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매트릭스 테크데모 해보면 진짜 엄청난 기술의 발전을 느낄수 있음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낮과 밤의 빛의 변화 기존에는 당연했던 짜여진 코딩으로만 작동했던 npc가 실시간으로 독립적인 npc의 상호작용 그에 맞게 연동되는 교통 트래픽의 변화 등등 이제야 말로 차세대 게이밍이 시작되는걸 느낄수 있음
이젠 영상 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나 매체에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는 것들이네요. 단순히 툴을 넘어 동세와 배치만 입력하면 나머지는 빅데이터를 통해 알아서 수준급의 작화로 채워넣어주는 만화 그리기 프로그램이나, 대략적인 멜로디 10초만으로 몇 분짜리 곡을 만들어주는 작곡 프로그램도 이젠 공상의 영역만은 아니겠지요.
..물론 테크데모니까 현실적으로 겜개발에 가능한 것보다 훨씬 공들인 거라서 당장 겜들이 저 수준이 될 것 같지는 않지만, 지금보다 한 차원 높아지는 것은 확실하죠. 아마 우리 생애 다음 10~20년 이내에는 정말로 실사 수준의 그래픽으로 겜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배우도 모두 cg가 대체하는 날이 오겠죠? 로케이션이라는 개념도 사라지고 오로지 스튜디오 안에서 온전히 한편의 영화를 완성하는 경우도 생기겠네요 하긴 요즘 대중음악 대부분이 실제 악기없이 가상악기와 컴퓨터만으로 만드는것만봐도 그리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닐것같습니다
배우들의 연기와 관객들의 상상력에 의존하던 고대 그리스의 연극부터, 긴 시간을 돌고 돌아 다시 그린 스크린 앞에서의 연극으로 되돌아온거죠. 거기에 언리얼엔진까지 더해지면 온전히 작가의 상상력 만으로 하나의 영상이 완성되어버리는 세상이... 이 와중에 거하게 똥을 싸 버린 워쇼스키 남매....
예전에 미래를 상상한 이야기들 중에 드라마 스토리가 마음에 안 든다고 인물과 줄거리 설정을 가정집에서 바꿔서 보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비주얼노벨처럼 몇가지 분기점같은걸 설정하는 것으로 실제 그런 시청자 취향에 맞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아닌 선택하는 것이 가능해질지도 모르겠네요
매트릭스와 같은해에 개봉했던 13층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1960년대 소설을 영화한 것인데 매트릭스와 비교해도 될만한 것 같네요. 둘다 가상현실을 다룬 영화죠. 인터스텔라도 스크린을 사용했는데 가장 큰 이점은 배우들이 좀더 몰입하기가 쉬워서 다양한 표정연기가 가능했죠. 초기 언리얼 엔진 기반 게임은 움직임에 초점을 뒀는데 벌써 언리얼5라니.. 그래픽이 대단하네요.
2:27 폴리곤이나 픽셀이 아닌 벡터 데이터로 구성한 나나이트 기술이 맞나요?...... 나나이트는 여전히 지오메트리를 렌더링하는거고 지오메트리가 많을 때에도 LOD처럼 필요한 수준의 지오메트리만 렌더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런게 렌더된 결과물이 픽셀로 나오는거 아닌가요?... 아예 나나이트 자체가 픽셀에서 지오메트리가 차지하는 크기에 따라서 디테일을 표현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움직임에서도 차이를 보이더라고요. 프레임도 같은 프레임이라도 실제 사물과 그래픽 간 눈이 처리하는 게 다르다 보니, 실사에 가까운 CG라도 움직임이 실제보다 부드러워서 거기서 차이가 나는데. 이런 이유로 카툰렌더링에서 프레임을 너무 부드럽게 주면 오히려 이질감이 느껴져서 의도적으로 프레임을 낮추는데, 일본의 경우는 2D 애니메이션의 수준까지 낮춰서 그래픽은 2D 애니메이션과 구분이 안되는데, 움직임에서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이게 정확한 용어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장에서는 xr 스튜디오 라고 하더군요..약간의 교육도 참여해봤는데,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기본 장비가 후덜덜이더군요..실시간 렌더링을 해야해서..특히 뮤비 만들때는 사람의 움직을 쫓아가야해서..재미있는건 led 패널인데, 의외로 한국제품 보다는 중국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당시 듣기로는 픽셀 사이즈를 한국제품이 아직 못맞춰 낸다고..여하튼, 작업되는 과정보면, 출연자만 있고 나머지는 다 스텝들이더군요..뭔가 좀 썰렁한 느낌이랄까..
이제는 토마스앤더슨이 개발한 매트릭스온라인의 메인퀘스트 스토리가 되버렸네요 이 얼리얼엔진5가 드라마제작에도 쓰였었다면 사극촬영 할때 늘 따라다니는 논란꺼리인 동물학대에서 자유로워질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에 태종이방원이 동물학대 논란 때문에 조기종영 될뻔 한거 같더군요
와...10년뒤엔 얼마나 발전할까...
진짜 영화를 화면으로 보는게 아닌 영화속 장면 안에 직접 들어가서 체험하며 볼 날도 금방 다가올듯ㄷㄷㄷ
우린 그걸 게임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Artificial_Satellite 그렇네ㅋㅋ
그리고 vr게임
@@Artificial_Satellit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 : 사이버펑크 2077
아무리 기술이 좋아져도 작업자가 갈려나가는 건 변하지 않더라. 작업효율이 좋아지면 더 높은 퀄리티와 더 많은 데이터를 요구하기에. 3d작업만 10년 한 경험입니다.
끝도 없이 요구 요구 하지요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그만해 이러다 다아 죽어~~~
카툰렌더링도 보면 기술이 발전할 수록 2D에 가까운 결과물이 나오지만, 문제는 그만큼 명암 처리에 신경을 엄청 많이 써야 하죠. (카툰렌더링에서 명암처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퀄리티가 갈리는 편)
최근에 경쟁 게임엔진 "유니티"에서 "우리 엔진으로 게임 만들기 편해졌고, 요즘은 언리얼 대신 유니티로도 대형 게임 만들어요" 광고했는데, 언리얼은 게임 제작을 넘어 다양한 컨텐츠 제작에 활용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군요.
언리얼 엔진이 영화계에서도 응용될 수 있는지 몰랐네요.. 기술 발전이 참 대단하다..
CG보다 상대적으로 쉽고 싸게 할 수 있다면 도입을 안할 수 없죠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지 에픽게임즈는 이 엔진의 이름을 언리얼이 아닌 리얼 엔진으로 바꿔서 불러야 된다고.
@@toc7325 언리얼엔진 모토 : 너무 리얼함에서 언리얼함을 선사.
와우! 빨강도깨비님의 쉽고 깔끔한 설명 감사합니다.
콘텐츠에서 설명해 주신 것처럼 언리얼 엔진은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기대됩니다
찐이다!!!
뭐야 진짜 공식 계정이잖아 ㅋㅋㅋㅋ
인간의 머릿속에서 나올 얘기가 아니다. 이건 혁명이다.
언리얼 엔진 자체가 90년대 동명의 게임 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엔진이죠.
그때 개발된 언리얼 엔진이 2022년 현재까지 게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에 활용될 줄은 몰랐죠.
앞으로는 점점 더 게임기술이 현실에 더 많은 영향을 줄거라 봅니다.
ㄹㅇ??
@@newkini-dev ㄹㅇ
와.. led스크린 다시봐도 신박하네요..이걸 언리얼엔진5 이용한거라니.. 실시간 요하는 게임만 이용한줄알았습니다.
그나저나 각본도 편집도 끝네주게 좋지만 빨강도깨비님 목소리 발성은 언제 들어봐도 너무나 좋네요..
언리얼엔진인건 맞는데 버전이 5가 아닌 4입니다.언리얼 엔진5는 22년 1월에 나왔어요.
언리얼엔진으로 만든 가상 현실을 VR로 체험하면 얼마나 멋질까 아바타에 나오는 판도라 행성 같은데도 직접 한번 보고싶다
언리얼엔진기술이 계속 발전하다 보면 특이점이 올꺼고 진짜 현실과 구분할 수 없는 수준까지 가면 진짜 매트릭스처럼 될지도. 평생 언리얼엔진 속 가상의 세계에서 사는 사람도 생길듯
@@짭삐라 이게 그 나비가 나고 내가 나비인가 했던... 그... 머시긴가?
뭐 지금은 아직 무리겠지만 머나먼 미래에서는 가능하겠죠?
@@SummerWars-c9e 머나먼까지도 아니에요 지금 그래픽에서 조금만 더 발전하면 진짜 현실과 다를게 없어지고 vr기술같은것도 나온지 벌써 몇년이 넘은 하프라이프 알렉스나 vr챗들만 봐도 훌룡해서..
@@SummerWars-c9e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20만 봐도
게임이라고 말해주지 않는 이상 현실과 구분하기 힘들겁니다..
6:30 이게 스크린이라니 와.. 미쳤다
이번 매트릭스 테크데모 해보면 진짜 엄청난 기술의 발전을 느낄수 있음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낮과 밤의 빛의 변화
기존에는 당연했던 짜여진 코딩으로만 작동했던
npc가 실시간으로 독립적인 npc의 상호작용
그에 맞게 연동되는 교통 트래픽의 변화 등등
이제야 말로 차세대 게이밍이 시작되는걸 느낄수 있음
컨텐츠를 만들기 쉬워지고 화려해질수록
거기에 담긴 스토리와 철학이 더욱 중요해질거 같네요.
점점 매트릭스의 세계에 접근해 나가고 있네요. 결국 매트릭스라는 것도 인간의 뇌에 실시간 게임을 랜더링을 해서 가상의 세계를 구현한 것이니까요.
예전 빨도님 영상 중에 딥페이크 기술과 이 영상의 기술이 획기적으로 진보된다면, 나중에는 정말 배우랑 촬영용 카메라가 필요없는 영화 제작환경이 나오겠네요.
이젠 영상 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나 매체에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는 것들이네요. 단순히 툴을 넘어 동세와 배치만 입력하면 나머지는 빅데이터를 통해 알아서 수준급의 작화로 채워넣어주는 만화 그리기 프로그램이나, 대략적인 멜로디 10초만으로 몇 분짜리 곡을 만들어주는 작곡 프로그램도 이젠 공상의 영역만은 아니겠지요.
기술 발전으로 볼 때 현재는 배우가 LED 스크린에서 연기하는 것까지 왔는데,
앞으로는 배우는 초상권만 넘겨주고 영화를 찍는 시대
그 이후가 되면 아예 배우까지 직접 구현해서 찍는 시대가 올 것이다
..물론 테크데모니까 현실적으로 겜개발에 가능한 것보다 훨씬 공들인 거라서 당장 겜들이 저 수준이 될 것 같지는 않지만, 지금보다 한 차원 높아지는 것은 확실하죠. 아마 우리 생애 다음 10~20년 이내에는 정말로 실사 수준의 그래픽으로 겜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형님 영상좀 자주좀 올려주세요ㅜㅜ 기다리다가 목빠집니다. 진짜 이렇게 자세하게 설명할수 있고 잼있게 할수 있는 사람은 형님뿐이에요 제발 빨리좀 올려주세요ㅜㅜ
이거 처음 봤을때 어디부터가 게임이고 어디가 영상인지 헷갈렸었는데 처음부터 다 게임이라는거 알고 ㅈㄴ놀람ㅋㅋㅋㅋ
언젠가는 배우도 모두 cg가 대체하는 날이 오겠죠?
로케이션이라는 개념도 사라지고
오로지 스튜디오 안에서
온전히 한편의 영화를 완성하는 경우도 생기겠네요
하긴 요즘 대중음악 대부분이
실제 악기없이 가상악기와 컴퓨터만으로 만드는것만봐도 그리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닐것같습니다
이미 가상 연예인 도입하는거 보면 곧일듯
매트릭스가 대단한이유는 무엇이 현실이고 진짜인가 라는 철학적인 질문을 미래를 예견한 것처럼 연출해 냈다는 거임 물론 새로운 촬영기법이나 CG면에서도 충분히 작품성있다고 보지만 워쇼스키 형제의 상상력은 존경할만 했음
자매..
빨강도깨비 님! 그동안 새로운 영상이 없어서 거의 잊고 지냈는데 오늘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기술적으로 엄청난 발전이군요 정말 ㅎㅎ
나중엔 정말 가상과 현실의 구분이 모호해지지않을까요?
이러한 기술이 영화에 적극 도입되면 재촬영의 번거로움과 세트장 제작을 위한 비용도 절감할 수 있겠군요.
홀로그램으로 이제 소리뿐만 아니라 장소나 습도 풍향까지 완벽하게 설정되는 asmr 그 이상도 언젠간 나올 수 있나
LED 스크린은 미쳤다. 진짜 같네
어떤 촬영이든 공간이 문제인데 이제 공간의 혁명이 일어나는 구나... 와우..
언리얼엔진은 이름값을 참 못한다
제작 당시의 그래픽보디 기술이 너무 뛰어나서 붙인 이름이에요
‘현실적이지 못하다’가 아닌 ‘초현실적이다’의 unreal이에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름값 못하는건. 왕리얼 엔진이죠 ㅋㅋ
조만간 현존하는 수많은 CG외주업체들이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ㄷㄷ
옆 나라 성진국에서는 언리얼 엔진을 이용해 상상속에서만 존재하던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어낼 수 있겠군요.
오
기술발전의 원동력
시방... 이걸보면서 와...10년뒤에 난 이제 뭘먹고 살아야할까라는 진지한고민이든다 엉엉....
아 진짜 콘텐츠 주제 너무 좋다
배우들의 연기와 관객들의 상상력에 의존하던 고대 그리스의 연극부터, 긴 시간을 돌고 돌아 다시 그린 스크린 앞에서의 연극으로 되돌아온거죠. 거기에 언리얼엔진까지 더해지면 온전히 작가의 상상력 만으로 하나의 영상이 완성되어버리는 세상이...
이 와중에 거하게 똥을 싸 버린 워쇼스키 남매....
지금 이 목소리 빨간도깨비 진짜 맞아요?
빨도님의 영상 퀄리티도 항상 충격을 가져다 줍니다 👍👍
이런 언리얼 엔진5도 그렇고 딥페이크 기술볼때도 느낀거지만,
지금의 모델링 배우처럼 얼굴과 목소리 등의 소스만 제공하는 형식으로
먼 미래에는 배우란 개념이 달라질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3D 배경 디자인과 캐릭터 디자인 정말 고민 됐었고 게임을 좋아해서 캐릭터 모델링으로 진로를 정했는데 배경 그래픽은 아주 앞길이 창창했네요
빨강도깨비님 덕분에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를 접하게 됐네요! 잘 봤습니다ㅎㅎ
마지막의 말씀처럼 스마트폰과 유튜브를 통해서 누구나 ‘방송‘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론 저 기술을 통해 SF나 많은 cg를 요구하는 영화도 쉽게 만드는 세상이 되겠네요
플스5로 매트릭스 데모 플레이 하면서 예전 플스1 파판7 오프닝때 동영상에서 게임으로 바로 연동되는거보고 와~ 하면서 플레이했는데 1997년 그때의 놀람을 다시 느꼈습니다. 기술 많이 발전했네요. 다음은 레디 플레이어 원 처럼 되겠죠 ^^
언리얼7이 기대된다
RTX3090의 약10배되는 그래픽카드성능에 언리얼5에서 두단계 더 진보된 그래픽엔진
아마 실사와 구별하기 힘든 그래픽을 보여줄것으로 예상
5년후 언리얼6, 5년후 언리얼7...대략 10년후쯤에는 볼수있을듯
개인 맞춤형 초고퀄리티av.가 곧 출시 되겠군요.
매우 기대!
힘내라 니뽄!
인류 생활의 윤택함을 위한 기술 발전의 올바른 예 ㄷㄷ
예전처럼 영화에대해 좀 분석해주던게 그립네요.
인상적이게 봤던 디시 대 마블 장소 시간 파워 시리즈처럼요
요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90년대에 퀘이크, 언리얼 토너먼트 같은 FPS 게임에서 쓰이던 언리얼 엔진 오랫만에 듣네요. 당시에는 언리얼 말고도 다른 여러 프로그램들이 있었는데, 현재까지 살아 남은 엔진들은 몇 안되고, 그중에 Unreal 이 가장 인지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진짜 미래에는 혼자서 컴퓨터 한대만 가지고 영화나 드라마를 제작할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네요
확실히 사물은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기가 힘들어졌네요. 하지만 생물은 약간 모션 쪽에서 현실과 차이가 나네요.
예전에 미래를 상상한 이야기들 중에 드라마 스토리가 마음에 안 든다고 인물과 줄거리 설정을 가정집에서 바꿔서 보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비주얼노벨처럼 몇가지 분기점같은걸 설정하는 것으로 실제 그런 시청자 취향에 맞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아닌 선택하는 것이 가능해질지도 모르겠네요
배경이나 건물들은 너무 실감나는데 사람의 느낌은 못살리네요 ㅠㅠ
크왕 이거 너무 좋은 정보입니다!!!
매트릭스와 같은해에 개봉했던 13층이라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1960년대 소설을 영화한 것인데 매트릭스와 비교해도 될만한 것 같네요. 둘다 가상현실을 다룬 영화죠.
인터스텔라도 스크린을 사용했는데 가장 큰 이점은 배우들이 좀더 몰입하기가 쉬워서 다양한 표정연기가 가능했죠.
초기 언리얼 엔진 기반 게임은 움직임에 초점을 뒀는데 벌써 언리얼5라니.. 그래픽이 대단하네요.
와 대박이다. 배우한테도 좋겠는데요 상상이 더 잘될듯
베그를 가상현실로 하는 날이 빨리오겠군요
그때까지 존버 ㅋㅋ
실시간 렌더 아니라도 시퀀스 렌더링 기능이 있기때문에 영화나 애니매이션 제작에서는 실시간 렌더링과 관계가 없이 결과물을 뽑아낼수있습니다
모든 이가 혼자서 오늘날 기준으로 제작비가 비싸보이는 영화를 만들 날이 온다.
신카이 마코토가 2002년에 혼자서 PC로 25분짜리 별의 목소리를 만든 이후에도 기술이 정말로 많이 진보했다.
심지어..
언리얼엔진의 경우, 영화나 드라마 같은 비게임 분야는 상업적 이용까지도 무료입니다!!
그래서 아머드사우로스 제작할 때 언리얼 엔진을 쓴 게 아닌가 싶네요
이걸 메타버스에 적용하고 AR, VR과 같이 서비스 하게된다면 말 그대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지겠네요.
정말 가상융합세계가 도래한듯싶네요.
무섭지만 설래고, 설래지만 무섭네요.
와 저 기절 하고 가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27 폴리곤이나 픽셀이 아닌 벡터 데이터로 구성한 나나이트 기술이 맞나요?......
나나이트는 여전히 지오메트리를 렌더링하는거고 지오메트리가 많을 때에도 LOD처럼 필요한 수준의 지오메트리만 렌더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그런게 렌더된 결과물이 픽셀로 나오는거 아닌가요?...
아예 나나이트 자체가 픽셀에서 지오메트리가 차지하는 크기에 따라서 디테일을 표현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도저히 멈출 수 없는 영상이었어요..!
선생님, 자주좀 방송해주세여 ㅠㅠ
진짜 꿀잼 채널.
와 진짜 엄청나네 앞으론 어떤일이 벌어질지는 상상이안되네 그 옛날에 하프라이프랑 비교되던 언리얼토너먼트 해보진 않았는데
점점 더 메타버스가 완성되가고 있다
전 루멘도 루멘인데 나나이트보고 충격먹었어요 로우폴리곤으로 만드는 작업을 하지않아도 지브러시에서만든 하이폴리곤을 그대로 사용가능하고 그동안 랜더러에서 오래걸리던 랜더링을 거의 몇초단위로 한다는게 ㄷ ㄷ ㄷ
좀더 오래 살아서 좀더 누리며 즐기고 싶어지내요ㅋ
게임엔진으로만 국한되어있을줄 알았던 언리얼 엔진이 영화계에서도 이정도로 사용되고있을줄 몰랐네요..
언리얼엔진이 점차 미디어문화를 바꾸고 발전시키겠네요.
신세계다...장차 다가올 기술력의 파급효과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겠네
엔진안에 있는 물체들은 3d 처럼 만들긴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만들어놓으면 돌아가는게 엔진으로 자동으로 구현된다는건가.?
지금이 이 정도라면 앞으로 10년 20년후에는 현실이란 의미가 거의 사라지겠어요.
프로그램 깔아서 배워 보려고 했는데 너무 어려워~~~~~ 저것도 잘하는것도 진.짜.능력자야!
구분이 힘들면 광원을 보면 됩니다
광학적인 면에서 눈으로 실제 사물을 보는것과 그래픽을 보는것은 화소에 한계가 있는 눈이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죠
움직임에서도 차이를 보이더라고요. 프레임도 같은 프레임이라도 실제 사물과 그래픽 간 눈이 처리하는 게 다르다 보니, 실사에 가까운 CG라도 움직임이 실제보다 부드러워서 거기서 차이가 나는데.
이런 이유로 카툰렌더링에서 프레임을 너무 부드럽게 주면 오히려 이질감이 느껴져서 의도적으로 프레임을 낮추는데, 일본의 경우는 2D 애니메이션의 수준까지 낮춰서 그래픽은 2D 애니메이션과 구분이 안되는데, 움직임에서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너무너무 기대된다
와 이제 웹소설이나 웹툰 만화 실사화가 더 좋아 지겠네 좋아!!
잘보겠습니다!
진짜 대단하다👍
저, 영상과는 딴 애기지만요, 01:45초 때에 나오는 차량은 뭐에요?
로케이션 매니저, 특수효과팀, 의상팀, 미술팀 다 백수되는건가요? 물론 디자이너들은 살겠지만 소수일거고....ㅠ.ㅠ
이러면 기술발전에 이질감느끼고 다시 싼마이 갬성 뮤비가 다시뜰꺼같은기분이네요
이제는 리얼엔진
이 기술로 만든 영상을 진짜라면서 잘못된방향으로 사용할수있으니 그것에대한 해결책도 있으면 좋을듯
전 ..다짐했습니다. 지금 당장 언리얼 엔진 배우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이죠. ㅡ"ㅅ"ㅡ
근데 cg처리가 후작업이 아니라 선작업이 되버리면 더욱 쪼이겠는데요..
이게 정확한 용어인지는 모르겠으나, 현장에서는 xr 스튜디오 라고 하더군요..약간의 교육도 참여해봤는데,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기본 장비가 후덜덜이더군요..실시간 렌더링을 해야해서..특히 뮤비 만들때는 사람의 움직을 쫓아가야해서..재미있는건 led 패널인데, 의외로 한국제품 보다는 중국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당시 듣기로는 픽셀 사이즈를 한국제품이 아직 못맞춰 낸다고..여하튼, 작업되는 과정보면, 출연자만 있고 나머지는 다 스텝들이더군요..뭔가 좀 썰렁한 느낌이랄까..
기술력 좋다
요즘 게임 회사들이 게임 안만들고 영화 ( 동영상 ) 만든다고 하죠..
도깨비님은 에스파 겨울이를 좋아하시는군요?!🤔
우리나라 아모사우르스?? 그것도 이런식으로 제작한다고 들었어요!!! 맞는지요?? 한번 그것도 봐주세요!!😁😁😁👍👍👍👍👍
.......언리얼 엔진 5 나왔을 때부터 개쩐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일거라고는 생각은 못했다;;
그냥 내가 하는....할 게임들 퀄리티가 ㄹㅇ 개좋아지겠네 정도의 생각만 했지 문화 산업 전반에 혁명을 가져올 수준이였구나.....
OTT시대에 맞춰서 언리얼엔진이 보다 발전한다면... 넷플릭서, 디즈니플러서 같은 개념이 생길 수도 있겠다 싶네요 ㅋㅋㅋ
영상만 보면 참 쉽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cg에 쓰일 모델링이랑 텍스처 그리고 월드.. 다 사람이 만들어야 되죠. 그거 하는데 시간 엄청 걸리죠. 최소한 아직까진요.
언리얼 엔진에 딥페이크 까지 적용이 가능하려나? 전혀 다른건가? 된다면 무섭겠당
신기한 기술이네요 ㅎㅎ
일자리 작살나겠네요 ㅎㅎㅎ ㄷㄷ
와 엄청나다..
밑에 어느분이 말씀 하셧듯이 게임보다 영화만드는게 쉬울듯.
VR기술과 언리얼엔진이 만나고, 퀀텀 VR 트레드밀 처럼 제자리에서 뛰어다닐 수 있게까지 하면.. 판타지 소설에 나오는 가상현실 게임이 따로 없잖아? 인공지능도 있겠다.
이제는 토마스앤더슨이 개발한 매트릭스온라인의 메인퀘스트 스토리가 되버렸네요
이 얼리얼엔진5가 드라마제작에도 쓰였었다면 사극촬영 할때 늘 따라다니는 논란꺼리인 동물학대에서 자유로워질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에 태종이방원이 동물학대 논란 때문에 조기종영 될뻔 한거 같더군요
3:23 개쩐다
어릴 때 언리얼 토너먼트 진짜 재밌게했었는데.. 소름인건 그 당시 스타가 막 유행이였는데 아직도 스타를 한다는거
언리얼엔진 6까지 나오면 파이널 판타지 같은 옛날 게임도 요즘 같이 리메이크할 수 있을까?
4:44 '맞기다'가 아니라 '맡기다'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7:22 혼자서 영화를 만들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세히 설명해주실수 있으실까요?
개궁금ㅠ
언리얼에 애니메이션 촬영기능이 탑재되어있어요
언리얼 엔진을 자세히 아는 분이면 이런 질문 안하셨겠죠.. 프로그램만 안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