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감사합니다. 분사, 동사가 형용사처럼 쓰이는 품사고, "상"이라는 동사문법을 담당합니다. 동사와 분사가 결합해 "시제+상"이라는 문법으로 동사구를 이룹니다. 모르면 안 되는 내용이니 확실히 내 것이 될 때까지 복습!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시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통찰력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현재분사를 present participle 과거분사를 past participle 에서 직역을 한 것 같은데 원어민들은 presnet와 past를 어떤 의미를 이해하는걸까요?? 현재시제에서 분리되어 나온 분사 과거시제에서 분리되어 나온 분사 저는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선 어떻게 이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나라다운 나라님, 안녕하세요? "시제"와 "상"은 문법 범주가 다릅니다. 동사로 나타나는 문법은 "시제"고, 분사로 나타나는 문법은 "상"이고요. 현재시제에서 분리되어 나온 분사 과거시제에서 분리되어 나온 분사 => 시제라는 말은 동사문법이고, 분사라는 말은 품사입니다. 문법에서 품사가 나왔다는 말이 되니, 말이 좀 ... 앞선 영상들은 보셨나요? 감사합니다.
@@thinkinggrammar 핸재분사와 과거분사로 표현하는게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셔서 하는 질문입니다. 그럼 원어민들은 무슨 의도로 현재분사와 과거분사로 표현했을까 궁금해서 질문드린겁니다. 생각문법님께서 시제가 아니라고 하니 시제 이외에 어떤 의도가 있는지 생각하신게 있을 것 같아 질문드린겁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원어민들도 present participle을 continous participle로, past participle을 perfect participle로 문법용어를 변경해서 사용하는 건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원어민들이 present와 past라는 시제가 느껴지는 표현을 사용한 이유가 있을테고 그걸 학습하시고 시펑자들에게 말씀해주실거란 기대에 질문드리는겁니다. 저도 1,2권까지 책을 구입해서 읽었고, 많은 사람들이 봐주길 바라는 마음에 강의까지 올리신걸텐데 답변하시는 태도가 많이 아쉽습니다. 싸우자는 것도 아니고 이런식의 응답이라면 차라리 댓글을 닫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기존 문법의 문제점을 지적하시면 보는 독자들도 궁금증이 생기게 마련인데 님께서 하신 말씀에 질문을 하면 오히려 강의에서보다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것 아닐까요?
@@나라다운나라-k4z 뭔가 오해가 ... 저도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고요. "그럼 원어민들은 무슨 의도로 현재분사와 과거분사로 표현했을까 궁금해서 질문드린겁니다." - 이제 질문의 의도를 파악했습니다. (질문에 대답을 먼저 하면, 질문을 액면만 보고 대답하는 겁니다. 오해하지 마시고요. 원어민들의 의도는 "저도 모릅니다."입니다.) 질문의 의도를 파악한 후의 저의 대답은 아래와 같습니다. 강의를 들어보셔서 아시겠지만, 분사는 진행과 완료를 나타냅니다. 생각문법에서는 분사가 진행과 완료를 나타내니, 현재분사와 과거분사로 부르면 안 되고, 진행분사와 완료분사로 불러야 한다고 하는 것이고요. 마찬가지로, 문법원서도 present participle -> continous participle past participle -> perfect participle 기존 문법용어를 버리고, 위와 같이 변경해서 사용해야겠고, 또한 바람입니다. 기존 문법용어는 "상"이라는 문법이 정립되기 전의 문법용어이니까요. 어쩌면 아마도, 영국이나 미국에도 기존 문법용어를 버리고 바꿔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는 저와 같은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 현재를 나타내지 않는 분사를 현재분사로 부르는 것은, 과거를 나타내지 않는 분사를 과거분사로 부르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고 불합리하죠. 진행을 나타내는 분사를 진행분사로 부르고, 완료를 나타내는 분사를 완료분사로 부르는 것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죠. 이렇게 생각문법에서는 주장하는 것입니다. 보통문법책도 문법원서도, 분사가 진행과 완료를 나타내는 것은 인정합니다. 이를 표현하는 문법용어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요. 하지만 문법용어가 선택의 문제가 될 수는 있어도, 분사 개념만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죠. 결론! 분사는 진행과 완료를 나타낸다. 분사를 현재/과거분사로 부를지, 진행/완료분사로 부를지는 선택의 문제. 나라다운 나라님은 어떤 말을 선택하고 싶으신가요? ================= 생각문법 책을 구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법과 관련된 질문 댓글에는 최대한 성의 있게 대답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마음을 상하게 한 것 같아 속상하네요. 언짢은 마음 푸시고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또 댓글 달아 주세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이렇게 보어를 주어설명어로 , 분사를 진행분사, 완료분사로 생각의 혁명을 만들어주시니 너무나 쉽게 이해됩니다. 지금의 학교에서 시급히 생각문법을 가르치길 바래요.
"현재분사, 과거분사"는 산업화시대 70년대 문법이고요. "진행분사, 완료분사"가 적확한 현대문법입니다. 새롭게 받아들이셨다니, 정말 기쁩니다. "현재진행, 현재완료"가 완전 새롭게 보이실 것입니다. 화이팅!
진행분사, 완료분사로 지금부터 생각하고 말하겠습니다.
그럼요, 진행분사, 완료분사죠. 새 마음으로 새롭게 다시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다만, 이번만은 끝까지 꼭 가셨으면 합니다. 생각문법이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시고요. 감사합니다.
설명 하나하나가 정말 신기합니다. 어떻게 이러한 것들을 이렇게 정리 할 수 있었든지, 영어를 좀 안다고 하는 나도 배웠던 영문법과 비교하면 감탄과 찬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진행상과 완료상이 시제와 결합해서 나타내는 문법, 정말 재밌습니다. 끝까지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생각해보니 당연한 논리이고 실제 해석에서도 혼동이 없네요. 감사합니다.
현재분사는 진행분사로, 과거분사는 완료분사로 ... 이유는 간단명료, 분사는 (현재와 과거가 아닌) 진행과 완료를 나타내기 때문 ... 이토록 단순한 논리를 지금껏 외면한 사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진행과 완료는 "상"이라는 동사문법입니다. "상"을 인식하시고, 시제와 함께 보시면 동사구가 한결 편하게 보이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해할수 없었던 용어였던 과거분사라는 말이 사실은 잘못된 표현이라는 것을 이제 알았습니다. 100%공감되는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진행분사, 완료분사로 부르니, 이해는 물론 한결 편하시죠? "상"이라는 동사문법 이야기입니다. 매우 중요한 동사문법 중에 하나입니다. 꼼꼼히 잘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 달아 주시고요. 감사합니다.
분사를 이해하려고 문법책을 수십번 읽어보고, 네이버에 검색하고, 지식인에 물어봤는데도 전혀 이해가 되지 않는 겁니다.. 사람들마다 하는 말도 다르고, 머리가 터질 뻔 했어요. 분사가 정말 미웠지만, 생각문법님 덕분에 잘 이해해고 갑니다ㅠㅠ정말..주입식 교육이 싫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분사, 동사가 형용사처럼 쓰이는 품사고, "상"이라는 동사문법을 담당합니다. 동사와 분사가 결합해 "시제+상"이라는 문법으로 동사구를 이룹니다. 모르면 안 되는 내용이니 확실히 내 것이 될 때까지 복습!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시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그러게요.. 왜 시제가 없는데 현재, 과거란 단어를 써서 우릴 헷갈리게 하나요.. 지금까지도. ^^;;
쌤 용어('상', '태)는 앞에 강의에서 들었는데 그 뜻이 딱 떠오르지 않긴 하네여. 아마 기존 문법 용어가 편해서 그러겠죠..
진행상, 완료상 ... 앞으로 자주 보고 자주 듣게 될 거예요. 금방 익숙해질거예요. ^^
진행분사 & 완료분사
완료가 시제가 아니라는 것, 시제와 관련 없음을 생각문법에서 처음 알았다. 진행상 / 완료상 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3:34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해 주시고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통찰력있는 강의 감사합니다.
현재분사를 present participle
과거분사를 past participle
에서 직역을 한 것 같은데
원어민들은 presnet와 past를
어떤 의미를 이해하는걸까요??
현재시제에서 분리되어 나온 분사
과거시제에서 분리되어 나온 분사
저는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선 어떻게 이해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나라다운 나라님, 안녕하세요?
"시제"와 "상"은 문법 범주가 다릅니다. 동사로 나타나는 문법은 "시제"고, 분사로 나타나는 문법은 "상"이고요.
현재시제에서 분리되어 나온 분사
과거시제에서 분리되어 나온 분사
=> 시제라는 말은 동사문법이고, 분사라는 말은 품사입니다. 문법에서 품사가 나왔다는 말이 되니, 말이 좀 ...
앞선 영상들은 보셨나요?
감사합니다.
@@thinkinggrammar
현재분사를 present participle
과거분사를 past participle
에서 직역을 한 것 같은데
원어민들은 presnet와 past를
어떤 의미로 이해하는걸까요??
강의는 계속 들을 예정입니다~^^
@@나라다운나라-k4z
원어민들은 presnet와 past를
어떤 의미로 이해하는 걸까요?
=> 질문 내용을 제가 이해를 못하는 것일까요? present와 past는 원어민도 현재와 과거로 이해하겠죠.
@@thinkinggrammar 핸재분사와 과거분사로 표현하는게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셔서 하는 질문입니다.
그럼 원어민들은 무슨 의도로 현재분사와 과거분사로 표현했을까 궁금해서 질문드린겁니다.
생각문법님께서 시제가 아니라고 하니
시제 이외에 어떤 의도가 있는지 생각하신게 있을 것 같아 질문드린겁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원어민들도
present participle을 continous participle로,
past participle을 perfect participle로
문법용어를 변경해서 사용하는 건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원어민들이 present와 past라는 시제가 느껴지는 표현을 사용한 이유가 있을테고 그걸 학습하시고 시펑자들에게 말씀해주실거란 기대에 질문드리는겁니다.
저도 1,2권까지 책을 구입해서 읽었고, 많은 사람들이 봐주길 바라는 마음에 강의까지 올리신걸텐데 답변하시는 태도가 많이 아쉽습니다. 싸우자는 것도 아니고
이런식의 응답이라면 차라리 댓글을 닫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기존 문법의 문제점을 지적하시면 보는 독자들도 궁금증이 생기게 마련인데 님께서 하신 말씀에 질문을 하면 오히려 강의에서보다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것 아닐까요?
@@나라다운나라-k4z 뭔가 오해가 ... 저도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고요.
"그럼 원어민들은 무슨 의도로 현재분사와 과거분사로 표현했을까 궁금해서 질문드린겁니다." - 이제 질문의 의도를 파악했습니다.
(질문에 대답을 먼저 하면, 질문을 액면만 보고 대답하는 겁니다. 오해하지 마시고요. 원어민들의 의도는 "저도 모릅니다."입니다.)
질문의 의도를 파악한 후의 저의 대답은 아래와 같습니다.
강의를 들어보셔서 아시겠지만, 분사는 진행과 완료를 나타냅니다.
생각문법에서는 분사가 진행과 완료를 나타내니, 현재분사와 과거분사로 부르면 안 되고, 진행분사와 완료분사로 불러야 한다고 하는 것이고요. 마찬가지로, 문법원서도
present participle -> continous participle
past participle -> perfect participle
기존 문법용어를 버리고, 위와 같이 변경해서 사용해야겠고, 또한 바람입니다.
기존 문법용어는 "상"이라는 문법이 정립되기 전의 문법용어이니까요. 어쩌면 아마도, 영국이나 미국에도 기존 문법용어를 버리고 바꿔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는 저와 같은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
현재를 나타내지 않는 분사를 현재분사로 부르는 것은, 과거를 나타내지 않는 분사를 과거분사로 부르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고 불합리하죠.
진행을 나타내는 분사를 진행분사로 부르고, 완료를 나타내는 분사를 완료분사로 부르는 것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죠.
이렇게 생각문법에서는 주장하는 것입니다.
보통문법책도 문법원서도, 분사가 진행과 완료를 나타내는 것은 인정합니다. 이를 표현하는 문법용어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요. 하지만 문법용어가 선택의 문제가 될 수는 있어도, 분사 개념만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죠.
결론! 분사는 진행과 완료를 나타낸다. 분사를 현재/과거분사로 부를지, 진행/완료분사로 부를지는 선택의 문제.
나라다운 나라님은 어떤 말을 선택하고 싶으신가요?
=================
생각문법 책을 구입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문법과 관련된 질문 댓글에는 최대한 성의 있게 대답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마음을 상하게 한 것 같아 속상하네요. 언짢은 마음 푸시고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또 댓글 달아 주세요.
고맙습니다.
missing 이 왜
실종된 으로 처리되나요?
이 경우 ing 가 능동인가요?
* missing girl
"잃어버린 소녀" 이렇게 능동의 의미고요. "실종된"이라고, 수동의 의미로 의역하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thinkinggrammar 답변 감사합니다
'잃어버린' 이 표현이
능동으로 처리된다는게
이해가 안 가네요^^
완료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missed 가 더 자연스러울 것 같은데 의견 및 설명 부탁드립니다
@@권도원-s8u
* a missing girl 실종된 소녀
* a kidnapped girl 납치된 소녀
* a missing book 분실한 책
* a lost book 분실된 책
고맙습니다.
@@thinkinggrammar 감사합니다 선생님!
missing은 -ing형으로 굳어진 형용사로 생각하시는게 편해요. 이와 대척점에 있는
detailed : 상세한
생긴 것으로는 "상세하게 된" 이지만 능동을 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