끄럽고 폭력적이다라고 생각하는게 우리영화에서 반영하듯
저기에 나온 한국에관한 인식이 곧 세계인의 인식이라 생각하고 더욱 문화를 발전시켜야겠습니다
천만의 말씀. 미국 미디어 관계자들과 헐리웃의 인종차별주의자 쓰레기들이 세계인의 인식이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그들은 그들만의 세계에 갇힌 형편없는 것들입니다.
솔직히 kpop이 나왔단 방송,영화 거의 전부 듣보고; 그나마 나름 이름 깨나 알린 저스티스리그에서도 플래시가 작중 엄청 찌질이로 나와서 그거 표현의 일부로 블랙핑크 노래 틀어놨던걸로 알고있는데
방탄이 위상을 많이 끌어올리긴 했지만 너드들이 즐겨듣는 빠순,돌 음악이란 거엔 크게 변함이 없을듯..
북미에서 kpop이 너드문화냐 대중문화냐를 두고 싸우는 분위기라고 하는데 아마도 조금 더 지나면 대중적으로 자리잡고 이미지도 더 좋은쪽으로 연결되지 않을까요..
옛날부터 일본 십덕문화는 아직도 이미지 별로 안 좋음 처음부터 좋은 이미지였다면 그런 논쟁도 안 생길텐데 이게 시간 지난다고 싫어하던 사람들이 갑자기 뿅 좋아지는 것도 너무 이상하지
외국에서는 한국문화나 한류의 영향을 느낄수 있지만, 절때 그게 메이져가 될수 없음.
내가 미국유튜브에서 자신이 듣는 음악을 묻는 컨텐츠를 봤는데
"This is k_pop. Is it ok?"하면서 부끄러워 하는 장면이 있었음.즉 미국이나 여타국가에서 어마어마한 인기를 끄는것은 사실이나 그게 '서브컬쳐'의 한 종류로 치부된다는거지.
일본 애니 보는 사람을 보듯이
물론 한류가 애니만큼 마이너한 문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주류로 소비돼지는 않는다. 이얘기지.
그러면 왜 이렇게 bts가 뜰수있느냐?
팬뮨화가 겁나 발달해있기 때문에, 들었는데 좋더라 하는 비율보단 팬의 열광적인 엘범 중복구매와, 라디오론 따라갈수 없는 다수의 광팬이 여러 뮤비등을 반복해서 보며 어마어마한 소비력을 보여주기 때문이지.
그치만 마냥 나쁘게만 볼것도 아니야.
계속 빌보드 1위 10위권안에 등다 보면은, 흐름에 따라서 라디오에서도 많이 틀어주게 될꺼고, 그만큼 미국 등에 나라에서 익숙해지겠지.
물론 상품성이 태생적으로 큰 k_pop 문화의 신선함이 얼마나 많이 유지될수 있겠냐에 달려 있겠지만 말이야.
도깨비님의 기획력과 분석력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ㅎㅎ
지나친 걱정이 더 안 좋은 겁니다. 미국 연예계의 경우, 어느 대상에 대해 소문이 없는 것보다 나쁜 소문이라도 있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한국 연예계라면 나쁜 소문보다 소문 없는 게 낫다고 하겠지만요.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른 거죠. (물론 항상 그렇다는 것은 아니고 대체로 그렇다는 뜻)
영상에서 문제라고 언급되는 장면들... 예전에는 그마저도 없었다는 걸 생각해보자구요. K팝은 아직도 걔네들한테 주류 문화는 아니지만, 예전에 아예 관심도 없던 시절보다는 관심이 훨씬 늘어난 겁니다.
한국이나 미국에서 스칸디나비아 메탈락을 좋아한다고 하면? 메탈락 덕후 취급 받겠죠. K팝도 그러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지금은 K팝이 덕후 음악에서는 벗어났고, 걔네들이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여러 쟝르 중 하나로 떠오르는 과정에 있거든요. 그런 과정에서 부정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생기는 거죠.
K팝 뿐 만 아니라, 지금은 북미 주류 음악계에서 인정 받는 라틴팝도 비슷한 과정을 거쳤어요. 라틴팝이 영화나 드라마에서 라틴 계열 범죄자들을 묘사할 때 많이 사용되던 예전 시절이 있었던 거죠.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차츰 주류 음악계에 편입되었던 겁니다.
물론 계속 부정적으로만 소비되면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긍정적인 방향으로 소비 되도록 입지를 확장해 나가야 할텐데요. 그래도 K팝이 부정적으로 소비 된다고 무조건 꺼려할 것은 아닙니다.
15:25 이부분 korea라는 부정적인 암시들에 대한 제 마음을 정말 아주 잘 표현해 주셨네요. 짜증나는건 일본을 동경하는 문화는 자포니즘 이라고 표현하면서 한국을 동경하는걸 코리아부로 표현하는 것도 정말 수박을 먹을 때는 씨 발라먹어 입니다.
일본 애니 좋아하는 사람보고 씹덕이라고 말하는것과 같으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을듯요 사람이 문제 아니겠습니까
일본 좋아하는 사람들 비하하는 영단어도 따로 있어요. weeaboo라고. boo붙으면 대체로 씹덕 느낌인 듯.
제가 말씀 드린 주제의 핵심은 왜 일본은 그런 의미가 없냐가 아니라. 혐오적인 표현에 특정 국가명이 직접 사용되고 있는 부분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코리아라는 국가명을 부정적인 단어에 집어넣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암시하기 때문이예요. 코비디19가 처음엔 '우한폐렴' 이였잖아요? 근데 왜 바뀌었었나요? 우한이라는 특정 지역명이 특정 국가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혐오를 조장 할 수도 있단 논리로 그렇게 바뀐거 아니던가요. 그런데 왜 우리나라를 심하게 동경하는 사람들에게는 특정 국가명인 KOREA Boo라고 부르냔겁니다. 이게 엿같은 겁니다. 모르겠어요? 일본인들 처럼 본질을 벗어나서 헛소리 좀 하지 맙시다
@@뚜비뚜밥-t9k 한국문화에 빠져있는 사람들을 부르는 Koreaboo 라는 신조어도 생겼죠 ㅋㅋ
일본 문화가 지금은 많이 주춤하고 있기는 하지만 저페니즘이 등장하게 된 배경에 서양의 많은 예술가와 문학가들의 일본의 화풍에 영감 받고 문학의 해석본이 퍼져있는 등 덕질 이상의 파급력이 컸습니다. 이에 한국문화는 영화산업이 이미 20년전부터 k-팝 이전에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그 초석을 다졌다고 는 하지만 k팝이 너무 빠른 시기에 젊은 층을 파고들다보니 이즘을 붙이기에는 그 범위가 약하다고 할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직은 이전에도 한국문화에대한 관심도는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과 같은 열풍은 최근 10년도 안될 것 같고요. 한국 문화가 하나의 -Ism을 갖기에는 지금과 같은 현상이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더 많은 분야에도 영향을 끼쳐야 되지 않을 까요
미디어가 부정적으로 다루는 것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게 듣도보도 못한 비주류 문화가 혜성처럼 등장해 음원 차트를 휩쓸고 드라마 영화 시장에도 힘을 쓰는데 낯설고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지
우리나라에 어느순간 키르키스스탄 문화가 득세해서 우리가 유목민 옷 입고 말젖 마신다고 생각 보면 이해가 가지
광고도깨비보다 이게 훨나아요!
패밀리가이는 원래 그런 만화예요. 우리나라만 희화화 하는게 아니라 모든 나라를 다 희화화 하는 겁니다. 패밀리가이 가지고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입니다" 하는 건 웃긴 소리라고 생각하네요.
글리에서 우승곡까진 아니라도 좋은 장면으로 나오길 바랬었는뎅 ㅠㅠ
0:34 깡소주에서 현웃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네요~또 한번더 이런 날이 오기를~❤
저도 영화보다 우리와 연관된거보면
기분이 좋지않드니 ᆢ이런식으로
비꼬고 무시하는군요
저들은 변하지 않을듯
한가지 남기고 싶은것은 강남스타일이 나왔던 2012년과 블랙핑크가 삽입된 2022년은 다른 관점으로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10년전만에도 한국이 어떤나라인지도 모르는 미국인이 많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죠… 유럽이나 미국에서 한국과 상관없는 식당이나 매장에서도 K-POP 음악이 나오는건 해외 여행 유튜버들의 영상만 봐도 충분히 체감할 수 있습니다.
자막도 안보는 미국애들의 영화가 자국버전과 인터내셔널 버전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는 많았습니다만 그 인터내셔널 버전에 K-POP 이 사용된적은 과거엔 거의 없었던것 같습니다.
지금 시대에 우리나라의 음악,영화,드라마의 위상이 높아진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K-POP이 홍보용으로 사용되는 아쉬운 경우도 있기에 이러한 문화 현상을 냉정하게 바라볼 필요도 있지만, 너무 움츠러들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영화관계자들은 조금 거만한 측면이 있습니다. 자기들은 가수들하고는 품격이 다르다는 은근한 지적인 우월의식이 있죠. 그래서 청룡영화제 시상식 등에서 댄스가수들이 노래하면 박수도 안치고 벌레 보듯이 합니다. ㅋㅋㅋ 참 옹졸해보이죠. 본인들은 스스로를 진보적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미 본인들도 꼰대가 된겁니다. 한국 영화계나 언론도 케이팝을 무시하는데 미국의 보수적인 영화산업계가 어떨지는 불보듯 뻔하죠. 약간의 시기와 질투 아시아인의 비상에 대한 두려움이 비아냥으로 나타나는 거라고 봅니다.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영향력을 빌리려고 이슈마다 UN과 백악관에서 초대하는데 비주류 문화라구요? ㅋㅋㅋ 케이팝의 위상은 절대 거품이나 과장이 아닙니다. 불과 얼마전에도 '美 경연 우승' 알렉사, 직접 증명한 K팝 위상... 유튜브에서 한번 찾아보세요. 다만 국뽕 유튜브 채널들을 경계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쭈욱 관찰해 본 결과 집요하게 중국, 일본, 베트남 등등 같은 아시아 국가들끼리 이간질을 하여 단합하지 못하게 막는 다는 것입니다. 누가 이득을 볼지는 짐작이 갈겁니다.
가장 객관적인 유투버네요.
애초에 우리나라에서도 아이돌이라하면 무시하고 보는데 해외에서 주류로 취급받길 바라는 건 너무 모순적이지 않나... 여기 댓글만 봐도 거봐 케이팝은 다 국뽕이야 어차피 케이팝 좋아하는 외국인들은 다 너드야 이러면서 내려깎기 바쁜 사람들 투성이인데 ㅋㅋㅋ 불과 10년전만 해도 한국하면 노스코리아냐고 조롱 섞인 질문 받거나 대한민국 존재조차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어요 제가 직접 겪은 일들이기도 하고..조금씩 우리나라의 존재가 긍정적으로 알려지게 되는 부분에 있어서도 왜이렇게 자조적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 왜 그렇게 우리 스스로 별거 아닌 취급을 하기 바쁜건지ㅠ 과도한 국뽕에 빠지는 건 불편하지만 필요이상으로 부정하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아요 우리 문화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더 많은 나라에서 사랑받게 된다면 너무 좋은 일이니까 다같이 응원하는 모습이 좋지 않을까요 우리가 먼저 우리 문화를 아끼고 사랑해야죠
정말 정확하고도 뼈 있는 분석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현재 캐나다에 살고 있고 어학원도 다녔었는데
불행스럽게도 k pop의 이미지는 딱 이번 영상에서 비춰지는 모습이 맞습니다...
보통 아시아계나 드물게 서양권 애들도 좋아하긴 하지만 현지에서의 느낌은 한국에서 생각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느낌인 것 같더라구요.
그들만의 문화같은 느낌
캐나다인인 와이프에게 bts나 k pop에 대해 물어보니 하는 말이 생각해보라고 북미엔 영상에서 언급된 브루노 마스도 그렇고 위켄드, 도자캣, 두아리파, 카디비, 니키 미나즈 등등 수많은 탑 가수들을 두고 이해도 안되는 한국어 베이스에 감성도 다른 노래들을 굳이 찾아들을 것 같냐고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더라구요
그래도 종종 save on food나 super store같은 곳에서 bts나 블랙핑크 노래가 들리곤 하는데
전 좋더라구요 신기하기도 하고
서양탑가수들땜에 Kpop을 소비안한단 논리는 이해가 안가지만 서양인들이 공감할수 없는 좀 오덕스러운 면이 있는건 사실임 BTS는 그 오덕스러움에서 조금 벗어난 아이돌이라 좀 더 대중화된거고
미국이나 캐나다는 영어권 특유의 텃새가 심한거고 전세계적으로 크게 보시면 한국 대중문화는 일부 덕후 매니아 문화라기보다는 미국문화의 지배에 도전하는 큰 현상이라고 보는게 맞을듯합니다. 실제로 덕후가 아닌 멀쩡한 사람들도 많이 사랑해주는 어느 정도 주류 문화가 되었으니까요. 그렇게 따지면 미국 팝도 한국에서는 비주류니까 무시해도 되는걸까요? 와이프님이 너무 부정적이네요. 전세계적으로 조회수 팬 수 등 미국 팝에 버금가는게 케이팝입니다. 단지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소수라고 무시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캐나다 팝은 과연 세계적으로 얼마나 인기가 있을까요..?ㅋ 완전 듣보죠)
@@thierrytecumseh734 부정적이 아니라 와이프 친구들도 그렇고 제 직장 동료들도 그렇고 아시아계가 아닌 현지인들 입장에선 아직 그들만의 문화는 맞습니다. 현실이에요 슬프지만
슬프다고요? 캐나다에서 우리나라 문화가 주류가 되야할 이유가 있나요?
@@atha6793 한국인으로서 주류는 아니더래도 한국 문화가 인기가 많으면 좋죠 지금처럼 그들만의 문화+비꼬기용으로 쓰이는 것 보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