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말했듯이 급류가 강하거나 강바닥이 평탄하지 않으면 와류가 생겨서 소용돌이 친다고 하죠 바다에서 갑자기 아래로 빨려들어가는 하강조류와 비슷합니다 문제는 시신이 소용돌이에 휘말리다가 시간이 지나면 소용돌시 중심 즉 서있는 상태처럼 된다는 겁니다 악어라고 익사자의 시신을 회수하는 잠수사들이 있는데 물속 시신은 부패 정도가 너무 심하고 시체의 지방이 녹아서 잡아당기면 분리되서 그물같은거로 감아서 회수한다고 하죠
제가 본 한국 설화관련 유튜버는 구미호는 처음엔 신수처럼 여겼으나 조선시대로 넘어오면서 이전의 민속신앙의 인식이 좋지 않아져 이미지가 악귀처럼 변했다고 하네요. 여담으로 악귀 같은 구미호는 꼬리가 아홉개지만 민속신앙의 구미호는 하나의 꼬리가 아홉갈래로 나뉘어있다고 합니다.
물귀신은 물회오리에 휘말려있는 시체가 서있는 것 처럼 보여서 그 주변에 가면 회오리에 휘말려서 따라 죽게되는 건 유명하지만 물귀신이 사람을 잡아두는 이유는 물에 묶여있는 자기 영혼이 있는 자리에 다른 사람을 채워둬야 물에서 빠져나와 승천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건 잘 안 알려졌더라구요
원래는 해변에 있는 모래에 소금기를 빼서 공사용으로 써야 되는데 옛날엔 강 밑바닥에 있는 모래를 포크레인 으로 대충 퍼서 공사용으로 사용해서 강 밑에 움푹 패인 부분 으로 물이 아래쪽으로 소용돌이 쳐서 사람들이 많이 빠져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네용 이렇게 죽은 사람들은 죽어서도 강 밑 소용돌이 에 세탁기 마냥 굴려졌다고
8:20 여기엔 과학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 익사체는 앞에 설명한 거처럼 누워서 떠오르지만 시체가 일자로 서있다는건 물소용돌이가 있다는 것이죠, 물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가면 진짜 물귀신처럼 빨려들어가 익사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죠 게다가 저런 시체는 인양(물에 빠진 항공기,차량,선박,시체 등을 건져올리는것)도 힘들기 때문에 잠수부나 해병대들 사이에서도 저런 시체는 건들지 말라는 소문이 돌아다닙니다
제가 섬에서 살았는데 섬이라서 산 많은데 산 가면 엄청 어둡고 방치된 묘지들도 있었는데 다가 제대로 길도 안나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제가 어릴적 일이 있어 밤중에 그 산을 지날 일이 있었는데 부모님과 근쳐 사람들이 절때 한밤중에 혼자 산에 가지 마라고 또깨비(사투리 인거같음(대충 유령이나 도깨비 라는 뜻)) 가 나온다고 절대로 가지 마라고 했었죠 가끔씩 도깨삐 아님 유령 목격담이 들려왔었습니다. 그 산에는 이름이 없습니다, 거기다 거기서 사람이 죽은 적도 있어 더 그렇습니다 도깨비 예기 들으니 갑자기 생각 났습니다
재래식 화장실 보니까 생각났는데 선생님께서 군대에 있을때 겨울 산골짝에 어디를 다녀와야 했는데 거기서 재래식 화장실을 써야 했대요 그래서 무섭고 찝찝하지만 한겨울 산 중턱에 똥싸는것보다 낮다 하며 앉았는데 서늘한 똥침이 느껴져서 후다닥 뛰쳐나왔대요 똥도 못싸고 밤새 귀신인줄 알고 잠을 설쳤는데 아침에 보니까 똥과 오줌이 추위에 얼어서 산처럼 쌓인거였죠 그런 해프닝이 있었데요
어릴땐 공포편이 나오면 무서움에 긴장하면서 본거같은데 지금은 혼자 불끄고 봐도 전혀 무섭네요ㅎㅎ
ㄹㅇ 이게 무섭나?
계속 봐도 하나도 무서운데;;
님 정말 하나도 공감되요
이겐 거의 안비밀
음.. 바지 젖은것 같은데... 흠,,,,
윗윗윗윗윗윗댓 봇이고 댓달지마쇼
역시 검정고무신하면 옛날 괴담이죠~ 재밌게 잘봤습니다!
물귀신은 서있는 이유가 물이 소용돌이 치기 때문에 시체가 서 있는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물살에 떠내려 가는게 물귀신이 잡아당긴다라고 생각했었고요
물이 소용돌이가 쳐도 물 중간에서 서있거나 아니면 누워있는채로 휘말린다고 한걸 어디서 들었는데..
저도 자세히는 모르겟네요
앞서 말했듯이 급류가 강하거나 강바닥이 평탄하지 않으면 와류가 생겨서 소용돌이 친다고 하죠 바다에서 갑자기 아래로 빨려들어가는 하강조류와 비슷합니다 문제는 시신이 소용돌이에 휘말리다가 시간이 지나면 소용돌시 중심 즉 서있는 상태처럼 된다는 겁니다
악어라고 익사자의 시신을 회수하는 잠수사들이 있는데 물속 시신은 부패 정도가 너무 심하고 시체의 지방이 녹아서 잡아당기면 분리되서 그물같은거로 감아서 회수한다고 하죠
볼 때는 몰랐는데 괴담이 참 많았구나..
제가 본 한국 설화관련 유튜버는 구미호는 처음엔 신수처럼 여겼으나 조선시대로 넘어오면서 이전의 민속신앙의 인식이 좋지 않아져 이미지가 악귀처럼 변했다고 하네요. 여담으로 악귀 같은 구미호는 꼬리가 아홉개지만 민속신앙의 구미호는 하나의 꼬리가 아홉갈래로 나뉘어있다고 합니다.
완전히 신수라고 보긴 조금 어렵습니다
삼국유사에는 거타지가 용의 간을 빼먹던
중 모습의 늙은 여우를 활로 쏴 죽였다 고 하죠
마찬가지로 삼국유사에서 의자왕때 흰여우가 백제의 궁에 들어와 백제의 멸망을 예견하였다 라는 기록 역시 존재합니다
꼬리가 아홉갈래로 있는건 천호라고도 부르지않나요?
@@liasacheuki4486 네, 맞을거에요.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대충 적느라ㅋㅋㅋ
원래는 매구라고 불렸으나 전설의 고향: 구미호가 방영한 이후 구미호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빠퀴님 영상은 언제나 재밌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가요~
Tmi: 우리나라의 도깨비는 사람을 무조건 '김서방'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장모님
@@분홍여울 ㅋㅋ
노가리사랑방
@@skdlanfk 거기서도 그렇게 나왔죠.
순간적으로 김시방이라고 읽었네
한여름밤의 꿈은 다시봐도 오싹하죠..
어릴때 저거 어떻게봤나 모르겠다..
솔직히 여우가 옛날에야 불길한 동물이라 볼 수 없게된거지
사실 그냥 개과 고양이 같은 느낌이라 진짜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인데 ㅠㅠ
빠퀴님!! 완전 기다렸죠 오늘도 꿀잼 역시 한국괴담이 젤 재밌어요 ㅎㅎ
물귀신은 물회오리에 휘말려있는 시체가 서있는 것 처럼 보여서 그 주변에 가면 회오리에 휘말려서 따라 죽게되는 건 유명하지만
물귀신이 사람을 잡아두는 이유는 물에 묶여있는 자기 영혼이 있는 자리에 다른 사람을 채워둬야 물에서 빠져나와 승천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건 잘 안 알려졌더라구요
옛날 재래식 화장실은 진짜 어두운데 혼자 가면 엄청 무서움.....
방금전에 커뮤니티 봤는데 방금 영상올라오다니!! 너무 좋네요~~♡♡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
빠퀴님 사랑합니당!!!🥰
검정고무신 괴담이 제일 재밌지
빠퀴님 괜찮으시면 케로로 속 패러디 다뤄주실수 없으실까요?
한 여름 밤의 꿈은 예전에 정말 무섭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
빨간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안 닦고 가는 선택지를 고르면....
7:49 자동차가 많이 없었기 때문
물귀신이 얼마나 무섭냐면 육지귀신은 사람을 놀래키는 것이 목적이라면 물귀신은 사람을 저세상을 데려가는 것이 목적이라고 합니다ㅠㅠ 소름~~~~~😱😱😱
빠퀴님 저번에올린 검정고무신 결말편에 소개해주신 이야기는 정식스토리가 아니라 다른세계관 이라고 합니다
혹시 보다 채널 보셨나요
7:37 물귀신 사진 넘 무셔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실제 엄청난 악귀가 물귀신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역류 현상으로 시체가 올 곳이 서서 그 자리에 계~속 돌거나 떠있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빠퀴님 영상만 기다렸는데 재밌고 오싹하네요 힘내세요~
꼿꼿이서있는 물시체는 밑에 소용돌이가 쳐서 그런거라고 알고있긴했는데 거기서 수영한다는건 공포긴하죠..
원래는 해변에 있는 모래에 소금기를 빼서 공사용으로 써야 되는데 옛날엔 강 밑바닥에 있는 모래를 포크레인 으로 대충 퍼서 공사용으로 사용해서 강 밑에 움푹 패인 부분 으로 물이 아래쪽으로 소용돌이 쳐서 사람들이 많이 빠져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네용
이렇게 죽은 사람들은 죽어서도 강 밑 소용돌이 에 세탁기 마냥 굴려졌다고
세미와매직큐브 도 리뷰좀 해주세요 은근 재밌던데 제발요 🙏
오늘도 즐겁게 잘 봤습니다🤗
와! 오늘도 잘 볼께요😍
검정고무신편 정리해주신거 최신부터 보고있는데 너무재밌어요! 특히 다른건 기억안났는데 구미호가 기영이아빠 유혹하던거 생각나서ㅠㅋㅋㅋ
어릴땐 공포편이 나오면 무서움에 긴장하면서 본거같은데 지금은 혼자 불끄고 봐도 전혀 무섭네요ㅎㅎ🗾🧭⛰
어릴때는 방앗간 귀신이 진짜 무서웠지...
ㅇㅈ
달걀귀신
공포편은 언제나 무서워😨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53분전! 이번 영상 잘 보고 갑니당!
알고보니 해외가 원조인것들이 많군요! 흥미로웠어요😁
오늘도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8:20 실제로 물위의 시체가 곧게 서있는것은 그 부분의 지형때문에 소용돌이가 생겨 시체의 머리가 위로 떠오르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까이 다가갔다간 소용돌이에 휩쓸려서 죽는거죠 가까이 안가는게 좋습니다
8:20 여기엔 과학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 익사체는 앞에 설명한 거처럼 누워서 떠오르지만
시체가 일자로 서있다는건 물소용돌이가 있다는 것이죠,
물소용돌이에 빨려들어가면 진짜 물귀신처럼 빨려들어가 익사하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죠
게다가 저런 시체는 인양(물에 빠진 항공기,차량,선박,시체 등을 건져올리는것)도 힘들기 때문에 잠수부나 해병대들 사이에서도 저런 시체는 건들지 말라는 소문이 돌아다닙니다
재미있게 봤어요^^
원래 저런 공포나오면 무서운데 빠퀴님이 말하시니깐 안무섭네요..ㅎ
새벽에 보는데 너무 무섭네요..
실제 도깨비 같은경우 지역마다 조금씩 성격과 생김새가 다르다고 하네요.
한 예로는 다른 녀석들은 사람모습을 하나 제주도의 그슨새는 그림자처럼 어둡고 사람을 해하는 도깨비로 알려져 있다네요.
3:08 우와 아셨군요!! 제가 일본문화에 관심이 많아서 알았는데 이렇게 설명 들으니 유익하네요 근데 솔찍히 일본이 우리에게 친숙하죠? 도깨비 이미지가 오니 리니ㅋㅋ 아카오니 같은거요
3:12 도깨비 드라마가 은근히 고증 잘 표현함ㅋㅋㅋㅋ
1960년도에 익사사고가 많은이유는
지금보다 물이 겁나 깊었고
물이 깊으면서 수압이 워낙 쎄서 그랬다고도 하던데...
자세한건 물귀신만 알겠죠
이 전개 어디서 봤는데
혹시 빠뀌님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이름은 도깨비지만 사실상 두억시니 형상을 하고 있는데 사실 도깨비는 마땅한 형태라는 개념이 없고 두억시니도 정의가 거의 소멸되었다가 최근에 인터넷으로 새로 만들어진 요괴라서 그리는건 딱히 규칙은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일본의 오니와는 확실히 구분을 둬야하지만요
2:22 근데 돌맹아를 던졌는데 나무에 부딪히면 안되는거죠?
제가 섬에서 살았는데 섬이라서 산 많은데 산 가면 엄청 어둡고 방치된 묘지들도 있었는데 다가 제대로 길도 안나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제가 어릴적 일이 있어 밤중에 그 산을 지날 일이 있었는데 부모님과 근쳐 사람들이 절때 한밤중에 혼자 산에 가지 마라고 또깨비(사투리 인거같음(대충 유령이나 도깨비 라는 뜻)) 가 나온다고 절대로 가지 마라고 했었죠 가끔씩 도깨삐 아님 유령 목격담이 들려왔었습니다. 그 산에는 이름이 없습니다, 거기다 거기서 사람이 죽은 적도 있어 더 그렇습니다
도깨비 예기 들으니 갑자기 생각 났습니다
ㄸㄷ..
기다리구 있었다구~~~!!!!!!!!!!!!!!!
검정고무신 원작은 애니랑은 다르게 하드코어한 에피소드가 많은 ㄷㄷ.,
ㄹㅇㄹㅇ
댓글에보니 언급되는 글귀가 없네요 제가 애니광이라 안본 애니가 없는데 도깨비영상중 은비까비? 배추도사무도사 영상이 섞여있네요 둘 애니가 비슷하니 헷갈리네요
검정고무신 40권에 나오는 또 다른 익사 에피소드가 진짜 무서웠습니다 ㅋㅋ
60만 구독자 가즈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물 속에 머리만 떠있는경우는 해류의 중간 지점에서 시체가 고정되어 있는 것입니다. 서있는 시체에 다가가지 말라는것도 이런 이유인데요. 시체 주위에 해류로 인한 물회오리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빠져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머지는 재밌네~하고 봤는데 물귀신 부분은 ㄹㅇ 무서웠어요 ㅠㅠㅠ
먹방 탑 해주세요
1. 기철이 거지 라면 먹방
2. 산에서 가제 찌게
등등
썸넬보고 어케 안 들어올 수 잇겟냐구두신 거꾸로 신으면 클난다~ㅋㅋㅋ이건 아닌가;;ㅋㅋ
저 편들은 다 티비에서 겁나 마니 봣지ㅋㅋㅋㅋㅋ😆😆👍👍👍
4:53 영심이에도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영심이 아시나요 ㅋㅋ? 영심이가 하얀 소복입고
8:48 이것은 유희왕 영상도 만들어 주신다는 계시?
4:19 화장실 귀신, 상대방의 성향을 궁금해 하는 편
여담으로 익사자 시체가 서 있어 보이는 이유가 종종 물회오리가 일어나서 서있어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있는 시체에 다가가면 그 회오리로 인해 익사 하게 되는거죠.ㅎㅎ
빠퀴님 검정고무신이야기가빠퀴님이 다해본거라는소문이 있어요 진짜에요?ㅋㅋ
역시 검정 고무신 공포가 더 재미있네✌︎
너에게 닿기를 편도 보고 싶어요!
어쩐지 외국에도 비슷한 괴담이 참 많더라
물 속인데 시체나 통나무 같은 게 꼿꼿이 서 있다는 건 그 주위에 와류가 심하다는 거니 절대 들어 가면 안됨.
그런 곳은 들어 가면 절대 자력으로 못 빠져 나옴.
3:11
뭐지 귀칼?
한국만화는 확실히 과거가 재밋음 자신이 못겪은 얘기를 볼수있으니 요즘엔 3D그래픽으로 나오고
로봇이니..나중에도 다시 이런 만화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빠퀴님은 언제나 제밌음ㅋㅋㅋㅋ
이영상이 ccl영상인가요? 다른채널에 나오니 제 기분이 이상하네요ㅠㅠ
어렸을때 방앗간 아이엄마귀신이 애들아 라고하면서 계속 뒤쫓아오는모습이 어른이된 지금도 소름돋음
시체가 서있는건 물회오리가 강해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구하러가면 물회오리에 빨려 죽는거죠
5:52 이거 자꾸 그 짤 생각나 이거 내가 다먹을거야 부럽지 이 짤
잊지 않겠습니다.
2:59 귀엽누ㅋㅋ
아직 날도 안더워졌는데 벌써 괴담… 겁나 춥다….
물속에서 시체을 건지는 사람을 '악어'라고 하더군요...그냥 시체로 먹고 살아서 얻은 은어인줄 알았는데 시체 찾는데 귀신이라서 얻은 별명이 아닌가 합니다.....
한여름의 여행은 지금봐도 존나
무섭다
이거보고꙼̈ 악몽꿀까보ㅓ 아직 못보는중,,
우와 파도파도 나오네여ㅋㅋㅋㅋ 4기이후로 애니로전혀 안나왔는데
진짜 어케찾는거야ㅋㅋㅋㅋ
이게 무서워서 옛날에 밤에 일어나서 화장실도 못갔지 ㅠㅠ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푸시킨
재래식 화장실 보니까 생각났는데 선생님께서 군대에 있을때 겨울 산골짝에 어디를 다녀와야 했는데 거기서 재래식 화장실을 써야 했대요 그래서 무섭고 찝찝하지만 한겨울 산 중턱에 똥싸는것보다 낮다 하며 앉았는데 서늘한 똥침이 느껴져서 후다닥 뛰쳐나왔대요 똥도 못싸고 밤새 귀신인줄 알고 잠을 설쳤는데 아침에 보니까 똥과 오줌이 추위에 얼어서 산처럼 쌓인거였죠 그런 해프닝이 있었데요
근데 마지막 물귀신같은 경우 실제로 강이나 바다에서 시체가 저렇게 둥둥 떠나닐 때가 있는데, 그건 그 주변 물살이 회오리쳐서 똑바로 서있는 거 처럼 보이는거임. 그래서 그 시체를 건지러 간다? 회오리 속에 휩쓸려서 그대로 같이 익사하는거임.
동심파괴: 시체가 물속에 곧바로 서있는게 가능할 정도면 주변의 물살이 거의 전문 다이버들도 함부로 접근 못할정도로 센곳이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당연히 떠내려갈 정도로 위험한 장소이다.
4:48 ???:응 주지마~
7:00 만약 아직도 있었으면 최고의 식재료가 될듯ㅋㅋㅋㅋㅋㅋ
계곡이나 강에 가면 소용돌이가 치는데가 있는데 근처에 가면 0.5초 정도 잠잠해졌다가 훅 빨려들어간다고 하네요.
무서웠었지요
제로니모의 환상모험, 테아시스터즈 소개 부탁드립니다.
The cartoon is so funyy i cracked from laughing 😂😂😂
4:20 저 똥 안닦는데요?
학원 끝나고 보는데 존잼
블러디메리가 영국 메리 여왕을 지칭하는 말인데, 메리 여왕은 종교개혁을 한답시고 이교도들을 전부 다 화형시켜버림. 사람을 워낙 많이 죽였고 그때 피의 메리 라는 별명이 붙여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