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5년전에 조종학과 준비할때 이 영상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잠복사시가 있었는데, 양안시 검사에서 수치 측정이 불가능해서 탈락했었거든요. 지금은 재수술로 다른 사람이 봐도 제가 말 안하면 거의 티 안날 정도로 만들어놓긴 했습니다 ㅎㅎ 당시에는 이런 정보도 없었고, 성적도 충분하고, 입학때 보는 시험도 잘 봐놔서, 설마 이걸 떨어지겠어하고 별생각없이 온가족이 청주가면서 다 끝나가니 마치고 후련하게 놀자고 웃으며 공사가서 봤던 신체검사였는데... 어린 마음에 하늘에 대한 동경과 낭만뿐이었었는데, 큰 충격이었거든요 ㅎㅎ... 양안시 검사하는 기계에서 뭐가 보여야한다는데 보이지도 않고, 옆에 보조해주시는 장병분도 뭘 보라고 말은 못하고 답답해 하시고, 당시 군의관분도 대충 그 눈으론 어림도 없어~ 하셔서 간단한 이유라도 여태 궁금했었거든요... 제 눈이 크게 부족하다는 것은 나이가 먹어가면서 운전도 해보고 이런저런 활동도 하며 큰 불편함을 느끼진 못하여서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아쉬움이 아직 남아있었거든요 비행이라는 고난도의 상황에서 어떻게 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을 간단하게라도 이제서야 알게되어 뭔가 응어리졌던게 풀리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파일럿을 꿈꾸는 고등학생입니다. 한 가지가 걸려서 여쭤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왼쪽 눈의 신경을 다쳐서 왼쪽 눈이 잘 안 보입니다. 부분적으로 보이는데 그것 마저도 온전하지 못하고 빛과 형태만 인지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오른쪽 눈은 시력 0.7 교정 시력 1.0입니다. 오른쪽 눈은 잘 보이고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전혀 없으며 거리감도 잘 느낍니다. 다만, 입체시 라는 것이 두 눈의 시력을 이용하는 것일텐데 이것이 문제가 될까 싶습니다. 혹시 한쪽 눈으로도 입체시를 훈련을 통해 늘릴 수 있는지, 그것이 성공한 사례가 있는지 여쭤봅니다.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장님 아들이 항공대 항공운항과에 가고 싶어 다니던 대학을 그만 두고 8개월째 입시학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23년 1월 25일에 라식수술을 하였습니다. 항공대에서는 시험에 합격하면 25년 1월 24일까지 화이트카드 검사결과서를 내라고 합니다. 라식 수술 후 2년이 되기에는 1일이 부족한 상황 입니다. 이럴 경우 2년이 안넘어서 무조건 "조건부 적합"이 나오나요... 아니면 눈부심이나 대비감도 부분에서 결과가 좋으면 2년 이내여도 "적합" 이 나올수 있나요 항공대 입시요강에는 "조건부 적합"은 "불합격" 이라고 나와서 불합격이 됩니다. 이걸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 알게되어서 속이 탑니다. 라식수술 2년 이내라도 눈부심이나 대비감도 부분에서 검사결과 좋으면 적합 나올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꼭 답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화이트카드 검사라는 것은 정확한 기준이 나뉘어 있습니다. 그 기준에 적합하지 않으면 조건부 적합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화이트카드 발급 당일이 라식 수술 이후 2년되기 하루 전이라는 상황은 흔하지 않은 경우이기 때문에 확답을 드리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수술한 이후에 시력이 화이트카드 기준에 들어있다면 화이트카드 검사하는 곳이나 혹은 담당 기관에 직접 문의하셔서 확실한 답변을 듣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항공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29살 남자입니다. 파일럿이 되고 싶어서 미국 유학길에 오르기전에 한가지 걸리는게 있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제가 올해 초 성향이 안 맞는 여자친구와 잦은 다툼으로 인해서 정신과 진료를 한번 받아본 적 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제가 이상한게 아니라 여자친구도 문제가 있어 보이는 그냥 성향 차이로 싸우는거 같다고 말씀하셔서 진료만 받고 혹시나 그래도 걱정되는 마음에 약까지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진료 받은 적도 없는데 이 경우에 화이트 카드 1급이 나오기 힘들까요.. 정말 답답한 심정으로 여쭤봅니다
약 15년전에 조종학과 준비할때 이 영상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잠복사시가 있었는데, 양안시 검사에서 수치 측정이 불가능해서 탈락했었거든요.
지금은 재수술로 다른 사람이 봐도 제가 말 안하면
거의 티 안날 정도로 만들어놓긴 했습니다 ㅎㅎ
당시에는 이런 정보도 없었고, 성적도 충분하고,
입학때 보는 시험도 잘 봐놔서, 설마 이걸 떨어지겠어하고
별생각없이 온가족이 청주가면서 다 끝나가니
마치고 후련하게 놀자고 웃으며 공사가서 봤던 신체검사였는데...
어린 마음에 하늘에 대한 동경과 낭만뿐이었었는데, 큰 충격이었거든요 ㅎㅎ...
양안시 검사하는 기계에서 뭐가 보여야한다는데 보이지도 않고,
옆에 보조해주시는 장병분도 뭘 보라고 말은 못하고 답답해 하시고,
당시 군의관분도 대충 그 눈으론 어림도 없어~ 하셔서
간단한 이유라도 여태 궁금했었거든요...
제 눈이 크게 부족하다는 것은 나이가 먹어가면서
운전도 해보고 이런저런 활동도 하며 큰 불편함을 느끼진 못하여서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아쉬움이 아직 남아있었거든요
비행이라는 고난도의 상황에서 어떻게 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내용을
간단하게라도 이제서야 알게되어 뭔가 응어리졌던게 풀리는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년전 adhd 우울증 불안장애 진단받고 약 2년간 약 복용 후 병원을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 5년정도 지나면 화이트카드 발급, 항공사에서 요양급여내역 열람시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꿈이 파일럿인 중2입니다 신검때 시력뿐만 아닌 입체시나 굴절등 여러가지도 체크한다해서 성인이 다 되서 불합격하면 겁이날것같은데 학생때 받아도 별 차이점은 없나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파일럿을 꿈꾸는 고등학생입니다. 한 가지가 걸려서 여쭤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왼쪽 눈의 신경을 다쳐서 왼쪽 눈이 잘 안 보입니다. 부분적으로 보이는데 그것 마저도 온전하지 못하고 빛과 형태만 인지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오른쪽 눈은 시력 0.7 교정 시력 1.0입니다. 오른쪽 눈은 잘 보이고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전혀 없으며 거리감도 잘 느낍니다. 다만, 입체시 라는 것이 두 눈의 시력을 이용하는 것일텐데 이것이 문제가 될까 싶습니다. 혹시 한쪽 눈으로도 입체시를 훈련을 통해 늘릴 수 있는지, 그것이 성공한 사례가 있는지 여쭤봅니다.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체시는 양안으로 온전히 볼수있어야 완성됩니다
거리감이나 색감의 깊이등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시력이 잘안나오는 약시의 원인에 따라서 개선할 수는 있겠지만 외상으로 인한건 장담할 수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10년전에 ICL렌즈삽입술을 받았는데 화이트카드 1급 합격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10년동안 시력이 조금 감소해서 1.0 시력을 맞추기 위해 안경을 끼고 있긴합니다..
원장님 아들이 항공대 항공운항과에 가고 싶어 다니던 대학을 그만 두고 8개월째 입시학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들이 23년 1월 25일에 라식수술을 하였습니다. 항공대에서는 시험에 합격하면 25년 1월 24일까지 화이트카드 검사결과서를 내라고 합니다. 라식 수술 후 2년이 되기에는 1일이 부족한 상황 입니다. 이럴 경우 2년이 안넘어서 무조건 "조건부 적합"이 나오나요... 아니면 눈부심이나 대비감도 부분에서 결과가 좋으면 2년 이내여도 "적합" 이 나올수 있나요 항공대 입시요강에는 "조건부 적합"은 "불합격" 이라고 나와서 불합격이 됩니다. 이걸 모르고 있다가 최근에 알게되어서 속이 탑니다. 라식수술 2년 이내라도 눈부심이나 대비감도 부분에서 검사결과 좋으면 적합 나올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꼭 답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화이트카드 검사라는 것은 정확한 기준이 나뉘어 있습니다. 그 기준에 적합하지 않으면 조건부 적합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화이트카드 발급 당일이 라식 수술 이후 2년되기 하루 전이라는 상황은 흔하지 않은 경우이기 때문에 확답을 드리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수술한 이후에 시력이 화이트카드 기준에 들어있다면
화이트카드 검사하는 곳이나 혹은 담당 기관에 직접 문의하셔서 확실한 답변을 듣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eyetherapy-1 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항공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29살 남자입니다. 파일럿이 되고 싶어서 미국 유학길에 오르기전에 한가지 걸리는게 있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제가 올해 초 성향이 안 맞는 여자친구와 잦은 다툼으로 인해서 정신과 진료를 한번 받아본 적 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제가 이상한게 아니라 여자친구도 문제가 있어 보이는 그냥 성향 차이로 싸우는거 같다고 말씀하셔서 진료만 받고 혹시나 그래도 걱정되는 마음에 약까지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진료 받은 적도 없는데 이 경우에 화이트 카드 1급이 나오기 힘들까요.. 정말 답답한 심정으로 여쭤봅니다
네.정신과 약 처방이력이있으면 불가합니다
아니 화이트카드도 눈 굴절률을 보나요?
승무원 정신과 약 처방기록있으면 탈락 할수도 있나요?
과거 진료 기록이 있다고 하더라도 증상이 완치되었거나, 현재 업무 수행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화이트카드 발급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