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예뉴스TV] ‘2023 전국합기도지도자포럼’ 김덕현 관장 “합기도장업 제한, 문제제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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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 합기도장의 현실과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23 전국합기도지도자포럼’이 지난 6월 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용인대 드림합기도장 김덕현 관장은 “체육지도자 자격으로만 합기도장업을 제한하는 지금 행정에 대한 문제제기가 필요하다. 개인사업자로 기존에 해왔던 대로 교육서비스업으로 합기도 도장운영이 가능하도록 현 상태를 인정해야 한다”며 “합기도로 체육시설업 신고나 변경을 해야하는 건 대한체육회에 가입되어 있는 대한민국합기도총협회 소속 도장이 해당되는 것으로, 체육시설업으로 등록과 변경은 개인적 판단이 되는 것이지 대한체육회 종목단체의 규정으로 강요되어 질 수는 없다”고 역설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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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어떤 의견이냐? 저는 총협회가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앞으로는 월단에 대한 시비가 없을 거고 내가 서울에 살다 부산에 가도 같은 기술을 배울 수 있으니 기술의 연속성으로 봤을 때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멋지십니다.제가 모든걸 동감하고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관장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우연히 본 동영상을 접했지만 새삼 조직의 우수성보다 무술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시고 느끼는바가 있어 감사드립니다.
저는 현재 대한합기도 총협회에 가입되서
활동하고있는데 영상에있는 더 호신술장면을
실제로보며 일부 관장님과 저는 경악을 했습니다 왜 굳이 저렇게하는지 일부 다른 합기도에게
피해를 주는게 꽤나 안타깝습니다
저 술기를 어떻게 가르칠까?? 본인의 능력이 안되니... 지도력을 키우시면되죠? 저 경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이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가르칠 수 있습니다 노력좀하십시오...
쓸데없는 PPT 자료 만드실 시간에, 합기도를 거꾸로 죽이는 양반들이있네.. 본인은 태권도 관장입니까 합기도관장입니까? 업체명이 용인대 드림합기도태권도인데?? 사업자부터 바꾸세요 합기도로...
부모님들이요~ 자격 없는 관장보다 국가에서 인정하는 자격증 가진 지도자를 더 선호합니다. 부모님들이 바보인줄아십니까...?? 자격증은 있는데 흰띠가 뭘가르치냐구요??
그럼 "보디빌딩" 따는 사람들은 다들 몸이 좋아서 땁니까? 몸 좋은 사람 못봤는데요...?? 흰띠에게 배우든 안배우든 선택은 회원의 몫인겁니다.
단증으로 사기는 이미 치신거죠, 진작에 이렇게 흘러갈걸 알았으면 따라오셨어야죠...제자들에게 피해주지 마시구요,
애초에 총협회단증 발급 받았으면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일 없잔아요...8월12일 공청회때도 꼭 오셔서 똑같이 말씀해주세요...
관장님 너무 다 동감합니다. 그런데 합기도는 아이들만 하는 운동이라는 전제가 있으신게 살짝 느껴집니다... 합기도에 관심이 있는 성인이라면 절대로 집가까운 도장만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여러방면 알아보다가 결국 아이키도를 선택하게 됩니다.ㅠㅠ 이 부분을 간과하면 한국합기도는 결국 없어집니다....
총협회가 잘하고 있는 것 합기도를 통합의 길로 이끌려는 노력과 정식종목으로 만들고 인지도를 높이려는 노력.
총협회가 못하고 있는것과 발표하시는 관장님을 비롯하여 불만이 터지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물론 저도 불만이 있습니다.
1. 독단적이라는것.
아무리 주도권을 잡고 하나로 만들려는 의도는 알고 있으니 20년 운영해온 관장님들 조차 마치 어중이떠중이 인마냥 치부해버리는게 맞는일인가..
2. 총협회가 어디서 나온 뿌리인지 기술 체계부터 기존 합기도와 다른점이 많음
하지만 주도권을 잡고 있으니 이제는 그게 맞다고 하는 현실 그럼 총협회 출범 이전에 20년 30년 운영하시던 관장님외 나머지는 틀린건가?
3. 새로생긴 총협회 사범자격을 얻을려면 20년넘게 운영하셨던 관장님들까지 싸잡아서 다시 사범 교육을 받아라? 이게 현실적인가요? 어떤 종목이든 이럴수는 없습니다.
20년넘게 운영하셨던 나이드신 선배 관장님들 모시고 누가 교육을 하실건가요? 내용은 당연 운동의 원리와 동작들 이겠죠? 배테랑 교육을 회장님이 하실건가요? 존중과 존경은 다 버리셨나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십시오.
총협회에게 바라는점.. 의도와 명분은 충분히 존경 받고 지지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합기도를 통합 할려는건지...아님 기존 합기도를 밀어내고 새로운 합기도를 창시 할려는건지에 대한 포지션은 확실히 하면 좋겠습니다. 통합이라는 명분아래 새로운 합기도를 창시할 목적이라면 존중과 존경은 거둘 렵니다.
통합을 시킬려는데 왜 창시하는것처럼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근데 왜 창시할려는 모습으로 보이느냐? 그게 궁금할수도 있겠네요. "통합이라는건 다같이 모이자는 의미" 입니다.
하지만 지금 총 협회의 행동은 우리가 이렇게 만들었으니 올려면 오고 말려면 말아라.. 이게 통합인가요?
통합이 아닌 새로운 어떤걸 만드신거죠.
합기도의 인지도를 높이고 합기도의 통합을 위해 만든 단체라면 백번 천번 지지합니다. 하지만 지금 그 의도는 많이 왜곡 되어 있죠. 통합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새로운 협회를 만들었고, 다른 관장과 협회들 무시하는 다른 합기도 협회들처럼 똑같은 길을 걷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냥 명분 얻어 다른 합기도 단체들을 이용한 것 처럼만 보입니다.
총협회는 부디 원래의 뜻대로 ""통합" 이라는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기존의 관장님들을 밀어내지 마시고 함께 합기도의 인지도를 키우기를 희망합니다.
저는 체육관 19년차 관장이지만 생활체육지도사 자격증을 땄고, 구술과 실기 부분에서? 엥? 이런생각부터 들더군요.. 총협회 사범연수교육 신청할려다가 안했지만 연수교육 영상 보니 이게 합기도인건가? 라는 의문이 들었던 부분도 있구요.
본영상의 발표하신 관장님 말씀도 지지하는 부분도 있고 부정하는 부분도 있지만 다 같이 잘살자는 말씀이라고 해석하고 싶네요 통합이라는 명분아래 일방적이고 독단적인 운영은 더 갈라놓게 만들수밖에 없습니다.
참문제죠.. 이러니 합기도 수련인구가 줄어드는 이유고 합기도가 욕먹는 이유입니다 열심히 지도하고 실력있는 관장님들까지 영향을 받게 됩니다
강연 잘들었습니다 동감합니다
정말 답답한 현실이군요.
개인적인 감정과 사견으로 호소를 하는모습이 너무 안타깝네요.
본인 생각을 다른 모든 관장님들의 불만처럼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 어처구니가 없네요.
제자들의 입장에서 생각좀 해주십시오.
대한체육회정회원가맹, 생활스포츠지도사부활, 전국체전, 그리고 체육시설업법까지 이모든 엄청난 합기도의 역사를 이룩하고 현실화 시키고 있는 합기도 단체가 어떤 협회인지 알고계셔야합니다.
생활체육회와 대한체육회와의 통합부터 시작해서...좀 알고 말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런자리를 마련해주신다면 더 자세히 그리고 현실적으로 토론해보고싶네요.
누가 옳은건지요.
마지막으로 절대 총협로는 오지 마십쇼~
이런분들은 의지하고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는 우리네 관장하고는 섞이고 싶지 않습니다.
주짓수가 인기얻고 성인태권도,유도가 부활했는데 초딩 합기도에 수익성을 기대는 상황에서 벗어나 성인 합기도가 붐을 일으킬 환경 조성에 힘써야합니다
너희들이 머를 아는데 총협회와서 잡아보기를 했나 노력을 했나 그방송하기전에 가서 아이들가르치고 대회보내고 심사보고 단따겠다 총협회에서 오라할때 안오고 지금와서 왜 방송해서 그러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반성을 하세요
두 번째는 발표자분께서 총협회 단증을 소지하고 계신데 제자들에게는 연합회 단증을 발급하고 계시다고 하셨는데 그럼 본인이 발표하는 그 현장에 서 있는 것 자체가 모순 아닙니까?
윤대헌이소속된 대한합기회는 아이키도 단체입니다.
그러니 우리와 다릅니다.
두 번째 연사님께서 총협회 단증을 소지하고 계시면서 연합회 단증을 발급 받는 건 자체가 모순입니다.
그럼 내 스승에게 배운 기술은 어떻게 되는 거냐? 합기도 경기 종목 중에 자유술기란는게 있어요 그때 본인이 배운 좋은 기술들을 선 보시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해결방법은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며 단순한 것이다.
첫째, 법적인 문제에 있어서 대한민국합기도총연맹의 독단은 없어져야 한다.
대한민국합기도총연맹이 행하는 합기도가 지고지순의 기준 또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태권도, 합기도, 공수도, 기타 맨손무술의 선수들이 시합을 하면 연습많이 하고 잘하는 선수가 우승하는 것이지 무술 자체가 우승하는 것이 아니다.
둘째, 합기도를 명칭으로 사용하는 모든 단체들이 참여하는 전국 대회를 연1회 이상, 10년 이상 지속해서
서로가 서로를 알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단,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각 합기도 단체들의 연구팀들이 먼저 모여서 경기규정과 채점규정을 단일화시켜야 한다.
각 합기도 단체의 자세가 달라도 시합 때의 태도와 숙련도는 동일하게 채점 가능하도록 말이다.
아마도 이 과정에서 상당한 진통을 겪을 것이라고 본다. 허나 이 과정을 이겨내지 못하면 아무 것도 이룰 수 없다.
셋째, 통합대회가 지속되어 각 단체들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서로를 인정하는 분위기가 될 때
일정 수준의 통합된 표준수련체계를 만들어 나가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표준수련체계로 서로의 단증을 인정할 수 있게 된다. 단, 표준수련체계 외에 각 단체들의 고유 수련체계는 인정해야 한다.
진통은 많겠지만 누구나 알고 있고 단순한 것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의 합기도는 미래가 없다.
P.S. 1
맨날 하는 정통 또는 전통 타령은 이제 그만두었으면 싶다. 정통, 전통은 허상에 불과하다.
동양무술 영화를 보면 맨날 과거 시조께서 창안한 방법이 사라졌다가 그것을 어쩌다 발견하여 익혀 주인공이 이겼다.는 스토리.
서양영화를 보면 어떤 과학적 무기를 다시 새로 연구해서 신무기가 되고 그걸로 이겼다.는 스토리
왜 과거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다. 정통이나 전통은 그것을 발전시키는 자의 것이다.
김치로 가상의 상황을 만들어 보자.
어쩌다가 대한민국에서 외면당하고 소수만이 김치를 먹을 수도 있을 것이고
대한민국에서 외면받는 김치를 외국특정 국가에서 붐이 일어 100년 이상 먹는자 치자.
그럼 김치의 종주국은 어디가 될까? 외국특정국가가 된다. 대한민국은 단지 발상지에 불과해 진다.
P.S. 2
현재 합기도 단체의 술기가 AIKIDO의 술기보다 더 뛰어나다고 자부할 수 있는가?
현재 합기도 단체의 족술이 태권도보다 더 뛰어나다고 자부할 수 있는가?
세 번째 언급하신 협회 별로 지도 방법이 다르다고 하셨는데 그건 도장별로도 지도 방법이 달라요.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냐면 저처럼 하얀띠부터 시작한 사람이 있고 다른 운동을 하다 단기 교육 과정을 통해서 도장을 운영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러니 당연히 술기가 다를 수밖에 없죠 속성으로 배우는 사람하고 체계적으로 배우는 사람이 같은 순 없잖아요?
우리가 신무나 연합회 총협회 대한합기도 같은 합기도 단체를 합기도로 인정하는 것은 그들의 스승들이 합기도의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여기 발표하시는 분도 대학 기도에 소속되어 있다가 연합회가 생기면서 그쪽으로 자리를 옮기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한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이라는 거죠. 근데 대한합기도회는 대한민국에 뿌리를 내린 합기도와 전혀 다른 단체입니다. 전혀 다른 아이끼도 단체를 가져와서 합기도라고 설명하고 있으니 일단 바로 잡고 싶고요
이거 믿지 세요!!
중국무술 닮아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