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종로 평동에서 신혼생활할때 집앞에 한 중국집이 있었습니다. 5미터도 안되는거리였죠..가끔 가서 짬뽕을 먹었는데 시골사시는 장모님의 까다로운 입맛도 사로잡았죠..저도 지인들에게 소개해 가끔 먹기도했습니다. 또 출퇴근길에 그 중국집에서 일하시는분들 밖에 나와 계시면 인사도 하고 그랬죠..카운터 보시는 사모님. 조금 날카로윘지만 친절하셨구요 세월이 흘러 나중에 알게된 사실..그 중국집 이름이 목란이였어요..가끔 인사하던분은 tv에 매일 같이 나오시고..참 신기했어요..맛있고 포근했던 목란 이제는 추억으로 남아있네요..종로구 평동의 목란..그립네요..재개발로 동네가 완전 바뀌어서요..목란의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세요!
설명때랑 조리법이 조금 다름. 조미료 까시는분들은 나가서 머 사먹지마세요. 내 주방경력 16년에 아직 조미료 하나 안쓰는 한식,양식,대량조리는 보지 못했습니다. 중식당서 직접일은 안했지만, 내가 배우고 아는 레시피들 중에 현장에서 쓸만한 레시피는 조미료가 안들어간게 없어요. 물론 안쓰고 할순 있지만 원가나 시간, 효과를 생각하면 안쓰는게 이상한 거에요. 그리고 조미료에는 설탕,소금,식초,간장,된장,고추장도 포함되고 간장,된장,고추장,쌈장 지금 시중에 나온 공산품장류엔 전부 L글루탐산같은 화학조미가 다 섞여있어요.
집에서 할 때, 불이 업장보다 약하니 쎄니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첨에 기름을 충분히(본인 생각에 어 이거 좀 과한데 할 정도로) 두른 후에 파/마늘/생강(약간)을 볶다가 야채를 볶아야 함. 기름을 어정쩡한 양으로 야채를 볶으면 맛이 별로. 그리고, 야채 볶다 넣는 고추가루는 무조건 고은 고추가루를 써야하고 볶다가 고추가루 탈거 같으면 중간 중간 육수 조금만 부어서 고추가루가 양념처럼 볶은 야채에 묻드시 볶으니 맛나더만. 돼지 육수 없으면 그냥 코스코에서 팩으로 파는 닭육수를 써도 상관없음. 기호에 따라 돼지고기를 고추잡채용처럼 썰어서 같이 볶아서 만들어도 맛있고. 중요한건 다 볶인 야채/고추가루에 육수를 부을 때 한 번에 다 때려 넣지 말고 조금씩 졸이듯이 나눠서 부으면 좀 더 맛이 나고. 아이미 같은 조미료가 없어도 그냥 집에 있는 미원 넣어도 되고. 굴소스 보단 그냥 미원 조금 넣는게 그나마 중식당에서 파는 맛에 가까운거 같고. 후추(백후추) 넣고. 매운거 좋아하면 아까 야채 볶을 때 말린 태국/베트남 고추 한 개 정도 손가락으로 부셔서 같이 기름에 볶으면 좋고. 이게 내가 집에서 해 먹을 때 하는 방법인데 그나마 똑같은 맛은 아니더라도 오잉? 할 수 있는 정도. 해산물은 너무 잡다한거 다 때려 넣지 말고, 오징어하고 새우 정도만
@미아 5:10에 보면 빨간뚜껑 유리병있는거보면 이금기 굴소스 같네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미원(대상 그룹)같이 조미료(두반장 등)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굴소스가 굴함량이나 기타 재료등에따라 차이는 있는거 같은데 저도 저거 하나씩 사서 쓰고잇어요 인터넷에 이금기 치면 나옵니다~
저런 칼질을 하기위해 무우 자투리를 버리지않고 신문지처럼 아주 얇게 자르는 연습도 참 많이 했죠. 단무지를 사비로 구입후 많이 연습했는데 ㅋㅋ 하여간 자를수있는 채소 껍질은 다 모아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사람들 다 퇴근하면 혼자 그렇게 연습을 했던 추억들이 생각나는군요. 잘드는 칼은 손을 베이지 않지만 무뎌진칼은 손가락을 참 많이 상하게 했죠. 요식업을 지금은 하지 않고 다른 길을 가고있지만 김연복 쉐프님처럼 자상하게 기술을 전수해주시던 그 당시에 실장님이 오늘따라 많이 생각이 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user-ev2nh8zq3o 다 알겠는데 김치는 좀 다르지 않나? 김치가 무슨 엄청짠것도 아니고 엄청 단것도 아니고 김치는 카로틴, 식이섬유, 페놀성 화합물과 같은 여러 가지 생리활성 물질들이 함유되어 있어서 항산화, 항암, 고혈압 예방 등 여러 가지 기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dldustlf 진짜 맛있는 중국집의 짬뽕 같은 맛은, 굴소스나 치킨 스톡 넣는다고 나진 않더라구요. 중국집에서는 육수를 뽑아서 그걸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깊은 맛이 나고요... 대신, 중국집 만큼은 아니더라도 해산물이나 고기를 쓰면 바로 해먹더라도, 치킨스톡과 굴 소스의 도움으로 시원하고 얼큰한 짬뽕맛은 즐길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개인의 실력 차이겠지만요...ㅎㅎ
Развлечения![[쟁반짜장] 인생 짜장면을 만나다!! 여경옥 셰프의 비법 공개](http://i.ytimg.com/vi/P1gld7wFia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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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전드] 미국 푸드트럭 시장에서 샛별처럼 떠오른 이연복의 복스푸드🌟 옆집 푸드트럭 사장님들도 인정한 매콤한 K-짬뽕 | #현지에서먹힐까미국편 #Diggle](/img/1.gif)
이연복 셰프님이 공식 유튜브를 개설했습니다!
쉽고 간편하고 맛있는 레시피를 보여드립니다! 꼭 놀러오세요~
왜이렇게 밑에 계세요 ㅋㅋ
1년전 영상에 댓글을 다시니 너무 아래에 계시네..ㅠ
어머나 진짜 연복님?? 당장 구독!
찐이야~
나는 80을 바라보는 늙은임니다 티비에서 연복선생을 볼때면 수줍은듯 웃는얼굴이 참 보기좋아요 .홈쇼핑에서 새우요리 방송할때 꼭 선생의요리를 구매해서 먹고싶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쇼
답글주시니 넘넘 좋아요 반갑고 고마워요 늘 사랑합니다 ~~
저희도 늘 정순님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합니다 ((灬º‿º灬)♡
@@20103091 답글주시여 고마워요~
늘 건강 하세요 !
뭔가 친근한 할아버지한테 요리배우는거 같당 ㅋㅋ 침착하게 잘가르치시는거 같아용!!
예전 종로 평동에서 신혼생활할때 집앞에 한 중국집이 있었습니다. 5미터도 안되는거리였죠..가끔 가서 짬뽕을 먹었는데 시골사시는 장모님의 까다로운 입맛도 사로잡았죠..저도 지인들에게 소개해 가끔 먹기도했습니다. 또 출퇴근길에 그 중국집에서 일하시는분들 밖에 나와 계시면 인사도 하고 그랬죠..카운터 보시는 사모님. 조금 날카로윘지만 친절하셨구요 세월이 흘러 나중에 알게된 사실..그 중국집 이름이 목란이였어요..가끔 인사하던분은 tv에 매일 같이 나오시고..참 신기했어요..맛있고 포근했던 목란 이제는 추억으로 남아있네요..종로구 평동의 목란..그립네요..재개발로 동네가 완전 바뀌어서요..목란의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세요!
현지에서먹힐까 참 잼있게본 프로그램인데 다시했으면 좋겠다^^
코로나 진정되면 저번에는 미국서부 갔으니 동부로 한번가면 좋겠다
오늘 저녁은 짬뽕이다!
요리하는 사람은 자신 음식이 자존심이라 유심히 처다 보는 다른 고수의 ㅋㅋㅋㅋㅋㅋㅋ 느낌에 촉을 세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1 진짜 저거 파인애플 같음 ㅎㅎ
와~~짬뽕 한사바 먹고싶다
짬뽕 먹으면서 이 영상 보니까 더 맛있네요~
ㄹㅇ 짬뽕도둑이죠 이런영상은
당근도 보이고 뭐 보기에는 양파도 보이고 하는데... 너무 듬성 듬성 보여 주시네요..ㅎㅎㅎㅎㅎㅎ 똑같이 해 먹고 싶었는데...ㅎㅎㅎㅎㅎ
평상시에 짬뽕을 막 먹고 싶다는 생각은 한 번도 안해봤고, 배달 시킬 때마다 항상 짜장면이었는데. 이연복 쉐프님 하시는 것만 보면 짬뽕이 왜 그렇게 먹고 싶은지 몰라요..
짬뽕은 시켜먹는거 보다 서비스로 나온 짬뽕국물에 복음밥 비벼먹어야 제맛이죠.
@@amsd1231 맛잘알
@@amsd1231 짬뽕밥 시키면 면도 좀 주던데 그 면으로 속 먼저 데우고 밥으로 쓱싹 비벼먹어야 죽임
@@Nice_Profile_image 어우 좋은곳 사시네요~ 우리동네는 안주던데ㅠㅠ 부럽습니다~
요즘은 절간에서도 마법가루쓴다네요.
저도 요리하지만..
소금간장만 넣고 하면 개맛..
오늘은 짬봉 곱빼기 + 탕수육 이다,!
조미료 까는 사람들은 라면 먹지 마세용 🤣🤣🤣🤣🤣
손님 세분 대화 넘 재밋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침 돈당 ㅎ
그래놓고 ㅋㅋ 굴고그 범벅인거는 좋아함 ㅋㅋㅋㅋㅋ
미원까는것들이 굴소스는 잘쳐먹고 라면은 더잘쳐먹음 msg가 뭔지도모르고 인체에 유해하다고 아직도 떠드는 틀딱들이 의사보다 본인이 더 똑똑한줄 알고 살아감 ㅋ
진지하게 이면요리는.. 하니까 말투거 무림고수같네 ㅋㅋㅋ
밑에보니 굴소스 대게 무시하시는거 같은데 님들이 알고있는 레시피로 만든 볶은밥에 굴소스 한스푼만 넣어보셈 신세계 임ㅋㅋ
너나 쳐 드세요
^^
@@user-ni9wb5nv3f 없으신가봐요
@@user-ni9wb5nv3f 니가엄마가어딨음?ㅋ
@@user-ni9wb5nv3f 어머니가 다다익선이셔서 좋으시겠어요 ^^
한번 해먹어봐야겠다
이연복 쉐프님 존경합니다
현먹 시즌3
언제 합니꽈~~!!
배부른데 배고파
김강우씨는 예전에 영화 식객할 때 칼질 많이 하셨다던데 다른 분들보다는 더 잘하시는 듯 ㅋㅋ
이걸 새벽에 해 먹고 있네.ㅎ 소주한병 짬뽕밥 맛있네요.
짬뽕이 급 당기는 비주얼이네요~ 쩝!!
집에서 한번 해봐얄 듯해여~
손님이 엄청 젠틀하시네요 맨날 시끄러운 중국어 듣다가 이런거 보니까 색다르네
중국애들중에도 조용한 애들은 또 조용해요
부산애들이라고 다 씨그럽지 않듯이 ㅋㅋ
@@user-jl9lm6qy7s 부산에 시끄러운 사람은 되려 드물죠. 아재들 아닌 이상 20대는 다 어딜가든 비슷비슷함.
이연복주방 정도면 해물짬뽕 시중에 내놓고도 남음... 너무 겸손한듯
맛나겠당
내가 집에서 짬뽕을 만들어 먹게 만든 프로그램
맛있으셨나용?
고춧가루는 고운 고춧가루로...그래야 맛이 똑같음
짬뽕이 은근 만들기 쉬움
굴소스 볶음밥에 넣으면 존맛탱인데유~
가정에서 해보세요 중국집까지는 닿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
강우님 몸을 움직이라니까 오징어를 움직이고 말안듣네 ㅋ
기름에 소송 넣고 야채마 넣고 바오궈 하고 고추가루 넣고 육수 넣고 굴소스 치킨스톡으로 마무리
굴소스도 치킨스톡도 사람손으로 만들 수 있는 조미료인데 편의성을 위해 대기업의 맛으로 바꾼것일 뿐이지 뭔 조미료가 들어가네 마네
요리 ㅈ도모르면서 조미료들어가면 몸에 안좋아요 빼엑~~ㅋ 쩔수임 ㅋㅋ
그럼 식당도 가지말고 배달도 시키지 말아야죠 공감해요
안들어가네 마네면... 둘다 똑같은 의미 아닌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guri492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ㄱㅅ 수정 했습니다
나의 최에 안주! 짬뽕! 알콜과 숙취와 안주를 동시 해결 3키콤보 가능
먹고싶다..짬뽕
설명때랑 조리법이 조금 다름.
조미료 까시는분들은 나가서 머 사먹지마세요.
내 주방경력 16년에 아직 조미료 하나 안쓰는 한식,양식,대량조리는 보지 못했습니다.
중식당서 직접일은 안했지만, 내가 배우고 아는 레시피들 중에 현장에서 쓸만한 레시피는 조미료가 안들어간게 없어요.
물론 안쓰고 할순 있지만 원가나 시간, 효과를 생각하면 안쓰는게 이상한 거에요.
그리고 조미료에는 설탕,소금,식초,간장,된장,고추장도 포함되고 간장,된장,고추장,쌈장
지금 시중에 나온 공산품장류엔 전부 L글루탐산같은 화학조미가 다 섞여있어요.
상업적목적인데조미료를안쓰면한달도못가서망해요
요즘은 저렇게하는곳 거의없지말입니다ㅎㅎ 무라 무라편채 솔방웅오징어등 기성 냉장품다나와요
저 돼지고기 육수 레시피 아시는 분 없나요???
2:47 레시피
중국인 아저씨 목소리 좋네. 중국인들 말하는 거 웬만하면 저렇게 진중하지 않던데
중국어는 성조어라서 더 그렇습니다.
중국인 남자들은 대부분 저렇게 말하는데 아줌마들이 좀 듣기싫게말함..특히 목소리 ㅈ같은 아줌마들 ㅈ같게 음성높음
이연복은 진짜 레전드다
이연복 선생님이 님 친구인가요??
김강우는 남자가봐도 멋지네
난 짬뽕!
중국 아저씨 맛 설명할려고 하는데 계속 말 끊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굴소스 말이 많네, 넣으면 진짜 맛있는데
우리가 뭐 블로그 대로 똑같이 완벽하게 요리하는 것도 아니고 집에 있는 재료로 하는건데, 여기서 굴소스 조금 넣어주면 진짜 맛있음
집에서 할 때, 불이 업장보다 약하니 쎄니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첨에 기름을 충분히(본인 생각에 어 이거 좀 과한데 할 정도로) 두른 후에 파/마늘/생강(약간)을 볶다가 야채를 볶아야 함. 기름을 어정쩡한 양으로 야채를 볶으면 맛이 별로. 그리고, 야채 볶다 넣는 고추가루는 무조건 고은 고추가루를 써야하고 볶다가 고추가루 탈거 같으면 중간 중간 육수 조금만 부어서 고추가루가 양념처럼 볶은 야채에 묻드시 볶으니 맛나더만. 돼지 육수 없으면 그냥 코스코에서 팩으로 파는 닭육수를 써도 상관없음. 기호에 따라 돼지고기를 고추잡채용처럼 썰어서 같이 볶아서 만들어도 맛있고. 중요한건 다 볶인 야채/고추가루에 육수를 부을 때 한 번에 다 때려 넣지 말고 조금씩 졸이듯이 나눠서 부으면 좀 더 맛이 나고. 아이미 같은 조미료가 없어도 그냥 집에 있는 미원 넣어도 되고. 굴소스 보단 그냥 미원 조금 넣는게 그나마 중식당에서 파는 맛에 가까운거 같고. 후추(백후추) 넣고. 매운거 좋아하면 아까 야채 볶을 때 말린 태국/베트남 고추 한 개 정도 손가락으로 부셔서 같이 기름에 볶으면 좋고.
이게 내가 집에서 해 먹을 때 하는 방법인데 그나마 똑같은 맛은 아니더라도 오잉? 할 수 있는 정도. 해산물은 너무 잡다한거 다 때려 넣지 말고, 오징어하고 새우 정도만
요즘 중식당은 칼집낸 오징어를 따로 산데요.
해물믹스로하면 어느 타이밍에 넣는지.?.
국물맛에 영향을 주는지..?
미원은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아시는 분..?
해물같은경우 야채다 볶고 육수넣고 끓기전에 같이넣어서 끓여주면 됩니다
미원같은 경우는 한꼬집정도만 넣으시고
굴소스나 다시다 같은게 있으면 그런걸 더 많이 넣죠
후추도 짬뽕맛에 영향을 많이주니 어느정도 아낌없이 넣으시면 되요
궁금한게있는데 여기서 사용하는 굴소스가 내가아는 시판굴소스랑 좀 다른거같은데 원래 다 다른가요? 약간 잼같은 제형에 양조절 ㅈㄴ어렵고 찐한색 아니었나
@미아 5:10에 보면 빨간뚜껑 유리병있는거보면 이금기 굴소스 같네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미원(대상 그룹)같이 조미료(두반장 등)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굴소스가 굴함량이나 기타 재료등에따라 차이는 있는거 같은데 저도 저거 하나씩 사서 쓰고잇어요 인터넷에 이금기 치면 나옵니다~
3분20초 쯤에 뿌리는건 굴소스가 아니라 액상 치킨스톡같은데
신선한재료 쓴 보람있네 ㅎ
4:40 연복님 화교 출신인데ㅋㅋㅋ앞에두고ㅋㅋㅋ연복님 일부러 중국말 쓰시는듯
오그래요?? 중국말 엄청 잘하시겠네
왕십리에서 나고 사셨는데 뭔 화교여
@@user-ej6qb7nj4z 부모님이 중국분이신거로 알고있어요
@@koo-rell 네 두분 다
@@user-ej6qb7nj4z 그런 분들을 화교라 하지 않나요?? 한국에서 거주하나 핏줄은 중국 핏줄인
파채칼로 몇번 쓱쓱 그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사선으로 넓적하게 칼집 넣는거라 파채칼로는 안될거에요 일자로 칼집 넣으면 상관없겠지만요.. 칼집 넣는 이유가 간이 잘 베게 하고 모양을 예쁘게 내기 위함인데 일자 칼집보다는 사선 칼집이 더 예쁘긴 하거든요 요리사만의 룰이고 고집인거죠ㅎㅎ
저분은 냄새를 못 맡으시는데 어찌 저리 요리를 잘하시는지...
냄새는 못맡아도 맛은 느끼니까요
@@placebo2032 ???? 맛의 대부분은 후각임
공부하고 와라 무슨 맛의 대부분이 후각이냐 ㅋㅋㅋ 별개다 맛과 후각은 무식한
@@placebo2032 후각이 미각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실이잖습니까 그리고 요리를 잘하는 것에는 고기, 해산물 잡내를 잘 없애는 것도 필수요소 일텐데 냄새를 맡지 못하면 그것이 어려운 게 사실이잖아요 왜이렇게 날이 서있죠?
굴소스 맛있긴한데 제품마다 맛이 달라서링 무난한건 이금기 려나
그래서.. 맛이 어떠신데요 ㅠㅠ
굴소스 욕하는 댓글 찾기 ㅈㄴ힘드네
해산물은 최종마지막에 투하해야 식감이살아있어요.
저렇게먹으니까 맛있지 한국처럼 15000원 2만원씩 내봐야..
근데 저 스킬로 14년전에 달인으로 방송 출연하신게 ㄹㅇ 어이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14년 전에도 달인이었는데 지금은 ㄹㅇ ㅋㅋㅋㅋㅋㅋ
뭐 그 때도 30년 경력 가까이 됬겠네요 ㅎㅎㅎ
이연복 멋있다. 나도 나이들어도 계속 도전하고 이것저것 해보고싶은데...
해놓은건 없이 이미 늙었구나.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꼭 도전해 보시길 바라요.
@@dani_aroundtheworld 감사합니다. (_ _)
저런 칼질을 하기위해
무우 자투리를 버리지않고
신문지처럼 아주 얇게
자르는 연습도 참
많이 했죠.
단무지를 사비로
구입후 많이 연습했는데 ㅋㅋ
하여간 자를수있는
채소 껍질은 다 모아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사람들 다 퇴근하면
혼자 그렇게 연습을
했던 추억들이 생각나는군요.
잘드는 칼은 손을 베이지 않지만
무뎌진칼은 손가락을 참 많이 상하게
했죠.
요식업을 지금은 하지 않고
다른 길을 가고있지만
김연복 쉐프님처럼 자상하게
기술을 전수해주시던
그 당시에 실장님이 오늘따라
많이 생각이 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김연복이아니라 이연복쉐프님입니다
아버지를 바꾸시네....
FDA에서 하루최대섭취량 제한도 안거는 msg를 아직도
온양온천역 재벌짬뽕 가보셈. 짬뽕, 짜장, 탕수육 다 태어나서 먹은 것 중에 젤 맛있었음.
에초에 정통 중국요리가 조미료도 들어가는데..... 중국이 워낙 조미료에 대한 인식이 관대해서 그런가?
아니.. 너무 이쁜거 아니냐
셰프요?
짬뽕이?
제가요? ㄱㅅ
웃긴건 조미료 까는 사람이 라면 뿐만이 아니라 짜장 짬뽕 겁나 좋아하죠 ㅋㅋㅋ 그리고 밀키트에서 나오는 떡볶이라던가 시장 떡볶이도 ㅈㄴ 좋아하고 ㅋㅋㅋ 지들이 뭘 먹는지도 모르면서 욕하는 애들 많아요
맞아요 ㅎㅎ
중국은 우리나라 한국을 깨끗하고
청결한 나라인걸 잘 알고 있어요
멋있고 ^^
왜 덕자같지
8:51 전혀용
너?ㅋㅋ
에잇 난 왜 지금봣징 주문하자 지금
저번엔 치킨스톳도 넣던데
짬뽕엔 원래 들어감
그 많은 버섯들 중에 양송이를 쓰시는 이유가 멀까 궁금하다,,
양송이가 맛있어요.
굴소스가 신의한수
여성두분이 타이밍에 맞춰 막아버리니... 평점을 내리기에 신의 한수인듯.. ㅎ
굴소스 치킨스톡이 조미료인데 조미료를 안넣는다고 뭐라하시면.. 멸치 다시 끓여서 국수만드는데 멸치다시다 왜 안 넣지?랑 비슷한 말인듯합니다.
저도 음식하지만 미원 같은건 안쓰고 탕종류 나갈때 다시다만 반티스푼 정도쓰는데 그걸로 충분하죠
보기만해도군침돌아요
잘몰라서 그런데 도마를 돌리면 안됩니까?
Rs Sa 식당에서 쓰는 도마는 고정되있거나 무거운 경우가 많아 그런거 아닐까요ㅎ
실제 업장에선 오징어를 돌려씁니다 저사람들은 초보라 저런식으로 설명하는거
오징어한테 돌리라 그러면
안될까요? 너 옆으로 좀만
돌아누워봐
@@user-eg8wz3hg8u 넌 진짜....
진지충 그냥 박수 두번치면 되는거 아님? 아 그럼 뒤집어서 안되나 ㅋ
뭘해도 현지에서 안먹히는게 없지..근데 재료비에 가게세내고 세금내고 인건비내고 하면 얼마 받을거냐가 문제지...한국에서는 왜 망하겠어..
1:18
네! 진기명기 여기있습니다~
아직 조미료가 해롭다 는 사람들이 있나?
식약처나 FDA 에서 평생 먹어도 괜찮다는데 대체 어디서 어떤 무당 말을 듣고 온거야?
문닫고 선풍기 틀면 죽는다
사카린 몸에 안좋다
조미료 몸에 안좋다
대단함.. ㅋㅋ
더웃긴건
매운건 몸에 안좋다
짠건 몸에 안좋다
근데 김치는 몸에 좋다
@@user-ev2nh8zq3o 다 알겠는데 김치는 좀 다르지 않나? 김치가 무슨 엄청짠것도 아니고 엄청 단것도 아니고 김치는 카로틴, 식이섬유, 페놀성 화합물과 같은 여러 가지 생리활성 물질들이 함유되어 있어서 항산화, 항암, 고혈압 예방 등 여러 가지 기능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치 양념직접만들다보면 느낄걸요 나트륨폭탄이라는거슬.......
@@hiddlehiddlehiddle 당연하지;; 보존을 위해 염장을 한 음식인데 나트륨이 적으면 노벨상이지
선동당한 빡머가리지
돼지 육수는 어디서 구할수 잇나요?
고기랑 뼈 끓이는거
@@rk_rady2885 그렇군요. 사골육수처럼 마켓에 파는 돼지육수는 아직 없나보내요.
@@Mysteryp7 아마 있긴할꺼에요
돼지육수는 안써봐서 잘 모르지만 육수내는 고형이나 가루나 해갖고 치킨스톡 다시다 이런거처럼 있을꺼
장사가 될텐데 안만들었을리가..ㅋ
@@rk_rady2885 그렇긴하내요. 집에서 요즘 유튭보며 음식만들기 시작하니 궁금해지내요.
돈골육수 파는거 업장에서 자주 사용해요!
배달은 대부분 양산형 짬뽕 ㅜㅡ
아직도 msg에 잘못된 편견 가지고 있는사람 웰케많냐
Msg
치매유발
몸을 움직이라니까 계속 오징어를 돌리네.
초심자 눈으로 설명해주려니 몸을 돌리라 하지 업장에선 당연히 오징어를 돌려서 칼집냄
@@dsafsd6227 저기가 업장임?
쟤네가 업장 돌리는 애들임?
미원이건 굴소스건 무슨 조미료나 재료가 들어 갔어도 맛있으면 된거지 밑에 댓글들 드럽게 싸워대네 따지자면 조미료도 자연에서 나오는 천연 재료인건데.. 잘못된 정보가 이렇게 여러사람 마녀사냥 하듯이 몰아가는 몰상식함이 됩니다..
한국인들이 이쁜긴함
진짜 짜장, 짬뽕, 분식, 김치랑 밥은 인생에서 없어지면 안되는 음식임
모든 노점상도 다 위챗으로 결제하나
현지반점도 QR코드 해놨구나..
우리나라 카드결제정도 비율일거임
중국 출장가보면 길거리 노점상조차 qr결제임
치킨소스가 치킨 스톡 말하는거죠?
예 맞아요
이마트에서 액상 치킨스톡 사시면 되요.
저도 그걸로 볶음밥이나 짬뽕, 볶음요리, 계란찜 등 맛을 좀더 풍성하게 할때 쓰면 좋더라구요.
대신 너무 많이 쓰면 좀 느끼해서,
반 숟갈이나 한숟갈 정도가 좋더라구요 ㅎ
@@wodinim 집서 짬뽕 만들어먹음
중국집 짬뽕 맛 나요?
저도 해먹을까 진심 생각중
@@dldustlf 진짜 맛있는 중국집의 짬뽕 같은 맛은, 굴소스나 치킨 스톡 넣는다고 나진 않더라구요. 중국집에서는 육수를 뽑아서 그걸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깊은 맛이 나고요... 대신, 중국집 만큼은 아니더라도 해산물이나 고기를 쓰면 바로 해먹더라도, 치킨스톡과 굴 소스의 도움으로 시원하고 얼큰한 짬뽕맛은 즐길 수 있을 겁니다.
물론 개인의 실력 차이겠지만요...ㅎㅎ
@@dldustlf 집에서 만들어먹어도 불 무서워하지않고 불 잘다루시면 치킨스톡 굴소스만 있으면 그냥 물로도 중국집 짬뽕맛 내실수 있어요
아 다시다 후추 약간의 미원도 있어야되구요~^^ㅎ
그리고 중요한거 얘기 안했는데 고춧가루 넣었을 때 존나 빨리 볶아야 됨 안그럼 탐
요리 평가 할 틈을 안주네 ㅋㅋㅋㅋㅋㅋ
합석해도되요?가 아니고 합석할게요~라고 하네 ㅋㅋㅋㅋㅋ
저게 문화라 어쩔수없음. 쟤네들한텐 저게 당연한거
한국말 중국말 다 할줄 아시는 연복아저씨가 부럽다 ㅠ
저사람 조선족이니깐 중국말 하는거죠
조선족은 아니고 대만 화교 2세시죠 ㅎ
그래 짬뽕의 꽃은 오징어인데 제발 대왕오징어좀 쓰지마라 ㅜㅜ
여러분 칼질 연습하는데 가장 좋은게 애호박입니다. 애호박 건강에도 좋으니 많이 드세요. 애호박 칼질 마스터하고 양파로 가시면 칼질 끝입니다. (그 담 당겨써는 연습은 고추나 파로 ㄱㄱ)
연남동에 중식당 이정도 다합니다.
부산 동아대병원앞 중식당 역시!
콧수염 아저씨 목소리 너무 멋지다
아저씨 말 계속 끊기는거 나만 불편한가
탁성찬 무슨 말씀이신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사람을 답답해 미치게하는게 두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말을 하다 끊는거고
두번째는
세훈나ㅋㅋㅋㅋㅋㅌ
7:12
msg는?
저렇게 젠틀한 중국인 처음 보는듯😮
이연복 셰프님 언어
오징어 X
오중어 O
목란 짬뽕은 별로던데...군대 짬뽕탕 맛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