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하나도 못햇는데. 일하면서 공부하면서 오지잡만 햇고. 지금은 영주권따서 내가 꿈에그리던 직장 다니고. 올해에는 꿈에그리던 2층에 게라지 넓고 마당넓은 집 샀습니다. 지난 8년동안 힘들었지만 한국에서는 꿈도 못꿧던 일들을 모두 이룰 수 있습니다. 학업. 직장 스트레스는 훨씬 덜하고 지금은 인정받고 누구보다 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홀부터 시작해서 영주권땃고 내년에 시민권 신청합니다. 어차피 한국에서 열심히 사실분들은 호주에 오면 더 잘 살 수있고 호주는 아직도 기회의 땅입니다. 취업하고도 남을 나이에 아직도 고시원, 독서실에서 공무원시험에 젋음을 불태우는 분들이 아주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시간에 호주가 아니더라도 워홀 한번 가셔서 인생의 전환점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저는 워홀이 제 인생에서 신의 한수 였습니다.
맞음 애초에 한국에서도 타지에 가서 자취하고 돈버는 자체도 쉬운일 아닌데 뚜렷한 목표의식 없이 만만히 보고 타국에 가서 그걸 어케함.. 워홀 갔을때 생길만한 일에 대한 마음이나 현실적 채비도 안하고 그냥 환상에만 사로 잡히면 외국이 아니라 국내로 가도 망할 수밖에 없음 지방에서 서울로 무작정 올라가서 결국 돈만 축내고 아무것도 못얻는 애들 수두룩인거랑 같음
한국이든 어디든 다 살기힘들고 특히 내가 외국인이라면 더욱 힘든게 현실이죠. 어느나라를 가던, 자국민이 아니니까 그럴수밖에 없고요.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요, 다들 생각하고 꿈꾸는것도 똑같고요. 근데 꿈은 진짜 꿈이고 현실은 현실이에요. 꿈이 현실같을수 없고 현실이 꿈같을수 없으니까 그냥 지금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선택에 후회하지 마세요. 어차피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거고 그 순간엔 최선의 선택을 했을테니까 이미 선택해서 발생한일은 후회하지 마세요. 다른 선택을 했더라도 결국 어떻게든 일어날일은 피할수가 없더라구요.그냥… 받아들여야합니다😂
영어 라고는 1도 몰라서 입국심사 때 쫓겨나면 어쩌나....걱정하며 들어가서 한국인이 없는 곳에서 지낼거야 하면서 비행기를 두 번 이나 갈아타고 시골에 기어 들어가서 85리터 배낭 메고 대형 캐리어 끌고 2시간을 고속도로에서 쩔쩔 메며 게스트하우스 찾았고 공장에 면접 보러 간다고 준비 한 영어가 I'm strong 이거만 외치다 합격해서 오지 애들이랑 일 하던게 생각나네~~~ 지금도 잘 하지는 못 하지만 가끔 호주친구랑 영통하며 추억을 그려봅니다. 위험할 수도 있지만 충분히 경험 해 볼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면 가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정말 많은 일 이 있었네요
영어 한 마디도 못하고 20살에 떠나서(영어 모의고사는 2-3등급) 한 달 동안 세차장에서 일하면서 호주 발음 배우고,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인공해변 앞에 있는 레스토랑 웨이터 취업했는데, 이 영상과 아래에 달린 댓글 보니까 제가 얼마나 행운아였는지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자신이 준비한 만큼+운 도 따라줘야 남들이 말하는 성공을 할 수 있지만 그냥 돈 다 깨지고 몸은 좀 힘들더라도 자기 인생에 해외에서 살아본 경험을 쌓고자 하면 돈은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을 수도 있죠 자신이 정말 가서 뭔가를 해보고 싶다면 부딪혀 보세요 기나긴 인생에서 몇개월 정도 써보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냥 한국이 싫어서 무작정 해외가면 꽃밭일거란 생각은 접어두시는게 좋습니다. 사람 사는곳 다 똑같아요오히려 해외가면 당신은 외노자임을 기억하세요.
호주는 정말 꿈같은 유토피아 같은 나라.. 걍 아무 오지잡만 해도 노동강도에 따라 최저시급 그 이상을 받을 수 있고 워라밸이 있고 매일매일 일하고도 시간이 남아돌아서 할거 개많고 한주에 통장에 120만원씩 팍팍 꽂히고.. 주급날 마트가서 장보면 그렇게 행복하고.. 호주애들 너무 친절하고 유럽애들 존나 재밌고 씨티로 여행가서 일주일 백팩커 살면 진짜 매일매일이 파티고.. 같이 방쓰는 유럽여자애들이랑 눈도 맞고 너무 신나고.. 호주 자연 경치는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 땅이 어마어마해서 사람들도 너무 여유롭고 진짜 내가 원하는 삶 그자체.. 아 호주 또 가고싶다 벌써 10년됐네... 한국와서 좆소에서 일하니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서 출근 후 ㅈ빠지게 일하고 퇴근하고 씻으면 7시 졸려서 눈깜빡하면 출근 개 씨발~ ㅋㅋㅋㅋ
ABCD밖에 모르는 상태로 가서 가자말자 차사서 외진시골 들어가서 현지인이랑 같이 6개월 생활하고 생활영어 익혀서 농장으로 가서 외국인친구들이랑 매일 파티하면서 놀다보니 영어는 어느새 현지인과 자연스럽게 프리토킹하고 있더라구요. 도시로 와서 비록 작은 회사지만 사무직도 해봤네요 ㅎ총 5년 동안 있었는데 비자문제로 한국에 살고있지만 외국계 회사 다니면서 나름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본인이 하기나름이예요. 전 꼭 가보라고 말하고싶네요 제 인생 20대에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뚜장 대신 답변 죄송하지만 저는 28살이고 내년에 호주 워홀 생각하고 있어요 26살이면 전혀 늦은 나이 아니고 뭐든 도전할수 있는 나이라 생각해요! 한국은 너무 나이에 제약을 둬서 안타까워요..ㅠㅠㅠ 몇살에 뭐하면 늦을까요? 몇살에 뭐 정도는 해야 괜찮을까요? 이런 질문들이 너무 많네요
21살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떠났어요 오지잡에서 근무했었는데 인터뷰 팁은 자기자신을 보여주며 이 회사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어필하고 전 영어가 엄청 유창한 편은 아니라 면접의 흐름과 주도권을 잡아서 제가 예상한 질문과 답변으로 최대한 흘러가도록 대화를 나누었어요 오지잡으로 꼭 도전하세요 페이가 달라요..(개인적인 경험, 느낀점) 그리고 회사마다 다를 수도 있는데 유급휴가도 있어요 등등 정말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이었지만 항상 좋은 것은 아니였어요 처음부터 풀타임 근무 주지 않았고 초반에는 파트타임잡으로 근무했어요 렌트비나 직장문제 등 발란스 잘 유지되도록 노력했어요 마지막으로 쉐어하우스로 아이돌 숙소처럼 (여러명 살면 저렴해짐) 한 방에 3~4명, 한 방에 2명도 살아봤는데요 한국으로 돌아와서 부모님 집에 내 방이 있다는 감사함을 크게 느꼈어요 한국에서 자취하면서 반지하에도 살아보고 지금은 지상 원룸에서 사는데 20대 초반에 자립심과 독립심을 기르기 위해 떠났던 워홀이 삶에 큰 힘이 되고 있어요 그 곳에서도 부딪혀서 살았는데 한국인이고 한국어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잘 살아보자!!이런 마인드로요:)
워킹 홀리데이 권장 사항 1. 영어 이름 따로 만들지 마세요. 호주 가서 숙박업소에 머물면 거기서 만나는 대부분은 비슷한 나이 또래의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대만, 아일랜드 사람들 입니다. 거기서 한국인들 말고는 아무도 Fake Name을 만들지 않습니다. 아 딱 한명 봤내요, 어떤 영국 사람이 '프로도'라고 가짜 이름 썼었던거. 만났었던 한국인들 남녀 할거 없이 90% 영어이름 쓰더군요. 우리 나라 사람끼리는 재밌고 좋은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 사람들은 왜 가짜 이름 쓰는지 이상하게 생각 하더군요. 내 이름에 대해 자신이 없어서 남의 나라 이름 쓴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하면 "에이미, 피터, 샘, 자스민" 이런 이름 쓰지말고 자기 이름 쓰세요. 영어 이름 써도 어짜피 서구권 사람들한테 나는 중국인 입니다. 서양인들이 나를 중국인이라고 지칭하는것도 많이 들을거에요 가면. 2. 가서 한국 음식은 먹지 마세요. 어짜피 한국에서 평생 먹을 음식인데 1년 정도 즘은 다른 나라 음식 먹어보는 생활 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저는 거기가서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요리법을 물어보고 그거 따라서 많이 해먹어 봤습니다. 3. 미국인들 표현 흉내내지 마세요. 영화에 나오는 미국인들 특유의 밝고 활발한 언어 표현들, 추임새 등등 많이 아실거에요. 영국, 독일, 프랑스, 아일랜드 이들 서구 사람들 대부분은 무뚝뚝하고 조용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같아요. 한국에서 그런 표현을 쓰지 않던 사람들이 호주가서 미국식 표현 하면 "갑자기?!" 이런 느낌이 나요. 한국인 남자들은 이런 표현 안하는데 한국 여자분들이 너무 과도하면서 자연스럽지도 않게 어색하게 이런 표현을 써서 굉장히 싫어하더군요. 1번에도 이야기했지만 미국식 표현을 아무리 잘 써도 서양인들 눈에 우리는 중국인입니다. 한국인들은 영어를 도구 이상의 무언가 대단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어 발음이 좋으면 화제가 되는것 자체가 이런 경향을 반증하는 것이죠. 언어는 도구일 뿐입니다. 발음 좋건 아니건 다른 나라 사람들은 신경 안씁니다. 4. 어떤 특정 장소에 여러 국가 사람들이 모이면, 같은 언어 쓰는대로 부류 만들게 됩니다.
호주 워홀 사람마다 케바케임 농장 공장서 죽어라 2년 일해서 많으면 1억 번 애들 주변에 몇몇 잇엇고 몇천 정도는 모음 그 다음이 문제임 그 돈 들고 한국 가거나 그 돈으로 비자때메 가라학교 입학 한다고 학비내고 다시 외노자로 전락하던가( 이 케이스는 워홀 막차로 들어와서 영주권 따서 살려는 사람들이 많앗음) 아님 2년 워홀 기간 동안 지인 인맥 영어 실력 쌓아서 오지잡으로 전향 후 영주권 따서 눌러 앉는 케이스 등등 케바케임 젤 최고의 케이스는 농장서 본 남자앤대 아이돌 같이 생김 농장서 3개월 빡세게 일하다 시티로 나갓는데 호주 여자애가 미친듯이 쫓아 댕겨서 언어문제 극복하고 결혼하고 호주 살고 잇음
진짜 제대로 된 워홀 가고싶으면 무조건 시티로 가면 안됨 but 외곽으로가면 인종차별있고 위험하고 한국인들도 많이 없음 완전 맨땅에 헤딩하기 (물론 케바케) *시티에서 일하는데 영어를 못함 -> 한인잡가서 한국인들이랑 한국어만 하고 한국인들이랑 놀게됨 *시티에서 일하면서 외국인 쉐어 -> 외국인애들 ㅈㄴ 시끄럽고 집에 친구들 데리고오고 마음에 안들면 바로 집주인한테 찔러버림 영어도 한국인들보다 못해서 대화도 안됨 * 영어못해서 어학원다님 -> 수준별 수업해서 나랑 비슷한 애들끼리 수업들음 내 영어 알아듣는사람 선생님 밖에 없음 * 워킹홀리데이? 존나 일하고 홀리데이 그딴거 없음 돈 많이 버는 대신 방값 ㅈㄴ 비쌈 한집에 10명사는데 월60만원 내야됨 * 진짜 가고싶은사람? 워홀기간동안 일을 죽어라하던 영어를 죽어라하던 무조건 노력해야됨 이도저도 아니면 한국 돌아와서 경력단절인 딱 그 수준 워홀다녀왔어요라고 말해도 우와가 아니라 아 그래? 밖에 안됨..
저는 외곽위주로 지역 옮겨다니면서 다녔는데 한국인 없어서 초반엔 무서웠지만 인종차별없고 오히려 저만 한국인이라 먼저 친해지려고 다가와주는 경우가 많았어요. 근데 10명사는데 월 60짜리방도있어요..? 헐;; 그리고 한집에서 10명살면 거의 닭장 아닌가요 집이 2층집이여도 10명이면 너무 많은듯한데
사람마다 다 다르게 삼. 한국이 싫다! 탈조선 하고 싶다! 이런 생각 조금이라도 있으면 가보는게 좋음. 근데 어디서든 돈 벌어 먹고 사는건 똑같음. 한국에서 무의미하게 알바하는 사람, 비전없는 사람, 외향적인 사람, 몸쓰는게 머리쓰는 것보다 편한 사람, 본인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면 워홀가도 괜찮고 일에서 의미를 찾고 싶다, 내성적이다, 보수적이다(성적이든 뭐든), 머리쓰는 일을 한다, 머리쓰는게 몸쓰는 것보다 편하다, 돈보다 비전을 중시하는 사람이면 워홀가면 조기귀국하거나 혼란스러울 가능성이 높음. "돈"이 목적이면 가도 괜찮다. 그리고 가보고 싶다면 가보는 것도 본인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경험, 영어? ... 한국에서 살거면 필요가 없다. 경력이 안되니까. 시간낭비 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경험이다 생각하고 곧장 귀국하는게 맞다. 그 직감이 본인한테는 맞는거다. 같은 워홀러인 한국인하고 친해지는건 좋은데, 절대 한국인 영주권자, 시민권자하고 얽히는거 아니다.. 한인하고 엮기는거 정말 쉬운데, 조건이 득이더라도 엮이는거 아니고 그냥 한국말하는 호주 한인들이랑 엮이지 마라.. 특히 어릴수록 더더욱. 여자면 더더욱.
워킹 홀리데이 권장 사항 1. 영어 이름 따로 만들지 마세요. 호주 가서 숙박업소에 머물면 거기서 만나는 대부분은 비슷한 나이 또래의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대만, 아일랜드 사람들 입니다. 거기서 한국인들 말고는 아무도 Fake Name을 만들지 않습니다. 아 딱 한명 봤내요, 어떤 영국 사람이 '프로도'라고 가짜 이름 썼었던거. 만났었던 한국인들 남녀 할거 없이 90% 영어이름 쓰더군요. 우리 나라 사람끼리는 재밌고 좋은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 사람들은 왜 가짜 이름 쓰는지 이상하게 생각 하더군요. 내 이름에 대해 자신이 없어서 남의 나라 이름 쓴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하면 "에이미, 피터, 샘, 자스민" 이런 이름 쓰지말고 자기 이름 쓰세요. 영어 이름 써도 어짜피 서구권 사람들한테 나는 중국인 입니다. 서양인들이 나를 중국인이라고 지칭하는것도 많이 들을거에요 가면. 2. 가서 한국 음식은 먹지 마세요. 어짜피 한국에서 평생 먹을 음식인데 1년 정도 즘은 다른 나라 음식 먹어보는 생활 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저는 거기가서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요리법을 물어보고 그거 따라서 많이 해먹어 봤습니다. 3. 미국인들 표현 흉내내지 마세요. 영화에 나오는 미국인들 특유의 밝고 활발한 언어 표현들, 추임새 등등 많이 아실거에요. 영국, 독일, 프랑스, 아일랜드 이들 서구 사람들 대부분은 무뚝뚝하고 조용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같아요. 한국에서 그런 표현을 쓰지 않던 사람들이 호주가서 미국식 표현 하면 "갑자기?!" 이런 느낌이 나요. 한국인 남자들은 이런 표현 안하는데 한국 여자분들이 너무 과도하면서 자연스럽지도 않게 어색하게 이런 표현을 써서 굉장히 싫어하더군요. 1번에도 이야기했지만 미국식 표현을 아무리 잘 써도 서양인들 눈에 우리는 중국인입니다. 한국인들은 영어를 도구 이상의 무언가 대단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어 발음이 좋으면 화제가 되는것 자체가 이런 경향을 반증하는 것이죠. 언어는 도구일 뿐입니다. 발음 좋건 아니건 다른 나라 사람들은 신경 안씁니다. 4. 어떤 특정 장소에 여러 국가 사람들이 모이면, 같은 언어 쓰는대로 부류 만들게 됩니다.
팩트 알려줄까 내가 영어는 아니고 중국 어릴때 살다와서 기본 베이스가 있었음 많이 까먹은 상태였고 어학연수 교환학생 생각했었는데 학교에서도 외국인 만날 수 있고 스터디도 있음 외국인 친구 사귈 수 있고 기회는 본인이 만드는거다. 워홀도 한번의 기회가 될 수 있지만 그저 가면 늘겠지란 안일한 생각으론 안된다는걸 알려줌 실제로 워홀 1년 대만 다녀온 형이 아무말도 못함 이형 베이스 없이 가서..
조리 전공하고 있는 학생인데 워홀 가고싶어서 호주 가서 베이커리 쪽에서 일하면서 영어도 배우고 돈도 벌고 싶은데 어려울까요.. 물론 영어는 공부해서 갈 생각이고 좀 더 다양하게 배워보고 싶어서 가려고 생각중인데 괜찮은 생각일까요??ㅠㅠ 네이버 쳐보면 다 좋은얘기밖에 없어서 현실적으로 조언 듣고싶습니다!!
학력 경력 언어 세박자가 잘맞아서 바로 외국인들과 실전투입할 정도면 상관없는데 코로나 영향도 있어서 어려우실겁니다. 이게 베스트긴한데 운이 많이 받쳐줘야해요 현실적으로 시티에서 오지잡(호주인 밑에서 하는잡) 하는게 누구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밥먹다가 이력서 넣어보니 되는데 누구는 6개월동안 안되더라구요. 적당히 낮추면 그냥 설거지(키친핸드)로 들어간다고 굽신대는 방법도 있는데 대부분은 아시안 특성상 일식쪽으로 가서 일본인이나 같은 한인들끼리 일해요. 물론 일식경력자(3년이상)급은 논외로 칠게요. 개인적으로 베이커리는 남들봐온 경험상 사장을 잘만나는게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전공 바꾸세요. 엔지니어 쪽으로 가야 그나마 낫습니다. 보통, 바리스타/제과제빵/요리..이런걸로 시도를 하니, 이민 실패했니/호주 이민법 문제 많니 라고 하는데... 엔지니어는 없어서 못 구하는 실정입니다. 전공 개판으로 선정해서, 잘못 됐다고 한탄하는 분들 정말 안타깝네요. 님이 호주 정부 관계자라고 하면, 흔하디 흔한 직종을 닥치고 받겠습니까?
답변 늦었지만 오히려 저는 코로나로 입국 풀리자마자 가서 운이 좋았어요 인력난이라서 오지잡 바로 구했구요 베이커리 호주에서 생각하면 새벽에 일어날 생각하셔야해요 한국이랑 다릅니다 보통 5시 빠르면 2시~3시도 많아요 저는 운이 좋아서 7시출근이지만 와서 하는 거 나쁘지 않아요 그대신 돈 모으기는 좀 의지가 있어야 돼요 방세 장난 아닙니다 ㅎ
경험자로서 ,여자는 비추지만 군대 갔다온 남자라면 추천합니다. 호주워홀자체가 영어가 어느정도 되는 사람들이 도전하는 것이고 그 경우 대부분 집안환경이 좋은 케이스입니다. 집안환경이 좋은 케이스가 성인이 되서 문제가 되는 것은 편의점 알바도 하기가 무척 두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곱게 자란 환경 탓에 어지간한 아르바이트 3일을 견디기가 힘들구요... 그래서 나이가 보통 40대 중반까지 부모집에 얹혀 살아야 됩니다. 반면에 이런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랐더라도 호주워홀을 가면 어쩔 수 없는 생존 땜에 농장과 웨어하우스부터 노가다와 청소 , 특히 화장실 청소까지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심지어 한국보다 후진국 근성을 가진 전세계 노동자들과 싸우면서 , 혹은 중국여성들과 싸우면서 일해야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걸 1년 하고 한국에 돌아오면 한국이 굉장한 선진국이고 한국국민들도 꽤 괜찮은 국민성을 가진 사람들이란 걸 깨닫습니다. 따라서 한국와서 못하는 일이 없어집니다. 특히나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져 승진이나 이직이 쉽구요. 따라서 중산층 가정환경에서 자라 한국의 열악한 노동시장이 두려운 남학생이라면 그보다 더 끔찍한 호주워홀 추천합니다. ( 저의 경우는 호주 시드니의 쥐들과 바퀴벌레땜에 항상 밤에 불을 켜고 잤는데 한국 와서 깨끗한 오피스텔에서 불 끄고 자니 그게 그렇게 행복하더라구요 ) 현재는 한국에서 금융업계에 종사하며 꽤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말해서 워홀 오는 애들 경험으로 좋다고 보는데 문제는 한국에서 울타리가 없다는 거임 예로 대학생인데 휴학하고 경험 차 왔다나 일을 계속 하다가 이직이나 잠시 쉬고 기분전환 및 다시 일하기 전에 잠깐 즐기러 왔다면 ㅇㅋ인데 ㅈ도 아무것도 없이 그냥 도피식으로 오는 ㅅㄲ들이 대부분이라 솔직히 좋게는 안보여진다
호주 워홀 가는애들 특징. 굳이 영어 배우고 돈벌려고 한국에서도 충분히 할수있는데, 안하다가 무작정 가는애들의 코스는 아래와 같다. 호주는 영어 공부로도 별로고 (호주영어 최악임) 그냥 관광 그 이상이하도 아닌데 생각없이 살다가 외국물은 먹고싶고 영어는 못하는데 공부할 의지는 안되고 아…! 나를 한계에 밀어부치자! 라고… 일단 어떻게든 가서 허드렛일과 알바만 겁나하고 영어는 안 늘고 돈은 한국에서보다 못 모았으며 외국인과 연애경험 쌓고 그런 사람들이 다녀와서 나 워홀 다녀왔어^^ 라고 하는 곳. 워홀 많이가고 너무 자랑처럼 얘기하고 뻑하면 간다하는 애들이 많아서 하는 얘기임. 저는 외국살다가 한국들어왔는데, 굳이 영어배우고 돈벌려고 한국에서도 충분히 할수있는데, 왜가는지 모르겠음. 몇년뒤 그리고 대부분 시간만 허비하고 와서, 하는 얘기 인생 경험이다!
난 늦은나이에 남편이랑 이민목적ㅇ 로 갔는데 거기에 가보니 왜 워홀 갔다온남자 여자는 거르라는 말이 있는지 이해가 갔음. 뭐 그중에 몇명 성공한사람은 있겠지만 아주 극소수, 대부분이 농장에서 일하다가 돈더 많이 주는 곳을 옮기고 그러다가 렌트비 아낀다고 남자여자 동거함 그리고 한국음식 먹고 향수에 취해 한국 드라마만 보다가 비자 만료돼서 돌아감. 이게 현실임. 워홀에서 성공한 사람은 한국에 있었어도 성공했을거임 이게 팩트임
일단 지금 여기서 호주가 기회의 땅이다 유토피아다 하는 사람들 말 무조건 걸러라 호주의 겉으론 달콤하지만 나중에 미래를 생각하면 그저 마약일뿐인 삶이다 기술없이 그저 몸으로 때우는 직업이 95프로인데 몇살 까지 할거 같냐? 영주권 나온다 쳐도 연금 정책 영주권은 반영 안되는데 중간에 일하다가 허리만 삐끗해도 일 못하면서 손빨면서 살텐데 일안하는 동안 무슨 돈으로 살래? 지금이야 너무 달콤하고 좋겠지만 50넘어가기 시작하면 후달릴거고 미래가 안그려 질거다
ㅁㅊ 호주가 한국이랑 똑같은 줄아나ㅋㅋㅋㅋㅋ워홀러도 귀국할 때 지연금 챙겨가는데 영주권자가 연금에 해당이 안되는건 어디서 들은 개소리임? 그리고 일하다 다치면 어떻게 할거냐고 말했는데 워크커버는 폼이냐? 직종상관없이 택스잡만해도 받을 수 있는게 워크커버인데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해도 좀 적당히 해야지ㅋㅋㅋㅋ그냥 한국에 쳐 살아 어차피 너같은 애들은 여기 와서 떠맥여줘도 못먹음 ㅠ
여러분 너무 많은 걱정을 하면 의미있는 인생을 살수가 없게 된대요. 워홀 가서 개고생하고 후회도 하고 모든게 다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영어 하나도 못햇는데. 일하면서 공부하면서 오지잡만 햇고. 지금은 영주권따서 내가 꿈에그리던 직장 다니고. 올해에는 꿈에그리던 2층에 게라지 넓고 마당넓은 집 샀습니다. 지난 8년동안 힘들었지만 한국에서는 꿈도 못꿧던 일들을 모두 이룰 수 있습니다. 학업. 직장 스트레스는 훨씬 덜하고 지금은 인정받고 누구보다 부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홀부터 시작해서 영주권땃고 내년에 시민권 신청합니다. 어차피 한국에서 열심히 사실분들은 호주에 오면 더 잘 살 수있고 호주는 아직도 기회의 땅입니다. 취업하고도 남을 나이에 아직도 고시원, 독서실에서 공무원시험에 젋음을 불태우는 분들이 아주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시간에 호주가 아니더라도 워홀 한번 가셔서 인생의 전환점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저는 워홀이 제 인생에서 신의 한수 였습니다.
진짜워홀은 군대지 좆빠지게일하고 월급받고
꿈에 그리던 직장이 뭐에요?
@@user-hc9cc7jf6l 월급 아니라 용돈 수준이지
2년 하고 나오니까 통장에 400있더라
@@sflechoe844 돌려까는거예여 아니면 찐이에여...? 궁금해서요ㅠㅠㅠ 2년동안 400인게 많은건가 싶구.. 실제로 군대라고 하면 싫어하는 분이 백이면 백이잖아여..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해요ㅜㅜ 답 안 해주셔두 조아요
@@OO-fk4ml 2년동언 400이면 ㅈ나 적은거죠 그래서 월급 수준이 아니라 용돈타서 받는 수준이라고 군대 깐겁니다 워홀에 비할바가 안 됌
이거 패러디영상에는 다 하지말라는말밖에 없는데 여기는 호주워홀 다 좋다네 ㅋㅋㅋㅋㅋㅋ
유튜브에서 우연히 뭐좀 보다가 꿈찾아서 계획 다 세워놓고 돈 벌 생각에 좋아하고 성공하는 상상까지 이미 세워둔후에 우연히 항상 또 이 영상 보고 와장창 되는게 현실 ....
아.. 저 유머로 한건데 오해하시게끔 말씀드린거면 죄송해요
뭐든 자기 주관가지고 하는게 가장 좋은거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랄게요
ㅋㅋ
팩트만 말하면 준비 안된애들이 아무생각 없이 가면 당연히 별로인거고 본인 인생 설계 똑바로 하고 준비 제대로 하고 가면 당연히 좋은 거임 지역이나 워홀이 문제가 아니라
맞음 애초에 한국에서도 타지에 가서 자취하고 돈버는 자체도 쉬운일 아닌데 뚜렷한 목표의식 없이 만만히 보고 타국에 가서 그걸 어케함.. 워홀 갔을때 생길만한 일에 대한 마음이나 현실적 채비도 안하고 그냥 환상에만 사로 잡히면 외국이 아니라 국내로 가도 망할 수밖에 없음 지방에서 서울로 무작정 올라가서 결국 돈만 축내고 아무것도 못얻는 애들 수두룩인거랑 같음
한국이든 어디든 다 살기힘들고 특히 내가 외국인이라면 더욱 힘든게 현실이죠. 어느나라를 가던, 자국민이 아니니까 그럴수밖에 없고요.사람 사는거 다 똑같아요, 다들 생각하고 꿈꾸는것도 똑같고요. 근데 꿈은 진짜 꿈이고 현실은 현실이에요. 꿈이 현실같을수 없고 현실이 꿈같을수 없으니까 그냥 지금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선택에 후회하지 마세요. 어차피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거고 그 순간엔 최선의 선택을 했을테니까 이미 선택해서 발생한일은 후회하지 마세요. 다른 선택을 했더라도 결국 어떻게든 일어날일은 피할수가 없더라구요.그냥… 받아들여야합니다😂
영어 라고는 1도 몰라서 입국심사 때 쫓겨나면 어쩌나....걱정하며 들어가서
한국인이 없는 곳에서 지낼거야 하면서 비행기를 두 번 이나 갈아타고 시골에 기어 들어가서 85리터 배낭 메고 대형 캐리어 끌고 2시간을 고속도로에서 쩔쩔 메며 게스트하우스 찾았고
공장에 면접 보러 간다고 준비 한 영어가 I'm strong 이거만 외치다 합격해서 오지 애들이랑 일 하던게 생각나네~~~
지금도 잘 하지는 못 하지만 가끔 호주친구랑 영통하며 추억을 그려봅니다.
위험할 수도 있지만 충분히 경험 해 볼 수 있겠다고 생각한다면 가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정말 많은 일 이 있었네요
멋있어요 저는 32살 히키코모리인데 외국가서 고생해보고싶어요
아임 스트롱 ㅋㅋㅋㅋㅋ ㅜㅜ
영어 한 마디도 못하고 20살에 떠나서(영어 모의고사는 2-3등급) 한 달 동안 세차장에서 일하면서 호주 발음 배우고, 브리즈번 사우스뱅크 인공해변 앞에 있는 레스토랑 웨이터 취업했는데, 이 영상과 아래에 달린 댓글 보니까 제가 얼마나 행운아였는지 알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얼마나 있다 오셨어요??
2012년도에 가서 환상 버리고 일만 개같이 하니까 올때 1억 2천 남았는데... 몇개월만에 다시 가서 영주권 따고 살줄이야 ㅡㅡ....
오 저도 브리즈번 ewlan 공장해서 일했는데
@@654302085 살아보니 어때요? 살만한가요
@@지지-y4p4k 가족들과 같이가서 아이들 보고 사는건데 싱글이시면 굳이 이렇게 살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ㅋㅋ..
자신이 준비한 만큼+운 도 따라줘야 남들이 말하는 성공을 할 수 있지만
그냥 돈 다 깨지고 몸은 좀 힘들더라도 자기 인생에 해외에서 살아본 경험을 쌓고자 하면 돈은 그렇게 중요하지는 않을 수도 있죠
자신이 정말 가서 뭔가를 해보고 싶다면 부딪혀 보세요 기나긴 인생에서 몇개월 정도 써보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냥 한국이 싫어서 무작정 해외가면 꽃밭일거란 생각은 접어두시는게 좋습니다.
사람 사는곳 다 똑같아요오히려 해외가면 당신은 외노자임을 기억하세요.
호주는 정말 꿈같은 유토피아 같은 나라.. 걍 아무 오지잡만 해도 노동강도에 따라 최저시급 그 이상을 받을 수 있고 워라밸이 있고 매일매일 일하고도 시간이 남아돌아서 할거 개많고 한주에 통장에 120만원씩 팍팍 꽂히고.. 주급날 마트가서 장보면 그렇게 행복하고.. 호주애들 너무 친절하고 유럽애들 존나 재밌고 씨티로 여행가서 일주일 백팩커 살면 진짜 매일매일이 파티고.. 같이 방쓰는 유럽여자애들이랑 눈도 맞고 너무 신나고.. 호주 자연 경치는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 땅이 어마어마해서 사람들도 너무 여유롭고 진짜 내가 원하는 삶 그자체.. 아 호주 또 가고싶다 벌써 10년됐네...
한국와서 좆소에서 일하니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서 출근 후 ㅈ빠지게 일하고 퇴근하고 씻으면 7시 졸려서 눈깜빡하면 출근 개 씨발~ ㅋㅋㅋㅋ
님은 양어잘하고 잘생기샸나보다 ㅋㅋㅋ 피지컬도 좋고 ㅋㅋㅋ 보통 유럽애들이랑 어울리는거 쉽지않은데
백팩커가 여관이나 짧게머무는 숙소같은 개념인가여?
@@user-tw4kc8ne2c 2인실 4인실 8인실 10인실 여행자들 짧게 잠만 자고 가는 그런곳이여 ㅎ
@@dang_gu 워홀은 나라당 한번이라 안가는게 아니라 못가는거
@강태영 이민이 어때서
ABCD밖에 모르는 상태로 가서 가자말자 차사서 외진시골 들어가서 현지인이랑 같이 6개월 생활하고 생활영어 익혀서 농장으로 가서 외국인친구들이랑 매일 파티하면서 놀다보니 영어는 어느새 현지인과 자연스럽게 프리토킹하고 있더라구요. 도시로 와서 비록 작은 회사지만 사무직도 해봤네요 ㅎ총 5년 동안 있었는데 비자문제로 한국에 살고있지만 외국계 회사 다니면서 나름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본인이 하기나름이예요. 전 꼭 가보라고 말하고싶네요 제 인생 20대에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말해드리고싶은데 결론은 본인 하기나름이예요
@@Thomas-ih3ox 26살인데 지금 가기엔 늦었나요??ㅠㅠ 가게 되면 27일텐데 나이때문에 한국에 돌아왔을때 공백이 생겨서 취업이 안될까봐 걱정되서 고민되네요
@@뚜장 대신 답변 죄송하지만 저는 28살이고 내년에 호주 워홀 생각하고 있어요 26살이면 전혀 늦은 나이 아니고 뭐든 도전할수 있는 나이라 생각해요! 한국은 너무 나이에 제약을 둬서 안타까워요..ㅠㅠㅠ 몇살에 뭐하면 늦을까요? 몇살에 뭐 정도는 해야 괜찮을까요? 이런 질문들이 너무 많네요
@@HC66-o6u ㄹㅇ 나중가면 85살이고 곧죽을거같은데 너무 빠른가요? ㅇㅈㄹ할듯
@@HC66-o6uㄹㅇ 하루라도 공백생기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다들 그러니깐 숨막히네요 진짜 ㅋㅋ 저도 20대 후반이고 어차피 똑같은 헬조선 인생인데 그냥 떠납니다 ~
진짜 워홀 내용인지 알고 가사 집중해서 들었는데…변호사 되지 말라고 하는거였네…
21살에 호주 워킹홀리데이 떠났어요
오지잡에서 근무했었는데 인터뷰 팁은 자기자신을 보여주며 이 회사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어필하고 전 영어가 엄청 유창한 편은 아니라 면접의 흐름과 주도권을 잡아서 제가 예상한 질문과 답변으로 최대한 흘러가도록 대화를 나누었어요
오지잡으로 꼭 도전하세요 페이가 달라요..(개인적인 경험, 느낀점) 그리고 회사마다 다를 수도 있는데 유급휴가도 있어요 등등
정말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이었지만 항상 좋은 것은 아니였어요 처음부터 풀타임 근무 주지 않았고 초반에는 파트타임잡으로 근무했어요 렌트비나 직장문제 등 발란스 잘 유지되도록 노력했어요
마지막으로 쉐어하우스로 아이돌 숙소처럼 (여러명 살면 저렴해짐) 한 방에 3~4명, 한 방에 2명도 살아봤는데요
한국으로 돌아와서 부모님 집에 내 방이 있다는 감사함을 크게 느꼈어요
한국에서 자취하면서 반지하에도 살아보고 지금은 지상 원룸에서 사는데 20대 초반에 자립심과 독립심을 기르기 위해 떠났던 워홀이 삶에 큰 힘이 되고 있어요
그 곳에서도 부딪혀서 살았는데 한국인이고 한국어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잘 살아보자!!이런 마인드로요:)
고졸하고 가신건가요? 휴학하고 가도 될까요
멋진 말씀 감사합니다
오지잡 어떤거 하셨나요??
이분은 어떤 인생을 살았길래 이런 것들을 다 알까
이영상은 제대로 팩트를 말해주고잇다
영어 잘하면 오지잡 카페
영어 못하면 한인잡 농장 공장
영어 못하는데 운좋아서 오지잡 하다왔어요 전... 그저 운이 좋았다고 밖에 ㅠ 구하는데 1달 넘게 걸리긴 했지만요 ㅋㅋㅎㅋㅎ
혹시 한인 에이전시 아닌가요?
아니면 사장이 호주인 매니저가 한인 또는 교포 교민 이거나
@@world5038 아뇨 직원중 동양인은 저뿐이었어요! 오너쉐프가 이탈리아계 오지였는데 이전에 한국사람과 일해본 경험있었는데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한국 돌아온 지금도 종종 연락해요 ㅎㅎ
그럼 어떻게 의사소통이 되엇는지?
@@world5038 아예 못하는정도는 아니고 그냥 기초회화 가능했는데 그 기초회화랑 바디랭귀지로 시작했다가 반년쯤 일하다보니 많이늘게되더라구요 스피킹은
음악이랑 자막이 너무 재밌어요😆 잘 시청했습니다 ㅎㅎ👍
이 영상 노래 무슨내용인지 알아들으시면 가셔도 됩니다
19살때 가서 살다가 27살먹고 다시갈준비할줄은;;
그만큼 좋았다는건가요?
난 워홀안가봤지만.. 워홀가서 방구석에서 히키코모리만 안돼도 워홀 간 시간이 하나도 안아까울것같은데 ...?ㅋㅋ
ㅇㄱㄹㅇ ㅋㅋㅋㅋㅋ
1:34 이건 호주🇭🇲뿐만 아니라 캐나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난 워홀 생각도 없는데 왜 이 영상에 중독 된거지????
ㅋㅋㅋ 가기전에 계속보고있네요 재밌어요
워킹 홀리데이 권장 사항
1. 영어 이름 따로 만들지 마세요. 호주 가서 숙박업소에 머물면 거기서 만나는 대부분은 비슷한 나이 또래의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대만, 아일랜드 사람들 입니다.
거기서 한국인들 말고는 아무도 Fake Name을 만들지 않습니다. 아 딱 한명 봤내요, 어떤 영국 사람이 '프로도'라고 가짜 이름 썼었던거.
만났었던 한국인들 남녀 할거 없이 90% 영어이름 쓰더군요. 우리 나라 사람끼리는 재밌고 좋은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 사람들은 왜 가짜 이름 쓰는지 이상하게 생각 하더군요.
내 이름에 대해 자신이 없어서 남의 나라 이름 쓴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하면 "에이미, 피터, 샘, 자스민" 이런 이름 쓰지말고 자기 이름 쓰세요.
영어 이름 써도 어짜피 서구권 사람들한테 나는 중국인 입니다.
서양인들이 나를 중국인이라고 지칭하는것도 많이 들을거에요 가면.
2. 가서 한국 음식은 먹지 마세요.
어짜피 한국에서 평생 먹을 음식인데 1년 정도 즘은 다른 나라 음식 먹어보는 생활 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저는 거기가서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요리법을 물어보고 그거 따라서 많이 해먹어 봤습니다.
3. 미국인들 표현 흉내내지 마세요.
영화에 나오는 미국인들 특유의 밝고 활발한 언어 표현들, 추임새 등등 많이 아실거에요.
영국, 독일, 프랑스, 아일랜드 이들 서구 사람들 대부분은 무뚝뚝하고 조용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같아요.
한국에서 그런 표현을 쓰지 않던 사람들이 호주가서 미국식 표현 하면 "갑자기?!" 이런 느낌이 나요.
한국인 남자들은 이런 표현 안하는데 한국 여자분들이 너무 과도하면서 자연스럽지도 않게 어색하게 이런 표현을 써서 굉장히 싫어하더군요.
1번에도 이야기했지만 미국식 표현을 아무리 잘 써도 서양인들 눈에 우리는 중국인입니다.
한국인들은 영어를 도구 이상의 무언가 대단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어 발음이 좋으면 화제가 되는것 자체가 이런 경향을 반증하는 것이죠.
언어는 도구일 뿐입니다. 발음 좋건 아니건 다른 나라 사람들은 신경 안씁니다.
4. 어떤 특정 장소에 여러 국가 사람들이 모이면, 같은 언어 쓰는대로 부류 만들게 됩니다.
이제 대략 가기4개월전입니다.감사합니다
@@LioIngu 가셨나요??
사정상 6월로 밀렸네요!
준비중입니다 )
드디어 이틀 뒤에 출발하네요. Wish me luck :p
호주 사람들이 참 좋아보이더라.. 이민 갈 자신은 없지만 여행은 꼭 가보고 싶은 곳.
7월달에 여행 갔다 왔는데 월마트 여직원이랑 공항에서 만난 남직원 빼곤 다 친절하셨습니다 전 가서 하버브릿지에서 모르는 분과 스몰토크도 해보고 공항에서도 한 분과 얘기도 해보고 이런 스몰토크를 정말 좋아하는 저인데….한국은 왜 그러지 못 할까 라는 생각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심히 준비해서 이런일 없게 만들어봐야겟다
실전영어+경력 잘 챙기세요 특히 경력은 없으면 하다못해 커피숍알바라도 3개월 하고가셔요~
안녕하세요 혹시 경력은 자세히 어떤 경력을 말하시는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user-rz9qm7gy4k 무조건 기술경력입니다. 뭐 본인이 능력이나 학벌이 있어서 기업에 취직하는게 아니면 현실적으로 자영업자 밑에서 일할텐대 목수 미용 요리 커피숍경력 새차등등이 있습니다
영어만 어느정도 하면되요 영어공부 많이하고 가세요 일은 눈치껏 하면되고
호주 워홀 사람마다 케바케임 농장 공장서 죽어라 2년 일해서 많으면 1억 번 애들 주변에 몇몇 잇엇고 몇천 정도는 모음 그 다음이 문제임 그 돈 들고 한국 가거나 그 돈으로 비자때메 가라학교 입학 한다고 학비내고 다시 외노자로 전락하던가( 이 케이스는 워홀 막차로 들어와서 영주권 따서 살려는 사람들이 많앗음) 아님 2년 워홀 기간 동안 지인 인맥 영어 실력 쌓아서 오지잡으로 전향 후 영주권 따서 눌러 앉는 케이스 등등 케바케임 젤 최고의 케이스는 농장서 본 남자앤대 아이돌 같이 생김 농장서 3개월 빡세게 일하다 시티로 나갓는데 호주 여자애가 미친듯이 쫓아 댕겨서 언어문제 극복하고 결혼하고 호주 살고 잇음
준비물:잘생긴얼굴
@@user-ce2dh7cn3d 정! 답! 잘 생기면 한류열풍 때메 잘 생긴 애들은 확실히 호주 여친 생길 확률이 높아짐요!!ㅋㅋ 어딜가나 외모지상주의 ㅎㅎㅎㅎ
워홀해서 돈벌고 영어늘린다음 대학가서 학업하고 영주권따는게 이상적인 경로죠
안녕하세요 내년에 호주 워홀 가려는 21살 여대생입니다. 2학년 끝내고 가려고 하는데 1년이 나을까요 2년이 나을까요? 저도 대학 졸업후 한국엔 한 1년 정도만 있다가 해외취업하고 영주권 따려고 합니다.
@@khy030813 어캐되셨나요?
@@ckfrud8767 심심해서 아침에 일어났다가 우연히 봤네요, 지금 호주고 1년만 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아직 해외취업을 준비하기엔 부족해서 먼저 한국 학교 졸업하고 돈 모을 생각입니다.
호주 온지 몇달만에 결혼하고 내년에 내 이름걸고 개업할 예정. 금수저 아님, 올때 400만원들고옴.
저도 호주에서 10억모았네요
@@젝스-m7p무슨일하셔서요?
@@젝스-m7p헐 혹시 달에 얼마 버시나요?
2:10 처음 알게 된 사실.. 의외네요ö 일상적으로 좀 쓰는줄 알았는데..
같이 살아봣는데 북유럽쪽은 확실히 영어 잘해요. 독일,스웨덴,덴마크 이런쪽은 영어 되게 잘합니다 ㅋㅋㅋ 프랑스나 스페인 러시아인들은 못하는 편에 속하지만 그래도 잘하는사람 많이 있어요 한국인보다
유럽도 영어도 다 베이스가 라틴어라 좀만 배우면 곧 잘함 물론 아예못하는 사람도 많이봤어요 일단 자기 나라 언어에 대한 프라이드?가 좀 강해서 영어 안쓰려고해요
진짜 제대로 된 워홀 가고싶으면 무조건 시티로 가면 안됨 but 외곽으로가면 인종차별있고 위험하고 한국인들도 많이 없음 완전 맨땅에 헤딩하기 (물론 케바케)
*시티에서 일하는데 영어를 못함 -> 한인잡가서 한국인들이랑 한국어만 하고 한국인들이랑 놀게됨
*시티에서 일하면서 외국인 쉐어 -> 외국인애들 ㅈㄴ 시끄럽고 집에 친구들 데리고오고 마음에 안들면 바로 집주인한테 찔러버림 영어도 한국인들보다 못해서 대화도 안됨
* 영어못해서 어학원다님 -> 수준별 수업해서 나랑 비슷한 애들끼리 수업들음 내 영어 알아듣는사람 선생님 밖에 없음
* 워킹홀리데이? 존나 일하고 홀리데이 그딴거 없음 돈 많이 버는 대신 방값 ㅈㄴ 비쌈 한집에 10명사는데 월60만원 내야됨
* 진짜 가고싶은사람? 워홀기간동안 일을 죽어라하던 영어를 죽어라하던 무조건 노력해야됨 이도저도 아니면 한국 돌아와서 경력단절인 딱 그 수준 워홀다녀왔어요라고 말해도 우와가 아니라 아 그래? 밖에 안됨..
저는 외곽위주로 지역 옮겨다니면서 다녔는데 한국인 없어서 초반엔 무서웠지만 인종차별없고 오히려 저만 한국인이라 먼저 친해지려고 다가와주는 경우가 많았어요. 근데 10명사는데 월 60짜리방도있어요..? 헐;; 그리고 한집에서 10명살면 거의 닭장 아닌가요 집이 2층집이여도 10명이면 너무 많은듯한데
외곽지역으로 가면 벌레 많지 않나요? 벌레 크고 많을까봐 못가겠음ㅠ
그럼 어느 지역으로 가야 알맞나요? 시티 외곽 그사이 도시는 어디죠..?
다 할라면 이도저도 안되는거고 남자면 아예 종자돈 만들겠단 생각으로 시급쎈 외곽나가 6-12개월 존나일만하고 한 반년 어학배우고 놀다오는게 젤 나아보인다
@@박준호-b5f이 사람말이 진짜고 이 댓글쓴 사람은 구라일듯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대부분의 현실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wyer 하는거 보니까 원본은 변호사 하지 말라는 건가본데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현실적으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워홀 밭일부터 한번 해보시고 가세요
제주으ㅓ홀 ㅋㅋㅋㅁㅊ
사람마다 다 다르게 삼.
한국이 싫다! 탈조선 하고 싶다! 이런 생각 조금이라도 있으면 가보는게 좋음. 근데 어디서든 돈 벌어 먹고 사는건 똑같음.
한국에서 무의미하게 알바하는 사람, 비전없는 사람, 외향적인 사람, 몸쓰는게 머리쓰는 것보다 편한 사람, 본인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면 워홀가도 괜찮고
일에서 의미를 찾고 싶다, 내성적이다, 보수적이다(성적이든 뭐든), 머리쓰는 일을 한다, 머리쓰는게 몸쓰는 것보다 편하다, 돈보다 비전을 중시하는 사람이면 워홀가면 조기귀국하거나 혼란스러울 가능성이 높음.
"돈"이 목적이면 가도 괜찮다. 그리고 가보고 싶다면 가보는 것도 본인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된다.
경험, 영어? ... 한국에서 살거면 필요가 없다. 경력이 안되니까.
시간낭비 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경험이다 생각하고 곧장 귀국하는게 맞다. 그 직감이 본인한테는 맞는거다.
같은 워홀러인 한국인하고 친해지는건 좋은데, 절대 한국인 영주권자, 시민권자하고 얽히는거 아니다..
한인하고 엮기는거 정말 쉬운데, 조건이 득이더라도 엮이는거 아니고 그냥 한국말하는 호주 한인들이랑 엮이지 마라.. 특히 어릴수록 더더욱. 여자면 더더욱.
엮이지 않아야 되는 이유는 뭘까요ㅠㅠ???
@@whyso1onely해외에선 자국민이 가장 위험하죠
근데 이런거저런거 다 따지면 세상에 할 수 있는 일이 뭐가있음?
ㅇㄴㅋㅋㅋㅋ 운좋은 사람들 왜이렇게 많아
솔직히 배우자 이민 하면 그냥 쉽진 않더라도 그나마 수월하게 가능하긴 한데....
0:26 이 패러디 엄청많이봤는데... 저기 From.에 글렌데일 유니버시티라고있는거 이제봤네요??? 찾아보니 제가살던곳 바로 옆 ㄷㄷ 그냥 법정인가보다 했는데 법대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MI 마침)
글렌데일 컬리지는 유니버시티랑은 별개로 따로있는 학교인가요? 제가 갔던 곳이라..ㅋㅋ
캐릭터 직업이 변호사입니다 ㅋㅋ
호주 개꿀잼임 꼭 가셈
왜? 양남 ㅈ 박혀서 헐렁해진 구멍보니까 꿀잼임?
@@user-jb8vf7hw4f 한남 ㅈ은 작다고 지금 스스로 인정하는거임? 와...도태남들 진짜 양남 ㅈ 크기 때문에 소추소심해서 워홀가는 여자들 그렇게 걸레로 몰아가는거 맞았네
@@user-jb8vf7hw4f🤏
호주워홀 10년전 환율 1200원이고 한국 최저시급 5천원대였을때나 괜찮았죠 지금 솔직히 한국 시급 만원 주면 일하나요? 사람쓰려면 하루 8시간 12-15만원은 줘야합니다 한국도 좀 험한일 시키려면 시급 15000은 줘야합니다 호주 최저시급 1만9천원정도입니다 거기다 세금 32.5퍼땜 원룸살이시 150은 공과금 방세로 날라감
올리브영 공장 알바 식사 안주고 시급 만원 ,,,
한국 최저받고 구르는데
워킹 홀리데이 권장 사항
1. 영어 이름 따로 만들지 마세요. 호주 가서 숙박업소에 머물면 거기서 만나는 대부분은 비슷한 나이 또래의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대만, 아일랜드 사람들 입니다.
거기서 한국인들 말고는 아무도 Fake Name을 만들지 않습니다. 아 딱 한명 봤내요, 어떤 영국 사람이 '프로도'라고 가짜 이름 썼었던거.
만났었던 한국인들 남녀 할거 없이 90% 영어이름 쓰더군요. 우리 나라 사람끼리는 재밌고 좋은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다른 나라 사람들은 왜 가짜 이름 쓰는지 이상하게 생각 하더군요.
내 이름에 대해 자신이 없어서 남의 나라 이름 쓴다고 생각합니다. 왠만하면 "에이미, 피터, 샘, 자스민" 이런 이름 쓰지말고 자기 이름 쓰세요.
영어 이름 써도 어짜피 서구권 사람들한테 나는 중국인 입니다.
서양인들이 나를 중국인이라고 지칭하는것도 많이 들을거에요 가면.
2. 가서 한국 음식은 먹지 마세요.
어짜피 한국에서 평생 먹을 음식인데 1년 정도 즘은 다른 나라 음식 먹어보는 생활 해보는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저는 거기가서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요리법을 물어보고 그거 따라서 많이 해먹어 봤습니다.
3. 미국인들 표현 흉내내지 마세요.
영화에 나오는 미국인들 특유의 밝고 활발한 언어 표현들, 추임새 등등 많이 아실거에요.
영국, 독일, 프랑스, 아일랜드 이들 서구 사람들 대부분은 무뚝뚝하고 조용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같아요.
한국에서 그런 표현을 쓰지 않던 사람들이 호주가서 미국식 표현 하면 "갑자기?!" 이런 느낌이 나요.
한국인 남자들은 이런 표현 안하는데 한국 여자분들이 너무 과도하면서 자연스럽지도 않게 어색하게 이런 표현을 써서 굉장히 싫어하더군요.
1번에도 이야기했지만 미국식 표현을 아무리 잘 써도 서양인들 눈에 우리는 중국인입니다.
한국인들은 영어를 도구 이상의 무언가 대단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어 발음이 좋으면 화제가 되는것 자체가 이런 경향을 반증하는 것이죠.
언어는 도구일 뿐입니다. 발음 좋건 아니건 다른 나라 사람들은 신경 안씁니다.
4. 어떤 특정 장소에 여러 국가 사람들이 모이면, 같은 언어 쓰는대로 부류 만들게 됩니다.
마지막이 포인트인가요 ㅋㅋ
나고 워홀예정인데 이건 진짜 중요한팁이다
영어이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얼굴 그지같이 생겼는데 이름이 루카스, 줄리아, 다니엘, 율리아 이런 이름 달고 산다고 생각하면 개웃기네 😂😂😂😂😂😂😂😂
한국으로치면 어디 스리랑카 애가 안녕 내이름은 김지훈이야 이러는거랑 같은거임
@@peng4553 귀여운데;; 잘생겼다면
국내서 취업할꺼면 안가는게 나음.몇백 들여서 가도 결국 커리어 인정도 안됌.잘 풀려도 돈만 모아오는거고 1년 정도는 괜찮긴한데 그 이상은 시간 낭비임.차라리 국내서 자격증 어학 인턴하면서 커리어 쌓는게 취업에 더 도움됌.
추ㅏ업
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
워킹홀리데이는 일하면서 여행비용을 충당하라고 주어지는 비자지 이민준비 과정이 아닙니다
워홀은 나이제한도 있어서 진짜 20대 30대초반에 누릴수 있는 유일한 기회임. 난 워홀 적극찬성파. 근데 영어는 무조건 일상회화 될정도로 하고 가야됨. 가서 닥치면 하지말고 무조건 영어공부 하고가라
저 내년에 호주 워홀 갈거거든요^^ 언어교환101 에서 친해진 원어민이 호주 워홀 추천해줬거든요ㅋㅋㅋ 근데 이영상 보니까 웃기긴하네요...
아무것도 하지 말고 노숙자해라
ㅋㅋㅋㅋㅋㅋㅋ틀린말 하나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색기 찐이네 최소 5년 이상 살았거나 살고 있는 놈이다 ㅋㅋㅋㅋㅋ
팩트 알려줄까
내가 영어는 아니고 중국 어릴때 살다와서 기본 베이스가 있었음
많이 까먹은 상태였고 어학연수 교환학생 생각했었는데 학교에서도 외국인 만날 수 있고 스터디도 있음 외국인 친구 사귈 수 있고
기회는 본인이 만드는거다. 워홀도 한번의 기회가 될 수 있지만 그저 가면 늘겠지란 안일한 생각으론 안된다는걸 알려줌
실제로 워홀 1년 대만 다녀온 형이 아무말도 못함 이형 베이스 없이 가서..
워홀 갈바에 대학에서 교환학생이나 가라.
워홀 다녀와서 각국의 병신같은 영어 다 배우고 옴
한국으로 넘어온 베트남 외노자 : 돈 ㅈㄴ 빡쎄게 벌려고 왔음. 열심히 살고있으니 회사에서 반겨줌
호주로 워홀가는 한국인 외노자 : 경험하러 갔음. 돈벌생각 없음. 월 500벌면 그만큼 다 씀. 이유있는 인종차별을 할수밖에 없음
왜케웃곀ㅋㅋㅋㅋ
조리 전공하고 있는 학생인데 워홀 가고싶어서 호주 가서 베이커리 쪽에서 일하면서 영어도 배우고 돈도 벌고 싶은데 어려울까요.. 물론 영어는 공부해서 갈 생각이고 좀 더 다양하게 배워보고 싶어서 가려고 생각중인데 괜찮은 생각일까요??ㅠㅠ 네이버 쳐보면 다 좋은얘기밖에 없어서 현실적으로 조언 듣고싶습니다!!
학력 경력 언어 세박자가 잘맞아서 바로 외국인들과 실전투입할 정도면 상관없는데 코로나 영향도 있어서 어려우실겁니다. 이게 베스트긴한데 운이 많이 받쳐줘야해요 현실적으로 시티에서 오지잡(호주인 밑에서 하는잡) 하는게 누구는 오페라 하우스에서 밥먹다가 이력서 넣어보니 되는데 누구는 6개월동안 안되더라구요. 적당히 낮추면 그냥 설거지(키친핸드)로 들어간다고 굽신대는 방법도 있는데 대부분은 아시안 특성상 일식쪽으로 가서 일본인이나 같은 한인들끼리 일해요. 물론 일식경력자(3년이상)급은 논외로 칠게요. 개인적으로 베이커리는 남들봐온 경험상 사장을 잘만나는게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전공 바꾸세요.
엔지니어 쪽으로 가야 그나마 낫습니다.
보통, 바리스타/제과제빵/요리..이런걸로 시도를 하니, 이민 실패했니/호주 이민법 문제 많니
라고 하는데...
엔지니어는 없어서 못 구하는 실정입니다.
전공 개판으로 선정해서, 잘못 됐다고 한탄하는 분들 정말 안타깝네요.
님이 호주 정부 관계자라고 하면, 흔하디 흔한 직종을 닥치고 받겠습니까?
답변 늦었지만 오히려 저는 코로나로 입국 풀리자마자 가서 운이 좋았어요 인력난이라서 오지잡 바로 구했구요 베이커리 호주에서 생각하면 새벽에 일어날 생각하셔야해요 한국이랑 다릅니다 보통 5시 빠르면 2시~3시도 많아요 저는 운이 좋아서 7시출근이지만 와서 하는 거 나쁘지 않아요 그대신 돈 모으기는 좀 의지가 있어야 돼요 방세 장난 아닙니다 ㅎ
호주 워홀...제대로 돈 벌고 싶으면 그냥 숙식노가다를 가라...일당이 우리나라 10배더라...
다좋은데 네간? 그 레드넥들을 비롯해서 기타 진짜 코케이시언도 아닌 백인ㅅㄲ들이랑 현지 한국인정도 조심하면 그런대로 재미있는 경험 하고 올 듯
노래 좋다~~~~^^
오지잡이 뭐에요?? 오지 로 가는건가....?
네 한국인없는쪽이용
aussie = 호주인
호주인이 운영하는 job이요
@@팡요파워 시진핀
경험자로서 ,여자는 비추지만 군대 갔다온 남자라면 추천합니다. 호주워홀자체가 영어가 어느정도 되는 사람들이 도전하는 것이고 그 경우 대부분 집안환경이 좋은 케이스입니다. 집안환경이 좋은 케이스가 성인이 되서 문제가 되는 것은 편의점 알바도 하기가 무척 두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곱게 자란 환경 탓에 어지간한 아르바이트 3일을 견디기가 힘들구요... 그래서 나이가 보통 40대 중반까지 부모집에 얹혀 살아야 됩니다. 반면에 이런 좋은 가정환경에서 자랐더라도 호주워홀을 가면 어쩔 수 없는 생존 땜에 농장과 웨어하우스부터 노가다와 청소 , 특히 화장실 청소까지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심지어 한국보다 후진국 근성을 가진 전세계 노동자들과 싸우면서 , 혹은 중국여성들과 싸우면서 일해야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걸 1년 하고 한국에 돌아오면 한국이 굉장한 선진국이고 한국국민들도 꽤 괜찮은 국민성을 가진 사람들이란 걸 깨닫습니다. 따라서 한국와서 못하는 일이 없어집니다. 특히나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져 승진이나 이직이 쉽구요. 따라서 중산층 가정환경에서 자라 한국의 열악한 노동시장이 두려운 남학생이라면 그보다 더 끔찍한 호주워홀 추천합니다. ( 저의 경우는 호주 시드니의 쥐들과 바퀴벌레땜에 항상 밤에 불을 켜고 잤는데 한국 와서 깨끗한 오피스텔에서 불 끄고 자니 그게 그렇게 행복하더라구요 ) 현재는 한국에서 금융업계에 종사하며 꽤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와 ㅅㅂ... 호주 바퀴 존나 크지 않아요? 진짜 개무섭겠다.. 한국은 집버리고 주위 피씨방으로 탈출이라도 되지 해외에서 사는것에 바퀴나오면 진짜 그 날 잠 못잘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가들리니까 자꾸 자막이랑 혼동되서 힘들구먼
워홀이 뭐죠?
유학이랑 다른건가??
그러면 외국 경험이나 영어 실력은 어디서 쌓아야 하지
유학은 외국에 돈 퍼주면서 공부하러 가는거고 워홀은 일해서 돈 벌면서 배우러 가는거에요.
워홀은 걍 젊은애들 노동력 수입하려고 1년짜리 비자주는거 유학은 학생비자로 돈주고 공부하러가는거
ㅇㅇ 이게 전형적인 호주워홀 좆망테크트리임
호주 5년차인데 아니 영어가 너무 클리어하게 들려서 너무 가짜같아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비관적이기만 한거아닌가요 이영상만든사람 어이없네
이거 원본 영상은 뭔가요
Don't be a lawyer~
솔직하게 말해서 워홀 오는 애들 경험으로 좋다고 보는데 문제는 한국에서 울타리가 없다는 거임 예로 대학생인데 휴학하고 경험 차 왔다나 일을 계속 하다가 이직이나 잠시 쉬고 기분전환 및 다시 일하기 전에 잠깐 즐기러 왔다면 ㅇㅋ인데 ㅈ도 아무것도 없이 그냥 도피식으로 오는 ㅅㄲ들이 대부분이라 솔직히 좋게는 안보여진다
그래도 경험치 얻으려고 뭐라도 시도하는게 방구석 백수보다야 낫죠
호주에서 수영강사는 어떤가요??
저도 궁금합니다!
아니 이건 어디가도 있네
대학교랑 인터넷에서 달달한 말하는건 심각하게 비판적으로 봐야된다..ㅋㅋㅋ
형 알겠으니까 그럼 어디 나라로 가야하는지 알려주세요
의미있는 나라는 이제 코로나 끝나고 없음요.... 난 그래도 무조건 떠나야한다 생각하신다면 가치관에 따라 캐나다 / 동남아 / 일본이 낫지 않을까 싶은데 무조건 추천은 또 절대 못하겠음 ㅈㅅㅈㅅ
@@캐치미-c3o 캐나다 가려구요 감사해요 ㅋㅋ
@@캐치미-c3o 일본...한국이랑 시급비슷해서 ..음... 경제적인 이익은 딱히 잘 모르겠네요
일본 솔직히 사람들 착하고 편하고 괜찮은데 딱 워홀정도가 적당한 나라임 취직해서 사는건 비추..
한국이 제일 나음..시급좀 높다는 나라 공괴금 생활비 보면 억소리나옵니다
ㄱ 극 공감..,
ㅋㅋㅋㅋㅋ
마침 오늘 호주에서 한국인 워홀학생 4명이 교통사고로 사망
한국에선 교통사고 없음?? ㅋㅋㅋ
ㅋㅋㅋㅋㅋ
성지순례
요즘도 워홀가는 흑우가 있누??
이거 무슨 노래 인가요?
변호사 되지마세요가 원본입니다
호주 워홀 가는애들 특징.
굳이 영어 배우고 돈벌려고 한국에서도 충분히 할수있는데, 안하다가 무작정 가는애들의 코스는 아래와 같다.
호주는 영어 공부로도 별로고 (호주영어 최악임)
그냥 관광 그 이상이하도 아닌데
생각없이 살다가
외국물은 먹고싶고
영어는 못하는데 공부할 의지는 안되고
아…! 나를 한계에 밀어부치자! 라고…
일단 어떻게든 가서 허드렛일과 알바만 겁나하고
영어는 안 늘고
돈은 한국에서보다 못 모았으며
외국인과 연애경험 쌓고
그런 사람들이 다녀와서
나 워홀 다녀왔어^^ 라고 하는 곳.
워홀 많이가고 너무 자랑처럼 얘기하고
뻑하면 간다하는 애들이 많아서 하는 얘기임.
저는 외국살다가 한국들어왔는데,
굳이 영어배우고 돈벌려고 한국에서도 충분히 할수있는데, 왜가는지 모르겠음.
몇년뒤 그리고 대부분 시간만 허비하고 와서,
하는 얘기
인생 경험이다!
귀축영미 호주를 대상으로 국혼의 존엄과 우월적인 조선민족의 혈통을 개량하기 위해 임신공격을 자처하는 애국 카미카제 대원들입니다. 너무 뭐라고 하지 마십시오.
@@shinramendaisuki6072 뭐래
그럼 마음으로 가보려 햇는데 순살되버렷네요..
싱싱한 노무현이 왔습니다
@GeneralNALDO 퀘백을 갔어야지
지금보니 여기 댓글들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ㅋ
워홀중임??
20대 남자가 뭔들 못하겠나. 다들 생각하는 이유가 있고 상황이 다를텐데 ㅎㅎ 그냥 각자 선택에 책임을 지고 살아가면 될 것을~~
뭐래ㅡ경험할수있을때 다양하게 경험해야지 뭔..이딴 영상을 만듬??
진짜로 호주갈바에 캐나다 가라
왜요?
왜
나도 몰루. 무슨 생각으로 댓글썼는지 타임머신 타고 물어보고 싶음.
@@개빠가사리 물어보고와라
캐나다갈바에 이집트김
카지노 돈 박은거 ㅋㅋ 진짜 주위에 수두룩 ㅋㅋ
난 늦은나이에 남편이랑 이민목적ㅇ
로 갔는데 거기에 가보니 왜 워홀 갔다온남자 여자는 거르라는 말이 있는지 이해가 갔음.
뭐 그중에 몇명 성공한사람은 있겠지만 아주 극소수, 대부분이 농장에서 일하다가 돈더 많이 주는 곳을 옮기고 그러다가 렌트비 아낀다고 남자여자 동거함 그리고 한국음식 먹고 향수에
취해 한국 드라마만 보다가 비자 만료돼서 돌아감. 이게 현실임. 워홀에서 성공한 사람은 한국에 있었어도 성공했을거임 이게 팩트임
난 늦은나이에 아내랑 동남아 여행 갔는데 거기에 가보니 왜 동남아 여행 갔다온 남자는 거르라는 말이 있는지 이해가 갔음. 뭐 그중에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아주 극소수, 대부분이 미성년자 성매매 하다 걸려서 한국오고 코피노 때문에 난리임
@@사람-u9p7o 어우👍👍👍
호주 좋은가요 필리핀은 가봄
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호주 노예가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
한인타운 뚝배기 ㅠ
한심
무식
@@캐치미-c3o 개한심
와이래 날이 서있노 ㅉㅉ
풉ㅋ
ㅈ노잼이네
일단 여자는 결혼시장에서 굉장한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함
그거 한국남자들이 구라치는거임
솔직히 좀 그렇긴 함 ㅋㅋㅋ 말이 너무 많다보니, 뭐가 있으니까 말이 나오겠지?
그러든지 말든지
아싸 그럼 가야지
@@응-w2k 거기가면 여자들이 많이 하고 옴 ㅇㅇ
워홀 갔다온 여자는 거기서 공중변소였다고 보면 된다
동남아 여행 갔다온 남자는 거기서 성매매 하고 온 공중변소였다고 보면 된다
동남아 성매매 투어하는 남자들 걸러라ㅋㅋㅋㅋ 틀딱 아재 홀애비 냄새~~~~
본인들이 해외여행 가서 성매매만 하니깐 생각이 딱 그것밖에 못하는거지 ㅋㅋㅋㅋㅋ 열심히 도태되셈~~화이팅!
니들 둘 머리가 공중변소다 ㅡㅡ 말하는 거 ㅈㄴ 저급
평소에 뭘 보고 뭔 인생을 사는 건지… 니 머가리가 ㄹㅇ 공중 변소 같은데 ㅋㅋ
일단 지금 여기서 호주가 기회의 땅이다 유토피아다 하는 사람들 말 무조건 걸러라 호주의 겉으론 달콤하지만 나중에 미래를 생각하면 그저 마약일뿐인 삶이다 기술없이 그저 몸으로 때우는 직업이 95프로인데 몇살 까지 할거 같냐? 영주권 나온다 쳐도 연금 정책 영주권은 반영 안되는데 중간에 일하다가 허리만 삐끗해도 일 못하면서 손빨면서 살텐데 일안하는 동안 무슨 돈으로 살래? 지금이야 너무 달콤하고 좋겠지만 50넘어가기 시작하면 후달릴거고 미래가 안그려 질거다
ㅁㅊ 호주가 한국이랑 똑같은 줄아나ㅋㅋㅋㅋㅋ워홀러도 귀국할 때 지연금 챙겨가는데 영주권자가 연금에 해당이 안되는건 어디서 들은 개소리임? 그리고 일하다 다치면 어떻게 할거냐고 말했는데 워크커버는 폼이냐? 직종상관없이 택스잡만해도 받을 수 있는게 워크커버인데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해도 좀 적당히 해야지ㅋㅋㅋㅋ그냥 한국에 쳐 살아 어차피 너같은 애들은 여기 와서 떠맥여줘도 못먹음 ㅠ
워홀이 문제가 아니라 걍 엠생처럼 살았는디?
댓글들 죄다 유학원에서 다냐 ㅋㅋ 뭐 다좋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