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5:45 P54C로 전환하던 이유가 구형 60, 66mhz의 부동소수점 오류로 문제가 된걸 보정 해서 나온거라는 설명이 부족합니다. 6:40~6:50 설명도 틀렸습니다. 80486DX는 기본 FPU내장이고 80486SX만 FPU 코어불량으로 제거하고 나왔던 겁니다. 펜티엄부터 통합으로 나온거라는 말은 틀린 겁니다.
컴퓨터 국민학교 2학년 컴퓨터 학원에서 베이직 배우면서 처음 만져봤는데. 그때 하드디스크 1메가정도 였던것 같은데, 5학년때 같은반 친구 컴퓨터가 512메가라 그래서, 굉장히 경이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친구 집에 가보니, 게임 컬랙션이 몇백개는 되고, 그거 시디로 구워서 장당 몇천원에 초딩들에게 파는 친구였어요 (현 두번 엑싯해본 스타트업 대표). 미국의 20년을 3-4년에 경험해서 그렇게 된것이었군요. 그때 기술 발전 속도가 너무 심하게 빨라서, 다들 2020년쯤 되면 자동차가 하늘을 날고, 안드로메다에 식민지 건설할줄 알았죠. 2020년 최고 기술은 조그만 디바이스로 틱톡커들 가슴 들어내고 숏 비디오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거다라고, 30년전 꼬꼬마인 저에게 알려주면, 개 실망할것 같습니다.
용산알바할때 들은이야기인데 제주도 사시는 손님이 PC를 구매했는데 부장님(사장님동생)이 직접 비행기타고 납품하러감 손님은 당연히 특송 같은 택배를 생각하고 설치 하는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매장직원이 직접오니까 놀라서 하시는 말씀 "아니 얼마나 남길래 직접 배달까지 오시나요?" 그때 부장님이 아차 했었다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관광차 왔다" 라고 핑계대고 돌아왔다고 하심
펜티엄 이전까지는 어렴풋이 기억이나네요. 우리집 컴퓨터가 at 였었고, 국민학교때 컴퓨터 학원들이 xt 쓰던 시절이었죠... 근데 펜티엄 이후부터 제가 알던것보다 훨씬더 빨리 보급된것 같네요. 제가 98학번인데, 99년도까지는 mmx 쓰고 있었거든요. 그당시 피시방 죽돌이여서 더 기억에 남는데, 99년 되어서야 펜티엄2가 나오고, 00~01년도에 펜티엄3 , 02년 이후에 펜티엄 4 이렇게 기억하는데 1~2년씩은 더 빨리 출시가 된것 같아서 좀 놀랍네요.
286 까지만 해도 MFM 방식의 마쓰시다 하드 20메가 또한 40메가를 쓴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386 넘어서고부턴 메인보드에 칩 하나가 빠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칩이 연산칩이라는것을 알게되고 코프로세서(그게 부동 소수점이라는 프로세스 입니다.)를 달았습니다. 그떄 난 AMD 칩인줄 알았는데 인텔칩이였군요... 그 당시 I/O 카드는 IDE 방식이였습니다. 그러다 80586 그다음 80686 으로 갈아타면서 (다들 팬티엄이라고 하지요... ) SATA 방식의 하드를 달때 전 SCSI 방식의 하드와 스캐너 또한 CD-Writer 를 단 기억이 나네요... ( 회사 컴이 서버급 컴이라 그 당시 SATA 가 아닌 SCSI 방식을 쓰기에 놀거나 버리는 하드가 나오면 제가 쓸려고 하였고 CD 구워주는데에도 돈이 되었거덩여... ㅎ; ) 그 후 컴터를 또 샀지만 이젠 그 컴도 고장나있고... 모니터랑 키보드랑 마우스는 현재 제 폴더6 에 덱스모드로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 메인보드의 콘덴서가 나갔걸랑요 고치면 되는데 요샌 삼성 DEX 모드로 모든게 다 가능하기에 봉인... ) 이렇게 유튜브랑 인터넷을 볼 수가 있기에... 다시 컴 살까는 생각만 하고있는데 봐서 사야할것 같습니다. 이젠 컴터도 노트북으로 넘어가고 조만간 윈도우의 PC 는 사라지고 모바일및 모빌리티화 하기에... 점점 사라지는 추세가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 40년 후엔... 컴이나 노트북이 아닌 아이패드나 모바일로 모든걸 다하는 세대가 올것 같습니다. ㅎ,.ㅎ ( 윈도우 PC 는 점점 사장되가는것 같고 애플 PC 는 점점 커질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에따라 안드로이드 PC 도 말입지요 ㅎ)
옵티마 컴퓨터 간판보고 들어가서 586 컴퓨터 60Hz 330만원 주고 구매했었음 윈도우3.1 m디렉토리 같은걸 쓸수있었음 볼마우스 모니터 컬러 프린터 까지 바로 다음해 친구가 MMX220 이었나 삼성컴퓨터를 삿었죠 그이후 팬티엄 2 400Hz 팬티엄 3 팬티엄4 이런식으로 간거 같은데
96년에 과 동기놈이 용산에서 딜러한다고 해서 컴을 맞췄던 기억이 있네요. 보니까 싸이릭스 CPU를 썼는데, 아마도 남겨먹으려고 했던거 같네요. 이 때, 싸이릭스 광고가 6x86을 카피라이트로 했었고, CPU에 도금을 해서 번쩍번쩍 했었죠. 얼마 후 인텔에서 펜티엄 mmx가 나왔는데, 당시에 하던 델타포스1 게임에서 mmx를 쓰는 바람에 mmx기능이 없는 집 컴퓨터에서는 게임을 못하고, 맨날 시간당 2천원 했던 PC방 갔던 기억이 있네요.
제 기억으로는 '국민 PC'가 '국민의 정부'에서 이름을 따 만든 정책이었고, 정보화 시대에 소득 수준에 따른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인터넷도 보급하고 PC도 보급했던 사업입니다. 아마도 스펙에 따라 판매 가격을 정했을 겁니다. 예를 들어 (스펙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펜티엄 2 400MHz, 메모리 64MB, 메인보드 BX칩셋, CD롬, 모뎀, 하드디스크 몇GB에 모니터,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한 조립PC는 얼마 이하에 팔아야 한다고 가격을 딱 정했습니다. 그래서 용산 판매상들도 국민PC라는 이름의 조립PC를 판매하면서 눈탱이 못 치고 용산 조립PC 중 역대 가장 가격이 좋았던 때가 90년대 말이었습니다.
재미있네요 한국에서 pc가 보급됐다고 말할수있는 시기가 286부터인데 286때는 교육용으로 쓰다가 게임기로 전락했고 386은 일부직장인 재미있는건 486은 보급되다가 말았음 곧팬티엄이 나와서 486산사람들에게 애도를 .. 전 팬티엄mmx부터 썻는데 그걸로 공부를 했으면 인터넷시기에 인터넷도 했을거고 컴터도 업그래이드 해줫을건데 부모님이 너무 게임만했었음 공부도하고 말잘들었으면 그래서 군대갔다와서 내가번돈으로 컴퓨터를 삿던 기억이 남들 인터넷할때 게임이라도 해야되니까 플스2를 삿는데 나같이 게임좋아하는 놈은 플스2같은 콘솔이 더 맞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콘솔겜은 꼭합니다 그래도 게임만 했지만 남들보다 pc를 일찍 시작해서 컴퓨터에대해 좀 알게되서 즐거웠네요 지금도 조립이나 컴퓨터에 고장같은건 고칠수있으니까 그시절 pc를 가지고있던 유일한 자산이네요
7:58 컴퓨터 한대 팔아서 100만원 남기던 시절이라고 하셨는데 , 잘못된 정보입니다 ^^ 호구 잡아서 완전히 벗겨먹지 않으면 그렇게 남길수가 없습니다 95년도에 복학하기전 몇달을 용산에서 알바했었죠 92년도부터 학교 후배들 컴퓨터 부품으로 사서 조립해주었었고 (물론 저는 남기는것 전혀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그때 알던 사장님 매장에서 6개월정도 일했었습니다 많으면 40~50 , 최소 20만원 남기던 시절이었습니다. 풀셋트로해서 대당 120~150정도 팔았었구요.
보드나라 타임머~~쉰이네요.. 저는 벌써 50대 인데 메킨토시와 파워PC 및 조립PC AMD/ CYRIX 다썼었던 용병? (당시 성능 좋았았던 인텔은 고가 근데 재미 없었었고 게임 퀘이크 시절 CYRIX는 죽고 AMD는 나름 선방 그리고 보드 안전성 그래픽 카드는 당시 최고 퍼미디어2 반짝? 엔비디아 리바 TNT2 펜티엄이 부럽지 않았었던 가격 메리트 황금기 ㅋㅋ 나름 3D스트디오 맥스...마야, 솔리드 웍스 가끔 인텔 뺨 만져주었던 성능..) 지금은 개인 사업하고 있네요 80년대 락큰롤 헤비메탈 과 팝을 듣는 것 처럼 전율이 오네요... 추전 청취곡 Black Sabbath - Time Machine ...1992 로니 제임스 디오님도 저렴한 AMD 쓰셨었다는 후문이....없습니다.
영상 오류 하나 얘기 하자면 펜티엄2 97 년 펜티엄3 98년 셀러론 99년이라고 하셨는데 아닙니다. 펜티엄2 나오던 시절 펜티엄2가 비싸서 저가형으로 나온게 셀러론이어요 고가형은 펜티엄 브랜드이고 저가형이 셀러론 브랜드 인 것이죠. 셀러론과 펜티엄3 출시연도가 바뀌었네요.
글쵸 펜티엄2는 좀 건너띄고 셀러론 이야기를 하셨네요. 셀러론의 등장배경과 L2캐시 이야기 까지 하면 너무 길어지겠지만... 순서대로 논하자면 MMX → 펜티엄2(+셀러론) → 펜티엄3(+셀러론) 이렇게 논하는게 맞죠. 물~론 펜티엄2와 펜티엄3의 경계가 모호하기는 하지만... 이것도 너무 깊이 들어가는 이야기일테니 패스....
정확한 말씀입니다. 98년 당시 천금을 주고 펜티엄2 400메가 직접 구입해서 조립했습니다. 저 씨퓨는 당시 처음으로 램처럼 세워서 보드에 꽂는 모양으로 돼 있었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당시 새로운 램 규격으로 기존의 SDR를 대체하기위해 DDR 하고 인텔이 밀던 RDRAM 이 경쟁할 때엿는데 가격이 두세 배 하던 램버스 디램 사서 꽂았습니다...ㅜㅜ 결국은 DDR의 압승이었지만
pc 보급률이 00년쯤 30%는 전혀 믿기질 않네요. 97~98년 초5~6학년때 이미 학교에서 타자연습이나 워드등 학교 교과나 방과후 수업으로도 많이 했었고, 98년도만 해도 pc없는 친구들이 많지 않았고, 컴퓨터가 없으면 수업에 못따라갈 정도라 이미 그때부터 필수였습니다. 98년 아버지께서 램 8메가 하는 중고 후진 컴퓨터 윈95 겨우 돌아가는걸 30만원에 사오셨고 그걸로 타자연습, 고인돌, 너구리 했었네요. 세진/삼보 150만원제품만 보다가 00년 중소기업제품 셀러론이 60만원대에 나온거 보고 컴퓨터도 이렇게 싸질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중2때 그나마 제대로 된 컴퓨터를 얻은 뒤 스타/디아2를 하면서 친구들한테 뒤떨어지지 않았고, 엄마몰래 밤늦게 보던 OCN만이 모든세상인줄 알았지만, 프루나와 온갖 동영상을 경험하며 대한민국 남중생으로써의 소양을 모두 갖출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대한민국은 선진국 따라가기 바빴던 나라라... 미국처럼 시장에서 알아서 경쟁해서 보급되기까지 오래 걸리고 돈도 필요하고 지원도 국가사업으로 해줘야 하니깐 정부가 개입한게 많군요. 그래서 한전도 전세계 다른 나라와 다르게 공기업 딱 1개가 하고. 어찌보면 자원 없는 나라여서 오직 인력과 기술력으로만 승부 봐야하는 나라다보니 정부의 올바른 결정이 뒷받침 해준다면 이렇게 훌륭하게 발전할 수 있었던 거겠지요. (일본이나 미국의 전기 공급 업체 사기업이 많다는 소리 들으면 놀라는 사람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대한민국 대기업들이나 아니면 어느 분야에서 손꼽히는 회사 정도면 (물론 IMF나 2008 서브프라임 같은 위기도 있지만) 위기때 위기를 이겨내고 정부의 지원 받아서 일어난 기업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자 순위로 물려받아서 회장되서 순위에 오른 사람이 태반인거고... 자수성가해서 본격적으로 부자 순위에 들기 시작한게 2010년대부터라고 봐도 되겠네요. 지금은 쿠팡, 카카오, 네이버 등등과 같은 신생 기업들이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자수성가하는 기업들도 많아졌고 유니콘 기업도 많이 생겼네요. 옛날 관점에서 BTS 나 오징어게임 같은거 보면 정말 엄청난 발전입니다.
제발 내용 검수해주고 영상 올려주세요. 기자님들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면 어떻합니까? 다른 동영상에도 꼭 틀린(다른이 아닌)것들이 있는데 참고 듣다가 한줄 올립니다. 좋은 영상에 한 두곳의 잘못된 부분이 전체를 먹칠을 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특히 개인이 아닌 기자라는 호칭을 쓴다면 반드시 오류는 정정하시고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액티브 x 의 병신짓은 있었지만 한때 우리나라가 it 강국이였던적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몇해전만 it 기술력 그중에서도 게임업계가 한해 전세계 적으로 벌어 들이는 수익은 어마어마 했었습니다 다만 리니지 bm등으로 병쉰이되고 그마저도 중국한테 따라 잡힌지는 꽤 되었지만
님 정말 고맙습니다.. 제 인생이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 공감합니다
Intel/Amd 486 Cpu 정보에서 수정이 필요한 내용.
80486DX, DX2, DX4는 부동 소숫점을 내장한 프로세스
80486SX는 부동 소숫점을 제거한 프로세스 입니다.
이 글 쓰려고 했는데 이미 올라와 있네요.. ㅋ
166mhz때 처음 부모님께서 사주셨는데 참 그립네요
5:30~5:45 P54C로 전환하던 이유가 구형 60, 66mhz의 부동소수점 오류로 문제가 된걸 보정 해서 나온거라는 설명이 부족합니다.
6:40~6:50 설명도 틀렸습니다. 80486DX는 기본 FPU내장이고 80486SX만 FPU 코어불량으로 제거하고 나왔던 겁니다.
펜티엄부터 통합으로 나온거라는 말은 틀린 겁니다.
사운드 카드는 사블만 나오네요...전 옥소리카드도 한번쯤은 등장할줄 알았는데...😅😅
컴퓨터 국민학교 2학년 컴퓨터 학원에서 베이직 배우면서 처음 만져봤는데. 그때 하드디스크 1메가정도 였던것 같은데, 5학년때 같은반 친구 컴퓨터가 512메가라 그래서, 굉장히 경이로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친구 집에 가보니, 게임 컬랙션이 몇백개는 되고, 그거 시디로 구워서 장당 몇천원에 초딩들에게 파는 친구였어요 (현 두번 엑싯해본 스타트업 대표). 미국의 20년을 3-4년에 경험해서 그렇게 된것이었군요. 그때 기술 발전 속도가 너무 심하게 빨라서, 다들 2020년쯤 되면 자동차가 하늘을 날고, 안드로메다에 식민지 건설할줄 알았죠.
2020년 최고 기술은 조그만 디바이스로 틱톡커들 가슴 들어내고 숏 비디오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거다라고, 30년전 꼬꼬마인 저에게 알려주면, 개 실망할것 같습니다.
많이 아쉽게 된거죠..
펜티엄 133 으로 신나게 컴퓨터 쓴게 기억 나네요 비디오CD 재생 되는거 보고 놀랐고 티비 수신 카드랑 그래픽카드 통합된게 정말 컴퓨터 하나면 오디오 티비 다 필요 없다고 생각 할만큼 충격 이었습니다.
아주 훌륭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었습니다^^
이 유튜브 내용은 정말 중요한 역사적 기록입니다.
용산알바할때 들은이야기인데 제주도 사시는 손님이 PC를 구매했는데
부장님(사장님동생)이 직접 비행기타고 납품하러감
손님은 당연히 특송 같은 택배를 생각하고 설치 하는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매장직원이 직접오니까 놀라서 하시는 말씀 "아니 얼마나 남길래 직접 배달까지 오시나요?"
그때 부장님이 아차 했었다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관광차 왔다" 라고 핑계대고 돌아왔다고 하심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예전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IMF당시 삼보 체인지업이나, 당시 TV카드 만들던 가산전자, 두인전자 얘기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가산전자 추억이네요 그래픽카드를 2번연속 가산껄로 썻는데 윈액스퍼팩트2라고 캡션맥스라는 자막으로 vcd를 재생할수있는 svga급의 동영상 tv수신까지 되는 카드를 쓰다가 3d게임의 범람속에 남들은 부두쓸때 베리떼2200칩셋을 끼운 블릿츠2200을 중고로 삿습니다 단돈5만원으로 삿는데 부두제품보다 너무싼 최신 그래픽을 왜 5만원에 내놨을까 몰랐는데 3d게임을 하는데 전혀 3d적용이 안되서 알아보니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야하는 귀찬음이 있었는데
하고나니 d3d기반의 게임들에선 3d효과가 적용되서 썻는데 성능이 아주 안좋았던 기억이나네요 괜찬았던 기능이 tv아웃을 지원해서 tv에 물려서 에뮬게임들을 했던 기억이나네요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펜티엄 이전까지는 어렴풋이 기억이나네요. 우리집 컴퓨터가 at 였었고, 국민학교때 컴퓨터 학원들이 xt 쓰던 시절이었죠...
근데 펜티엄 이후부터 제가 알던것보다 훨씬더 빨리 보급된것 같네요.
제가 98학번인데, 99년도까지는 mmx 쓰고 있었거든요. 그당시 피시방 죽돌이여서 더 기억에 남는데, 99년 되어서야 펜티엄2가 나오고, 00~01년도에 펜티엄3 , 02년 이후에 펜티엄 4 이렇게 기억하는데 1~2년씩은 더 빨리 출시가 된것 같아서 좀 놀랍네요.
93년 2월에 486 신제품들이 나와있었는데 너무 비싸서 못사고 386DX-40 을 구입했던게 기억나네요.
용산에서 부품사서 본체 조립하는데 80만원 조금 넘게 들었죠. 처음으로 직접 조립했던 시절...거의 30년이 다 되어가네요.
286 까지만 해도 MFM 방식의 마쓰시다 하드 20메가 또한 40메가를 쓴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386 넘어서고부턴 메인보드에 칩 하나가 빠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칩이 연산칩이라는것을 알게되고 코프로세서(그게 부동 소수점이라는 프로세스 입니다.)를 달았습니다.
그떄 난 AMD 칩인줄 알았는데 인텔칩이였군요...
그 당시 I/O 카드는 IDE 방식이였습니다.
그러다 80586 그다음 80686 으로 갈아타면서 (다들 팬티엄이라고 하지요... )
SATA 방식의 하드를 달때 전 SCSI 방식의 하드와 스캐너 또한 CD-Writer 를 단 기억이 나네요...
( 회사 컴이 서버급 컴이라 그 당시 SATA 가 아닌 SCSI 방식을 쓰기에 놀거나 버리는 하드가 나오면 제가 쓸려고 하였고 CD 구워주는데에도 돈이 되었거덩여... ㅎ; )
그 후 컴터를 또 샀지만 이젠 그 컴도 고장나있고... 모니터랑 키보드랑 마우스는 현재 제 폴더6 에 덱스모드로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 메인보드의 콘덴서가 나갔걸랑요 고치면 되는데 요샌 삼성 DEX 모드로 모든게 다 가능하기에 봉인... )
이렇게 유튜브랑 인터넷을 볼 수가 있기에... 다시 컴 살까는 생각만 하고있는데 봐서 사야할것 같습니다.
이젠 컴터도 노트북으로 넘어가고 조만간 윈도우의 PC 는 사라지고 모바일및 모빌리티화 하기에...
점점 사라지는 추세가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 40년 후엔... 컴이나 노트북이 아닌 아이패드나 모바일로 모든걸 다하는 세대가 올것 같습니다. ㅎ,.ㅎ
( 윈도우 PC 는 점점 사장되가는것 같고 애플 PC 는 점점 커질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에따라 안드로이드 PC 도 말입지요 ㅎ)
추억돋는 얘기 잘 보고 있습니다. 말씀하긴 내용 중에서 펜티엄과 486차이를 fpu의 유무라고 하셨는데 486sx와 486dx차이가 fpu 유무의 차이입니다.
네 맞아요~ 486DX부터는 코프로세서가 필요없어졌죠 내장되어서 나오니~
트라이젬 386sx를 처음 샀던 기억이 ㅎㅎ 180줬어요 ㅋ
저도 저시절에 우체국에 국민pc 신청이 있길래....저당시 넉넉치도 않았는데 아빠 졸라서 결국 샀던 기억이 있네요 pc99만원 시대를 만든....국민pc ~~!지금생각해보면 참 철없이 졸랐었다는 생각이....근데 친구들집에 하나둘씩 컴터가 생기니 나도 욕심이....ㅠㅠ사촌형집엔 우체국에서 대여해준 컴터는 아닌데 비슷하게 생긴 pc통신 단말기같은게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제 처음 PC가 삼성 SPC-3000C 였었네요. ㅎㅎ 5.25인치 A,B 드라이버 두 개 달려있어 편했었죠.
사블.... 사블이 비싸서 호환카드인 사운드마스터 카드 썼었네요... 옥소리는 호환에 좀 문제가 있었고....
90년? 91년?에 386SX 부터 계속 업글 하면서 써 왔었네요...
싸이릭스는 686이라는 말 장난도 했죠
93년에 486dx 50샀는데. 이제 보니 인텔 시피유네요 330에 샀는데
셀러론 썼는데 슬롯타입.. 300m 추억돋네요
AMD의 Am5x86 120mhz cpu를 소요 486보드에 썼던 기억이 나네요.
팬티엄 프로도 MMX가 나오기 전에 잠깐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ㅎㅎ
어릴적에 쌀 팔아서 알뜰마켓에서 현금주고 구입한 첫 pc 펜티엄 66생각나네요. 밤마다 몰래 뜯다가 옷의 정전기인지 전기코드 뽑고 십자드라이버같은걸로 전기 빼줬어야하는데 메인보드 불량으로 알뜰마켓에서 바가지쓰고 고쳤던게 생각나네요.
펜티엄100 16메가램 하드500메가 ㅋㅋㅋ
초5때 제 첫 컴퓨터네요ㅎㅎ
정부의 강력한 드라이브가 PC보급을 가능하게 했군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중소업체가 현주컴퓨터,주연테크, 세이퍼컴....... 10군데 넘었죠.. 다 용산에서나오는 저가 부품이라서 품질에 문제가 많았지요~ 하지만 PC보급 활성화 시킨건 맞습니다.
초반에 나왔던 팬티엄 60/66이 분명 설계에 문제가 있어서 리콜이 됬던걸로 기억하내요 ㄷㄷ
11:04 피자 ㅋㅋㅋㅋㅋㅋㅋ
그래픽카드 흥망성쇠 함 가셔야죠~~~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네 이것도 준비중입니다. 현재 원고 초안 제작중입니다. ^^
업그레이드 역사
Apple II+ 6502 -> Tandy 1000sx (8088) -> 80486 dx2 66 -> 80486DX4 100 -> Am5x86 133mhz -> AMD K6 -> AMD K6-2 -> AMD K6-III 350 -> Duron 600 연필트릭 900 ㅋ -> Athlon XP 1700+ -> Athlon XP 2100+ -> Core 2 Duo E8600 -> Core 2 Quad Q8400 -> Core i5 2500k -> Core i5 8600k -> Core Ultra 7 265K
중간에 기억 안나서 누락된것도 있는듯요..
아.. 이베이에서 2008년에 산 Apple IIgs도.. 지금은 발받침대..
모뎀통신 천리안 나우누리 유니넷 건너뛰셨네요
옵티마 컴퓨터 간판보고 들어가서 586 컴퓨터 60Hz 330만원 주고 구매했었음
윈도우3.1 m디렉토리 같은걸 쓸수있었음 볼마우스 모니터 컬러 프린터 까지
바로 다음해 친구가 MMX220 이었나 삼성컴퓨터를 삿었죠
그이후 팬티엄 2 400Hz 팬티엄 3 팬티엄4 이런식으로 간거 같은데
아 ;; 추억 소환 쩌네요 ㅎ 감자나무님이 저랑 비슷한 연배인가 보네요 ㅎ 저도 초딩때 iq2000, 중딩때 8088, 고1때 386, 고3 486, 대딩때 펜티엄 75, 대2때 파워맥 7200, 제대후에 펜티엄3 450... 부터 해서 지금까지 업글하며..쭈욱 쓰고 있는데 학창시절 용산에 뻔질나게 다녔던게 기억나네요 ㅎ
96학번 77년생 이신듯
@@knw2020 95 학번 76년생요 ^^
96년에 과 동기놈이 용산에서 딜러한다고 해서 컴을 맞췄던 기억이 있네요.
보니까 싸이릭스 CPU를 썼는데, 아마도 남겨먹으려고 했던거 같네요.
이 때, 싸이릭스 광고가 6x86을 카피라이트로 했었고, CPU에 도금을 해서 번쩍번쩍 했었죠.
얼마 후 인텔에서 펜티엄 mmx가 나왔는데, 당시에 하던 델타포스1 게임에서 mmx를 쓰는 바람에
mmx기능이 없는 집 컴퓨터에서는 게임을 못하고, 맨날 시간당 2천원 했던 PC방 갔던 기억이 있네요.
친구를 찾아서 인텔값을 받은거면 지금이라도 연락해서 진상파악 및 차액을 받아내야...
@@彼方の荒野 그 정도는 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추억으로 묻으려구요.
국민pc 그거 만들고 일주일 후에 코퍼마인 나왓다는데 코퍼마인으로 햇어야지 기다렷다가
처음 접한pc 286 > 486 dx2 > 486 dx4 > pentium 90 > pentium III > duo2 > i5.... i5는 현재까지 5세대꺼 사용중....
맞다...잊고 있었다 제이씨현이 예전에 사블유통했었지ㅋㅋㅋ
옥소리를 빼시다니 당대 시디롬 보급을 패키지로 하던 pc로 동네 노래방 하던시절
잘기억안나지만 디스크가 수십장이던
소프트웨어는 나중에 CD로 나옴 ㅎㅎ 하드웨어는 컴 바꾸며 팔아먹었지만 CD는 소장하고 있음 ㅎㅎ
싸이월드 전에 아이러브 스쿨과 하늘 사랑 채팅이 먼저 아닌가?
와 하늘사랑 ㅋㅋㅋ스카이러브 아... 추억 돋네... ㅋㅋㅋ 님도 80년대생 ㅋ
ㅇㅇ 싸이월드는 국민 PC시대에서 3년쯤 더 지나서 (펜티엄4로) PC 교체 1번 더 했을 시대임. 물론 펜티엄3 후기형 샀던 사람들은 버틸 때지만...
3진법 진공관 컴퓨터와 그시기 막개발된 반도체 공법, 그리고 현재 삼성이 개발했던 3진법 반도체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좋은 아이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
진돗개시리즈가 이때나왔을듯
제 기억으로는 '국민 PC'가 '국민의 정부'에서 이름을 따 만든 정책이었고,
정보화 시대에 소득 수준에 따른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인터넷도 보급하고 PC도 보급했던 사업입니다.
아마도 스펙에 따라 판매 가격을 정했을 겁니다.
예를 들어 (스펙은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펜티엄 2 400MHz, 메모리 64MB, 메인보드 BX칩셋, CD롬, 모뎀, 하드디스크 몇GB에 모니터,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한 조립PC는 얼마 이하에 팔아야 한다고 가격을 딱 정했습니다.
그래서 용산 판매상들도 국민PC라는 이름의 조립PC를 판매하면서 눈탱이 못 치고
용산 조립PC 중 역대 가장 가격이 좋았던 때가 90년대 말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난다.....울엄마가 동네 PC가게에서 158만원주고
●모니터: 17인치모니터
●프린터: HP 잉크젯프린터 810?
●CPU: 인텔 펜티엄3 셀러론 533Mhz
●VGA: NVIDIA RIVA TNT2 MODEL 64 PRO
●HDD: 15GB
●RAM: 128MB
정말 남부럽지않게 그당시 온라인게임들,패키지게임들 재밌게돌렸던기억이나네요 ㅋㅋㅋ
99년도에 99만원에 샀던게 기억나네요.
국민pc라고. 셀러론 366 이엿던 기억이.
저희집도 99년도에 샀는데 옆집삼촌이 우체국 직원이라서 팜플렛 들고와서 보여주고 부모님이 골라서 샀던 기억나요.
가격은 99만원 했던거 같고 세진 진돗개 주니어 모델인데 인텔 셀러론 하드10기가 램64메가 시디롬 플로피디스크 있었네요.
회사부도 나고 한몰가긴 했지만 그나마 세진이 제일 이름있어서 세진으로 고름 ㅋㅋ뭐 컴마을이랑 여러가지 듣보 업체 있던걸로 기억 ㅋ
재미있네요 한국에서 pc가 보급됐다고 말할수있는 시기가 286부터인데 286때는 교육용으로 쓰다가 게임기로 전락했고 386은 일부직장인
재미있는건 486은 보급되다가 말았음 곧팬티엄이 나와서 486산사람들에게 애도를 .. 전 팬티엄mmx부터 썻는데 그걸로 공부를 했으면 인터넷시기에 인터넷도 했을거고 컴터도 업그래이드 해줫을건데 부모님이 너무 게임만했었음 공부도하고 말잘들었으면 그래서 군대갔다와서 내가번돈으로 컴퓨터를 삿던 기억이 남들 인터넷할때 게임이라도 해야되니까 플스2를 삿는데 나같이 게임좋아하는 놈은 플스2같은 콘솔이 더 맞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콘솔겜은 꼭합니다 그래도 게임만 했지만 남들보다 pc를 일찍 시작해서 컴퓨터에대해 좀 알게되서 즐거웠네요 지금도 조립이나 컴퓨터에 고장같은건 고칠수있으니까 그시절 pc를 가지고있던 유일한 자산이네요
주연테크, 여우와 컴퓨터
삼보컴퓨터 깨비보드 생각나네요 우라질
7:58 컴퓨터 한대 팔아서 100만원 남기던 시절이라고 하셨는데 , 잘못된 정보입니다 ^^
호구 잡아서 완전히 벗겨먹지 않으면 그렇게 남길수가 없습니다
95년도에 복학하기전 몇달을 용산에서 알바했었죠
92년도부터 학교 후배들 컴퓨터 부품으로 사서 조립해주었었고 (물론 저는 남기는것 전혀 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그때 알던 사장님 매장에서 6개월정도 일했었습니다
많으면 40~50 , 최소 20만원 남기던 시절이었습니다.
풀셋트로해서 대당 120~150정도 팔았었구요.
정정이요 펜75는 보드는 200까지 안됩니다. 12~20까지요
예전 PC보급 발전사를 들으니 정말 재미있네요.
AMD기준 한국시장 최고 전성기 시절은 380 486이 나오던 시절이 아닐까 생각해보는데요.
시장 점유율이 엄청났었군요 ㅎㅎㅎ
펜티엄 75.90.100.120 중에 75를 삿는데 오버클럭이 90됏음 100도 부팅은 됏는데 좀이따 재부팅됐었음
노트북이나 UMPC같은 것도 이야길 했으면 하네요..
보드나라 타임머~~쉰이네요.. 저는 벌써 50대 인데 메킨토시와 파워PC 및 조립PC AMD/ CYRIX 다썼었던 용병? (당시 성능 좋았았던 인텔은 고가 근데 재미 없었었고 게임 퀘이크 시절 CYRIX는 죽고 AMD는 나름 선방 그리고 보드 안전성 그래픽 카드는 당시 최고 퍼미디어2 반짝? 엔비디아 리바 TNT2 펜티엄이 부럽지 않았었던 가격 메리트 황금기 ㅋㅋ 나름 3D스트디오 맥스...마야, 솔리드 웍스 가끔 인텔 뺨 만져주었던 성능..) 지금은 개인 사업하고 있네요 80년대 락큰롤 헤비메탈 과 팝을 듣는 것 처럼 전율이 오네요... 추전 청취곡 Black Sabbath - Time Machine ...1992 로니 제임스 디오님도 저렴한 AMD 쓰셨었다는 후문이....없습니다.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즐거우셨다면 다행입니다. ^^
싸이월드 전에 스카이러브, 그다음 아이러브 스쿨... 이후에 게임 포트리스... 싸이월드는 한참 나중에...
아니...추억의 광고 화면이긴 하지만 스티븐씨가 나올줄은...
음.. 저도 93년에 새로 386을 조립했었는데... 그때 486은 무척 비쌌고 저렴한 486호환 CPU도 아직 시장에 풀리기 전이었을겁니다... 검색해보니까 amd 486이 미국에 첫 선을 보인게 93년 4월인데 한국에 그렇게 빨리 보급되었을리가 없겠지요...
결정적인걸 빼먹었어요
PC보급과 인터넷 보급을 엄청나게 늘린건 98년 스타크래프트출시 때문이예요
1차 PC보급을 늘이건 스타크래프트이고 2차가 인테넷PC라고 보는게 맞지요~ 둘다 PC판매량이 엄청났습니다.
흐음~~~ 한마디 하자면 그때용산에서 컴퓨터 팔았는데 마진을 최소 15만원에서 25만원 최대 눈탱이 받아서 45만원까지 남겨봤습니다 전성기 맞지요 고2떄 알바할때도 하루평균 3대이상 한달동안 100대를 팔아치웠으니 그때 용산전설은 제주도는 못들어봤고 누군가가 모니터 컴책상 포함해서 전철타고 납품했더라 인데 그게 나중에 재가 그전설이 되었습니다 ㅠ_ㅠ 망하는것도 지켜봤고 디자이너 하다가 나중에 수틀리면 용산으로 컴백하려했지만 이미 용산은 망했더군요 ㅋㅋ 다나와로 망했죠 98년쯤 불어닥친 불법복제 재재가 큰타격을 주었었죠 그게 가장큰 이유였던거같은데요
싱글 코어에서 최초로 듀얼코어와 x64비트로 전환되던 시절의 인텔 대 AMD 대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이 이야기 이미 준비중입니다. 곧, 뵙겠습니다.
p.s. 제가 당시에 공헌한바가 있어서 비하인드를 많이 압니다. ㅎㅎ
그래픽카드이야기 하시면 매트릭스가 빠지시면 안돼죠 !! 맥트릭스 밀레니엄이나 그런 사소한 추척을..근데 매트릭스 맞나요??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매트록스입니다^-^
옥소리카드 생각나네...
부동소숫점 연산장치 (FPU)는 486 부터 들어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 486 DX는 FPU 가 있고 SX 는 없는 것입니다 !
반갑습니다. 감자나무입니다.
맞네요. 487이 따로있어서 제가 그동안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확인해보니 486부터가 맞네요. 감사합니다.
@@보드나라감자나무 386부터 아닌가요?? 난 386부터라고 알고있는데 30387이 포함됀게 80386dx으로 알고있는데
@@최세용-d7q 386 DX 와 SX 의 차이는 영상에 잘나와 있습니다 ! 내외부 모두가 32 비트인 DX 에 비해 외부데이터 버스 16 비트 주소 지정폭 24 비트로 줄이고 중앙연산만 32비트 인게 SX 입니다 !
486DX부터 부동소숫점 연산이 들어간게 맞습니다. 386DX는 없습니다. 그리고, 80486호환 시피유는 리버스 엔지니어링이 아니라 인텔이 미국내 반독점법 금지에 대한 해법으로 호환시피유업체에 라이센스를 제공하여 동일한 설계의 CPU를 생산하던 시절입니다. UV파이프라인과 분기예측(멜팅다운 이슈의 원인입니다.)이 펜티엄부터 도입되었습니다.
@@맑음-l6c SX에 코프로세서 꽂아서 DX급으로 만들엇던 기억이 있는데.. 386 이엇던거 같은데, 94년도 일이라 가물가물하네요
확인해보니 486이네요 ㅎㅎ 역시 기억은 왜곡되나보네요 94년도 보다는 97년쯤이었던거 같기도.... -..-;
영상 오류 하나 얘기 하자면 펜티엄2 97 년 펜티엄3 98년 셀러론 99년이라고 하셨는데 아닙니다.
펜티엄2 나오던 시절 펜티엄2가 비싸서 저가형으로 나온게 셀러론이어요
고가형은 펜티엄 브랜드이고 저가형이 셀러론 브랜드 인 것이죠. 셀러론과 펜티엄3 출시연도가 바뀌었네요.
글쵸 펜티엄2는 좀 건너띄고 셀러론 이야기를 하셨네요. 셀러론의 등장배경과 L2캐시 이야기 까지 하면 너무 길어지겠지만... 순서대로 논하자면 MMX → 펜티엄2(+셀러론) → 펜티엄3(+셀러론) 이렇게 논하는게 맞죠. 물~론 펜티엄2와 펜티엄3의 경계가 모호하기는 하지만... 이것도 너무 깊이 들어가는 이야기일테니 패스....
정확한 말씀입니다. 98년 당시 천금을 주고 펜티엄2 400메가 직접 구입해서 조립했습니다.
저 씨퓨는 당시 처음으로 램처럼 세워서 보드에 꽂는 모양으로 돼 있었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당시 새로운 램 규격으로 기존의 SDR를 대체하기위해 DDR 하고 인텔이 밀던 RDRAM 이 경쟁할 때엿는데
가격이 두세 배 하던 램버스 디램 사서 꽂았습니다...ㅜㅜ 결국은 DDR의 압승이었지만
그리고 또 하나 펜티엄은 166에서(완제품) 끝나고 후속작이 "펜티엄Pro" 였죠 펜티엄프로는 나왔다가 얼마안되서 바로 들어갔죠
그리고나서 MMX가 나왔고 펜티엄 180~200은 제가 용산에서 낱개로 판매하는것만 보았죠
그당시 PC하면 스타크래프트지!!!
많이 지났지만 악명높은 용팔이놈들과 기형적인 용팔이 가격 장난질 기형적 용팔이 유통 역사도 이야기 해주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사블이 좋았던게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을 할때 사블이 있나없냐가 소리가 아예 다른 소리를 들려줌 한번그소리릴 들어본 사람이라면 사블을 안살수가 없음
우체국에서 컴퓨터 팔던 시절
pc 보급률이 00년쯤 30%는 전혀 믿기질 않네요. 97~98년 초5~6학년때 이미 학교에서 타자연습이나 워드등 학교 교과나 방과후 수업으로도 많이 했었고, 98년도만 해도 pc없는 친구들이 많지 않았고, 컴퓨터가 없으면 수업에 못따라갈 정도라 이미 그때부터 필수였습니다. 98년 아버지께서 램 8메가 하는 중고 후진 컴퓨터 윈95 겨우 돌아가는걸 30만원에 사오셨고 그걸로 타자연습, 고인돌, 너구리 했었네요. 세진/삼보 150만원제품만 보다가 00년 중소기업제품 셀러론이 60만원대에 나온거 보고 컴퓨터도 이렇게 싸질 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중2때 그나마 제대로 된 컴퓨터를 얻은 뒤 스타/디아2를 하면서 친구들한테 뒤떨어지지 않았고, 엄마몰래 밤늦게 보던 OCN만이 모든세상인줄 알았지만, 프루나와 온갖 동영상을 경험하며 대한민국 남중생으로써의 소양을 모두 갖출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가능할 수는 있습니다. 시골이랑 도시랑의 차이도 있으니까요. 도시에는 1가구당 1대라고 쳐도 시골의 어르신들은 컴퓨터가 없는 상태에서 1가구 씩 들어가니까요.
님 어려서 몰라요. 30프로 충분히 되던 시절입니다.
역시 대한민국은 선진국 따라가기 바빴던 나라라... 미국처럼 시장에서 알아서 경쟁해서 보급되기까지 오래 걸리고 돈도 필요하고 지원도 국가사업으로 해줘야 하니깐 정부가 개입한게 많군요. 그래서 한전도 전세계 다른 나라와 다르게 공기업 딱 1개가 하고. 어찌보면 자원 없는 나라여서 오직 인력과 기술력으로만 승부 봐야하는 나라다보니 정부의 올바른 결정이 뒷받침 해준다면 이렇게 훌륭하게 발전할 수 있었던 거겠지요. (일본이나 미국의 전기 공급 업체 사기업이 많다는 소리 들으면 놀라는 사람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대한민국 대기업들이나 아니면 어느 분야에서 손꼽히는 회사 정도면 (물론 IMF나 2008 서브프라임 같은 위기도 있지만) 위기때 위기를 이겨내고 정부의 지원 받아서 일어난 기업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자 순위로 물려받아서 회장되서 순위에 오른 사람이 태반인거고... 자수성가해서 본격적으로 부자 순위에 들기 시작한게 2010년대부터라고 봐도 되겠네요. 지금은 쿠팡, 카카오, 네이버 등등과 같은 신생 기업들이 대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자수성가하는 기업들도 많아졌고 유니콘 기업도 많이 생겼네요.
옛날 관점에서 BTS 나 오징어게임 같은거 보면 정말 엄청난 발전입니다.
오양비디오가 PC를 보급하고,
백양비디오가 인터넷을 파급했다 느끼긴 했습니다. ㅋ
그렇죠 ㅎㅎㅎ PC방에서 볼수가 없으니..... 그시절 밤에도 새벽에도 PC방은 사람들로 가득 ㅎㅎㅎ
제발 내용 검수해주고 영상 올려주세요. 기자님들이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면 어떻합니까? 다른 동영상에도 꼭 틀린(다른이 아닌)것들이 있는데 참고 듣다가 한줄 올립니다. 좋은 영상에 한 두곳의 잘못된 부분이 전체를 먹칠을 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특히 개인이 아닌 기자라는 호칭을 쓴다면 반드시 오류는 정정하시고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큰 흐름을 보기에는 매우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입니다. 디테일은 좀 아쉽네요...
본인이 영상 올리세요...보고 소비만 하는사람이 불만은
요새 애들은 터미널 상가 보기나했을까 ㅋㅋㅋㅋ
사운드 블러스터가 아니라 블래스터겠죠ㅋ 그리고 당시에도 잘나갔고 딱히 지금 더 잘나가지도 않아요
엄밀히 따지면 blAster니까 블'라'스터라고 읽어야 하겠지만... 그건 어차피 사블의 본고장에서도 동네마다 발음 다를테니 패스~
네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it강국이였던적 없습니다
국가를 '창설'한다는 어휘력ㅋㅋㅋㅋㅋ 일본인이니?
@@user-kf9ie 한국인입니다.
어쩌라고
@@jacobin1632 자기뺨 세대 갈기시라구요^^
액티브 x 의 병신짓은 있었지만 한때 우리나라가 it 강국이였던적 있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몇해전만 it 기술력 그중에서도 게임업계가 한해 전세계 적으로 벌어 들이는 수익은 어마어마 했었습니다 다만 리니지 bm등으로 병쉰이되고 그마저도 중국한테 따라 잡힌지는 꽤 되었지만
586이라고 다들 그랬는데…
오현경씨야 문슨소리
이때 국민pc는 도시지역만 가능했다
읍면에는 인터넷저차도 전화선으로 해야 했다 그래서 집에서 모뎀566k로 에두넷 무료로 접속해서 인터넷을 사용했다 이때 imf직후라 오직 도시에서만 국민pc가 가능했고 기간도 매우 짧았다